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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안전통학 빨간불... 걸어서 통학하는 아파트 인기

    어린이 안전통학 빨간불... 걸어서 통학하는 아파트 인기

    통학차량 인명 사고 등으로 어린이 하교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걸어서 다닐 수 있는 학교 근처 단지들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학교 통학거리가 짧을 수록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일반적으로 안전하다. 이에 더해 가장 많은 사고인 교통사고 또한, 하교시 자동차 도로를 가로 질러 가야 하는 수가 적어 교통사고에 위험이 적다. 이러한 안전문제를 해결하면서 학교까지 명문학교라면 해당 지역으로 학부모 수요가 몰려들게 된다. 건설업체들도 이러한 이유로 최근 주 주택 수요층인 30~40대 학부모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초·중·고교가 인접한 부지를 선호한다. 부동산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2일 “통학길 안전사고와 아동범죄 노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고, 교육환경이 뛰어난 아파트들이 수요자들의 관심대상이다”며 “최근 분양하는 단지를 잘 찾아보면 커뮤니티 센터에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간을 둔 단지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라면 이러한 아파트 분양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이처럼 안전성과 교육환경이 좋은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 동문건설이 평택 신촌지구에 교육시설을 접목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구 내 유치원·초·중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보장하며, 단지 인근에 대치동 명문학원타운 유치가 확정 돼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이 대치동 명문 학원타운은 교육 1번지 `강남 대치동` 명문학원의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인기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아이들의 교육 혜택 외로 입주 시 출퇴근 시간에 단지에서 평택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굿모닝셔틀버스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보장하며, 지구 공원, 상업시설, 공공용지 부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지역적으로도 수혜를 입고 있다. 단지 인근에 송탄산업단지가 위치하며 북측으로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삼성고덕산업단지(가칭)와 인접하여 배후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개발호재의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평택시 내 산업단지 조성의 개발이 가속화 되면서 평택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주요산업단지로 삼성고덕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송산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등이 주된 산업단지로 이 중 특히 삼성고덕산업단지는 395만㎡부지 규모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업종과 관련된 생산라인으로 고용인력만 약 4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돼 기대가 높은 곳이다. 수서발 고속전철(SRT)도 올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고속전철은 서울 강남 수서역에서 출발해 화성(동탄역), 평택(지제역)을 거쳐 부산, 광주와 전남 목포시로 향한다. SRT가 개통되면 지제역에서 수서역까지 거리가 20분대로 단축되며, 무정차로 달리면 수서역∼부산 2시간 10분대, 수서역∼목포 1시간 50분대로 예상된다. 입주 시기 즈음에는 SRT 평택 지제역(올해 12월 개통 예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에서 SRT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분양가도 저렴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886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이는 최근 평택 내 동삭지구, 세교지구, 용죽지구 등에서 신규 분양한 단지들이 900만원 중 후반으로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이에 더해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인기는 한층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역 바로 앞 소형오피스텔 ‘이테크 에비뉴스타’ 분양 돌입

    부천역 바로 앞 소형오피스텔 ‘이테크 에비뉴스타’ 분양 돌입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그 수요에 부합하는 소형오피스텔이 새로운 주거지로 재평가 받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전매제한, 대출규제에서 자유롭다는 특징이 부각되면서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천역 바로 앞 부지에 들어서는 수익형 오피스텔 ‘이테크 에비뉴스타’가 지난 21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오피스텔은 이테크 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7층, 총 533실(전용면적 20㎡~51㎡) 규모다. 주택형은 ▶A타입(전용20.59㎡, 221세대) ▶B타입(전용36.37㎡, 104세대) ▶C타입(전용41.16㎡, 90세대) ▶D1타입(전용51.34㎡, 15세대) ▶D2타입(전용51.36㎡, 14세대)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현재 분양이 시작된 지 일주일도 안된 시점에서 A타입이 마감된 가운데 나머지 타입들도 벌써 마감을 앞두고 있다. 건물이 들어서는 위치는 지하철 1호선 급행선인 부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1호선 온수역 환승을 통해 7호선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경인로와 근접한 위치에 있어 자가 이용 시 인천방면 및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 영등포지역 진입이 편리하며, 송내IC에서 서해안고속도로(평택) 진입과 수도권 및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부천역 인근에는 이마트, 롯데백화점,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과 상업시설들이 들어서 있고 단지 내에도 코인 세탁실 및 다양한 상가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부에는 에어컨, 전자레인지, 세탁기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28일 "부천역 인근은 유동인구가 몰려드는 중심 거점형 상권으로 구매력 높은 중장년층 및 직장인 수요층이 많아 안정적으로 주거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테크 에비뉴스타 모델하우스의 남부 홍보관은 부천시 심곡본동, 북부홍보관은 부천시 심곡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현대글로비스, ‘안전 공감’ 체험 캠프·재해 예방 교육

    [상생경영 특집] 현대글로비스, ‘안전 공감’ 체험 캠프·재해 예방 교육

    글로벌 종합물류 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최우선 경영 방침인 안전을 모토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안전공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난재해 예방과 도로교통 안전에 기여하려는 취지에서다.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 오성중학교에서 학교 담장 50m에 걸쳐 벽화를 그리는‘안전공감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한 게 대표적이다. 최근 큰 피해를 안긴 태풍, 지진 등 천재지변은 물론 교통 안전에 관한 이미지를 벽화에 담아 주변을 지나며 보는 사람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갖도록 하자는 의도에서 기획했다.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재해재난 예방 교육’도 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이달 말까지 경기, 충남, 경북 120개 초등학교에서 재난재해 인형극을 통해 안전 교육을 하고 어린이 재해안전 매뉴얼을 제공했다. 10월 10일부터는 800여명의 초등학생을 초청해 어린이 재난 안전 체험 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경기도 이천 덕평휴게소와 충청남도 천안 망향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1만개의 졸음운전 방지 용품 세트를 무료로 나눠 줬다. 세트는 졸음방지용 껌과 패치, 지압기, 졸음방지 경보기 등으로 구성했다. 지난 5월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는 시민 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안전공감 마라톤’을 개최했다.
  • “정권 재창출 위해 온몸 던질 것” 원유철, 대선 출마 시사

    “정권 재창출 위해 온몸 던질 것” 원유철, 대선 출마 시사

    새누리당 원유철(5선·경기 평택갑) 의원이 27일 싱크탱크인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을 발족하고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원 의원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창립대회에서 “내년 대선에서 새누리당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 연구원을 통해 새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 나가면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저도 온몸을 던지겠다”며 4년 중임 정·부통령제를 제안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반도체·디스플레이 집중 투자 ‘1등 삼성’ 굳히기

    반도체·디스플레이 집중 투자 ‘1등 삼성’ 굳히기

    V낸드·플렉서블 OLED ‘증설’ 주주 “노트7 회사 측 대응 실패”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에서 밝힌 것처럼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야 될 때다.”(삼성전자 주주)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1시간 15분가량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 현장은 갤럭시노트7 성토장이나 다름없었다. 이날 안건은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분할 승인안과 이재용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었지만 상당수 주주들은 “갤럭시노트7 사태에 대한 회사 측 대응이 실패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오현 부회장 “원인 책임 소재 밝힐 것” 한 주주는 “엄청난 리콜 사태에 따른 우발적 손실이라고 하지만 경영 관리에 틈새가 생겼다는 점에서 ‘신상필벌’의 원칙에 따라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사회 의장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원인 분석이 되면 그에 걸맞은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겠다”고 답했다. 최대 관심사인 이재용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은 큰 진통 없이 통과됐다. 권 부회장은 안건을 상정하면서 “미래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과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를 위해서는 (이 부회장의 선임은) 더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이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주들은 “주주 이익 제고에 부합하고 책임 경영 차원에서 찬성한다”고 화답했다. 주총의 공식 안건은 아니었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사태 관련 진행 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총괄사장은 “배터리 공법, 셀 구조뿐 아니라 보호회로를 비롯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조공정, 물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대해 면밀히 점검 중”이라면서 “미국 UL 등 제3의 전문기관에도 의뢰해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주 자격으로 참가한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은 “갤럭시노트7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은 엔지니어, 기술 차원이 아닌 회사의 의사결정 구조, 경직적인 조직문화에 있다”면서 “앞으로 이 부회장은 이사회에서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프린팅 사업부 직원 “고용 보장” 시위 주총장 밖에서는 다음달 1일 자회사로 분할되는 프린팅 사업부 직원 1100여명이 모여 사측에 “고용 보장을 확실히 해 달라”고 주장했다. 프린팅 사업부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분할을 반대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앞으로 5년 동안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아닌 구조조정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주총에 앞서 역대 최대 규모인 27조원 이상을 시설투자 용도로 쓰겠다고 밝혔다. 3차원(3D) 낸드플래시인 ‘V낸드’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 것으로 보고 반도체(13조 2000억원)와 디스플레이(10조 9000억원)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반도체 투자는 메모리 반도체(V낸드 등) 비중이 80%에 달한다.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 들어가는 낸드 시장이 내년에 D램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이 분야 1위인 삼성전자가 후발 업체와의 격차를 더 벌리겠다는 심산이다. 디스플레이 투자는 ‘플렉서블 OLED’ 라인 증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삼성전자 측은 “내년 1분기 가동을 목표로 한 평택(반도체) 공장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설비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단지 내 영어도서관·맘스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아파트의 진화

    단지 내 영어도서관·맘스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아파트의 진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진화하고 있다. 아파트가 주거 공간에서 주거와 생활문화공간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변신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헬스장, 독서실 등 종류도 제한적이었던 것은 물론 대부분 지하층에 자리 잡아 입주민의 사용은 적고 관리비만 비싸지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 동안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나 1천가구 이상의 대단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명품 커뮤니티시설이 최근에는 일반 아파트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예를 들면 단지 가까이에 학원타운이 들어서거나 영어도서관, 맘스카페, 키즈물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면서 입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눈 높아진 수요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색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하는 것이 최근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트랜드라 전문가들은 말한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25일 “현대인의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집인 만큼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들이 풍부한 단지가 인기를 얻는다”며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가 되면서 커뮤니티 시설까지 세세하게 보는 수요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여가를 위한 맘스카페, 육아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키즈캠핑파크, 키즈물놀이터 등 평택 최초로 커뮤니티시설에 ‘맘스&키즈 특화커뮤니티’를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내 가사노동으로 지친 엄마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맘스사우나를 비롯해 평택맘들의 자기개발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장소인 맘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구 내에 공원, 상업시설, 공공용지 부지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여건도 갖춰진다. 지구 내 유치원·초·중교와 단지 인근에 대치동 명문 학원 타운 유치가 확정 돼 수준높은 교육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 밖에도 내부공간도 입주민 입맛에 맞췄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며,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제 입주 시 만족도를 높이도록 계획했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다양한 개발호재를 업고 있다. 입주 시기 즈음에는 SRT 평택 지제역(올해 12월 개통 예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에서 SRT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군기지… 中, 위협 느낄 필요는 없다”

    “정말 대단하고 인상적이다. 이처럼 훌륭한 기지를 한국인들이 미군을 위해 건설해 줬단 말인가. 평택에 와 보니 한국이 미국과의 동맹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깨닫게 된다. 이곳은 강력한 한·미동맹의 미래를 상징한다.” 지난주 경기도의 평택 주한미군 기지 건설 현장을 찾은 미 상·하원 의원 5명 등 군사위원회 대표단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과 토머스 밴들 8군 사령관에게 이같이 말했다. ●美의원들 “강력한 한·미동맹 상징” 밴들 사령관은 지난 20일 워싱턴 특파원 출신 언론인들을 평택 기지로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 상·하원 의원들의 발언을 전하면서 “미국의 의회는 다음달 대통령 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강력한 한·미 동맹을 유지할 것이라고 의원들이 강조했다”고 말했다. 2018년까지 용산 미군 기지 등이 이전해 오는 평택 주한미군 기지(개리슨 험프리)는 총 450만평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군 기지이다. 해외는 물론 미국 본토를 포함해도 단일 기지로는 가장 큰 규모라고 태미 스미스 미8군 부사령관은 말했다. 이처럼 거대한 규모의 미군 기지가 서해 건너 중국에 위협으로 작용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밴들 사령관은 “주한미군의 병력이나 예산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이 위협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한 시간도 전력 공백 없이 이전” 밴들 사령관은 또 내년부터 용산 등 전국의 미군 기지가 본격적으로 평택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전력 공백 가능성이 없느냐는 지적에 대해 “주한미군은 오늘 밤 당장 전쟁(Fight Tonight)을 할 준비태세가 되어 있다”면서 “김정은이 예측불가능한 인물이기 때문에 이전 전략도 단 하루, 한 시간도 공백이 없도록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용산 기지의 작전 기능이 평택에서도 완벽하게 구현되도록 시스템을 갖춘 뒤에 용산 기지의 관련 시설을 이전한다는 것이다. 지난주 평택 기지 현장을 찾은 미 의회 대표단은 클레어 매캐스틸, 하이디 하이트캠프, 조 맨친, 앵거스 킹 상원의원과 스티브 이스라엘 하원의원이다. 또 방문단에는 미 대선 후보였던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짐 히키 군사 담당 보좌관 등 상·하원 군사위원회에 소속된 여야의 전문가 및 보좌진 9명이 수행했다. 글 사진 이도운 부국장 dawn@seoul.co.kr
  • 내년 미군 이전 완료 평택, SRT 지제역 개통 앞두고 교통요지 기대

    내년 미군 이전 완료 평택, SRT 지제역 개통 앞두고 교통요지 기대

    미군기지 이전 등 다양한 호재가 가시화되고 있는 평택이 새로운 거주지로 각광 받고 있다. 오는 12월에 서울 수서역에서 평택 지제역을 잇는 고속철도 SRT (Super Rapid Train)가 개통예정이다. SRT 지제역 이용시 수서역까지 20분 내로 도달하게 되는 등 경기 남부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대폭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수서역 환승을 통해 기존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외에 SRT와 2020년 개통예정인 GTX를 동시이용이 가능해 평택 및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주한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가 2017년 대부분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4만 2,000여명의 미군과 가족, 군무원 등 총 8만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추산되며 현재 이들 인구를 수용할 도시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고덕국제신도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올해 전체 3단계 중 2단계인 439만여㎡ 규모의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고덕산업단지 내 총 100조원의 투자를 통해 상주 인원 3만명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라인으로 거듭나게 될 삼성전자 산업단지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고덕 산업단지에 반도체 라인을 가동하기로 함에 따라 공장가동에 맞춰 삼성전자 고덕산단 진입도로와 고속도로, 국도 연계 6개 노선, 진입 IC 등을 개통할 예정이다. 이렇듯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평택의 부동산 시장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한 해 평택에 공급된 14개 신규 아파트 단지가 모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이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중인 비전동 일대에 공급중인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가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는 평택시에서 가장 선호되는 주거지역인 비전동과 소사벌택지지구의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해 있어 기존의 생활편의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 여건도 좋다. 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수 있고, 1번 국도와 38번 국도,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평택 중심부 및 외곽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규모 2.3 지진…“수도권도 안전지대 아냐” 40년간 수도권 지진 48회

    수원 규모 2.3 지진…“수도권도 안전지대 아냐” 40년간 수도권 지진 48회

    24일 기상청의 지진 관측 사상 처음으로 경기 수원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수도권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경북 경주 강진 이후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구밀집 지역인 수도권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고,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오전 9시 2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남쪽 2㎞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나 수원, 화성, 용인 지역에서 진동을 감지한 시민들로부터 119 문의전화가 오후 2시 현재 63건 걸려왔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진은 1978년 관측 이후(규모 2.0 이상) 총 48회 발생했다. 경기도에선 지난해 8월 12일 이천(규모 2.2)을 비롯, 2014년 광주(2.2), 2010년 시흥(3.0), 2002년 용인(2.4), 2001년 이천(2.0), 2000년 화성(2.7), 1997년 파주(2.5), 1992년 평택(2.7), 1984년 평택(2.2) 등 이날까지 총 15회 발생했다. 서울도 영등포구(2004년·2.5), 송파구(1990년·2.3) 등 2회 지진이 있었다. 나머지 31회는 인천 옹진·강화 주변에서 일어났다. 48회 모두 별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인구 밀집지역인 수도권에서도 지진이 끊이지 않으면서 지진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인천 남동갑) 의원이 경기도내 건축물 109만여동 가운데 내진 설계 건축물이 10.6%에 불과한 11만 6000여동 뿐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또 같은 당 진선미(서울 강동구갑) 의원도 경기도의 지난해 내진 보강 계획 63건 중 23.8%인 15건만 시행돼 지진 대비가 미흡하다고 질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함택영(북한대학원대 명예교수)씨 별세 성준(재미 회사원)씨 부친상, 23일 분당서울대병원 특3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30분. (031)787-1500 ●김인호(전 구미기능대학장)씨 별세 김승복(대한항공 상무) 윤화·지연씨 부친상 박범용(영신중학교 이사장)씨 민병욱(고려대 의대 외과과장)씨 장인상 23일 고려대 구로병원 특실 203호, 발인 25일 오전 7시 (02)857-0444 ●송유준(LG전자 부장) 정화(스마트약국 대표) 정원(암바렐라코리아)씨 부친상 박주식(금융감독원 실장)씨 전승용(지트파워 대표)씨 장인상 23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 발인 25일 (02)2258-5940 ●유창영(전 목포MBC사장, 대전보건대 교수) 창순씨 부친상 23일 부천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032)327-3010 ●안재현(전 한국일보 심의실장)씨 모친상 23일 경북 칠곡군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54)976-9988 ●황승훈(전북매일신문 편집국장)씨 모친상 23일 전북 전주모악장례문화원 302호, 발인 25일 오전 10시 (010)5455-7701 ●유호선(한화건설 부장) 대근(GS칼텍스 홍보팀장)씨 모친상 23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발인 25일 오전 7시 10분 (070)7816-0229 ●김효욱(의정부경찰서 정보2계장)씨 장인상 23일 경기도 평택시 중앙장례식장 3층, 발인 25일 오전 8시 (031)666-3400 ●김완모(사업)·양영(LS산전 차장)씨 모친상 안태섭(창영치과 원장)씨 정인화(금융감독원 런던사무소장) 씨 이순화(사업)씨 장모상 23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25일 오전 8시 (063)221-4044
  • [평택 주한 미군기지 르포] 워싱턴DC 규모… 수십m 지하 작전실은 탄도미사일에 끄떡없게

    [평택 주한 미군기지 르포] 워싱턴DC 규모… 수십m 지하 작전실은 탄도미사일에 끄떡없게

    지난 20일 아침 7시 40분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버스를 타고 경부고속도로를 달리자 9시에 경기도 평택시 외곽의 주한미군 ‘험프리 기지’에 도착했다. 이날따라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고 미세먼지까지 심해 시야가 제한됐지만, 거대한 공사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금세 확인할 수 있었다. 비행장 활주로 끄트머리로 지평선이 보이는 듯했다. 총 3673에이커(약 15㎢, 450만평), 여의도 면적의 5.5배. 평택에 건설 중인 주한미군 기지를 뚝 떼어내 미국으로 옮기면 수도 워싱턴DC의 중요 지역을 대부분 덮는다고 한다. 이처럼 규모가 크기 때문에 미군은 평택기지를 기존의 ‘캠프 험프리’(Camp Humphreys) 대신 좀더 큰 영역을 의미하는 ‘개리슨 험프리’(Garrison Humphreys로 부르고 있다. 기지 곳곳에 ‘안전을 생각하자’(Think Safety), ‘안전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No Safety, No Tomorrow)라는 구호가 한글과 영어로 적혀 있었다. 주한미군기지관리사령관인 조지프 홀랜드 대령은 “평택시 안에 새로운 도시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기지를 건설 중”이라면서 “전체 사업 진도율은 90% 정도”라고 말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토머스 밴들 미8군사령관과 태미 스미스 부사령관 등이 평택기지를 방문한 워싱턴 특파원 출신 한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밴들 사령관은 평택기지가 “한·미 동맹을 지속하기 위한 한국의 투자”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미국의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한·미 동맹은 강화, 지속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전이 시작되지만, 이전 중에도 북한 도발 등에 대한 대응태세는 완벽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밴들 사령관은 답변을 하면서 김정은을 줄곧 ‘KJU’라고 지칭했다. 밴들 사령관은 전술핵 재배치나 선제타격과 관련한 질문에는 “정책 결정자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날 아침 7시에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과 관련, 밴들 사령관은 “보통 즉각 보고를 받는데, 오늘은 특별한 보고가 없었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 밴들 사령관 등 미군 측 관계자와 한국 언론인들이 버스를 타고 기지 내 시설들을 시찰했다. 평택기지 중앙에 나란히 자리잡은 주한미군사령부와 미8군사령부는 그동안 봐왔던 전형적인 군 사령부 건물보다는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청사와 비슷한 느낌을 줬다. 그러나 내부 마감 공사까지 마무리된 8군사령부로 들어서자 실무적인 군 사무실의 구조가 엿보였다. 한 관계자는 현재 용산의 미8군사령부와 거의 같은 구조라고 설명했다. 활주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주한미군사령부도 내부는 미국 국방성 청사인 펜타곤의 사무실 구조와 거의 비슷해 보였다. 사령부의 맨 위층인 4층으로 올라가자 오른쪽으로 작전상황실 건설 현장이 보였다. 지하로 수십m 파들어 내려갔다. 작전상황실은 주한미군의 모든 정보가 모이고, 작전계획을 세우며, 군 출동을 지휘하는 핵심 시설이다. 외부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지하로 건설한 것이다. 지상은 아스팔트로 덮어 주차장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밴들 사령관은 작전상황실이 “어떤 탄도미사일 공격에도 끄떡없다”고 말했다. 혹시 핵 공격도 견딜 수 있느냐고 묻자 밴들 사령관은 “그것은 말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평택기지는 용산을 비롯한 한국 내 대부분의 미군 기지를 통합한 곳이다. 이 같은 단일 기지의 장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주한미군사령부의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이라고 답변했다. 통신과 정보, 작전 이행 등이 단일화돼 어떤 상황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평택기지와 한·미 공군기지가 있는 오산기지와는 24㎞ 거리다. 규모가 큰 단일 기지가 장점만 있을까? 이 관계자는 “물론 리스크도 있다”면서 화학무기, 미사일 등을 이용한 적군의 집중 공격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한미군이 도입하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가 경북 성주에 설치되면 평택기지는 방어권에서 벗어난다. 북한 등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평택기지를 어떻게 방어할 것이냐는 질문에 밴들 사령관은 “사드는 부산 등 한반도 남부 지역을 방어하는 시스템”이라면서 “평택과 오산 기지는 패트리엇 미사일 여단이 집중방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한미군사령부 앞 연병장에는 짙은 회색 자갈이 깔려 있었다. 왜 잔디가 아니라 자갈을 깔았느냐고 묻자 홀랜드 사령관은 “기지 건설 비용의 92%는 한국 국민이 납부한 세금으로 충당한다”면서 “가급적 예산을 줄이려는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용산의 사령부 앞에도 자갈이 깔려 있다”고 설명했다. 군 시설은 다른 미군기지에서 보던 것과 대체로 비슷했지만, 생활시설은 홀랜드 사령관의 말대로 ‘새로운 도시’가 건설되는 느낌이었다. 600명이 다닐 수 있는 초등학교와 최대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학교, 곧 80명이 다니게 된다는 고등학교 등도 나란히 세워지고 있었다. 평택기지에는 기후변화를 감안한 지속가능형 건설의 모습도 보였다. 건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띄었다. 또 기지 군데군데 개발하지 않은 목초지를 그대로 나뒀는데, 여름철 집중호우에 아스팔트로 된 기지가 물에 잠기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이라고 했다. ‘다운타운’이라고 부르는 생활 중심지역으로 들어서자 교회와 호텔, 체육관, 병원, 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대부분 건설을 마친 상태였다. 유난히 길다란 건물이 보였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PX(군 매점)”라고 했다. 단층 건물이지만 가로 200m, 세로 200m라고 하니 아무리 욕심 많은 쇼핑객들도 충분히 만족시킬 것 같았다. 한식을 더 선호하는 카투사를 위한 간이식당도 두 군데 설치된다고 했다. 기지를 시찰하는 동안 옆자리에 앉은 미군 영관급 장교가 대화 도중 “한국이 통일을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답했다. 우선 북한 주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은 한국 학교의 무상급식 정책 등을 감안하면 예산으로도 감당할 수 있으며, 북한 인프라 정비 등 대규모, 장기적인 복구 사업은 북한의 부동산 개발과 희토류 등을 공동 개발해서 나오는 부가가치로 충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버스가 평택기지 정문를 빠져나와 평택시 안정리로 들어갔다. 마을 곳곳에 미군 임대 목적도 있는 듯한 새로운 아파트 단지들이 건설되고 있었다. 안정리 중앙의 4차선 도로는 벌써 ‘로데오 거리’라는 별칭이 붙었는데,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햄버거와 피자 등을 파는 레스토랑을 비롯해 각종 음식점과 커피숍, 편의점, 옷가게 등이 영어 간판과 함께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한 미군 장교는 이 지역이 “20년 전의 서울 이태원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평택기지 이전이 끝나면 이태원 경제는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겠다고 말하자, 이 장교는 “이태원은 이미 세계 각국에서 사람이 몰려오는 글로벌 문화 중심지가 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미8군 민사참모인 제프리 브라이언 대령은 미군이 안정리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 주둔 미군과 평택 젊은이들이 서로 영어와 한글을 가르치는 등 각종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브라이언 대령에게 “안개가 많이 끼었는데, 비행 훈련에 지장은 없느냐”고 묻자 “안개 문제는 없다”면서 “다만 지역주민들이 항공기 소음에 시달리지 않도록 평택 시내 비행 중에는 가급적 낮은 고도를 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이도운 부국장 dawn@seoul.co.kr
  • 소나기 내리고 쌀쌀한 날씨…고속도로 곳곳 정체

    소나기 내리고 쌀쌀한 날씨…고속도로 곳곳 정체

    갑자기 내리는 비와 쌀쌀한 바람으로 시민들의 어깨가 움츠러들었다. 기상청은 23일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강원 산간 등지에 비 예보를 했지만 이날 서울에서도 날이 흐려지더니 소나기가 내렸다. 나들이를 나왔던 시민들은 서둘러 발길을 돌렸다. 서리가 내리는 절기라는 ‘상강’인 이날은 기온이 뚝 떨어지며 찬 바람이 불고 있다. 비까지 내리면서 나들이객들은 편의점에서 우산을 구매하거나 황급히 실내로 들어갔다. 단풍 구경에 나선 차량들이 되돌아오며 고속도로도 곳곳이 정체를 겪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신탄진휴게소∼신탄진나들목, 죽암휴게소∼청원휴게소, 천안삼거리휴게소∼천안나들목, 판교분기점∼반포나들목 등 총 44㎞ 구간이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과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40.5㎞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더딘 흐름을 보인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일죽나들목∼호법분기점, 곤지암나들목∼광주나들목, 하남나들목∼하남분기점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선산나들목∼상주터널 남단, 충주나들목∼충주분기점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과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각각 49.5㎞ 구간과 26.1㎞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 정체를 빚고 있다. 고속도로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오후 2시 시작돼 오후 5∼6시쯤 절정을 이룬 뒤, 밤 9∼10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정체가 해소되기까지 시간이 1시간 안팎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풍 나들이객으로 고속도로 ‘북적북적’…21, 22 양일 정체

    단풍 나들이객으로 고속도로 ‘북적북적’…21, 22 양일 정체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주말 고속도로는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22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89만대로 지난 토요일(493만대)과 비슷하고 평소(최근 4주간 평균·약 460만대)보다는 5%가량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단풍 나들이객으로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가 특히 막힐 것으로 보인다”면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안개가 끼는 곳도 늘어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요일 교통량 가운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로 예상됐다.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최대소요시간은 대전이 2시간 40분, 강릉이 3시간 50분, 부산이 5시간 40분, 광주가 4시간 20분, 목포가 4시간 40분 등으로 전망됐다. 일요일인 23일 고속도로 이용량은 404만대로 예상됐다. 서울 도착 기준 최대소요시간은 대전 2시간 50분, 강릉 4시간 10분, 부산 5시간 50분, 광주 4시간 30분, 목포 5시간 10분 등이다. 이날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6시쯤 죽암휴게소에서 옥산까지, 서해안고속도로는 같은 시각 당진분기점에서 서평택분기점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중부고속도로 경기 광주에서 산곡분기점까지, 영동고속도로 여주부터 문막, 만종에서 원주, 새말에서 면온, 진부에서 강릉까지,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에서 북충주까지 양방향에서 개량공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콜센터(☎ 1588-2504)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m 연속 낙하 시험만 수 백번… 美국방부도 인정한 ‘V20 품질’

    1m 연속 낙하 시험만 수 백번… 美국방부도 인정한 ‘V20 품질’

    내구성·성능 테스트 등 1000개 품질 기준 6만개 통과해야 출고 美출시 앞두고 V20 생산량 늘려 ‘품질로 한판 붙자.’ 지난 19일 LG전자 경기 평택의 ‘LG 디지털파크’ G2동 4층에 위치한 스마트폰 조립 라인에 들어서자 벽면 곳곳에 “방치하면 불량 제품, 집중하면 고객 만족”, “생산계획 100% 독하게 달성합시다” 등의 문구가 큼지막하게 쓰여 있었다. 조립라인 입구에 놓인 모니터에도 “상식 이하 검출 사례가 발견됐다”면서 생산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달 말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의 미국 상륙을 앞두고 최대한 고삐를 죄는 듯한 분위기였다. 월 330만대 수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이곳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20, G5, V10 등이 생산된다. 이 중 6개 라인에서 V20이 1시간에 400대꼴로 쉴 새 없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조립 라인을 통과한 제품은 50개씩 박스에 담겨 300개 단위로 포장실로 옮겨졌다. 김승렬 LG전자 단말제조팀 부장은 “미국에 수출하려면 최소 2주 전에는 출발해야 한다”면서 “최근 밀려들어 오는 주문에 V20 생산 라인을 1~2개 더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원음에 가까운 음질로 승부를 건 V20은 품질 테스트도 가혹할 정도로 거쳤다. 내구성, 안전, 성능, 수명에 관한 시험 등 각종 테스트 수가 1000개에 이른다. 품질 기준만 6만개에 달할 정도다. 김균흥 LG전자 MC개발품질보증실 부장은 최근 경쟁사 제품이 단종된 이후 품질 테스트를 추가로 하느냐는 질문에 “이미 엄격한 기준을 갖고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테스트는 없다”면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G2동 3층 제품인정실에서 진행되는 품질 테스트 중에서도 내구성 테스트인 낙하 시험이 눈에 띄었다. 낙하 시험은 크게 무작위 연속 낙하 시험과 단순 낙하 시험으로 구분된다. 연속 낙하 시험은 1m 높이에서 V20을 떨어뜨려 기기 결함, 액정 깨짐, 성능 저하 등을 점검하는 테스트다. 수백번 이상 반복한다. 단순 낙하 시험은 성인의 허리 높이에서 제품을 떨어뜨린다. 전면과 측면부의 손상 여부를 살피기 위해 두 가지 방식으로 실시한다. 제품이 철판 밑에 닿을 때 2대의 카메라가 촬영해 즉시 데이터를 연구소로 보낸다. 김 부장은 “낙하 시험은 미 국방부 군사표준 규격을 통과할 정도”라면서 “이렇게 테스트를 거친 제품은 전량 폐기 처분한다”고 말했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제품에 한해 방수 시험도 별도로 진행한다. 낙하 시험 장소 옆에 위치한 수명 시험 공간에서는 조만간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태블릿 제품들이 무한 리셋 등의 검증 작업을 거치는 중이었다. 이 제품들이 2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평소 사용률보다 5~6배 가속해 제품을 테스트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제품이 나오기까지 최소 5000시간 동안 검증 작업을 거친다”면서 “여기서 통과하지 못하면 제품 출시 자체가 안 된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경기지역 고교 입시전형 24일부터

    2017학년도 경기도 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전형이 24일 일제히 시작된다. 전기 학교는 특수목적고(마이스터고,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자율형 사립고, 특성화고(직업계열, 대안계열), 일반고 특성화학과이며, 후기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이다. 전기는 학교별 전형 일정과 방법이 달라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된 입학전형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마이스터고인 수원하이텍고와 평택기계공고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한다. 이달 24∼27일 원서접수하고, 내신성적과 심층면접 등 2단계 전형 후 내달 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기주도학습전형 실시 학교인 외국어고·국제고·자율형 사립고는 내달 10∼15일 원서접수 후 2단계 전형을 거쳐 같은 달 30일 이내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원외고, 성남외고, 동두천외고, 경기외고, 과천외고, 안양외고, 고양외고, 김포외고, 동탄국제고, 고양국제고, 청심국제고, 안산동산고, 용인외대부고가 해당한다. 특성화고와 일반고 특성화학과는 진로적성(취업희망자)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뉜다. 특별전형은 내달 7∼9일 원서를 접수해 같은 달 14일 이내 합격자를 발표하며, 일반전형은 내달 16∼19일 원서 접수해 같은 달 25일 이내 합격자를 발표한다. 후기 학교인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는 평준화 및 비평준화 지역 모두 12월 14∼20일 원서접수 하며 비평준화 지역은 같은 달 23일 이내, 평준화 지역은 내년 1월 3일 이내 합격자를 발표한다. 평준화 지역인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 과천, 군포, 의왕), 부천, 고양,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등 9개 학군에서는 신입생 6만5천830명을 선발·추첨 배정하며 배정 학교는 내년 2월 3일에 발표된다. 이중 지원 금지 원칙에 따라 지원자는 전기, 후기 학교 중 각각 1개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전기 학교 합격생은 후기 학교에 지원할 수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 산업단지·교통·브레인시티 ‘개발호재’…아파트 분양시장 ‘들썩’

    평택 산업단지·교통·브레인시티 ‘개발호재’…아파트 분양시장 ‘들썩’

    최근 정부가 집값이 급등하고 청약 과열 현상이 일어나는 일부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등 주택 수요규제 방안을 검토하면서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거래가 뚝 끊겼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올해 집값이 급등한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는 매수 문의와 거래가 뚝 끊긴 가운데 가격을 낮춘 급매물까지 나오고 있다. 반면 경기 평택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아파트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부동산시장 관계자는 “특히 평택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올해 개통되는 수서발 고속전철(SRT), 2017년 가동하는 고덕 삼성산업단지와 LG 진위2산업단지, 여기에 대학과 첨단산업 및 주거 공간이 조성될 브레인시티까지 평택에 개발호재가 겹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평택 신촌지구에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이모씨도 “최근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전화 문의는 물론, 직접 찾아와 아파트와 토지 문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개발호재에 새 아파트들도 많이 들어서고 있어 아파트와 땅 값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평택에는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고덕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송산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등이 주요 단지다. 삼성고덕산업단지는 395만㎡ 부지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업종과 관련된 생산라인이 들어와 약 4만 5000명의 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수서발 고속전철(SRT)도 올 12월 개통된다. 수서발 고속전철은 서울 강남 수서역에서 출발해 화성(동탄역), 평택(지제역)을 거쳐 부산, 광주와 전남 목포시로 향한다. SRT가 개통되면 지제역에서 수서역까지 거리가 20분대로 단축된다. 무정차로 달리면 수서역∼부산까지 2시간 10분, 수서역∼목포까지 1시간 50분대에 주파할 수 있다. 특히 평택에서 서울까지 그동안 열차로 1시간 넘게 걸렸지만 SRT를 타고 1~2 정거장만 지나면 바로 강남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도 2년여 만에 재개된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만 5000㎡ 부지에 성균관대 신캠퍼스를 포함한 첨단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1년말 완공된다.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평택 지역에 새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주변에 몰려 있는 신촌지구에는 동문건설의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 등이 분양중이다. 신촌지구의 경우 반경 4km에 삼성고덕산업단지가 있고, 단지에서 SRT고속철도 평택 지제역까지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평택 지역 아파트는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의 경우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886만원대로 책정됐다. 최근 평택 내 동삭지구, 세교지구, 용죽지구 등에서 신규 분양한 단지들이 900만원 중 후반으로 공급된 것에 비해 더 저렴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인 가구 급증에 소형 오피스텔 강세…이테크 에비뉴스타, 부천역 입성

    1인 가구 급증에 소형 오피스텔 강세…이테크 에비뉴스타, 부천역 입성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전용면적 20~50㎡ 중소형 오피스텔의 매매건수는 올 상반기에만 1만2,772실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1705실에 비해 1067실이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오피스텔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5.75%(부동산114 자료)를 나타냈다. 청약통장과 같은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 총부채상환비율(DTI) 같은 주택관련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장기화된 초저금리 기조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수익형 오피스텔 시장의 경우 비교적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임대 소득 창출을 기대할 수 있어 일반 투자자들의 유입도 늘고 있다. 여기에 역세권 오피스텔은 실 거주에 편의성을 지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되는 양상을 띤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타 지역 접근성을 갖춘 가운데 쇼핑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도 밀집돼 있어 우수한 정주환경이 구축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이테크건설이 유입, 유동인구가 많은 부천역 인근(부천시 심곡본동)에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0㎡~51㎡ 총 533실의 ‘이테크 에비뉴스타’를 선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1호선 부천역과 도보 2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로 이마트, 롯데백화점, 영화관 등 근거리에 많은 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이용 시 온수역과도 가까워 7호선으로 환승이 용이하다. 부천역은 유동인구가 몰려드는 중심 거점형 상권으로 구매력 높은 중, 장년층 및 직장인 수요층이 많아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테크 에비뉴스타는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경인로와 인접한 교통환경을 지녔으며 자가 이용 시 인천 방면 및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 영등포지역 진입이 편리하다. 또한 송내IC에서 서해안고속도로(평택) 진입과 수도권 및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비했다. 오피스텔 내부는 에어컨, 전자레인지, 세탁기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단지 내 코인 세탁실과 다양한 상가들이 들어서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테크 에비뉴스타의 모델하우스 남부홍보관은 부천시 심곡본동 성원빌딩. 북부홍보관은 부천시 심곡동에 각각 위치한다. 시공사는 이테크 건설이며, 신탁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육지가 바다로… 오늘 해수면 19년 만에 최고 높아져

    육지가 바다로… 오늘 해수면 19년 만에 최고 높아져

    서해·남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 인천·평택은 9m 이상 오를 듯 중부 미세먼지 ‘한때 나쁨’ 예보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의 해수면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해와 남해 저지대에서 바닷물이 차오르는 피해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6시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이 바닷물에 침수됐다. 어시장 좌판 밑으로 바닷물이 20㎝가량 차오르면서 상인들이 야외 좌판을 걷는 등 불편을 겪었다. 또 오후 5시 30분쯤에는 “소래포구 소래대교 밑에서 낚시하던 사람들이 고립된 것 같다”는 시민 신고가 119에 접수되기도 했다. 제주도 용머리 해안 탐방로 대부분이 물에 잠겨 관광객들은 탐방로 입구에서 발길을 돌렸다. 외도 선착장에는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바닷물이 주차장까지 밀려들기도 했다. 또 충남 보령지역에서는 침수에 대비해 주차장의 차량 수십대를 고지대로 옮겼다. 이날 오후 4시 47분 만조시간에 맞춰 일부 상가에 바닷물이 밀려 들어왔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20일까지 해수면 높이가 3~7m 높아지고, 인천과 평택의 경우 9m 이상 상승할 것”이라면서 “저지대 해안 주민들은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19일 중부지방과 전북도 지역의 미세먼지가 ‘한때 나쁨’ 단계로 예상된다. 또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지역에서는 해수면 높이가 1997년 이후 최고 수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해안가 지역은 침수에 주의해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9일에는 한반도를 둘러싼 기압이 안정되면서 국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과 중국발 오염물질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서울·경기 지역과 충청도, 전북도 지역은 미세먼지 수치가 ‘한때 나쁨’ 단계까지 올라간다”고 예보했다. 20일에는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보통’ 단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정찬민 용인시장, 남경필 도지사에 도청사 이전 정식 건의

    정찬민 용인시장, 남경필 도지사에 도청사 이전 정식 건의

    경기 용인시는 18일 정찬민 용인시장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옛 경찰대부지로의 경기도청사 이전을 요청하는 정식 건의문을 전자결재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11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옛 경찰대 부지 중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기증받는 8만㎡에 경기도청사가 이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한 뒤 일주일 만에 공문으로 유치 의사를 재확인시켰다. 정 시장은 ‘경기도 상생발전을 위한 옛 경찰대부지로의 도청 이전 건의문’이라는 제목으로 보낸 공문에서 옛 경찰대 부지로 이전하는 명분을 대규모 예산절감과 교통, 지리적인 접근성, 확장성과 이전예정지의 환경 등 3가지로 제시했다. 그는 공문에서 “경기도청 이전문제는 경기도민의 숙원사업이었지만 재정문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고 전제한 뒤 “우리 시가 옛 경찰대 부지 중 8만 1000㎡를 LH로부터 무상양여 받기로 협의했기에 위 3가지 사유로 경기도청 부지 변경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도청사 유치의 첫 번째 명분으로 대규모 예산절감을 내세웠다. 도청사 이전이 예정된 수원 광교지구의 경우 예산이 3300억원에 토지매각 수익금 1500억원을 추가로 투입돼야 하는 상황이지만, 옛 경찰대 부지는 엄청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시장은 “절약된 예산은 31개 시·군의 균형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고, 도청 이전에 쓰일 광교지구 수익금은 광교지구에 재투자해 광교지구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따라서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냥 무시하기에는 그 이익이 너무 크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각 지역에서의 접근성도 광교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정 시장은 “옛 경찰대 부지는 2021년 GTX 개통 예정인 구성역이 5분여 거리에 있어 평택·광주·이천·여주·안성 등 경기 남동부지역에서 접근성이 훨씬 편리하다”며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가 용인지역을 관통하면서 2개의 IC가 예정돼 있어 경기 북부지역에서의 접근성도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옛 경찰대 부지는 광교보다 4배나 커 경찰청·교육청 등 도 단위 기관이 모두 들어와 행정타운을 조성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여유 부지를 갖고 있으며, 녹지공간도 충분하고 법화산 자락에 있어 근무환경도 쾌적하다고도 했다. 정 시장은 “옛 경찰대 부지로의 도청 이전은 경기도민 전체의 이익을 증진하고 경기도 균형발전 측면에서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시의 제안이 경기도 상생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건의드린다”고 끝을 맺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 임대용 렌탈하우스, 짭짤한 수익형부동산 될까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 임대용 렌탈하우스, 짭짤한 수익형부동산 될까

    한국자산신탁이 미군 렌탈하우스 ‘평택 캐피토리움’ 분양홍보관을 1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평택 캐피토리움은 단일 미군기지 중 세계 최대 규모인 캠프 험프리스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지난 5월 말 현재 공정률이 73%인 캠프 험프리스에 들어올 미군은 한미연합사령부,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동두천·의정부 미2사단 병력 등으로 병력은 미군과 미군 가족, 카투사, 미군 민간인 등을 포함 2016년 1만3천228명에서 2017년 2만5천492명, 2018년 3만3천477명, 2019년 3만9천437명, 2020년 4만2천771명으로 늘어난다. 이미 지난 7월 용산·동두천 지역 장병 8000명이 이주를 시작했다. 장병의 60%는 기지 밖에 거주지를 마련해야 하는 규정상, 캠프 험프리스 일대에는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 캐피토리움은 캠프 험프리스 정문까지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여 비상 시 미군들이 부대로 빨리 복귀가 가능하며, 안정리 로데오 상권의 초입에 위치하여 임차인들이 생활편의시설을 누리기에 편리하다. 미군 주택과 검열 기준에 맞춘 미군 맞춤형 설계를 도입하여 임차인들이 입주하여 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18일 “미군 렌탈하우스는 경기를 타지 않으며,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은 상품이기 때문에 경기 상황에 관계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다”며 “미군부대 이전과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조성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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