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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스마프 리더 ‘성 상납 파문’ 일파만파…후지TV 임원까지 줄사임

    日 스마프 리더 ‘성 상납 파문’ 일파만파…후지TV 임원까지 줄사임

    일본 인기 남성 그룹 ‘스마프’(SMAP)의 리더였던 나카이 마사히로(52)의 성 상납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자 일본 후지TV 회장과 사장이 결국 사임했다. 후지TV의 가노 슈지 회장과 미나토 고이치 사장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임한다고 밝혔다. 가노 회장은 “인권 의식 부족으로 당사자인 여성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미나토 사장 역시 “미디어의 신뢰를 뒤흔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주간지 ‘슈칸분슌’은 후지TV 아나운서 등의 발언을 인용해 이 회사 간부가 나카이 마사히로에 대한 성 상납에 관여했다고 보도했다. 나카이는 ‘스마프’의 리더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했다. 성 상납 의혹이 번지자 그는 지난 23일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오늘로 연예 활동을 은퇴한다. 폐를 끼쳐 거듭 사과드린다”며 은퇴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미나토 사장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참석자를 제한하고 영상 촬영을 금지했으며, 자사 간부의 성 상납 의혹을 파악한 이후에도 해당 연예인을 계속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비판받았다. 이에 도요타자동차, 세븐&아이홀딩스, 기린홀딩스 등 주요 기업이 후지TV 광고를 중단하기에 이르자 후지TV는 “광고주와 회사에 폐를 끼쳤다”며 사과한 바 있다.
  • 명절 스트레스 싹~사라져요···‘광양 짚와이어+와인족욕’

    명절 스트레스 싹~사라져요···‘광양 짚와이어+와인족욕’

    광양시가 장시간 운전, 과도한 가사노동,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 명절에 쌓인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시에 풀어 줄 힐링 여행지로 자신있게 소개해 눈길을 끈다. 명절 증후군을 해소할 수 있는 장소로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 ‘광양와인동굴’, ‘광양수산물유통센터’ 등을 추천했다. 이들 장소들은 설 연휴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SNS 인증, 할인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릴 ‘섬진강 별빛 스카이’, SNS 인증 이벤트는 덤 과식과 깨진 생활 패턴으로 생긴 명절 후유증은 해발 197.3m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을 잇는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통해 한 방에 날릴 수 있다. 망덕포구(진월면 망덕길 159)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아찔한 경사로를 오른 후 ‘섬진강 별빛 스카이’에 탑승하면 탁 트인 조망이 눈앞에 들어온다. 이어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섬진강 위를 활강하면 명절 동안 켜켜이 쌓인 찌뿌둥함은 금세 사라진다. 탑승 후기 SNS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광양관광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자신의 SNS 후기를 현장에 설치된 배너 또는 광양 문화관광 누리집 팝업창의 QR코드를 통해 인증해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평가 기준에 따라 1등, 2등, 3등 각 1명에게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 ‘와인, 마시지만 마세요. 발에게 양보하세요’ 광양와인동굴 와인 족욕 인기 폐터널을 변모시킨 ‘광양와인동굴’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전천후 공간이다. 여름에는 무더위를, 한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와인동굴 입구에 조성된 트릭아트를 즐기고 알리바바 동굴을 연상시키는 문을 통과하면 와인의 기원과 역사가 기록된 와인병 모양의 패널이 방문객을 맞는다. 동굴을 따라 들어가면 세계 각국의 와인을 선보이는 판매장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트릭아트 포토존, 오브젝트 맵핑 등이 신비감을 자아낸다. 박상화 작가의 ‘사유의 정원’은 수직으로 겹겹이 드리워진 반투명 스크린에 아름다운 사계를, ‘빛의 판타지아’는 천장에 매달린 LED 조형물에 타공된 틈이 연출하는 수만 개의 빛이 탄성을 자아낸다. 와인동굴의 종착지에 다다르면 와인 향을 맡으며 온몸의 피로를 풀어 줄 와인족욕이 기다린다. 와인 족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편안함을 주는 최고의 웰니스 코스다. 와인동굴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다.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이다. 광양, 여수, 순천지역 및 경로, 장애인, 단체 등은 6000원이다. 입장권에 와인 1잔, 와인 족욕, 라벤터 족욕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와 함께 와인동굴을 방문했다면 인근의 ‘광양에코파크’도 눈여겨 볼만하다. ▲기름진 명절 음식은 가라! 신선한 회와 뷰 맛집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 위치한 ‘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단백질이 풍부한 신선한 회로 흐트러진 신체를 회복하고 탁 트인 전망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이다. 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수산물 도매센터다. 1층 판매장에는 랍스터·킹크랩·대게 등의 갑각류와 대방어·광어 등의 활어, 스시, 건어물, 젓갈 등 다채로운 수산물을 두루 갖추고 있다. 신선한 회와 갑각류 등을 즉석에서 생선회나 찜으로 장만해주기 때문에 2층 상차림 식당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며 1주년 기념 할인쿠폰을 한정 제공하고 있다. 이순신대교 등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하는 상차림 식당은 10~40인 단체실 등 150석을 완비하고 있다. 1인 4000원, 매운탕 5000원 등의 저렴한 상차림비로 신선한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월요일은 휴장이지만 이번 설 명절에는 쉬지 않고 전 기간 운영한다. 그 밖에 옥룡사 동백나무숲, 광양매화마을, 백운산 둘레길, 광양 동·서천, 구봉산전망대 등도 느긋하게 걸으며 설 명절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 장소다. 특히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광양매화마을의 소학정에는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매화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이른 봄마중을 떠나는 설렘을 준다. 김미란 시 관광과장은 “액티비티, 웰니스, 먹거리, 걷기 명소 등 광양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뜻깊은 명절을 보내며 쌓인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공간들이 풍성하다”며 “이번 설 황금연휴는 치유와 힐링을 선사할 광양여행으로 명절증후군을 날리고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 마포구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주사 무료접종

    마포구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주사 무료접종

    서울 마포구는 올해 65세 이상 연령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어 호흡기 감염병 위험이 크게 증가하므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반드시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고열, 오한, 기침, 호흡곤란 등을 동반한 폐렴에서 나타난다. 고령자는 치명률이 60%에 달하므로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다. 평생 1회 접종으로도 50∼80%까지 예방 효과가 있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와 마포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꼭 필요하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근 호흡기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면서 “마포구는 폐렴 등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아산시 ‘대·중·소형 폐가전’ 내 집 앞 맞춤 수거

    아산시 ‘대·중·소형 폐가전’ 내 집 앞 맞춤 수거

    충남 아산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대형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에서 중소형 폐가전까지 확대한다. 시는 E-순환거버넌스와 ‘내 집앞 맞춤수거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대형 폐가전은 1대만 배출해도 무상방문 수거를 지원해 왔다. 중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 배출 시에만 방문 수거가 가능했다. 시는 중소형 폐가전 배출 빈도가 높아 시민 불편이 컸던 점을 고려해, 충청권 처음으로 맞춤형 수거 서비스를 도입했다. 수거는 아파트 등 지정 장소에서 월 1회 진행한다.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은 “폐가전은 중요 자원. 주민 불편을 줄이고 공동주택 관리 업무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으악, 공기 왜 이래” 몸속 미세먼지 배출하는 데 도움 주는 음식들

    “으악, 공기 왜 이래” 몸속 미세먼지 배출하는 데 도움 주는 음식들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전국은 지독한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았다. 미세먼지에는 황산염, 질산염 등뿐만 아니라 수온, 납,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 물질들이 포함돼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때는 호흡기에 치명적이다. 인후염, 편도염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체내 중금속 등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살펴보자. ▲미나리 미나리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다. 미세먼지에 들어있는 중금속이 혈액에 쌓이는 걸 방지한다. 특히 미세먼지 중에서도 지름이 아주 작은 초미세먼지의 유해 물질까지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또 몸을 위해 수고한 간에도 해독 효과를 준다. ▲녹두 녹두는 예로부터 몸속 해독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다. 녹두에 있는 아르지닌, 글리신, 시스테인 등 다양한 아미노산 성분이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중화한다. 이후 이뇨 작용을 일으켜 중금속을 외부로 배출하는 것까지 해준다. 이런 효능은 알맹이보다는 껍질에 집중돼 있으니, 껍질을 까지 않은 녹두로 전을 부치거나 밥을 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 ▲ 블루베리 블루베리 속 설포라페인 성분은 폐에 흡착된 유해 물질을 제거해 기관지 건강을 보호한다. 안토시아닌도 풍부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외부의 유해 물질을 줄여준다.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은 미세먼지 등의 유입으로 발생한 체내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능도 있다. ▲마늘 마늘 속에 포함된 알리신이 성분은 각종 노폐물과 미세먼지에 들어있는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마늘은 만성피로와 어지러움, 고혈압 등을 유발하는 수은과 결합해 함께 배출하는 데 특효다. 알리신과 비타민B가 항염증을 작용해 평소 면역력과 기관지가 약한 사람이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미역 등 해초류 미역 등의 해조류도 미세먼지 배출 및 해독에 효과적이다. 미역 속 알긴산 성분은 미세먼지가 포함하고 있는 중금속과 체내 독소 등을 흡착해 신체 외부로 배출시킨다. 또 콜레스테롤, 염분 등을 배출해 혈액을 맑게 해주고 기관지가 촉촉해지도록 한다.
  • “성상납? 합의했다” 버티던 日 국민 아이돌의 최후…“은퇴하겠다”

    “성상납? 합의했다” 버티던 日 국민 아이돌의 최후…“은퇴하겠다”

    일본 민영 방송사 후지TV로부터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을 일으킨 일본 국민 아이돌 ‘스마프’(SMAP)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52)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나카이는 23일 자신의 팬클럽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오늘로 연예 활동을 은퇴하고, 1인 기획사도 폐업하겠다”고 밝혔다. 나카이는 “모든 책임은 저 개인에게 있으며,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고 손해를 입게 해 죄송하다”면서 “상대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지금까지 맡아온 방송과 라디오, 광고 등에 대해 하차와 계약 취소 관련 논의가 오늘 끝났다”면서 “이것으로 모든 책임을 다 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여러 문제에 성의를 갖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주간문춘’은 지난달 나카이가 후지TV의 한 여성 직원에게 성상납을 강요했고, 합의의 명목으로 9000만엔(약 8억 3400만원)을 건넸다고 폭로했다. 나카이는 이에 대해 “합의가 이뤄져 연예 활동에 차질이 없다”며 버티다 뭇매를 맞았다. 주간문춘은 또 후지TV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유력 연예인’에게 성폭력을 당할 뻔 했다고 보도했으며, 당시 현장에 나카이도 있었다고 전했다. 나카이가 받은 성상납이 후지TV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미나토 고이치 후지TV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대중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나카이가 메인 진행자로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50여개 기업이 후지TV 광고를 중단하는 등 파장은 방송계 전반으로 확산됐다. 나카이는 1988년 데뷔해 20여년간 ‘국민 아이돌’로 군림해 온 SMAP의 리더를 맡았다. 가수와 배우, MC 등 전방위적으로 활약해왔으며 그룹 해체 이후 고정 프로그램 여러 편을 맡으며 일본 방송가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 왔다.
  • 계속 뿌연 하늘…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전국을 뿌옇게 뒤덮은 미세먼지가 이번 주 내내 사라지지 않으면서 한동안 ‘회색 하늘’이 계속될 전망이다. 추위는 한풀 꺾이면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수도권을 포함한 9개 시도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이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20일부터 서풍으로 인해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농도를 치솟게 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상청은 남쪽에 위치한 이동성 고기압이 23일부터 서서히 빠져나가고, 북풍이 불고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금요일인 24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짙은 미세먼지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지만, 잔류 미세먼지가 워낙 많아 경기 남부·충청·호남 등 서부 일부 지역은 ‘나쁨’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토요일인 25일에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눈·비 등의 영향으로 치솟던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속 유해 물질은 호흡기를 통해 폐로 침투해 심혈관질환 같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 특히 노인, 어린이, 임산부는 호흡 곤란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당분간 한파는 찾아오지 않고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4도로 예보됐다.
  • ‘바이러스로 암세포 잡자’···중국 연구진,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

    ‘바이러스로 암세포 잡자’···중국 연구진,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

    중국 연구진이 암세포에 작용하는 바이러스를 이용한 획기적인 암 치료법을 개발 중이다. 광시성(省) 난닝에 있는 광시의과대학 소속 면역학자인 자오용샹 박사와 연구진은 종양용해성 바이러스 요법을 항암 치료법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암 치료법을 연구해 왔다. 종양용해성바이러스 요법은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바이러스를 환자 몸에 주사해 바이스러가 스스로 암세포를 감염시키고 사멸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연구진은 조류에게는 치명이나 인간에게는 경미한 질병 또는 질병을 전혀 일으키지 않는 뉴캐슬병바이러스(NDV)를 암 표적 바이러스로 선택하고, 임상적으로 도움이 될 만큼의 변역 반응을 유발하기 위해 바이러스를 변형시켰다. 기존의 뉴캐슬병바이러스를 조작해 α 1,3-갈락토트랜스퍼라제(galactotransferase) 효소를 생산하도록 했다. 이 효소는 암세포를 외부 조직처럼 보이게 만들어 인체의 면역체계가 이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연구를 이끈 자오 박사는 돼지의 장기를 이식받은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면역반응에서 착안해 이 같은 바이러스 치료법 아이디어를 얻었다. 즉 돼지 장기를 이식할 때 나타나는 강력한 면역 거부 반응을 암 치료에 도입한 것이다. 조작된 바이러스의 효소에서 당 성분이 생산되고, 이 당이 면역체계의 항체와 결합하면 마치 면역 거부 반응처럼 백혈구가 암세포를 공격하고 파괴한다. 반면 건강한 세포는 공격받지 않고 유지된다. 연구진은 간암 세포를 가진 원숭이 10마리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위약을 받은 원숭이 5마리는 모두 4개월 이내에 죽었지만, 변형 바이러스 치료를 받은 원숭이는 6개월 이상 생존했다. 연구진은 또 간, 식도, 직장, 난소, 폐, 유방, 피부, 자궁경부 등 여러 암 진단을 받은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같은 변형 바이러스를 이용해 실험했다. 환자 중 1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8~12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변형 바이러스를 주사했다. 2년 후 피실험자 23명 중 2명의 암 세포는 줄어들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5명의 암세포는 성장을 멈췄고, 1명은 암세포가 성장을 멈췄다가 다시 커지는 결과를 보였다. 피실험자 중 어떤 긍정적인 효과도 보이지 못한 사람은 2명이었고, 또 다른 2명은 실험 시작 약 1년 만에 실험을 포기했다. 실험에 참여한 환자들은 모두 3~4기에 해당하는 암을 앓고 있었고, 유의미한 치료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대부분 몇 개월밖에 생존하지 못한다.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캐나다 맥마스터대학의 면역 종약학자인 브라이언 리치티 박사는 학술지 네이처에 “이 치료법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현재까지의 결과는 유의미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광범위한 암에서 효과를 보인 점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추가적인 임상시험을 거쳐 효과가 검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향후 임상시험 2상과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2상은 특정 질환이나 상태에 대해 약물의 유효성을 파악하는 실험으로 규모는 100~300명 수준이다. 3상은 다중 기관에서 진행되며 수백에서 최대 수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의 종합 생명과학 학술지인 셀(Cell) 최신호(17일자)에 실렸다.
  • 암세포의 놀라운 변화…中연구진, 새로운 암 치료법 실험 결과 공개[핵잼 사이언스]

    암세포의 놀라운 변화…中연구진, 새로운 암 치료법 실험 결과 공개[핵잼 사이언스]

    중국 연구진이 암세포에 작용하는 바이러스를 이용한 획기적인 암 치료법을 개발 중이다. 광시성(省) 난닝에 있는 광시의과대학 소속 면역학자인 자오용샹 박사와 연구진은 종양용해성 바이러스 요법을 항암 치료법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암 치료법을 연구해 왔다. 종양용해성바이러스 요법은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바이러스를 환자 몸에 주사해 바이스러가 스스로 암세포를 감염시키고 사멸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연구진은 조류에게는 치명이나 인간에게는 경미한 질병 또는 질병을 전혀 일으키지 않는 뉴캐슬병바이러스(NDV)를 암 표적 바이러스로 선택하고, 임상적으로 도움이 될 만큼의 변역 반응을 유발하기 위해 바이러스를 변형시켰다. 기존의 뉴캐슬병바이러스를 조작해 α 1,3-갈락토트랜스퍼라제(galactotransferase) 효소를 생산하도록 했다. 이 효소는 암세포를 외부 조직처럼 보이게 만들어 인체의 면역체계가 이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연구를 이끈 자오 박사는 돼지의 장기를 이식받은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면역반응에서 착안해 이 같은 바이러스 치료법 아이디어를 얻었다. 즉 돼지 장기를 이식할 때 나타나는 강력한 면역 거부 반응을 암 치료에 도입한 것이다. 조작된 바이러스의 효소에서 당 성분이 생산되고, 이 당이 면역체계의 항체와 결합하면 마치 면역 거부 반응처럼 백혈구가 암세포를 공격하고 파괴한다. 반면 건강한 세포는 공격받지 않고 유지된다. 연구진은 간암 세포를 가진 원숭이 10마리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위약을 받은 원숭이 5마리는 모두 4개월 이내에 죽었지만, 변형 바이러스 치료를 받은 원숭이는 6개월 이상 생존했다. 연구진은 또 간, 식도, 직장, 난소, 폐, 유방, 피부, 자궁경부 등 여러 암 진단을 받은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같은 변형 바이러스를 이용해 실험했다. 환자 중 1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8~12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변형 바이러스를 주사했다. 2년 후 피실험자 23명 중 2명의 암 세포는 줄어들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5명의 암세포는 성장을 멈췄고, 1명은 암세포가 성장을 멈췄다가 다시 커지는 결과를 보였다. 피실험자 중 어떤 긍정적인 효과도 보이지 못한 사람은 2명이었고, 또 다른 2명은 실험 시작 약 1년 만에 실험을 포기했다. 실험에 참여한 환자들은 모두 3~4기에 해당하는 암을 앓고 있었고, 유의미한 치료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대부분 몇 개월밖에 생존하지 못한다.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캐나다 맥마스터대학의 면역 종약학자인 브라이언 리치티 박사는 학술지 네이처에 “이 치료법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현재까지의 결과는 유의미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광범위한 암에서 효과를 보인 점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추가적인 임상시험을 거쳐 효과가 검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향후 임상시험 2상과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2상은 특정 질환이나 상태에 대해 약물의 유효성을 파악하는 실험으로 규모는 100~300명 수준이다. 3상은 다중 기관에서 진행되며 수백에서 최대 수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의 종합 생명과학 학술지인 셀(Cell) 최신호(17일자)에 실렸다.
  • 중구와 서울중앙메디컬센터,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 위해 맞손 잡았다

    중구와 서울중앙메디컬센터,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 위해 맞손 잡았다

    서울 중구는 지난 20일 서울중앙메디컬센터와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건강검진을 받기 힘든 주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질병 조기 발견 및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구는 동 주민센터와 보건소를 통해 취약계층 200명을 추천받아 서울중앙메디컬센터와 연계한다. 검진 대상자는 다음달부터 오는 4월까지 서울중앙메디컬센터에 검진 예약 후 검사를 받으면 된다. 서울중앙메디컬센터는 기본 검사와 함께 뇌혈관MRA, 폐CT, 위내시경, 초음파검사 등을 진행해 1인당 143만원 상당의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양우진 서울중앙메디컬센터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협약을 통해 지원받으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판사실 중 7층 영장판사 방만 의도적 파손… 시위대 알고 온 듯”

    “판사실 중 7층 영장판사 방만 의도적 파손… 시위대 알고 온 듯”

    차은경 판사, 7층 아닌 다른 층 근무“피해액만 7억” 손해배상 청구 시사CCTV 파손에 野 “증거인멸 행위”與 “사법부 신뢰 저하가 폭동 원인”경찰 “체포자 훈방 약속 한 적 없어”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당시 법원 청사에 난입한 시위대가 영장 전담 판사 사무실을 의도적으로 훼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폭동 사태로 인한 물적 피해는 6억~7억원가량으로 추산됐다. 천대엽(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20일 대법관회의가 끝난 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일부 시위대가 7층까지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며 “7층에 있는 판사실 중 유독 영장 판사의 방만 의도적으로 파손되고 그 안에 들어간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시위대가 이런 부분에 대해 알고 오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적 피해는 현재로선 6억~7억원 정도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차은경 판사는 다른 층에 근무한다고 한다. 폐쇄회로(CC)TV 저장장치, 출입통제시스템 등이 파손된 것과 관련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문가가 아니면 이렇게 파손할 수 없다”며 “동선이 찍히고 사후에 추적당하고 처벌받을까 두려워 증거인멸 행위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천 처장은 손해배상 청구 방침을 묻는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질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한 추궁이 필요하다는 여러 대법관의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 지지자들의 행위가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할 여지가 있는지 묻자 “강압으로 볼 만한 불법적인 폭력”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폭동 사태를 비판하면서도 그 배경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불법적인 영장 집행에 따른 사법 신뢰 저하가 있다고 주장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해 충분한 사전 대비를 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배형원 법원행정처 차장은 “대법원과 서울고법 소속 보안관리 인원을 추가로 파견했다”면서도 “시위대가 당직실 유리를 깨고 진입하자 직원들도 신변의 위협을 느껴 10층으로 대피했다. 저희도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시위자들을 향해 “훈방하기로 했다”고 한 주장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윤 의원이 전화한 사람은 김동수 서울 강남경찰서장이라고도 밝혔다.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지자들의 저항권 행사라는 주장에 대해 “헌법상 의사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그에 따른 한계도 엄연히 존재한다”고 선을 그었다.
  • 서부지법 피해액만 7억원…與 윤상현, 강남서장에 “잘 부탁한다” 전화

    서부지법 피해액만 7억원…與 윤상현, 강남서장에 “잘 부탁한다” 전화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당시 법원 청사에 난입한 시위대가 영장 전담 판사 사무실을 의도적으로 훼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폭동 사태로 인한 물적 피해는 6억~7억원가량으로 추산됐다. 천대엽(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20일 대법관회의가 끝난 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일부 시위대가 7층까지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7층에 있는 판사실 중 유독 영장 판사의 방만 의도적으로 파손되고 그 안에 들어간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시위대가 이런 부분에 대해 알고 오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적 피해는 현재로선 6억~7억원 정도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차은경 판사는 다른 층에 근무한다고 한다. 폐쇄회로(CC)TV 저장장치, 출입통제시스템 등이 파손된 것과 관련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문가가 아니면 이렇게 파손할 수 없다”며 “자신들의 동선이 찍히고 사후에 추적당하고 처벌받을까 두려워 증거인멸 행위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천 처장은 ‘지지자들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냐’는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질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한 추궁이 필요하다는 여러 대법관의 말씀이 있었다”며 “(청구 대상은) 불법 행위에 가담한 사람들 전원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했다. 지지자들의 행위가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할 여지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강압으로 볼 만한 불법적인 폭력”이라고 답했다. 여야는 이번 폭동 사태에 대해 “있어서는 안 될 사상 초유의 일”이라는 데 공감하면서도 폭동 원인에 대해선 서로 다른 분석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시위가 발생한 배경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불법적인 영장 집행에 따른 사법 신뢰 저하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과 법원의 방호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해 충분한 사전대비를 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배형원 법원행정처 차장은 “사안의 심각성을 판단해 대법원과 서울고법에 소속된 보안관리 인원을 추가적으로 (서부지법에) 파견해 보안관리 인원을 증설했다”며 “시위대가 당직실 유리를 깨고 진입하자 직원들도 신변의 위협을 느껴 10층으로 대피했다. 저희도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시위자들을 향해 “훈방하기로 했다”고 한 주장에 반박했다. 이 대행은 양부남 민주당 의원이 ‘윤 의원에게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훈방하겠다고 약속한 사실이 있냐’고 묻자 “그런 사실이 없다”며 윤 의원이 전화한 사람이 김동수 서울 강남경찰서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의원이라고 하는 사람이 전화해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며 “강남서장이 ‘절차를 준수해서 조치하겠다’고 하고 끊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지자들의 저항권 행사라는 주장에 대해 “헌법상 의사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그에 따른 한계도 엄연히 존재한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서부지법 사태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헌법상 보호되는 표현의 자유 영역과 아닌 영역에 대한 기준이 나름대로 규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현석 서울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포고령은 법률과 같아서 따르지 않으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발언했다는 제보가 있다’는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애당초 그런 말을 한 적도 없고, 했다면 서울경찰청장 직무대행을 그만둘 것”이라고 반박했다.
  • 창원한마음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2년 만에 간이식 35건 시행

    창원한마음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2년 만에 간이식 35건 시행

    창원한마음병원은 장기이식센터가 개소 2년 만에 간이식 35건을 시행하는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지난해 1월 간담췌 수술·간이식 분야 권위자인 주종우 교수를 영입해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개소 한 달 만에 첫 간이식에 성공했고 그해 총 8건의 간이식을 시행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의료기관 간이식 건수가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며 ‘개소 2년 만에 총 35건의 간이식 시행’이라는 성과를 냈다. 최근 센터는 말기 간부전과 복수, 간성혼수를 동반했던 61세 남성 환자의 치료를 도왔다. 해당 환자는 폐 상태가 심각하게 나빠져 폐 기능을 대체하는 ECMO(체외막산소화) 장비를 사용한 상태에서 뇌사자 간이식을 진행했다. 이러한 치료 사례는 총 두 건으로, 두 환자 모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후 건강한 폐 상태로 회복했다. 주종우 창원한마음병원의 장기이식센터장은 “단시간에 경쟁력을 갖춘 간이식 프로그램을 구축한 것은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와 집행부의 열정적인 도움, 간 이식팀 의지와 노력 덕분”이라며 “더욱 특화된 간담췌 수술·간이식 프로그램으로 부산, 경남 환자 건강을 책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이 2년간 시행한 총 35건의 간이식 중 13건은 뇌사자 간이식, 22건은 생체 간이식이었다. 22건 중 19건의 생체 간이식은 복강경 수술로 진행했다. 모든 간이식 기증자는 건강히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했다. 간이식 성공률은 92%다. 간이식에서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인 담도 협착은 2년 동안 1건만 보고됐다.
  • 일제강점기 귀신이 사는 그 집…이렇게 웃기고 감동적이라니

    일제강점기 귀신이 사는 그 집…이렇게 웃기고 감동적이라니

    일제강점기. 이 다섯글자가 주는 진지함과 무거움에 새삼 발칙한 아이디어를 던졌다. 대개 비장하게만 그려지는 그 시대를 이렇게 유쾌하게 그려낼 수 있을까 싶다. 그것도 굉장히 한국적으로. 서울 종로구 플러스씨어터에서 19일을 끝으로 삼연 공연의 막을 내리는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는 일제 식민지 시대, 형을 잃고 모든 희망을 상실한 해웅이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폐가 쿠로이 저택에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성불만이 희망인 지박령 ‘옥희’와 각자의 소망을 가진 원귀들이 만나 한바탕 유쾌한 소동이 펼쳐진다. 귀신들은 모두 5명. 쿠로이 저택의 지박령인 옥희가 귀신 중에 가장 서열이 높고 아기 귀신, 선관 귀신, 처녀 귀신, 장군 귀신이 함께한다. 귀신의 면면을 보면 알 수 있듯 지극히 토속적이다. 귀신들이 등장한다는 점만 보면 공포물일 것 같지만 관객들은 초반부터 이 작품이 영락없는 코미디라는 걸 바로 알게 된다. 귀신들은 무서운 구석 없이 쿠로이 저택을 떠나고 싶은 꿈이 간절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인 해웅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귀신답지 않은,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맥락 없이 피식피식 웃긴 와중에 넘버들은 또 다채롭고 감미로운 게 묘하게 어우러진다. 이렇게 쉴 틈 없이 웃기게 만들어놓고 노래는 좋고 터무니없는 것 같은데 이야기는 또 설득력이 있다. 이런 재기발랄한 부조화가 의외로 굉장한 조화를 이뤄 관객들을 흠뻑 사로잡는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 필요한 애국심과 시대적 비극을 적절히 잘 엮어 재치 있는 상상력을 발휘한 점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특히 독립운동 중 형을 잃고 회의감에 젖어 살던 해웅이 다시 희망을 품는 모습, 해웅의 도움으로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재연하게 된 옥희가 마침내 쿠로이 저택을 벗어나는 모습은 작품 내내 웃었던 관객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해웅과 옥희를 제외하고 1인 2역 이상을 소화하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은 이렇게 정신없는 와중에도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귀신이라는 소재를 영상과 탁월하게 결탁해 연출한 연출력이 돋보인다. 고정된 무대지만 그 안에서의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보고 나면 ‘좋은 작품을 재밌게 잘 봤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뮤지컬이 줄 수 있는 행복감을 가득 선사해주는 작품으로서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큰 사랑을 받았다. 다음 시즌을 금방 또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 서울시, 공원내 상행위 허용·입체공원 도입

    앞으로 서울 도심공원에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할 때 농수산물 마켓을 열 수 있게 된다. 대규모 정비사업 시행 시 건축물이나 구조물 상부의 인공지반에 조성하는 공원도 의무 확보 공원으로 인정하는 입체공원제도도 시행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시민의 불편을 유발하고 경제 활성화를 가로막았던 규제 2건을 철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기획한 ‘규제풀어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에서 나온 시민 제안을 받아들인 결과다. 토론회 현장에서 제안된 75건을 비롯해 사전 접수된 규제개혁 아이디어까지 197건에 대해 검토 중이다. 그동안 전면 금지했던 공원 내 상행위가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공원에서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될 경우다. 소상공인 판로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공공질서를 유지하는 안의 범위에서 허가된다. 또 대규모 정비사업 시행 시 부지면적의 5% 이상을 자연지반에 평면공원으로 확보해야 했던 규제도 개선된다. 문화시설이나 주차장 등 건축물과 구조물 상부에 조성하는 입체공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이다. 현재 공원녹지법에 따라 5만㎡ 이상이나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정비사업 시 부지면적의 5% 이상을 공원으로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토지 형태의 공원 기부채납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 여건과 사업 특성을 고려해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이 확보되면 입체적으로 조성하는 공원도 의무 면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화두를 규제철폐로 선정해 시민 삶을 옥죄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검토하고, 즉각적인 철폐·시행이 가능한 건은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커튼에 불 붙여”…폐가 체험 생중계 하다 불 번지자 도주한 20대들

    “커튼에 불 붙여”…폐가 체험 생중계 하다 불 번지자 도주한 20대들

    울산에서 폐가 현장을 소셜미디어(SNS)로 생중계하다가 불을 내고 도망친 20대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16일 울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3시쯤 북구 천곡동의 한 재개발구역 아파트 세대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방 한 칸이 탔다. 알고 보니 이 화재는 폐가 체험을 하려고 빈 아파트에 들어간 4명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아파트는 재개발 예정지로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켠 채 이곳에서 폐가 체험을 생중계하던 중 문이 잠기지 않은 한 세대 안에서 종이와 커튼에 불을 붙였다. 그러다 불이 번지자 그대로 도주했다. 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던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피의자들 신원을 확인해 출석 조사를 요청한 상태”라며 “추후 조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1년 안에 사망”…흔한 ‘이 증상’ 시달리다 식도암 진단받은 女 ‘충격’

    “1년 안에 사망”…흔한 ‘이 증상’ 시달리다 식도암 진단받은 女 ‘충격’

    평소 소화불량 등의 증상에 시달리다 ‘생존하기 가장 어려운’ 6개 암 중 하나인 식도암 진단을 받은 51세 여성이 자신의 사연을 공유하며 비슷한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에 가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51세 여성인 셰릴 브랜든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위산 역류 등 소화불량 증상을 겪게 됐다. 위산 역류란 위액이 목으로 되돌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에 병원에 간 브랜든은 위산 분비량을 줄이는 약을 처방받았다. 그러나 증상은 일시적으로 멈췄을 뿐, 점점 심하게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브랜든은 “11월이 되자 고기를 삼키는 것조차 어려워졌고, 종종 질식하기도 했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기를 끊고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등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으로 식단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브랜든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 이후 다시 한번 병원을 방문해 내시경 검사를 받은 브랜든은 그의 식도에서 6㎝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됐다. 브랜든은 “의사들은 내게 수술이 불가능하고 몇 달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며 “내 심장에 너무 가까이 있어서 수술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이후 지난 2023년 2월 그는 화학요법을 시도했으나 의사들은 그에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든은 “의사들이 내게 하는 일을 정리하라고 했다. 나는 그때 이미 장례식에서 틀 노래를 내려받고 있었다”면서 “제대로 먹지 못해 체중이 너무 많이 줄어서 영양관을 삽입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제 비슷한 증상을 겪는 다른 사람들이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신속히 병원에 방문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식도암, ‘생존하기 가장 어려움’ 6개 암 중 하나증상 없는 경우 많아…절반 이상이 1년 내 사망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식도암은 뇌암·폐암 등과 함께 ‘생존하기 가장 어려운’ 6개 암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다. 매년 식도암 진단을 받는 약 9300명의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진단받은 뒤 1년 안에 사망한다. 생존이 낮은 이유로는 암이 나중에 발견돼 치료하기 어렵다는 점이 꼽혔다. 브랜든 또한 초기 증상에 대해 “별로 심각한 증상이 아니었다”며 “오히려 너무 많이 삼켰거나 너무 빨리 먹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식도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다른 곳으로 전이된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증상은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연하곤란이며, 이 증상은 90% 이상의 식도암에서 나타난다. 처음에는 딱딱한 음식을 삼킬 때만 불편감을 느끼지만, 점차 부드러운 음식을 넘길 때도 어려움을 겪게 되고, 나중에는 물조차 삼킬 수 없게 된다. 식도암의 연하곤란은 만성적으로 계속 진행되며 호전되지 않는다. 체중 감소도 흔히 발생한다. 이 밖에도 구토, 출혈, 쉰 목소리, 만성 기침이 나타날 수 있고, 소화액, 음식물, 이물질 등이 기도로 잘못 흡인되어 야기되는 흡인성 폐렴(위내의 분비물이나 구강내의 분비물이 식도가 아닌 기관지를 통해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 WHO “결핵, 코로나19 제치고 다시 감염병 사망원인 1위”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결핵(TB) 진단을 받은 사람이 8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1995년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발표했습니다. 결핵이 다시 한번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를 제치고 전염병 사망 원인 1위가 되었습니다 WHO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125만 명으로, 같은 기간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로 인한 사망자 수의 거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WHO는 결핵이 주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며,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파키스탄이 전 세계 발병 사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 OECD회원국중 환자 발생율 2위, 사망율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2년 기준 1322명이 사망했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결핵을 예방하고 발견하며 치료할 수 있는 도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이 결핵으로 인해 사망하고 병에 걸린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22년 132만 명에서 2023년 125만 명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결핵 환자 총수는 지난해 기준 1,080만 명으로 약간 증가했습니다. AP 통신은 결핵이 주로 폐에 영향을 미치는 공기 중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1이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중 약 5~10%만이 증상을 나타냅니다. 보고서는 또한 취약 계층에 대한 결핵의 불균형적인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 HIV 감염자, 영양실조 상태의 사람들, 저소득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결핵에 걸리고 사망할 위험이 훨씬 높습니다. WHO는 이 공중보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결핵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하며, 각국이 신속 진단 도구, 효과적인 약물, 광범위한 백신 캠페인에 투자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어린이 결핵의 심각한 형태를 예방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BCG 백신은 결핵 퇴치의 핵심 도구로 남아 있지만, 약물 내성 결핵을 해결하기 위한 추가 혁신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빠른 진단과 구체적인 균의 종류를 알아야 하는데 다른 질병에 비해 진단기간이 1개월가량 걸리는 등 진단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WHO는 결핵 문제 해결에 있어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의료 시스템, 비정부 기구가 협력해 질병을 근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결핵을 종식시키려면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KBS, ‘병산서원 훼손’ 논란 드라마 해당 촬영분 전량 폐기

    KBS, ‘병산서원 훼손’ 논란 드라마 해당 촬영분 전량 폐기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병산서원에 못질하는 등 훼손해 논란을 빚은 KBS가 문제가 된 드라마 촬영 영상을 전량 폐기한다. KBS는 15일 안동시청, 국가유산청과 논의해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중 병산서원 촬영 분량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KBS는 지난달 30일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만대루와 동재 보아지(기둥과 들보를 연결하는 보강용 널 조각)에 촬영 소품을 설치하기 위해 총 10곳에 못을 고정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폐기 대상 영상은 만대루와 동재 등 훼손 논란이 불거진 곳 외에도 병산서원을 배경으로 한 모든 영상이다. 지난 6일 안동시가 해당 촬영분에 대한 폐기를 요청함에 따라 KBS가 이를 수용한 것이다. 이와 함께 KBS는 사과문 방송을 할 예정이다. 정확한 시기와 형식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방송 매체를 활용해 사과의 뜻을 알리기로 했다. 이참에 촬영 가이드라인도 새로 손 본다. 문화유산, 사적지, 유적지 등에서 촬영할 경우 문화재 전문가에게 자문하는 내용 등을 담겠다는 방침이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육성 첫발 내디뎌

    이용균 서울시의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육성 첫발 내디뎌

    서울시가 급증하는 전기차 폐배터리의 체계적 관리와 재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지난 14일 ‘서울시 사용 후 폐배터리 관리 및 산업육성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과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가 공동 수행하는 이번 연구는 ‘서울시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에 근거해 추진된다. 용역을 통해 서울시 내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 현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향후 배출량을 예측해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폐배터리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수익을 분석하고, 국내외 우수 재활용 기술을 도입해 서울시에 적합한 폐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의원은 “전기차 보급 확대는 환경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지만, 폐배터리 문제는 새로운 환경 문제로 떠올랐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서울시가 폐배터리를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고, 나아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는 사용 후 폐배터리 연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기적 5년을 목표로 서울시의 역할 로드맵 방향을 제시하게 될 본 연구는 올해 8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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