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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미영 특검팀, 이예람 중사 유족 참고인 조사

    안미영 특검팀, 이예람 중사 유족 참고인 조사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관련 수사를 맡은 안미영 특별검사팀은 13일 유족을 면담하고 이 중사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유족을 대리하는 강석민 변호사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특검팀 사무실 앞에서 “(특검팀과) 유족분하고 최초로 면담하는 자리다. 면밀하게 조사해달라고 당부드린다”며 “2차 가해 수사과정에서 은폐 의혹과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 미비점 등 모든 것을 다 들여다봐 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 중사의 아버지 이주완씨는 안 특검 책상에 올려놓을 수 있는 이 중사 사진을 가져오기도 했다. 이씨는 “워낙 유능하고 훌륭한 분들이라 진실을 밝혀줄 것을 믿는다”며 “특검님 앞에 (놓을 수 있는) 예람이의 작은 사진을 가져왔다”고 했다. 이 중사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특검팀과 약 20분간 면담했다. 이들은 면담 후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지난 5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특검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공군본부 관계자의 수사 방해 의혹 관련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하고 있다. 유족 측은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이 가해자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지휘하는 등 정상적 수사 진행을 막았다고 주장하며 지난 3월 그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국방부 검찰단은 지난해 10월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전 실장 등 지휘부는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군인권센터는 같은 해 11월 군 법무관들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관련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그러나 전 실장은 녹취록이 조작됐다며 군인권센터 측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상태다. 특검팀은 서울 마포경찰서로부터 녹취록 조작 의혹 관련자료도 확보했다.
  • “김건희 디올 의상 협찬” 의혹 제기한 김어준, 경찰 수사받는다

    “김건희 디올 의상 협찬” 의혹 제기한 김어준, 경찰 수사받는다

    김건희 여사의 ‘디올 협찬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 방송인 김어준씨 사건이 경찰로 이송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가 김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10일 서울 마포경찰서로 이관했다. 김씨는 앞서 지난 3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 여사가 5월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열린음악회’에 입고 나온 재킷에 대해 “파리에 있는 디올 본사에 연락해 그 제품 시리얼명(제품식별번호)을 받았다”면서 “한국에서 살 수 없고 유럽에서도 살 수 없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법세련은 “김어준씨는 김건희 여사가 입은 디올 체크무늬 재킷에 대해 ‘국내에서 구매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주장했으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가 입은 것과 동일한 노란색 체크무늬가 적용된 원피스, 니트 등이 최근 국내 매장에 입고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며 김씨를 대검찰청에 정보통신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사건은 지난 10일 서울서부지검에 배당됐다.
  • 트럭·호미 갖춘 농산물 도둑이야!

    트럭·호미 갖춘 농산물 도둑이야!

    #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밭에서 건조 중인 마늘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지난달 26일 중국인 불법체류자 A(50)씨와 B(39)씨를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오후 9시쯤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서귀포시의 한 마늘밭에서 마늘 20㎏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지난 4월 23일 오후 1시 전남 영암군 한 가정집에서는 대낮에 집 앞 화단에 심어져 있던 감자 10㎏을 도둑맞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집주인 C씨는 “낮에 집을 비운 동안 모르는 아주머니들이 차를 끌고 와서 화단에 심어진 돼지감자를 다 캐 갔다”고 말했다. 애써 수확한 마늘과 양파, 참외 등 농산물을 훔쳐 가는 도둑들이 극성을 부려 농촌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농산물 도둑이 활개를 치는 건 극심한 봄 가뭄 탓에 농산물 가격이 크게 뛰었기 때문이다.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군에서는 이장협의회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14개 기관 단체가 합심해 참외 도난방지 방범활동을 벌이고 있다. 곳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참외 시설 하우스를 중심으로 심야시간대(밤 12시~오전 5시) 방범활동을 강화하는 등 참외 도난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주군청 참외계 김효은 주무관은 “지난 5월 1~2일 밤사이 성주 용암면 마월리 D씨의 참외하우스에서 참외 115상자(400만원 상당)가 도난당하는 등 최근 대여섯 농가가 참외 도난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난지형 마늘 경북 1위, 전국 2위 생산지인 영천은 경찰서를 중심으로 블랙박스형 CCTV를 집중 설치하는 ‘농산물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산물 수확기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경찰관이 현장에서 농민 의견을 듣고 도난이 예상되는 경작지 주변에 CCTV를 설치한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4일 영천시 임고면 마늘밭에 외지인들이 무단으로 들어가 마늘을 줍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과 달성경찰서도 ‘농산물 절도는 범죄’ 등의 문구가 적힌 차량용 스티커를 공동 제작해 농가에 배부하고, 농산물 피해 방지법이 적혀 있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전국종합
  • “봄가뭄 이긴 농산물을 도둑으로부터 지켜라.”…농촌 곳곳 농산물 도둑 극성

    “봄가뭄 이긴 농산물을 도둑으로부터 지켜라.”…농촌 곳곳 농산물 도둑 극성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밭에서 건조 중인 마늘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지난달 26일 중국인 불법체류자 A(50)와 B(39)씨를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오후 9시쯤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서귀포시의 한 마늘밭에서 건조 중인 10만원 상당의 마늘 20㎏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23일 오후 1시 전남 영암군 한 가정집에서는 대낮에 집 앞 화단에 심어져 있던 감자 10㎏를 도둑맞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집주인 C씨는 “낮에 집을 비운 동안 모르는 아주머니들이 차를 끌고 와서 화단에 심어져 있던 돼지감자를 다 캐갔다”고 황당해했다. 봄가뭄을 이기고 애써 수확한 마늘과 양파, 참외 등 농산물을 훔쳐 가는 도둑들이 극성을 부려 농촌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농산물 절도사건이 잇따르자 민관이 나서 특별 방범 활동을 벌이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군에서는 이장협의회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14개 기관 단체가 합심해 참외 도난방지 방범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곳곳에 CCTV를 설치해 가동하는가 하면 참외 시설 하우스를 중심으로 심야시간대(자정~새벽 5시) 방범활동을 강화하는 등 참외도난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주군청 참외계 김효은 주무관은 “지난 5월 1~2일 밤사이 성주 용암면 마월리 D씨 참외하우스에서 115상자(10㎏, 싯가 400만원 상당) 가량의 참외가 도난당하는 등 최근 대여섯 농가가 참외 도난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난지형 마늘 경북 1위, 전국 2위 생산지인 영천경찰서는 수확철 절도 예방을 위해 농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블랙박스형 CCTV를 집중 설치하는 ‘농산물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산물 수확기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경찰관이 현장에서 농민 의견을 듣고 도난이 예상되는 경작지 주변에 CCTV를 설치하는 것. 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6월 4일 영천시 임고면의 수확이 끝난 마늘밭에 외지인들이 무단으로 들어가 이삭줍기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단속하는 등 순찰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과 달성경찰서도 ‘농산물 절도는 범죄’, ‘범죄신고는 112’ 등의 문구가 담긴 차량용 자석 스티커를 공동 제작해 농가에 배부하고, 농산물 피해 방지법이 적혀있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 음주단속 피하려다 제과점 유리문 들이받은 50대 운전자 입건

    음주단속 피하려다 제과점 유리문 들이받은 50대 운전자 입건

    50대 SUV 운전자가 음주단속을 피하려다가 제과점 매장 유리문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군포 당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급하게 우회전을 하다가 한 상가 제과점 매장으로 돌진해 유리문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활어 내던졌는데 불기소? 종 차별적” 동물권단체 항고

    “활어 내던졌는데 불기소? 종 차별적” 동물권단체 항고

    집회에서 살아 있는 어류를 아스팔트 바닥에 던진 어민에게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는 검찰 결정에 동물권단체가 항고했다. 동물해방물결은 2일 서울남부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건과 관련해 항고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대표는 “검찰의 해석은 종 차별적”이라 주장하며 “항고 취지를 받아들여 약자 보호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2020년 11월 한 지역 어류양식협회는 정부가 일본산 활어를 수입해 국내 어민들이 큰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며 검역 강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여의도에서 열었다. 당시 집회에 참석한 협회 관계자는 참돔·방어 등 활어를 바닥에 던지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에 동물해방물결은 “어류를 산 채로 바닥에 던져 죽이는 행위는 동물보호법 위반”이라며 협회 관계자 A(56)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집회에 사용할 목적으로 활어를 내던진 것은 동물 학대라며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집회에 사용된 활어는) 식용 목적 어류에 해당해 동물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며 불기소 처분했다. 동물해방물결은 “죽은 방어와 참돔은 식용으로 학대당한 것이 아니고, 방어나 참돔 종이 식용으로 쓰여왔다고 해서 그 종의 모든 개체에 동물보호법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동물보호법의 위상과 취지를 몰각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 또 층간소음…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30대, 이틀 뒤 숨진 채 발견

    또 층간소음…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30대, 이틀 뒤 숨진 채 발견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 끝에 아랫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1시쯤 대전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사망 사실은 관할 경찰서에 신고가 들어와 변사 사건으로 먼저 접수됐고, 당시 근처를 추적하고 있던 영등포서 강력팀에 통보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9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아랫집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인근 지하철역으로 도주했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교장도 결격 사유인데… 박순애 교육장관 후보 음주운전 전력 논란

    교장도 결격 사유인데… 박순애 교육장관 후보 음주운전 전력 논란

    박순애(사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부처도 아니고 교육부 수장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교육부는 올해 1월부터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계를 받으면 교장 임용제청에서 배제하기로 하는 등 처벌을 강화한 바 있다. 지난 30일 국회에 제출된 박 후보 인사청문요청안의 범죄경력 조회서에는 2002년 1월 서울 남대문경찰서 소관 지역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사실이 적혀 있다. 같은 해 9월 서울중앙지법은 이 사건에 대해 선고유예 처분했다. 또 박 후보자는 1992년 11월 서울 마포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적발돼 1993년 2월 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기록도 있다. 박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로 보유한 재산으로 총 47억 8971만원을 신고했다. 부부 공동명의로 31억 7200만원 상당의 서울 대치동 아파트를 소유했다. 본인 명의 예금 보유액은 15억 8386만원이다. 장남과 차남은 각각 예금 4529만원, 4572만원을 신고했다. 장남은 3급 현역병 입영 대상이지만 재학생이라 입영을 연기했다. 차남도 1급 현역병 입영 대상이지만 마찬가지로 재학생 신분이라 입영을 연기했다. 박 후보자 측은 음주운전과 관련해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사청문회 준비단 관계자는 3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박 후보자가) 음주운전에 여러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변명처럼 들리니 변명하지 말고 적발된 것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 “풍경 찍었다”…외항사 파일럿, 핸드폰에 女사진들이

    “풍경 찍었다”…외항사 파일럿, 핸드폰에 女사진들이

    마포구 경의선숲길 공원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외국인 파일럿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8일 오후 8시 40분쯤 외항사 여객기 조종사 A씨에게 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의선숲길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 있는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 “주변 풍경을 찍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피해 여성들의 사진이 다수 확인되면서 현장에서 체포됐다.
  • ‘르세라핌에 밀려 임영웅 뮤직뱅크 1위 못해’…경찰, 수사 나서

    ‘르세라핌에 밀려 임영웅 뮤직뱅크 1위 못해’…경찰, 수사 나서

    가수 임영웅이 최근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지 못한 배경에 점수 조작 정황이 있다는 민원이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러한 민원을 접수하고 관련 수사에 나섰다. 민원인은 이달 13일 걸그룹 르세라핌과 1위 후보에 올랐던 임영웅이 부문별 점수 중 하나인 방송 점수에서 0점을 받아 총점에서 밀린 것을 두고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당시 KBS 측은 논란이 일자 “순위 집계 기간인 2∼8일에 KBS TV, 라디오, 디지털 콘텐츠에서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방송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혐의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며 “민원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이번엔 2인조 마늘도둑이 나타났다

    이번엔 2인조 마늘도둑이 나타났다

    올해 마늘값이 ‘비싼 몸’이 되자 밤중에 마늘을 훔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밭에서 건조 중인 마늘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A(50)와 B(39)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9시쯤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서귀포시 하예동 한 마늘밭에서 건조 중인 10만원 상당의 마늘 20㎏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지난 23일 오후 서귀포 각자의 주거지에 있던 A씨와 B씨를 잇따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피의자는 “먹기 위해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오후 9시쯤에는 서귀포 대정읍의 한 마늘밭에서 건조 중인 마늘 20㎏을 훔친 60대(여)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 14개월 아기 ‘묻지마 폭행’…아기 아빠 맞고소한 20대男

    14개월 아기 ‘묻지마 폭행’…아기 아빠 맞고소한 20대男

    식당에서 한살짜리 여아가 앉아 있는 의자를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아이 아버지를 맞고소 했다. 그는 아이 아버지에게 뒤통수를 맞아 ‘조현병이 심해졌다’며 맞고소를 했다. 24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김포시의 한 식당에서 유아용 의자를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이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한 가족은 봉변을 당했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다가오더니 14개월 된 아이가 앉아 있는 유아용 의자를 붙잡아 집어 던지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이 사건으로 아이는 뇌진탕으로 전치 3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A씨 부모는 “아들이 조현병과 양극성 장애로 치료를 받다 퇴원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며 선처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이의 부모는 아기의 상태를 고려해 A씨를 고소했고, 이에 A씨 역시 아이의 아버지를 맞고소 한 것이다. 사건 당시 아이를 넘어뜨린 A씨를 뒤쫓아간 아이 아빠는 두차례 머리를 때렸다. 이에 A씨는 “해당 폭행으로 조현병 등이 악화됐다”며 맞고소를 했고, 아이 아버지는 정당방위라고 호소했지만 A씨를 때린 행위가 앞선 사건이 종료된 뒤 벌어진 탓에 성립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아이 아버지도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 식당에서 아기 다치게 한 20대와 보복 폭행 아빠 입건

    식당에서 1살 아기가 앉아있는 유아용 의자를 넘어뜨려 다치게 한 20대 남성과 이 남성을 뒤쫓아가 머리를 때린 아빠가 불구속 입건돼 검찰로 넘겨졌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식당에서 유아용 의자를 넘어뜨려 1살짜리 여자아이를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김포의 한 식당에서 유아용 의자를 넘어뜨려 B양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의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뒤로 넘어졌고 뇌진탕으로 전치 3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범행 당시 A씨는 병원에서 퇴원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뒤쫓아가 머리를 손으로 때린 B양의 아빠도 폭행 혐의로 함께 입건해 검찰로 넘겼다.
  • 한달살이하러 왔는데… 이기원 전 계룡시장 제주서 숨진채 발견

    한달살이하러 왔는데… 이기원 전 계룡시장 제주서 숨진채 발견

    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제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주 한달살이를 하기 위해 내려온 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23일 오후 11시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전 시장은 부인과 함께 제주에 내려왔으며 지난 22일 오전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오겠다’며 숙소를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다. 이 전 시장 가족은 같은 날 오후 9시쯤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이 전시장의 부인으로 부터 “남편이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며 수색에 나섰고, 야산에서 숨진 이 전 시장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전 시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전 시장은 사망 직전 함께 일했던 직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이 전 시장은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로 공천받았다가 최근 후보 자격이 박탈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재경선을 시행해 1위를 차지한 이응우 배재대 대외협력 교수로 후보를 변경했다. 이 전 시장이 자기검증 진술서에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인한 벌금형 전력을 적시하지 않은 게 이유였다. 도 공관위는 “이 전 시장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고, 자기 검증 진술서 허위 기재가 후보 자격 심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 자격을 박탈했다”고 설명했다.
  • 서울경찰청, 박완주 의원 성폭력 사건 수사키로

    서울경찰청, 박완주 의원 성폭력 사건 수사키로

    경찰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56) 의원의 성 비위 의혹 사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1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로부터 박 의원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사건을 서울경찰청에 재배당했다. 피해자 측은 지난 16일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박 의원을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냈다. 고소장에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고소인과 박 의원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박 의원의 성 비위 의혹 사건은 지난해 말 발생했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 민주당도 2차 가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 내용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다만 박 의원은 사실 관계를 다투겠다는 입장이다.
  • 마늘 수매가 역대 최고 기록에… 밤중 몰래 20㎏ 훔친 60대

    마늘 수매가 역대 최고 기록에… 밤중 몰래 20㎏ 훔친 60대

    제주 마늘 수매가격이 재배면적 감소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서귀포의 한 밭에서 마늘 20㎏을 훔친 60대(여)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제주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밭에서 건조 중인 마늘을 훔쳐 달아난 60대 A씨가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마늘밭 인근에서 건조 중인 10만원 상당 마늘 20㎏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밤사이 마늘을 자신의 승용차에 싣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도난 신고 접수를 받은 경찰은 마늘밭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를 추적, 지난 18일 검거했다. 마늘 20㎏은 모두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정·안덕지역은 제주 마늘 재배면적의 74.6%를 차지할 정도로 마늘 주산지로 유명하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마늘 도난 사건은 총 5건으로 파악됐다. 피해액은 건당 20만원 이하 소액으로, 대부분 마늘 수확 직후 건조 작업 과정에서 발생했다. 서귀포 경찰은 제주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지원 받은 예산을 활용,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블랙박스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 또 관할 파출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와 마을청년회 등과 함께 협력 방범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정 마늘 수매가는 ㎏당 4400원에 형성됐다. 최근 7년간 가장 높았던 2016년 4200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 [속보] 박완주 ‘성 비위 의혹’ 피해자, 고소장 제출…“처벌해달라”

    [속보] 박완주 ‘성 비위 의혹’ 피해자, 고소장 제출…“처벌해달라”

    민주당, 2차 가해 방지·피해자 보호 이유로박완주 성 비위 의혹 구체적 내용 공개 안해박 “어떤 희생 있더라도 아닌 건 아냐” 반박송영길 “박완주 의원직 사퇴 마땅…정말 송구”더불어민주당에서 16일 제명된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의혹 사건 피해자가 박 의원을 직접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의원은 성 비위 행위 의혹에 대해 “아닌 건 아니다”라며 혐의를 계속 전면 부인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피해자 측은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박 의원을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 여러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의 성 비위 의혹 사건은 지난해 말에 발생했다는 것 외에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민주당은 2차 가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민주, 의총 열어 박완주 제명안 의결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박 의원 제명안을 의결했다. 다만 소속 국회의원의 제명을 완료하려면 의원총회에서의 의결이 필요하다고 규정한 정당법에 따라 이날 후속 절차를 완료했다. 박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민주당의 의석 수는 168석에서 167석으로 줄게 됐다. 민주당은 이번주 중 박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추가 징계에도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징계안을 준비중이지만 (제소) 시점을 예상하기는 어렵다”면서 “당 차원의 기구에서 준비해 제소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시점이 결정되는 대로 따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전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당과 나에게도 고통스럽지만 불가피하게 제명의 길을 선택한 것”이라면서 “어떠한 희생과 고통이 있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다”라며 사실관계를 다투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송영길 “朴, 책임지고 의원직 사퇴해야”“비서와의 일 어떤 이유로도 변명 안돼”이재명 “박완주 제명 조치 공감한다” 반면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성 비위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된 박 의원을 두고 “본인이 책임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는 게 마땅하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비서와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기 어렵다. 정말 송구스럽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송 후보는 “4월 말에 피해자가 (당) 윤리감찰단에 처음으로 제보했고 당 지도부는 신속하게 제명한 것으로 안다”면서 “당 대표를 한 사람으로서 (관련 문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리고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반성과 함께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도 지난 13일 박 의원을 제명 조치에 대해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후보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제 우리 상임선대위원장께서 충분히 말씀 드렸다”면서 “그래서 저는 거기에 공감한다는 정도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했다.박지현 “박완주 사건, 심각한 성범죄”“피해자분께 사과…최고 수준 징계할 것” 지난 12일 박지현 윤호중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박 의원 제명 소식을 발표하며 대국민사과를 했었다.  박 위원장은 당시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국회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대표해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당내 성 비위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또 사고가 터졌다”면서 “‘박완주 사건’은 2021년 말에 발생한 심각한 수준의 성범죄다. 피해자는 자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려 했으나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았고 4월 말쯤 당 젠더폭력상담신고센터로 신고가 들어왔다”고 설명했다.이어 “비대위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증거를 바탕으로 사건의 심각성을 확인했고 오늘 박완주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민주당은 앞으로 당내 젠더 폭력에 대해 더욱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현재 의혹이 제기돼 조사 중인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진상을 밝히고 예외 없이 최고 수준의 징계를 하겠다”면서 “지방선거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젠더폭력상담신고센터를 통한 성비위 제보와 조사 징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권력형 성범죄 근절과 성평등 조직 문화의 안착을 위해 당헌·당규 개정과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재발 방지 대책 마련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경찰, ‘황희 대가성 후원 의혹’ 수사… 수자원공사 “전혀 무관”(종합)

    경찰, ‘황희 대가성 후원 의혹’ 수사… 수자원공사 “전혀 무관”(종합)

    경찰이 공공기관 임직원으로부터 고액의 대가성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황희(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지난해 2월 황 의원과 수자원공사 실장 등 2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뒤 1년 3개월 만이다. 경찰은 압수수색 전에 수자원공사 실장에 대한 조사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의혹은 황 의원이 문체부 장관 후보자였을 당시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됐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에 따르면 황 의원은 2018년 3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었을 때 피감기관인 수자원공사가 혁신산업 육성단지인 부산 스마트시티에 건물을 짓고 임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스마트도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당시 국회 교통위 전문위원은 검토보고서에서 토지 조성 절차 및 토지 조성 후 공급 방법 등에 관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스마트도시건설산업으로 조성된 토지 등의 수의계약 공급 특례를 마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이 법안은 같은 해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안 통과 후 황 의원은 이듬해인 2019년부터 수자원공사 고위 간부로부터 2년에 걸쳐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가성 의혹이 제기됐다. 개인이 국회의원에게 후원금 상한액인 500만원을 후원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되지만 피감기관 실장이란 점, 회사 공금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로비 의혹의 소지가 있다는 게 김 의원 측 설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황희 전 장관 정치후원금은 직원의 개인적 차원에서 후원한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는 전혀 무관하다”며 “해당 직원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 적이 없고, 후원금 기부 당시 사장직속이 아닌 현장 수도건설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사 측은 해당 임직원이 후원금을 두차례 내던 당시 보직이 수도권수도건설단장(2018년 12월~2020년 8월)과 안전혁신실장(2020년 8월~2021년 6월)으로 일하며 스마트시티와 무관한 업무를 했고, 지난해 6월 부터는 전남서남권지사장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행 정치자금법은 ‘누구든지 공무원이 담당·처리하는 사무에 관해 청탁 또는 알선하는 일과 관련해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받을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의혹 제기 후 시민단체가 대검찰청에 고발했고 사건은 서울남부지검, 서울영등포경찰서를 거쳐 지난해 4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로 이첩됐다.
  • 경찰, ‘황희 대가성 후원 의혹’ 수사…수자원공사 압수수색

    경찰, ‘황희 대가성 후원 의혹’ 수사…수자원공사 압수수색

    경찰이 공공기관 임직원으로부터 고액의 대가성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황희(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지난해 2월 황 의원과 수자원공사 실장 등 2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뒤 1년 3개월 만이다. 경찰은 압수수색 전에 수자원공사 실장에 대한 조사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의혹은 황 의원이 문체부 장관 후보자였을 당시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됐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에 따르면 황 의원은 2018년 3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었을 때 피감기관인 수자원공사가 혁신산업 육성단지인 부산 스마트시티에 건물을 짓고 임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스마트도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당시 국회 교통위 전문위원은 검토보고서에서 토지 조성 절차 및 토지 조성 후 공급 방법 등에 관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스마트도시건설산업으로 조성된 토지 등의 수의계약 공급 특례를 마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이 법안은 같은 해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안 통과 후 황 의원은 이듬해인 2019년부터 수자원공사 고위 간부로부터 2년에 걸쳐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가성 의혹이 제기됐다. 개인이 국회의원에게 후원금 상한액인 500만원을 후원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되지만 피감기관 실장이란 점, 회사 공금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로비 의혹의 소지가 있다는 게 김 의원 측 설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황희 전 장관 정치후원금은 직원의 개인적 차원에서 후원한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는 전혀 무관하다”며 “해당 직원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 적이 없고, 후원금 기부 당시 사장직속이 아닌 현장 수도건설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 정치자금법은 ‘누구든지 공무원이 담당·처리하는 사무에 관해 청탁 또는 알선하는 일과 관련해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받을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의혹 제기 후 시민단체가 대검찰청에 고발했고 사건은 서울남부지검, 서울영등포경찰서를 거쳐 지난해 4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로 이첩됐다.
  • 경찰, ‘이재명 욕설 파일 재생’ 극우 유튜버 체포

    경찰, ‘이재명 욕설 파일 재생’ 극우 유튜버 체포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욕설 음성 파일을 확성 장치로 재생한 유튜버가 경찰에 체포됐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극우 유튜버로 알려진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앞서 A씨는 지난 대선 선거운동 기간 확성기로 이 상임고문의 과거 욕설이 담긴 음성 녹음파일을 확성기로 송출한 혐의 등으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공직선거법 91조에 따르면 법 규정에 의한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장소 또는 대담·토론회장에서 연설·대담·토론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거운동을 위해 확성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 법이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동차를 사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도 없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A씨는 경찰의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다가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며, 영장 발부 사실을 알게 되자 이날 영등포서로 자진 출석했다. A씨의 영장에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비방죄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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