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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서정스마트빌듀오2차, 인구·일자리·지방세수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평택 서정스마트빌듀오2차, 인구·일자리·지방세수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많은 사람들이 수익률이 높고 시세차익도 볼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 상황에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바로 앞에 위치한 서정스마트빌듀오2차는 수익형부동산 중 단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평택은 물론 강남, 분당, 동탄, 천안, 안성 등지의 분양자와 전국의 투자자 모두는 서정스마트빌듀오2차의 특별분양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서정 스마트빌듀오2차는 서울 생활권이라는 게 큰 장점이다. 정부정책에 의해서 오는 2015년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완공되면 서울과 평택을 20분대로 오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안성ic, 국도38호선에 인접하여 수도권진입이 용이하고 1번 국도로 오산, 수원, 동탄 등이 바로 연결된다. 이어 부동산 관계자들은 “평택 내 395만㎡ 규모의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 입주 확정, 진위2산업단지 LG전자 입주 확정 등으로 나날이 평택의 부동산가격이 상승 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계획대로 삼성과 LG가 평택에 입성 할 경우 부동산 업계에서는 평택인구가 현 40만여 명에서 5년 내에 거의 2배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총3단계 개발로 1단계가 서정리 역세권 집중개발이다. 여기에 2016년 초 입주가 시작되면 연구직. 생산직. 관리직 등 전문직에서 일반직에 이르기까지 3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유입인구는 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곳에는 직장인들이 거주 할 수 있는 공간이 터무니 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삼성 산업단지와 고덕신도시의 출입문과 같은 서정리역 앞에 “서정 스마트빌 듀오2차”가 들어서게 되는 것을 반기는 다수의 직장인들이 있다. 서정스마트빌듀오2차는 인근 노후된 원룸들의 시세와 큰 차이는 없지만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젊은 직장인들이 크게 선호하고 있다. 이 단지가 가장 호평을 받은 부분은 회전형 식탁과 옷장, 수납장, 책상 등 필요한 가구들을 모두 갖췄으면서도 이를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것이다. 마감재로는 KCC한샘의 고급 인테리어 자재가 사용됐다. 또 삼성전자 세탁기와 삼성전자 냉장고,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삼성전자 인덕션, 삼성전자 전자렌지, 삼성전자 32인치 TV, 비데, 삼성전자 청소기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빌트인 가전제품들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모든 제품의 A/S를 보장한다. 거기에다가 주한 미군부대가 2016년에 평택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관련 인구 8만여 명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그럴 경우 평택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상상을 초월 할 것으로 예상되어 발 빠른 투자자들이 벌써부터 움직인다는 게 지역민들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서정 스마트빌듀오 2차는 가구당 분양가격이 8000만원대로 저렴하다. 이에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이 적용돼 투자 안정성 역시 높다. 고덕신도시 수혜지역 서정리역에 최초 공급되는 상품이기에 서정 스마트빌 듀오 2차는 오픈 전부터 인근 부동산에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즉, 서정스마트빌듀오2차는 2013년, 2014년 연속해서 한경주거문화대상에 도시형생활주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상품이라 할 수 있겠다.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어떠한 경로로 정보를 얻었든 반드시 분양사무실에 담당자를 확인하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주택전시관(모델하우스) 위치문자 전송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잊지 말고 이용해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예약만 미리 한다면 늦은 시간대라도 편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분양 문의 : 1877-552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외국인 렌탈사업 강자, 평택 ‘화신노블레스’ 3·4차 동시 분양

    외국인 렌탈사업 강자, 평택 ‘화신노블레스’ 3·4차 동시 분양

    최근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 임대수요를 겨냥한 주거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외국인 임대시장은 공급과잉 등의 문제로 하락세에 접어든 오피스텔 및 호텔 등과 달리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셈이다. 이러한 외국인 렌탈사업이 가장 활발한 지역은 미군기지 이전 호재를 품은 평택을 꼽을 수 있다. 현재 72%의 공사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미군기지 평택 이전 사업은 2016년까지 순조롭게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인과 군무원등 8만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평택삼성전자, LG산업단지, 고덕국제화신도시, KTX 신설 등 확실한 호재와 더불어 평택은 미리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분위기다. 외국인 렌탈 중에서도 미군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하여 가장 안정적이고, 임대료가 계급에 따라 140~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돼 있다.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 수익형 부동산 투자상품들이 관심을 모은다. 실제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화신노블레스’는 앞선 분양에서 1차 분양완료, 2차 분양율 90% 이상 분양되는 등 열기를 실감했다. 이에 시행사 화신홀딩스·화신디벨로퍼(주) 측은 평택 미군의 신흥 주거지역인 서정동 상권 내 ‘화신노블레스 3, 4차를 동시에 선보인다. 열띤 관심에 힘입은 조기분양이라는 점에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번 3, 4차 지역은 관공서 및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있다. 기존 1, 2차의 구도심 지역에서 벗어나 주거환경이 양호한 신도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공서 및 연계기관 수요 및 중대형프랜차이즈 밀집지역으로 상가의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는 이충레포츠공원, 부락산분수공원, 문예회관 등이 인접해 있어 여가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한 미군 선호도를 배려했다. 출퇴근 편의성을 위한 버스에, 3룸 구조, 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시스템에어컨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제공했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분양관계자는 “앞선 1, 2차가 단기간에 분양 성공을 이루었기에 미군렌탈 특성에 더 충실한 조건으로 분양에 나선 이번 분양에서도 성공분양을 기대한다”며 “모델하우스는 서현역 1번출구와 교대역 4번 출구에 오픈 예정으로 주거상품 및 사업시설의 투자자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544 -3233 뉴스팀 seoulen@seoul.co.kr
  • [7·30 재보선 후폭풍] 동작·김포·평택, 사전투표 우위 본투표서 역전

    이번 7·30 재·보궐선거의 격전지였던 수도권에서는 사전투표에서 야당 후보가 이기다 선거 당일 본투표에서 결과가 뒤집힌 경우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젊은 야권 지지층이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실이 어느 정도 입증된 셈이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 투표구별 개표 결과’에 따르면 서울 동작을 사전투표에는 총 2만 2072명이 참여했다. 이 중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가 1만 641표(48.2%),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1만 1064표(50.1%)를 득표해 노 후보가 423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노 후보는 본투표 당일 역전을 허용해 최종적으로 929표 차로 나 후보에게 석패했다. 최종 득표는 나 후보가 3만 8311표(49.9%), 노 후보가 3만 7382표(48.69%)였다.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가 당선된 경기 김포에서도 사전투표 결과만 놓고 보면 홍 후보는 사전투표 총 2만 4467표 중에서 1만 1732표(47.95%)를 얻는 데 그쳐 1만 1886표(48.57%)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에게 밀렸다. 그러나 최종 결과 홍 후보는 4만 8190표(53.45%)를 얻어 3만 8858표(43.10%)를 얻는 데 그친 김 후보를 상대로 큰 격차의 승리를 거뒀다. 경기 평택을의 경우도 사전투표에 참여한 1만 1609표 중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는 5409표(46.59%), 새정치연합 정장선 후보는 5412표(46.61%)를 받아 정 후보가 3표 앞섰다. 하지만 본투표까지 마친 결과 역시 유 후보가 3만 1230표(52.05%)를 얻어 2만 5377표(42.30%)를 얻은 정 후보를 10% 포인트 가까운 격차로 눌렀다. 다만 경기 수원을(권선)·병(팔달)·정(영통)의 경우는 최종 당선된 후보가 사전투표에서도 더 많은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7·30 재보선 후폭풍-지역구도 타파] 이름값 정치 지고… 지역민과 호흡 ‘의리정치’ 뜬다

    7·30 재·보궐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자신의 정치적 위상만 믿고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출마하는 정치인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철새·거물 정치인’이라는 딱지가 붙은 후보들을 모두 낙마시키며 쓰라린 정치적 타격을 안긴 것이다. 유권자들이 한마디로 ‘의리’의 한 표를 행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보통 여야는 선거에서 상대 진영의 텃밭을 빼앗아야 할 때 혹은 반드시 수성해야 하는 ‘정치 1번지’ 선거일 때 대선 후보급 거물 정치인을 내세운다. 이들은 출마 명분이 없어도 자신의 높은 이름값으로 불리함을 극복했고 늘 필승 카드로 분류돼 왔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달랐다.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돼 온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경기 수원병(팔달) 보궐선거에서 정치 신인인 김용남 새누리당 후보에게 참패를 당했다. 유권자들이 누군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수원에서 태어나 수원고를 졸업한 ‘토박이’에게 표를 던진 것이다. “팔달이 아무리 새누리당 텃밭이어도 설마 손학규가 지겠느냐”는 전망은 ‘허언’(虛言)이 됐다. 경기 김포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행정자치부 장관과 경남지사를 지내고 지난 대선 후보 경선에까지 뛰어들었던 김두관 새정치연합 상임고문도 무명의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에게 참담한 충격패를 당했다. 수원정(영통) 유권자들은 분당을에서 의원을 지냈고 이번에 평택을에 도전장을 던졌다가 결국 수원정으로 옮겨 출마한 임태희 새누리당 후보에게 주저 없이 ‘레드카드’를 선사했다. 박광온 새정치연합 후보도 딱히 영통과 인연은 없었지만 새 얼굴이라는 점과 ‘철새’ 이미지는 아니었던 까닭에 상대적 우위에 설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향이 이번 선거에서 두드러지면서 앞으로 ‘인지도 정치’가 아닌 지역 신뢰 정치, 지역 유권자와 호흡하는 정치가 선거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유명한 정치인일지라도 지역을 배신한 전력이 있는 후보는 절대 용인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짙게 형성됐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나경원·노회찬, 선거 당일에 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나경원·노회찬, 선거 당일에 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7·30 재보선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한 가운데 서울 동작을, 경기 김포, 경기 평택 등 수도권 주요 격전지에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율 역전 현상이 일어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 투표구별 개표결과’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동작을의 경우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했던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사전투표에서는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를 소폭이나마 앞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에 총 2만 2072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경원 후보가 1만 641표(48.2%)를, 노회찬 후보가 1만 1064표(50.1%)를 얻어 노 후보가 423표 이겼다. 야권 지지자들이 사전투표에 더 적극적일 것이라는 가설이 어느 정도는 맞아 떨어진 셈이다. 최종 득표는 나경원 후보가 3만 8311표(49.9%)로 3만 7382표(48.69%)의 노회찬 후보를 929표차로 앞섰다. 동작을은 이례적으로 높은 사전투표율(13.0%)에다 선거 당일에도 평균치를 훨씬 웃도는 4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경기 김포에서도 홍철호 후보는 사전투표에서 총 2만 4467표 중 1만 1732표(47.95%)를 얻는 데 그쳐 1만 1886표(48.57%)를 얻은 김두관 새정치연합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밀렸다. 그러나 본 투표까지 실시한 결과 홍철호 후보는 4만 8190표(53.45%)를 획득, 3만 8858표(43.10%)를 얻은 김두관 후보를 상당한 차이로 따돌렸다. 경기 평택을의 경우도 사전투표에 참여한 1만 1609표 중 유의동 새누리당 후보는 5409표(46.59%), 정장선 새정치연합 후보는 5412표(46.61%)를 받아 정장선 후보가 3표이나마 근소하게 앞섰다. 하지만 본 투표까지 마친 결과 역시 유의동 후보가 3만 1230표(52.05%)로 2만 5377표(42.30%)를 얻은 정장선 후보를 10%포인트 가까운 격차로 눌렀다. 경기 수원 을(권선)·병(팔달)·정(영통)의 경우는 최종 당선된 후보가 사전투표에서도 더 많은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작을 사전투표에서 무효 처리된 투표수는 67표로 전체 2만 2072표의 0.3%에 불과했으나 선거 당일 무효표의 비율은 1.2%(총 투표자 7만 7037명 중 915표, 거소투표 중 무효표 421표 제외)로 훨씬 높았다. 즉석에서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사전투표는 새정치연합 기동민 후보의 이름 옆에 ‘사퇴’라고 표시돼 있었지만 미리 인쇄가 완료돼 있었던 본투표 용지에는 이런 표시가 되지 않아 ‘사표’(死票)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노회찬·기동민 단일화 지연에 따른 ‘기표용지’ 상의 요인도 이번 선거 결과에 일정 수준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해석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틀 노무현 잡은 ‘치킨집 사장’… 여검사 대결선 선배가 웃어

    리틀 노무현 잡은 ‘치킨집 사장’… 여검사 대결선 선배가 웃어

    ‘미니 총선급’으로 평가받으며 전국적 관심을 받은 7·30 재·보궐선거는 오랫동안 지역에서 기반을 다져온 정치 신인과 지역행정가로서 오랜 경륜을 쌓은 후보들이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경기 김포 홍철호 ‘치킨집 사장’과 김포상공회의소 부의장 경력 등으로 ‘지역 일꾼론’을 내세운 홍철호 당선인은 장관에 경남도지사까지 지낸 거물급의 김두관 후보를 맞아 완승을 이뤘다. ‘굽네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공한 지역 기업인’의 이미지를 유권자들에게 전하며 표심을 확보했다. 각종 사회·단체활동으로 오랫동안 밑바닥 민심을 다져온 것도 이번 승리의 요인으로 평가받는다. ●경기 수원을 정미경 선후배 사이이자 각각 보수와 진보를 대변하는 전직 여검사 출신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수원을은 ‘선배’ 정미경 후보의 국회 재입성으로 끝났다. 정 당선인은 권선구에서 한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역을 오랫동안 관리하며 인지도를 높여 왔던 것으로 평가받는다. ●경기 평택을 유의동 ‘40대 젊은 일꾼론’을 내세운 정치 신인으로 여의도 입성에 도전한 유의동 후보는 16~18대 의원을 지낸 3선 중진의 정장선 후보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현재 평택발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대전 대덕 정용기 ‘8년 구청장’ 생활 끝에 7·30 재·보궐선거를 통해 중앙정치인으로 거듭난 정용기 당선인은 구청장 시절 ‘대덕구 소외론’으로 ‘이슈 파이팅’을 하며 주목받았다. 1991년 민자당 공채 1기로 정치에 입문한 그는 이회창 전 총재의 부인 한인옥씨의 최측근 보좌진으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이개호 당선인은 야당의 ‘텃밭’에서 무난하게 승리했다.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과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지내며 중앙과 지방을 두루 경험한 전통 내무 관료로 평가받는다. ●부산 해운대·기장갑 배덕광 3선의 구청장을 지낸 배덕광 당선인은 “해운대의 더 나은 균형 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당선됐다. 세무공무원 출신으로 전임 구청장들의 중도 하차를 보고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신을 극복하겠다며 정치에 입문해 중앙 무대의 정치인으로 다시 거듭났다. ●울산 남구을 박맹우 정통 행정관료 출신인 박맹우 당선인은 이번 7·30 재·보궐선거를 통해 첫 중앙정치 입문을 이뤘다. 이미 12년간 울산시장을 연임한 ‘3선 시장’으로 ‘중량감’에서는 재선 이상급이란 평가를 받았다. ●전남 나주·화순 신정훈 재선의 전직 나주시장으로 탄탄한 조직력과 인지도로 무난한 승리를 이뤘다. 2002년 최연소 자치단체장으로 나주시장에 당선된 그는 국고보조금을 부당 지급한 혐의로 2010년 시장직을 잃기도 했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충북 충주 이종배 전직 충주시장 간의 맞대결은 민선 5기 시장이었던 이종배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충북 기획관리실장과 행정안전부 2차관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전통적으로 여권 강세인 지역 민심을 얻는 데 성공했다. ●충남 서산·태안 김제식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의 ‘정치 신인’인 김제식 후보는 여권 텃밭의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여의도 입성에 입성했다. 재·보선을 위해 고향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지역 내 입지를 다져왔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7.30 재보궐선거 개표방송, 출구조사 미실시에 개표상황 관심 급상승…동작을 투표율 46.8%

    7.30 재보궐선거 개표방송, 출구조사 미실시에 개표상황 관심 급상승…동작을 투표율 46.8%

    ‘7.30 재보궐선거 개표방송’ ‘동작을 개표’ ‘재보궐선거 투표율’ ‘재보선 출구조사’ ‘동작을 투표율’ ’개표상황’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7.30 재보궐선거 개표방송, 재보궐선거 투표율과 재보선 출구조사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재보궐선거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재보선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평균 투표율 잠정치가 3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25∼26일 실시된 사전투표 및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288만 455명 가운데 94만 80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5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다음은 최대 승부처로 부상한 서울 동작을(46.8%)이었다. 반면 야당의 텃밭인 광주 광산을의 투표율이 22.3%로 가장 저조했고, 여당의 텃밭인 부산 해운대·기장갑 역시 22.9%로 뒤를 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은 ▲수원을(권선) 27.2% ▲수원병(팔달) 30.8% ▲수원정(영통) 31.1% ▲평택을 29.8% ▲김포 35.8%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균치를 밑돌았다. 충청권은 ▲대전 대덕 32.8% ▲충북 충주 33.1% ▲충남 서산·태안 33.0%로 평균치와 비슷했으며, 호남권의 경우 전남 나주·화순 34.6%, 담양·함평·영광·장성 31.6%를 나타냈다. 이번 재보선 투표율은 2000년 이후 총 14차례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 35.3%와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다. 역대 재보선에 비해 투표율이 높았던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41.3%보다는 훨씬 낮고, 국회의원 선거구 2곳에서 치러졌던 작년 10·30 재보선의 투표율 33.5%보다도 다소 낮은 수치다. 이번처럼 상반기 재보선이 7∼8월로 미뤄진 경우는 역대 3차례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와 비교하면 비교적 ‘선방’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2002년 8월 국회의원 재보선은 29.6%, 2006년 7월 재보선은 역대 최저치인 24.8%, 2010년 7월 재보선은 34.1%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높은 사전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최종 투표율이 30%대 초반에 그친 것은 휴가 한복판에 치러진 선거인 데다 지방선거가 끝난지 두 달만이어서 유권자의 선거 피로감이 있고 평균 투표율이 낮은 편인 수도권 선거구가 상당수 포함된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투표 마감 직후 투표함을 21개 개표소로 옮겨 개표작업을 진행 중이며, 당락은 오후 10∼11시 사이에 가려질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에서 당선이 결정된 후보자는 개표 마감과 동시에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재보선 투표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없다. 때문에 여야 지도부는 당사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다.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미실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기다렸는데 개표방송 봐야지”,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왜 안했지? 개표방송 봐야겠네”,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안 하니까 궁금하다. 개표방송으로 확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보궐선거 투표율·재보선 출구조사에 관심 급상승…재보선 동작을 투표율은 오후 7시 43.4%

    재보궐선거 투표율·재보선 출구조사에 관심 급상승…재보선 동작을 투표율은 오후 7시 43.4%

    ‘재보궐선거 투표율’ ‘재보선 출구조사’ ‘동작을 투표율’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재보궐선거 투표율과 재보선 출구조사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재보궐선거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후 7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30.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은 지난해 제도 도입 후 치러진 재보선 중 최고인 7.98%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 등이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13시간 동안 선거인수 총 288만 455명 가운데 87만 7064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47.8%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서울 동작을로 43.4%로 뒤를 이었다. 반면 여야의 텃밭인 광주 광산을은 20.0%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고, 부산 해운대·기장갑이 20.9%로 뒤를 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경우 투표율이 ▲수원을(권선) 24.5% ▲수원병(팔달) 28.2% ▲수원정(영통) 27.6% ▲평택을 27.6% ▲김포 33.2%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균치를 밑돌았다. 오후 7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8.2%보다는 저조하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작년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31.5%보다도 다소 낮은 수치다. 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2000년 이후 14차례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35.3%)보다 낮은 30%대 초반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 동작을의 경우 최종 투표율이 40% 중반까지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처럼 상반기 재보선이 7∼8월로 미뤄진 경우는 역대 3차례가 있었는데 2002년 8월 국회의원 재보선은 29.6%, 2006년 7월 재보선은 역대 최저치인 24.8%, 2010년 7월 재보선은 34.1%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선관위는 오후 10시쯤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해, 접전 지역도 오후 11시쯤에는 당선인이 가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재보선 투표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없다. 때문에 여야 지도부는 당사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다.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미실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이번엔 안 하는구나”,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궁금했는데”,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기대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30 재보궐선거 개표방송, 출구조사 미실시에 개표상황 관심…동작을 투표율 46.8% 나경원은?

    7.30 재보궐선거 개표방송, 출구조사 미실시에 개표상황 관심…동작을 투표율 46.8% 나경원은?

    ‘7.30 재보궐선거 개표방송’ ‘동작을 개표’ ‘재보궐선거 투표율’ ‘재보선 출구조사’ ‘동작을 투표율’ ’개표상황’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7.30 재보궐선거 개표방송, 재보궐선거 투표율과 재보선 출구조사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재보궐선거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재보선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평균 투표율 잠정치가 3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25∼26일 실시된 사전투표 및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288만 455명 가운데 94만 80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5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다음은 최대 승부처로 부상한 서울 동작을(46.8%)이었다. 반면 야당의 텃밭인 광주 광산을의 투표율이 22.3%로 가장 저조했고, 여당의 텃밭인 부산 해운대·기장갑 역시 22.9%로 뒤를 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은 ▲수원을(권선) 27.2% ▲수원병(팔달) 30.8% ▲수원정(영통) 31.1% ▲평택을 29.8% ▲김포 35.8%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균치를 밑돌았다. 충청권은 ▲대전 대덕 32.8% ▲충북 충주 33.1% ▲충남 서산·태안 33.0%로 평균치와 비슷했으며, 호남권의 경우 전남 나주·화순 34.6%, 담양·함평·영광·장성 31.6%를 나타냈다. 이번 재보선 투표율은 2000년 이후 총 14차례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 35.3%와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다. 역대 재보선에 비해 투표율이 높았던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41.3%보다는 훨씬 낮고, 국회의원 선거구 2곳에서 치러졌던 작년 10·30 재보선의 투표율 33.5%보다도 다소 낮은 수치다. 이번처럼 상반기 재보선이 7∼8월로 미뤄진 경우는 역대 3차례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와 비교하면 비교적 ‘선방’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2002년 8월 국회의원 재보선은 29.6%, 2006년 7월 재보선은 역대 최저치인 24.8%, 2010년 7월 재보선은 34.1%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높은 사전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최종 투표율이 30%대 초반에 그친 것은 휴가 한복판에 치러진 선거인 데다 지방선거가 끝난지 두 달만이어서 유권자의 선거 피로감이 있고 평균 투표율이 낮은 편인 수도권 선거구가 상당수 포함된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투표 마감 직후 투표함을 21개 개표소로 옮겨 개표작업을 진행 중이며, 당락은 오후 10∼11시 사이에 가려질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에서 당선이 결정된 후보자는 개표 마감과 동시에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재보선 투표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없다. 때문에 여야 지도부는 당사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개표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미실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안 하는 바람에 개표방송 봐야겠다”,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안한 이유가 뭘까. 개표방송 봐야할 듯”,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왜 안하는 거야? 개표방송 볼 수도 없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경원 노회찬 선거 결과에 대해서도 “나경원 노회찬, 누가 될까”, “나경원 노회찬, 누구에게 유리하지?”, “나경원 노회찬, 어떻게 될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작을 개표방송·재보선 출구조사에 관심 급상승…재보선 투표율 32.9%…동작을 46.8%

    동작을 개표방송·재보선 출구조사에 관심 급상승…재보선 투표율 32.9%…동작을 46.8%

    ’동작을 개표’ ‘재보궐선거 투표율’ ‘재보선 출구조사’ ‘동작을 투표율’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재보궐선거 투표율과 재보선 출구조사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재보궐선거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재보선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평균 투표율 잠정치가 3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25∼26일 실시된 사전투표 및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288만 455명 가운데 94만 80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5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다음은 최대 승부처로 부상한 서울 동작을(46.8%)이었다. 반면 야당의 텃밭인 광주 광산을의 투표율이 22.3%로 가장 저조했고, 여당의 텃밭인 부산 해운대·기장갑 역시 22.9%로 뒤를 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은 ▲수원을(권선) 27.2% ▲수원병(팔달) 30.8% ▲수원정(영통) 31.1% ▲평택을 29.8% ▲김포 35.8%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균치를 밑돌았다. 충청권은 ▲대전 대덕 32.8% ▲충북 충주 33.1% ▲충남 서산·태안 33.0%로 평균치와 비슷했으며, 호남권의 경우 전남 나주·화순 34.6%, 담양·함평·영광·장성 31.6%를 나타냈다. 이번 재보선 투표율은 2000년 이후 총 14차례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 35.3%와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다. 역대 재보선에 비해 투표율이 높았던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41.3%보다는 훨씬 낮고, 국회의원 선거구 2곳에서 치러졌던 작년 10·30 재보선의 투표율 33.5%보다도 다소 낮은 수치다. 이번처럼 상반기 재보선이 7∼8월로 미뤄진 경우는 역대 3차례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와 비교하면 비교적 ‘선방’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2002년 8월 국회의원 재보선은 29.6%, 2006년 7월 재보선은 역대 최저치인 24.8%, 2010년 7월 재보선은 34.1%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높은 사전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최종 투표율이 30%대 초반에 그친 것은 휴가 한복판에 치러진 선거인 데다 지방선거가 끝난지 두 달만이어서 유권자의 선거 피로감이 있고 평균 투표율이 낮은 편인 수도권 선거구가 상당수 포함된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투표 마감 직후 투표함을 21개 개표소로 옮겨 개표작업을 진행 중이며, 당락은 오후 10∼11시 사이에 가려질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에서 당선이 결정된 후보자는 개표 마감과 동시에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재보선 투표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없다. 때문에 여야 지도부는 당사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다.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미실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이번엔 안 하는구나. 개표방송 봐야지”,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궁금했는데 개표방송 볼 수밖에”, “재보궐선거(재보선) 출구조사, 기대했는데 개표방송으로 확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정 탄력 vs 대통령 조기 레임덕 ‘기로’

    국정 탄력 vs 대통령 조기 레임덕 ‘기로’

    박근혜 정부 중·후반기 국정운영과 여야의 권력 지형을 가를 7·30 재·보궐 선거가 30일 치러진다. 재·보선 역사상 최대 규모인 15곳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으로도 불리는 이번 재·보선 선거구는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을, 병, 정 ▲평택을 ▲김포 ▲부산 해운대·기장갑 ▲울산 남을 ▲대전 대덕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광주 광산을 ▲전남 순천·곡성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이다. 새누리당이 과반인 151석 이상을 재확보하는 등 승리하면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은 탄력을 받으면서 경제 살리기와 민생 입법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4곳 이상에서 이기면 과반이 된다. 반면 명백하게 패배할 경우 박근혜 대통령은 조기 레임덕이 불가피하다. 여야 지도부로서는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각각 조기 당 장악과 진퇴 여부가 판가름 나게 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패배하더라도 자신이 공천한 선거가 아닌 만큼 직접적인 타격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청와대에 개혁을 요구하면서 당·청관계가 삐걱거릴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공천 파동을 겪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패배할 경우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책임론이 표출되면서 비주류를 중심으로 조기 전당대회 개최 주장이 나올 개연성이 높다. 이런 가운데 여야 간 승패를 가르는 기준을 놓고 견해가 분분하다. 우선 기존 의석을 기준으로 승패를 따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이번 선거구 15석 중 새누리당은 9석, 새정치연합 5석, 통합진보당 1석이었다. 진보당의 1석이 새정치연합의 텃밭인 전남 순천·곡성인 점을 감안하면 새누리당은 9석, 새정치연합은 6석을 얻으면 ‘본전치기’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존 의석을 기준으로 하기보다는 수도권 6석과 충청 3곳 등 중립적 민심을 나타내는 9곳을 기준으로 원점에서부터 승패를 따져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9곳 중 과반인 5곳 이상에서 이긴 정당을 승자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위의 두 가지 기준을 절충한 주장도 있다. 새정치연합이 텃밭인 호남 4석을 석권하고 수도권·충청에서 2~4석을 건지면 ‘본전치기’ 내지 선전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도권·충청에서 새정치연합이 1석밖에 건지지 못할 경우 여지없는 패배로 봐야 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오늘 재보선] “野야합 탓 종북 국회입성” “朴대통령, SNS 선거개입”

    [오늘 재보선] “野야합 탓 종북 국회입성” “朴대통령, SNS 선거개입”

    ■새누리 화력 동원 ‘굳히기’ 새누리당은 7·30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돌며 사용 가능한 모든 화력을 쏟아부었다. ‘경제안정론’, ‘지역일꾼론’, ‘기호 1번 프리미엄’은 물론 ‘종북몰이 카드’까지 꺼내 들며 표심잡기에 사력을 다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경기 수원병(팔달) 김용남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지난 15일 김무성 대표가 임기 첫 최고위원회의를 수원 장안구에 있는 경기도당 사무소에서 개최한 데 이은 두 번째 ‘수원 최고위원회의’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수원병에 각별히 공을 들이는 이유는 격전지이기도 하지만 맞상대가 유력 대선 주자인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면서 “정치 거물을 쓰러뜨려야 야권이 입을 정치적 타격도 크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내란음모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구형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이석기 같은 종북 세력이 국회에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묻지마 야권 야합 때문이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있어 불행한 역사”라고 비판했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종북 세력 확장과 연관지으며 보수표 결집을 시도한 것이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평택을과 김포를 잇따라 찾아 유세전을 펼쳤다. 평택을에서는 “유의동 새누리당 후보는 평택 한광고를 졸업한 진짜 지역 일꾼, 정장선 새정치연합 후보는 지역을 떠나 서울 중동고를 졸업한 가짜 지역 일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포 사우동으로 이동한 김 대표는 마이크를 잡고 “김두관 새정치연합 후보는 남쪽나라 남해에서 400㎞를 날아 김포까지 온 사람, 2년 뒤 대권 도전에 실패하면 김포를 떠날 사람”이라고 맹공했다. 선거 운동의 대미는 서울 동작을에서 장식했다. 사당역 앞 유세에서 김 대표는 “강남 3구의 부가 동작으로 넘어오게 하는 일을 철 지난 이념 논쟁에 빠질 게 뻔한 국회 의석 5석 있는 정의당의 노회찬 후보가 할 수 있겠나”라며 십자포화를 가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새정치연 수도권 ‘뒤집기’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29일 수도권의 각 선거구를 훑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기 수원정(영통) 천막상황실에서 열린 ‘국회의원·지방의원 연석회의’에서 “무능한 정권 심판”을 다짐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는 수원을(권선), 병(팔달) 등 ‘수원벨트’를 돌며 시민들과 만났다. 김포의 장기동, 평택의 명동골목 등 젊은 세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종일 ‘게릴라 유세’가 이어졌다. 새정치연합과 정의당 간 교차 유세 지원도 이어졌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 지도부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노회찬 정의당 후보로 야권연대가 성사된 서울 동작을을 찾았다. 그는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를 겨냥해 “부자정당의 부잣집 딸로는 안 된다”고 한 뒤 “서민의 편에서 많은 일을 해 온 노 후보를 국회에서 일하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새정치연합은 휴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휴가 메시지가 보수 결집의 동력이 될까 우려해 서둘러 파장을 차단하는 데 나서기도 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 글을 올린 것은 고정 지지층을 겨냥한 우회적 선거 개입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면서 “국민의 목소리는 덮는다고 덮이는 게 아니다”라고 논평했다. 격전지인 수도권의 후보들은 지역을 종횡으로 섭렵하며 “새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병 손학규 후보는 “팔달은 저의 마지막 지역구”라면서 “다 같이 잘사는 새 정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수원을 백혜련 후보는 “만일 당선이 됐는데도 야당이 먼저 변화와 혁신을 이루지 못한다면, 다음 번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수원정 박광온 후보는 “투표가 권력을 이기고 역사를 바꾼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평택을 정장선 후보는 “평택에는 일머리도 있고, 경험도 있고,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포 김두관 후보는 “김포 시민이 통합의 정치인을 선택하는 장면을 투표로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보궐선거 시간 막바지, 나경원 노회찬 누가 웃을까…순천·동작을 투표율은?

    보궐선거 시간 막바지, 나경원 노회찬 누가 웃을까…순천·동작을 투표율은?

    ‘나경원 노회찬’ ‘순천 투표율’ ‘동작을 투표율’ ‘보궐선거 시간’ 보궐선거 시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나경원 노회찬 두 후보 중 누가 승리의 V자를 그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후 5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27.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은 지난해 제도 도입 후 치러진 재보선 중 최고인 7.98%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 등이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11시간 동안 선거인수 총 288만 455명 가운데 78만 7232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43.2%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서울 동작을로 39.5%를 나타냈다. 반면 여야의 텃밭인 광주 광산을은 17.3%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고, 부산 해운대·기장갑이 18.3%로 뒤를 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21.7% ▲수원병(팔달) 25.3% ▲수원정(영통) 24.4% ▲평택을 24.5% ▲김포 30.0%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고는 평균치를 밑돌았다. 오후 5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4.6%보다는 낮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작년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7.9%와 비슷한 수치다. 선관위는 투표율 추이를 볼 때 최종 투표율이 2000년 이후 14차례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33.5%)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30%대 초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 동작을의 경우 최종 투표율이 40% 중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처럼 상반기 재보선이 7∼8월로 미뤄진 경우는 역대 3차례가 있었는데 2002년 8월 국회의원 재보선은 29.6%, 2006년 7월 재보선은 역대 최저치인 24.8%, 2010년 7월 재보선은 34.1%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오후 10시쯤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해, 접전 지역도 오후 11시쯤은 당선인이 가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전 없는 세월호특별법… 野 29명 철야농성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여야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당내 강경파 의원 29명이 28일 국회에서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여야의 세월호 청문회 증인 채택 협상은 또다시 결렬돼 다음달 4일로 예정됐던 청문회 개최 일정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국회 앞에서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함께 단식농성 중인 새정치연합의 강동원·은수미·유은혜·남윤인순 의원을 비롯해 우상호·우원식·이목희·이인영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지도부를 향해 “더 이상의 버티기, 물타기, 여론조작을 중단하고 7월 29일까지는 본회의를 열어 특별법 제정에 협조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경기 평택을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새정치연합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재·보궐에 세월호특별법을 이용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여야는 진상조사위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대신 특별검사를 도입하는 쪽으로 절충점을 찾았지만 특검 추천의 주체를 놓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렸다. 여야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청문회 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청와대 및 세월호 관련 정부 부처 전·현직 핵심 인사들의 증인 채택을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여야는 세월호 침몰 원인, 초기 구조, 언론보도, 수사 관련 증인 채택에는 합의했다. 전날 증인으로 거명됐던 문재인 의원,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등은 증인 채택을 안 하기로 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여야 ‘피말리는 접전’ 수도권 지원 현장] “열세서 접전지역 됐다” 與지도부, 평택 총출동

    [여야 ‘피말리는 접전’ 수도권 지원 현장] “열세서 접전지역 됐다” 與지도부, 평택 총출동

    새누리당 지도부는 28일 서울 동작을과 경기 평택을 등 수도권에서 총력전을 펼치며 야권 후보 단일화 바람 차단에 주력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평택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팽성 5일장, 평택 서부역에서 유의동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지난 21일에 이어 2주 연속 평택에서 지도부 회의를 연 것은 당초 열세 지역이던 이곳이 해볼 만한 접전지로 바뀌었다는 판단에서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회의에 흰 반바지와 반소매 티셔츠, 빨간 카우보이 모자와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했다. 파격적인 옷차림에 장내가 잠시 술렁였지만 지도부는 “혁신을 향한 진정성을 보여주겠다”며 선거전 마지막 날까지 같은 차림새로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지역을 발전시킬 지역 밀착형 민생 후보를 뽑을지, 야합과 구태로 얼룩진 정쟁꾼 후보를 뽑을지가 이번 선거의 핵심”이라고 했다. 유 후보는 “오늘부터 무박 2일의 뚜벅이 유세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오후에 김 대표는 전날에 이어 동작구를 찾아 나경원 후보와 함께 흑석동 중앙대병원 앞에서 유세 차량에 올랐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여야 ‘피말리는 접전’ 수도권 지원 현장] 野, 김포 현장 최고회의…수원벨트 지원 강행군

    [여야 ‘피말리는 접전’ 수도권 지원 현장] 野, 김포 현장 최고회의…수원벨트 지원 강행군

    야권은 28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경기 김포(김두관 후보)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어 경기 평택을(정장선 후보), 수원정(박광온 후보), 수원병(손학규 후보) 지역을 차례로 돌며 강행군을 펼쳤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김포와 수원병을 따로 돌며 유세를 펼쳤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수원을(백혜련 후보)을 찾았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의 한 표로 새누리당과 청와대에 강력한 경고음을 울려 줘야 한다”고 했다. 박혜자 최고위원도 “김두관 후보는 이장부터 장관, 도지사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일궈낸 분이고 삶 자체가 성공 신화”라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노회찬 후보를 지원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 새정치연합에서도 추미애·문재인 의원과 기동민 전 후보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문 의원은 노 후보와 함께 사당동 남성시장 일대를 함께 돌며 “이제 노회찬 후보는 우리의 후보”라며 “노회찬 후보에게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게 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7·30 재·보선 D-4] ‘수도권 野연대’ 김한길·안철수에 得될까 毒될까

    서울 동작을 및 경기 수원병·정 등 수도권 3곳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후보들이 7·30 재·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를 함에 따라 직전까지 당 차원의 단일화 불가 입장을 보였던 새정치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손익계산서가 주목된다. 동작을(노회찬)은 정의당 후보로, 수원병(손학규)과 수원정(박광온)은 각각 새정치연합 후보로 야권 후보 단일화가 되자 김·안 공동대표에 대해 “낡은 선거공학, 정치공학적 꼼수 연대를 했다”는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상황 반전의 계기라는 평가는 소수다. 특히 유일한 서울 선거구인 동작을에서 제1야당인 새정치연합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에 대해 여당은 물론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도 “불임정당을 자인한 꼴”이라며 두 대표에게 비판의 목소리가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만약 이번 선거에서 참패할 경우 김·안 두 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물론 선거 결과에 따라 상황이 반전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수도권 3개 단일화 지역은 물론 경기 평택을이나 김포, 대전 대덕 등 중부권 다른 지역 선거에서도 단일화가 야권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동작을 사전투표율 13.22% 순천·곡성 사전투표율 13.23%…재보선 사전투표율 7.98% 역대 최고

    동작을 사전투표율 13.22% 순천·곡성 사전투표율 13.23%…재보선 사전투표율 7.98% 역대 최고

    ‘동작을 사전투표율’ ‘재보선 투표율’ 동작을 사전투표율 13.22%, 순천·곡성 사전투표율 13.23% 등 7·30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7.98%로 나타나 재보선 사전투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 동작을(乙) 등 전국의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진행된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평균 7.98%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이틀간 선거인 288만 455명 가운데 22만 99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3년 4·24 재보선의 국회의원 재보선 기준 사전 투표율은 6.93%, 10·30 재보선의 투표율은 5.45%였다. 통상 봄·가을에 열리는 재보선과 달리 이번 선거는 휴가철인 여름에 잡혀 사전투표율이 잘해야 5% 후반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지만 역대 재보선 사전 투표 가운데는 최고치를 기록하며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다만 직전 전국 단위 선거인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인 11.49%에는 미치지 모했다. 특히 일부 접전지의 경우 10%를 넘어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여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지역별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가 맞붙은 전남 순천·곡성 투표율이 13.23%로 가장 높았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사전투표 직전 야권 단일화를 이뤄낸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팽팽한 대결을 벌이고 있는 동작을 역시 13.22%의 투표율로 0.01%포인트차로 2위였다. 이는 모두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율 가운데 최고였던 지난해 4·24 선거 당시 새정치연합 안철수 후보가 출마한 노원병 투표율 8.38%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평균을 웃도는 높은 투표율은 유권자의 이례적 관심을 반영하는 만큼, 새정치연합 지지도가 높은 순천·곡성에서는 상대적으로 새누리당에, 나경원 후보가 앞서나가던 동작을에서는 야권 단일화의 시너지 효과를 보이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다만 역대 사전투표의 경우 최종 투표율 분산 효과가 컸고, 휴가철과 겹친 이번 선거는 이 같은 분산의 의미가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전체 투표율 자체를 끌어올리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또 대체로 연령대별로 고르게 투표율이 분산된 만큼 사전투표율 자체만으로 여야의 유불리를 따지기는 쉽지 않다는 주장이다. 한편 사전투표에서 부산 해운대·기장갑은 3.89%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고, 권은희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새정치연합 후보로 나선 광주 광산을 투표율도 5.42%로 저조했다. 수원을(권선) 6.13%, 수원병(팔달) 7.35%, 수원정(영통) 8.34%, 평택을 5.75%, 김포 9.69% 등 수도권 투표율도 대체로 평균보다 낮았다. 역대 재보선 최고 사전투표율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대 재보선 최고 사전투표율, 대단하다”, “역대 재보선 최고 사전투표율, 누가 당선될까”, “역대 재보선 최고 사전투표율, 누가 유리할까”, “역대 재보선 최고 사전투표율, 왜 그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작을 사전투표율 13.22% 순천·곡성 13.23%…재보선 사전투표율 7.98% 역대 최고

    동작을 사전투표율 13.22% 순천·곡성 13.23%…재보선 사전투표율 7.98% 역대 최고

    ‘동작을 사전투표율’ ‘재보선 투표율’ 동작을 사전투표율 13.22%, 순천·곡성 사전투표율 13.23% 등 7·30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7.98%로 나타나 재보선 사전투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 동작을(乙) 등 전국의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진행된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평균 7.98%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이틀간 선거인 288만 455명 가운데 22만 99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3년 4·24 재보선의 국회의원 재보선 기준 사전 투표율은 6.93%, 10·30 재보선의 투표율은 5.45%였다. 통상 봄·가을에 열리는 재보선과 달리 이번 선거는 휴가철인 여름에 잡혀 사전투표율이 잘해야 5% 후반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지만 역대 재보선 사전 투표 가운데는 최고치를 기록하며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다만 직전 전국 단위 선거인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인 11.49%에는 미치지 모했다. 특히 일부 접전지의 경우 10%를 넘어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여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지역별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가 맞붙은 전남 순천·곡성 투표율이 13.23%로 가장 높았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사전투표 직전 야권 단일화를 이뤄낸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팽팽한 대결을 벌이고 있는 동작을 역시 13.22%의 투표율로 0.01%포인트차로 2위였다. 이는 모두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율 가운데 최고였던 지난해 4·24 선거 당시 새정치연합 안철수 후보가 출마한 노원병 투표율 8.38%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평균을 웃도는 높은 투표율은 유권자의 이례적 관심을 반영하는 만큼, 새정치연합 지지도가 높은 순천·곡성에서는 상대적으로 새누리당에, 나경원 후보가 앞서나가던 동작을에서는 야권 단일화의 시너지 효과를 보이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다만 역대 사전투표의 경우 최종 투표율 분산 효과가 컸고, 휴가철과 겹친 이번 선거는 이 같은 분산의 의미가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전체 투표율 자체를 끌어올리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또 대체로 연령대별로 고르게 투표율이 분산된 만큼 사전투표율 자체만으로 여야의 유불리를 따지기는 쉽지 않다는 주장이다. 한편 사전투표에서 부산 해운대·기장갑은 3.89%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고, 권은희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새정치연합 후보로 나선 광주 광산을 투표율도 5.42%로 저조했다. 수원을(권선) 6.13%, 수원병(팔달) 7.35%, 수원정(영통) 8.34%, 평택을 5.75%, 김포 9.69% 등 수도권 투표율도 대체로 평균보다 낮았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사전투표 경향을 봤을 때 최종투표율 분산효과가 컸던 만큼 이 자체로 유불리를 따지기는 쉽지 않다”면서 “다만 호남에서 투표율이 높은 것은 고무적이고, 동작을의 경우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송호창 전략기획위원장은 “어느 연령층이 투표를 더 많이 했는지 알 수 없어 유불리를 말하기는 이르다”면서 “동작을은 야권 단일화의 영향이, 순천·고성은 이정현 후보의 영향이 투표율에 반영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역대 재보선 최고 사전투표율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대 재보선 최고 사전투표율, 대단하다”, “역대 재보선 최고 사전투표율, 누가 당선될까”, “역대 재보선 최고 사전투표율, 누가 유리할까”, “역대 재보선 최고 사전투표율, 왜 그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현·서갑원 접전 ‘순천·곡성’ 사전투표율 5.72% ‘최고’

    7·30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예년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첫날인 25일 최종 투표율이 3.1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절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보면 지난해 4월, 10월 재·보선 첫날 최종 사전투표율인 1.71%, 2.14%에 비해 최대 두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이번 재·보선이 여름휴가 성수기에 치러진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예년 재·보선보다는 참여율이 높은 셈이다. 하지만 지난달 치러진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4.75%에 비해서는 1.6% 포인트가량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 순천·곡성이 5.72%(1만 3860명)로 가장 높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텃밭인 이곳은 박근혜 정권 실세인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새정치연합 서갑원 후보와 접전을 펼치고 있는 선거구여서 이처럼 높은 사전투표율이 어느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 주목된다. 반면 부산 해운대·기장갑은 1.74%(4312명)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작을이 3.97%(6633명)로 평균을 넘겼으나 경기 수원을(1.90%), 수원병(2.68%), 수원정(2.08%), 평택을(2.32%), 김포(3.16%)는 모두 사전투표율이 저조한 편이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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