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논란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알바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미니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주민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327
  • 산불방지 전공무원에 비상근무령/김 내무(국무회의:4일)

    ◎“큰 비 전망없어… 저수지 물채우기 계속”/최 농림수산 4일 국무회의의 주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산불 예방과 가뭄극복 대책.일부 구간의 전면 재시공이 불가피한 것으로 조사된 서울 지하철에 대한 최병렬 서울시장의 보고가 있었다. ○…최인기 농림수산부장관은 보고를 통해 『올 들어 산불이 2백90건 발생해 4백30㏊의 임야를 태웠으며 원인별로는 입산자의 실화가 45%,논두렁을 태우다가 불씨가 산으로 번져 일어난 사례가 28%』라고 밝히고 『산림청이 최근 러시아로부터 헬기 12대를 들여오는 등 진화장비는 충분하지만 관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라면서 국민들의 협조를 요청. 김용태 내무부장관도 『오는 6일 한식을 맞아 성묘객들의 부주의에 따른 산불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3일부터 9일까지 전공무원들에게 산불방지 비상근무령을 내렸으며 각 시·군·구에 부기관장을 실장으로 하는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주요 등산로 입구에 일선 기관의 직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 ○…최 농림수산부장관은 가뭄과 관련,『3월31일 현재저수율은 지난 1월초의 54%보다 7% 올라간 61%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4월과 5월에도 비가 많이 내릴 것 같지 않아 저수지에 물을 채우는 작업을 계속해야 할 것』이라고 보고. 김중위 환경부장관은 『현재 5개 시·군 35만명을 대상으로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암반을 뚫어 퍼올린 물을 상수도와 연결하고 폐공을 묻는 작업을 올 상반기 안에 끝내겠다』고 다짐. ▲경기도 평택시 등 5개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제) ▲상호신용금고법 시행령(개) ▲가석방자 관리규정(개) ▲합동참모본부 직제(개) ▲국방정보본부령(개) ▲육군본부 직제(개) ▲해군본부 직제(개) ▲공군본부 직제(개) ▲군특명검열단 설치령(폐)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개)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제) ▲재정경제원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통일원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총무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과학기술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공보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법제처 직제(개)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외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내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국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문화체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농림수산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통상산업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정보통신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건설교통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조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국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통계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기상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개) ▲병무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농촌진흥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수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공업진흥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특허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철도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해운항만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 ▲문화재관리국 직제(개) ▲수로국 직제(개) ▲행정조정실 직제(개) ▲국무총리비서실 직제(개) ▲정무장관실 직제(개) ▲비상기획위원회 규정(개) ▲공정거래위원회 직제(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사무처 직제(개) ▲대통령비서실 직제(개) ▲대통령경호실법 시행령(개) ▲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개) ▲95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안(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변동인력 국외훈련경비) ▲「대한민국정부와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정부간의 해상운송에 관한 협정」 체결안 ▲「대한민국정부와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정부간의 과학 및 기술 협력에 관한 협정」 체결안 ▲「대한민국정부와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정부간의 대회경제협력기금 차관에 관한 협정」 체결안 ▲미수교국중 해외자원개발대상국 지정안 ▲95년도 일반회계 재해대책 예비비 지출안(가뭄대비 농업용수 개발비)
  • 「예방진료센터」개설 잇달아/서울대·가톨릭 상모병원등 새달부터 운영

    ◎“건강할때 건강 지키자”/35세이상 건강한 성인 대상 「평생관리」 목표/병력·생활습관 등 분석해 「가이드라인」 제시 「건강한 사람을 더 건강하게 하자」를 모토로 세운 질병 예방 차원의 진료센터가 대학병원들에 잇따라 들어 서고 있다.서울대병원은 다음달 35세 이상 성인들의 건강상태를 진단,적합한 건강처방을 내리고 각종 약점을 교정해주는 「건강증진센터」를 개설한다.또 가톨릭성모병원과 서울중앙병원도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선별적인 건강진단과 예방진료를 제공하는 평생건강관리 클리닉을 다음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 진료센터는 기존 검진센터의 단순한 병력 체크 기능을 탈피,병이 생기기 전 적극적으로 질병위험요인을 찾아내 적합한 처방을 내려주는 이른바 예방 차원의 조기 진단및 건강평가 개념을 도입,평생 건겅관리를 도모하고 있는 것이 특징. 서울대병원 경우 건강한 성인 또는 만성 질환자라도 현재 안정된 상태에 있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건강연령 측정 ▲조기 진단검사 ▲체력측정 ▲영양평가 ▲스트레스및 수면 관리를 하는 건강증진센터를 5월 1일부터 개설키로 하고 현재 예약자를 모집중이다(전화 760­3333). 이 병원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측정법에 따라 건강연령을 산출한 뒤 폐기능검사,위장관검사,복부초음파검사,운동부하검사등 15개 항목의 조기 진단검사를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이어 건강위험요인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정된 사람은 건강증진클리닉으로 4회에 걸쳐 방문토록 해서 금연·운동 처방,스트레스·체중 조절,수면관리,영양평가,갱년기 관리등을 지도해줄 예정이다. 건강증진 전문교수가 예진부터 판정까지 직접 담당하며 회원에 한해 24시간 전화 건강상담도 계획하고 있다.기본 비용은 40만원 정도. 서울중앙병원과 가톨릭성모병원도 오는 1일부터 가족주치의 개념을 도입한 평생 건강클리닉을 문 연다. 서울중앙병원은 가족의 개인별 병력과 생활습관등 2백여 항목을 컴퓨터로 분석한 뒤 적합한 운동및 영양섭취 요령등 평소의 건강증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예정.특히 검진항목은 연령별로 반드시 필요한 검사만 시행,비용을 크게 낮췄다.가족 단위 등록을 원칙으로 하여 가구당 등록비는 2년에 2만원,검진비용은 성인 7∼8만원,소아 3만원(전화 224­4965). 회원에게 건강에 대한 전화 상담을 해주며 평생건강관리 수첩을 제공한다. 또 가톨릭성모병원도 주치의제와 왕진제를 도입한 건강관리클리닉을 다음달 부터 운영키로 했다(예약전화 789­1377).등록된 가족에게는 매년 선택적인 정기 검진계획을 세워준다.예를 들어 등록인의 요청이 없어도 미리 편지를 띄워 독감 예방접종을 권유,질병의 예방효과를 높여나간다는 것이다.가구당 등록비는 2년에 4만원선. 서울대병원 유태우(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러한 진료센터가 속속 문을 열고 있는데 대해 『기존의 「치료의학」위주에서 「예방의학」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치료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풀이했다.
  • 종량제 3개월/「전국동시 실시」 성과와 문제점 점검

    ◎쓰레기 37% 감소/100% 정착 “눈앞”/규격봉투 사용 99%… 농촌지역 호응도 높아/1회용품 자제… 음식찌꺼기 가축사료 활용/불법투기 여전… 분해성 비닐봉투 개발 서둘러야 쓰레기 종량제 실시된지 1일로 만3개월을 맞았다. 그동안의 성적표를 보면 아직도 제도개선·인식전환의 개선점이 지적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기대치를 넘는 우수한 평점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연초 전면 실시에 들어갔을 때만해도 이 제도의 조기 정착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정부 일각에서 조차 『주민의 음식 문화의 변화가 유도되지 않았고 음식물·생활용품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의 의식개혁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기상조가 아니겠느냐』며 우려를 표시했었다. 실시초반에 규격봉투의 사용실적이 돋보였던 것도 일선의 행정력이 총 동원된 결과가 아니겠느냐는 해석이었다. 그러나 3개월여에 이르면서 종량제는 정착의 단계로 접어들었다. 쓰레기 종량제는 주민·기업·사회단체의 공감대 속에 완벽한 정착을 이뤄나가기 위한 지혜를 모아나가고 있는상황이다. 규격 봉투의 개선,수거체계의 보완,재활용품의 처리 및 활용방안 개선등의 난맥상은 이 제도의 정착을 위해 반드시 극복되어야 할 과제이나 환경부 관계자들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3개월 동안의 쓰레기 종량제 실시현황과 문제점,앞으로의 보완점등을 중점 점검해 본다. ○민원 점차 감소추세 ▷현황◁ 겉으로 드러난 상황만으로 보면 실시 성적은 완벽에 가깝다.통계상 규격봉투의 사용률은 99%에 이른다. 최근 여론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주민 여론조사에서도 98.6%가 종량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응답,이같은 정부의 집계를 뒷받침하고 있다. 환경부 담당부서에 한동안 빗발치던 주민들의 불만과 민원도 3월들어 크게 수그러들었다.아이디어를 제공하겠다는 등의 전화가 불어난 것이 달라진 점이다. 실시 초기에는 지난해부터 시범 실시를 한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단지등이 많은 도시 지역의 성적이 우수했다. 지금은 지역별 편차는 거의 없다. 농촌지역이 중소도시나 대도시 보다 감량효과가 큰 것도 이채롭다.가게에서 봉투구입비용이차지하는 부담이 높을수록 감량유인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요즘 농촌지역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퇴비 또는 가축사료로 활용하고 아궁이를 이용한 소각처리의 지혜를 짜느라 주민들의 모임이 활발하다. 주거형태별 감량효과는 일반주택이 가장 높았고 공동주택,상가지역등의 순으로 조사됐다.주부의 쓰레기 줄이기 노력이 두드러졌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백화점이나 대형 슈퍼등에서 일회용품의 사용을 자제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여나가고 장바구니등을 이용,포장재를 줄여나간 생활개혁의 결과다. ▷문제점◁ 겉으로 드러난 성과 만큼이나 개선돼야 할 문제점과 허점도 만만찮다. ○수거날짜 들쭉날쭉 서울·부산등 대도시의 저소득층들이 몰려사는 고지대 주민들은 『수거일이 정해 있지만 들쭉날쭉하다』고 여전히 불만을 토로한다.좁은 골목길등에 내다놓은 쓰레기는 제대로 치우지 않고 연탄재등도 제때 수거해 가지않는다는 불평이다.봉투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일부 주민들 역시 일반 비닐봉투에 쓰레기를 내다버리는 사례가 많아사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 도시의 변두리나 농어촌지역의 쓰레기 불법투기도 심각하다. 어촌지역의 경우 사실상 사각지대 비슷하다.어망·수초·패각류등의 엄청난 쓰레기를 규격제 봉투에 담아 버리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는 연안이나 부두를 볼썽 사납게 하는 것은 물론 해안오염을 부채질하고 있다.도시의 변두리나 농촌의 외진 지역의 사정도 마찬가지다.불법으로 내다버린 냉장고·세탁기·폐건축물등이 산더미처럼 쌓여가고 있다.못이나 하천등도 몰래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환경부는 건축이 성행하는 봄철을 맞아 자치단체별로 단속반을 편성,중점단속토록 일선 시도에 지시했지만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둘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 피혁이나 섬유 제품등을 생산하는 서울 인근의 중소기업의 불만도 만만찮다.가죽조각·섬유류등의 쓰레기를 규격봉투에 담아 내놓아도 제대로 수거해 가지 않는다며 관할 자치단체등에 시정을 호소하고 있다. 규격봉투는 10,20,50,1백ℓ들이 4종이던 것을 5,30,75ℓ들이를 추가해다양화됐다.하지만 봉투의 색상 및 재질의 불만은 여전하다.분해성 비닐의 개발 역시 하루 속히 해결돼야 할 과제이다. 또 전체 쓰레기의 30%를 차지하는 음식쓰레기의 효과적인 활용방안 마련도 시급하다.실제 음식쓰레기를 사료로 활용하는 비율은 10%에도 못미친다. 농어촌지역과의 연계체계를 확립,축산농가에 사료등으로 활용토록하는 방안을 서둘러 강구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음식쓰레기를 퇴비로 만들기위한 발효기의 개발도 함께 추진돼야 할 과제다. 또 종량제가 실시되면서 주택가에서 담배 꽁초등 작은 쓰레기를 버릴 곳이 마땅치 않다고 주민들은 말한다.대부분의 기존 쓰레기 통을 없애 버렸기 때문이다.소형 쓰레기통은 적정하게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여전히 잡음이 끊이지않는 미화원들의 별도 수거료 요구등의 폐단도 시급히 시정돼야 할 대목이다. 일반기업과 주민들의 의식에도 개선돼야 할 점이 적지않다.가정에서의 쓰레기량은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음식점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상대적으로 크게 줄지않고 있다.음식점에서의 음식낭비 풍조가 고쳐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상당한 개선이 이뤄졌지만 1회용품의 사용자제와 포장재개선의 노력도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표준규격 새달 개정 ▷개선 대책◁ 환경부는 규격봉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진청에 표준규격의 개정을 의뢰해 놓고 있어 곧 최종안이 나올 전망이다.이안이 마련되는대로 5월부터 조달물품으로 조달청에서 공급할 것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환경부 이규용 폐기물정책과장은 『논란이 됐던 봉투 색상 역시 반투명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봉투비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을 위해 무상배포 대상 주민도 확대,사각지대를 없애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원이나 유원지,해수욕장등의 경우 유료입장 지역은 관리기관이나 기업이 쓰레기처리 비용을 부담토록하고 무료입장 지역은 이용시민이 봉투를 구입,처리토록 이원화했다.어촌지역의 쓰레기는 수협에서 봉투를 제공하거나 무상수거등의 방안등을 검토중이다. 소비자들이 재활용 물품인지 제대로 몰라재활용이 안되는 혼란등은 이번에 도입된 재활용 마크 표시제가 실시되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합성수지 포장재 및 완충재를 줄여나가도록 하기 위해 일정 부피이하는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에 의한 포장재를 사용토록 하는 등의 세부안을 마련키 위해 환경부가 업계의 의견을 수렴중이다. 또 재활용 용기를 사용하는 소비재의 경우 제품가격이 낮아져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등의 정책적인 배려도 검토하고 있다. ◎분리수거­활용 대책/재활용품 비축기지 6개권역 신설/그린벨트·국유지에 집하장 건설 검토/1백50억원 투입… 재생업체 육성 지원 종량제의 궁극적인 성패는 재활용품의 분리수거와 이의 활용체계 확립에 달렸다. 주민들의 철저한 재활용품 분류의지와 자치단체 및 민간기업이 이를 적절히 활용,다시 생산재로 내놓는 체계가 이뤄져야 명실상부한 종량제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지적이다. 종량제 실시 이후인 1,2월 두달 동안 전국의 재활용품 집계량은 66만4천2백여t으로 시행전 두달동안의 47만5천3백여t에 비해 40% 늘어났다. 현재 재활용품은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에서 1차 수집돼 읍·면·동별 간이 집하장에서 민간 수집상이나 재생업체에 공급된다.2차적으로 시·군·구별 집하선별장으로 운반해 품목별·재질별로 분류,시장성이 있는 품목은 민간 수집상에게 판매하고 나머지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은 한국자원재생공사에서 무상인수해 3차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시·군·구당 집하선별장 설치가 전국에 2백41개에 불과하고 운송장비와 인력부족등으로 읍·면·동의 간이 수집상에서 집하선별장까지 재활용품이 재대로 운송 되지않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들은 재활용품의 재고 량은 우려했던 만큼은 심각하지 않다고 말한다. 시·군·구의 재활용품 보관율은 전국 평균 14% 수준에 그쳐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는 것이다.그러나 부산의 보관율이 53%에 이르러 일부지역은 서울(8%),경기(15%)등의 지역에 비해 크게 높아 재활용 처리시설등의 확충이 시급하다. 따라서 재활용품 선별집하장이 우선 도심 가까운 곳에 많이확보돼야한다. 운송비 부담이 클 경우 경제성이 없어 매립이나 소각의 방법으로 처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현재 고철이나 종이류만 활용되고 나머지는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다. 정부가 그린벨트,공공용지의 활용이나 국유재산 무상대부 방안을 강구중인 것도 재활용품 보관을 위한 용지난 해소를 위한 고육책이라 할 수 있다. 정부는 98년까지 전국 6개권역에 재활용품을 압축·파쇄·선별하는 비축기지가 완비되면 어느 정도 균형있는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함께 한국자원재생공사는 재활용이 어렵고 경제성이 적은 폐플라스틱의 처리를 위해 올해안에 수도권의 2개소를 비롯,청주 광주 제주 성주 김해등 7개소에 플라스틱 중간처리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활용 산업의 육성도 시급한 과제다.국내 재생업체 대부분이 영세한 규모인데다 기술축적이 이뤄지지않아 정부의 육성지원이 불가피한 실정이다.지난해 1백억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1백50억원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업체의 선정등을 서두르고 있다.
  • “북,플루토늄량 측정 거부”/블릭스 총장,IAEA이사회 보고

    【베를린=박정현 특파원】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7일 『북한은 냉각수조에 보관중인 폐연료봉에서 추출된 플루토늄의 양을 측정하는 문제를 포함,핵안전조치와 관련한 몇가지 요구사항에 대해 협조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히고 『IAEA는 폐연료봉의 플루토늄 측정이 늦은 봄까지는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블릭스 총장이 밝힌 플루토늄 측정 시한은 오는 5∼6월 정도인 것으로 관측된다. 블릭스 총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의 IAEA 본부에서 개막된 정기이사회에서 『IAEA는 아직까지 폐연료봉의 플루토늄 측정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폐연료봉이 오랜 기간동안 용기에 봉인된 채로 보존돼 있기 때문에 이 시기의 측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몇년의 기간이 흐른 뒤에는 플루토늄의 양을 측정하기가 기술적으로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문제가 북한측과 협의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재외국민정책 전면 재정비/국내 부동산 보유 허용도 검토

    ◎정부/「60세 이상」엔 체한기간 제한 철폐 정부는 60세 이상의 외국국적 소유 한국인에게는 국내 체류기간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해 사실상 국내거주를 허용하기로 결정하고,이들이 국내에서 부동산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또 외국국적을 소유한 18세 미만의 한국인에게는 한국여권을 발급하는등 사실상의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정부는 세계화 시책에 따라 이같은 방안을 포함,5백만명에 이르는 재외국민에 대한 정책을 전면재정비하고 있다고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가 2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민자당에서 주장하는대로 이중국적을 전면허용할 수는 없으나 외국국적자의 국내체류 허용 기간을 지난해 90일에서 1년으로 연장한데 이어 요청이 있을 경우 기간을 더 늘리기로 하는등 재외국민이 불편하게 느끼는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속지주의를 적용하는 국가에서 태어난 한국인의 경우에는 그 나라에서 성장하게 되면 교육등 여러 측면에서 이중국적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된다』고 말하고 『이들이 18세가 되어서 국내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 전까지는 여권을 발급하는등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외무부는 해외 공관에 18세 미만의 이중국적 인정여부에 대한 검토의견을 제출하도록 했으며,회신을 한 다수의 공관에서는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현행법은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시민권자에 대한 여권발급은 금지돼왔다. 정부는 이와함께 외국국적 취득시 3년이내에 국내 부동산을 처분하기로 된 법조항을 고쳐 기간을 5년이내로 완화하고 국내재산의 해외 반출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도 재경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정부는 다음달 세계화추진위원회와 외무부·법무부·재정경제원·교육부·통일원·건설교통부·국가안전기획부 등 관계기관이 참가하는 재외국민정책심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 중금속비둘기(외언내언)

    미국정부는 1989년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가 만들어내는 중금속 대기오염물질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공식자료를 다음과 같이 내놓았다. 일산화탄소는 혈액의 산소흡수를 저해함으로써 인식 및 사고능력을 손상시키고 반사작용을 감소시키며 졸음을 유발하고 무의식상태와 사망에 이르게 할수도 있다.질소산화물은 감기등 바이러스성 전염병에의 저항력을 손상시키고 기관지염 및 폐렴의 원인이 된다. 오존은 순환기 점액막에 염증을 일으켜 기침 및 폐기능 손상을 가져오고 감기와 폐렴에의 저항력을 줄이며 만성심장질환·천식·기관지염 및 폐기종을 악화시킨다.벤젠은 생식기능장애 선천성결손증을 만들뿐아니라 명백하게 발암물질이다.그리고 납은 순환·생식·신경 및 신장기관에 영향을 준다.어린이들의 과도활동증(Hyperactivity)및 학습능력저하의 혐의가 있고 뼈와 기타조직에 축적되어 그영향이 지속된다. 이 무서운 납이 지금 서울시청주변 비둘기들의 허파에,그것도 성남지역 비둘기와 비교해 10배나 많은 양으로 축적돼 있다는 조사자료가 알려지고 있다.호남대 이두표교수의「야생동물 중금속오염실태연구」결과다.비둘기 뼈속 중금속량은 또 24배에 달한다.더 중요한것은 도시의 새 허파에서까지 중금속이 발견되는 예 자체가 드물다는 것이다.최악의 단계를 보여주는 셈이다. 새는 사람보다 공기흡인량이 3.5배에 달한다.그래서 대기의 영향을 조사할때 비둘기가 자주 시료가 된다.그렇다치고 비둘기의 3분의 1쯤의 중금속이 서울사람들 몸속에도 들어와 있을 것이라는 공포감이 떠오른다. 「오존경보제」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은 세워졌다.그러나 실제로 인체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나 연구는 아직 없다.대기오염문제를 너무 형식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반성을 해야한다.위험의 정도는 분명히 밝혀야한다.이게 바로「삶의 질」적 접근이다.
  • 농공단지 개발권한/시장·군수 위임/「규제완화 특조법」새달 시행

    다음 달부터 농공단지 개발과 관련한 권한이 시·도지사에서 시장·군수로 넘어가 농공단지 조성절차가 간소화된다.수출승인 면제한도도 2만달러 이하에서 3만달러 이하로 넓어진다. 통상산업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시행령」을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된 법률과 시행령은 국토이용관리법에 의해 공장증설이 금지된 준농림 지역에서 중소기업이 시설자동화 등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기존 공장 부지의 50% 범위에서 증설할 수 있도록 했다. 폐도 등 용도가 폐지된 공유재산의 경우 관리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더라도 공장용지로 사용하려는 중소기업에는 국유재산처럼 특례 처분할 수 있도록 하고 일람불 신용장 방식에 의한 수출품의 수출승인은 세관의 수출신고로 대체했다.
  • 대도시 「미세먼지」 오염 심각/전국 9개지역 기준 초과

    ◎대구 중리동·서울 쌍문동 “최악”/호흡기질환 유발 서울·대구 등 대도시의 일부지역이 스모그를 일으키는 물질의 하나인 미세먼지에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미세먼지는 대기중 2차적으로 형성된 각종 에어로졸 및 불완전연소가 원인인 탄소염 등 직경 10㎛이하의 미세한 입자상 물질로 기관지·폐 등에 침적되면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불러 일으킨다. 환경부가 10일 발표한 1월중 대기오염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서울·안양·인천·부산·광주·대구 등 6대도시 17개 지점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환경기준을 제정한 미세먼지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측정지점의 53%인 9곳의 오염도가 단기환경 기준치(1백50㎍/㎥)를 초과했다. 이중 대구 중리동은 하루 최고오염도가 2백34㎍/㎥로 나타나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대구 2곳의 오염정도가 모두 환경기준을 크게 넘어섰다. 또 서울의 경우 쌍문동의 하루 최고오염도가 2백10㎍/㎥을 기록하면서 모두 5차례에 걸쳐 환경기준을 넘어선 것을 비롯,10개 측정지점중 광화문·쌍문동 등 5개 지점의오염도가 기준을 초과했다. 이밖에 부산 역시 2곳중 1곳,안양 1곳 등이 기준치를 넘어섰으나 인천·광주는 환경기준을 초과하지 않았다.
  • 사회개발 정상회의/선언문 마련 진통

    ◎선진·개도국 부채탕감·원조 등 이견 【코펜하겐 UPI 로이터 연합】 유엔 사회개발정상회담은 개막 이틀째인 7일 빈국·부국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선언문 마련에 한발짝 더 다가섰으나 부채탕감,대외원조,노동자의 권리 등의 일부조항에서는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오는 12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은 빈곤퇴치,고용창출,모든 사회적 부조리해소 등을 담은 포괄적 전략을 승인할 예정이다. 폐막선언의 뼈대는 이미 마련됐으나 각국 협상대표는 소그룹으로 나누어 최종선언문의 어구조정 등 마무리작업을 벌이고 있다.관계자들은 오는 11∼12일 최종회의에서 1백18개국 지도자가 선언문을 채택할 수 있도록 문안을 유엔 실용어로 번역해야 한다면서 따라서 8일밤까지는 협상이 마무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각국 대표는 빈국 및 개도국의 부채탕감문제와 관련,돌파구가 없었다고 밝혔다. 세계 1백여개 개발도상국을 대표한 「77그룹」은 선진국들에게 부채탕감,또는 경감을 촉구했으나 선진국들은 이 문제를 논의할 뜻을 보이면서도부채탕감이나 추가재원동원에는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각국 대표는 그러나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국제금융기관들을 사회변화에 보다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개편해야 하며 또 향후의 모든 구조조정계획은 명백하게 사회발전목표를 포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IMF 등 국제금융기관들은 이들이 부채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들의 짐을 더욱 무겁게 했다는 비난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미셀 캉드쉬 IMF총재는 『우리의 목표는 이번 정상회담의 목적을 포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갈리,「새 사회계약」촉구/“빈곤퇴치가 기본인권”

    ◎유엔 사회개발회의 개막 연설/1백84국 대표 참석 【코펜하겐 AFP 연합】 빈곤퇴치와 고용창출및 사회안정 방안을 논의할 유엔사회개발 정상회담이 6일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1백84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이날 개막연설에서 「새 사회계약」을 촉구하면서 각 대표들의 임무는 총체적 사회책임의 개념을 다시 생각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1주일 예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은 1백16개국 국가원수및 정부수반이 전세계의 빈곤을 퇴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한편 사회분열에 맞서기 위한 10개항의 선언및 행동계획을 채택한 뒤 12일 폐막한다. 폐막 선언문의 주제는 이미 예비모임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라스무센 총리는 개막연설에서 『사회진보는 단순히 자유시장의 힘으로만 실현되지 않는다』면서 『사람들의 복지에 대한 투자만이 사회보장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트로스 갈리 총장은 가난에서 빠져나오는 일이 기본인권이라고 강조하면서 전세계인구 가운데 13억은빈곤 상태로 살고 있으며 또 15억은 가장 기본적인 의료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트로스 갈리 총장은 사회개발과 인권간에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고 말하고 진정한 경제발전은 사회분야의 진전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부트로스 갈리 총장은 이번 정상회담의 3대 주제인 빈곤퇴치,고용창출및 사회통합을 위해 세계은행이나 국제통화기금(IMF)이 더 강력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육과 질서의식/문희자 시인·서울대어학연(굄돌)

    『고베 지진 때,당신네들이 보여준 질서의식은 어디에서 나온 겁니까』『교육에서죠』일본인 학생 후쿠라는 서슴없이 말한다.1966년생.회사원인 그는 회사에서 파견되어 우리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앞으로 한국을 상대로 한 무역업무를 맡게 될 거란다. 『막연한 이야기는 생략하고,교육이라면 어떤 교육?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는?』 『그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만,「남이 너에게 하면 네가 싫어할 일을 절대로 남에게 하지 말아라」는 교육을 어릴 때부터 철저히 받았습니다.한국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새치기 문제,버스나 지하철 탈 때의 일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여간 불쾌한 일이 아닙니다.나에게 불쾌한 일은 남에게도 불쾌한 일일터이니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급해도 참고 기다리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어른들이 가르치는 길밖에 없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그리고 그는 덧붙였다.앞으로의 일본 사회에서 그런 질서의식을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집집마다 아이를 하나밖에 낳지않고,그 아이는 형제도 친구도 없이 날마다 컴퓨터와 놀기 때문에 나와 남의 개념이 요즘의 것과 다를 것이다.컴퓨터 놀이가 싫어지면 꺼버리면 되고,나쁜 놈이 나오면 죽이면 된다.그러니까 모든 가치 기준도 달라질 것이라는 것이 그의 지적이었다.그와 이야기 할수록 정말 종잡을 수 없는 세상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어떤 교육이 앞으로의 세계에서 우리를 종잡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가 심히 궁금하다.
  • “「한은법 개정」국회서 떳떳이 설명”/홍 부총리(국무회의:25일)

    ◎야의 반대따른 법안수정 가능성 경계 25일 국무회의의 주제는 한국은행법 개정안.전날 차관회의에서 이석채 재정경제원차관과 김명호 한국은행총재 사이에 격론이 벌어졌던 안건이다.그러나 이날 회의에서는 별다른 논란없이 재정경제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됐다.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관해서도 논의가 있었으나 한국 미국 일본 등 3국이 협정안에 서명할 때까지 발표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홍재형 경제부총리는 한국은행법 개정안에 관해 『계속 연구해 왔던 문제일 뿐 아니라 한국은행과 꾸준히 협의를 거쳐왔던 사안』이라고 말하고 『국회에서 떳떳하게 설명하고 동의를 받겠다』고 보고. 홍 부총리는 『한국은행법이 정치적 타협의 대상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야당의 거센 반발 때문에 법안이 수정될 가능성을 경계. ○…김중위 환경부장관은 이번 임시국회는 회기가 짧고 한국은행법의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경제위의 위원들이 교체될 가능성을 들어 다음 회기에 상정하자는 의견을 제시. 그러나 『지난해 정기국회 때 여야가 이번 임시국회에 제출하기로 합의한 사항으로 법안은 이번 회기에 제출하지만 처리는 다음 임시국회에서 할 것』이라는 김윤환정무1장관의 설명을 듣고 수긍.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의결기관이고 한국은행은 집행기관인데 하부기관인 한국은행의 명칭을 법안에 사용하는 것은 문제』라면서 법안의 명칭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지적. 김기석 법제처장은 이에 대해 『반드시 명칭과 내용이 일치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리있는 이야기』라고 공감을 표시하면서 『법안의 명칭을 바꾸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언급. ▷의결안건◁ ▲한국은행법(개) ▲금융감독원법(제) ▲은행법(개) ▲증권거래법(개) ▲보험업법(개) ▲관세법 제10조의 규정에 의한 볼베어링에 대한 덤핑방지 관세의 부과에 관한 규정(폐) ▲관광진흥법 시행령(개) ▲95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안(광복 50주년 기념사업 관련경비) ▲95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안(고금상협전국무총리 장의비 지원) ▲「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설립에 관한 협정」 체결안 ▲고금상협전국무총리 국립묘지 안장안 ▲영예수여안(국가발전 유공자 등) ▲94년도 정부합동민원실 민원업무 처리결과 보고안
  • 잘못 알려진 유방암 상식/고기를 일체 먹어서는 안된다

    ◎젖가슴 큰 여성에게 잘걸린다/자가진단으로 발견 가능하다 서양여성의 병으로 여겨졌던 유방암이 최근들어 국내 여성들 사이에서도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로 인해 유방암에 관한 정보 가운데 잘못 알려진 부분도 상당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국내 유일의 유방암진단 전문클리닉을 운영하는 오세민박사(오세민)의 도움말로 유방암 상식의 허와 실을 알아본다. ▲유방암환자는 고기를 일체 먹어서는 안된다=아니다.초식만 하여 스태미너가 떨어지면 동시에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진다.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지방산(EPA)은 오히려 심신회복에 도움을 준다. ▲유방암은 살찐 여성에서 많이 생긴다=비만과 유방암은 폐경 이전의 여성들의 경우 상관성이 없으며 다만 폐경이후 여성에서만 문제 된다.유방암은 여성호르몬에 의해 생기는데 폐경뒤의 여성호르몬은 피하지방세포나 근육등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젖가슴이 크면 유방암에 잘 걸린다=전혀 근거가 없다.다만 젖가슴 크기 차이에 따라 발견되는 시기가 다를 뿐이다.젖가슴이 큰 여성일수록 암세포가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유방암은 유두가 함몰된 여성이 잘 걸린다=결론적으로 유두함몰은 건강과 무관하다.유두함몰은 마찰에 의해 돌출하는 것과 수유가 불가능한 심한 것까지 다양하며 출생전후 유두생성 과정이 잘못되어 생긴다. ▲유방암은 자가진단으로 발견이 가능하다=암세포가 1㎝미만(1기 중·초반)일 때는 자가진단으로 잡아내지 못한다.자가진단을 맹신하지 말고 30대 이상의 여성들은 1년에 한번정도 맘모그램검사등을 받아야 한다.이 검사는 5㎜정도 크기의 종양도 잡아낼 수 있어 촉진때보다 이론상 2년은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 북 폐핵봉 처리방법 합의/북·미/“가을까지 특수컨테이너에 보관”

    ◎일지 보도 【도쿄 연합】 미국과 북한은 북한의 폐핵연료봉의 구체적인 처리문제에 대해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4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미 핵교섭 관계자를 인용,미국과 북한간에 ▲8천개의 핵연료봉을 분리,보관할 수 있는 2백개의 특수컨테이너를 도입하고 ▲컨테이너는 액화가스형태로 보관하는 「건식보존」과 냉각액형태로 보관하는 「액체보존」등 2가지 종류로 하며 ▲컨테이너로의 이전보관은 금년 가을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등이 합의됐다고 전했다. 미국측은 이번 합의에 따라 현재 연료봉이 보관돼 있는 냉각창고에 대한 세척작업을 오는 5월에 실시해 컨테이너로의 이전보관작업을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 미 FDA,“침술 곧 공인”

    ◎“천식·폐질환 효험” 연구팀 잇단 보고/미서 작년 9백만명 이용… 만성천식 62% 호전/6월 과학적 효능 공청회… 수정·뜸 치료도 늘어 5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양의 침구학이 마침내 현대의학의 본향인 미국땅에서 난치병의 새 치료술로 곧 공인받을 전망이다. 최근 옥스퍼드대학 동양의학연구팀은 호흡기질환,특히 약물요법으로 낫지 않은 천식환자에게 침술의 치료효과및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의학회지에 공식 발표,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를 바탕으로 공개적인 임상실험을 제의하는 한편 침구학을 새 치료술로 승인해 주도록 정식 요청했다. 양의학 이론으로 전혀 설명이 불가능한 침술은 최근들어 구미 각국에서 효능이 높으면서도 부작용 없는 치료술로 받아들여지면서 미국의 경우 지난해에만 침술치료를 받은 환자가 무려 9백만명에 이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FDA에서는 그동안 침술의 효용성을 인정하면서도 이에 따른 과학적인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공식적인 치료술로 받아들이기는 꺼려왔다.그러나최근 그 치료효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한 논문이 잇따라 발표되자 FDA가 지금까지의 미온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침술을 공식 치료술로 인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FDA는 그동안 침구학을 공인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침술이 특정 질환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취해 왔다.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이 이번에 침술이 천식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을 내놓은 것도 이같은 요청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번 논문에서 침술이 우선 만성천식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스림으로써 치료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히고 있다.즉 16개팀이 공동으로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 한달에 세번꼴로 극심한 발작을 일으킨 만성 천식환자에게 침술을 실시해 전체환자의 62%가 호전됐다는 것이다. 이어 미국의 또다른 8개 연구팀도 침술이 폐질환 치료에 80%에 이르는 뛰어난 효능을 나타냈다고 FDA에 보고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요즘 침술이외에도 뜸이나 수정을 이용해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사례가 잇따라 학술지에 보고되는등양의학의 한계를 동양의학으로 보완하려는 움직임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우선 2백50만달러를 들여 올 안에 침술의 천식 치료효과를 구명키로 했으며 FDA도 오는 6월쯤 침술의 과학적 효능에 관한 대규모 공청회를 계획하고 있다. FDA 임상연구소장인 브루스 벌링턴 박사는 『FDA가 NIH의 연구 작업이 끝나는데로 침술이 호흡기질환,특히 천식의 치료술로 공식 인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경우에 침술은 약물과 함께 쓰이는 보완요법이 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 군 상부 축소­하부 보강“전투력 강화”/국방조직 개편 배경과 특징

    ◎정보체제국 신설 「21세기 정보전」 대비/합참차장 권한 확대 “「작통권」 효율 제고” 정부가 13일 확정한 군조직개편안은 이상비대현상을 보이고 있는 상층부의 군살을 과감하게 도려내고 그 인력들을 하부구조 보강에 돌림으로써 군전체의 전투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은 이번 개편에서 특히 21세기에 걸맞는 기술집약형 군으로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정보화와 과학화,권한과 책임의 단일화등 2가지를 기본축으로 삼아 지휘부의 군살빼기를 진행했다. 군관계자는 이와 관련,『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군을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전투조직으로 정비하기 위해 상부기구는 정보화시대에 맞춰 능률위주로 간편화했으며 하부는 전력발휘 위주로 보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이 4월 정기인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면 국방부·합참·각군본부의 인력은 전체의 15∼16%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군령과 관련되는 분야는 국방부에서 대폭 합참으로 이양하고 ▲국방부에 새로운 정책개발을 위한 부서를 신설한 점과 ▲정부직제상 없는 조직을 없앤 것 등이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통신·전산분야업무를 맡는 정보체계국과 보건환경국을 신설한 것으로 이들 부서는 21세기를 앞두고 종합적인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해 설치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돼 왔다. 두번째는 지난 69년 김신조일당 청와대습격사건 이후 전비태세검열을 위해 설치된 특검단을 폐지키로 한 것이다.특검단은 당초 대간첩작전태세 검열을 위해 설치됐으나 70년대 중반 군전력증강사업인 율곡사업에 대한 검열업무가 추가되면서 감사관실등과 업무가 중복됐으며 90년 「818계획」에 따라 합참이 전비태세검열업무를 맡으면서 존재의미가 상당히 퇴색돼 왔다. 폐지된 특검단의 업무는 합참과 헌병인 합동조사단등에서 나눠 맡는다.또한 국방정책을 맡는 국방정책실의 기능을 강화하고 조직관리관·인사국·복지보건국등 3개부서에서 나눠져 있는 인사·복지·조직기능을 조직인력관,인사복지국등 두개로 통합한 점,정훈과 교육·홍보기능을 장관직속 정훈공보관이 맡도록 한 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러나 대변인을 겸하게 되는 정훈공보관에는 현재 민간인이 대변인을 맡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민간인이 맡게될 전망이다. 합참의 경우 현행 본부장 시스템을 일반형 참모부형으로 전환하면서 대장 1명·중장 1명등 2명으로 나눠져 있던 차장을 대장 1명으로 단일화함으로써 평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따른 작전통제기능의 강화를 꾀했다.지금까지 합참조직은 중장급인 정보·작전·전략본부장들이 대부분의 사안을 의장에게 직접보고,차장의 중간조정기능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일반참모부형으로 개편돼 차장이 모든 참모부장의 의견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 각군본부의 개편에서는 군사력건설사업의 일관성있는 기안과 추진을 위해 전력화관련업무를 한데 모아 전력기획참모부를 신설하고 통신전산업무를 다룰 정보체계실을 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국방부는 직원들에게 신분상 불이익을 주지 않기 위해 폐지되는 부서직원들에 대해서는 4월 인사나 그 이후 단계적으로 이동시킬 방침이다.
  • 대기오염 대책 급하다(사설)

    대기오염이 한계에 이른 것 같다.산성비 전국화 현상과 오존오염도 계속 증가한다는 조사보고에 이어 올해 들며 짙고 잦은 산성안개가 조기출현하고 있다는 보도는 대기에 대한 위기감을 갖게 한다.산성비측정을 계속해온 중앙과 지방환경연구소는 이제 한반도 대도시·공단지역은 물론 중소도시·해안에도 산성비가 내리고 있음을 확인했다.그 산도도 대도시·공단에서는 상당히 강한것으로 나타났다.오존 오염도도 대도시가 전반적으로 높다.단기오염치가 건강위해 선을 넘어서는 때가 잦은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산성비는 사람 눈과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어 염증을 생기게 하지만 무엇보다 생태계와 농작물·산림·호소에 극심한 피해를 준다.전국 토양중 6.2%는 식목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산도이며 공단과 대도시 수목 잎에 얼룩이 생기고 조기 낙엽,산성에 약한 나무 감소,깊은 계곡 물고기와 갑각류·양서류의 종수 감소등 피해사례가 보고되고 있다.산성비로 인한 철구조물·콘크리트·석조 부식 및 섬유탈색등 피해도 보고되고 있다.산성안개도 호흡기질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오존오염 피해로 최근 대도시 호흡기질환 감염자가 크게 늘고 치유가 더딘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특히 기관지질환 및 폐암 환자증가는 오존오염과 연관이 큰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오존은 폐의 깊은 곳까지 쉽게 들어가 염증과 폐수종 등을 일으키며 노출이 심한 경우 호흡곤란을 일으켜 실신하게 된다는 보고도 있다. 산성비·산성안개는 아황산가스·질소산화물 및 염화수소 등의 산성가스가 황산·질산등 강산으로 변하여 구름이나 비·안개에 녹아들어 생성되는 것이다.공장·화력발전소·차량·난방 등의 석유·석탄 연소배출이 오염원이다.그리고 한국 산성비 원인물의 33%가 중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 연구도 최근 보고됐다.이 중국 오염원에 대해서는 정부당국이 오는 4월하순 중국 환경보호국장의 서울 초청과 6월초 베이징에서 열릴 한·중환경협력공동위원회에서 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 한다.지난해 들어 중국이 한반도를 비롯한 광역대기 오염에 책임이 있을 수 있음을 조심스럽게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정부도 강력히 그 방지대책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현재 도시지역 질소산화물과 오존오염원은 무엇보다 차량이다.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차를 덜 움직이는 수밖에 없다.서울시가 차량 10부제를 도시교통소통대책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대기오염저감시책으로도 필요하다.승용차를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케 하는 것,차량정비로 가스배출을 줄이게 하는 것등 여러 시책이 지속돼야 한다.그리고 지난번 환경부가 오존오염저감대책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오존오염경보제를 시행하는 것도 미루지 말아야 한다.
  • 전경련/부동산 실명제 개선 건의

    ◎“부득이한 「비실명」 처벌없이 전환 허용 경제인연합회는 7일 95년도 이사회를 열어 부동산 실명제에 대한 건의문을 채택하고,위원회 및 직제개편을 골자로 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전경련은 건의에서 『부동산 실소유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의 제정은 반드시 농지법과 산림법 등 관련 법률의 개정이 선행된 뒤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차제에 부동산 세제와 산업입지 공급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기업의 비실명 부동산 중 법적 제한 등의 부득이한 사유 때문에 비실명으로 보유한 경우는 현행 토지취득 규제에도 불구,처벌없이 전환이 허용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현행 6개 위원회 중 일부를 폐지하거나 개칭하고 6개 위원회를 신설,모두 10개의 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폐지된 위원회는 경제정책위원회와 산업위원회이며 경제교육위원회는 경제홍보위원회로 개칭했다.신설한 위원회는 ▲사회간접자본 ▲공정거래▲중소기업 ▲규제완화 ▲남북경협 ▲국제협력 위원회이다.환경특별위원회는 산업환경위원회로 바꿨다.
  • 북 “폐연료봉 반입 희망국 없어/미서 재처리 가능성”

    ◎워싱턴 타임스 보도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북한 영변의 폐연료봉이 급속히 부식되고 있는 가운데 이의 보존처리를 하더라도 미·북한간 합의에 따라 북한 폐연료봉을 국외로 반출키로 되어있으나 이의 반입을 희망하는 나라가 없어 결국 미국으로 들여와야 할지도 모른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2일 보도했다. 현재 러시아는 구소련연방 국가에서 들여온 폐연료봉들의 재처리로 관련시설이 모두 가동되고 있어 여력이 없으며 중국은 최근 미국의 인권문제 제기와 지적재산권문제 등 무역분쟁이 겹쳐있는 데다가 북한 폐연료봉의 반입에 대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은 영변의 폐연료봉을 처리할 만한 재처리 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미국에 반입,재처리를 할 가능성이 없지 않으나 최근 미법원은 환경영향평가가 완전히 이뤄질 때까지는 방사능 물질의 반입을 제한하고 있어 이마저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 “남북관계 따라 개·폐여부 검토”/정부

    정부는 2일 미 국무부가 최근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국가보안법을 언급한 것과 관련,보안법의 개정 또는 철폐여부는 남북관계 진전상황에 따라 국민적 합의와 법적 절차를 통해 우리 스스로 검토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외무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어느 나라든 명칭과 형태는 달라도 국가 기본체제를 유지하고 정부 전복을 막기 위한 법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국가보안법도 남북대치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태에서 자유민주체제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고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