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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경기도당 유의동 위원장 취임…“尹정부 성공위해 팔 걷어붙이자”

    국힘 경기도당 유의동 위원장 취임…“尹정부 성공위해 팔 걷어붙이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에 유의동(평택을) 의원이 29일 취임했다. 재선의 유 위원장은 지난달 19일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추대됐다. 유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탄생시킨 윤석열 정부가 겸손하게 민심을 받들고 국민적 지지를 한 몸에 받는 성공한 정부가 되도록 우리 경기도당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뜨거운 지지와 협력의 든든한 선봉장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서 “선배들이 닦은 기반에 새로움과 참신함을 더 해 보수를 발판으로 중도로 확장하고 청년으로, 2030으로 외연을 확대하겠다”며 “1400만 도민들 마음을 넘어 경기도당이 민심 속으로, 국민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도록 대장정을 시작하자”고 덧붙였다.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 비대위 간 갈등과 관련해 유 위원장은 “비대위라는 표현은 당헌·당규에 존재하지 않는 표현”이라며 “그걸 주장하는 의원님들의 실명을 다는 게 낫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헌·당규에는 도당이 (도의원)의원총회 위에 존재하는 기구로, 실질적으로 의원총회 외 의사나 모든 절차를 정할 수 있게 돼 있다”며 “그러한 수준까지 가게 되면 도의회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기에 그런 방향으로 가지 않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 “지방 택지지구개발로 구도심 쇠퇴 가속화”

    일자리 없는 지방 택지지구 조성이 인근 구도심 쇠퇴를 가속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구이동 분석모형 개발과 활용’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281개 택지지구로 유입된 140만명의 인구이동을 분석하고 택지지구 유형별 시사점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 혁신·행복도시 주택공급은 양질의 일자리와 연계돼 30~40대 유입인구 비중이 높고, 특히 수도권 등 원거리에서 이동한 인구가 많아 인구 재배치 효과가 나타났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30~40대 유입인구 비중은 평균 65.8%로 집계됐다. 반면 비수도권 일반 택지지구 주택공급은 같은 기초지자체 및 광역지자체에서 유입된 인구의 비중이 각각 50%, 71%를 차지했다. 대부분 구도심에서 이전한 것으로 조사돼 중장기적으로 구도심 쇠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가 따라오지 않는 지방 택지지구 조성은 지역 ‘제로섬 게임’만 가져온다는 것이다. 서울의 인구과밀 해소 차원에서 경기에 택지지구를 조성할 때 거리가 너무 멀면 효과가 미미하다는 결과도 나왔다. 연구 결과 택지지구~서울 간 거리가 35~40㎞까지는 효과가 있지만, 그 이상은 효과가 매우 감소했다. 하남·고양시 택지지구는 전체 유입인구 중 서울에서 이동한 인구의 비중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지만, 오산·화성·평택 등 서울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서울에서 이동한 인구유입 비중은 급격히 떨어졌다. 이보경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인구는 주택공급 규모와 특성에 따라 이동하는 만큼 제로섬 게임의 특성을 반영하려면 국토 전체의 인구와 주택공급의 연관성 및 역동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모형으로 확대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이재용 ‘광폭행보’… 텍사스공장 착공식서 바이든과 재회하나

    이재용 ‘광폭행보’… 텍사스공장 착공식서 바이든과 재회하나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이후 광폭 경영 행보에 나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일선 복귀 후 첫 해외 출장지로 미국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와 만나며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복원의 신호탄을 쏜 이 부회장은 미국의 주요 삼성 고객사 대표들은 물론 미 정계 인사들도 두루 접촉하며 글로벌 경영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도체 외교’에 주력하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 가능성도 거론된다. 28일 재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는 9월 추석 연휴 기간을 활용해 미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매주 목요일 삼성 계열사 부당합병 의혹 재판과 3주 간격으로 금요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재판에 출석하고 있지만, 새달 8일(목요일)은 추석 연휴와 맞물리면서 재판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오는 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재판에 출석한 이후 13일 뒤인 15일 부당합병 의혹 재판이 예정돼 있다. 이 부회장이 약 2주 가까운 자유 시간을 확보하게 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긴박하게 돌아가는 미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미 정재계 인사들에게 삼성의 미국 투자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에 170억 달러(약 22조 7936억원)를 투자해 신설하고 있는 제2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착공식이 임박했다는 점도 이 부회장의 미국 출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테일러 공장은 이미 터파기와 기반 다지기 등 기초작업을 마치고 대규모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적인 행사만 앞두고 있다. 당초 업계에서는 테일러 공장 착공식이 미 행정부의 ‘반도체지원법’ 통과 직후 미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지난 5월 방한 당시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부터 찾아 반도체를 통한 ‘한미 경제안보 동맹’을 강조했던 바이든 대통령 역시 미국 반도체산업 육성의 상징적인 행사가 될 이 착공식에 직접 참석해 약 4개월 만에 이 부회장을 다시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 부회장은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등 삼성전자 대표이사 등이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뛰어왔지만 미국을 시작으로 삼성 총수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가동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재계 일각에서는 새달 19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부회장이 한국 측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오지만, 이 부회장은 15일 재판 일정 때문에 윤 대통령의 출국 전에 한국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일정과 관련해서는 확인된 내용이 없다”면서도 “다만 테일러 착공식 참석을 위한 주요 인사 일정 등이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추석 연휴로 재판 쉬는 이재용, 미국서 바이든 재회 전망

    추석 연휴로 재판 쉬는 이재용, 미국서 바이든 재회 전망

    8·15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이후 광폭 경영 행보에 나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일선 복귀 후 첫 해외 출장지로 미국 방문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와 만나며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복원의 신호탄을 쏜 이 부회장은 미국의 주요 삼성 고객사 대표들은 물론 미 정계 인사들도 두루 접촉하며 글로벌 경영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도체 외교’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 가능성도 거론된다.28일 재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는 9월 추석 연휴기간을 활용해 미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매주 목요일 삼성 계열사 부당합병 의혹 재판과 3주 간격으로 금요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재판에 출석하고 있지만, 새달 8일(목요일)은 추석 연휴와 맞물리면서 재판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오는 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재판에 출석한 이후 13일 뒤인 15일 부당합병 의혹 재판이 예정돼 있다. 이 부회장이 약 2주 가까운 자유시간을 얻게 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미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미 정·재계 인사들에게 삼성의 미국 투자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에 170억 달러(약 22조 7936억원)를 투자해 신설하고 있는 제2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착공식이 임박했다는 점도 이 부회장의 미국 출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테일러 공장은 이미 터파기와 기반 다지기 등 기초작업을 마치고 대규모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적인 행사만 앞두고 있다. 당초 업계에서는 테일러 공장 착공식이 미 행정부의 ‘반도체 지원법’ 통과 직후 미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지난 5월 방한 당시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부터 찾아 반도체를 통한 ‘한미 경제안보 동맹’을 강조했던 바이든 대통령 역시 미국 반도체 산업 육성의 상징적인 행사가 될 이 착공식에 직접 참석해 약 4개월 만에 이 부회장을 다시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 부회장은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등 삼성전자 대표이사 등이 부산 엑스포 유치전에 뛰어왔지만 미국을 시작으로 삼성 총수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가동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재계 일각에서는 새달 19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이 전망되면서 이 부회장이 한국 측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오지만, 이 부회장은 15일 재판 일정 탓에 윤 대통령의 출국 전에 한국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일정과 관련해서는 확인된 내용이 없다”라면서도 “다만 테일러 착공식은 참석을 위한 주요 인사 일정 등이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김동연 새달 7일 ‘GTX 플러스’ 국회 토론회

    김동연 새달 7일 ‘GTX 플러스’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지사가 핵심 공약인 ‘GTX 플러스’ 추진을 위해 정치권과 힘 모으기에 나선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다음달 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GTX 플러스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GTX-A·B·C 연장, D·E·F 신설 등을 실현하기 위해 김 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철도 관련기관 종사자, 대학교수 등이 참석해 방안을 모색한다. 도는 토론회를 공동주최할 국회의원을 접수받고 있는데, 벌써부터 20여명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전해지고 있다. 김 지사의 핵심 공약인 GTX 플러스는 수도권 주민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등 주민편의를 위해 추진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GTX A 동탄~평택 지제 20.9㎞ 연장 ▲GTX B 마석~가평~춘천 55.5㎞ 연장 ▲GTX C 덕정~동두천 9.6㎞, 수원~평택 29.8㎞, 금정~안산 상록수 11.7㎞, 안산 상록수~시흥 오이도 14.3㎞ 연장 ▲GTX D 김포~부천~하남~팔당 68.0㎞ 신설 ▲GTX E 인천~시흥~광명~사당~구리~포천 107.0㎞ 신설 ▲GTX F 파주~고양~잠실~위례~광주~이천~여주 93.0㎞ 신설 등이다. 도 관계자는 “GTX A,B,C 노선과 함께 D, E, F 노선 신설 필요성에 대한 공론화를 위해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김동연 경기지사 핵심공약 ‘GTX 플러스’, 정치권 힘모으기 본격화

    김동연 경기지사 핵심공약 ‘GTX 플러스’, 정치권 힘모으기 본격화

    김동연 경기지사가 핵심 공약인 ‘GTX 플러스’ 추진을 위해 정치권과 힘 모으기에 나선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다음달 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GTX 플러스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GTX-A·B·C 연장, D·E·F 신설 등을 실현하기 위해 김 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철도 관련기관 종사자, 대학교수 등이 참석해 방안을 모색한다. 도는 토론회를 공동주최할 국회의원을 접수받고 있는데, 벌써부터 20여명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전해지고 있다. 김 지사의 핵심 공약인 GTX 플러스는 수도권 주민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등 주민편의를 위해 추진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GTX A 동탄~평택 지제 20.9㎞ 연장 ▲GTX B 마석~가평~춘천 55.5㎞ 연장 ▲GTX C 덕정~동두천 9.6㎞, 수원~평택 29.8㎞, 금정~안산 상록수 11.7㎞, 안산 상록수~시흥 오이도 14.3㎞ 연장 ▲GTX D 김포~부천~하남~팔당 68.0㎞ 신설 ▲GTX E 인천~시흥~광명~사당~구리~포천 107.0㎞ 신설 ▲GTX F 파주~고양~잠실~위례~광주~이천~여주 93.0㎞ 신설 등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GTX A,B,C 노선과 함께 D, E, F 노선 신설 필요성에 대한 공론화를 위해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 무산되나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 무산되나

    전북 군산항의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가 관세청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사업비를 신청하지 않아 무산될 위기에 직면했다. 24일 전북도와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항에는 매주 3차례 중국 쓰다오를 오가는 여객선을 통해 특송화물이 들어온다. 2018년 해외직구로 군산항에 들어오는 특송화물이 6000여건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난해는 144만 건으로 폭증했다.그러나 군산항에는 특송화물 통관장이 없어 인천이나 평택항으로 옮겨져 통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때문에 통관 절차가 길어지고 막대한 물류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한상봉 군산시 해양항만과장은 “군산항에 통관장이 없어 인천이나 평택으로 가기 때문에 시간과 물류비가 가중돼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시 건의에 관세청도 지난해 군산 물류지원센터에 통관장 설치를 약속했다. 최천식 군산세관장은 “해외직구 물량이 급증해 이제 호남지역에도 특송장 설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군산항 통관장 설치 사업은 관세청이 추진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관세청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 총액이 정해진 상태에서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 사업은 우선 순위에서 밀려 예산안에서 빠졌다”고 말했다. 필요한 예산은 18억 원밖에 되지 않지만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 따라 신규사업 예산을 일괄적으로 삭감하면서 내년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항에 특송화물 통관장이 설치되면 물류비 절감 등으로 연간 185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하고 군산항 물동량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 관련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 정치권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평택시 군용비행장 인근 주민 4만5000여명에 보상금 지급

    평택시 군용비행장 인근 주민 4만5000여명에 보상금 지급

    평택시는 군용비행장 인근 소음피해를 겪는 주민 4만5000여명에게 총 12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보상금은 항공 소음도를 기준으로 1종(95웨클 이상)은 1인당 월 6만원, 2종(90~95웨클 미만)은 월 4만5000원, 3종(80~90웨클 미만)은 월 3만원이다. 시는 전년도 거주기간을 기준으로 매년 1회 보상금을 지급한다. 다만, 전입 시기와 실거주기간, 직장·사업장 위치 등에 따라 일부 줄어들 수 있다. 보상금 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주민은 8월말까지 개인별 계좌로 보상금이 지급되며, 이의 신청자는 결정 동의서가 제출된 뒤 10월 중 보상금을 지급한다. 미신청자는 내년에 소급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앞서 올해 1~2월 거점 접수처 2개소를 통해 신청자 4만5000여명을 심의해 최종 지급대상자로 결정한 바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가계부채·불법추심 고민 덜어줍니다”

    경기도 “가계부채·불법추심 고민 덜어줍니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채무나 불법추심 등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 중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무상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채무상담’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회·경제적 위기 도민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개인회생,파산 등 채무조정 상담 가계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재무상담, 대부업체 불법추심 대응 상담, 극저신용대출을 비롯한 소액금융 연계, 가능한 복지혜택 정보 제공과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자활센터 등 도내 단체·기관 등이며,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사업지원팀을 통해 예약신청 후 상담받을 수 있다. 도는 찾아가는 상담 외에도 구체적인 금융·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도내 19곳에서 운영 중이다. 권역별로 북부 4개소(양주·고양·파주·구리), 서부 5개소(군포·안양·부천·김포·시흥), 동부 4개소(하남·광주·남양주·안성), 남부 5개소(수원·용인·평택·화성·안산) 등이 있다. 지난해 2만1567명을 대상으로 총 3만4133건의 상담 실적이 있었다. 도 담당자는 “찾아가는 채무상담은 금융위기 계층 적극 발굴 차원에서 사회·경제적 위기 도민 대상으로 전격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이 상담받고 가계부채 해결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방문 상담도 가능한 만큼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경제 불황에 따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사회·경제적 위기 계층인 미혼모 및 60대 이상 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채무조정 시 법무비용 지원 금액을 기존 최대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으로 늘렸다. 지원 횟수도 올해 말까지는 기존 1회에서 무제한으로 확대됐다.
  • 수소 찾아 ‘수소문 3만리’… 정부·지자체 오판에 수소차 충전 대란

    수소 찾아 ‘수소문 3만리’… 정부·지자체 오판에 수소차 충전 대란

    요즘 수소차 운전자들은 울화통이 터진다. 한 번 충전하려면 줄 서서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일부 충전소에서는 충전량도 제한돼 운전자들의 불만은 더욱 끓어오르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권장으로 수소차가 크게 늘어났지만 수소 공급량은 줄어 ‘수소차 충전 대란 사태’를 빚고 있다. 18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국내 수소차 등록 대수는 지난 6월 현재 2만 341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4747대보다 8666대(58.8%)가 늘었다. 수소 충전소도 이달 120곳으로 지난해 86곳보다 34곳 증가했다. 하지만 수소 생산량이 급증한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연간 수소 생산량은 234만t으로 예년보다 거의 늘지 않았다. 수소차 2443대가 있는 강원도는 수소차를 타고 온 관광객 등으로 수요가 급증했으나 공급은 원활하지 못해 지난달 25일부터 1대당 1회 3㎏으로 제한 충전을 하고 있다. 대표 수소승용차 넥쏘의 경우 완충에 6㎏이 들어가는데 절반만 넣어 주는 셈이다. 충남에서는 지난달부터 수소충전소 9곳 중 하이넷이 운영하는 3곳이 공급난을 겪고 있다. 이곳에서는 1대당 1~3㎏의 수소만 채울 수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수소차 운전자들의 항의 전화가 쇄도한다”고 말했다. 수소차 1483대가 등록됐지만 수소 생산시설이 없는 전북은 충전소 5곳에서 지난달 하순부터 제한 공급을 하고 있다. 1대당 하루 3㎏만 충전해 준다. 이 때문에 전주시에서 운행되던 수소버스 25대 가운데 20대가 멈췄다. 이같이 수소차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는 것은 수소 수요를 예상하지 못하고 수소차 공급에만 치중한 정부와 지자체의 오판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유가 상승이 수소 생산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울산시는 “석유화학공장 가동 과정에서 수소가 나오는데 유가 상승으로 가동률이 떨어져 수소 생산량도 비례해 줄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충남 당진 수소공급업체 하이넷의 압축기 5대 중 3대가 고장 나 공급량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충전소 가운데 33%인 40곳이 하이넷에서 수소를 공급받는데 다음달 하순은 돼야 정상화가 예상된다. 전남 여수 소재의 덕양에너젠도 지난 16일부터 보수를 이유로 가동 중단에 들어가 수소 공급난이 심화됐다. 덕양에너젠은 오는 28일 이후 정상 가동될 전망이다. 경기 평택 수소생산기지는 지난달 27일 준공됐으나 22일 이후에나 하루 7t씩 생산할 예정이어서 수도권과 중부권 수소 공급난 해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차 운전자들은 “수소 공급 부족 현상은 이미 예상됐던 인재”라며 “친환경차라고 무조건 권장하면서도 수소 공급 대책은 소홀히 한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이 크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지자체들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서 뒷북 행정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전국 종합
  • 수소차 충전 대란은 예상된 인재…정부·지자체 오판 때문

    요즘 수소차 운전자들은 울화통이 터진다. 한번 충천하려면 줄을 서서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사태를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충전할 수 있는 수소 양도 제한돼 운전자들의 불만은 더욱 끓어오르고 있다. 수소차가 크게 늘어났지만 수소 공급량은 오히려 줄어 ‘수소차 충전 대란 사태’를 빚고 있다. 수소 생산기지가 없거나 적은 지역일수록 공급난이 더 심하다. 수소차 운전자들은 “수소 공급 부족 현상은 이미 예상됐던 인재”라며 “친환경차라고 무조건 권장하면서도 수소 공급대책은 소홀히 한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이 크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17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국내 수소차 등록대수는 올 6월 말 현재 2만 341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4747대 보다 58.8%, 8666대가 늘었다. 수소 충전소도 8월 현재 120개로 지난해 말 86개 보다 34개 늘었다. 그러나 수소 공급량은 오히려 줄어 수소차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수소차가 2443대인 강원도는 수소차를 타고 온 관광객까지 늘어 수소 수요가 급증했으나 공급은 원활하지 못하다. 급기야 지난달 25일부터 제한충전을 실시하고 있다. 차량 1대당 1회 충전량을 3㎏으로 제한했다. 대표적인 수소승용차인 넥센의 경우 6㎏을 충전해야 가득 채울 수 있는데 절반만 넣어주는 셈이다. 충남은 지난달부터 도내 9개 수소충전소 중 3곳이 수소 공급난을 겪고 있다. 하이넷이 운영하는 3개 충전소에서는 차량 1대당 1~3㎏밖에 충전을 못시켜줘 운전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수소차 운전자들의 항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도청에서 운영하는 수소 관용차도 사정이 똑같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수소차 1483대가 등록됐지만 수소 생산시설이 없는 전북은 5개 충전소가 지난달 하순부터 제한 공급을 하고 있다. 차량 1대 당 하루 3㎏만 충전해준다. 이때문에 전북 전주시에서 운행되던 수소버스 25대 가운데 20대가 운행을 중단했다. 이같이 수소차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은 수소 수요를 예상하지 못하고 수소차 공급에만 치중한 정부와 지자체의 오판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수소생산업체는 2020년 기준 50개소, 생산량은 234만t이나 최근 급증한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유가 상승이 수소 생산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울산시는 “석유화학공장 가동 과정에서 수소가 나오는데 유가 상승으로 가동률이 떨어져 수소생산량도 비례해 줄었다”고 밝혔다. 더구나 충남 당진 수소공급업체 하이넷의 압축기 5대 중 3곳이 고장나는 바람에 공급량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 하이넷으로부터 수소를 공급받는 전국 40개소의 충전소는 모두 공급난에 허덕인다. 하이넷 충전소는 전국 비중이 33%나 되는데 오는 9월 하순에나 정상화가 예상된다. 전남 여수 소재 덕양에네젠도 지난 16일부터 보수를 이유로 가동 중단에 들어가 전국 수소 공급난이 심화됐다. 덕양에네젠은 오는 28일 이후에나 정상가동 될 전망이다. 경기 평택 수소생산기지는 지난 7월 27일 준공됐으나 오는 22일 이후에나 하루 7t씩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수도권과 중부권 수소공급난 해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자 산업부는 18일 지자체들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서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참석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더불어민주당·평택2) 위원장과 서성란(국민의힘·의왕2) 부위원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 위원, 장민수(더불어민주당·비례) 위원은 지난 13일 광주 나눔의 집에서 개최된 2022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도내 생존해 계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롯해 임창휘(더민주·광주2), 김선영(더민주·비례), 이자형(더민주·비례) 도의원과 나눔의집 관계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와 소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재균(더불어민주당·평택2) 위원장은 “내일 8월 14일은 31년 전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사실을 용기있게 증언한 매우 의미있는 날로 일본의 역사적 범죄를 국제사회가 본격적으로 인식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라며, “세상을 깨운 이 날을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기리면 반드시 피해자분들의 존엄한 명예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北 반발 속, 한미 ‘을지프리덤실드’ 사전연습 시작

    北 반발 속, 한미 ‘을지프리덤실드’ 사전연습 시작

    북한의 거센 반발 속에 한미가 16일부터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합연습의 사전 연습인 위기관리연습이 시작됐다.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아파치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위기관리연습은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 등이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 상황 발생을 가정해 전쟁으로 번지지 않게끔 관리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연습이다. 위기관리연습 종료 후 22일부터는 UFS 본 연습 1부(닷새간)와 2부(나흘간)가 진행된다. 한편 북한은 한미 연합연습을 도발, 북침 전쟁 시연회, 무모한 군사적 도전, 핵전쟁 연습 등으로 주장하며 거센 비난을 해왔다. 
  • 청양 폭우 피해 주민들 “서부내륙고속도로 공사가 피해 키웠다”

    청양 폭우 피해 주민들 “서부내륙고속도로 공사가 피해 키웠다”

    지난 14일 새벽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청양군 남양면 온직2리 주민들이 마을 바로 뒤편에서 시행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공사가 피해를 키웠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온직2리 주민 10여명은 15일 온직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김돈곤 청양군수와의 간담회에서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있던 막대한 양의 토사가 주택으로 유입돼 큰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사장 쪽에 내린 비가 배수로 등 안전장치 없이 바로 마을 앞 온직천으로 바로 흘러들면서 순식간에 범람해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마을 앞 도로가 심하게 파손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민들은 “그동안 고속도로 공사 관계자들에게 여러 차례 ’마을을 비켜나가는 수로를 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수로를 다른 쪽으로 내고, 공사 현장에 방수포나 비닐 등을 덮고 별도의 배수로를 내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했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서 전북 익산시 왕궁면을 잇는 총연장 137.7㎞의 민자고속도로로, 2024년 1단계 구간(평택∼부여)이 개통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주택 침수는 물론 농산물 피해도 적지 않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주민 신재석(74) 씨는 ”최근 구기자를 수확해 건조기에 넣어놓았는데 토사가 밀려들면서 건조기가 쓰러져 모두 썩게 됐고, 말려서 보관 중인 구기자도 모두 물에 잠겼다“며 ”이번 폭우로 1천만원 이상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김돈곤 군수는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와 관련, ”건설사 측에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어 ”정부는 농민들의 수해에 대해 인색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에 폭우 피해를 본 충남 청양과 부여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 일대에는 전날 새벽 1시께 시간당 10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이 침수되고 마을 앞 도로가 무너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15일 충남 청양군 장평면 죽림리 한 주택에 전날 내린 폭우로 토사가 흘러들어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 경기도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소‘에 한달간 1만1180건 상담

    경기도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소‘에 한달간 1만1180건 상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최근 한 달간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14곳에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운영한 결과 1만118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담은 불법 사금융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가 피해 상담부터 신고·구제 절차 안내 등을 하는 사업이다. 도는 7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산업단지 7곳(안산반월도금, 화성발안,성남일반산업, 평택송탄, 김포양촌, 의정부용현, 안성일반 산업단지)과 전통시장 7곳(의정부제일, 양주덕정, 안성맞춤, 여주한글, 이천관고, 오산오색, 김포통진 전통시장) 등 총 14곳에서 전담 수사관으로 구성된 상담조가 피해 상담·접수,신고·구제 절차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피해가 확인되면 경기도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한 극저신용대출 등을 안내하고 피해 유형과 대처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도 배부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A 산업단지에서 한 회사 대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법인자금 긴급대출’을 이용하면서 대출업체에 원금과 이자를 합한 비용을 4회에 걸쳐 갚았지만 전부 갚지 않았다며 폭행을 당했다”고 피해 신고를 했다. 도 특사경은 경찰이 수사 중인 폭행 혐의 외에 대출업체 미등록 대부에 대해 내사 중이다. B 산업단지에서 30여년 일했다는 한 업체 관계자는 “근처 회사들은 예전에 어음으로 어렵게 버텼는데 요즘에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이자가 높더라도 사채를 쓰고 있다”고 했다. 2020년 2월 시작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지금까지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40곳, 대학교 5곳, 산업단지 11곳에서 진행했다. 김민헌 도 공정특사경 단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불법사금융피해상담소 운영을 통해 불법 사금융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예방하고,불법 사금융 행위는 끝까지 발본색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평택에 호우경보… 광주·여주 등 7개시에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14일 오후 5시25분을 기해 경기 평택시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도 전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경기남부지역의 강한 소나기 구름대가 느리게 북상하면서 경기남부를 시작으로 저녁부터 밤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현재 광주·여주·화성·안성·이천·용인·오산 등 7개시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돼 있고, 연천과 포천·파주에는 오후 6시를 기해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최근 매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로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현역 군인, 교통사고 내고 피해차량 훔쳐 달아나다 붙잡혀

    현역 군인, 교통사고 내고 피해차량 훔쳐 달아나다 붙잡혀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연속으로 교통사고를 낸 후 피해 차량을 가로채 타고 달아난 군인이 경찰에 붙잡혀 군사경찰로 넘겨졌다. 14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뒤 상대 차량을 가로채 타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차량 등)로 군인 신분인 20대 A씨를 13일 입건해 군사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A씨는 13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 나들목 인근 금광터널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고 후속 조처 없이 그대로 주행하다가 인근에서 또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두 번째 사고를 낸 뒤 해당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두 번째 사고를 낸 뒤 상대 차주와 도로상에 각자의 차량을 세워두고 대화하던 중 갑자기 상대 차량을 몰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날 오후 4시쯤 안성시내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을 발견하고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다”며 “군사경찰에 A씨를 인계했다”고 말했다.
  • “내 강아지한테 무슨 상관?”…‘포메’ 가방에 넣고 ‘퍽’

    “내 강아지한테 무슨 상관?”…‘포메’ 가방에 넣고 ‘퍽’

    경기 평택역에서 한 남성이 강아지를 가방에 넣은 채 바닥에 던지는 등 학대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평택경찰서는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쯤 평택역 역사 안에서 포메라니안 한마리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물권 단체 케어가 입수한 당시 영상을 보면 A씨는 강아지를 가방에 넣은 채 안내판을 세게 가격하고 이를 바닥에 던지기도 한다. 그는 주변의 제지에도 이 강아지의 목을 묶은 목줄을 공중으로 들어 올리기도 하며 한동안 학대를 이어간다. 또 A씨는 철도 공무원이 “강아지가 무슨 죄냐, 뭐하는 거냐”고 말하자, 욕을하며 “네가 내 강아지한테 무슨 상관이냐“며 욕설을 하면서 자기쪽으로 강아지를 내던지는 등 학대를 지속했다.케어에 따르면 강아지는 처음 폭행 이후 제대로 걷지 못했으며, 이후 신체적 고통을 지속적으로 겪었다. 한편 경찰은 사건 당일 이러한 내용을 인지한 고발인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평택 고덕 신혼희망타운 778가구 공급

    평택 고덕 신혼희망타운 778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평택고덕지구 A-53블록에서 공공분양 아파트(신혼희망타운) 778가구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가구당 평균 3억 1000만원, 3.3㎡당 평균 1290만원이다. 청약은 오는 22일~24일에 받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으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또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 6개월이 경과하고 매월 월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하고 소득과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1340만㎡, 계획인구 14만 명의 자족형 국제신도시이다. 인근에 대규모 첨단산업단지(삼성전자)가 있고 고덕 연구개발(R&D)테크노밸리, 브레인시티가 조성된다. 도시 한 가운데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이 지난다. 해당 단지는 초등·중학교를 걸어서 나닐 수 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방문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분양홈페이지(www.lhgd-a53.co.kr)에서 진행한다.
  • ‘맨홀’ 실종 누나 발견, 사망자 13명으로…실종자는 6명

    ‘맨홀’ 실종 누나 발견, 사망자 13명으로…실종자는 6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이번 집중호우로 13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잠정 집계 사망자는 서울 8명, 경기 3명, 강원 2명이고, 실종자 또한 서울 1명, 경기 3명, 강원 원주 2명으로 서울·경기와 강원지역에 집중됐다. 사망자 수는 전날 오후 11시보다 1명 늘었고 실종자는 1명 줄었다. 8일 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10일 오후 직선거리 약 1.5㎞ 거리의 다른 맨홀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함께 실종된 누나도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사고 현장에서 4㎞ 떨어진 지점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망·실종자 외에 부상자는 18명(경기 16명, 서울 2명)이다.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사람은 7개 시도, 54개 시군구에서 6299명이다. 주택 파손·침수 등의 피해를 본 이재민은 1492명이며, 피해 우려로 일시 대피한 사람은 4807명이다. 지자체와 재해구호협회, 적십자사 등은 이들에게 구호물품 4만점을 제공했다. 사유시설 피해는 모두 3879건이며 공공시설 피해는 656건이다.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면적은 여의도 면적(290ha)의 3배인 878.5ha에 이른다. 충남이 473.2ha로 전체의 절반을 웃돌았고, 강원 217.1ha, 경기 125.2ha, 인천 45ha, 충북 14ha, 세종 4ha 등이다. 가축은 8만6552마리가 폐사했는데 피해는 연천·평택 등 경기(4만6303마리)와 충남 보령(4만마리)에 집중됐다. 주택·상가 피해는 3819동으로 서울(3453동)이 대부분이며, 수도권 외에 강원, 세종, 충북, 전북에서도 일부 피해가 있었다.토사 유출 46건, 옹벽·담장 붕괴 11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각종 시설의 응급복구는 4535건 가운데 4039건(89.1%)이 완료됐다. 한편 기상특보는 전날 오후 7시 전 지역에서 해제됐다. 이날 오전까지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전남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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