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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대 포스트월드컵 제안/ “”세종로를 문화광장으로””

    월드컵이 열린 6월 한달 내내 전국을 붉게 물들이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길거리응원은 1987년의 6월 항쟁이나 8·15 해방 당시의 '해방적 열광'과 견주어지기도 한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학계에서는 이미 여러 측면에서 분석이 시작됐고, 정부는 정부대로 월드컵의 국민적 열기를 이어갈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공동대표 도정일·정지영·김경희)가 3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포스트월드컵 문화사회 만들기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세종로 일대를 문화광장으로 조성할 것 등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문화연대는 선언문에서 “”월드컵에서 보인 시민의 열정을 문화개혁과 사회개혁으로 연결해야 하며 축구가 발전한 것처럼 우리문화도 한단계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연대는 이를 위해 ▲세종로 문화광장 조성 계획을 즉각 수립하고 민주적으로 집행해 시민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할 것 ▲문화교육 이념을 기초 교육과정으로 채택할 것 ▲축제 행정을 관 주도에서 민간 중심으로 개혁하고, 다양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 등을 요구했다. 문화연대가 제시한 3가지 제안은 대단히 파격적이어서 현실성이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국민의지를 모은다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이다. 그 제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 세종로 문화광장 만들기(정기용·건축가) - 세종로 문화광장 만들기는 '포스트월드컵 문화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단추이자 상징적 중심을 이루는 사업으로 세종로에 놀이광장을 상설화하자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3단계 과정을 거쳐 실행할 수 있다. 우선 현재의 주변 상태는 그대로 둔 채 가운데 녹지 부분을 없애고 도로 가운데 절반 50m만을 차도로 활용하자. 이는 월드컵 거리 응원 때와 같은 규모·형태다. 이로써 세종로의 절반을 상설광장으로 바꿔 주변의 세종문화회관·문화관광부 등과 연계해 다양한 놀이와 자유로운 보행을 할 수 있게끔 하자. 이 경우 진입로 중앙에 있는 이순신장군 동상을 현충사나 독립기념관 등지로 이전해야 한다. 2단계로 세종문화회관·교보빌딩·미국대사관의 이면 도로를 이방통행으로 전환해 결국 세종로 전체를 차 없는 광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로 세종로 주변의 정부종합청사·미대사관·문화부 건물은 물론 청와대·기무사 건물 등을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 아울러 이 시설들을 개조해 세종문화회관과 연계시켜 이 일대를 명실상부하게 중앙문화지구로 전환하는 일이다. ● 문화교육(이동연·문화평론가) - 문화교육이란 학생·시민을 스스로 문화적 표현과 향유(享有)의 주체가 되도록 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다. 이를 21세기 우리 사회의 기초교육과 평생교육의 기본이념으로 재정립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이미 시행에 들어간 7차교육과정 중 선택 교과목과 특기적성 교과목의 틀을 이용, 미디어교육 및 연극·미술 등과 결합된 통합교과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당장 실현가능한 문화교육의 교과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시설부족으로 고통받는 학교와 사용자 부족으로 놀고 있는 수많은 문화시설을 연결함으로써 사회적 낭비를 줄이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두번째단계로는 중장기 문화교육정책을 수립해 문화교육이념을 기초교육과정의 중심 교육이념으로 채택하고, 예체능 교과목 이수시간을 확대하며, 미디어교육 및 통합교과의 운영 폭을 늘리는 8차 교육과정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가도록 하는 일이다. 물론 이런 과정의 대전제는 학부모들의 인식 전환이다. 그동안 앎과 행동이 분리되었던 이유는 학연·지연·혈연으로 묶인 소수에게 집중된 왜곡된 권력체계에서 비롯되었다. 이번 '히딩크 열풍'은, 이런 권력체계가 해체될 경우 세계가 놀라는 잠재력을 우리 젊은 세대가 발휘할 수 있다는 명백한 사실에 대한 국민적 열광의 다른 표현이다. ● 축제문화 재편과 축제 만들기(임정희·미술평론가) - 이번 월드컵 기간에 열린 거리응원이 바람직한 축제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 축제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부족했다. 따라서 축제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열정과 참여를 진보적·발전적으로 계승하려면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 우선 월 1회 차량 2부제 실시 및 '차없는 거리' 확대를 실시한다. 거리문화 활성화 축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려면 축제 장소를 인위적으로 조성하기보다는 시민들이 일상영역에서 친근하게 활동하는 자신들의 거리에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는 관 중심의 문화행사를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관 주도 행사에는 시민 참여가 저조하고 볼거리도 충족되지 못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연례적인 문화제의 경우 민간추진단을 만들어 시민단체를 비롯한 민간 스스로가 기획하고 운영·평가하는 축제의 틀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 셋째는 젊은 세대의 문화행동 활성화다. 거리에서 청소년들이 문화적인 욕구를 발산할 수 있는 작은 축제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라이브공연이나 거리전시 활성화도 중요하다. 라이브공연, 거리전시는 장소나 장르·주제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고, 특히 벼룩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거리전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주민자치와 공동체문화 활성화에 동력이 될 수 있다. 김성호 이송하기자 kimus@
  • 漢字검증시험 20만명 몰려

    한자검증시험은 현재 전국 8개 단체에서 연 2∼4회씩,1년에 모두 20회나 치러진다.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한국어문회와 한자교육진흥회 등 일부단체외는 대부분 최근 한자붐과 함께 시작됐다. 지난해까지만도 시험에 보통 1만∼2만명 수준에 그쳤던 한자검증시험에 무려 10배 이상의 사람이 몰린 것은 지난해 국가공인 민간자격을 한국어문회가 취득하면서부터이다.연 2회 실시하던 검증시험을 올해에 한해 한번 더 실시할 정도로 주목을 받은 한국어문회 검정관리부 이광진 부장은 “한자에 공인자격을 인정받는 것은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검증이 유일하지만 1∼4급에 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초등학생이 시험을 치르는 5∼8급에는 자격증이 부여되지 않는다.학부모들이 흔히 말하는 ‘자격증을 땄다.’는 것은 국가공인 자격이라기보다는 한자공부를 했다는 정도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자열풍을 반기는 인증시험업계에서도 인증시험준비를 위한 책판매와 인증시험 양산 등 과열분위기가 자칫 상업적인 면으로 기울 것을 우려하는사람들도 많다.대부분 연구단체에서 시작된 한자검증시험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속돼야 할 공부다.그러나 인증시험 대비만 하다 정작 한문공부에 흥미를 잃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학습지나 학원에서 한자학습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인증시험을 이용한 거품도 적잖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올 하반기 몇개 단체가 교육인적자원부에 국가공인 민간자격을 신청할 예정이라 앞으로 한자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현행 민간자격법에 따라 실시하고 있는 한자급수자격의 국가공인은 그 자격의 내용상 기술계 자격증과 구분돼야 함을 전제로 ‘자격인증제’로 바뀐다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열은 없을 것이라는 지적도 업계자체에서 나오고 있다. 최형식 한국한자급수자격평가원장은 “한자공부의 동기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그러나 급수따기에만 급급해한다면 정작 한문의 향기를 모른 채 지나칠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허남주기자
  • 선택 6.13/ 충남지사 후보 정책 집중비교

    자민련의 텃밭으로 간주되는 충남지사 선거는 3선 고지에 도전하는 자민련의 심대평(沈大平) 후보를,관선 지사를 지낸 한라당 박태권(朴泰權) 후보가 맹추격하는 형국이다.‘도청 이전’과 ‘안면도 관광 개발’문제는 충남의 해묵은 논쟁거리다.심 후보가 7년간 민선지사를 지내오는 동안 줄곧 불거진 이들 문제에 박 후보가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치열한 설전을 벌인다.심 후보가 ‘충청이 한국을 바꾸자.’를 모토로 내세우자 박 후보는 ‘충청이 바뀌어야 한다.’로 맞받아치고 있다. ●도청 이전= 박 후보는 “1년 이내에 장소 선정과 마스터플랜 수립을 마치고 곧바로 이전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민선 2기가 지나도록 이전비용 타령만 하고 이전에 소극적인 것은 충남도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심 후보는 “95년부터 추진기획단을 가동하는 등 도청 이전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 오고 있다.”면서 “올해 말까지 3개 후보지를 선정,이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맞받았다. ●안면도 개발= 박 후보는 “환경 파괴가 우려되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외국인에 땅을 매각하면서까지 무분별하게 개발하는 건 안된다.”면서 “투자에 따른 이익을 충분히 따져 신중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안면도 개발은 관광수입과 고용 창출 등 효과가 큰 사업인 만큼 긴안목에서 국제관광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계룡신도시 특례시 지정= 박 후보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여서 소수당인 자민련의 힘으로는 어렵다.”면서 “입법권이 강한 한나라당 후보인 점을 십분 활용,당선후 반드시 특례시로 지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오래 전부터 이를 추진했고 대통령도 지정을 약속한 사업”이라면서“국회에 이 문제를 상정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박 후보는 민족의 영산인 계룡산을 크게 훼손한 채 방치하고 있는 만큼 즉각 원상 복구한 뒤 용역을 통해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사업 추진에 대한 필요성은 모두 인정하고 있다.”면서 “부지를 그대로 할 것인가,이전할 것인가 여부는 시간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안면도 연륙교= 박 후보는 “필요한 시설이지만 1조 2000억원 이상이 드는대형사업이어서 국비로 추진할 경우 재정부담이 너무 크다.”면서 “사업 추진이 조금 늦더라도 민자 유치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민자를 유치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고 안면도를 관통하는 도로가 국도로 바뀌면서 국가사업이 됐다.”면서 8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국비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개발= 박 후보는 “89년 착수된 당진 석문국가공단이 10년이 넘도록 방치돼지역경제를 침체시키고 있다.”면서 “이곳에 경비행기·헬리콥터 제작사를 입주시켜 첨단 공단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천안·아산지역 첨단 전자산업단지 조성,수도권과 도내 농촌의 자매결연 추진,서해안 공단과 수도권을 잇는 서북부 물류기지 건설 등을 제시했다. 또 장항국가공단과 아산신도시 등 대형 사업의 착공이 늦어지고 있는데 대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심 후보의 사업추진 능력을 성토했다. 심 후보는 “충남도는 미국의 수송용 기계조립 금속업체와 석문공단 200만평에 입주하도록 올 초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심 후보는 서산공항 민항기 취항 추진,국제 벤처농업엑스포 및 인삼엑스포 개최등을 개발방안으로 내놓았다. ●관광 개발= 박 후보는 “충남의 수부(首部)도시인 천안·아산에 국제규격의 경륜장을 건설하고 폐교 등을 활용,도예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안면도를 국제관광지로 개발,‘한국의 하와이’로 만들고 이 섬에서 열렸던 국제꽃박람회 장소를 적극 활용,관광상품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박 후보는 “안면도와 태안국립공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 국제적 생태관광지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달리했다. ●환경= 박 후보는 서해안 갯벌과 습지를 보존하고 각 지역 쓰레기매립장을 환경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충남 서해안 보존을 위해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심 후보는 서산AB지구 등에 생태공원과 생태학습장 등 21세기형 ‘환경 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와 여성= 박 후보는 “지역 대학·문화센터들과 연계한 평생교육 체계를 확립하고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인 2% 이상을 공무원으로 채용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정무부지사를 여성으로 임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인물을 전혀 키우지 않고 어떻게 정무부지사를 여성으로 임명할 수 있느냐.”고 비난한 뒤 “나는 그런 인물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또 어린이 인성교육원 및 전자도서관 설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시·군 개발= 박 후보는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잇는 관광벨트 조성,백제 부흥운동의 격전지 임존성 복원,대천항∼경북 울진간 교통망 포장 등을 제시했다. 심 후보는 천안박물관 건립,공주 우금치 전적지 정비,아산 디스플레이산업 지원센터 건립 등을 내놓고 있다. ●종합= 오랫동안 지사로 재직중인 심 후보의 정책에 박 후보가 반박하거나 새로운정책으로 맞서고 있다. 심 후보의 정책은 재임중에 발표했거나 현재 추진중인 사업이 대부분이어서 신선한 느낌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박 후보는 폐교를 이용한 도예촌 조성 등의 정책이 눈에 띈다.그러나 경륜장 건설 등 논란의 소지나 자극적인 공약이 많아 현실성이 좀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심 후보가 ‘개발’에 치중하는 반면 박 후보는 ‘자연의 보존’을 중시하는 것이 두 후보간 정책의 큰 차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인물평 ***선 굵은 정통 정치인 ●박태권 후보는 젊었을 때부터 정치를 해온 정통 정치인이다.13대 국회의원과 문화체육부 차관을 지냈다.김영삼 정부 때 4개월간 충남지사를 역임했으나 심 후보에 비해 행정에 그리 밝은 편은 아니다. 성격이 소탈하고 ‘선이 굵다.’는 평가를 듣는다.인간미도 있고 강력한 추진력과 패기가 큰 장점이다. 한때 ‘마니커치킨’으로 유명한 금하유통을 창립하는 등 경력이 다양하지만 올해 2월 자민련 인천시지부장에서 한나라당으로 옮긴 게 약점이다. ***소신 강한 정통 행정가 ●심대평 후보는 정통 행정가다.66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무총리실 기획조정실,청와대 비서실,2년반의 관선 충남지사 등을 거쳤다. 민선 지사 7년간 카리스마를 발휘하면서 천안 전국체전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등 큰 행사를 무난히 치렀으나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등 물의도 많이 빚었다. 특히 박물관 예정부지 인근에 부인 명의의 토지를 소유,부동산 투기 의혹에 자주 시달려 왔다. 논리적이지만 자기 소신이 강하고 주변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아 일부에선 ‘오만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 평생교육도시 3곳 추가 공모

    교육인적자원부는 언제,어디서나 누구든지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3곳을 추가로 선정,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31일부터 7월13일까지다.신청서를 해당 시·도 교육청에 내면 1차 서류검토와 추천,심사위원회의 사업계획서 심사 및 현지 방문평가 등을 거쳐 7월에 최종 선정된다.평생학습도시에는 2억원씩 지원된다. 평생학습도시는 현재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지역사회교육이나 여성·노인·근로자 대상교육,청소년수련활동,각종 문화교육 등을 포괄,평생학습체제로 묶어 주민들에게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지역학습공동체이다.현재 일본은 140여개,영국은 46개의 평생학습도시를 조성·지원하고 있으며,독일·프랑스·스웨덴·덴마크 등도 시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처음 대전 유성구와 경기 광명시,전북 진안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평생학습원 건설이나 문화강좌 및 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 Life & Info/ 대우車 라노스 리콜조치, 노인·소외계층 평생교육 지원

    ◆대우車 라노스 리콜조치 건설교통부는 대우자동차의 라노스 승용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명령(리콜)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리콜조치는 미국으로 수출된 라노스 승용차에 대해 미국 교통부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안전기준 적합 여부 시험을 실시한 결과 계기판의 하부 구조를 지지하며 조수석 에어백에 연결된 브라켓이 충격 에너지 흡수 기준에 미달돼 내려졌다. 대상 차량은 96년 10월11일부터 지난 달 20일까지 생산된조수석 에어백 장착 차량으로 국내 시판분 1486대,북미 등에 수출된 7만5873대 등 7만7359대다. 김문기자 km@ ◆노인·소외계층 평생교육 지원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노인,소외계층 교육사업에 3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노인교육 지원대상은 숙명여대,이화여대,부산대,대구대,인하대,조선대,목원대,성결대,영동전문대,청주과학대,천안대,전북대,순천청암대,안동과학대,창원대,제주한라대 등 16개학교로 대학별로 1000만원씩 모두 1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교육과정에는 노인들도 ‘명예학생’으로 참가해 수강할 수있으며 유치원과 노인교육기관이 연계하는 세대간 이해증진교육,노인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직업교육 등이 포함된다. 2억원이 지원되는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에는 안양사회교육센터의 ‘소외계층 문해(文解)교육’,이화여대의 ‘발달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적응프로그램’,안동정보대학의 ‘재소자 대상의 정보기능운용기능사 자격증취득과정’등 25개 과정이 선정됐다. 허윤주기자 rara@
  • [사설] ‘지식 봉사’ 운동 값지다

    전문 분야에서 헌신해온 퇴직자들이 고급 정보와 삶의 지혜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 주겠다고 자원하고 나섰다.1200명의‘퇴직 두뇌’들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금빛 평생교육봉사단’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자치단체의 문화센터 등을 통해 ‘지식 봉사’ 활동을 펴기로 했다는 것이다.대학 총장,전문의,고위 공직자,기업체 간부 그리고 얼마 전까지 교단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쳐온 교사 등 하나같이 사회의귀감이 될 만한 전문 인력들로 단순한 지식의 전수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체득한 삶의 지혜도 함께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퇴직 두뇌’의 봉사는 고급 인력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고효율 시스템이란 점에서 평가받아 마땅하다.지금까지 적잖은 고급 인력이 정년 퇴직과 함께 사장되어 왔기 때문이다.또 재물의 사회 환원에 이은 정신적 자산 나누기 운동으로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높여 줄 것이라는 점에서도 무척 값지다.정보화 사회가 도래하면서 세대간,계층간에는 물질적 빈부차 못지 않게 전문 지식을 비롯한 지적 재산의편차도 심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터였다.‘퇴직 두뇌’의 봉사 활동은 나아가 대화 채널로 활용되면서 최근 벽이 두꺼워 지고 있는 세대간 상호 몰이해를 완화해 주는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그러나 이번 ‘금빛 봉사단’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지식 봉사’ 활동을 보편적인 사회 활동으로 정착시켜 나가야한다.정보화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일상 생활에서 고급 정보와 일정 수준의 전문 지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 평생 교육 시스템을갖추지 못하고 있다.‘퇴직 두뇌’의 활용은 대안이 되기에충분하다.우리 모두 그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그리고 제2,제3의 ‘금빛 봉사단’을 유도해야 한다.
  • “봉사하며 인생의 참 기쁨 느껴야죠”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싶습니다.” 사회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쌓은 퇴직자들로 구성된 ‘금빛 평생교육봉사단’이 16·17일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발대식을 갖는다. 봉사단은 1주일에 1∼3차례 사회복지시설이나 지역평생교육센터 등에서 저소득층 자녀,장애인,노인,여성 등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상대로 지도 및 상담 활동을 한다. 1200여명의 봉사단원은 대부분 교사 출신이지만 대학 총장,의사,공무원,민간기업 간부,독학으로 한학을 배운 학자 출신 등 다양하다.90∼94년까지 4년 동안 인하대 총장을 지낸 원영무(元永武·68)씨는 인천 지역에서 노인과 장애인에게 교양교육과 환경·교통교육을 하고 싶다며 봉사단에 참여했다. 법무부 비행청소년보호원장을 끝으로 지난 97년 퇴직한 조상연(趙爽衍·64)씨는 무의탁 수용자들을 상담하고 일본어도 가르칠 계획이다. 모 제약회사 부사장으로 퇴직한 강인철(姜仁喆·57)씨는 고교생들에게 배낭여행과 세계여행 경험을 들려주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ncle.kedi.re.kr/gold)를통해 알 수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영원한 스승들, 한국교육삼락회 1만여 퇴직교원 한글 강사등 자원봉사 ‘제2인생’

    평생을 교직에 몸담아 오다 지난 98년 교원의 정년 단축과 명예퇴직 등으로 교단을 떠난 퇴직 교사들이 자원봉사자로 변신,‘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14일 퇴직교사들의 모임인 ‘한국교육삼락(三樂)회’에따르면 현재 1만여명의 퇴직 교사들이 회원으로 등록,교사 경험을 살려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습지도사와 청소년 상담자,노인들의 한글,영어 강사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삼락’은 배우고,가르치고,봉사하는 즐거움이란 뜻이다. 오는 17일에는 전국 16개 시·도의 60∼70대 퇴직교사 1200명이 ‘평생교육 봉사단’을 발족,봉사활동에 들어간다.지난 2000년 2월 초등학교 교사를 끝으로 교단을 떠난 안형자(66)씨는 인천 중구사회복지관에서 노인들과 함께 노래를 읊조린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두차례 복지관을 방문,60∼70대 노인 100여명의 노인들에게 ‘인생로’,‘사랑없인 못살아’ 등 노래를 가르치고 있다.안씨는 “가르치던 학생이 초등학생에서 노인들로 바뀌었을 뿐 나에겐 모두 똑같은 학생”이라면서 “봉사활동으로 마음이 밝아지니 몸이 더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천주교 인천교구 한글교실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천성숙(53)씨도 지난 2000년 명예퇴직한 뒤 문맹자들에게 초등학교3학년 교과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시민들에게 무료로 서울 시내 궁궐 안내를해주는 박상인(60)씨는 서울 영등포구 장훈중학교 교감을끝으로 지난 99년 명예퇴직한 뒤 ‘우리궁궐 지킴이’라는시민단체에 가입해 궁궐지킴이로 거듭났다. 이창구 이영표기자 window2@
  • 서울 ‘심야학원 규제’ 갈등

    교육인적자원부가 밤 10시 이후까지 강의하는 학원을 단속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서울 강남의 학부모들이 직접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혀 학원과 학부모 사이에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일부 학원은 심야영업을 규제하는 조례를 두고 있지 않은 경기도 등에서는 단속할 수 없는 점을 들어형평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4500여개 학원이 밀집해 있는 서울 강남 교육청은 서초강남시민연대 회원을 중심으로 120여개 학교에서 학원 모니터 요원 360명을 참여시켜 단속토록 할 계획이다.서울 강남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황성환씨는 “학부모들이 교육청 학원 지도반과 함께 심야 영업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불법 행위를 제보토록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초강남시민연대 김정명신 회장은 “심야 영업 단속이법적으로 무리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비정상적인 교육풍토를 방관만 할 수 없다.”면서 “우리 아이들을 살인적 입시전쟁에서 보호하기 위해 이제 학부모들이 이기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심야영업 금지를 조례화하기 않은 경기도 등 15개 교육청에 대해서도 조례 제정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원들은 “오후 9∼10시에야 학교 보충수업이 끝나는데 심야영업을 금지하는 것은 학원 문을 닫으라는 말”이라며 “수요가 엄연히 있는데 단속만 하는 것은새벽반 개설,비밀 과외 성행 등 부작용을 부추길 게 뻔하다.”고 반발했다. 대학입시 전문학원 관계자도 “학원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교육 당국보다 학부모들”이라며 “대부분의 학원이 자정까지 문을 여는 현실에서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시교육청은 일선 교육청의 학원 담당 직원이 1∼2명에 불과해 실질적으로 학원의 심야영업에 대한단속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학부모·시민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우선 초·중·고교에 학부모 3명씩을 ‘학원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4월중 학원단속 세부 지침 등에 대한 학부모 연수를 마친 뒤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모니터 요원은 오후 10시 이후 심야 영업은 물론 수강료과다 징수 등 불법 운영이나 불법 과외를 감시해 해당 지역 교육청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상주 교육부총리는 서울시교육청을 제외한 15개 시·도 교육청에 대해 학원의 심야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로 규정하는 조례를 마련토록 시·도 교육감에게 당부하기로 했다.시·도 교육청들은 학부모 등과의 협의를 통해 조만간 구체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허윤주기자 rara@
  • [기고] 자격증 국가공인제 벗어나야

    학력파괴,학벌파괴가 우리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지 오래다.상대적으로 부존자원이 부족하고 인구가 많은 우리나라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변해야 할까.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자격 개발제도엔 문제가 없는 것일까. 지식·정보화 사회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전문가시대가 열리고 학력중심 사회에서 능력중심 사회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따라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은 더이상 정부나 정규 학교교육만의 문제가 아니다.민간부문에 보다 많은 역할을 줘야 함은 물론이다. 우리나라는 국가기술자격법,자격기본법 등 자격관련 법령에 따른 자격제도가 국가자격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하지만 경직된 관료적 기구가 운영하는 국가자격제도는 직종간 자격의 소멸과 생성이 극대화되는 직업세계에서 직업능력의 분화·발전에 대응하는 능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새로운 직종에 대한 연구·분석을 통한 자격화가 요구되고,또한 자격의 최종 소비자는 철저히 시장기능에 맡긴다는차원에서 민간자격의 활성화가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각종 자격기본법의 취지는 자격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통하여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법적·제도적 효과를 높이자는 것이다.그러나 법체계의 비효율과 해당 부처의 무관심 및 이기주의 탓에 민간자격 제도의 활성화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특히 우수한 민간자격을 국가가 공인해 더욱 키우기 위해 지난 2000년 첫 시행에 들어간 국가공인민간자격 제도의 시행에 대해 정부는 여전히 소극적이다. 민간자격 관리자들을 믿을 수가 없다는 태도다.민간자격관리자들은 정부가 민간인들에게 공인신청의 기회를 부여한다면서도 실제 공인엔 인색하다며 불만이다.실제 시행첫해에 신청된 민간자격 가운데 28개 종목만 국가공인을받았다.지난해에는 단지 8개 종목만 국가 공인을 획득했다.결국 정부와 민간 사이의 불만,상호 불신속에 공인제도는 형식에 그치고 있는 형국인 셈이다. 민간자격은 국가통제보다는 민간기구 즉,시장경제에 일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해야 한다.정부는 이를 위한적극적인 지원체계만 갖추면 된다.국가적 차원의 정보체계 구축,민간자격 관리자에 대한 심의·평가·인증 절차의객관화,자격 취득자에 대한 사후관리 철저 등이 필수적 요소라 할 수 있다. 아울러 국제직업 자격증과의 연계 등 다각적 모색과 국제적 통용성 확보를 위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회원국간의 자격인정체제 구축도 필요하다.국민 각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평생교육,평생직업 차원의 민간자격 개발,국가 독점적 자격운영에따른 미비점을 보완하는 작업도 서둘러야 한다. 정부가 공인제도를 통해 인위적으로 민간자격을 간섭하면 시장경제 기능은 왜곡될 우려가 있다.민간기구를 통하여자율적으로 자격의 질을 높이고 공신력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또한 민간자격제도가 올바로 정착되고 자격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돼야 한다.소비자 권리규제 및 과장광고 근절을 위해 민간자격소비자 보호센터를 운영하는 등 민간자격의 건전육성을 위한적극적인 정책적 지원도 절실할 것이다. 김진성 한국민간자격협회 사무총장
  • 교육 단신

    ◇ 마포평생학습관(www.mapollc.or.kr)은 30일까지 퇴직자의 전문지식을 평생교육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노인·장애인 대상 한글·한자·영어·컴퓨터 교육,청소년 상담,교통지도,유해환경조사, 금연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 55세 이상의 퇴직교원,공무원,민간 전문가가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100명 안팎.(02)3141-6988. ◇ 드림아이(www.dreami-edu.com)는 30일 오후 3시 서울대우재단빌딩에서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와SLEP Test를 실시한다.참가하려면 예약해야 한다.(02)774-2904.
  • 온라인수업 내년 본격화

    내년부터 학교간 온라인 원격수업이 이뤄진다. 2004년까지 기업이 원하면 서로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해준다.남북간 정보통신협력 협의기구 설치도 추진된다. 정보통신부는 오는 2006년까지 중장기 정보화 비전을 담은 ‘e코리아 비전 2006’ 방안을 15일 마련했다.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가진 정책토론회에서 제3차 정보화촉진기본계획 초안으로 발표했다. 정통부는 이를 통해 세계 IT(정보기술)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2004년까지 이동통신을 이용해 각종 민원 처리 등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정부’의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이어 2006년까지 온라인 서비스를 모든 민원 업무에 도입하는 등 전자정부 기능을 확대할 방침이다.또 내년부터 원격수업제도를 도입해 PC나 디지털TV등을 통한 온라인 가정학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2006년까지 학교교육에서 평생교육 체제까지 연계하는 범국가 학습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학교정보 인프라 수준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국민들의평생 학습 참여율을 현재 선진국 수준인 50%까지 향상시키기로 했다. 정통부는 아울러 전자상거래율을 전자,자동차,조선,철강,기계,섬유 등 핵심산업의 30%,기타 산업의 2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2004년까지 모든 기업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해,협업적 거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교육 단신/ 고령자 평생교육원 무료·할인

    ◆교육인적자원부는 55∼60세이상 고령자들이 이달부터 전국 88개 대학과 전문대의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무료 수강하거나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대학별로 프로그램에 따라 연령대와 할인율이다르다.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할인받을 수 있는 대학 현황은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만화예술학교는 13일까지 200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출판만화과,만화캐릭터과,만화일러스트레이션과,디지털만화과 등 2년과정의 4개 학과에서 160명을 선발한다.자격은 고졸 이상.(02)781-0160.
  • 서울시교육청, 교장등 412명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초등학교 교장·교감·교육전문직 169명,중·고등학교 교장·교감 173명,교육전문직 70명 등총 41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교장 ▽승진 △신흥 李英世△혜화 朴鍾宇△대신 文秀一△망원 金德煥△북성 孫成龍△구의 安尙鎬△등명鄭民杓△당중 白順愛△동구로 邊炳權△연지 徐哲源△신화李隆弘△미양 金禮順△상곡 安聖德△삼광 鄭煥琦△숭신 朴炳牡△우신 柳淳模△경일 辛瑞永△봉은 李順子△가산 高正春△오류남 趙舜九△계남 李相吉△신정 錢重萬△미래 金燦玉△신미림 金漢奎△공항 崔萬術△강일 兪領朝△천일 鄭正憲△정심 尹起憲△윤중 趙載旭△풍납 晋章觀△교동 李聖雨△안암 洪鉉珏△홍파 陳豊吉△구남 趙來菜△삼각산 李觀浩△정덕 南典祐△안평 沈康龍△도성 文敬淑△서울정문학교朴海平▽전보 △압구정 金敦直△신북 金永瓚△신사 全貴分△신성 朴相謙△용원 吳文煥△수락 趙鷹鎬△대도 金淸玉△고명 裵基善△장충 徐忠根△용곡 文榮九△신암 金祥俠△방화 黃春貞△영풍 趙春子△문덕 鄭求辰△신봉 洪勝杓△은로 李成子△중랑 洪錫寬△사근 林浩吉△선곡 李鳳熙△서울경운학교 金孝鎭△서울정진학교 金熙淵▽전직△영도 尹仁漢△숭례 申仁澈△용두 尹鐸重△석관 金鎭義. ◆장학관 △교육연수원장 申勝平△동작교육장 鄭 根△중부교육청 학무국장 吳信根△강남〃 鄭彩東△본청초등교육과池大昌△교원정책과 具本淳△서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金鎭修△동부〃〃 金東來△중부〃〃 白承倍△강서〃〃 柳和榮. ◆교감 ▽승진 △강남교육청 丘南郁 金允淑 崔太淑 徐孝淳 丁棋鍾△동부〃 張沅德 金泰洙 沈亨基△성동〃 李根培 朴潤華 元慶泰 黃明子 △성북〃 李海潤 李惠淑 李秉晙 金玉培 朴溫花 姜 浚 崔鳳玉△서부〃 金順伊 崔達洙 安憲鍾 殷敬用 車侖映 申東植△강서〃 金鎭植 朴基鎬 安鍾蘭 金一煥 金光九 洪聖賢 李英順△남부〃 趙南基 姜珉雨 金永植 申玉珠 洪鍾元△북부〃 張愛順 金明旭 李慶學 李仁煥 金弼洙△중부〃 楊川熙 李康洙△강동〃 朴準淑 千文秀△동작〃鄭俊敎▽전보△강서교육청 朴容昊△강남〃 南載曄△강동〃 趙載成▽전직△중부교육청 鄭柄澤△남부〃 金石舟△강동〃 李相卿金仁淑△서부〃 芮成玉△강서〃 李昌炯 金喜泳△서울광진학교 李鍾浩. ◆장학사 △성북교육청 吳明丸△북부〃 金璇均△서부〃 金仁雅△강동〃河憲泰 李理英△동부〃 李圭昌△강서〃 孫昌浩△동작〃 吳幸子△성동〃 柳相永 李永淳△교원정책과 李相翼 邊榕柱 △평생교육체육과 崔相洛△과학산업교육과 鄭樂俊△공보담당관 崔載光△기획예산〃 朴相默△초등교육과 金榮植. ◆교육부 ▽전출·전입 △목동초 교장 李璟煥△교육연수원 기획평가부장 金鎭樂 △교육부 장학관 崔五福. ◇교장 ▽승진 △서울산업정보 宋鍾道△아현〃 金鍾冠△면목중 嚴周鎔△휘경중 洪成子△아현중 洪恩姬△연천중 文來植△증산중 金容達△안천중 朴基煥△오류여중 沈常美△공릉중 權赫善△중평중 金炯柱△한천중 沈亨燮△명일여중 柳佐善△송정중 崔重植△개원중 池正夫△구룡중 朴貞淑△구정중 崔基淑△대청중 韓萬熙△서초중 朴貞子△대방여중 崔成文△구일중 李珍浩△오남중 朴允浩△창덕여중朴英子△방이중 咸知 △성원중 金種玟△성일중 李丙任△용마중 裵仙子△대림중 李漢準△녹천중 黃華成△도봉중 李秉鐸△상계중 金將起△방화중 崔英子△신화중 李南昊△서운중 梁銀容△당곡중 申聖雨△청량중 安明秀△언남중 文汪根△신창중 林永吉△태랑중 申鎬春▽초빙△영등포중 吳京子▽중임△공항고 金德煥△광양고 宋錫文△강남공고 張基信△전동중 金德子▽전보△금천고 金昇泰△금옥여고 朴淑姬△동작고 李富雄△서울여고 柳吉子△신목고 朴和緖△서울과학고 梁敎錫△경기공고 鄭昭雄△경기상고 任仁弘△성동여실朴魯元△상계고 洪厚植△반포고 金容均△성수공고 李明基△동호공고 朴相春△휘경공고 金宗漢△경인고 趙勝子△독산고 文壽漢△수락고 李末英△창동고 成耆元△신연중金基碩▽전직△경복고 金聖基△면목고 姜英煥△서울공고金善明△하계중 金英鎰△광장중 高永權△반포중 姜輝國△봉원중 朴煥斗△청운중 李鳳敎. ◆장학관 ▽승진△강남교육장 朴憲和△학생교육원장 黃水淵▽전보·전직△중부교육장 尹承照△교육과학연구원장 李雲柱△본청중등교육과장 金相一△〃평생교육체육과장 梁東吉△〃통일교육담당 李載洪△〃중등인사담당 金丁中△동작교육청학무국장 崔泰洙△교육과학연구원연구부장 柳点永△동부교육청중등교육과장 明在漱△성동〃〃 朴淳晩△성북〃〃 朴大潤. ◆교감 ▽승진 △성동여실고 李乃秀△가락고 林在燮△독산고 李在春△동부교육청 洪淳甲△서부〃 吳在源△남부〃 朴貞淑 許華炳 安承龍 鄭政雄 金仁淑 鄭鎭洙△북부〃 金容國 金惠敬 金聲寅 洪永鎬 朴仁圭△중부〃 崔錫寬 崔均喜 文敏植△강동〃 朴溶玉 張致完 安建燮 咸一煥 趙成集 尹錫元 金春子△강서〃鄭榮壽 朴逸順 金鉉淑 李銀默 鄭震英 權泰益 辛國善△강남〃 諸允鎬 朴賢泰 鄭憲禹 徐外順 金明洙△동작〃 金武成 朴孝明 吳斗煥 秋秉和 金慶淑△성동〃金達均 權赫昌△성북〃 白鍾鉉 李峰雨 金姬玉 李暎載▽전직△가락고 申壽一△광남고 韓明福△광양고 曺壽福△구정고 金榮祚△노원고 李昌雨△대영고 金鐘元△동작고 洪星大△면목고 趙柱行△삼성고 申正淑△서울고 李仁遠△서초고 田炳和△석관고 周南秀△언남고 金成泰△여의도고 朴智勳△영등포여고 朴相喆△용산고 金永允△잠신고 李瑞熙△잠실고申一鈗△창덕여고 南昌烈△청담고 李榮珠 金成基△혜화여고 昇龍基△서울경운학교 姜丙斗△서부교육청 任文赫△북부〃 朴贊冕△성동〃 崔東煥 金蕙媛▽전보△서울경정고 李善吉△광양고 高基龍△휘경공고 李亨基△신림고 金大淵△서울체육고 李秀鎬△둔촌고 申聖浩△동호공고 崔富吉△도봉정산고 梁明生△서초전자고 李明河△선린인터넷고 崔萬善△관악고 李丙武△금천고 安泰根△당곡고 鄭一成△상계고 趙淸慈△성동고 權寧集△영신고 張玉同△오금고 嚴榮周△청량고 趙星熙△경인고 金大元△수락고 邢南圭△창동고李哲元△동부교육청 崔龍洵△북부〃 李正雄 尹在成△강동〃 朴容儀△동작〃 朴然祚. ◆장학사 △공보담당관 李俊淳△감사〃 金承在△총무과 趙萬英△중등교육과 洪承稷 金溫鎬 尹梧榮 朴建鎬 金亨根 林國澤 金南亨△과학산업교육과 金慶子 洪悳杓△평생교육체육과 全鏞東 姜舜圭 梁雲容△교원정책과 吳錫奎 李康鎬△동부교육청 成東駿 崔成洛△서부〃 金大寅 姜仙玉△남부〃 盧熙芳 羅永子 趙榮相△북부〃 車祥祿△중부〃 姜聖姬 金鎭萬△강동〃 鄭海 李英姬 羅澄基△강서〃 洪旼杓△강남〃 李香植 李商旭 金聖壽 辛鐘鉉△동작〃 安世煥 趙亮衡 李鎬鈍 禹一岩△성동〃 朴眩雨 嚴宗勳△성북〃 張祐碩 朴仁仙 尹信德△교육과학연구원 李起成 柳命淑△교육연수원 李鳳祚 張京善 李良子 尹昊相 閔復基 崔洸憲 安載弘△학생교육원 李在承. ◆교육부 ▽전출 △연구관 梁基晃
  • [내주 달라지는 법령]

    3월1일부터 시행되는 법령 가운데 일반이 관심이 가질 만한 것은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 국립학교 설치령 등 4개 법령이다.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독립유공자 및 그 유·가족의 등록 및 결정에 관해 그 요건이 객관적인 사실에 의해 확인될 수 있는 경우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독립유공자 및 그의 배우자,자녀 및 손자녀에 대한 교육보호 실시기관에 평생교육법에 의한 평생교육시설 등을추가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지금까지 각종현충시설을 공공기관·단체, 개인이 개별적으로 건립·관리해 왔으나 앞으로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현충지정제도를 도입한다. 종전에는 전투나 이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 사망한 군인·경찰공무원 또는 공무로 인하여 사망한 공무원에 대해 전몰군경 또는 순직공무원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개정법에서는 전투나 이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 상이를 입은 군인 또는 공무로 인하여 상이를 입은 공무원이 전역 또는 퇴직을 한후 등록신청 이전에 사망한 때에 그 상이와 사망간에 의학적인 인과관계가 입증되는 경우에도 전몰군경·순직공무원으로 등록받아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국립학교 설치령=장애인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재활복지대학을 신설하고 강원대학교 등 8개 국립대학에 전문대학원 또는 특수대학원을 1개씩 증설하며 청각장애자를 위한 특수학교인 서울선희학교의 명칭을 서울농학교로 변경한다.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행정기관의 장이 환경에 미치는행정계획을 수립하거나 개발사업의 승인·인가·허가 등을 할 경우에 환경관서와 사전협의한 의견을 반영하기 곤란한 특별 사유가 있는 때에 반영하지 못한 내용 및 사유를환경관서의 장에게 의무적으로 통보하도록 했다.
  • 제3회 학점은행제 4010명 학위수여식

    제3회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이 21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회회관에서 열린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자동차 공학을 전공한 이장영(李裝榮·38)씨와 호텔조리를전공한 임점희(林点姬·40·여)씨가 최우수상을 받는 것을 비롯,학사 1114명과 전문학사 2896명 등 총 4010명이 학위를 받는다. 지난 95년 거창군 초대 민선 군수로 선출된 뒤 98년 재선된 정주환(鄭柱煥·62) 거창 군수는 올해 최고령자로 특별상을 받는다.정 군수는 59년 거창농고를 졸업한 뒤 공직생활 틈틈이 공부하면서 91년 방송통신대 행정학과와 경남대 경영대학원을 마쳤다.지난해부터 계명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국어국문학 학점을 취득,두번째 학사학위를 받게됐다. 공학사가 된 성창원(成昌源·35)씨는 초·중·고 과정을검정고시로 마치고 자동차 정비 기능장을 비롯한 각종 자동차 관련 자격증을 딴 실력파다.뒤늦게 학점은행제에 도전,학위 취득과 함께 여주대 자동차과 겸임 교수로 임용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쓸 수 없는 문석기(文晳基·39)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신학사 학위를받았다. 철도청 기능직 공무원인 김현덕(金顯德·46)씨는 격무에시달리면서도 틈틈이 공부해 공학 학사모를 쓰게 됐다. 지난 98년 도입된 학점은행제는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등교육부가 지정한 교육훈련기관에서 일정 학점(학사 140학점,전문학사 2년제 80학점 이상,3년제 120학점 이상)을 따면 학사 및 전문학사를 주는 제도다. 전국 357개 기관에서 6854개 과목이 개설돼 있으며 지금까지 학사 1660명,전문학사 5133명이 배출됐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에듀토피아/ 평생교육원 노크해볼만

    ■대학들 원서접수 시작.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정희진(34)씨는 부업거리를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다.전문 자격증을 따 돈을 벌고 싶지만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대학을 졸업한지 8년이 넘은 김철현(36·회사원)씨는 날마다 바쁘게 뛰다보니 머리는 텅비어 버린 듯하고 일상이 심드렁하다.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있긴 했지만 대학원에 들어가공부를 하기는 시간도 돈도 부담스럽다. 이 두 사람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올 3월새학기 강좌를 여는 각 대학의 평생·사회교육원의 문을 두드려보는 게 어떨까.지난 5일 세종대가 접수를 받기 시작한데 이어 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 등이 15일부터 26일까지 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평생교육원은 학교 졸업후에도 배움의 기회를 필요로 하는성인을 위해 일반교양,투자창업,자격증 과정,학점은행 과정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점은행 과정은 경영학,법학,심리학 등 대학 전공과목을 이수하면 1과목당 2∼3학점을 인정해주며 일정학점 이상을 따면 학사 학위를 딸 수 있는 이점이 있어 호응이 높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홍은주씨는 “최근 독서 지도사,방과후 아동지도사 등 자격증 과정이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대학과 전문기관의 풍부한 교수진을 활용하기 때문에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대 사회교육원 이석규 원장도 “고등학교 졸업생 등 젊은 층들이 멀티미디어학,호텔경영학 등의 학점은행 과정에많이 몰리고 있다.”면서 “전공을 보충하려는 대학생들까지 가세해 연령층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보통 6∼12개월 과정이며 1주일에 한두차례씩 수업이 열린다.그러나 서강대,이화여대 등의 전문 카운슬러 과정은 2년동안 진행된다. 주간 과정이 대부분이지만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수업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수강료는 보통 1학기에 18만~25만원선이지만 세종대 와인소믈리에 과정 등 130만원을 넘는 과목도종종 있다. 학교별로 특성을 살린 강좌도 눈길을 끈다.이화여대 등은독서지도사,논술교육지도자 등 주로 여성 부업을 위한 자격증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세종대는 바텐더,카지노 등 호텔경영 과정,서강대는 상담심리학 과정,경희대는 생활한의학,동국대는 불교관련 강좌에 공을 들인다. 수업시간,수강료가 대학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미리 교학과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허윤주기자 rara@
  • 에듀토피아/ “독서지도사 꾸준히 하면 평생취미·일 얻어”

    ■독서지도사 김숙씨. “문화센터에서 이것저것 ‘순회’하듯 배우는 주부들을 보면 안타까워요.무엇이든 하나를 꾸준히 하면 평생 취미나 일이 될텐데….그런 점에서 대학 평생교육원은 저렴하면서도내실이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주부 김숙(36)씨는 4년전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독서지도사 과정을 마쳤다.곧바로 인천시 부평구에서 어린이 전문서점 ‘완두콩’을 열고 글쓰기교실을 운영중이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김씨는 어려서부터 책을 유독 좋아했다.결혼 뒤 세살,한살 두 아들에게 책을 좋아하는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 지난 95년에 어린이 전문 대여방을차리기도 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책값 부담이 만만치가 않은 거예요.실컷 읽으면서 남에게 대여도 해주면 좋을 것 같아 대여방을차렸죠.” 하지만 대여방을 운영하면서 뭔가 성에 차지 않았다.어린이 책에 대해 좀더 공부하고 싶어 1년과정의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독서지도자 교실’에 등록했다. “그 전에는 무조건 많이 읽어야 좋은 줄 알았는데 강의를들으면서 좋은 책,나쁜 책을 고르는 눈도 생겼어요.” 1주일에 한번씩 젊음이 물씬 묻어나는 캠퍼스를 밟는 재미도 쏠쏠했다.처음 79명이었던 수강생은 끝날 무렵 30∼40명만 남았다.도서관 강의및 자원봉사,글쓰기 교사로 활동하고있는 ‘동창생’들과 지금도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김씨는 서점을 차린 뒤에도 틈틈이 공부를 계속해 이화여대 논술지도사 초급과정,서울교대 ‘사고력 개발’과정을 끝마쳤다. 요즘은 유치원생,초등학생 40여명에게 글쓰기를 지도하며주말에는 박물관,동물원,미술관 등으로 현장학습을 나간다. 글쓰기 교실 수입은 한달에 120만원 정도.서점은 크게 돈을 벌지는 못한다.김씨는 “문닫고 싶을 때도 많지만 동네에이런 서점이 하나쯤은 있어야겠다 싶어 지키고 있다.”면서“독서 지도사나 논술교사를 희망하는 다른 주부들도 처음부터 큰 돈을 벌겠다는 욕심보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면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씨는 새달부터 동네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대여도 해줄 작정이다.끊임없이 공부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려 애쓰는 그녀는 너무 ‘예뻤다’. 허윤주기자
  • 문맹-저학력 성인 일정교육과정 마치면 학력 인정

    문맹이나 저학력 성인은 2004년부터 일정한 교육 과정만마치면 검정 고시를 치지 않아도 초·중학교 졸업 학력을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직장인들이 쉽게 석사 학위를 딸수 있도록 사이버 대학원 과정도 개설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8일 성인의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평생학습진흥종합계획’을 확정,발표했다.이를 위해 오는 2006년까지 5년 동안 690여억원을투입할 방침이다. 현재 한글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성인은 90년 기준으로 20%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004년부터 시민대학이나 주민자치센터,검정고시 학원 등 평생학습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시설에서 평가인정을 받은 과목을 이수하기만 하면 검정고시를 치지 않고도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하기로 했다. 사이버대학에는 올해부터 산업체 위탁 교육과정을 설치,기업이 원하는 맞춤주문식 교육을 실시한다.2004년부터는석사 과정을 개설,바쁜 직장인들이 온라인을 통해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내년부터 전국 시·도·군·구에 마련된 평생교육센터와평생학습관을 활용,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일대일 학습 상담도 받을 수 있다.이 밖에 주5일 근무제에 대비,올해부터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 배치된 전임 교수를 늘려 교육의 질을 높이고,내년부터는 국가자격증 및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학점인정 방안과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를 통합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평생교육사 양성기관 4곳 지정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평생교육시설 종사자들을 위해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천안외국어대 평생교육원,대구대 사회교육원,전북대 평생교육원 등 4곳을 평생교육사 시범 양성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관에서는 평생교육기관이나 단체 등에서 근무하고있는 현직 종사자들을 올해부터 2년 동안 교육시켜 일정 학점을 따는 사람들에게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준다.일반인을위한 자격 과정은 두지 않는다. 박홍기기자 h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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