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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 관심 집중

    평택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 관심 집중

    새정부들어 초강력 주택규제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권에서 벗어난 부동산 상품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이달 본격 분양에 돌입한 평택 최대 규모의 평택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이 제2월급을 찾는 실매수자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단일기지 최대 규모인 평택미군기지에서 초인접한 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은 △두리엘리시움(307㎡·93평 단독 65세대, 다세대 4세대) △안정리엘리시움(307㎡·93평 단독 9세대, 280㎡·85평 단독 6세대) △송화리엘리시움(198㎡·60평 단독 15세대) △원정리엘리시움(307㎡·93평 단독 2세대) △석근리엘리시움(280㎡·85평 단독 3세대) 등 5개 현장 104세대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조성된다. 평택부동산업소 관계자는 “미군 고위 장교와 군무원은 미군 주택과가 규정한 영외거주 조건에 따라 평택미군기지에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자신의 직급에 따른 영외주택주거비용 내에서 최대한 넓고, 정원과 주차장이 있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를 주로 찾는다”면서 “주거수당 보다 임대료가 낮다고 차액을 자신이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수당 한도 내에서 최고의 주택을 찾으려 하기 때문에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각광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평택은 각종 개발사업과 인프라 구축으로 집값 상승률이 최근 5년간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한편 이태원 상인 가운데 20%가 평택 상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평택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은 캠프 험프리스(K6) 게이권의 최중심에 입지해 있어 출퇴근과 평택 시내 접근성이 탁월하다. 엘리시움 5개 현장은 안정리게이트 등 주요 게이트 입구까지 차로 5분 거리이고 안정로데오거리와 평택역,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도 가깝다. 시행사인 더플랜그룹 관계자는 “엘리시움은 평택에서 미군렌트하우스 형태의 타운하우스 사업으로는 첫선을 보이는 최대 규모 그랜드 단지이기 때문에 임대사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엘리시움은 평택미군렌탈하우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평택미군렌트하우스 엘리시움은 미군 고위 장교와 군무원이 선호하는 미국식 거주설계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2060년까지 꾸준한 배후수요가 확보가 특징이다. 또 미군 주택과에서 연간 55000만원대의 임대료를 집주인에게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평택 최대 평형의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인 엘리시움은 미 군무원 임대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타일이라는 점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금융, 경매, 임대부동산 보다 미군렌털하우스 엘리시움과 같은 외국인 임대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미군렌탈하우스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매수자들의 문의와 발길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엘리시움에 관한 분양상담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샘플하우스는 안정리에서 9월말 문을 연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평택 국제대교 붕괴영상 “1시간 전부터 ‘빠지직’ 소리” 증언

    평택 국제대교 붕괴영상 “1시간 전부터 ‘빠지직’ 소리” 증언

    경기 평택 국제대교 붕괴사고 직전 ‘빠지직’하는 소리가 들리는 등 전조가 있었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사고 전 상판 연결 작업을 한 공사 관계자들이 사전에 붕괴를 감지했는지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평택 국제대교 붕괴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지난 26일 오후 3시 20분 상판이 무너지기 1시간여 전부터 교량에서 구조물이 뒤틀리는 소리가 났다고 입을 모았다.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사고 1시간 전부터 근처에서 낚시하고 물고기를 손질하다가 ‘빠지직’하는 소리가 계속 나서 의아했다”며 “다른 낚시꾼들과 함께 대피해 있었는데 곧 굉음을 내며 교량이 무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평택호에서 조업하는 B씨는 “‘투두둑’하는 소리가 들리고, 돌멩이 크기의 콘크리트 조각 같은 것이 호수로 떨어지길래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며 “설마 무슨 일이 있겠나 하면서도 대피했는데 정말 큰일 날 뻔했다”라고 끔찍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사고 발생 무려 1시간 전부터 붕괴 조짐을 보이는 소리를 들었다는 주민 증언과 달리 공사 관계자들은 갑자기 상판이 무너져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관계자들은 “교각 상판 연결 작업을 마치고 다른 곳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상판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붕괴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 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조사위는 이번 붕괴사고의 목격자 증언도 취합해 조사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YTN은 사고 순간의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자 차량의 설치된 블랙박스에 기록된 국제대교는 일부가 무너진 이후 상판이 툭 부러지더니 교각까지 삽시간에 무너져 내렸다. 도미노처럼 상판 4개가 잇따라 붕괴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 국제대교 붕괴 1시간 전부터 ‘투두둑’ 소리났다”…주민들 증언

    “평택 국제대교 붕괴 1시간 전부터 ‘투두둑’ 소리났다”…주민들 증언

    지난 26일 오후 발생한 경기 평택 국제대교 붕괴사고가 일어나기 직전에 ‘투두둑’, ‘빠지직’ 등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나왔다.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상판 연결 작업을 한 공사 관계자들이 미리 붕괴를 감지했는지 여부를 면밀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오후 경기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주민들은 지난 26일 오후 3시 20분쯤 국제대교의 상판이 무너지기 1시간여 전부터 교량에서 구조물이 뒤틀리는 소리가 났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사고 1시간 전부터 근처에서 낚시하고 물고기를 손질하다가 ‘빠지직’하는 소리가 계속 나서 의아했다”며 “다른 낚시꾼들과 함께 대피해 있었는데 곧 굉음을 내며 교량이 무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평택호에서 조업하는 B씨는 “‘투두둑’하는 소리가 들리고, 돌멩이 크기의 콘크리트 조각 같은 것이 호수로 떨어지길래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며 “설마 무슨 일이 있겠나 하면서도 대피했는데 정말 큰일 날 뻔했다”라고 끔찍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사고 발생 무려 1시간 전부터 붕괴 조짐을 보이는 소리를 들었다는 주민 증언과 달리 공사 관계자들은 갑자기 상판이 무너져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관계자들은 “교각 상판 연결 작업을 마치고 다른 곳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상판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붕괴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 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에 들어갔다. 조사위는 이번 붕괴사고의 목격자 증언도 취합해 조사에 활용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 국제대교 붕괴 원인…부실시공 논란 속 의견 분분

    평택 국제대교 붕괴 원인…부실시공 논란 속 의견 분분

    경기 평택호 국제대교(가칭) 붕괴사고 원인을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이번 공사현장에서 활용된 압출공법(ILM)이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실시공 가능성도 점쳐진다. 26일 오후 3시 20분께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와 팽성읍 본정리를 잇는 평택 국제대교(1.3㎞) 건설 현장에서 230m의 상판 4개가 20여m 아래로 무너져 내렸다. 사고 후속조치로 국토교통부는 김상효 연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위원회를 꾸려, 28일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김 교수는 2012년 10월 14명의 사상자를 낸 파주 임진강 장남교 상판 구조물 붕괴사고 당시에도 국토부 조사위원장을 맡아 잘못된 시공순서로 인해 사고가 난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국제대교 건설 현장에서 활용된 ILM 공법은 교각을 먼저 시공한 뒤 육상에서 제작한 상판을 한쪽에서 고정해 압축장비로 밀어 넣어 교량을 건설하는 방식이다. 제작이 간편해 공기가 짧고, 시공방법이 안전하다고 알려져 교량 건설현장에 자주 활용된다. 이번 사고는 ILM 공법이 적용된 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P15∼P19 5개의 교각 사이를 잇는 상판 4개가 무너져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4개의 교각은 비교적 멀쩡하게 남아 있으나 P16 교각은 상판과 함께 붕괴했다. P16 교각이 부실하게 시공됐다면 상판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최근 폭우 속에 공사가 이뤄진 것이 사고 원인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ILM 공법 특성상 관련성은 낮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상효 국토부 조사위원장도 붕괴 사고가 비와는 관련성이 낮다는 입장이다. 그는 “실내에서 상판을 양생(콘크리트 굳히기)해 제작한 뒤 완성품을 조립하듯 교각에 올리는 공법이어서 비와는 관련성이 낮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평택시 관계자도 “실내에서 굳히기가 끝난 상판을 교각 위로 옮겨 밀어내는 방식으로 교량을 건설하는 거라 비가 올 때 공사한 것이 사고 원인과 관련 있어 보이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국제대교가 ILM 공법이 활용된 국내 교량 중 가장 폭이 넓은 교량이라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국제대교는 총연장 1350m, 왕복 4차로(너비 27.7m)로 건설되고 있었다. 왕복 4차로 광폭원에 ILM 공법을 적용하는 것 자체가 국내 최초의 시도라 그만큼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것. 김 교수도 “국제대교 너비는 ILM 공법을 활용한 것치고는 특이하게 넓다”라며 “이게 안전성에 영향을 줬는지는 현장 검토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 국제대교 교각 1개도 붕괴…시공사는 대림산업

    평택 국제대교 교각 1개도 붕괴…시공사는 대림산업

    지난 26일 평택 국제대교 건설 현장에서 상판 붕괴사고가 발생할 당시 상판을 받치던 교각 5개 중 1개도 함께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다.아직 상판과 교각 붕괴 시점의 선후 관계는 드러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상부 구조물을 지탱해야 할 교각이 붕괴됐다는 사실만으로도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평택호 횡단도로 교량인 평택 국제대교 건설 현장에서 총 길이 240m의 상판 4개(개당 60m)가 붕괴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붕괴한 상판 4개는 교각 5개(P15∼P19)가 받치고 있었으나, 이중 1개(P16)가 상판과 함께 무너져 내렸다. 붕괴 현장에서는 20여m 아래 호수 바닥으로 무너진 상판 사이사이 우뚝 솟아 있는 교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평택호 방향 세 번째 교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평택시 관계자는 “상판 붕괴와 함께 P16 교각이 무너졌다”며 “그 원인에 대해서는 추후 국토교통부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사에는 완성된 교각 위에 육상에서 제작한 상판을 압축장비로 밀어내는 압출공법(ILM) 공법이 사용됐다. 왕복 4차로, 너비 27.7m 규모인데, 이런 광폭원에 ILM 기법을 적용한 것은 국내 처음으로 알려졌다.공사 관계자들은 교각 위에서 상판 연결 작업을 마치고 내려와 다른 곳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상판이 붕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상부 구조물을 지탱해야 할 교각이 무너져 내린 것이 상판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일 수도 있다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이 경우 교각의 부실시공 가능성이 자연스레 제기된다. 국토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에 임할 방침이다. 김상효 조사위원장은 “P16 교각이 상판 붕괴에 따라 밀려서 넘어진 것인지, 그 자체가 무너져 내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2427억여원을 들여 지난 2013년 6월 이 도로를 착공했다. 전체 공사는 대림산업이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 국제대교 붕괴, 출근길 43번 국도 통제로 정체

    평택 국제대교 붕괴, 출근길 43번 국도 통제로 정체

    평택호를 횡단하는 평택 국제대교의 상판이 지난 26일 붕괴돼 28일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이번 붕괴사고로 43번 국도 일부 구간이 통제돼서다. 이날 오전 경기 평택경찰서는 43번 국도 주요 교차로에 교통 외근 경찰관 등 총 39명을 배치해 45번·38번·39번 국도로 우회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현재 43번 국도는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 14㎞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통제구간은 세종시나 충남 아산 등에서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자동차 전용도로이자, 수원-화성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도로여서 평일 하루 교통량이 6만 5000대에 달한다. 또 통제구간 북쪽으로는 평택어연한산·평택오성 일반산업단지 등이 있고, 남쪽으로는 아산테크노밸리, 천안일반산업단지 등이 분포해 있어 평일 통근 차량이 몰린다. 43번 국도를 지나던 차량이 주변 국도나 서해안·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유입되면서 이들 도로는 평소보다 정체가 빚어지는 상황이다.경찰 관계자는 “43번 국도 각 지점에서 비교적 거리가 먼 도로로 우회시키다 보니 인근 도로 정체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다만 교통량이 유입되는 서해안·경부고속도로의 경우 평소보다 차량이 늘어 정체가 빚어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26일 오후 3시 20분쯤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평택국제대교 건설 현장에서 상판 4개가 무너져 내렸다. 총 길이 230m의 상판 4개가 20여m 아래 호수 바닥으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국제대교 상판 붕괴…국도 43호선 교통 통제

    평택국제대교 상판 붕괴…국도 43호선 교통 통제

    평택호를 가로지르는 평택국제대교 상판이 지난 26일 무너지자 평택시는 교량 하부를 지나는 국도 43호선 일부 구간의 교통을 당분간 통제하기로 했다. 경기 평택시는 국도 43호선 진입로 6곳(오성, 길음, 도두, 신대, 신법, 신남)에 차량 통제소를 운영하고 교통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 14㎞ 구간이다. 이 구간은 이번 사고에도 무너지지 않은 신대교차로 부근 총길이 150여m의 교량 상판 하부를 지난다. 시는 혹시 모를 2차 붕괴사고에 대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경찰 등과 협조해 우회도로 안내와 교통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고속도로 전광판(VMS), 문자메시지, 유선방송, 읍·면·동장 등을 통해 시민 홍보에도 나섰다. 우회도로는 세종 방면의 경우 국도 38, 39호선이나 경부·서해안 고속도로, 평택 방면의 경우 국도 34, 45호선이나 경부·서해안 고속도로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무너진 평택국제대교 상판…인근 국도 43호 교통 통제

    무너진 평택국제대교 상판…인근 국도 43호 교통 통제

    지난 26일 평택호를 횡단하는 평택국제대교 상판이 무너지면서 교량 하부를 지나는 국도 43호선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평택시는 국도 43호선 진입로 6개소(오성, 길음, 도두, 신대, 신법, 신남)에 차량 통제소를 운영하고 교통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 14㎞ 구간이다. 평택시는 평택국제대표의 2차 붕괴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통행 재개 시점을 결정하기로 했다. 시가 안내하고 있는 우회도로는 세종 방면의 경우 국도 38·39호선이나 경부·서해안 고속도로, 평택 방면의 경우 국도 34·45호선이나 경부·서해안 고속도로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국도 위를 지나는 상판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성이 담보되면 재개통을 검토할 것”이라면서 “통행 재개 시점은 안전진단이 이뤄지지 않아 아직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인 지난 26일 오후 3시 20분쯤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평택국제대교 건설 현장에서 상판 4개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총 길이 230m의 상판 4개가 20여m 아래 호수 바닥으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교량은 현덕면 신왕리와 팽성읍 본정리를 잇는 1.3㎞ 구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마 때도 공사하더니”···평택국제대교 상판 붕괴

    “장마 때도 공사하더니”···평택국제대교 상판 붕괴

    평택호를 가로지르는 대형 교량의 상판 일부가 무너졌다. 휴식 중에 사고가 나 17명의 공사장 근로자들은 다행히 단 한 명도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자칫 대형 인명피해를 낼 뻔했다.27일 경기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 24분쯤 팽성읍 신대리 평택호 횡단구간에 건설 중이던 가칭 ‘평택 국제대교’ 교각 사이 상판 4개 240m가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 공사 인부 17명이 교각 상판 연결을 위해 밀어내기 작업을 마치고 근처 다른 곳에서 휴식을 시작한 지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다. 붕괴사고 당시 공사현장 일대 풍속은 초속 7m(강풍주의보 14m)로 비교적 약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경찰은 “최근 폭우가 내린 다음 날에도 콘크리트 타설을 했다”는 인근 마을 주민들의 말 등을 토대로, 콘크리트 잔해 일부를 한국건설기계연구원에 보내 구조안전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붕괴 사고가 난 곳은 현덕면 기산리~팽성읍 본정리 11.7㎞를 잇는 전체구간중 평택호 횡단구간 이다. 평택시가 약 1400억원을 들여 2014년 대림ENSC에 공사를 맡겼다. 공정률은 57%로,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었다.평택시는 사고가 나자 43번 국도 오성·길음·도두·신대 IC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정상균 평택부시장은 “관계 전문가·국토부 관자 등이 참여하는 사고원인조사위원회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며, 사고당시 안전관리자는 정 위치 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43번 국도의 통행재개까지는 1~2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1992년 7월에는 김포공항 방면에서 한강을 가로 질러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 앞을 연결하는 신행주대교 상판이 무너졌다. 최종 사고 원인조사결과 교량 상판 이음새 부분에 대한 설계 및 시공이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나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 3명이 직위해제되고, 시공사인 벽산건설이 거액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평택 국제대교 건설현장서 교각 상판 붕괴…인명피해는?

    평택 국제대교 건설현장서 교각 상판 붕괴…인명피해는?

    평택 서·남부지역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의 일부인 평택 국제대교(가칭) 건설 현장에서 상판 4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총 길이 240m의 상판 4개가 20여m 아래 호수 바닥으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에 건설 중인 평택 국제대교 교각 상판 4개가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 이 다리는 현덕면 신왕리와 팽성읍 본정리를 잇는 1.3㎞ 구간이다 현재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경찰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주변 국도를 통제 중이다. 공사 관계자들은 이날 경찰 조사에서 “교각 상판 연결 작업을 마치고 다른 곳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상판이 무너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호 횡단도로는 평택시 팽성읍 본정리∼포승읍 신영리 11.69㎞를 왕복 4차로로 잇는 도로다. 평택시는 2427억여원을 들여 지난 2013년 6월 이 도로를 착공했으며, 전체 공사는 대림산업이 맡고 있다. 이 구간에는 교량 7개, 소교량 5개, 터널 1개, 출입시설 9개가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사고가 난 교량의 공정률은 57%로 내년 12월까지 준공을 예상했으나, 이번 사고로 건설 기간이 얼마나 늦춰질지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호 ‘노을 전망대’ 市랜드마크로

    평택호 배수갑문 노을 전망대가 경기 평택시의 랜드마크로 개발된다. 11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접근이 어려워 방치된 노을 전망대 관리를 농어촌공사로부터 위임받아 리모델링과 접근로를 개발해 평택·당진항과 평택호 관광단지, 중국인 친화도시와 연계한 랜드마크로 개발하기로 했다. 접근로는 현 자전거도로(평택호 관광단지∼전망대 250m·너비 3m)를 평택호 제방도로 위 육교 형식으로 연결하거나 제방 교각을 연결하는 너비 50여㎝ 크기의 배수갑문 관리용 도로를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관리·운영 등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제2회 추경에 용역비를 반영하고 소요예산은 2018년 본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문예관광과를 총괄과로 신성장전략과·디자인과·축수산과·공원과·도로사업과·건설하천과·농업정책과 등 7개 과가 업무를 분장해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연면적 4291㎡ 크기의 노을 전망대는 사무실과 기계·전기실 등으로만 활용되고 있을 뿐 전망대와 휴게실 등 대부분의 면적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배수갑문을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갑문에 설치된 노을 전망대 활용 방안을 시에 요청함에 따라 개발이 이뤄지게 됐다”며 “접근로가 없어 활용이 안 되는 전망대의 접근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평택·당진항과 평택호 관광단지와 연계, 개발한 뒤 서해 친수공간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우렁찬 울음, 힘찬 날갯짓… 희망 솟다

    우렁찬 울음, 힘찬 날갯짓… 희망 솟다

    ‘닭대가리’ 운운하며 무시하긴 해도 사실 닭은 우리와 매우 친숙한 동물이다. ‘치느님’(치킨+하느님), ‘치렐루야’(치킨+할렐루야) 등의 신조어에서도 이를 엿볼 수 있다. 그렇다면 땅이름은 어떨까. 닭과 관련이 있는 전국의 명소들을 모았다. ●경기 평택 계두봉 닭 부리 끝에 걸린 해돋이 계두봉은 평택호(아산호) 바로 앞에 있는 야트막한 봉우리다. 주민들은 닭의머리, 혹은 닭의 부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계두봉은 일제강점기에 경기 남부에서 가장 먼저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다. 계두봉 앞에 이를 기리는 현충탑이 세워져 있다. 계두봉은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평택호 관광단지는 1970년대 수도권의 관광명소였던 곳. 지금은 쇠락해 유령도시처럼 변했다. 관광단지 안은 한국소리터, 모래톱공원, 평택호예술관 등 다양한 시설물과 독특한 조형물로 빼곡하다. 한국소리터는 국악, 양악 복합 공연장이다. ‘지영희 국악관’도 이 안에 있다.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끈 ‘국악의 아버지’ 지영희(1909~1979)의 업적을 엿볼 수 있다. 피라미드 형태의 외관이 인상적인 평택호예술관에선 미술,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모래톱 공원의 ‘소리의자’도 인상적이다.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흘러나오는 조형물이다. 내년 1월 1일엔 모래톱공원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대전 계족산 숲길 한쪽,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계족산은 대전 동쪽에 있는 중형급의 산이다. 산줄기가 닭발처럼 퍼져 나갔다 해서 계족산이라 부른다. 계족산을 대전 8경의 하나로 격상시킨 일등공신은 황톳길이다. 숲길 한쪽에 일반 등산로와 나란하게 황톳길을 따로 조성해 뒀다. 길이가 무려 14.5㎞에 이른다. 정기적으로 유실된 황토를 보충하고 가뭄에도 마르지 않도록 물을 듬뿍 뿌려주는 등 애면글면 관리하고 있다. 황톳길을 신발 신고 걷는 이는 없다. 거의 대부분 맨발로 걷는다. 신록으로 물드는 5월이면 맨발 마라톤 대회도 열린다. 대전시민들이 즐겨 찾는다고는 해도 산책하듯 걸을 만큼 완만한 산세는 아니다. 한데 맨발로 걸으면 놀랍게도 힘든 줄을 모른다. 수십만원짜리 등산화를 신은 것보다 훨씬 수월하다. 물론 겨울철엔 예외지만. 길을 걷는 중간중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면장이 마련돼 있다. 언제든 발을 씻고 등산화로 갈아 신을 수 있다. ●경북 봉화 닭실마을 알 품은 암탉과 날갯짓하는 수탉이 포개진 형국 닭실마을은 안동 권씨 집성촌이다. 충재 권벌 종택과 청암정 등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많다. 닭실은 한문이름 유곡(酉谷)을 한글로 풀어 쓴 것이다. 유(酉)는 12간지 가운데 닭을 뜻한다. 조선의 실학자 이중환이 저서 ‘택리지’에서 알을 품은 암탉과 날갯짓하는 수탉이 포개지는 형국의 ‘금계포란형 명당’이라고 칭송했다니, 이래저래 닭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곳이지 싶다. 마을의 중심이 되는 충재 종택은 조선시대 영남지방 양반가옥의 전형을 보여 준다. 물길을 돌려 인공 연못을 만들고, 그 가운데 거북바위 위에 날아갈 듯 지어 올린 청암정 또한 품위가 넘친다. 마을의 자랑은 무려 500여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는 한과다. 찹쌀 반죽에 조청을 입혀 만드는데,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닭실마을 뒤편의 석천계곡도 빼어나다. 권벌의 큰아들이 지었다는 석천정사가 맑은 계곡과 멋들어지게 어울렸다. ●경북 경주 계림 신라의 건국 설화가 깃든 곳 옛 신라의 주축 세력들은 닭을 토템(신성시하는 동식물)으로 삼았다. 자신들의 조상이 태어난 곳을 계림이라 부르고, 훗날 나라 이름까지 계림이라 한 것도 그런 이유였을 터다. 계림을 우리말로 풀어쓰면 닭(鷄) 숲(林)이다.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에 있는 작은 숲으로, 신라의 시조로 꼽히는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이 숲에 담겼다. 흰 닭의 울음소리를 듣고 찾아간 숲속에 금궤가 있었고, 그 안에서 용모가 빼어난 사내아이가 나왔다는 게 설화의 얼개다. 그리 크지 않은 숲이지만 물푸레나무 등 노거수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제법 깊다. 계림 입구는 교촌마을이다.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이가 없게 하라”며 한국의 부자로는 드물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던 경주 최씨 가문의 800석 곳간을 엿볼 수 있다. 교촌마을의 대표적인 간식거리로 떠오른 교리김밥 한 줄 사들고 찬찬히 둘러볼 만하다. ●경남 거제 계룡산 슬프도록 아름다운 해넘이 계룡산(566m)은 거제 중심부에 우뚝 솟은 산이다. 거무튀튀한 폐허 너머로 지는 해가 슬프도록 아름답다는 곳. 충남 공주의 계룡산과 이름이 같다. 정상 못 미친 곳에 한국전쟁 때 쓰였던 미군 통신대 건물의 잔해가 남아 있다. 용광로처럼 타올랐던 해가 멀리 거제만과 통영 쪽 다도해 사이로 빨려들어가는데, 이 모습이 장엄하고 화려하다. 같은 장소에서 해돋이 장면도 마주할 수 있다. 계룡산 안부를 이루고 있는 고자산재까지는 차를 타고 오를 수 있다. 군데군데 비포장길이긴 하지만 승용차로도 충분히 오를 수 있을 정도다. 옛 통신대 건물 바로 위에 전망대가 마련돼 있다. 여기서 20분 남짓 더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에 서면 바다의 품에 안긴 거제 시가지가 발아래 깔린다. ‘계룡산 둘레길’도 조성돼 있다. 계룡산 주변의 임도를 걷는 코스다. 거리는 18.1㎞, 7시간 정도 걸린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평택호 개발, 사업자 부담 완화해 재공고

    평택호 개발, 사업자 부담 완화해 재공고

    경기 평택시가 전국 첫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다 무산 위기를 겪은 평택호 관광단지(조감도)에 대해 오는 10월 재공고하기로 했다. 시는 재공고에서도 응모자가 없으면 규모를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30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평택호 관광단지에 대한 1차 제안공고를 냈으나 사업을 추진해 오던 SK 컨소시엄이 사업조건으로 2456억원(2013년 1월 기준)을 부담해야 한다는 ‘부의 재정지원’(민간 사업자가 모든 건설 비용을 부담한 뒤 수익금 일부를 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제도)을 이행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응모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그동안 다른 3개 건설사와 사업참여 협의를 거쳤으나 이마저 어려움을 겪자 ‘부의 재정지원’을 완화해서 재공고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까지 기획재정부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협의와 8∼9월 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28일(1차 공고 후 6개월) 이전에 재공고할 방침이다. 재공고에서도 사업자가 응모하지 않을 경우 274만 3000㎡ 규모의 평택호 개발 계획을 70만 3900㎡로 축소해 민간과 평택시가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7월 추경에 평택호 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사전 용역비 9000만원 등 사업비 5억 9000만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축소된 개발안은 3535억원(국비 625억원, 시비 898억원, 민간투자 2012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현덕면 권관리 일대에 호텔과 컨벤션센터, 해산물 센터, 해수풀장, 테마파크, 캠핑장, 한옥촌 등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1997년 관광단지로 지정된 평택호는 SK 컨소시엄이 1조 8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지난해 12월 11일 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위를 통과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평택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재시동

    평택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재시동

    경기 평택시가 전국 첫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다 무산위기를 겪은 평택호 관광단지에 대해 오는 10월 중 응모자를 재공고하는 등 사업을 다시 본격화한다. 시는 재공고에서도 응모자가 없으면 규모를 대폭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30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28일 평택호 관광단지에 대한 1차 제안공고를 냈으나 사업을 추진해 오던 SK 컨소시엄이 사업조건으로 2456억원(2013년 1월 기준)을 부담해야 한다는 ‘부의 재정지원(민간 사업자가 모든 건설 비용을 부담한 뒤 수익금 일부를 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제도)’을 이행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응모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다른 3개 건설사와 사업참여 협의를 거쳤으나 이마저 어려움을 겪자 ‘부의 재정지원’을 완화해서 재공고를 하기로 결론을 냈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 달까지 기획재정부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협의와 8∼9월 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28일(1차 공고 후 6개월) 이전에 재공고할 방침이다. 재공고에서도 사업자가 응모하지 않을 경우 274만 3000㎡ 규모의 평택호 개발계획을 70만 3900㎡로 축소해 민간과 평택시가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7월 추경에 평택호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사전 용역비 9000만원 등 사업비 5억 9000만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축소된 개발안은 3535억원(국비 625억·시비 898억·민간투자 2012억)을 들여 2020년까지 현덕면 권관리 일대에 호텔과 컨벤션센터, 해산물 센터, 해수풀장, 테마파크, 캠핑장, 한옥촌 등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1997년 관광단지로 지정된 평택호는 SK 컨소시엄이 274만 3000㎡ 부지에 1조 8000억 원을 투자한다는 민간투자사업으로 2015년 12월 11일 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평택호관광단지 조성 급물살…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 통과

    평택호관광단지 조성 급물살…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 통과

    경기 평택시의 숙원인 평택호관광단지(조감도)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14일 민간제안 사업인 평택호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시행자 모집 공고 등을 통해 내년 4월쯤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우선협상자 선정 작업과 동시에 실시설계 과정을 이행해 이르면 2017년 하반기에 착공하고 2021년 완공할 예정이다. 앞서 평택호개발사업은 2013년 1월 SK건설과 GK홀딩스, 8개 금융사가 컨소시엄으로 평택호관광단지개발㈜을 설립해 평택시에 제안했다. 이 사업은 관광단지 분야로는 최초로 수익형 민자사업(BTO)과 민간자본이 건설해 소유권을 가진 뒤 운용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BOO가 혼합된 방식으로 추진된다. 민간사업자가 1조 8000억원을 들여 평택호 주변인 현덕면 권관·기산·대안·신왕리 일대 274만 3000㎡를 국제 관광단지로 조성하게 된다. 평택호는 1977년 관광지로 지정된 뒤 2009년 관광단지로 확대 지정된 곳이다. 이곳에는 관광전문학교와 4D 상영관을 갖춘 생태체험 시티팜, 높이 110m 평택아이(대관람차), 최고급 호텔, 콘도미니엄, 디지털 아쿠아리움, 세계음식문화체험관, 삼림욕장, 아웃렛 매장 등이 들어선다. 시는 관광단지가 완공되면 4조 7000억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3만 4000여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미군기지 이전, 고덕신도시 건설 등의 개발에 이어 문화관광단지가 들어서면 평택시는 세계적인 신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평택호 개발 등 3兆 민자사업 확정

    정부가 대곡~소사 복선전철, 평택호 관광단지,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등 2조 8000억원 규모의 3개 민간자본사업을 신규 추진 사업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11일 ‘2015년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1조 1000억원의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 1조 6000억원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제3자 제안공고, 2000억원 규모의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업자 지정 및 실시협약을 의결했다.
  • [이슈&이슈] “지역주민 재산권이 먼저” vs “하천 수질환경 보호해야”

    [이슈&이슈] “지역주민 재산권이 먼저” vs “하천 수질환경 보호해야”

    이웃하고 있는 경기 용인시와 평택시, 안성시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문제로 36년간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용인과 안성 경계지점에 평택 취수장이 설치되면서 상류인 용인과 안성의 일부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안성시는 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평택시에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평택시는 안전한 물 공급과 하천 수질환경보호 등을 이유로 거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의 평택시청 원정시위에 맞서 평택시의회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타당성 관련 연구용역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등 갈등의 골이 완화되기는커녕 점점 깊어진다. 1일 용인시와 평택시에 따르면 1979년 용인시 남사면과 평택시 진위면 경계인 진위천에 송탄취수장(하루 1만 5000t)이 설치되면서 상류인 남사면 일대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은 3.859㎢로 보호구역으로부터 10㎞ 상류지역에 있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전역과 안성시 원곡면 일부 지역 110.76㎢가 각종 개발규제를 받고 있다. 안성시 역시 평택시 경계지점 안성천에 유천취수장(하루 1만 5000t)이 들어서면서 공도읍, 미양면, 원곡면 등 취수장 상류 10㎞ 이내, 70.28㎢가 각종 개발행위 제한을 받고 있다. 현행법상 취수지점으로부터 7㎞ 이내는 폐수 방류 여부에 관계없이 공장설립이 불가능하고 7∼10㎞ 구역은 폐수를 방류하지 않는 시설에 한해 평택시의 승인을 받아야만 설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용인시와 안성시는 지역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균형발전 등을 위해 취수장을 폐쇄해 줄 것을 평택시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상류 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공장은 고사하고 주택 신·증축도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특히 광역상수도가 평택시에 공급되고 있는 만큼 취수장을 폐쇄해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는 만큼 취수장을 폐쇄하고 광역상수도를 사용하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용인시는 2008년 경기도 중재로 평택시와 ‘상수원보호구역 상생 발전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기도 했다. 안성시 역시 유천취수장의 취수방식을 복류수(정수장 바닥에서 채취하는 방식)에서 강변여과수(취수정을 별도로 설치해 모래와 자갈층을 통과한 물을 채취하는 방식)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용인시는 “평택시는 취수지점 하류지역에 신도시를 건설하고 각종 공장을 유치하고 있지만 상류인 용인시는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당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안성시도 “유천취수장으로 인한 혜택은 평택시민이 보고 피해는 안성시민이 당하고 있다”며 “평택시는 광역상수도를 충분히 공급받고 있는 만큼 유천취수장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평택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외에도 취수장 하류 진위천과 안성천 수질보호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두 취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6만 5000여명이 사용하고 있고 갈수록 악화되는 하류지역의 수질보호도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또 광역상수도를 사용할 경우 물 이용부담금을 포함한 팔당원수의 가격이 송탄·유천취수장의 원수에 비해 배 이상 비싸 시민에게 저렴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어렵다는 판단도 하고 있다. 주한미군이 평택으로 이전, 비상상황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비상급수 시설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용인과 안성시민의 불편은 이해하지만, 취수장을 존치해야 한다는 것이 평택시 입장”이라며 “다만 양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연구용역 등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둘러싼 3개 시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차례 중재노력을 기울였지만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권한이 경기도에 있지 않고 평택시와 환경부에 있어서다. 다행히 평택시의회가 지난달 23일 제1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여부와 관련한 용역예산 1억 2000만원이 포함된 4차 추경 예산안을 원안 의결하면서 해결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앞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달 12일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상수원보호구역 용역예산을 긴급안건으로 제출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공 시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수십년간 풀지 못한 문제를 하루아침에 해결하겠다는 성급함이 사태를 악화시킨 면도 없지 않다”면서 “종합적인 수질개선 대책과 합리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해 상·하류지역이 상생협력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용역예산 삭감을 주도한 시의원 등은 여전히 용역을 반대해 연말 의회 정례회 처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분석이 많다. 지난달 16일 예산삭감 당시 표결 결과는 찬성 9명, 반대 6명, 기권 1명이었다. 한편 경기도와 평택시, 용인시, 안성시는 지난 4월 열린 ‘도·시·군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토론회’에서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경기도가 2억 4000만원, 3개 시가 1억 2000만원씩 용역비를 분담하기로 했다. 용인·안성시는 이미 의회 의결을 거쳐 용역계산을 모두 확보한 상태다. 경기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연구용역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여부를 비롯해 하류 진위천, 안성천을 포함한 평택호 수질개선방안까지 포괄적으로 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민선 6기 1년] 소속정당·행정구역 넘어… 지역 발전 위해 ‘적’과 손잡다

    [민선 6기 1년] 소속정당·행정구역 넘어… 지역 발전 위해 ‘적’과 손잡다

    민선 6기 첫해는 지방자치단체 간에 서로 돕고 발을 맞추는 상생의 바람이 일었다. 지자체들은 행정구역을 넘어 가까운 지자체와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크게는 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육성, 광역상수도 공급에서 작게는 구인·구직 등 생활정보 교환으로까지 협력 관계가 확대됐다. 또 중앙 무대에 활동하던 정치인들이 광역단체장으로 입성해 행정력을 평가받았다. ‘잠룡’으로 불린 이들은 형식과 격식을 깬 실리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반면 중앙 정치권에 존재감을 과시하려고 각종 정치 현안과 관련해 쏟아낸 발언은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했다. 민선 6기 들어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손을 잡는 사례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소속 정당도 이념도 중요치 않다. 지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상대가 누구건 손을 잡는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보여주기식 전시행사로 끝내거나 선거를 겨냥해 감당할 수 없는 사업까지 들고 나와 눈총을 받기도 한다. 지난 4월 안산 대부도에서는 경기지역 31개 시·군 단체장과 남경필 경기지사가 참석한 ‘1박2일 상생협력 합숙토론회’가 열렸다. 수년 동안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광역자치단체가 갖고 있던 예산권을 도의회, 각 시군이 나누겠다는 취지로 모인 이례적인 행사였다. 사업비 부담을 놓고 용인, 화성, 오산시가 갈등을 빚었던 평택호~한강 광역 자전거 길 개선 문제를 비롯한 굵직한 현안들이 토론회를 통해 해소되거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전남 동부권의 여수·순천·광양시는 행정협의회를 7년 만에 부활하고 3개 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여수공항 활성화와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 광양항 활성화 공동 대응과 광역교통망 시스템 구축 등 공동과제 9건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순천, 여수, 광양, 보성, 고흥 등 전남 5개 시·군과 남해, 진주, 사천, 하동 등 경남 4개 시·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등 10건의 사업 추진을 정부 측에 공동 건의하는 등 보조를 맞추고 있다. 금강을 사이에 두고 사사건건 갈등 빚고 있던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는 최근 11년 만에 행정협의회를 재개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새누리당, 문동신 군산시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어서 화해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상생을 위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대도시와의 자매결연이 잇따르고 있다. 충북 괴산군의 경우 서울의 강남구, 관악구, 구로구, 인천 중구, 대구 북구, 경기도의 안산시, 의정부시, 의왕시 등 8개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특산물 직거래와 축제 초청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 정선군과 대구시 중구는 지난달 27일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두 지자체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호방문 교류와 함께 행정, 경제, 문화, 체육 등 폭넓은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충북 옥천군과 대전 대덕구는 오는 7일 옥천군청에서 자매결연을 맺는다. 인구 4만명의 미니 자치단체인 경북 고령군과 1000만명의 거대 도시 서울시는 문화·예술교류, 귀농·귀촌 지원,고령군 농·특산품 판매 촉진 등을 통해 우호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상생협력이 전시행정으로 치우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경기 안양·군포시 등 수도권 7개 지자체는 민선 5기 시절 경부선 국철 수도권 구간 지하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협의체를 발족시켰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고 민선 6기에 들어서자 누구 하나 나서지 않고 있다. 무려 14조원이라는 천문학인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단체장들이 주민 표를 의식해 감당할 수도 없는 사업을 공동추진하겠다고 내놓은 게 아니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또 일부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자신의 정치적 이해나 개인적 인연에 따라 자매결연을 맺거나 기존 결연 도시와의 교류를 외면한 채 건수 올리기 식 결연 사업을 확대해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국종합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2015년 알짜 수익형 부동산, 분양형 호텔 ‘라마다호텔’이 대세

    2015년 알짜 수익형 부동산, 분양형 호텔 ‘라마다호텔’이 대세

    올해에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모델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그러나 오피스텔은 현재 공급과잉으로 인해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상황. 최근 여러 수익형 부동산 모델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분양형 호텔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형 호텔이란 일반 투자자를 모아 호텔 객실을 오피스텔과 동일하게 개별 등기 분양하는 호텔을 말한다. 오피스텔과 달리 공실, 세입자, 추가관리비, 부동산 중개수수료 걱정이 없고 호텔을 운영하는 운영사가 호텔 전체의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배분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안정적인 것이 장점이다. 호텔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일정 비율이상의 객실 가동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비즈니스 수요를 대상으로 하는 호텔의 경우 관광객들 뿐 아니라 대기업 임직원 및 해외 바이어 등이 꾸준히 이용해 1년 내내 안정적으로 객실 이용율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수요를 안정적으로 창출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예로 신세계조선호텔이 비즈니스 호텔을 개점 준비하면서 영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브랜드 보다는 ‘포 포인츠바이 쉐라톤’이라는 세계적의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근 분양 중인 분양형 호텔은 평택 라마다,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제주강정라마다, 제주성산라마다, 마곡라마다, 제주 비스타케이, 동탄 데이즈호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더화이트 호텔 등이 있다. 특히 평택 라마다호텔은 최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분양마감 되면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평택 라마다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평택항 포승산업단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안정적 비즈니스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선택한 세계 1위 윈덤 그룹의 브랜드인 ‘라마다호텔’ 때문으로 파악된다. 평택항 인근에 자리잡았다는 점 역시 평택라마다의 가치를 끌어올린다. 평택항은 국내 항만 가운데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한 교역항으로, 4년 연속 수출입량이 국내 1위를 차지할 만큼 물동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평택항에는 2020년까지 전체 규모 333만㎡(104만600평)에 달하는 부지에 야적장, 복합물류운송단지, 물류시설, 지원시설 등 종합 물류 클러스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삼성 반도체 공장 건설, LG전자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 KTX역사 신설 등과 함께 평택호 관광 단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비즈니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한중FTA 체결 최대 수혜지로 평택항의 급속한 성장이 예상된다. 여러 호재로 2015 부동산시장의 최대 강자로 떠오른 “평택라마다호텔”은 분양 시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지원하고, 계약자에게는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연계호텔을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 하우스 방문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6205-1664)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 지역개발 호재… 평택라마다호텔 분양 열기 덩달아 상승

    평택 지역개발 호재… 평택라마다호텔 분양 열기 덩달아 상승

    해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난이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수익형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금리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매월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 오피스텔, 분양형 호텔 등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 분양형 호텔의 경우 관광객들 뿐 아니라 대기업 임직원, 해외 바이어와 같은 비즈니스 수요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1년 내내 객실 이용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모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최근 단기간에 80% 이상 분양을 완료한 ‘평택라마다호텔’이다. 평택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7,500여개의 체인망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그룹 윈덤그룹 소유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2016년 8월 준공 예정이며 지하 4층에서 18층까지 시공된다. 1, 2층에는 커피숍부터 로비, 대연회장, 세미나장, 휘트니스, 뷔페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평택라마다호텔이 알짜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받는 이유는 호텔이 위치한 평택 지역의 개발 호재 덕분이다.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총 4조 7천억 원의 경제파급효과와 3만 4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포승국가산업단지, 현곡지방산업단지, 어연일반산업단지, 평택브레인산업단지 등 기타 산업단지도 산재해 있거나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택항에는 2020년까지 전체 규모 3,330,000㎡(1,040,600평)에 달하는 부지에 야적장, 복합물류운송단지, 물류시설, 지원시설 등 종합 물류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이처럼 초대형 개발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는 만큼, 국내외 바이어들의 지속적인 유입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평택에는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업소가 부족한 것이 사실. 때문에 특급 비즈니스 호텔로 조성될 평택라마다호텔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퇴직자 및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분양 시 오피스텔과 동일하게 객실별 개별 등기가 가능하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계약자 전원에게는 연 15일 무료 숙박과 연계 라마다 호텔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02-6205-1664)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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