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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가방]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모집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5일까지 대한민국을 구석구석 누비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활동을 펼칠 대학생기자단 ‘트래블 리더’를 모집한다. 국내여행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높고, 3월부터 11월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미션 수행이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이 대상이다. 선발된 ‘트래블 리더’ 40명은 국내 관광지 취재, 여행 콘텐츠 제작,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여행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사진촬영과 기사 작성 교육, 국내 관광지 취재활동 기회와 활동 수료증이 주어지고, 기자증과 온라인 명함이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와 팀은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팸투어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응모자는 국내여행 관련 사전 미션을 작성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휘닉스 평창, 내일부터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휘닉스 스노 파크는 10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국제대회로 프리스타일 스키월드컵(10~19일)과 스노보드월드컵(12~19일)으로 구성된다. 이벤트에는 15개국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스노 보드의 기대주인 이상호, 이광기 선수와 클로이 킴 등 세계적인 스노 보더들이 출전한다. 이벤트 관람은 무료다. 휘닉스 스노 파크는 18개 금메달(9개 종목)이 걸린 평창올림픽 주무대 중 한 곳이다. ●키자니아 서울, 개장 7주년 기념 이벤트 키자니아 서울은 개장 7주년을 맞아 2월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2월 방문 고객 중 77명을 추첨해 롯데호텔 숙박권, 롯데호텔 식사권, 오션월드 이용권 등 7가지 선물을 준다. 개장 기념일인 27일엔 모든 입장 고객에게 5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 평창올림픽 1년 앞으로…

    평창올림픽 1년 앞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을 하루 앞둔 8일 서울시청 광장에 대회 개막을 예고하는 카운트다운 시계탑이 설치돼 개막까지 남은 365일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계탑은 대회 공식 타임키핑 후원사인 스위스워치 오메가가 설치한 것이다. 사진 오른쪽부터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이희범 대회조직위원장, 레이날드 애슐리만 오메가 CEO, 구닐라 린드베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알랭 조브리스트 오메가 타이밍 CEO.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D-1년 미리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서울포토]D-1년 미리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알펜시아 스키점프경기장,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현장과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자랑스런 동계스포츠 국가대표선수들을 찾아봤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10일부터 휘닉스 스노 파크서 스키·스노보드 월드컵

    10일부터 휘닉스 스노 파크서 스키·스노보드 월드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인 강원 평창의 휘닉스 스노 파크에서 오는 10~19일 평창올림픽 준비를 위한 테스트 이벤트가 열린다.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국제대회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미리 경기장을 체험하기 위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 덕에 올림픽에 앞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멋진 경기를 지켜볼 수 있게 됐다.  10~19일에는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12~19일에는 FIS 스노보드 월드컵이 각각 개최된다. 프리스타일 스키는 선수들이 슬로프를 자유롭게 활강하면서 예술성을 겨루는 경기다. 화려한 공중 기술을 볼 수 있다. 에어리얼, 모굴, 하프파이프 등 3개 코스에서 총 6개 종목이 펼쳐진다.  스노보드 월드컵에서는 기문 두 곳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평행대회전, 반원통형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점프와 회전 등 공중연기를 선보이는 하프파이프 등 2개 코스에서 총 4개 종목이 열린다. 휘닉스 스노 파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총 9개 종목에 걸쳐 금메달 18개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올림픽 주 무대다.  이번 테스트 이벤트에는 15개국에서 300명 넘는 선수와 임원 등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스노보드 기대주 이상호·이광기,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킴 등이 출전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스트 이벤트 관람은 무료다. 테스트 이벤트 이후에는 에어리얼을 제외한 크로스, 모굴, 하프파이프, 평행대회전 등 올림픽 코스를 직접 체험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속초 앞바다에 ‘크루즈 호텔’ 둥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강원 속초항에는 수상호텔(Floating Hotel)을 겸한 대형 크루즈선이 뜬다. 강원도는 7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국내 처음으로 크루즈선을 유치해 수상호텔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숙박난을 해결하고, 환동해권을 아우르는 강원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우선 민자로 구매할 4만t급 크루즈를 선정, 이달에 인허가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오는 3, 4월 선박 계약에 이어 8월에 인수를 마치고 연내 운영을 목표로 한다. 해당 크루즈선은 700개 객실을 보유해 1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사실상 대형 호텔이 올림픽 기간 추가로 운영되는 셈이어서 숙박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속초항 연안부두에 정박해 놓고 올림픽 숙박 및 출입국 없는 크루즈 체험 관광지로 특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소치동계올림픽 당시 크루즈선을 숙박시설로 활용한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하지만 현행 출입국 법규상 외국 국적 크루즈의 정박·숙박 운영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민자를 통한 국적 크루즈 유치로 전환해 추진한다.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속초항 연안여객부두터미널을 정비해 올림픽 숙박크루즈 겸용 터미널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1157㎡ 규모의 2층 건물로 1층은 쇼핑·편의시설, 2층은 크루즈 승하선 시설이 들어선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해에만 12항차 크루즈선 운영으로 3만~4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에는 10만~30만명으로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올해 공공시설공사 30조 발주… 조달청 9조 3000억 규모 계획

    조달청은 7일 올해 9조 3000억원 규모의 시설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조 1000억원에서 14.0% 증가한 것으로 발주계획을 통보하지 않은 기관을 감안하면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기관별로는 국가기관이 신규 도로 항만 등 발주물량 증가로 지난해 4조 6218억원보다 20.7% 늘어난 5조 5788억원에 달했다. 지방자치단체는 복선전철과 평창동계올림픽시설 등 대형공사 감소로 지난해 2조 4707억원보다 25.0% 감소한 1조 8529억원이다. 기타 기관은 도시철도와 경기도청사 신축 등이 예정되면서 지난해 1조 588억원보다 76.0% 증가한 1조 8586억원이 발주된다. 발주규모가 가장 큰 공사는 해양수산부의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1단계 조성공사 3400억원이며, 인천신항 신규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 2451억원,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 2489억원 등 1000억원 이상 초대형 공사는 39건으로 집계됐다. 최용철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경기회복 뒷받침을 위해 상반기 중 신규 공사의 72%인 6조 7000억원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공공부문에서 발주 예정인 시설공사는 총 30조 4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지난해 29조 8000억원보다 2.1% 증가했다. 기관별 발주 규모는 한국도로공사가 5조 7185억원으로 가장 많고 국토교통부 2조 8861억원, 한국철도시설공단 2조 4274억원, 서울주택도시공사 1조 5223억원 등의 순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평창동계올림픽 ICT로 성공 개최”

    “평창동계올림픽 ICT로 성공 개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평창동계올림픽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전시장에서 최양희(오른쪽 두 번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및 국회 관계자 등이 안내 로봇 앞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국회 평창특위 위원장인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 최 장관,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中선양에 간 6·15남측위 정부 불허에도 대북 접촉

    정부의 불허 방침에도 불구하고 6·15민족공동위원회 남측위원회 간부들이 7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북측 및 해외위원회와의 접촉을 강행했다. 정부는 구체적인 활동 내역 등을 조사해 처벌 수위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6·15민족공동위 남·북·해외위원장들은 이날 선양 칠보산호텔에서 만나 여자축구 아시안컵 평양 경기와 평창동계올림픽 공동응원 등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에 합의했다. 이들은 “남북 간 최소한의 소통조차 가로막힌 단절 상태를 더이상 지속해서는 안 된다”면서 “올해 다양한 문화·체육 교류 행사를 통해 막혔던 물꼬를 트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북한 마식령스키장을 동계올림픽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의논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앞서 6·15 남측위는 통일부에 제3국에서의 대북 접촉을 신청했으나 정부는 이를 불허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정부의 불허에도 접촉을 강행한 건 분명한 위법행위”라면서 “구체적인 활동 내역 등을 살펴본 뒤 처벌 수위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일부는 이날 지난해 2월 10일부터 전면 중단된 개성공단 재개 문제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특검, 朴대통령 ‘블랙리스트 공범’ 적시

    특검, 朴대통령 ‘블랙리스트 공범’ 적시

    최순실도 공범… 영향력 행사 최씨 “내일 출석 통지에 응할 것” 윗선 지시받은 실무자 처벌 배제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해 온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을 이 사건의 주도적 역할을 한 공범으로 보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김기춘(78·구속)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공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특검, 최순실 빼돌린 재산 일부도 확보 최순실(61·구속 기소)씨도 직권남용 등 혐의의 공범으로 블랙리스트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팀은 최근 최씨가 지난해 검찰 조사 직전 빼돌린 재산 일부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특검팀의 9일 출석 통지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검팀은 7일 김 전 실장과 조윤선(51·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직권남용 및 위증 등의 혐의로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박 대통령과 최씨를 공범으로 명시했다. 이규철 특검보(대변인)는 이날 브리핑에서 “공소장에 박 대통령의 피의 사실이 포함돼 있다”면서 “최씨는 일부 범죄 사실의 공범으로 기재돼 있다”고 밝혔다. 당초 특검팀은 이날 공소장의 내용과 지원 배제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으나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데다 피의 사실 공표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을 고려, 비공개에 부쳤다. 사정 당국에 따르면 해당 공소장에는 이른바 ‘문체부 인사 찍어 내기’ 의혹과 관련, 박 대통령이 직접 인사 조치 지시를 내리고 관여한 정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실장은 블랙리스트 운용에 부정적이었던 문체부 1급 공무원들에게 사직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함께 기소된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도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에게 사표 압력을 가한 강요 혐의가 있다. 특검팀은 두 사안 모두 박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관련 혐의의 공범으로 적시했다. 아울러 공소장에는 블랙리스트에 대해 박 대통령이 김 전 실장 등으로부터 수차례 리스트 작성과 관리 현황, 운용 상황 등을 보고받고 암묵적으로 이를 승인한 사실도 기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 수사 사정에 밝은 사정 당국 관계자는 “블랙리스트의 작성과 조직적 관리, 명단에 오른 이들의 지원 배제 사실 등을 박 대통령이 상당 부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안다”면서 “보고를 받고 묵인하거나 직접 지시를 내리는 등 박 대통령이 김 전 실장과 함께 사실상 블랙리스트를 지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종덕 “현 정부, 블랙리스트 우선 추진” 앞서 특검팀은 김종덕(60·구속 기소) 전 문체부 장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등을 기소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현 정부가 우선 추진한 문화·체육 정책으로 블랙리스트 정책을 꼽았다. 그는 또 조양호(한진그룹 회장)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의 사임 배경과 관련, “안종범 전 수석이나 현정택 전 수석이 ‘한진해운 사태가 복잡한데 조직위원장을 겸하고 있어 대통령이 걱정한다’는 취지로 말해 이를 전했더니 조 전 위원장이 ‘그럼 내가 관두겠다’고 한 뒤 사표를 냈다”고도 밝혔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관광공사·지자체, 평창 홍보 머리 맞댄다

    한국관광공사는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광공사와 각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지역관광공사 등이 참여하는 합동 회의 ‘평창-하나 된 열정에 날개를 달자’를 7일부터 서울과 강원 평창 등에서 사흘간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방관광공사와 각 지자체 간 사업설명회, 관광공사와 여행업체 간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진다. 이번 합동 회의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한 강원도와 타 지자체 연계 홍보 방안,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 등이 집중 논의된다. 사드 배치와 중국 정부의 한한령, 한·일 외교 갈등 등으로 주변 여건이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내외 관광주체들이 힘을 모아 이를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9개국에서 활동 중인 관광공사 33개 해외 지사장들이 합류해 동계올림픽 홍보 전략을 모색할 방침이다. 9일에는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주최로 오찬간담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외 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 관광공사 해외 지사장 등이 함께 관광 홍보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어 스키점프대, 빙상경기장 등 올림픽 시설을 견학한 후 최근 한류 관광지로 부상 중인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를 답사해 올림픽 연계 관광 상품개발방안을 모색한다. 또 3000m 스피드 스케이팅 테스트 이벤트 경기를 관람하고 강릉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G-1년 기념식에도 참석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北, 삿포로 동계AG 출전…평창올림픽도 참가할까

    북한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일본 교도통신은 6일 “일본 정부가 오는 19일 삿포로에서 개막하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 신청을 한 북한 선수단의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선수단 20여명… 日 “스포츠 교류 허용” 통신은 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독자 제재로 북한 국적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지만 스포츠 교류에 대해선 특례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국 신청을 한 북한 선수단은 쇼트트랙, 피겨 등 남녀 선수 7명을 포함해 모두 20여명으로 알려졌다. ●평창行, 남북 관계·출전권 확보가 변수 북한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면서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도 기대된다. 국제관례를 고려할 때 북한이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들의 참가를 결정하면 우리 정부가 막을 명분은 없다. 하지만 남북 간 정치 상황과 북한의 출전 쿼터 확보 등이 변수다. 북한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는 참가했지만 이듬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는 불참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빙속 3남매 ‘평창 리허설’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女 500m… 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 金 도전 동계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스포츠토토)와 장거리 남녀 간판 이승훈(대한항공)·김보름(강원도청)이 나란히 평창 리허설 무대에 선다. 이들을 비롯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빙속) 대표팀 선수들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강릉 올림픽 빙속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빙속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1년 뒤 평창동계올림픽 빙속 테스트 이벤트인 동시에 경기장 개장 대회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평창 메달을 점쳐볼 수 있는 ‘리허설’ 무대다. 둘째날인 10일 ‘단거리 간판’ 이상화가 여자 5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상화는 올 시즌 ISU 1~4차 월드컵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땄다. 종아리와 무릎 부상으로 일찌감치 월드컵 무대를 접었지만, 최근까지 재활과 컨디션 조절 훈련에 전념하면서 ‘미리 보는 평창 빙판’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일본의 ‘베테랑’ 고다이라 나오(31)다. 이상화보다 세 살이나 많지만 올 시즌 출전한 월드컵 500m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베테랑 마키 쓰지와 중국의 위징도 메달 색깔을 좌우할 강력한 경쟁자들이다. 같은 날 남자 500m에서는 월드컵 1차 대회 동메달리스트 김태윤(한국체대)과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딴 차민규(동두천시청)가 기대를 모은다. 남자 1만m가 펼쳐지는 11일에는 세계 랭킹 1위 요릿 베르흐스마와 국내 빙상 팬들에게도 익숙한 세계적인 스타 스케이터 스벤 크라머르(이상 네덜란드)가 출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2일엔 남녀 1500m와 남녀 매스 스타트 경기가 열린다. 특히 한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가장 높은 매스 스타트에는 남녀 세계 랭킹 1위 이승훈과 김보름이 출전한다. 레인 없이 400m 트랙을 16바퀴 돌아 순위를 결정하는 매스 스타트에선 쇼트트랙처럼 자리 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쇼트트랙 출신인 둘은 모교인 한체대에서 후배 쇼트트랙 선수들과 집중훈련을 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태백산서 한국 관광인 워크숍 산행

    태백산서 한국 관광인 워크숍 산행

    한국관광공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방문위원회 등 관광 관련 단체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4일 강원 태백산에서 해돋이 산행을 마친 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산행은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관광인 워크숍’의 부대행사로 열렸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우드 워크스 투데이 나무를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권소진, 김병철, 김성욱, 김양선, 나점수, 박일순, 박종영, 백연수, 송수영, 송준호, 신년식, 신범상, 엄혁용(작품), 오귀원 등이 참여한다. 3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김종영미술관. (02)3217-6484. ●강용면 초대전 ‘백만인보’라는 제목의 조각 설치작품은 다양한 민중이 모여 공화의 위용을 갖춤을 상징한다. 얼굴이 조각된 나무 조각 수십, 수백개를 다양한 유형으로 축적과 결집, 또는 결합해 큰 집합체의 구조물을 이루는 조각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28일까지, 전북 순창공립옥천골미술관. (063)650-1638.
  • 평창 마스코트, 백화점에서 만나요

    평창 마스코트, 백화점에서 만나요

    5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특설 매장’에서 모델들이 대회 공식 마스코트 인형 등 50여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하프타임] 9일부터 평창올림픽 입장권 예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예매 신청이 대회 개막 1년 전인 오는 9일 오후 2시 시작해 4월 23일 마감한다. 1차 온라인 예매는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를 통해 신청을 받아 추첨해 5월 8일 결과를 발표한다. 결제는 비자카드와 계좌이체로만 가능하다. 문의는 콜센터(1544-4226)로 하면 된다.
  • 방통위 “UHD 연기 문제 있다”… 지상파 3사에 칼 빼나

    UHD 방송 허가 취소 징계 가능 방통위, 이르면 다음주 입장 결정 지상파 3사의 약속 파기로 결국 이달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도 내부적으로 연기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르면 다음주 방통위 전체회의를 통해 연기에 대한 공식 입장과 조율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2일 방통위에 따르면 지상파 3사 본부장과 방통위 상임위원들은 지난달 31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상파 3사는 UHD 방송장비 미비 등을 이유로 이달 UHD 방송이 어렵다는 사유서를 제출했다. 현재 SBS와 MBC는 시험방송을 하고 있지만, KBS는 오는 23일 이후에야 조달청을 통해 구입 장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의 경우 미국에서 구입한 송신장비가 신호 이상 등의 문제를 일으킨 상황이며, SBS는 중계기 구축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지상파 3사는 안정된 UHD 방송을 하기 위해 로드맵을 다시 짜야 해 7개월가량의 시간을 더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방통위는 지상파 3사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달 방송 시작이 허가 조건인 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UHD 지상파 방송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MBC와 KBS는 서울 관악산 송신철탑 공유에 따른 간섭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지상파 3사가 동시에 UHD 방송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미래창조과학부에 기술 자문을 요청했다. 미래부의 답변이 오는 대로 연기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에 UHD 방송을 허가해 줄 때만 해도 올해 2월 시작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전혀 없었는데 이제 와서 7개월이나 미뤄 달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연기를 하더라도 최대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대로 바로 UHD 방송을 시행하라는 게 방통위 입장”이라고 밝혔다. 지상파 3사가 방통위의 허가 조건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받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UHD 방송 허가가 취소될 수도 있다. 방통위는 이르면 다음주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에 지상파 UHD 방송 연기를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한다.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지상파의 UHD 방송 시작은 대국민 약속인데 무조건 미뤄 달라고 할 게 아니라 우선 연기 사유를 시청자에게 설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노후 하수관 7.8㎞ 보수·보강…종로구, 6곳에 53억원 투입

    서울 종로구는 오는 3월부터 관내 주요 지역에서 노후 하수관 보수·보강 공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53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도로 침하, 철근 노출 등 문제가 있는 지역 총 7.8㎞ 구간에 대해 노후 하수관의 단면 복구 및 재구축 공사를 한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존 하수관로 내부를 특수자재로 감싸 관의 파손과 균열 부분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해 먼지 발생을 줄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상은 평창동 20길 일대 원형관로, 숭인동 228-6 외 3곳 사각형관로, 평창동 34길 일대 원형관로, 통일로 12가길 일대 원형관로, 성균관로 68 일대 하수관로, 혜화로 16길 일대 하수관로 등 모두 6곳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평창 올림픽 D-365 예술로 먼저 물들인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적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열린다. ●강원 대표작가 등 80여팀 현대미술 중심 행사 ‘평창비엔날레&강릉신날레 2017’ 행사가 새달 3일부터 26일까지 재단법인 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위원장 오일주) 주관으로 마련된다. 원래 두 개의 행사가 격년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프레올림픽 기간에 맞춰 동시 진행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평창비엔날레는 ‘다섯 개의 달, 익명과 미지의 귀환’을 주제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는 국내외 80여 작가(팀)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는 주제전과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전 그리고 국제 세미나 등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와 설치미술 비중을 확대해 비엔날레와 현대미술의 새로운 방향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비엔날레 김성연 예술감독은 “외국 작가와 강원도 출신 청년 작가의 비율을 높이고 관람객들이 미술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일상의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과 키네틱아트를 다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연 행사인 강릉신날레는 3편의 주제공연과 5개국의 해외초청공연, 2편의 기획공연, 참여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강릉 곳곳에서 10개 팀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강릉신날레 조현주 예술감독은 “‘다섯 개의 달, 밀·당 연희(演戱)’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전통예술과 현대예술 공연을 상호관계적으로 기획했다”며 “3일간 30회로 구성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을 대중들이 다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경화·정명화·홍혜경·손혜수 등 한무대에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 등이 함께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G(게임)-365 기념음악회’가 새달 7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첼리스트 정명화 자매와 명창 안숙선, 소프라노 홍혜경과 베이스 손혜수, 최수열 지휘의 KBS 교향악단,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한상일,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 내로라하는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배우 김석훈이 사회를 맡아 1부는 실내악, 2부는 갈라콘서트 무대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인 정명화·정경화가 안숙선, 한상일과 함께 ‘세 개의 사랑가’를 들려준다. 성민제와 한상일은 드뷔시의 피아노 모음곡 중 한 곡인 ‘달빛’과 몬티의 춤곡 ‘차르다슈’를, 정경화는 바흐의 파르티타 2번 ‘샤콘’을 준비했다. 2부는 KBS 교향악단 중심의 갈라 무대다. 변화무쌍한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박종화가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을 함께하며 웅장한 관현악 사운드를 선보인다. 30여년간 세계 정상급 프리마돈나로 명성을 이어 온 홍혜경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무제타의 왈츠’ 등을 들려주며 손혜수는 오페라 ‘세르세’ 중 ‘나무 그늘 아래서’ 등을 부른다. 월드비전 어린이합창단이 모차르트의 성가곡 ‘주님을 찬미하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전석을 1000원에 판매해 티켓은 조기 매진됐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영업익 1조 ‘KT식 황의 법칙’… 연임 관문 뚫었다

    영업익 1조 ‘KT식 황의 법칙’… 연임 관문 뚫었다

    황창규 KT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2014년 취임 후 회사의 연간 영업이익을 1조원대로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아 3년 동안 다시 KT를 이끌게 됐다.KT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는 26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회의를 열고 황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가 31일 회의를 열어 황 회장을 차기 후보로 추천하는 안건을 확정하고, 3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황 회장은 공식적으로 재선임된다. 황 회장은 2014년 취임한 뒤 회사의 실적을 안정적으로 이끈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첫해인 2014년 KT는 4000억원에 달하는 적자의 늪에 빠졌으나 이듬해 영업이익을 1조 2929억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KT가 영업이익 1조원대에 진입한 것은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이어 지난해에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1조 2137억원에 달하면서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을 달성하게 됐다. 황 회장이 ‘통신 본연의 경쟁력’을 강조하는 동안 무선과 IPTV, 초고속인터넷 등 통신 분야가 고르게 성장하고, BC카드와 스카이라이프 등 그룹사의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186%까지 치솟았던 부채비율도 지난 3분기 말 130%대까지 낮춘 데 이어 무디스의 신용 등급도 3년 만에 A등급을 회복하면서 3대 국제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등급의 신용등급을 받게 됐다. 순조로울 것 같았던 황 회장의 연임은 ‘최순실 게이트’라는 악재를 만나기도 했다. KT는 차은택씨의 측근을 임원으로 채용하고 최순실씨가 실소유한 광고회사에 68억원 규모의 광고를 몰아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검찰의 재계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황 회장은 수사 선상에서 제외됐고, 그간의 고무적인 경영 실적과 함께 황 회장 외에 마땅한 적임자가 없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황 회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재선임되면 2020년 3월까지 3년 동안 KT를 이끌게 된다. 연임 기간 중에 황 회장은 5세대(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미래 신사업에 승부를 걸 계획이다. 황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KT의 목표는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회사,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미디어 플랫폼 회사”라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관 통신사로서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최근 ‘AI테크센터’를 신설하며 AI 비서를 탑재한 IPTV ‘기가 지니’를 출시하는 등 AI 관련 사업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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