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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유재석 “기다리다 돌아가신 분들 죄송” 역시 유느님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유재석 “기다리다 돌아가신 분들 죄송” 역시 유느님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진행된 가운데 유재석이 공연 시작에 앞서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유재석은 13일 열린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공연에 앞서 무대에 올라 “공연장에 못 들어오고 돌아가신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뭐라고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혹시라도 오지 못 하고 발길을 돌린 분들께는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거듭 강조한 뒤 본격적인 공연 시작을 알렸다. 또 “여러분이 안전해야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다”며 “뒤에서 흥겨워서 앞으로 나오다 보면 앞에 있는 분들이 다친다. 여러분을 믿겠다.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는 ‘무한도전’ 멤버들 외에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윤상 혁오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유재석 “기다리다 돌아가신 분들 죄송” 공연 전 사과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유재석 “기다리다 돌아가신 분들 죄송” 공연 전 사과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진행된 가운데 유재석이 공연 시작에 앞서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유재석은 13일 열린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공연에 앞서 무대에 올라 “공연장에 못 들어오고 돌아가신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뭐라고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혹시라도 오지 못 하고 발길을 돌린 분들께는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거듭 강조한 뒤 본격적인 공연 시작을 알렸다. 또 “여러분이 안전해야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다”며 “뒤에서 흥겨워서 앞으로 나오다 보면 앞에 있는 분들이 다친다. 여러분을 믿겠다.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는 ‘무한도전’ 멤버들 외에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윤상 혁오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박명수 아이유 ‘레옹과 마틸다’로 빙의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박명수 아이유 ‘레옹과 마틸다’로 빙의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 한 팀으로 나선 박명수와 가수 아이유가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 점프대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박명수와 아이유는 레옹과 마틸다 콘셉트로 공연을 펼쳤다. 오는 22일 방송될 무한도전 가요제는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를 시작으로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의 ‘레옹’,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 정형돈과 혁오 밴드의 ‘멋진 헛간’으로 꾸며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유재석 “기다리다 돌아가신 분들 죄송” 사과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유재석 “기다리다 돌아가신 분들 죄송” 사과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진행된 가운데 유재석이 공연 시작에 앞서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유재석은 13일 열린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공연에 앞서 무대에 올라 “공연장에 못 들어오고 돌아가신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뭐라고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혹시라도 오지 못 하고 발길을 돌린 분들께는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거듭 강조한 뒤 본격적인 공연 시작을 알렸다. 또 “여러분이 안전해야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다”며 “뒤에서 흥겨워서 앞으로 나오다 보면 앞에 있는 분들이 다친다. 여러분을 믿겠다.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는 ‘무한도전’ 멤버들 외에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윤상 혁오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박명수 아이유 ‘레옹과 마틸다’로 완벽 빙의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박명수 아이유 ‘레옹과 마틸다’로 완벽 빙의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 한 팀으로 나선 박명수와 가수 아이유가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 점프대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박명수와 아이유는 레옹과 마틸다 콘셉트로 공연을 펼쳤다. 오는 22일 방송될 무한도전 가요제는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를 시작으로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의 ‘레옹’,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 정형돈과 혁오 밴드의 ‘멋진 헛간’으로 꾸며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U대회 조직위 대회 성공 비결 전수한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성공 개최 비결을 전수한다. 광주U대회 조직위는 11~12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광주U대회 지식전수 디브리핑(결산보고)’에 서 대회 정보와 경험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전수할 계획이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광주U대회의 성공 개최에 따른 대회 경험과 정보를 다음에 열리는 국제스포츠대회 조직위와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 광주U대회 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추진준비위원회, 강원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디브리핑은 대회평가, 분야별 토론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분야별로는 대회기획·예산, 경기운영과 안전·의무, 시설·방송통신, 대회인력, 수송·숙박·식음료, 문화행사·홍보방송, 국제협력·마케팅, 지자체 지원 등으로 나뉘어 토론과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광주U대회 조직위는 대회 성과로 우선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참가, 풍성한 대회 기록과 관람객, 방송시청률 등 흥행 성공을 들었다. 국제연맹(FISU) 및 국내외 언론이 평가한 안전한 대회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극복한 완벽한 의료·방역체제 구축, 자원봉사와 서포터즈 등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중심 대회도 성공 요인이다. 또 광주, 전남북 등 호남민이 준비한 화합의 대회, 다양한 문화·관광 대회, 저비용·고효율 경제 대회로 국제 스포츠대회의 롤 모델 제시 등을 들었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호남고속철도(KTX) 증편, 정부 주도 대테러안전대책본부 및 식음료안전대책본부 구성과 운영 등 정부의 대회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와 지원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조직위는 2013년 카잔U대회,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등 국내외 국제대회 경험 전수와 장단점 분석도 성공개최에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시설신축 최소화, 기존 시설 활용, 필수시설 제외 부족 시설을 임시시설물 대처 등은 이번 대회의 최대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광주 U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경기시설 확보시 설계부터 준공까지 업무 일원화, 시기적절한 물자배치, 예기치 않은 수송 수요에 대비한 예비차량 확보 배치 등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보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무한도전 주민정, 18세에 코갓탤 우승…상금 무려 3억원 “댄스학교 설립하고파”

    무한도전 주민정, 18세에 코갓탤 우승…상금 무려 3억원 “댄스학교 설립하고파”

    무한도전 주민정, 18세에 코갓탤 우승…상금 무려 3억원 “댄스학교 설립하고파” 무한도전 주민정 ’무한도전’에 출연한 팝핀댄서 주민정이 18세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최종 우승했던 사실이 알려져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민정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준하의 드림팀으로 합류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현정은 팝핀댄서로 지난 2011년 방송된 ‘코갓탤’ 파이널 무대에서 10팀의 경연 결과 우승자로 꼽혔다. 당시 방송에서 주민정은 “처음에는 반대했던 부모님도 내가 노력하는 모습에 좋아하셨다”면서 “항상 즐기자는 생각으로 무대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혀 당찬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주민정은 파워풀한 팝핀 댄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당시 박칼린 심사위원은 “주민정이 강력한 우승후보”라며 극찬했다. 결국 문자투표 결과로 주민정이 우승했고 우승 상금으로 3억원이 주어졌다.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던 주민정은 “댄스학교를 설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13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주민정 누군가 보니? “18세 때 코갓탤 우승…상금 3억원” 대박

    ‘무한도전’ 주민정 누군가 보니? “18세 때 코갓탤 우승…상금 3억원” 대박

    ‘무한도전’ 주민정 누군가 보니? “18세 때 코갓탤 우승…상금 3억원” 대박 무한도전 주민정 ’무한도전’에 출연한 팝핀댄서 주민정이 18세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최종 우승했던 사실이 알려져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민정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준하의 드림팀으로 합류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현정은 팝핀댄서로 지난 2011년 방송된 ‘코갓탤’ 파이널 무대에서 10팀의 경연 결과 우승자로 꼽혔다. 당시 방송에서 주민정은 “처음에는 반대했던 부모님도 내가 노력하는 모습에 좋아하셨다”면서 “항상 즐기자는 생각으로 무대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혀 당찬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주민정은 파워풀한 팝핀 댄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당시 박칼린 심사위원은 “주민정이 강력한 우승후보”라며 극찬했다. 결국 문자투표 결과로 주민정이 우승했고 우승 상금으로 3억원이 주어졌다.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던 주민정은 “댄스학교를 설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13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주민정, 18세에 코갓탤 우승…상금이 무려 3억원 “댄스학교 설립하고파”

    무한도전 주민정, 18세에 코갓탤 우승…상금이 무려 3억원 “댄스학교 설립하고파”

    무한도전 주민정, 18세에 코갓탤 우승…상금이 무려 3억원 “댄스학교 설립하고파” 무한도전 주민정 ’무한도전’에 출연한 팝핀댄서 주민정이 18세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최종 우승했던 사실이 알려져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민정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준하의 드림팀으로 합류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현정은 팝핀댄서로 지난 2011년 방송된 ‘코갓탤’ 파이널 무대에서 10팀의 경연 결과 우승자로 꼽혔다. 당시 방송에서 주민정은 “처음에는 반대했던 부모님도 내가 노력하는 모습에 좋아하셨다”면서 “항상 즐기자는 생각으로 무대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혀 당찬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주민정은 파워풀한 팝핀 댄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당시 박칼린 심사위원은 “주민정이 강력한 우승후보”라며 극찬했다. 결국 문자투표 결과로 주민정이 우승했고 우승 상금으로 3억원이 주어졌다.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던 주민정은 “댄스학교를 설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13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메달보다 힘드네… 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

    금메달보다 힘드네… 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

    유승민(탁구), 장미란(역도), 진종오(사격·이상 왼쪽부터)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시드니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면접 결과를 토대로 오는 13일 2명의 후보를 추려낸 뒤 19일까지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한다. 남현희(펜싱)는 후보 신청을 철회했다. 총 15명인 IOC 선수위원은 국가당 한 명으로 제한된다. 최종 후보가 선거에서 당선되면 해당 국가는 8년간 선수위원을 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 셋 중 한 명이 당선될 경우 김연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위원 선거에 나설 수 없다. 연합뉴스
  • ‘드론’ 좀 아는 당신 강원도에 多 모여라!

    강원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달 12일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일대에서 드론 영상 공모전 및 촬영대회인 ‘대한민국 드론의 날, 강원도다’를 개최한다. 도는 새로운 촬영기자재인 드론 영상 공모전을 통해 강원지역의 뛰어난 자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이미지를 확보하고 드론을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하늘에서 본 강원’ 영상전을 비롯해 방재, 인명구조, 산불감시 등 스마트 행정을 위한 드론 전시와 시연도 한다. 참가자가 드론을 직접 제작해 날리는 DIY 드론 콘테스트, 드론 레이싱·파이터·게임, 드론 양몰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비행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드론 영상 공모전과 드론 사진 촬영대회는 별개의 대회로 진행된다. 드론 영상 공모전은 드론을 활용해 강원지역 자연을 촬영한 30초 이내의 영상을 이달 말까지 1인 2작품 이내 제출하면 된다. 드론 촬영대회는 영상 공모전 출품자 가운데 참가 대상자를 선정하며, 대회 당일인 9월 12일 대관령 삼양목장과 인근 지역을 촬영한 사진 2장 이내를 제출 받아 심사한다. 사전에 촬영한 작품도 응모 가능하다. 드론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사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입상자들에게는 인기 드론인 ‘인스파이어1’과 ‘팬텀3’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드론의 날, 강원도다’ 홈페이지(dron.dongtuni.com)를 참고하면 된다. 김용철 도 대변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드론 영상 공모전과 촬영대회를 열어 드론 관련 산업이나 시장을 선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에서 대회를 열어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공형진 자택 경매? 소속사 “본인에게 사실관계 확인하고 있다”

    공형진 자택 경매? 소속사 “본인에게 사실관계 확인하고 있다”

    공형진 공형진 자택 경매? 소속사 “본인에게 사실관계 확인하고 있다” 배우 공현진 소속사는 공형진 집이 경매로 매각된다는 보도와 관련해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공형진의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 대해 경매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형진 자택 감정평가액은 9억 5000만 원이었지만 이날 기일에선 유찰됐다. 공형진은 2009년 평창동에 있는 시가 7억원 상당의 자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형진은 2009년과 2013년 2차례에 걸쳐 한 은행에 6억 72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는 또 다른 채권자인 A씨에게도 2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형진은 현재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에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학생 3명 평창강 물놀이 중 숨져

    강원 평창군 평창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3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3일 오후 2시 20분쯤 평창읍 도돈리 인근 도돈교 아래 평창강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3학년생 3명이 수심 2m 깊이의 물에 빠졌다. 사고 직후 김모(15)·우모(15)군 등 2명은 일행 등이 구조했으나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실종된 송모(15)군은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 등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4시 55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친구들로 방학을 맞아 한 학생의 할아버지 별장에 놀러 왔다가 변을 당했다. 물놀이를 함께 온 학생들은 모두 13명으로 학부모 등 어른 3명과 함께 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곳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수심이 깊어지고 물살도 빨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베이징동계올림픽 유치에 발 빠른 상생 행보 나선 강원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중국의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발 빠르게 상생 발전 방안 마련에 나섰다. 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의 베이징대회 전지훈련장 활용과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당장 다음달 중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베이징을 방문해 동계올림픽 개최지 동반자 관계를 통한 경제 교류 협력을 위한 베이징사무소를 열 계획이다. 이곳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 관광에 대해 홍보하고 강원 지역 수출기업의 판로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문화·관광 마케팅과 스포츠 마케팅을 연계한 상품 개발에도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평창동계올림픽이 치러진 이후 경기장을 베이징동계올림픽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건설 중인 아이스하키, 피겨, 컬링 등의 최첨단 경기장 12개는 평창대회 이후 중국 선수단 기록 향상의 최적지가 될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베이징대회를 위해 모여드는 각국 선수들에게도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해 시차 극복 효과 등을 얻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인공 눈을 만들어 대회를 열어야 할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겨냥해 일부 종목을 평창에서 분산 개최하는 방안도 조심스레 구상하고 있다. 분산 개최 대상으로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경기가 펼쳐질 곳으로 1241억원을 들여 건설 중인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가 유력하게 꼽힌다. 그동안 동계올림픽이 활성화되지 않은 국가의 청소년을 위해 강원도에서 마련한 ‘그림 프로그램’도 내년부터 베이징과 함께 열어 우호 협력을 높일 계획이다. 최 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바통을 베이징에서 이어받을 수 있다는 게 무척 기쁘다”면서 “강원도민은 베이징올림픽이 아시아의 성공적인 올림픽 릴레이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동계스포츠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문화 In&Out] 대관령음악제와 평창비엔날레의 차이

    [문화 In&Out] 대관령음악제와 평창비엔날레의 차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제2회 평창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다. 2013년 열린 첫 행사에 ‘졸속’, ‘날림’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가 붙었던 만큼 올해 행사는 나름대로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조직위원회 측은 밝히고 있다. ‘생명의 약동’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주제전에 강요배, 이재삼, 이이남, 한호 등 한국 작가 28명과 먀오샤오춘 등 중국, 일본, 브라질, 독일 등 13개국 22명의 외국 작가가 참여했고 사진 작업을 해 온 영화배우 김영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무대를 강원 전역으로 확대하고 여러 가지 의미를 덧붙여 다양한 특별전을 마련하는 등 외형적인 화려함을 갖춘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비엔날레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용 면에서 성장했는지는 의문이다. 20일 동안 열리는 주제전에 참여한 작가 50여명의 작품을 내면의 파노라마, 위대한 일상, 기운생동이라는 세 가지 섹션으로 보여 준다고 하는데 주제와의 연관성도 찾을 수 없고 작품을 끌어모아 마치 전람회장처럼 나열해 놓았다는 느낌이다. 가장 큰 문제는 전시 공간이었다. 주제전과 포스트 박수근, DMZ 별곡, 힘 있는 강원 등 3개의 특별전으로 구성된 평창비엔날레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 외에 양떼 목장, 춘천, 양구, 영월, 정선, 태백, 원주 등 자그마치 17곳에서 열린다. 지역 간 거리도 만만치 않은 데다 시각예술을 제대로 보여 줄 수 있는 전시 공간은 극히 드물다. 가장 중요한 주제전마저도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복도 공간과 겨울 시즌에 스키를 빌려주는 스키하우스의 임시 부스에서 열고 있다. 스키하우스에는 칸막이를 설치했지만 천장이 너무 낮고 공간은 협소해 작품을 다닥다닥 붙여 놓았다. 철제로 된 개인용 사물함, 광고판, 현금인출기 등이 작품 옆으로 그대로 노출돼 있는 등 전시 공간의 기본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 특별전이 열리는 용평리조트 드래곤플라자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비엔날레 관계자는 “주제전만큼은 전용 전시 공간을 확보하려고 설계도 마쳤지만 예산 배분 등의 문제 때문에 성사되지 못한 데다 알펜시아 측에서 기존의 설치물을 건드리지 못하게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알펜시아리조트에서 4일 막을 내리는 대관령국제음악제는 올해 12회째를 맞아 국제적 클래식 음악축제로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매해 새로운 주제 아래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온 음악제는 올해엔 ‘프랑스 스타일’을 주제로 13회의 저명연주가 시리즈를 통해 총 63곡 중 절반을 프랑스 작곡가의 작품으로 선정했다. 트럼페티스트 알렉상드르 바티, 팀파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아드리앵 페뤼숑 등 세계적 음악가들을 국내 무대에 소개하는가 하면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티에리 에스카이시는 음악제의 위촉을 받아 완성한 ‘6중주’를 세계 초연했다. 알펜시아리조트의 콘서트홀은 대한민국 예술계의 저명인사들과 음악 애호가들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성공 비결은 전문가들에게 전적으로 위임한 운영 방식에 있다. 행사는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하지만 2004년 첫 회부터 음악가인 예술감독에게 맡겨 왔다. 강효 감독이 안정시킨 뒤 2010년 7회부터는 세계적 음악가인 정명화·정경화 예술감독이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을 맡고 있다. 용평의 뮤직텐트에서 진행하던 행사는 알펜시아 내 콘서트홀이 완공된 후 무대가 더욱 충실해졌다. 평창비엔날레가 취지를 살리고 전시성이 아닌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나려면 대관령국제음악제를 벤치마킹하면 된다. 전시 공간부터 제대로 확보하고, 지방색과 정치색을 털고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 글 사진 평창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평창 이어 베이징… 2회 연속 동북아서 동계올림픽 유치

    평창 이어 베이징… 2회 연속 동북아서 동계올림픽 유치

    중국 베이징이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동·하계 대회를 치르는 첫 도시가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총회를 열고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를 한 결과 2018년 평창대회의 바통을 이어받을 차기 대회 도시로 선정됐다. 베이징은 총 85표 중 44표를 얻어 40표에 그친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제쳤다. 1표는 기권이었다. 총회에는 IOC위원 100명 중 89명이 참석했고, 입후보국 위원 3명과 토마스 바흐 위원장을 제외한 85명이 투표를 했다. 지난 2008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했던 베이징은 이로써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성공해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최초의 도시가 됐다. 또 2018년 평창대회에 이어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등 동북아시아의 3개 나라가 올림픽 3개 대회를 연속해서 유치하게 됐다. 베이징은 유치 과정에서 2008년 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당시 사용했던 경기장 등 시설을 재활용해 개최 비용을 15억 달러(약 1조 7500억원) 이내로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동계올림픽을 치르기에는 눈이 부족해 인공설을 대량 생산해야 하는 지리적인 한계가 약점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베이징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인공설은 환경적인 문제를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베이징은 2013년부터 공해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강조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IOC 위원들이 안정적인 선택을 했다. 2008년 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제력 등에서 카자흐스탄에 앞선 중국의 우세한 게임이었다”고 논평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선수라면 탐내는 ‘장외 금메달’

    선수라면 탐내는 ‘장외 금메달’

    무엇이 ‘피겨여왕’ 김연아(25)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2012년 7월 2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는 내외신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연아의 은퇴 선언이 예상됐던 당시 기자회견장에는 묘한 긴장감마저 감돌았다. 피겨 역사상 가장 완벽한 연기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는 이듬해 4월 러시아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끝으로 1년 넘게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어 사람들은 김연아의 현역 은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김연아는 2014년 소치올림픽 참가를 선언하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치올림픽 무대에 서기로 결심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김연아의 은퇴를 미루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스포츠계 ‘별 중의 별’로 불리는 IOC 선수위원이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김연아가 소치동계올림픽에 반드시 출전해야만 했다. IOC 선수위원에 출마하려면 해당 올림픽이나 직전 대회에 출전해야만 출마 자격이 주어지는 규정 때문이었다. ●리우올림픽 ‘포스트 문대성’을 찾아라 그로부터 꼭 1년 반이 지난 지금, IOC 선수위원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내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끝으로 현재 우리나라 IOC 선수위원인 문대성(39)의 8년 임기가 끝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후보로 나설 ‘포스트 문대성’을 찾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31일 “각 경기단체로부터 하계 종목 선수들을 신청받아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면서 “앞으로 5~7인으로 구성된 선수위원회가 복수의 후보자를 체육회에 추천하고, 체육회는 최종 후보자를 8월 중순까지 선정해 9월 15일까지 IOC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종오·장미란·유승민·남현희 선의의 경쟁 IOC 선수 후보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32), 2012년 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36),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3),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단체전 동메달 남현희(34) 등 4명이 추천됐다. 현재 문대성 IOC 위원이 하계올림픽 종목인 태권도 선수였으므로 리우올림픽에서 선출되는 새 IOC 선수위원도 하계올림픽 종목 선수가 이어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게 된다. 만일 브라질에서 문대성에 이은 한국인 IOC 선수위원이 재탄생하게 된다면 ‘국가당 1명’이라는 원칙에 따라 김연아는 평창에서 한국인 후보로 위원직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반면 브라질에서 한국인 후보가 당선되지 못할 경우 김연아에게 평창은 절호의 기회다. 마침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에는 현재 동계 종목 IOC 선수위원인 전 쇼트트랙 중국 국가대표 양양(39)과 전 스켈레톤 영국 국가대표 애덤 페길리(38)의 임기가 만료된다.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피겨 스타 김연아가 평창에서 출마한다면 ‘IOC 선수위원’이라는 김연아의 꿈은 충분히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00년부터 15명에게만 주어지는 영광 그렇다면 도대체 IOC 선수위원이 무엇이기에 선수의 은퇴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미 선수로서 최고 자리에 올라본 스포츠계 전설들이 도전에 나서는 것일까. IOC 선수위원은 선수들을 올림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부터 신설됐다. 최대 115명으로 이뤄진 IOC 위원 중 선수위원은 15명으로 전체의 약 10%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12명(하계 8명, 동계 4명)은 올림픽에 출전한 현역 선수들이 직접 뽑는다. 나머지 3명은 IOC 선수분과위원 중 인종, 종교, 종목 등을 고려해 IOC 위원장이 지명한다. 다만 선수위원은 한 국가당 1명 이상을 배출할 수 없다. 내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선수위원 15명 중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선수위원을 대신해 4명의 새로운 선수위원을 선출한다. 선수위원은 IOC 선수분과위원회에 소속되지만 올림픽 개최지를 비롯해 올림픽 종목 결정 투표권을 갖는 등 모든 권한은 일반 IOC 위원과 같다. 임기도 일반위원처럼 8년이다. ●IOC에서 파견한 대사… 국빈급 대우받아 IOC 위원과 동일한 권리를 행사하기에 자국에서 IOC 선수위원이 배출될 경우 스포츠 외교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IOC 회원국 가입수는 206개로 유엔보다 13개나 많은 데 비해 115명 IOC 위원들의 출신 국가는 70여개에 불과하다. 국제 스포츠계 메가 이벤트인 올림픽 개최지 결정은 IOC 총회에서 위원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곧 모든 회원국이 발언권을 갖지 못한다는 얘기다. 현재 한국인 IOC 위원은 선수위원인 문대성과 일반위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명이다. 2013년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대한체육회 추천으로 IOC 위원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점을 떠올려 보면 각국의 선수위원 존재감이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국제사회에서 IOC 선수위원은 IOC에서 파견한 대사로 인정받는다. 때문에 소속 국가 정부로부터 구속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해외여행을 할때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 IOC 회원국가에 입국할 때에는 비자가 없어도 입국이 허가된다. IOC 총회에 참석할 때에는 개최 국가로부터 전용 승용차와 안내요원이 배정될 뿐만 아니라 IOC 선수위원이 탑승하는 차량과 머무는 호텔에는 해당 IOC 선수위원 국가의 국기가 게양된다. IOC 선수위원은 비록 무보수 봉사직이지만 운동선수가 가질 수 있는 스포츠계 최고의 명예직인 셈이다. ●선수들 투표로 선출… 도덕성 가장 중요 올림픽 기간 중 현역 선수들이 메달을 따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면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은 같은 기간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되기 위해 득표전을 벌여야 한다. IOC 선수위원이 매 하계·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중 참가 선수들의 직접 투표에 의해 선출되는 까닭이다. 지원 자격에도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된다. 도핑 전과가 있는 선수는 출마 자격이 박탈된다. 당선자는 대회 마지막 날 발표된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기간 내내 선수촌에서 1만 2000명의 선수를 모두 만난다는 각오로 선거 운동을 벌였다. 그 결과 총 7216표 중 3220표를 획득, 전체 후보자 29명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초의 아시아 출신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문대성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각국 선수위원의 면면도 화려하다. 2008년 문대성과 함께 IOC 선수위원으로 뽑힌 러시아의 전설적인 수영 영웅 알렉산드르 포포프(44)를 비롯해 선수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독일 여자 펜싱(에페)의 전설 클라우디아 보켈(42), 캐나다 국민스포츠인 아이스하키 스타 헤일리 위켄하이저(37), 짐바브웨의 백인 수영 선수 커스티 코번트리(32), 한국 쇼트트랙의 영원한 라이벌 중국의 양양 등이 대표적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선수라면 탐내는 ‘장외 금메달’

    선수라면 탐내는 ‘장외 금메달’

    무엇이 ‘피겨여왕’ 김연아(25)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2012년 7월 2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는 내외신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연아의 은퇴 선언이 예상된 기자회견장에는 묘한 긴장감마저 맴돌았다. 피겨 역사상 가장 완벽한 연기로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는 이듬해 4월 러시아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끝으로 1년 넘게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어 사람들은 김연아의 현역 은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김연아는 2014년 소치올림픽 참가를 선언하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치올림픽 무대에 서기로 결심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김연아의 은퇴를 미루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스포츠계 ‘별 중의 별’로 불리는 IOC 선수위원이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김연아가 소치올림픽에 반드시 출전해야만 했다. IOC 선수위원에 출마하려면 해당 올림픽이나 직전 대회에 출전해야만 출마 자격이 주어지는 규정 때문이었다. IOC 선수위원이라는 목표가 생긴 김연아는 2014년 2월 21일 마지막 프리 프로그램 ‘레 미제라블’을 통해 그의 존재를 세상에 한번 더 각인시켰다. ●리우올림픽 ‘포스트 문대성’을 찾아라 그로부터 꼭 1년 반이 지난 지금, IOC 선수위원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내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끝으로 현재 우리나라 IOC 선수위원인 문대성(39)의 8년 임기가 끝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후보로 나설 ‘포스트 문대성’을 찾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31일 “각 경기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신청받아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면서 “앞으로 5~7인으로 구성된 선수위원회가 복수의 후보자를 체육회에 추천하고, 체육회는 최종 후보자를 8월 중순까지 선정해 9월 15일까지 IOC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아·진종오·장미란·유승민 선의의 경쟁 현재 IOC 선수 후보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2012년 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문대성 IOC 위원이 하계올림픽 종목인 태권도 선수였으므로 새 IOC 선수위원도 일단 하계올림픽 쪽에 우선권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만일 브라질에서 문대성에 이은 한국인 IOC 선수위원이 재탄생하게 된다면 ‘국가당 1명’이라는 원칙에 따라 김연아는 평창에서 한국인 후보로 위원직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반면 브라질에서 한국인 후보가 당선되지 못할 경우 김연아에게 평창은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2000년부터 15명에게만 주어지는 영광 그렇다면 도대체 IOC 선수위원이 무엇이기에 선수의 은퇴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미 선수로서 최고 자리에 올라본 스포츠계 전설들이 도전에 나서는 것일까. IOC 선수위원은 선수들을 올림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부터 신설됐다. 최대 115명으로 이뤄진 IOC 위원 중 선수위원은 15명으로 전체의 약 10%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12명(하계 8명, 동계 4명)은 올림픽에 출전한 현역 선수들이 직접 뽑는다. 나머지 3명은 IOC 선수분과위원 중 인종, 종교, 종목 등을 고려해 IOC 위원장이 지명한다. 다만 선수위원은 한 국가당 1명 이상을 배출할 수 없다. 내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선수위원 15명 중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선수위원을 대신해 4명의 새로운 선수위원을 선출한다. 선수위원은 IOC 선수분과위원회에 소속되지만 올림픽 개최지를 비롯해 올림픽 종목 결정 투표권을 갖는 등 모든 권한은 일반 IOC 위원과 같다. 임기도 일반위원처럼 8년이다. ●IOC에서 파견한 대사… 국빈급 대우받아 IOC 위원과 동일한 권리를 행사하기에 자국에서 IOC 선수위원이 배출될 경우 스포츠 외교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기회로 여겨진다. IOC 회원국 가입수는 206개로 유엔보다 13개나 많은 데 비해 115명 IOC 위원들의 출신 국가는 70여개에 불과하다. 국제 스포츠계 메가 이벤트인 올림픽 개최지 결정은 IOC 총회에서 위원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곧 모든 회원국이 발언권을 갖지 못한다는 얘기다. 현재 한국인 IOC 위원은 선수위원인 문대성과 일반위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명이다. 2013년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대한체육회 추천으로 IOC 위원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점을 떠올려 보면 각국의 선수위원 존재감이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국제사회에서 IOC 선수위원은 IOC에서 파견한 대사로 인정받는다. 때문에 소속 국가 정부로부터 구속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해외여행을 할때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 IOC 회원국가에 입국할 때에는 비자가 없어도 입국이 허가된다. IOC 총회에 참석할 때에는 개최 국가로부터 전용 승용차와 안내요원이 배정될 뿐만 아니라 IOC 선수위원이 탑승하는 차량과 머무는 호텔에는 해당 IOC 선수위원 국가의 국기가 게양된다. IOC 선수위원은 비록 무보수 봉사직이지만 운동선수가 가질 수 있는 스포츠계 최고의 명예직인 셈이다. ●선수들 투표로 선출… 도덕성 가장 중요 올림픽 기간 중 현역 선수들이 메달을 따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면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은 같은 기간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되기 위해 득표전을 벌여야 한다. IOC 선수위원이 매 하계·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중 참가 선수들의 직접 투표에 의해 선출되는 까닭이다. 지원 자격에도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된다. 도핑 전과가 있는 선수는 출마 자격이 박탈된다. 당선자는 대회 마지막 날 발표된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기간 내내 선수촌에서 1만 2000명의 선수를 모두 만난다는 각오로 선거 운동을 벌였다. 그 결과 총 7216표 중 3220표를 획득, 전체 후보자 29명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초의 아시아 출신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문대성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각국 선수위원의 면면도 화려하다. 2008년 문대성과 함께 IOC 선수위원으로 뽑힌 러시아의 전설적인 수영 영웅 알렉산드르 포포프(44)를 비롯해 선수분과위원회장을 맡고 있는 독일 여자 펜싱(에페)의 전설 클라우디아 보켈(42), 캐나다 국민스포츠인 아이스하키 스타 헤일리 위켄하이저(37), 짐바브웨의 백인 수영 선수 커스티 코번트리(32), 한국 쇼트트랙의 영원한 라이벌 중국의 양양(39) 등이 대표적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군사법원에 첫 그림 전시

    군사법원에 첫 그림 전시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이 지난 22일부터 대법정과 소법정에 장창익 화백의 그림 12점을 전시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군사법원에 그림이 전시되기는 처음이다. 이날 법원을 방문한 청중들이 소법정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장 화백은 입대 4개월 만에 지뢰를 밟아 왼발과 왼쪽 눈을 잃고 전역한 후 그림을 통해 아픔을 극복한 화가로 꽃과 나무, 풀을 즐겨 그려 왔다. 2013년 ‘갤러리 평창동’이 선정한 ‘올해의 작가’에 선정됐고 같은 해 충남 계룡대의 육·해·공군본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국방부 제공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파견△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재정국장 지규택△국외직무훈련 윤정식 ■환경부 ◇국장급 승진△새만금지방환경청장 조병옥◇과장급 전보△지구환경담당관 김준기△환경기술경제과장 김정환△교통환경과장 홍동곤△국토환경정책과장 박연재△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감축목표팀장 서인원△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이창규(이상 7월 30일자)△배출권거래제 소송대응TF팀장 이형섭(8월 3일자)△환경산업과장 안세창(8월 13일자) ■국민권익위원회 △복지노동민원과장 장태동△산업농림환경민원과장 박중근 ■국회사무처 ◇관리관 승진△기획조정실장 전상수◇이사관 승진 <전문위원>△안전행정위원회 송병철△특별위원회 채수근◇이사관 전보△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정창모△국회사무처 이창림◇부이사관 전보△의정연수원 교수 배영덕△국회사무처 박재유 정운경△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최용훈<입법심의관>△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오창석△국회운영위원회 정순임△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송주아△국토교통위원회 임재봉 ■국회도서관 ◇승진 <이사관>△기획관리관 노우진△정보관리국장 우학명◇전보 <이사관>△국회도서관 임미경 홍정순<부이사관>△정보봉사국장 김정란△국회기록보존소장 박옥주◇파견복귀 <이사관>△국회도서관 최경일◇파견 <이사관>△국회사무처 홍정순 ■중소기업진흥공단 ◇실장△비서 박창기△감사 김선태△운영지원 조정권△고객행복 신동식△기획조정 김창철△미래전략 김성규△정보관리 박상기△수도권경영관리 박윤식△서부권경영관리 정태식◇처장△재도약성장 이은성△리스크관리 이용석△창업기술 김성환◇연수원장△중소기업 황영삼△부산·경남 김종오△글로벌리더십 김병호◇학교장△청년창업사관학교 최원우◇지부장△서울북부 배동식△인천서부 박종근△경기동부 김이원△강원영동 이명수△전북서부 최규흥△전남동부 이종철△경북동부 김종기△경북남부 홍병진△경남서부 박충환◇지역본부장△인천 정연모△충남 정상봉△충북 우영환△전북 전원찬△광주 이태연△전남 김형수△제주 진성한△대구 김대규△울산 김상만 ■브릿지경제 △독자서비스국장(이사) 유형진△편집국 사진부장(국장대우) 양윤모 ■데일리스포츠한국 ◇부국장대우△편집부장 신삼도△생활경제부장 이규복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영기획실장 최수영△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장 배승수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국제농업기술대학원장 겸임) 정철영△약학대학장 이봉진△환경안전원장 박용호 ■인하대 △대외부총장 정인교△교무처장 김목순△대외협력처장 변병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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