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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하이브리드카 시대] 자동차 역사 새로 쓴다

    [국산 하이브리드카 시대] 자동차 역사 새로 쓴다

    지난 15일 도요타자동차는 내년부터 중국 동북구 창춘시에서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 모델을 생산, 내년 3000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판매가격은 대당 28만 8000위안∼30만 2000위안(3600만∼3775만원,1위안=125원 기준)이 될 전망이다. ●혼다 내년 6~7월 국내시장 진출 혼다는 내년 6∼7월쯤 어코드(3.0) 하이브리드카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현재 북미에서 3만 140달러(약 3074만원)에 팔리고 있다. 전 세계 자동차업체들이 고유가와 환경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인 하이브리드카 개발 및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요타는 이미 1997년에 복합형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를 일반에 판매했다. 현재 판매중인 하이브리드 모델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해리어(RX400H), 클루저(하이랜더), 크라운, 에스티마 등 8종에 달한다. 2003년 4만 3000대에 불과하던 프리우스 판매량은 지난해 12만 5000대로 급증한 뒤 올해도 11월까지 12만대가 팔렸다. 도요타는 2010년 미국에서만 60만대, 전 세계적으로 100만대의 하이브리드카를 판매할 계획이다. 99년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를 개발, 판매한 혼다는 2002년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을 발표, 빅히트를 기록했다. 연비가 약 20㎞/ℓ에 달하는 시빅 하이브리드는 올해 북미에서 4만대 이상 팔렸다. 지난해 말에는 중형차인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내놓았다. 지난 10월 도쿄모터쇼도 일본차업계의 하이브리드 향연을 방불케했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파인(FINE)-X’를 비롯해 신세대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에스티마’ 컨셉트카,4500㏄,6기통 엔진의 고급세단에 하이브리드를 장착한 GS450h 등을 선보였다. 혼다는 뉴 시빅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내놓았고 마쓰다는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접합된 ‘프리머시 하이드로젠 RE 하이브리드’를 출품했다. ●포드 올 이스케이프 2만대 판매 성공 하이브리드카의 최대 시장이면서도 일본업체에 ‘안방’을 내주고 있는 미국 ‘빅3’도 하이브리드카에 욕심을 내고 있다. 포드는 지난해 10월 이스케이프 SUV 하이브리드를 출시, 올해 2만 4000여대를 판매하는데 성공했다. 포드는 머큐리 마리너 하이브리드카 등 다양한 차종에 하이브리드 기능을 추가해 2010년에는 하이브리드카 생산을 25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GM은 2007년부터 12종의 하이브리드카를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2007년까지 닷지 듀랑고와 벤츠 S클래스 하이브리드카를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카보다는 디젤엔진의 효율성 강화에 주목했던 유럽 자동차업체들도 하이브리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지난 9월 GM과 다임러크라이슬러의 하이브리드 개발 체제에 BMW그룹이 참여했고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포르쉐도 하이브리드차 공동개발에 합의했다. ●현대 2010년 30만대 생산나서 전 세계 자동차업계는 2010년이면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300만대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도요타가 100만대 생산을 천명했고 현대차도 2010년 30만대 양산을 목표로 내걸었다. 포드도 25만대 생산을 장담하고 있어 하이브리드 시장 쟁탈전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자동차플러스] 12월출시 ‘카이맨S’ 사전예약 판매

    포르쉐 한국 공식 수입 판매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오는 12월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카이맨 S’의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최고 출력 295마력을 내는 3.4ℓ 6기통 박서 엔진을 장착했다. 기본형 9990만원, 옵션형은 1억 1000만원이다.(02)2051-0911.
  • 20~24세 사망률 男이 女보다 3배

    남성은 여성보다 일찍 사망하는 운명을 갖고 세상에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ABC 인터넷판은 19일 미시간 대학 연구진의 최근 연구·분석 결과를 인용,초기 성년기인 20∼24세 사이에 여성 1명에 남성 3명꼴로 사망하고 50세 이하를 기준으로 하면 여성 10명당 남성 16명꼴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시간 대학 사회연구소의 사회 심리학자 대니얼 크루거 박사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남자는 거칠어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초기 인류 역사에서 형성된 이런 성향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포르쉐를 몰다 숨진 영화배우 제임스 딘과 영화 ‘이유없는 반항’에서 그가 맡은 주인공의 행동 성향을 남성의 조기 사망을 유발하는 태생적인 ‘위험을 무릅쓰는 행동’의 사례로 들었다. 크루거 박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포유류의 수컷은 가능한 한 많은 암컷과 섹스를 하려 하고,암컷을 차지하려고 서로 경쟁하는 성향을 지닌다. 이에 따라 남성은 공격적이 되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애쓰기보다는 사회적 위상을 차지하고 여성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행동들을 한다. 남녀의 사망률 차이는 특히 초기 성년기인 20∼24세 사이에 최고조에 이르는데 남성 사망률이 여성의 3배에 달했다.사망 원인별로 볼 때 자살,살인,기타 비(非) 자동차 사고,자동차 사고 등의 사망률에서 남녀간 심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남성이 육류 과식,과도한 음주·흡연 등 건강관리 측면에서 더 위험한 생활습관을 지니긴 했지만 공격적·경쟁적 행동을 유발하는 테스토스테론이 여전히 면역체계의 약화에 주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에서 입증되고 있다고 크루거 박사는 지적했다. 연합
  • 용인 ‘삼성 교통 박물관’

    이번 주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멋진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는 용인 ‘삼성 교통박물관’으로 나들이를 가보자. “우와 멋있다.난 스포츠카가 좋아.”하며 자동차로 뛰어가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 옆에 있는 삼성 교통박물관은 실내 전시공간만 1300평이고 야외시설까지 하면 거의 2만평에 달한다. 실내 전시장에 들어서면 처음 만나는 것이 1955년에 생산된 벤츠 300SL.마치 새 한마리가 날기 위해 날갯짓을 하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뒤로는 F-1경주차와 외국차들이 놓여 있다.포르쉐,아우디,시보레 콜벳 등 다양한 스포츠카와 60∼70년대 우리들과 함께 했던 신진 코로나,새마을 픽업,기아 브리사,현대 포니 등 총 50여 대가 전시되어 있다. 모터사이클(오토바이)도 볼 수 있다.1919년형 할리 데이비슨,1958년형 BMW의 R69,1984년형 혼다의 골드윙 등 15대의 희귀한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있다. 아이들은 전시장을 뛰어다니며 난리다.“저 차 타고 싶어.”,“이 자동차 사주세요.”하며 떼를 쓴다.하지만 전시되어 있는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눈으로만 볼 수 있고 만지거나 탈 수 없다. ‘포토존’이라 해서 1924형 뷰익만 직접 탈 수 있고 만지는 것도 가능하다. 자동차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마련됐다.자동차 핸들을 돌리면 바퀴가 움직이는 원리를 알 수 있게 만든 공간,차를 반쪽으로 쪼개서 단면을 볼 수 있게 만든 공간,각종 엔진만 전시한 공간 등 여러가지를 아이들이 직접 만지면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야외 전시장에는 백남준씨의 설치작품인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와 협궤 증기기관차,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넓은 잔디밭이 있어 가족들 나들이로는 제격이다. 주말에는 특별 전시,음악회,명차 시승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전시장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매주 월요일,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관이며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닫는다.입장은 오후 5시까지.입장료는 대인은 3000원,소인은 2000원.7세 미만과 65세 이상은 무료이다.1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으며 주차비는 없다.(031)320-9900,www.carmily.org 글 사진 한준규기자 hihi@˝
  • 투싼 “車 내수침체 몰라요”

    현대차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투싼’이 시판 초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달 24일 출시한 투싼은 3주 만인 12일 예약주문이 1만 3500대를 넘어섰다.지금 예약하면 2∼3개월 이후에야 자동차를 인도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자동차 내수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투싼의 높은 예약률은 상당히 ‘예외’로 받아들여진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투싼이 불황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요인을 대체로 5가지로 꼽고 있다. 우선 고유가 시대에 연비가 높은 SUV차량이라는 점이다.투싼은 1ℓ에 14.5㎞(2WD 수동기준·자동 12.9㎞)로 국내 SUV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하고 있다. 투싼은 경유차의 부정적인 면을 개선했다는 점에서도 인기의 주요인으로 꼽힌다.전자제어식 2000㏄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해 엔진소음이 낮아 운전자로 하여금 디젤차가 맞는지 의심이 들게 한다.경유차가 발차가 늦다는 단점도 보완했다.약 13초 만에 100㎞에 도달하고 150㎞에서도 승용차 같은 승차감과 고속선회가 가능하다. 국내 SUV 최초로 듀얼머플러를 적용한 것도 투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배출가스를 두 개의 배기관으로 뿜어 내는 듀얼 머플러는 포르쉐,페라리 등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로 이용됐던 품목이다. 듀얼 머플러가 성능향상은 물론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운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투싼은 안전성에 대해서도 자신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첨단안전 사양 적용으로 미국 교통관리국(NHTSA)에서 실시하는 신차 충돌안전 프로그램(NCAP)을 기준으로 자체 시험한 결과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별 5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종락기자 jrlee@˝
  • 두돌맞은 부산국제모터쇼/세계 ‘빅5’ 꿈 멀고도 먼길

    오는 12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는 두 돌을 맞으면서 눈에 띄게 화려해졌다.국내 자동차 회사들의 전시회는 물론이고 국제적인 모터쇼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전시회에 참가한 수입차 업체도 11개사로 1회때(6개사)보다 크게 늘었다. 국내 자동차 생산의 40%를 차지하는 부산시·울산시·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만큼 자동차 경기상승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주최측의 각오다.나아가 세계 6위 자동차 생산국에 걸맞게 세계 5대 모터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일부선 도우미등 겉치장만 요란 ‘옥의 티' 지적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예정인 ‘세라토(Cerato)’의 옆면만을 유리관 속에 전시,관심을 끌었다.스펙트라가 단종되면서 나온 준중형차 후속모델.그리스어로 ‘뿔’이란 뜻이며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신차의 유려한 옆선은 일단 관람객들로부터 ‘잘 빠졌다.’는 반응을 얻었다. 르노삼성은 2004 SM3를 처음 공개했다.관례적으로 선택 사양이었던 에어컨을 기본사양에 포함시켰다.값은 1037만∼1273만원. GM대우도지난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라세티 해치백으로 준중형 신차 경쟁에 가세했다.내년 봄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GM대우는 영국의 로터스 카스(Lotus Cars)사가 디자인하고 수작업으로 조립,독일 오펠의 상표로 팔리는 2인승 스포츠카 스피드스터(Speedster)를 선보였다.한국의 스포츠카 시장이 성숙했다고 판단되면 GM대우가 직수입하고 장기적으로 조립형 반제품(KD) 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와 기아도 시범 제작한 스포츠카 ‘투스카니 컨버터블(CCS)’과 ‘KCV-Ⅲ’를 발표했다.포르쉐,페라리 등 수입 스포츠카들의 판매량이 급등하고 있어 국내 자동차회사들의 새로운 스포츠카 양산도 기대된다. 쌍용차는 다양한 기능의 시범 제작차량으로 눈길을 끌었다.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다목적 차량(MPV) A100(프로젝트명)을 기초로 ‘씨이오’와 ‘엔터테인’을 선보였다. 씨이오는 이름 그대로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고급 4인승 다기능 차량.뒷좌석 천장을 유리로 처리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6인승 엔터테인은 이동이 잦고 짐이 많은 ‘연예인을 위한 밴’을 표방한다.젊은층을 겨냥해 2인승 오픈가 ‘라오켄’도 내놓았다. ●참가사들 해외쇼 치중… 신차 공개 꺼려 모터쇼를 관람하고 나온 대학생 김지혜씨는 “광고에서 봤거나 해외모터쇼에 선보였던 차가 대부분”이라며 “특히 해외 신차가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이어 “큰 차에 치중한 나머지 눈에 띄는 참신한 소형차가 없는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자동차 전문잡지 4WD&RV의 김기경 편집장은 “모터쇼 개최 시기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도쿄 모터쇼 사이에 끼여 자동차 회사들이 해외 모터쇼에 치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
  • “외제차 판매 불황 없다”BMW 전월대비 10% 늘어

    “안정된 사회 분위기가 외제차 호황 만든다구요?” 이라크전쟁,북핵문제 등 각종 악재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제차는 3월들어 오히려 선전중인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제차는 경기가 아닌 사회 분위기에 따라 판매량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즉 1∼2월은 정권교체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판매량이 위축됐으나 3월 들어서는 새정부의 개혁·사정 작업이 예상만큼 강도높게 이뤄지지 않아 외제차를 살 사람들이 안심하고 구매를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라크전이 발발한 지난 20일 아우디를 선두로 포르쉐,BMW,벤츠 등 고가 외제차의 신차 출시 발표회가 잇따르고 있으며 판매량도 지난달보다 늘고 있다. 24일 포르쉐가 국내 출시에 나선 ‘카이엔 S’와 ‘카이엔 터보’의 예약 판매율은 72.7%로 22대 중 16대가 팔렸다.차값은 각각 1억2650만원과 1억7160만원.이달말부터 국내 시판되는 2억원대의 페라리도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수입차 판매 1위 업체인 BMW는 이달 판매량이 전달보다 10%가량 높다고밝혔다.폴크스바겐의 인기차 뉴비틀(2000㏄급)의 경우도 지난달 등록대수가 55대인 반면 이달 25일 현재 이미 50대를 초과해 전달 성적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주현진기자 jhj@
  • IT특집/ 세계 최강 국내업계/휴대전화 사흘마다 신제품

    ‘휴대전화 홍수났네.’ 새로운 기능과 모델의 휴대전화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휴대전화 강국’에 걸맞게 다양한 기능의 신제품들로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의 전문점과 이동전화서비스업체 대리점의 진열대가 모자랄 지경이다. 언제 나왔는지 알 수 없는 사이에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는 모델까지 나오고 있다.이만한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최신 제품을 가장 빨리 구입하는 사람)’ 시장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사흘에 한 모델꼴 출시 지난해 삼성전자,LG전자,팬택&큐리텔 등 국내 업체들이 내놓은 신제품은 모두 80여종.삼성전자 38개,LG전자 36개에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한 팬택&큐리텔이 6개 모델을 내놓았다.모토로라 등 외국업체들의 제품까지 합치면 100여종이 훨씬 넘는다.사흘에 한번씩 신제품이 선보인 셈이다.올해는 이같은 주기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각각 40∼50개의 신모델을 내놓고,팬택&큐리텔도 30여종까지 라인업을 늘리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투자비 대비,휴대전화 한 모델의 ‘경제성’을 10만대 정도로 보고 있는데,이를 감안하면 1100만∼1300만대가 팔릴 것이라는 계산이다. 실제 시장 규모도 이와 비슷하다.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휴대전화는 모두 1560만대에 이른다.올해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에는 100만대 이상 팔린 이른바 ‘밀리언셀러 모델’도 등장했다.‘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포르쉐 디자인을 닮은 휴대전화를 만드는 게 어떠냐.’는 이건희(李健熙) 삼성 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만들기 시작한 삼성전자의 이른바 ‘이건희폰’(SCH-X430)은 국내에서만 200만대가 팔렸다.LG전자의 컬러폰 ‘100시리즈’도 ‘밀리언셀러’ 대열에 들어갔다. ●휴대전화는 ‘달러박스’ 업체들간 국내에서의 ‘선의의 경쟁’은 해외시장에서도 마찬가지여서 톡톡히 ‘달러박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난해 수출한 휴대전화는 모두 9600만대.국내 생산량 1억 1200만대의 85% 이상을 해외로 뿌렸다.그렇게 벌어들인 외화만 해도 112억 5000만달러로 2001년보다 30% 이상 늘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생산된 휴대전화 100대 중 27대는 국산 제품일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LG전자 정보통신사업본부장인 김종은(金鍾殷) 사장은 “외국 유명업체들도 한국 회사들의 첨단 신기술 개발에 경악하고 있다.”면서 “몇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중국에서는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등의 대도시는 물론 푸저우(福洲) 등의 지방에서도 국산 휴대전화가 큰 인기를 끌며 최고가에 팔리고 있다. 삼성과 LG 로고가 선명한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하는 중국 젊은이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말 푸저우에서 만난 한 20대 여성은 “삼성전자 컬러 휴대전화는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갖고싶은 물품 중 하나”라면서 “한국산 휴대전화는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의 바이어들이 한국을 방문,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최첨단 휴대전화를 공급해줄 것을 요구하는데 이를 뿌리치는 게 어렵다.”고 토로한다.아직 국내와 같은 첨단 이동전화서비스가 되지 않는 중국에 자칫 물건을 공급했다가 소비자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까봐 공급 시기를 조절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국내에서의 휴대전화 ‘홍수’가 해외시장까지 ‘범람’하고 있는 셈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작년 수입차 1만 6119대 판매/1조 2000억원대… 전년비 108% 증가

    지난해 수입 승용차의 판매대수는 전년보다 108%나 증가한 1만 6119대에 달했다. 연도별 수입 승용차 판매대수는 1996년 1만 315대에서 외환위기 후인 97년 8136대,98년 2075대로 감소한뒤 99년 2401대,2000년 4414대,2001년 7747대로 회복세를 보여왔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브랜드별 판매대수는 BMW가 5101대로 가장 많고 렉서스 2968대,벤츠 2142대,다임러크라이슬러 1508대,포드 1247대,볼보 931대,아우디 794대,폴크스바겐 685대,GM(캐딜락·사브) 427대,랜드로버 241대,재규어 73대,포르쉐 34대,시트로엥 13대 등의 순이었다.수입차의 판매금액은 1조 2000억원에 달한다.배기량별로는 2000∼3000cc가 8653대 판매돼 수입차 시장의 53.7%를 차지했고 가격대별로는 5000만∼7000만원대가 6101대로 37.8%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9634대,경기 1848대,부산 1327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전광삼기자 hisam@
  • 대한매일 2002 하반기 소비자만족대상/본상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플러스플러스복권 올해 40억원 당첨자가 연속 4번이나 탄생한 인기복권이다.국가유공자의 의료 및 복지증진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발행하는 플러스플러스복권은 출시 1년여만에 복권시장의 선두권 경쟁을 벌일 정도로 급신장했다.연말에 복권시장 점유율 20%를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지난해 7월 첫회 추첨에서 IMF(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 당시 실직자인 정모씨가 국내 복권사상 최고 금액인 25억원에 당첨된 뒤 ‘대박행진’은 계속되고 있다.2회차에서는 경남 진주의 김모씨가 추석선물로 친구와 친동생에게복권을 준 것이 당첨됐다. 동생이 18억원,친구가 7억원에 당첨됐고 동생은 1억원만 갖고 나머지는 형에게 되돌려주는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줬다. 6회차에는 대구의 호프집 종업원 박모씨가 40억원에,7회차에는 벤처기업 직원 민모씨가 40억원에 당첨됐다. ◆KTF 비기(Bigi) 국내 중·고등학생들이 하루에 휴대전화로 보내는 문자메시지는 평균 20여건에 이른다.직접 전화를 걸어 간단하게 용건을 해결할수 있는데도 굳이 휴대전화의 작은 버튼을 눌러가며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는 현상을 기성세대는 쉽게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그러나 1318세대에게 문자메시지는 단순한 의사소통이 아니라 대화욕구를 해결하는 하나의 수단이다. 실제 이들이 문자메시지를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은 교실이다.특히 수업중에많이 보낸다는 조사결과도 나와 있다.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와 학원에서 보내는 1318세대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화욕구를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KTF의‘비기끼리 요금제’는 이런 1318세대의 대화욕구를 저렴한 가격에 해결토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비기끼리 요금제’에 가입하면 현재 비기 요금제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문자메시지를 무제한 보낼 수 있고,통화료도 50% 정도 할인된다. ◆국민은행 로또 45개의 숫자 가운데 6개를 골라 일치되는 개수에 따라 등수가 결정되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복권이다.국민은행과 편의점 등 로또 단말기가 설치된 판매점에서 슬립(OMR 카드)에 표시된 1∼45의 숫자 가운데 6개를 선택한다.로또를 구입할 때 자신이 원하는 번호를 검정색 볼펜이나 연필로 표시한 뒤 맞는지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그런 다음 슬립과 2000원을 판매인에게 주면 판매인은 단말기에 카드를 입력한다.이때 선택된 번호는 곧 바로 중앙컴퓨터로 전송된다. 판매인으로부터 영수증을 받으면 영수증에는 선택한 번호,구입장소,영수증일련번호 등이 적혀 있는데,표시된 번호가 자신이 고른 번호와 일치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구입자는 선택한 번호 영수증을 갖고 매주 토요일 TV(sbs) 추첨을 통해 당첨여부를 확인하면 된다.당첨결과는 인터넷사이트와 신문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키퍼홈 키퍼홈(Keeper@Home)은 음란,자살,폭력,낙태,폭발물제조 등 유해사이트를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키보드다.월별·요일별로 자녀의 스케줄에 맞춰 컴퓨터 사용시간을 설정,사용시간이 지나면 컴퓨터를 자동으로 끄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게임,인터넷중독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각종 스팸메일은 물론 인터넷음란물 등 유해사이트에서 자녀를 보호할 수있다.특히 부모가 없을 때 화면의 타이머가 자녀가 사용한 컴퓨터내역을 사진으로 저장해두며(10분 간격),방문 사이트도 모두 기록돼 PC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자녀가 부모의 보안카드없이 무단으로 키퍼홈프로그램을 삭제할 수 없고,강제로 프로그램이 삭제된 경우에도 윈도가 부팅되면 자동으로복구된다.다양한 단축기가 입력돼 있어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인터넷등 각종 생활정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펜타팜 산수그라 ㈜펜타팜이 만든 ‘산수그라’ 캅셀은 성생활의 4대 요소인 성욕,발기력,발기지속시간,성감을 증진시켜주는 특수영양식품이다. 약 2주일간 섭취하면 자각증상 개선율이 80% 이상에 이른다. 주요 성(性) 영양성분들의 일종인 이른바 ‘발기아미노산’이라고 불리는‘엘아르기닌’이라는 단백질의 구성 성분과,약용버섯의 일종으로 지난 1000여년간 정력보강제의 대명사로 여겨졌던 ‘동충하초’,허준의 동의보감에서신비한 남성기력 보강제로 명기된 ‘산수유’를 각각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각 성분간의 상승작용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한 제품이다. ◆에이에스맨 ‘에이에스맨은 컴퓨터 종합병원’ 국내에 개인용 PC가 1500만여대나 보급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보급률을 자랑하고 있지만 AS를 제때 받기란 그다지 쉽지 않다. 에이에스맨은 컴퓨터 전문 AS회사로 전국 대리점에서 24시간 콜센터(1588-5523)를 운영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에이에스맨의 최대 장점은 소비자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AS가 가능하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온라인 AS도 대폭 강화했다. 이와 함께 컴퓨터 구매와 조립판매,초고속 인터넷사업망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문형구 사장은 “에이에스맨은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전국의 대리점 통해 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컴퓨터 AS를 추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겨도 된다.”고 자신했다. ◆대신증권 사이보스 2002 대신증권의 ‘사이보스 2002’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이래 사이버거래시스템으로 줄곧 업계 정상을 달려왔다.국내 최고수준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성장하고 있다. 4만여건이 넘는 고객제안을 수렴,시스템을 보완·강화해온 점이 성공의 비결이다. 고객과의 ‘쌍방향 업그레이드’였기에 사용자 중심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했다. 종목에 대한 기술적·기본적 분석뿐만 아니라 정보파악까지 모든 분석이 한화면에서 가능하다.모의투자시스템,무장애시스템 등은 가상과 실전을 겸비한 사이보스 2002의 한 차원 높은 매력을 만나보게 한다. ◆산업은행 비과세고수익고위험신탁 산업은행의 비과세고수익고위험신탁은 예상수익률이 6.5∼7%인 금융상품.이미 판매됐던 신탁상품들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보다 2.2∼4.5%포인트 높은 7.1∼9.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국내 최대의 기업금융 전문은행인 산은이 투기등급 회사채,기업어음 만기도래분을 소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비과세 상품이다. 매출 1위에다 시장점유율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고수익과 동시에 투자위험도 감안해야 한다.하지만 시중자금 동향을 파악,시의적절하게 운용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상품이란 평이다. ◆LG레이디카드 LG레이디카드는 지난 99년 9월국내 최초로 여성전용 특화 카드로 출시돼지난 10월말 현재 회원은 596만명이다.‘성별 특화카드’라는 새로운 타깃마케팅 분야를 개척하며 모든 경쟁사들에게 여성 특화카드 출시붐을 촉발시켰을 정도로 시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 카드는 특히 20∼30대 여성 고객들을 겨냥한다.얼굴에 상해를 입었을 때 치료비를 보상해 주는 성형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 주고,웨딩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신세대들의 취향을 감안,‘헬로 키티’ 등을 카드 도안으로 사용하고 카드의 색상도 빨강,주황,파랑으로 다양하게 했다.인터넷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네티즌의 입맛에 맞는 제휴카드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천호식품 산수유100 지리산 산수유와 복분자,구기자 등 전통 한방강장제로 만든 천연강장식품.주원료인 산수유는 주석산·지방산·사포닌·타닌·비타민 등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함유,신장기능을 강화시켜 정력을 증강시키고 혈액순환을촉진하는 데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0년 11월 출시된 뒤 ‘한국판 천연 비아그라’라는 별명을 얻으며 급신장하고 있다.산수유의 약발(?)에 대해 회사측은 1개월 가량 섭취했을 때 ‘남성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고 말할 정도다. 외국 정상들에게 선물한 뒤 감사의 답장을 받아내는 이색적인 ‘정상마케팅’이 판매신장에 크게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삼성생명 리빙케어보험 출시할 때부터 독점판매권을 인정받은 선진 금융상품이다.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CI(Critical Illness)보험으로,국내에서는 삼성생명이 처음 선보였다. CI보험이란 1983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의사가 개발한 상품으로,암·심근경색 등 중대한 질병이나 수술시 보험금의 50%를 미리 지급하고 나머지는사망이나 1급장해시에 지급한다.따라서 생존시나 사망시나 모두 고액보장이가능하다.기존 종신보험은 사망시에만,일반건강보험은 생존시에만 보장이 가능한데 이 두가지 상품의 장점만을 혼합해 만든 것이 바로 CI보험이다. ◆현대캐피탈 저스트 드라이브 현대캐피탈이 기업설비에 주로 적용되던 ‘리스’(대여) 개념을 자동차에본격 도입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이른바 오토 리스 상품인 ‘저스트 드라이브’는 말그대로 기름만 넣으면 운전할 수 있도록 차를 빌려준다. 정비·사고처리·보험관리·소모품 교환 등 자동차와 관련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무엇보다 대여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차량을 구입해야 하는 경쟁사 리스상품과 달리,차량을 반납할 수도 있다.물론 구입도 가능하다.고객의 자금사정과 절세효과 등을 따져 최적의 리스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객별 맞춤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이마트 ‘유통은 흐름이다.’ 국내 첫 전자제품 전문점인 하이마트의 성공은 바로 미래 유통의 흐름이 디지털이란 점을 꿰뚫어 본 덕분이다.전자제품은 끊임없이 디지털화,네트워크화,지능화된다는 점에 착안,통신과 영상이 만나는 장소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 주효했다.특히 ‘전자제품을 살 때는 하이마트로’라는 확신에 찬 광고는 전자제품의 모든 것,그리고 품질·가격면에서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고객에게 심어줬다. 200∼400평의 대형 매장에 들어선 디지털가전과 아날로그 전자제품을 앞세워 선택의 기쁨이 무엇인지 체감토록 해주겠다는 것이 제1 마케팅전략이다. ◆하나로통신 하나포스 1999년 4월1일 본격적인 초고속인터넷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하나로통신은 초고속인터넷 붐을 조성,한국이 세계 제일의 인터넷 이용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상용서비스 개시 1년 6개월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고,지난 10월말 기준 290만 가입자를 확보,인지도와 선호도면에서 국내 초고속인터넷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특히 하나포스는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한국생산성본부 조사에서 국가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으며 3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한국표준협회의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두산가족 i-비어존 빠텐식 회전 아이스 비어바 두산가족 ‘i-비어존’이 기존 생맥주 전문점과 비어바를 접목시킨 퓨전 비어바.각국의 맥주를 앉은 자리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일류 조리학과 출신 및 퓨전요리 전문가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정통 멕시칸·유럽형·아메리칸 퓨전요리등은 미식가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물류공급시스템도 눈길을 끈다.본사에서 식품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매장에 물품을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점주 입장에서는 물류비를 줄일 수 있다.완제품이 제공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에도 효과가 크다. ◆쓰리지케어 크레이지잉글리시 ㈜쓰리지케어(판매원) 리양의 ‘크레이지 잉글리시’는 ‘미친 영어’로 유명한 중국인 영어강사 리양의 영어 학습교재다.주의가 산만하고 소심했던 ‘낙제왕’ 리양이 미국 원어민 수준의 완벽한 영어실력을 독학으로 갖추기까지 노하우를 그가 직접 창안해낸 ‘3-LY학습법’을 통해 알려준다. 크레이지 잉글리시는 가능한한 크고,빠르고,명확하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영어를 익히는 가장 좋은 훈련방법이라고 가르친다.소리가 반복될 때 자신도 모르게 소리가 입안과 머릿속에 영어문장과 단어가 기억된다는 것이다.소리를 지름으로써 부끄러움을 극복할 수 있고,언어에 자신감도 가질 수 있다.하지만 소리를 아무렇게나 지른다고 영어배우기에 성공할 리는 결코 없다.이학습교재는 소리를 ‘제대로 지르는 법’을 깨우쳐 준다. ◆롯데칠성 델몬트 콜드주스 롯데칠성의 ‘델몬트 콜드주스’는 냉장 유통주스의 대표 상품이다.냉장 유통주스시장 점유율 60%가 이를 입증한다.올해 매출액은 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냉동주스란 갓 짜낸듯한 과즙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낮은 온도로 종이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판매하는 제품.델몬트 콜드주스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이유는 따로 있다.기존 상온유통 주스와 달리 생과즙이 들어있어 맛과 향이 뛰어나고,오렌지 셀(cell)이 기존 프리미엄주스보다 2배나 많기 때문이다. 온도 변화나 공기,자외선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 종이팩 기술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대용량부터 야외용 작은 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준다. ◆SK 엔크린 ‘엔진과 환경을 보호하는 깨끗한 에너지-SK엔크린’.SK엔크린이 휘발유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비결은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품질개선노력이다.다양한 서비스를 곁들인 마케팅도 한몫했다. 미국 텍사스사에서 개발한 최첨단 청정제를 도입,독점 사용함으로써 세계최고 수준의 청정 연료를 생산하고 있다.연비를 대폭 향상시키는 동시에 엔진 출력을 증강하고 질소산화물 배출을 감소시켜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전국에 5개의 기술지원센터를 세워 고객들이 타사 제품과 품질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 것도 SK만의 자랑.품질을 보증함으로써 고객의 기술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고 유통 부정을 막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도 높인 것이 소비자 만족으로 이어졌다. 전국 3600여개의 주유소를 확보,언제 어디서나 이용하기 쉬운 것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남양유업 불가리스 불가리스는 고급 유산균 발효유시장의 선두주자로 지난 12년동안 정상의 인기를 누려온 장수 식품이다. 하루에 수십개의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식품시장에서 불가리스의 이같은인기 비결은 소비자 성향을 미리 간파,고급 발효유로 승부한 전략이 맞아 떨어진 덕분이다. 불가리스는 발효유 법정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유산균수에 비피더스,불가리커스 등 복합균주가 들어있다.마시는 발효유이지만 올리고당,식이섬유 등을 함유,소화나 식이요법에서 의약품에 버금간다는 명성을 얻기도 했다. 무방부제,무설탕,무색소에 100% 천연과즙을 사용해 맛도 뛰어나다.특히 남양유업의 ‘쾌변 마케팅’은 직장인들과 여성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시장점유율 1위,인지도,호감도 등에서도 업계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생키 ㈜생키가 지난 8월 출시한 생식쿠키 생키(영어로 ‘생큐 쿠키’라는 뜻)는건강보조식품 시장에서 급속히 시장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온가족 영양간식용 ‘생키 프라임’,날씬한 몸매용 ‘생키 다이어트’,성장기 어린이용 ‘생키 키드’,수험생용 ‘생키 스쿨’,바쁜 직장인용 ‘생키 비즈니스’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기존 생식제품과는 달리 분말(가루) 형태가 아닌 쿠키타입이어서 먹거나 갖고 다니기에 편리하다.특히 ‘생키 다이어트’는 한국원자력연구소 방사선식품팀과 생명공학기술개발팀이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특허등록된 ‘해산물 추출 식이섬유’를 첨가,체지방 분해 및 체중감량효과와장의 노폐물제거 및 정상적인 배변활동,콜레스테롤 상승억제 등에 그 효능이 입증됐다.미국에 250만달러어치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완료했고 일본에도 300만달러 수출이 곧 이루어질 전망이다.㈜생키는 원료(해산물 식이섬유,베타글루칸 등)의 차별화를 알리는데 마케팅 전략을 집중하고 있다. ◆원봉 워터피아 ‘냉온정수기의 숨은 강자’ 원봉의 ‘워터피아’는 국내 최초로 정수기 수출에 나서 현재 세계 5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지난해 수출액이 1000만달러를 넘는 등 해외에서 인지도가 더욱 높다. 유럽 품질인증마크인 ‘CE’와 북미의 ‘C­UL’ 마크는 물론 일본 후생성의 품질마크를 받을 정도로 냉온정수기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워터피아는 중금속,바이러스,박테리아,유기화학 물질과냄새까지 제거해 줄 뿐 아니라 미네랄 등 건강에 좋은 유익한 물질은 그대로 여과시켜 무색,무취의 깨끗하고도 자연에 가까운 물을 만들어 준다. ◆크라운출판사 운전면허 학과시험 지난 1976년 출간돼 28년간 부동의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애초 자동차학원 및 건설장비학원의 주교재로 사용됐으나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운전면허시험 응시자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았다.지금까지 배출해낸 합격자수만도 2000만명. 시험안내는 물론 학과 및 기능시험의 합격요령,교통법규 및 자동차 구조시험의 주요 예상문제를 알기 쉽게 요약정리했다.단원별로핵심요약정리를 별도로 실어 수험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최근 몇년동안빈번하게 출제됐던 문제와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문제를 간추려 실었다. ◆대교 눈높이 수학 ‘눈높이수학’은 교육전문기업 ㈜대교의 대표상품으로 회원 수가 70만명에 이른다.기본 컨셉트는 모든 학습활동의 밑바탕이 되는 수학의 기초를 길러주고 고교수학을 완성시킨다는 것이다. 눈높이수학은 수(數) 개념과 연산원리의 이해를 통해 계산력을 높여 수학능력의 뼈대를 완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특히 ‘클리닉시스템’은 눈높이수학만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돼 있는 최첨단 학습관리시스템이다.교재,선생님,평가 등 삼위일체로 학습자의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관리해 학습효율을 최고치로 끌어올려 준다. ◆제이콤코리아 카피캠 ㈜제이콤이 개발한 카피캠은 전자칠판을 이용해 회의를 하고 그 내용을 바로 웹하드에 저장한다.필요한 서류는 바로 프린트해서 볼 수 있어 편리하다.사용중인 칠판 등에 고해상도(350만화소) 디지털카메라만 부착하면 고해상도 컬러전자칠판으로 바뀌게 한다. 컴퓨터 없이도 판서 내용을 저장할 수 있다.판서 내용을 고해상도 무선(10m이내)컬러프린터로 즉시 인쇄할 수 있다.LAN포트와 연결하면 웹서버 PC에 자동저장돼 언제 어디서든 저장된 판서내용을 볼 수 있는 미래형 디지털 판서도구다. ◆한국도자기 본차이나 쥬어리 펜던트 한국도자기가 선보인 본차이나 쥬어리 펜던트는 그릇 등에만 쓰이는 것으로 알았던 본차이나를 액세서리에 채용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본차이나는 공기,대접 등에서 탁상용시계,화병,보석함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용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나온 본차이나 목걸이20여종에는 이같은 한국도자기의 노하우가 십분 묻어있다. 백금과 골드로 고급스럽게 표현한 목걸이들은 본차이나 재질이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디자인이 정교하면서도 독특한 것은 기본.수작업으로 마무리돼 깔끔하다.액세서리 하나에서도 개성을 찾는 신세대 여성 등이타깃 고객층. ◆창덕 E&C 마에스타 마에스타(MAESTA)는 ㈜창덕E&C가 내놓은 전기 절전기로 전기 요금을 15% 이상 줄일 수 있는 제품.전기료 누진제로 가계 부담이 무거워진 가계에 활력을 준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눈에 번뜩 들어온 상품.기업의 원가절감에도 큰보탬이 된다.연간 18조원에 달하는 국내 전기 에너지 소비량에 비춰볼 때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창덕E&C는 건설업을 바탕으로 성장한 회사.환경친화적인 건축물,에너지절감형 건축물 시공에 많은 노하우를 쌓은 업체이다.각종 에너지절약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라세화장품 리프로즈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라세화장품의 ‘리프로즈'(타이트닝 클렌저)가 내건 구호다.기존의 클렌저는단순 세정제에 불과,노폐물뿐 아니라 피부의 유익한 세균까지 제거하는데 반해 리프로즈는 노폐물만 선택 제거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잡균만 제거하고 피부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을 그대로 남겨두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클렌저다.일반 클렌저가 알칼리성 또는 중성인 반면 리프로즈는 피부의 산도(4.5도)에 맞춘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 스스로 보호하는 기능을 도와준다. 인기를 독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한결같이 피부의 수축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 때문.전화 080-022-6114 ◆태평양 아이오페 레티놀 2500 이노베이션 ‘레티놀,그 이상의 레티놀-주름 걱정,쫙 펴고 사세요.’ 태평양의 ‘아이오페 레티놀 2500 이노베이션’은 여성의 주름 고민을 해결해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5년전에 출시한‘아이오페 레티놀 2500’의 주름 개선 효과를 배가한 것. 이 제품은 독자 개발한 신기술인 LASS 공법을 적용,레티놀의 주름개선 효능을 오래 지속시키는 장점을 갖고 있다.특히 레티놀을 처음 접하는 피부나 레티놀에 민감한 피부까지도 자극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해마다 실시하는 설문에서 재구매 의향이 80% 이상을 차지할정도로 스테디셀러 제품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대모비스 자동차모듈 국내 최대의 자동차 부품전문회사인 현대모비스의 모듈부품이 국내 자동차업체의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9년부터 국내 처음으로 액셀러레이터·서스펜션·서브프레임 등 자동차의 뼈대를 구성하는 부품을 한데 묶은 새시모듈을 생산,현대·기아자동차의 트라제·에쿠스·다이너스티·쏘나타·쏘렌토·스포티지 등 대부분 차종에 공급하고 있다. 계기판·오디오·에어컨·환기장치·에어백 등 운전석 주변의 130여가지 부품을 한데 묶은 운전석 모듈도 국내 최고의 기술을 자랑한다. ◆오리엔트골프 야마하 시크리트 01 출시 4개월만인 지난 7월 전국 50개 매장을 조사한 결과,판매율과 고객만족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하반기에 캘러웨이,테일러메이드 등이 신제품을 출시했으나 야마하 ‘시크리트01’의 인기를꺾지는 못했다.드라이버는 국내 3대 스포츠신문과 2개 일간지에서 2002년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점으로 볼 때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상 성숙기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모두 비(飛)거리가 10∼20m 이상 늘었다.방향성이 다른제품에 비해 월등히 개선돼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금강제화 레노마 금강제화의 ‘레노마’는 도시 감각을 가미한 현대적 캐릭터 슈즈로 볼륨밴드와 살롱화의 장점을 접목시킨 브랜드이다.20대 중반∼30대 초반의 전문직을 타깃으로 한다. ‘레노마’의 장점은 기획상품으로 얻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과 스폿(spot)상품으로 얻을 수 있는 고객위주의 제품 특징을 적절히 조합,품질과 디자인을 만족시켰다는 점.올 하반기 이후 월별로 신제품을 출시,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변화의 중심은 여성화 부문.지난해 대비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특히 최근 패션 트렌드인 ‘히피풍’을 접목시킨 디자인 제품과 현대적 시티라인이 인기를 얻어 단화 및앵클 부츠의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남성화도 스포티 스타일을 접목시킨 드레스 슈 라인이 20∼30대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청호나이스 슈퍼노블레스 청호나이스가 판매중인 냉온정수기 ‘슈퍼노블레스’는 4단계 필터의 정수방식과 일정한 수압을 유지해주는 펌프를 사용,완벽한 정수시스템을 갖추고있다.고객의 안전에도 신경썼다.최첨단 음성안내 장치를 내장,인체감지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뜨거운 물을 조심하세요.”라는 안내말을 해준다. 고객이 4∼85℃의 물을 취향에 맞게 마실 수 있도록 ‘선택핸들기능’을 갖췄다.물받는 구멍에 컵을 들이대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자동조명기능’등 편리하고 다양한 부가기능도 있다.이처럼 고급정수기를 개발한 것은 중산층 이상의 30∼40대 가정,대형 사무실과 업소 등의 소비 취향에 맞추기 위해서 였다. 제품개발 취지가 시장에서 먹혀들면서 ‘슈퍼노블레스’는 빠른 속도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올해 1월 출시돼 10만여대가 팔렸다.청호나이스가 창립 이후 지금까지 60만대를 판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하이트맥주 하이트 프라임 1516년 독일에서는 ‘맥주순수령’이란 법률이 공포됐다.맥주는 오직 보리,호프,물로만 만들어야 한다는 독일사람들의 자부심이 담긴 법이었다.올 3월출시된 하이트맥주의 하이트프라임은 우리나라 맥주시장에 순수령 시대를 연 제품이다.보리 70%와 옥수수전분 30%로 만들어지는 기존 맥주와 달리 ‘보리 100%’를 전면에 내세웠다. 프라임맥주는 소매가격 기준으로 기존 제품보다 200∼300원 정도 비싼 데도 출시 초기 1개월에 15만상자(20병들이)를 판매,93년 ‘하이트맥주 신화’보다 130%나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회사측은 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100%순수에서 나오는 깊고 풍부한 맛’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밝힌다.광고는 ‘100% 보리맥주’라는 제품 컨셉트를 소비자들에게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출시 보름 전부터 대대적인 ‘티저광고’(광고에 제품을 직접 선보이지않는 기법)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디아지오 코리아 윈저 17년 국내 최초의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17년’은 그간 프리미엄급이 휩쓸어온 국내 위스키 시장에 슈퍼 프리미엄 바람을 몰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에서 생산된 17년 이상 위스키 원액만을 엄선해 블랜딩,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한국 및 스코틀랜드 마스터브랜드의 합작연구끝에 탄생한 ‘윈저17년’은국내 슈퍼프리미엄급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2001년 ‘인터내셔널 와인&스피리츠 레코드’지에 따르면 전 세계 17년 이상 슈퍼프리미엄급 위스키 가운데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고급 위스키를 즐기는 한국인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세련미,명성,화려함을 추구했다. 최근엔 제조사인 ‘디아지오 코리아’의 인터넷사이트 등록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공연입장권을 나눠주는 등 문화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로 참眞이슬露 참眞이슬露는 술을 마실 때나 마신 다음 날에도 숙취가 적고 깨끗한 소주를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착안,기존 제품과는 다른 혁신적인 소주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1998년 10월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이다. 대나무 숯 여과 공정을 두 차례에서 세 차례로 늘려 더욱 깨끗한 맛을 찾아내는 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초기 제품 출시 이후 45일만에 1000만병,3개월만에 3000만병,6개월만에 1억병,1년만에 3억병 등 신기록 갱신 행진을 하고 있다.지난 11월말 기준 판매량은 45억병을 기록했다. 일관된 광고활동도 제품을 빛내는 데 한몫하고 있다.지난 3월부터는 참眞이슬露의 애칭인 ‘이슬이 캠페인’을 전개,소비자들과의 친밀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금은 참이슬이 획득하고 있는 ‘순수함’이란 자산을 제품과 직접 연계시킨 ‘무한순수주의’편을 집행,꾸준한 참이슬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 샤프전자 리얼딕 세이 ‘리얼딕 세이 RD-3000’은 샤프전자의 전자사전 리얼딕 시리즈의 대표 상품이다. 정통 옥스퍼드 영영사전과 동아프라임 영한·한영사전,동아메트로 일한·한일사전 등을 수록,사용자 입장에서 완벽한 전자사전이라고 할 만하다.국내유일의 미국식 정통 발음인 ‘TruVoice’를 채용,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밖에 추가사전,일본어 한자읽기 사전,한자옥편,분야별 어휘,영어회화,단어암기,문법규칙 등의 사전기능과 계산기능,수첩기능 및 상식기능을 갖고 있다. 리얼딕 시리즈는 전자사전 판매시장의 50%를 차지,업계 1위를 굳히고 있다.용산전자상가 등에서 꾸준한 시연회와 판촉 행사를 갖고,다양한 채널의 마케팅을 구사해 제품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컴퓨터 모니터는 반도체에 이어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대표하며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제품이다.특히 싱크마스터로 대표되는 삼성전자의 모니터는 1988년 이후 14년 연속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매직브라이트’라는 신기술을 채용,TV와 같은 밝기의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고휘도 완전평면 CRT모니터를 출시했다.고급차의 대명사인 포르쉐의 이미지를 접목시킨 프리미엄 LCD모니터도 내놓았다. 또 노트북처럼 접어서 갖고 다닐 수 있는 LCD모니터,모니터 기능뿐 아니라LCDTV 기능까지 갖춘 TV겸용 모니터를 도입하는 등 기능과 디자인면에서 최고의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첨단 기술을 도입한 모니터를 선보여 더욱 세분화·다양화하는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채워줄 계획이다. ◆한국HP 파빌리온 PC 한국HP 파빌리온 PC는 전세계적으로 홈 PC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장점은 편리성,안정성은 물론 사운드·비디오 성능,인터넷 솔루션,3D게임 및 멀티미디어를 위한 최신 기술을 강화한 것이다. 사용자와 초보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후면부뿐 아니라,전면에도 2개의 ‘USB 포트’를 제공,편의성을 높였다. 하드 디스크 등의 업그레이드가 쉽도록 착탈식 디스크 케이지를 채용했다.CD 보관함도 상단에 배치해 두고 있다. 특히 초보자가 쉽게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속키 및 멀티미디어 기능을 가진 키보드를 제공,사용자가 웹주소를 입력하지 않아도 키만 누르면 필요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센스Q센스는 1995년 삼성전자가 노트북 사업을 시작한 이래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톱브랜드다.특히 센스Q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슬림,초경량 노트북으로 화제를 모았다.두께 1.93cm,무게 1.29kg으로 이동시 간편하고 편안한 것이특징이다.마그네슘 합금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무선랜 장착도 간편하다. 센스Q 광고도 매출성장에 일조했다.사슴벌레가 등장한 ‘나오세요’ 광고는 무선랜 시대를 벽이 무너지는 모습으로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른 센스Q 무기는 전국에 뻗어있는 유통망.출시와 동시에 집단상가는 물론 전국에 산재한 삼성전자 대리점이 방방곡곡까지 제품을 배송해 소비자의 불편을 덜었다. 센스Q의 다양한 가격분포도 시장을 넓히는데 큰 힘이 됐다.20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가격대가 넓어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하우젠 김치냉장고 만도의 ‘딤채’와 차별화된 디자인 및 용도를 앞세워 시장공략에 성공했다.김치냉장고의 용도가 기존의 김치저장에서 육류·생선·야채·과일 보관 등다용도 보관기능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지난달말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은 41%. 무엇보다 인테리어를 중시해 주방의 분위기에 따른 색상교체를 가능케 한점이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또 최적의 김치맛을 내기 위해 5면 입체냉각의 쿨링커버를 세련된 선으로 디자인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최근에는 ‘흑진주' 프로젝트로 알려진 하우젠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였다.저장칸이 1∼2개 추가돼 174ℓ급 3실,230ℓ급 4실로 구성됐다.가격은 160만∼210만원대. 삼성은 당초 예측을 훨씬 웃도는 매출증대에 따라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기존 생산라인까지 하우젠 생산라인으로 바꿔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LG전자 엑스캔버스 TV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60인치 대형 PDP(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기술을개발,고밀도 디지털 방식의 흔들림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선보였다. 화면 구석구석에 변함없는 고화질 영상을 구현,좌우상하 160도 이상의 어느 위치에서 시청하더라도 화질이 선명하다.이를 바탕으로 올해 10%(세계 2위)인 시장점유율을 2005년에는 20% 이상으로 늘려세계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올해 국내 시장점유율은 60%선. 급속히 확대되는 일본의 PDP TV시장을 겨냥,최근 42, 50인치 PDP TV와 함께 30인치 액정TV도 내놓았다. 올해 업계 최초로 제품 가격인하를 단행,PDP 시장형성을 주도한데 이어 공공장소 및 산업용 수요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오는 2006년까지 PDP,LCD(액정표시장치) 등 첨단 디지털TV 마케팅에 약 2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LG전자 트롬세탁기 LG전자는 올해 ‘트롬(TROMM)’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국내 드럼세탁기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했다.시장 점유율이 무려 70∼80%선.트롬은 ‘드럼’이란 뜻의 독일어 ‘Trommel’에서 따온 것으로 LG전자가 디오스 냉장고와 휘센 에어컨에 이어 전략적으로 육성하려는 고부가가치 브랜드다. 지난 8월 세계 최대용량인 10㎏짜리 트롬을 내놓은데 이어 9월 8㎏짜리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전 용량별(6.5㎏,7㎏,7.5㎏,8㎏,10㎏) 모델을 갖췄다. 트롬 세탁기는 인버터 모터를 세탁통에 직접 연결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제품내부의 불균형을 감지해 자동으로 밸런스를 맞춰주는‘오토 밸런싱 시스템’을 적용,진동을 크게 줄였다. 7㎏ 이상의 대용량 모델에 ‘시간절약’ 기능을 도입,소량세탁시 적은 양의 물로 동일하게 작동되도록 했다.세탁 소요시간도 최대 40분 절약된다. ◆쌍용자동차 렉스턴 올해 자동차시장은 어느 때보다 ‘RV(레저용차량) 열풍’이 강했다.특히 RV의 하나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선풍적인 인기는 승용차시장의 판도변화를 예고했다.그 중심에는 쌍용자동차의 프리미임급 RV인 ‘렉스턴’이 자리했다. 이 차는 지난 69년부터 국내 SUV의 대명사인 코란도를 생산해온 쌍용차가무쏘·코란도의 구동력과 체어맨의 승차감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SUV. 렉스턴은 SUV의 각축장이라 불리는 북미시장은 물론이고 전세계 어느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도록 개발됐다.해외에서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ML3200이나 도요타의 RX300 등 고급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100만㎞ 주행에 성공,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은 벤츠의 2.9ℓ 디젤터보 및 3.2ℓ 가솔린엔진을 탑재,뛰어난 엔진성능을 자랑한다. ◆르노삼성차 SM3 국내 중형 승용차시장에서 ‘SM5 신화’를 이끌어낸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SM3’를 앞세워 준중형 시장에 뛰어들었다. 제롬 스톨 르노삼성차 사장은 신차 발표에 앞서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SM3는 준중형 승용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할 만큼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그같은 자신감은 판매실적으로 입증됐다.지난 9월본격 출시에 앞서 8500여대의 예약을 받은데 이어 불과 6개월만에 1만대를웃도는 믿기 어려운 판매실적을 올렸다. SM3의 장점은 무엇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무상 보증기간.날렵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준중형차 가운데 최장의 무상 보증기간 및 보증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중 차체구조를 채택,안전성을 한층 높인 것도 SM3의 폭발적 인기를 이끌어낸 요인으로 꼽힌다.
  • 車1대 4억7000만원 살린S7 가장 비싼車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 ‘살린 S7’으로 나타났다. 22일 포브스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동차 가운데 가장 비싼 차로 살린·롤스로이스·벤틀리·람보르니기 등의 최고가 모델 10개 차종이 선정됐다. 슈퍼카인 살린 S7은 무려 39만 5000달러(약 4억7000만원)로 가장 비쌌다.다음으로 벤틀리의 컨버터블 승용차인 ACM이 37만 6485달러(4억 5000만원),롤스로이스의 코니세 36만 3990달러(4억 4000만원)로 뒤를 이었다. 이어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 머셜라고 27만 3000달러,애스톤마틴 뱅기쉬 22만 8000달러,페라리 575M 마라넬로 21만 5000달러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포르쉐GT2가 18만 665달러,BMW Z8이 13만 645달러,메르세데스 벤츠CL600이 11만 9595달러,재규어 XKR100이 9만 8330달러로 10위권에 포함됐다. 전광삼기자 hisam@
  • 수입차업체 사재기 ‘눈총’

    수입자동차 업체들이 지난 8월 사상 유례없이 많은 차량을 들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의 경우 8월말 이전 통관 차량에 대해서는 특별소비세가 인하된다는 점을 이용,특소세 인하 조치가 끝난 9월이후 판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통관대수는 모두 3123대로 올들어 7월까지 월 평균 통관대수 1325대의 2.4배에 달했다.업체별로는 BMW가 올해 월 평균 통관대수의 2배가 넘는 1191대로 가장 많았다.포드코리아도 월 평균 통관대수의 4배를 훨씬 웃도는 401대를 들여왔다.이어 ▲한성자동차(벤츠·포르쉐) 363대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345대 ▲고진모터임포트(아우디.폴크스바겐) 302대 ▲도요타코리아(렉서스) 245대 ▲PAG코리아(볼보.재규어.랜드로버) 159대 ▲GM코리아(캐딜락.사브) 117대 등이었다. 이는 수입차 판매가 급증하는 영향도 있지만 특소세 인하혜택을 감안한 일종의 ‘사재기’라는 게 자동차업계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국산차의 경우 출고 기준으로 특소세 인하 조치를 적용,8월말 이전 계약자 가운데 10만여명이 차량 출고 지연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했다.반면 수입차에는 통관기준을 적용,8월말 이전에 들여온 차는 내년에 구입하더라도 특소세 인하 혜택을 받는다. 전광삼기자
  • 수입차 판매 초고속 질주

    수입자동차들이 국내 자동차시장을 고속으로 질주하고 있다. BMW·도요타·메르세데스 벤츠 등 수입차는 올들어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잇따라 갈아 치우며 1987년 자동차시장 개방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수입차 판매대수는 올들어 지난 8월 말 현재 이미 1만대를 넘어섰다.이런 추세라면 연말에는 1만 5000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수입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다 지난 8월말까지 시행된 특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수입차업체들은 새 차 시장에서의 약진을 등에 없고 중고차 시장에도 속속 진출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수입차 사상 최대 판매실적- 수입차업체들은 지난 8월 한달동안 모두 1827대를 팔았다.이는 월간 신기록으로 종전 최대 판매실적을 올린 지난 7월(1593대)보다 14.6%,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09.7%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수입차는 올들어 8월까지 모두 1만460대가 팔렸다.연간 최대 판매기록인 지난 96년의 1만315대를 이미 웃돌았다. 브랜드별 8월 판매고는 BMW가 510대로 가장 많았고,도요타 렉서스는 355대로 2위,메르세데스 벤츠가 265대로 3위를 차지했다.이어 다임러크라이슬러 234대,포드 117대,볼보 109대,아우디 89대,폴크스바겐 75대,랜드로버 26대,캐딜락 15대,사브 15대,재규어 11대,포르쉐 5대,씨트로엥 1대의 순이었다. 배기량별로는 2000∼3000㏄가 942대로 55.2%의 점유율을 차지했다.가격대별로는 5000만∼7000만원대가 640대로 39.2%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중고차 시장도 적극 공략- 수입차업체들은 새 차뿐 아니라 중고차 판매에도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수입차업체로는 유일하게 서울 삼성동에 전용 중고차 전시장을 갖고 있는 BMW코리아는 연말까지 서울·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모두 7개의 전시장을 확보키로 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중고차 전시장을 통한 거래대수가 올 초까지만 해도한달 평균 30대에 그쳤으나 최근 70∼80대로 늘어났다.”면서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포드코리아도 지난 6월중고차 전문사이트(www.buyford.co.kr)를 개설,포드와 링컨 브랜드의 중고차 매매 서비스를 하고 있다.또 서울 용답동 서비스센터 안에 별도의 중고차전시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수입판매 법인인 한성자동차는 서울 양재동에 중고차 영업소를 두고 신차 구입시 기존에 타던 차량을 처리해주는 ‘트레이드 인(Trade-In)’ 서비스를 하고 있다.중고차 보상 판매 등 중고차 관련 사업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의 중고차 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지역 회원사를 통해 판매된 수입 중고차는 총 2399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2% 정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광삼기자 hisam@
  • 수입車 ‘공격 마케팅’ 시동

    경기회복으로 자동차 판매가 활황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입차 업체들이 무이자 할부판매를 실시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크게 줄어든데다 특별소비세 면제조치 연장등으로 호전된 판매여건을 십분 살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반면 국내 업체들은 이렇다할 마케팅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어 수입차 업체들과 대조를 이룬다.가만히 있어도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8일 외국자동차 수입업계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6월 한달동안 구매고객의 기존차량을 인도금으로 대신하고 잔액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하는 ‘굿바이 굿바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2000㏄급 중형세단 뉴몬데오(판매가격 3290만원)의 인도금을 660만원으로 낮춰주고 잔액에 대해서는 3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를 실시키로 했다. 3000∼4000㏄ 고급세단인 토러스·링컨LS·링컨타운카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이스케이프·뉴익스플로러 등도 차량가격의 20%만 내면 뉴몬데오와 같은 조건으로 구입할수 있도록 했다. 폴크스바겐을 수입,판매하는 고진모터임포트도 이달부터 7월까지 2000㏄급 해치백승용차인 골프(Golf)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만원짜리 국민관광상품권을 주고 있다.국내외 호텔과 여행사·면세점·골프장·테마파크 등은 물론 백화점과 외식업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달말까지 3500㏄급 고급세단 LHS를 구입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300만원 상당의 하와이 여행권 2장을 준다.소형 미니밴인 PT크루저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180만원 상당의 소니 디지털 캠코더를 제공한다. 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포르쉐를 판매하는 한성자동차는 골프대회 등을 열어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업체들은 비인기 차종이나 새로 출시한 차량에 대해서만 일정금액을 깎아줄뿐 이렇다할 마케팅을 하지않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클릭을 현대카드로 구입할 경우 3년간 50만원어치 누적포인트를 적립해주고,대우차가 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전차종에 걸쳐 6개월간 무이자로 할부해주는게 고작이다. 이에 따라 수입차에 대한 수요자의 인식은 날로 좋아지는 반면 국산차에 대한 이미지는 크게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업계 관계자는 “2000㏄이상 중대형 승용차 시장에서는 수입차 점유율이 10%를 넘어선 상태”라며 “국내 업체들도 눈앞의 이익만 챙길 게 아니라 장기적인 마케팅전략을 세우고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수입차 판매 신기록

    오는 6월 말로 특별소비세 면제조치가 중단됨에 따라 고급 수입 승용차가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4월 수입 자동차 판매대수가 1371대로 1987년 시장개방 이래 월간 최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4월(578대)보다 137%,또역대 최고였던 지난 3월(1163대)에 비해 17.8%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른 1∼4월 누계판매도 지난해 2199대에서 올해 4159대로 89%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417대로 월간 실적으로는 처음 400대를 돌파했으며,도요타 렉서스 255대,메르세데스 벤츠 208대,다임러크라이슬러 106대,포드 102대,볼보 90대,아우디77대,폴크스바겐 49대,사브 25대,랜드로버 16대,캐딜락 13대,재규어 7대,포르쉐 5대,시트로엥 1대 등의 순이었다. 모델별로는 렉서스 ES300이 17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BMW 530(105대),BMW 525(71대),BMW 320(58대),벤츠 E240(44대),렉서스 LS430(41대) 등이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로는 2000∼3000cc가 834대,가격대별로는 5000만∼7000만원이 578대,지역별로는 서울이 839대로 각각 가장 많이 팔려나갔다.수입차협회 관계자는 “최근의 수입차판매 호조는 국내경기 회복,특소세 환원을 앞둔 수요 증가와 각 업체의 적극적인 마케팅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같은추세는 오는 6월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자동차시장 뉴브랜드 각축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에는 국산차 10여종과 수입차 30여종 등 모두 40여종의 새 모델이 무더기로 쏟아질 예정이어서 업체들의 판촉경쟁이 어느 해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선보일 새 국산차는 현대자동차 2종,기아자동차 6종,대우자동차 3종,쌍용자동차 1종,르노삼성자동차 1종 등 모두 13개 모델이다.대부분 새로 개발된 모델이거나 인기 차종의후속 모델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입차 가운데 포르쉐·아우디·재규어 등은 각각 4개 모델을 새로 선보이고,다임러크라이슬러·GM 등은 각각 3개차종을 내놓는다. 여기에 각각 2개 차종의 포드·폴크스바겐과 1개 차종의벤츠·BMW·랜드로버·볼보·도요타 등이 가세하면서 신차 판매경쟁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소형차 현대·대우·삼성 각축=소형 승용차시장은 올해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분야다.우선 현대가 국내시장 뿐 아니라 세계시장을 겨냥한 야심작 ‘TB'(프로젝트명)를 오는 4월 공개한다.현대는 이 프로젝트에 수년간 수십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할 만큼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TB에 대해 알려진 게 전혀 없을 정도로 철저히보안을 유지해왔다.TB로 1500㏄급 소형 승용차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목표다. 대우도 그간의 침묵을 털고 일어나 새로운 모델로 본격경쟁에 나설 채비다.대우는 4월에 라노스 후속모델인 ‘T-200'(프로젝트명)을,9월에 누비라 후속모델인 ‘J-200'을 잇따라 내놓는다.소형차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재확인받겠다는 각오다. 르노삼성차도 오는 8월께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SM3’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SM3는 가격면에서는 동급 최고가되겠지만 기술력과 안전도에서 기존 소형차와는 비교가 안될 것이라는 게 르노삼성의 출사표다. ◆중·대형 판촉경쟁 점입가경=중형차 시장은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아성을 르노삼성과 대우가 얼마나 공략할 수 있을 지가 관심이다.르노삼성은 최근 ‘2002년형 SM5’ 시리즈를 선보이며 경쟁차종인현대의 뉴EF 쏘나타와 그랜저XG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대우는 중형에서는 이렇다 할 신차종을 개발하지 못해 기존 차종의 판매 확대에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대형 승용차 시장에서는 현대가 그랜저XG 후속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이르면 다음달 선제공격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이어 기아가 엔터프라이즈 후속모델인 ‘GH’(프로젝트명)를 하반기에 출시하고,아카디아 이후 이렇다할 후속 모델이 없어 고민해온 대우도 ‘P-100’(프로젝트명)을 선보인다. ◆SUV,기아·쌍용 맞대결 예고=스포츠형 다목적 승용차인SUV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쌍용과 현대의 싸움에 기아차가 가세한다. 기아는 다음달 최고급형 SUV(스포츠형 다목적 승용차)인‘쏘렌토’를 출시,현대의 ‘테라칸’을 누르고 최고급 SUV시장을 평정하다시피 한 쌍용의 ‘렉스턴’을 잠재우겠다는 각오다. 이에 대해 쌍용은 렉스턴의 파워를 한층 높인 3200㏄급가솔린 엔진 모델을 앞세워 응징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는 ‘테라칸’이 쌍용의 ‘렉스턴’에 강펀치를 허용,당분간 숨고르기를 해야 할 형편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대븐포트 WTA 정상 ‘스매싱’

    [필터슈타트(독일) AP·AFP 연합] 린제이 대븐포트(미국)가 올시즌 5번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대븐포트는 15일 독일 필터슈타트에서 끝난 WTA투어 포르쉐그랑프리대회(총상금 56만5,000달러) 단식 결승에서 힘과 체력의 우위를 앞세워 윔블던대회 준우승자 쥐스틴 에넹(벨기에)을 2-0으로 완파했다.올 시즌 오른발목 부상으로 3개월 동안 대회에 나가지 못했던 대븐포트는 이날 우승으로 올시즌 5번째 투어 타이틀과 함께 통산 35번째 우승컵을차지했다.
  • 수입차 판매 다시 증가세

    수입차 판매가 1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판매대수는 642대로 지난 4월(579대)보다 10.9% 늘었다. 수입차 판매는 지난 1월 466대,2월 494대,3월 661대 등 올들어 상승세를 이어오다 4월에는 대폭 줄었었다.그러나 1∼5월 판매량은 2,84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555대)보다 82.8%나 늘었다.업체별로는 BMW코리아가 4월 230대,5월 250대를 팔아 수입차 업계 1위를 지켰다.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4월 63대에서 5월 91대로,메르세데스 벤츠와 포르쉐를수입하는 한성자동차는 85대에서 89대로 각각 판매량을 늘렸다. 주병철기자
  • 힝기스, 포르쉐컵 2년연속 정상

    [필터슈타트(독일) AP 연합] 세계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킴 클리히스터스(벨기에)의 돌풍을 잠재우고 여자테니스협회(WTA)투어 포르쉐컵테니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톱시드 힝기스는 9일 독일 필터슈타트에서 열린대회 결승전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17세 소녀 클리히스터스를 단 52분만에 2-0(6-0 6-3)으로 가볍게 꺾었다. 이로써 힝기스는 시즌 4번째 우승과 동시에 WTA투어 단식 30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8만7,000달러를 보태 시즌 상금 200만달러를 돌파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클리히스터스는 예선에서 6번시드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를 물리쳤다.
  • 세레나, 도요타컵테니스 우승

    [도쿄·필터슈타트(독일) AP AFP 연합] 시드니올림픽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줄리 알라르 데쿠지(프랑스)를 꺾고 도요타프린세스컵테니스대회에서 우승했다. 세계랭킹 8위 세레나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단식 결승전에서 강력한 서비스를 앞세워 세계 19위 데쿠지(프랑스)를 65분만에 2-0(7-56-1)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세레나는 올 시즌 3번째이자 통산 8번째 여자테니스협회(WTA)투어 우승트로피를 차지하며 우승상금 8만7,000달러를 벌었다. 세계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는 WTA투어 포르쉐컵테니스대회 결승에 진출,17세 소녀 킴 클리히스터스(벨기에)와 패권을 놓고다툰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힝기스는 8일 독일 필터슈타트에서 열린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9위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스페인)를 36분만에 2-0(6-1 6-0)으로 가볍게 눌렀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클리히스터스는 세계랭킹 7위 나탈리 토지아(프랑스)에 2-1(3-6 6-4 6-1)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이변을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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