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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인사·급여자료 통합관리

    공무원 인사·급여를 관리하는 통합 전산시스템이 개발돼 인력관리를 보다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는 19일 “공무원의 임명,근무평점,승진,전보,급여 등 공무원 인사관리에 필요한 항목을 모두 컴퓨터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공무원 인사·급여관리 시스템’을 개발,20일부터 6,200곳에 달하는 각급 행정기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번 시스템 개발로 각 기관별 개발에 따른 중복투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90억원의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동안 각급 기관에서 사용해 온 표준인사,인사평정,인사통계,공무원 급여등 4개 분야의 컴퓨터 시스템은 서로 달라 인사 때마다 상급기관이나 중앙인사위원회 등과 인사 관련 자료를 문서나 인편으로 주고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박현갑기자 ea
  • [국회의원 입법활동] 의원·정당별 비교

    국회의원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의,지역구활동 등 다양하다.그런 만큼 의원들을 한 측면에서만 평가해 점수를 매기기는 어렵다. 하지만 국회의 주요 기능이 입법활동에 있다면 입법 발의건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주요 평가항목이라고 볼수 있다. 실제 입법 발의가 많은 의원들이 전반적으로 의정활동 평점도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발의건수 10위를 차지한 한나라당 김홍신(金洪信)의원의 경우 한국유권자운동연합이 지난해 말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98년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당시는 상임위와 국정감사활동이 조사대상이었다. 또 의원발의 6위인 국민회의 이성재(李聖宰)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으로,12위인 자민련 조영재(趙永載)의원은 과학기술위에서 각각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입법 발의 평균건수를 살펴보면 한나라당 조순(趙淳)의원이 59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조 의원의 경우 1개월당 평균 4.9건의 입법안을 제출한 셈이다. 2위를 차지한 국민회의 김원길(金元吉)의원은 96건으로 최다 발의를 기록했는데 1개월 평균 2.5건을 냈다. 발의 상위 42걸을 정당별로 분석하면 국민회의 29명,한나라당 9명,자민련 4명으로 나타나 집권 여당 의원들의 입법활동이 두드러졌다. 최광숙기자 bori@
  • [리뷰] 과천 세계공연예술제‘난타 99’

    지난 주말 개막된 제3회 과천세계공연예술제의 최대 화제작은 단연 PMC환퍼포먼스의 ‘난타99’였다. 11·12일 하루 두차례씩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이 공연은,전회 매진으로 보조석도 모자라 입석 관객까지 빽빽히 들어찰 정도의 성황을 누렸다.8월 한달간 영국 현지 언론이 ‘쿠킨(난타의 영문 제목)’에 선사한 온갖 찬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려는 관객이 대부분인 듯했다. 한국 연극사상 처음 참가한 세계 최대의 공연축제,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에서 ‘난타’는 ‘별 5개의 최고 평점’(더 이브닝 뉴스)‘오늘의 볼만한 작품 1위’(더 스코츠맨)‘꼭 봐야할 작품 20’(더 리스트)등으로 대서특필됐다. 이제 막 돌아온 영국공연에서의 감흥이 채 가시지 않은 듯 이들의 공연은 어느때보다 활기차고 자신감이 넘쳐보였다.4명의 요리사가 온갖 주방도구를 자유자재로 ‘요리’해 뽑아내는 폭발적인 리듬은 환상적이고,오랜 숙련으로몸에 밴듯한 이들의 칼다루는 솜씨는 묘기에 가까울 정도여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공연은 지배인의 조카인 신참 요리사와 기존 요리사 3명이 벌이는,심각하지않을만큼의 적당한 갈등요소를 기본 드라마로 끌고가면서 한시간에 결혼피로연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역동적이고,재치있게 보여준다.객석을 위한 팬서비스도 재밌다.편을 갈라 게임을 유도하는 극중 이벤트는 관객을 구경꾼으로만 놔두지 않고 공연의 한 축으로 끌어들이는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가 된 ‘난타’는 광주(15일까지)속초(21∼30일)등지방 공연에 이어 다음달 미국 디즈니월드,내년 1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국내외를 넘나드는 공연스케줄이 숨가쁘게 잡혀있다. 이순녀기자
  • 김미현-박세리 오늘 한-미 그린 공략

    김미현과 박세리가 9일 각각 한국과 미국무대에서 정상 정복에 나선다.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우승자 김미현이 국내팬들에게 세계정상급 기량을 선보일 무대는 9일부터 태영골프장(파 72)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는 SBS프로골프최강전(총상금 6,000만원).김미현의 이번 대회 출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상 정복과 미국무대 진출 이후 처음이어서 국내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김미현이 같은날 미국서 열리는 LPGA 준메이저급의 삼성월드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하면서까지 이 대회 출전을 강행한 이유는 두가지.미국진출 이전 2연패를 이룬 대회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데다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우승으로 LPGA 신인왕 평점(991점)을 크게 높여 삼성월드챔피언십을 걸러도 타이틀을 따는데 문제가 없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 김미현은 15일쯤 출국,LPGA투어 한 대회를 더 거른 뒤 23일 열리는 세이프웨이LPGA챔피언십에 출전할 계획이다. 박세리는 김미현이 국내대회에 나서는 날 미국 미네소타주 러시크릭골프장(파 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정상을 향한 티오프에 들어간다.LPGA 메이저대회 시즌 우승자와 전년도 본대회 챔피언,세계대표,LPGA 상금 상위랭커 등 20명으로 출전을 엄격히 제한하는 이 대회는 명실공히 ‘별들의 전쟁’이라 할만하다.대표적인 선수는 줄리 잉스터,애니카 소렌스탐,캐리 웹,로라 데이비스 등.출전 인원이 적은데 비해 상금규모는 총 70만달러(우승상금 15만달러)에 이른다. 8일 발표된 1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박세리는 올시즌 메이저 2관왕 잉스터와 10일 새벽 1시40분 1번홀을 출발한다.시즌 상금랭킹 2위이면서 3연패에도전하는 잉스터와 맞붙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두개 대회를 쉬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라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태다.잉스터는 또 이번에 우승을 보태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게 돼 박세리와의 맞대결에 큰 관심이쏠리고 있다. 박해옥기자 hop@
  • 김미현 ‘톱10랭킹’ 13위…올스모빌클래식골프

    [이스트랜싱 외신 종합 연합] 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시즌 7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미현은 30일 미국 미시간주 이스트랜싱의 월넛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스모빌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단독10위에 올랐다.김미현은 이로써 신인왕 평점 50점을 추가,841점으로 2위 후쿠시마 아키코(579점)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 신인왕 타이틀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김미현은 또 두대회 연속 10위권에 들며 시즌 ‘톱10’ 순위가 16위에서 13위(게임당 톱10 진입률 29%)로 뛰어 올랐다. 재미교포 펄 신(32·랭스필드)은 4라운드에 3오버파 75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35위에 머물렀다.우승은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도티 페퍼에게 돌아갔다. 한편 김미현은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9월4∼6일)에 출전한 뒤 국내 대회인SBS프로골프최강전(9월 9∼12일) 출전을 위해 다음달 8일 귀국할 예정이다.
  • 서울시 근무평점 기준 제시

    서울시 공무원의 근무평정상 가점(加點) 및 감점(減點) 기준이 구체적으로제시됐다. 27일 서울시가 마련해 전직원에게 공람한 실적가점 부여기준 및 근무평정업무 처리 기준안에 따르면 아이디어를 내 연간 1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거나 세수를 증대했을 때는 근무평정에서 1.5점의 가점을 받는다.연간 5,000만∼1억원은 0.7점,3,000만∼5,000만원은 0.5점의 가점을 받는다.시의 특수과제와 현안문제를 주도적으로 처리하면 2점을 받을 수 있다.비선호 또는 격무부서에서 누구나 맡기 꺼리는 업무를 맡아 일을 잘해도 0.5점을 준다.친절공무원,목표관리 총점이 100점이상인 공무원 등도 0.5점이내의 가점을 받는다. 반면 중징계를 받으면 3점,경징계를 받으면 2점이 감점된다.직위해제 2점,불문경고·훈계 1점,무단결근 0.5점,무단이석 및 무단조퇴 각각 0.2점의 감점을 받는다. 시는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시청 본관과 서소문별관 민원봉사실에 공무원의 불친절을 고발하거나 친절한 공무원을 평가할 수 있는 ‘그린·옐로카드’투입함을 설치,결과에 따라 해당직원에게 근무평정에서 가점이나 감점을 주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김미현 6번째 톱10…8언더로 공동4위

    ?비버크릭 외신 종합 연합?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스타클래식에서 막판 분전으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시즌 6번째‘톱10’에 진입했다.반면 전날까지 2타차로 선두를 쫓던 박세리(22)는 공동10위로 밀렸다. 김미현은 23일 미국 오하이오주 비버크릭의 노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마지막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낸시 스크랜튼,홀리스 스테이시 등과 공동4위에 올랐다.선두와는 불과 1타차.김미현은 신인왕 평점 62점을 보태 합계 791점으로 2위 후쿠시마 아키코(564점)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김미현은 1·2·6번홀 버디에 이어 8번홀(파5)에서 이글을잡는 등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는 선전을 보였다. 박세리는 1언더파에 그쳐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했고 펄신은 합계 5언더파로 공동14위를 마크했다. 한편 로시 존스는 9언더파 207타로 잰 스티븐슨,베키 아이버슨과 동타를 이룬 뒤 서든데스 방식의 연장 4홀에서 승리,우승컵을 안았다.
  • 한국축구 랭킹 39위로 밀려

    ?취리히(스위스) AP 연합? 한국축구의 세계랭킹이 2계단 떨어졌다.한국은19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8월 세계랭킹에서 평점 561점으로 39위를마크,지난달 37위에서 2계단 하락했다. 반면 7월에 40위였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집트와 함께 공동35위로 5계단이나 뛰어 올라 그동안 한국이 지켜온 아시아 1위 자리를 차지했다.일본은 45위.
  • PGA선수권 이모저모

    ■콜린 몽고메리와 리 웨스트우드가 갤러리의 자국선수들에 편향된 과열응원으로 수난을 겪었다.3라운드에 우즈와 같은 조로 경기를 한 웨스트우드는 일방적인 응원과 견제로 경기 뒤 어지럼증과 탈수증세로 병원에 입원,영양제를 맞으며 병상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4라운드를 치른 것.몽고메리도 마지막날18홀에서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뒤 퍼터로 자기에게 야유를 퍼부은 관중들을가리키면서 언짢은 표정을 짓기도. ■PGA선수권에서 ‘대회속 작은 대회’로 관심을 끈 라이더컵 미국선발 출전권 경쟁이 막을 내렸다.대회 개막전 라이더컵 평점순위 6∼10위에 포진해 있던 할 서튼과 저스틴 레너드,짐 퓨릭,필 미켈슨,제프 매거트가 순위를 지켜1∼10위에게 주어지는 출전권을 따냈다.주장인 벤 크렌쇼가 2명을 추가 지명하면 평점순위 1∼5위를 포함,새달 24일부터 열리는 유럽선발과의 대륙대항전에 출전할 미국대표 12명이 모두 확정된다. ■막판까지 우즈를 위협한 가르시아는 15·16번홀에서 잇따라 절묘한 샷으로 위기를 탈출.15번홀에서 2번 아이언으로 티샷한볼이 페어웨이 오른쪽으로벗어나 깊은 러프에 빠졌는데 스윙시 소나무가지가 걸리는 위치에서 세컨드샷을 날려 그린에지에 붙였다.16번홀에서도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고목바로 아래에 떨어졌지만 온그린시켜 2온 2퍼팅으로 파를 세이브했다.이에 관중들은 “세르히오,세르히오”를 연호. 한편 가르시아는 18번홀 그린 주변에서 경기를 관전하던 우즈의 어머니에게다가가 볼에 가볍게 키스,성숙한 매너를 보였다.
  • 백화점 경기회복 타고 매장확장 ‘붐’

    경기불황 탓에 할인점에 밀리던 백화점 업계가 소비경기 회복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백화점들의 새로운 점포확장과 기존 시설 확장을 위한 투자도 본격화되고 있다. 그동안 백화점 개점은 부도가 난 백화점을 인수하거나 위탁경영관리가 대부분이었다.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에 들어간 뒤 지금까지 새로 문을 연곳은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유일했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위축됐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경기 분당 블루힐백화점을 인수해 분당점을 연데 이어앞으로 백화점 3개를 더 열 계획이다.인천상권의 ‘노른자위’로 불리는 부평구에 영업면적 4,600평의 부평점이 25일 문을 연다.부평점은 동아그룹이갖고 있던 동아시티백화점을 롯데가 지난 4월 425억원에 인수한 곳이다. 또 강남상권이 노른자위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그랜드백화점과의 인수계약이 정식으로 체결됨에 따라 2∼3개월의 재단장을 거쳐 11월말쯤 강남점으로 열 계획이다. 10월에 개점 예정인 일산 마두역 근처 일산점은 매장면적 5,000평 이상으로 착공 당시 지난해 개점을 목표로 했던 곳이다.IMF가 터지자 지난해 공사가지연되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애경백화점은 9일 경기 수원역사점 착공에 들어갔다.2002년 준공을 목표로한 수원역사점은 스크린 7개를 갖춘 멀티플렉스 영화관,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갖춰져 있고 1,700대의 동시주차가 가능한 규모다. 총 투자비는 2,100억원 정도로 그동안 자금문제로 착공이 연기돼왔었다. 신세계백화점은 IMF이후 할인점 사업에만 주력하다가 지난 7월 경남 마산성안백화점을 271억원에 인수하면서 백화점 사업에 다시 눈을 돌렸다. 마산 성안백화점은 지난해 1월 부도를 내 창원지법에 경매신청을 냈으나 경기불황으로 대형 백화점들이 인수를 꺼려 3차까지 유찰됐다. 신세계는 매장을 재단장해 12월 마산점으로 열 예정이다.또 내년 3월 서울강남고속터미널 옆에 매장면적 1만평 이상의 강남점을 열 계획이다.그동안공사가 지연돼 개점이 계속 미뤄져 왔으나 내년 상반기까지는 입주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울산과 경기 성남의 주리원 백화점 인수와 광주 송원백화점과 서울신촌 그레이스백화점의 경영위탁관리를 통해 점포수를 늘려 온 현대백화점은 올해 말 정도에 서울 목동에 백화점을 착공하는 문제를 고려중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소비경제가 살아났는가에 대한확신이 없었다”며 “올 상반기 매출실적을 보고 투자를 해도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기존 점포에서 롯데백화점이 24.2%,현대백화점이 22.2%,신세계백화점이 9.5%의 매출신장을 보였다.백화점 업계 전체로는 10%가 넘는 신장률을 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
  • 김미현 신인왕 ‘떼논당상’

    ‘슈퍼땅콩’ 김미현(22)이 지난해 박세리에 이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신인왕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김미현은 2일 캐나다 캘거리의 프리디스그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듀모리에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올 LPGA투어 데뷔 이후 첫메이저대회 ‘톱10’이다.이로써 김미현은 신인왕 평점 118점을 추가,합계 681점으로 그동안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던 일본의 후쿠시마 아키코(26)에147점 차로 크게 앞서 이변이 없는 한 신인왕을 맡아뒀다. 김미현은 2∼4라운드 내내 3언더파씩 보태 첫날 6오버파의 부진만 아니었다면 대회 우승도 가능한 놀라운 기량을 과시했다.특히 김미현은 3라운드 11번홀(파3·169야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잡은데 이어 대회를 마친 뒤 ‘듀모리에클래식 신인상’마저 받아 골프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전날까지 공동 8위였던 박세리는 1오버파 73타로 부진,합계 1언더파 287타,공동 13위로 처졌다.펄신은 6오버파 294타로 공동 40위에 그쳤다. 반면 호주의 캐리 웹은 이날 14∼16번홀 연속 3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마포구, 각 부서와 동사무소 연결

    마포구(구청장 盧承煥)는 구청 각 부서와 동사무소를 연결해 직원들의 대민전화친절도를 서로 체크하는 제도를 도입,시행에 들어갔다. 구청 각 부서 및 동사무소에서는 하루 2차례씩 불시에 상대 부서에 전화를걸어 직원들의 전화응대 태도 등을 서로 점검하게 된다. 이어 해당 부서장은 직원들에 대한 평가결과를 지도점검표에 기록해 매주한차례씩 상대 부서장과 회의를 갖고 자기 부서의 우수사례 및 상대 부서의미흡한 사례를 서로 교환,잘된 점과 잘못된 점에 관해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 제도의 특징은 서로 연결된 부서 가운데 한 부서의 평점이 낮게 나오면아무리 좋은 평점을 받은 부서라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점.때문에상대 부서 직원들의 전화응대 태도를 늘 주시하게 되는 것은 물론 자기 자신들의 응대에도 항상 조심하게 된다. 친절봉사반의 구본수 팀장은 “상호 연결된 두개의 부서가 동시에 좋은 평점을 받으면 구청장 표창을 받게 된다”면서 “이 제도를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예상외로 좋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박세리, 숨막힌 연장 첫홀서 대역전 드라마/제이미파대회 이모저모

    파 5(532야드)의 연장 첫홀에 올라선 박세리의 표정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했다.그로서는 지난해 여자US오픈에 이어 미국 진출 이후 두번째 연장 승부였다.18홀을 다 돌고 그것도 모자라 2개홀을 더 돌아야 했던 그 때의 지루한 승부가 생각난 것일까. 상황은 물론 달랐다.무조건 연장 18홀을 돈뒤 서든데스를 펼쳤던 US오픈과는 달리 이번에는 첫홀부터 서든데스였다.다른 것은 또 있었다.US오픈 때는아마추어 추아시리폰과 단 둘만의 경쟁에서 이겼지만 이번엔 올시즌 5승을노리는 캐리 웹을 포함해 카린 코크,마디 런,켈리 퀴니,셰리 스테인하우어등 쟁쟁한 5명과의 승부.LPGA 사상 최다 인원이 나선 연장전이었다. 그러나 박세리의 승부사 기질은 승부를 가리는데 긴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승부는 첫홀에서 싱겁게 가려졌다.6명 모두의 움직임은 신중했다.모두3온에 성공,버디 찬스를 맞은 것.하지만 박세리의 볼이 홀컵에서 가장 가까운 3m 지점에 떨어졌다.홀컵에서 가장 먼 코크가 퍼팅을 시도했고 다음으로퀴니가 버디를 노렸으나 실패했다.나머지 3명의 퍼팅도 아슬아슬하게 홀컵을 비켜가거나 못미쳐 멈춰섰다. 마지막 남은 박세리의 퍼팅.수백여 관중은 물론 함께 연장전에 오른 나머지 5명의 온 신경이 그의 퍼터 끝에 집중된 긴장된 상황.박세리의 몸짓은 어느 때보다 침착했다.1년전 US오픈 마지막홀 5.5m짜리 버디퍼팅이 그랬듯이 퍼터를 떠난 볼은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비로서 그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지는 가운데 관중들의 환호성이 하이랜드메도골프장의 하늘에 메아리쳤다. 이로써 박세리는 지난 6월21일 끝난 숍라이트클래식 이후 2주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2관왕이 됐지만 연장전까지 오르는 길은 험난했다.공동선두로 마지막라운드를 시작한 박세리는 15번홀에서의 보기로 선두인 스웨덴의 카린코크에 3타가 뒤져 우승과는 멀어진 듯 했다.그러나 박세리는 1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반면 2타차의 단독선두를 달리던 코크는 첫 우승 눈앞에 두었으나 18번홀서 뜻밖의 더블보기로 나머지 5명과의 연장전을 허용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제이미파대회 이모저모 ■무려 6명의 선수가 연장전을 치른 것은 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지금까지의 기록은 5명.지난 79년 켐퍼오픈에서 사상 처음으로 5명의 선수가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렸고 81년에 플로리다 시트러스대회와 웨스트버지니아클래식도 5명이 연장전을 펼쳤다. ■박세리가 흥미만점의 연장 승부를 펼치며 우승하자 여자골프의 붐을 바라는 LPGA관계자들은 즐거운 모습.호스트인 제이미 파도 대회 이미지를 높이게되자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LPGA 홍보 담당자 키리스틴 시보그씨는 “LPGA 역사상 6명이 플레이오프에나선 것은 사상 처음”이라며 “박세리가 또 한번 LPGA 역사를 새롭게 썼다”고 흥분.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그린의 주변에 있던 박세리의 남자 친구 로렌스 첸(24)은 부친 박준철씨에게 축하 악수를 청했고 박씨는 웃는 얼굴로 첸의 어깨를 두드려 눈길.첸은 이어 박세리와 가볍게 손을 붙잡고 ‘축하한다’며 기쁨을 나눴다. ■박세리가 이번 우승을 포함,7월 무더위에 강한데에는 한식이든 양식이든가리지 않는 ‘대식’이 한 몫했다는 평.평소 박세리는 경기를 마치면 부모와 함께 골프장 근처 음식점에서 다양한 메뉴로 두배 가까운 식사를 주문한다는 것. 박준철씨는 “갈비 7∼8인분을 먹고도 갈비탕을 주문하는 사람들은 우리 가족 뿐”이라고 농담. ■시즌 2승과 대회 2연패에 성공한 박세리는 상금랭킹과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모두 5위권에 진입.지난주 LPGA선수권까지 올 시즌 32만5,086달러를획득한 박세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3만5,000달러를 추가,시즌 상금총액이 46만86달러(약 5억5천200만원)로 늘어났다.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 불참한 애니카 소렌스탐(41만2천167달러)을 제치고 5위에 올라섰다.‘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평점 30점을 추가,지난주 41.50점에서 71.50점으로 높아졌다.
  • Y2K문제 해결 미흡한 기업 은행대출때 신용평점 감점

    ‘Y2K’ 문제 해결이 미흡한 기업은 은행대출을 받을 때 불이익을 받는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들은 2000년 인식 오류인 Y2K 대응실태를 평가한 뒤 위험도에 따라 신용평점에서 1∼5점을 감점하고 있으며,위험도가 낮은 기업은 신용평점을 올려주거나 금리를 우대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은 저위험과 중위험 기업의 경우 신용평점을 1∼2점씩 깎고,고위험 기업은 신용평점에서 3점을 깎는 것은 물론 가급적 여신취급을 억제하고 있다.또 다른 은행은 고위험 기업은 5점을 깎고 있으며,저위험 기업은 반대로 5점을 더 얹혀주고 있다. 은행들은 지난 3월 말 현재 거래기업들을 Y2K 대처 실태에 따라 고위험군 18.7%(2,105개) 중위험군 15.2%(1,706개) 저위험군 66.1%(7,423개) 등으로 분류했다. 오승호기자 osh@
  • 공무원 성과급제 전면 개선

    정부는 공직자 사기진작과 부패방지를 위해 성과급 제도 개선을 검토중이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18일 “올해부터 시행되는 성과급 제도는 대상 공무원의상위 10%는 200%, 15%는 100%,25%는 50%를 받도록 되어 있어 직원의 절반은한푼도 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해 형평성 논란 등 많은 문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성과급으로 배정된 금액의 절반을 대상자 전원에게 직급 등에 따라 균등하게 배분하고 나머지 50%는 근무평점에 따라 차등지급하는 방식으로 성과급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공직사기 진작을 위해 체력 단련비를 지급해야 한다는 얘기가 거론되고 있으나 하반기분 125%만 지급해도 1조2,000억원 가량의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추경을 편성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올해분 성과급 2,800억원을 올연말에 앞당겨 지급하고 새해 예산에 공무원 사기진작용 예산을 편성, 내년초에 집행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이 관계자는 “하반기분 체력단련비 지급을 위한 추경 편성 쪽으로갈 것인지,아니면 성과급을 앞당겨 지급하는 쪽인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공직자 부패방지를 위해 공무원 급여를 향후 4~5년간에 걸쳐 민간기업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무원 급여를 일단 연초에 3~4% 인상한 뒤 상반기 중의 민간기업 평균 봉급 인상률과의 차이에 3% 포인트 정도를 가산해 소급적용 하는 방안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와 함께 “내달 22일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보고될 부패방지종합대책에는 공직부패를 막기 위한 돈세탁 방지,부정축재 재산 몰수,내부고발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시민 감사관 도입,주민감사 청구제도 등종합적인 내용을 담은 부패방지기본법 제정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공직자의 이권개입 금지,외부 강의나 강연 제한,업무와 무관한 접대와 선물 수수 제한과 위반시의 제재 규정을 담은 공직자 행동강령도 대통령령으로 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운기자 dawn@
  • 한국유권자운동聯 ‘98년 국회 의정활동’ 평가

    지난 98년 한해 동안 국회의원은 얼마나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쳤는가.‘한국유권자운동연합’(공동대표 金炯文)이 10일 오후 종로구 중학동 송현클럽에서 ‘98년도 국회의정활동 평가 발표회’를 갖고 정당별·개인별 의정활동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특이한 점은 여야의 정권교체로 인한 의정활동 평점의 변화가 뚜렷하다는것이다.‘유권자연합’의 97년도 평가결과와 비교할 때 국민회의 의원들의평균 평점이 하락한 반면 한나라당 의원들은 크게 상승했다. ‘유권자연합’은 평가보고서에서 “여당이 정부를 상대로 올바른 활동을하기 힘든 한국적 현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여당 국회의원들이입법부의 독자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나라당이 여당시절에는 정부 비판 등에 정치적 제약을 받았으나 정권교체 이후 부담이줄었다는 논리다.97년도 상임위별 최우수의원 가운데 옛 신한국당 의원은 단 한명 뿐이었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7명으로 늘었다는 점이 이를 반증한다. 정당 구분없이 국회의원 전체 평점은 다소 상승,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됐다. 그러나 일부 상임위 구성에서 국회의원의 전문분야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문제점으로 지적됐다.문예계 출신의 50.0%가 문화관광위에 배정됐지만 교육계 출신의 13.0%만이 교육위에 배정돼 극심한 편차를 보였다. 특히 상임위를 한차례 이상 변경한 국회의원이 59.6%에 이르렀고 이가운데3차례 이상 상임위를 바꾼 의원도 18.6%나 됐다.당 지도부가 전문성을 고려하지 않고 임시방편식으로 상임위를 조정한 결과로 보인다.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의원은 한나라당 소속 김홍신(金洪信·보건복지위)의원으로 나타났다.국민회의 박찬주(朴燦柱)·추미애(秋美愛)의원은 96년도 평가때부터 내리 3년 해당 상임위별 의정활동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초선의 활동도 두드러졌다.초선의 항목별 평점 평균은 74.6점이었지만 4선이상은 64.2점에 그쳤다.재선과 3선도 71.4점으로 평균 72.0점을 밑돌았다. 이번 평가는 국회의원 299명 가운데 의장단,정당의 주요당직자 등을 뺀 25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발표회의 사회를 맡은 김형문 상근공동대표는 “15대 국회 3년동안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의정활동 평가가 유권자의 현명한 주권행사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찬구기자 ckpark@
  • 회계법인 감사 수임한도 폐지

    빠르면 다음달부터 회계법인의 규모에 따라 감사대상 회사수를 제한해 온감사인 수임한도 제한이 폐지된다.이에 따라 회계법인 또는 공인회계사 3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은 숫자에 제한없이 얼마든지 감사 대상법인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24일 감사를 받는 회사와 감사인의 자율성을 높이고 적절한경쟁체제를 도입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법률 시행규칙’을 고치겠다고 발표했다. 이제까지 회계법인과 감사법인의 경우 평점을 매겨 그 평점의 130%한도내의숫자에 해당하는 기업들만 감사대상으로 유치할 수 있었다. 이상일기자 bruce@
  • ‘슈퍼땅콩’김미현, 필립스인비테이셔널 골프 공동3위

    김미현(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필립스인비테이셔널에서 미국 진출 이후 최고기록인 공동 3위에 올랐다.올시즌 상금도 10만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김미현은 24일 텍사스주 오스틴의 어니언크릭골프장(파 70)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이로써 김미현은 노장 베스 대니얼과 공동 3위를 차지,LPGA투어 데뷔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지난주 사라리클래식 단독 5위에 이어 2주 연속 10위권에 진입하는 안정세를 보였다.그러나 재미교포 펄 신은 4오버파 74타로 부진,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27위에 그쳤다. 우승컵은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친 일본 출신의 새내기 후쿠시마 아키코(26)에게 돌아갔고 샤롯타 소렌스탐이 11언더파 269타로 준우승했다.김미현과신인왕을 다투는 후쿠시마는 데뷔 4개월만의 첫승을 거두며 신인 평점 402점이 돼 335점에 그친 김미현을 앞섰다. 챔피언조로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미현은 첫 홀과 5번홀에서 버디를 잡은뒤 7번홀에서의 보기를 9번홀버디로 만회,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그러나 12번홀에서 어프로치샷 미스로 보기를 해 선두 추격권에서 멀어졌고 14·18번홀에서는 드라이버샷이 흔들려 각각 보기를 보탰다. 한편 이 대회에서 4만8,307달러의 상금을 벌어들인 김미현은 올 시즌 상금총액이 13만6,267달러(약 1억6,350만원)로 늘어나 데뷔 4개월여만에 10만달러를 넘어섰다. 곽영완기자
  • ‘슈퍼땅콩’ 쑥쑥 자란다…김미현 LPGA 톱5에

    ‘슈퍼땅콩’ 김미현(22)의 상승세가 예상보다 훨씬 가파르다-. 김미현은 17일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라리클래식에서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5위에 오르며 LPGA 데뷔 4개월만에 자신의최고성적을 거둬 신인왕 후보 1순위로 발돋움했다. 김미현은 사흘동안의 경기에서 68-66-68타로 꾸준히 4언더파 아래를 쳐 지난주 머큐리타이틀홀더스선수권부터 7라운드 연속 이븐파 이하를 기록했다. 또 대회 우승자인 맥 맬런(17언더파)에 불과 3타 뒤진데다 톱랭커 캐리 웹을 한 타차로 제치는 등 정상급 선수에 버금가는 안정된 기량을 보여 남은 20여개 대회에서 정상을 넘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미현은 이번 대회 상금 3만2,079달러(한화 3,840만원)을 보태 시즌 12개 대회에서 모두 8만7,960달러(1억550만원)를 벌어 들여 지난해 국내에서 챙긴 6,800여만원의 갑절 가까이를 벌었다. 또 6언더파 210타로 공동36위에 그친 박세리를 상금랭킹에서 20위 이상 앞질렀다. 김미현은 올 시즌 LPGA 신인왕 평점에서도 일본의 후쿠시마 아키코(26)를제치고 선두(260점)에 나섰다.1∼2위를 달리던 후쿠시마와 캐나다의 A.J.이톤(23)은 이번 대회 불참으로 점수를 보태지 못하면서 각각 252점과 211점으로 한 계단씩 내려 앉았다. 한편 김미현은 19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예선전에참가한 뒤 21일부터 4일동안 필립스인비테이셔널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 금감원,증권사·손보사 경영실태 대대적 검사

    금융감독원이 이달부터 국내 증권사와 손해보험사의 경영실태를 대대적으로점검한다. 금감원은 3일 동양화재를 시작으로 13개 손보사의 경영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종합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감독당국은 손보사의 경우 지금까지는 보험금 지급능력 등 주로 재무상태를 점검했으나 이번에는 지급여력(30점),자산건정성(20점),경영관리(20점),수익성(15점),유동성(15점)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은행에만 적용해 온 경영실태 종합평가(카멜)를 손보사에 적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금감원은 종합평점이 낮은 손보사는 증자나 경영진교체 등 경영개선 권고나요구,명령 등을 내리고 특정 부문이 취약한 손보사에는 특검을 벌이기로 했다. 백문일기자 m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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