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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행정] 관악구 영어카페 1년

    [현장 행정] 관악구 영어카페 1년

    관악구 청사 지하 1층에서 5개월째 영어를 ‘열공’ 중인 정재선(53)씨는 얼마전 태국과 캄보디아 베낭여행을 다녀온 얘기로 하루를 보내는 게 일과다. 영어회화를 시작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외국에서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며 아무 불편을 겪지 않는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정씨는 “실전에서 곧바로 쓸 수 있는 짜임새 있는 수업 덕분에 영어를 듣고 말하는 두려움이 사라졌다.”면서 “지금은 오히려 주변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기쁘고 설렌다.”고 설명했다. 관악구의 ‘영어카페’가 개관 1년 만에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월 1만원만 내면 원어민 교사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물론, 영화나 뉴스 등 각종 영상물을 보며 쉽고 편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다. ●81세 할머니도 영어 삼매경 관악구 영어 카페는 지난해 11월 종합청사 지하 1층에 160㎡ 규모로 문을 열었다. 빔 프로젝트와 대형스크린, DVD 플레이어 등 어학 학습에 필요한 시설을 모두 갖춰 놓았다. 실내 분위기 또한 여느 고급 카페 못지 않게 꾸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외국인 선생님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카페 회원이 되면 매 3개월마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10명 미만 소그룹에 참가하게 된다. 그룹 멤버들은 일주일에 두 번씩 카페에서 모임을 갖고 외국인 선생님과 한 번에 2시간씩 영어를 공부한다. 이렇게 한 해 동안 영어카페에서 회화를 공부하는 이들만 모두 1200명. 낮 시간에도 영어를 공부하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특히 회원의 80%가 여성이며, 50대 이상 고령자도 55%나 된다는 게 카페 측 설명이다. 최고령인 81세 심려순 할머니도 수업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어 뜨거운 교육열을 느낄 수 있다고 허원무 구 교육지원과장은 설명했다. 지난 1년 동안 영어카페에서 수업해 온 미국인 교사 브렛 존슨(34)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영어로 얘기하고 격려하는 것을 보며 배움에 대한 강한 열정을 느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민 소통공간 역할도 구는 영어카페의 성과를 지켜본 뒤 저렴한 가격으로 영어 등 어학을 공부할 수 있는 시설들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2020년까지 구를 세계적 평생교육도시로 육성한다.”는 구의 중장기 목표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며, 영어마을 관악캠프와 어린이 방학영어캠프, 초등학교 및 동주민센터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 등도 이 같은 계획의 하나다. 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영어카페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공간 역할도 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이 편한 분위기에서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함께 대화하며 실용영어 회화능력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고시플러스]

    ●2회 투자상담관리사 자격시험 원서는 11일까지 온라인(ht tp://license.kofia.or.kr)으로 접수. 응시자격은 금융투자회사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증권펀드투자상담사 등의 시험에 합격한 사람. 필기시험(증권관련법규 등)은 27일 진행될 예정. 과목별 40점 이상 득점에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 금융투자협회(02)2003-9427~8. ●경기농림진흥재단 직원 채용 일반행정 8급 3명, 녹지 7급 2명. 일정기간 이상 경력 있어야 응시 가능. 공인어학점수나 컴퓨터활용능력 등의 자격증 있으면 우대. 원서는 14일까지 온라인(http://ggaf1.saramin.co.kr)으로 접수. 6개월 간의 시보임용 후 채용. 경영지원팀(031)250-2713. ●용인시 계약직공무원 채용 정보화교육 담당(4명) 분야 등 8명. 계약기간은 각각 1~2년.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올해 1월1일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용인인 사람. 단 공연기획, 공연홍보·마케팅, 평생교육사 분야는 거주지 제한 없음. 원서는 21~24일 시청 행정과 인사부서로 직접 제출. 우편접수 불가. (031)324-2114. ●기상직 9급 30명 공채 기상직 9급 30명 선발. 원서는 오는24~31일 홈페이지(www.kma.go.kr) 통해 접수. 필기시험(국어·영어·한국사·기상학개론·일기분석 및 예보법)은 2010년 2월21일 실시 예정. 운영지원과(02)2181-0341, 0343.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전략회 11일 오후 7~9시 서울 구로동 코오롱싸이언스밸리빌딩 7층 드림교육센터 비전홀. 올해 주택관리사 시험 출제경향 및 내년도 준비 대책에 대해 강의. 홈페이지(http://www.eduwill.net) 통해 참가신청. 광고홍보팀(02)2650-3929.
  • 부안에 다문화가정 대안학교 설립

    전북 부안군 백산면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가정 자녀 등을 위한 ‘위탁형 대안학교’가 설립된다. 대안학교 설립추진위(위원장 조봉오 김제여중 교사)는 내년 3월 옛 대수초등학교에 대안학교를 개설해 일반 초·중·고교에 적응하지 못한 다문화 가정 자녀와 새터민 자녀,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자녀 등을 위탁받아 교육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대안학교가 설립되기는 이곳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교육은 주로 사회적응과 사회통합 훈련으로 이뤄지며 교육 기간은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단위다. 추진위는 일차적으로 위탁형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추후 인가형 대안학교,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학력 인정 평생교육원을 개설할 계획이다. 대안학교 설립은 한국기독교장로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등 전북지역 목회자, 사단법인인 전북사랑나눔과 성폭력 예방치료센터 김제지부 등이 공동 추진한다. 추진위 관계자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 자녀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이 학교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 다문화 가정 인원은 모두 19만명에 이른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주민교육강좌 졸업생들 취업성공

    주민교육강좌 졸업생들 취업성공

    구청이 실시한 주민교육강좌 졸업생들이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청년실업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는 명지전문대학과 함께 운영한 ‘제1기 생활지도교사 양성과정’ 졸업생 중 2명이 학교기숙사 전문운영회사인 굿모닝COM에 인턴사원으로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주민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지만 교육만 받고 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번 사례는 구청이 프로그램 내용에 적합한 기업을 찾아 직접 취업까지 연계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지도교사 양성과정은 최근 기숙형 학교가 늘어나면서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기숙사 전담교사의 수요가 증가하자 굿모닝COM 측이 서대문구에 지역주민을 위한 강좌개설을 요청해 만들어졌다. 학교 기숙사 운영 및 학생 생활지도에 필요한 기본지식,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기획,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상담기법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17명의 졸업자 중 가장 먼저 취업에 성공한 이상영(27)씨는 “수료생 대부분이 30대 전후로 구직에 목마른 사람들이었는데, 교육을 받고 취업까지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이웃 마포구 및 명지전문대학과 함께 지역의 성인학습자를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실직자의 재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17개의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현동훈 구청장은 “평생학습은 배운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취업이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교육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부이사관 전보 △일반행정정책관실 행정정책과장 이정렬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유희종 ■서울시 ◇4급 전보 △보건정책담당관 모현희△도로관리〃 장인규△한강사업본부 공원사업부장 김학진△지역발전계획추진반장 이정화 ■서울도시철도공사 ◇1급 전보 △신사업본부장 김성호 ■한국공항공사 ◇상임이사 임명 △전략기획본부장 최공림△운영지원〃 이한성△시설안전〃 성기천 ■한국화재보험협회 ◇승진 △부산경남지부장 이유식△중앙〃 최의현◇전보△광주호남지부장 신병철△업무·진단팀장 이복영△방재컨설팅〃 박수택△업무지원〃 전창덕△교육사업〃 정광웅 ■연합인포맥스 △취재본부장 최기억△콘텐츠개발〃 유상원 ■한양사이버대 △교무처장 김현경△기획〃 서구원△총무〃 권기창△연구학생〃 최성호△대학원 부원장 김태우△콘텐츠개발센터장 한승연△평생교육원장 양재모△부설연구소장 최숙희△심리상담센터장 황성훈△e-cornell 주간교수 전혜진△웹진 〃 김신영△Tesol 〃 장진태 ■우리투자증권 ◇신규 △오퍼레이션 관리부장 김기환 ■미래에셋증권 △브라질법인 개설준비위원장 이만열△트레이딩기획팀장 류혁선△파생상품운용본부장 장욱제△트레이딩사업부 FICC팀장 김현석△e-Biz팀장 전윤호 ■와이즈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 위상식△주식운용본부팀장 유구녕 ■메리츠화재 ◇임원 승진 △서울권본부장 허준석△경인권〃 정인현 ■알리안츠생명 ◇전보 △포항영업단장 이기원△경북영업〃 김진호△장흥지점장 이광형△하당〃 한영기 ■대원제약 △경영지원부 이사 김형준△재경부 〃 임한일 ■나라신용정보 ◇신규 △채권관리2부장 대행 남궁문△채권관리3부장 홍효종◇전보△채권관리4부장 이충일△인천지사장 음광태△강원〃 조숭래
  • 겨울방학 논술·영어교실로 실력 쑥

    겨울방학 논술·영어교실로 실력 쑥

    서울 성북구가 초등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북구는 논술사고력교실, 영어EQ교실, 창의력교실 등 33개 프로그램을 마련, 수강생 495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우선 고려대 평생교육원과 손잡고 논술사고력, 영어EQ, 창의력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료는 2만~5만원이다.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강의가 진행된다. 하루 교육시간은 120~150분이다. 논술사고력 교실은 ‘일기는 내 친구’ ‘재미있는 책읽기와 글쓰기’ ‘생각하며 책읽기와 글쓰기’ 등으로 구성된다. 영어EQ 교실에는 영어연극과 음악영어 등이 포함된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대일외고와 종암중학교, 동덕여대, 성신여대 등에서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22일까지 선별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교재비를 포함해 2만원이다. 보름 이내의 단기 과정으로 하루 3시간씩 교육이 이뤄진다. 특기 적성교육을 위한 성악교실은 내년 1월18일부터 5주 동안 진행된다. 매주 두 차례씩 모두 10회의 강의가 마련된다. 비용은 교재비를 포함, 3만원에 불과하다. 참가 신청은 성북구 홈페이지(seongbuk.go.kr)에서 받는다. 전산추첨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다만 일정 기준에 속한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은 정원의 10% 이내에서 우선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참가비도 면제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맞춤형 교육통신]

    ●신종플루 휴교생에게 e러닝 할인 초·중등 온라인교육 사이트인 수박씨닷컴(www.soobakc.com)은 다음달 10일까지 신종플루 휴교생에게 열흘동안 온라인 수업 무료 수강 혜택을 준다. 무료 수강 신청은 개인·학급단위 모두 가능하며, 신종플루로 인해 휴교한 학급의 담임선생님이나 해당 학생이 수박씨닷컴 웹페이지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12월 독서지도사 수강생 모집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은 다음달 5일까지 직장인·취업준비생·주부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지도사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듣기·말하기·읽기·쓰기·생각하기 등을 교육하는 직업이다. 양성과정 4개월 동안 독서교육론·독서논술지도론·독서자료론·독서지도방법론 등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한우리캠퍼스 홈페이지(www.hanuricampus.com)에서 강좌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등록비를 포함해 출석반 54만원, 인터넷반 42만원. ●시매쓰 완전수학 프로그램 출시 영재 사고력 수학브랜드 시매쓰가 사고력 활동 수학을 확대 개편해 통합사고력 완전수학 프로그램인 ‘뉴 시매쓰’와 ‘AP MATH’를 출시했다. 뉴 시매쓰는 교과 및 세계 수학교육의 흐름을 반영한 저학년 대상 사고력 수학 전문 프로그램으로 소그룹 협동식 활동수업과 토론·토의 수업으로 구성했다. 초등 4~6학년 대상 AP MATH는 교과·사고력 활동·문제해결력·창의 사고를 결합한 완전수학 프로그램이다.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사고력 진단검사도 무료로 실시한다. 설명일정 등은 홈페이지(www.cmath.co.kr)를 참조하면 된다. ●질문하면 답변이 무료 동영상으로 메가스터디는 온라인으로 언어영역 관련 질문을 등록하면 선별해 동영상 해설강의로 답변을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는 ‘언어영역 속풀이 특강, 별들에게 물어봐’ 코너를 만들었다. 학생들이 강사를 직접 지정해 질문할 수 있다. 좋은 질문을 등록한 학생 110명에게 인터넷 강좌 교재를 제공하고, 질문 등록자 가운데 100명에게 언어영역 강좌 10% 할인권을 준다. ●진학사, 엄마스쿨 개최 진학사가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스쿨’을 연다. 엄마스쿨에서는 수험생 중심으로 열리던 입시설명회에서 벗어나 학부모가 알아야 할 입시제도 특징과 자녀의 정시전략 조언법을 알려준다. 진학사 입시분석실 우연철·이재진 선임연구원이 강의에 나서 올해 정시흐름 예측과 성공적인 지원전략, 대학별 모집방법 특징 등을 설명한다. 25일 롯데백화점 노원점, 30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하고, 신청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 강서구 수험생 한마당 잔치

    강서구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건전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 강서구는 오는 26~27일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지역 고3 수험생 1500여명이 참가하는 문화행사인 ‘2009 고3수험생을 위한 한마당잔치’를 연다. 행사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주로 음침한 PC방이나 당구장, 노래방 등에서 소모적이고 불건전하게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을 막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명사초청강연(방송인 오영실·한국평생교육진흥원 박인주 원장) ▲문화공연 ▲UCC 상영(영상메시지 및 자유발언대)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꾸몄다. 명사초청 강연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와 인생선배로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역경에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 꿈을 실현하는 방법 등 비전과 희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다. 축하공연은 강서청소년회관 동아리클럽의 무대로 꾸몄다. 또 선생님과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는 영상 메시지, 자유발언대를 통한 서로의 마음알기 등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학교별로 선착순 단체접수만이 가능하다. 한편 행사전 신종플루 감염예방을 위한 체온측정 및 손세정제를 지급하고, 환자발생시 후송대책 마련 및 구급약품 등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문화행사 알림방]

    22일 제주클라리넷 앙상블 ●제주문예회관 22일 오후 7시 소극장에서 제주클라리넷앙상블의 제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 앙상블은 2003년 제주교대 평생교육원 ‘클라리넷 과정’을 수료한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돼 있다. 21일 오페라 갈라콘서트 ●충북도립예술단 21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2009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베르디와 푸치니의 오페라 작품 가운데 익숙하고 아름다운 아리아들로 구성됐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만 7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 구로 인생2막 준비교실 인기

    구로구가 주민들이 풍요로운 노년을 준비하도록 ‘인생2막 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문을 연 강좌는 매주 8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구로구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퇴직 이후 허탈감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50~60대 퇴직자들을 위해 인생2막 준비교실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준비교실은 가족관계 해결, 노후 자산관리 등에 대해 안내하는 강좌로 구성됐다. 강좌는 구로에 거주하는 만 40~65세 미만의 구민 80여명을 대상으로 구청사 5층 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열린다.지난 10월22일부터 6주 과정으로 시작된 이번 준비교실은 그동안 서울여대 김찬란 교수의 ‘인생2막 교육의 의미’ ‘성공적인 제2인생, 당당하게 나이들기’와 소설가 우애령씨의 ‘가족갈등을 해결하는 대화기법’,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이화병 교수의 ‘멋진 후반기 음악으로 여는 테마여행’ 등으로 꾸며졌다.19일에는 미래에셋금융그룹 강창희 부회장의 ‘인생 100세 시대의 자산관리’, 26일에는 서울여대 김찬란 교수의 ‘의미 있는 후반기 삶, 창조적 생활과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각각 강좌가 열린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문화행사 알림방]

    10인10색 청평포토 회원전 ●청주문화관 3전시실 10인10색 청평포토 1회 회원전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회원들이 1년여 동안 베트남·캐나다 등 해외를 비롯해 강원 남이섬, 충남 원산도·부여 궁남지 등 전국 명소에서 찍은 사진 63점이 전시된다. 10인10색 청평포토는 청주대 평생교육원 취미사진반 강좌 수료생 및 수강생들로 구성된 사진네트워크다. ‘찾아가는 해녀 양씨’ 상영회 ●제주 해녀박물관 ‘찾아가는 해녀 양씨’ 상영회를 연말까지 한다. 해녀 양씨는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 오사카에 사는 제주 출신 해녀 양의헌(93) 할머니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다. 조선통신사 연구자였던 고 신기수씨가 일본 각지의 바다를 돌면서 물질하던 양씨와 북송선을 타고 북으로 가던 아들의 모습을 촬영한 필름을 바탕으로 하마무라 마사키 감독이 완성했다. (064)710-7774.
  • [서울플러스] 평생교육 ‘배움-Together’ 발간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구민에게 평생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지 ‘배움-Together’를 발간했다. 자치회관 및 구청 부서, 보건소 등 구청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박물관, 도서관, 복지관 등 평생학습기관의 교육프로그램 등이 궁금한 구민들이 언제든 찾아볼 수 있도록 지역 각 세대 및 평생학습기관 등에 배부된다. 교육지원과 710-3915~9.
  • [기고] 박물관은 미래를 준비하는 곳/노재동 서울 은평구청장

    [기고] 박물관은 미래를 준비하는 곳/노재동 서울 은평구청장

    얼마 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정선 서거 250주년을 기념해 ‘겸재 정선, 붓으로 펼친 천지조화’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전시회가 내 발길을 인도한 것이다.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행사와 80년만에 귀향한 ‘왜관수도원 소장 겸재 정선 특별공개’란 말에 장사진을 이룬 것 같다. 마침내 250여년 전 우리 산수화 속으로 들어가 스토리텔링에 빠졌다. 그리고 이 값진 유산에 한없이 감사했다. 전시관 초입에 써 있던 글귀가 떠오른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박물관은 인간이 역사와 만나서 미래를 준비하는 곳이다.” 박물관(Museum)이란 말은 BC 4세기경 알렉산드로스대왕의 동방원정으로 정치·경제의 중심도시가 된 알렉산드리아의 궁전에 문예·미술의 신에게 바치는 ‘뮤제이온(Museion)’을 설치한 것에서 비롯됐으며, 이 뮤제이온은 천문대·해부실·동물원·식물원·도서관까지 갖춘 종합학문연구소 기능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의 박물관은 14세기 피렌체의 메디치가에서 고대 그리스의 학문·예술·과학을 부활시키려는 의도로 미술과 역사를 수집·연구하기 시작했고, 산업혁명기 이후에는 자연사를, 나중에는 이공학계 박물관 등으로 분화해 오늘에 이르렀다. 이렇듯 박물관은 인류와 환경에 관련된 증거자료를 수집·보관·연구·발표·전시하면서 미래사회 발전을 앞당기는 산실이 되고 있다. 은평구는 47만 인구가 사는 곳이다. 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63개 학교에 학생 수만도 6만 8000명이 넘는다. 그런데도 박물관이 하나도 없다. 많은 학생들이 박물관을 견학하고 문화예술을 탐방하는 기회를 놓치는 셈이다. 구청장으로서 늘 안타까웠다. 다행인 것은 은평구는 북한산 자락에 둘러싸인 뛰어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분지형 주거지로 오래 전부터 인류가 정착해왔기 때문에 보존가치가 뛰어난 석조유물과 토박이소장품 등이 상당수 있다. 또 2006년 은평뉴타운지구 구획사업 때 신라화엄 10찰인 ‘청담사터’ 발굴이나, 조선시대 분묘지로부터 고려청자·백자명기·청동촛대 등 1600점이 넘는 값진 보물이 출토되었기에 이 유물유적을 타지로 방출하거나 훼손하지 않고 제 본향에 전시하여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한다. 이에 따라 우리 구는 은평뉴타운 지구 안에 ‘은평자연환경박물관’ 건립을 계획했으며, 이를 계기로 틈만 나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들러 박물관구조 벤치마킹과 전시물의 구체적 범위를 가늠하고 있다. 박물관의 테마는 ‘오감을 통한 체험학습’, ‘전시를 통한 교육과 자기학습’, ‘연령과 성별에 제한없는 평생교육의 공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유물관·생물표본관·생태지도·도시생태계 변화·지구온난화 등을 입체적으로 체험하는 디오라마 등을 설치하고, 박물관의 대표선수가 될 미술전시관도 구상하고 있다. 세계의 많은 도시들이 문화도시를 표방하며 도시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그 도시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술관이나 박물관 하나가 포인트가 되어 이름을 날린 경우가 많다. 북한산 품안에 있는 은평뉴타운은 21세기 생태도시로서 훌륭한 조건을 갖추었다. 안락한 주거환경과 자연환경이 그것이다. 여기에 박물관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도시의 품격은 바로 문화유산을 어떻게 보존하고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우리고장에 훌륭한 박물관이 개관되어 인재를 키우는 산실이 되고, 관광자원이 되어 너나없이 우리 은평구를 찾아와 장사진을 이루게 될 그날을 기다려본다. 노재동 서울 은평구청장
  • [인사]

    ■경기도 △교육국장 김동근△도시환경〃 박신환△가평부군수 이춘배△기획조정실 비전기획관 장영근△경제투자실 과학기술과장 오후석△자치행정국 총무〃 서강호△녹색철도추진본부 GTX연계교통〃 김태정△교육국 평생교육〃 오동희△인재개발원 교육컨설팅〃 박덕순△보건환경연구원 총무〃 강윤구△민물고기연구소장 김동수△복지건강국 식품안전과장 왕영애△비상경제대책상황팀장 심창보■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사무국장 김경희■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투자분석본부장 박세인△평가조정〃 김치용△경영관리〃 정근하△전략협력실장 오동훈△투자전략〃 안승구△조사분석〃 오세홍△사업조정〃 정상기△사업평가〃 길부종△사업정책〃 이흥권△경영예산팀장 조재혁■노무현재단 ◇위원장 △고문 겸 기금모금 김우식△기념관건립추진 이용섭△문화예술 이창동△출판-사료편찬 유시민△홈페이지편집 강기석△묘역조성지원 이광재△해외온라인 조기숙△기록관리 안병우■SBS CNBC △방송본부장 차병준△방송제작팀장 이의철△경영지원부장 권호진■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장 김우경△정보전산실장 강윤규△대외협력〃 조태형△교육수련〃 박정호△사무국장 김병균△안암병원 경영관리실장 권병찬△구로병원 〃 김석태△안산병원 〃 이종길△안암병원 간호부장 이은숙△구로병원 〃 이용규△안산병원 〃 김정숙■한국씨티은행 △PB사업그룹 담당 본부장 정복기■유진투자선물 ◇승진 △전략영업부 영업상무 유석일△금융영업부 영업상무보 최진호△법인1부 영업이사 이흥상△법인2부 〃 이석희△자본시장팀 팀장 최성민
  • [정부예산 대해부] 추경대비 1조4000억 삭감… 지방교육재정 타격

    [정부예산 대해부] 추경대비 1조4000억 삭감… 지방교육재정 타격

    교육 분야 예산의 가장 큰 문제는 재정 축소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교육 재정의 규모는 37조 7757억원으로 올해 38조 2448억원보다 1.2% 감소했다. 추경 39조 2000억원과 비교하면 1조 4000억원이나 줄었다. 인건비 비중이 70%가량을 차지하는 교육예산의 특성상 시설운영비, 교육활동비 등이 긴축재정의 된서리를 맞게 될 수밖에 없어 교육예산 축소가 교육의 질 저하로 직결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당장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교대협)가 22일 교육예산삭감 중단을 위한 동맹휴업에 돌입했다. 교육 재정 축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가 직접적인 원인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올해 32조 6511억원에서 8248억원 줄어든 31조 8263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시도교육청의 초중등교육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시도교육청에 내국세의 20%와 교육세 전액을 교부하는 재원을 말한다. 그나마 교과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부처요구안에서는 내년도 교부금 규모가 약 30조 4000억원으로 올해보다 2조 2000억원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일부 증세안으로 인해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문제는 정부의 감세 기조와 경기침체로 인해 내국세 규모가 줄어들 경우 재원의 대부분을 교부금에 의존하는 지방교육재정은 속수무책이라는 점이다. 숙명여대 교육학과 송기창 교수는 “다른 예산과 달리 교육예산은 최소기준을 정해놓고 그 이하로 깎지 말라는 취지에서 내국세의 몇 퍼센트 하는 식으로 고정돼 있다.”면서 “전체 예산규모가 늘 때는 좋지만 예산규모가 줄어들면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의 지방채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휘청거리는 백년지대계 줄어드는 교육예산은 교육 투자를 위축시키고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받을 권리’를 훼손한다. 교과부는 도서관, 사서교사, 평생교육 등 당장 눈에 안 띄는 예산을 줄이려 한다. 교과부는 그러잖아도 턱없이 부족한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예산을 지난해 25억원에서 올해 20억원으로 줄인 데 이어 내년에는 다시 8억원으로 절반 이상 깎을 계획이다. 외국 역사교과서 왜곡 대책은 8억 4900만원에서 7억 2400만원으로 줄었다. ‘한국사 연구 및 사료 수집 편찬’ 예산도 올해 51억원에서 46억원으로 삭감할 계획이다. 지식기반경제를 위해 필수적인 ‘평생학습 체계 구축’ 예산도 올해 179억원에서 내년에는 94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구체적으로 보면 ‘평생학습 기반구축’이 37억원에서 15억원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지원’이 106억원에서 49억원으로 대폭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재정 확충과 효율성 고민해야 교육예산 축소에 대해 목적예비비 편성을 비롯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반면 예산확충보다 효율적인 집행을 더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송기창 교수는 “교육세·지방교육세의 구조개편, 세율인상, 세원확충 등 지방교육재정 구조개편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교육재정 축소에도 불구하고 시도교육감들이 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수수방관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라면서 “교육재정 확충을 위해 시도교육감들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김태완 계명대 교육학과 교수는 “예산이 줄어든다고 교육 성과가 함께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적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현명하다.”면서 “도서관 마련, 급식시설 확충은 지자체를 독려해서 세원을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강국진 이영준기자 betulo@seoul.co.kr
  • [현장 행정]관악구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

    [현장 행정]관악구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

    최근 회사 사정이 어려워 명예퇴직을 선택한 박모(35·서울 신림동)씨는 자신이 그동안 배운 기술로 작은 정보기술(IT) 관련 벤처기업을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박씨는 사업 아이템과 창업자금을 확보하긴 했어도 ‘정글’이나 다름없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다. 하지만 서울 관악구가 서울대의 도움으로 다음 달부터 박씨 같은 이들을 위해 ‘벤처기업가 정신 함양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말에 다소나마 마음이 놓였다. 사업 경험이나 노하우가 없어도 이를 전문가들의 강의로 배울 수 있어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관악구는 서울대와 지역사회 평생교육을 위한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실직자 등 소외계층 학습비 면제 평생학습 중심대학이란 지자체와 연계해 노동시장 변화에 따른 지역 주민의 교육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대학을 말한다. 서울대는 지난 7월22일 ‘신규지원’ 사업분야에서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1억원 지원을 약속받았다. 서울대가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악구는 1000만원을 추가 지원해 구민에게 ▲벤처기업가 정신 함양과정 등 전문인력 양성과정 ▲한국홍보전문가 양성과정 등 잠재인력 발굴과정 ▲인문학 교양강좌 등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커리큘럼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모든 과정은 관악구민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특히 실직자 및 저소득층, 65세이상 노인, 이주여성 등 교육 소외계층에게는 학습비를 전액 면제해 줄 방침이다. 허원무 교육지원과장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평생학습 과정을 통해 폭 넓은 자기계발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의 취업기회 확대와 평생교육 붐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미술경영전문가 과정 일자리 창출 두각 이와 별도로 관악구는 이미 2005년부터 서울대와 손잡고 지역사회를 이끌 전문가 육성을 위해 ‘학·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라는 우수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리더십, 미술경영 등 다른 자치구와 차별화된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구는 설명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새로운 분야’라 할 수 있는 미술관 경영 전문가를 길러내는 ‘미술경영전문가 아카데미’ 등이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구는 서울대 사범대학·공과대학·미술관·규장각 등과 함께 지역리더십혁신과정, 주말물리학교실 등 10개의 협력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구의 학·관 협력사업은 2020년까지 구를 전국 최고의 ‘교육특구’로 육성하겠다는 ‘관악 에듀밸리 2020’ 프로젝트의 하나다. 세계적 수준의 과학교육관을 설립하고 교육컨설팅 및 환경관련 산업을 육성해 구의 브랜드로 삼겠다는 생각이다. 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인프라인 서울대와 함께 협력해 우리구를 미국의 보스턴이나 영국의 옥스퍼드 같은 세계적 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서울 초등교 첫 통폐합 추진

    서울 강남의 두 초등학교가 통폐합을 추진한다. 서울에서는 초·중·고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다. 통폐합 ‘무풍지대’였던 서울에서도 소규모 학교들 사이 통폐합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서울 강남교육청은 강남구 일원동 영희초와 대청초를 하나로 통폐합하는 계획안을 세우고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이유는 가속화되고 있는 학생수 감소 현상이다. 영희초의 학생 수는 2004년 830명에서 지난해 649명으로, 대청초는 같은 기간 445명에서 321명으로 각각 21.8%, 27.9% 감소했다. 강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대로 가면 2014년 영희초는 학생 364명, 대청초는 239명의 미니 학교가 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기본안은 학생 수가 더 적은 대청초를 영희초로 합치는 것이다. 두 학교는 도보로 12~13분, 차편으로는 4분 정도 거리에 있다. 통폐합이 완료되면 대청초 부지는 특수교육센터나 평생교육센터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그러나 넘어야 할 산이 한둘이 아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대청초는 80% 정도, 영희초도 50% 정도가 반대하고 있다.”고 했다.대도시 학교 통폐합 문제는 통학거리, 교육서비스 수준, 입시 문제 등이 복잡하게 얽혀 풀어내기가 쉽지 않다. 교육당국은 2000년대 초·중반부터 농산어촌지역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면서도 대도시 학교 통폐합 작업은 언급조차 하지 못했다. 강남교육청 관계자는 “어려운 일이 많겠지만 학생수가 200명 안으로 줄어들면 학교 운영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꼭 해내야 할 일”이라고 했다.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우선 학교 통폐합과 이전을 사실상 가로막는 학교용지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학교용지를 매각하면 공원이나 임대아파트 부지 등으로만 이용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따라서 사학의 경우 통폐합을 반대할 수밖에 없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에만 있는 학교용지 이용 관련 조례를 개정해 수요가 있는 지역으로 학교를 이전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실험실까지 갖춘 평생교육장

    평생교육도 실험·실습 기자재를 갖춘 강의실에서 제대로 된 학습을 받을 수 있는 새 모델이 등장했다. 강남구는 수도전기공고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롱런 아카데미’의 연계 협약을 맺고, 학교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함으로써 평생교육을 위한 실험실습실로 사용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관·학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자재가 구비된 교육시설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은퇴자는 물론 직장인·주부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롱런 아카데미’는 직업 재교육을 위해 ▲전기기능사 자격증반 ▲e-테스트 자격증반 ▲정보화 기초소양반 ▲수치제어선반(CNC선반) 과정 ▲디지털 앨범제작과정 등을 운영한다. 또 요리교육 프로그램으로 ▲천하제일 비법강좌 ▲사찰음식 특선 ▲요리연구가 박종숙 스페셜 ▲아빠 요리클래스 등 다양한 강좌를 선보인다. 이 밖에 ▲바리스타 따라잡기 ▲생활 속 와인 등 커피와 와인 강좌도 준비돼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그동안 평생교육을 위한 대다수 강좌는 변변한 실험·실습실도 없이 이곳저곳 옮겨다녀야 하는 노천강좌나 다름없었다.”면서 “롱런 아카데미는 관·학 협력으로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강의실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평생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노원 평생교육 새싹부터 키운다

    노원 평생교육 새싹부터 키운다

    서울 노원구가 교육특구에 이어 ‘보육 메카’로 우뚝 서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노근 노원구청장은 7일 “지난해 9월 문을 연 노원보육정보센터가 ‘보육 메카’의 전위대로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영·유아기의 보육환경이 어린이들의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보육부터 교육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통해 훌륭하게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교사 재교육 프로그램 등 서비스 질↑ 실제로 노원보육정보센터는 육아 지원사업은 물론이고 취약 보육지원 사업, 평가인증 대비 각종 교육 사업 등 다양한 영유아 보육관련 사업을 운영, 각종 보육시설은 물론이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센터는 지난 1년간 보육시설 지원을 위한 간행물 ‘노원꿈나무’를 발간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보육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보육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각종 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또 보육시설 운영에 관한 전반적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보육시설 평가인증을 위한 지원사업, 장애아 보육지원 및 교재·교구 대여사업 등을 시행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노원구는 서울시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보육 환경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각종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도맡을 ‘컨트롤 타워’로서 이 센터를 설립했다. 현재 이 센터의 지원을 받는 보육기관만 530여개에 이른다. 특히 각종 보육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점핑클레이·정보화 활용교육 등 다양한 전문 강좌를 운영, 연일 만원 사례를 이룰 만큼 보육교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체교사·장애아 지원사업 성과 또 올해부터는 대체교사 지원사업과 장애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대체교사 지원사업은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에 목적이 있으며, 장애아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을 더 이해하고 그들에게 맞는 교육을 계획할 수 있도록 교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보육시설에는 장애아 교구 대여와 장애아 보육 전문가를 파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하는 보육시설 평가인증의 경우 엄격한 인증기준을 통과할 수 있도록 센터가 직접 나서 돕고 있다. 평가대비에 어려워하는 보육시설 현장방문 및 우수보육시설 참관 등 적극적인 지원 끝에 최근에 점검한 어린이집 전체가 평가인증을 통과하는 성과를 올렸다. 보육시설뿐 아니라 부모들을 위해서도 자녀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부모들을 대상으로 육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유아의 발달과 양육방법에 대한 상담은 물론이고 양육지원 프로그램, 문화공연, 체험전시, 장난감 및 양육콘텐츠 대여 등 부모들에게 필요한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하루 150명 방문… 장난감도서관 인기 특히 이 센터에 마련된 장난감 도서관 ‘놀이아띠’는 장난감 2153점을 갖춰 이 곳을 찾는 부모와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놀이아띠’에는 전체회원 1300여명 가운데 하루 평균 150명이 방문해 월평균 3000건의 장난감 대여가 이뤄지고 있다. 또 전문적인 양육지원 교사가 아이들을 돌봐주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도 월평균 1100건을 웃돌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노인복지대학서 250명 대상 특강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 7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복지대학 평생교육과정에 참석한 노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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