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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고대상-정보통신부문] 하나로텔레콤 ‘20% 뚝!’

    [서울광고대상-정보통신부문] 하나로텔레콤 ‘20% 뚝!’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전화, 하나TV 서비스 등을 하나로 묶어 단독상품 대비 최대 20%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하는 ‘하나세트´를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지난 1월 출시했다. 이번 정보통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나세트´ 광고는 세 가지 상품의 결합을 상징하는 ‘+´를 시각화하여 ‘최대 20%까지 요금할인 혜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개별 상품을 이용할 경우와 ‘하나세트´를 이용 시 절약할 수 있는 요금을 비교하여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이성적 판단을 돕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전화 한 통으로 3가지 서비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거나 요금 청구서 한 장으로 납부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의 편리함을 제공하여 TPS 가입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컨버전스 시장을 선점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마크 피치포드 부사장
  • 기아車 ‘씨드’ 유럽 올해의 차에

    기아車 ‘씨드’ 유럽 올해의 차에

    기아자동차 씨드가 국내차 최초로 유럽 유력매체 및 자동차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차’ 준중형급 부문 1위에 올랐다. 20일 기아차에 따르면 유럽의 언론 및 자동차 전문가 등 5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올해의 차’ 선정에서 씨드는 피아트 500, 마즈다 2, 포드 몬데오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특히 씨드는 도요타 아우리스, 닛산 티이다, 푸조 308 등을 제치고 동급 C-세그먼트(준중형급) 모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준중형급 모델은 유럽 승용차 시장 점유율이 30%를 넘는 인기차종이다. 이번 조사는 올해 9월 전에 출시돼 5개국 이상에서 연간 5000대 이상 판매가 예상되는 33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기아차는 “유럽 전략 차종인 씨드는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한 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지난달까지 10만대 이상 팔리는 등 유럽에서 베스트셀러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초 스웨덴의 유력 자동차 잡지인 모토푀라렌이 발표한 ‘올해의 가족 차’부문에서 씨드는 포드 몬데오, 볼보 V7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씨줄날줄] 불행한 20대/구본영 논설위원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회창씨 캠프의 한 인사가 구설에 올랐다. 이용관 대변인실 행정실장이 한 대학생 인턴 기자가 “20∼30대가 정치에 잘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것이야말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얼떨결에 답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이 후보 캠프는 속전속결로 그의 보직을 해임했다. 과거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폄하성 발언’의 여파를 떠올린 모양이다. 해프닝성 설화로 인한 개인적 불행일 게다. 하지만, 취업난 등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질 겨를조차 없는 오늘의 20대야말로 진짜 ‘불행한 세대’가 아닌가. 사실 요즘 20대는 실력 면에서 과거 어느 세대 못지않다. 어학 능력이나 취업 준비에선 단군 이래 최고란 소리까지 듣는다.20대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서 해외 어학연수나 자격증 1∼2개는 필수인 까닭이다. 그런데도 이들은 고도 성장기의 ‘베이비붐 세대’보다 훨씬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성장의 정체도 문제지만,IT분야처럼 노동절약형으로 산업구조가 바뀌고 있는 것은 이중의 불운이다. 무엇보다 불행한 일은 우리 사회 어느 집단도 이들의 고통에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30대 비정규직이나 구조조정의 위험에 노출된 40∼50대를 위해선 노동조합이라도 있지만 말이다. 얼마 전 20대의 위기를 다룬 ‘88만원 세대’(우석훈·박권일 공저)란 책을 접했다. 선택받은 일부를 제외한 20대의 대부분이 평생 비정규직 노동자가 되어 평균 88만원의 임금으로 살아야 한다는 게 요지였다. 대안으론 카페와 같은 20대 자영업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스타벅스 같은 프랜차이즈 업소에 발길을 끊으라는 권고 정도가 눈에 띄었다. 온통 우울한 메시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20대들이 절망할 이유는 없다. 대량 생산이 아닌, 다품종 소량생산이 특징인 ‘후기 포드주의’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선 서비스산업의 진흥이 청년실업의 대안이란 얘기도 있다.20대가 ‘잃어버린 세대’가 안되려면 대선 주자들부터 정책적 상상력을 제대로 발휘해야 할 것이다. 구본영 논설위원 kby7@seoul.co.kr
  • “다스, 美 호화주택 매입 의혹”

    대통합민주신당 박영선 의원은 8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주식회사 다스가 지난해 11월 미국 미시간주에 110만달러짜리 주택을 구입해 놓고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스는 이명박 후보의 친형인 상은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2000년 3월부터 12월까지 이 후보가 대표로 있던 BBK에 190억원을 투자한 회사다. 박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 나서 “서울 도곡동 땅 매각대금이 다스의 유상증자에 사용돼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후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다스가 해외 호화 부동산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0만달러 이상 해외부동산 매입시 취득신고를 해야 했으나, 다스는 재무제표상 건물취득 증가분을 1억 7281만원으로 명시해 이를 누락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누락된 부분을 토대로 분식회계와 비자금 조성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며 조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다스가 구입한 주택은 포드 등 자동차 회사와 관련한 영업활동의 편의를 위해 직원들의 사택용으로 구입한 것”이라며 “2006년 11월 구입 이후 해당 연도 재무제표에 분명히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명했다. 나 대변인은 또 “다스의 주택은 미시간주가 아닌 디트로이트에 있고 현재 과장, 대리 등 3명의 직원이 합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이 의혹을 제기하자 한나라당 심재철, 배일도, 주성영, 박형준, 차명진 의원 등은 “이건 대정부질문도 아니다.”고 비판하며 질의 도중 본회의장을 떠났다.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링컨 암살된 극장에 ‘링컨 캠퍼스’ 세운다

    링컨 암살된 극장에 ‘링컨 캠퍼스’ 세운다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이 사망한 자리에 그를 기념하는 교육 시설이 들어선다.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이 저격당한 워싱턴 DC ‘포드극장’(Ford’s Theatre)을 포함한 주변 지역의 개발 계획이 발표됐다고 지난 26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번 발표 내용에 따르면 포드극장을 포함해 링컨이 사망한 피터슨 하우스 등 주변지역에 교실과 연구실 등을 갖춘 교육 시설 ‘링컨 캠퍼스’(Lincoln Campus)가 들어서게 된다. 워싱턴DC 당국은 링컨 사망 200주기가 되는 2009년 2월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총 4000만달러(약 364억원)를 모금할 계획이다. 한편 포드극장은 링컨 암살 사건 이후 정부청사로 개조되었다가 1893년 건물이 붕괴되는 참사가 생긴 후 창고로만 사용됐었다. 이후 1968년에 극장으로 재개장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매년 약 100만명 가량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포드극장에는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John Wilkes Booth)가 사용했던 총과 링컨이 마지막 순간에 베고 있었던 핏자국 남은 베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격동의 시대-신세계에서의 모험/그린스펀 회고록

    “나는 밴드의 지식인으로 통했다. 물론 다른 음악가들과 잘 지내긴 했지만(나는 그들의 세금 보고를 처리해 주었다)내 생활양식은 그들과 달랐다. 나는 20분간의 휴식 시간을 책을 읽으면서 보냈다.…나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던 분야는 사업과 금융 분야였다.…J P 모건에 관련된, 구할 수 있는 책은 모든 책을 읽었다.…월스트리트는 흥미진진한 장소였다. 오래지 않아 나는 결정했다. 다음 목표는 바로 이곳이라고 말이다.” 지난 18년간 백악관의 주인이 네 번이나 바뀌는 동안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RB)를 굳건히 지킨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의 젊은 시절 모습이다. 당시 동료 연주자들은 자신들이 담배나 마리화나를 피며 쉬는 동안 구석에 앉아 책에 빠져 들었던 이 청년이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인물이 되리라고 짐작이나 했을까. 그린스펀의 회고록 ‘격동의 시대-신세계에서의 모험(현대경제연구원 옮김, 북@북스 펴냄)’이 국내에 출간됐다. 지난 9월 미국에서 출간하자마자 온·오프라인 서점가를 점령한 화제작이다.“이라크 전쟁은 석유 때문이다.”“부시 정권은 ‘긴축 재정을 통한 작은 정부’라는 원칙을 지키지 못했다.”는 등 부시 꼬집기 발언으로 파문이 일기도 했다. 책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뉜다. 어린 시절 야구와 모스 부호에 빠져 있던 그린스펀이 연주자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뒤 어떻게 성공적인 금융인으로 변신했는지 개인적인 여정이 먼저 펼쳐진다. 후반부에선 1987년 로널드 레이건 정부 시절 FRB 의장으로 임명된 후 지난해 1월 퇴임하기까지 ‘세계 경제 대통령’으로 군림하면서 겪은 증시 폭락, 아시아 고도 성장기 및 외환 위기,9·11테러 등 격동기의 세계 경제의 흐름을 풀어 놓는다. 마지막 장에는 2030년 세계 경제에 대한 예측이 담겼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1997년 한국의 외환위기에 대한 언급이다. 그린스펀은 외환위기가 한국정부의 ‘돈놀이’ 때문에 비롯됐다고 주장한다. 당시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정부가 외환보유고의 대부분을 민간은행에 빌려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로 인해 악성 대출이 증가했고, 이는 외환위기의 단초가 됐다는 것. 그린스펀은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 일본 은행의 한 간부가 “다음 대상은 한국”이라며 “일본의 은행들은 한국을 더이상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한국은 지표상으론 급성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외환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은 550억달러라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금융구제책을 마련했다. 나쁜 선례로 남을 위험은 있었지만 한국처럼 경제 규모가 큰 국가가 채무불이행에 빠지면 국제시장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에 그대로 실행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그린스펀은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등 ‘아시아의 네 호랑이’가 외환보유고 부족을 적극적으로 개선했고 고정환율제를 폐지했기 때문에 앞으로 ‘제2의 IMF사태’를 겪을 가능성은 없다고 진단한다. 역대 대통령들에 대해 내린 평가도 흥미롭다. 그에 따르면 닉슨은 “똑똑하나 의심과 편견이 많은 인종차별주의자”이며, 포드는 “능력은 있으나 추진력이 부족”한 인물이다. 레이건은 “결단력에 있어서는 최고”였으며, 전 대통령인 H W 부시의 아킬레스건은 경제 문제로 그린스펀 자신과의 관계는 끔찍했다는 것. 그린스펀과의 악연은 부시 부자에겐 부전자전이라 할 만하다. 가장 죽이 잘 맞는 대통령은 누구였을까. 다름 아닌 빌 클린턴이다. 그린스펀은 클린턴을 “경제 커플”이라고 부르며 그의 경제정책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2만5000원.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한국의 대표기업] (2) 현대자동차

    [한국의 대표기업] (2) 현대자동차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매출액은 27조 3000억원으로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2위였다. 우리나라 국내총생산의 3.2%다. 나라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였다. 하지만 이것은 완성차 기준이고, 전·후방 산업 연관효과를 합하면 비중은 더욱 커진다. 직간접적으로 국내 제조업 종사자의 8.9%인 25만명의 고용을 책임졌고 그룹의 양대축인 기아차와 함께 협력업체로부터 41조원어치의 부품·물품을 구매했다. 한국 기업사에서 ‘현대’라는 이름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왕회장’(고 정주영 명예회장)을 정점으로 전개된 드라마틱한 성장과 위기와 부활의 과정이 걸어온 길 갈피마다 조조의 지략, 관우의 뚝심과 함께 녹아 있다.‘현대 신화’의 상징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계속 성공의 드라마를 그려갈 수 있을까. 현대차는 오는 12월29일 출범 40주년을 맞는다. 자동차는 왕회장의 꿈이었다.1940년 25세에 아도서비스라는 자동차 정비업체를 차렸던 왕회장은 그로부터 28년이 흐른 67년 평생의 숙원이었던 자동차 제조회사를 세운다. 고속도로와 댐 건설, 중동특수 등 현대건설을 통해 벌어들인 자금력이 바탕이었다. 경영의 기초를 다진 사람은 왕회장의 동생 고 정세영(2005년 별세) 명예회장이었다.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형의 권유로 현대차의 초대 사장을 맡았다. 처음에는 미국 포드자동차의 기술로 ‘코티나’를 조립생산했다. 이를 탈피해 ‘기술독립’에 시동을 건 것은 포드와의 제휴가 틀어진 72년부터였다. “시작부터 벽에 부딪혔다.‘고유모델은 불가능합니다. 코티나의 도면조차 제대로 베껴내지 못하는 실력으로 어떻게 고유모델을 설계해서 만들겠다고 그러십니까.’ 당시 기술책임자의 솔직한 말이었다.”(정세영 명예회장 회고록) 갖은 어려움을 헤치고 75년 독자적으로 개발한 ‘포니’가 세상에 나왔고 이듬해 양산이 시작됐다. 이 때부터 현대차는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가며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86년에는 ‘포니 엑셀’이 자동차산업의 본고장 미국에 수출돼 기록적인 판매기록을 세웠다. 99년 기아차 인수와 함께 출범한 현 ‘정몽구 체제’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하는 전기가 됐다.69년 현대건설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정몽구 회장은 이듬해 현대차와 인연을 맺었다. 현대차 부품과장, 자재과장 등을 거쳐 74년 설립된 현대자동차써비스 사장이 되면서 본격적인 자동차 경영자의 길로 들어섰다. 정 회장이 현대차를 맡게 된 데는 왕회장의 판단이 결정적이었다. 왕회장은 모든 면에서 자기를 닮은 정 회장을 향후 현대차를 발전시킬 적임자로 판단했다. 실제로 정 회장은 부친의 믿음대로 강한 추진력과 과감한 공격경영을 바탕으로 위기 때마다 정면돌파하며 외환위기 이후 10년간 세계 자동차 산업 사상 유례없는 고도성장을 일궈냈다. 특히 2000년 ‘6시그마’ 혁신 선포,2002년 품질총괄본부·2003년 해외품질 개선조직 신설 등 취임 이후 역점을 둔 ‘품질경영’이 큰 효과를 냈다. 그 덕에 각종 품질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싸구려’의 이미지를 떨쳐버렸다. 지난해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신차품질평가에서 3위를 했고 올 3월에는 내구품질에서도 전체 36개사 중 7위(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를 차지했다.2000년 24만 3000대에 불과했던 미국 판매량은 지난해 45만 5000대로 90% 가까이 늘었다. 내년은 어느 해보다도 현대차의 명운을 가를 중요한 해다. 연초에 신개념 럭셔리 세단 BH(프로젝트명)가 출시된다. 최고급 브랜드로 도약을 겨냥한 BH의 성공여부는 현대차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한국이 벤츠·BMW급 프리미엄 차량 보유국이 될지를 결정하게 된다. 현대차는 갈수록 높아지는 해외판매 비중에 맞춰 미국·중국·인도·터키 공장에 이어 체코공장을 짓는 등 글로벌 생산기지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96만대 수준이었던 해외 생산이 2009년부터 190만대로 늘어난다. 러시아·중남미 등으로도 생산기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수소 등 미래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도 대규모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하버드MBA 한국인 첫 종신교수 나왔다

    하버드MBA 한국인 첫 종신교수 나왔다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MBA)에 한국인 최초의 종신(tenure) 교수가 탄생했다. 하버드 대학의 부교수로 근무하던 재미교포 2세인 문영미 교수(43.사진)는 최근 경영대학원의 종신교수에 임명됐다. 하버드 측은 “문 교수의 종신교수 임명은 하버드경영대학원 역사상 첫 한국인 일뿐만 아니라 아시아계 여성으로서도 최초”라고 밝혔다. 1964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출생한 문 교수는 고교 재학시절 부모를 따라 귀국, 서울 외국인 고등학교 졸업 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예일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스탠포드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마쳤다. 문 교수는 이후 85년부터 90년까지 샌프란시스코의 NBC 방송국에서 뉴스 PD로 일하기도 했으며 다시 스탠포드 대학원에 진학해 93년 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문 교수는 현재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MBA프로그램에서 소비자 마케팅 경영인 교육 프로그램에서 전략적 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의 과목을 맡아 강의하고 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연이어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교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하버드대학 최초의 한국인 종신교수는 종양바이러스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버드 의대 정재웅 교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美 스탠딩 코미디 대가 비숍 사망

    미국 스탠딩 코미디의 대가 조이 비숍이 17일(현지시간) 89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 USA투데이,BBC 등 외신들은 19일 비숍의 친구이자 대변인 워렌 코완이 그가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영면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프랭크 시내트라와 친구들’이라 할 5인조 그룹 ‘랫팩(Rat Pack)’의 유일한 생존 멤버였다. 부인 실비라 루즈가는 1999년 먼저 세상을 떴다. 그는 1918년 뉴욕 브롱스에서 1.4㎏도 안 되는 미숙아로 태어났다. 열 살 무렵 아마추어 코미디쇼에서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 열여섯 살 때부터 순회공연을 시작했다. 스타로 발돋움할 기회는 51년 팝가수 프랭크 시내트라가 뉴저지의 한 클럽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다가 찾아왔다. 두 사람은 60년대 초반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딘 마틴, 피터 러포드와 함께 랫팩을 구성, 라스베이거스 샌즈호텔에서 공연하며 최고 스타 자리에 올랐다. 스탠딩 코미디에서 경력을 쌓은 뒤엔 TV, 영화로 무대를 옮겼다. 60년 출연한 액션 영화 ‘오션스 일레븐’(Ocean’s eleven), 62년 ‘서전트 3’는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랫팩 멤버들이 총출동한 오션스 일레븐은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훗날 리메이크되기도 했다.61∼65년 TV 시트콤 ‘더 조이 비숍쇼’에 출연했다.67∼69년엔 ABC 토크쇼 진행도 맡았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코폴라 감독 “알파치노·드니로에 실망”

    코폴라 감독 “알파치노·드니로에 실망”

    “그들이 점점 실망스러워진다.”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64)와 알 파치노(Al Pacino·70) 그리고 잭 니콜슨(Jack Nicholson·70)은 향후 젊은 배우 못지않은 열정적인 자세로 영화 작업에 임해야 할 것 같다. 영화 ‘대부’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68)감독이 이 3명의 배우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기 때문. 코폴라 감독은 최근 남성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드니로와 알 파치노 그리고 니콜슨에게 좀 더 열정적이고 의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길 당부했다. 코폴라 감독은 “그들이 나이가 들고 부유해질수록 점점 실망스러워진다.”며 “더 이상 그들에게 ‘야망’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안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파치노는 부자라 그냥 자신의 ‘침대’에서만 머무를 것”이라며 “항상 최고의 것을 얻고 있는 그들이 무언가를 (절실히) 원하는 느낌을 못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영화 ‘대부’ 촬영 이후로 이 3명의 배우들에게서 야망을 품고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해보자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 잭 니콜슨)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계 흑인모델 샤넬 이만 로빈슨 ‘백인 천하’ 꼬집어

    한국계 흑인모델 샤넬 이만 로빈슨 ‘백인 천하’ 꼬집어

    “지난달 밀라노와 파리에서 패션쇼에 오른 모델들 가운데 흑인은 나 혼자뿐이었다.” 한국계 흑인인 신예 모델 샤넬 이만 로빈슨(17)이 백인모델들로 패션쇼 무대가 채워지고 있는 기현상에 일침을 놓았다. 뉴욕타임스는 14일(현지시간) 패션업계의 흑인모델 배제 현상이 극에 달했다면서 로빈슨의 발언을 전했다. 미국 애틀랜타 출신인 그녀는 한국계 혼혈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잘 나가는 10대 모델이다.DKNY, 돌체&가바나, 에르메스 등 내노라 하는 디자이너 쇼무대에 섰고 세계적인 모델전문 사이트 모델스닷컴(www.models.com)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신문은 로빈슨처럼 흑인인 르완다 출신 캐나다 모델이 패션위크 동안 고작 5번 쇼에 등장한 반면 같은 조건의 백인 모델은 무려 62번이나 무대에 올랐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막을 내린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열린 쇼 101개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흑인 모델을 무대에 올리지 않았다. 나머지 쇼들도 기껏해야 흑인모델 한두명 만을 런웨이(패션쇼 무대)에 내보냈다.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TV시리즈인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 심사위원인 J 알렉산더는 “1970년대엔 흑인모델이 패션쇼 무대를 거의 장악하다시피했다.”고 회고한 뒤 “지금은 정글을 소재로 삼지 않는 한 흑인 모델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비꼬았다. 이에 대해 패션 디자이너들은 모델 에이전시에서 말라깽이 금발여성들만을 보내주기 때문이라고 항변했다. 그러나 정작 에이전시측에서는 패션업계에서 흑인모델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디자이너들이 처음부터 백인모델만 소개시켜 달라고 요청한다는 것이다. 1990년대에 나오미 캠벨, 타이슨 벡포드 등 쟁쟁한 흑인 모델들이 활개를 친 이후로 세계 패션쇼 무대에서 흑인모델은 사라지다시피한 상태다. 로빈슨은 지난달 14일 뉴욕 브라이언트 파크 호텔에서 다른 흑인 모델들과 함께 패션산업계의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집회를 벌이기도 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수입차 5000만원 미만 58종 성능대 가격 따져보니

    수입차 5000만원 미만 58종 성능대 가격 따져보니

    억대의 명차(名車)가 아닌 다음에야 수입차 하나 장만하는 게 샐러리맨에게도 아주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 요즘이다. 아무래도 ‘만만한 가격대’의 수입차가 늘어난 게 주된 이유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중적인 수입차들의 가격을 성능·사양과 비교해 분석했다. 차량 가격과 성능 데이터를 각 수입차 업체로부터 받아 14일 분석한 결과,5000만원 미만 수입차는 58종으로 나타났다. 사양에 따라 가격대가 다를 경우 가장 저렴한 차를 기준으로 했고, 같은 모델이어도 배기량에 따라 다른 차로 분류했다. 비교에 연비는 고려되지 않았다. 차급별 국산 최다 판매차량인 현대 ‘NF쏘나타 2.0’(1998㏄-144마력-1895만원)과 ‘그랜저TG 3.3’(3342㏄-233마력-3577만원)도 수입차와 함께 비교했다. ●2000만원대 수입차 8종 수입차의 가격대 분포는 2000만원대가 8종이었고 3000만원대 27종,4000만원대 23종이었다.3000만원대 이하 35종을 업체별로 보면 프랑스 푸조가 8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 혼다 7종, 독일 폴크스바겐 5종, 미국 포드 4종, 미국 크라이슬러·스웨덴 볼보 각 3종이었다. 가장 싼 차는 혼다의 1800㏄급 준중형 세단 ‘시빅 1.8’로 2590만원이었다. 미국 닷지의 ‘캘리버’가 2690만원, 크라이슬러의 ‘PT 크루저’가 2850만원, 푸조의 ‘207GT’가 295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미국 짚 ‘컴패스’와 혼다 ‘시빅 2.0’은 각각 2990만원으로 10만원 차이로 2000만원대에 턱걸이했다. ●유럽 승용차들 배기량당 가격 높은 편 전체 차값을 배기량 100㏄당 가격으로 환산한 결과, 포드·닷지·크라이슬러·링컨·지프 등 미국차들이 사양대비 가격 경쟁력에서 최상위 그룹을 형성했다. 가장 싼 차는 포드의 ‘머스탱 쿠페’로 100㏄당 90만원꼴(배기량 4009㏄-차값 3600만원)이었다. 이어 닷지 ‘다코타’(4701㏄-4680만원) 100만원,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4009㏄-4200만원) 105만원, 포드 ‘토러스’(3496㏄-3890만원) 111만원 순이었다. 각각 95만원과 107만원인 ‘NF쏘나타´ ‘그랜저TG´ 와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차에서는 혼다 ‘어코드 3.0’(2997㏄-3940만원)과 인피니티 ‘G35’(3498㏄-4750만원)가 각각 132만원과 136만원으로 가장 싼 축이었다. 전체 차값이 가장 싼 혼다 ‘시빅 1.8’은 배기량이 1799㏄에 불과해 144만원이었다. 고급 이미지가 강한 유럽의 승용차들은 배기량당 가격이 대체로 높았다. 특히 독일의 벤츠 ‘마이비’,BMW ‘320i’, 아우디 ‘A4 2.0’, 폴크스바겐 ‘파사트 2.0 TDI’와 스웨덴 사브 ‘9-3’ 등 고품격 이미지는 강하지만 배기량이 2000㏄급인 차들은 대개 100㏄당 200만원 이상이었다. 저렴한 미국차들의 2배 수준이다. ●가격 대비 출력은 일본·미국차 탁월 차량의 출력 대비 가격에서는 세단·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기본 운행성능을 중시하는 모델들이 대체로 저렴했다. 최고출력 기준으로 1마력당 가격을 계산한 결과 17종의 차들이 10만원대로 계산됐다. 이 중 세단과 SUV형(변형 포함)이 각각 7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주로 일본과 미국산 차들이었다. 반면 컨버터블, 쿠페 등 등 멋과 디자인을 강조하는 차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았다. 독특한 외관을 가진 푸조와 폴크스바겐의 차들은 대개 20만원대 중반에서 30만원대였다. 최고출력 기준 1마력 당 가격은 포드 ‘토러스’가 가장 저렴했다.3890만원에 268마력의 최고출력으로 1마력당 14만 5000원꼴이었다. 인피니티 ‘G35’는 가격은 5000만원에 육박하지만 최고출력이 315마력이나 돼 15만 1000원으로 두번째였다. 특히 G35는 5000만원 이하 승용차 중에서 유일하게 300마력대의 파워를 냈다. 토러스와 G35는 쏘나타(13만 2000원)보다는 비싸지만 그랜저TG(15만 4000원)보다는 싸다. 토크(차축 구동력)를 기준으로 가격을 환산하면 최대 40.8㎏·m의 순간파워를 내는 지프의 ‘랭글러 루비콘’이 1㎏·m당 94만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폴크스바겐 ‘골프 2.0 TDI’와 ‘제타 2.0 TDI’, 푸조 ‘307 HDi’도 최상위권이었다. 김태균 강주리기자 windsea@seoul.co.kr
  • 포스코, 50㎏급 高장력 車강판 공급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자동차 외판재용 50㎏급 고장력(高張力) 강판을 생산, 자동차 외판재 시장의 새 장을 열었다. 포스코는 5일 “쌍용자동차에 액티언·액티언스포츠·카이런 모델의 도어(문) 외판용 소재로 50㎏급 고장력 도금강판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자동차의 안전성이 대폭 향상됐다. 차체는 한결 가벼워지고 제조원가가 낮아지는 등 경제성도 높아졌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기름이 덜 먹어 이익이다. 50㎏급 고장력 강판이란 ㎡당 50㎏의 하중을 견디는 힘을 뜻한다. 종전에는 자동차 문에 35∼40㎏급이 사용됐고, 문짝 빈 공간에 보강재가 들어갔다. 하지만 50㎏급 강판을 사용하면 외부 충격에 따른 찌그러듦이나 찍힘현상이 대폭 줄어들어 따로 보강재 패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포스코측은 설명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3년부터 50㎏급 자동차용 강판 제조 기술을 연구해왔다. 미국 포드사의 머스탱과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에 이 강판을 시험 적용한 일은 있었지만 양산에 이르지는 못했다. 포스코의 50㎏급 고장력강판은 여러 종류의 합금원소를 첨가한 복합조직형(Dual Phase)강으로 다른 고장력강에 비해 저항성 등이 크게 향상됐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할리우드에서 제일 똑똑하고 섹시한 여배우는?

    할리우드에서 제일 똑똑하고 섹시한 여배우는?

    할리우드에서 제일 똑똑하면서 섹시한 여배우들은 누굴까. 한국에서는 서울대를 나온 김태희가 자주 거론되지만 할리우드에도 명문대를 나온 수재나 천재 수준의 지능을 자랑하는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많다. 우선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배우는 나탈리 포드만. 영화 ‘레옹’의 소녀로 스타덤에 오른 포드만은 유명세속에서도 지난 2003년 하버드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포드만은 5개 국어에 능통할 정도로 뛰어난 언어 감각을 가졌다. 그 다음은 역시 하버드대를 졸업한 엘리자베스 슈. 그녀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출연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잘 알려진 배우로 정부 장학생으로 하버드대를 졸업했다. 조디 포스터 또한 빠뜨릴 수 없다. 예일대를 졸업한 그녀는 문학에도 조예가 깊어 자서전을 직접 쓰기도 했다. ‘피고인’과 ‘양들의 침묵’으로 두 번이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연기파 배우이기도 하다. 섹시하면 떠오른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 학교 생활에 싫증난 반항 소녀 스톤은 고등학교를 중퇴했으나 IQ는 무려 154. 할리우드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머리좋고 섹시한 배우다. 8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플래시 댄스’의 제니퍼 빌즈도 예일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이외에도 영국의 켐브리지대를 졸업한 엠마 톰슨은 영문학을 전공한 문학도답게 배우로서뿐만 시나리오 작가로도 유명하다. ‘하워즈 엔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센스 앤드 센서빌러티’로 아카데미 각본상까지 탔다. 사진설명=왼쪽부터 나탈리 포드만, 엘리자베스 슈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사이트 “명품 핸드백 빌려 쓰세요” 인기

    英 사이트 “명품 핸드백 빌려 쓰세요” 인기

    “명품 핸드백 빌려서 쓰세요” ‘프라다’(Prada) ‘끌로에’(Chloe)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명품 핸드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빌려주는 이색 대여사업이 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임스 트래포드(James Trafford)와 조 트래포드(Jo Trafford) 부부가 운영하는 ‘Handbag Hire HQ’라는 사이트에서는 100만원을 호가하는 멀버리 베이스워터(Mulberry Bayswater) 핸드백을 4만9000원에 한 주 동안 쓸 수 있다. 월회비 1만3000원을 내는 유료회원이 되면 초고가 핸드백들도 6만원에 빌릴 수 있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트래포드 부부는 “여성이라면 명품 핸드백에 욕심이 나기 마련”이라며 “특별한 파티나 결혼식 등 (명품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가 대여용 핸드백을 구입하는데 쓴 금액은 무려 1억 1000만원 정도. 트래포드 부부는 “가격에 신경쓰기 보다는 누구나 탐내는 제품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면서 “다행히 우리 고객들이 대여 물품을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돌려준다.”고 덧붙였다. 현재 ‘Handbag Hire HQ’는 일주일에 3,000건 넘는 거래가 이루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Handbag Hire HQ 사이트 캡처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축구장 3배’ 세계 최대 옥외 광고판 등장

    비행기 승객들을 타겟으로 한 세계에서 가장 큰 옥외 광고판이 등장한다. 런던 등 대형국제공항에 설치될 이 대형 옥외 광고판의 크기는 무려 20,000㎡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트레포드’(Old Trafford)크기의 3배에 달한다. 제조 및 설치비용으로 각각 10만유로(한화 약 1억 8천만원), 15,000유로(약 2800만원)가 들어간 이 광고판은 영국의 광고전문회사 ‘애드 에어’(Ad-Air)가 개발했다. 애드 에어 한 관계자는 “이 대형 옥외 광고판은 비행기 탑승객을 주 타깃으로 하는 신개념 광고 형식”이라고 소개한 뒤 “100~400m 상공에서 최적의 시각효과를 나타내며 탑승객은 약 20초 동안 이 광고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광고판은 주문 맞춤 형식으로 제작되며 이미 런던의 히드로(Heathrow)공항 및 애틀란타, 로스앤젤레스, 도쿄, 베이징, 방콕, 두바이 등의 대형 국제공항과 계약을 완료한 상태. 관계자는 “연간 약 2000만명의 사람들이 이 광고판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고주들에게 전례 없던 마케팅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첫번째 광고판은 오는 10월부터 1년간 두바이국제공항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퍼거슨 “무리뉴 사퇴는 놀라운 일” 쓴소리

    퍼거슨 “무리뉴 사퇴는 놀라운 일” 쓴소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무리뉴 감독의 사퇴와 관련해 첼시 구단에 쓴소리를 했다. 첼시와 함께 리그의 양대 강팀으로 군림하며 치열한 리그 우승 경쟁을 펼쳐온 맨유의 퍼거슨감독에게 무리뉴의 사퇴는 감회가 남달랐을 것. 퍼거슨 감독은 “팀을 두 번이나 정상에 올렸던 감독에게 구단의 압력이 행사됐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밝혔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코치도 “팀 운영에 관해 구단의 방해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마도 그 이유 때문에 팀을 떠난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그는 스페인 리그로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맨유 팬들도 라이벌 팀의 명장이 떠난 것이 반갑지만은 않은 분위기다. 맨유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에는 무리뉴 감독 사퇴에 대한 팬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 ‘Abbsta’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적었고 ‘PhoenixOne’은 “그는 뛰어난 감독이었다. 첼시 구단이 자신의 과오를 스스로 알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올렸다. 또 ‘Cristiano_07’은 ”무리뉴 감독의 전적을 보라. 위대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는 글을 적었다. 한편 맨유와 첼시는 오는 23일(한국시간)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어수선한 첼시와 이번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사진=더선 인터넷 캡처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정해골… ’ 인디아나 존스 4탄 타이틀 공개

    ‘수정해골… ’ 인디아나 존스 4탄 타이틀 공개

    영화 ‘인디아나 존스’(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해리슨 포드 주연) 4탄의 타이틀이 공개됐다. 인디아나 존스의 4번째 시리즈 제목은 ‘인디아나존스와 수정 해골 왕국’(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지난 10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4회 MTV 뮤직비디오 시상식에 참석한 샤이아 라보프(Shia LaBeouf)는 “‘인디아나 존스 4’의 타이틀을 미리 말하지 않기로 스필버그와 약속했지만 난 21살이고 여긴 라스베가스가 아닌가”라며 새 타이틀을 깜짝 공개했다. 또 “아무도 이런 영화제목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로 대단하다.” 며 흥분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인디아나존스 4편에는 연기파배우 케이트 블랑쉐(Cate Blanchett)와 샤이아 라보프 등 유명스타들이 출연하며 인디아나존스의 아버지 역을 맡아왔던 숀 코네리(Sean Connery)는 출연하지 않는다. ‘인디아나존스와 수정 해골 왕국’은 내년 5월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사진=인디아나존스 공식 홈페이지(www.indianajones.com)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수일감독 베니스영화제 2관왕

    전수일감독 베니스영화제 2관왕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초청된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가 비공식 부문에 해당하는 국제예술영화관연맹상과 리나 만지아카프리상 등 2개 상을 받았다. 9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에서 폐막한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경쟁부문 가운데 하나인 오리종티 섹션에 초청된 ‘검은 땅의 소녀와’는 강원도 탄광촌을 배경으로 아홉 살 소녀 영림의 눈에 비친 가족과 세상의 모습을 그린 영화.1987년 제44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월드 스타’ 강수연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올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의 영예는 타이완 출신 리안 감독의 ‘욕망, 신중(Lust,Caution)’이 차지했다. 남우주연상은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에서 전설적인 총잡이 제시 제임스 역할을 맡은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가수 밥 딜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는 거기 없다’의 주연배우 케이트 블랜쳇이 받았다. 감독상인 은사자상은 ‘리댁티드’를 연출한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에게 돌아가 올해 베니스 영화제 주요 상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휩쓸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17세 이하 월드컵] 스페인 결승 진출

    유럽과 아프리카의 대결로 압축된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준결승의 첫 경기를 유럽이 가져갔다. 젊은 무적함대 스페인이 5일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연장 포함해 120분 빗속 혈투를 펼친 끝에 간판 스트라이커 보얀의 결승골에 힘입어 통산 2회 우승에 빛나는 아프리카 강호 가나를 2-1로 꺾었다. 1991년,2003년 대회 등 두 차례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던 스페인은 이로써 사상 첫 우승에 재도전하게 됐다. 또 이 대회에서 가나를 상대로 2무2패를 기록했던 스페인은 다섯 번째 격돌 끝에 첫 승리를 낚는 기쁨도 누렸다. 스페인은 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6일 열리는 독일-나이지리아전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보얀은 대회 5골로 랜스포드 오세이(가나)와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1위 마쿠레이 크리산투스(나이지리아)와는 1골 차. 하지만 보얀은 경기 종료 직전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는 바람에 결승전에 나설 수 없어 스페인으로서는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이날 주도권은 가나가 먼저 잡았다. 전반 초반 사딕 아담스와 오세이가 스페인 문전을 위협했다. 스페인은 중거리 프리킥을 거푸 쏘며 맞섰다. 가나는 32분 아담스가 골키퍼도 제치고 슛을 날렸으나 옆그물을 때려 아쉬움을 남겼다. 스페인도 42분 상대 골키퍼가 문전을 비운 틈을 타 보얀과 이아고가 거푸 슛을 날렸지만 가나 수비수의 육탄 방어에 막혀 땅을 쳤다. 후반 21분 마침내 스페인의 다니엘 아키노가 왼발 슛을 날려 가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가나는 14분 뒤 아담스가 동점골을 터뜨리는 저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연장 후반 10분 보얀이 번뜩였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프란 메리다가 문전 중앙으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보얀이 달려들며 오른 발 슛을 쏴 결승골을 뽑아냈다. 한편 세계 축구계의 거물들이 대회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고 대한축구협회가 밝혔다. 유영철 협회 홍보국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릴 FIFA 주관 국제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는 차원에서 제프 블라터 FIFA 회장과 잭 워너, 빌라 루나 FIFA 부회장, 프란츠 베켄바워 전 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 등이 7일부터 입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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