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평택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50만 달러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선불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평론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압승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983
  • 긴 강추위에 올봄 해충 최대 30% 줄어들 전망

    긴 강추위에 올봄 해충 최대 30% 줄어들 전망

    올겨울 강추위로 봄철 각종 해충 발생량이 전년에 비해 5∼3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 비해 올봄 매미충류는 30%, 딱정벌레류는 20%, 파리류는 15%, 응애류는 10%, 나방류는 5%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밝혔다.이같은 예측 결과는 올겨울 평균 기온이 지난해 겨울보다 크게 낮아진 상황에서 해충들의 월동생존율이 기온 변화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해 나온 것이다. 올겨울 도내 평균 기온은 영하 3.8℃, 지역별 평균 최저기온은 영하 9.0도로, 지난해 겨울보다 평균 기온은 3.7℃(평년보다는 1.2℃), 평균 최저기온은 3.9℃(평년보다는 1.1℃) 낮았다.특히 경기북부지역은 전년보다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서식 해충의 경우 대부분 영하 15℃ 이하 온도에서 동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올겨울 기온이 영하 15℃ 이하로 떨어졌던 날이 연천은 11일, 화성 5일, 평택 3일로 관측됐다. 다만, 이번 예측 결과와 달리 시설 재배지의 해충 월동생존율은 노지와 달리 높을 수 있고, 지역별로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봄철 세심한 예찰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해충들의 정확한 월동생존율 조사는 매년 3월 초 이뤄진다. 지난해 3월 조사에서는 ‘따뜻한 겨울’의 영향으로 꽃매미 알의 월동생존율이 88.9%로 조사된 바 있다. 이같은 생존율은 1년 전인 2016년 봄 조사 당시 생존율보다 7.7%포인트 높은 것은 물론 2010년 첫 해충 월동생존율 조사 이후 가장 높은 것이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외래 돌발해충 중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의 발생 면적은 166㏊와 777㏊로, 2016년에 비해 22.1배 및 9배 증가했다. 다행히 해충 기승 우려에 따른 조기 방제 등으로 미국선녀벌레 발생 면적은 3123㏊로, 전년보다 50% 감소했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돌발 및 외래 해충에 대해서는 월동율의 실질적인 조사와 함께 그 결과를 시·군 기술센터에 신속히 전달하겠다”며 “발생초기에 협업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사진=꽃매미 성충
  • 작년 세종시 땅값 7% 올라 최고

    시·도별 전입 세종·제주·서울 順 세종시가 지난해 땅값 상승과 인구 순유입에서 모두 전국 1위에 올랐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땅값 상승률은 3.88%로 전년 대비 1.18% 포인트 늘어났다. 2012년 0.96%의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5년 연속 상승세다. 지난해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7.02%)였다.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기대감과 제6생활권 개발 사업 등으로 투자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어 부산(6.51%), 제주(5.46%), 대구(4.58%), 서울(4.32%) 등의 순이다. 이 중 서울은 2013년 9월부터 52개월 연속 땅값이 올랐다. 반면 경기(3.45%)와 인천(3.10%)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시·군·구별로는 부산 해운대구가 9.05%로 땅값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LCT 사업과 센텀2지구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부산 수영구(7.76%), 경기 평택시(7.55%), 부산 기장군(7.00%) 등이 뒤를 이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17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17개 시·도별 전입률은 세종(31.5%), 제주(16.3%), 서울(15.1%) 등의 순으로 높았다. 반대로 전출률은 세종(18.2%), 서울(16.2%), 대전(15.2%) 등의 순이었다.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아 순유입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11만 6000명), 세종(3만 5000명), 충남(1만 9000명) 등 7개 시·도였다. 서울은 28년 연속 순유출 기록을 세웠지만 수도권은 5년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울산·경남은 조선·해운 구조조정 여파로 전입 인구가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씨줄날줄] 고속도로 무료 통행/서동철 논설위원

    [씨줄날줄] 고속도로 무료 통행/서동철 논설위원

    얼마 전 강원도 삼척에 다녀오던 때의 이야기다. 휴일 교통체증을 피해 오전 6시 반쯤 서울을 출발했다. 중부와 영동고속도로를 거쳐 강릉에서 동해고속도로로 갈아타고 죽서루에 닿기까지 238㎞를 달리는 데 3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다.그런데 오후 늦은 시간 서울로 돌아올 때는 상황이 달랐다. 내비게이션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나 국도를 타는 것이나 비슷하게 시간이 걸릴 것이라 안내했다. 삼척에서 태백을 거쳐 제천까지는 국도, 다시 평택~제천 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오는 데 6시간이 훨씬 넘게 걸렸다. 238㎞라고 했다. 영동 지역에 갈 때마다 교통 상황은 엇비슷하다. 최근 강릉에서 돌아오는 길에도 곳곳에 놓인 안내판이 일러주는 대로 우회 국도를 상당 구간 이용했다. 영동고속도로가 놓이기 전 강릉에 다녀오는 것과 다름없었다. 산 넘고 물 건너는 국도는 피곤하기는 해도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고속도로보다 달리는 맛이 있어 좋지 않으냐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했을 때도 평소에도 불편하기만 한 영동고속도로가 마음에 걸렸다. 그동안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됐고, 서울~강릉 간 KTX 선로도 놓여 교통량 분산 효과가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삼척이나 강릉을 다녀온 경험에서 보듯 영동고속도로는 혼잡하기만 하다. 꽉 막힌 영동고속도로 걱정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도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 결과 승용차나 버스를 이용하는 관람객은 원주·횡성·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의 환승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개최 도시 환승 주차장과 경기장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토록 했다. 주어진 여건에서는 최선을 다한 교통 대책이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어제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8개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면온·평창·속사·진부·대관령·강릉·남강릉·북강릉 요금소다. 편의를 높여 티켓 판매 등 올림픽 참여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일 것이다. 하지만 통행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조직위원회의 교통 대책과는 완전히 거꾸로다. 차량 2부제로 교통량을 줄이겠다는 강릉시와 올림픽 성공을 위해 불편함을 참으려던 강릉시민들도 적지 않게 혼란스러울 것이다. 여기에 올림픽이 한창일 설 연휴 기간에도 전국 고속도로는 무료라고 한다.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선심’ 논란과는 별개로 올림픽 경기 일정에 문제가 없을지 걱정이다. dcsuh@seoul.co.kr
  • 연이은 화재에 국민 불안도 ↑

    연이은 화재에 국민 불안도 ↑

    연초부터 곳곳에서 화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불과 나흘전인 지난 26일 경북 밀양에서 화재로 37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도 매일 크고 작은 화재가 연이어 발생해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29일 오전 6시 5분쯤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 내 상가에서 불이 나 3층 상가와 점포 일부가 불에 탔다. 이날 화재로 상가 내부와 주변에 있던 시민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는 통복시장 입구에 위치한 3층짜리 상가에서 시작돼 인근 점포 2곳으로 옮겨 붙었지만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28일에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일가족 3명이 숨졌다. 이 화재로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된 가족 3명 중 노모 김모 씨(91·여)가 화재 당일 숨진 데 이어 위독하던 구모 씨(64·남)와 아내 나모 씨(63·여)도 이날 새벽 끝내 숨을 거뒀다. 지난 27일에도 대구 신라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대구소방본부는 화재 직후 소방차 53대와 소방관 112명을 현장에 투입해 20분여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와 관련, 계속되는 화재로 불안해 하는 국민들을 위해서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건물주의 안전불감증 ▲정부와 소방당국의 안이한 대응 ▲정치권의 보여주기식 구호 속에서 되풀이 되는 인재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정부는 끊이지 않고 있는 화재 사고의 철저한 원인과 책임규명을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하고, 또 이를 계기로 일반병원에까지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밖에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더욱 엄격한 소방안전조치 이행과 미비한 소방법 개정에도 적극 나서 다시는 인재에 의한 재앙이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평택 통복시장 3층 상가서 불…6명 부상

    평택 통복시장 3층 상가서 불…6명 부상

    29일 오전 6시 5분쯤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 내 3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상가 내부와 주변에 있던 시민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소방관 5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2시간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관계자는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성 이어 평택까지 고병원성 AI 확진

    화성 이어 평택까지 고병원성 AI 확진

    경기 화성에 이어 평택의 산란계(달걀을 생산하는 닭) 농장에서 신고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도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 의심신고를 한 평택의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6형 AI로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이로써 올겨울 농장에서의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총 16건이 됐다. 이 가운데 산란계 농장은 이번 평택 농장을 포함해 3곳이고 모두 산란계 밀집 지역인 경기도에 있다. 예방 차원에서 매몰된 가금류를 포함해 올겨울 살처분된 가금류는 178만 2000마리다. 농식품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주 남짓 앞두고 경기도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전날 긴급회의를 열고 경기 전역 산란계 농장에 대한 ‘AI 특별경계령’을 내린 상태다. 이날부터 경기도의 산란계 5만 마리 이상 사육농장 96곳의 진입로마다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인력을 2명씩 배치해 출입차량 관리 및 소독 실시를 점검하고 있다. 평택의 경우 지역 내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 대해 7일간 이동 및 출입통제 조치를 하는 한편 모든 가금 사육 농가에 대해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평택시 소재 전통시장에서는 가금류 유통이 금지된다. 화성·평택 농가 반경 10㎞ 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는 한편 화성·평택 농가와 역학 관계에 있는 안성·용인과 충남 천안·보령·홍성·당진·예산, 충북 음성은 모든 산란계 농장과 시설 대상으로 검사 및 일제 소독을 실시 중이다. 전남 지역 오리 농가를 중심으로 발생하다 소강상태를 나타내던 AI가 산란계 농가가 밀집된 경기 지역에서 퍼질 조짐을 보이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고병원성 H5N6형 AI의 경우 닭에 대해 100% 치사율을 보이고 확산 속도도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장주는 매일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가금 폐사체가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증가하는 등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방역상황실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영하 20도 추위 속 6m 파고 뚫고 독도·구축함 200m 근접항해 ‘묘기’

    영하 20도 추위 속 6m 파고 뚫고 독도·구축함 200m 근접항해 ‘묘기’

    역대 최강의 추위가 몰아친 지난 26일 새벽, 칠흑같이 어두웠던 동해 먼바다 동쪽 하늘에 여명이 깃들기 시작했다. 잠시 후 거칠게 일렁이는 파도 저 멀리 독도의 윤곽이 어렴풋이 드러났다. 일출 시간인 오전 7시 30분 목표했던 동경 131도 51분, 북위 37도 14분 지점에 이르자 독도와의 거리는 1㎞ 안팎까지 좁혀졌다. 전날 오후 경남 진해 기지를 출발한 국내 최대 규모 군함인 1만 4500t급 상륙함 독도함은 악기상을 뚫고 그렇게 독도 해역에 도착했다.●독도함 5년 5개월 만에 독도해역 전개 “우현 250도!” 독도함 함교를 지휘하는 당직사관의 변침(變針) 명령이 떨어지자 이를 복창한 조타수가 타(舵)를 천천히 움직였다. 선체가 급격히 오른쪽으로 30도 가까이 기울어졌다. 비행갑판 위에 도열해 있던 승조원들과 육해공군 사관생도들은 힘겹게 무게중심을 잡아 가며 독도를 맞이했다. 영하 20도의 살을 에는 추위도, 집채만 한 6m의 파도도 이들의 열기와 의지를 꺾지 못했다. 독도함의 독도 해역 전개는 2012년 8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할 때 은밀하게 동행한 지 5년 5개월 만이다. 그만큼 상징적이면서 민감하다. 특히 이번에는 4400t급 구축함 최영함을 대동해 상륙함대 전열을 갖췄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철통 같은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과시하면서 평화올림픽의 굳건한 방패 역할을 맡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양만춘·광개토대왕함과 해상기동훈련 무엇보다 이번 독도 해역 전개는 3군 사관학교 통합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실습전단장인 박세길(해사 40기·해사 부교장) 해군 준장은 설명했다. 육·해·공사 2학년 생도 500명이 독도함과 최영함에 나눠 타고 합동성을 키우는 각종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사관생도들이 독도함을 타고 독도 해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정병관(21·공사 68기) 생도는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영토수호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감동을 전했다. ●“전방지역 작전 이해도 향상에 큰 도움” 독도와 울릉도 해역 전개를 마친 독도함은 남하하면서 1함대 소속 구축함 양만춘함(3200t), 광개토대왕함(3900t)과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 거센 눈보라가 몰아치고 파고까지 높아 위험했지만 힘정들은 서로 200m 이내로 근접 항해하는 고도의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독도함장인 박문식(학군 39기) 해군 대령은 “이 같은 기회훈련을 통해 다른 함정들과 전술 숙지도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전방지역 작전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사관생도들을 태운 독도함과 최영함은 27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기지에 입항했으며 28일 다시 출항해 제주 남방 해역을 돌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까지 순항한 뒤 다음달 5일 평택 2함대에 도착하게 된다. 길이 199m, 폭 31m로 축구장 2개 넓이의 비행갑판을 갖춘 독도함은 상륙헬기 12대, 고속상륙정 2척, 전차 6대, 5t 트럭 10대의 장비와 720여명의 상륙군을 태우고 상륙작전을 실시할 수 있다. 승조원은 여군 30여명을 포함해 300여명이다. 독도함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법무부 인사

    법무부 인사

    2월 5일자 검찰 정기인사(609명)■법무부 ◇전보 <법무부>△범죄예방기획과장 박하영△감찰담당관실 검사 이진용△기획검사실 검사 김영준△검찰과 검사 이건표△형사기획과 검사 최재순△공안기획과 검사 신상우△국제형사과 검사 김남수△형사법제과 검사 한상형△인권조사과 검사 허용준<법무연수원>△연구위원 정규영△교수 유병두 김재하(주일본대사관 파견복귀)<법무연수원 용인분원>△용인분원장 안미영△교수 김윤희 조남철<대검찰청>△범죄수익환수과장 김민형△공안3과장 김영기△검찰연구관 이건령△검찰연구관 이영창 김경근 김승언 정태원 이정우 유광렬 민경호 유경필 정원두 백승주 나의엽 정현 김지영 박대환 김정옥 정일권 장대규 김정환<서울고검>△검사 강길주(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직무대리 유지)△검사 김재훈 박혜경 정경진<대전고검>△검사 임창국<대구고검>△검사 정승면<서울중앙지검>△제4차장 이두봉△형사9부장 김종근△공정거래조사부장 구상엽△조세범죄조사부장 최호영△범죄수익환수부장 박철우△공판2부장 최용규△검사 황정현 정수진 강세현 김윤선 김영남 이유선 조용후 손상욱 신건호 서현욱 허지훈 김은하 장준호 김상민 김지혜 엄재상 정유선 김현우 나하나 김봉진 유민종 천헌주 소정수 정화준 문하경 류주태 김성태 이근정 홍정연 엄영욱 소재환 윤석환 천재인 오대건 서동범 양익준 전영우 김지윤 이혜현 허선주 장태형 우옥영 정승원 김승기 신영민 오준근 이슬기 성재호 이상민 김희송 안성민 이승철 이희준 조도준 이소연 우재훈 심기호<서울동부지검>△형사1부장 김종범△형사2부장 안형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은정△공판부장 윤중현△부부장 김효섭△검사 원형문 박석용 이세희 이시전 김승우 최윤희 노경은 박수정 허정<서울남부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강형민△공판부장 강대권△부부장 최영아△검사 임일수 최형원 최재만 최종필 최수봉 한문혁 이동현 오민재 신은식 최상훈 정정욱 이은주 이수현 박재평 김미영 권슬기 황호석 김보미 허수진 엄상준<서울북부지검>△형사5부장 권기환△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기종△검사 최준호 김금이 김호경 윤인식 박지영 은종욱 이수환 오보미 안세준 염호영 김광락 성진영<서울서부지검>△형사5부장 정영학△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정희△공판부장 나창수△검사 조희영 정현승 김상균 박혜란 김재성 김재환 황윤재 송한섭 송새봄 김미경 고명아 김녹원 김수지<의정부지검>△형사5부장 이기영△검사 신혜진 국상우 진호식 이정화 남대주 송명진 황경원 박경화 정선철 박재호 조현일 안미현 김경년 권동욱 김수희 이부용 남재현 정경영 민은식 이신애 박민지<고양지청>△부장 김은심△검사 김지영 황수연 성기범 김미혜 김태호 허태훈 박예진<인천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세영△외사부장 신승호(주유엔대표부 파견복귀)△공판송무부장 이준식△검사 홍석기 김영오 김연실 추의정 소창범 박향철(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조철 정우준 안준석 최수지 김진우 이승민 김민석 김민정 조동훈 백상준 이수정 김재우 서지원 황진선 양귀호 권근환 유주현 전영경 조윤경 차대영 변재은 허윤행 손용도<부천지청>△부장 강남수△검사 김재남 장진영 장유강 황재동 김세현 김하영 이선미 이채훈<수원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현주△부부장 이영규(헌법재판소 파견 유지)△검사 임삼빈 권찬혁 이정민 이상혁 최종혁 정영서 이지혜 김진영 한주동 윤성호 최명수 이재표 허세진 조소인 김경태 이성화 박규남 서아람 고은진<성남지청>△검사 어인성 박종선 최지현 김현우 정민희 김민아<여주지청>△검사 정유리 조진용 박노산 원경희 이휘소<평택지청>△ 검사 김동직 박건태 류의준 김한준 최재호 최혜민 하보람 양서원 김소영<안산지청>△부부장 김한조 김향연(서울고검 공정거래팀 직무대리)△검사 심형석 추창현 이주현 김형아 강명훈 황영섭 송선민 김춘성 김은정 심강현<안양지청>△부장 구승모(주LA총영사관 파견복귀)△부부장 고형곤△검사 김태견 조윤철 최수경 최승환 김현수 나소라 송가형 정윤정 정세연<춘천지검>△차장 안권섭△검사 이정우 허준 정보영 이자경 임병일<강릉지청>△검사 구승기 민경원 박재성 김수길 서민우 박동준<원주지청>△부장 유동호△검사 이현진 남상오 김동민 김해슬 김다락 강인선<속초지청>△검사 권오장(춘천지검 직무대리) 최선희<영월지청>△검사 안홍균 김동휘<대전지검>△형사1부장 고경순△형사2부장 정종화△특수부장 전준철△특허범죄조사부장 김욱준△부부장 최창민△검사 조영희 오미경 김정국 김지언 이규원 장려미 김한민 이주훈 김해밝은 정윤식 박재훈 김은혜 국양근 현승록 이승훈 오광일<천안지청>△검사 강현정 이평화 이상돈<홍성지청>△검사 이수행 김윤진 박영우 김정화<공주지청>△검사 신기창 정소영(대전지검 직무대리)<논산지청>△검사 임진철<서산지청>△검사 차병곤 노영진 강민정<청주지검>△검사 손찬오 박현규(한국거래소 파견복귀) 김도연 임예진 정가진 장영일 최현주<충주지청>△검사 강현호 한대광 김민수<제천지청>△검사 송형진<영동지청>△검사 신의호<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부장 김기문△검사 김종우(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오종렬 유효제 이상훈 이동근 이경석 차경자 권영필 김민정(UNCITRAL,송도 파견 예정) 신헌섭 김정훈 장지영 배석희 김슬아 문태권 조혜민 송성광<대구서부지청>△검사 진혜원 이수진 최윤경 임지수 최민준 채필규 박철량<안동지청>△검사 이재원 윤오연<경주지청>△검사 박중화 이자희 홍등불 정주희<포항지청>△검사 양근욱 박경남 조지현 석동현 원상환 유승진 오세진<김천지청>△지청장 황현덕△부장 강승희△검사 박진섭 박광호 원민영 김현창<상주지청>△ 검사 임성수 도윤지<의성지청>△ 검사 유광선<영덕지청>△ 검사 박승균(대구지검 직무대리)<부산지검>△제1차장 김재구△형사2부장 박현준(헌법재판소 파견복귀)△검사 장준호(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신동원 김봉준 이준동 이일규 권나원 손정현 송규영 신미량 이정훈 이창희 오상연 이자영 김영식 조종민 진종규 김미선 김현웅 박경세 송윤상 최주원 이정규<부산동부지청>△부부장 구자현(법무부 법무검찰개혁단장)△검사 이광석 김은경 최유리 송혜숙 이현석 이정 신지원<부산서부지청>△검사 이은우 진아름<울산지검>△검사 홍보가 김기룡 서경원 김상준 이경식 임아랑 전효곤 정정화 최갑진 손유빈 박성현<창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단장 임용규△부부장 전계광△검사 이희찬 이재만 박건영 성병규 한연규 한강일 이승필 한은지 이준석<마산지청>△ 검사 배관성 반영기 김호정 박윤상 정재연<진주지청>△검사 이희성 이재인 김지혜<통영지청>△검사 이형석 여한울 고두성 박아름<밀양지청>△검사 오재준 조재학<거창지청>△검사 배한진<광주지검>△특수부장 허정△부부장 김형석△검사 홍용화 황성민 장인호 김은미 신도욱 김형걸 전수진 방준성 신현만 이정민 이영진 이주현 최한얼 홍동기 김형철 권인표 오연택 박영수<목포지청>△검사 박지용 조상규 윤기형 김영준 우세호 이하영<장흥지청>△검사 김승곤<순천지청>△검사 임두환 한대웅 김미지 황성아 김상범<해남지청>△검사 오신환 민경재<전주지검>△검사 이찬규 이선영 김벼리 최준환 최영준 최대호<군산지청>△검사 박기웅 임현철 강정욱 유희경 최예원 김인선<정읍지청>△검사 정현욱 박형건 고현욱<남원지청>△검사 박가희<제주지검>△검사 권유식 박준영 박양호 이호석 정수정 박금빛 김수민 하용만◇타기관 파견 등△여성가족부 파견 전미화△여성가족부 파견복귀 안성희△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권현유△국민권익위원회 파견복귀 조두현△법제처 파견 공봉숙△법제처 파견복귀 유정호△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이춘△주일본대사관 파견 김승호△주유엔대표부 파견 황우진△주LA총영사관 파견 문지선△최순실등국정농단특검 파견복귀 김영철 문지석△인천광역시 파견복귀 이승영△국회 파견 김승걸△국회 파견복귀 고진원△헌법재판소 파견 유태석 신대경△헌법재판소 파견복귀 이혜은△한국거래소 파견 김병문△UNCITRAL 송도 파견복귀 김진호◇검사 신규임용 <서울중앙지검<△검사 신충섭 박현우<서울동부지검>△검사 김재현 조윤정<서울남부지검>△검사 신가현<서울북부지검>△검사 박선영 김지혜<서울서부지검>△검사 최정수<의정부지검>△검사 정주미<고양지청>△검사 김가연<인천지검>△검사 성혜진<수원지검>△검사 봉진수 권예리<성남지청>△검사 김연중<안양지청>△검사 최혁 유소영<대전지검>△검사 정고운<청주지검>△검사 최희선 김원재<대구지검>△검사 나욱진 오정헌<부산지검>△검사 김태영<부산서부지청>△검사 이재영<울산지검>△검사 김마로<창원지검>△검사 안덕중<광주지검>△검사 서민욱<순천지청>△검사 김문주<전주지검>△검사 강병하◇신규임용 예정(4월 1일자) <서울중앙지검>△검사 구자원 손성민<서울동부지검>△검사 전경민<서울남부지검>△검사 최민혁<서울북부지검>△검사 김연재<서울서부지검>△검사 최광진<의정부지검>△검사 이거량<인천지검>△검사 이수영<수원지검>△검사 한윤석<안양지청>△검사 성찬용<춘천지검>△검사 안동찬<대전지검>△검사 김유완<대구지검>△검사 최정훈<부산지검>△검사 박종현<부산동부지청>△검사 이희욱<울산지검>△검사 장현구<순천지청>△ 검사 장기영<제주지검>△검사 윤장훈
  • 경기도 AI 대비 가금류 농가 집중 점검

    경기도는 화성 산란계 농가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데 이어 평택에서도 AI의심신고가 이어지자 방역강화에 나섰다. 28일 도에 따르면 고병원성 AI확진 판정을 받은 화성시 팔탄면 소재 14만6757마리 규모의 산란계 농가 매몰작업을 완료한 데 이어 발생농가 500m~3km내 1개 농가 4만4700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까지 마쳤다. 도는 10km이내 가금농가 43호를 대상으로 공수의 10명을 동원해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도는 팔탄면 소재 농가에서 19일 이후 생산 유통된 계란 약 108만개 가운데 현재까지 46만 7000개를 폐기했으며 나머지도 추적해서 폐기할 방침이다. 또 27일 의심신고 된 평택시 청북면 소재 14만3477마리 규모의 산란계 발생농가 등 500m 이내 4개 농가 43만 마리에 대해서도 28일 매몰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전역 산란계 농장에는 27일 오후 6시부터 ‘AI 특별경계령’이 내려진 상태다. 이에 따라 도는 산란계 5만 수 이상 사육농장 96호를 대상으로 28일부터 진입로마다 초소를 설치하고 인력 2명씩 배치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도 하고 있다. 이밖에도 도내 17개 시·군 152개 지점에 AI방역용 과속방지턱과 안내판 표시를 설치해 도로 방역을 강화했다. 또, 각 시군에 AI방역 중점점검 체크리스트를 배포해 각 시·군별로 매일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한편,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에서 주 1회 시·군별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29일 오전 남경필 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과 도청 실·국장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AI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사]

    ■해양경찰청 ◇치안감 전보△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전담직무대리 박찬현◇경무관 전보△경비국장 김홍희△장비기술국장 김영모 ■국민연금공단 ◇본부 실장 전보△기획조정실장 이훈상△인사혁신실장 정준택△총무지원실장 안성근△국민소통실장 김정학△고객지원실장 서정태△연금급여실장 유동완△노후준비지원실장 우제광△기초연금실장 최우용△정보전략실장 정일호△감사실장 김미경△운용지원실장 이말용△국제협력센터장 김정후◇지역본부장 전보△서울북부지역본부장 백수현△서울남부지역본부장 이래광△경인지역본부장 김희권△대전지역본부장 김종진△광주지역본부장 윤우용△대구지역본부장 김용국◇지사장 전보△종로중구지사장 배성훈△동대문중랑지사장 이병원△도봉노원지사장 최기영△성동광진지사장 정석규△구리남양주지사장 이순영△강남역삼지사장 이충근△송파지사장 염춘미△강동하남지사장 서영보△강서지사장 마희열△용인지사장 김완수△화성오산지사장 정대성△안양과천지사장 빈경민△성남지사장 신옥철△평택안성지사장 김선규△안산지사장 김신철△남인천지사장 신동관△부평계양지사장 채희욱△동대전지사장 이경구△청주지사장 이성주△천안지사장 이종신△전주완주지사장 이강칠△익산군산지사장 노대우△순천지사장 박라연△제주지사장 김응환△서대구지사장 고광영△대구수성지사장 김백기△포항지사장 정경화△남울산지사장 하상철△창원지사장 안현주△김해밀양지사장 강병창 ■중앙대 △인문대학장 김종대△자연과학대학장 겸 공동기기센터장 안상두△공과대학장 겸 정보대학원장 박광용△사회과학대학장 박희봉△적십자간호대학장 박경숙△체육대학장 허정훈△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최병선△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김성천△건설대학원장 이은택△심리서비스대학원장 박정윤△신문방송대학원장 이민규△산업·창업경영대학원장 이정희△예술대학원장 정석길△국악교육대학원장 김재영△교무처장 겸 국가시험지원단장 이정형△학술정보원장 겸 박물관장 오세훈△사회교육처장 겸 평생교육원장 서혜옥△대외협력처장 최재오 ■조선대 △정보전산원장 신석주 ■KB국민카드 ◇승진△PA추진부 부장 배주식
  • 성남·광명 등 경기 24개 시·군 한파경보

    수도권기상청은 23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24개 시·군에 내린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고양,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이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24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기상청은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의정부,파주 등 7개 시·군에 한파경보를,나머지 24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로 각각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 대륙고기압이 점차 남하하고 있어 추위가 퍼지고 있다”라며 “추위는 27일부터 점차 풀려 28일께 한파특보가 해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사]

    ■국방부 ◇과장급 전보△자원동원과장 진천호△국방홍보원 미디어전략실장 오인제△군사시설기획관실 환경팀장 성길수△군수감사담당관 박병로△재난관리지원과장 전윤일△동북아정책과장 배정원△회계감사담당관 박진영△다자안보정책과장 최정익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 홍정기 ■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도시정책과장 정의경△자동차정책과장 박대순△건축정책과장 남영우△도로투자지원과장 방윤석△철도정책과장 박일하 ■국회사무처 ◇관리관 승진△기획조정실장 장대섭△국회사무처 박철규◇이사관 승진△국회사무처 권태현 윤광식 이지민◇이사관 전보△국방위원회 전문위원 김남곤△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송병철△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조의섭△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정순임△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정성희△특별위원회 전문위원 홍성현△관리국장 최상진△국회사무처 박종희 김건오 유세환 천우정 홍형선 박재유◇부이사관 전보△국회사무처 김종화△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박종우△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 신종숙△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최선영△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김병주△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정환철△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김경호△국회사무처 김세현 ■국회입법조사처 ◇이사관 전보△사회문화조사실장 이신우△기획관리관 박태형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생의학오믹스연구부장 김진영 ■신한은행 ◇지점장 승진△반포서래지점장 도지정△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무희 ■산업은행 ◇본부장△IT본부 류근혁△KDB미래전략연구소 장병돈△혁신성장금융본부 양기호△강북지역본부 오진교△영남지역본부 엄범용△충청호남지역본부 이동기△아시아지역본부 이병호◇부·실장△비서실 최대현△온렌딩금융실 김종선△컨설팅실 황길석△해양산업금융실 임태욱△기업금융1실 정경훈△기업금융2실 김근호△기업금융3실 최현묵△해외사업실 민인환△무역금융실 최애경△자금운용실 김민병△금융공학실 김상수△발행시장실 오준석△PF1실 김길동△PF2실 박웅찬△PF3실 노치영△기업구조조정2실 강병호△투자관리실/출자회사 매각실무추진단장 진인식△심사1부 오종녕△심사2부 유병철△리스크관리부 이동우△여신감리부 권용일△IT기획부 유재용△금융전산부 고관식△e-뱅킹전산부 변석균△차세대추진부 박희재△영업기획부 정병철△수신기획부 이은우△인사부 김복규△총무부 조치상△연금사업실 김정원△신탁실 이희윤△미래전략개발부 김흥상△신성장정책금융센터 정재경△윤리준법부 강경완△소비자보호부 노강식△검사부 정태환△영업부 조인현◇지점장△강남 강신구△대치 김숙△반포 이병인△서초 정호건△잠실 황문현△잠원 유훈수△한티 정재영△가산 전상준△신문로 오영근△김포 이웅주△부평 백호열△안산 민경필△인천 이상곤△산본 고송△안양 권오영△원주 김경열△판교 유희빈△평택 윤종열△화성 백도흠△경산 이원식△경주 엄원용△금정 조성제△대구 김경환△광주 홍권석△군산 박상순△금남로 홍성식△대덕 홍선범△아산 김종섭△여수 김영규△오창 유근하△천안 서근모△뉴욕 반영은△토쿄 이정권△런던 엄효운△베이징 소호태△칭다오 곽경탁△프랑크푸르트 송강국△아부다비 김성훈△마닐라 윤경환△홍콩 이영재
  • 경기 전역에 최강 한파 내습…오후 9시 한파특보 발효

    경기 전역에 최강 한파 내습…오후 9시 한파특보 발효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의정부,파주 등 7개 시·군에 한파 경보를 내렸다.또,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고양,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 등 24개 시·군에 한파 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경기도 전역에 오후 9시를 기해 한파 특보가 내려지게 됐다. 기상청은 오는 23일 오전 한파 경보가 내려진 경기북부 7개 시·군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영하 16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경기남부와 고양, 남양주 등 북부 일부 지역은 영하 12∼영하 14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후 4시 30분을 기해 동두천, 연천, 포천, 양주, 파주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오후 4시 기준 동두천 3cm, 파주 2.1cm, 의정부 1cm 등 적설량이 기록됐다. 경기 남부지역에는 눈과 비가 섞여 내려 현재까지 적설량이 기록되지 않았다. 눈은 이날 밤까지 1∼5cm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과 시설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도 비규제지역으로 투자자 몰린다, 강원도 ‘서퍼스 빌리지 양양’ 눈길

    올해도 비규제지역으로 투자자 몰린다, 강원도 ‘서퍼스 빌리지 양양’ 눈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지난해부터 규제 지역에 대한 투자가 비규제지역으로 옮겨가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규제를 받지 않는 지역은 그만큼 투자가치가 떨어진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비규제지역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소외 지역인 경우가 많아 현재의 단기적 쏠림 현상은 일시적 거품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향후 시장상황 변화에도 투자가치를 유지하려면 장기적인 개발 호재가 많은 지역을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형 호재가 몰린 강원도 시장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강원도는 지난해 6월 말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속초 양양IC까지 90분대 이동이 가능해졌고 작년 말에는 서울~강릉간 KTX도 연달아 개통하는 등 강원도의 범 수도권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동해역으로 향하는 KTX는 ‘안인 삼각선(남강릉 신호장~안인 구간)’ 연결공사가 끝나는 2018년 말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지난 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 ‘춘천파크자이’는 10일 진행된 770가구(특별공급 195가구 제외) 모집에 1만3326명의 접수자가 몰려 평균 경쟁률 17.3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또한 지난해 토지 거래가 가장 많이 된 곳이 양양군으로 나타나며 수도권 인기 택지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 시, 군, 구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의 땅이 10만5609필지 거래돼 수도권을 제치고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화성시 7만6376필지, 경기 용인시 6만2410필지, 경기 평택시 5만7533필지 등 쟁쟁한 수도권 인기 지역이 뒤를 이었다. 한편 금번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직접적 수혜지이기도 한 양양군은 국내 3대 서핑 메카로 꼽히고 있어 접근성 개선으로 인한 전국구 단위의 서핑 인구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에는 지역 특색을 살린 서핑을 즐기는 수요자들을 타깃으로 한 도시형생활주택 ‘서퍼스 빌리지 양양’이 분양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도에 보기 드문 서핑 특화 상품으로 선보이는 ‘서퍼스 빌리지 양양’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두리 1번지에 들어선다. 이곳은 국내 서핑의 발상지인 동산항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죽도해수욕장이 가깝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42~67㎡, 총 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보드보관을 할 수 있는 보드거치대와 입구에서 모래를 씻을 수 있는 세신시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150여평의 대규모 카버파크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서퍼스 빌리지 양양’ 분양 관계자는 “양양 지역은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며 늘어나는 수요를 소화시킬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태”라면서 “‘서퍼스 빌리지 양양’은 전국의 서핑 수요를 유입시킬 수 있는 전문 상품으로 타 임대수익 상품과 차별화 돼 경쟁력이 높아 벌써부터 계약 문의가 올 정도”라고 말했다. ‘서퍼스 빌리지 양양’ 분양 홍보관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75, 2층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 최고치 재경신

    강남권서 주변지역으로 확산 양천·성동·광진·마포 강세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이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전주보다 0.39%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주(0.29%)보다 상승 폭이 0.10% 포인트 높아졌다. 감정원이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13년 이후 주간 상승률로는 최대 폭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은 강남권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지역이 주도했다. 송파구는 지난주(1.10%)보다 커진 1.39%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잠실 주공5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이 주변 아파트값 상승세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서초(0.81%)·강남구(0.75%)도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점은 이런 상승세가 강남권에 머물지 않고 주변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양천구 주간 상승률은 0.93%로 서초구를 앞질렀다. 강남과 가까운 성동(0.59%)·광진구(0.49%)도 오름세가 뚜렷했다. 마포구(0.43%) 등 일부 도심 지역도 재건축·재개발 기대감 등으로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하지만 양극화도 여전했다. 같은 서울에서도 강북 도봉(0.05%)·노원(0.06%)·서대문(0.05%)·종로구(0.05%)는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둔화했다.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률은 0.01%로 안정세를 보였다. 다만 과천(0.62%)과 분당(0.71%)은 여전히 강세를 나타냈다.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많은 평택(-0.18%)·파주(-0.02%)·화성시(-0.11%)는 하락 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됐다. 지방도 0.05% 떨어지며 양극화를 부채질했다. 경북(-0.17%)·울산(-0.17%)·경남(-0.13%)·전북(-0.08%)·충남(-0.06%) 아파트값이 특히 많이 떨어졌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뇌물혐의’ 전병헌·원유철 불구속 기소

    ‘뇌물혐의’ 전병헌·원유철 불구속 기소

    유력 정치인 2명이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의 혐의로 잇따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18일 한국e스포츠협회를 통해 여러 대기업으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병헌(60)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불구속 기소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형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업무상 횡령,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여권 고위 관계자가 부패 혐의로 기소된 것은 처음이다.핵심 혐의는 19대 국회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롯데홈쇼핑, GS홈쇼핑, KT에 요구해 각각 3억원,1억 5000만원,1억원 등 모두 5억 5000만원을 자신이 회장을 맡았던 e스포츠협회에 기부하거나 후원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또 롯데로부터는 500만원 상당의 은행 기프트카드와 680만원짜리 공짜 숙박 및 식사를 제공받은 혐의도 있다.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지난해 7월에는 기획재정부 예산 담당 고위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e스포츠협회 사업에 20억원의 신규 예산을 지원하라고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구속영장이 두 차례 기각됐던 전 전 수석은 “억울하고 무리한 기소다. 법정에서 결백을 입증해 내겠다”고 밝혔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종오)도 이날 특가법상 뇌물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원유철(56) 자유한국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그는 2011~17년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평택 소재 업체 4곳으로부터 민원 해결 청탁과 함께 약 1억 8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불법 정치자금 5300만원을 수수하고 정치자금 6500만원을 부정하게 사용했으며 비위 혐의로 수감 중인 전 보좌관의 변호사 비용을 대신 지불한 혐의도 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커피집 알바 1명 모집에 104명 서류내…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커피집 알바 1명 모집에 104명 서류내…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황모(59)씨는 지난 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스태프(아르바이트)를 1명 모집한다는 공고를 올렸다가 깜짝 놀랐다. 불과 하루 만에 104명의 지원자가 몰렸기 때문이다. 이 공고를 조회한 수는 1천314건이나 됐다.조그만 동네 커피숍이라 평소 아르바이트생 2명을 유지하는 황씨는 커피숍 개장 이후 지금까지 48차례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냈지만, 이번처럼 1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경우는 처음이었다. 1년 전인 지난해 1월 20일 똑같은 조건으로 스태프 모집 공고를 냈을 때는 아무도 지원하지 않아 업주 황씨는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느라 한동안 고생을 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모집 공고를 낼 때마다 두세 명에서 아무리 많아 봐야 7∼8명이 지원하던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됐다. 지원자가 너무 많아 도저히 면접을 볼 엄두가 안 난 그는 다른 아르바이트생이 사전에 선정한 10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한 뒤 이 가운데 20대 중반의 남성 1명을 채용했다. 황씨는 “5∼6개월 전만 해도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올해 들어 갑자기 지원자가 많아졌다”면서 “최저임금이 7천530원으로 오르면서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하지 않는 매장이 많아진 탓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평택의 한 커피숍이 지난 15일 게시한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에는 15명이 지원신청을 했다. 이 커피숍 업주는 “평택은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기가 정말 힘들어서 공고를 올려도 반응이 없었는데 이번 올해 첫 공고에 15명이나 지원했다”며 “최저임금 인상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다”고 전했다. 최저임금이 작년보다 16.4% 인상되면서 시간제 근로자(아르바이트생) 고용 유지에 부담을 느낀 커피숍 사업주들이 신규 고용을 하지 않아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경기 평택의 한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한 여성은 “나는 이미 3개월 전부터 이 매장에서 일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커피숍 업주들이 인력이 부족해도 신규 아르바이트생을 뽑지 않아 아르바이트 자리 구하기가 무척 힘들어졌다는 친구들의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오산에서 5명이 넘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있는 한 커피숍 업주는 “인상된 최저임금이 무척 부담되는 건 사실”이라며 “인건비를 줄이려면 아르바이트생을 줄일 수밖에 없다”며 고용인력 축소를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대학 등록금에 보태고 용돈을 벌려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시급을 올려주는 것은 참 좋다고 생각하지만, 정부가 너무나 많은 금액을 한꺼번에 올려 자영업자에게 큰 타격을 줬다”면서 “커피값은 못 올리고 인건비를 줄일 수밖에 없는데, 결국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줄어들어 젊은이들이 그나마 용돈 벌이도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는 작년보다 감소하기는 했지만, 최저임금 인상이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구인구직 업체와 전문가의 의견이 엇갈린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사이트 알바천국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분이 적용된 올 1월 1∼17일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건수는 25만3천8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만5천83건에 비해 3만2천191건(10.9%) 감소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주들 사이에서 아르바이트를 줄이는 움직임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면서도 “그러나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줄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여러 가지 요인 가운데 일부 영향을 미쳤을 수는 있다”고 말했다. 알바몬의 통계에서도 올 1월 1일부터 14일까지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감소했다. 그러나 2016년 같은 기간보다는 8.7%가 증가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지난해 1월 초 채용공고 건수가 많았던 것은 설연휴(27∼30일)를 앞두고 단기알바 자리가 늘었기 때문”이라면서 “이런 요인을 빼고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작년보다 올해 1월 초 일자리가 줄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시적으로 고용위축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것 때문에 일자리가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2주 동안의 지표를 갖고 속단하기는 어려우므로 올 1분기는 지나봐야 최저임금과 일자리의 변화 영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최저임금 자체가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에서 드러나 있다”면서 “정책이라는 것은 선의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감소 문제는 임대료 및 가맹본사와 가맹점의 갑을관계 개선 등을 통해 구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솔’ 너와 서있는 공간

    ‘솔’ 너와 서있는 공간

    서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숲이 있습니다. 나무 사이를 지나온 바람은 객의 몸을 씻고 마음까지 헹궈냅니다. 충남 아산의 봉곡사 솔숲이 꼭 그랬습니다. 500여 그루의 토종 소나무들이 이리저리 얽혀 자라는 곳입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명자깨나 날리는 숲에 견주면 그저 ‘경량급’ 정도일 겁니다. 하지만 숲이 전하는 향기는 어느 숲에 뒤지지 않을 만큼 짙고 청량합니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 두 시간가량 차를 몰아가면 만날 수 있지요. 이웃한 여러 명소들에 온천까지 곁들이면 아마 겨울 나들이 코스로 제격일 겁니다.빼어난 솔숲이다. 소나무들이 가지런히 늘어서 있다. 한 그루 한 그루의 형태는 제각각이어도 여럿이 어우러져 독특한 리듬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 한 세기 전쯤 이 숲을 지나 봉곡사로 들어갔던 젊은 승려 만공(1870~1946)도, 굶주리는 백성들을 위한 농사법을 궁리하며 눈 내린 새벽길을 올랐던 젊은 실학자 정약용(1762~1836)도 이 솔숲처럼 빼어났을 것이다. 붉은 수피의 소나무들은 이리저리 굽었다. 솔숲 사이로 난 길도 나무들처럼 구불구불하다. 휘고 구부러졌다는 건 그만큼 너그러워졌다는 뜻일 터다. 삼나무처럼 쭉쭉 뻗은 나무들이 이룬 숲에 견줘 조형미는 떨어져도 외려 편안한 느낌은 더하다. 소나무 가지 위엔 밤새 내린 눈이 수북하게 쌓였다. 눈은 주변의 어지러운 풍경들을 덮고 지운다. 그 덕에 수묵담채화 같은 담백한 풍경이 숲에 펼쳐져 있다. 숲의 소나무들은 하나같이 둥치에 상처를 안고 있다. 일제가 태평양전쟁에 동원된 항공기들의 연료로 쓰기 위해 송진을 채취한 흔적이다. 나무가 상처 치유를 위해 분비하는 송진을 얻기 위해 일부러 깊은 상처를 낸 셈이다. 그 고된 작업에 동원된 사람들도 필경 조선인이었을 터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나무들이 얼마나 모진 세월을 겪었는지 저 검은 상처가 일러주는 듯하다.봉곡사 솔숲은 토종 소나무들이 이룬 천연림이다. 아산시청 등에 따르면 소나무의 평균 높이는 15m가량, 수령은 100여년 정도다. 비슷한 크기의 소나무 500여 그루가 700m 남짓한 숲길에 빼곡하다. 우리나라 숲은 대부분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파괴됐다. 현재 숲의 80%가량은 1960년대 산림녹화 사업을 거쳐 조성됐다고 한다. 그러니 이런 토종 솔숲이 여태 살아남았다는 것은 드문 경우에 속한다. 솔숲은 ‘봉곡사 천년의 숲길’이라고도 불린다. 인근의 갈매봉, 장군봉 등으로 오르려는 등산객들은 이 솔숲을 들머리 삼아 산행에 나선다. 솔숲의 끝은 봉곡사다. 봉수산(鳳首山), 그러니까 봉황의 머리 아래 깃든 절집엔 만공 스님과 다산 정약용의 체취가 남아 있다. 조선 말기의 선승인 만공 스님은 23세 때 봉곡사로 왔다.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만 가지 법이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가 돌아가는 곳은 어딘가)를 화두로 참선한 스님은 2년간의 수행 뒤 홀연히 깨달음을 얻었다. 그 오도송(悟道頌)이 바로 우주는 한 송이 꽃과 같다는 ‘세계일화’(世界一花)다. 솔숲을 오르다 보면 봉곡사 못 미처 만공탑과 만난다. 만공 스님을 기리는 탑이다. 만공탑 꼭대기에 음각된 ‘世界一花’는 만공 스님의 친필이라고 한다. 다산 정약용은 1795년 겨울 정3품에서 종6품으로 강등된 뒤 이 절집을 찾았다. 이때 그의 나이 서른넷. 한창 삶의 기초를 세울 나이(이립·而立)였다. 당시 그는 봉곡사 경내의 ‘ㅁ’자 요사채에서 머물며 실학자 13명을 모아 성호 이익의 문집을 정리하는 강학회를 열흘간 열었다고 한다. 모인 이들 대개가 젊은 실학자였던 만큼 새로 접한 서양의 과학을 이용해 더 많은 수확을 낼 농사법 등을 궁리하지 않았을까 싶다.이웃한 설화산 자락에도 명소가 깃들어 있다. 남서쪽엔 외암민속마을, 북동쪽엔 맹씨행단이 각각 터를 잡았다. 외암민속마을은 예안 이씨 집성촌이다. 기와집과 초가집 등 전통가옥 60여 채가 돌담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있다. 대표적인 고택으로는 건재고택과 참판댁 등이 꼽힌다. 주민들이 살고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고 아름다운 돌담 너머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앞내’라 불리는 실개천를 건너면 곧 마을이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돌담이다. 돌담은 막돌을 규칙 없이 쌓은 형태다. 이를 ‘허튼층쌓기’라고 부른다. 집집이 쌓은 담장 길이를 죄다 더하면 무려 5㎞에 달한다고 한다. 마을 전체가 돌담에 쌓인 셈이다. 집집마다 울을 이룬 담장은 끊어질 듯 이어지며 마을 곳곳으로 객들을 이끈다. 해마다 정월대보름(올해 3월 2일) 앞뒤로 달집태우기 등의 전통 행사도 연다.맹씨행단(孟氏杏壇)은 말 그대로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이 있는 집’이란 뜻이다. 조선 초의 청백리였던 고불 맹사성(1360~1438)의 옛집을 일컫는 이름이다. 우리나라 살림집 가운데 가장 오래된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사적 109호다. 본래 고려 말의 최영 장군이 낙향해 살다, 자신의 손녀사위였던 맹사성에게 물려줬다고 한다. 두 칸의 대청을 두고 좌우로 세 칸씩 온돌방을 배치한 ‘H’자형의 건축 형태와 밖을 내다보는 데에만 쓰던 ‘눈꼽재기창’ 등이 인상적이다. 본채 외에도 사당으로 쓰인 세덕사, 맹사성과 황희, 권진 등 3명의 정승이 각각 3그루씩 9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다는 구괴정 등이 남아 있다. 본채 옆의 600년 묵은 은행나무 두 그루 역시 맹사성이 심었다고 한다.이웃한 평촌리의 석조약사여래입상(보물 536호)도 찾아볼 만하다. 고려시대 세워진 석불상이다. 키가 1장 6척(4.8m)에 달해 형태상 장육불상으로 분류된다. 문화재청 누리집은 좌우대칭으로 규칙적인 옷주름, 짧은 목과 움츠린 듯한 어깨, 꼿꼿이 서 있는 자세 등의 형식미를 근거로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상은 미끈하고 말끔하다. 맵시 있는 자태도 일품이지만 잔잔한 미소 역시 방금 전에 지은 듯하다. 대체 어디서 수백년 세월을 건너온 흔적을 찾아야 할지 모를 정도다. 공세리 성당은 계절을 따지지 말고 찾아야 하는 아산의 명소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겨울철 눈이 내릴 때 성모상 앞에 서면 자신의 온갖 허물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여정의 마무리는 아산호다. 호수 위를 건너온 시리고 찬 바람이 헝클어진 정신을 퍼뜩 일깨운다. 엄혹한 계절을 이겨내는 철새들의 강인함을 목격하는 것도 좋고, 아산만과 서해대교 너머로 지는 붉은 해를 감상하는 맛도 일품이다. 아산호는 평택호로도 불린다. 충북의 충주호(청풍호)와 마찬가지로 평택과 아산 등 두 지자체가 이름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글 사진 아산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역번호 041) →가는 길: 공세리성당, 아산호 등은 아산 북쪽, 봉곡사와 외암마을, 맹씨행단 등은 남쪽에 붙어 있다. 묶어서 돌아야 보다 효율적으로 볼 수 있다. 봉곡사나 외암마을 등만 보겠다면 기차로 갈 수도 있다. 아산온천역에서 봉곡사, 외암마을 등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 아산은 온천 도시다. 조선 시대 온천 행궁이 있던 온양온천, 충남도 1호 보양 온천인 도고온천, 게르마늄 온천인 아산온천 등 이름난 온천 지구만 세 곳이다. 세 온천이 각기 다른 지역에 있는 만큼 여정이 끝나는 지역의 온천을 찾아 피로를 풀어도 좋겠다. →맛집 : 공세뜰두부집(533-1545)은 집에서 만든 두부를 내는 집이다. 두부 요리도 맛깔스럽지만 무엇보다 두부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칼칼하게 끓여 내는 김치찌개가 일품이다. 청국장도 별미다. 아산 공세리성당 앞에 있다. 지중해 마을은 지중해풍의 건물들이 밀집된 곳이다. 맛집 등 다양한 상가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먹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다. 아산호 주변에 해물칼국수를 내는 집들이 많다. 저물녘에 찾으면 아산만 너머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 평택대교 붕괴도 ‘인재’… 설계·시공·관리 모두 부실

    영광 다리 건설 현장 작업자 2명 무너진 철근 더미에 깔려 사망 지난해 8월 발생한 경기 평택 국제대교 붕괴 사고는 설계부터 시공, 사업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걸친 총체적 부실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평택 국제대교 건설사고 조사위원회(위원장 연세대 김상효 교수)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26일 평택호를 횡단하는 국제대교(연장 1350m) 건설 현장에서 상부 구조물인 ‘거더’ 240m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설계 단계에서는 거더의 전단강도(자르는 힘에 저항하는 강도)를 검토할 때 강도에 견디지 못하는 중앙부 벽체를 포함했다. 또 강선이 배치되는 상부 슬래브 두께는 30㎝로 얇게 계획됐다. 시공 단계에서는 설계상 문제점에 대한 고려가 없었다. 공사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지만 시공자나 감리자의 기술적 검토가 미흡했다. 이 공사의 발주청은 평택시이며 시공은 대림산업 등 6개사가 참여했다. 또 공사와 품질 담당 직원을 정규직이 아닌 현장 채용직으로 배치하는 등 현장 관리가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발생한 용인 물류센터 신축 공사 사고도 공사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초래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사망자 1명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용인 물류센터 건설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건국대 신종호 교수)에 따르면 흙막이를 해체할 때 시공 순서를 지키지 않은 것이 가장 주요한 사고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성해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영업·업무정지 등 행정처분뿐만 아니라 형사처분까지 직접 처분 기관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7일 오전 9시 29분쯤 전남 영광군 군남면 한 다리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무너진 철근 더미에 깔려 숨졌다. 김모(66)·주모(60)씨 등은 매몰 1시간 만에 119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들은 교량 개축 공사 중 교각 기초를 이루는 철근을 조립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 5.3m에 두께 30㎜짜리 철근 수십개가 도미노처럼 쓰러지면서 작업자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영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트로트계 설현’ 설하윤, 오늘(15일) 가요무대 출연...“대세 입증”

    ‘트로트계 설현’ 설하윤, 오늘(15일) 가요무대 출연...“대세 입증”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가요무대’에 출연한다.15일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설하윤(27)이 이날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설하윤은 이날 ‘가요무대’에서 1938년 발매된 박단마의 ‘나는 열일곱살’을 부른다. 이어 설하윤은 오는 2월 3일 ‘전국 노래자랑 – 경기도 평택’ 편에도 출연한다. 이날 가수 김용임, 조항조, 박현빈, 임단아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설하윤은 KBS2 ‘더 유닛’에 출연해 10대와 20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트로트 가수 사이에서 어린 나이와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트로트계의 설현’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사진=TSM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