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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노수화백, 화업 50년 회고전

    동양적 여백의 미를 절도있게 표현해온 남정(藍丁) 박노수(73) 화백이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열고 있다.19일까지.13년만에 열린 개인전이자 화업 50년을 결산하는 자리다. 남정의 작품은 동양화의 구태의연한 엄숙주의와 전근대적인 취향을넘어선 새로운 경지의 한국화를 보여준다.동양적 정서를 듬뿍 담는그의 필법은 매우 집약적이고 탄력적이다.그렇기에 그에게는 ‘북화적인 준열함과 남화적인 색채감이 절충돼 있다’는 평가가 따른다.이번 전시에는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 그린 수묵채색화 60여점이 나와있다.높은 산과 기마소년의 설화적 연출이 돋보이는 ‘산정’,소복입은 두 여인의 사색이 담긴 ‘한일(閑日)’,서양화의 점묘법을 끌어쓴 듯한 ‘수렵’, 기암과 파초의 선묘가 일품인 ‘뜰’,고결한 선비의 기풍이 느껴지는 ‘고사(高士)’ 등은 특히 시서화 일체의 문인화적 감수성이 엿보이는 작품들이다. 남정의 예술관은 간결하고 담백하다.“아름다움은 지극히 단순하고간결한 것이다.점 하나로 1만가지의 의미를 담을 수 있을 만큼 함축적이어야 한다”게 그의 말.그런 극도의 자기절제 때문인지 그는 작품활동을 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움을 느낀다고 고백한다.이화여대와서울대 교수를 지낸 그는 현재 예술원 회원으로 있다.(02)3217-0233. 김종면기자
  • 비전향장기수 북송

    류한욱(89),우용각(71)씨 등 북한으로 가기를 희망하는 비전향장기수 63명이 2일 오전 10시 육로로 판문점을 거쳐 북송된다. 정부는 “비전향장기수의 신병은 93년 이인모(李仁模)씨 송환 전례에 따라 2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건강검진기록과 함께 북측에 인계된다”고 1일 밝혔다. 비전향장기수 63명의 북송은 법률상 적용법규가 없기 때문에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방북절차에 따라 방북증명서를 발급받는 형식으로이뤄진다. 이들은 북송에 앞서 1일 오후 서울 평창동 북악파크텔에 집결,방북안내교육을 받고 단체숙박을 하면서 남한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이들의 남쪽 가족과 친지 등은 2일 오전 8시 북악파크텔을 출발할 때까지만 배웅할 수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위안부 할머니 전재산 장학금 ‘쾌척’

    일본 종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가 정부보조금 등 한푼 두푼 모은 전재산을 “고아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선뜻 내놓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온 김군자(金君子·75) 할머니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아름다운 재단’ 사무실을 찾아 평생 모아온 5,0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할머니는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17세때인 42년 중국 훈춘으로 끌려가 19세때까지 혹독한 위안부 생활을 했다. 해방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서울 뚝섬 근처의 술집 종업원 생활을 하기도 했다.단추 끼우기 등의 잡일도 하며 돈을 모았다. 96년 강원도 정선군청에 위안부 피해 신고서를 접수한 김할머니는이 인연으로 군내 소년소녀가장들의 쉼터에서 머물다 98년에 나눔의집에 입주하면서 불우아동들을 돕는 일을 찾아왔다.스스로 어린 나이에 고아로 불우하게 자란 기억 때문에 고아들만 보면 안타깝게 여겼다. 김할머니는 “누구나 마음의 상처가 있기 마련이지만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데서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면서 “적은 돈이지만 소외된 아이들이 불행을 딛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랄 따름”이라고 겸손해 했다. 김할머니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아름다운 재단 박상증(朴相增) 이사장은 “아픔을 지닌 분들의 기부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돈쓰기’”라고 말했다.재단측은 고아들을 위한 별도의 장학기금으로관리하기로 하는 한편 뜻을 함께하는 이들을 모아 기금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송한수기자 onekor@
  • THE QUEEN 창간호 나왔다

    ‘세상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잡지’를 표방하는 ‘THE QUEEN’ 창간호가 8월 23일 발행됐다. 생활에 품격과 여유를 더하는 최고급 리빙 문화 정보지로서 해외 톱 브랜드의 새로 나온 신상품 소식과 궁금한 해외명품 정보 등 삶을한차원 향상시켜줄 다양한 생활 정보들이 매달 독자들 곁으로 찾아갈 예정. 창간호로 더욱 다채롭게 꾸며진 이번호에는 리치 감각의 생활 용품과 가을 느낌 데커레이션,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조명 등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리빙 기사들이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세련되고 풍요롭게 가꾸어 준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의 전원주택, 안락함이 느껴지는 별장, 평창동일자 스튜디오 주택, 가을날의 정원과 벤치 등 유익하고 품격있는 인테리어 기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또 명품 액세서리와 가방, 가을에 어울리는 니트와 트렌치 코트 등각종 패션 기사와 아름다움을 가꾸어주는 차 이야기, 기분이 좋아지는 향수, 집에서 즐기는 홈 스파 등 뷰티 기사도 멋진 삶을 리드한다. 몸에 좋은 올리브 이야기, 뉴요커들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 등 알찬 쿠킹 기사들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 패션 사진작가 장 루이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미애 부부의아주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 아름다움을 만드는 남성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읽을거리도 담았다. 창간호를 구입한 모든 독자들에게는 고급 화장품 선물 세트와 해외톱 브랜드 명품 Bag 카탈로그를 무료로 증정한다. 부록 포함 임시 특가 8,500원.
  • 김이용 재기 성공…20㎞단축마라톤 대회신

    김이용(27·상무)이 제2회 해피700 평창대관령 전국단축마라톤대회에서 우승,재기에 성공했다. 지난 3월 동아마라톤에서 부상으로 시드니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던김이용은 20일 해발 700m의 평창군 도암면에서 벌어진 남자부 20㎞레이스에서 시종 선두독주 끝에 1시간1분27초의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99로테르담마라톤에서 국내 역대 3위기록(2시간7분49초)을 세웠던그는 이날 굴곡이 많은 난코스에서 초반부터 질주,지난해 춘천마라톤우승자 제인모(1시간3분33초·상무)등을 일찌감치 따돌렸다.
  • [조약돌] 오대산서 ‘6구 만달심’캤다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계곡에서 400년 이상 묵은 산삼이 발견됐다. 심마니인 함영배씨(43·평창군 봉평면)는 지난 12일 진부면 오대산비로봉 8부능선에서 뿌리 길이만 40여㎝에 달하고 금 2냥 무게인 75g의 대형 산삼을 캐 횡재. 함씨는 “빨간꽃이 핀 고구마를 캐는 꿈과 앉은뱅이 소녀가 나타나방향을 일러주는 꿈을 잇따라 꾼 뒤 3일간 오대산 일대를 헤매다 산삼을 발견했다”며 “심마니 생활 17년 만에 이렇게 큰 산삼은 처음캤다”고 기뻐했다. 이 산삼은 산삼 가운데 최고로 치는 ‘6구 만달심’으로 부르는 게값으로 알려져 있다.함씨는 서울의 한 수집상이 3,000만원을 제시했으나 팔지 않았다. 평창 조한종기자 bell21@
  • 행자부, 지자체 중복감사 실사 착수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중복·과다 감사가 많다는 지적(대한매일 5일자 32면 보도)에 따라 지자체의 수감 실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자부는 이번 실태 조사를 통해 불필요한 감사나 중복감사가 있는것으로 판단되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 실태조사에선 99년 이후 중앙부처나 감사원의 감사를 받았던 지차체를 대상으로 과다·중복 감사에 대한 표본조사와 감사 역기능 발생여부 등을 중점 파악할 예정이다. 실제로 서울 강남구청의 경우 올 상반기에만 25회의 외부 감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감사 일수만 56일이나 됐다.감사기관도 감사원을비롯,서울시,행정자치부,총리실 등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강원도 평창군의 경우도 상반기 동안 총 11회에 걸쳐 35일간 감사를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는 서울 서초구,송파구와 경기도 수원시 등 주요 자치단체와 수도권 인근의 신흥 개발도시가 다른 자치단체보다 감사가 특히 많았던것으로 알려졌다.난개발 감사등으로 집중 조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감사가 많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지자체에서 문제 제기를 해왔다”며 “조사 결과를 보고 감사업무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성추기자 sch8@
  • 벤처기업 생존 키워드 ‘지주회사’

    “혼자서는 힘들다.함께 가자” 벤처기업들 사이에 지주회사(holding company)붐이 일고 있다. 지주회사는 관련분야끼리 합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벤처기업들 사이에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특히 코스닥 등록기업이 인기를 끄는 것은 자체적으로 증자나 차입 등을 통해 자금조달이 용이하며 외국인 파트너의 투자유치도 유리하기 때문이다.또 주식 스와핑(교환)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계열사를 늘려갈 수 있다는이점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벤처기업들이 본업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분할이나 M&A,지주회사 형태로 전환,수익모델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나 새롬기술은 파이낸싱으로 마련한 자금을 이용했지만 최근 지주회사를 표방한 기업들은 현금보다는 주식 스와핑을통해 지주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국내 벤처기업중 주식 스와핑 방법을 이용,가장 먼저 인터넷 지주회사로 탈바꿈한 곳은 리타워텍이다.최유신 회장은 백도어리스팅(뒷문상장)을 통해 보일러업체인 파워텍을 인수한 후 주식 스와핑 방식으로 리눅스 인터내셔날,아이펜텍,아시아넷 등 10개 업체를 자회사로만들었다. 코스닥 등록기업인 코아텍을 인수한 로커스의 김형순 사장도 로커스가 기존에 투자한 기업들의 지분 주식을 코아텍으로 이관,지주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등록기업인 한국디지탈라인도 10일 평창정보통신 디지탈임팩트 한국디지탈라인 등 3개사의 지분 50%를 보유하는 ‘디지탈 홀딩스’라는순수 지주회사를 자본금 2,000억원 규모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이종우(李鍾雨)연구위원은 “미국의 대표적인지주회사인 시스코의 주가가 최근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지주회사 형태로 기업을 키워나가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는 시장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내에서는 초기단계인 만큼 당분간은벤처기업간에 지주회사를 표방하는 기업들이 생겨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강선임기자 sunnyk@
  • ‘학교도서관 살리기 시화전’화가 20명 가나아트센터서

    열악한 학교도서관을 살리기 위한 시화전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9월초출범 예정인 학교도서관살리기국민연대(가칭)는 교육정상화와 정보복지의 증진을 위해 ‘미(美)와 지(知)가 공존하는 공간’이란 제목의 시화전을 마련했다.27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계속되는 이 전시에는 고영훈권순철 김병종 김봉태 류민자 박인경 사석원 박대성 오수환 이영배 이왈종임옥상 전병현 정일 신명범 윤명로 이두식 박정민 주태석 황창배 등 20명의화가가 뜻을 같이 했다.이번 시화전은 학교도서관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 김영환 의원을 고리로 이뤄졌다.경기도 안산을 중심으로 학교도서관 확충에 앞장서온 그는 이 전시에 최근 펴낸 시집 ‘꽃과 운명’(푸른숲)에 실린 40편의 시를 내놓았다.안산의 한 백화점에 ‘책의 기쁨’이란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공교육의 정상화와 정보 불평등의 해소를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도서관이 살아나야 한다”며 “이번 시화전이 그런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시화전 수익금은 소요경비를 뺀 전액이 학교도서관 살리기 운동에 사용된다.
  • “동강을 시민의 자산으로”

    ‘동강(東江) 내셔널트러스트운동본부’(공동대표 高銀)는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동강 문희마을 트러스트운동’ 선포식을 갖고 ‘동강을 국민자산으로’라는 구호 아래 동강 보전을 위한 모금 운동에 착수했다. 운동본부는 1차 캠페인 기간인 오는 10월4일까지 총 5억원을 모금해 1차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동강유역의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문희·누운·절매마을 일대 2만평을 매입하기로 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5년 동안 50억원의 기금을 조성,동강 일대 20만평을 매입하거나 임대해 생태마을 등 환경친화적 공간으로 보전할 계획이다. 선포식에서는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이 현(現)세대를 대표해 사재 100만원을 내놓았고,중평초등학교(서울 노원구 하계동) 6년 박주형군 등 어린이5명이 미래세대를 대표해 5만원씩을 기증했다. 고은 시인과 함께 김상원(金詳源)대법관,영화배우 문성근(文成瑾·47)씨가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았다. 내셔널트러스트(national trust)운동은 시민들이 자발적 모금 또는 기부를통해 훼손되거나 사라지기 쉬운자연 및 문화유산 주변의 땅이나 시설을 사들여 영구 보전하는 환경·문화운동이다. 1895년 영국에서 빈민 주거지 재개발운동을 펼쳤던 옥타비아 힐 등에 의해처음 시작됐으며,우리나라 내셔널트러스트운동본부는 지난 1월25일 창립됐다. 문의는 (02)3675-9595,모금 자동응답전화는 (02)700-0998. 문호영기자 alibaba@
  • 영월 동강 래프팅 인파로 ‘신음’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채 강원도 영월·평창·정선군을 휘돌아 흐르는 동강이 피서철 몰려드는 인파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달 황금연휴(15∼17일)동안 래프팅(급류타기) 등을 즐기기 위해 동강을 찾은 탐방객이 줄잡아 1만5,000여명에 이르는 등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말이면 4,000∼5,000명 평일에도 하루 평균 1,000명을 웃도는 인파로 동강일대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같은 탐방객들은 동강댐(영월다목적댐) 건설 논란이 일기 시작한 98년 이후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 6월 댐건설 백지화선언 이후 급증,동강의 생태계파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래프팅으로 10여㎞를 내려가며 이곳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의 산란장소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 고성방가로 강변에 보금자리를 틀고 살아오던 비오리(원앙과 비슷한 오리과 새)들의 서식처마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월·평창·정선군 지역에 신고된 래프팅업체는 60여개로 등록된 보트만해도 440여대나 되지만 주민들은 미등록 불법 보트까지 합치면 이보다 훨씬많은 1,400∼1,500대에 이를 것으로추산한다. 동강보존본부 엄삼용(嚴三鎔·33)사무국장은 “단체에서 한꺼번에 래프팅을 즐기며 내려올 때 물고기들과 인근 새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6,7월 산란기때는 물고기들의 산란탑까지 망가뜨리고 치어들의 성장환경까지 파괴하고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더구나 댐건설 백지화 이후 보존과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조차 없는가운데 쓰레기와 오물로 자연 훼손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래프팅객들의 중간기착지인 영월군 섭새강변에는 아예 포장마차까지 늘어서 옥수수와 음료 등 각종 먹거리를 팔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고 하루 수천명씩 이곳을 찾은 인파들은 먹다 남은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며 오염을 부추기고 있다. 영월군이 섭새강변과 종착지인 어라연 일대에서 수거하는 쓰레기가 주말이면 하루 5t,평일에는 2∼3t에 이른다.동강 전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물론이보다 훨씬 많다. 이같은 생태계 파괴와 오염에는 행정당국의 무대책도 한몫하고 있다. 강원도와 일선 자치단체는 부분적인 쓰레기 수거활동과 어라연 입구인 거운리 주차장에서 ‘동강의 환경을 지켜달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계도활동을펴는 것이 고작이다. 영월·평창·정선군 관계자들은 “몰려드는 탐방객들을 위한 행정당국의 근본적인 개발과 보존원칙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영월·평창·정선 조한종기자 bell21@
  • “잦은 감사 때문에 공무원 일상업무 지장”

    “감사가 너무 잦아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볼멘 소리다. 거듭되는 감사준비로 일상 업무에지장을 받을 정도라고 하소연한다. 실제로 서울 강남구청의 경우 올 상반기에만 25회의 외부 감사를 받았다.감사 일수만 56일이나 된다.감사기관도 감사원을 비롯,서울시,행정자치부,총리실 등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강원도 평창군의 경우도 상반기 동안 총 11회에 걸쳐 35일간 감사를 받았다. 이같은 현상은 전국의 기초단체가 거의 비슷한 실정이라는게 자치단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올해는 서울 서초구,송파구와 경기도 수원시 등 주요 자치단체와 수도권 인근의 신흥 개발도시가 다른 자치단체보다 감사가 특히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난개발,공무원비리등으로 집중조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일부 지역에선 감사원 감사와 행자부 감사가 동시에 진행되는가 하면 광역단체의 감사와 총리실 감사가 중복되는 현상도 자주 일어나고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 자치구의 한 관계자는 “올해 지자체를 전담하는 감사원 7국이 신설되면서 자치단체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늘어난것 같다”면서 “비슷한 성격의 중복감사는 지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그러나 이같은 잦은 감사는 지자제 실시 이후 지방 공직사회의 느슨한 분위기와 연관이 높다고 강조한다.자율적인 공직기강 확립이 아직은 미진한 수준이기 때문에 각급 기관의 감사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해석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감사로 인한 자치단체의 불만을 잘 알고 있다”면서 “감사원은 나름대로 원칙을 정해 중복감사를 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성추기자 sch8@
  • 의료계 분열 재폐업 지지부진

    1일로 예정된 의료계의 재폐업은 지지부진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의료계의 참여열기가 지난 6월의 폐업과 비교할 때 현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의권쟁취투쟁위원회가 재폐업을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지만 의사협회지도부와 시도의사회장,대한의학회 등 의료계 온건파들이 반대하고 있어 의료계가 분열된 상태이다. 또 검찰이 재폐업 주동자를 구속수사하고 단순 가담하는 개원의까지 전원사법처리키로 한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재폐업 시기를 각 시도의사회 자율에 맡겼으나 뚜렷한 지침도 없어 재폐업은 시도 광역단위보다는 구별,군별 또는 개인별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실례로 서울시 의사회가 재폐업에 들어가기로 했으나 마포구나 관악구,송파구등 일부 구의사회만 재폐업 입장을 분명히 밝혔을 뿐 나머지 구들은 아직 미정이다. 강원도 의사회는 재폐업에 들어가지 않기로 했으나 평창군의사회는 재폐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한마디로 지난 6월의 일사불란한 폐업과 달리 전반적으로 의료계의 참여가저조한 가운데 산발적,국지적으로 재폐업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 의료계 자체의 분석이다. 오히려 개원의들의 재폐업보다 우려되는 것이 병원 전공의들의 파업이다. 대부분 병원의 전공의들은 31일 본격 파업에 돌입,응급 부문을 제외하고는진료에 참여하지 않는 등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한편 의약분업 본격 실시를 앞두고 대형약국들은 대부분 처방약 준비를 마쳤으나 동네 소형약국은 아직도 600여종에 이르는 약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지부는 이날 현재 전국 1만 3,900여 약국가운데 40%인 5,500여개 약국이처방약 준비를 완료했으나 동네 약국들은 대부분 200∼300종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동네약국을 운영하는 석순희(石順姬·56·여)씨는 “아직 300여종 정도만 준비해 모자라는 약은 성북구 약사회에서 지원받을 계획”이라면서 “특히 1,000정 이상 단위로 파는 약은 구입에 어려움이있다”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유상덕 전영우기자
  • 거장작품 통해 본 20세기 미술 흐름

    20세기 미술의 흐름을 구상과 비구상 작품을 중심으로 짚어보는 기획전이열리고 있다.가나아트센터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8월6일까지)와 관훈동 인사아트센터(8월13일까지)에 동시에 마련한 ‘구상-비구상’전.한국과미국,유럽화가 34명의 구상·비구상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는 이응로 ‘군상’,이우환 ‘조응’,박서보 ‘묘법’,하인두 ‘혼불’,유영국 ‘산’,박생광 ‘무당’,이대원 ‘농원’ 등한국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인사아트센터에는 오귀스트 로댕,앙트완 부르델,헨리 무어 등의 조각작품이 전시돼 있다.또 이탈리아 출신의 표현주의작가 발레리오 아다미의 ‘산책’,만화적 이미지를 응용한 미국의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잠자는 뮤즈’,스페인의 안토니 타피에스,미국의 프랭크 스텔라·짐 다인·케네스 놀랜드·줄리언 슈나벨,이탈리아의 엔조 쿠치,네덜란드의 카렐 아펠 등의 평면작품도 나와 있다. 미술에서 구상,비구상,추상이란말은 그 쓰이는 맥락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된다.특히 비구상과 추상의 구분은 매우 애매하다.미술평론가 이경성은 추상을 좁은 의미의 추상과넓은 의미의 추상으로 나누고,넓은 의미의 추상을 비구상으로 분류한다.프랭크 스텔라의 ‘새크러멘토 몰 제안 #1’(78년)과 이우환의 ‘조응’(92년)이좁은 의미의 추상작품이라면, 유영국의 ‘산’(64년)은 넓은 의미의 추상에속하는 작품이다.소인 1,000원,대인 2,000원의 입장료로 두 전시관의 작품을모두 관람할 수 있다.(02)720-1020. 김종면기자
  • 법관·검사 434명 인사

    ◆ 대법원 ◇지방법원 부장판사 전보 △사법연수원 교수 李洪喆 崔重現△서울지법 金建鎰 金熙泰 朴龍奎 徐基錫(헌법재판소 파견) 梁仁錫 尹又進 尹載允 張海昌 趙秀賢 趙鏞龜△서울지법 부장판사(법원행정처 건설국장 겸임) 고영한△〃 (송무국장 겸임) 朴炳大△서울지법 동부지원 李聖昊△〃 남부지원姜 玹 朴時煥 林鍾潤 洪基宗△〃 북부지원 金滿五 朴洪佑 黃贊鉉△〃 서부지원 辛成基 吳喆錫△〃 의정부지원 姜載喆金潤基△서울가정법원 黃正奎△인천지법 姜炯周 郭京直 權純一 金弘羽 李元揆△〃 부천지원장 李晟補△수원지법 金昌錫 魯在寬 朴潤昌 朴正憲 梁承國△대전지법 천안지원장 韓相곤△대구지법 金洙學 元裕錫 韓凡洙△〃 포항지원장 崔羽植△부산지법 金尙遵△울산지법 申昌洙△창원지법 朴淳成△창원지법 진주지원 黃貞根△광주지법 金龍出張光煥 趙京蘭△〃 (소년부지원장 겸임) 金奎章△〃 목포지원장 魯榮大△〃목포지원 申貴燮△〃 장흥지원장 李根雨△〃 순천지원장 金龍逸△전주지법군산지원 文容宣△제주지법 金光泰 ◇고법판사 전보△서울고법 金容奭 金靖鎬 文英和 宋雨哲 愼海重 尹 瓊 李伯圭張僖天△〃 (법원행정처 기획담당관겸임) 李敏杰△〃 (법원행정처 법무담당관 겸임)李祥敏 ◇지방법원 판사 전보△서울지법 金東旿 朴炯明 愼鏞碩 吳碩峻 兪相在 尹柄喆李景喆 李悰錫△〃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겸임) 趙顯日△서울가정법원 李炳魯△수원지법 평택지원 崔龍浩△춘천지법 金明漢△〃 속초지원 朴根秀△대전지법 孫且準 許容碩△청주지법 충주지원 徐英哲△대구지법 李相善△부산지법 金東沃 尹根洙 李鍾龍 李埰文△〃 동부지원 金奎兌 千宗湖△광주지법 朴炳七 ◇신규임용△거제시ㆍ고성군법원 판사 金泰甲 ◇연임△서울지법 남부지원 부장판사 趙勇衍(8월1일자)△서울지법 판사 李完植(9월1일자) ◇헌법재판소 파견기간 연장△서울지법 부장판사 徐基錫△서울고법 판사 金興俊 尹榮美 洪起台(2001년2월18일) ◇시·군법원 판사 지명△수원지법 양평군·이천시 李濟正△춘천지법 고성군 崔在爀△〃 양양군 朴根秀△〃 정선군·태백시·평창군 成秀濟△대구지법 영천시 李承桂△창원지법 거제시·고성군 金泰甲◆ 법무부◇검사 전보[법무부]△법무심의관 韓相大△국제법무과장 鄭基勇△인권과장 吳秉周△보호과장 趙均錫△법무심의 金溶浩△〃 洪蓮淑△국제법무과 金浩徹△송무과 梁載植△특수법령과 安兌根△검찰1과 李仲熙△검찰2과 高基榮△검찰국 車京煥△관찰과 李相龍[법무연수원]△기획과장 黃仁政△교수朴文鎬△〃 河鈗泓[사법연수원]△교수 朴埈模△〃 吳世憲[대검]△범죄정보기획관 申泰暎△공안기획관 朴英洙△중수1과장 金 瑢△중수3과장 閔有台△형사과장 鄭鎭永△환경보건과장 金鎭太△공안1과장 黃敎安△공안3과장 金英漢△감찰2과장 秋有燁△검찰연구관 石東炫·黃允成·朴珉豹·白承旻[서울고검]△공판부장 申健洙△송무부장 金泳哲△검사 徐鎭圭△〃 李萬熙△〃 安在瑛△〃 柳聖秀△〃 金壽鐵△〃 趙承植△〃 金仁鎬△〃 安鍾澤△〃 金大植△〃 朴省植△〃 梁承千△〃 朴承鎭△〃 朴璟淳△〃 高千尺△〃 咸貴用△〃 蔡晶錫△〃 白淳鉉△〃 皇甫仲△〃 鄭然洙[대전고검]△검사 李相亨△〃 孫昌烈(헌재파견중)△〃 申殷澈[대구고검]△검사 權赫重△〃 金鎬榮△〃 具本敏[부산고검]△검사 徐泰慶△〃 金鍾南△〃 林昌進△〃 金鍾秀△〃 蘇秉哲(주미대사관 파견중)△〃 鄭大杓[광주고검]△검사 鄭鎭國△〃 魏在民(주일대사관 파견중)[서울지검]△1차장 高永宙△2차장 洪錫肇△3차장 李棋培△총무부장 金允聖△공안2부장 千成寬△형사1부장 李福泰△형사2부장 金畯圭△형사3부장 文晟祐△형사4부장 金鍾仁△형사5부장 金秀敏△형사6부장 崔珍安△형사7부장 李翰成△소년부장 愼滿晟△조사부장 郭茂根△강력부장 李俊甫△외사부장 金成準△공판부장 沈璋壽△부부장 李光載△〃 李忠浩△〃 高建鎬△〃 林權洙△〃 金文坤△〃 張容碩△〃 崔燦默△〃 曺永昆△〃 李光珩△검사 河龍得△〃 李重宰△〃 金夏中△〃 金秀昶△〃 姜昌朝△〃 趙旭熙△〃 金進洙△〃 南三植△〃 高錫洪△〃 閔泳善△〃 洪景嶺△〃 梁根福△〃 尹雄傑△〃 李錫換△〃朴奎殷△〃 李明奎△〃 李炯澤△〃 金在原△〃 金宰玉[서울동부지청]△지청장 鄭相明△차장 鄭振昊△형사1부장 梁東哲△형사2부장 朴成得△형사3부장李正喜△형사4부장 金鎭泰△형사5부장 李完洙△형사6부장 尹在隆△부부장 鄭洪和△〃 鄭壯鉉△검사 具本鎭△〃 李在德△〃 朴潤海△〃 李在鉉△〃 崔吉秀△〃 尹春九△〃 黃銀永[남부지청]△지청장 金鎭寬△차장 姜忠植△형사1부장 申東熙△형사2부장 朴泰奎△형사3부장 崔光太△부부장 鄭東敏△〃 趙顯淳△검사 任秀彬△〃 李 赫△〃 安成昱△〃 朴奎碩△〃 盧相吉△〃 盧正煥[북부지청]△지청장 林梁云△차장 李炳基△형사1부장 韓仁達△형사3부장 成允煥△부부장 朴淸洙△검사 李鍾大△〃 金永眞△〃 崔成眞[서부지청]△지청장 李鍾伯△차장 金龍鎭△형사1부장 鄭益雨△형사2부장 申炳秀△형사3부장 曺大煥△형사4부장 申培植△부부장 趙基善△〃 崔成雨△검사 南明鉉△〃 李林成△〃 李承漢[의정부지청]△지청장 林承寬△차장 明東星△형사1부장 趙祐鉉△형사2부장 朴光雨△형사3부장 金振吾△형사4부장 朴基俊△형사5부장 蔡東旭△검사 韓堅杓[인천지검]△1차장 鄭東基△형사1부장 文榮植△형사2부장 尹亨模△형사3부장 李商權△형사4부장 金正基△특수부장 金光魯△강력부장 李重勳△검사 趙俊炯△〃 朴炅晧(국회법사위 파견)△〃 金淸鉉△〃 金京錫△〃 尹榮晙[부천지청]△지청장 文永晧△차장 李鳳熙△부장 安在克△〃 沈東燮[수원지검]△1차장 金熙玉△2차장 林采珍△형사1부장 李騰遠△형사2부장 金明坤△형사3부장 朴魯貞△형사4부장 曺正煥△특수부장 林成德△강력부장 柳在祐△공판송무부장 崔燦永△검사 朴煥瑢△〃 申東鉉△〃 李建台(정보통신부 파견)△〃 鄭在浩△〃 李相哲△〃 魏在千△〃 邊昶勳[성남지청]△지청장 洪景植△차장 朴鐘鹿△부장 尹贊燮△검사 安美英[여주지청]△지청장 申勁植△검사 徐暎受△〃 李尙柱[평택지청]△지청장 丁炳旭△검사 徐榮敏△〃 李景雨[춘천지검]△차장 夫奉勳△부장 權善龍[강릉지청]△지청장 姜大錫[속초지청]△검사全亨根[대전지검]△차장 李勳圭△형사1부장 李昌福△형사2부장 李載沅△공안부장 金弼圭△특수부장 尹錫萬△검사 張仁鍾△〃 李廷會△〃 韓相鎭[홍성지청]△지청장 朴商玉[공주지청]△지청장 姜景弼[서산지청]△지청장 洪滿杓[천안지청]△지청장 朴允煥△검사 金學奭[청주지검]△차장 全昌鍈△부장 韓昌錫△검사 朴順哲△〃 沈載敦[충주지청]△지청장 李承燮△검사 魯禎姸[제천지청]△지청장 曺成旭△검사 權純哲[영동지청]△지청장 韓武根[대구지검]△1차장 具本盛△2차장 周盛源△총무부장 車有炅△형사3부장 孫聖鉉△형사4부장 宋在洋△공안부장 郭尙道△특수부장 金炳華△조사부장 李昌世△강력부장 吉兌基△검사 朱盛英△〃 金光浚(형사정책연구원 파견)△〃 河銀秀△〃 全康鎭△〃 都貞煥[안동지청]△검사 李宗煥[경주지청]△지청장 金明振△부장 李豪哲[포항지청]△지청장 文孝男△부장 朴海雲[김천지청]△지청장 慶大秀△검사 高範碩[상주지청]△지청장 徐昌熙△검사 李周炯[의성지청]△지청장 林相吉[영덕지청]△지청장 趙斗暎[부산지검]△1차장 申彦茸△2차장 安永昱△총무부장河宗鐵△형사1부장 金鈺哲△형사3부장 李載芳△형사4부장 金成贊△공안부장姜益中△조사부장 文章雲△강력부장 金炳銑△공판부장 李宗煥△검사 陳聖眞△〃 金昊楨△〃 許泰旭△〃 姜京協△〃 崔允壽(외교통상부 파견)△〃 裵成範△〃 朴成鎭△〃 任寬爀[부산동부지청]△지청장安大熙△차장 徐州洪△형사1부장 玉俊原△형사2부장 金敏宰△형사3부장 林春澤△검사 趙祥洙[울산지검]△차장 金泰賢△형사1부장 李學成△공안부장 李健鍾△검사 崔聖男[창원지검]△차장 李東기△형사2부장 朴洪洙△검사 李尙憲△〃 鄭重澤[진주지청]△지청장 金鍾吉△부장 李得洪[통영지청]△지청장 林安植△부장 金鐘魯△검사尹載弼[밀양지청]△검사 鄭承冕[거창지청]△지청장 金敬洙[광주지검]△차장鄭求桓△형사1부장 辛南奎△형사2부장 金永欽△공안부장 元聖竣△특수부장宋基五△조사부장 金時振△강력부장 李權載△검사 鄭義植△〃 朴勇柱 △〃宋三鉉 △〃 金中植[목포지청]△지청장 申相圭△검사 金 昶[장흥지청]△지청장 權性東[순천지청]△지청장 鄭現太△부장 金光巖△검사 朴吉龍[해남지청]△지청장 崔在卿△검사 金 哲[전주지검]△차장 權在珍△부장 曺正煥△검사金永泰[군산지청]△지청장 秋昊卿[정읍지청]△지청장 金熙官△검사 梁鎬山[남원지청]△지청장 白鍾琇[제주지검]△차장 表晟洙△부장 金興勉△검사 許相九△〃 李喆熙
  • 北서 통보한 8·15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명단(강원·충청)

    표 보는 법=이름,성별,나이,본적지,헤어질 당시 주소,헤어질 당시 직장 직위,남쪽 가족 이름 및 관계 순으로 정리 [강원]□김종기 남,66,강원도 홍천군 내면 율전리,강원도 홍천군 내면,홍천군 광원공립국민학교 생둔분교급사,김진뢰(부), 리여영(모),봉기 광기 정자(형제),진극 진익(조카)□김호근 남,70,강릉군 강릉읍 임당동,강원도 강릉군 성남동,강릉읍 성내동청부업 노동자,차운선(모), 재근 영순 명희 영수 영남(형제)□리록원 남,69,강원도 강릉군 성산면 위촌리,강원도 강릉군 강릉읍 향교리, 강릉공립상업중학교 학생,리석길(부), 권씨(모),조원 기원 우원 호원(형제)□리영휘 남,64,강원도 양주군 남면 송호리,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서울 대륙장유주식회사 노동,리성옥(부),신현순(모), 영애 경애 순애(형제)□리강준 남,67,강원도 강릉면 산성우리,강원도 강릉면 산성우리,농업,리기윤(부)전장녀(모)강연 강희 강봉 강욱 강녀(형제)□리동섭 남,65,강원도 강릉군 현남현 원포리,강원도 강릉군 현남면 원포리,농업,리대학(부)장순복(모)경섭 경자(형제)명섭(4촌) 수복(외4촌)□류홍근 남,71,강원도 홍천군 횡성면 반곡리,강원도 횡성면 반곡리,농업,류환철(부),박국사(모),상균 란균(형제)□민병승 남,69,강원도 강릉군 경포면 대전리,강원도 강릉군 경포면 대전리,농업,민종식(부),최씨(모),병현 병하 병기 병옥(형제)□문병철 남,68,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3가,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춘천공립농업학교 학생,문창식(부),황봉순(모),병태 병호 정순 정신(형제)□백기택 남,69,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경기도 화천군 산양리,농업,백남학(부),김정수(모),문옥 복희 복순(형제)□손상오 남,69,강원도 원주읍 원주면 봉산동,경기도 양주군 구리면 사노리,양주군 중앙농업학교 학생,손임용(부),리영대(모),양순 영순 옥순(형제),최재필(매부)□엄녕섭 남,76,강원도 영월군 영월면 영흥리,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한성중학교 강사,엄주렬(부),신재연(모),주훈(5촌),춘섭(6촌),용훈(처남)□전덕찬 남,72,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복리,강원도 양양군 북북리,농업,전경수(부)리수자(모)히찬 인찬 문찬 영찬 옥정(형제)□정은교 남,68,강원도 양구군 양구면 상리,강원도 양구군 양구면 상리,양구고급중학교 학생,철교(형제),의동 의선(조카)□최재덕 남,67,강원도 강릉군 성덕면 두산리,강릉군 성덕면 두산라,명륜중학교 학생,최두섭(부),최종옥(모),재판 재식 재흥 (형제),익섭(삼촌),재경(4촌)□최필순 남,77,울진국 월남면 매화리 661,서울 종로구 명륜동,서울 동국대학생,최현곤(부)최왈강(모),주정연(아내),최○○(맏아들),고분(형제),최직순(6촌)□홍영수 남,63,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마차리 공립극민학교 학생,홍명화(부),최춘옥(모),정수 봉수 인수(형제),해붕(삼촌),흥수(4촌)□황종문 남,67,강원도 삼척군 근덕면 궁촌리 성흥동,강원도 삼척군 북평읍,삼척군 기차수리공장 노동,황룡갑(부),권구불(모),금동 종연 종명(형제)□심규황 남,65,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초당리,강원도 명주군 사천면 방동리,농업,심진구(부),한씨(모),봉황 순항 인항 옥녀(형제)□리상운 남,67,강원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2구,강원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농업,상덕 상현 상숙 상순(형제)[충북]□김희영 남,72,충북 중원군 양성면 릉암리,서울 동대문구 신설동,노동,정춘자(처),옥동(형제),상교(자녀)□김규설 남,66,충북 청원군 북일면 오동리,충북 청원군 북일면 오동리,농업,김효환(부),규직 규석 규징 규숙(형제)□김중현 남,66,충북 청원군 남일면 신송리,충북 청원군 남일면 신송리,농업,김재철(부),국현 응현 정숙 정림(형제),익현(4촌)□김정태 남,72, 충북 충주군 충주읍 용관리,충북 충주군 룡관리,조흥은행근무,박우순(모),규태 귀정 귀남(형제),박정우(형수),신현묵(매부)북□김용환 남,68,충북 충주군 산척면 송강리,서울 중구 신당동,자동차상업소근무,김주수(부),용춘 용녀(형제),김한수 인수(삼촌),용승 용은(사촌)□김현석 남,65,충북 중원군 엄정면 목계리,성루 마포구 북아현동,한성중 학생,김남식(부),김상금(모),현일 현례(형제),김준석(삼촌),현극 현기(사촌)□김영수 남,72,충북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충북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농업,리은주(모),준수 길수(형제),김영근(삼촌),랑수 진수(사촌)□리강수 남,69,충북 보은군산외면 대원리,충북 제천군 진목리,농업,농업,한수 억년(형제),박승례(이종사촌),전종대 종호(고종사촌)□려운봉 남,66,충북 영동군 학산면 범화리,충북 영동군 학산면 범화리,정미소 근무,려웅현(부),박순희(모),운원 운분(형제),려오현(삼촌),운하(사촌)□박연하 남,70,충북 괴산군 소수면 입암리,충북 괴산군 소수면 입암리,농업,박병은(부),권오복(모),영하 경하(형제),건하 륭하(사촌)□연중흡 남,63,충북 괴산군 도안면 화성리,충북 청주시 석교정,청주사범중학교 학생,연규칠(부),리상순(모),원흠(형제),제권 제원(조카),친흠 동흠(육촌)□박종섭 남,68,충북 청원군 강외면 정중리,충북 청원군 강외면 정중리,농업,박은성(부),장일남(모),종렬 종철 종덕 종순(형제)□원용국 남,71,강원 영월군 남면 연당리,강원 영월군 남면 연당리,농업,원충상(부),조옹중(모),용래 순녀(형제),용출(사촌)□안중호(안룡식) 남,66,충북 제천군 금성면 대량리,충북 제천군 금성면 대랑리,제천공립중학교 학생,안도원(부),탁시덕(모),중섭 중구 중휘 중억 룡옥(형제)□신승식(신장선) 남,69,충북 단양군 적성면 각기리,충북 단양군 매포면 매포리,매포면 청제의원 급사,신재의(부),권분희(모),룡선 창선 윤선 화전(형제)□박명호 남,70,충북 충주군 금가면 매하리,충북 충주군 충주읍,충주사범학교 학생,박종래(부),장구순(모),광호(형제),문호 근호(사촌)□배옥성 남,66,충북 청원군 사주면 농촌리,충북 청원군 사주면 농촌리,농업,배춘오(부),김씨(모),옥동(형제),고춘자(형수),경수(조카),윤경(오촌),김진성 김진영(외조카)□방환기 남,66,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충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계절노동,방성모(부),강매월(모),환길 ○○ 은자 금자 춘자(형제)□하재경 남,65,충북 괴산군 괴산면 서부리,서울 종로구 계동,중앙중학교 학생,하창용(부),최승자(모) 재영 재인 재순(형제),천룡운(매부)□홍영식 남,68,충북 옥천군 옥천면 죽향리,서울시 을지로 1가,조선피혁공장양화공,홍승길(부),류씨(모),정순 정자 순자 정훈 혜옥(형제)[충남]□김경렬 남,66,충남 대덕군 유성면 장대리,충남 대덕군 유성면 장대리,노동,김동훈(부),리금예(모),홍렬 순덕 만분(형제)□김중구 남,70,충남 연기군 서면 월하리,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대흥동,우마차 수리공장 노동자,김기진(부),박봉래(모),승구 충구(형제),응구 정구(사촌)□김은순 여,63,충남 대전시 대흥동,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량국민학교 학생,김동배(부),천금옥(모),종운 효자(형제),소홍섭 두섭 일섭 은순(시형제)□김형태 남,68,충남 청양군 사양면 신왕리,충남 청양군 사양면 신왕리,노동,김종호(부),박후남(모),연년(형제),종운(삼촌),경래 종훈(사촌)□강태원 남,68,충남 아산군 신창면 신곡리,충남 아산군 신창면 신곡리,학생,강필선(부),김기례(모),태성 태동 태우 태홍 경애 경순(형제)□구재협(구재줄) 남,70,충남 서천군 서초면 초현리,충남 서천군 서초면 초현리,농업,구원환(부),리입분(모),재덕 재락 재정 재만 재희(형제)□리길영 남,71,충남 홍성군 광천읍 소암리,충남 홍성군 광천읍 소암리,농업,리종근(부),최도원(모),정자(형제),종인(삼촌),영 호영 민영(사촌)□리종필 남,69,충남 아산군 양정면 명암리,충남 대전시 대흥동,대전공립중학교 학생,리보영(부),조원호(모),종우 종덕 종국 종완 종희(형제)□리상두 남,65,충남 청양군 비봉면 양사리,충남 청양군 비봉면 양사리,농업,리종연(부),김씨(모),상목 상기 상룡 상회(형제)□리용호 남,68,충남 아산군 탕정면 매곡리,충남 아산군 탕정면 매곡리,농업,리교암(부),홍금임(모),인호 봉호 종호 순호 설호 선호(형제)□리춘명 남,70,충남 공주군 공주읍 중학동,충남 공주군 공주읍 중학동,공주농업학교 학생,리을성(부)최인창(모),춘례 량숙 성조 성태(형제)□량재덕 남,69,충남 아산군 선장면 홍곶리,충남 아산군 선장면 홍곶리,농업,량두환(부)오순근(모),재호 재철 재준(형제),충석 효석(조카)□량한상 남,69,충남 공주군 공주읍 봉황동,충남 대전시 중구 대흥동,대전중학교 학생,량창복(부)김애란(모),항종 한호 한명 항정(형제)□박상원(박상빈) 남,68,충남 천안군 성거면 천흥리,충남 천안군 성거면 천흥리,노동,박창호(부)민병옥(모),삼대 삼수(형제),철순(삼촌),상인 상의(사촌)□박로창 남,69,충남 부여군 세도면 반조원리,충남 논산군 강경읍,강경고등상업학교 학생,박봉래(부)강성녀(모),원길 로길 로경 로연(형제)□박명규(박보석) 남,73,충남 당진군 당진면 읍내리,충남 당진군 당진면 읍내리,서울대 사범대 교원양성소 학생,박쾌인(부)리기월(모),정규 성규 인규순규(형제)□백남두 남,69,충남 논산군 흑성면 토성리,충남 대전시 본정동,공화칠공소노동,백락순(부)박영숙(모),남극 남성 남은(형제)□서기석 남,67,충남 공주군 탄천면 장선리,충남 공주군 탄천면 장선리,농업,서정만(부) 김부산(모),민석 점석 대석(형제),동욱(조카)□조병권 남,67,충남 예산군 오가면 원천리, 충남 예산군 예산읍,예산공립농업학교 학생,조민원(부)김귀남(모),영준 영남(형제),유재웅(매부),김재현(외사촌)□한덕 남,71,충남 논산군 노성면 두사리,서울 중구 을지로2가,명성인쇄소노동자,한용명(부)유차순(모),인 총 영빈 영섭(형제)□황주태 남,68,충남 아산군 선장면 홍곳리,충남 아산군 선장면 홍곳리,농업,황한성(부)한영순(모),주봉 주원 주복 주영 이순 주순(형제)□성두원 남,69,충남 논산군 강경읍,서울 종로구숭인정,서울대 예술대 학생,성석호(부)김모서(모),진원 창원 금원 근원 대원(형제)
  • ‘영어로만 말하는’ 캠프 참가자 모집

    EBS는 다음달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 국립 평창 청소년수련원에서영어 체험 학습 프로그램인 ‘2000 EBS FM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모닝 스페셜의 진행자인 이보영 등 15명의 영어프로그램 진행자가 함께 하는 이번 캠프는 영어로만 진행되며 대학생 이상 성인 남녀(중·고등학생 제외)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EBS홈페이지(www.ebs.c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전자우편 또는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접수 마감은 15일.(02)521-7761장택동기자 taecks@
  • 통일염원 ‘금강산 랠리’남북대장정 마쳐

    통일염원 금강산자동차질주경기(금강산랠리)가 우여곡절 끝에 553㎞의 남북대장정을 마쳐 남북체육교류사업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금강산랠리는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치러진 첫 공식대회로,남한은물론 북한측으로부터 상당한 호응 속에 치러져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비상한관심을 모았다. 강원도 평창에서 3위를 기록한 오병진-구완희조는 4일 열린 북한의 금강산구룡연과 만물상,해금강 코스에서 선전해 총연장 151.35㎞를 2시간18분33초만에 주파,윤영주-김지석(델코 대우)조를 53초차로 따돌리고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구룡연과 만물상,해금강 등 절경을 자랑하는 금강산 일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랠리코스로는 최고의 자연조건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아 앞으로 국제대회를 개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종성적 ①오병진-구완희(SBS뉴스텍) 2시간18분33초 ②윤영주-김지석(델코 대우) 2시간19분26초 ③한산희-한권섭(임펙트) 2시간22분06초 금강산연합
  • 기초단체장 숲가꾸기 1일체험

    전국의 시장·군수들이 5일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에서 하루를 함께하며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청장 申洵雨)이 일선 행정을 맡고 있는 시장·군수·구청장들에게 산림 행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숲 가꾸기 1일 체험’자리.전국에서 80여명의 기초단체장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여 동안 광릉숲 걷기 및 산림정책과 관련한 토론을 벌였다.오전에는 우거진 광릉숲을 코스별로 거닐었다. 간벌과 가지 치기 등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눈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산림의혜택이 무엇인지를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부분의 단체장들은 올 봄의 동해 산불 참사 등이 떠오르는 듯 그동안 지역행정을 돌보며 소홀히 했던 삼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이었다. 오후에는 산림정책과 관련한 토론장이 마련됐다.지자체가 그동안의 구조조정과정에서 통·폐합하거나 폐지한 산림 부서에 대한 부활 및 보강 방안에대한 토론을 벌였다.단체장들은 산림행정조직의 통·폐합으로 산림행정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이들은 이에 대한 중앙 정부의 대책마련도 촉구했다.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정책을 소개하기도 했다.농촌 시·군 단체장들은 강원도 평창의 산림농업과 전북 장수군의 산지과수의 성공 사례를 들으면서 산림의 자원화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포천 정기홍기자 hong@
  • 국산 타이어 29일 北에 간다

    (주)금호타이어에서 만든 타이어 4,380개가 오는 29일 북한에 간다.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금강산 일대에서 통일 기원 자동차 경주대회(랠리)를 개최하는 (주)우인방커뮤니케이션은 장소 제공의 대가로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에 지급하는 미화 100만달러(한화 11억원) 중 30만달러를 타이어로 지급한다. 북한에 들어가는 타이어는 11t 트럭 15대 분량으로 쌓아 올리면 금강산 만물상 높이와 비슷한 1,000m가 된다.트럭,버스용이 대부분인 타이어는 금강산랠리 경기차량과 함께 자동차 운송 전용선에 실려 28일 오후 6시 동해항을출발,29일 오전 9시쯤 북한 장전항에 도착한다. 서울∼강원도 평창∼동해∼금강산 일대에서 열리는 ‘금강산 랠리’에는 우리 선수들이 참가,사상 처음 북한 땅에서 자동차 경주를 갖게 된다. 김상연기자 car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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