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포럼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AI 산업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2018년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반복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17일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551
  • “우크라 승리 위해 더 많은 지원 당장 필요”

    “우크라 승리 위해 더 많은 지원 당장 필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가운데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우방국들의 지원으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전쟁 규모를 고려할 때 더 많은 지원이 지체 없이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12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홍릉국방포럼 특별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영토적 완전성을 회복하고 완전한 철군이 이뤄지는 것만이 평화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함으로써 뒷받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에너지 자원 수출 금지 ▲러시아·벨라루스 은행에 대한 국제 결제망 배제 ▲러시아 국민들의 주요 7개국(G7) 등 입국 금지 ▲국제사회의 러시아 침공범죄에 대한 특별법정 설립 등을 요청했다. 그는 이어 전황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군은 잔인하게 침략당한 영토적 완전성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며 “그 누구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밀어내지 못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특히 향후 이어질 재건사업에 대해 “이미 적대행위가 멈춘 지역에서 재건사업이 시작됐다”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은 우리 시대의 최대 유럽경제사업이 될 것이고 1조 달러(약 1307조원) 규모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인도적 지원을 해 왔는데, 우크라이나에 총 1억 달러(약 1300억원) 상당의 기여를 약속했고 지난 3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인도적 물품을 전달해 왔다. 지난 11일에 이어 오는 25일에도 소아용백신과 의료기기, 긴급 의약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무기 지원을 공개 요청했지만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비살상 군용품만 지원해 왔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 주변국인 폴란드에 무기를 수출하고 미국과 탄약 수출을 협의하고 있어 간접적인 지원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0월 한국을 특정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관계가 파탄 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 [단독] 우크라 국방차관 “푸틴 핵위협은 레토릭, 굴복 없다”

    [단독] 우크라 국방차관 “푸틴 핵위협은 레토릭, 굴복 없다”

    “러시아의 핵위협은 허장성세에 불과하다. 우리는 굴복하지 않는다.” 볼로디미르 가브릴로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이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완전히 몰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국방연구원의 ‘2022 홍릉국방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가브릴로프 차관은 12일 서울신문과의 단독인터뷰에서 러시아의 핵위협은 “정치적 레토릭”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하며, 9만명이 넘는 러시아군 사망자 등에서 보듯 크림반도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영토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브릴로프 차관은 “핵위협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익숙하다. 핵위협이 고조된 게 사실이지만, 러시아 내부 사정을 깊숙이 들여다봤을 땐 일종의 정치적 압박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예비역 소장으로서 옛 소련군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는 가브릴로프 차관은 러시아군의 전투 역량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러시아군은 중앙집중화돼 있다. 푸틴 대통령 등 지휘부 통제가 너무 강하다”며 “이는 오늘날 현대전에 꼭 필요한 효율적이고도 창의적인 작전 수행을 어렵게 하는 장애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푸틴은 아무런 도덕적 정당성도 없이 러시아 장병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며 “그에 비해 우크라이나 장병들은 조국과 가족을 지킨다는 의지로 똘똘 뭉쳐 있다”고 비교했다. 가브릴로프 차관은 전쟁이 끝난 뒤 유럽연합(EU)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기대한다는 희망도 드러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동유럽 ‘최전선’을 수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우리는 그런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쟁이 끝난 뒤에는 인프라 재건이 중요하다. 한국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자칭 ‘왕자’ 하인리히 13세는 왜 쿠데타를 꿈꿨나

    자칭 ‘왕자’ 하인리히 13세는 왜 쿠데타를 꿈꿨나

    유럽 최대 강국인 독일에서 황손을 자처하며 쿠데타를 시도하다 발각된 자칭 ‘하인리히 13세’(71)가 과거 동독 시절 재산 국유화를 당한 이후 극우주의에 빠진 인물이란 보도가 나왔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하인리히 13세의 먼 친척이자, 과거 독일 중부 지방을 통치하던 귀족 로이스 가문의 대표인 하인리히 로이스(동명이인)의 발언을 인용해 “하인리히 13세는 정신이 혼란스러운 노인”이라며 “(그가) 독일 법원에 대한 분노 때문에 음모론에 빠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7일 독일 경찰에 체포된 하인리히 13세는 현재 독일 민주연방정부 체제를 부정하고, 제국주의를 지향하는 ‘제국의 시민’(Reichsb?ger·라이히뷔르거)이란 음모론 신봉자다. NYT에 따르면 하인리히 13세는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구 동독 공산주의 정부가 몰수한 가문의 저택과 영지의 소유권을 되찾기 위해 수년간 법정 공방을 벌였다. 토지 보상을 받지 못한 그는 이후 가문의 영지였던 독일 동부 튀링겐 주의 작은 마을 바드로벤슈타인 지역의 별장을 구입하면서 정부에 대한 반감을 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인리히 13세는 수년 전부터 음모론에 심취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1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월드웹포럼’에서 그가 ‘로이스 공국’을 홍보하는 내용의 연설에 나섰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또 그는 지난해 바드로벤슈타인에서 각종 기행을 벌이면서 지역사회와 독일 정보 당국의 주목을 받았다. NYT에 따르면 그는 당시 약 6000명의 바드로벤슈타인 지역 주민들에게 “이 나라는 뭔가 잘못됐다”면서 “로이스 공국의 시민으로 등록하라”고 선동하는 우편물을 보냈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로이스 선거 위원회와 함께 출마하자’고 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NYT는 전했다. 경찰이 하인리히 13세 일당을 검거하기 위해 경찰력 3000명을 투입할 정도로 이들의 반란 계획은 구체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극우단체에는 전현직 군인과 경찰, 정치인 등이 포함돼 있었으며 무기와 군사 장비를 갖추고 사격 연습에도 나섰다고 NYT는 보도했다. 이들이 작성한 정치인·언론인 등 18명의 정적 리스트도 발견됐다. 이들의 활동은 일부 바드로벤슈타인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감을 샀던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상대적으로 빈곤한 독일 동부 지역에서 에너지 위기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정부 지도층에 대한 분노를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 주한 우크라 대사 “더 많은 지원 지체 없이 이뤄져야”

    주한 우크라 대사 “더 많은 지원 지체 없이 이뤄져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12일 “우방국들의 지원으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전쟁 규모를 고려할 때 더 많은 지원이 지체없이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이날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홍릉국방포럼에서 특별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영토적 완전성을 회복하고 완전한 철군이 이뤄지는 것만이 평화로 가능길”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방국의 군사 지원이 효과가 있고 모든 영토를 해방시킬 수 있을 것임을 보여준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함으로써 뒷받침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러시아의 에너지 자원 수출에 대한 금지 ▲러시아의 프로파 간다 활동 억제 ▲러시아·벨라루스 은행에 대한 국제 결제망 배제 ▲러시아 국민들의 주요 7개국 등 민주주의 입국 금지 등을 요청했다.포노마렌코 대사는 전황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군은 잔인하게 침략된 영토적 완전성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며 “그 누구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밀어내지 못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러시아에 대해서는 “러시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협상하지 않아 공격이 벌어졌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무고한 시민을 살해하는 테러리스트 국가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러시아가 발사한 20기의 미사일 중 1기만이 군사적 타겟을 대상으로 하고 19기는 주거지역이나 학교, 병원 등을 공격했다”며 “현재 우크라이나 검찰은 5만건이 넘는 전쟁범죄를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향후 이어질 재건 사업에 대해 “이미 적대행위가 멈춘 지역에서 재건 사업이 시작됐다”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우리 시대의 최대의 유럽 경제 사업이 될 것이고 1조 달러(약 1307조원) 규모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재건 관련)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준 국가들에 감사하고 한국도 동참해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정부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인도적 지원을 해왔는데, 우크라이나에 총 1억 달러(약 1300억원) 상당의 기여를 약속했고 지난 3월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인도적 물품을 전달해왔다. 지난 11일에 이어 오는 25일에도 소아용백신과 의료기기, 긴급 의약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무기 지원을 공개 요청했지만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비살상 군용품만 지원해왔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 주변국인 폴란드에 무기를 수출하고 미국과 탄약 수출을 협의하고 있어 간접적인 지원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0월 한국을 특정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관계가 파탄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 ‘송영무 해임’ 내분 자유총연맹… 차기 총재에 강석호 내정

    ‘송영무 해임’ 내분 자유총연맹… 차기 총재에 강석호 내정

    송영무 수장 체재에서 ‘사임’ 갈등을 빚어 온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유총연맹) 차기 총재에 보수인사인 강석호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자유총연맹에 따르면 총재 후보자 추천위원회는 최근 강 전 의원을 차기 총재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이에 자유총연맹은 지난 9일 임시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강 전 의원의 단독 추천 사실을 알리며 대의원에게 22일까지 서면결의서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면결의서는 총재 후보 선임에 대한 찬반 의견을 받는 절차다. 자유총연맹은 22일까지 서면결의서를 받아 종합한 뒤 23일 임시총회에서 강 전 의원을 총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경북 포항 출신인 강 전 의원은 서울 중동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의원으로 당선됐으며,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영덕·영양·봉화·울진 지역구에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3선 의원을 지냈다. 2020년부터 김무성 전 의원과 포럼 ‘더 좋은 세상으로’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한편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 송 총재는 올해 말까지 직을 유지한 뒤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 총재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였다.
  • 서대문구 ‘2022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인권 교육·문화 증진 기여”

    서대문구 ‘2022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인권 교육·문화 증진 기여”

    주민 인권 증진을 위해 힘써온 서울 서대문구가 ‘2022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했다. 서대문구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4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식에서 ‘2022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권상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 보호와 신장에 공헌한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포상 분야는 인권 일반 옹호 및 신장, 인권 교육 및 문화 증진, 인권 정책 및 연구 등 3개다. 구는 인권 교육 및 문화 증진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인권 도시 서대문을 위한 조례 제정과 인권위원회 운영 등 인권 제도 구축 ▲맞춤형 인권 교육과 인권 포럼 등 다양한 인권 문화 행사 추진 ▲인권 거버넌스 및 약자 기본권 보장 등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인권 센터를 설치하고 이곳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인권 침해 상담을 해온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성헌 구청장은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로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 모두 존중받는 행복한 서대문구를 위해 주민, 단체, 기관 등과 더욱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방위비 증액 위해 법인세·담뱃세 끌어올리는 日…자민당 내분 커지나

    방위비 증액 위해 법인세·담뱃세 끌어올리는 日…자민당 내분 커지나

    일본 정부와 집권당인 자민당이 방위비 증액을 위해 법인세와 담뱃세, 부흥특별소비세를 활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자민당 주요 관계자들이 증세에 대해 공개적인 비판에 나서면서 여당의 분열이 가속화하고 있다. 12일 NHK에 따르면 자민당 세제조사회는 전날 간부회의를 열고 방위비 증액 재원으로 법인세와 담뱃세, 부흥세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내년부터 5년간(2023~2027년) 방위비를 모두 43조엔(약 411조원) 확보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2027년도 방위예산 증가분 4조엔(약 38조원) 중 약 3조엔을 세출 구조조정, 결산 잉여금, 방위력 강화 기금 등으로 마련하고 약 1조엔은 증세로 확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구체적으로는 법인세로 7000억~8000억엔, 담뱃세로 약 2000억엔, 부흥세로 약 2000억원을 각각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법인세 증세는 납세액에 일정 비율의 부가세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중소기업에는 부담을 경감해주기로 했다. 또 담뱃세는 궐련 담배보다 가격이 싼 가열 담배(궐련형 전자담배)의 세액을 인상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자민당 세제조사회 등은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방위비 증액을 위한 증세안을 준비하려고 하지만 당내 반대 의견이 만만치않아 최종 확정까지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당내 강경 보수파인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전보장담당상은 지난 10일 트위터에 “(법인세를 인상하게 되면) 기업들의 임금 인상 움직임에 제동을 걸게 하는 발언으로 그 진의를 이해할 수 없다”고 글을 남기며 기시다 총리를 공개 저격했다. 마찬가지로 당내 강경 보수파인 사토 마사히사 당 외교부회 회장도 전날 후지TV에 출연해 “방위력을 어떻게 하겠다고 설명도 하기 전에 증세부터 추진하는 건 순서가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기업에 임금 인상을 요청하는 상황에서 법인세 증세가 언급되면 임금 인상은 물론 설비투자 움직임도 사라지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대만을 방문 중인 하기우다 고이치 당 정무조사회장도 증세를 반대하며 국채 발행을 검토해야 한다는 생각을 강조했다. 그는 11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국채 상환법을 고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지통신은 “국채 상환비용의 일부를 방위비 재원으로 충당하자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 소호 오페라 코리아, ‘꿈의 여정 나빌레라’ 뮤비 공개…“클래식 대중화 앞장”

    소호 오페라 코리아, ‘꿈의 여정 나빌레라’ 뮤비 공개…“클래식 대중화 앞장”

    소호 오페라 코리아(대표 김홍경)는 ‘꿈의 여정 나빌레라’ 뮤직비디오를 최근 공개, 클래식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호 오페라 코리아는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클래식 대중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각오다. ‘꿈의 여정 나빌레라’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2022년 온라인 미디어 지원사업(아트 페인지 업)’에 당선된 뒤 문체부 및 한문위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영상 콘텐츠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반인 파트 그리고 소호 오페라 코리아 영 아티스트들의 합창 파트로 꾸며졌다. 특히 원곡 ‘빛의 아이(작곡 최진, 작사 최진·김홍경)’가 프로패셔널 성악가들의 연주와 잘 어울리도록 다채롭게 편곡한 점이 돋보인다.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지니고 있는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모습도 특징이다. 노래 부르는 것을 평생 꿈으로 여기는 초등학생과 할아버지, 야구선수와 좋은 아빠가 꿈이었다는 첼리스트,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작가를 꿈으로 여기는 20대 청년, 꿈을 이뤘다는 예쁜 부부와 앤틱 자동차를 복원하는 전문가 할아버지, 꿈을 이루기 위해 세일즈를 하는 미국 예비 변호사, 무대에서 행복하게 연주하고 싶다는 대학생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안고 있는 이들이 참가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 경쟁력을 선보인다. 소호 오페라 코리아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영상으로 표현될 통합의 메시지를 담았다. 세대 간, 집단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월의 가치를 환기시키는 기회로 여기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우리가 모두 꿈을 꿀 수 있는 존재라는 것, 서로에 대한 포용과 이해의 폭을 더 넓히는 것 등을 염원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또 소호 오페라 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문화 예술을 향유함에 있어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프랑스어,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수어 등 베리어 프리 컨텐츠를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꿈의 여정 나빌레라’ 굿즈를 제작,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제주시 가족 센터, 환경 NGO단체 옷캔 등에 기부했다. 해외에서 생활하며 늘 소수였던 경험, 소수를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던 기억 등을 떠올린 김홍경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김홍경 소호 오페라 코리아 대표는 “미국에서 석사, 박사를 학위를 취득하고 일을 하는 동안 이방인으로서, 서양 문화를 전공하는 한국인으로서 나의 정체성, 나만의 강점, 매력 등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왔다”며 “우리 문화, 우리 말로 부르는 우리 노래를 알리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해외에서 우리 아티스트들의 입지를 다지는 발판이 돼줄 것이고 가곡이 사랑을 받음으로서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또 다른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소호 오페라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전개된 ‘한국 가곡을 세계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꿈의 여정: 나빌레라’까지 한국 가곡을 국제 무대에 알리는 새로운 컨텐츠 기획 및 제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홍경 대표는 지난 여름 여성가족부 및 충남 예산군 주최의 ‘글로벌 여성 리더 포럼(KOWIN 2022)’ 문화예술 연사로 초청돼 토론 및 발표를 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청주 예술의 전당 대극장, 부산 문화회관, 안양아트센터 등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무젯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수잔나)등의 오페라 주역 및 오케스트라 협연, 살롱 콘서트 기획 및 연주 등으로 활발하게 한국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평창서 세계 평화 논한다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강원 평창에 모여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모색한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평창군 등이 주최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WSNPL·World Summit of Nobel Peace Laureates)이 12~14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함께라서 더 강한’을 주제로 한 이번 월드서밋에는 무슬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한 이란 여성 인권변호사 시린 에바디(2003년 수상), ‘아랍의 봄’ 민주화운동을 이끈 예멘 인권운동가 타우왁쿨 카르만(2011년), 라이베리아 내전 종식에 기여한 평화운동가 리마 보위(2011년), 아동 노예 해방에 이바지한 인도 아동인권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아르티(2014년) 등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학계, 청년, 시민 등 1000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3일간 포럼, 토론 등을 통해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기후변화, 식량 문제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이제 평화를 꿈꾸는 강원도에서 인류 평화 증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할 것”이라고 말했다.
  • 美 ‘안보’·EU ‘기후’ 앞세운 보호무역… 韓까지 직격탄 우려

    美 ‘안보’·EU ‘기후’ 앞세운 보호무역… 韓까지 직격탄 우려

    세계무역기구(WTO)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과거 부과했던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규정 위반으로 판정하자 조 바이든 행정부의 무역대표부(USTR)가 “안보 문제”라며 수용을 정면 거부했다. 유럽연합(EU)도 ‘기후변화’를 명분 삼아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라는 새로운 무역 장벽을 추진 중이다. 미·유럽의 보호무역 조치들이 중국을 겨냥하고는 있지만 수출이 먹거리인 우리나라에도 ‘최악의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WTO는 지난 9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8년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부과했던 관세를 무역 규정 위반이라고 판정했다. 이에 대해 미 USTR은 “잘못된 해석과 결정을 강력히 거부한다”며 “미국은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 문제’는 WTO 분쟁 기구에서 다룰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WTO가 오는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4년 만에 대미 무역정책을 검토하지만 미국이 2019년부터 유지한 ‘WTO 무력화’를 끝낼지는 미지수다. 트럼프의 철강 관세(25%)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EU, 일본, 영국 등과는 분쟁을 해결했지만 우리나라와는 재협상에 난항 중이다. 당시 수출을 중단한 이들 국가와 달리 우리나라는 직전 3년 평균 물량의 70%로 제한하는 쿼터를 받아들여 지속적으로 철강을 수출했다는 점에서다. 중국을 겨냥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도 이미 한국산 전기차 대미 수출에 악재다. 미 정부의 지원을 받으면 10년간 중국에 최첨단 설비를 투자하지 못하도록 한 반도체산업육성법도 1년 유예는 받았지만 여전히 한국 반도체 기업엔 적지 않은 부담이다. EU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같은 길을 가려 한다. 중국 부품 및 원자재 탈피를 위한 ‘핵심원자재법’, 철강·알루미늄 등 9개 수입 품목에 제품 탄소 함유량에 따른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EU CBAM 등이 대표적이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전날 유락티브 인터뷰에서 CBAM에 대해 “전반적인 과정을 잘못 관리한다면 어느 순간 ‘유럽판 IRA’처럼 여겨질지 아무도 모를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IRA와 유사한 성향을 내포한 다수의 (EU 집행위) 제안이 있었다. 만약 EU가 그 허용치를 넘어선다면 우리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데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WTO 가입 20년간 보호무역으로 급성장한 중국도 2017년 사드 보복 때 한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다. 내년 경기 하강 분위기에 ‘블록경제’(역내교류 역외차별)는 더욱 심화할 수 있다. 쉬안 창넝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는 지난 10일 한 포럼에서 “중국은 질서 있는 방식으로 저탄소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미국과 EU의 기후변화를 앞세운 통상 장벽에 대한 대응을 강조했다. 한국 역시 IRA 때와 달리 사전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의미다.
  • 장제원 “국조, 애초 합의해 줘선 안 될 사안”

    장제원 “국조, 애초 합의해 줘선 안 될 사안”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 “애초 합의해 줘서는 안 될 사안이었다”며 당 지도부를 비판했다. 장 의원은 최근 들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옹호하고 지도부를 비판하는 등 윤 대통령을 대변하는 메시지를 쏟아 내고 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는 민주당이라는 집단을 상대로 합리적 운운하는 달콤한 속삭임에 꾀여 ‘겉멋 패션정치’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며 이렇게 적었다. 이어 “민주당은 정치라는 탈을 쓰고 가슴에는 칼을 품고 다니는 ‘정치 자객들’”이라며 “더 당해 봐야 민주당의 실체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민주당을 직격했다. 장 의원은 이태원 국정조사를 논의할 때부터 줄곧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국정조사에 대해 논의하는 중진 의원 긴급회의와 의원총회에 불참했고, 본회의 표결에서는 친윤(친윤석열)계 의원과 함께 반대표를 던졌다. 이날 발언도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원내 지도부가 야당과 국정조사에 합의하고 뒤통수를 맞았다는 지적으로 해석된다. 장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총회 이후 김진표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할 때 연좌 농성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 의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에 자신의 지역 조직인 ‘여원산악회’ 모임 소식을 알렸다. 장 의원은 “여원산악회 1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며 “부산과 경남에서 버스 60대, 3000여명의 회원들이 합천체육관에서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장 의원이 지역 조직을 통해 세를 과시한 점을 두고 내년 3월 초 전당대회 개최가 유력한 점과 맞물려 심상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 의원의 싱크탱크 ‘부산혁신포럼’도 오는 26일 2기 출범식을 열고 재가동한다. 2020년 7월 출범한 부산혁신포럼은 부산의 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 장 의원이 상임고문을 맡았다. 2기에는 부산 지역 전·현직 국회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장 의원이 PK(부산·경남) 조직력이 탄탄하고, 대통령의 복심인 만큼 당권 주자의 러브콜이 쏟아질 것”이라고 했다.
  • 미국은 ‘안보’, EU는 ‘기후변화’…보호무역에 애타는 한국

    미국은 ‘안보’, EU는 ‘기후변화’…보호무역에 애타는 한국

    美, WTO 철강관세 규정위반 판결 무시 EU 추진 CBAM, 기후변화 무역장벽 우려중국, 사드보복 때 한국 배터리 보조금 제외세계무역기구(WTO)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과거 부과했던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규정 위반으로 판정하자, 조 바이든 행정부의 무역대표부(USTR)가 “안보 문제”라며 수용을 정면 거부했다. 유럽연합(EU)도 ‘기후변화’를 명분삼아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라는 새로운 무역장벽을 추진 중이다. 미·유럽의 보호무역 조치들이 중국을 겨냥하지만 수출이 먹거리인 우리나라에도 ‘최악의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WTO가 지난 9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8년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부과했던 관세를 무역 규정 위반이라고 판정했다. 이에 대해 미 USTR는 “잘못된 해석과 결정을 강력히 거부한다”며 “미국은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 문제’는 WTO 분쟁 기구에서 다룰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미 산업계도 WTO가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은 제어하지 못하고 딴지를 건다고 불만이다. WTO가 오는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4년 만에 대미 무역정책을 검토하지만 미국이 2019년부터 유지한 ‘WTO 무력화’를 끝낼지는 미지수다. ●트럼프 철강관세, 한국과의 재협상은 난항중 트럼프의 철강 관세(25%)에 대해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EU, 일본, 영국 등과는 분쟁을 해결했지만 우리나라는 재협상에 난항 중이다. 당시 수출을 중단한 이들 국가와 달리 우리나라는 직전 3년 평균 물량의 70%로 제한하는 쿼터를 받아들여 지속적으로 철강을 수출했다는 점에서다. 중국을 겨냥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도 이미 한국산 전기차 대미 수출에 악재다. 미 정부의 지원을 받으면 10년간 중국에 최첨단 설비를 투자하지 못하도록 한 반도체 산업 육성법도 1년 유예는 받았지만 여전히 한국 반도체 기업에겐 적지 않은 부담이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EU도 같은 길을 가려 한다. 중국 부품 및 원자재 탈피를 위한 ‘핵심원자재법’, 철강·알루미늄·플라스틱 등 9개 수입 품목에 제품 탄소 함유량에 따른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이 대표적이다. ●“EU가 보호무역 허용치 넘어서면 판도라의 상자 열리는 격”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전날 유락티브 인터뷰에서 CBAM에 대해 “전반적인 과정을 잘못 관리한다면 어느 순간 ‘유럽판 IRA’처럼 여겨질지 아무도 모를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IRA와 유사한 성향을 내포한 다수의 (EU 집행위) 제안이 있었다. 만약 EU가 그 허용치를 넘어선다면 우리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데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WTO 가입 20년간 보호무역으로 급성장한 중국도 2017년 사드 보복 때 한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다. 내년 경기하강 분위기에 ‘블록경제’(역내교류 역외차별)는 더욱 심화될 수 있다. 쉬안 창넝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는 10일 상하이의 한 포럼에서 “중국은 질서있는 방식으로 저탄소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미국과 EU의 기후변화를 앞세운 통상 장벽에 대한 대응을 강조했다. 한국 역시 IRA 때와 달리 사전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의미다.
  •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평창서 던질 메시지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평창서 던질 메시지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강원 평창에 모여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모색한다. 강원도·평창군·노벨평화상수상자사무국이 주최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WSNPL·World Summit of Nobel Peace Laureates)이 12~14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월드서밋은 냉전 해체, 군비경쟁 완화, 동구권 민주화 등의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고(故)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1990년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설했다. ‘함께라서 더 강한’을 주제로 한 이번 월드서밋에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 중 무슬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한 이란 여성 인권변호사 시린 에바디(2003년 수상), ‘아랍의 봄’ 민주화운동을 이끈 예멘 인권운동가 타와쿨 카르만(2011년), 라이베리아 내전 종식에 기여한 평화운동가 리마 보위(2011년), 아동 노예 해방에 이바지한 인도 아동인권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아르티(2014년)가 참석한다. 또 위데드 보차마오이(튀니지 국민4자 대화기구), 이라 헬펜드(핵무기폐기국제운동), 루스 미첼(핵전쟁 방지를 위한 국제의사기구), 데이브 스튜어드(프리드리히 빌헬름 데 클레르크 재단) 등 노벨평화상 수상 단체 대표와 학계, 청년, 시민 등 500명도 함께 한다. 이들은 3일간 포럼, 토론 등을 가지며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기후변화, 식량문제, 전쟁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공식 개회식은 12일 오후 1시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이제 평화를 꿈꾸는 강원도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인류 평화 증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상철 호남대 총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환담

    박상철 호남대 총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환담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9일 총장실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환담을 갖고 한중 우호 및 교육·문화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환담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 대사, 장청강(張承剛) 주광주중국총영사, 주한중국대사관 아이홍거(艾宏歌) 공사, 김현철 한국공자아카데미연합회장(연세대 공자아카데미 원장), 호남대학교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겸 공자아카데미원장, 좌권문 공자아카데미 중방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2022 한국공자아카데연합회 원장 포럼’ 참석차 호남대학교를 방문한 싱하이밍 대사는 “호남대학교와 호남대 공자아카데미가 한중 우호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중국 유학생 교육에도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호남대학교가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님의 호남대학교 방문을 환영한다”며 “한국과 중국의 미래세대들을 위해 교육, 문화교류 등 양국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데 호남대학교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메타버스로 만나는 역사 현장… 광운대·서대문구 ‘기념관 메타버스’ 심포지엄 개최

    메타버스로 만나는 역사 현장… 광운대·서대문구 ‘기념관 메타버스’ 심포지엄 개최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광운대 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은 공동으로 9일 오후 2시 ‘기념관 메타버스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현장과 메타버스 플랫폼 ‘moim’을 통해서 동시에 진행됐고 총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미래를 선도할 메타버스가 독립운동 관련 기념관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그 방향성을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념관 및 박물관, 메타버스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기술과 방법론으로 접근했다. 포럼은 총 4개 주제로 구성된 가운데 첫 주제는 ‘공공역사와 기념관 메타버스’로, 김정권 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장이 공공역사의 개념과 기념관에서 메타버스가 왜 필요한지 그 필요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두 번째 주제는 ‘기념관 현황과 메타버스 활용’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박경목원장이 전국 독립운동 관련 기념관의 현황과 메타버스의 다양한 기술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번째 주제는 ‘기념관 메타버스 방법론’으로 ㈜에이트원 콘텐츠사업본부 김지민 이사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실제 기념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구체적 방법론과 기술 구현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는 ‘기념관 메타버스의 과제와 전망’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장은정 학예연구관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한 메타버스의 사례와 앞으로 이를 적용하기 위한 과제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준비된 발표 끝난 뒤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김희곤 관장을 좌장으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결과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념관 분야의 메타버스를 최초로 다루는 것으로, 기념관이라는 공간과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구축의 방향성을 구현해 관람의 한계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소통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접근방식을 통해 기념관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금천구,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회장 도시 연임

    금천구,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회장 도시 연임

    서울 금천구는 지난 7일 열린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임시총회에서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전국 책 읽는 도시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8년에 창립된 단체다. 이날 영상회의로 진행한 임시총회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회장으로,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과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공동 부회장으로,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감사로 연임됐다. 금천구는 2021년부터 협의회 회장 도시로서 2년 동안 우수 독서 프로그램 공모를 추진해 회원 도시의 독서 사업을 지원하고, 워크숍 및 포럼을 개최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이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 읽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구심체가 되도록 회원 도시들과 함께 지혜와 열정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에 모교 출신 이병운 교수 당선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에 모교 출신 이병운 교수 당선

    국립순천대학교 신임 총장에 이병운 법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이 교수는 8일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1위에 올라 최종 임용추천후보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1~2차 투표에서 줄곧 1위를 지킨 데 이어 3차 결선투표에서 52.422%로 과반을 넘어 당선됐다. 결선에서 맞붙은 허재선 후보는 득표율 39.951%를 받았다. 순천대가 4년제 국립대학교로 승격된 후 모교출신 첫 총장이라는 명예를 안게 된 이 교수는 “우리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 같다”고 학교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교수는 당선 소감을 통해 “학사구조 개편과 의대유치 문제 등 학내에 산적해 있는 많은 일들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내부 변화에 집중해 학생을 중심에 놓고 일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학식 1000원’ 공약과 관련해 “농축산부 차액 지원사업과 지역 농협, 지자체 등의 지원을 받아서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순천고(34회)와 순천대학교(85학번) 법학과 출신이다. 순천대 대학원 법학과와 원광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순천대 입학관리본부장, 공공인재학부장, 학생처장 겸 입학본부장, 사회과학대학장 겸 경영행정대학원장을 지내 대학 발전 방향과 중점 사항 등을 상세히 파악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노동분야 전문가인 이 교수는 한국비교노동법학회 회장, 한국사회법학회 부회장, 한국노동법학회 부회장, 한국비교노동법학회 연구윤리위원, 한일노동법포럼 이사 등을 역임했다.
  • 충남TP ‘SW융합 클러스터’, SW·디스플레이 산업 연계로 성장 동력 제공

    충남TP ‘SW융합 클러스터’, SW·디스플레이 산업 연계로 성장 동력 제공

    (재)충남테크노파크에서 추진 중인 ‘충남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이 소프트웨어와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 연계로 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8일 충남TP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천안·아산을 ‘충남 SW융합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로 설정, 2019년부터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 특화 산업과 SW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 발굴 상용화를 촉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된다. 사업단은 올해 9건의 SW융합 신사업 모델을 발굴한데 이어 목표치인 11건의 사업에 SW융합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고, 8건에 대해 SW융합 선도기업 리챌린지를 지원하는 성과를 보였다.이와 함께 △SW융합 시제품 제작 지원 7건 △유망SW기업 정착지원 5건 △품질·신뢰성시험 지원 8건 △SW융합교육 과정 개발 1건 등을 추진했다. SW융합을 통한 산업고도화와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맞춤형 SW융합 아카데미(418명)’와 ‘고용연계형 인력양성(6개사), 충남SW융합포럼· 기술세미나(2회)도 개최했다. SW융합클러스터 추진단 관계자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으로 천안·아산에 ‘세계 최고의 SW융합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사업단은 지난 2월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에서 3개년(2019~2021) 종합성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청년과 공존하는 서울 포럼 개최

    이소라 서울시의원, 청년과 공존하는 서울 포럼 개최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과 공존하는 서울’은 지난 5일 시의회 7-3 회의실에서 ‘서울시 청년정책 현안 점검 및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청년과 공존하는 서울’ 연구모임은 이소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로 서울시 청년 정책 의제발굴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소라 대표의원을 비롯, 김경훈, 김규남, 김혜지, 박수빈, 임규호, 채수지 ‘청년공존서울’ 단체 소속 시의원과 이병도, 이희원, 최재란 의원 등 시의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청년 정책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여성가족정책실, 미래청년기획단, 경제정책실, 복지정책실, 주택정책실에서 청년정책 현안을 발표하고 이후 시의원들과 집행 부서 간 자유로운 토론을 가졌다.참석한 의원들은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정책페스티벌 ▲청년정책사관학교 ▲청년 매입임대주택 공급 등의 사업들에 대한 질의와 아쉬운 점 등 의견을 개진했고, 사업부서와 함께 홍보방안 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의원들은 각자 다른 상임위에 속해 있어 알기 어려웠던 서울시 청년정책과 사업들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발전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이소라 대표의원은 “상임위 회의에서 본 의원이 여러 번 지적했던 사항들을 오늘 의원님들께서도 말씀해주셨다”며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 정책들과 사업들을 청년 당사자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사업간 통합 추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세계 100대 관광도시’ 비전 제시한 강릉시, 국제 관광마케팅에 팔 걷어 붙였다

    ‘세계 100대 관광도시’ 비전 제시한 강릉시, 국제 관광마케팅에 팔 걷어 붙였다

    ‘세계 100대 관광도시’ 비전을 제시한 강원 강릉시가 국제 관광 마케팅에 팔을 걷어 붙였다. 8일 강릉시에 따르면 7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회 2022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 GBTA(국제비즈니스관광협회) APAC Travel Summit’ 총회 및 포럼에 관계 공무원들을 파견해 강릉 관광을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이 기간 강릉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방콕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강릉 마이스(MICE)산업 설명회를 열어 강릉시의 인지도를 높이며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광·MICE 및 비즈니스 여행 분야 회의 및 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 및 포럼은 세계 80개국, 38개 지부, 864개 회원을 보유한 PATA, GBTA CEO와의 만남을 통해 향후 강릉시의 유치도 협의했다. 강릉시는 민선8기 들어 1만 7000실의 관광 숙박 객실을 3만실로 늘리고 특구사업, 관광단지, 골프장 등 휴양레저시설을 확충해 오는 2030년까지 세계 100대 관광명소, 2040년까지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진입한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 유치와 MICE 및 비즈니스 여행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