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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슨 포드, 22살 연하女와 3번째 결혼

    해리슨 포드, 22살 연하女와 3번째 결혼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67)의 마음을 사로잡은 22살 연하 칼리스타 플록하트(45)에 대한 관심이 크다. 플록하트는 포드와 2002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우연히 처음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온 미국출신 영화배우다. 일리노이 프리포트에서 태어난 그녀는 뉴저지 러트거스대학교에서 연극학을 전공 후 1989년, 드라마 ‘가딩 라이트’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는 2006년부터 시즌 4까지 제작된 미국드라마 ‘브라더스&시스터스’에서 열연 중이다. 지난해 초부터 결혼설이 나돌았던 플록하트와 포드는 8년 열애 끝에 지난 15일,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포드는 이번 결혼이 3번째, 플록하트는 초혼이다. 포드는 앞서 그의 첫 번째 부인 매리 마쿠아트와 15년을 살았고, 두 번째 부인 멜리사 매티슨과 21년간의 결혼생활을 유지해오다 2004년 이혼했다. 사진 =이온라인닷컴(U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일러에 끼인 팔 스스로 자르고 탈출 시도한 男

    보일러에 끼인 팔 스스로 자르고 탈출 시도한 男

    보일러에 팔이 끼워 이틀간 죽음의 사투를 벌이던 남성이 스스로 팔을 자르고 탈출을 시도하는 일이 발생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남성은 미국 코네티컷 주 웨스트 하트포드에 사는 조나단 메츠(31). 메츠는 7일( 이하 현지 시간) 저녁 지하실에 있는 보일러를 청소하는 중에 브러시를 보일러 기계 안으로 떨어뜨렸다. 왼팔을 넣어 꺼내려고 했으나 보일러 안에서 팔이 끼워버렸다. 팔을 꺼내려면 할수록 깔때기 모양을 한 보일러의 내부가 더욱 조여들었고 결국 살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왼팔이 끼인지 12시간동안 팔을 빼내려고 갖은 방법을 강구하고 비명을 질렀지만 메츠의 목소리를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12시간이 지나 탈수증으로 목이 타들어 갈 즈음에는 보일러에서 떨어지는 물을 신발로 받아 마셨다. 오래되고 녹슨 보일러에 상처 난 팔에서는 썩는 냄새가 났다. 그는 팔을 자르고 탈출하지 않으면 목숨마저 잃게 될 거라 생각했다. 연장상자안에 있던 작은 줄 톱을 꺼내 들었다. 마음의 준비를 하는 데는 다시 6시간이 걸렸다. 위층에 혼자 남은 애완견 ‘포르쉐’가 탈수증을 보일거란 생각이 들었고, 가족, 친구들을 생각했으며 결혼을 앞둔 약혼자를 생각했고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할 즈음에 팔을 자르는 용기가 생겼다. 입고 있던 셔츠로 팔을 묶고 줄 톱으로 팔을 자르기 시작했다. 그 고통으로 결국 정신을 잃었다. 다시 정신이 깨어나서는 이번에는 칼을 사용했고 쏟아지는 피와 고통으로 혼절을 거듭했다. 이틀이 지난 9일 직장과 소프트볼 경기에 나오지 않은 메츠를 걱정한 동료와 친구들이 경찰에 연락을 했다. 경찰이 문을 열고 지하실로 갔을 때는 메츠는 이미 왼팔이 너덜하게 떨어져 나간 채 혼절한 상태였다. 병원으로 이송된 메츠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안타깝게도 팔을 다시 붙이는 것은 불가능했다. 담당의사는 “메츠가 팔을 절단하지 않았다면 독이 온몸으로 퍼져 위험했을 것” 이며 “ 용기 있는 행동였다”고 말했다. 메츠가 14일에 병원에서 퇴원할 무렵에는 이미 미국전역에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고 15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사고의 전말을 담담하면서도 소상히 전했다. 메츠는 기자회견에서 “당장은 불편하지만 곧 익숙해질 거다. 직장에도 다시 나가고 결혼도 하고 소프트볼도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스스로 팔을 자르면서 찾은 새삶을 열심히 살 것을 다짐했다. 사진=msnbc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g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글로벌 톱10에 도요타·혼다·닛산·스즈키 포진

    일본 자동차산업은 연간 1000만대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우며 지난 1980년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생산국으로 등극했다. 일본에 등록된 자동차는 7000만대를 넘고 이 가운데 승용차는 5000만대를 차지한다. 한국이 지난해 320만대 생산에 등록대수 1300만대인 것을 감안하면 일본은 한국보다 5배 이상의 자동차산업 규모를 자랑한다. ●車산업 규모 한국의 5배 현재 일본에는 도요타, 혼다, 닛산, 마쓰다, 미쓰비시, 스즈키, 후지(스바루), 이스즈, 다이하스 등 10여개의 자동차메이커가 있다. 이들 중 이스즈와 스즈키·후지는 제너럴 모터스(GM)에, 마쓰다는 포드, 미쓰비시는 다임러크라이슬러, 닛산은 르노, 다이하스는 도요타에 합병되거나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있다. 결국 도요타, 혼다, 닛산의 3두체제가 자리를 잡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신차 판매 순위를 보더라도 도요타가 781만대로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닛산이 프랑스 르노의 생산량을 합쳐 566만대로 4위, 혼다가 339만대로 7위, 스즈키가 230만대로 9위를 기록했다. 도요타와 혼다는 외국업체들과 제휴나 합병이 없는 ‘일본 토종 업체’다. 닛산과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혼다는 독자 판매에 있어서는 2008년 379만대로 닛산의 343만대를 앞섰다. 1963년 일본에서 가장 후발 메이커로 출발한 혼다는 세계 28개 국가에 68개의 생산 거점, 13개 국가에 43개의 개발 거점을 두고 18만 2000여명의 종업원을 거느리는 글로벌 회사로 성장했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짧은 역사에 비해 급성장한 혼다의 성공신화도 세계 최정상의 도요타와 함께 회자되고 있다. ●전기·하이브리드車 세계 선도 일본에서는 차세대 자동차에 대한 경쟁도 뜨겁다. 가솔린 엔진을 주동력으로, 모터를 보조 동력으로 하는 하이브리드카가 보급 단계에 들어섰다. 도요타의 프리우스와 혼다의 인사이트는 한창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프리우스는 지금까지 179만대를 생산했다. 가솔린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모터만을 동력으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도 양산을 서두르고 있다. 닛산은 전기자동차 리프의 대량 생산체제에 들어갔고, 2인승 전기자동차인 랜드 글라이더까지 선보였다. 미쓰비시는 지난 7일 일본 시장에서 1회 충전으로 160㎞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아이미브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분야에서 기술력이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세대 친환경시장을 일본 업체들이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일본 경제산업성은 오는 2020년 연간 200만대에 달하는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전기충전 시설보급 등 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판매목표를 연간 80만대, 하이브리드차는 120만대로 잡아놓고 있다.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전체 신차 판매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도 2020년 50%, 2030년에는 70%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삼성 ‘S패드’냐 애플 ‘아이패드’냐

    삼성 ‘S패드’냐 애플 ‘아이패드’냐

    세계 최대 전자회사 삼성전자와 스마트폰 업계 최강자 애플이 다시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경쟁 종목은 스마트폰이 아닌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하는 태블릿PC. MP3 플레이어 아이포드, 아이폰에 이어 ‘애플 신드롬’을 증폭시키고 있는 아이패드에 대항해 삼성전자가 ‘S패드’를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까지 두 제품의 한국 출시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8월 이후에는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통화기능 갖추고 아이패드와 도전 14일 전자·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S패드는 개발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유출된 S패드 시제품은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의 외관과 유사하다. 9.7인치 화면을 채택한 아이패드와 달리 7인치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 LCD)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한다. 들고 다니기에 크다는 아이패드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또 갤럭시 시리즈처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우측 상단에 카메라를 탑재하고, 전면 하단 중앙의 홈키를 중심으로 좌우 메뉴 및 리턴키가 달려 있다. 화면 왼쪽 하단에 통화 아이콘이 있어서 아이패드와 달리 일반 통화와 영상 통화 기능까지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안드로이드폰과 더불어 ‘갤럭시’라는 이름을 붙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S패드는 SK텔레콤을 통해 8월 말쯤 독점 공급될 전망이다. 이 제품에는 하나의 요금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여러 개의 모바일 단말기를 쓰는 ‘1인 다기기(OPMD)’ 요금제가 채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반기 안에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다는 계획으로 준비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사양은 변할 수 있겠지만 최고 제품을 출시한다는 목표는 변함없다.”고 말했다. LG전자 역시 윈도모바일 OS를 기반으로 한 태블릿PC를 하반기에 내놓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국제 행사에서 공개된 이 제품은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터치 기능을 통해 대부분의 동작을 구현한다. ●S패드, SKT 통해 독점 공급 지난 4월 공개된 아이패드는 전세계적으로 200만대 판매를 넘어서면서 3초마다 1대씩 팔려나가고 있다. 미국과 일본, 독일, 영국 등 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는 다음달에는 오스트리아와 벨기에, 홍콩 등 7개국에서 추가 출시된다. 국내에는 KT를 통해 8월쯤에 출시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3년부터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아이패드나 S패드 형태의 디지털 교과서를 보급할 계획이다. 태블릿PC 보급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콘텐츠 확보가 관건이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S패드가 8500개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소프트웨어)을 갖춘 아이패드에 맞서기 위해서는 갤럭시S와 마찬가지로 S패드만의 특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태블릿PC는 스마트폰 등과 달리 읽을 거리를 제공하는 게 핵심 기능이라는 점에서 한글화된 간행물 등을 누가 더 독점적으로 많이 제공하느냐가 승부의 열쇠”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ILO 이창휘 박사가 본 中 노동자파업 사태

    ILO 이창휘 박사가 본 中 노동자파업 사태

    폭스콘 직원 연쇄자살과 혼다자동차 부품공장 파업사태로 촉발된 중국의 노사관계 변화가 심상치 않다. 무엇보다 노사 갈등이 중국의 앞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국제노동기구(ILO)에서 파견돼 베이징에서 4년째 중국 노사관계의 변화를 관찰하고 있는 이창휘 박사(46)에게서 중국 노사관계의 현주소와 전망을 들어봤다. 이 박사는 ILO의 노사관계 전문위원이다. →이번 파업사태를 어떻게 보나? -“올 것이 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이번 사태의 배경은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중국 노동시장의 변화다. 중국 노동시장은 공급·수요 변화 등을 포함, 2003~2004년부터 바뀌기 시작했다. 두 번째는 제2세대 농민공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돈을 벌어 고향에 돌아간다는 목적의식이 있기 때문에 열악한 작업환경과 저임금 등을 견뎌냈던 부모세대 농민공들과 달리 제2세대 농민공들은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돌아갈 고향이 없다는 점에서 암울한 미래에 대한 저항의식이 싹텄다고 볼 수 있다. 세 번째는 노동계약법 등 노동자들이 행동을 취하기 쉬운 조건들이 속속 갖춰졌다는 점이다.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도 빼놓을 수 없다. 중국 지도부는 지속적으로 소득분배 개선을 역설하고 있다. 정책의 중심이 소득불균형 개선으로 옮겨져 노동자들의 요구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대응방식이 바뀌었다는 분석이 있다. -그렇다. 4~5년 전만 해도 파업이 발생하면 지방정부 간부들이 나서서 “우리가 해결할 테니 작업에 복귀하라.”며 파업의 조기 종결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혼다차의 중국 측 파트너가 중재에 나서 노동자들의 요구사항을 갖고 혼다차와 협상했다. 그러면서도 노동자들에게는 “해결이 안 되는 것은 직접 협상하라.”며 자율성을 존중했다. →중국 정부는 왜 노사갈등에 대한 대응 방식을 바꿨다고 보나. -소득격차 확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국은 지금 남미 수준까지 소득격차가 벌어져 있다. 이 상황이 계속되면 지속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생산과 소비 사이의 불일치도 중국의 고민이다. 소비를 촉진해야 한다는 시급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위안화 절상과 임금인상 모두 중국의 수출에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위안화 절상보다는 임금인상을 통해 내수를 진작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헨리 포드는 1920년대에 “미국의 풍요는 노동자들이 자기가 생산한 물건을 소비할 수 있는 능력과 충분한 여가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비롯됐다.”고 말했다. 중국의 정책 담당자들도 이런 것들을 깨닫기 시작한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노동자들의 불만이 사용자에게만 향하겠느냐. 정부에 대한 반감이 싹트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다. 중국은 임금조례 제정 등의 방법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임금폭등으로 제조기업의 탈중국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렇지 않을 것이다. 많은 동남아 국가들이 저임금의 장점이 있긴 하지만 부패 문제 등 감춰진 비용이 많고, 열악한 사회간접자본 등도 생산기지를 옮기는 데에는 큰 장애물이다. →폭스콘은 122% 임금인상을 약속했다. 해결될 것으로 보나. -폭스콘 노동자들의 임금은 많은 잔업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자살 사태는 임금이 낮았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임금이 높아서 발생한 것이다. 임금이 낮으면 회사를 옮기면 그만이다. 회사를 옮기면 그만한 월급을 받지 못한다는 데 고민이 있었다고 봐야 한다. →노사관계 변화 전망은. -파업사태가 크게 확산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중국 정부가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다만 적정한 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것이다. →중국 진출한 한국기업에 조언한다면. -공회의 현지화가 필요하다. 직원들을 실질적으로 대표하는 공회를 통해 사업장 안정화를 꾀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美 기자 “한국 걸그룹은 대북심리전 비밀무기?”

    美 기자 “한국 걸그룹은 대북심리전 비밀무기?”

    걸그룹들은 한국의 ‘비밀무기’? 걸그룹들의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대북 심리전에 이용하려 한다는 국내 보도 내용이 미국에도 알려졌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기자들의 블로그 ‘패스포드’에 지난 13일 ‘한국의 비밀무기 : 걸그룹들?’(South Korea‘s secret weapon: girl groups?)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한국 국방부가 대북 심리전의 일환으로 걸그룹의 공연과 뮤직비디오를 전광판으로 방송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는 내용이다. 이 블로그는 “한국의 우익 신문에 따르면 소녀시대·원더걸스·애프터스쿨·카라·포미닛와 같은 걸그룹들의 뮤직비디오와 노래가 사용된다고 당국에서 밝혔다.”며 “이 신문은 걸그룹들의 의상과 안무가 북한 병사들에게 미칠 충격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이 아니며 가능한 여러 방법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국내에서 지난 10일 보도된 ‘걸그룹 심리전’ 계획은 현재 사실상 백지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블로그는 끝으로 북한 방송사가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 중 한국 경기 중계방송을 하지 않는 것을 언급하며 “한국의 축구경기도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포린폴리시 블로그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스탠퍼드대 학력 해명’에 의혹 벗나

    타블로, ‘스탠퍼드대 학력 해명’에 의혹 벗나

    에픽하이 타블로(본명이선웅)의 학력위조설의 가장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측이 트위터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스탠퍼드대 측은 지난 12일 몇몇 네티즌들이 타블로의 학력에 대해 문의하자 “톰 블랙의 서한은 타블로에 대한 스탠퍼드대학교의 공식 성명이다.”며 토마스 블랙 부학장의 확인서를 첨부한 글을 게재했다. 글에 첨부된 토마스 블랙 부학장의 확인서에 따르면 대니얼 선웅 리(Daniel Seon Woong Lee, 타블로의 영문명)는 지난 1998년 가을 스탠퍼드대학교에 입학하고 2002년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앞서 타블로는 학력위조설 논란이 가열되자 스탠포드대 시절 성적표를 공개하며 의혹을 일축시켰다. 타블로는 이와 함께 “저는 당신에게 거짓말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와 제 가족의 삶은 망가졌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없길 기도한다.”고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내일 무대에서 마지막으로 열심히 노래하고 긴 휴식을 가질 것이다. 끝까지 진실을 지켜준 많은 분들, 저와 제 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고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CF하차..’학력위조설’탓?

    타블로, CF하차..’학력위조설’탓?

    학력위조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타블로가 한 금융권 CF에서 하차했다.타블로는 올해 초 강혜정과 함께 업계 최고 대우를 받으며 신한금융투자와 첫 동반 CF모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신한금융투자사는 ‘에픽하이’의 리더이자 스탠포드대학 출신의 천재 뮤지션 타블로와 ‘올드보이’ ‘웰컴투동막골’의 개성파 여배우 강혜정 부부를 모델로 선정한 광고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하지만 해당 광고는 6월부터 방영이 중단돼 더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광고 중단 이유가 타블로의 학력위조설과 관계있는 것 아니냐.”, “회사가 타블로에게 학력과 관련한 사실확인을 요구한 것 같다.”며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이에 회사측은 정상적인 계약 만료에 따른 중단일 뿐이라며 일부 의혹을 일축했다. 회사측이 타블로 측과 3개월짜리 단발 계약을 맺었고 지난 5월 계약이 종료됐으며 이에 따라 공중파는 4월, 케이블 채널은 5월까지 전파를 내보냈다는 설명이다.한편 타블로는 서울국제학교를 거쳐 스탠퍼드 대학에 입학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입학 시기가 맞지 않는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인피니트 쇼케이스 불참..’학력위조’논란 탓

    타블로, 인피니트 쇼케이스 불참..’학력위조’논란 탓

    ’학력위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타블로가 신인가수 인피니트의 쇼케이스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타블로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인피니트 쇼케이스에서 MC를 맡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 불거진 학력위조 논란이 후배가수 인피니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해 계획을 수정한 것.앞서 타블로는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함께 Mnet의 리얼다큐 프로그램인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에도 출연해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한편 현재 타블로는 네티즌들에 의해 불거진 ‘학력위조설’에 시달리고 있다. 타블로의 스탠포드대 영문학 석·학사 학위가 위조됐다는 것이 ‘학력위조설’의 골자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이력이 검증됐는데 모든 사실을 부정하면 그들의 목적은 진실이 아닌 증오였다는 것이 이제 느껴진다.”며 심경을 밝혔다. 최근 미국 내 관련기관에 의해 타블로의 학력 인증서가 확인됐지만 네티즌들은 여전히 ‘학위조작’ 가능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십걸’ 크로포드, 대마초 소지혐의로 체포

    ‘가십걸’ 크로포드, 대마초 소지혐의로 체포

    미국 드라마 ‘가십걸’(Gossip Girl) 출연으로 인기를 얻었던 배우 체이스 크로포드(Christopher Chace Crawford)가 대마초 소지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미국 현지 주요 매체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크로포드는 텍사스주에 위치한 한 주차장에서 대마초를 소지하고 있다 붙잡혔다.경찰 측은 크로포드가 체포 당시 대마초를 피우고 있지는 않았지만 소지 자체가 불법이므로 연행을 결정했다. 현지 법률에 따르면 불법 마약 소지자는 최대 2000달러의 벌금 및 180일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한편 크로포드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06년 영화 ‘롱 로스트 선’(Long Lost Son)으로 데뷔했다.사진 = 온미디어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학력위조논란 해명에도 네티즌 “글쎄”

    타블로, 학력위조논란 해명에도 네티즌 “글쎄”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학력 위조설과 관련, 해명글을 남긴 가운데 논란은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다. 타블로는 스탠포드 대학 영문학과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끊임없이 그의 학력이 허위라는 주장을 해 곤혹을 치렀다. 이에 타블로는 최근 학력위조설을 퍼뜨린 네티즌을 고소하고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조차 쓰기 싫었지만 저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올린다.”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타블로는 “흥미를 위해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와 저의 학교,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 다양한 방송 관계자들과 기자들이 저의 학력을 수차례 인증했다.”며 “몇 년 전에도 똑같이 당한 일, 그때도 지금도 제 이력이 검증됐는데도 저와 저의 부모님까지 욕하고 이젠 메일과 편지를 보내서 가족의 생활까지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애초부터 그들의 목적은 진실이 아닌 증오였다는 것을 이제 느낀다. 도대체 무슨 해명이 필요한가. 아빠가 된지 얼마 안됐다. 열심히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 이상 소중한 시간 뺏기기 싫다. 그저 이런 일이 가능한 현실이 슬프고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확실한 해명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졸업논문,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딱 3개만 공개하면 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소중한 시간 뺏기지 않기 위해선 졸업증명 하고 모든 의혹을 불식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앞서 타블로가 지도교수로 소개했던 스탠퍼드대 영문학과 토비아스 울프 교수는 최근 조선일보에 보낸 이메일에서 “확인 결과 타블로가 2001년과 2002년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것이 맞다. 그의 말은 진실이다.”고 확인했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학력 위조설, 진실 아닌 증오” 해명

    타블로 “학력 위조설, 진실 아닌 증오” 해명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학력 위조설과 관련,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타블로는 스탠포드 대학 영문학과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끊임없이 그의 학력이 허위라는 주장을 해 곤혹을 치렀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조차 쓰기 싫었지만 저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올린다.”며 “흥미를 위해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와 저의 학교,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 다양한 방송 관계자들과 기자들이 모두 저의 학력을 수차례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몇 년 전에도 똑같이 당한 일, 그때도 지금도 제 이력이 검증됐는데도 모든 사실을 부정하면서 끝없이 저와 저의 부모님까지 욕하고, 날이 갈수록 더 거창한 거짓들을 꾸며내며 이젠 메일과 편지를 보내서 제 가족의 생활까지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타블로는 “애초부터 그들의 목적은 진실이 아닌 증오였다는 것이 이제 느낀다.”며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를 퍼부으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도대체 무슨 해명이 필요한가.”라고 하소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빠가 된지 얼마 안됐다. 열심히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 이상 소중한 시간 뺏기기 싫다. 그저 이런 일이 가능한 현실이 슬프고 억울하다.”고 글을 마쳤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기아차 美서 5월 최고실적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판매대수 8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5월 판매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자동차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총 8만 476대(시장점유율 7.3%)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6만 2997대·6.8%) 대비 27.7% 증가한 것이다. 다만 시장점유율은 전월(7.6%·7만 4059대) 대비 0.3%포인트 떨어졌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업계의 ‘빅2’인 GM과 포드가 시장에서 초강세를 보이는 만큼 어느 정도 선전했다는 평가다. GM은 시장점유율 20%(22만 3410대)를 돌파했고, 포드도 18%(19만 6671대)에 육박했다. 반면 일본 도요타는 16만 2813대를 판매, 시장점유율이 15% 밑으로 떨어졌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2.8% 늘어난 4만 9045대를 팔아 역대 5월 판매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싼ix 판매가 지난해보다 무려 226% 증가했고, 최근 미국 자동차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쏘나타도 판매량이 91.7% 늘었다. 기아차도 총 3만 1431대를 판매해 5월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역대 최고의 판매 기록은 2008년 5월의 3만 1047대였다.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와 쏘올 등 신모델 차종이 판매를 주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실적이 20.6% 증가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엄마위해 물건훔친 7살꼬마의 사과편지 감동물결

    ‘어머니날’에 엄마를 주려고 훔친 물건을 다시 돌려주며 보내온 7살 꼬마의 편지가 뉴욕 데일리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화제가 되고있다. 미국 뉴욕 베드포드 에비뉴에 위치한 캣버드(Catbird) 상점에 7살 소년이 아빠와 함께 들어섰다. 아이는 점원에게 자그만한 로켓(사진이나 작은 기념품을 담아 목걸이에 다는 작은 상자)과 직접 적은 편지를 건넷다. 비뚤비뚤한 글자와 스펠링이 틀린 편지에는 “로켓을 가지고가서 미안해요. 누나가 어머니날 엄마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라 해서, 엄마에게 주면 좋아하실거 같아 값어치가 나가는 물건이란 생각을 못하고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라고 적혀 있었다. 1m정도 키에 양볼에 홍조를 한 곱슬머리 아이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듯 눈가에 눈물이 글썽였다. 편지를 받은 직원 클레어 바렛(24)은 이 귀여운 7살짜리 작은 도둑에게 “바른행동을 해주어 고마워” 란 말로 사과를 받아드렸다. 아이와 아빠가 상점을 떠난후 그녀는 편지 사진을 “때론 천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값어치가 있지, 이보다 더 귀여운 것을 본적이 있어?” 란 글과 함께 상점 블로그에 올렸다. 이것이 화제가 되면서 언론에까지 보도가 됐다. 바렛은 “로켓은 15달러(약 만8천원) 정도 하지만 이 편지는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며 “아이는 이 편지를 평생 기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학위 논란… ‘이것’ 제시하면 끝인데 왜?

    타블로 학위 논란… ‘이것’ 제시하면 끝인데 왜?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학력 위조설과 관련, 해명글을 남긴 가운데 논란은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다. 타블로는 스탠포드 대학 영문학과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끊임없이 그의 학력이 허위라는 주장을 해 곤혹을 치렀다. 이에 타블로는 최근 학력위조설을 퍼뜨린 네티즌을 고소하고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조차 쓰기 싫었지만 저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올린다.”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타블로는 “흥미를 위해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와 저의 학교,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 다양한 방송 관계자들과 기자들이 저의 학력을 수차례 인증했다.”며 “몇 년 전에도 똑같이 당한 일, 그때도 지금도 제 이력이 검증됐는데도 저와 저의 부모님까지 욕하고 이젠 메일과 편지를 보내서 가족의 생활까지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애초부터 그들의 목적은 진실이 아닌 증오였다는 것을 이제 느낀다. 도대체 무슨 해명이 필요한가. 아빠가 된지 얼마 안됐다. 열심히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 이상 소중한 시간 뺏기기 싫다. 그저 이런 일이 가능한 현실이 슬프고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확실한 해명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졸업논문,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딱 3개만 공개하면 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소중한 시간 뺏기지 않기 위해선 졸업증명 하고 모든 의혹을 불식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앞서 타블로가 지도교수로 소개했던 스탠퍼드대 영문학과 토비아스 울프 교수는 최근 조선일보에 보낸 이메일에서 “확인 결과 타블로가 2001년과 2002년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것이 맞다. 그의 말은 진실이다.”고 확인했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해가 일본해?”..‘포화속으로’에 네티즌 분노

    “동해가 일본해?”..‘포화속으로’에 네티즌 분노

    배우 권상우가 출연한 영화 ‘포화속으로’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내달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가 작품 속에 ‘동해’(the 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처음 발견됐다. 시사회에 참석한 한 유학생이 이를 발견하고 시사회를 마친 후 열린 간담회에서 이를 지적한 것. 이 학생은 이후 시사회 후기를 작성해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인트로 부분에서 지도에 관한 표기가 일본해로 써져있는데 문제가 될 만한 소지가 있지 않은가?”라고 묻자 감독은 “13살 때 처음으로 (일본해 표기 논란) 이슈를 알게 됐고 그 부분은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이 같은 내용은 해당 유학생이 최근 국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면서 논란이 가열됐다. 하지만 제작사 관계자는 1일 서울신문 NTN과의 통화에서 “당시 질문자와 통역자가 따로 있어 전달이 잘못된 부분으로, 이재한 감독이 그 부분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식의 답변을 한 적이 없다”며 “작품속의 지도의 표기도 감독이 몰랐던 부분이며 이미 수정이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역사를 다루는 영화라면서 어쩜 저런 말을 할 수 있느냐?”, “애국심 고취시키는 영화를 만들었으면서 정작 눈앞의 일본해는 신경 안 쓴다니..영화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대체 뭔지 모르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원 “포화속으로 일본해 논란 와전된 것”

    태원 “포화속으로 일본해 논란 와전된 것”

    ’일본해 오기(誤記)’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일본해 논란은 ‘와전된 것’이라며 입을 열었다. 1일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얼마전 진행된 미국 스탠포드 대학 상영회 당시 영화 속에 나온 일본해에 대한 질문과 관련해 잘못된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이재한 감독은 ‘일본해’ 표기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포화속으로’는 27일(현지시각) 미국 스탠포드 대학 상영회에서 현지 관객에게 공개됐고 당시 영화 도입 부분에 등장하는 한반도 지도 속 동해가 ‘East Sea’가 아닌 일본해를 뜻하는 ‘Sea of Japan’으로 표기된 채 상영됐다. 이에 대한 관객들의 질문의 쏟아졌고 이재한 감독이 이에 답변하던 중 내용이 와전됐다는 것.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녹취록을 살펴보면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고 답한 내용이 어디에도 없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면서 영화 홍보 등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화속으로’는 1일 전쟁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영화등급위원회로부터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아 향후 관객 몰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스콧 폰다스, “권상우는 제임스 딘을 연상케한다”

    美 스콧 폰다스, “권상우는 제임스 딘을 연상케한다”

    미국 유명 영화 평론가 스콧 폰다스가 영화 ‘포화속으로’ 주인공 권상우에게 전설적인 배우를 빗대어 극찬했다.영화 ‘포화속으로’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명문 사립대 스탠포드 대학교 아시아태평양 연구소 주최, 쉐라톤 팰로 앨토에서 열린 특별 상영회 및 기자회견을 갖은 자리에서 스콧 폰다스(Scott Foundas)는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흠잡을 데 없이 좋았다.”고 평했다.이어 권상우에 대해 “반항적인 눈빛과 담배를 무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었다.”며 “제임스 딘(James Byron Dean), 장 폴 벨몽도(Jean Paul Belmondo), 알랭 드롱(Alain Delon) 을 연상케 했다.”고 극찬한 것.또한 한국전쟁 참전용사 존 스티븐슨(John R. Stevens)이 한국 전쟁 발발 60주년을 기념해 이번 특별 상영회에 참석했다. 존 스티븐스는 “인상적이며 완성도, 특수효과,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영화 ‘포화속으로’는 한국전쟁의 운명을 바꾼 71명 학도병의 전쟁 실화를 그린 내용으로 권상우, 차승원, 최승현(빅뱅 탑), 김승우, 박진희가 출연, 오는 6월 16일 개봉한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싱글맨’

    1962년 11월30일, 조지는 눈을 뜬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소재 대학의 영문학 교수이자 영국인이며 58살의 동성애자다. 16년의 세월을 곁에서 지낸 연인이 몇 개월 전에 사고로 죽은 후, 그는 혼자 살고 있다. 주변의 시선? 그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 그런데 그날, 이웃 여인과 인사를 나누고, 수업을 진행하고, 낯선 남자를 만나고, 여자 친구를 방문하고, 귀여운 학생과 술을 마시면서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동안, 한 가지 생각이 그의 머리에서 맴돈다. 바로 죽음의 결심이다. ‘싱글맨’은 크리스토퍼 이셔우드가 쓴 동명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다. 원작 속에 두어 차례 작가 제임스 조이스가 언급되고 있으나, 한 남자의 심리적 하루 여정을 기록한 ‘싱글맨’이 ‘율리시스’만큼의 거대한 구조를 의도한 것 같지는 않다. ‘싱글맨’의 가치는 윌리엄 버로스의 ‘퀴어’와 함께 ‘퀴어 문학’의 선구적 위치를 점한다는 데 있다. 이셔우드가 소설을 쓴 건 1964년이니, 당시는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의미로 ‘퀴어’라는 말이 쓰일 때다. 고독과 상실을 다루는 데 있어 버로스가 고통·환멸·우울을 끌어들인 것과 달리, 이셔우드는 동일한 주제를 놀라울 정도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통과한다. 원작과 영화의 이야기가 거의 비슷하면서도 두 작품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감독 톰 포드는 자기 스타일에 맞춰 원작의 분위기를 판이하게 바꾸었고 둘째, 포드의 가족에게 일어난 사건을 반영해 원작에 없는 자살 계획이 삽입됐다. 보는 사람에 따라 영화의 감각적인 측면을 선호할 수 있고 기본 줄거리를 유지했으니 원작을 훼손한 건 아니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이셔우드가 한 게이 남자의 하루를 빗대 펼친 목소리의 힘이 영화에선 적잖이 약화됐다는 점이다. 조지는 동년배인 이셔우드의 초상이다. 이셔우드는 조지를 통해 현실을 어떻게 자각하고 살아남을 건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노인의 나이에 접어든 동성애자가 만만하지 않은 세상을 헤쳐 나가는 건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소의 울적함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조지는 현재를 포기하기보다 맹렬하게 부여안기를 선택한다. ‘그래, 나는 미쳤다. 그게 나의 비밀이고, 나의 힘이다.’라고 말하는 그는, 죽음이 예정된 현재라면 그것마저도 용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주변의 밥맛없는 인간들 앞에서 움츠러들기는커녕 사회의 소수자로서 떳떳하게 주장을 펼치려는 인물이다. 영화에서처럼 지쳐서 죽음의 손을 먼저 잡는 짓은 원작의 조지에겐 어처구니없는 행동이다. 커밍아웃한 패션디자이너인 톰 포드는 데뷔작이 옷보다 훨씬 아름다운 도화지가 되길 원했다. 복고풍 패션의 향연, 건조한 듯 호사스러운 미술, 간혹 등장하는 슬로 모션, (‘디 아워스’의 필립 그래스가 연상되는) 우아한 음악은 분명 매혹적이고, 콜린 퍼스는 생애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그러나 센슈얼하고 퇴행적인 모습으로 과거의 향수에 붙들린 포드는 ‘싱글맨’을, 시간을 잘못 찾아온 방문자로 만들어 버렸다. 동성애자에 대한 선입견만 재확인한 셈이다. 이셔우드의 주제가 현재에도 유효한 것임을 감안할 때 더욱 안타까운 부분이다. 영화평론가
  • [열린세상] 철통방위, 천안함이 주는 교훈/황병무 국방대 명예교수

    [열린세상] 철통방위, 천안함이 주는 교훈/황병무 국방대 명예교수

    정부는 천안함 침몰 사태의 진상과 교훈을 바탕으로 안보태세의 재정비에 착수하고 있다. 이에 세 가지 교훈과 안보 과제를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북한은 6·25전쟁 이후 무력도발을 정치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북한이 저지른 도발의 시기, 표적, 방법은 용의주도하며 전략적이다. 남북 간 국력 경쟁에 불리하거나 남북 대화와 협력이 단절될 때 우리 방위태세의 허점을 노려 저강도 도발을 시도한다. 그러고는 한국 내부에 안보 불안감을 조성하고 그 반사 이익을 노린다. 표적도 정부 지도자, 국민, 군 모두를 포함한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정부, 군, 국민 모든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 북한 움직임에 대한 정치, 외교, 경제 및 군사면의 총괄적 상황 판단과 위기 대응 및 전력보강과 운용 개선을 위한 청와대 총괄 기구의 강화와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 북한 도발의 정치적 속셈이 체제 내부에 있다면 그 체제를 변환시켜야 한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북한의 개방 개혁이 한반도에 안정된 평화체제를 만드는 조건임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둘째, 평화를 지키는 방위력과 방위태세의 취약점을 보완, 강화해야 한다. 우리의 방위 태세는 1개의 전면전, 1개의 국지전, 0.5의 비정규 도발에 대비한 2.5 태세를 유지, 발전시켰다. 6·25전쟁 이후의 도발사례가 증명하듯이 0.5위협 대비가 2개의 위협 대비보다 어려웠다. 북한은 한·미 연합 대칭전력(재래식 전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동기를 가질 때 우리 대비 태세의 허점을 노려 침투, 테러 등 얼굴 없는 도발을 감행했다. 핵 보유를 떠들어대는 북한에 강력한 보복의지와 타격력이 이러한 분란(紛亂)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 허점 없는 철통 방위태세가 0.5도발에 대한 최선의 억지력이다. 0.5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첫째, 다양한 도발을 막을 수 있는 방어력을 확충해 빈틈없는 방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 각군 전반의 방위태세 취약분야를 보강할 필요가 있지만 기존 전력 운용의 합동성 강화를 바탕으로 도발 징후에 대한 감시 태세와 위기관리체계의 대폭 개선, 작전태세 보완·정립 및 장병들의 대적관 확립과 교육 훈련 강화 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둘째, 2개 위협 대비 전력을 신축적으로 활용, 중복투자를 피해야 하나 0.5위협 대비에 치중하다 2개 위협 대비에 허점을 보여서는 안 된다. 따라서 북한의 특수부대 위협을 과대평가해 지상부대를 다기능 부대로 재편하는 등 군 구조조정에 관련된 생각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셋째, 0.5위협 대비면에서 한·미 연합방위체제의 한계를 인정하고 한국적 교리개발과 맞춤형 작전태세의 정립에 힘을 써야 한다. 끝으로 북한에 대한 응징 보복의 문제이다. 북한은 과거 군사도발에 보복면제를 받았다. 그렇지만 북한의 모든 도발은 성공하지 못했다. 우리군은 1·21 청와대기습 사태 시 억제는 실패했지만 방어(격퇴)에는 성공했다. 천안함 침몰이 준 충격은 억제와 격퇴 모두 실패했다는 점이다. 대북 보복 여론과 보복의 악순환을 우려하는 여론 모두 만만치 않다. 유엔 안보리 회부 등 모든 비군사 제재는 정의 구현과 재발 방지 압력 차원에서 그 실효성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실시해야 한다. 문제는 군사제재이며 그 강도이다. 휴전 이후 고강도 대북 보복작전은 1976년 북한군의 도끼만행을 응징했던 폴 버니안 작전이 처음이다. 주한 미군사령부가 작전계획을 만들고 포드 대통령의 승인하에 펜타곤의 전 세계군사지휘소의 실시간 통제를 받으면서 B52와 핵 항모전단의 시위 속에 문제의 미루나무 절단 작업을 마무리할 때 한국군은 지원했다. 작전도 사건 발생 후 일주일 내에 실시했다. 김일성의 구두사과를 받았고 공동안전구역의 안전조치를 강화시켰다. 이러한 수준의 응징 방안을 주한미군의 지원하에 실시해 북한의 사과를 받아내기가 어렵다. 한·미 연합 해군의 훈련 차원의 무력시위를 넘는 고강도 군사적 응징은 시기와 표적 및 수단과 방법에 대해 전략적 애매성을 남겨 북한에 대해 응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미래 행동의 자유와 불확실성을 남겨두는 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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