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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 보지 않고 육아할 수 있도록, 대체비용 등 정부 지원 강화해야”[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눈치 보지 않고 육아할 수 있도록, 대체비용 등 정부 지원 강화해야”[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24일 서울신문 인구포럼 둘째 날 ‘일상 속 변화로 시작하자’ 세션의 종합토론에는 기업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육아 친화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 지원책이 강화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홍수정 HS효성첨단소재 ESG팀장은 “부모 근로자를 위한 육아 정책이 다양해지면서 회사에서도 육아휴직을 쓰는 사람이 늘고 분위기도 유연해졌다”며 “다만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 입장에선 업무 공백, 대체 인력 비용 등을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 인력을 구하는 데 드는 비용 지원을 강화하면 좋겠다. 그러면 기업도 육아휴직을 적극 권하고, 직원들도 눈치 보지 않고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영진 한화손해보험 펨테크운영지원파트장은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파트장은 “인력 여유가 있는 대기업은 직원 복지를 위해 각종 육아 지원책을 늘리는 추세다. 하지만 여건이 안 되는 중소기업은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중소기업에서도 유연한 육아휴직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편하게 자녀를 낳을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동훈 칠남매감자빵 사장은 다자녀 가구를 위한 주거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지방에 내려와 자녀를 많이 낳고 평화롭게 시골 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은데 대부분 주거 문제가 걸려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면서 “무상 임대주택을 지원하는 등 다자녀 주거 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 그들이 시골에 내려온다면 지방 소멸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영상) ‘생지옥’ 500명 탄 기차에 미사일, 핏자국 선명…“살인자 푸틴” [포착]

    (영상) ‘생지옥’ 500명 탄 기차에 미사일, 핏자국 선명…“살인자 푸틴” [포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남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를 공습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2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 헤이그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잔해 정리가 아직 진행 중이라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경보가 발령됐다. 이후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 주택가와 학교, 병원, 체육관, 일반 여객 열차 등 민간 기반 시설에 러시아군이 날린 탄도미사일이 떨어져 사상자가 속출했다. 특히 오전 11시 30분쯤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와 자포리자를 잇는 우크라이나 52번 열차가 드니프로시 인근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당시 영상에는 열차 내에서 자신을 촬영하던 승객 한 명이 미사일 파편에 맞아 피를 흘리는 모습과, 미사일 공격 후 아수라장이 된 열차 내부, 어린이 등 승객들이 울음 섞인 비명을 지르며 선로로 대피하는 모습, 미사일 공격으로 박살 난 객차의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관련 영상을 공유하며 “민간인이 타고 있던 열차였다. 러시아는 전쟁과 살인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테러리스트 국가”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열차 승객 및 직원 가운데 사망자는 없었으나 피를 흘린 부상자들이 많았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다만 일반 학교 19곳, 유치원 10곳, 직업학교 1곳과 음악학교 1곳, 방과 후 시설 3곳, 병원 8곳이 파괴되면서 드니프로 전역에서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공격과 관련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다른 나라의 부품 없이는 탄도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다. 다른 수백 가지의 무기 역시 외부의 부품과 장비, 전문 지식 없이는 만들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러시아와 그 공조국들을 잇는 공급망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러 제재 역시 대폭 강화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생명을 지키기 위함이고, 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는 것은 곧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어느 편에 설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는 전쟁”이라고 덧붙였다. 나토 “뒷전 아냐, 제발 알아줘”…젤렌스키, 25일 트럼프와 회동 한편 나토는 이날 개막한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연대를 부각하려 안간힘을 썼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양자회동에 앞서 “우크라이나가 계속 강하고, 지속 가능하며 항구적인 평화가 올 수 있도록 하는데 동맹 모두가 매우 의욕적”이라며 “제발 이 점을 알아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회원국과 캐나다는 올해 들어 이미 우크라이나에 350억 유로(약 55조원) 규모의 군사지원을 약속했다”며 “작년 전체가 500억 유로(약 79조원)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훨씬 더 많이 지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일(25일) 채택될 정상회의 공동성명 상세 내용을 다 공개할 수는 없지만,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한 중요한 문구가 있을 것이라고 안심해도 좋다”라고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나토 안보에 기여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 올해 공동성명의 핵심은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한다는 합의지만 우크라이나 지원액도 ‘국방비 지출’로 간주된다는 의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뤼터 사무총장과 회담 전 정상회의 초대에 사의를 표하면서 “우리는 여전히 방공 체계가 필요하며 파트너국들의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지원이 지속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네덜란드는 이날 1억 7500만 유로(약 2762억원) 상당의 추가 군사지원 패키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전날 런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뒤 양국간 첫 방위산업 공동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정상회의 둘째 날인 25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뤼터 사무총장,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폴란드 정상간 별도 회의가 예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재집권 뒤 처음 열리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가 후순위로 밀려났다는 비판을 의식한 행보로 해석된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작년까지만 해도 나토 연례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단연 최우선이었다. 올해도 젤렌스키 대통령을 초대하긴 했지만 이전보다 역할과 주목도는 대폭 줄었다. 그는 이날 오후 환영만찬과 방위산업 포럼 등에는 참석하나 32개국 본회의에는 초청되지 않았다. 나토·우크라이나 이사회는 장관급으로 격하됐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25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
  • 20년만에 돌아온 정동영…통일부에서 ‘통일’ 빠지나 [포착]

    20년만에 돌아온 정동영…통일부에서 ‘통일’ 빠지나 [포착]

    20년 만에 다시 통일부 수장에 내정된 정동영 후보자는 24일 “평화와 안정을 구축한 토대 위에서 통일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에 통일부 명칭 변경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에서 취재진과 만나 “일단 평화를 정착하는 것이 5000만 국민의 지상명령이고 지상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2023년 말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후 ‘통일’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일각에서는 북한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통일부도 부처명에서 ‘통일’을 뺄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정 후보자가 이에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 정 후보자는 독일의 브란트 정권이 한국의 ‘통일부’ 명칭에 해당하는 ‘전독부’를, 동·서독관계부를 뜻하는 ‘내독부’로 변경한 것을 예로 들면서, “통일은 마차이고 평화는 말에 해당하는데 마차가 말을 끌 수는 없고 말이 앞에 가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절된 남북 연락채널, 복원 급선무” 한국에 대해 무시로 일관하는 북한과의 대화 전망에 대해서는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윤석열 정부 시절이고 윤석열 정부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며 “새 정부와 함께 새로운 남북관계 정립을 모색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정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가 통일부의 남북 회담, 교류협력, 개성공단 지원 등 조직을 남북관계관리단으로 통폐합해 축소한 데 대해 “비정상”이라고 비판한 뒤 “통일부도 역할과 기능, 위상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북관계가 지난 6년간 완전히 단절된 상태가 “비정상”이라며, “단절된, 소통 부재의 상황을 해소하는 것이 (통일부의) 첫 번째 과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한 남북 연락채널 복원을 급선무로 꼽았다. 북한은 2023년 4월 남북 연락채널을 일방적으로 차단한 후 남측의 통화에 응하지 않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 이뤄질 것, 이뤄져야” 대북 전단 문제에 대해서는 “오전에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와 통화했다”며 “전단 살포를 재검토한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결단한 데 대해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라고 정 후보자는 말했다. 이어 “남북관계 안정과 평화를 피해 (전단 살포 중지는) 꼭 필요한 조처”라고 덧붙였다. 북미 정상회담에 관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은 이뤄질 것이고, 이뤄져야 한다”며 “우리로서는 이것이 긴장 완화와 평화·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기에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일본과의 협력에 관해서는 “일본도 북일관계 개선을 위해 물밑대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일 간에 대북 문제를 포함해 협력할 의제가 다양하다”라고 말했다. 전날인 23일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된 정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7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제31대 통일부 장관을 지냈다. 정 후보자는 북핵 6자회담이 멈췄던 2005년 6월 방북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독대해 6자회담 복귀를 설득한 바 있다.
  • 공습경보로 새빨개진 지도…“이란이 먼저 휴전 위반하고 미사일 발사”

    공습경보로 새빨개진 지도…“이란이 먼저 휴전 위반하고 미사일 발사”

    이스라엘방위군(IDF)이 휴전이 발효된 이후 이란이 미사일 공격을 계속했다며 북부 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란이 휴전이 발효된 지 2시간 만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휴전 협정을 완전히 위반한 것”이라며 “테헤란 중심부의 정권 표적에 대한 고강도 보복 공격을 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이날 이스라엘이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으며 그 직후 이스라엘 북부 전역에 사이렌이 울렸고 방공망 포격으로 폭발음도 들렸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날 이스라엘군이 엑스에 올린 사진을 보면 공습경보가 울린 이스라엘 북부 지역 전역이 빨간색 위치 표시 아이콘으로 가득 차 있다. 이스라엘군은 시민들에게 보호구역으로 이동해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이스라엘군은 엑스를 통해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중장)은 이란 정권이 휴전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에 대해 우리는 무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이 같은 입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이란과의 휴전 협정이 발효된 지 3시간도 되지 않아 나온 것이다. 이스라엘의 입장이 나온 뒤 이란 국영 TV는 즉각 “이란이 이스라엘을 미사일로 공격했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란 반관영 ISNA 통신도 휴전 발효 후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공격했다는 뉴스는 허위라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 시간 기준 24일 0시(한국시간 오후 1시)부터 이란이 공격을 중단하고, 12시간 후인 24일 정오에 이스라엘도 공습을 멈추며, 다시 12시간이 지나면 ‘전쟁이 종료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 이후 발효 직전까지 미사일을 주고받았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1시 10분쯤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휴전은 이제 발효됐다. 위반하지 말라”라고 경고했고 이후 양측은 휴전을 받아들이는 듯 보였다. 그러나 휴전이 발효된 지 3시간이 채 지나지도 않아 휴전 위반 공방이 벌어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끈 중동 평화 협정은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
  • [포착] 공습경보로 새빨개진 지도…이-이란 휴전 위반 공방, 진실은?

    [포착] 공습경보로 새빨개진 지도…이-이란 휴전 위반 공방, 진실은?

    이스라엘방위군(IDF)이 휴전이 발효된 이후 이란이 미사일 공격을 계속했다며 북부 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란이 휴전이 발효된 지 2시간 만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휴전 협정을 완전히 위반한 것”이라며 “테헤란 중심부의 정권 표적에 대한 고강도 보복 공격을 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이날 이스라엘이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으며 그 직후 이스라엘 북부 전역에 사이렌이 울렸고 방공망 포격으로 폭발음도 들렸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날 이스라엘군이 엑스에 올린 사진을 보면 공습경보가 울린 이스라엘 북부 지역 전역이 빨간색 위치 표시 아이콘으로 가득 차 있다. 이스라엘군은 시민들에게 보호구역으로 이동해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이스라엘군은 엑스를 통해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중장)은 이란 정권이 휴전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에 대해 우리는 무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이 같은 입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이란과의 휴전 협정이 발효된 지 3시간도 되지 않아 나온 것이다. 이스라엘의 입장이 나온 뒤 이란 국영 TV는 즉각 “이란이 이스라엘을 미사일로 공격했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란 반관영 ISNA 통신도 휴전 발효 후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공격했다는 뉴스는 허위라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 시간 기준 24일 0시(한국시간 오후 1시)부터 이란이 공격을 중단하고, 12시간 후인 24일 정오에 이스라엘도 공습을 멈추며, 다시 12시간이 지나면 ‘전쟁이 종료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 이후 발효 직전까지 미사일을 주고받았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1시 10분쯤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휴전은 이제 발효됐다. 위반하지 말라”라고 경고했고 이후 양측은 휴전을 받아들이는 듯 보였다. 그러나 휴전이 발효된 지 3시간이 채 지나지도 않아 휴전 위반 공방이 벌어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끈 중동 평화 협정은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
  • “조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계명대, 국내외 6·25 참전용사 초청

    “조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계명대, 국내외 6·25 참전용사 초청

    계명대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에티오피아와 필리핀 참전용사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추념행사를 열었다. 24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로비에서는 ‘6·25전쟁 사진전’을 열고 있다.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전쟁의 발발 ▲전선의 모습 ▲후방의 생활 ▲국제사회의 지원 ▲전후 복구 등의 테마로 구성된 총 50점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린 6·25전쟁 제75주년 추념식에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벨라체우 아멘셰와 울데키로스(1934년생), 티라훈 테세마 가메(1939년생), 필리핀 참전용사 플로렌도 아그불로스 베네딕토 주니어(1932년생), 서봉구(1933년생) 6·25 참전유공자회 대구시 지부장 등 국내외 참전용사 12명이 참석했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벨라체우 아멘셰와 울데키로스씨는 “폐허였던 한국에서 싸웠던 기억이 생생하다. 한국의 발전은 우리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필리핀 참전용사의 손녀인 안젤리카 베네딕토 멘도자는 “할아버지는 17살의 나이에 참전해 동료들의 희생을 목도했다”며 “오늘의 평화는 그들의 헌신 덕분이며 할아버지의 용기에서 평화의 가치를 배운 만큼 이를 후대에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계명대는 에티오피아·필리핀에서 초청한 참전용사의 종합 건강검진을 하기도 했다. 모든 검진 비용은 대학 측이 부담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추념사를 통해 “전쟁 당시 대부분 젊은이었던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앞서 희생된 젊은이들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가치에 비롯된 것임을 잊지말고 이 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합의…24시간 뒤 ‘전쟁 종료’ 경축할 것”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합의…24시간 뒤 ‘전쟁 종료’ 경축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면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과 이란 간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합의했다”면서 “약 6시간 뒤 이스라엘과 이란이 마지막 작전을 정리하고 완료하는 시점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휴전은 12시간 동안 지속되며 이 시점 전쟁은 종료된 것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공식적으로 이란이 먼저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지나면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해 24시간 뒤에는 전 세계가 ‘12일 전쟁’의 공식 종료를 경축하게 될 것”이라면서 “휴전 기간에 양쪽은 평화롭고 존중하는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는 전제 하에서 이스라엘과 이란 두 나라가 ‘12일 전쟁’을 종식한 인내심과 용기, 지혜에 축하를 보낸다”면서 “이 전쟁은 수년간 이어질 수 있었고 중동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드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미군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한 지 3시간 만에 입장을 내 “이란이 공격을 사전 통보해준 데 감사를 표한다”며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사이의 전쟁을 끝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의 사전 통보 덕분에 인명 피해는 전혀 없었고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면서 “이란의 반응은 매우 약했으며 우리는 이를 예상했고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그는 “발사된 14발의 미사일 가운데 13발은 요격됐고 1발은 위협이 되지 않는 방향이었다”면서 “미국인은 단 한 명도 다치지 않았고 피해도 거의 없었다”고 했다.
  • 사정없이 내리꽂히는 이란 미사일…트럼프의 평화 중재, 언제까지? (영상)

    사정없이 내리꽂히는 이란 미사일…트럼프의 평화 중재, 언제까지?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를 직접 발표했지만 양국 간 미사일 공방이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했다. AP통신은 24일(현지시간)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 최소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 이후 이란으로부터 6차례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이란 역시 이스라엘을 향해 4차례 미사일 공격을 가했음을 인정했다. 목격자들은 이스라엘 남부 텔아비브와 베르셰바 인근에서 폭발음을 들었다고 전했고,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은 베르셰바로 알려졌다. 이스라엘도 이날 이란 서부의 미사일 발사대를 겨냥해 공격하는 등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이번 공격으로 이란 북부 길란주(州)에서 9명이 사망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 시간 기준 24일 0시(한국시간 오후 1시)부터 이란이 공격을 중단하고, 12시간 후인 24일 정오에 이스라엘도 공습을 멈추며, 다시 12시간이 지나면 ‘전쟁이 종료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깜짝 휴전 발표 이후에도 양국의 미사일 공방이 끊이지 않자 재차 ‘휴전 발표’를 강조하며 양쪽을 통제하려 애쓰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1시 10분쯤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휴전은 이제 발효됐다. 위반하지 말라”라고 적었다. 자신이 밝힌 휴전 개시 시간을 1시간 남짓 넘긴 시각이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은 목표를 이뤘다”휴전 발효 전후까지 미사일 공방을 벌인 이스라엘과 이란은 현재 모두 휴전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오전 9시쯤(한국 시각 오후 3시쯤) “이스라엘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협력해 이란과의 휴전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젯밤을 기점으로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12일간의 작전에서 모든 전쟁 목표를 달성했으며 이란의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위협을 제거했다는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덧붙였다. 퇴역 공군 대령인 세드릭 레이턴은 CNN에 “이스라엘은 이란 핵시설 타격과 방공시스템 파괴로 일정한 목표를 달성했다”면서 “이란은 조직을 재정비하고 다음 행보를 모색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최소한 당분간은 휴전이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내다봤다.
  • 아픈 역사 잊지 말자…대구대, 일제강점기 사이판·티니안 희생 동포 추모제

    아픈 역사 잊지 말자…대구대, 일제강점기 사이판·티니안 희생 동포 추모제

    대구대(총장 박순진)가 일제강점기 사이판과 티니안 섬에서 희생된 해외 동포를 추모하기 위한 ‘성산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대구대에 따르면 박순진 총장을 비롯해 학생과 교직원 등 38명으로 구성된 대구대 방문단은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사이판과 티니안을 찾았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설립자인 고(故) 이영식 목사의 호인 성산(惺山)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설립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방문단은 태평양 전쟁이 치러진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강제징용으로 희생된 동포들의 넋을 기렸다. 학생들은 사이판에 세워진 ‘태평양한국인추념평화탑’과 티니안에 있는 ‘평화기원한국인위령비’에서 추모제를 올렸고, 일본군 최후 사령부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사이판과 티니안은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과 일본 간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다. 이곳에서는 일제가 군사 기지와 활주로 건설 등을 위해 강제징용한 조선인들이 희생되기도 했다. 이영식 목사는 1975년 태평양지역 특수교육 및 사회교육 기관 설립을 위해 사이판·티니안 지역을 현지 조사하던 중 이같은 이야기를 듣고 유해를 직접 찾아 나섰다. 이듬해에는 ‘조선인지묘’(朝鮮人之墓)라고 쓰인 묘비와 합장묘 3기를 발견하고 ‘제2차 세계대전 태평양지역 무명 한국인 희생자 영령 봉환 추진위원회’를 결성한 뒤 1977년 5월 천안에 있는 망향의 동상에 유골을 안장했다. 대구대는 이후 대학 설립자의 뜻에 따라 추념 사업을 지속해 왔다. 2016년에는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사이판 현지에 일제 강제징용 희생 동포 추모비를 건립하기도 했다. 김민재 대구대 총학생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휴양지로 알려진 사이판과 티니안에 숨겨진 역사를 알게 되면서 마음이 먹먹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대구대는 성산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이영식 목사의 숭고한 뜻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이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특히 내년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대학 설립자를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군마 레클리스는 안보와 공익의 상징… 말산업 정책 확장할 것”

    방성환 경기도의원, “군마 레클리스는 안보와 공익의 상징… 말산업 정책 확장할 것”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4일 연천군 백학광장에서 열린 ‘2025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에 참석해 “군마 레클리스는 단순한 전쟁 기록이 아닌, 말의 공익적 가치와 평화의 상징”이라며 “경기도 말산업이 산업을 넘어 공공ㆍ문화ㆍ안보로 확장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연천 네바다 전초전투에서 탄약 386발을 51회에 걸쳐 운반하며 미 해병대를 지원한 ‘군마 레클리스’의 헌신을 기리고, 말의 사회적 역할과 안보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방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레클리스는 전장에서 병사들과 함께 싸운 전우였고, 미국에서는 6곳에 기념 동상이 세워졌으며, 지금도 영웅으로 추모되고 있다”라며, “레클리스가 실제로 활약했던 연천에서 그동안 충분한 예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오늘 행사는 기억을 복원하고 예우를 바로 세우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연천 지역구 윤종영 농정해양위윈회 부위원장과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함께 참석해, 말산업과 접경지역 안보 문화 정책에 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방 위원장은 “윤종영 부위원장과 함께 연천의 말산업 기반과 안보 문화 콘텐츠를 더욱 체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말산업을 경제 영역에 그치지 않고, 복지·교육·문화·공익적 영역으로 확장하는 정책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레클리스 기념 영상 시청, 군악대ㆍ의장대 공연 관람 후 레클리스 문화공간, 유엔군 화장장, 상승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전쟁 기념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경기관광공사 끼투어기자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팸투어

    경기관광공사 끼투어기자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팸투어

    경기관광공사가 24일 김포와 파주 일대에서 ‘14기 끼투어 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했다. 올해 경기관광 전문 필진으로 선발된 끼투어 기자단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재개한 ‘경기도 서북부 시티투어’ 상품의 현장 체험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파주 뮤지엄헤이·파주장단콩웰빙마루,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김포아트빌리지를 차례로 둘러본 기자단은 앞으로 현장감 있는 후기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경기관광플랫폼을 비롯해 기자단 블로그, SNS 등에 등재된다. 경기관광공사는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다가오는 여름휴가, 경기도 피서지 소개’를 주제로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7월 추천 여름 휴가지·축제·계곡 등 유용한 여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서북부 시티투어라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상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홍보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 끼투어기자단의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이용률 확대에 기여코자 마련했다”며, “이번 팸투어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도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李 선거운동 중 쓰러진 유성엽 전 의원 별세…李대통령 “깊은 슬픔”

    李 선거운동 중 쓰러진 유성엽 전 의원 별세…李대통령 “깊은 슬픔”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별세한 유성엽 전 의원에 대해 “공직자이자 행정가, 정치가로서 일생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다”며 애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 동지의 부고에 애도를 표한다”며 “삼가 고 유성엽 전 의원님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셨던 고인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추모했다. 그러면서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하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유 전 의원은 이날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5월 말 전북 진안군에서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하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투병해 왔다. 정읍 출신인 유 전 의원은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북도에서 문화관광국장과 경제통상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정치에 입문해 정읍시장을 두 차례 지냈고, 2008년 제18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특히 18·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연달아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소속으로 3선에 성공했다.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교육과학기술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등에서 활동했고, 야당 간사도 맡았다. 민주평화당과 민생당을 거쳐 2021년 12월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뒤에도 지역 정치 활동을 이어왔다. 발인은 26일이다.
  •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양측서도 ‘합의 성사’ 신호 보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양측서도 ‘합의 성사’ 신호 보내

    “이란-이스라엘 순으로 각 12시간씩 휴전 뒤 전쟁 종식”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12일간 진행해온 무력충돌을 전면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전적으로 합의했다”며 “약 6시간 뒤 이스라엘과 이란이 현재 진행 중인 최종 임무를 완료한 후 그 시점부터 휴전이 시작된다. 이란이 먼저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 후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휴전은 12시간 동안 지속되며 이 시점에 전쟁은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을 “12일 전쟁”으로 칭하며 “24시간 후 세계는 12일 전쟁의 공식적인 종식을 축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휴전 기간 상대측은 평화적이고 (상대를) 존중하는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며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전쟁을 종결시킨 끈기와 용기, 지혜를 축하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전쟁은 수년간 계속돼 중동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과 이란, 중동, 미국, 전 세계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이스라엘-이란간 휴전 영원히 지속될 것”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미국 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휴전이 얼마나 지속되리라 보느냐’는 질문에 “무기한이라고 생각한다.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완전히 종식됐다면서 “두 나라가 다시 서로를 향해 총을 쏘는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휴전 합의에 대해 “세계를 위해 훌륭한 날이다. 미국에 위대한 날이며 중동에 위대한 날”이라며 “이 일을 완료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란 고위 당국자, 휴전 동의”이번 휴전에 대한 이란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다. 다만 이란의 한 고위 당국자는 로이터 통신에 이란이 미국이 제안한 휴전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 휴전은 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 국왕에게 이스라엘이 휴전에 동의했다며 이란을 설득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뤄졌다는 보도도 나왔다. 로이터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가 이란과의 통화로 휴전에 대한 최종적인 동의를 끌어냈다”고 휴전 협상 상황을 브리핑받은 카타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스라엘 장관, 美 휴전발표에 “대담한 결정 감사” 이스라엘에서도 휴전 성사를 확인해주는 듯한 반응이 나왔다.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해외 거주 유대인) 장관인 아미차이 치클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가 있고 난 이후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결단에 감사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믿음과 용기, 도덕적 명료성의 장으로 역사 연대기에 기억될 대담한 결정을 내려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치클리 장관이 이란의 휴전에 관해 확인했다고 보여진다고 논평했다.
  •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양측서도 ‘합의 성사’ 신호 보내 [핫이슈]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양측서도 ‘합의 성사’ 신호 보내 [핫이슈]

    “이란-이스라엘 순으로 각 12시간씩 휴전 뒤 전쟁 종식”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12일간 진행해온 무력충돌을 전면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전적으로 합의했다”며 “약 6시간 뒤 이스라엘과 이란이 현재 진행 중인 최종 임무를 완료한 후 그 시점부터 휴전이 시작된다. 이란이 먼저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 후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휴전은 12시간 동안 지속되며 이 시점에 전쟁은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을 “12일 전쟁”으로 칭하며 “24시간 후 세계는 12일 전쟁의 공식적인 종식을 축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휴전 기간 상대측은 평화적이고 (상대를) 존중하는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며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전쟁을 종결시킨 끈기와 용기, 지혜를 축하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전쟁은 수년간 계속돼 중동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과 이란, 중동, 미국, 전 세계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이스라엘-이란간 휴전 영원히 지속될 것”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미국 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휴전이 얼마나 지속되리라 보느냐’는 질문에 “무기한이라고 생각한다.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완전히 종식됐다면서 “두 나라가 다시 서로를 향해 총을 쏘는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휴전 합의에 대해 “세계를 위해 훌륭한 날이다. 미국에 위대한 날이며 중동에 위대한 날”이라며 “이 일을 완료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란 고위 당국자, 휴전 동의”이번 휴전에 대한 이란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다. 다만 이란의 한 고위 당국자는 로이터 통신에 이란이 미국이 제안한 휴전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 휴전은 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 국왕에게 이스라엘이 휴전에 동의했다며 이란을 설득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뤄졌다는 보도도 나왔다. 로이터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가 이란과의 통화로 휴전에 대한 최종적인 동의를 끌어냈다”고 휴전 협상 상황을 브리핑받은 카타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스라엘 장관, 美 휴전발표에 “대담한 결정 감사” 이스라엘에서도 휴전 성사를 확인해주는 듯한 반응이 나왔다.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해외 거주 유대인) 장관인 아미차이 치클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가 있고 난 이후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결단에 감사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믿음과 용기, 도덕적 명료성의 장으로 역사 연대기에 기억될 대담한 결정을 내려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치클리 장관이 이란의 휴전에 관해 확인했다고 보여진다고 논평했다.
  •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합의…24시간 뒤 ‘전쟁 종료’ 경축할 것”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합의…24시간 뒤 ‘전쟁 종료’ 경축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면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과 이란 간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합의했다”면서 “약 6시간 뒤 이스라엘과 이란이 마지막 작전을 정리하고 완료하는 시점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휴전은 12시간 동안 지속되며 이 시점 전쟁은 종료된 것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공식적으로 이란이 먼저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지나면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해 24시간 뒤에는 전 세계가 ‘12일 전쟁’의 공식 종료를 경축하게 될 것”이라면서 “휴전 기간에 양쪽은 평화롭고 존중하는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는 전제 하에서 이스라엘과 이란 두 나라가 ‘12일 전쟁’을 종식한 인내심과 용기, 지혜에 축하를 보낸다”면서 “이 전쟁은 수년간 이어질 수 있었고 중동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드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미군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한 지 3시간 만에 입장을 내 “이란이 공격을 사전 통보해준 데 감사를 표한다”며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사이의 전쟁을 끝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의 사전 통보 덕분에 인명 피해는 전혀 없었고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면서 “이란의 반응은 매우 약했으며 우리는 이를 예상했고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그는 “발사된 14발의 미사일 가운데 13발은 요격됐고 1발은 위협이 되지 않는 방향이었다”면서 “미국인은 단 한 명도 다치지 않았고 피해도 거의 없었다”고 했다.
  • 임광현 경기도의원, 세수 감소로 인한 시군 재정 악화 개선 필요

    임광현 경기도의원, 세수 감소로 인한 시군 재정 악화 개선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20일 제384회 정례회 제1차 경기도청 결산안 심사에서 세수 감소로 지방교부세가 줄어들면서 지자체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임광현 의원은 “세수 부족으로 인한 고통을 31개 시군이 분담하고 있다”고 말하며 “세수 감소 대응을 위한 TF 구성이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은 “별도의 TF는 준비를 못했지만 세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임광현 의원은 DMZ 콘서트 행사의 투명하고 공정한 행사를 당부했다. DMZ 콘서트는 DMZ라는 역사성이 두드러진 장소에서 음악을 통헤 DMZ의 긴장과 아픔을 해소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열린 행사로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임광현 의원은 “DMZ의 역사적 의의를 돌아보는 것도 의미있지만, 이러한 행사가 지속가능한 상호동질성 회복에 그 의미를 두고 기획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하며, “도예산 100%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더 알차게 집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근용 경기도의원, “정치 편향 행사에 예산 집중… 도민 위한 재정운영 돼야”

    김근용 경기도의원, “정치 편향 행사에 예산 집중… 도민 위한 재정운영 돼야”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20일 제384회 정례회 제1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민선8기 이후 지속돼 온 확장재정 기조의 부작용을 지적하고 향후 철저한 재정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김근용 의원은 “민선 8기 3년간 경기도는 확장재정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2024년도 결산자료를 보면 그 그늘이 드러났다”며 “이월·불용 예산과 미집행 사업이 다수 발생해 구조적 재정운용의 문제점이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 경제 여건상 단기간 내 경기 회복은 어렵고 더 이상 단순한 예산 확대만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긴 어렵다”며 “이번 결산을 계기로 전체 재정 운영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에 걸쳐 관리 중심의 기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근용 의원은 평화협력국 소관 ‘평화정책 토론회’ 예산 집행에 대해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6천만원 규모의 토론회가 결산서상 3회 개최된 것으로 작성됐지만 실제로는 특정 정치성향 단체와 연계된 단일 행사에 예산 전액이 집중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강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해당 토론회는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과 연계돼 진행됐으며 포럼 사의재, 노무현재단, 한반도평화포럼 등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단체들이 주최측으로 참여했다”라고 언급하며 “정식 공모나 위탁 없이 이들 단체와 공동 개최 형식으로 진행된 점은 절차상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근용 의원은 “도는 기념식에는 예산을 투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예산세부내역을 보면 영상제작, 음향, 무대설치 등 항목들이 행사 전체에 적용됐음을 알 수 있다”며 “이는 결산서에 명시된 ‘토론회 3회 개최’와 명백히 불일치하며, 허위 기재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근용 의원은 “예산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예산집행의 정당성과 공정성이며 정치 성향에 따라 특정 단체에 예산이 집중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되며 철저한 점검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든 예산이 도민의 공익을 위해 투명하게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감시와 심의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25년도 본예산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 발끈한 이란 언론 “트럼프 휴전 발표, 또 거짓말”…이스라엘은 침묵

    발끈한 이란 언론 “트럼프 휴전 발표, 또 거짓말”…이스라엘은 침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이스라엘 간 ‘휴전’이 성사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12일 만이다. 그러나 정작 당사국인 이란 현지 매체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이스라엘 역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실제 휴전 여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란의 영자 일간지인 테헤란타임즈는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이스라엘 간 휴전이 임박했다고 주장한 것은 이란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 신문은 “이란은 휴전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트럼프는 또다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이로써 이란 정부가 휴전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움직임이 이란 국민과 정부 사이에 갈등을 일으켜 국내 분열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믿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이란의 국회의장 자문위원인 마흐디 모하마디는 이번 휴전 발표에 가장 먼저 반응한 인물 중 하나로, 엑스(X)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이들은 이란이 경계를 늦추게 해서 긴장을 더욱 높이려 한다”고 주장했다. 테헤란타임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에도 이란 핵시설 공격 여부 결정까지 “2주가 필요하다”고 했으나 불과 이틀 만에 공습을 감행, 결국 거짓말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스라엘이 이미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2개월 동안 이란과의 협상을 이끌었다고 비난했다. 미 CNN도 이란 측의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CNN에 따르면 이란 고위 관리는 “이란은 어떤 휴전 제안도 받지 않았으며 휴전할 이유가 없다”며 “이란은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과 미국 측 발언은 이란의 이익에 대한 공격을 정당화하려는 ‘기만’으로 본다”며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적이 이란에 대한 침공을 자행하고 있으며, 이란은 적들의 거짓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보복 공격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은 상반된 소식을 전했다. 이란 고위 당국자가 이스라엘과의 휴전에 대해 자국의 동의를 확인했다는 보도다.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역시 이란으로부터 휴전 동의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인 예루살렘포스트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의 이란과의 휴전 발표가 나온 후 24일 새벽까지 이어진 안보각료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했다. 회의가 끝난 후 네타냐후 총리는 각료들에게 공개적인 발언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예루살렘포스트는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이 완전히 합의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약 6시간 후 이스라엘과 이란이 진행 중인 최종 임무를 마무리하면 12시간 동안 휴전에 들어가고, 그 시점에서 전쟁은 끝난 것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12일 전쟁’이라고 명명하며 “수년간 지속될 수 있었고 중동 전체를 파괴할 수 있었던 전쟁이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채영 경기도의원, 반복되는 예산 불용 문제 지적, 실효성 있는 예산 편성과 사업계획 수립 촉구

    이채영 경기도의원, 반복되는 예산 불용 문제 지적, 실효성 있는 예산 편성과 사업계획 수립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월 20일에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하며 반복적인 불용 발생과 사업 실적 부진 문제를 지적하고, 예산 운영의 책임성과 실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했다. 이채영 의원은 먼저 경기도 총괄 제안설명 및 검토보고에서 “공기관 등에 대한 위탁사업에서 과도한 불용액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계획된 사업이 집행되지 않으면 예산이 묶여 다른 사업 투자 기회까지 놓치게 된다”고 우려했다. 장기간 미집행된 예산은 이자 손실 등 재정 비효율을 야기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수탁기관 역량을 과대평가하거나 실행 가능성이 낮은 사업을 걸러내지 못한 채 예산을 편성한 결과”라며, 수요예측 실패와 과다 편성 관행을 비판했다. “어차피 쓰지 못할 예산”이라는 인식을 키워 과잉 편성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지적한 것이다. 또한, 결산검사위원회에서 매년 반복 지적되는 문제에 대한 개선 노력이 부족하다고 질타하며, 특히 기금운용에 대해서 기금 난립, 목적사업 미흡, 소극적 집행 등 구조적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국별 주요 사업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홍보기획관의 ‘도정홍보 확산’ 사업과 관련해서는, “2024년 집행률은 98.3%였지만 성과는 목표 대비 60%에 불과했다”며, “3년 연속 편성된 드라마 홍보 예산이 한 차례도 집행되지 않은 점은 명백한 사업계획 부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평균 시청률 0.9%에 불과한 다큐멘터리 등 도민 체감도가 낮은 콘텐츠 전략 개선을 촉구했다. 소통협치관의 ‘정책협력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도 “2024년 총선 일정을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반영하지 못해 실적이 계획에 미치지 못했다”며, 실현 가능성과 수요 분석에 기반한 예산편성을 요구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결산에서는, 평화협력국의 캠프그리브스 운영과 관련하여 부족한 시설이 점차 개선되고 대학생들의 재방문으로 이어지며 안보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감사의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균형발전담당관의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해서 “시·군 교부 지연과 추경 편성으로 실집행률이 저조했다”며, 사전 준비를 강화하고 예산이 적기에 편성되어 사업 추진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당부했다.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결산 심의에서는 사회혁신경제국의 ‘사회혁신 공간조성 사업’ 집행률이 3%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실집행률 3% 수준의 사업은 예산 리스크 관리 대상으로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이채영 의원은 “반복되는 사업 부진과 미집행은 도민의 혈세 낭비로 이어진다”며, “도민 체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예산 운영과 집행 구조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美-이란 고조되면 中도 막대한 대가 치러야”

    “美-이란 고조되면 中도 막대한 대가 치러야”

    ●美-이란 분쟁서 중국 영향력 한계 절감 [미국 뉴욕타임스] 2023년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평화 협상을 도왔을 때 중국은 이를 자국 외교의 승리로 환영하며 중동에서 중요한 권력 중개자가 되었다는 자축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격하고자 미군 파병을 검토하면서 중동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한계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분쟁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 중국은 막대한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중국 석유 수입량의 절반은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을 거쳐서 운송되기 때문입니다. ●“이란 원자력 시설 완전히 파괴” 트럼프 주장 맞나? [미국 블룸버그통신]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밤에 “강력히 요새화된 시설들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독립적인 분석 결과로는 이 주장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세 명의 전문가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빠른 승리를 가져오기보다는 우라늄 추적 및 이란의 핵무기 개발 억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감시단은 이란에 남아 있으며, 이스라엘이 지난 13일 공습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까지 하루 한 곳 이상 시설을 검사했습니다. 미국의 군사 행동이 이란의 시설을 파괴할 수 있지만, 이는 이란이 핵 물질을 지하로 옮기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큰 타격을 받은 포르도 시설 내 지하 농축 시설 환기 시스템을 제어하고자 사용되는 대형 지원 건물이 손상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IAEA는 해당 시설에서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고 보고했습니다. ●中, 우크라이나에 軍 파견 생각 없어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중국은 우크라이나에 평화 유지군 파견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장한후이 주러 중국대사 밝혔습니다. 앞서 서방 언론은 베이징이 유럽연합(EU) 국가들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장한후이는 관련 당사국 간 전후 평화 유지 문제에 심각한 이견이 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투 중단 징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北, 미국·이스라엘 이란 공격 규탄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북한 외무성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국가 주권과 유엔 헌장, 국제법 위반으로 규탄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의 군사 행동과 대결 정책에 대한 규탄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조선중앙통신(KCNA)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헌장의 기본 정신과 원칙은 국가의 영토적 완전성과 정치적 독립에 대한 힘의 위협에 반대하는 데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무슨 일이? [중국 제일재경]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시장의 기본 판단이지만 만약 봉쇄한다면 석유를 포함한 에너지 가격이 치솟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위험이 재점화할 것입니다. 운송이 완전히 중단된다고 가정하면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2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국내 원유 및 액화천연가스(LNG) 재고 공급은 충분하며 단기적으로 조달 구조를 다변화해 수입 위험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시장 데이터를 종합하면 이미 중동~아시아 항로 보험요금은 300% 치솟았고, VLCC 유조선 관세는 하루 5만 3000 달러를 넘어섰으며, 희망봉 주변 운송 비용은 40%, 중국 이우 상품 수출의 유럽행 운송 비용은 35% 상승했습니다. ●中-싱가포르, 다자간 무역 지지 [대만 연합보] 리창 중국 총리는 어제 베이징에서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을 갖고 개방적인 지역주의와 진정한 다자주의를 수호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웡 총리는 싱가포르가 중국 본토 파트너들과의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더욱 긴밀한 양자 관계를 증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웡 총리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본토를 방문 중입니다. 5월 새 내각 구성 이후 첫 중국 본토 방문입니다. 그는 시진핑 중국 주석,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회담을 가진 뒤 하계 다보스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中, 5월 대(對)EU 첨단 제품 수출 급증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지난달 중국은 EU에 막대한 양의 배터리와 노트북, 스마트폰 , 태양광 패널을 수출했습니다. 에스토니아 수출은 작년 대비 79.4% 급증했고, 키프로스 70.5%, 불가리아 46.7%, 헝가리 42% 증가했습니다. 이어 프랑스 24.2%, 독일 21.72%, 스웨덴 20.4% 급증하면서 EU의 대형 시장에서도 중국산 제품의 호황이 이어졌습니다. 지난달에는 EU의 대중국 무역 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다음 달에 열리는 EU-중국 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브뤼셀(EU 수도)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첨단기술 제품이라는 데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 수출은 전년 대비 52% 급증했습니다. 독일 56.4%, 프랑스 41% 성장했고 에스토니아와 불가리아에서는 각각 1207%와 1068%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는 유럽 토종 배터리 기업 노스볼트가 올해 3월 파산 신청을 한 직후에 나온 결과입니다. EU 최대 경제국이자 중국과의 최대 무역국인 독일에서도 스마트폰 수입이 221.6% 급증했고, 노트북 출하량이 33.2% 급증했습니다. ●위안화, 글로벌 결제 비중 지속 상승 [중국 차이신] 글로벌 금융 메시징 서비스인 SWIFT가 집계한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위안화 국제 결제 비중이 증가하는 반면 유로화 비중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위안화 거래 비중은 올해 3월 4.7%를 기록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유로화 비중은 지난달 22% 아래로 떨어지며, SWIFT가 새로운 기준을 도입했을 때 기록된 24.4% 수준을 하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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