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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 자, 공부 합시다/양길현 제주대 교수 · 명예논설위원

    ”공부 좀 하라.” 얼마전 민노당의 노회찬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의 보수·진보관을 질타하자,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이 노 의원에게 경제정책에 관해 공부를 더 하라고 일갈했다. 상대를 무식하다고 깎아내리면서 자기만 잘났다고 으스대는 언쟁이 보기에 썩 좋지는 않다.다만 서로 보수냐 개혁이냐,아니면 좌냐 우냐로 소모적 논쟁을 벌이는 것보다는 더 생산적이라는 생각이다.왜냐하면 20세기 이데올로기 시대에서 벗어나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는 정치가 더욱 많은 지식과 공부에 기초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보듯이 정치는 광장과 거리에서의 대중동원에서 벗어나 안방에서의 미디어정치로 전환되었다.안방정치는 정치인들로 하여금 과거보다 더 많이 공부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그래서인지 17대 국회는 여러 형태의 공부 모임을 갖고 있어서 21세기 지식기반 정치의 향방을 보여준다. 지난날 중·고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에서 조금하면 그 지식 갖고 평생을 우려먹던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났다.이제는 평생교육의 시대이고 지식정보의 시대이다.그래서 정치인들도 평소에 공부를 하면서 TV토론회와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자주 비전과 방책을 다듬어 나갈 것을 요구받는다.지식에 기반을 둔 백가쟁명의 정치를 전제로 하여 21세기 비전을 찾아나서야 하기 때문이다.그렇지 않고 여야가 20세기의 옛 경험이나 아니면 서로가 다 아는 정보에만 기초하여 설전을 벌이게 되면,시간이 지날수록 비전 제시는 없고 상대방 말꼬리 잡기와 감정싸움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세상사에 관한 지식·정보의 필요성은 꼭 정치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그것은 일반 국민에게도 해당된다.왜냐하면 정치인은 다름아닌 국민 가운데서 나온다는 의미에서도 그렇고,더욱 중요하게는 국민이 정치인을 리드해 나가는 21세기 지식기반 정치의 시대를 위해서도 그렇다.지식·정보를 갖춘 국민 앞에서 어느 정치인이 감히 허튼소리를 할 수 있겠는가. 세계화의 여파로 경제의 지식기반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경제 살리기에서 첨단 기술과 숙련된 노하우 그리고 컴퓨터화한 작업시스템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얘기한다.타국과의 경쟁력 강화와 비교우위 확보를 외치면서 엄청난 재원이 투자되고 있다. 정치는 어떤가.탈냉전과 세계화의 21세기가 되어도 정치문화는 구태의연해 보인다.경제는 혁신역량을 강조하는 데 비해 정치는 여전히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경제는 재투자와 지식기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데 반해 정치는 냉소와 무관심으로 뒤덮여 있다.선거를 통해 정치인을 많이 물갈이한 것 같은데도 시대착오적인 법과 제도는 여전히 그대로이다.말로는 개혁을 외치지만 행동은 과거 답습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 듯싶다. 21세기 지식기반 정치를 위해서 우리 모두 시간을 내어 공부하자.21세기는 노동과 자본의 세기이던 20세기와는 다른 지식의 세기이지 않은가.인터넷과 이메일 그리고 휴대전화로 편한 세상에 살게 된 대신 그에 따른 자격 조건이 바로 평생 공부이다.국민이 지식에 기반하여 정치를 알고 참여할 때 비로소 정치인들은 과거와는 달리 유식한 국민의 표를 얻기 위해서 변화하고 혁신될 것이다.21세기 지식기반 정치를 위한 국민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참여라는 삼위일체는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의 공부로부터 출발한다. 양길현 제주대 교수 · 명예논설위원 ˝
  • [인사]

    ■ 해양수산부 ◇과장승진 △국립수산과학원 행정예산과장 丁福澈△인천지방해양수산청 총무과장 李濬龍◇과장 전보△기획관리실 행정법무담당관 張煌昊 △해운물류국 항만물류과장 金峻奭 ■ 대법원 ◇승진(이사관) △부산고법 사무국장 李濟奎(부이사관)△서울고법 총무과장 吳光雲△대구고법 〃 李周容△대전지법 천안지원 사무국장 吳亨善(서기관)△법원행정처 朴基程△서울행정법원 金錦男△서울동부지법 程長鎭△서울북부〃 金永善△서울서부〃 秋蓮姬△의정부〃 孫慶俊△〃 張琫煥△수원〃 양종민△〃 鄭鎰培△〃 文渭道△〃 李仁淑△〃金鍾民△춘천〃 梁熙善△〃 安敏煥△〃 金永健△대전〃 鄭寶昶△〃 高濟東△청주〃 兪炳殷△대구〃 劉鎭和△〃 鄭道辰△〃 沈載金△〃 朴榮國△부산〃 黃容植△〃 朴源福△창원〃 諸榮鎬△〃 李元一◇전보(이사관)△법원행정처 감사관 張寅基△특허법원 사무국장 趙原奭(부이사관)△법원공무원교육원 〃 韓鴻洙△법원도서관 〃 柳光熙△서울행정법원 〃 金宗彦△서울북부지법 〃 崔埈豪△서울서부지법 〃 廉外權△대구지법 〃 車八鎔△부산지법 동부지원 〃 金泳圭△울산지법 〃 李弘植(서기관)△법원행정처 文七星△〃 金永旭△사법연수원 裵相一△〃 崔在碩△법원공무원교육원 朴孝龍△〃 劉永善△서울고법 裵起準△대전〃 黃成權△〃 兪成濬△대구〃 崔德永△서울중앙지법 池錫宰△〃 金鍾鎬△〃 宣炳哲△〃 李相七△〃 丁允煥△서울가정법원 鄭宗明△서울남부지법 김운배△〃 房文赫△서울북부〃 孔在權△의정부〃 金玉鎭△〃 崔漢燮△인천〃 韓鎭國△〃 宋光會△수원〃 金熙原△〃 洪秀厚△〃 朴太煥△〃朴 建△〃 李勝宰△〃 趙行坤△대전〃 文龍珉△〃 金在日△대구〃 趙泛濟△울산〃 禹正坤△광주〃 邊辰燮△전주〃 朴京壽△제주〃 朴善熙 ■ 목원대학교 △입시홍보처장 겸 평생교육원장 韓完洙
  • [인사]

    ■ 해양수산부 ◇과장승진 △국립수산과학원 행정예산과장 丁福澈△인천지방해양수산청 총무과장 李濬龍◇과장 전보△기획관리실 행정법무담당관 張煌昊 △해운물류국 항만물류과장 金峻奭 ■ 대법원 ◇승진(이사관) △부산고법 사무국장 李濟奎(부이사관)△서울고법 총무과장 吳光雲△대구고법 〃 李周容△대전지법 천안지원 사무국장 吳亨善(서기관)△법원행정처 朴基程△서울행정법원 金錦男△서울동부지법 程長鎭△서울북부〃 金永善△서울서부〃 秋蓮姬△의정부〃 孫慶俊△〃 張琫煥△수원〃 양종민△〃 鄭鎰培△〃 文渭道△〃 李仁淑△〃金鍾民△춘천〃 梁熙善△〃 安敏煥△〃 金永健△대전〃 鄭寶昶△〃 高濟東△청주〃 兪炳殷△대구〃 劉鎭和△〃 鄭道辰△〃 沈載金△〃 朴榮國△부산〃 黃容植△〃 朴源福△창원〃 諸榮鎬△〃 李元一◇전보(이사관)△법원행정처 감사관 張寅基△특허법원 사무국장 趙原奭(부이사관)△법원공무원교육원 〃 韓鴻洙△법원도서관 〃 柳光熙△서울행정법원 〃 金宗彦△서울북부지법 〃 崔埈豪△서울서부지법 〃 廉外權△대구지법 〃 車八鎔△부산지법 동부지원 〃 金泳圭△울산지법 〃 李弘植(서기관)△법원행정처 文七星△〃 金永旭△사법연수원 裵相一△〃 崔在碩△법원공무원교육원 朴孝龍△〃 劉永善△서울고법 裵起準△대전〃 黃成權△〃 兪成濬△대구〃 崔德永△서울중앙지법 池錫宰△〃 金鍾鎬△〃 宣炳哲△〃 李相七△〃 丁允煥△서울가정법원 鄭宗明△서울남부지법 김운배△〃 房文赫△서울북부〃 孔在權△의정부〃 金玉鎭△〃 崔漢燮△인천〃 韓鎭國△〃 宋光會△수원〃 金熙原△〃 洪秀厚△〃 朴太煥△〃朴 建△〃 李勝宰△〃 趙行坤△대전〃 文龍珉△〃 金在日△대구〃 趙泛濟△울산〃 禹正坤△광주〃 邊辰燮△전주〃 朴京壽△제주〃 朴善熙 ■ 목원대학교 △입시홍보처장 겸 평생교육원장 韓完洙
  • [부고]

    ●崔在善(전 농협청원군지부장)在忠(자영업)在喆(한국외대 교수)在錫(한라대 교수)씨 모친상 11일 오전 6시 강남성모병 ●李基遠(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원장)씨 상배 世浚(예림치과 원장)美浚(삼성생명 의료실 과장)씨 모친상 金鍾瑄(한국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씨 빙모상 10일 오후 5시30분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760-2027 ●趙忠彦(한성디지털대 평생교육원장)씨 상배 盛敦(계약경제일보 차장)賢京(교보생명 사원)씨 모친상 宋哲基(㈜아트 과장)씨 빙모상 11일 오전 3시55분 고대안암병원,발인 13일 오전 8시 (02)921-6499 ●朴珏錞(서양화가)씨 별세 演汎(자영업)씨 부친상 11일 오전 3시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010-2261 ●金順德(코오롱 마라톤팀 총무)씨 모친상 11일 오전 10시 경북 상주시 자택,발인 13일 오전 8시 (054)541-0424 ●전용출(대능전력 대표)용일(통해 대표)씨 부친상 11일 오전 5시30분 경찰병원,발인 13일 오전 6시 (02)431-4400 ●홍창표(전 주월남 한국대사관 국방무관)씨 별세 성화(씨티뱅크 상무)성민(스타맥 이사)씨 부친상 최정호(서강대 교수)씨 빙부상 11일 낮 12시 강남성모병원,발인 14일 오전 10시 (02)590-2697 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590-2540 ●方銀美(극단 아리랑 대표)景培(엠지테크 〃)哲培(인스캐어 이사)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92 ●張錫煥(전 S-Oil 사장)錫均씨 모친상 11일 오전 3시50분 강남삼성병원,발인 14일 오전 9시 (02)3410-6910 ●宋怜惠(성동원더랜드 원장)씨 모친상 高永坤(㈜에코시계 대표이사)씨 빙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38 ●鄭基天(전 한국외환은행 지점장)基晟(전 한국파마시아 이사)씨 부친상 梁南植(에너지관리공단 부처장)盧炳春(㈜건운종합건설 부장)金陽秀(길약국 약사)씨 빙부상 11일 오전 1시2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72 ●林鴻祚(㈜세근휄트 회장)씨 별세 旺圭(〃 사장)潽圭(〃 부장)燐圭(〃 과장)씨 부친상 11일 오전 10시2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5시 (02)3010-2295 ●崔容淳(캐나다 거주)敬淳(개인사업)正淑(㈜포커스리서치 대표이사)씨 모친상 申鍾晩(캐나다 거주)金榮浩(숭실대 교수)씨 빙모상 11일 오전 5시 세브란스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392-0699˝
  • [부고]

    ●崔在善(전 농협청원군지부장)在忠(자영업)在喆(한국외대 교수)在錫(한라대 교수)씨 모친상 11일 오전 6시 강남성모병 ●李基遠(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원장)씨 상배 世浚(예림치과 원장)美浚(삼성생명 의료실 과장)씨 모친상 金鍾瑄(한국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씨 빙모상 10일 오후 5시30분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760-2027 ●趙忠彦(한성디지털대 평생교육원장)씨 상배 盛敦(계약경제일보 차장)賢京(교보생명 사원)씨 모친상 宋哲基(㈜아트 과장)씨 빙모상 11일 오전 3시55분 고대안암병원,발인 13일 오전 8시 (02)921-6499 ●朴珏錞(서양화가)씨 별세 演汎(자영업)씨 부친상 11일 오전 3시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010-2261 ●金順德(코오롱 마라톤팀 총무)씨 모친상 11일 오전 10시 경북 상주시 자택,발인 13일 오전 8시 (054)541-0424 ●전용출(대능전력 대표)용일(통해 대표)씨 부친상 11일 오전 5시30분 경찰병원,발인 13일 오전 6시 (02)431-4400 ●홍창표(전 주월남 한국대사관 국방무관)씨 별세 성화(씨티뱅크 상무)성민(스타맥 이사)씨 부친상 최정호(서강대 교수)씨 빙부상 11일 낮 12시 강남성모병원,발인 14일 오전 10시 (02)590-2697 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590-2540 ●方銀美(극단 아리랑 대표)景培(엠지테크 〃)哲培(인스캐어 이사)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92 ●張錫煥(전 S-Oil 사장)錫均씨 모친상 11일 오전 3시50분 강남삼성병원,발인 14일 오전 9시 (02)3410-6910 ●宋怜惠(성동원더랜드 원장)씨 모친상 高永坤(㈜에코시계 대표이사)씨 빙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38 ●鄭基天(전 한국외환은행 지점장)基晟(전 한국파마시아 이사)씨 부친상 梁南植(에너지관리공단 부처장)盧炳春(㈜건운종합건설 부장)金陽秀(길약국 약사)씨 빙부상 11일 오전 1시2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72 ●林鴻祚(㈜세근휄트 회장)씨 별세 旺圭(〃 사장)潽圭(〃 부장)燐圭(〃 과장)씨 부친상 11일 오전 10시2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5시 (02)3010-2295 ●崔容淳(캐나다 거주)敬淳(개인사업)正淑(㈜포커스리서치 대표이사)씨 모친상 申鍾晩(캐나다 거주)金榮浩(숭실대 교수)씨 빙모상 11일 오전 5시 세브란스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392-0699
  • 역세권 개발 새달 청사진

    청량리역 일대는 구세가 변변치 않은 동대문구의 핵심상권이다.따라서 청량리역세권 개발은 구세 확장의 포인트로,‘화룡점정(龍點睛)’인 셈이다. 동대문구는 부도심인 청량리 권역에 대해 서울시로부터 균형개발촉진지구로 지정받아 다음달 말쯤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할 계획이다.전농1·2동과 용두동 일부를 포함,37만 5700㎡(11만 3650여평)가 대상이다.진척에 따라서는 인근 13만 6283평이 추가될 계획도 있다. 사업에는 무려 1890여억원이 들어간다.오는 2012년 마무리한다.용두근린공원∼민자 청량리역∼전농초등∼답십리역으로 이어지는 보행자 네트워크를 조성한다는 청사진이다.전농초등에 답십리여중,유치를 추진 중인 특목고가 어우러진 평생교육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특성화할 방침이다.특목고는 동대문여중과 전농초등 사이에 4000∼5000평 규모로 고려하고 있다. 답십리 고미술상가와 황물시장을 몇 단계 업그레이드해 ‘동대문 하우징 거리’도 만들어 나간다. 핵심은 민자 청량리역사 건립이다.동대문구도 여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 사업이 잘 진행돼야 다른 부문에 ‘도미노’를 일으킬 것이기 때문이다.또 이럴 때만이 윤락가 부지 매입 등도 진척이 가능해진다. 한화 측에서는 이를 위해 민자역사 신축에 대해 지난 2월 시에 건축심의를 맡겼다.민자역사는 지상 9층,지하 4층에 연건평 5만 2228평 규모다.그러나 컨소시엄이 지지부진해 골머리를 앓은 데 이어 이번에는 환경영향평가 때문에 구청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시 환경과와 건축과에서 환경영향평가를 거쳐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면 착공이 또 1년 늦어진다.시 판단은 오는 8월 중순 나올 예정이다.환경영향평가에서 빠질 경우 곧바로 착공한다.완공은 2008년 8월이다. 백상현 행정관리국장은 “민자역사 착공이 늦춰지면 중앙선 복선화 작업과 맞물려 추진하려는 계획이 난관에 봉착하기 때문에 국가경제 차원에서 판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오답도 우열도 없는 서울 용암초 이순희선생님의 도예교실

    “선생님∼.이거 이렇게 하면 돼요?” “선생님∼.망친 거 같아요.” 지난달 21일 서울 용산2가동 용암초등학교 4층 실과실.1학년 학생들이 흙으로 범벅이 된 손을 들어 선생님을 찾았다.먹이를 재촉하는 새끼 제비가 이럴까.담임 이순희(51·여) 교사는 아이들의 물음에 일일이 답을 해주면서도 마냥 즐거운 듯했다. 이날 수업은 1학년 2반의 도예수업.‘청토로 액자만들기’시간이다.아빠,엄마가 미리 적어보내준 글을 고사리같은 손으로 오몰락 조몰락 흰 흙을 실지렁이처럼 떼어다 흙판에 붙이는 아이들의 눈은 여느 수업보다 진지하기만 했다.‘밥 잘 먹자.’‘엄마 말 좀 들어라.’‘일찍 일어나자.’ 등 내용도 갖가지다. 저학년은 참기 힘든 1시간20분의 긴 시간이지만 지루해하는 아이는 없었다.“컴퓨터 오락보다 더 재미있다.”는 재필(8)이는 맨 먼저 ‘작품’을 완성한 뒤 친구들의 손놀림을 간섭했다.희주(8·여)는 지난 시간에 만든 화분에 심은 봉선화에 새 싹이 돋은 것을 뽐내느라 진도가 늦어지는 줄도 몰랐다. 도예시간은 이 학교 학생이라면 가장 인기있는 수업으로 손꼽는다.도예수업이 시작된 것은 지난 2001년.이 교사의 노력으로 평생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면서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학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용기를 얻은 이 교사는 이듬해 학부모 대신 생활도예반을 특별활동반으로 운영,4∼6학년들을 가르쳤다. 지난해부터는 전교생으로 대상을 넓혔다.학생들은 1년 동안 80분씩,10차례 수업을 받고 있다.수업시간은 이 교사의 정규 수업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활용했다.수업 주제는 전 학년을 똑같게 하되 난이도를 조정해 수준별 수업이 이뤄지도록 했다.머그잔과 화분 등 학생 스스로 만든 것을 실생활에 직접 활용하도록 하니 교육 효과로도 ‘딱’이었다. 한 학기 수업에 필요한 흙은 모두 600㎏.매 학기 대치동에 있는 전문점에서 한꺼번에 구입,서늘한 학교 지하창고에 저장해 두고 사용한다.한 차례 수업에 드는 흙은 약 10㎏으로 5000원이 채 안 든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업개선교사로 뽑힌 이 교사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올 한 해 연구비 100만원의 거의 대부분을 흙을 사는데 사용했다. 그의 노력이 알려지면서 지난해에는 관할구청인 용산구청에서 400만원짜리 전기가마를 지원했다.실과실에 설치된 지름 1m,높이 1.5m 크기의 가마는 온도와 시간만 입력해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하지만 1200도의 고온에서 작업이 이뤄지는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방과 후 이 교사 혼자 초벌·재벌구이를 한다. 올해 그는 목표 하나를 세웠다.도예수업을 다른 학교로 널리 퍼뜨리는 것이다.도예교육의 효과를 체험한 덕분이다.산만한 아이들은 차분해졌다.공격적인 성향의 아이들도 몰라보게 얌전해졌다.주민 이모(31·여)씨는 소문을 듣고 찾아와 수업 도우미를 자청했다. 5년 전 뇌수술에 이은 투병생활로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조차 기억하지 못하던 이씨의 기억력은 거의 매일 수업에 참여하면서 사고 전의 기억력을 거의 회복했다. 이 교사는 “교단에 선지 25년이 흘러서야 미술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이 안타깝지만 앞으로 도예수업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02)796-2167.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안병영 교육부총리“고교평준화 폐지 어렵다”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19일 ‘고교 평준화를 고수해야 한다.’는 평준화고수 입장을 재확인했다. 안 부총리는 이날 정부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재경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인적자원 정책의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 부총리는 “재경부 등 경제부처와 재계 관계자들을 만나보면 교육도 경쟁이 필요하다며 고교평준화를 당장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평준화 정책은 하루 아침에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면서 “교육 정책은 ‘평준화 집착’이나 ‘평준화 해체’ 등 양쪽 이데올로기 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 부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재경부 등 경제부처 일각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제기한 평준화 폐지론을 두고 찬반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쐐기를 박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 부총리는 이어 “사회공동체속 모든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평등한 학습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 “모든 국민의 교육을 받아 부가가치를 높여야지 2∼3%의 최상급 엘리트만 키우는 것이 교육의 목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안부총리는 또 “고등학교 입시를 없앤 뒤 중등과정이 정상화됐듯이 평준화를 통해 좋아진 점도 많다.”면서 “평준화 정책을 폐지하면 지금보다 더 지나친 입시경쟁에 따른 사교육비 증가 등 부작용이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인적자원 정책의 접근법으로 안 부총리는 “평준화 폐지와 개방 등을 주장하는 ‘경제주의’와 대중교육을 강조하는 ‘평등주의’,교육의 본질을 강조하는 ‘근본주의’ 등 3가지 접근방법이 있다.”면서 “어느 한쪽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3가지를 잘 배합한 교육 정책이 필요하며,이를 위해 대화와 타협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안 부총리는 “평준화를 유지하되 보완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학생 수준에 맞는 과목별 이동수업을 도입하고 특목고가 제구실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자립형 사립고 설립도 긍적적으로 검토 중이며,영재교육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이어 “고교 졸업생 79.6%와 실업 학생의 50%가 일반대학에 진학하는 ‘과(過)교육’상태에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술·지식교육으로 전환시키는 정책이 부재했음을 인정한다.”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직업교육과 평생교육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부총리는 교육부에 우호적이지 못한 외부 환경에 대한 고충도 토로했다.그는 “전교조·교총·학부모 단체에다가 교육을 ‘사건성’으로만 다루는 언론 등 전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면서 “교육 정책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재경부가 교육부의 우군이 돼 도와줘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한편 재경부 한 직원은 안 부총리의 강연에 대해 “다른 부처의 입장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도 “학자 출신인 장관과 교육부 공무원들의 생각이 꼭 같다고 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라고 반문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한국복지경제연구원 정경배 원장

    “건강한 노인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창업을 지원하고,노인인력 뱅크를 통해 노인인력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이는 곧 젊은 세대의 고용증대 효과도 가져오지요.”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회장 차흥봉)는 지난 18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콘퍼런스홀에서 ‘노후대책-국가냐 개인이냐’를 주제로 고령사회 포럼을 개최했다.정경배(66·경제학박사) 한국복지경제연구원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섰다.그는 의학발달과 출산억제 등으로 우리 사회는 급격하게 고령사회로 전환해간다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또 고령인구가 34.4%가 되는 2050년에는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4433만명으로 감소한다고 했다. 아울러 생산연령인구가 2000년에 71.7%에서 2050년에는 55.1%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럴 경우 생산인구 감소와 소비수요 격감으로 경제는 활력을 잃게 된다고 우려했다.특히 전체인구의 세 사람 중 한명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된다는 분석이다.때문에 2000년에는 10명의 생산인구가 1명의 노인을 부양했지만 2050년에는 1.6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할 형편에 이른다는 것. 따라서 △기초소득 보장 △기초의료 보장△기초주거 보장 △기초교육 보장 △기초복지서비스 보장 등 5가지 분야에 대한 노인복지 정책을 내실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현재의 경로연금을 개선하고 △긴급식품권 및 긴급의료권과 같은 여러 안전망을 구축해야 하며 △중증·치매노인들을 중심으로 한 장기요양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사회통합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등의 여러 대안을 제시했다. “평균수명 연장으로 정년퇴직 후 건강하게 오래 사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반면 노인의 경제력 및 취업률이 저조해 대부분 노후생활을 자녀에게 의존하지요.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의 사회적 경험,특성 등을 살려줘야 합니다.” 정 원장은 이를 위해 노인과 기업을 연계하는 ‘노인인력 뱅크’와 지자체별로 ‘고령자 창업지원단’을 운영하는 방안이 강구될 수 있다고 말했다.“앞으로 우리 사회는 스웨덴처럼 가족의 기능을 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체해주는 ‘가정 같은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문기자 km@seoul.co.kr˝
  • “날씬해진 아이들 보면 보람느껴”

    제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비만 어린이들의 위험을 경고하는 ‘불행한 아이들 부끄러운 통계’라는 소책자를 냈다. 전교조 제주지부 창립준비위원장으로 일하다 파면과 함께 구속됐다가 지난 98년 9월 복직된 제주동초등학교 이용중(49) 교사가 주인공이다. 그는 이 책자에서 “우리나라의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어린이 비만을 간과하고 있다.”며 “소아비만을 방치하거나 무시할 경우 세포수 증가로 인해 비만인의 삶을 살게 되며,수명도 50세로 짧아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자신도 뚱뚱한 체격이어서 평소 소아비만에 관심을 갖고 있던 그는 동초등학교의 어린이 가운데 비만 어린이가 많은 것을 보고 지난 2002년 신학기부터 4학년 1개 학급에서 뚱뚱한 어린이 32명을 선정해 비만과 싸우도록 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산대 평생교육원에서 6개월동안 ‘비만’을 공부해 아예 ‘비만치료사 자격증’을 땄다. 이 학교는 지난해부터는 이 교사의 의견을 받아들여 1학년을 제외한 전 학년 중 1개반씩을 비만반으로 편성,현재 250여 어린이들이 ‘정상적인 몸매’을 갖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등교하자마자 줄넘기 1000번,점심식사 직전에는 윗몸일으키기 40회씩을 하고,월·수·목·금요일에는 학교에서 사라봉 공원까지 5㎞ 정도를 걸은 후 수영으로 몸을 풀고 있다.과자는 물론이고 청량음료,아이스크림,초콜릿,라면,햄버거 등은 절대 먹지 않는다.이용중 교사는 “과자를 먹지 않는 것이 어른의 담배 끊는 것보다 더 힘들다.”며 “그래도 따라주는 어린이들이 많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 교사의 노력으로 그동안 이 학교 30여명의 어린이들이 정상을 찾았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주5일근무시대 행정수요 조사

    주민들은 주 5일제,그렇다면 행정서비스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서울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자치단체로는 드물게 이런 물음 대한 해답 찾기에 나섰다. 구는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행정수요 변화 조사’를 실시한다.주 5일근무제 시행으로 구민생활의 패턴이 변하고 있는 데 따른 구정서비스의 수요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분야는 문화,여가생활,평생교육,구정참여 및 자원봉사,사회복지,행정서비스 등 6개 분야다. 이동구기자˝
  • [부고]

    ●李永哲(대동상회 대표)惠卿(오르비스인터패션 대표)秀卿(대한도시가스 서초2지역관리소장)씨 부친상 崔起恒(덕성여대 평생교육원 교수)씨 빙부상 27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64 ●姜成周(전 농업기반공사 직원)聲澤(자영업)柄燮(세무사)씨 부친상 宗男(국세청 직원)弼先(변호사)씨 조부상 26일 오후 8시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37 ●申容昊(케이라인마리타임코리아 경리팀장)씨 부친상 27일 오전 7시5분 서울보훈병원,발인 29일 오전 5시 (02)483-3320 ●沈國輔(대구 달서구청 건설과 직원)씨 부친상 朴允圭(영남일보 1사회부 차장)씨 빙부상 27일 오전 4시 대구 경북대병원,발인 29일 오전 9시 (053)420-6144 ●張道相(전 아시아나항공 지점장)埈相(부산 교리초등학교 교사)潤相(KBS 국장)鎣相(서울시청 직원)씨 모친상 26일 오전 7시45분 경남 진주시 전문장례식장,발인 28일 오전 10시 (055)763-2643 ●崔伶旭(YTN 영상취재부 기자)씨 부친상 26일 오후 3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8일 오전 7시 (02)392-0299 ●李文煥(예비역 공군대령)씨 별세 玟宰(SK생명 직원)씨 부친상 朴美英(신한은행 직원)씨 시부상 李光善(말레이시아한인회 부회장)張鉉琪(베스텍 사장)黃錫千(일본 선교사)씨 빙부상 27일 오전 11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02)760-2022
  • [부고]

    ●李永哲(대동상회 대표)惠卿(오르비스인터패션 대표)秀卿(대한도시가스 서초2지역관리소장)씨 부친상 崔起恒(덕성여대 평생교육원 교수)씨 빙부상 27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64 ●姜成周(전 농업기반공사 직원)聲澤(자영업)柄燮(세무사)씨 부친상 宗男(국세청 직원)弼先(변호사)씨 조부상 26일 오후 8시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37 ●申容昊(케이라인마리타임코리아 경리팀장)씨 부친상 27일 오전 7시5분 서울보훈병원,발인 29일 오전 5시 (02)483-3320 ●沈國輔(대구 달서구청 건설과 직원)씨 부친상 朴允圭(영남일보 1사회부 차장)씨 빙부상 27일 오전 4시 대구 경북대병원,발인 29일 오전 9시 (053)420-6144 ●張道相(전 아시아나항공 지점장)埈相(부산 교리초등학교 교사)潤相(KBS 국장)鎣相(서울시청 직원)씨 모친상 26일 오전 7시45분 경남 진주시 전문장례식장,발인 28일 오전 10시 (055)763-2643 ●崔伶旭(YTN 영상취재부 기자)씨 부친상 26일 오후 3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8일 오전 7시 (02)392-0299 ●李文煥(예비역 공군대령)씨 별세 玟宰(SK생명 직원)씨 부친상 朴美英(신한은행 직원)씨 시부상 李光善(말레이시아한인회 부회장)張鉉琪(베스텍 사장)黃錫千(일본 선교사)씨 빙부상 27일 오전 11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02)760-2022˝
  • 보육·광고업도 中企기준 세제 혜택

    놀이방,탁아시설,광고대행사 등도 중소기업 업종으로 인정돼 올해부터 각종 세제혜택을 받게 된다.이공계에 국한됐던 연구인력개발(R&D) 비용에 대한 세금공제 혜택은 인문계와 사회과학계 등 전공에 관계없이 모든 영역으로 확대된다.5년간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외국인 기술자 범위에 디자이너·경영 컨설턴트·물류 관리사 등도 추가돼 이들 업종의 해외인재 채용부담도 줄게 됐다. 재정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의 서비스산업 세제지원 세부방안을 마련,21일 발표했다.관련법(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입법예고한 뒤 6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이렇게 되면 올 1월 소득·투자비용부터 소급적용된다.지난달 경제장관간담회때 논의된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뒷받침하는 후속조치다. 현재 28개인 중소기업 업종은 ‘보육시설업’과 ‘광고업’이 추가돼 30개 업종으로 늘어난다.보육시설업은 놀이방과 탁아시설 등이,광고업은 광고대행업,옥외광고업,광고물작성업 등이 해당된다.단,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이거나 연간 매출액이 50억원 이하여야 한다.중소기업 업종으로 인정되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투자비용의 7%(일반 3%)를 세금에서 공제받고 ▲접대비 기본한도액도 1800만원(일반 1200만원)으로 올라가며 ▲R&D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 등도 받게 된다. 대형음식점이나 호텔 등 어느 기업이든 종업원 기숙사나 종업원에게 임대하기 위한 국민주택,탁아소 등 직장보육시설,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을 위한 회사내 편의시설을 설치할 경우 투자비용의 7%를 세금에서 공제받게 된다. 사내대학(평생교육법에 근거해 설치된 기관) 운영비용과 대학 위탁교육 훈련비에 대한 세액공제 ‘단서조항’도 없앴다.이공계·인문계 따지지 않고 모두 지원키로 했다. 안미현기자 hyun@˝
  • 손기정공원 문화센터로 업그레이드

    일제 치하에서 조국에 희망의 ‘월계관’을 안겼던 마라토너 손기정(1912∼2002) 선생을 기리는 손기정공원이 건물 리모델링을 거쳐 25일 시민 문화·체육 요람으로 거듭난다. 서울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기동)는 이날 오후 3시 손기정 선생의 모교인 만리동 2가 6번지 양정학교 터에 들어선 ‘손기정문화체육센터’ 개관식을 갖는다. 본관에는 손 선수가 36년 베를린올림픽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머리에 씌워졌던 월계관과 같은 나무로 월계관수가 아담하게 꾸며진 손기정기념관과 시청각실이 새로 들어섰다.소강당과 컴퓨터 강의실,4만여권의 책을 장서한 정보도서관,CD·DVD자료실을 갖췄다.후관은 청소년 독서실,서관은 헬스,실내골프,요가 등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센터에서는 앞으로 탁구교실,종이접기,‘차차차 댄스’ 등 30여종에 이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평생교육 차원에서 노인들을 위한 한글·한문교실,주부 독서대학,중국어 강의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신청은 홈페이지(songijung.or.kr)나 전화 (02)2260-1780로 하면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
  • 여수대 4년 이끈 경주사나이 퇴임

    경상도(경주) 출신으로 전남 여수대에서 4년간 학교발전을 위해 힘쓰다 오는 4월7일 퇴직하는 김하준(64) 총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2000년 4월 교수들의 투표로 총장에 선출된 그는 여수대를 명실상부한 광양만권 중심대학으로 육성하는 데 헌신한 인물로 재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재임중 교육부에서 46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국립대에서는 최대 규모의 체육관과 최신식 산학협력관,수해양관,공학관,수산 증·양식센터,학생생활관 등을 마련했다. 또 교내 인터넷 시스템과 평생교육용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국 등 5개국 18개 대학과 교수 및 학생교류,국내 최초의 산·학·연·관(産學硏官) 공동체인 ‘전남동부권 산업기술지원 협력단’ 조직 등에도 헌신했다. 김 총장의 업적 중에서도 가장 으뜸은 단과대학이었던 여수대를 종합대학으로 승격시킨 일.김 총장의 이 같은 노력으로 여수대는 2000년 산학연 컨소시엄 전국 최우수 대학,2002년 교육인적자원부 내부혁신추진실적 우수대학,2003년 지방대학 육성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여수 남기창기자 kcnam@˝
  • [인사]

    ■ 산업자원부 ◇이사관 승진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 申東湜 ■ 증권예탁원 ◇전보(부서장) △결제업무부장 張海日△펀드업무부장 朴海天△국제업무부장 吳旺植△대차업무부장 朴榮琥△감사실장 崔正男△권리대행실장 文判守△수탁업무실장 李元哲△정보지원실장 申東赫△대전지원장 金洋煥△광주지원장 李慶盛(팀장)△전략기획 林裕昶△경영관리 趙普行△통계분석 張世潤△ 보호예수 鄭丙斗△권리관리 李延宰△펀드업무 朴容奎△펀드결제 金壽永△펀드예탁 林種得△국제결제 崔弘宙△대행업무 郭魯熙△상장등록 金錫宰△수탁관리 辛明熙△CS업무 李興圭△SAFE관리 尹致男△정보운영 朴眞瑩△IT기획 孫次坤△담보운영 朴時亨△IT개발 劉炳德△감사실 선임검사역 李在浩△대전지원 선임조사역 趙康允 ■ 국민대 △부총장 張彦孝△교무지원처장 겸 교양과정부장 趙重斌△총무지원처장 韓華擇△기획홍보〃 芮鍾洪△연구교류처〃朴商準△입학정보〃 趙英碩△대학원장 韓英出△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장 金賢洙△산업기술〃 朴和洙△디자인〃 겸 종합예술대학원장 劉永祐△사회과학대학장 李長映△경상〃 金勝烈△조형〃 盧慶祚△자연과학〃 金哲聖△체육〃 겸 스포츠산업대학원장 趙漢範△예술대학장 申璋湜△평생교육원장 金善姬△산학협력단장 金哲 ■ 문화일보 ◇승진 △편집국장 직대 金鍾鎬△기획관리국장 〃 劉永學◇전보△편집국 부국장 趙明植△논설위원 黃烈憲 ■ 하나은행 ◇RM(기업금융 전담역)승진 △대기업금융2본부 金權洙 金東昊 朴庚信 裵元根△중기업금융2본부 裵炳圭△경인중기업금융본부 邊焌權 全俸求 崔永植△구로공단역지점 成英秀△서여의도지점 李炅植△대기업금융1본부 李炯錫△트윈타워지점 林榮虎 ■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장 柳敏榮△서울캠퍼스 교무연구처장 魚鎭愚△〃 입학관리처장 洪仁權 ■ 코리아 타임스 △논설주간 崔元石△논설위원(부국장대우) 蔡晞默 ■ goodday △사업본부장 李英傑
  • [인사]

    ■ 산업자원부 ◇이사관 승진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 申東湜 ■ 증권예탁원 ◇전보(부서장) △결제업무부장 張海日△펀드업무부장 朴海天△국제업무부장 吳旺植△대차업무부장 朴榮琥△감사실장 崔正男△권리대행실장 文判守△수탁업무실장 李元哲△정보지원실장 申東赫△대전지원장 金洋煥△광주지원장 李慶盛(팀장)△전략기획 林裕昶△경영관리 趙普行△통계분석 張世潤△ 보호예수 鄭丙斗△권리관리 李延宰△펀드업무 朴容奎△펀드결제 金壽永△펀드예탁 林種得△국제결제 崔弘宙△대행업무 郭魯熙△상장등록 金錫宰△수탁관리 辛明熙△CS업무 李興圭△SAFE관리 尹致男△정보운영 朴眞瑩△IT기획 孫次坤△담보운영 朴時亨△IT개발 劉炳德△감사실 선임검사역 李在浩△대전지원 선임조사역 趙康允 ■ 국민대 △부총장 張彦孝△교무지원처장 겸 교양과정부장 趙重斌△총무지원처장 韓華擇△기획홍보〃 芮鍾洪△연구교류처〃朴商準△입학정보〃 趙英碩△대학원장 韓英出△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장 金賢洙△산업기술〃 朴和洙△디자인〃 겸 종합예술대학원장 劉永祐△사회과학대학장 李長映△경상〃 金勝烈△조형〃 盧慶祚△자연과학〃 金哲聖△체육〃 겸 스포츠산업대학원장 趙漢範△예술대학장 申璋湜△평생교육원장 金善姬△산학협력단장 金哲 ■ 문화일보 ◇승진 △편집국장 직대 金鍾鎬△기획관리국장 〃 劉永學◇전보△편집국 부국장 趙明植△논설위원 黃烈憲 ■ 하나은행 ◇RM(기업금융 전담역)승진 △대기업금융2본부 金權洙 金東昊 朴庚信 裵元根△중기업금융2본부 裵炳圭△경인중기업금융본부 邊焌權 全俸求 崔永植△구로공단역지점 成英秀△서여의도지점 李炅植△대기업금융1본부 李炯錫△트윈타워지점 林榮虎 ■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장 柳敏榮△서울캠퍼스 교무연구처장 魚鎭愚△〃 입학관리처장 洪仁權 ■ 코리아 타임스 △논설주간 崔元石△논설위원(부국장대우) 蔡晞默 ■ goodday △사업본부장 李英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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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교통부 ◇서기관 승진 △수송정책과 魚命昭△토지관리과 金明運△도시정책과 金哲興△도시철도과 金鍾旭△기술정책과 金熙洙△도로정책과 朴大淳△수자원정책과 洪吉淳△고속철도과 韓東珉△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 高應萬△항공보안과 李安燮△감사담당관실 朴墉敎△도시정책과 李元植△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 李殷東△신공항개발과 金聖泳△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실장 金尙熙△고속철도건설기획단 운영지원과 姜信求 ■ 교육인적자원부 ◇이사관 △인적자원총괄국장 鄭奉根△인적자원개발국장 鄭鍾秀△교육복지심의관 金正基◇부이사관△인적자원관리국장 李鍾甲△감사총괄담당관 卞大龍△정책조정과장 金明薰△고등교육정책과장 朴栢範◇장학관△학교정책심의관 柳永國△교육현장지원단장 李敬馥△과학실업교육정책과장 金永俊 ■ 특허청 ◇과장 승진 △약품화학심사담당관 金成鎬△심판관 吳在鈗 李錦旭 ■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장(iMBA) 金暎圭△국정관리전문〃 金玄九△대동문화연구원장 林熒澤 ■ 덕성여대 △산학협력단장 崔基憲△인문과학대학장 李潤夏△사회과학〃 柳在玉△자연과학〃 李載仁△약학〃 孫英澤△예술〃 張東琳△대학원장 梁玉承△교육대학원장 李容淑△FTB〃 張東琳△정보통신〃 陰斗憲△평생교육원장 林淑子△도서관장 吳敬△박물관장 閔炯源 ■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장용성 △이사대우 공무국장 이찬종△〃 판매국장 김삼현△〃 광고담당 임철△논설위원 김세형△주간국장 직대 윤영걸 ■ MBC ◇이사 △부사장 金容喆△정책기획실장 韓貴鉉△편성〃 金世榮△보도본부장 具本弘△TV제작〃 朴鍾△기술〃 文炳樺△경영〃 具榮會△특임이사 嚴基永 ■ CBS △선교국 선교위원 鄭在媛△부산방송본부 기술국장 金淳基△전북〃 〃 李相男△울산〃 기술위원 辛炳善△전남〃 보도제작국장 劉永赫△광주〃 〃 金恩泰△전북〃 〃 崔仁 ■ ㈜두산 ◇승진 △의류BG 대표이사 부사장 鄭世赫 △전자BG 상무 任聲宰 孫鉉徹 洪元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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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교통부 ◇서기관 승진 △수송정책과 魚命昭△토지관리과 金明運△도시정책과 金哲興△도시철도과 金鍾旭△기술정책과 金熙洙△도로정책과 朴大淳△수자원정책과 洪吉淳△고속철도과 韓東珉△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 高應萬△항공보안과 李安燮△감사담당관실 朴墉敎△도시정책과 李元植△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 李殷東△신공항개발과 金聖泳△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실장 金尙熙△고속철도건설기획단 운영지원과 姜信求 ■ 교육인적자원부 ◇이사관 △인적자원총괄국장 鄭奉根△인적자원개발국장 鄭鍾秀△교육복지심의관 金正基◇부이사관△인적자원관리국장 李鍾甲△감사총괄담당관 卞大龍△정책조정과장 金明薰△고등교육정책과장 朴栢範◇장학관△학교정책심의관 柳永國△교육현장지원단장 李敬馥△과학실업교육정책과장 金永俊 ■ 특허청 ◇과장 승진 △약품화학심사담당관 金成鎬△심판관 吳在鈗 李錦旭 ■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장(iMBA) 金暎圭△국정관리전문〃 金玄九△대동문화연구원장 林熒澤 ■ 덕성여대 △산학협력단장 崔基憲△인문과학대학장 李潤夏△사회과학〃 柳在玉△자연과학〃 李載仁△약학〃 孫英澤△예술〃 張東琳△대학원장 梁玉承△교육대학원장 李容淑△FTB〃 張東琳△정보통신〃 陰斗憲△평생교육원장 林淑子△도서관장 吳敬△박물관장 閔炯源 ■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장용성 △이사대우 공무국장 이찬종△〃 판매국장 김삼현△〃 광고담당 임철△논설위원 김세형△주간국장 직대 윤영걸 ■ MBC ◇이사 △부사장 金容喆△정책기획실장 韓貴鉉△편성〃 金世榮△보도본부장 具本弘△TV제작〃 朴鍾△기술〃 文炳樺△경영〃 具榮會△특임이사 嚴基永 ■ CBS △선교국 선교위원 鄭在媛△부산방송본부 기술국장 金淳基△전북〃 〃 李相男△울산〃 기술위원 辛炳善△전남〃 보도제작국장 劉永赫△광주〃 〃 金恩泰△전북〃 〃 崔仁 ■ ㈜두산 ◇승진 △의류BG 대표이사 부사장 鄭世赫 △전자BG 상무 任聲宰 孫鉉徹 洪元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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