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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입니다” 속이고 강도질…주민들이 달려들어 범인 붙잡았다

    “택배입니다” 속이고 강도질…주민들이 달려들어 범인 붙잡았다

    가정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나던 강도를 주변 시민들이 몸싸움 끝에 붙잡았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50분쯤 평택시 합정동의 한 가정집에 택배기사로 위장해 들어갔다. 그는 준비해간 흉기로 60대 부부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하다가 부부를 한 차례씩 찌르고선 2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달아나자 집에 있던 부부의 딸이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고, 주변에 있던 주민 B씨와 C씨가 뒤쫓아갔다. A씨는 인근에 세워져 있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려 했지만, 카센터에서 일하는 B씨가 손에 있던 드라이버를 바퀴 휠에 꽂아 차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막아 세웠다. 이에 A씨는 차에서 내려 도주하려 했지만 B씨‧C씨와의 몸싸움 끝에 제압당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휘두른 흉기에 C씨가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60대 부부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자세한 범행 경위, 여죄 등을 수사하는 한편 A씨를 붙잡은 B씨와 C씨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이재명 “尹, 대규모 손실보상 협조해야… 年 50조 지역화폐 발행”

    이재명 “尹, 대규모 손실보상 협조해야… 年 50조 지역화폐 발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등을 향해 “말만 하지 말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자”며 대규모 손실보상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또 임기 내 지역화폐를 연간 50조원 발행하고, 채무 탕감 조치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공약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영업 코로나 피해지원 100조 추가경정예산(추경) 대선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은 정부의 방역 조치와 손실보상 규모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한 참석자는 코로나19로 불어난 빚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평택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예은(25)씨는 “코로나19 명목하에 받을 수 있는 대출도 쉽지 않고, 신용도도 낮아 대출 한도 안에서 극히 일부만 받는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이 후보는 굳은 표정으로 “50조원, 100조원 가지고 국민들 눈물 나게 하고 말을 했다 취소하거나 미루고, 이게 과연 정치인가”라며 “윤 후보와 김종인 위원장님, 말만 하지 말고 이예은씨 눈물 흘리지 않게 좀 합시다. 여야 주요 대선후보와 선대위가 합의하면 정부가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이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7대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7대 공약은 ▲온전한 손실보상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 ▲임대료 부담 완화 ▲플랫폼 시장 ‘을’ 권리 보장 ▲중소벤처기업부 내 전담차관 신설 ▲현장 밀착형 지원 ▲영세 소공인 종합지원 등이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온전히 보상하기 위해 지역화폐 대폭 확대를 약속했다. 또 “한국형 급여프로그램(PPP)을 도입해 매출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상환을 감면하겠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임대료 연체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 중 회생 가능성이 있는 이들에 대해서는 국가가 채무를 일부 매입하는 채무조정을 하고, 팬데믹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진 소상공인에게는 ‘신용 대사면’을 실시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 후보는 민주당사에서 입양모, 싱글대디 등을 만나 보육 현장의 어려움도 청취했다. 이혼 후 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 여성이 생계난을 호소하자 이 후보는 “출산은 개인이 선택하나 보육, 양육, 교육은 완전한 공동·국가책임”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포토]기나긴 코로나19 터널 속 의료진

    [서울포토]기나긴 코로나19 터널 속 의료진

    20일 코로나 19 거점 전담병원인 평택시 박애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방호복과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중증환자가 급증하자 국립대병원 역량을 관련 진료에 집중 투입하도록 특별 지시를 내렸다. 한편에서 국립대병원노조 연대체는 “의료대응 역량이 한계치를 초과했다”면서 정부에 내년 인력 증원을 촉구했다.
  • 오명근 경기도의원 청북어연한산폐기물소각장 관련 정담회

    오명근 경기도의원 청북어연한산폐기물소각장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민주·평택4)은 16일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청북어연한산 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주민들과 청북어연한산폐기물소각장(이하 청북소각장) 환경영향평가 재검증, 환경보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오 도의원은 “청북소각장 관련 현안은 평택시 주민들의 건강, 환경 등 삶의 질과 직결되어있는 만큼, 오늘 관계자들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통해 유의미한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정담회를 개최했다. 대책위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환경보전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산업단지 조성 후 26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고 주변은 주택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교육받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다”며 “주변 환경 변화에 따른 환경영형평가 재검증 및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도의원은 “오늘 다양한 의견과 자료들이 제시되었으나 해당 사항의 경우 경기주택도시공사 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평택시 관계자들과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제시된 의견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시간을 가진 후 관계기관에 요청하여 재논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정담회를 마쳤다.
  • 평택 주택서 흉기 찔려 숨진 노모와 음독 아들 발견

    평택 주택서 흉기 찔려 숨진 노모와 음독 아들 발견

    경기 평택 현덕면의 한 주택에서 흉기에 찔린 70대 노모와 음독을 한 40대 아들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평택시 현덕면의 한 주택에서 신원을 밝히지 않은 주민으로부터 “사람이 흉기에 찔려 죽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어머니 A(79) 씨와 손목 부위에 상처를 입은 채 쓰러진 아들 B(46)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결국 숨졌다. B씨는 농약 성분의 약물을 먹은 사실이 확인돼 현재 치료 중이다. 사건 당시 집에는 둘만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모자 이외 목격자는 없으며 현장 정황상 B씨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며 “정확한 사인은 부검 등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지역 2958명 확진…사망자 35명으로 하루 최다

    경기지역 2958명 확진…사망자 35명으로 하루 최다

    경기지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0일 하루 도내에서 2058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중증 환자 35명이 사망해 하루 사망자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도내 확진자는 7일 2268명, 8일 2141명, 9일 2030명, 10일 2058명 등 나흘째 하루 2000명 이상 나오고 있다. 도내 사망자도 35명이 늘어 누적 1401명이 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고양시 209명, 성남시 194명, 남양주시 149명, 용인시 140명, 부천시 124명, 안산시 107명, 평택시 102명 등이다.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78.6%로 전날(79.9%)보다 1.3%포인트 내려갔다. 준중증 및 중등증 병상 57개, 중증 병상 15개 등 모두 72개 병상을 추가 확보했으나 병상 여유는 여전히 없는 상황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381개 중 299개(78.5%)를 사용해 전날보다 16개 늘어난 82개가 남아 있으나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에는 여전히 역부족인 상태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82.0%로 전날 83.5%보다 1.5%포인트 내려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7299명으로 전날 7037명보다 262명 증가했으며,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4.3%, 접종 완료율은 81.9%, 추가 접종률은 11.0%를 기록했다. 한편, 밤사이 도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
  • 여주시, 유튜브 종합홍보지수 경기도 2위

    경기 여주시가 경기도내 31개 시군 유튜브 종합홍보지수 성적에서 2위를 차지했다. 작년 10월에 이어 올해 다시 시행된 한양대 빅데이터분석센터 결과에 따르면 고양시와 여주시, 화성시, 이천시, 평택시 순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깡댄스’, ‘여주 신서유기’, ‘여주 농산물 3부작’으로 유명세를 치른 여주시는 지난 해 4위에서 1위 고양시와도 불과 0.3 포인트 차이의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여주시는 31개 시군 중 가장 늦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평가기준 중 핵심지표인 영상수에서 거의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시민참여를 나타내는 지표인 ‘좋아요’와 ‘댓글 수’에서 최상위 평가를 획득해 ‘사실상 종합 1위’로 평가되었다. 결국 정책 참여를 위한 도구로써 유튜브의 가치를 강조한 이항진 시장의 홍보 정책과 2030, MZ세대의 구미에 맞는 콘텐츠가 잘 어우러졌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황상재 한양대빅데이터분석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위권과 하위권간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며, “제목이나 해시태그 같은 다양한 형태의 정성 데이터를 통해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평가지표를 토대로 유튜브 정책 홍보에 대한 종합평가와 개선에 대한 제언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를 주도한 조재수 중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여주시 유튜브 홍보의 가장 큰 특징은 유튜브 홍보 활동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인 ‘좋아요’와 댓글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하면서 “콘텐츠 생산이 기본적으로 체계적인 계획 아래 촘촘하게 진행됐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남부 8개 도시 시민에 청주∼제주 항공권 10% 할인

    용인·수원·성남·화성·안성·평택·이천·오산 등 ‘경기남부연합’ 소속 8개 도시 시민들은 내년부터 청주∼제주 에어로케이(Aero-K) 항공노선을 이용할 경우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남부연합 8개 도시는 10일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청주시를 거점으로 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 항공과 항공권 할인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김능식 오산 부시장,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이사, 신용구 청주공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어로케이는 8개 도시 시민 535만명에게 청주∼제주 구간 국내선 항공권을 정상 운임 대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성수기·탄력할증 기간에는 5%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다른 할인운임과 중복적용되지 않는다. 션 등의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앞서 경기남부연합은 10월 7일 한국공항공사와 청주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형스마트벨트연합체’도 불리는 경기남부연합은 정부의 ‘K반도체 벨트’에 포함된 수원,성남,용인,화성,평택,안성,이천 등 7개 도시가 지난 6월에 만든 연합체로,이후 오산시가 합류해 8곳으로 늘었다.
  • 경부고속도 용인∼평택 구간 신설 나들목 명칭 ‘남사진위IC‘로

    경기 평택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과 평택 경계에 신설되는 나들목 명칭이 ‘남사진위IC’로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5월 말 준공돼는 나들목은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오산나들목과 안성휴게소 사이에 설치되며,부산 방향 진입과 서울 방향 진출만 되는 구조다. 평택시는 그간 신설 나들목의 진·출입 구간(램프)이 용인 남사와 평택 진위에 걸쳐 있고, 경부고속도로상에 평택의 지명이 들어간 나들목이 없다는 점을 들어 신설 나들목 명칭을 ‘남사(동평택)IC’로 정해줄 것을 한국도로공사 측에 건의해왔다. 하지만 용인의 읍 단위 명칭인 ‘남사’가 들어감에 따라 평택도 ‘동평택’ 보다는 ‘진위’라는 면 단위 명칭이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도로공사에 지난 10월 수정 제시했다. 도로공사의 시설물 명칭 부여 기준에는 출입 시설 소재지가 복수의 지자체에 걸쳐 있을 경우 복수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에 도로공사는 지난 8일 시설물 명칭심의위원회를 열어 해당 나들목의 명칭을 ‘남사진위IC’로 확정했다.
  • ‘박헌영 아들’ 조계종 원경 스님 입적

    ‘박헌영 아들’ 조계종 원경 스님 입적

    공산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 박헌영(1900∼1956)의 아들인 원경 스님이 6일 입적했다. 세수 81세, 법랍 62년. 조계종에 따르면 원경 스님은 이날 오전 10시쯤 자신이 주지로 있는 경기 평택시 만기사에서 열반에 들었다.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이었던 스님은 일제 치하에서 공산주의 운동에 뛰어든 박헌영의 아들로 잘 알려졌다. 박헌영은 해방 후인 1946년 남조선노동당을 창당했고, 월북한 뒤 북한에서 내각 부총리 겸 외무장관을 지냈다. 하지만 6·25 전쟁 후 반당 종파분자 등으로 몰리며 1956년 처형됐다. 스님은 박헌영과 그의 둘째 부인 정순년 사이에서 났다. 그는 박헌영의 여러 자녀 중 남쪽에 살았던 유일한 혈육이지만, 부친의 잠적 등으로 사실상 고아 생활을 했고, 열 살 때 한산 스님을 만나 출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님은 2015년 조계종 최고 법계인 대종사 법계를 받았고, 2017년 원로회의 부의장에 선출됐다. 영결식과 다비식은 10일 오전 10시 경기 화성시 용주사에서 원로회의장으로 진행된다.
  • 서현옥 경기도의원 ‘소방관 이병곤길’ 명예도로명 부여 기념식 참석

    서현옥 경기도의원 ‘소방관 이병곤길’ 명예도로명 부여 기념식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민주·평택5)은 3일 소방관 이병곤길 명예도로명 부여 기념식에 참석했다. 2015년 화재진압 중 순직한 故 이병곤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포승119안전센터와 서해대교 주탑이 모두 바라다 보이는 평택항만길에 ‘소방관이병곤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는 행사로 최병일 소방청 차장, 정장선 평택시장, 유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故 이병곤 소방관 추모행사와 현판식 등을 진행했다. 서 도의원은 기념식 직후 “6년 전 도민을 위해 헌신하며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 이병곤 소방관을 추모한다”며 “전국 최초로 제복공무원의 이름으로 명예도로를 지정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도의원은 “故 이병곤 소방관처럼 임무수행 중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故 이병곤 소방관은 2015년 서해대교 주탑 화재 진압 중 강풍에 끊어진 교량케이블에 순직했다. 이를 계기로 마련된 ‘이병곤 플랜’에 따라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과 소방력이 확충되어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
  • 52년간 청소년쉼터 운영, 38년간 교육봉사, 정영애·황우갑씨 ‘자원봉사 국민훈장’ 수상

    52년간 청소년쉼터 운영, 38년간 교육봉사, 정영애·황우갑씨 ‘자원봉사 국민훈장’ 수상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지상의 천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엔이 정한 5일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훈포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자원봉사대상 최고 영예인 국민훈장은 ‘대구자원봉사포럼’ 정영애 회장과 경기 ‘평택시민아카데미’ 황우갑 대표에게 주어진다. 정 회장은 52년 동안 청소년쉼터를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도왔으며, 황 대표는 1983년 대학 시절 야학교사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38년간 교육봉사를 실천하며 지금까지 청소년 1400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국민포장 수상자로는 경남 마산보건소 ‘홈닥터봉사단’ 김숙자 팀장과 경기 이천시 ‘마장녹색가게’ 이점범 대표가 선정됐다. 김 팀장은 41년간 봉사를 실천했고 최근에는 노인 상담 전문자격을 취득해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고령자들을 상담해 돕고 있다. 이 대표는 1365포털 개설 이후 현재까지 봉사시간이 3만 시간 이상 누적된 봉사자로 자녀·손주 3대가 함께하는 가족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대통령표창은 부산 영도구 김춘임씨 등 개인 18명과 하나금융지주, 대전 유성구 등 7개 단체 등에 총 25점이 수여된다. 국무총리표창은 총 48점으로 개인 39명과 9개 단체에 영예가 돌아갔고 행안부 장관표창은 개인 131명, 35개 단체에 총 166점이 수여된다. 행안부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한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며 “국가적 재난위기 상황에서도 우리사회에 희망을 심어 주고 이웃에게 등불이 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오염물 차단하는 ‘H 클린현관’… 위생 생각한 특화 설계

    오염물 차단하는 ‘H 클린현관’… 위생 생각한 특화 설계

    현대건설이 브랜드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설계로 ‘제12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거주민의 생활 인프라 및 광역 교통망을 갖춘 송탄 원도심의 배후 수요를 염두에 두고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판상형과 타워형 평면을 조화롭게 구성했고, 단지를 주로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우수하다.통풍이 잘되는 포베이(4Bay) 판상형 구조를 도입하는 한편 타워형 평면은 개방형 거실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코로나19 시대 위생 관념이 높아지는 가운데 ‘H 클린현관’을 적용해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안방에 있는 발코니를 삭제하고 ‘H 마스터룸’, ‘H 발코니플러스’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들었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지하 3~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69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정동은 송탄 원도심으로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평택시 서정동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이다. 반경 500m 내 지장초, 송현초, 라온중, 라온고 등이 있다. 반경 800m 내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이 있다. 부락산 둘레길과 문화공원, 서정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옆에는 1번 국도가 있고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삼성 평택캠퍼스 생산라인 증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 대형 개발 호재도 있어 동반성장 가능성도 있다.
  • 美,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아파치헬기대대 상시 배치

    美,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아파치헬기대대 상시 배치

    미국 정부는 논란이 됐던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그간 순환 배치했던 아파치 공격 헬기 대대와 포병여단 본부를 한반도에 상시 주둔시킨다고 발표했다. 한국에 대한 ‘핵우산 제공’도 재확인했다. 미 국방부는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인 2021년도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 검토’(GPR)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미 국방부는 보도자료에서 “인도·태평양 지역 안정에 기여하고 잠재적인 중국의 군사적 침략 및 북한의 위협을 막기 위해 동맹·파트너와의 추가 협력을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대북 억제를 넘어 중국 견제에 초점을 맞췄다는 의미다. 이런 차원에서 주한미군은 지난 9월 아파치 헬기 대대를 상시주둔 부대에 고정 배치했고, 미 워싱턴주에 있던 제2보병사단 포병대 본부를 경기 평택시 험프리스 기지로 이동시켰으며, 이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마라 칼린 미 국방부 정책부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주한미군 주둔 규모와 관련해 “이 시점에서 어떤 변화도 없고, 아주 현명한 배치”라고 말했다. 미 의회가 올해 심의 중인 국방수권법(NDAA)에서 주한미군을 현행 2만 8500명 이하로 감축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빼면서 불거졌던 우려를 일축한 것이다.
  • 화물연대 전국 총파업…서울·경기지부 2000여명 동참

    화물연대 전국 총파업…서울·경기지부 2000여명 동참

    민주노총 소속 화물차 기사들이 25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경기지역 화물 기사 2000여명도 파업에 동참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소속 45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 의왕시 의왕컨테이너기지(의왕ICD) 1기지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들어갔다. 박해철 공공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은 “화물 노동자는 국내 물류 유통을 책임지는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지만, 그동안 노동자의 권리는 제대로 보장받지 못했다”며 “화물 기사들의 노동 기본권을 지키고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파업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준형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본부장은 “화물 노동자는 밤새 쉬는 날 없이 도로를 달리며 과로, 졸음운전 등 위험에 노출돼왔다”며 “정부는 화물 기사들의 기본적인 처우를 보장하기 위한 안전 운임제 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시각 평택시 평택항에서도 화물연대 소속 120여명이 파업 출정식을 진행했다. 경찰은 의왕 6개 중대,평택 3개 중대와 교통경찰 등 700여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번 총파업에 참여하는 서울경기지부 소속 조합원은 전체 지부 조합원의 75%가량이다. 화물연대는 이날 전국 16개 지역본부별 거점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27일까지 3일간 1차 총파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화물연대는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 운임 전 차종·전 품목 확대, 생존권 쟁취를 위한 운임 인상, 산재보험 전면적용,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안전 운임제는 안전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경우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2020년 제정 당시 3년 일몰제로 만들어져 2022년이면 사라진다. 정부는 화주와 운수사업자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화물연대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화물연대는 요구안에 대한 진전이 없을 시 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 [서울포토]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 85% 육박

    [서울포토]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 85% 육박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5%에 육박한 가운데 22일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2021. 11. 22
  • [금요칼럼] 괴태곶 봉수대를 시민에게 돌려주오/백승종 한국기술교육대 겸임교수

    [금요칼럼] 괴태곶 봉수대를 시민에게 돌려주오/백승종 한국기술교육대 겸임교수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 괴태곶 봉수대 유적이 남아 있다. 옛날에는 왜적이 남해안과 서해안을 침략하곤 했기 때문에, 날마다 봉화를 올려 변방이 무고한지를 조정에 보고했다. 조선 시대에는 이런 봉수대가 전국에 퍼져 있었으나, 구한말에 이르러 전신이라는 통신기술이 도입되자 봉홧불은 하루아침에 꺼졌다. 돌보는 손길이 사라지자 봉수대는 점차 제 모습을 잃어갔다. 그래도 봉수대가 서 있던 곳은 문화재로 지정돼 보호를 받기도 한다. 경남도에서는 진주의 광제산 봉수대와 창원의 봉화산 봉수대를 기념물로 지정해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평택의 괴태곶 봉수대도 자치단체가 30여년 전에 유형문화재 제1호로 삼았다. 그런데 괴태곶 봉수대는 여느 봉수대와는 다른 곳이다. 이 봉수대는 고려 시대부터 천 년 동안 국가가 경영하는 목장 안에 있었다. 괴태곶 목장 역시 개화의 물결을 타고 사라져 갔으나, 날마다 목장에서 봉수대를 보며 살던 후손들이 아직도 인근 마을에 남아 있다. 그들은 사시사철 괴태곶 봉수대를 돌보던 봉수군의 후예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봉수대가 허물어진 뒤에도 주민들은 봉수대 곁을 쉽게 떠나지 못했다. 아이들은 이곳을 놀이터로 삼았고 인근 초중등 학교에서는 봄가을마다 소풍을 왔다. 괴태곶 주민의 봉수대 사랑은 깊고도 진한데, 거기에는 다른 이유도 있다. 봉수대 바로 밑에는 수도사라는 유서 깊은 사찰이 있는데 예사롭지가 않다. 구전에 따르면 신라 고승 원효대사가 득도한 곳이라고 한다. 알다시피 원효와 의상은 함께 당나라 유학을 떠나려고 했는데, 옛 무덤가에서 잠을 청하다가 매우 특별한 일이 벌어졌다. 춘원 이광수가 ‘원효대사’에서 ‘해골바가지 사건’이라고 기록한 사건이었다. 평택시와 조계종단에서는 이 지방에 전하는 구전 설화를 토대로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까지 설치했다. 예부터 수도사의 신도 중에는 괴태곶 목장과 봉수대에서 일하는 주민이 많았다. 그런 점을 고려할 때 괴태곶 일대는 특별한 유적이자 명승이라고 해야 옳겠다. 마침 나는 여러 해째 평택에 살고 있어서 괴태곶 출신을 적잖이 알고 지낸다. 그들은 청소년 시절 괴태곶 봉수대에 올라 서해 바닷속으로 잠기는 황금빛 태양을 바라보며 꿈을 키울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한다. 나이가 좀 들어서는, 가슴이 답답할 때나 특별한 결심을 해야 할 때마다 수도사를 거쳐 괴태곶 봉수대 터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봉수대는 그저 봉홧불만 올리던 곳이 아니라 인생의 꿈을 키우는 곳이요,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주민들의 특별한 공간이었다. 그 점이 내게는 퍽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나도 틈을 내어 그곳을 한번 찾아가 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천만뜻밖에도 나의 발길은 괴태곶 봉수대에 닿지 못했다. 봉수대로 가는 길은 철책으로 완전히 막혀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수도사에 들러 주지 스님을 만나서 사연을 물었다. 20여년 전에 괴태곶 일대에 해군 부대가 들어서면서부터 군사보안을 이유로 자유로운 접근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했다. 겹겹이 철책선이 봉수대를 둘러싼 상황이라, 출입을 원하면 적어도 며칠 전에 군부대에 서면으로 신청해야 한다고 했다. 한숨을 내쉬며 적문 스님은 이 말을 덧붙였다. “비무장지대도 주민등록증만 보여 주면 출입이 바로 허용되는 시대가 아닙니까. 천 년 넘게 일터이자 휴식처였고, 원효 스님께서 깨달음을 얻은 곳인데요. 이렇게 함부로 막아놓고 못 가게 하다니요.” 며칠 전에 전화벨이 울렸다. “봉수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무엇이든 제가 해보려고요.” 스님의 나직한 목소리에 힘이 느껴졌다. “암요, 괴태곶 봉수대는 시민의 것입니다.” 문화재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되물으며 나는 전화를 끊었다.
  • 김장일 경기도의원 “실적 맞추기식 일자리 정책 남발”... 안정적 고용 촉구

    김장일 경기도의원 “실적 맞추기식 일자리 정책 남발”... 안정적 고용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 의원(더민주·비례)은 16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경기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기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경기청 포승지구 및 현덕지구 개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도의원은 “경기도 일자리 정책을 살펴보면 단기적인 실적에 급급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보다는 실적을 채우기 위해 여러 기관에서 대동소이한 근시안적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아쉬움을 표명했다. 또한 김 도의원은 “도 공공기관이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으나 실질적으로는 단기계약직, 무기계약직 등 정규직을 가장한 비정규직”이라며 향후 공공기관의 채용이 정규직을 중심으로 이뤄지도록 당부했다. 김 도의원은 경기도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현덕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2008년부터 시작된 현덕지구는 개발계획 수립 및 사업자 변경이 반복되면서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면서 올해 5월 타당성 검토 결과 모든 지표에서 부적격 판단이 내려졌음을 들어 해당 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표했다. 이에 덧붙여, 김 도의원은 포승지구 관련 산단 분양률이 26%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도 경제실과 협업하여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진수 경기청장은 현덕지구 사업 지연으로 고통받는 주민들께는 송구스럽지만 경기청-평택시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민간 사업자의 역할을 적극 도출해 내는 등 해당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 버스정보시스템 부족... 고령자 불편겪어”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 버스정보시스템 부족... 고령자 불편겪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민주·평택4)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오 도의원은 최근 평택시 H여객의 운영개선지원보조금 환수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설명하면서 “해당 소송은 평택시의 소홀한 행정으로 결국 패소하여 경기도 또한 도비 3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지급하였어야 했음에도, 현재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아 업체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적절한 행정절차를 통한 보조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평택시와의 협조 등 도차원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오 도의원은 평택시 내 버스정보시스템(이하 BIS) 설치가 부족한 상황을 설명하며 “현재 평택시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특히 고령자 분들이 BIS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교통국 차원에서 BIS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허남석 교통국장은 “BIS는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 추진하는 사항으로, 평택시와 협의 후 신청을 독려하겠다”고 답했다. 오 도의원은 평택시 공영주차장 설치가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평택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도에서 예산을 지원받았음에도 31개월 동안 여전히 설계중이다”면 현재 추진현황을 물었다. 허남석 교통국장은 “행정절차 진행 후 12월부터 공사가 착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통국 차원에서 해당 사업과 추진과 관련하여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김영해 경기도의원 배달특급앱 연구개발 넘어 제품 상용화 지원 요구

    김영해 경기도의원 배달특급앱 연구개발 넘어 제품 상용화 지원 요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 의원(더민주·평택3)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진행된 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현황,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사업 등에 관해 질타했다. 김 도의원은 “배달특급 평택시 사업 현황을 살펴보니 2,000여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고 하루 평균 618건의 주문과 하루 평균 1,500만원의 매출액을 가지고 있다”며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라고 하기에도 성과가 지나치게 부진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도의원은 “배달특급 자체에 대한 소비자와 업체 모두의 불만이 많은데 이 모든 불만은 수용하면 기존 민간앱과의 차별성이 없다”며 소상공인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별점을 삭제하고 거리기준으로 상위에 업체들이 노출되도록 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김 도의원은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32명이 교육받아 27명이 취업했던 성과가 좋은 사업이었는데 올해 일몰됐다”고 지적하며 도비 사업으로로라도 추진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의견을 피력했다. 경제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이미 포화된 배달앱에서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배달특급앱에 관한 가맹점과 소비자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관해 “해당 사업은 일몰되었으나 다른 기존사업에 녹여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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