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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김윤진 ‘장쯔이와 심각한 대화’

    [NTN포토] 김윤진 ‘장쯔이와 심각한 대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평창 유치 선포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글로벌 홍보대사 장쯔이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평창 유치 선포식’ 열려

    [NTN포토]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평창 유치 선포식’ 열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평창 유치 선포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글로벌 홍보대사 장쯔이와 국내 홍보대사 김윤진, 아놀드 슈왈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스페셜올림픽 이사회 부의장인 나디아 코마네치, 준비위원회 의장인 나경원 의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우기정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이광재 강원도지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윤진 ‘반짝반빡 빛나는 우아한 자태’

    [NTN포토] 김윤진 ‘반짝반빡 빛나는 우아한 자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평창 유치 선포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국내 홍보대사 김윤진이 입장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김윤진, 자체발광 드레스…위풍당당 워킹

    김윤진, 자체발광 드레스…위풍당당 워킹

    배우 김윤진이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모습을 보였다. 김윤진은 1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평창 유치 선포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윤진은 골드 앤 블랙 드레스에 블랙 하이힐을 매치시켜 깔끔하면서도 성숙한 멋을 부렸다. 하지만 드레스는 반짝이는 소재로 이뤄져 정장느낌의 원피스임에도 화려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날 김윤진은 함께 참석한 월드스타 장쯔이와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유재석 닮은꼴 외국 여자 단역배우 화제▶ 신민아 72시간 일상은? "샤워하고 스포츠카도 타고"▶ 김성은 심경고백 "父 사업실패…수면제 자살 시도"▶ ’김탁구’ 전인화-전광렬, 통 큰 선물 "한우+고급 화장품"▶ 장미인애, ‘19금’화보 아니어도 일상이 ‘섹시’
  • [NTN포토] 장쯔이 ‘꽃보다 아름다운 얼굴’

    [NTN포토] 장쯔이 ‘꽃보다 아름다운 얼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평창 유치 선포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글로벌 홍보대사 장쯔이가 자리에 앉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지사의 위엄있는 발걸음’

    [NTN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지사의 위엄있는 발걸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평창 유치 선포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입장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아이들이 평생 음악 사랑하며 살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이 평생 음악 사랑하며 살도록 해주세요”

    목소리마저 첼로를 닮은 첼리스트 정명화(66)씨가 처음 책을 냈다. ‘노래하지 않는 피아노’(비룡소 펴냄)는 그림책이다. 두 딸을 둔 어머니이자 여덟 살, 네 살, 한 살배기 손자를 둔 할머니로서 정명화의 일생이 오롯이 담겼다. ●“내게 가장 소중한 음악과 아이 담아”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13일 열린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정씨는 “책에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두 가지인 음악과 아이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그림책에 실린 원화는 같은 장소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전시된다. 책의 주인공은 꽃별과 꽃샘. 고(故) 문익환 목사가 지은 정씨의 두 딸 이름이다. 피아노 학원만 가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꽃별은 음악 같은 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빈다. 과연 꽃별이의 소원대로 음악이 사라진 세상은 어떻게 변했을까. 정씨는 “어렸을 때는 연습이 지루하기 마련이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평생 음악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가 아이들의 성격을 잘 파악해서 음악을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곱 형제 모두 피아노를 배웠고, 두 딸에게 피아노를 가르쳤으며, 수많은 제자를 자녀처럼 돌보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의 수십 년 경험담이 그림책 한 권에 녹아 있다. 그림책의 제목이 첼로 대신 피아노인 까닭은 악기의 근본이 피아노이기 때문이다. 그가 첼로를 가장 오랫동안 놓았던 경험은 고작 일주일. 하루도 첼로 연습을 하지 않으면 손가락 감각이 달라져 어디를 가든 가지고 다닌단다. 30대에 접어들어 음악적 내면을 성숙시키는 것이 힘들어 첼로 연습을 중단했을 때에도 “엄마, 첼로 왜 안 해.”라고 말하는 딸 덕에 다시 악기를 잡을 수 있었다. ●책의 인세는 유니세프에 기증 책의 그림은 ‘책거리 그림’과 ‘미채산수도’로 알려진 김지혜씨가 2년여에 걸쳐 완성했다. 신비로우면서도 오밀조밀한 소품들이 가득 찬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전시장에 나온 원화는 이미 모두 팔렸다. 책의 인세는 한국 유니세프에 기증할 예정이다. 정씨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죠.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서든 음악에 대한 흥미가 끊기지 않도록 하는 것은 부모의 책임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강광배 감독 국제 봅슬레이연맹 부회장 당선

    한국 썰매 종목의 개척자 강광배(37) 감독이 아시아인으로는 사상 처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부회장으로 뽑혔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13일 강 감독이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FIBT 총회에서 전체 43표 중 27표를 받아 국제관계 부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국제관계 부회장은 FIBT를 대표해 산하 국가별 연맹 사이의 관계를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강 감독은 또 FIBT의 역대 최연소 부회장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스포츠 디렉터로 위촉된 강 감독은 FIBT에서 영향력이 커진 만큼 유치 활동에도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내년 7월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결정된다.
  • 강원도 하천·바다에 공장폐수 흘러들어

    강원도 청정 하천과 바다에 막대한 양의 공장 폐수가 흘러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와 환경부는 지난해 강원지역 1902개 공장에서 하루 10만 6145㎥의 폐수가 발생해 이 가운데 87%인 9만 2376㎥의 폐수가 인근 강과 바다로 흘러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수계별로는 삼척 오십천이 하루 2만 8330㎥가 흘러들어 가장 많았으며 홍천강 1만 6981㎥, 평창강 7860㎥, 원주천 3557㎥, 북한강 상류 3503㎥ 등의 순이었다. 또 동해 바다에도 하루 1만 5036㎥의 폐수가 유입됐다. 하천과 바다로 흘러드는 공장폐수는 대부분 정화시설을 거쳐 방류되지만 양이 워낙 많고 실시간 관리가 불가능하다. 또 정화되지 않은 폐수를 무단 방류하더라고 현장을 잡아내지 않는 이상 단속이 어려워 관리망 강화와 재활용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미코출신’ 최윤영, 결혼 전 출산…3살 연하 사업가

    ‘미코출신’ 최윤영, 결혼 전 출산…3살 연하 사업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35)이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박 모 씨와 미국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첫 딸을 출산한 후였다. 최윤영 부부는 최윤영은 결혼에 앞서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후 7월 2일 미국 맨해튼에서 가족과 친지들과 초대해 웨딩마치를 울렸다. 1995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선발된 최윤영은 1996년 배우 배용준과 이영애 주연의 KBS 2TV 드라마 ‘파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SBS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2006년 영화 ‘투사부일체’ 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 최윤영은 2004년 요가 비디오를 발표해 직접 요가학원을 운영했다. 2007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도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영화 ‘투사부일체’ 스틸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연기돌’ 믹키유천, 김현중 초라한 시청률 성적표...왜?▶ 레인보우, 선정성 ‘배꼽춤’ 방송금지…얼마나 야하길래▶ 박상민, 무보험 벤츠로 교통사고…’불구속 입건’▶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유진, ‘잘 빠진’ 아이라인…"고양이 같죠?"▶ [NTN포토] 이하늬 ‘시선 사로잡는 파격적인 뒤태’
  •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35)이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박 모 씨와 미국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윤영 부부는 지난 7월 2일 미국 맨해튼에서 가족과 친지들과 초대해 웨딩마치를 울렸다. 더욱이 최윤영은 결혼에 앞서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1995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선발된 최윤영은 1996년 배우 배용준과 이영애 주연의 KBS 2TV 드라마 ‘파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SBS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2006년 영화 ‘투사부일체’ 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 최윤영은 2004년 요가 비디오를 발표해 직접 요가학원을 운영했다. 2007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도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영화 ‘투사부일체’ 스틸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자이언트’ 김간호사, 미스터리 삼중간첩 …‘반전의 키’▶ 문지은, ‘1억짜리’ 전신 스타킹 몸매…‘야릇함 물씬’ ▶ 김보경, 한 살 연하 사업가 열애중…"자랑하고 싶어서"▶ 김태희, 실제키의 진실 "165cm? 160cm?"▶ 엄정화, 휴가사진 공개..."살 많이 쪘어요"▶ 레이디 제인과 통화? 쌈디, 지하철 ‘직찍’ 화제
  • ‘미코출신’ 최윤영, 미국에서 ‘출산 후 결혼’

    ‘미코출신’ 최윤영, 미국에서 ‘출산 후 결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35)이 미국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최윤영과 신랑 박모 씨 부부는 7월 2일 미국 맨해튼에서 가족과 친지들과 초대해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최윤영은 결혼식에 앞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최윤영은 1995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1996년 배우 배용준과 이영애 주연의 KBS 2TV 드라마 ‘파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SBS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06년에는 영화 ‘투사부일체’ 에서 열연했다.이외에도 최윤영은 2004년 요가 비디오를 발표해 직접 요가학원을 운영했다. 2007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도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영화 ‘투사부일체’ 스틸컷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상상 부르는 구하라 셀카…우비소녀? 수녀? 유령? 인도여성?▶ 최희진“애 죽고 미안해한 태진아, 딸처럼 여긴다며 작사 의뢰”▶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
  •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로맨틱 패키지’ 출시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로맨틱 패키지’ 출시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가을을 맞아 연인 및 가족을 위한 ‘로맨틱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스탠다드룸 1박과 2인조식, 플레이버 레스토랑 디너를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또한 객실 내 세팅된 와인과 바디용품 세트로 로맨틱한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특히 이번 로맨틱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은 스파클럽에서 커플로 즐길 수 있는 ‘Fall in Love’ 프로그램을 특별가인 15만원에 제공한다.한편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맨틱 패키지는 2인 기준 30만원부터 즐길 수 있다. (세금 포함)문의 033-339-0000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강원도 위해 분골쇄신할 것”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강원도를 위해 분골쇄신(粉骨碎身)하겠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헌법불일치 판정으로 취임 62일 만에 직무에 복귀한 이광재 강원도지사는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 지사는 “직무가 정지된 지난 두 달동안 강원도 곳곳을 다니며 사회간접자본 유치와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강원도가 아시아의 스위스가 될 수 있게 18개 시·군마다 특화된 전략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장 다음주 초부터 행안부와 지식경제부, 국회 등을 찾아 다니며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내년도 예산과 강릉~원주 간 철도 등 실무적인 일부터 할 계획이다. 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도 적극 나서 내년 7월에는 강원도민들이 희망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또 “소극적인 강원도의 시대는 끝났다.”며 “서울에 있는 강원사무실을 활성화시켜 18개 시·군 공무원들이 상주,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실무자들을 만나 현안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강원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도 펼쳐 보였다. 강원도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무상급식에 대해서도 “국회에서 1조 9000억원이 들어가는 무상급식을 놓고 법안을 마련 중이다.”며 “교육청 예산으로 50%를 투입하기로 한데 이어 강원도와 일선 시·군이 적극 협조해 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농산물을 적극 재배해 타지역 무상공급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강원도의 환동해시대 대륙전진기지화를 위해 철길을 통한 각종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이 지사는 “다음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김두관 경남지사 등과 함께 러시아 연해주를 방문해 축산농가의 조사료를 해결하고,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강릉에 도착해 세미나를 연 뒤, 속초항에서 배를 타고 러시아와 네덜란드까지 갔다오면서 철길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3일부터 출근해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한 뒤 직원조회와 의회 방문, 기업유치 제안회의를 열며 업무에 복귀한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입체회화·근육질 동물조각 유쾌한 공존

    입체회화·근육질 동물조각 유쾌한 공존

    그림 위에 인조털 오브제를 얹어 입체회화 작업을 하는 김남표(40), 폐타이어로 근육질의 동물을 조각하는 지용호(32). 만만치 않은 개성을 자랑하는 두 작가의 2인전 ‘나는 곧 나의 세계다’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가나아트가 운영하는 장흥아뜰리에에서 2년간 이웃으로 지내며 서로의 작업을 지켜봐 온 이들의 작품 세계는 다른 듯 닮았다. 인조털과 타이어라는 독특한 재료 선택도 그렇고, 초현실적 풍경과 반인반수의 변종 동물을 통해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점도 그렇다. 김남표의 작품 속에선 얼룩말의 등에서 폭포수가 쏟아져내리고, 하이힐에서 꽃이 피어나는 엉뚱한 상상이 전혀 낯설지 않다. 버려진 재료로 만든 지용호의 조각은 꿈틀대는 야수의 본능을 강렬하게 뿜어낸다. 이번 전시에는 두 작가의 대표작과 함께 2인전의 의미를 살려 특별 제작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지용호는 흰색과 검은색 타이어로 김남표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얼룩말의 두상을 조각했고, 김남표는 지용호의 황소 타이어 조각 이미지를 그려넣었다. 김남표의 그림에 지용호의 타이어 조각을 결합한 협업작품도 1점 내놨다. 서울 전시는 12일까지 열리고, 16일부터 가나아트 부산으로 옮겨 10월10일까지 이어진다.(02)720-1020.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얼음골서 희귀식물 발견 개병풍 등 서식 확인

    얼음골서 희귀식물 발견 개병풍 등 서식 확인

    국립생물자원관은 29일 국내 풍혈지(얼음골)에서 한반도 고유종인 참골담초, 멸종위기생물인 개병풍 등 희귀 식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생물자원관은 최근 새로 알려진 강원 화천·평창·정선, 경기 연천·포천의 얼음골 5곳에 대해 올 상반기 식물상 조사를 벌였다. 강원 지역 얼음골에서는 참골담초를 포함해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인 개병풍의 새 군락지가 확인됐다. 설악산과 발왕산 등 강원지역에서만 자생지가 확인된 북방계 희귀식물 흰인가목이 경기지역 얼음골에서도 처음 발견됐다. 얼음골은 다양한 크기의 바위가 널려 있는 너덜지대의 암괴 틈에서 찬 공기가 스며나오는 등 저온환경이 생기는 곳을 뜻한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춘천 월드레저총회·경기대회] 강원도 ‘레포츠 천국’

    [춘천 월드레저총회·경기대회] 강원도 ‘레포츠 천국’

    산과 바다, 호수 등 자연이 어우러진 강원도가 세계 속의 ‘레저도시’로 뜨고 있다. 산속의 오지로 남아 있던 강원도 교통이 좋아지면서 수도권에서 짧게는 40분, 길게는 두 시간대의 거리에 놓여 각광받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현대인들의 도시탈출 러시도 한몫하고 있다. 강원도를 찾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래프팅·페러글라이딩·레일바이크·산악자전거(MTB) 등으로 유명세를 타는 자치단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거센 물살 가르는 래프팅 거센 물살을 뚫고 나가는 래프팅은 스릴과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젊은이들의 레포츠다. 인제 내린천과 철원의 한탄강, 정선·영월을 잇는 동강 등이 대표적인 래프팅 명소로 꼽힌다. 지역마다 강물의 흐름과 성격이 달라 즐기는 맛이 다르다. 인제 내린천과 철원 한탄강 래프팅은 급류가 많다. 영월·정선을 잇는 동강 래프팅은 조용하면서 은은하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지만 위험한 물장난은 금물이고 헬멧, 구명조끼, 고무신 등 안전장비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래프팅은 지역축제로 이어진다. 철원은 최대의 여름 축제로 해마다 한탄강레포츠축제를 개최한다.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을 품고 있는 한탄강과 고석정에서 한탄강래프팅대회를 열고 순담계곡 등에서는 바위를 배경으로 누드사진 촬영대회, 번지점프 묘기대회까지 펼쳐진다. 영월에서도 동강의 래프팅을 테마로 영월동강축제를 연다. 래프팅과 함께 창작뗏목 경연대회, 곤충생태체험, 뗏목·보트타기, 당나귀 타기, 계곡 체험 등 이색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도시민에게 큰 인기를 끈다. 인제군은 래프팅과 아울러 모험 레포츠의 고장에 걸맞은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상품 개발로 사계절 머물 수 있는 관광휴양레저의 고장을 자처하고 있다. ●페달 밟으며 자연 만끽하는 레일바이크 폐철도를 이용한 레일바이크가 인기다. 원조격인 정선 레일바이크와 최근에 문을 연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즐길 수 없을 만큼 인기 있는 레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정선레일바이크에서는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7.2㎞) 철도 위를 관광객들이 직접 페달을 밟으며 주변의 산과 들, 물길이 만들어 내는 자연 풍광을 만끽 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 출발지인 구절리역에서는 여치카페가 유혹한다. 도착지인 아우라지역에서는 어름치카페가 행인을 반긴다. 아우라지역에 도착하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나룻배를 타고 아우라지 강을 건너고 돌다리를 건너 아우라지 처녀상을 구경할 수도 있다. 사계절 산골마을의 싱그러운 자연을 맛볼 수 있어 도시인들이 많이 찾는다.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바다를 끼고 달리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색다른 맛이다. 정선레일바이크가 소박하다면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현대적 세련미를 갖췄다. 풍광도 시골 계곡과 탁 트인 바다로 대비된다. 해양레일바이크는 궁촌역에서 용화역까지 10㎞의 거리로 휴게소는 물론 해양터널을 지나며 레저 등 빛을 이용한 색다른 쇼도 감상할 수 있다. ●산길·강변길 어디든 가는 MTB 울퉁불퉁 산과 계곡길이 많은 강원도 길에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몰려오고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충하고 보관시설까지 생겨났다. 춘천시는 2013년까지 강변을 순환하는 자전거 도로를 조성한다. 강릉시는 올해 남대천 회산교에서 시내 구간을 경유하는 순환형 자전거 도로를 개설했다. 화천군은 관광객들에게 북한강 100리길을 달릴 수 있도록 고급 MTB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양구군에는 공무원들이 근거리 출장 시 이용이 가능한 공용자전거가 비치돼 있다. 잇따라 열리는 각종 자전거 대회도 ‘자전거 붐’을 일으키는 데 한몫한다. 올 들어 2010 강원자전거대행진을 비롯해 고성 미시령 힐클라임대회, 뚜르드코리아2010프리테스트 자전거대회, 화천 DMZ 산악 자전거대회, 2010년도 분단현장견학 통일의 길 하이킹 대회 등 크고 작은 자전거 대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화천군은 평화의 댐 일대를 비롯한 북한강변 자전거 100리길을 열어 인기다. ●한 마리의 새처럼 패러글라이딩 춘천 대룡산, 영월 봉래산은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봉래산 활공장에서는 해마다 전국 패러글라이더들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전국에서 동호인 및 임원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가한다. 이륙장에서 착륙장까지의 거리가 2.5~3㎞에 달하는 봉래산에서는 도전정신은 물론 스릴과 재미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경기는 단체전, 연습 조종사급, 조종사급, 여성·학생부, 실버부(만 60세 이상) 등 5개 부문에 걸쳐 열린다. 이밖에 인제의 번지점프와 양양·속초·강릉의 요트와 카약, 스킨스쿠버 등 수상레저스포츠, 평창·홍천·강릉의 승마, 철원의 서바이벌게임 등 강원도가 레포츠의 천국을 열고 있다. 글 사진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춘천 월드레저총회·경기대회] 알펜시아 리조트 관광메카로 뜬다

    [춘천 월드레저총회·경기대회] 알펜시아 리조트 관광메카로 뜬다

    ‘해피 700.’ 강원 평창 고원지대에 위치한 국내 최대 리조트 알펜시아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한창 손님을 맞고 있다. 호텔, 콘도 등 전체 영업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100% 가까운 예약률을 보이며 성공적인 영업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골프장, 워터파크, 콘서트홀 등의 시설들과 주변의 청정 강원 자연자원과 어우러져 품격 높은 리조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건강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 강원도 대관령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들어서 있다는 장점을 살려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4.89㎢(148만평)에 이르는 면적에 콘도미니엄 419실, 특1급 호텔 238실, 특2급 호텔 214실, 25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워터파크(오션700), 627석 규모의 콘서트홀, 2540명 수용 규모의 컨벤션센터와 레저 스포츠 시설인 골프장(45홀), 스키장(7면), 알파인코스터 등 단일 리조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또 국내 대표적 관광지인 동해 해변, 월정사, 오대산, 대관령 양떼목장 등이 알펜시아와 30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알펜시아에서 숙박하면서 다양한 관광지를 다녀올 수 있는 ‘관광 클러스터’가 가능한 곳이다. 특히 대관령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스키점핑타워를 지난 6월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스키점핑타워 이용객들은 스키점프경기장 베이직하우스에서 330m의 모노레일을 타고 160m 높이의 타워 스카이라운지까지 이동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경기장 주요 시설로 활용될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알펜시아리조트뿐만 아니라 대관령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등 조망권이 좋은 것이 인기 비결이다. 지난 7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스키점핑타워를 관람한 인원은 2만 5000여명에 이른다. 왕복 이용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홍기업 강원개발공사 본부장은 “알펜시아 리조트에 있는 호텔과 콘도는 세계적 호텔그룹이 운영하면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있지만 품격 있는 국내 최대 리조트로 각광 받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스키점프 “국가대표 Ⅱ 쓴다”

    스키점프 “국가대표 Ⅱ 쓴다”

    24일 강원 평창. 스키점프 국가대표 최흥철·최용직·김현기·강칠구(이상 하이원)의 ‘비행’이 한창이다. 18일 유럽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뒤 실전점프는 이날이 처음. 오전 내내 비가 왔고, 오후에도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훈련은 이어졌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점프는 6~7번이 고작이다. 집중해서 한 번 뛰는 게 실력 향상에 낫다. 워낙 심혈을 기울인 탓에 점프대에서 몇 번 뛰어내리면 고단한 체력훈련을 마쳤을 때만큼 몸이 축 처진다고. 지난해 이맘때쯤 스키점프팀은 하늘에 둥둥 떠 있었다. 영화 ‘국가대표’가 흥행대박을 쳤다. 인터뷰 요청이 줄을 이었고, 자서전 ‘비상’도 나왔다. 알펜시아 리조트엔 국제규격 점프대가 생겼다. 국제스키연맹(FIS) 평창대륙컵에선 메달도 땄다. 어딜 가나 팬들이 알아봤다. 그리고 1년. 지금은 인터뷰 요청도, 공식 행사도 없다. 쓸쓸할 법도 한데 김흥수 코치는 “지금이 훨씬 좋다.”며 웃었다. 무관심이 서러웠지만 폭발적인 관심은 오히려 짐이 됐다. 생중계된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는 평소 기량에 못 미치는 기록으로 좌절했다. 관심이 클 때 성적을 내겠다는 의욕이 부담 된 것. 눈이 녹고 푸름이 짙어지면서 스키점프팀은 잊혔다. 하지만 점프팀은 여전히 날고 있다. 휴가는 단 4일이었다. 통상 시즌을 마치면 한 달 정도 쉬지만 올해는 없었다. 대신 착실히 몸을 만들었다. 지난달 초부터 유럽을 돌며 전지훈련과 대회출전을 병행했다. 최흥철과 김현기는 26일 서머그랑프리 월드컵이 열리는 일본으로 떠난다. 얼마 전 스위스 서머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최흥철이 개인전 12위에 오를 만큼 상승세가 좋다. 새달 4일쯤엔 네 명이 20일간 해외훈련을 떠난다. 공식연습 2번을 한 뒤 바로 실전을 치르는 스키점프 대회에선 점프대에 빨리 적응하는 게 관건이다. 점프대마다 특성과 각도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와 오슬로를 비롯, 내년 1월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도 돌아볼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목표를 묻자 김흥수 코치는 말 없이 손가락으로 ‘1’을 보여 줬다. 2003년 아오모리 대회 때도 지금 멤버 넷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스키점프에 걸린 금메달만 4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78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스키점프팀은 그 후 이어질 ‘눈의 축제’를 묵묵히 준비하고 있다. 평창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훈련장 없이 지킨 8년의 꿈 붉은레일 위에서 꽃 피워라

    단순한 120m 트랙. 평행하고 얇은 레일이 쭉 뻗었고, 높이는 오목하게 파였다. 얼음 대신 붉은 레일이고, 날 대신 작은 바퀴지만 봅슬레이를 타는 느낌은 오롯하다. “드르륵~” 하는 바퀴 소리가 시끄러워도 누구 하나 찡그리는 사람은 없다. 어쩌면 초라해 보이는 이 짧은 트랙이 한국 썰매의 역사를 바꿀지도 모른다.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 지어진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스타트 연습장 얘기다. 지난해 7월 착공한 지 1년여 만에 완공, 24일 준공식을 치렀다.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썰매 3종목’에 모두 출전한 한국이지만 시설은 열악하다. 대표 선발전을 이웃나라 일본에서 치를 정도. 인프라라고 할 만한 게 전혀 없었다. 국내에선 웨이트트레이닝과 달리기만 했다. 대회에 출전해도 개최 장소에 도착해 몇 번 타보는 게 고작이었다. 장비 운송료가 없어 봅슬레이를 빌려 대회에 출전한 적도 있다. 그야말로 근근이 열정만으로 썰매를 타 왔다. 그토록 염원하던 스타트 연습장이 드디어 생겼다. 한국에 봅슬레이가 들어온 지 꼭 8년 만이다. 국비 3억원, 도비 7억원이 들었다. 선수대기실과 비디오분석실, 샤워실 등 2층 규모의 시설. 로버트 스토리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은 “한국 썰매의 행보는 정말 대단하다. 열악한 환경에서 거둔 밴쿠버의 성적도 놀라웠지만, 스타트 연습장까지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선수들도 신 났다. 근처에 있는 위풍당당한 스키점프대와 비교하면 작은, 단순한 것이지만 벌겋게 상기된 표정이었다. 봅슬레이 국가대표 이진희(26)는 “스타트 연습하러 해외를 전전했는데, 이젠 알차게 여름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송진호(27)도 “국제대회에 나오는 선수라면 드라이브 기술은 자연스럽게 올라온다. 0.01초 싸움에서 결국 승부를 결정짓는 건 스타트다. 이곳에서 스타트 기술을 보완하면 세계 정상도 노릴 만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평창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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