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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내일 대북정책 논의

    정부는 북·미간의 고위급회담 개최 합의와 관련, 향후 북·미 관계개선 추이에 맞춰 남북대화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제의한 남북 정상회담 추진을병행·모색할 방침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한·미·일 3국은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외교안보연구원에서 대북정책조정그룹(TCOG)회의를 열어 이같은 우리측 입장을 전달하고 향후 북·미 고위급회담 전략 등의 대북정책 방향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북한과 미국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이르면 오는 3월 양국간 포괄적 관계개선을 위한 고위급회담 개최에 합의했다. 김계관(金桂寬)북한 외무성 부상과 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특사는 북·미 베를린회담 6일째 회의에서 북한 고위급 인사의 워싱턴 방문에 합의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北-美 ‘고위급 회담’ 본격 논의

    [베를린 연합] 북한과 미국은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회담을 열고 양국간 관계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 베를린에서 양국간 포괄적인 관계개선 방안을 논의한데이어 이번회담에선 북·미 고위급 회담 일정 및 의제와 쌍무현안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북한의 김계관(金桂寬)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 특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특히 이번 회담은 올 상반기 안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고위급 회담의수준과 폭을 결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북·미 관계개선의 풍향을 읽을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6일 북·미 베를린 회담 재개를 발표하면서 “북한 관리의 워싱턴 방문을 위한 준비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고위급 회담준비가 핵심 의제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 이-시리아 평화회담 진전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의 중재 아래 평화회담을 갖고 있는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협상대표들은 협상 사흘째인 5일 마침내 협상 당사자간의 대면을하고 직접 대화애 들어갔다.양국대표들은 이날 이스라엘군의 골란고원 철수이후의 안보문제를 포함한 일부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6년의 결렬 이후 4년만에 재개된 이번 협상은 지난 3일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 및 파루크 알-샤라 시리아 외무장관이 모두 셰퍼즈타운에 모였으나 절차상의 문제를 놓고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이견이 해소되지 않아 양측의 직접 대면이 미뤄져 왔다.
  • 이·시리아·美 3자회담 속개

    절차상의 이견으로 난관에 봉착하는 듯 했던 이스라엘-시리아간 평화협상이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적극 중재로 4일(이하 현지시각) 속개됐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수도 워싱턴부근 웨스트 버지니아주 셰퍼즈타운의 회담장을 방문,전날 불발됐던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와 파루크 알-샤라시리아 외무장관과의 3자회담을 성사시켰다.바라크 총리와 샤라 장관의 직접 대면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임스 루빈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3자회담은 평화회담을 제궤도에 올려놓은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자리였다”면서 “회담을 지체시킨 절차상의 이견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화협상 당사자들은 4일 향후의 순조로운 회담전개를 위한 비공식 접촉을 가진데 이어 5일 오전 골란고원에서의 이스라엘 철군,안보문제,평화적 관계 정착,갈릴리해를 둘러싼 주권문제 등 4개 분과별로 실무회담에 돌입했다고 시리아측 소식통이 밝혔다. 시리아측은 평화조건들 가운데 골란고원반환이 최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입장이었던 반면 이스라엘은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안보 및 국교정상화 문제부터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평화협상은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다.첫날인 3일로 잡혀있던 쌍방 정상간의 만남도 하루 미뤄졌다. 루빈 대변인은 “이번 회담이 최소한 이번주까지 계속될 것”이며 “하지만 그때까지 골란고원 철군이나 국경문제 등 평화조건과 관련된 합의가 도출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푸틴,옐친노선 이어갈듯

    구랍 31일 블라디미르 푸틴이 새 조타수로 등장한 러시아는 일단 별다른 변화없이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의 노선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푸틴 대통령 직무대행은 1일 신년사에서 “옐친 대통령 통치하의 러시아가 민주주의와 개혁의 길을 채택함으로써 강력하고 독립된 국가로 부상했다”고 강력한 지지를 뜻을 밝힌 데다,국제 원유가의 상승으로 경제위기도 어느정도 해소돼안정을 되찾아가고 때문이다. 이에 따라 푸틴 직무대행은 우선 오는 3월27일로 예정된 대통령선거에서 친(親)옐친정권의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크렘린 전문가들은 현재 푸틴의 지지율이 50%를 넘는 데다 1999년 12월19일 실시된 총선에서 개혁세력및 친 크렘린 지지정당의 비율이 40%선까지 육박해 이변이 없는 한 친 옐친정권이 재창출될 공산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의 현안인 체첸사태와 관련해서는 화전(和戰) 양면전략을 적절히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푸틴 대행이 1일 새벽 체첸 제2의 도시 구데르메스를 전격 방문,연방정부는 체첸 반군과 평화회담을 개최할 준비가있다고 발표한 이후에도 저공비행 전투기를 동원,체첸의 수도 그로즈니에 수십차례 폭격을 가하는 등 유례없는 맹공을 퍼붓고 있다. 대외관계에서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이다.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새천년 첫날인 1일 푸틴 직무대행과 통화를 갖고 “미국과 러시아의 두나라관계는 좋은 출발을 했으며,이는 러시아 민주주의 장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덕담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푸틴의 가장 큰 과제는 지금의 인기를 어떻게 ‘현실화’시키느냐는 점이다.푸틴이 총선에서 승리한 것은 국가경영에 대한 비전제시가 아니라,체첸전에서 보여준 강경책이 경제위기 등으로 좌절감에 빠진 러시아인의 애국심을 불러일으킨 점이 작용한 탓이다.러시아의 안정을 이룰 수 있는 능력있는 지도자임을 입증해야 한다는 얘기다. 김규환기자 khkim@
  • 통일농구 서울대회 총평

    지난 22일부터 전국에 ‘이명훈 열풍’을 일으킨 남북 통일농구대회는 8년여 동안 단절된 남북한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남북한이 화합의 새천년을 여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9월 평양대회 이후 3개월만에 다시 열린 서울대회는 금강산 관광 등으로 북한에 대한 호기심이 희석돼 통일축구대회 때와 같은 긴장과 기대감은덜했지만 무뎌진 일반인들의 ‘통일’ 열망에 새롭게 불을 지피기에 충분했다.더구나 통일농구대회를 계기로 축구 탁구 배구 핸드볼 등의 교류도 이뤄질 전망이어서 그동안 ‘단발성’과 ‘행사성’에 그친 남북 스포츠 이벤트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또 송호경 조선 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서울땅을 밟은 것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무게를 지닌다.비록 환영 만찬장과 경기장 등에서 양영식 통일부 차관과 수인사만 건넸을 뿐 이렇다할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자리를 함께 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미국의 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 대사가 “송호경 부위원장과 이명훈이 함께 서울에 온 것은 4개국회담 성사 보다 더 뜻있는 일”이라고 평가한데서도 이번 대회의 상징성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몇가지 문제점도 지적된다.현대라는 사기업이 주도한 탓에 북한에게 지나치게 끌려다니는 인상을 떨쳐내지 못했다.평양과 서울대회 모두 현대 선수들만이 참가해 통일농구의 참뜻을 살리지 못한데다 북한 선수단과 일반 시민들의 접촉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남북한 화해와협력의 분위기를 ‘체감’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을 넘는 흠이다.북한이 TV생중계 약속을 아무런 해명없이 깬 것과 판문점을 통한 선수단 왕래가 끝내좌절된 것도 안타까운 대목이다. 오병남기자
  • 이, 중동국가 협력체 창설 추진

    [카이로 외신종합] 이달초 워싱턴에서 열렸던 이스라엘-시리아간 평화회담이 다음달 1월3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셰퍼드타운에서 재개된다고 미 국무부가 21일 발표했다. 앞서 다비드 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다음달초 재개되는 시리아와의 평화협상시 기본협정에 서명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가시적인 성과없이 끝난 지난 워싱턴 회의에서 시리아는 최우선 협상과제로 이스라엘이 67년 중동전쟁에서 장악했던 골란고원을 반환할 것으로 요구했었다. 한편 4년여만에 시리아와의 평화협상을 재개한 이스라엘이 최근 이슬람국가들과 교류협력을 발빠르게 추진하고 나서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이스라엘 신문 하아레츠는 21일 에후드 바라크 총리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을 모델로 한 중동지역협력체(MERC) 결성방안을 마련해 인근국가들에 제안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이 검토중인 MERC구상은 ▲이스라엘과 역내 국가들간의 분쟁은 대화를 통해 해결하며 ▲경제협력과 지역안보 증진을 공동의 목표로 추진하고 ▲점진적으로 공동기구를 창설한다는 내용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 및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상 진척상황에 따라 수개월내에 이를 공식 제안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바라크 총리는 차기 주미대사로 임명된 다비드 이브리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제출한 전반적인 지역전략안을 토대로 이스라엘 접경국가들을포함한 중동국가들과 새로운 지역협력체 결성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20일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도 지난 93년 이츠하크 라빈 총리 정부 이래 처음으로 공식 경제사절단을 파견,양국간 경제협력관계 구축을 시도하고 나섰다. 이집트,요르단과 오래전에 수교한 이스라엘은 지난 10월 이슬람국가로선 세번째로 모리타니와 외교관계를 수립했지만 아직도 대다수 이슬람국가들은 이스라엘과의 교류를 거부하고 있다.
  • “이·시리아 평화협정 수개월내에 체결”

    ▲카이로 연합▲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는 시리아와의 평화협정이 몇달내에 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지가 19일 보도했다. 지난 15∼16일 워싱턴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평화협상에 참석하고 귀국한 바라크총리는 시리아와의 평화협정 이행에는 몇년이 걸리겠지만 예비적인 평화협정은 몇달내에 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이신문은 전했다.그는 시리아와 2차 협상을 벌일 때 양국 관계 정상화와 안보문제를 주요 의제에포함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그는 오는 1월3일 미국에서 파루크 알 샤라 시리아 외무장관과 다시 회동할 계획이다. 워싱턴 회담에 참석하고 돌아온 다비드 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도 양국이내년 1월3일 평화회담 때부터 수자원과 국경선,안보,국교정상화 등의 문제를 바로 논의할 수 있도록 확대 협상실무팀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이스라엘·시리아 평화회담 1월 재개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이스라엘과 시리아는 16일 워싱턴에서 열린이틀간의 평화회담을 끝내고 내년 1월 3일 미국에서 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와 파루크 알 샤라시리아 외무장관이 이틀째 회담을 마친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양측 대표단이 내년 1월 3일 워싱턴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바라크 총리와 샤라 장관간의 회담이 힘든 것이었다고 전하고 그러나 “우리는 시리아와 이스라엘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개시됨으로써 포괄적인 중동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노력이 새로 시작됐음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hay@
  • 이·시리아 평화회담 개막

    50여년의 적대적 관계를 청산하기 위한 이스라엘과 시리아간의 역사적 평화회담이 1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막됐다.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이틀간의 회담 개막식에서 “평화에 이르기 위해서는 대담한 사고와 어려운 선택이 요청된다”며 “오늘은 그 길을 향한 거대한 일보”라고 평가했다. 클린턴 미 대통령의 중재로 근 4년만에 재개된 이번 평화회담의 주요의제는‘골란고원의 반환문제’. 이스라엘이 67년 중동전쟁때 점령한 골란고원의 반환문제는 특히 92년 이문제로 평화협상을 중단한 양국이 지금껏 협상의 돌파구를 찾지 못했던 민감한 사안이었다. 본래 시리아 땅인 골란고원은 해발 3,000m에 위치하고 있는 1,200㎢에 이르는 광대한 고원지역이다. 시리아 포병대와 저격병들의 잦은 발포로 이스라엘 민간인이 많이 희생되자3차 중동전쟁(67년) 당시 이스라엘이 강제점령,81년 합병했다. 이츠하크 라빈 전 총리의 이스라엘 노동당 정부가 92년 처음으로 골란고원일부를 시리아에 반환하겠다고 제의했으나 시리아가 전부를 요구하며 이를거부,반환문제가 결렬됐다. 골란고원의 반환문제는 94년에도 라빈 전 총리가 단계적 철수를 제의하며또한번 양국의 평화협상 카드로 떠올랐으나 이때 역시 전면적인 반환은 유보된 상태라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골란고원에 양측이 이처럼 양보없는 집착을 보이는 이유는 두가지.갈릴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골란고원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로 연결되는 도로와도 근접해 있어 양국 모두의 전략적요충지로 인식되고 있다.골란고원은 또 이 일대에 산재한 주요 강들의 근원지이기도 해 수자원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양국에 중요한 지역이다. 한편 골란고원에는 현재 1만7,000여명의 이스라엘 이주민들과 미처 피난하지 못한 아랍계 드루즈파 주민 1만7,000여명이 시리아 국적을 보유한채 살고있다. 이경옥기자 ok@
  • 北·美 고위회담 기선잡기 ‘신경전’

    북·미 고위급 회담이 해를 넘기게 됐다.이에 따라 북한과 미국간의 미묘한 ‘기싸움’도 한창이다. 미사일 발사 중단과 대북 경제제재 완화라는 제네바 회담에서의 가시적 성과에도 불구,양국은 고위급 회담에서의 ‘고지선점’을 겨냥한 ‘샅바잡기’에 돌입한 형국이다. 북측이 연일 자신들의 언론매체를 동원,북·미협상 ‘회의론’에 열을 올리는 등 조직적 움직임도 감지된다.표면적으론 미국의 대북 강경론자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지만 미측의 폭넓은 양보를 겨냥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연말로 예상됐던 ‘김계관-카트먼’의 2차 실무 협의가 불발로 그친 배경도 비슷한맥락이다. 이 때문에 한·미 대북 정책라인들은 긴급히 머리를 맞대고 대책마련에 돌입했다.방한중인 찰스 카트먼 미국 한반도평화회담특사는 15일 홍순영(洪淳瑛) 외교통상부장관을 예방한 데 이어 16,17일 이틀간 외교통상부 장재룡(張在龍) 차관보와 송민순(宋旻淳) 북미국장 등과 협의를 갖는다.북한의 최근동향을 점검하고 한·미 공조체제를 다진다는 것이 협의 목표다. 북측이 회담 테이블을 박차고 나갈 가능성은 현재로선 희박하다.이번 한·미 협의에서 카트먼 특사는 “북측의 고위급 회담 의지는 분명하다”고 전했다.미국 정부가 그동안 ‘뉴욕라인’,즉 뉴욕의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등 기존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 의사를 분석한 결과다.고위급 회담 시기는 내년초로 점치고 있다. 오일만기자 oilman@
  • 카트먼美특사 내일 來韓

    찰스 카트먼 미 한반도 평화회담 담당특사가 14일 방한한다. 정부 당국자는 12일 “찰스 카트먼 특사가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집행이사회에 참가한 뒤 14일부터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카트먼 특사는 18일까지 서울에 머물면서 15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있을 KEDO와 한국전력의 대북 경수로 본공사 계약 서명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우기자
  • 이-시리아 평화회담 내주 재개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3년6개월간 중단됐던 평화협상을 다음주 재개키로 전격 합의,21세기 중동 전체의 포괄적 평화정착에 대한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8일 이스라엘의 에후드 바라크 총리와 시리아의 파로크 알 사랴 외무장관을 협상대표로 하는 평화회담이 다음 주 워싱턴에서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7·8일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중동 지역을 방문,시리아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수반들을 잇따라 만나 중재를 거듭한 끝에 나온 결실이다. 이스라엘과 시리아와의 평화협상은 중동평화 정착 기치를 내건 에후드 바라크총리 집권 이후 재개 전망이 계속 나돌았지만 쟁점사항인 골란 고원 문제에부딪쳐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샌디 버거 안보보좌관은 “국경문제와,안보보장문제,평화 조건 등 모든 것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협상 쟁점은 골란고원에서의 이스라엘군의 철수 시기 및 규모,국경지대 비무장 지대 설치,허몬산의 이스라엘군 조기경보 기지 건설문제,국제 감시군 구성 문제 등 국경 및 안보문제 등이 주.이밖에 갈릴리호 연안의 수자원 소유권 문제와 시리아에 기지를 둔 반 이스라엘 테러집단 지원 중지 보장책 및 국경 개방 등 이스라엘 측의 주장도 핵심 협상 이슈가 될 전망이다. 국제사회가 이번 협상재개에 거는 기대는 크다.바라크 집권 이후 자국내 이스라엘 상대 테러단체에 대해 탈 무장화를 촉구하는 등 평화 제스처를 보여온 아사드 대통령은 고령에다 병마와 싸우고 있는 입장.권력이양전에 평화를 이룩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바라크 총리 역시 8일 올브라이트 장관과 회담이 끝난 뒤 평화를 위해서라면 ‘고통스러운 영토의 양보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수정기자 crystal@
  • “北·美 고위급회담 조기 개최”

    [베를린 연합] 북한과 미국은 17일 베를린 회담 사흘째 회의에서 양국간 포괄적인 관계개선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조기에 열기로 의견 접근을본 것으로알려졌다. 첫날과 둘째날 회의에서 고위급 회담 일정과 대표단 구성 등에 관한 협의를 벌여온 김계관(金桂寬) 북한 외무성 부상과 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 특사는 이날 베를린 주재 북한 이익대표부에서 만나 빠른 시일내에 고위급 회담을 개최키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 조정 작업을 벌였다고 외교 소식통들이전했다. 양측은 이번 회담을 통해 지난 9월 베를린에서 미사일 문제에 대한 합의를바탕으로 포괄적인 관계개선을 논의할 북·미 고위급 회담의 의제와 일정 등을 확정하는 등 사전 정지작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번 회담은 고위급 회담 일정 조정 외에도 ▲9월 베를린 회담에서 합의된 경제제재 해제 이행 방안 ▲미국의 대(對)북한 체제 보장문제 ▲연락사무소 개설문제 등 포괄적인 관계개선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됐었다. 북·미 베를린 회담은 18일 하루를 쉰 다음 19일 베를린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속개될 예정이다.
  • 北제재 해제·체제보장 방안 논의

    북한과 미국은 15일 베를린에서 관계정상화 등 양국 현안 논의를 위한 ‘정치회담’을 열고 고위급 정치회담 실행 일정, 대북 경제제재 해제 이행 방안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양측은 미국의 대(對)북한 체제보장문제,미사일·핵 관련 전문가회담 개최일정 등도 논의했다. 이날 북한의 김계관(金桂寬)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찰스 카드먼 한반도평화회담특사는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했다.지난 9월 북한 미사일 발사 중지에 합의한 양국 회담의 후속 회담으로 열렸다. 미국측은 북한에 경제제재 해제 일정 등 구체적인 제재해제 이행방안과 추가 해제 내용 등을 제시했다.또 고위급회담 개최 문제를 거론하면서 고위급정치회담의 조기 개최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은 북·미간 적대관계 해소를 위해 한반도 평화협정체제 수립 문제와 미군 철수를 제기하는 등 고위급회담 개최를 위한 반대급부를 요구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은 일주일 가량 베를린의 미국대사관과 북한 이익대표부를 오가며열린다. 이석우기자 swlee@
  • 중동평화회담 최종지위협정안 쟁점 논의

    새천년 독립 팔레스타인의 운명을 가름할 중동평화회담이 1,2일 양일간 오슬로에서 열렸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 및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1일에 이어 2일에는 3자가 함께 참여하는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지난 93년 오슬로 협정과 지난해 10월 와이 리버 협정 등에서뒤로 미룬 이른바 ‘최종지위협정’을 시작하기 위해 오는 8일 열릴 협상의예비회담 성격이 강하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내년 2월까지 ‘최종지위협정’ 초안을 작성하고9월 최종안에 합의할 계획이다. 최종 지위협정에는 ▲동 예루살렘이 분할돼팔레스타인의 수도가 될지 여부▲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의 유태인 정착촌들을 이스라엘의 통치하에 남겨둘지 여부▲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과의 국경선을 1967년 전쟁 이전의 경계선으로 할지 여부 등이 포함돼 있다. 박희준기자 pnb@
  • 北·美 새달15일 베를린회담 재개

    미국과 북한이 내달 15일 베를린에서 양자 회담을 재개한다고 미 국무부가29일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양측은 상호 관심 사항들과 함께 양국관계개선방안을 계속 탐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엔 미국의 찰스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 담당특사와 북한의 김계관(金桂寬) 외무성 부상이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베를린 회담은 지난 ‘9·12 북·미간 합의(베를린 합의)’에 따른 후속 회담으로 볼 수 있다.올 연말로 예상되는 북·미 고위급 정치회담의 예비회담의 성격이 강하다.향후 정치회담의 의제 선정 및 협상 창구가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는 ▲북한 미사일 ▲북한 핵 ▲북·미 관계개선의 3가지로 압축된다.외교부의 한 당국자는 “3가지 의제를 놓고 양국이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의 협상 일정과 의제 및 회담 방식등을 주로 협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북·미 새달 고위급 정치회담

    [워싱턴 최철호특파원·오일만기자] 북한의 미사일 발사유예 선언에 따라북·미 수교 및 대북 경제지원과 북한 미사일 개발 동결 등을 논의하기 위한북·미 고위급 정치회담이 내달 25일 전후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북·미고위급 회담대표는 강석주(姜錫柱) 외무성 제1부상과 페리 대북정책조정관이 유력하다.이에 따라 김계관(金桂寬) 외무성 제1부상과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 담당특사는 내달초 실무협상을 재개,고위급 회담의 일정및 의제 등을 놓고 최종 절충에 돌입할 전망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미 양국은 내달 고위급 정치회담을 통해 미사일 연구·개발,수출 등을 포함해 북한의 미사일 기술 통제체제(MTCR) 가입 등 대량살상무기 문제를 놓고 본격적인 의견교환이 이뤄지게 된다”며 “그러나 아직도 북·미 양국간의 신뢰구축이 진행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회담 기간동안적지않은 우여곡절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백남순(白南淳) 북한 외무상은 25일(현지시간) 54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통해 “북·미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고위급 회담을 가질 것이며 이 기간에는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북한은 앞서 지난24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한 외무성 대변인의 답변 형식을 빌려베를린 회담 이후 처음으로 장거리 미사일의 시험발사를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외무상은 “미국이 최근 일부 경제제재를 완화하기로 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우리에 대한 제재조치들은 전면적이고 실제적으로 해제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미국이 적대정책을 버리고 관계개선으로 나온다면 우리도 신의있게 호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외무상은 기조연설 뒤 가진 외신기자 회견에서 “북·미 고위급 회담기간 중에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기로 한 것은 회담 분위기를 위한 것”이라고설명하고 그러나 “미사일 문제는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라면서 회담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외교통상부 장철균(張哲均)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유예선언에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발사임시중단 조치가 항구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장 대변인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중단조치가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평화정착의 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oilman@
  • [페리보고서 공개] 일지

    98.8.17 뉴욕타임스 ‘북한 핵개발 의혹 지하시설 건설’ 보도,미 의회 대북 강경기류 고조 98.8.31 북한,대포동 미사일 시험발사 98.9.6 북·미 고위급회담,금창리 사찰을 위한 협의개시 합의 98.11.16∼18 금창리 1차협상(평양) 98.11.19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강력한 증거있다’ 주장(서울 기자회견) 98.10.21 미의회,금창리 해결조건 중유공급 예산승인 결의 98.11.23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 대북정책조정관 임명 98.12.3∼10 페리,한·중·일 1차 순방 98.12.4∼11 금창리 2차협상(뉴욕,워싱턴) 99.1.16∼17,23∼24 북·미 금창리 3차협상(제네바) 99.2.26 페리,클린턴에 대북정책 검토보고서 중간보고 99.2.27 북·미 금창리 4차협상(뉴욕) 99.3.4∼10 페리,한·중·일 2차 순방 99.3.16 북·미 금창리 협상타결 99.4.23∼25 한·미·일 고위정책협의회 개최,페리보고서 논의(하와이) 99.7.26 한·미·일 고위정책협의회 개최,페리보고서 논의(워싱턴) 99.8.27 페리,임동원(林東源)통일장관 면담(샌프란시스코) 99.9.10 한·미·일 고위정책협의회 개최,페리보고서 논의(뉴질랜드) 99.9.12 북·미 미사일협상 타결(베를린)
  • 李會昌총재 美·獨방문 출국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미국 헤리티지재단 및 외교위원회 초청 강연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민주연합(IDU)당수회의 참석을 위해 10일오후 출국했다. 이총재는 미국방문 기간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워싱턴 등을 방문,헤리티지재단와 아시아 소사이어티 등에서 동북아 안보상황 등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또 스탠리 로스 미 국무부 차관보,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 담당특사 등을 만나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어 이총재는 16일부터 베를린에서 열리는 IDU당수회의에 참석한 뒤 오는19일 귀국한다. 오풍연기자 poong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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