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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영중 사망에 네티즌 “그리워해요”…이언·함효주·강대성·김형은·김민수

    전영중 사망에 네티즌 “그리워해요”…이언·함효주·강대성·김형은·김민수

    개그맨 전영중(27)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숨진 가운데 과거 사고로 팬들의 곁을 떠난 스타들이 팬들의 기억 속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개그맨 전영중씨가 21일 오전 3시쯤 오토바이를 타고 서강대교 방면에서 여의2교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소나타 택시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전영중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고인의 시신은 여의도 성모병원에 안치됐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비슷한 사고로 세상을 떠났던 스타들이 재조명되며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배우 이언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최강칠우’ 종방연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숨졌다. 지난 2008년 4월 먼데이키즈 멤버 김민수는 서울 신림동 신림중학교 앞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다 가로수와 충돌해 사망했다. 앞서 2007년에는 개그우먼 김형은이 용평 스키장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강원도로 급하게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김형은의 동료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금도 틈틈이 김형은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9월에는 모델 겸 탤런트 김태호가 춘천 우두동 도로에서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1톤 냉동탑차에 추돌한 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0년 배우 강대성은 서울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중 버스를 피하려다 근처 가로수길에 부딪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MBC 드라마 ‘무신’에 출연 중이던 배우 승규가 귀가 중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가장 최근인 6월 개그우먼 함효주가 동료들과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편도3차로에서 달려오던 자동차에 치여 숨졌다. 네티즌들은 “먼저 세상을 떠난 스타들, 팬들이 그리워해요”, “가족들이 그리워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기정과 몸싸움’ 경호담당 경관 姜의원 고소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 직후 국회 본청 앞에서 강기정 민주당 의원과 몸싸움을 벌였던 22경찰경호대 소속 현모 순경이 2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강 의원을 폭행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긴급 서면브리핑을 내고 “사과를 해야 할 청와대가 피해자와 가해자를 바꿔치기한 데 이어 고소까지 했다”며 “청와대가 적반하장식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21일 오전 대책회의를 열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청와대 경호실은 강 의원이 뒤통수로 현 순경의 얼굴을 들이받았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경호 요원들이 먼저 강 의원을 폭행했다고 반박하는 등 진실공방으로 번졌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SBS 공채 개그맨 전영중,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꽃다운 27세

    SBS 공채 개그맨 전영중,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꽃다운 27세

    개그맨 전영중(27)씨가 21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택시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 10분쯤 영등포구 여의도동 현대주유소 앞에서 전영중씨가 125cc 오토바이를 타고 서강대교 방면에서 여의2교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운전하다 남모(56)씨가 몰던 마주 오던 소나타 택시와 부딪쳤다고 밝혔다. 전영중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사고 당시 전영중씨는 헬맷을 쓰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고 음주 여부는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이 사고로 택시가 많이 망가졌지만 택시기사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기사를 불러 한 차례 조사했고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중씨는 지난해 S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한 뒤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충격’…개그맨 전영중은 누구? “앞길 창창 신인”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충격’…개그맨 전영중은 누구? “앞길 창창 신인”

    개그맨 전영중(27)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전영중은 지난해 SBS 12기 공채에 합격한 개그맨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011년 SBS ‘개그투나잇’에서 김정화, 최백선, 김승혜, 김승진과 함께 ‘인생은 아름다워’ 코너에 출연하면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최백선, 김승진, 김정환, 유한결, 유룡, 신찬미 등 신인 개그맨들과 함께 ‘최선입니까’라는 코너로 개그를 선보였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씨가 21일 오전 3시 10분쯤 서울 여의도동 인근에서 125CC 오토바이를 몰고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와 충돌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영중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을 당시 헬멧을 쓰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음주운전을 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 기사를 불러 한 차례 조사했고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문이 만난사람] 제빵인생 50년 권상범 제과명장

    [김문이 만난사람] 제빵인생 50년 권상범 제과명장

    빵은 오래전부터 서양 사람들의 식탁에 단골로 등장한 대표적인 메뉴다. 큰 덩어리의 빵을 손으로 찢은 뒤 버터와 잼을 발라 먹는 장면은 영화에도 자주 등장한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쌀을 주식으로 소비하는 우리 사회에서도 최근 들어 빵 중심의 식문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빵집에서 만나 데이트를 하고 케이크로 파티를 하며 빵으로 끼니를 때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빵은 어느새 일상에서 친근한 존재가 됐다. 배고플 때 빵집 앞을 지나노라면 다양한 모양의 예쁜 빵과 막 구워낸 빵의 향기에 입 안에서 침이 절로 넘어간다. 밀가루와 발효를 통해 환상의 하모니를 빚는 대한민국 제과명장 권상범(68)씨.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50년간 빵을 만들어 와 제빵 업계에서 일가를 이루고 있다. 단돈 2000원이라는 월급으로 제빵 인생을 시작해 지금은 연간 20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성장했다. 특히 그가 서울 홍대 앞에서 30년 가까이 운영했던 ‘리치몬드제과점’은 여전히 ‘추억의 빵집’으로 남아 있다. 그의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다. 요즘 번듯한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젊은이들과는 분명 다른 점이 있을 터. 지난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리치몬드제과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입구 벽에는 그의 부인이 직접 그린 ‘제빵명장’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걸려 있었다. 최근에는 어떤 일로 바쁜지 물었더니 “끊임없이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보다, 다른 나라보다 뒤떨어지면 결코 안 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제빵에 관해 배울 것이 있다면 어느 나라든 가서 견학하고 연구하고, 필요하면 우리의 기술도 전수해 준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제빵 기술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빵 분야에서는 경제 선진국 주요 7개국(G7)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요즘 들어 외국에서 우리 기술을 배우러 오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얼마 전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온 연수생들에게 한 수 가르쳤다며 웃었다. “우리나라 제빵 수준은 1990대 이후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그만큼 소득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적 수준이 올라가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제과와 빵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기술도 그 입맛에 맞게 더욱 발전하게 되지요.” 제빵 업계의 미래는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미국이나 유럽, 일본과 유사한 형태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프랜차이즈에서 생산된 빵이 아니라 직접 손맛으로 만든 수제 빵이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게 될 거라고 장담했다. 최근 들어 기존의 빵집이 프랜차이즈에 밀리는 현상에 대해서는 “우리 제빵인들이 노력하지 않아 어느 정도 원인을 제공한 측면도 있다. 앞으로 빵의 소비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할 때 연구 개발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업을 하지 못한 젊은이들도 제빵 분야를 ‘3D’ 업종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한국 대학생이 빵을 주식으로 하는 유럽을 제치고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제빵 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20년 전부터 제빵기술학원 학생들에게 제빵 교육을 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어떻게 하면 명장이 되느냐고 물었더니 “제빵 업계에 20년 이상 종사해야 하며 발명특허 관련 논문, 신제품 개발, 대회 입상 경력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돼 결정된다”면서 “누구나 명장에 도전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니다. 각고의 노력과 정성, 꾸준한 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의 제빵 인생은 올해로 50년째다.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강원 영월군으로 이사했다. 당시 부친은 텅스텐 광산으로 유명했던 영월 상동광업소 내 국립의료원 원무과에서 일했다. 1949년 어느 날 북한에서 내려온 군인들이 병원에 들이닥쳐 부상자 치료를 요구했다. 병원 직원들은 상황을 따져볼 겨를도 없이 사람들부터 살리고 보자며 부상자를 치료해 줬다. 며칠 뒤 누군가가 ‘병원에 빨갱이가 있다’고 당국에 신고하는 바람에 부친을 포함한 23명이 몰살되고 말았다. “25살의 젊은 어머니, 어머니 배 속에 있던 막내 여동생, 어린 첫째 여동생과 저를 남겨두고 아버지는 그렇게 떠났습니다. 이때부터 어머니는 삯바느질을 해 가며 우리 식구들을 키웠지요. 저는 종가 할아버지에게 한문을 배우며 봉화초등학교를 다녔고, 졸업한 뒤에는 집안일을 돕느라 상급학교 진학은 엄두도 못 냈습니다.” 산에 가서 땔감을 해 오고 상점에서 점원 일 등을 하다가 16살 때 외갓집이 있는 경북 의성으로 갔다. 당시 외가는 다과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방학 때마다 외가의 다과점에서 일을 거들다 보니 빵 만들기에 이미 재미를 느끼고 있던 터였다. 그래서 그 길로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것이다. 1년쯤 외갓집에서 일을 하다 17살 때 좀 더 큰 곳에서 일을 배우고 싶어 대구 광월당에서 1년 정도 기술을 익혔다. 그런 다음 단돈 2000원을 들고 서울로 왔다. 일자리를 찾아 헤매다가 종로 5가에 있는 성림제과에 먹여 주고 재워 주는 조건으로 우선 취직을 했다. 조그마한 제과점이라 공장장과 둘이서 일을 했고 잠은 주로 작업대에서 잤다. 하지만 온갖 고생으로 신경성 위장병을 앓아 몸무게가 20㎏가량 줄어들자 무작정 제과점을 나왔고 추운 겨울날 노숙자와 마찬가지 신세가 됐다. 그래도 열심히 직장을 찾아다녔다. 보름쯤 뒤 당시 조흥은행 본점 앞에 있던 풍년제과에 들어갈 수 있었다. “돌이켜 보면 그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던 같아요. 돈 한푼 없었고 갈 데도 없었고…. 직장을 찾아 종로에서 영등포까지 걸어다녔습니다. 배는 고픈데 날씨는 춥지요, 아마 그때 기차 탈 돈만 있었으면 어머니가 계신 고향으로 내려갔을 겁니다. 그때 뼈저리게 다짐한 것이 ‘옮길 직장을 잡아 놓지 않고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풍년제과에서 받은 첫 월급은 2000원이었다. 그러나 일이 끝나도 쉬지 않고 혼자 남아 열심히 청소를 하는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런 모습을 본 지배인이 한달 만에 월급을 3000원으로 올려 줬다. 처음에는 빵 반죽을 주로 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음 단계의 기술을 전수해 줄 법도 한데 그럴 기미가 도저히 보이지 않자 눈치껏 어깨너머로 배우는 수밖에 없었다. 이때 그는 ‘나중에 돈을 벌면 꼭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기술을 가르쳐 주겠다’고 다짐했다. 그 무렵 반죽 온도 계산법을 스스로 익혔다. 아울러 당시 대표적인 제과 기술자로 평가받았던 김충복 선생에게 케이크 데코레이션 기술을 배웠다. 이와 함께 혼자 연구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시즌 때 사진사에게 돈을 주고 제과점을 돌며 케이크 사진을 찍어 오도록 부탁하기도 했다. 몸과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나름대로의 실력을 쌓아 나갔다. 1972년 10월 김충복 선생의 소개로 풍년제과 수련 생활 7년 만에 삼선동에 있는 나폴레옹제과점 공장장으로 옮기게 된다. 당시 나폴레옹제과점은 생긴 지 2년밖에 안 된 상태였지만 직원 5명과 함께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쉬지 않고 일한 덕택에 비교적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1973년 제과학교를 수료하고 전국 빵·양과자 품평대회에 나가 6개 부문에서 1등을 휩쓸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내친김에 1975년 나폴레옹제과점 사장의 권유로 일본 유학을 떠났다. “당시 도쿄제과학교에는 300여명의 학생이 있었는데 외국인은 제가 유일했어요. 낮에는 양과자, 밤에는 화과자(和菓子) 만드는 걸 배웠습니다. 현지 제과점에서 실습하는 동안 유럽 제품을 익힐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유학에서 돌아온 뒤인 1979년 9월 그는 아현동 마포경찰서 옆에 ‘나폴레옹제과점’이라는 상호로 가게를 내 독립하게 된다. 이때 내세운 철학이 ‘오늘 만든 빵은 오늘 팔아야 한다’였다. 팔리지 않고 남은 빵은 마포경찰서 전경들에게 간식용으로 돌렸다. 그만큼 자신감과 정성으로 ‘권상범식 빵’을 만들어 나간 것이다. 1992년 상호를 ‘리치몬드제과’로 바꿔 성산동에 본점을 세웠고 이듬해 제과기술학원을 설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권상범식 빵’은 우리 밀과 유기농 계란 등을 사용해 건강식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제빵도 유행을 타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을 앞서 파악하고 연구하는 노력은 필수다. 지금도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빵 굽는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빵의 앞날을 고민한다. 슬하에 2남 1녀를 뒀으며 두 아들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제빵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선임기자 km@seoul.co.kr ■권상범 대한민국 제과명장은… 1945년 경북 봉화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18세 때부터 빵 굽는 일을 했다. 서울 삼선동 나폴레옹제과점 공장장(1972~1979)을 지낸 뒤 1979년 리치몬드제과 마포점 창업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빵 인생’ 길을 걸었다.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지만 일본 도쿄제과학교 졸업(1975년) 스위스 리치몬드 국립제과학교 수료(1993년), 서울대 보건대학원 외식산업 최고경영과정 수료(1997년) 등의 이력을 쌓았다. 주요 수상으로는 노동부 장관 표창장(2001년), 대한민국 제과명장(2002년), 대통령 표창장(2002년), 서울시장 표창장(2005년),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장(2006년), 국민훈장 목련장(2006년) 등이다. 이 밖에 프랑스 리옹 세계 페이스트리컵 대회 한국대표 심사위원 3회(1997, 1999, 2001년),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 중앙회 회장(2000년), 제3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제과·제빵 한국대표선수 정지도위원 및 심사위원(2001년), 대한민국 최초 프랑스 요리·제과협회 해외자문위원(2003년), 제4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심사위원(2005년) 등으로 활동했다.
  • ‘개콘 애정남’ 이원구, 음주운전 오토바이 사고 중상…“다친 건 안됐지만 음주운전 잘못”

    ‘개콘 애정남’ 이원구, 음주운전 오토바이 사고 중상…“다친 건 안됐지만 음주운전 잘못”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이원구가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다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개그맨 이원구가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여의도동 노들길에서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원구는 현재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현재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원구가 술을 마신 뒤 오토바이를 운전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원구의 상태가 호전되면 추후 보강조사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원구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정남’, ‘남자뉴스’ 등에 출연했다. 이원구의 음주운전 오토바이 사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다친 건 안됐지만 음주운전은 잘못”, “어서 빨리 낫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주 오토바이 교통사고’ 이원구 측 “모든 프로그램 하차…자숙하겠다” 반성

    ‘음주 오토바이 교통사고’ 이원구 측 “모든 프로그램 하차…자숙하겠다” 반성

    개그맨 이원구가 오토바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자숙의 의미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원구 측은 5일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자숙의 의미로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원구 측 관계자는 “이원구가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그 이상으로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본인도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노들길에서 이원구가 취한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이원구는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구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정남’, ‘남자뉴스’, ‘네가지’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재청 직원이 ‘청자 도굴·은닉’ 연루

    문화재청 직원이 ‘청자 도굴·은닉’ 연루

    전남 진도군 오류리의 수중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현직 공무원 2명이 연루된 도굴·은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공무원이 개입된 도굴은 1999년 문화재청 출범 이후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9월 2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속의 직원 2명과 계약직 민간 잠수사 1명이 공모해 청자 매병 1점을 도굴해 은닉하고 있던 것을 지난달 19일 회수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민간 잠수사가 해양 인양 장비에 몰래 숨겨둔 매병을 선박직 공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끌어올린 뒤 자신의 집에 보관하다 뒤늦게 연구소의 점검에 걸려 회수됐다”고 전했다. 탐사 현장은 수중 가시거리가 30㎝ 이내로 범죄 행위를 인지하기 어려웠다는 게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문화재청은 목포경찰서의 수사 결과에 따라 도굴 관련자에 대해 처벌할 방침이다. 앞서 2008년에는 태안 대섬에서 발굴작업을 벌이던 계약직 잠수사가 20여점의 유물을 빼돌린려 문화재청장이 직접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여동생 결혼뒤에도 성폭행한 의사오빠

    검찰이 친동생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의사를 1년 가까이 수사한 끝에 기소했다.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현철)는 3일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의사 안모(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자신의 친여동생(42)을 수 차례에 걸쳐 성폭행 또는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경찰의 사건 송치 후 대검찰청 행동진술분석 등 과학수사기법과 주변인 조사 등 약 10개월간 보강수사를 벌여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안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안씨의 여동생은 지난해 9월 “친오빠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며 전남 목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안씨의 여동생은 고소장에서 “중학생이던 시절부터 결혼 이후인 2007년까지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 가족들에게 알렸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뺑소니 사망사고 뒤 도주하다 바다에 뛰어들어 사망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경찰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바다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분쯤 목포시 상동 모 병원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회사원 김모(28)씨가 도로를 건너던 김모(41)씨를 친 뒤 달아났다. 운전자 김씨는 사고 후 구호조치 없이 도주했고 사고 피해자 김씨는 인근 목격자들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사망했다. 시내 이면도로 등을 이용해 달아나던 운전자 김씨는 목포시청 앞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이 보낸 정지신호도 무시하고 3km 정도를 더 도주한 후 목포대교 중간 지점에 차량을 세우고 바다에 투신했다. 김씨 차량을 뒤쫓던 경찰이 이를 목격하고 즉시 해경에 구조 요청을 해 김씨를 발견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도주 차량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발생한 2차 사고는 없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사고차량에 대해 수차례 정지 신호를 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바로 도주해 막기 어려웠다”며 “도주차량과 거리가 멀어 투신도 제지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두꺼비 배갈랐더니…충격

    금두꺼비 배갈랐더니…충격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납을 넣어 중량을 속인 금두꺼비를 팔아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김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4∼25일 서울 영등포 등지의 금은방과 전당포를 돌아다니며 안에 납 조각을 넣어 20돈으로 둔갑시킨 10돈 금두꺼비 6개를 팔아 총 2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한 금은방에서 ‘속이 빈 금두꺼비 안에 불순물을 넣어 중량을 속여 파는 경우가 있다’는 말을 듣고 손쉽게 돈을 벌려는 생각으로 직접 10돈 금두꺼비를 사서 이를 20돈짜리로 둔갑시키는 작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납으로 채워진 금두꺼비의 무게를 달아보면 실제 20돈이 나와 금은방이나 전당포 관계자들이 속아 넘어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20돈짜리 금두꺼비를 352만원에 샀는데 확인해보니 안에 납이 들어있었다’는 한 금은방 운영자의 신고를 받고 김씨가 이용한 렌터카 등을 추적해 범행 한 달 만인 지난 22일 김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금두꺼비는 불순물을 넣으면 한쪽으로 무게가 치우치므로 이를 유심히 살피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대 중국인 남녀, 옥탑방서 숨진 채 발견…“남자가 여자 살해 뒤 자살한 듯”

    20대 중국인 남녀가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4일 오전 7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한 다세대 주택 4층 옥탑방에서 중국인 이모(25)씨와 오모(26·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A(51·여)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여자 오씨는 목 등 수차례 흉기에 찔린 채 방안에서 숨져 있었고, 이씨는 건물 4층 밖에 매달린 철제 난간에 목을 맨 상태였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이날 오전 1시쯤 이들이 서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A씨의 진술 등으로 미뤄 두 사람이 서로 다투다가 이씨가 오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방 안에선 침대와 옷걸이 등 3곳에 방화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범행 후 불을 질렀으나 밀폐된 상태에서 자연 소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옥탑방은 지난 8월 여자 오씨 명의로 계약됐으며 이씨가 가끔 집을 방문해 생활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숨진 여성은 서울의 한 명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확인됐으며 남성의 직업은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주한 중국대사관을 통해 이들의 가족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주변인 진술 등을 통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대검, 윤석열 대선개입 수사 팀장 배제 진상규명 착수

    길태기 대검찰청 차장(검찰총장 직무대행)은 18일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특별수사팀장 직무배제와 관련, 정확한 진상규명 파악을 지시했다. 이날 진상규명 파악지시는 전날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이 윤 지청장을 특별수사팀 수사 및 공소유지에 배제한 것과 관련한 것으로 국정원 트위터팀 직원 3명에 대한 체포경위,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소장변경신청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합병원 의사, ‘진료실 몰카’로 간호사·女환자 촬영

    전남 목포의 종합병원 의사가 진료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간호사와 환자의 특정 부위를 찍다가 덜미를 잡혔다. 14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 병원 의사 A(49)씨의 컴퓨터에서 몰래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간호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간호사는 A씨의 컴퓨터를 정리하다 휴지통 폴더에 버려진 영상에 찍힌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0일과 11일 촬영된 영상에는 간호사 2명, 환자 1명 등 3명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영상에는 간호사가 옷을 갈아입는 모습과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 환자의 아랫부분이 찍혀 있었다. 경찰은, 진료실과 숙소에서 A씨가 사용한 컴퓨터, 노트북 등을 압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인터넷을 통해 소형 촬영 장비를 구입해 컴퓨터 모니터 뒤에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성폭력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경찰은 전남지방청에 압수한 컴퓨터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보강 수사를 거쳐 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병원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00만원 빼앗으려고…” 부하 女직원 살해

    경기 군포경찰서는 공원 내 매점운영 수익금을 가로채려고 부하직원을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모 출장뷔페업체 매점관리팀장 채모(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범행을 공모한 채씨의 지인 장모(27)씨도 같은 혐의로 영장을 신청했다. 채씨 등은 지난 5일 오전 2시 20분께 충북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변에서 ‘매점 수익금을 정산하자’며 유인한 부하직원 A(42·여)씨의 머리를 돌로 내리쳐 숨지게 한 뒤 현금 5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시신은 전남의 한 야산에 유기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2주간 서울의 한 대형 공원에서 간이매점을 운영해 거둬들인 수익금을 정산하기 위해 지난 4일 오후 9시께 안양 회사 사무실 근처에서 채씨를 따라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이들은 경찰수사에 혼란을 주도록 공범 장씨가 사전에 준비한 렌터카로 옮겨타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채씨는 경찰조사에서 “100만원을 우선 달라고 했는데 이를 거절하고 저항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채씨와 장씨는 빼앗은 돈으로 도피하던 중 지난 6일 피해자 남편의 실종신고 후 조사에 나선 경찰에 의해 11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한 편의점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이날 범행장소와 사체유기장소에서 현장검증을 벌이는 등 자세한 사건경위와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의도역에 폭발물 가방이”…오인 신고 소동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긴급 출동해 수색을 벌이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9분 한 시민이 112에 “여의도역 4번출구 근처 물품보관함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 특공대와 군 타격대, 소방대원 등 50여명은 여의도역 구내를 40여분간 수색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여의도역 3, 4번 출구의 출입도 통제됐다. 하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문제의 트렁크 가방에는 폭발물이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책이 든 가방을 폭발물로 오인해 벌어진 일”이라면서 “가방의 주인이 나타나 소동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출소서 노숙자가 칼부림…피해자 중태

    파출소에서 노숙자가 칼을 휘둘러 30대 남성이 중태에 빠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파출소에서 흉기를 휘두른 송모(55)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송씨는 길거리에서 싸움을 벌이다 파출소로 불려와 조사를 받던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홍모(38)씨를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쯤 영등포역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다가 갑자기 주머니에서 접이식 과도를 꺼내 옆에 있던 홍씨의 얼굴과 어깨를 여러 차례 찔렀다. 홍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영등포역 일대에서 함께 노숙생활을 하던 송씨와 홍씨는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몸싸움을 하다 파출소로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었다. 사건 당시 파출소 안에는 경찰 5명이 있었으나 송씨의 범행을 막지 못했다. 파출소 근무자들은 송씨와 홍씨 조사에 앞서 소지품 검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단순폭행 사건으로 임의동행했기 때문에 강제로 몸수색할 권한이 없었으며 순식간에 발생한 일이라서 막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0대 노모 ‘폭행치사’ 정신질환 아들 영장

    전남 목포경찰서는 함께 사는 80대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목포시내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어머니(85)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형은 정신질환을 앓는 동생과 함께 사는 어머니가 1주일 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아파트를 찾았으나 동생이 현관문을 열어주지 않아 경찰 등의 도움을 받아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어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목포 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있으나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던 점, 어머니 몸에 폭행 흔적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최근 며칠 사이 어머니를 숨지게 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A씨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직 경찰 간부 ‘키스방’ 출입 등 잇단 비위

    현직 경찰 간부들이 풍속업소 출입과 음주운전 사고로 감찰을 받는 등 잇따라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경감이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이른바 ‘키스방’을 상습적으로 출입한 사실을 확인, 해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 등에 있는 키스방 30여곳을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풍속업소 관련 인터넷 카페 등에 자신의 경험담과 업소 품평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경감은 감찰 조사에서 “업소를 출입한 것은 사실이나 성매매를 하지는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뿐 아니라 경찰청은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사람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서울지방경찰청 B총경에 대해 중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B총경은 지난 12일 경기도 분당에서 회식하고 대리운전사를 불러 자신의 집 인근으로 온 뒤 주차하려고 50m가량 직접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42%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럽서 만난 미국인 여성 성폭행 10대 구속

    서울 마포경찰서는 미국인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송모(19)군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군은 지난달 30일 새벽 5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건물 지하에서 20대 미국인 여성 A양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군은 이날 새벽 홍대입구 인근의 한 클럽에서 A양을 우연히 만나 술을 마시고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미국인 여성이 클럽에서 만난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제보를 받고 주변의 CCTV를 분석해 송군을 붙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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