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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최대 200만원 받는 ‘OK배정장학생’ 모집

    월 최대 200만원 받는 ‘OK배정장학생’ 모집

    OK배정장학재단이 ‘12기 OK배정장학생’을 모집(사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의 ‘OK배정장학금’은 성실하고 재능이 우수한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생활비 장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12기 장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교내·외 장학금으로 해결한 대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박사과정은 입학 예정자 가능)이 지원 대상이다. 대학생은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교 재학 중으로 정규학기가 2학기 이상 남아 있어야 하며 2개 학기 이상 성적증명서 제출, 소득분위 8분위 이하, 학점 평점 4.0 이상(4.5 만점)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석·박사 대학원생은 1개 학기 이상 성적증명서 제출, 학점 평점 4.0 이상(4.5 만점) 등이 충족될 경우 지원 가능하다. 내년 1월 1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발표할 예정이다. 장학금 지급 외에도 국내외 연수 및 장학생 선후배 간 네트워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 ‘김민재 더비’ 성사되나…뮌헨, 나폴리 나란히 UCL 16강행

    ‘김민재 더비’ 성사되나…뮌헨, 나폴리 나란히 UCL 16강행

    2023~24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김민재 더비’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김민재의 현재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데 이어 전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티켓을 움켜쥐었다. 16강 대진 추첨은 오는 18일 오후 8시 프랑스 니옹에서 진행된다. 뮌헨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6차전에서 후반 25분 터진 킹슬리 코망의 결승 골과 김민재의 철벽 수비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무릎 꿇렸다. 김민재는 라스무스 회이룬, 안토니 등 맨유 공격진을 꽁꽁 묶으며 직전 경기에서의 부진을 날려버렸다. 지난달 25일 분데스리가 쾰른전을 소화한 뒤 같은달 29일 코펜하겐(덴마크)과의 UCL 조별리그 5차전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휴식을 취한 김민재는 약 2주 만인 지난 10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전에 나섰으나 팀이 1-5로 참패했고, 김민재를 비롯한 수비진이 질타당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이날 상대 패스를 미리 차단하고, 상대 공격수를 몸싸움으로 밀어내는 특유의 수비와 팀 공격을 거드는 전진 패스 등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후반 2분에는 자신의 전진 패스가 끊겨 역습 위기에 놓이자 안토니에게 향하는 맨유의 패스를 태클로 끊어내기도 했다. 김민재는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으로부터 평점 7.2의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뮌헨이 점유율 60%에, 슈팅 수에서는 10-5, 유효슈팅에서는 3-1로 앞서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후반 25분 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코망이 골 지역 정면에서 골대 왼쪽 구석을 찌르는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 골을 뽑았다. 이미 4차전 때 20회 연속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뮌헨은 이날 승리로 5승1무(16점) 무패 선두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UCL 조별리그 40경기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지난 시즌 나폴리 소속으로 8강까지 경험했던 김민재는 2시즌 연속 대회 16강을 뛰게 됐다. 이날 승리하면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도 있었던 맨유는 1승1무4패(4점)를 기록해 조 최하위로 탈락한 것은 물론, 조 3위에게 주어지는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24강) 티켓도 놓쳤다.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 1-0으로 승리한 코펜하겐이 2위(8점)로 UCL 16강에 올랐고, 갈라타사라이가 3위(5점)를 차지해 UEL 16강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갈라타사라이는 UEL 조별리그 2위 팀 중 한 팀과 경기를 벌여 UEL 16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C조 나폴리는 이날 안방에서 열린 브라가(포르투갈)와의 최종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빅터 오시멘의 추가 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나폴리는 3승1무2패(10점)로 조 2위를 확정, 2회 연속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유니온 베를린(독일)을 3-2로 물리친 레알 마드리드가 6전 전승(18점)으로 조 1위. 나폴리에 져 1승1무4패(4점)로 조 3위가 된 브라가는 UEL 16강 플레이오프에서 경쟁하게 됐다. 베를린은 2무4패(2점) 최하위로 탈락했다. 지난 시즌 김민재가 활약했던 나폴리는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올랐고, UCL에서는 구단 사상 처음 8강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2골 이상을 넣어야 조 2위가 가능했던 브라가는 전반 9분 자책골에 자멸했다. 나폴리의 마테오 폴리타노가 오른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가 브라가 수비수 발을 맞고 골대로 향했다. 골키퍼가 황급히 걷어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공이 골라인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폴리는 전반 33분 나탄의 패스를 오시멘이 발뒤꿈치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가 득점을 올렸다.
  • 볼까, 말까…호불호 나뉠 영화들 ‘쏘우X’ ‘언더 유어 베드’

    볼까, 말까…호불호 나뉠 영화들 ‘쏘우X’ ‘언더 유어 베드’

    ‘도대체 이런 영화를 왜 보는 걸까’ 싶지만, 마니아들은 환호할 영화 두 편이 13일 나란히 개봉한다. 취향이 맞는다면야 볼만 하겠지만, 영화를 선택할 땐 신중을 기하는 게 좋을 듯하다. ‘쏘우X’는 살이 찢기고 신체가 절단되는 고어 슬래셔 영화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쏘우’ 시리즈 10번째 영화다. 존 크레이머(토빈 벨), 일명 ‘직쏘’가 암을 고치기 위해 떠난 멕시코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크레이머는 희귀한 방법으로 병을 치료하는 ‘페데르손 프로젝트’에 거액을 내고 수술을 받지만, 이내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알고 복수에 나선다. 무사히 탈출하더라도 불구가 될 정도로 위험한 살인 트랩과 어쩔 수 없는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인물들의 심리전, 그리고 뒤통수를 치는 반전으로 호평받은 시리즈는 상당한 마니아층을 두고 있다. 그러나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내용이 꼬이고, 트랩의 잔인함만 부각하다 보니 속편들이 잇따라 실패의 쓴잔을 마셨다. 이번 편은 시점을 1편과 2편의 중간으로 정했다. 특히 트랩 설계자인 직쏘가 주인공으로 전면에 등장한다. 앞서 직쏘는 시리즈 초반에 죽었고, 속편에선 그의 후계자이거나 후계자를 자처하는 자들이 등장했다. 이번 편은 단순히 트랩을 통한 잔인함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직쏘의 그간 숨겨진 서사를 펼쳐낸다. 3분 안에 자기 신체 일부를 잘라내 무게를 맞춰야 하는 식의 잔혹한 트랩도 시리즈 초반 당시 느낌을 들게한다. 먼저 개봉한 외국에서는 역대 시리즈 중 최고 평점을 받았다. 1편 흥행 기록을 넘어선 데다, 4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직쏘의 제자가 된 아만다가 오랜만에 등장한다. 청소년 관람 불가. 118분.삶의 의미를 잃은 채 살아온 지훈(이지훈)이 첫사랑이었던 예은(이윤우)을 우연히 만난 뒤 그의 집에 침입해 카메라를 곳곳에 설치하고 엿보는 내용의 ‘언더 유어 베드’는 ‘포스트맨 블루스’(2010), ‘행복의 종’(2003), ‘천공의 차스케’(2016) 등으로 유명한 사부(히로유키 다나카) 감독의 한국 진출작이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사토 마리 감독 2019년 작품을 한국 배우들을 내세워 리메이크했다. 앞서 아사토 감독 작품은 주인공 미츠이 나오토(코라 켄고)의 입장을 섬세하게 강조하는 데 주력했지만, 한국판은 지훈 외에 예은과 그의 남편 형오(신수항)에게도 사연을 입혔다.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라 불리는 감독답게 ‘하드보일드 X급 멜로’를 앞세웠다. 형오가 예은에게 휘두르는 폭력과 성교 장면 등은 최근 영화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강렬하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엿보기를 정당화하고, 돈 때문에 남편의 폭력에 어쩔 수 없이 당하고,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부인에게 폭력을 가하는 이들 등 제대로 된 등장인물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영화 속 일그러진 사랑이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길 원했는가에 대한 질문에 사부 감독은 “현대 사회의 왜곡된 모습, 압력 그리고 그런 것들로부터 오는 고독과 공포를 그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4대 3 비율로 담아낸 화면은 90% 정도 고정 카메라를 활용해 찍었다. 속도가 느리지만 일부 장면에서는 감독의 세련된 화면 구성이 돋보인다. 그러나 배우들 연기가 다소 투박한데다, 빈번하게 등장하는 폭력, 성행위, 엿보기 등 장면에선 속이 울렁거릴 수 있겠다. 청소년 관람 불가. 99분.
  • 12·12 하루 앞둔 ‘서울의 봄’ 700만 돌파… 정우성 첫 1000만 영화 가나

    12·12 하루 앞둔 ‘서울의 봄’ 700만 돌파… 정우성 첫 1000만 영화 가나

    12·12 군사 쿠데타를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12월 12일을 하루 앞두고 누적 관객 700만명을 돌파하면서 1000만 관객 영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서울의 봄’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범죄도시3’, ‘엘리멘탈’에 이은 세 번째 700만 관객 영화다. ‘서울의 봄’은 지난달 22일 개봉해 2주 차에 관객이 급격히 늘어나며 12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460만명을 넘어섰다. 통상 극장가 비수기로 통하는 11월에 개봉했지만 하반기 흥행 기록을 매번 새로 쓰며 대박이 터졌다. 개봉 20일 차에 이르렀지만 관객 수 흐름이 유지되는 상황이다. 특히 12·12를 경험하지 못한 20~30대 관객들의 반응이 남다른데다 평점 역시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점수를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20일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할 때까지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것도 호재다. 이 추세라면 이번 주말까지 900만명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건 당일인 12월 12일 얼마나 많은 관객이 보는지도 관심사다.7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주연을 맡은 정우성과 황정민 등 배우들은 사진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출연진이 “700만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4주 차 무대인사를 시작하는 김성수 감독과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정해인, 박훈은 현장에서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12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13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의 봄’이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면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의 첫 1000만 영화가 된다. 1997년 ‘비트’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태양은 없다’(1999) ‘무사’(2001), ‘아수라’(2016)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지만 이전까지는 ‘아수라’가 누적 관객수 약 260만명으로 최다 기록이었다.
  • 손흥민, 아스널 전설 이안 라이트와 어깨 나란히…8시즌 연속 EPL 두 자릿수 득점으로 통산 113골…토트넘, 6경기 만에 꿀맛 승

    손흥민, 아스널 전설 이안 라이트와 어깨 나란히…8시즌 연속 EPL 두 자릿수 득점으로 통산 113골…토트넘, 6경기 만에 꿀맛 승

    손흥민(토트넘)이 1골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6경기 만에 꿀맛 같은 승리를 맛봤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EPL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1골 2도움, 히샤를리송의 멀티 골 활약을 묶어 4-1로 대승했다. 최근 5경기에서 1무4패로 부진했던 토트넘은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9승3무5패(승점 30점)를 기록, 5위를 유지했다. 토트넘은 지난 10월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2-1 승리 이후 44일 만에 모처럼 승리를 거뒀다. 2연패를 당한 뉴캐슬은 8승2무6패(26점)로 7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허리 부상 우려를 불식하고 이날 선발 출격했는데 최전방이 아닌 왼쪽 측면으로 이동했다. 대신 이달 초부터 부상을 털고 돌아와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리던 히샤를리송이 최전방을 맡았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이러한 승부수는 그대로 적중했다. 손흥민은 상대 왼쪽 측면을 허문 뒤 날카로운 패스로 거푸 두 골을 거들었다. 손흥민, 히샤를리송, 데얀 쿨루셉스키를 앞세워 뉴캐슬 골문을 위협하던 토트넘은 전반 26분 10경기 연속 선제골을 낚았다. 데스티니 우도기가 페널티 아크를 앞두고 왼쪽의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네고 박스 안으로 성큼성큼 들어갔고, 손흥민은 옛 토트넘 동료였던 키어런 트리피어를 제친 뒤 골문 앞으로 강하게 크로스를 깔았다. 이를 우도기가 쇄도하며 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우도기의 토트넘 데뷔골이었다. 선제골을 넣고 역전당하기 일쑤였던 토트넘은 이날은 그렇지 않았다. 전반 38분 추가 골을 뽑아내 달아났다. 손흥민이 다시 왼쪽 측면 골라인 부근에서 트리피어의 수비를 뚫고 박스로 진입한 뒤 문전에 있던 히샤를리송에게 컷백을 내줬고 히샤를리송이 침착하게 골문을 갈랐다. 지난 9월 15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이후 석 달만에 나온 히샤를리송의 득점이었다. 거푸 2개의 도움을 보탠 손흥민은 리그 4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골 맛을 본 히샤릴리송은 한 골에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초반 뉴캐슬의 공세를 토트넘은 버텨내더니 후반 15분 빠른 역습으로 쐐기 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페드로 포로가 전방으로 길게 올려준 공을 히샤를리송이 잡아내 골키퍼와 맞서더니 골키퍼 다리 사이로 득점을 올렸다. 3골 차를 만든 토트넘은 지오바니 로셀소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을 투입하며 공세를 유지했고, 후반 40분 손흥민이 골을 추가했다. 전진 패스를 받아 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간 손흥민이 상대 골키퍼 손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선언됐다. 손흥민은 직접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고 찰칵 세리머니를 시전했다. 토트넘의 시즌 첫 페널티킥 득점이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수비가 느슨해지며 조엘링톤에게 만회 골을 얻어맞았지만 거두는 데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다. 지난 4일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2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리그 열 골을 채우며 엘링 홀란(14골·맨시티), 모하메드 살라(11골·리버풀)에 이어 득점 3위를 달렸다. 또 EPL에서 역대 7번째로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웨인 루니가 11시즌 연속으로 최다 기록을 갖고 있고 프랭크 램파드가 10시즌,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9시즌, 티에리 앙리와 사디오 마네(알 나스르)가 8시즌 연속으로 뒤를 잇고 있다. 손흥민은 이와 함께 EPL 통산 113골을 기록, 아스널의 전설 이안 라이트와 함께 역대 공동 23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잉글랜드 국적을 제외한 외국 국적으로 따지면 10위다. EPL 공식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된 손흥민에게 스카이스포츠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점을 부여했다. 1-2로 역전패했던 웨스트햄전에서 손흥민에게 평점 4점으로 혹평했던 풋볼런던도 “토트넘에 영감을 불어 넣었다”고 극찬하며 9점을 줬다. 이브닝스탠다드는 “손흥민은 자신을 측면으로 배치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결정을 옳은 것으로 만들었다”며 9점을 매겼다. 후스코어드닷컴은 9.4점.
  • 이적 첫 골맛, 복귀 첫 꿀맛… 볼맛 난 유럽

    이적 첫 골맛, 복귀 첫 꿀맛… 볼맛 난 유럽

    유럽에서 뛰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세르비아 리그 데뷔골을 넣었고,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의 홍현석은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인범은 1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믈라도스트 루카니와의 홈경기에서 3-1 쐐기골을 넣었다. 즈베즈다는 14승1무2패(승점 43)로 1위를 지켰다.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전반 8분 선제골로 이어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황인범이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알렉산다르 카타이가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 즈베즈다는 2분 뒤 상대 공격수 우로스 스렘체비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실점 이후 황인범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득점 기회를 창출했다. 즈베즈다는 후반 22분 요반 미야토비치의 골로 다시 앞섰다. 결승골 주인공 미야토비치는 후반 43분 황인범의 득점을 도왔다. 미야토비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를 속이는 절묘한 패스를 전달했고, 공을 받은 황인범이 지체 없이 슛을 날렸다. 황인범의 발을 떠난 공은 크로스바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로써 황인범은 세르비아 리그 진출 후 공식 15경기 만에 첫 골을 넣었다. 또 한국과 미국, 러시아, 그리스, 세르비아 등 5개국 1부리그에서 골 세리머니를 한 선수가 됐다. 경기 후 황인범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골이 늦어 미안하다. 입단 이후 응원해 준 팬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팀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홍현석은 이날 벨기에 헨트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RWD몰렌베크와의 2023~24 벨기에 주필러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 출전, 팀의 4-0 완승에 골을 보탰다. 헨트는 8승8무1패로 승점 32를 쌓아 3위로 올라섰다.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팀이 1-0으로 리드하던 전반 추가시간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재치 있게 다시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부상 복귀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골이다. 홍현석은 대표팀 소집 기간인 지난달 16일 피로골절이 발견돼 소속팀으로 돌아가 재활을 마쳤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몸놀림이 활발했던 홍현석에게 평점 8.2점을 매겼는데, 이는 결승골의 주인공 위고 쿠퍼스(8.3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 캡틴 손흥민 “받아들일 수 없는 패배…공격진, 책임감 느껴야”

    캡틴 손흥민 “받아들일 수 없는 패배…공격진, 책임감 느껴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안방에서 당한 역전패에 대해 공격수로서 책임을 통감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EPL 15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1-2로 역전패한 뒤 아마존 프라임과의 인터뷰에서 “이길만한 자격이 더 있었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졌다.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면서 “선수로서 우리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이날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두 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특히 후반 29분 백패스 실수가 빌미가 되어 역전골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고도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에 그쳤다. 홈에선 3연패다. 1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의 3연패를 끊어냈던 손흥민은 이날은 이렇다 할 기회를 얻지 못한 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1-0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승리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 일찍 앞서나가면 더 많은 에너지를 끌어와 뛰어야 하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했고 결국 그게 패배의 원인”이라면서 “팬들은 이런 일을 당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를 결정지을 기회가 생기면 더 좋은 플레이가 필요하다”면서 “그럴 기회가 있었기에 공격진 선수들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역시 추가 득점이 없었던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가 잘 통제했고,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하는 경기”라며 “골 기회를 많이 만들었으나 페널티 박스 안에서 확신이 부족했고, 상대에겐 쉬운 골을 내줬다. (패배는) 거의 우리가 자초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매체는 손흥민에게 엇갈린 평가를 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7점을 줬다. 토트넘 선수 중 크리스티안 로메로(7.9점), 페드로 포로(7.7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점수다. 풋몹 역시 로메로에게 양 팀 최고 8.5점을 준 가운데 손흥민은 4번째로 높은 7.3점을 매겼다. 스카이스포츠는 6점을 줬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4점을 부여하며 “활약이 거의 없었고, 경기 후반에 교체돼 나올 땐 약간 절뚝이는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 황의조 공백 없다… 오현규 또 멀티골

    황의조 공백 없다… 오현규 또 멀티골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오현규가 시즌 두 번째 멀티골을 터트리며 골잡이 가능성을 보여 줬다. 그의 득점 행진은 국가대표팀에도 큰 위안이 되고 있다. 오현규는 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6라운드 하이버니언과의 홈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5분 선제골에 이어 3-0으로 앞서던 후반 10분 추가골까지 책임지며 멀티골 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13라운드 애버딘을 상대로 2골을 넣었던 오현규는 약 한 달 만인 이날 또다시 멀티골을 터트렸다. 시즌 개인 통산 5골로, 오현규는 득점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그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행운의 골맛을 봤다.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캐머런 카터비커스의 슈팅이 골대 앞에 있던 오현규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공이 그물을 흔들었다. 셀틱은 전반 36분 맷 오라일리의 헤더 추가골이 터져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 6분 루이스 팔마의 페널티킥 쐐기골로 3-0을 만든 셀틱의 마지막 득점은 오현규가 책임졌다. 오현규는 후반 10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쇄도한 뒤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 내고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렸다. 오현규의 마무리가 돋보이는 득점이었다. 스트라이커의 책임을 완수한 오현규는 후반 18분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후루하시 교고와 교체됐다. 셀틱은 후반 27분 한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고 3골 차 완승을 거뒀다. 셀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개막 이후 16경기 연속 무패(13승3무·승점 42)를 이어 가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하츠(승점 34)와의 승점 차를 8로 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63분을 소화한 오현규는 3차례 슈팅에 2골을 터트리는 결정력을 발휘했다. 소파스코어는 오현규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6을 줬다. 오현규의 경기력과 관련, 브렌던 로저스 셀틱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현규는 경기에서 돋보였다. 골들을 잘 만들었다”며 “공격적으로 압박했고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한편 멀티골을 기록한 오현규가 사생활 문제로 수사를 받는 황의조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내년 1월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앞둔 대표팀에서도 득점 행진을 이어 가는 오현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 성동구 “고물가 속 숨겨진 착한가격업소 모집해요”

    성동구 “고물가 속 숨겨진 착한가격업소 모집해요”

    서울 성동구가 오는 11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혀다. 착한가격업소는 청결한 위생 상태와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물가안정업소를 뜻한다. 평가항목은 인근 상권 평균가격 이하에 해당하는 메뉴(착한가격메뉴) 비중과 우수한 위생 및 청결상태, 공공성 등이다. 구는 평점 총합이 40점 이상인 업소 중 지원이 필요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현판이 교부되며, 성동구청 누리집이나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해당 업소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업주와의 상담을 통해 업소당 47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성동구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이달 11일까지 성동구 누리집을 참고하여 지역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리 동네의 숨은 보석과 같은 우수 업소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亞컵 황의조 공백 없다…오현규 또 멀티골 무력시위

    亞컵 황의조 공백 없다…오현규 또 멀티골 무력시위

    오현규(셀틱)가 또 멀티골을 뿜어내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셀틱은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이버니언을 4-1로 제압했다. 개막 16경기 연속 무패(13승3무·승점 42점)를 달린 셀틱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하츠(11승1무3패)와의 간격을 8점으로 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한 오현규는 전반 5분 선제골에 이어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10분 추가골을 넣은 뒤 후반 18분 후루하시 교고와 교체됐다. 지난달 12일 13라운드 애버딘을 상대로 시즌 처음 두 골을 터트렸던 오현규는 이날 또다시 멀티골을 작성하며 5골로 득점 공동 7위에 올랐다.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불법 촬영’ 논란으로 사실상 클린스만호에서 하차한 상황이라 오현규의 활약은 더욱 반갑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오현규의 선제골은 운이 따랐다. 루이스 팔머의 코너킥 상황에서 카메론 카터-비커스의 슈팅이 골대 앞에서 상대 수비와 자리다툼을 하던 오현규의 몸을 맞고 굴절되며 득점으로 연결됐다. 셀틱은 전반 36분 맷 오릴리의 헤더 추가골과 후반 6분 팔머의 페널티킥 쐐기골이 이어지며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오현규는 4분 뒤 셀틱의 마지막 득점을 책임졌다. 칼럼 맥그리거가 하프라인 뒤에서 상대 박스 왼쪽 공간을 향해 찔러준 공을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따낸 뒤 먼쪽 골대를 향해 오른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셀틱은 후반 27분 크리스탄 도이지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고 3골 차 완승을 거뒀다. 축구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는 오현규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6을 매겼다.
  • 조규성 유럽서 첫 2골

    조규성 유럽서 첫 2골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덴마크 무대 진출 이후 첫 멀티 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5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비보르와의 2023~24 수페르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2골을 작렬하며 팀의 5-1 완승을 견인했다. 조규성은 리그 3경기 만에 득점포를 신고했다. 조규성은 전반 추가 시간 1-1 동점골, 후반 21분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리그 7, 8호 골을 몰아넣은 조규성은 지난 7월 덴마크 무대에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멀티 골을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조규성은 미트윌란이 0-1로 뒤지던 전반 추가 시간, 상대 골키퍼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대 정면으로 깔끔하게 꽂아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 조규성은 지난달 6일 흐비도우레전 이후 3경기 만에 골맛을 봤다. 기세가 오른 조규성은 또 팀이 3-1로 앞서던 후반 21분 승기를 굳히는 쐐기골까지 터뜨렸다.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크리스토페르 올슨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반대쪽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조규성은 올 시즌 리그 8골로 득점 3위에 올랐다. 리그 공동 득점 1위인 니콜라이 발리스, 알렉산데르 린드와는 2골 차다. 조규성은 최근 다소 부진했던 득점포를 이날 다시 가동하면서 득점왕 경쟁에도 가세했다. 조규성은 또 올 시즌 2도움을 합쳐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도 작성했다. 조규성은 경기 최우수 선수 격인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풋몹은 멀티 골을 기록한 조규성에게 평점 9.1을 줬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이다. 승점 36을 쌓은 미트윌란은 2위 브뢴비(승점 35)에 승점 2점 차로 앞선 1위로 동계 휴식기에 들어갔다. 미트윌란은 내년 2월 브뢴뷔와의 수페르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리그를 재개한다. 한편 미트윌란의 수비수 이한범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 한국에 덜 알려진 일본의 인기 료칸은 … 라쿠텐 트래블, ‘일본인이 사랑하는 료칸 5선’ 발표 [투어노트]

    한국에 덜 알려진 일본의 인기 료칸은 … 라쿠텐 트래블, ‘일본인이 사랑하는 료칸 5선’ 발표 [투어노트]

    최근 한국에서 일본의 고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로컬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현지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기 료칸 5곳이 발표됐다.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은 일본 현지 이용객 리뷰와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일본 현지 내 인기 및 평점이 높은 숙소를 선별해 겨울철 숙박하기 좋은 ‘일본인이 사랑하는 료칸 5선’을 발표했다. 라쿠텐 트래블의 분석에 따르면 일본인들은 멋진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프라이빗 온천의 료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료칸들은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곳으로 최근 증가하는 ‘일본 로컬 여행’ 트렌드에 맞춰 선정됐다.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겨울철 숙박하기 좋은 일본인이 사랑하는 료칸 5곳을 소개한다. 구마모토현 ‘하마젠 료칸’(Hamazen Ryokan) 인기 료칸 1위에는 구마모토현에 있는 ‘하마젠 료칸’이 올랐다. 하마젠 료칸은 모든 객실에 노천탕이 구비돼 있으며 구마모토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료칸의 온천지는 히나구 온천으로 이곳을 방문한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온천수 퀄리티’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일본의 옛 정취를 느끼며 수질 좋은 온천을 경험해 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아키타현 ‘신타마가와 온센’(Shin Tamagawa Onsen) 인기 료칸 2위는 아키타현에 있는 재팬 마운틴 핫 스프링 리조트의 ‘신타마가와 온센’이 차지했다. 신타마가와 온천은 강한 산성을 가진 타마가와 온천지에 있다. 대욕장은 여러 종류의 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춰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현지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다양한 온천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일본 제일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타마가와 온천지의 료칸들이 제격이다. 와카야마현 ‘난키 시라하마 나고미노유 카쵸 후게츠’(Nanki Shirahama Nagomi-no-Yu Kacho Fugetsu) 인기 료칸 3위는 와카야마현에 있는 시라하마 온천지에 있는 ‘난키 시라하마 나고미노유 카쵸 후게츠’가 차지했다. 2022년 3월 문을 연 이 료칸은 실내부터 건물 외관까지 깨끗하고 깔끔한 료칸이다. 모든 객실에 반노천탕이 준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료칸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온천지는 나트륨을 포함한 온천의 염분 성분이 주는 보습 효과가 탁월해 건조한 겨울철에 방문하는 것을 좋다. 아키타현 ‘타마가와 온천’(Tamagawa Onsen) 인기 료칸 4위에는 일본 4경 중 하나로 선정된 아키타현 다자와호 국립공원에 위치한 ‘타마가와 온천’이 선정됐다. 일본 고유의 다다미 방이 준비돼 있어 전통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타마가와 온천은 풍부한 효능을 가진 타마가와 온천수 덕분에 치료 및 요양을 목적으로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 실내 암반욕과 족욕이 준비돼 있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효고현 ‘아리마 그랜드 호텔’(Arima Onsen Arima Grand Hotel) 인기 료칸 5위에는 효고현의 ‘아리마 그랜드 호텔’이 차지했다. 아리마 그랜드 호텔에서는 아리마 온천가 등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욕장에서는 운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숙박 포인트다. 료칸뿐만 아니라 60여가지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가이세키 등 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식사의 높은 퀄리티 또한 이곳의 장점이다. 아리마 온천은 보습과 보온 효과가 있는 갈색의 ‘금 온천’(Kinsen)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무색투명한 ‘은 온천’(Ginsen) 등 두 가지 온천수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한편, 라쿠텐 트래블은 겨울철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을 위해 12월 초 한정 초특가 프로모션인 ‘슈퍼 세일’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쿠텐 트래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황소 추격전… 손흥민과 한 골 차

    황소 추격전… 손흥민과 한 골 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페널티킥으로 리그 7호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 격인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됐다. 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EPL 13라운드 풀럼과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직전에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2-3으로 패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14분 역습 상황에서 중거리 슛으로 골대를 맞히는 불운을 겪었다. 1-2로 뒤진 후반 28분 특유의 움직임으로 페널티 지역에 침투하다가 상대의 반칙을 이끌어 냈다. 황희찬은 직접 키커로 나서 리그 7호골이자 올 시즌 8호골을 터뜨렸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추가시간 윌리안에게 페널티킥 득점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했으나 MOM에 선정된 선수는 황희찬이었다. 경기 후 EPL 사무국이 5389명의 팬을 상대로 진행한 투표에서 페널티킥만 2차례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넣은 윌리안(38.5%)과 끝까지 경쟁했으나 황희찬(41.8%)이 결국 웃었다. 축구 통계 매체들도 분전한 황희찬에게 울버햄프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줬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슈팅 3회, 유효슈팅 1회 등 공격 지표를 기록한 황희찬에게 7.5의 평점을 매겼다. 황희찬과 투톱으로 출격, 전반 22분 헤딩골을 넣은 마테우스 쿠냐(7.24)가 뒤를 이었다. 이날 황희찬의 득점은 지난달 29일 열린 1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2-2)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골이다. 이로써 황희찬은 EPL 득점 랭킹 공동 5위로 올라서며 재러드 보언과 공동 3위를 이룬 손흥민(8골·토트넘)을 추격했다. 리그컵 1골을 포함해 올 시즌 공식전에서 8골을 넣은 황희찬은 어시스트까지 2개를 올린 터라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도 함께 달성했다. 한편 울버햄프턴의 게리 오닐 감독은 경기 직후 스카이스포츠에 판정을 두고 “나의 평판, 구단 그리고 사람들의 생계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1-1로 맞서던 후반 10분 페널티 지역에서 넬송 세메두와 경합한 풀럼의 톰 케어니가 넘어지자 마이클 솔즈베리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오닐 감독은 “심판이 잘못 본 것 같다며 (장내) 모니터로 (문제의 장면을) 체크했어야 한다고 털어놨다”고 말했다.
  • ‘불법 촬영’ 피의자 황의조, 결승골 터트려

    ‘불법 촬영’ 피의자 황의조, 결승골 터트려

    전 연인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황의조(31·노리치 시티)가 소속팀 복귀와 동시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26일 잉글랜드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7라운드 퀸즈파크레인저스(QPR)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21분 결승골을 터트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노리치는 황의조의 활약을 앞세워 2연승을 거뒀고, 7승2무8패(승점 23)로 13위가 됐다. 황의조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일정을 마친 뒤 소속팀에 복귀했다. 황의조는 중국에서 한국을 거치지 않고 영국으로 바로 돌아갔는데 현지에서도 불법 촬영 의혹은 큰 논란이 됐다. QPR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왔다. 다비트 바그너 노리치 감독은 “구단주와 대리인들이 대응할 것”이라고 말을 아낀 뒤 “내가 판단하고 통제하는 것은 직접 확인한 경기 영상과 훈련장에서 보여주는 선수로서의 모습 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황의조는 이날 QPR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선제골을 터트렸다. 가브리엘 사라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고,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반대 포스트를 노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는 손가락을 입어 대는 특유의 ‘쉿’ 세리머니를 하며 득점을 자축했다. 황의조의 리그 2호골(1도움). 경기 후에도 노리치 사령탑은 황의조의 활약을 향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지 매체들은 “황의조가 고국에서 사생활 의혹의 대상이 되었으나 감독의 큰 칭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바그너 감독은 “그에게는 쉽지 않았으나 황의조는 우리와 함께 했고,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 축구 선수인지 증명했다”면서 “그는 뛰어난 기술과 직업 윤리을 갖춘 선수다. 경기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팀 내에서 4번째로 높은 평점 7.03을 매겼다. 영국 BBC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된 황의조가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안방 3연패를 끊어냈다”면서 “팀도 8월 이후 처음으로 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황의조는 전 연인과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관련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황의조의 형수는 구속됐다.
  • 지자체 인사교류 경계가 사라진다..대학, 민간기업으로 확대

    지자체 인사교류 경계가 사라진다..대학, 민간기업으로 확대

    지방자치단체 인사교류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광역단체와 기초단체간 인사교류에서 이제는 인근 기초단체, 공공기관, 대학, 민간기업까지로 대상기관의 폭을 넓히고 있다. 기관간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직원들 역량강화를 위해서다. 충북 음성군은 한국교통대학교와 인사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교류 직위를 확정한 후 대상자 모집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직원을 상호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행정직 6급을 보낼 예정이다. 인원은 한명이다. 음성군은 인사교류 기관 다양화를 위해 인근 대학교,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자매결연 도시 등에도 공문을 발송했다. 군은 교류 활성화와 지속성을 위해 교류 대상자에게 성과급 우대, 근무성적평정 가점, 인사교류 수당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교통대와의 인사교류 수요조사를 해보니 희망자가 몇명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인사교류를 계기로 기관간 협력체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홍성군·부여군·태안군은 지난 15일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인사교류는 부서별 수요 조사를 통해 교류대상 직위, 교류 대상기관, 교류대상자 등을 선정한 뒤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류기간은 최대 2년이다. 교류직급은 우선 7급 이하 공무원으로 한정키로 했다. 이후 교류성과 등 평가 절차를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인사교류자에게는 근무성적평점 가점 및 교류수당 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인사교류를 통해 지자체별 강점 분야의 행정노하우를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현재 공석인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에 HD현대중공업에 재직 중인 김규덕 경영지원본부 전무를 임명할 예정이다. 대신 시는 HD현대중공업에 서기관급 1명을 파견한다. 울산시는 경영 전문가를 통해 지방공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인뱅마저 대출 장벽… 서민 ‘포용금융’ 적신호

    인뱅마저 대출 장벽… 서민 ‘포용금융’ 적신호

    카카오뱅크만 28.7%… 목표 근접토스·케이뱅크 막판 유치전 박차금융당국, 미달 업체 불이익 예고“일률적 비중 설정, 부실 키울 수도” 토스뱅크와 케이뱅크 등 국내 인터넷은행 3개사 중 두 곳이 올해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포용금융’을 목표로 출범한 인터넷은행조차 대출절벽에 고통받는 서민을 충분히 보듬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인터넷은행이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중저신용자 대출을 할 수 있게 평가 방식을 손질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1일 금융업계는 인터넷은행 중 카카오뱅크만 올해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인터넷은행들은 전체 신용대출 가운데 신용등급 4등급, 신용평점 하위 50%의 중저신용자에게 일정한 비중 이상의 대출을 해야 한다. 각 은행 사정에 따라 기준이 다른데 카카오뱅크가 30%, 케이뱅크가 32%, 토스뱅크가 44%다. 카카오뱅크는 9월 말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28.7%로 목표치를 거의 채웠다. 반면 토스뱅크는 35.6%로 목표치에 8.4% 포인트 못 미쳤다. 케이뱅크 역시 27.4%로 4.6% 포인트 모자랐다. 토스뱅크와 케이뱅크는 각각 중저신용자 대출금리를 인하하며 막판 유치전에 나섰지만, 연말이 한 달 반도 채 남지 않아 목표치를 채우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금융당국은 목표를 채우지 못한 인터넷은행엔 신사업 인허가 때 불이익을 준다. 인터넷은행은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건전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연체율이 높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높이면서 건전성까지 높이는 게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실제 토스뱅크의 건전성은 심각한 수준이다. 토스뱅크의 올 2분기 연체율은 직전 분기보다 0.24% 포인트 올라 1.56%로 악화됐다. 은행권 평균 연체율 0.43%(8월 말 기준)의 3.5배가 넘는 수준이다. 부실채권으로 여겨지는 고정이하여신(부실 채권) 비율도 1.26%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케이뱅크 상황도 좋지 않다. 케이뱅크의 3분기 연체율은 0.9%로 직전 분기(0.86%)보다 0.04% 포인트, 지난해 같은 기간(0.67%)보다 0.23% 포인트 각각 높아졌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88%로 직전 분기(0.95%)보다는 감소했지만, 은행권 평균인 0.41%보다 2배 넘게 높았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일률적으로 비중을 설정할 경우 인터넷은행의 부실화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목표 비율을 낮추고, 영업 분야를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경훈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중저신용자 대출을 평가할 때는 잔액이 아니라 신규 취급액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적절하다”고 했다.
  • 신안군, ESG 평가 결과 전국 1위

    신안군, ESG 평가 결과 전국 1위

    신안군이 전국 26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군 단위 지역 1위와 전국 5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지속가능성과 정주 여건, 삶의 질, 행정역량 및 관심도 수준 등을 포함한 60개 지표, 106개 세부 항목을 기반으로 정책적 적합성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결과다. 신안군은 환경(E)과 사회(S)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평점 82.62(A등급)로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도 5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신안군의 기후 위기와 지방소멸 대책이 ESG 가치체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023 ESG 평가 결과는 신안군의 다양한 정책과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중국 관광객 유커·싼커 필수 지도앱 따종디엔핑, 외식업체 지원 이벤트

    중국 관광객 유커·싼커 필수 지도앱 따종디엔핑, 외식업체 지원 이벤트

    지난 8월 중국이 코로나19 유행 시작 후 3년 7개월간 중단됐던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소비 진작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기존과 달리 중국 관광객 여행 소비 트렌드가 유커(단체 여행객)에서 싼커(개별 여행객)로 바뀌면서 이에 따른 소비의 변화 역시 커지는 상황이다.특히 중국 역시 젊은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한 SNS 기반의 가치소비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해외 자유여행 시 네이버 지도 같은 리뷰 플랫폼 등을 적극 활용해 저렴하지만 특색있는 소비를 선호하고 있다. 다만 중국에서는 구글 지도나 네이버 지도 등 해외 서비스가 불가한 만큼 현재 이 같은 서비스의 역할을 따종디엔핑이 전담하고 있다. 현재 월간 이용자 약 4억 7000만명을 돌파한 따종디엔핑은 중국 내 네이버 플레이스 지도 등의 역할을 맡고 있는 생활 리뷰 플랫폼이다. 이처럼 중국인 여행객이 자유여행으로 평점 높은 맛집이나 특색있는 쇼핑을 선호하면서 리뷰 플랫폼인 따종디엔핑의 영향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런 상황 속에 최근 중국 따종디엔핑의 공식 협력사 에코앤컴퍼니가 외식업체들을 위한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에코앤컴퍼니는 매장별 맞춤 프로모션, 클릭 광고 지원 및 이미지 관리와 리뷰 등 따종디엔핑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마케팅 관리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하는 해당 이벤트에서는 총 50만 지원(30만 점포 개설, 20만 광고비 지원) 및 알리·위챗 페이 설치 지원 등 따종디엔핑을 통한 다양한 현지 마케팅 지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이벤트의 경우 외식업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검색어 상위노출 서비스 등 다양한 컨텐츠 마케팅을 통한 효과적인 브랜딩 노출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에코앤컴퍼니 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 중화권 관광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는 시기인 만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따종디엔핑 등록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경북 의성에서 반려견 축제 ‘2023뚜렁이페스타’ 열려

    경북 의성에서 반려견 축제 ‘2023뚜렁이페스타’ 열려

    지난 11일 경북 의성군 안사면의 평평마을협동조합(뚜렁이마을)에서 열린 반려견 축제 ‘2023뚜렁이페스타’가 지역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23 산·학·연·관 협력 지역 관광 혁신 사업 :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시작된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 ‘댕댕이랑 시골여행’의 주관기관인 ㈜플라이투게더와 참여기관인 평평마을협동조합,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주관한 지역 축제로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해 높은 평점을 받는 지역 관광상품 ‘댕댕이랑 시골여행’ 속 반려견 체험 행사(왕겨풀장, 숲트래킹, 마을길산책 등)에 더해 의성군과 인근 지역의 소상공인, 주민들이 준비한 반려동물 프리마켓과 먹거리 부스, 독립영화 상영, 축하 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또한 다양한 기업체들로부터 협찬받은 반려견 세정제, 간식, 과일 콤부차 등의 물품과 의성군의 지원으로 마련된 의성 펫 월드 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플라이투게더 서욱경 대표는 “2023년도 이을 프로젝트의 마지막 사업을 축제의 형태로 즐기고자 뚜렁이페스타를 기획했다”라며 “100여 명의 방문객을 예상한 소규모 축제였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명이 넘는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놀랍고 기쁘다. 앞으로도 반려견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건강한 놀거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현준 유럽 데뷔+선제 결승골·오현규 후반 추가시간 멀티골…셀틱 6-0 대승

    양현준 유럽 데뷔+선제 결승골·오현규 후반 추가시간 멀티골…셀틱 6-0 대승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오현규와 양현준이 한 경기에서 처음으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특히 양현준은 공식전 15경기 만에 셀틱 데뷔골을 기록했다. 셀틱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13라운드 애버딘과의 홈 경기에서 양현준과 오현규의 활약을 묶어 6-0으로 크게 이겼다.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교체 투입된 오현규는 추가 시간에만 두 골을 몰아쳤다. 올해 7월 셀틱에 입단한 양현준은 이적 후 공식전 15경기 만에 첫 골을 결승 골로 장식했다. 그동안 양현준은 리그 10경기, 컵 대회 1경기, 유럽 챔피언스리그 3경기 등 공식전 14경기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하고 있었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출전을 위해 클린스만호 합류를 앞둔 오현규는 지난 2일 세인트 미렌과 경기에서 시즌 1호 골을 넣은 이후 11일 만에 리그 2, 3호 골을 거푸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린 셀틱은 11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레인저스(9승 3패)와는 승점 8점 차다.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전반 9분 루이스 팔마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양현준은 후반 24분 경합 과정에서 충돌하며 얼굴 부위에 출혈이 발생, 후반 33분에 교체됐다. 셀틱은 전반 16분 후루하시 교고의 득점으로 2-0으로 앞서갔고, 오현규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7분 후루하시와 교체 투입됐다. 오현규는 후반 32분 페널티 박스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루이스 팔마가 성공해 3-0을 만들었다. 셀틱은 후반 추가시간에만 3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완성했다. 후반 47분 팔마의 크로스를 데이빗 턴불이 골로 연결한 데 이어 4분 뒤 오현규가 팔마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5-0을 만들었다. 오현규는 3분 뒤 맷 오라일리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또 갈랐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양현준에게 8.42점, 오현규에게 8.49점의 평점을 매겼다. 1골, 3도움을 올린 팔마는 10점을 받았고, 어시스트 2개를 배달한 오라일리도 9.19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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