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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평택캠퍼스 직주근접… 분상제 적용

    삼성 평택캠퍼스 직주근접… 분상제 적용

    금호건설은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3블록에 조성되는 공공분양 아파트 ‘고덕신도시 아테라’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630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이 좋은 것이 강점이다. 송탄일반산업단지와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 이용이 가능하며, 고덕신도시 내부 BRT 노선과 도로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고덕14초와 고덕6중이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국제학교인 애니 라이트 스쿨 캠퍼스 조성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평택시청 신청사와 문화·상업시설도 개발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의 수납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내에는 숲 콘셉트 조경과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전용 앱과 월패드를 통해 조명·난방·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LED 조명,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갖춰 에너지 효율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 “다른 男과 연락?” 외도 의심해 사실혼 아내 살해한 40대…2심도 징역 12년

    “다른 男과 연락?” 외도 의심해 사실혼 아내 살해한 40대…2심도 징역 12년

    외도를 의심해 사실혼 관계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부장 조효정 고석범 최지원)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4일 경기 평택시의 주거지에서 사실혼 관계인 4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범행 당일 B씨의 휴대전화를 보고 다른 남성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알게 된 뒤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1심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범죄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 후 자수하고 계획적 살인이 아닌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선고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 10년간 전자장치 부착을 명한 원심의 판단 역시 정당하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 삼성 평택캠퍼스 찾은 최원용, “반도체는 속도”…평택형 소부장 생태계 구축하겠다

    삼성 평택캠퍼스 찾은 최원용, “반도체는 속도”…평택형 소부장 생태계 구축하겠다

    최원용 경기 평택시장이 9일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평택형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에 대한 행정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택시의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1단지(P1~P4)와 2단지(P5 FAB1, P5 FAB2)를 포함해 총 87만 평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 중이다. 지난해 말 조성을 공식화한 P5 FAB1은 2028년을 가동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최 시장은 이날 삼성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차질 없는 맞춤형 행정 지원’과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 조성’ 등 두 가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차질 없는 맞춤형 행정 지원’과 관련해 그는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과 속도가 생명인 만큼, 대규모 투자가 적기에 이행되도록 기존 행정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인허가 등 복잡한 행정 절차를 선제적으로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형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 조성’과 관련해서는 “삼성전자의 도약이 단순히 한 기업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부장 협력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산업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가 함께 공존하는 생태계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 21개 시군 호우특보, 평택 빌라 대피령·오산 궐동 지하차도 통제

    경기 21개 시군 호우특보, 평택 빌라 대피령·오산 궐동 지하차도 통제

    경기도 21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빌라 붕괴 우려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고 곳곳 도로가 침수됐다. 평택시는 9일 낮 12시 34분 재난문자를 통해 팽성읍의 한 빌라 석축 붕괴 위험이 있다며 거주민 등에게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알렸다. 시는 빌라 옆에 설치된 옹벽이 무너지면서 차량 1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추가 붕괴 우려를 고려해 대피를 요청했다. 해당 빌라는 21세대로 이뤄진 4층짜리 건물로 현재까지 5가구 7명이 대피했다.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오산시 궐동 지하차도가 오후 1시부터 진입이 통제됐고 시흥시 안현교차로, 방산 버스 공영 차고지 일대와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IC 부근도 도로 침수로 차량 진입이 제한되고 있다. 현재 성남, 용인 동북부, 과천, 안산, 수원, 안양, 군포, 의왕, 광명, 시흥, 화성 등 경기도 11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이천, 여주 동남부, 부천, 고양, 김포, 경기광주, 평택, 오산, 안성, 용인 남부 등 1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 최원용, 한미약품 평택 플랜트 방문…바이오산업 새 성장축 마련 위한 ‘현장 소통’

    최원용, 한미약품 평택 플랜트 방문…바이오산업 새 성장축 마련 위한 ‘현장 소통’

    최원용 평택시장은 7일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 플랜트를 방문해 바이오·제약 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산업 육성 방향을 구체화하고 관내 대표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 플랜트는 최대 2만 5000리터 규모의 미생물 배양기와 연간 2000만 개 이상의 프리필드시린지(약물이 미리 충전된 주사기) 생산 능력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지로, 주요 신약의 임상용 제품 생산부터 상업 생산, 해외 공급까지 뒷받침하는 시설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조·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무균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 측은 주요 사업 방향과 플랜트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확대 과정에서 필요한 지역 차원의 협력 사항을 설명했다. 평택시는 기업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관계 부서와 함께 살피며 애로 해소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 시장은 “한미약품은 평택을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이자, 우리 시가 바이오 분야로 산업 기반을 넓혀가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평택시는 관내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평택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노선 확대…평택 경유 외부 운수업체 요금도 지원

    평택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노선 확대…평택 경유 외부 운수업체 요금도 지원

    경기 평택시가 7월부터 어르신 교통비 지원 대상 노선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시는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을 평택 관내 운수업체를 중심으로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어르신들이 실제 이용하는 평택 경유 관외 운수업체 노선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 노선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은 다양한 생활권을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으며, 교통비 부담 경감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복지 정책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은 평택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농협에서 G-PASS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선충전 후 1년에 최대 24만 원 내에서 실제 이용한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 ‘시민 안전이 최우선’ 최원용 평택시장, 취임 첫 회의 ‘여름철 안전점검’

    ‘시민 안전이 최우선’ 최원용 평택시장, 취임 첫 회의 ‘여름철 안전점검’

    최원용 평택시장이 취임 첫 회의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시정 운영에 있어 ‘시민의 안전’을 무엇보다 빈틈없이 챙기겠다는 의지로 1일 시청 실·국·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풍수해부터 폭염, 보건·위생까지 여름철 안전사고 전반을 점검했다. 그는 무엇보다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변 산책로, 상습 침수 구역, 주요 빗물받이 등 침수 취약 지역 및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대책을 최우선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홀몸노인을 비롯한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점검하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 등 시민 건강관리 방안을 챙겼다. 최 시장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시민의 안전’이다”라고 강조하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 경기도의회 제12대 평택시 도의원단, 더살기 좋은 평택 위한 밑그림 그린다

    경기도의회 제12대 평택시 도의원단, 더살기 좋은 평택 위한 밑그림 그린다

    제12대 경기도의회 평택시 도의원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골자로 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한다. 의원단은 평택항 개발 및 항만 배후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한편, 첨단 교통망 확충과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추진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생활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낸다. 일상 공간 곳곳에 생활체육시설, 공공형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등을 확충하여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공립 어린이집과 돌봄센터를 확대해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한층 꼼꼼하게 다듬어 나갈 예정이다.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던 각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에는 의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천변 유수지를 활용한 친환경 시민 휴식공간 조성, 서탄면 정주환경 개발사업 재추진, 신장동 상권 활성화 및 교통 여건 개선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평택시 도의원단은 “정치의 본질은 주민의 평범한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데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예산과 정책으로 답하는, 실력 있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더 살기 좋은 평택을 완성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평택시 평택로 149(2층)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지역구 도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각종 민원 상담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논의를 상시 진행할 수 있다. 경기도의회 평택시 도의원을 소개합니다. (선거구별 번호순)
  • ‘민생이 답이다’ 최원용 평택시장, 1호 결재는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TF’

    ‘민생이 답이다’ 최원용 평택시장, 1호 결재는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TF’

    최원용 경기 평택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평택시정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에 앞서 최 시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평택시를 위해 헌신하는 환경미화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에 대해 평택시 관계자는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철학인 ‘민생 중심 행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그는 취임 전부터 줄곧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의 답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현충탑 참배에 이어 열린 취임식에서 최 시장은 민선 9기 평택시 슬로건인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평택은 이미 큰 성장의 길을 걸어왔다”면서 “이제는 성장의 속도만을 자랑하는 도시가 아니라 성장의 결과가 시민의 삶으로 돌아오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성장은 시민과 함께할 때 더 단단해지고,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교통, 주거, 교육, 복지, 환경, 일자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최 시장의 ‘1호 결재’는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TF 구성 및 운영계획’으로, 권역별 도심 단절과 장거리 이동 등 구조적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전담팀을 구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전담팀은 고덕~지제 축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단지와 주거·문화·의료 기반 시설을 촘촘히 연결하고, 평택 전역을 30분 이내 생활권으로 묶는 스마트 교통망 구축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 특정 신체부위 ‘필러 시술’ 받던 여성 숨져… 30대 중국인 남성 입건

    특정 신체부위 ‘필러 시술’ 받던 여성 숨져… 30대 중국인 남성 입건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업주로부터 불법 필러 시술을 받던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30대 중국인 업주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30일 오후 3시 30분쯤 평택시 한 숙박업소에서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B씨를 상대로 특정 신체부위에 불법 필러 시술을 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시술은 여성의 해당 신체부위 내부에 주사해 점막층을 수축시키며, 미용 목적으로 행해지곤 한다. A씨는 당시 B씨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여겨 119에 신고했으며,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시간가량 지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B씨의 사망 후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변사 사건으로 수사를 시작했으나, 유족 측이 고소장을 접수한 뒤 A씨를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시신 부검 결과 ‘폐색전증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한 데 이어 2차 부검에서 해당 증세가 ‘성형 필러 합병증에서 비롯됐다’는 최종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텔레그램 등으로 여성 고객들을 모집해 무허가로 필러 시술을 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자세한 범행 경위를 더 조사한 뒤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평택시, 다리 4곳에 ‘생명사랑 안내판’ 설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평택시, 다리 4곳에 ‘생명사랑 안내판’ 설치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교량 투신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사업의 하나로 관내 교량 4곳에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가 포함된 ‘생명사랑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관내 교량 21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 뒤 유동 인구가 적고 난간 구조상 추락의 위험성이 존재하는 교량 4곳(구대교, 울성교, 울성2교, 칠원교)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생명사랑 안내판’은 자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희망 메시지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시설물이다. 안내판에는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와 함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이겨낼 수 있어요”,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 “노동자 끼임 사망, 현장 책임 무겁다”…1심 1억→2심 ‘역대 최고 20억’

    “노동자 끼임 사망, 현장 책임 무겁다”…1심 1억→2심 ‘역대 최고 20억’

    ‘제빵공장 사망사고’ SPL 전 대표 2심서 징역 2년에 집유 3년 2022년 평택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20대 노동자 끼임 사망 사고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법인 주식회사 SPL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벌금 20억 원을 선고했다. 1심 1억 원과 비교해 20배 많은 액수로 중대재해 발생 기업 법인에 부과된 벌금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9부(부장 김준혁)는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산업재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SPL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20억원을 선고했다.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인 공장장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죄책이 항소심에서 인정됐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동석 전 대표에 대해서도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1심이 선고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보다 늘어난 형이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강 전 대표에게 책임이 인정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공장장을 안전 책임자로 지목해 법인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으로 공소장을 바꿨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취임 후 공장 내 CCTV 확인 및 작업 환경에 대한 현장 순찰, 2022년 9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보고 내용 등에 비춰 근로자들이 혼합기 덮개를 개방한 상태로 작업하는 관행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고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어 “그해 6월 자신에게 보고된 ‘안전·보건 관련 법규가 모두 준수되고 있다’는 법규 준수 평가가 형식상으로만 이뤄진다는 점에 대해 미필적이나마 인식하고도 이를 용인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피고인의 의무 위반과 이 사건 사고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강 전 대표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동종·유사한 사고가 재발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대책을 수립할 의무가 있었음에도 단편적인 대책만 수립했다”며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반기 1회 이상의 점검 의무를 실시하지 않아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던 이 사건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공장장(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안전보건팀장(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안전관리자(금고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등 공장 관계자 3명에 대해서는 쌍방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의 형을 유지했다. 이들은 2022년 10월 15일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공장 냉장 샌드위치 라인 배합실에서 20대 노동자 B씨가 소스 교반기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각종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평택시, 개인형이동장치(PM) ‘불법 주정차 안 돼!’…견인료 2만 원

    평택시, 개인형이동장치(PM) ‘불법 주정차 안 돼!’…견인료 2만 원

    경기 평택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질서한 주정차로 발생하는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견인을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운영업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5~6월 시범 운영 동안 계도와 민원 신고 기반 조치를 병행하며 제도 시행을 준비해 왔다. 이번 제도는 기존 금지구역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지정 주차존 이용 원칙’으로 운영된다. 지정 주차존 외 장소에 주차된 PM은 시민 신고 또는 현장 확인을 통해 조치되며, 운영업체 미조치 시 견인된다. 견인료는 대당 2만 원이다. 시는 역사 주변, 보행 밀집 지역, 통학로 등을 집중 관리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지정 주차존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평택서 주한미군 폭행해 실신케한 민소매男, 미국국적자였다

    평택서 주한미군 폭행해 실신케한 민소매男, 미국국적자였다

    소셜미디어(SNS)에 확산한 ‘평택 주한미군 폭행’ 영상 속 가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는 30대 미국인으로 밝혀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미군 2명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미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21일 오전 6시쯤 평택시 신장동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주한미군 소속 20대 남성 2명을 한 차례씩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사건은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며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보면 노랗게 염색한 머리를 길게 기르고 민소매를 입은 거구의 남성이 검은 옷을 입은 피해자 1명을 향해 발길질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뒤 함께 있던 외국인 여성을 위협한다. 하늘색 상의를 입은 다른 외국인 남성이 여성을 위협하는 남성을 말리자, 가해자는 순식간에 하늘색 상의 남성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얼굴을 맞은 남성은 그 충격으로 뒤로 넘어져 대자로 누운 채 한참 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는 쓰러진 남성을 살피려는 여성을 밀치고 위협하며 시비를 이어갔고, 자신이 앞서 때린 남성을 향해 휴대전화를 들이댔다. 하늘색 상의의 남성이 여전히 바닥에 쓰러진 채 일어서지 못하는 와중에도 가해 남성은 자신의 일행으로 보이는 여성들을 향해 춤을 췄고 도로 한복판에서 외설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여전히 쓰러진 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하늘색 남성을 향해 있는 힘껏 발길질하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자신을 체포하는 와중에도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A씨는 피해자들과 알지 못하는 사이로 당시 노상에서 마주친 피해자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욕설을 해 화가 나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미국 국적을 보유한 상태에서 장기간 한국에 거주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와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정장선, “평택이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늘 응원하고 마음으로 힘 보태겠다”

    정장선, “평택이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늘 응원하고 마음으로 힘 보태겠다”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간소하게 치러진 퇴임식에는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과 최원용 시장 당선자, 평택시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처음 시장으로 취임해 시청에 들어섰을 때 막중한 책임감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평택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도시 성장에 발맞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현장을 누비며 묵묵히 일해 준 평택시 공직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평택시의 경제적 위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평택시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 기지와 글로벌 반도체 생산 기지인 삼성전자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역동 도시로 성장했다”면서 “특히 지역내총생산(GRDP) 경기도 내 3위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하며 ‘성장하는 도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이제 평택은 과거의 ‘작은 도시’라는 틀에서 벗어나 슈투트가르트나 보스턴 같은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 위대한 평택 시대를 최원용 당선인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2000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2018년부터 민선 7·8기 평택시장으로 재임했다. 지난해 9월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이달 말 임기를 마무리한다.
  • ‘더위도 피하고 책도 읽고’…경기 곳곳 도서관, ‘북캉스’ 운영

    ‘더위도 피하고 책도 읽고’…경기 곳곳 도서관, ‘북캉스’ 운영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기도서관과 31개 시군 공공도서관이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8월 여름방학 기간 ‘심야도서관’을 운영하는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서관은 밤샘 독서캠프를 진행한다. 또한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휴식과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오아시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쉼터(LED월·ASMR 음향)’를 마련한다. 31개 시군에 있는 공공도서관 315곳에서도 여름방학 기간 재즈 인문학 공연, 낭독 음악회, 어린이 독서교실, 가족 음악회, 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평택시 지산초록도서관은 7월 24일 밤에 도서관 인근 숲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달빛 따라 숲으로 가요’를 운영한다. 서수원도서관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와 함께 읽고 만들고 움직이는 ‘여름아 놀자! 그림책 예술놀이터’를 진행한다. 안성시 보개도서관은 말복인 8월 14일 자정까지 ‘야간개방 밤독(讀)깨비’를 운영한다. 생활권 가까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도 피서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경기도는 340곳 ‘작은도서관 무더위 쉼터’에 냉방비를 지원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도서관은 도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책과 문화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시원하고 유익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 조국, 민주당에 10가지 공개질문…“우린 숫자 채우기용인가”

    조국, 민주당에 10가지 공개질문…“우린 숫자 채우기용인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공천 경위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이 답해야 할 10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과거 민주당 귀책 사유 지역에 무공천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왜 공천했나”라며 “김 후보(28.77%)는 평택시장 당선자 민주당 최원용 후보 득표율(59.76%), 민주당 평택시 비례득표율(50.9%)에 비해 왜 훨씬 적은 지지를 받았나”라고 했다. 이어 “조 후보(27.24%)는 조국혁신당 평택시 비례득표율(7.59%)에 비해 왜 훨씬 많은 지지를 받았나”라며 “민주당 지지자들의 절반 정도는 왜 조 후보에게 투표했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가 김 후보와 똑같은 방식으로 대부업체를 사실상 소유하고 대리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면, 민주당과 김 후보는 이를 전혀 비판하지 않았을 것인가”라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당 자체 여론조사에서 ‘샤이 유의동’을 간과하고 단일화 없이도 이긴다고 판단한 것 아닌가”라며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선거 기간 내내 조 후보 사퇴를 요구했는데, 민주당이 생각하는 단일화는 ‘조국혁신당 후보 사퇴를 통한 단일화’일 뿐인가”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은 2028년 총선에서도 조국혁신당 후보에게만 사퇴를 강박하는 전략을 취할 것인가”라며 “민주당은 6·3 선거 전 합당을 제안했으나 내부 이견으로 합당을 중단했고, 6·3 선거 기간 중에는 단일화도 거부했고 합당도 없다고 선언했다. 이제 민주당에 조국혁신당은 상임위와 본회의 표결 시 숫자 채우기를 위해 필요한 존재에 불과한가”라고 했다.
  • 분양가 상승 흐름 속…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평택서 분양 중

    분양가 상승 흐름 속…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평택서 분양 중

    - 분양가 상승과 공급 감소 겹치며 신축 아파트 선호 흐름 이어져- 쌍용건설, 평택 팽성읍서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분양 중-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 동, 총 1,048세대 규모로 조성 예정 전국 분양시장에서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감소 흐름을 보이면서 신축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도 지속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026년 5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140만 5000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같은 기준 3.3㎡당 평균 6355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6000만원대를 넘어섰다. 공급 측면에서는 입주 물량 감소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7만 5370가구 수준으로, 이는 전년도 입주 물량인 23만 8077가구와 비교해 6만 2707가구 감소한 수치다. 비율로는 20% 이상 줄어든 규모다. 입주 물량 감소는 신축 아파트의 공급 제한으로 이어져 향후 분양가와 매매가격에 상승 압력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교통 여건과 생활 인프라, 단지 규모, 브랜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실수요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쌍용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일원에서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15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21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4~115㎡ 규격에 총 104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가 위치한 팽성읍 지역은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를 중심으로 평택 송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전개 중이다. 이와 함께 평택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연계되어 진행됨에 따라 해당 권역이 평택 남부 권역의 새로운 주거 축으로 설정되고 있다.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는 단지 외관에 커튼월룩 설계를 도입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위상을 갖출 전망이다. 세대 내부 평면 구조는 채광과 통풍 효율을 고려해 전 세대에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형태로 설계됐다. 대단지 규모에 맞춘 커뮤니티 시설과 녹지 공간도 배치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스크린골프, 퍼팅존, 스터디룸 등이 계획됐으며 법정 기준치 대비 2배 수준의 녹지 공간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한편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일원에 마련되어 운영 중이다.
  • “평택지원특별법 감사합니다”…정장선 시장,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평택지원특별법 감사합니다”…정장선 시장,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18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주한미군기지 평택 이전과 함께 추진된 평택지원특별법 제정이 오늘날 평택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됐다는 점에서 당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이끈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정부는 2003년 용산기지를 비롯한 주한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을 발표한 이후 총리실과 국방부를 중심으로 평택시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국가 정책 추진으로 상당한 부담을 감내하게 된 평택에 실질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조치였다. 그 결과 당시 정부와 정장선 국회의원이 함께 발의한 이른바 평택지원특별법이 2004년 12월 31일 공포됐다. 이 법을 근거로 평택에는 총 18조 8000억 원 규모의 지역개발계획이 추진됐다. 이와 함께 특별법에 담긴 수도권 규제 완화 특례를 통해 공장 신·증설이 가능해지고 대규모 산업단지 확보의 길이 열렸다. 이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유치로 이어지며 평택이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 기반이 됐다. 정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미군 이전이라는 국가 정책으로 큰 희생을 하는 평택에 미안한 마음이셨고, 평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며 “그 덕분에 평택지원특별법을 만들 수 있었고, 이 법을 바탕으로 평택은 세계에서 유례없는 ‘안보도시이자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평택을 노무현 대통령께서 보셨다면 참 좋아하셨을 것”이라며 “평택이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노 대통령께 우리 시민들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지원특별법은 평택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며 “시의회도 그 의미를 이어받아 평택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평택시, 역대 최대(866명) 채용 ‘2026년 일자리 박람회’ 19일 개최

    평택시, 역대 최대(866명) 채용 ‘2026년 일자리 박람회’ 19일 개최

    경기 평택시는 지역 내 우수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평택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도체·전기전자·금속기계·식품·운수·서비스·안전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44개 기업이 참여해 총 86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규모는 평택시가 개최한 일자리 박람회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6월 개최된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 박람회’의 536명보다 330명(약 62%) 늘어난 수준이다. 채용 확대는 최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협력업체들의 인력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특히 보안·경비·안전·시설 관리 분야의 채용 인원이 크게 늘어났다. 참여기업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기업 인사담당자와 면접 및 취업 상담을 할 수 있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관련 기관 홍보 및 취업 상담, 프레디저 카드를 이용한 심리·적성검사, 직무 컨설팅, 인공지능(AI) 기반 증명사진 촬영 및 이력서 작성 지원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무료 증명사진 촬영,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등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최근 고용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인 866명의 채용이 예정된 행사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고 의미가 있다”며 “지역 산업 성장에 따른 기업의 인력 수요와 시민들의 취업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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