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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GTX A·C노선, 평택 연장 최대한 지원”

    김동연 “GTX A·C노선, 평택 연장 최대한 지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의 평택 지제역 연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일 평택 지제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평택 지제역에 GTX A와 C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이 빨리 추진이 돼서 경기 남부 교통 문제 해소와 발전을 위한 큰 인프라가 깔리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면서 “평택이 경기도로서는 아주 중요한 도시고 발전 가능성이 크다. 지금부터 계획을 잘 세워서 GTX-A, C 연장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평택시가 잘 협의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GTX A노선은 운정~삼성~수서~동탄까지 85.5㎞로 지난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이 우선 개통했으며, 2028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 GTX C노선은 덕정부터 삼성 등을 지나 수원까지 86.46km를 연결한다. 지난 1월 착공해 2028년 개통이 목표다. 만약 GTX A·C노선이 평택 지제역까지 연장된다면 지하철로 약 95분 걸리는 삼성~지제 구간을 GTX A노선으로는 33분, GTX C노선으로는 44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월 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평택까지 연장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동두천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국민의힘 이창수·전만권 후보 “GTX-A로 천안·아산 신교통혁명 이룰 것”

    국민의힘 이창수·전만권 후보 “GTX-A로 천안·아산 신교통혁명 이룰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소속 이창수 천안시(병) 후보와 전만권 아산시(을) 후보가 1일 “GTX-A 노선 동탄~평택(지제)~천안아산역 연장으로 국가첨단산업벨트 교통망 완성”을 제시했다. 두 후보는 이날 KTX천안아산역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GTX-A 노선 KTX천안아산역 연장(동탄~평택(지제)~천안아산 구간 신설)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 관문공항 건설 △KTX천안아산역 디지털 문화공간 조성 등을 발표했다. 두 후보의 공약 발표는 천안과 아산의 인접 도시 전략 공유를 위해 양 후보 간 합심으로 이뤄졌다. 두 후보는 KTX천안아산역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오로라)형 디지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디스플레이 산업도시의 상징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놨다. 전만권 후보는 “SRT 노선을 공유해 GTX-A 노선을 천안아산역에 잇고, 정부의 x-Tx(지방권 광역급행철도) 프로젝트 연계로 효율적인 교통망 설계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창수 후보는 “민선 8기 충남도정에 반영된 플라잉카 관문 공항 건설 추진을 통해 도심 교통뿐만아니라 국내 항공 수요까지 흡수하는 교통혁명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 오뚜기 “다음 달부터 식용유 가격 5% 인하”…정부 물가 압박 통할까

    오뚜기 “다음 달부터 식용유 가격 5% 인하”…정부 물가 압박 통할까

    정부가 식품업계에 물가 안정에 동참하라는 압박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가 4월부터 식용유 가격을 평균 5% 내리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이 가정용 밀가루 가격을 인하한 데 이어 오뚜기까지 식용유 가격을 인하하면서 식품업계가 정부 기조에 맞추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품목에 한정돼있어 전체 가공식품 물가 안정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오뚜기가 소비자 체감 물가가 큰 식용유 제품의 가격을 다음 달부터 평균 5%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15개 라면 제품 가격을 평균 5% 내린 지 8개월 만이다. 이날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기 평택 오뚜기 포승공장을 방문해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한 오뚜기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오뚜기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오뚜기 포승공장은 식용유 등 유지류를 생산하는 곳이다. 농식품부는 이날 간담회가 원자재와 인건비, 물류비 등 제조원가 상승분을 자체적으로 감내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한 식품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살펴보면 식용유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 전년 같은 달보다 4.3% 올랐다가 12월(2.5%), 1월(1.6%)에 이어 2월 0.4% 상승하며 증가폭이 꾸준히 내려앉았다. 오뚜기는 송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토마토 페이스트, 설탕 등 제품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기간을 연장하고 국산 농산물 사용을 확대할 경우 지원을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황성만 오뚜기 대표는 “국제 원재료 가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탄력적으로 제품 출고가를 조정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할당관세 연장 여부를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고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정부는 식용유 외에도 설탕, 밀가루 등 가공식품의 원재료를 생산하는 기업들에 현장 방문을 하며 물가 안정 동참을 압박하고 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다음 달 1일부터 가정용 중력분 밀가루 1㎏, 2.5㎏ 제품과 부침용 밀가루 3㎏ 등 3종에 대해 평균 6.6%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 “생후 8일된 아기, 혼자 떨어졌다고요?”…CCTV 보니

    “생후 8일된 아기, 혼자 떨어졌다고요?”…CCTV 보니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8일 된 아기가 떨어져 크게 다쳤으나 조리원 관계자들이 모두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아 억울하다는 한 아기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피해 아기의 엄마 A씨는 사건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에 대해 처벌을 호소했다. A씨는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산후조리원 신생아 낙상사고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1년 7개월 만에 수사 결과 통지서가 우편으로 날아왔는데 대표원장 등이 불송치(혐의없음)됐다”며 “사고가 일어난 날 거짓말만 하지 않았다면 시간을 지체하진 않았을 텐데 온몸이 부들부들 떨린다”라고 말했다. A씨의 아들 B군의 낙상사고는 2022년 7월 18일 낮 12시 25분쯤 평택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해당 조리원 간호사 C씨가 당시 조리원 내 기저귀 교환대에 있던 B군을 90cm 아래 바닥으로 떨어뜨린 혐의로 C씨를 검찰에 넘겼다. 당시 조리원 측은 사고 당일 오후 1시쯤 A씨에게 “아기가 혼자 꿈틀대다가 80㎝ 기저귀 교환대에서 떨어지는 걸 잡았는데 바닥에 살짝 ‘쿵’ 했다”며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는 게 좋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큰 사고가 아닐 거라 생각했던 A씨는 인근 종합병원을 먼저 들렀다가 대학병원을 찾아갔다.검사받은 결과 B군은 양쪽 두개골 골절과 세 군데 뇌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며칠 뒤 A씨는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간호사 C씨는 한 개의 기저귀 교환대에 B군과 다른 아기 총 2명을 함께 올려놓고 기저귀를 갈았다. 그러다 C씨가 다른 아기의 기저귀를 갈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B군을 감싸고 있던 속싸개 끝자락이 C씨 쪽으로 말려 들어갔다. 이 때문에 B군은 속싸개와 함께 교환대 가장자리로 딸려간다. 조리원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CCTV 영상만으로 사고 경위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또 C씨와 함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조리원장과 대표원장 관련해서는 간호사들의 신생아 관리는 관리·감독할 수 없어 책임이 없다고도 밝혔다. A씨는 “조리원장은 행정 원장이라 신생아 관리까진 관리·감독할 수 없어서 책임이 없고, 대표원장은 간호사들의 구체적인 신생아 관리까진 관리·감독할 수 없어서 책임이 없고, 3명 다 책임이 없다고 한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산후조리원에서 적절한 처분이 이루어지고, 기저귀를 교환할 때 반드시 한 번에 한 명의 신생아만 교환하도록 지침을 만들고, 조리원 신생아실에 기저귀 교환대 가드 설치, 바닥에 매트 설치 의무화가 실현되어,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이 잠깐이지만 안전하게 맡겨질 수 있도록, 또 출산한 산모가 마음 놓고 몸조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천안함 46용사, 14년 지나도 그리운 아들들

    천안함 46용사, 14년 지나도 그리운 아들들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서 유가족이 추모비에 새겨진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날 추모식은 유가족과 천안함 피격사건 참전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합뉴스
  • 천안함 14주기 추모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려

    천안함 14주기 추모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려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을 기리는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이 26일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거행됐다. 김경철 2함대 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천안함 장병, 2함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은 천안함 전시 시설과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FFG-Ⅱ)을 둘러봤다. 해군은 지난해 12월 실전 배치한 신형 호위함을 ‘천안함’으로 명명한 바 있다. 2010년 천안함 작전관으로 근무했던 박연수 천안함 함장은 추모식에서 “14년 전 오늘이 눈앞에 생생하고 그날 이후로 전우들을 하루도 잊은 적이 없다”며 “천안함 전우 모두와 함께 전장으로 나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완벽하게 사수하겠다”라고 말했다.
  • ‘천안 고교생 사망’ 음주 뺑소니범, 사고 전 보복운전 신고 당해

    ‘천안 고교생 사망’ 음주 뺑소니범, 사고 전 보복운전 신고 당해

    음주 상태로 시속 130㎞로 과속 운전을 하다가 건널목을 건너던 고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사고 직전 보복 운전으로 신고를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가해 남성은 2년 전 공격적인 문구가 붙은 스티커를 붙여 화제가 됐던 차량의 소유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36)씨를 지난 25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분쯤 천안 서북구 부대동 한 삼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가 건널목을 건너던 고등학생 B(17)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시속 50㎞ 속도 제한 도로에서 시속 130㎞로 주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군을 차로 친 뒤에도 1.8㎞를 더 운전하다가 혼자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9%이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원인 A씨는 경기 평택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고 집 방향으로 20여㎞를 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충돌 사고 직전 A씨는 다른 운전자로부터 보복 운전 신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최초 신고자는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에서 “차 한 대가 나무를 들이받은 채로 연석에 걸려서 오도 가도 못하는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어떻게든 빠져나가 보려고 액셀을 밟고 있더라”며 “뭔가 수상하다 싶어서 바로 경찰에 신고한 후 상황을 보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 한 분이 욕을 하시면서 오시길래 ‘왜 그러시냐’고 물어봤더니 ‘평택에서부터 (저 차한테) 보복 운전을 당해서 경찰 신고를 하면서 천안까지 쫓아왔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해당 차량은 이미 평택에서 보복 운전으로 신고당한 상태에서 이후 천안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게 난폭운전 혐의도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사고 차량이 언론에 보도된 뒤 네티즌들은 2년 전 온라인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스티커로 화제가 됐던 차량과 동일한 차주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해 차량 뒤에는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차선입니다” “브레이크 성능 좋음. 대물 보험 한도 높음? 박으면 땡큐” 등의 문구가 적힌 스티커들이 곳곳에 붙어 있다. 다른 운전자에게 자신의 진로를 막지 말 것을 경고하는 공격적인 문구로 당시 수많은 운전자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또 차량 커뮤니티에는 가해 차량이 과거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했다는 제보 사진과 함께 다른 차량을 상대로 보복 운전을 하는 걸 직접 봤다는 목격담도 쏟아졌다.
  • [포토] 신형 천안함

    [포토] 신형 천안함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서 유가족과 참석자들이 신형 천안함을 둘러본 후 배에서 내리고 있다.
  • ‘3억5천만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 무더기 검거

    ‘3억5천만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 무더기 검거

    수억 원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9명을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중국 국적의 40대 수금책 A씨 등 6명을 구속했으며 20대 한국인 1차 수금책 B씨 등 2명과 중국인 송금책 1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이들을 모집하고 범행을 지시한 중국인 총책 C씨의 신원을 특정해 인터폴에 수배를 내린 상태다. 이들은 지난 1월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해 11명으로부터 16차례에 걸쳐 3억 49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이 발행됐다거나 싼 이자로 대환 대출을 해 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뒤, 고액 알바를 미끼로 채용한 1차 수금책들을 보내 현금을 건네받도록 했다. 비교적 체포 가능성이 높은 1차 수금책들은 일부러 내국인을 채용했으며, 건설사 관련 업무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일정 기간 건물 사진을 찍어오는 등의 간단한 심부름을 시켜가며 의심을 피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건네받은 현금은 곧바로 2차, 3차 수금책에게 차례로 전달됐다.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이며, 텔레그램을 통한 C씨의 지시하에 대면 없이 주로 ‘던지기’ 수법으로 현금을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금액은 중국에 있는 C씨 손아귀로 넘어갔다. 피해자 중 1명인 40대 여성은 수사기관을 사칭한 이들의 말에 속아 3차례에 걸쳐 총 1억원을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2일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탐문 및 통신 수사를 통해 이들을 차례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에선 어떠한 경우에도 직접 피해자를 찾아가 현금을 수거하는 일이 없다”며 “이런 전화를 받는 경우 반드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했다.
  • 천안함 묘역 찾아 눈물 흘리는 이명박 [포토多이슈]

    천안함 묘역 찾아 눈물 흘리는 이명박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이명박 전 대통령이 2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천안함 46 용사와 서해교전 용사 묘역을 찾아, 북한의 도발에 맞서 국토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 전 대통령은 현충탑 분향을 마치고 방명록에 ‘천안함 46용사의 나라사랑 마음과 고귀한 희생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작성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중이던 지난 2010년 북한의 무력 도발로 천안함이 폭침되자, 용사들의 묘역에서 통일이 되는 날까지 매년 묘역을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는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희생 장병을 기리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 한동훈, 이재명 전국에 지원 유세··· 다가오는 총선 국면 [위클리국회]

    한동훈, 이재명 전국에 지원 유세··· 다가오는 총선 국면 [위클리국회]

    [위클리 국회] 한 주간 국회 정치 일정을 사진으로 정리해 전달하는 멀티미디어부 국회팀 연재물 ◼ 2024년 3월 17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첫 회의, 민주당 총선 후보자 대회>국민의힘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었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 2024년 3월 18일 <눈물 흘리며 국회 떠나는 정봉주>‘발목지뢰’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전 의원이 18일 더불어민주당의 결정을 수용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늘 저는 정치인 정봉주로서 20년 만에 열정적 재도전을 멈추려 한다”고 말하며 “과거 성찰이 부족했던 시절의 발언으로 미래로 나가려는 정치인의 발목을 잡히는 것은 제가 마지막이 됐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6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라면서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발언한 바 있다. ◼ 2024년 3월 19일 <춘천서 과일든 이재명, 나경원 지원 나선 한동훈>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강원 춘천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받은 과일을 들고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나경원 후보와 함께 같은 날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만두가게를 방문해 상인과 인사를 나눴다. ◼ 2024년 3월 20일 <안양 찾은 한동훈, 인천 지원 나선 이재명>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돈익 후보와 함께 20일 안양시 동안구 관양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인천 미추홀구 토지금고시장을 방문해 동구·미추홀을 남영희 후보, 연수갑 박찬대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 2024년 3월 21일 <이종섭 규탄하는 민주당, 윤재옥에게 힘 보태는 한동훈>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이이 큰소리로 항의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대구 달서구 윤재옥 대구 달서구을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찾아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힘을 보탰다. ◼ 2024년 3월 21일 <‘정치 1번지’ 최재형·곽상언·금태섭 후보 등록>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일인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최재형 국민의힘(왼쪽부터),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개혁신당 후보가 등록을 위해 선관위를 찾았다. ◼ 2024년 3월 22일 <천안함 선체 함께 살펴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을 마치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살펴봤다.
  • 尹, 한동훈과 천안함 둘러봐… 대통령실 “당정 갈등 없다”

    尹, 한동훈과 천안함 둘러봐… 대통령실 “당정 갈등 없다”

    尹·韓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참배 동행尹, 한동훈 위원장 어깨 쳐주며 격려도2차 갈등 진화 의미 담은 만남으로 보여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만나 조작과 선동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종북 세력의 준동을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기념식에 참석한 뒤, 한 위원장과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참배하고 천안함 선체를 둘러보며 이같은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천안함을 피격했을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의 브리핑을 “이렇게 명백하게 도발과 공격을 받았는데도 자폭이라느니 왜곡, 조작, 선동해서 희생자를 모욕하는 일이 있다. 최 함장도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냐”고 위로했다. 이어 “반국가세력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해서 더 많은 위로를 드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 전 함장은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변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영웅들을 이렇게 모욕하고, 조작하고 선동하고 왜곡하는 세력들이 계속 그런 일을 하고 있다. 반드시 막아 내야겠다“면서 “저희가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선체를 둘러본 후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은 유족들과 악수하며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종섭 호주대사와 황상무 시민사회 수석의 거취,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비례 공천 등을 두고 불거졌던 ‘2차 윤·한 갈등’의 봉합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로 읽힌다. 행사를 마친 윤 대통령은 차에 탑승하기 전 한 비대위원장과 악수하며 그의 어깨를 두드리기도 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동행에 대해 “당정 간 갈등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 만나기에 앞서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추모비에 헌화 및 참배를 하고, 참수리357호정에서는 제2연평해전 당시 격렬한 교전으로 생긴 탄흔들을 만져보며 함께 있던 유족들을 위로했다. 헌화와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 대표 및 참전 장병 대표들,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대통령실 참모 등이 동행했다.
  • 與, 평택 2함대서 ‘서해수호의 날’ 추모…野 향해 ‘천안함 막말’ 비판

    與, 평택 2함대서 ‘서해수호의 날’ 추모…野 향해 ‘천안함 막말’ 비판

    국민의힘은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의 도발에 맞서다 호국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들의 희생을 마음에 새기며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렇게 밝히고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을 위해 서해를 지킨 영웅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북한은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군사 도발을 서슴지 않으며 서해 지역에서만 호국 용사 55명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갔다”면서 “그럼에도 북한의 도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망언’은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모욕했으며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특히 과거 천안함 막말 논란을 일으킨 민주당 후보들을 비판했다. 그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민주당 후보들의 ‘망언’은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모욕했으며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며 “천안함 막말에도 ‘면죄부’를 주는 민주당은 대한민국 공당으로서 ‘자격상실’”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천안함 막말’ 이력이 있는 인사들을 등용해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 이래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소셜미디어(SNS)에 “자폭된 천안함 사건을 조작해 남북관계를 파탄 낸 미 패권 세력”이라고 게시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퇴했다. 최원일 전 함장이 이를 비판하자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거냐. 부하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 ‘4호 영입인재’ 박선원(인천 부평을) 후보는 과거 천안함 폭침 사건의 원인과 관련해 ‘선체 결함 가능성’을 제기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1차장을 역임한 박 후보는 반미 성향 조직인 ‘삼민투’의 연세대 지부장을 지낸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출신이다. 장경태(서울 동대문을) 최고위원은 “군인이라면 경계에 실패하거나 침략당한 책임도 있다”고 했고, 남영희(인천 동·미추홀을) 후보는 최 전 함장을 겨냥해 “그 함장이 실패한 책임 지지 않고 승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을 가져야 될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이외 노종면(인천 부평갑)·조한기(충남 서산·태안)·최택용(부산 기장)·서은숙(부산 부산진갑) 후보 역시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경기 평택 2함대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순직자들을 기렸다. 기념식에는 최 전 함장과 전준영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장 등 서해수호 참전 장병 및 부대원과 전사자 유족도 참석했다. 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천안함 선체를 둘러보며 ‘국가를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서해 영웅들에 대한 모욕이라든가 왜곡이나 선동이라는 것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고, 그런 부분을 막아내기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는 말씀을 대통령과 나누고 최 전 함장하고도 나눴다”고 밝혔다.
  • [용산NOW]당정 갈등 일단락한 尹, 총선 전 민생토론회 일시 중단

    [용산NOW]당정 갈등 일단락한 尹, 총선 전 민생토론회 일시 중단

    다음주 예정 토론회 소화 후, 총선까지 중단당정 갈등 일단락 이후 주기환 민생특보 임명갈등 논란 지속되자 尹·韓 천안함 현장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주재하던 민생토론회를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일시 중단한다. ‘관권선거’ 등 야권 일각의 지적이 지속됐던 만큼, 선거 운동 기간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 차단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총선을 앞두고 불거진 당정 간 충돌을 이종섭 호주대사의 귀국 등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요구를 수용하며 일단락했다. 대통령실은 선거와 관계없이 민생 정책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이다.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다음 주 두 차례 예정된 민생토론회를 소화한 뒤에는 총선 때까지 민생토론회를 열지 않는다.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 운동 기간에 중단한 민생토론회는 총선 이후 재개해 연중 지속 개최될 예정이다. 이제까지 민생토론회는 수도권(13회), 영남(4회), 충청(2회), 강원(2회), 호남(1회) 등에서 개최됐다. 아직 열린 적 없는 제주, 광주 등 지역의 민생토론회는 총선 이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은 민생토론회 이외의 대통령 민생 행보는 계속된다고 예고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은 정치나 선거에 거리를 두고 할 일을 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면서 “오직 민생 챙기기로 일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 이탈 사태와 관련해서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이 신설한 민생특별보좌관에 임명된 것도 민생과제 발굴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공천 마감 하루 만에 주 특보를 임명한 것에 주목했다. 윤 대통령이 낙천한 주 특보를 품으면서 한 위원장을 향해 당의 비례대표 공천 관련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해석이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이 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의 거취를 두고 이견을 드러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공천발 갈등도 깔려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앞서 주 특보는 지난 18일 발표된 비례대표 명단에서 당선권 밖인 24번에 배정되자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이어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 인사 홀대론’ 등을 거론하며 한 위원장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를 압박했다. 그러나 20일 공관위가 재의결한 비례대표 추천 명단에도 주 특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검찰 수사관 출신인 주 특보는 2003년 광주지검에서부터 윤 대통령과 친분을 맺어온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2차 윤·한 갈등 논란이 지속되자, 당정 갈등 수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22일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후 북한에 피격됐던 천안함 현장을 함께 둘러봤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최원일 천안함장으로부터 당시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우리 국가를 이렇게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야한다”는 취지로 대화하고 공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장을 떠나기 전에는 한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그의 어깨를 두드리기도 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와 관련, “당정 간 갈등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포토] 尹대통령, 천안함 피격 유족 편지 낭독에 눈물

    [포토] 尹대통령, 천안함 피격 유족 편지 낭독에 눈물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정부와 군은 어떠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도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같은 해 11월 연평도 포격전을 기억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2016년 지정됐다. 윤 대통령은 서해수호 3개 사건을 두고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잔인무도한 도발”이라며 “지금도 북한은 끊임없이 서해와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철통같은 대비 태세’와 ‘즉각적·압도적인 대응’ 방침을 재확인하며 “우리 안보의 핵심인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 우방국들과 더 강력하게 연대하겠다”고 천명했으며 현장에서는 박수가 나왔다. 기념식은 국토수호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서해수호 3개 사건의 상징인 ‘6용사함’, ‘신 천안함’, ‘K9자주포’ 실물을 무대 배경으로 배치한 가운데 치러졌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피격 고(故) 김태석 원사의 자녀 김해봄 씨의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을 듣던 중 눈물을 닦고 있다.
  • 尹 “북한 무모한 도발 감행시 반드시 더 큰 대가 치를 것”

    尹 “북한 무모한 도발 감행시 반드시 더 큰 대가 치를 것”

    尹,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호국 영웅에 대한 확실한 예우 등 약속천안함 피격 유가족 편지에 눈물 보여 윤석열 대통령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인 22일 “북한이 도발과 위협으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완벽한 오산이다. 어떠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도,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의 지난 2002년 해상 기습공격, 2010년 천안함 어뢰 공격과 연평도 포격에 대해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잔인무도한 도발”이라고 규정하고 이렇게 말했다. 이어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다. 적당히 타협하여 얻는 가짜 평화는 국민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또한 “우리 군은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국민의 안전을 확고하게 지킬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12월 작전 배치된 ‘신 천안함’에 대해 윤 대통령은 “13년 만에 더 강력한 전투력을 갖춘 호위함으로 부활했다. 대잠수함 능력을 보강하고 최첨단 무기로 무장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다시 돌아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2연평해전에서 산화한 여섯 영웅들의 이름을 이어받은 유도탄 고속함 ‘6용사함’(윤영하함, 한상국함, 조천형함, 황도현함, 서후원함, 박동혁함)과 함께 연평도를 지켜낸 해병대의 위용을 언급하면서는 산화한 55명의 용사들의 숭고한 군인정신과 투혼이 지금도 서해를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호국 영웅들에 대한 확실한 예우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가 부상을 입은 장병들, 그리고 전사한 분들의 유가족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것”이라며 “저와 정부는 서해수호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마음속에 자유와 애국의 정신을 깊이 새겨주신 자랑스러운 서해수호 55분 영웅들을 다시 한번 추모하며, 서해수호의 날이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우리의 단합된 안보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 사태 당시 목숨을 잃은 고 김태석 원사 딸 김해봄 씨가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비통한 표정으로 편지를 읽는 김씨를 바라보며 손수건으로 연신 눈물을 닦아냈다. 윤 대통령은 행사가 끝난 뒤 김 씨에게 다가가 “아버님께서 너무 예쁜 딸을 두셨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지난해 윤 대통령이 서해수호 55용사의 이름을 부르는 ‘롤콜’ 방식으로 추모한 데 이어 올해 기념식에서는 전국의 국민들이 영상으로 용사들을 롤콜하는 방식으로 서해수호 용사들을 기억했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55명의 용사를 기리고, 국토수호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서해를 방어하는 본진이자, 지난해 12월 작전 배치된 ‘신 천안함’의 모항인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전사자 유족, 참전장병 및 부대원들과 함께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 손석락 공군참모차장,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등 군 주요 직위자 등도 자리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 천연기념물 참매·칡부엉이, 경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치료 받고 야생 복귀

    천연기념물 참매·칡부엉이, 경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치료 받고 야생 복귀

    경기도 광주와·부천서 구조된 뒤 두 달 만에 자연 복귀사고로 다친 천연기념물 참매와 칡부엉이가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와 재활훈련을 마치고 지난 21일 자연으로 돌아갔다. 참매는 천연기념물 제323-1호·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 보호종으로, 올해 2월 초 경기도 광주에서 오른쪽 날개에 충돌로 의심되는 심한 열상을 입은 채 구조됐다. 올해 1월 말 부천에서 구조된 칡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5호)는 유리벽과 부딪혀 심한 뇌진탕 증세와 함께 편측성 비행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평택에 있는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참매의 열상 부위에 봉합과 소독을 시행하고 항생제 등 약물치료를 했다. 칡부엉이의 경우 산소치료와 약물치료를 함께 진행했다. 상태가 호전된 후 참매와 칡부엉이는 약 한 달간의 재활훈련을 했다. 경기도에서 지난 3년간(2021~2023년) 구조된 천연기념물은 원앙, 하늘다람쥐 등 958건이다. 이 가운데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 경우는 542건(방생률 56.6%)에 이른다. 신병호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경기도는 광역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평택과 연천 2곳에서 운영하고 있다”면서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를 넘어 생태계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3월 말부터 ‘야생동물 생태 보전학습’을 운영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7개 사업장, 수자원 관리 ‘최고 등급’

    삼성전자 7개 사업장, 수자원 관리 ‘최고 등급’

    삼성전자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하루 앞둔 21일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 사업장을 기존 1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디바이스솔루션(DS·반도체) 부문에서는 지난해 3월 화성캠퍼스에 이어 올해 기흥·평택 캠퍼스와 중국 시안 공장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디바이스경험(DX·완제품) 부문에서도 수원, 구미, 광주 등 3개 사업장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최대 규모 물관리 인증 기관인 AWS는 기업들의 안정적인 물관리, 수질 오염물질 관리, 수질 위생 등 100개 항목을 평가한 뒤 플래티넘부터 골드, 코어까지 3단계로 분류한다. 전 세계 70여개 글로벌 기업의 270개 사업장이 AWS의 인증 심사를 받았다. 이 중 플래티넘 인증을 취득한 사업장은 50여개다.
  • 22일 서해 수호의 날… “55영웅들의 헌신 되새길 것”

    22일 서해 수호의 날… “55영웅들의 헌신 되새길 것”

    국가보훈부는 제9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을 22일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거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해군 장병 55명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이다.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정부기념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서해 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 한 분 한 분이 조국을 위해 보여 줬던 용기와 헌신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낸 자랑스러운 호국의 역사이자 꺼지지 않는 불멸의 빛”이라며 “이번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이 우리 국민에게 서해 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도록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11일 만에 돌아온 이종섭 “공수처 조사받을 기회 있길”

    11일 만에 돌아온 이종섭 “공수처 조사받을 기회 있길”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의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1일 귀국해 “체류하는 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일정 조율이 잘 돼서 조사받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한(윤석열 대통령·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차 갈등’을 부른 이 대사가 즉시 귀국하자 당정은 공수처에는 빠른 소환을 요구했으며, 야당엔 정치 선동을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사의 해임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총선 전에 ‘쌍특검·1국조’(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특검과 국정조사, 이 대사 출국 관련 특검)를 처리하겠다며 맞섰다. 이 대사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임시 귀국한 것은 방산 협력과 관련한 주요국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함”이라며 “저와 관련해 제기됐던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수차례에 걸쳐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말했다”고 했다. 이 대사는 공수처에 모든 국내 일정을 공개하고 소환조사를 요청했다. 지난 4일 임명된 뒤 10일 호주로 출국했던 이 대사는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한 뒤 4·10 총선 때까지 국내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 대사 귀국에 발맞춰 공수처와 민주당을 향해 선거 이용 목적으로 치밀하게 기획한 정치 선동이라고 공격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민심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국민의 뜻을 어떻게든 좇아 보려는 국민의힘의 뜻으로 이 대사가 귀국했다”며 “이제 답은 공수처와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 “저는 검사를 오래 했지만,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시끄럽게 언론 플레이를 하고 직접 입장문까지 내는 수사기관을 본 적이 없다”며 “정말 문제가 있으면 빨리 조사하고 끝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한 위원장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면 공수처와 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정치질을 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공수처가 ‘늑장 수사’ 행태를 보인다는 입장이었던 대통령실은 공수처의 수사 의지 자체를 의심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공수처가 소환을 할 수 있겠느냐. 전혀 수사할 준비도 돼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여당 일각에선 이 대사의 귀국이 ‘만시지탄’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 대사 귀국’에서 그칠 게 아니라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처럼 사퇴해야 민심이 회복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안철수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이 대사가 거취 문제로 고민한다면 스스로 결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당의 문제보다 이 대사의 결심이 중요하다”며 자진 사퇴를 요청했다. ‘낙동강벨트’ 경남 양산을에 출마하는 김태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대사는) 귀국 즉시 사퇴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철저하게 수사받아야 한다. 계급장 떼고 수사받는 게 국민 눈높이”라고 썼다.윤·한 2차 갈등이 봉합되면서 당은 수도권 민심이 회복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4년 전 승리했던 지역구마저 열세인 여론조사가 속속 발표되면서 위기감은 고조되고 있다. 권영세 의원의 서울 용산, 유의동 의원의 경기 평택병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텃밭’으로 분류되는 부산 연제에서도 김희정 전 의원이 뒤지고 있다. ‘한강벨트’인 마포을, 영등포갑, 중·성동갑에서는 오차범위 밖에서 뒤지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 의원은 총 60석인 경기도 판세에 대해 “예전에 10석 정도가 될 것이라 얘기한 바 있는데, 지금도 그 정도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이 대사는 국기문란 사건의 명백한 핵심 피의자”라며 “채 상병 사건에 대한 특검뿐 아니라 이종섭 특검도 시작해야 한다. 민주당은 총선 전 본회의에 의원 전원이 참석해 ‘쌍특검 1국조’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12일 이 대사의 출국 과정 전반을 규명하겠다며 ‘이종섭 도피성 출국 진상규명’ 특검법을 발의해 지난 17일 당론으로 채택했다. 또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특검법과 국조 요구안이 각각 민주당 주도로 발의돼 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도주대사 해임, 즉각 출국금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 대사 귀국을 기점으로 ‘정권 심판론’을 고조시키는 한편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을 윤 대통령의 실정과 연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조정식 사무총장, 김민석 총선상황실장 등 주요 당직자와 의원들은 이날 오전 5시부터 9시 30분쯤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 대사 관련 수사와 해임을 촉구하는 규탄 시위도 벌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신설된 민생특보에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이 광주지검 검사로 재직할 당시 수사관으로 인연을 맺은 주 전 위원장은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이철규 의원이 비례대표로 추천했지만, 당선권에 배정받지 못하자 사퇴했다. 윤·한 갈등의 여파로 갑작스레 특보로 발탁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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