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포르쉐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58
  • 세계서 가장 빠른 포르쉐 여친 선물로…

    세계서 가장 빠른 포르쉐 여친 선물로…

    이 차가 여친 선물? 그리스에 살고있는 백만장자가 25살 연하의 여자친구에게 세계에서 가장 빠른 포르쉐를 선물했다. 가장 빠른 포르쉐에 등극한 ‘9ff TR-1000’은 911 터보를 튜닝한 모델로 최근 독일의 한 자동차 시험장에서 391.7km/h의 최고속도를 기록했다. 9ff TR-1000은 성능을 높이기 위해 대용량 터보차저와 인터쿨러, 스포츠 캠샤프트, 튜닝 ECU, 고성능 흡배기 시스템을 장착했다. 튜닝을 거친 엔진은 1000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는 3.2초가 소요되며 이후 4.8초 안에 200km/h를 돌파한다. 400km/h에 육박하는 빠른 속도를 안정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안전장비도 풍부하다. 차체에는 스포일러와 사이트 스커트, 리어 디퓨저, 리어 윙 등을 장착해 공기저항을 줄였다. 또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과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이 차를 주문한 백만장자는 2억원 상당의 911 터보를 9ff TR-1000로 튜닝하기 위해 13만유로(약 2억1600만원)를 추가로 지불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범블비 만든 이상엽, 폭스바겐 디자인 지휘한다

    범블비 만든 이상엽, 폭스바겐 디자인 지휘한다

    영화 트랜스포머 범블비로 등장한 ‘시보레 카마로’의 디자이너로 알려진 한국인이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인을 지휘한다. 27일 영국 디자인매체 카디자인뉴스는 폭스바겐 그룹이 GM의 디자이너였던 이상엽(40)씨를 수석 디자이너(Chief Design of Exterior)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0년 1월 중순부터 새롭게 통합된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는 GM에 10여 년간 근무하며 스바루, 베르토네 등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뷰익 콘셉트카, 시보레 카마로 등을 디자인했다.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카마로는 GM의 전 세계 디자인 스튜디오와 경쟁을 통해 실제로 양산된 모델로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홍익대 미대 조소과를 졸업한 이씨는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의 아트센터(ACCD)를 졸업했다. 졸업 후 포르쉐에서 6개월간 계약직으로 근무했으며, 1999년부터는 GM에서 외장 디자인을 담당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직 당신만을 위한 ‘엔초 페라리’

    오직 당신만을 위한 ‘엔초 페라리’

    오직 1명만을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엔초 페라리가 공개됐다. 포르쉐를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독일의 겜발라는 엔초 페라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MIG-U1’을 공개했다. MIG-U1은 겜발라의 중동지역 유통업체의 요청에 의해 단 1대만 특별히 주문 제작된 모델이다. 외관은 겜발라 특유의 지붕 공기 흡입구와 배기구 등이 적용됐으며, 보닛과 범퍼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측면은 사이드 스커트와 휀더 디자인을 변경해 공기 흐름을 원활히 했으며, 검은색 알루미늄 휠을 장착해 보다 날렵한 모습이다. 실내는 검은색과 빨간색 가죽을 사용해 꾸며졌으며 오디오, LCD 모니터 등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 차의 엔진 상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배기 시스템 개량을 통해 성능이 소폭 향상됐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엔초 페라리의 경우 651마력의 힘을 내는 12기통 6.0ℓ 엔진을 탑재해 최고속도가 350km/h에 달한다. MIG-U1는 내년 3월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다. 엔초 페라리의 시판 당시 가격은 약 64만달러(약 7억 5천만원)였으며, 이 차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승기] 포르쉐 ‘파나메라’ 세단? 쿠페?

    [시승기] 포르쉐 ‘파나메라’ 세단? 쿠페?

    “포르쉐에서 이런 차도 나오나요?” 파나메라 주위로 시선이 집중된다. 차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도 파나메라는 호기심의 대상이다. 언뜻 보면 세단 같기도 하고 다시 보면 쿠페 같기도 하니 이 차가 눈길을 끄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4명이 즐길 수 있는 세상에 없던 포르쉐 ‘파나메라’를 직접 타봤다. “세단? 쿠페? 파나메라일 뿐!” 지난 10월 한국을 찾은 포르쉐의 디자인 총괄 ‘마이클 마우어’는 파나메라는 파나메라일 뿐이라고 말했다. 세단과 쿠페로 정의되지 않는 새로운 장르의 포르쉐라는 것이다. 외관은 포르쉐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911 모델과 많이 닮았다. 포르쉐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전면은 이러한 특징들을 잘 드러낸다. 911을 닮은 헤드램프와 범퍼, 낮고 긴 후드 라인 등은 전형적인 포르쉐의 모습이다. 전장은 5m에 달하지만, 돌출된 휀더와 19인치에 달하는 커다란 휠로 날렵함을 강조했다. 볼륨감을 강조한 엉덩이 역시 포르쉐답다. 실내는 4명이 편안히 탈 수 있을만큼 공간이 넓고 안락하다. 대시보드와 시트, 도어 트림 등 거의 모든 부분이 가죽으로 장식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5개의 원형 계기판과 스티어링 휠, 왼쪽 시동키 등은 모두 포르쉐의 디자인 요소를 채용한 것이다. 뒷좌석에 앉아보니 최고급 세단이 부럽지 않다. 헤드룸과 레그룸 모두 넉넉하며, 좌석마다 독립적으로 공조장비를 조절할 수 있다. 히팅 스티어링 휠이나, 한국형 내비게이션처럼 다양한 편의장비도 눈에 띈다. “290km/h까지 무난히 치고 나갑니다. 포르쉐는 제원표를 능가하는 차에요” 포르쉐 관계자는 도로만 허락한다면 누구나 쉽게 290km/h의 영역을 넘나들수 있다며 파나메라의 성능을 자신했다. 과연 파나메라의 고속주행 성능은 흠잡을 때가 없었다. 8기통 4.8ℓ의 심장이 뿜어내는 특유의 엔진음은 자신이 포르쉐임을 증명했다. 포르쉐의 매력 중 하나인 웅장한 배기음은 버튼을 눌러 더욱 크게 설정할 수도 있다. 최고출력은 준중형차 3대와 맞먹는 400마력에 달하며, 50.9kg.m의 최대토크는 3,500~5,000rpm까지 꾸준하고 풍부한 가속력을 선보인다. 변속기는 7단 PDK 방식으로 변속충격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다. 또 고단 변속기인만큼 여유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액셀러레이터를 밟아보니 무게감있게 치고 나간다. 차가 가볍지 않고 묵직한 안정감이 느껴진다. 일반적인 주행시에는 2단에서 출발하며 액셀러레이터를 끝까지 밟으면 1단에서 휠 스핀이 일어난다. 시승차는 4S 모델로 상시로 구동력을 나눠 4바퀴에 전달한다. 도로 사정에 따라 구동력을 최대 100%까지 앞바퀴나 뒷바퀴에 전달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승차감은 최고급 세단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편안하지만, 코너에 들어서면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날렵하게 돌아나간다. 파나메라는 컴포트, 스포트, 스포트 플러스 등 3단계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 단계인 스포트 플러스 모드 버튼을 누르니, 차고가 내려가고 변속시점이 늦춰지며 공격적인 본능이 그대로 드러난다. 다시 컴포트 모드로 돌아오니 심심할 정도다. 제동력은 상당히 날카롭다. 앞 6 피스톤 뒤 4 피스톤이 적용된 압도적인 브레이크 성능은 파나메라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준다. 차선을 변경할 때나 주차시 뒤쪽 시야 확보는 아쉬운 부분이다. 차체에 비해 크기가 작은 사이드미러와 두툼한 뒤 휀더 탓에 운전시 답답한 느낌이 든다. 리어스포일러가 올라가면 백미러를 통한 시야도 좁아진다. 시승차인 4S의 국내 판매가격은 기본형 기준 1억 6910만원부터로 평범한 샐러리맨이 꿈꾸기엔 너무 비싸다. 그럼에도 파나메라는 국내에만 벌써 110대 정도가 예약됐다. 포르쉐의 한해 평균 국내 판매량이 400대 정도인 것은 감안하면 파나메라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최고급 세단과 스포츠카 중 한대를 골라야 한다면, 가족과도 함께 타야한다면 파나메라는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억원짜리 ‘람보르기니 경찰차’ 박살

    2억원이 훌쩍 넘는 경찰차가 무참히 찌그러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탈리아 북부 크레모나를 순찰 중이던 람보르기니 경찰차가 지난 30일 밤(현지시간) 주차된 자동차를 들이받고 반파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사고난 경찰차는 람보르기니사로부터 기증받은 가야르도 모델 두 대 중 하나로, 출고된 지 1년밖에 안된 새 것이나 다름없는 차였다. 이 자동차의 가격은 약 15만 파운드(2억 8000만원)이며, 560마력에 최고 시속 328km을 자랑, 고속도로에서 속도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것이 주 임무였다. 크레모나 경찰에 따르면 당시 주유소에서 빠져나오던 승용차가 경찰차를 보지 못한 채 돌진했고 이를 피하려 람보르기니 경찰차가 주차된 차 두 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탄 경관 두 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푸른색 경찰차는 반파돼 당시의 충격을 짐작케 했다. 그나마 피해가 적은 뒷부분이 이 자동차가 람보르기니 경찰차였다는 사실을 알릴 뿐이었다. 한편 이탈리아 경찰은 마피아 범죄에서 압수한 페라리와 포르쉐를 경찰차로 이용한 적이 있으나 유지비를 감당할 수 없어 현재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억짜리 포르쉐’ 뉴 911 터보 한국 상륙

    ‘2억짜리 포르쉐’ 뉴 911 터보 한국 상륙

    가장 진화된 포르쉐 ‘뉴 911 터보’가 국내에 상륙했다. 포르쉐 공식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6일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 홀에서 뉴 911 터보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 911 터보는 1974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후 7세대에 해당하는 모델이다. 포르쉐 911 시리즈 중 최상급 모델인 뉴 911 터보는 최적의 성능과 기술력을 갖췄다. 가벼워진 중량과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엔진은 새로운 3.8ℓ 모델을 탑재해 5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최고속도는 312km/h, 제로백(0-100km/h)은 3.4초에 불과하다. 새로운 엔진은 터보 모델 최초로 직분사 방식을 적용했으며, 포르쉐만의 가변형 터보차저 시스템을 장착했다. 변속기는 더블 클러치 방식의 포르쉐 7단 PDK(Porsche Doppel Kupplung)가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성능을 높아졌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18%가 줄였다. 공인연비(EU5 유럽기준)는 11.4~11.7ℓ/100km이다. 안정장비로는 네바퀴의 구동력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PTM(Porsche Traction Management)와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PSM(Porsche Stability Management)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외에도 전자제어 장비 PTV(Porsche Torque Vectoring)가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PTV는 후륜에 전달되는 구동력을 고르게 제어하는 장비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대표는 “최근 스포츠카 분야의 경쟁과 벤치마킹이 심해지고 있지만, 새로운 뉴 911 터보는 최정상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쿠페 2억 1140만원부터, 뉴 카브리올레가 2억 2660만원부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쿠페? 세단?…아우디 ‘A7’ 스파이샷

    쿠페? 세단?…아우디 ‘A7’ 스파이샷

    ‘쿠페일까? 세단일까?’ 아우디의 새로운 준대형 4도어 쿠페 ‘A7’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A7의 새로운 스파이샷은 23일 월드카팬즈닷컴 등 해외 자동차 관련사이트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A7은 아우디의 중형세단 ‘A6’와 대형세단 ‘A8’ 사이에서 ‘쿠페형 세단’이라는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한다. 경쟁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 CLS, 포르쉐 파나메라, 애스턴마틴 라피드 세단 등을 꼽을 수 있다. 사진 속 A7은 올해 디트로이트모터쇼에 공개된 ‘A7 스포츠백 쿠페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A5 스포츠백처럼 날렵한 쿠페 라인이 적용됐으며, 전장은 5m에 달해 웅장한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은 3.0ℓ 8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기통 디젤 TDI 엔진이 7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아울러, S7과 RS7 등 고성능 모델은 600마력대 10기통 엔진을 탑재한다. 굴림 방식은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AWD) 방식인 ‘콰트로’(Quattro) 시스템이 적용된다. A7은 내년 제네바 모터쇼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정식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특별한 선물 ‘초콜릿 포르쉐’ 눈길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포르쉐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초콜릿 포르쉐는 네덜란드의 한 포르쉐 대리점이 다가오는 ‘성 니콜라스(Saint Nicholas) 축일’을 기념해 제작한 실제 자동차다. 네덜란드에서는 산타클로스의 실제 모델 성 니콜라스의 축일인 12월 5일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전통이 있다. 이 차는 포르쉐 ‘911 카레라 S’ 모델 위에 랩을 감싸고 초콜릿을 덮어 건조시켰다. 건조 후에는 차체 라인에 따라 초콜릿을 정교히 깎아내 포르쉐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냈다. 또, 전면의 헤드램프에 화이트 초콜릿을 덮어 실제 포르쉐의 느낌이 나도록 했다. 제작에 사용된 초콜릿의 양도 어마어마하다. 이 차를 만드는 데는 무려 175kg의 초콜릿이 사용됐다. 초콜릿 포르쉐는 냉동 보관을 거쳐 다가오는 성탄절까지 전시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더 강력한 포르쉐 ‘뉴 911 GT3’ 국내 상륙

    더 강력한 포르쉐 ‘뉴 911 GT3’ 국내 상륙

    자동차경주 기술이 접목돼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포르쉐 ‘뉴 911 GT3’이 국내에 상륙했다. 외관은 큰 변화가 없지만,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가 추가됐으며 에어 인테이크의 디자인이 달라졌다. 공기저항지수도 개선돼 구형보다 다운포스가 2배 이상 늘어났다. 주행성능은 더욱 강력해졌다. 새롭게 탑재된 6기통 3.8ℓ 엔진은 43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911 최초로 배기 캠샤프트까지 바리오캠(Vario Cam)이 적용돼 중속 엔진 회전 영역에서의 토크가 증가했다. 뉴 911 GT3의 제로백(0-100km/h)과 160km/h 가속 시간은 각각 4.1초와 8.2초이며, 최고 속도는 312km/h에 달한다. 아울러,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위해 SC(Stability Control)와 TC(Traction Control)를 개별적으로 해제할 수 있는 PSM(Porsche Stability Management)이 장착됐다. 이 시스템은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직접 버튼을 조작하기 전까지 자동으로 개입하지 않는다. 능동적 PASM(Porsche Active Suspension Management)은 스포트 모드에서 정교한 핸들링을 제공하며, 노멀 모드에서는 일상적인 주행성능을 만족시킨다. 선택사양으로는 서킷 주행을 위한 PADM(Porsche Active Drivetrain Mount)이 제공된다. PADM은 주행 상황을 감지해 엔진 마운트의 단단함을 조절하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차체 하부가 긁히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앞차축을 최대 30mm 올릴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판매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1억 719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만의 포르쉐를··· ‘파나메라 튜닝카’ 눈길

    나만의 포르쉐를··· ‘파나메라 튜닝카’ 눈길

    남들과 다른 나만의 포르쉐를 갖고 싶다면? 포르쉐 최초의 쿠페형 4도어 세단 ‘파나메라’의 색다른 튜닝카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독일의 튜닝업체 테크아트(Techart)사와 스위스의 튜닝업체 만소리(Mansory)사는 포르쉐 파나메라만을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테크아트의 파나메라 튜닝 프로그램은 에어로파츠를 비롯해 경량 알루미늄 휠(21, 22인치), 안개등,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튜닝용품으로 자신만의 파나메라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테크아트 파나메라의 에어로파츠는 폴리우레탄 및 폴리우레아(PU-Rim) 재질로 제작됐다. 전면의 프론트 스포일러와 측면의 사이드 스커트는 공기저항을 줄여줌과 동시에 역동적인 차체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아울러, 후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가 원활한 공기흐름은 물론, 주행 안정성까지 향상시켰다. 실내는 기존의 시트를 비롯해 도어와 대시보드 등 모든 부분에 최고급 가죽과 목재만을 사용해 장식했다. 만소리도 파나메라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예고하는 렌더링을 공개했다. 만소리 파나메라의 에어로파츠는 보닛에 2개의 공기 흡입구를 만들어 냉각효율성을 높였으며, 오버 펜더를 적용해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의 사이드 스커트와 후면의 리어 스포일러, 탄소섬유로 제작된 리어 디퓨저는 공기저항을 줄여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만소리가 새롭게 디자인한 21인치 알루미늄 휠은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튜닝 서스펜션을 통해 차체를 35mm 낮췄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과 목재, 탄소섬유로 꾸며져 만소리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테크아트와 만소리 파나메라 튜닝 프로그램의 가격은 미정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쿠스, 美 포브스 선정 ‘주목할만한 신차’

    에쿠스, 美 포브스 선정 ‘주목할만한 신차’

    현대차 에쿠스가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내년 가장 주목할만한 신차에 선정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최근 ‘2010년 가장 주목할만한 차 10종’(Ten Exciting Cars For 2010)을 발표했다. 이번 신차 선정에는 BMW X5 M, 메르세데스 벤츠 S400 하이브리드, 아우디 R8 스파이더 등 8만달러 이상의 고가차들이 주를 이뤄 내년 고급차 시장의 치열한 경쟁구도를 전망했다. 포브스는 “에쿠스는 올해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제네시스에 이은 현대차의 차세대 대형세단”이라며, “벤츠 S클래스와 렉서스 LS의 경쟁차종으로 충분한 구매가치를 지녔다.”고 보도했다. 또 “에쿠스는 내비게이션과 운전자통합정보시스템, 열선 및 냉방 시트, 우드그레인 등 다양한 편의장비를 탑재하고도 5만달러(약 5900만원) 정도에 판매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의 현지 관계자는 “수출형 에쿠스에는 368마력의 4.6리터 V8 람다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라며, “에쿠스는 현대차의 엠블럼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첫선을 보인 에쿠스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편, 이번 2010년 가장 주목할만한 차에는 현대차 에쿠스와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 S400 하이브리드, 포드 플렉스, 포르쉐 파나메라, BMW X5 M, BMW 5시리즈 GT, 시보레 볼트, 아우디 R8 스파이더, 롤스로이스 고스트, 피스커 카르마 등이 선정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람보르기니 최초 ‘슈퍼세단’ 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최초 ‘슈퍼세단’ 스파이샷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슈퍼세단이 베일을 벗었다. 세계적인 슈퍼카 제작사인 람보르기니 최초의 4도어 세단 ‘에스토크’(Estoque)의 스파이샷이 공개된 것. 29일 오토블로그는 “에스토크가 독일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것으로 보아, 에스토크의 출시가 무산된 것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올해 초 람보르기니 측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고배기량의 슈퍼세단인 에스토크의 출시를 보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에스토크는 지난해 파리모터쇼에 람보르기니 최초의 4도어 세단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콘셉트카다. 에스토크는 4명이 편안히 탑승할 수 있는 4도어 세단이다. 엔진은 5.2리터 V형 10기통을 탑재해 560마력의 최고출력과 55.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에스토크는 전장 5150mm, 전폭 1990mm, 전고 1350mm로 일반적인 대형세단보다 큰 차체를 자랑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에스토크의 양산형의 출시 시기는 극비사항이다. 출시가 결정된다면 포르쉐 파나메라, 부가티 갈리비에 등 고성능 슈퍼세단들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오토블로그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르쉐 디자이너가 밝힌 신차 ‘파나메라’

    포르쉐 디자이너가 밝힌 신차 ‘파나메라’

    “파나메라는 포르쉐의 전통과 혁신, 미래적 가치를 담은 정통 포르쉐다.” 포르쉐가 세상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세단을 내놨다. 세단과 스포츠카의 경계를 넘나드는 파나메라의 디자이너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를 만나봤다. 지난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파나메라가 정통 포르쉐란 점을 강조했다. 파나메라에 적용된 포르쉐만의 디자인 요소를 꼽으며, 포르쉐의 디자인 DNA는 911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르쉐는 날카로운 면이 없고 부드러운 곡선만이 존재한다. 매력적인 뒷모습도 마찬가지다. 이는 포르쉐의 전형적인 모습을 구현하는 요소다. 그는 파나메라의 디자인적 특징을 정통 스포츠카, 4명이 편안히 탈 수 있는 4도어 세단, 가변성을 갖춘 차 등 3가지로 요약했다. 파나메라는 스포츠카와 다를 바 없는 아름다운 비율과 부드러운 곡선을 사용했다. 여유로운 4개의 시트를 통해 편안함에 중점을 뒀으며, 실용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 차체의 경량화와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디자인에 반영했고, 조만간 친환경적 이미지를 강조한 파나메라 하이브리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포르쉐는 오랜 전통을 지닌 브랜드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포르쉐의 디자인과 미래적 가치를 담아내는 것이 어려웠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뒤 “포르쉐 디자인팀은 더욱 새로운 콘셉트의 차를 선보이기 위해 24시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마이클 마우어는··· 마이클 마우어는 1962년 독일의 로텐부르크에서 출생했으며 폴츠하임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했다. 1986년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디자이너로 자동차 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A클래스, SLK, SL 등 다양한 인기 모델들을 선보였다. 2000년에는 사브의 총괄 디자이너를 역임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포르쉐의 수석 디자이너를 맡고 있다. 사진=reporterpark.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르쉐, 최초 4도어 세단 ‘파나메라’ 출시

    포르쉐, 최초 4도어 세단 ‘파나메라’ 출시

    포르쉐는 2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파나메라를 공개했다. 파나메라는 기존 포르쉐의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4명이 편안히 탑승할 수 있는 포르쉐 최초의 4도어 세단이다. 외관은 넓고 낮은 차체와 우람한 휀더가 스포티한 파나메라의 특성을 잘 드러낸다. 4도어 세단이지만,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례감도 돋보인다. 실내는 카레라 GT에서 영감을 얻은 시트와 스위치 배열이 비행기 조정석을 연상시킨다. 4개의 독립된 가죽시트는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뒷좌석을 접으면 적재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엔진과 변속기는 고성능 스포츠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상급 모델인 터보의 경우, 4.8ℓ V8 터보 엔진과 7단 PDK(Porsche Doppelkupplung) 변속기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507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2초가 소요된다. 파나메라는 동급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포르쉐의 더블 클러치 변속기인 PDK와 오토 스타트/스톱(Strat/Stop), 공기량을 조절하는 에어 서스펜션, 가변형 리어스포일러 등이 탑재됐다. 안정성은 더욱 높아졌다. 포르쉐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토매틱 크루즈 컨트롤(ACC)은 자동으로 앞차와의 거리를 파악해 속도를 조절한다. 에어백은 무려 14개를 장착할 수 있다. 포르쉐 관계자는 “파나메라는 포르쉐가 프리미엄 클래스 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하는 모델로 기존 고객층은 물론 새로운 고객층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파나메라는 S와 4S, 터보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1억 5730만원부터 2억 250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 영상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빠른 ‘괴물 SUV’ 공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괴물 SUV’ 공개

    스위스의 튜닝업체 만소리(Mansory)사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를 공개했다. ‘찹스터(Chopster)’라 명명된 이 차는 포르쉐의 SUV ‘카이엔 터보 S’를 튜닝한 모델이다. 엔진은 8기통 터보를 탑재해 710마력의 최고출력과 91.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높은 출력과 토크를 바탕으로 최고속도는 302km/h에 달한다. 과격한 디자인의 차체는 범퍼와 도어 등 모든 부위에 카본 파이버를 사용해 경량화를 추구했으며 전면의 공기흡입구를 대폭 넓힌 것이 특징. 휠은 23인치에 달하며, 에어 서스펜션 적용으로 차체를 45mm까지 낮출 수 있어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실내에는 카본 파이퍼와 가죽으로 만들어진 스포츠시트가 적용되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소형 컴퓨터도 탑재됐다. 만소리 찹스터는 오는 15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정식으로 공개된다. 가격은 기본형인 카이엔 터보 S(약 1억 7천만원)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빠른 럭셔리 세단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럭셔리 세단은?

    독일을 대표하는 벤츠 S클래스가 튜닝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빠른 럭셔리 세단이 됐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문 튜닝업체 브라부스(Brabus)사는 S클래스를 베이스로 제작된 튜닝카 ‘SV12 R’을 공개했다. 이 차는 6.3 바이터보(BITURBO) V12 엔진을 새롭게 튜닝해 750마력의 최고출력과 137.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기존 S클래스는 안전을 위해 250km/h에서 속도가 제한되지만, 이 튜닝카의 최고속도는 340km/h에 이른다. 폭발적인 힘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제로백은 4초, 200km/h까지는 11.9초에 불과하다. 이는 제로백 3~4초대의 스포츠카 포르쉐, 페라리 등과 맞먹는 수치다. 외관은 기존 S클래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카본과 알루미늄 소재의 휀더가 적용됐으며,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전용 에어로파츠를 장착했다. 21인치에 달하는 휠과 고성능 타이어는 이 차의 성능을 대변한다. 실내는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꾸며졌다. 베이지색 가죽을 적용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TV와 DVD, MP3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지원한다. 브라부스 SV12 R은 오는 15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정식으로 공개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 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라인 신고 ‘서서 롤러코스터 타기’ 도전

    앉아서 타도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서서 탄다? 독일의 한 남성이 세계 최초로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고 고속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했다. 프랑크푸르트에 사는 더크 오어(36)는 최근 남서부의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한 놀이 공원에서 ‘인라인스케이트 신고 롤러코스터 타기’에 도전했다. 그 결과 860m의 롤러코스터를 1분 만에 주파하는데 성공했다. 오어는 이 도전을 하려고 독일의 유명한 인라인스케이트 제조회사에 부탁해 특수 스케이터를 제작했다. 바퀴가 한 쪽 당 16개가 달린 이 스케이트는 마찰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균형을 잡을 수 있게 설계됐다. 오어가 선택한 롤러코스터는 철이 아닌 나무로 만들어져 일반 롤러코스터에서 도전할 때보다 훨씬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나뭇결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거나 울퉁불퉁한 구간을 지나다 중심을 잃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도전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웠다.”면서도 “하지만 2개월 간 100시간이 넘게 연습한 끝에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인라인스케이트로 위험한 스턴트를 즐기는 오어는 포르쉐 GT2에 몸을 연결하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탄 채 시속 300㎞를 달려 세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ulture | 영화 속 영화계의 환상과 좌절에서 나온 교훈] ‘장자연 사건’에 떠올린 영화 속 여배우의 비애

    [Culture | 영화 속 영화계의 환상과 좌절에서 나온 교훈] ‘장자연 사건’에 떠올린 영화 속 여배우의 비애

    독일의 별난 시인이며 시나리오 작가인 B. 브레히트(1898~1956)는 야망을 가지고 할리우드에 입성하였으나 영화판에 적응하지 못하고 1947년에 그곳을 떠나면서 ‘할리우드’라는 제목의 냉소적인 시를 남겼다. “매일 같이 내 일용할 양식을 벌기 위하여 나는 거짓말이 팔리는 시장으로 간다….” 대중문화의 본바닥에서 거짓과 허상이 판을 친다는 아이러니는 비단 할리우드에 국한된 얘기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TV에서 ‘연예계 괴담 성상납의 실체는?’ 이라는 듣기 민망한 특집이 있었는가 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라는 고인의 애절한 메모가 줄곧 소개된 바 있다. 이 사건은 추억의 명화 속 영화인들이 겪는 좌절과 슬픔을 떠올리게 된다. 적어도 영화인 루키들은 이 영화들의 감상법을 익혀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랑과 경멸>(1963) : 감독과 제작자, 작가의 불협화음 세계적 명성을 가진 영국의 영화전문지 《사이츠앤사운드》의 맥케이브 기자가 일찍이 2차 대전 이후 유럽영화 최고의 걸작이라고 지나칠 만큼 찬사를 보낸 프랑스 영화 <사랑과 경멸>을 보자. 프랑스의 ‘필름 느와르’ 계의 장 뤽 고다르 감독의 화제작이다. 독일 영화의 거장으로 할리우드에서 활약한 프리츠 랑 감독이 실명으로 출연해 ‘영화 속의 영화’를 찍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 그리고 비극을 담고 있다. 영화에서 시나리오 작가는 돈을 위해서 예술적 소신을 굽혀 돈줄을 쥔 할리우드 제작자에 아부하는 시나리오를 쓰면서 갈등을 겪고, 자신의 부인이 제작자와 가까워지는 것을 오히려 눈감으려 하나 부인은 그런 자신의 남편을 경멸하면서도 제작자와 어느새 가까워진다. 이제 여배우로 뜨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아름다운 나폴리 항구 앞의 카프리 섬에서 로케하고, 누드로 나오는 육체파 브리지트 바르도가 젊은 부인 역을 맡았다(필자는 카프리 섬에 들렀을 때 깎아지른 32미터 절벽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촬영 현장 ‘카사 말라파르테’ 별장의 멋진 모습을 배를 타고 본 적이 있다). 결국 그 부인은 남편을 버리고 제작자와 랑데부하여 빨간 포르쉐를 타고 로마로 올라가다 오일 탱커에 치여 길에서 같이 죽는다는 파국이 기다린다. 현실에서도 여주인공 바르도는 배우 세 명과 3년 터울로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고 네 번째로 한 기업가와 결혼을 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그 밖에도 6명의 명사가 엑스파일 리스트에 포함된다고 한다. 고다르 감독과 극작가 역의 미셀 피콜리, 그리고 영화 속 감독 역 프리츠 랑의 세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이 각각 세 번씩 결혼한 로맨티시스트 들이다. 현실에서 거장감독인 프리츠 랑은 영화에서 19세기 초의 독일 시인 F. 횔덜린(1779~1843)의 시 <시인의 사명(The Poet’s Vocation)>을 직접 읊는 고고한 예술감독임을 보여준다. “신 앞에 외로이 서게 되었을 때 두려워 말라, 그대의 순진함이 그대를 보호하리라. 어떤 무기나 핑곗거리도 필요 없나니, 신의 부재(不在)가 그대를 구할 것이므로.” 돈을 벌기 위해 흥행위주의 영화를 만들라는 제작자의 압력과 성화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예술영화를 고집하는 랑 감독은 이 영화에서 브리지트 바르도가 남편에게 책을 읽어주는 형식을 빌려 자기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전해준다. “… 사람은 악과 위선에 부딪히면 반항하게 된다. 사람은 상황이나 관습에 얽매이게 되면 반항해야 된다. 그러나 살인이 해결책은 아니다. 욕망에 의한 살인은 무의미하다. 어떤 여자와 사랑을 했는데 그녀가 날 배반했으니 죽인다. 그러면 나는 무엇인가? 그녀가 죽었으니 사랑을 잃는다. 내가 그녀의 연인을 살해한다 해도 그녀가 나를 미워할 것이므로 사랑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살인은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 자살도 자기 자신에 대한 살인이므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연예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랑 감독의 경구이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결국 무신론으로 무장하고 결혼이든 이혼이든 질투심을 버리는 것, 이 두 가지가 랑 감독이 알려주는 영화판의 생존법이라 하겠다. 워낙 쾌남미녀들이 무리를 지어 만나는 곳이니 그 말은 음미할 가치가 있다. <선셋 대로>(1950) : 늙은 여배우의 환상과 좌절 원로 여배우가 살인으로 해결책을 구하려 한 비극적 케이스가 여기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은 왕년의 대스타였던 50대의 여배우 노마 데스먼드이다. 30대 초반의 사나이 조 길리스는 돈이 떨어져 차를 차압당하는 별 볼일 없는 시나리오 작가다. 차를 차압하러 왔던 자들을 피하여 쫓기게 되는 조. 쫓기던 중 타이어가 펑크 나 우연히 폐가 같은 대저택의 차고에 차를 파킹하고, 돌아가려 하는데 알고 보니 그 집은 왕년의 유명했던 여배우 노마 데스먼드의 집이었다. 그렇게 해서 ‘지골로’가 된 조는 벗어나고자 하면 할수록 옛날의 환영 속에 사는 그녀의 위안 역이 될 뿐이다. 노마가 자신의 손목을 면도칼로 긋고,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듣는 바람에 마음이 약해지는 조. 한편 저택의 집사 맥스 역시 알고 보니 그녀의 전남편이며 유명감독이었던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운전기사 노릇을 하고 있었다. 이 이상한 관계는 결국 노마가 그녀를 감히 벗어나려는 조를 사살함으로써 끝장나고 만다. 옛날의 명성을 잊지 못하는 여배우와 그녀의 세 남편 중 첫 번째 남편이었던 몰락한 감독, 쫓기는 시나리오 작가 등 영화계의 뒤안길의 서글픈 군상들이 명멸한다. 현실에서 여주인공 노마 역의 여배우 글로리아 스완슨은 이혼, 결혼을 반복하며 6번이나 결혼하였다. (필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997년에 앤드루 웨버의 동명 뮤지컬을 독일어로 감상한 적이 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대사는 미영화연구소(AFI) 선정 100대 명대사에 올랐다. 여주인공이 젊은 애인에게 “나는 대스타야. 졸아든 것은 영화판이야(I am big! It’s the pictures that got small)”라고 소리치는 것이 그것이다. <이브의 모든 것>(1950) : 젊은 여자 탤런트들의 집념과 야망 참한 용모와 진솔한 태도를 가진 20대 말의 탤런트 지망여성이 미국 연극영화계에서 절정에 다다른 40대 중반의 원로 여배우에게 접근하여 환심을 사서 비서역을 맡게 되자 서서히 본색을 드러낸다. 여배우의 남편인 극작가와 그녀의 애인인 영화감독에게 접근하는가 하면 평론가를 유인하여 선임 배우가 신인 배우의 출연을 꺼리는 여배우들의 작태를 고발하는 기사를 낸다. 이 야심찬 여인이 선배를 딛고 젊은 여배우로 성장하지만 결국 다른 더 젊은 여배우 지망생의 타깃이 된다는 것이 결말이다. 이 영화에서 원로 여배우 역의 베티 데이비스는 실제로 4번 결혼하였고 젊은 여배우 역의 앤 백스터는 현실에서 3번 결혼하였다. <에비에이터>(2004) : 제작자 엑스 파일에 담긴 여배우들 영화 주인공은 당대의 거부이며 영화제작자로도 유명한 영화계의 전설 하워드 휴즈이다. 그는 20여 편의 영화를 만들고 어떤 때는 감독도 하면서 실제로 명배우 캐서린 헵번과 에바 가드너와 염문을 뿌렸으며 기라성 같은 여배우들 진 할로우, 베티 데이비스, 올리비아 디 하빌랜드, 진저 로저스, 제인 러셀 등과도 로맨스를 가졌다. 미녀 배우 진 피터스 등과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였으나 자식도 없이 수많은 젊은 탤런트와 계속 염문을 뿌리다가 기인답게 (말년에는 손톱과 머리 깎기를 거부했다) 1976년, 라스베이거스 호텔의 펜트하우스에서 강박증 환자로 쓸쓸히 홀로 사망하였다. 그의 별명은 ‘지상 최고의 바람둥이(The World’s Greatest Womanizer)’였다. 3번 결혼과 이혼을 거듭하고 문란한 남자관계를 가진 마릴린 먼로를 파헤친 영화 <노마 진과 마릴린>(1996), 그리고 4번 결혼을 반복하고 수많은 염문을 뿌린 찰리 채플린의 일대기를 그린 <채플린>(1992) 등도 감상할 가치가 있다. 여기서 하나의 질문이 떠오른다. 위의 영화 속 그들이 거쳐 간 여배우들은 과연 그들을 정말 사랑해서인가, 아니면 하나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의식에서인가? 이제 정답은 관객 여러분의 몫이 되었다. 글 최정호 한양대 겸임교수(다문화 경영론), 《CEO여 문화코드를 읽어라》의 저자
  • 포르쉐, 친환경 수소연료 자동차 공개

    독일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인 포르쉐가 개발한 친환경 수소연료 자동차가 공개됐다. ‘리버심플 어번카’(Riversimple Urban Car)라 이름붙은 이 2인승 자동차는 한번 충전으로 약 390㎞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속력은 시속 80㎞에 달한다. 경량의 복합자재를 이용해 무게는 350㎏에 불과하며 전력을 저장하는 고성능 축전지가 장착돼 있다. 포르쉐는 이 차를 비싼 가격에 파는 대신 1개월에 200파운드(약 41만원)를 받고 빌려주는 방식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임대료에는 유지보수비용이 포함돼 있으며 길게는 20년간 빌려쓸 수 있다. 친환경 자동차답게 수명이 다한 ‘리버심플 어번카’의 부품과 차체 일부는 재활용 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포르쉐 자동차회사를 설립한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증손자 세바스찬 피츠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히츠는 “‘리버심플 어번카’는 페르디난트의 염원을 이루는 첫 걸음”이라며 “이 차는 21세기 개인이동수단에 중대한 발전을 이룩할 것이며 포르쉐의 목표인 ‘경량과 고효율의 결합’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차 설계도를 공개해 전 세계 소규모 제작업체들도 손쉽게 자동차를 만들게 하겠다.”며 “각각의 환경에 적합한 ‘리버심플 어번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르쉐 친환경 자동차는 2013년부터 거리를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경찰차는?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경찰차는?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경찰차는? 경찰의 뛰어난 기동력을 위해 성능 좋은 경찰차가 요구되는 가운데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눈에 띄는 경찰차들을 모아 지난 8일 소개했다. ‘럭셔리 경찰차’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이탈리아 경찰의 고속도로 순찰차 람보르기니 갈라르도. 최고속도 308km/h의 스피드로 거친 운전자들을 따라잡는다. 위성과 연결되어 있으며 응급상황을 대비해 심장 박동기와 산소호흡기 등이 내장돼 있다. 독일은 브라부스 CLS V12 S Rocket을 베이스로 한 튜닝 경찰차로 폭주족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다. 이 경찰차의 최고속도는 360km/h. 아우토반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트리아 경찰은 포르쉐 911 모델을 순찰차로 시험하고 있다. 최고속도 285km/h를 자랑하는 이 경찰차가 모습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운전자들이 운전에 주의하게 될 것으로 경찰측은 기대하고 있다. 영국 경찰은 도로 안전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페라리 612 스칼리에티를 사용한 적이 있으나 실제 순찰이나 추격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영국 경찰은 4대의 스마트카를 런던경찰국서 사용하면서 적은 탄소 배출로 친환경 차량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텔레그래프 인터넷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