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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공업체/하루 16개 창업·15개 폐업

    ◎호황반영 폐·휴업보다 창업·재가동 급증/통계청,지난해 4분기 조사 호황을 반영,폐업 또는 휴업하는 업체보다 새로 창업하거나 재가동하는 업체가 훨씬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하루 평균 16개 업체가 창업하고 15개 업체가 폐업한다.종업원 5인 이상인 전국의 광공업체 수는 9만5백30개(93년 말 기준)이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작년 4·4분기(10∼12월)의 「광공업체의 발생 및 소멸 실태」에 따르면 창업체는 1천4백88개로 작년 3·4분기(7∼9월)의 1천3백71개보다 8.5%가 늘었다.폐업한 업체는 1천3백30개로 3·4분기의 1천2백92개보다 2.9%가 느는데 그쳤다. 휴업한 업체는 3백96개로 3·4분기의 4백74개보다 16.5%가 줄어든 반면,일시 휴업했다가 재가동한 업체는 2백개로 3·4분기의 1백17개보다 70.9%가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변동(창·폐·휴업,재가동 및 이동) 사업체 중 창업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작년 3·4분기의 31.8%에서 4·4분기에 33.1%로 1·3%포인트가 높아졌고,폐업한 업체의 비율은 30%에서 29.6%로 0.4%포인트가 낮아졌다. 휴업한 업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11%에서 8.8%로 낮아지고,재가동한 업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2.7%에서 4.5%로 높아졌다. 4·4분기에 폐업한 업체 1천3백30개의 평균 수명은 6년 6개월이다.창업 후 3년이 안 된 업체가 34.6%,3∼5년인 업체가 23.6%,5∼10년인 업체가 27.6%이며 20년 이상인 업체도 2%이다. 지역별로 창업 및 휴업 업체 수는 경기도가 각각 3백26개와 86개로 가장 많고,폐업체 수는 서울이 3백43개로 가장 많다.
  • 부당 세감면 등 1백24건 적발/감사원

    ◎세무공무원 22명 징계·고발 통보 서울과 지방의 일선 세무서들이 금품을 받고 양도소득세를 적게 부과하거나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징수를 소홀히 해온 것으로 감사원의 감사결과 밝혀졌다. 감사원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서울 양천·송파·대방세무서와 경기 광명·충남 홍성·전북 전주 세무서 등 6곳을 대상으로 일반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1백24건의 위법사항을 적발,50억7천2백만원의 세금을 추가로 징수하고,22명의 공무원을 징계 및 고발하도록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양천세무서는 경기도 부천시 제일베어링주식회사(대표 박명준)가 토지 4천7백17㎡와 건물 5동을 법인명의로 양도한데 대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면서,9억4천만원을 부당하게 감면했다는 것이다.양천세무서는 사업자가 1년간 평균순자산가액 이상을 출자하여 신규법인을 설립할 때만 양도소득세를 감면할 수 있는데도,총출자액이 부족한 제일베어링에 혜택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송파세무서의 선병청 세무주사보는 문정동의 김형환씨가 92년 다세대주택 9가구를 신축 분양하고 건축폐업 실사신고한데 대해 실지조사를 하면서,신고된 장부와 증빙이 거짓인줄 알면서도 4백46만원을 받고 사실로 인정한 것으로 밝혀져 파면처리와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됐다. 또 서대문세무서는 충정로의 육가공 도매업자 우풍특산주식회사(대표 이상호)가 93년부터 94년까지 전국 32개 계약처에 육가공제품 76억원어치를 납품하고도 그 중 15억원의 거래사실을 숨기고,세금계산서도 발행하지 않았는데도 부가가치세를 징수하면서 경정결정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은 이에 따라 부족하게 징수된 4억1천만원을 추가로 징수하고 이씨를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고발하도록 국세청에 통보했다.
  • 김 대통령 「3단계 통일 단축」 발언(정부시책 이렇습니다)

    ◎「흡수통일」 연계는 확대해석 □한반도 통일방안으로 독일식 흡수통일도 고려하고 있는가=김영삼대통령이 지난 8일 독일방문중 행한 독일 외교3단체 초청연설에서 독일식 흡수통일을 배제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김대통령의 연설중 해당대목은 화해·협력,남북연합,1민족1국가라는 「민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3단계 통일방안」의 1단계인 화해·협력단계의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뜻을 담은 것이었다.김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3단계 과정을 축소하기 위해 요구되는 어떤 노력과 희생도 감수할 것』이라고 밝힌 것을 언론이 흡수통일 문제와 연계시켜 확대해석한 것이다. 정부의 기본 방침은 기회있을 때마다 누차 밝혀왔듯이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김대통령도 『어떤 노력과 희생도 감수하겠다』고 언급할 때 남과 북이 급격한 통일에서 오는 불필요한 희생을 줄이며 점진적,단계적으로 하나의 완전한 민족공동체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는 점을 전제로 했다. 그럼에도 일부 보도에서는 이러한 점이 생략됐다.요컨대 화해와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통한 민족공동체 건설을 위해서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었다. 물론 북한자체의 사정으로 인한 돌발적 상황에 우리가 내부적으로 착실히 대비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그러나 북한과의 지속적 교류·협력을 통해 점진적으로 통일을 향해 가는 것이 혼란과 희생을 최소화하는 가장 바람직한 길이라는게 정부의 불변의 입장이다. ○세무민원 신청도 전화로 가능하다/완납증명 등 12종… 발급은 우편으로 □모든 세무 민원이 전화로 가능한가=서류가 아주 복잡한 일부 민원을 제외하고 모든 민원을 전화나 우편 팩스 등을 이용해 신고·신청을 할 수 있다.그러나 발급은 우편으로만 가능하다.우편을 이용해 신고·신청할 수 있는 민원은 재외국민 등의 인감증명 경유와 해외이주 자금출처 확인원을 제외한 모든 민원서류이다. 전화로는 납세완납 증명,미과세 증명,징수유예 증명,체납처분 유예증명,자산소득 합산확인,휴폐업사실 증명원,납세사실 증명원,소득세 징수액 집계표확인원 특소세 사실증명,주정 실수요자증명,사업등록 증명원,부가세과세 표준증명원 등 12종만 된다.이용 전화번호는 세무서 지역 국번에 2100이다.팩스로는 전화로 가능한 12종과 첨부서류가 간단한 과세특례 포기서 신고 등 64종을 신고·신청할 수 있다.그러나 이들 서류의 발급은 직접 찾아가거나 우편으로만 가능하다.우편 발급을 원할 때는 반송용 등기우편에 필요한 우표를 동봉해 관할 세무서로 보내야 한다. ○산본소각장의 환경재난 우려는/지형수치 오차… 대기오염 없을것 □산본소각장 가동땐 환경재난이 우려되는가=산본소각장을 본격 가동할 때 산본신도시의 지형적 특성상 대기오염물질이 확산되지 않고 누적돼 환경재난이 우려된다는 9일 일부 신문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우선 보도내용이 국립환경연구원의 공식 견해가 아니고 검증되지 아니한 모델에 최악의 자료를 입력해 최악의 상황을 예측한 개인적인 입장이다. 또 환경재난이라고 단정지을 만한 구체적인 대기오염농도도 제시되지 않았다.더욱 중요한 것은 대기질 영향평가때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인 지형의 수치에 오차가 있었다. 산본 소각시설 동쪽 산높이가 실제로는 1백50∼1백82m임에도 불구하고 2백40m인 것으로 전제하고 자료를 입력해 엉뚱한 결과를 도출했다. 산본소각시설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분석된 결과,대기오염 등 환경재난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내년 대입요강발표 왜 늦어지나/교육개혁안과 연관… 이달내 발표 □내년도 대학입시요강 발표 왜 늦어지고 있는가=96학년도 대학입시요강은 현재 정부가 마련중인 교육개혁안과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교육개혁안에는 중·장기적인 입시개혁안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연관성을 고려해 내년도 대입시 요강의 발표도 늦어지고 있다.그러나 교육개혁안과 내년도 대학입시요강의 발표시기는 3월을 넘기지 않을 것이다.3월 마지막 주 쯤에는 대통령이 교육개혁안을 발표하고 곧 이어 내년 대입요강도 밝힐 예정이다. 96학년도 대학입시의 골격은 95학년도와 거의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이다.수학능력시험을 11월 말쯤 한차례 치르고 내신성적의 반영비율을 40% 이상으로 한다는데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다만 대학별 본고사의 채택여부는 전체적인 요강이 확정된 다음 각 대학에서 결정할 문제이므로 95학년도보다 실시 대학이 늘어날지 줄어들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준농림지역 공장 증설 여부/94년이전 설립 중기한해 허용 □준농림 지역 내에 공장을 증설할 수 있는가=준농림 지역에 있는 공장은 원칙적으로 증설이 허용되지 않는다.그러나 93년 12월31일 이전에 설립된 중소기업은 시설 자동화나 공정 개선을 위해서는 증설이 가능하다.정부는 이를 위해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고쳐 4월1일부터 시행한다. 증설은 기존 공장 부지의 50% 이내에서 가능하고 증설로 인해 늘어나는 오염물질 배출량도 기존 배출량의 50%를 넘지 않아야 한다.그러나 공장 주변 지역의 농업에 지장을 주면 증설할 수 없다. 소음·진동 배출시설은 신고로만 설치할 수 있으나 아파트 단지·학교·공공 도서관·종합병원 등의 부지 경계선에서 50m 이내에 있는 지역과 주거지역 및 취락지구에서는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경관이 윤락행위 알선/“좋은 곳 소개”속여 사창가 넘겨

    ◎탈출 20대여인 본사에 제보 【부산=김정한·이기철 기자】 최근 불법퇴폐업소를 둘러싼 경찰의 비리가 잇따르는 가운데 빚을 갚기 위해 돈벌이에 나선 여성을 경찰이 윤락행위을 하는 접대부로 알선해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대구에서 가까스로 윤락가를 탈출한 양모씨(27·여·전남 영광군)가 6일 본사 취재진에게 폭로,드러났다. 양씨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빚진 돈을 갚기 위해 지난해 3월6일 첫 출근한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속칭 「포푸라마치」내 M술집에서 만난 당시 부산진경찰서 형사계소속 신모경장(41·현재 사하서 강력반 근무중)이 『이곳에서 1년동안 버는 돈을 단 한달만에 벌 수 있는 좋은 곳을 소개해주겠다』고 제의했다는 것이다. 양씨는 신경장이 주선해 다음날인 7일 하오 부산진경찰서 부근 H다방에서 부산진구 부전동 윤락가인 속칭 「300번지」내 B집 업주 장모씨와 만나 선금으로 1백만원을 받고 주민등록증등 신분증을 빼앗긴 뒤 여관등을 전전하며 윤락행위등을 했다고 폭로했다. 더욱이 양씨가 몸이불편해 영업을 못하고 쉬자 장씨가 지난해 6월 인근 P집 업주 최모씨(43)에게 5백만원에 인계,이곳에서 심한 구타와 감금을 당하다 지난 1월27일 대구의 속칭 「자갈마당」으로 1천3백만원에 넘겨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신경장은 이에 대해 『당시 양씨에게 팁 5만원과 명함을 건네준 적은 있으나 양씨를 사창가에 소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씨등은 이날 하오 부산지검에 업주 최씨와 장씨등을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 경관부인이 퇴폐업소 운영/국교생 고용,윤락행위 강요

    【부산=이기철 기자】 현직경찰관 부인이 불법퇴폐주점을 운영하면서 가출한 여자국교생을 고용,윤락행위를 강요한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북부경찰서는 2일 관내 모라파출소 박세훈 경장(39)의 부인 손모씨(36)가 자신이 경영하는 무허가주점 「금호장」에서 여국교생 김모양(13·당시 6년)을 고용,나체쇼와 윤락행위를 강요했다는 김양 가족의 진정에 따라 손씨를 입건,조사중이다.주점 「금호장」은 지난해 12월 무허가퇴폐윤락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명의상 업주인 손익기씨(30·손씨의 남동생)가 구속된 업소로,당시 이 사건으로 박경장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었다. 북부경찰서는 말썽이 계속되자 이날 하오 박경장을 파면조치했다.
  • 「도서 정가제」 폐지 논란/공정위­출판·서점업계 대립

    ◎모든 책 정가제 적용은 불공정/공정거래위/“영세업체 도산 불가피” 큰 반발/출판·서점계 책을 정가로만 파는 것은 공정거래 정신에 어긋나는가,아니면 문화영역인 도서·출판계의 발전을 위해 불가피한가. 지난 77년부터 시행된 도서정가제(법률용어로 「재판매가격유지제」)가 부분 폐지될 예정이어서 출판·서점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모든 도서에 일률적으로 정가제를 적용하는 것을 공정거래 위반이라고 판단,몇몇 종류에 한해 가격제한(정가제)을 받지 않아도 되도록 법령을 개정하려는 데서 비롯됐다. 공정거래위는 지난달 26일 입법예고한 「공정거래법」시행령 개정안에 「재판가격유지가 필요한 도서 및 기타 저작물을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다」는 규정을 새로 넣었다.이와 함께 정가제 대상에서 풀어줄 도서로 ▲전집류·고전소설·참고서·사전류 ▲출간된지 6개월 또는 1년이 지난 책들을 지정했다.현행 시행령은 정가도서제 적용대상으로 저작권법에 따른 모든 저작물을 포괄적으로 지정했을 뿐 별도로 제한규정을 두지 않았다. 따라서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된대로 확정된다면 오는 4월부터는 해당도서들의 가격이 서점에 따라 큰 차이가 나게 된다. 이에 대해 출판·서점업계는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즉각 반발했다. 업계의 주장은 ▲일부를 먼저 풀어주면 결국 도서정가제 자체가 무너지게 되며 ▲도서정가제가 와해되면 가뜩이나 영세한 출판사·서점들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는 것으로 요약된다.게다가 법령개정 시점이 출판유통부문의 시장개방 일정과 맞물려 더욱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업계는 도서·출판 부문의 선진국들인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일본 등이 모두 「문화상품」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도서정가제를 굳게 지키는 마당에 우리만 정가제를 약화시키는 것은 산업경쟁력 측면에서도 잘못된 정책이라고 지적한다.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이후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김낙순)와 전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김주팔)는 각각 대책위를 구성해 공정거래위측에 여러차례 입장을 밝혔으나 수용되지 않자 이제는 극한투쟁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출협은 22일 하오 열린 긴급대책위에서 「개정안을 취소하지 않으면 출판사들이 등록증을 반납하고 폐업에 들어간다」는 내부방침을 정했으며 서련도 결의할 예정이다. 책도 일반상품처럼 정가제 없이 판매경쟁을 붙이는 것이 바람직한지, 아니면 업계 주장대로 현행 정가제를 유지하는 것이 옳은지 정확한 판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 1회용 도시락업체 “폐업 위기”/8월부터 합성수지용기 사용 금지로

    ◎대체품 개발 자구노력 불구 앞길 막막 지난 6일 정부에서 오는 8월부터 합성수지로 만든 1회용 도시락의 사용을 금지키로 하면서 지난 몇년간 시내 오피스타운 등에서 번창일로에 있던 도시락제조업체들과 이들에게 용기를 공급해온 1회용 용기 제조업체들이 폐업 또는 전업의 위기에 몰리고 있다. 13일 도시락제조업계에 따르면 대형업체 10여곳에서 1회용 용기를 대신할 대체품 연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태이고 그나마 수백개의 중소업체는 폐업위기마저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대형 도시락업체에서는 기존의 합성수지 용기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용기나 재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나 여의치 않아 중소업체나 영세 도시락업자들은 정부의 보완대책만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1백여개의 점포를 갖고 있는 미가도시락도 스티로폴재질의 1회용 용기를 쓰지 못할 것에 대비,특수지 재질의 용기사용을 검토하고 있지만 국내생산이 안되고 수입품의 가격 또한 스티로폴 용기보다 3∼5배나비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특히 일부 소규모 영세업체들은 스티로폴 대신 플라스틱의 일종인 PEP 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지난해말 PEP 가격이 1개당 1백60원에서 2백30원으로 오른데다 사용후 회수에 필요한 인건비를 감안할 때 도시락의 판매가격을 현재보다 15∼30%가량 올려야 돼 울상이다. 1회용 스티로폴 용기를 만드는 업체들도 사정은 비슷해 폐업 위기에 몰려있다. 1회용 도시락용기 제조업체인 K사의 관계자는 『이미 쓰레기종량제 실시로 많은 업체들이 도산했으며 현재 남아 있는 업체들도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다』며 『중간원료상태의 압착스티로폴 판매로 적자만회를 위한 노력을 펴고 있지만 경영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러고 말했다.
  • 광공업체/하루 14개탄생·20개 소멸/통계청,작년3분기 현황 조사

    ◎섬유 5백38사 “최다”… 의복·모피순/탄생/모피 6백80사… 평균생존 6.5년/소멸 지난 해에는 하루 평균 14개의 광공업 사업체가 새로 생긴 반면 20개 업체가 자금난 등의 이유로 문을 닫았다.종업원이 20인 미만인 소규모 영세업체들의 부침이 심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94년 3·4분기까지의 광공업체의 발생 및 소멸실태 조사」에 따르면 94년 들어 3·4분기까지 3천8백18개 업체가 새로 생겼고,5천4백15개 업체가 문을 닫았다.93년까지 계속된 경기 침체의 후유증을 반영,폐업체 수가 이 해 상반기에 가장 많았다. 그러나 지난 해부터 경기가 되살아 나면서 3·4분기에는 신규 업체 1천3백71개,폐업체 1천2백92개로 새로 생긴 업체가 더 많았다. 신규 사업체는 절반이 넘는 53.9%가 5∼9명,29.4%가 10∼19명으로,전체의 85%가 20인 미만의 소규모 영세업체들이다.1백명이 넘는 대규모 업체는 22개에 불과했다. 업종 별로는 섬유제품 제조업이 5백38개(14.1%)로 가장 많이 생겼고 의복 및 모피제품 제조업 4백29개,기계 및 장비제조업 4백9개 순이다.반면 문을 닫은 업체는 의복 및 모피제품 제조업이 6백80개(12.6%)로 섬유제품(5백97개)보다 많았다. 문을 닫은 업체도 5∼9명이 47.9%,10∼19명이 27.5%로 전체의 75% 정도가 20인 미만이어서 소규모 영세업체들이 우후죽순 식으로 생겼다가 파산했다.1백명 이상인 업체도 67개나 됐다. 폐업체의 평균 생존기간은 6년 6개월.3년 미만이 36.7%,3년∼5년 미만 21.2%,5년∼10년 미만이 25.7%로 전체의 83.6%가 10년을 못넘기고 사라졌다.이 중 1년도 버티지 못한 업체는 13.3%였고,20년 이상인 업체도 3.4%나 됐다.자금난(72.2%)과 판매부진(20.9%)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완전히 문을 닫지는 않았지만 일시 휴업 상태인 업체는 1천6백76개로 하루 평균 6개 업체가 휴업했다.계절 요인을 많이 타는 음식료 제조업이 25.5%로 가장 많았다.하루 평균 10개의 업체가 다른 시·도로 공장을 옮겼고,이유는 92.9%가 부지·건물 확보를 위해서였다.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업체가 생겼고(27.6%),가장 많은 업체가 쓰러졌다(25.6%).서울(신규 16.1%,폐업 21.3%)이 그 다음이었고,불황을 겪고 있는 부산에서는 7백98개(14.6%)가 문을 닫아 폐업체 수에서 3위를 차지했다.
  • 퇴폐업소 무더기 적발/심야단속서 81명 구속/검찰

    서울지검은 이달초부터 29일 새벽까지 경찰및 구청단속반과 합동으로 서울시내 심야불법영업 유흥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3백45명을 적발하고 81명을 구속했다. 서울지검 강력부(김승연 부장검사)는 서초구 방배동 카페골목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21개업소 28명을 적발,이 가운데 「쥬리아나」 대표 조평석씨(42)등 12명을 구속하고 11명을 입건하는 한편 5명을 수배했다. 한편 서울지검 형사2부(박종열 부장검사)도 이날 유흥업소가 밀집된 서울시내 논현·역삼·이태원·종로 등 4개 지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3백4개 업소를 적발,용산구 이태원동 「엠오씨」 대표 권오민씨(47)등 모두 69명을 구속하고 2백48명을 입건했다.
  • 2백49사서 6백39억 체임/노동부/설날전까지 체불청산 지도

    올 연말 현재 모두 2백49개 사업장에서 6백39억원의 임금을 체불하고 이때문에 구속된 사업주는 2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7백4개 사업장에서 7만37명분의 임금 및 퇴직금 등 1천5백47억원의 체불임금이 발생,이 가운데 2만4천5백74명분의 임금 6백39억원이 체불되고 있다. 이는 경기호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백78억원에 비해 5.7% 줄어든 것이나 제조업의 경우는 경쟁력이 떨어진 중소기업의 체불액이 늘어 지난해보다 76억원(15.8%) 증가했다. 노동부는 이에따라 21일부터 설날전인 내년 1월29일까지를 특별노무관리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체불임금 청산을 집중독려키로 했다. 노동부는 이 기간중 가동중인 체불업체에 대해서는 사업주에게 임금청산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고 휴·폐업체의 경우 사업주 신병을 확보하는 한편 재산을 추적,확보된 압류재산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안에 강제처분 절차를 밟도록 할 방침이다.
  • 전국 사업자등록 상황/오늘부터 일제점검

    ◎국세청,위장 과세특례자등 색출 전국의 사업자 등록상황에 대한 일제점검이 1일부터 실시된다.미등록 사업자,무단 폐업자,명의 위장 사업자 등을 가려내 내년 1월 부가가치세를 확정 신고할 때 탈세를 막기 위해서이다. 30일 국세청에 따르면 1일부터 10일까지 세무서 별로 사업자들의 사업자 등록내용과 실제 사업내용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위장 과세특례자를 찾아내,일반 과세자로 전환하도록 지도하고 따르지 않을 때는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한다.미등록 사업자는 직권으로 등록토록 하거나 미등록 사업분에 가산세를 물리고 무단 폐업자의 경우 폐업 시기까지의 탈루세액을 추징한다.명의를 위장한 사업자의 경우 실제 사업자 이름으로 바꾸도록 하고 위장 사업 분에 소득세를 부과한다.
  • 해남읍사무소 계장/폐기물수수료 횡령

    【광주=최치봉기자】 전남도는 최근 해남군에 대해 정밀감사를 펴 해남읍사무소 산업계장 양홍임씨(48.지방농업주사·전 재무계장)가 91년 5월부터 올해까지 폐기물 수거수수료 5백48만4천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씨는 폐기물수거 수수료가 주민들의 전출과 폐업등이 많아 1백% 징수가 어렵다는 사실을 악용,수납대상 금액인 1억6천5백만여만원보다 1천2백여만원이 적은 1억5천2백여만원만을 징수 대상으로 결정한 뒤 나머지를 자신이 직접 징수하는 방법으로 이를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 부가세 부정환급 혐의자 사후관리 강화

    국세청은 부정한 방법으로 부가가치세를 환급해달라고 신청한 사람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5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끝난 부가세 예정신고기간중 환급을 신청한 사람들의 자료를 분석,부정환급혐의가 있는 신고자는 추후 경정조사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매출액과 매입액이 제대로 맞지 않는 금액이 5천만원을 넘거나 폐업자나 무등록자 등 부실사업자와 거래한 금액이 5천만원이상인 경우에는 정밀조사한다. 환급금을 내주기까지 관례적으로 실시해온 현지확인조사는 비리의 가능성이 있어 생략하고 가공혐의가 짙은 세금계산서가 포함됐을 때는 조사를 강화한다.반면 수출 및 제조업 등 생산적인 기업에는 우선적으로 환급해준다. 국세청은 지난 상반기에 부정환급혐의자 조사를 통해 6백5명으로부터 3백6억원을 추징했다.
  • 중소제조업체 창업 3분기중 56% 증가

    중소 제조업체의 창업이 활발하다. 3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3·4분기 중 전국 시·군·구의 창업민원실에서 창업계획을 승인받은 중소기업은 4백5개로 전년 동기보다 55.7%(1백45개 업체)가 늘었다.올들어 9월까지도 전년 동기보다 77.3%나 증가한 1천2백27개사가 창업했다. 또 올들어 9월 말까지 총 1만4천2백4개 제조업체가 새로 생기고 5천5백92개가 폐업,전체적으론 8천6백17개 업체가 증가해 9월 현재 조업 중인 업체는 8만1백74개였다.이는 경기가 호전돼 투자 분위기가 살아나며 창업의욕이 높아진 때문이다.
  • 모든법인 세적정비/국세청,이달중

    국세청은 이 달 중 모든 법인에 대한 세적을 정비한다.세적은 법인의 설립,이동,해산 등 기본 사항을 기록한 것으로 과세 근거가 되는 법인의 주민등록이다.현재 전국의 법인 수는 11만2천2백62개이다. 법인의 소재지나 업종,휴·폐업 여부 등 세무서에 신고된 모든 세적 사항이 사실과 맞는 지를 확인하되 영업 실적 또는 세금 신고 상황이 없는 법인 등 부실 소지가 있는 곳은 중점 관리한다.
  • 대형차 통행규제/화물수송 “비상”/소형차 분산·새벽운송 강구

    ◎성수대교붕괴 여파/자재 수급차질 우려 업체들의 화물운송에 비상이 걸렸다.성수대교 붕괴사고로 경찰이 과적차량을 무기한단속하기 때문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건축용 자재와 철강재·곡물·시멘트·유류·각종 생활용품 등을 배송하는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타격이 가장 큰 화물운송업자들은 관련 법의 개정을 주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대형차량을 소형으로 바꾸고 운행시간 등을 조정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며 『결국 운송비부담이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당국의 무리한 과적단속이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며 그동안 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끈질기게 주장해온 철강업계는 이같은 요청이 설득력을 잃어 고심중이나 현재로선 속수무책이다. 자동차 및 가전업계는 단위중량이 규격에 따라 15∼30t에 달하는 핫코일을 지금까지 편법으로 운송해왔으나,앞으로는 제때 물량을 공급받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걱정한다. 유통업체들도 마찬가지다.LG유통은 제품을 시외곽에서 분류한 뒤 다시 포장해 소형차량으로 다시 나르기로 했다.선경유통은 상오7시 전까지 배송을 끝낸다는 방침 아래 출근시간조정을 검토중이다. 정유업체들은 유조차가 차량에 새겨진 눈금을 기준으로 물량을 운송하고 있어 과적과는 거리가 멀지만 교량에 대한 통행제한으로 주유소에 대한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한다. 한편 화물운송업자들은 과적단속에 앞서 도로법과 자동차운수사업법 등을 개정,과적을 요구하는 화주나 알선업자를 함께 처벌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한통운의 관계자는 『하청을 받는 영세운송업자들은 과적하지 않고는 채산성을 맞추지 못하므로 수개월내 휴·폐업이 속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전 입찰관련 야당서 이틀째 추궁(국감중계)

    ◎제주특성 감안한 인력 양성책 따져/부산·경남 산재율 급증원인 등 추궁 ▷상공자원위◁ ○…한국전력에 대한 이틀째 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은 전날에 이어 대형공사입찰을 둘러싼 예정가 유출과 업체간 담합의혹 등에 대해 질의를 집중. 반면 여당의원들은 안정적인 전력수급대책을 촉구하는데 비중. 의원들의 집요한 질문에도 불구하고 한전측은 주로 「검토하겠다」「아는 바 없다」고 답변. 이날 질의에서 금진호의원(민자당)은 이상고온현상을 보인 올여름의 전력공급위기를 지적하면서 『한전이 지난해 자금부족을 이유로 발전소 건설계획물량을 축소한 것은 이같은 파동을 예상하지 못한 안이한 생각』이라고 지적. 이에 대해 이종훈 한전사장은 『앞으로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기간에 단체휴가를 실시하는 업체에 대해 전기요금을 감액하고 시간대별 요금차등징수제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위◁ ○…8일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대에 대한 감사에서 의원들은 제주의 지역특성과 관련한 교육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 구천서의원(민자)은 『「4·3」사건에 대한 역사의식 교육을 도교육청은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고 물었으며 송광호의원(민자)은 『제주가 국제수준의 관광지인 만큼 고교­전문대­대학을 연계하는 관광교육 체계가 마련돼 우수한 관광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또 최영한의원(민자)은 『관광산업에 큰 비중을 두고있는 제주의 특성을 고려,관광예절과 교양교육 강화에 대한 교육감의 소신을 밝히라』고 주문했으며 홍기훈의원(민주)은 『관광지인 제주도에서 학생 비행이 증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추궁. 고장권제주대총장은 구천서의원으로 부터 『내년에 제주대에 의과대가 신설될수 있도록 교육부에 건의할 생각이 없는냐』는 질문을 받고 『96년도에는 확실히 의대가 신설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답변. ▷노동환경위◁ ○…부산지방노동청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의 개선방안,체불임금 대책등 현안들을 두루 점검. 박세직의원(민자당)은 『부산·경남지역 산업재해율이 지난 8월말 6.59%나 늘어났고 사망률도 21.63%나늘어난 원인은 무엇이냐』고 따졌고 이해찬의원(민주당)은 『불법 노동자 알선업체 76개소가 용역근로자 2천6백67명을 비합법적으로 알선해 왔는데도 뿌리뽑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추궁. 최상용의원(민자당)은 『부산지역 주력업종인 신발업체 가운데 지난해부터 지난달 15일까지 75개 사업장이 부도를 냈고 3백4개 사업장이 폐업함에 따라 체불임금이 12개업체 50억2천여만원에 이르는데 청산대책은 무엇이냐』고 질의. 민주당의 신계륜의원은 『대우조선 노동조합이 지난 4월 한국노동직업병연구소에 의뢰,지난 92년 대우병원으로부터 직업병이 아닌 개인질병으로 판정받은 56명에 대한 정밀진단을 실시한 결과 대우병원의 소견과 일치된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명으로 검진일치율이 7·1%에 불과하다』면서 대우측이 각종 직업병 상태를 실제보다 축소·은폐하고 있다고 주장.
  • 해외진출 기업 부당과세보호/국세청/본인요구 없어도 합의절차 밟기로

    ◎OECD가입대비 조세기준 정비 앞으로 외국에 진출한 우리기업이나 개인이 현지 정부로부터 부당한 과세처분을 받을 경우 본인의 요구가 없더라도 국세청이 나서 상호합의 절차를 밟아 권익을 보호해 준다. 국세청은 6일 이같은 내용의 「국제조세 사무처리 절차」 개편안을 발표,조세조약을 맺은 국가들을 상대로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상호합의란 우리나라 거주 납세자가 외국에서 조세조약의 규정에 어긋나는 과세처분을 받았거나 받을 우려가 있을 때 양쪽 정부가 합의해 구제하는 일련의 과정이다.우리가 합의를 요청할 수 있는 나라는 조세조약을 맺은 미국 일본 등 36개국이다. 또 오는 96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에 대비하고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연 1회식 하던 실태조사를 2년에 1회로 줄이는 등 OECD 국제과세 기준에도 맞췄다. 원천징수액 등을 체납했거나 휴·폐업으로 도주 우려가 있는 외국기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실태점검에 나선다.
  • 택시기사 연쇄살인 공범여부 집중수사

    부녀자 연쇄납치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용산경찰서는 30일 범인 온보현(37)이 자수하기 전까지 있었던 서울 강동구 천호동 C여관 앞에서 「승진상운」소속의 번호판이 없는 은회색 소나타 택시를 발견,온이 이 택시로 또다른 범죄행각을 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중이다. 경찰조사결과,이 택시는 지난 2월 폐업한 서울 도봉구 우이동 S교통소속의 지입택시로 번호판이 지난8월 종로구청차량단속반에 의해 도봉구청에 반환됐으며 승진상운이라는 회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룸살롱·요정 폐업 잇따라/4년간 9백곳

    ◎영업시간 제한·음주문화 변화로 특별소비세가 부과되는 사치성 유흥업소(유흥주점)가 줄고 있다.영업시간 제한과 음주문화 변화,실명제 후 과소비 억제를 위한 세무관리 강화,기업들의 접대방식 변화 등으로 폐업이 늘기 때문이다. 24일 국세청에 따르면 룸살롱·요정·나이트클럽·카바레·디스코테크 등 특소세가 부과되는 유흥주점은 지난 90년 말 3천3백40개,91년 3천43개,92년 2천8백33개,실명제가 단행된 지난 해 말 2천4백44개,지난 달 말에는 2천4백26개로 계속 줄고 있다. 사치성 유흥업소들은 부가가치세 뿐 아니라 음식 요금의 15%를 특소세로 내야 한다.부가세만 내는 단란주점이나 대중 음식점에 비해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내는 셈이다.특소세 과세대상 유흥업소는 올해부터 식품위생법에 따라 유흥주점으로 통합돼 세무관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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