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포드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분식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16
  •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 내정] 美합참의장 18명 중 해·공군 출신 4명씩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 내정] 美합참의장 18명 중 해·공군 출신 4명씩

    우리 군은 ‘합동참모본부’의 개념과 모델을 미군에서 가져왔지만 미군과는 달리 육군 출신이 합참의장을 사실상 독식했다. 미국에는 비(非) 육군 출신 합참의장의 역사가 상당히 오래됐다. 현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까지 18명의 의장 가운데 육군 출신이 9명으로 가장 많지만 해·공군·해병대 출신에 대한 안배도 이뤄졌다. 2대 아서 래드포드(1953~1957)를 시작으로 직전 마이클 멀린(2007~2011)까지 4명의 해군 제독이 합참의장을 지냈다. 공군 출신 합참의장도 리처드 마이어스(2001~2005) 등 4명이다. 피터 페이스(2005~2007) 전 합참의장은 해병대 사령관 출신이다. 물론 미국 합참의장의 역할은 우리와 다르다. 우리 합참의장은 군대의 최고 선임장교로서 군령권을 갖고 유사시 3군을 통합지휘하는 합동군사령관 개념이다. 반면 미국 합참의장은 최고 사령관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군사 자문이자 3군의 중재자 역할을 한다. 군령권은 합참의장을 빼고 대통령에서 9명의 통합사령관으로 이어진다. 합참의장은 대통령에 자문함으로써 대통령을 통해 9명의 통합사령관을 간접 지휘하는 방식이다. 서열도 다르다. 한국은 국방장관→합참의장→육·해·공군총장→연합사부사령관→1·2·3군 사령관 순이다. 반면, 미국은 국방장관→부장관→차관(4명)→육·해·공군성 장관→합참의장→육·해·공군 참모총장 순이다. 한편 일본에서도 해군막료장 출신인 사이토 다카시가 2006~2009년 우리의 합참의장격인 통합막료장을 지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英축구 사상 ‘가장 비정상적인 감독 재임기간’ Top 10

    부진을 타파할 방법을 고민하다 연습장 잔디 위에서 잠이 든 감독, 새벽 2시에 문자메시지로 선발명단을 발송한 감독, 부임 후 1개월만에 중압감을 못 이겨 자진 사퇴한 감독…. 프리미어리그에서 축구 감독으로 산다는 건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새옹지마’와 같다. 지동원, 기성용을 중용할 것으로 보였던 선더랜드 파울로 디 카니오 전 감독의 경질을 맞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서 영국 축구사상 가장 ‘비정상적인 감독 재임기간’ Top 10을 선정다. *10위 스티브 코펠(1996년 10월 ~ 11월,맨체스터 시티) 설기현이 레딩에서 뛰던 시절 감독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스티브 코펠이 10위를 차지했다. 그는 1996년 10월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 가진 첫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맨유를 미친체스터(Madchester)라고 하더군요”라는 말로 지역라이벌을 자극하며 기세등등하게 등장했지만, 불과 1개월 후에 “너무 큰 부담감이 힘들었다”는 것을 시인하며 자진사퇴했다. *9위 안드레 비아스보아스(2011년 6월 ~ 2012년 3월,첼시) 같은 국적의 무링요 감독과 여러모로 비교를 받으며 가장 젊은 EPL 감독으로 스탬포드브릿지에 입성한 비아스보아스 감독. 불과 33세에 첼시 사령탑에 앉은 그와 콧대 높은 첼시의 베테랑 선수들은 감독의 재임기간 내내 삐걱였다. 첼시에 오기전 승승장구했던 비아스보아스 감독은 경질 직전 부진을 타파할 방법을 훈련장에서 홀로 연구하다가 잔디 위에서 잠든 모습이 기자들에게 목격될 정도로 안간힘을 썼지만, 끝내 경질을 피할 수는 없었다. *8위 크리스티안 그로스(1997년 11월 ~ 1998년 9월,토트넘) 1997년, 토트넘이 강등권에서 싸우고 있을 때 부임한 스위스 출신의 그로스 감독. 모든 기자들이 “도대체 이게 누구야?”라고 웅성거리는 동안 그는 런던 지하철 티켓을 흔들며 어눌한 영어로 멋들어진 인터뷰를 남긴다. “이 (지하철) 티켓이 제 꿈으로 가는 티켓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어색한 인터뷰로 인해 그는 바로 비웃음거리가 됐고, 얼마 가지 못 해 첼시에게 6-1패배를 당한 뒤 경질됐다. *7위 루드 굴리트(1998년 8월 ~ 1999년 8월,뉴캐슬) 네덜란드와 첼시의 레전드인 루드 굴리트. 그는 첼시에서 선보였던 ‘섹시한 축구’를 펼치겠다며 높은 기대를 받으면서 뉴캐슬 감독으로 입성한다. 그러나 그 시절에도 선수와 감독의 갈등은 마찬가지였다. 뉴캐슬의 전설 앨런 시어러를 벤치에 앉히는 등 팀의 유명선수들과 마찰을 빚은 끝에 결국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2-1로 패배하며 경질 당한다. 해당 경기에서도 굴리트는 앨런 시어러를 벤치에 앉혔다. *6위 그래엄 웨슬리(2012년 1월 ~ 2013년 2월,프레스턴) 스티버니지 FC에서 좋은 지도력을 선보여 프레스턴의 끈질긴 구애 끝에 둥지를 옮겼던 웨슬리 감독. 너무 열심이었던 걸까? 그는 부임 후 첫 경기 전날 밤 새벽 2시에 문자메시지로 선수들에게 선발명단을 전송헀다. 더 믿을 수 없는 것은 그 경기 후에 드러난 사실이다. 문자로 선발명단을 전달받은 선수 중 4명이 상대팀에게 그 사실을 미리 알려준 것이다. 그 해 여름, 웨슬리 감독은 스쿼드 중 21명의 선수를 처벌 차원에서 내보냈으며 선수단과의 불화가 계속된 끝에 결국 다시 친정팀이었던 스티버니지로 돌아갔다. *5위 스티브 킨(2010년 12월 ~ 2012년 9월,블랙번) 2010년 샘 앨러다이스의 후임으로 블랙번 감독이 된 스티브 킨 감독. 그는 모든 이들의 그의 취임에 의구심을 갖는 동안에도 예상외로 긴 기간 사령탑을 지켰다.그러나 그는 스티브 프리미어리그 74경기 중 37경기에서 패하며 2번째로 나쁜 승률을 남기고 블랙번을 강등시킨 후, 아이러니하게도 블랙번이 챔피언쉽에서 3위의 좋은 순위를 달리고 있을 때 경질 당했다. *4위 조 키니어(2008년 9월 ~ 2009년 4월,뉴캐슬) 조 키니어 감독은 특히 언변이 악질적인 감독으로 유명하다. 부임 후 첫 인터뷰부터 기자들에게 악질적인 연설을 늘어놓은 것을 비롯해, 당시 팀 선수인 찰스 은조그비아를 대해 기자회견에서 ‘불면증 환자’라고 부르기도 했다. 은조그비아가 더 이상 키니어 감독 밑에서 뛰지 않겠다고 밝힌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으며, 은조그비아가 떠날 필요도 없이 불과 얼마 후 조 키니어 감독은 짐을 꾸렸다. *3위 그래엄 테일러(1990년 7월 ~ 1993년 11월,영국 대표팀) 메이저대회 수상경력 없이 영국 대표팀의 선장이 된 그래엄 테일러 감독. 그는 처음부터 폴 개스코인, 개리 리네커와 같은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사로잡을 카리스마가 없었다. 1994년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재임기간 내내 조롱을 받던 그는 결국 현재까지도 가장 무능했던 영국 국가대표 감독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2위 브라이언 클로프(1974년 7월 ~ 1974년 9월.리즈) ‘44일’. 브라이언 클로프 감독이 리즈 감독으로 재임한 기간이다. 그 숫자가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부임 직후 팀 내 스타선수들을 지나치게 강하게 휘어잡으려고 했던 클로프 감독은, 재임 기간 내 가졌던 여섯 경기 중 단 한 경기에서 승리하며 영국 축구사상 가장 재앙적인 재임기간으로 평가받는 오점을 남겼다. *1위 파울로 디 카니오(2013년 3월 ~ 9월,선더랜드) 위에서 소개한 그 어떤 감독들도 디 카니오 감독에는 미치지 못한다. 스스로 파시스트라 공헌한 디 카니오 감독의 취임에 영국 축구팬들은 강한 의구심을 가졌지만 선더랜드를 강등위기에서 구출하며 장기집권에 성공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본인이 스스로 준비한 첫 시즌에서 첫 경기부터 삐걱거리자 그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과격한 언행과 태도로 선수, 스태프, 주심들과 각종 문제를 일으키며 결국 모두가 우려했던 것에 근거가 있음을 증명하며 권좌에서 물러났다. 이성모 스포츠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미주통신]개와 성관계 동영상 올린 엽기 부부

    [미주통신]개와 성관계 동영상 올린 엽기 부부

    자신이 기르던 두 마리 개와 성관계를 하는 장면을 버젓이 인터넷에 올린 엽기적인 부부가 체포됐다고 17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조사 결과 이 부부의 남편은 현직 베테랑 군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 레포드 경찰은 미국 기지 내에 거주하는 루벤 폭스(23)와 앰벌 폭스(23) 부부를 수간 혐의와 외설 동영상 유포 등의 혐의로 지난 16일 체포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은 2 주전 자신이 기르던 개와 성관계를 가지는 장면을 인터넷에 올렸으며 이를 파악한 버지니아주 경찰이 해당 범죄 혐의를 통보해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개 2마리와 고양이 3마리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동물보호소로 옮겼다. 미군 특수 부대 그린베레에 근무하는 루벤은 해당 범죄 행위로 인해 군대로부터도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루벤의 아내 앰벌은 체포되기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며 “지금은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으니 묻지 말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들 부부는 1만 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재판을 앞두고 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부고] 日 도요타車 세계화 주역

    [부고] 日 도요타車 세계화 주역

    일본 도요타자동차 성장 신화의 주인공인 도요타 에이지 전 회장이 17일 사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100세. 도요타 전 회장은 이날 오전 4시 32분쯤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한 병원에서 심부전증으로 사망했다. 도요타그룹 창업자인 도요타 사키치의 조카인 고인은 1936년 도요타 자동방직기제작소에 입사했다. 이듬해 분사한 도요타자동차공업으로 자리를 옮긴 후 77년간 기술담당 부사장을 거쳐 사장, 회장, 명예회장 등을 두루 거치며 도요타자동차를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동차가 대중화한 일본의 고도성장기에 자동차 양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공정의 군더더기를 배격하는 이른바 ‘도요타 생산방식’을 정착시켜 ‘코롤라’, ‘크라운’ 등 도요타의 대표 상표를 줄줄이 개발했다. 스포츠카와 소형차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승용차 부문의 ‘풀라인’(모든 종류의 상품을 취급하는 것) 체제를 구축했고, 1973년과 1978년 두 차례 석유파동 때는 한 박자 빠른 감산으로 위기를 넘겼다. 특히 “마른 수건도 지혜를 짜내면 물이 나온다”, “품질은 공정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그의 기업가 정신은 세계 제조업과 경영사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된다. 신문은 “헨리 포드가 자동차 산업시대의 막을 연 이후 20세기 후반을 빛낸 주역”이라고 표현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현대모비스, 터키 핵심모듈공장 완공

    현대모비스가 터키에 연간 20만대 규모의 섀시, 운전석, 프런트(FEM) 등 3대 핵심 모듈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공장은 3300만 달러(약 366억원)를 들여 수도 이스탄불에서 120㎞ 떨어진 코라엘라주 이지밋 시에 위치한 현대차(HAOS) 인근에 설립됐다. 부지 3만 6000여㎡(약 1만 1000평), 건평 1만 3000㎡(4000평) 규모로, 현대차 현지 전략 차종인 신형 i10과 i20 차종의 3대 핵심 모듈을 생산해 약 1.5㎞ 거리에 있는 현대차 공장에 공급하게 된다. 3대 핵심 모듈은 서스펜션, 서브프레임 등 자동차 뼈대를 구성하는 부품 100여 가지를 하나로 묶은 섀시 모듈과 계기판·오디오·에어컨·환기장치·에어백 등 운전석 부근 130여 가지 부품으로 구성된 운전석 모듈, 자동차 앞 범퍼·헤드램프·냉각시스템 등 30여 가지 부품으로 구성된 프런트 엔드 모듈(FEM)이다. 현대모비스는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을 계기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요충지이자 토요타, 포드, 르노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각축장인 터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터키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제주항 서방파제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7일 오전 7시 50분쯤 제주시 제주항 2부두 앞 서방파제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서방파제를 산책하던 주민이 테트라포드 위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이 여성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여성은 키가 168cm이고, 검은색 운동복과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숨진 지 하루가 지나지 않았고 외상이 없는 점을 확인, 정확한 사인 규명과 신원 파악에 나섰다. 시신은 제주 일도동 모 병원에 안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드디어 베일 벗은 ‘갤럭시 기어’…혁신적인 기술은

    드디어 베일 벗은 ‘갤럭시 기어’…혁신적인 기술은

    갤럭시 노트3와 스마트 손목시계 ‘갤럭시 기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3 개막을 이틀 앞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기어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와 연동된다. 이 제품으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 또 ‘S 보이스’ 기능을 사용하면 전화 수·발신은 물론 일정 추가, 알람 설정, 날씨 확인을 음성으로 할 수 있다. 시계줄에는 카메라가 달려있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사진과 짧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음성 녹음도 할 수 있으며 저장된 음성은 텍스트로 전환된다. 갤럭시 기어는 1.63인치(4.14㎝)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졌다. 시계 화면은 10 종류가 있고, 색상은 블랙·오트밀 베이지·와일드 오렌지·모카 그레이·로즈 골드·라임 그린 등 6가지이다. 기어는 오는 25일부터 140개 이상 국가에서 출시된다. 신종균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좀 더 편하고 즐겁게 해줄 스마트 기기를 출시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문 옥스포드 여대생들이 ‘누드 화보’를? 왜?

    명문 옥스포드 여대생들이 ‘누드 화보’를? 왜?

    영국의 명문대인 옥스퍼드대학교의 학생들이 과감한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고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4일 보도했다. 럭비팀, 조정팀, 펜싱팀, 수영팀, 농구팀 등 옥스퍼드대학 내 운동팀 선수들은 최근 자신의 옷을 모두 벗은 채 자신의 종목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기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여자 선수들도 포함됐으며, 총 70명의 선수들은 야구 배트와 헬멧, 노 등 다양한 운동 도구들을 아이템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의 용감한 누드 촬영을 감행한 이유는 다름 아닌 자선기금모금을 위한 2014년 캘린더 제작 때문이다. 이 캘린더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누드 사진은 옥스퍼드대학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기획, 촬영한 것이며, 캘린더의 가격은 한 부당 10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만 7000원이다. 캘린더 누드 촬영에 참여한 펜싱팀의 그레이스 세갈은 “찍을 당시에는 모두들 안절부절 못했지만 짧은 시간 안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면서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드 캘린더를 제작한 옥스퍼드대학 자선단체 대표는 “지난 해 옥스퍼드 대학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자선기금이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에 달한다”면서 “이번 캘린더로 모은 돈은 길거리 아이들을 돕거나 아프리카 교육 발전 등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입차 판매 지난달도 ‘쌩쌩’

    지난달까지 수입차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섰다. 8월 한달 판매량은 전월보다 소폭 줄었지만 작년 동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고속질주를 이어갔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 3977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32.2% 증가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7월에 비해 6.5% 감소했다. 판매량이 감소한 이유는 인기모델을 중심으로 물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1∼8월 누적 판매량은 10만 3417대로 작년 같은 기간(8만 3583대)보다 23.7% 늘었다. 지난해에는 10만대 판매까지 10개월이 걸렸으나 올해는 두 달 앞당겨졌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3405대로 1위를 지켰다. 이어 폭스바겐이 2493대로 메르세데스-벤츠(1929대)를 제치고 지난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아우디(1857대), 포드(596대), 미니(MINI·552대), 토요타(549대), 렉서스(416대), 혼다(370대), 크라이슬러(348대)가 4∼10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부동의 1위 BMW 520d(804대)가 차지했다. 이어 BMW 528(562대), 폭스바겐의 골프 2.0 TDI(473대), 골프 1.6 TDI 블루모션(444대), 티구안 2.0 TDI 블로모션(433대) 등의 순이었다. 2000㏄ 미만 소형과 디젤차 선호도는 더욱 뚜렷해졌다. 배기량별로는 2000㏄ 미만 8311대(59.5%), 2000∼3000㏄ 미만 4045대(28.9%), 3000∼4000㏄ 미만 1365대(9.8%), 4000㏄ 이상이 256대(1.8%)의 분포를 보였다. 연료별로는 디젤이 8935대(63.9%)로 우세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심봤다!” 美 해안서 19m 황금체인 목걸이 발견

    “심봤다!” 美 해안서 19m 황금체인 목걸이 발견

    ‘보물의 해안’으로 불리는 미국 플로리다 앞바다에서 또다시 금은보화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지역 일간 선센티널 보도에 따르면 샌포드에 사는 슈미트 가족이 포트피어스 해안 앞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냈다. ‘트레저헌터 패밀리’로 불리는 이들 가족의 가장인 릭 슈미트(65)는 “꿈이 이뤄진 것과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릭과 아내 리사는 지난 주말 자신들의 자녀인 힐러리, 에릭과 함께 해안에서 약 140m 떨어진 4.5m 깊이 바다에서 18세기 이 일대에 가라앉은 보물을 발견했다. 이들이 찾아낸 보물은 총 길이 19m에 달하는 체인형 황금목걸이와 금화 5개, 금반지 1개로, 그 값어치만 30만 달러(3억 3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자원 재활용 사업을 하는 이들은 지난 7월 인근 바다에서 금화 51개를 발견한 인양업체 ‘1715 플리트’의 브렌트 브리즈번과 협력 관계에 있다. 따라서 이번에 발견한 보물 중 희귀한 것은 최대 20%까지 주립 박물관이 소장하며 나머지는 협력 업체와 배분할 예정이다. 미국 플로리다 앞바다는 1715년 스페인 범선 11척이 허리케인을 만나 침몰한 장소다. 따라서 이 지역은 ‘보물의 해안’으로 불리며 몇몇 영화의 소재로도 등장했다. 당시 보물의 해안에는 총 4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보물이 가라앉았다. 이 중 1억 7500만 달러의 보물이 지금까지 발견됐지만 여전히 많은 보물이 잠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약물 탄환’ 벤 존슨, 잠실서 “약물 NO ! ”

    ‘약물 탄환’ 벤 존슨, 잠실서 “약물 NO ! ”

    캐나다의 육상 스타였던 벤 존슨(52)이 25년 전 영광과 오욕을 한꺼번에 경험했던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그 트랙에 다시 선다.존슨은 1988년 9월 24일 서울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선에서 당시 세계신기록인 9초79를 찍고 칼 루이스(미국·9초92)와 린포드 크리스티(영국·9초97)를 제치고 우승했다. 그러나 다음 날 그가 금지 약물인 아니볼릭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흘 뒤 금메달과 기록을 박탈당하고 역대 최악의 ‘약물 탄환’으로 전락했다. 그가 이번에는 25년 전과 정반대로 도핑 방지를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홍보대사 역할로 서울을 찾는다. 호주에 본거지를 둔 스포츠 의류 브랜드 ‘스킨스’가 진행하는 도핑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국과 캐나다, 미국, 일본을 거쳐 24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트랙 6번 레인에 서는 것. 25년 전과 같은 날 천당과 지옥을 오간 그 트랙에 다시 서는 것. 그는 트랙에서 약물 근절을 위한 더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는 문구를 펼쳐 들 계획이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현대판 신데렐라’ 탄생…슈퍼모델 스피어스, 왕족과 결혼

    ‘현대판 신데렐라’ 탄생…슈퍼모델 스피어스, 왕족과 결혼

    ‘현대판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미국 출신의 슈퍼모델 켄드라 살와 스피어스(24)가 지난 3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아가 칸(Aga Khan)의 장남 라힘 아가 칸(41) 왕자와 결혼했다.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를 쏙닮은 외모로 그간 유명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한 스피어스는 이번 결혼으로 ‘서민’의 신분을 벗고 ‘왕족’으로 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우리에게는 낯선 아가 칸은 이슬람교 이스마일파 교주의 칭호로 전세계 10위 안에 드는 돈 많은 갑부 왕족이다. 전세계 곳곳에 사업체를 두고 있는 아가 칸은 정계는 물론 종교계, 재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강하다. 이날 열린 결혼식은 전통적인 무슬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들의 첫 만남을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후 스피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을 축하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지금 매우 흥분된다” 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멀티비츠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갈매기에게 ‘똥폭탄’ 보복당한 새 박멸 사장

    갈매기에게 ‘똥폭탄’ 보복당한 새 박멸 사장

    새와 해충 등을 ‘박멸’ 해주는 회사 사장이 갈매기들에게 제대로 ‘보복’ 당했다. 영국 이스트 서섹스 시포드에 사는 존 화이트헤드는 지난 16일(현지시간) 2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황당한 ‘폭격’을 맞은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집 마당에 세워둔 뽑은지 몇 주 되지도 않은 반짝반짝 빛나던 벤츠가 갈매기들의 ‘똥폭탄’을 맞은 것. 곧장 화이트헤드는 차를 세차 전문가에게 맡겼으나 차 도색까지 벗겨져 그야말로 화가 머리 끝까지 솟았다. 현지언론에 더욱 화제가 된 것은 화이트헤드가 해충 등을 박멸해주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라는 점. 특히 지역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많은 갈매기들의 둥지를 없애는 것이 이 회사의 주 업무다. 화이트헤드는 “내가 휴가 가있는 동안 갈매기들이 내 차를 타깃으로 연습한 것 같다” 면서 “차에 떨어진 갈매기 똥이 그대로 굳어버려 더욱 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이어 “갈매기들에게 제대로 보복 당했다. 차량 도색비만 무려 2000파운드(350만원)가 나왔다”며 이를 갈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캐나다 한 호텔 방서 뱀 40마리 발견돼

    캐나다의 한 호텔 객실에서 뱀 40마리가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된 채로 발견됐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브랜트포드에 있는 한 호텔 객실에서 아프리카비단뱀 40마리가 여러 개의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있는 것이 발견됐다. 발견된 뱀들의 길이는 30cm에서 140cm까지 다양했으며, 발견 당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캐나다 동물보호단체에서 보호하고 있다. 경찰은 이 객실에 묵은 부부가 어떠한 목적으로 40마리의 뱀을 보관하고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또한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소지가 금지된 동물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어떠한 처벌할 내릴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동물 전문가들은 아프리카비단뱀은 보통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지만 악어나 멧돼지와 같은 대형 동물도 잡아먹을 정도로 포악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뒤집힌 채 달리는 경주용 자동차 등장 화제

    위아래가 뒤집어진 모양으로 만들어진 자동차가 경주에 등장해 화제다. 미국 발명가 제프 블로치가 위아래가 뒤집어진 독특한 모양으로 경주용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자동차는 지난 10일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르몬스 경주에서 공개됐다. 블로치는 1999년 쉐보라 카마로와 1990 포드 페스티바를 합쳐 위아래가 뒤집힌 모양의 독특한 자동차를 만들어냈다. 블로치는 특히 르몬스 경주가 총 비용이 500달러(약 55만 원) 이하인 자동차만 경기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낡은 엔진의 중고차를 개조해 이런 독특한 모양의 자동차를 만들었다. 블로치는 그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동차가 트랙을 지나갈 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우리가 예상했던대로 모두가 우리의 차를 신기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상보러가기)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씨줄날줄] 설국열차와 인류/문소영 논설위원

    봉준호 영화감독의 ‘설국열차’가 11일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2일째다. ‘설국열차’의 영어제목은 ‘스노 피어서’(Snow piercer). 단순한 열차가 아니라 돌파가 필요한 쇄빙선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설국열차는 프랑스의 글 작가 자크 로브와 그림 작가 알렉시스가 1970년대 구상한 3부작 만화 ‘설국열차’가 원작이다. 영화는 1부 탈주자를 중심으로 해서 2, 3부의 내용을 약간씩 버무려 놓았다. 이 만화의 탄생에 곡절이 있다. 그림 작가 알렉시스가 1977년 세상을 떠나 장마르크 로셰트를 영입해 1984년에야 1권을 출간했다. 또 로브가 1990년 사망해 글 작가 뱅자맹 르그랑이 새로 합류하고 1999년과 2000년에 각각 2, 3권을 냈다. 2004년 국내에 번역출간된 이 만화에 꽂힌 봉 감독은 2006년에 이미 차차기작으로 이 작품을 거론했었다. 만화의 얼개는 동서 냉전기의 어느 7월 기후 무기가 가동돼 지구는 생명체가 살 수 없을 만큼 꽁꽁 얼어붙었고, 이에 유람용 열차 1001량에 몸을 싣게 된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들이 영원히 지구를 돈다는 디스토피아적 SF만화다. 영화에서는 세계 정상들이 지구온난화를 완화하고자 일종의 인공 눈과 같은 ‘CW-7’ 프로젝트를 가동한 것으로 변주됐다. 만화에서 꼬리 칸의 승객이자 홀로 탈주에 성공한 프롤로프가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꼬리 칸 승객의 삶을 개선하려는 혁명의 리더 커티스가 나온다. “엔진 칸을 접수해야 해방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앞칸으로 달려나간다. 빈민굴 같은 꼬리 칸 승객들에게는 양갱처럼 보이는 프로틴블록이 일용할 양식으로 제공되지만, 앞칸(황금 칸)에서는 ‘스시’와 진짜 달걀과 스테이크, 붉은 포도주를 먹고 마신다. 설국열차를 본 관객들은 이 영화에서 계급·계층적 모순을 열차의 칸을 통한 비유로, 또는 인간 문명의 발달사로 수렵에서 농경, 상품경제 등을 읽어내기도 한다. 자본주의에 포획된 세계를 떠나 인간적인 삶을 회복하려는 과정이자, 세대갈등과 아동착취에 대한 비판이라고도 이해했다. 절대권력자인 월포드가 이렇게 말하는 탓이다. “기차는 세계이고 기차를 합치면 인류이다.” 그런데 월포드는 또 이렇게 말한다. “애초 앞칸에 있던 승객과 꼬리 칸의 승객은 각각 제자리를 지켜라. 그것이 질서이고 균형이다.” 액션영화로 머리를 비우고 봐도 좋을 것이고, ‘나는 어느 칸에 속한 인류인가’ 또는 ‘현재 시스템에서의 탈출은 가능한가’를 따지며 골치 아프게 봐도 좋을 것이다. 결말에 대형 반전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 삶에 대형 반전은 없는 것 아닌가?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실전! 근접 전투 CQB(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0시) 냉전은 끝났지만 세계는 테러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 이에 맞서기 위해서는 근접 전투(CQB)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 도시전과 근접 전투에 특화된 기술과 무기를 활용, 근접전에서 적을 물리치기 위해 군대와 경찰이 실전에서 활용하는 CQB의 3요소인 기습, 속도, 과감한 공격에 대해 알아본다. ■아이칼리(니켈로디언 밤 9시) 소년원에 복역 중이던 샘의 친구 데이나가 출소한다. 출소 기념으로 파티를 기획하고, 빈집에서 닥치는 대로 물건을 때려 부수는 박살 파티를 연다. 파티의 실상을 모르는 칼리는 샘도 없이 그 파티에 가고, 파티의 폭력적인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한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샘이 파티에 나타나 위험에 처한 칼리를 구해낸다. ■한니발(AXN 밤 9시) 애비게일이 깨어나면서 홉스 사건은 또 다른 국면을 맞는다. 애비게일의 치료를 맞게 된 알라나는 애비게일을 홉스와 공범으로 보는 세상의 시선과 크로포드 국장의 의심으로부터 애비게일을 보호하려 애쓴다. 다정한 아빠가 순식간에 살인마로 돌변했다는 사실에 매일 악몽에 시달리던 애비게일은 병원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문화갤러리 예감(국회방송 밤 8시 30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극으로 만든 연출가 성재준의 야심작, 어른들을 위한 동화 여행 판타지 뮤지컬 ‘뮤직박스’를 소개한다. 또한 할리우드의 두 거장 감독 조지 루커스와 스티븐 스필버그.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두 감독 사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쳐본다. ■필 스펙터(스크린 밤 11시) 필 스펙터는 1960~70년 미국 음악계를 이끌던 인물 중 한명인 미국 음반 제작자다. 그는 전설적인 영국 그룹 비틀즈의 ‘렛잇비’를 비롯해 펑키록을 세상에 알린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미국 밴드 레이먼즈 등의 음반을 제작한 인물이다. 하지만 수많은 영광을 뒤로하고 스펙터는 2003년 여배우 라나 클락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날아라 호빵맨 극장판-호빵맨과 숲 속의 보물(애니맥스 오후 5시 30분) 숲에서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는 킨탄은 할아버지가 잼 아저씨한테 전해 달라고 한 숲의 보물을 전달하기 위해 세균맨, 짤랑이, 해골맨과 함께 길을 떠난다. 세균맨과 짤랑이는 보물을 빼앗으려고 계속 킨탄을 방해하지만 천하장사 킨탄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잼 아저씨의 빵 공장에 도착한다.
  • [MLB] 괴물, 베테랑 대신 새내기와 어깨 대결… 행운의 11승 될까

    [MLB] 괴물, 베테랑 대신 새내기와 어깨 대결… 행운의 11승 될까

    올 시즌 류현진(26·LA 다저스)은 위기가 닥치면 ‘몬스터’ 본능을 보였다. 득점권 피안타율이 .206에 그칠 정도로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났다. 출루 허용이 많았음에도 10승을 따낸 비결이다. 그런 그가 최강의 클러치 능력을 자랑하는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만난다. 류현진(26·LA 다저스)은 9일 오전 9시 15분(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흥미로운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통산 11회 월드시리즈 패권을 차지한 세인트루이스는 뉴욕 양키스(27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린 명문 구단이다. 올 시즌도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하다. 25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다저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다. 세인트루이스는 또 막강한 타선의 팀이다. 팀 타율(.274)과 팀 타점(535개), 팀 득점(560개), 출루율(.336) 등 주요 공격 부문에서 모두 NL 선두에 올라 있다. 특히 돋보이는 부문은 무려 .337에 이르는 득점권 팀 타율이다. 2위 디트로이트(.291)보다 4푼 이상 높은, MLB 전체 중 압도적인 1위다. 앨런 크레이그(.468)와 맷 카펜터(.402) 맷 애덤스(.375), 카를로스 벨트란(.370)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득점권에서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류현진에게도 호재가 많다. 일단 시차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LA보다 2시간 빠른 원정 구장에서의 경기지만, 류현진은 지난 2일부터 중부지구에 있었기 때문에 시차에 충분히 적응했다. 또 상대 선발 투수가 베테랑 제이크 웨스트브룩에서 새내기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로 갑자기 바뀌었다. 웨스트브룩은 8일 경기에서 선발 셸비 밀러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긴급 투입돼 9일 나설 수 없게 됐다. 22살인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11과 3분의1이닝을 던져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한 게 빅리그 경력의 전부다. 그러나 최고 161㎞의 강속구를 던지는 유망한 투수다. 한편 다저스는 8일 장단 18안타로 세인트루이스를 두들겨 13-4 대승을 거두고 전날 패배를 톡톡히 설욕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밀러가 1회 공 단 2개만 던지고 칼 크로포드의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강타당해 마운드를 내려갔고, 이후 다저스의 파상 공세를 막지 못했다. 다음 날 선발이었던 웨스트브룩을 당겨 썼으나 4와 3분의2이닝 동안 9실점(9자책)으로 무너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어떻게 했길래…남편 차 박살(?)내는 여자

    어떻게 했길래…남편 차 박살(?)내는 여자

    격분한 여자가 남편의 자동차를 박살(?)내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랐다. 자동차의 번호판을 보면 격분사태가 발생한 곳은 아르헨티나의 한 도시로 보인다. “심통 사나운 부인, 남편에게 복수하다”라는 제목이 붙은 동영상은 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포드 트럭 주변에서 말다툼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미 부인이 1차 공격을 가한 듯 와이퍼는 모두 하늘을 향해 서 있고 본넷에는 긁힌 자국이 선명하다. 심하게 화가 난 것으로 보이는 부인은 남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면서 자동차 범퍼를 발로 차고 번호판을 꺽어 버린다. 그래도 성에 차지 않자 자동차키를 뽑아 들더니 칠판에 그림을 그리듯 본넷, 양쪽 앞뒤 문 등 돌아가면서 자동차를 박박 긁어버린다. 자동차키로 헤드램프를 깨려고 힘껏 두들기는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남편은 체념한 듯 뒷좌석에 놓여 있던 짐을 챙겨 어디론가 사라지지만 부인의 공격은 멈추지 않는다. 남편이 사라진 뒤에도 공격을 계속하던 부인은 자동차가 만신창이가 된 후에야 직성이 풀렸다는 듯 공격을 멈춘다. 부인은 자동차조수석 문을 열고 옷가지 등을 챙긴 뒤 문도 잠그지 않은 채 자동차를 버려두고 현장에서 사라진다. 비디오는 격한 부부싸움을 목격한 이웃주민이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다. 영상을 본 중남미 네티즌들은 “여자가 극도로 화를 내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남편은 가능한 부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는 게 또 한번 증명됐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실베스터 스탤론, 브루스 윌리스 비난 “욕심많고 게을러”

    실베스터 스탤론, 브루스 윌리스 비난 “욕심많고 게을러”

    헐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동료 배우 브루스 윌리스를 비난하는 트윗을 올려 화제다. 6일(현지시간) 스탤론은 트위터에 영화 ‘익스펜더블 3편’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빠지고 해리슨 포드가 영입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윌리스 제외…해리슨 포드 영입! 대단한 뉴스다!”라고 글을 올렸다. 윌리스는 익스펜더블 1, 2편에 모두 출연한 바 있다. 스탤론은 이어 윌리스를 겨냥해 “욕심 많고 게을러…당연히 일도 망하지”라는 비난 글을 올렸다. 스탤론의 대변인도 이것이 윌리스를 언급한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로써 영화 익스펜더블 3편에는 해리슨 포드와 함께 성룡, 아놀드 슈워제네거, 멜 깁슨 등이 출연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