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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폴 앨런 별세…빌 게이츠와 함께 신화적 성공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폴 앨런 별세…빌 게이츠와 함께 신화적 성공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창업한 억만장자 폴 앨런이 15일(현지시간) 암으로 별세했다. 65세. 앨런의 회사인 벌컨은 이날 앨런의 별세 사실을 확인했다. 앨런은 지난 2009년 발병해 치료를 받았던 혈액암인 림프종이 최근 재발했다고 이달 초 밝힌 바 있다. 앨런의 누이는 “많은 사람이 그를 기술자이자 자선가로 기억하고 있지만, 우리에겐 더없이 사랑받는 형제이자 특별한 친구였다”고 말했다. 앨런과 빌 게이츠는 어릴 적 친구로 시애틀 북부의 한 사립학교에 다니면서 알게 됐다. 이 시절 두 사람은 컴퓨터와 영화에 빠져 자주 어울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빌 게이츠가 동부의 하버드대학, 앨런이 서부의 명문인 워싱턴주 워싱턴대학으로 진학하면서 잠시 떨어졌지만, 둘 다 대학을 중퇴하면서 다시 의기투합하게 된다. 하버드대를 중퇴한 빌 게이츠는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로 불렸던 앨런이 세운 스타트업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1:1 지분으로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회사를 세웠고, 첫 제품으로 알테어 호비키트 퍼스널 컴퓨터를 위한 PC 프로그래밍 언어를 내놨다.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된 이들은 자신들의 고향인 시애틀 인근 벨뷰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게 된다. 바로 IBM으로부터 PC 운영체제 주문을 받은 것. 이들은 다른 프로그래머인 팀 패터슨으로부터 Q도스를 사들여 IBM에 납품했는데 이것이 MS의 눈부신 성공의 발판이 됐다. IBM이 PC 기술을 공개, 다른 회사들이 라이선스를 통해 IBM 호환 PC를 생산할 수 있도록 했고, IBM 호환 기종이 PC 시장을 점령하면서 공식 운영체제인 MS-DOS에 날개를 달아준 것이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1983년 윈도 운영체제를 내놨고, 같은 해 나온 MS워드도 크게 성공했다. 1991년 MS 윈도의 세계 PC 시장 점유율은 93%까지 올라갔다. 앨런은 1983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겸 연구개발·신제품 책임자로 일했다. 하지만 그해 처음 암이 발견되면서 회사를 떠났다. 이 시기 빌 게이츠와의 관계가 썩 좋지 못했던 이유도 작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1986년 누이 조디와 함께 투자회사 벌컨을 세웠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은 빌 게이츠가 거의 전담했고, 앨런은 벌컨을 통해 의료, 기술, 미디어, 과학탐구,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투자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로 축적한 막대한 부를 자선사업과 연구개발, 스포츠 구단 운영 등에 쓰기도 했다. 뇌과학 연구를 위한 앨런연구소를 만들었고, 인공지능(AI) 연구에도 투자했다. 평생교육과 야생보호, 환경보존, 예술진흥 등을 위해 20억 달러가 넘는 재원을 지원했다. 스포츠마니아인 그는 미국프로농구(NBA) 명문 구단인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의 구단주로 팀을 운영하기도 했다. 미국프로풋볼(NFL) 시애틀 씨호크스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30대에 NBA 구단주가 된 뒤 “꿈이 실현됐다”고 말한 일화는 유명하다. 앨런은 올해 8월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포함해 202억 달러(약 22조 8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100위 내의 부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법원 “학교에 분란 일으켰다며 예고 없이 해고, 무효”

    법원 “학교에 분란 일으켰다며 예고 없이 해고, 무효”

    교직원들이 학교 이익에 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예고 없이 해고 통보를 보내고 사유도 구체적이지 않다면 부당한 해고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김정중)는 H재단이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지난 2016년 5월 H재단이 운영하는 한 학력인정 중·고등학교(성인들이 중고교 학력을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에서 근무하던 교사 10명은 임금 및 퇴직금 문제로 노동청을 방문했다. H재단은 ‘교직원 집단행동 및 직무이탈 건’으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교사들에게 각서를 받기로 했다. 또한 행정실 계장인 조모씨가 수사기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전라남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교비회계 질서 문란, 인건비 유용 등의 감사결과를 통보한 일도 있었다. H재단은 지난해 6월 이사회를 개최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모씨 등 교사 4명과 행정실 계장 조모씨를 해고하기로 하고 당일 곧바로 학교에 해임통고서를 보냈다. H재단은 “교사들이 재단이 지급할 의무가 없는 체불 급여와 퇴직금을 지급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분란을 일으켰다”면서 “조씨는 수사기관에 허위사실을 고지해 재단의 이익을 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고된 5명이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낸 구제 신청이 받아들여졌고, H재단은 중앙노동위에 재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법원에서도 판단은 바뀌지 않았다. 재판부는 “근로자를 해고하는 경우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해야 한다”면서 “이 사건 해임통고서는 원고의 주장과 달리 해고 예고가 아니라 6월 9일에 해고한다는 통보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임통고서에 해고사유로 밝힌 부분이 ‘교육청 감사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여러 미숙함이 드러났다’, ‘여러 사정’이라고만 기재돼 있다”면서 “이들의 어떤 행위가 해고사유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므로 근로기준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의왕시, 제5회 평생학습축제 오는 13일 개최

    “평생학습, 시민을 행복하게 하다!“ 평생학습도시 경기도 의왕시는 오는 13일 시청에서 제5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양한 동아리공연과 작품전시, 무료체험, 프리마켓 등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평생교육’이란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을 제외한 학력보완, 성인 문자해득,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을 말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시 평생학습축제는 118개의 동아리와 42개 지역 평생학습기관이 참여한다. 학습동아리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민요, 하모니카 연주, 합창, 기타연주, 라인댄스, 화관무 등 솜씨를 선보인다. 특히 기관의 특성을 살려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눈길을 끈다. 3D맵핑, 드론 가상현실(VR)체험, 발광다이오드(LED)무드등과 멜로디센서 카드 만들기, 철도박물관 퀴즈게임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도 준비돼 있다. 또 독서동아리가 준비한 책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과 캔버스그리기, 다양한 무료 체험거리로 퀼트 조리개, 생활도예, 매듭브로치, 천연염색 체험도 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평생학습 성과품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의왕인생대학과 인생도서관, 가족영화 상영, 비보이·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시는 2013년에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축제는 배움과 나눔을 함께 나누며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을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유은혜 범법 행위 소명 안 됐다”…교육부 국감, 시작하자마자 중단

    “유은혜 범법 행위 소명 안 됐다”…교육부 국감, 시작하자마자 중단

    곽상도 의원, “의혹 3건은 해명 안돼”김현아 의원, “장관 인정할 수 없어 차관에게 물어보겠다”여당 의원들, “의사진행 방해냐” 반발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출석한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 직후 중단됐다. 야당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유 장관의 범법 의심 행위에 대한 소명이 되지 않았다”며 문제제기한 게 발단이 됐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감 개시 직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유은혜 장관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19건의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 가운데 위장전입 등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자료 제출하지 않아 혐의 확인이 어려운 것을 빼도 3건은 해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곽 의원이 말한 3건은 ▲피감기관 건물에 사무실을 임대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갑질’ 의혹 ▲우석대 겸임강사 경력 허위 기재 의혹 ▲기자간담회 허위신고 논란 등이다. 곽 의원은 이 의혹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등 범죄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소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한 소방관은 허위경력을 기재했다가 임용취소받은 사례가 있었다”면서 “같은 국민이라면 같은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곽 의원이 “장관 자격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의사진행발언이냐, 의사방해발언이냐”면서 반발했다. 이에 이찬열 교육위원장은 5분간 정회했다가 20분 뒤 속개했다. 하지만 신경전은 이후에도 계속 됐다.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유 장관의) 현행법 위반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게 공식입장”이라면서 “그럼에도 정책 검증을 위해 차관에게 물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부총리는 이날 발언을 통해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와 기초학력 책임보장,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등으로 아이들의 공정한 출발선을 국가가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교 무상교육을 2019년으로 앞당기고 교육급여 지급액 인상, 반값 등록금 수혜자 확대 등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도 계속하겠다”며 “특수교육 대상자, 다문화 학생, 탈북학생 지원도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유 부총리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고자 입시 위주의 교육 패러다임을 바꾸는 작업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자유학년제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원하고 고교학점제 도입을 준비하겠다”며 “고등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학혁신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국립대 재정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직업교육 시스템도 개선하겠다고 언급했다. 학생들이 대학 진학 외에도 진로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선취업 후학습 체제를 발전시키고,지역 평생교육과 한국형 나노디그리(nano degree·단기 교육과정 인증제도)인 ‘매치업 프로그램’,성인 문해 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세종시 평생교육기관수 전국 꼴찌

    행정도시 세종시의 평생교육 관련 시설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꼴찌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은 1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대한 국감에서 “행복도시를 표방하는 세종시에서 주민들은 평생학습 기회를 사실상 갖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인구 10만명 당 평생교육기관수가 세종시는 0.36개로 17개 시·도 중 최하위라고 밝혔다. 인구 30만명이 넘는 세종시에는 평생교육기관이 하나밖에 없다. 경기도가 0.39개로 뒤를 이었고, 서울은 0.7개였다. 가장 많은 곳은 강원도로 1.87개에 이르렀다. 이 의원은 “행복도시 주민의 평생학습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도 기회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며 건설청장이 특별회계에 따라 기반시설 설치를 집행할 수 있다는 행복도시법 조항을 제시하고 청장을 질타했다. 세종시는 중앙부처 공무원이 대거 입주하면서 평균 연령이 32.4세(전국 평균 41.1세)로 젊고, 평생학습 참여율은 2007년 29.8%에서 2016년 35.7%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진정한 ‘행복도시’를 만들려면 주민 기반시설이 절실하다”며 행복청이 평생학습기관 증설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백군기 용인시장, “스마트 교통도시·플랫폼시티 조성 등 명품도시 만들겠다”

    백군기 용인시장, “스마트 교통도시·플랫폼시티 조성 등 명품도시 만들겠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정책 시행에 나선다. 백 시장은 1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취임 100일 동안은 시정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시스템을 정비한 기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이 시급히 해결을 원하는 교통 불편해소에 역점을 두고 민선 7기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기간 동안 원칙 없는 행정 등으로 인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난개발조사특위를 발족하고 도시계획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를 전면 재편했다. 또 ‘선 교통대책 수립, 후 개발’ 원칙을 천명하고 이를 위해 향후 개발사업 인허가의 기준이 될 도시교통정비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그는 이날 스마트 교통도시와 플랫폼시티 조성 등을 포함한 민선7기 125개 공약사업 이행계획도 제시했다. 교통문제는 도시철도망을 촘촘히 갖추는 등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풀어가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도시철도 수서-광주선을 에버랜드를 거쳐 남사로 연장하는 등 권역별 도시철도망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경전철 동백역에서 GTX용인역을 거쳐 성복역까지 연결하는 신교통수단 건설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도로망도 내년 초 개통될 삼가~대촌간 우회도로에 이어 57번 국지도를 45번 국도까지 연결해 처인구 중심권에서 바로 분당까지 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통팔달의 도로환경을 구축키로 했다. 전임 시장 때 시작된 ‘보정·마북·신갈 경제신도시’ 조성사업은 ‘용인플랫폼 시티’로 사업명칭을 변경하고, 상업문화 복합기능을 추가해 경제자족도시로 건설한다. 이와관련, 백시장은 “2035도시기본계획이 이르면 10월말 경기도의 승인이 예정됨에 따라 플랫폼시티를 비롯한 경제자족도시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면서 “보정·마북동 일원 100만평 부지에는 첨단산업은 물론 쇼핑과 문화, 복지, 행정, 주거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GTX용인역과 연계해 수도권 남부 최대의 교통허브로 조성하고, 인근 경찰대부지나 마북연구단지 등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도시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고의 교육특별도시를 향한 투자도 강화키로 했다. 시는 일반회계의 5%, 1000억원대 예산을 확보하는 계획을 세워 내년부터 교육투자를 대폭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 전체가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받도록 한다는 것이다. 백시장은 이밖에 시립박물관 건립과 시민축구단 창단 등을 담은 문화·체육·관광도시 계획이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에게 따뜻한 배려의 복지도시’ 등 각 부문별 공약 실현 계획도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주거 편의성 ‘UP’

    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주거 편의성 ‘UP’

    쇼핑, 여가, 문화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주변으로 잘 갖춰져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가 인기다. 시간 절약과 주거 편의성 향상에 탁월하기 때문이다. 이들 단지는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도 선호가 높아 수요가 많고, 분양시장에서도 연일 흥행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7월 경기도 부천시 중동 일대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중동’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부천중동로데오거리 등 생활 편의시설이 모두 도보권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이점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15세대 모집에 1순위 청약자 1만1,596명이 몰리며 평균 18.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멀리 나가지 않고도 쇼핑, 문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들은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이런 이유로 찾는 수요가 많고 덩달아 거래도 활발하다 보니, 집값 상승세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단지 내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 및 현대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는 ‘신도림 디큐브시티’(2011년 입주)가 대표적이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단지의 전용면적 84.96㎡(38층 기준)는 7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동일층이 8억1,0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 1억4,000만원이나 상승한 금액이다. 이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오는 10월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675번지 일원에 분양 예정인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도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2,6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병점점)가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병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수원시 수원역과 동탄1신도시 중심상업지구까지 약 10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두 지역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황구지천이 흐르고 화산생태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고, 수영장과 빙상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평생교육시설이 있는 '유앤아이센터'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마주한 곳에는 약 37만6,000㎡ 규모의 병점복합타운이 오는 2019년 말 준공을 목표로 개발될 예정이다. 병점복합타운에는 상업지구를 비롯한 업무시설, 근린공원, 주거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계획에 있어,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은 브랜드 대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특별하다. 우선, 단지 내에는 문화예술을 컨셉으로 한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5가지 테마가 있는 필로티와 단지를 가로지르는 중심가로 광장, 친환경 숲 속 잔디수변광장 등이 조성되며, 친환경 조경공간에서는 예술적 감성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설로 꾸며진다. 또, 입주민의 소통을 위한 잔디수변광장 안에는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 주민카페 등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그리고, 입주민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은 보육 특화단지로 설계돼, 유아풀을 갖춘 수영장, 어린이집, 키즈카페, 북카페, 작은 도서관 등 각종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또, 단지 내 조경시설을 법정 기준의 약 3배 수준으로 확보한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된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로 설계(일부 세대 제외)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알파룸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일부 세대는 3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KTX·1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수원역까지 두 정거장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철도 급행화 추진방안(2017.7.7)에 따르면, 병점역 급행열차 운행횟수도 현재보다 더 확대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에 위치한 오산화성고속도로 안녕IC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단지 인근 1번 국도와 효행로를 이용해 수원 및 동탄권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나노시티 화성캠퍼스가 위치한 화성일반산업단지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 일진산업단지, 오산가장2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태안로에 마련될 예정이며, 병점역 인근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고] 포용국가의 비전과 평생교육의 과제/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기고] 포용국가의 비전과 평생교육의 과제/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지난 9월 6일, 사회분야 최초의 전략회의인 ‘포용국가전략회의’에서 사회 통합 강화, 사회적 지속 가능성 확보, 혁신 능력 배양 및 구현이라는 3대 비전과 이에 따른 9대 전략을 발표했다. 양극화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기술 진보 과정에서 뒤처지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주된 골자다.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등 지속 가능성의 위기 속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국가 운영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문제는 어떻게 포용과 혁신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인가이다. 우선 우리 사회가 직면한 거대한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과 급속한 기술 진보는 살아가는 동안 몇 번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전 생애 단계별로 알맞은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준비는 여전히 부족하다. 2012년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결과에서 보듯이 초·중·고등교육기까지의 높은 역량 수준이 30대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한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 실태’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성인(만 25~64세)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35.8%에 불과하다. 과거에 비해서는 증가하였지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더 늦기 전에 역량개발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학령기 학생 중심인 교육제도와 인프라를 전 생애에 걸친 역량개발체제로 탈바꿈해야 한다.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의 단절이 아닌, 국민의 생애 전 단계별로 연속성을 가지고 역량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개발정책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그동안의 고민들을 몇 가지 방향에서 정리해 보았다. 먼저 실제 직무에서 도움이 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역량개발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장의 수요와 괴리되어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결국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게 되어 있다. 다행인 것은 올해 들어 직업 관련 공개 온라인 강좌(MOOC) 확대, 선취업 후학습 프로그램 도입 등 성인의 직무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성인기 역량개발을 위한 공공 기반 시설의 구축이다. 최근 정부는 선취업·후학습, 일-학습 병행 활성화 기조에 발맞춰 대학의 학사제도를 재직자 친화적으로 개편하고, 성인의 현장 경험과 재직 경력을 학점 또는 자격 등으로 인정하는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중년이나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직업훈련도 예전보다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성인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접근성은 부족하다. 각 부처에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분절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정보 공유나 상호 연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학원 등 민간에서 제공하는 평생교육 서비스의 질 관리도 문제다. 이를 위해서 ‘평생교육 역시 국가의 책임이다’라는 대전제 아래 평생교육 관련 공공 기반 시설의 확충이 절실하다. 세 번째로는 지역 단위의 평생학습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지방자치제도 도입 이후 지역 평생교육진흥원과 평생학습센터 등을 통해 지역 단위 평생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민 개개인의 삶 속에서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지역 전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서는 지역 단위의 평생학습공동체 활성화가 급선무다. 마지막으로 앞선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위해 국가의 적극적인 재정 투자 확대가 시급하다. 현재 교육예산 중 1%에 불과한 평생교육 예산 규모로는 국가 차원의 역량개발체제 구축은 요원할 따름이다. 더불어, 국가 역량개발체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축이 뒤따라야 한다. 혁신능력의 배양과 구현이 국가 차원의 아젠다로 언급되고 있는 지금이 지난 10년간 멈춰 있던 역량개발정책 기능을 발전적으로 되살릴 적기다. 이번 포용국가전략회의를 계기로 삼아 사회부총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처와 산업 분야의 기업, 교육훈련기관, 그리고 지역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한글을 몰라서 군대 간 아들 편지에 답장 못했던 어머니

    한글을 몰라서 군대 간 아들 편지에 답장 못했던 어머니

    지난 23일 KBS1 ‘도전 골든벨’에서 소개된 한 만학도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당시 ‘도전 골든벨’은 추석 특집으로 ‘만학도 100인의 도전’을 방영했다. 어릴 적 가난과 전쟁, 그리고 여자라는 등의 이유로 학교에 다니지 못해 늦게 공부를 시작한 만학도 100인이 모여 골든벨에 도전했다. 그 중 박순이(71)씨의 사연이 방송 이후 많은 화제가 됐다. 목포제일정보고 부설 평생교육원에 다니는 박씨는 막내아들 때문에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에 입대한 막내아들에게서 편지가 왔는데, 답장을 못했던 게 한에 맺혔다고 했다. 박씨는 “편지를 쓰려고 하면 글씨가 안 써져요 자꾸. 쓰다가, 다시 또 쓰다가, 말이 안 되니까 쓰다가 못 쓰고 말았어요”라고 털어놨다. 결국 박씨는 답장을 보내지 못했고, 이후 막내아들은 군 복무를 마쳤다. 박씨는 “나중에 아들이 서운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아들은 엄마가 글을 모른다는 걸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박씨는 막내아들을 향해 “아들. 진짜 내가 몰라서 못했거든. 그러니까 미안해”라면서 “엄마가 지금은 쓸 수 있어. 편지 한번 예쁘게 써서 너에게 보내주고 싶다”고 전했다. “방송이 나가면 아들이 ‘엄마가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많이 마음 아파하겠다”는 사회자의 말에 박씨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다산 시민대학 입학식 참석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다산 시민대학 입학식 참석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4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한 ‘제4기 동대문 다산 시민대학’ 입학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학은 지역의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동대문구와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다산연구소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날 “물질 만능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인문학적 소양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면서 “다산 시민대학을 통해 수강생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정신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 강북정책연대와 정책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9월 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강북정책연대와 강북구 출신 시의원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현안과 숙원사업 등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지속적인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풀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6·13지방선거 강북정책연대(이하 강북정책연대)의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지난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강북정책연대가 지역주민 500여 명의 의견을 모아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제안했던 정책내용을 보다 심도있게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현안과 강북구 발전방향에 대해 지역구 시의원과 주민간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서 강북정책연대는 문화예술, 장애, 교육, 환경, 마을공동체, 여성,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협치, 사회 등 총 11개 분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지방의원 후보자들에게 정책제안 한 바 있다. 이날은 △지역의 문화공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문화예술) △주거환경개선, 주민자치, 주민자산화를 포함한 조례 개정(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지원예산 확대와 시 사업에 대한 강북구 참여 확대(마을공동체) △강북구 미세먼지 예방 관련 예방대책 마련(환경) △업사이클링프라자 추진상의 민관협력 강화방안 마련(사회적경제) △청소년 시설·기관 관련 운영위원회 확대(교육) △강북구 양성평등기본조례 개정(성평등)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과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장애) 등에 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 의원은 “서울시 집행부와 의회가 시민을 위해 일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사전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강북구 현안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시의원간 정책협의가 일회성에 지나지 않고 향후 정례적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광석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도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넷x한젬마 행복특강 ‘미술로 잘 먹고 잘 사는 법’ 개최

    휴넷x한젬마 행복특강 ‘미술로 잘 먹고 잘 사는 법’ 개최

    예술과 일상의 경계가 흐려진 요즘, ‘미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 생활미술이 인기다. 우유팩에 새겨진 명화, 만화를 디자인한 화장품 등 조금만 관심을 갖고 둘러보면 우리 삶은 실은 수많은 미술의 울타리 안에 담겨 있다. 생활 속 미술이 새롭게 조망받는 이때,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이 ‘미술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와 손잡고 직장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 일상생활에 스며든 예술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예술강연 ‘미술로 잘 먹고 잘 사는 법’이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한젬마는 KOTRA 오픈 갤러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ARTUP LOUNGE’, 퍼포먼스 광주비엔날레그림요리 등 다수의 작품과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서울브랜드위원회 위원, 예술경영지원센터 편집위원, 산림청 정원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강연에서 그는 조금만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 있는 생활 속 미술에 대한 이야기와 일상 속 미술의 즐거움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평소에 미술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 이번 기회를 통해 미술에 한발짝 다가가고자 하는 휴넷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미술에 문외한 사람들을 그림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할 ‘미술로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오는 19일 오후 구로디지털단지 휴넷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휴넷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낭만의 계절 가을, 잊고 있던 미술적 감성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휴넷회원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무료 직장인 특강인 만큼 많은 참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술로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휴넷 24번째 행복특강으로 마련되었다. 행복특강은 트렌드, 경영·경제, 실무지식, 인문·교양 등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자기계발의 내용으로 꾸며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시설본부장 양기범 ■새마을금고중앙회 △준법지원부문장 조강영 ■NH농협리츠운용 △투자운용본부장 이종은 ■홍익대 △디자인콘텐츠대학원장 장동련△사범대학장 류정석△미술대학장 고경호△경제학부장 김원식△게임학부장 서갑열△학생처장 김호연△기획관리처장 김희산△교학처장 장현재△문화예술평생교육원장 이선우△홍대신문사 주간 강준하△신문방송실 신문방송부장 김영수△법제연구실장 안원모△문정도서관장 최연△공학교육혁신센터(서울) 소장 김관주△취업진로지원센터(세종) 소장 이상훈△기획처 홍보실장 오명열
  • 을지대, 성남시 C.A.S.E 여성지도자 심화과정 개강

    을지대학교는 ‘성남시 C.A.S.E 여성지도자 심화과정’ 개강식을 11일 을지관 밀레니엄홀에서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박항식 부총장, 안창식 평생교육원장, 김은주 교수 등 을지대 관계자와 박철현 성남시 복지국장, 김용미 가족여성과 과장 등이 참석했다. ‘여성지도자 과정’은 성남시가 여성리더 육성을 위해 2006년 개설했다. 박항식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심화과정은 기존 과정보다 더 전문적이고 여권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을지대학교와 함께하며 배우고 익힌 내용은 스스로의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여러 분야 문제를 해결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을지대학교는 이번 과정의 교육목표를 C.A.S.E로 정하고, 창의성(Creativity)과 행동실천력(Action), 봉사정신(Service)과 자기계발(Enrichment) 역량을 함양한 여성리더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1년에 1만 5000원…이 돈으로 장애를 견디라니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1년에 1만 5000원…이 돈으로 장애를 견디라니

    희망고문으로 전락한 발달장애인법“희망고문이죠. 발달장애인법이 시행되면 애들 미래에 조그마한 볕이라도 들 줄 알았어요. 그런데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요. 그냥 법만 생겼을 뿐이죠.” 자폐성 장애 1급 아들(21)을 둔 강지향(47·여)씨의 평가는 차가웠다. 발달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2015년 11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지만, 지원이 늘어났다고 느끼는 건 단 하나도 없다고 했다. 무엇보다 장애인들의 상태를 고려해 개인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했지만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개인별 지원 계획을 세운다 한들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강씨는 결국 아들을 위해 계획 세우는 것 자체를 포기했다. 23만명●작년 발달장애인 수 강씨는 “법에 명시된 성년후견제를 알아보려고 구청과 동네 주민센터에 문의했지만, 법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담당자도 있었다”면서 “궁극적으로 내가 아들을 돌볼 수 없을 때 돌봐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만 법 따로 현실 따로일 뿐”이라고 말했다. 2014년 제정된 발달장애인법은 발달장애 가족들의 요구에서 비롯됐다. 그런 만큼 이 법은 단순히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때문에 발달장애인에 대한 교육, 노동, 주거, 소득, 활동, 인권 등 전방위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장애인 부모의 바람처럼 발달장애인들이 ‘보통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결과는 초라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선언적인 법만 존재할 뿐 구체적인 시행령도, 정부의 노력도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지적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을 통칭하는 발달장애인은 평생 돌봄을 필요로 한다. 2008년 16만명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22만 50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3명 ●3만명 지원 계획 짜는 공무원 수 새로 생긴 발달장애인법은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개인의 연령, 장애 정도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가 다르므로 발달장애인 개인 특성에 맞는 지원 계획을 수립해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수행할 인력과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설립된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이러한 개인별 지원 계획을 설립하고 있는데, 서울의 경우 공무원 3명이 발달장애인 3만여명의 지원 계획을 모두 수립해야 한다. 산술적으로 보면 애초부터 불가능한 계획이었다. 실제 개인별 지원 계획이 수립된 건 수백건에 불과하다. 윤진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조직국장은 “법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5년간 약 4000억원이 필요하다는 비용 추계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단 한 번이라도 예산이 100억원을 넘겨 본 적 없다. 그나마 박근혜 정부 당시 예산은 90억원이었는데 지금은 85억원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또 “올 예산 중 50억원이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인건비 예산이고 나머지 예산은 35억원뿐”이라며 “즉 35억원으로 약 23만명의 발달장애인이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1인당 연간 1만 5000원꼴로 지원해 주는 셈”이라고 말했다. 계획을 세우더라도 지원받을 서비스 자체가 없다는 것도 문제다. 법에는 ▲조기 진단 ▲재활 및 발달 지원 ▲고용 및 직업훈련 ▲평생교육 지원 ▲문화·예술·여가·체육 활동 등 지원 ▲거주 시설·주간 활동·돌봄 지원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등이 명시돼 있다. 그러나 주간 활동 서비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은 실제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찾아보기조차 어렵다. 실제 조기 발견, 소득 보장, 고용, 평생교육, 주거, 가족 지원 등 거의 모든 서비스 조항에서 새롭게 제안된 정책도, 기존 정책이 강화된 것도 없다. 예산 분야 역시 의미 있는 증액이 없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3억 ●23만 발달장애인의 부모교육 예산 김기룡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총장은 “지난 3년간 진행된 건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설립한 것과 발달장애 조기 진단 시 정밀 검사비 지원과 거점병원을 신설한 것 정도”라면서 “부모교육 사업과 양육 지원 사업 등도 시행하고 있지만 실은 법 시행 전부터 있던 사업이고, 확대조차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례로 부모교육 예산이 연간 3억원 수준”이라면서 “3억원으로 23만명 발달장애인의 부모교육을 어떻게 하느냐”고 반문했다. 전문가들은 법을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장애인 100명당 몇 명의 지원 인력이 있어야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지 등을 먼저 조사하고 기준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복천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법의 강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법의 내용을 보다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구체적인 수요를 계산하고 이에 맞춰 관련 부서를 설득해 점진적으로 예산을 늘려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복지기관도 회피하는 중증 발달장애인의 경우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학교를 졸업한 성인들이 낮에 이용할 수 있는 주간 활동 서비스나 조기 노화, 건강문제에 대해서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탐사기획부 tamsa@seoul.co.kr 탐사기획부 유영규 부장, 임주형·이성원·신융아·이혜리 기자
  • [부고]

    ●심현섭씨 별세 이병찬(계명대 석좌교수) 병훈(대구기독병원장) 이병용(자연과환경 회장) 인숙 인선(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씨 모친상 이종달(영남대 명예교수) 양춘경(동광밸브 대표이사) 김영준(김영준치과 원장)씨 장모상 2일 동산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7시30분 (053)250-8141 ●정형도씨 별세 재호 재혁 영숙 경애 영희씨 부친상 강문호(KCB 대표이사 사장)씨 장인상 2일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병원 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6시 50분 (055)750-8652 ●윤용선(전 KBC 광주방송 전무)씨 별세 여울(광주평생교육진흥원 팀장) 지홍(임포메티카 부장)씨 부친상 3일 광주 서구 매월동 국빈장례문화원, 발인 5일 오전 010-3616-5987
  • [인사]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 이승영△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 이영태△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 이종철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경제정책본부장 이재원△통상산업본부장 김경만△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 정욱조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장 겸 기획교육실장 양찬회◇부서장△인력정책부장 양옥석△소상공인벤처산업부장 신상홍△제조뿌리산업부장 황명욱△교육지원부장 박완신 ■서울교통공사 △고객서비스본부장(상임이사) 오재강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바이오의약인프라사업부장 김형진△바이오혁신사업부장 이홍원△기획부장 김정석△행정부장 윤우근△오창분원 경영지원실장 김용권 ■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박정배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장 송재욱△국제대학장 신용존△대학원장 김윤식△해양금융대학원장 이기환△도서관장 구모룡△정보전산원장 김홍승△운항훈련원장 임정빈△평생교육원장 안웅희△교양교육원장 홍옥숙 ■한신대 △기획처장 주장환△교무처장·교육혁신원장·교수학습지원센터장 전춘명△학생처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생활관장(오산) 이경옥△진로취업본부장 류승택△평생학습중심사업단장·후진학거점센터장·평생교육원장(오산) 신광철△학보사주간·방송국주간 정해득△독어독문학과장 오동식△사회복지학과장 김예랑△국제경제학과장 전창환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심상인 ■경기대 △예술대학원장 겸 미술디자인대학원장 겸 문화예술대학원장 안필연△인재개발처장 함윤미△전략기획 담당관 오세숙△생활관장 강신수△교학처 담당관 정필환△체육실장 박효찬△인재개발처 담당관 김대식 ■미래에셋캐피탈 ◇상무보 승진△신성장투자부문장(겸직 신성장투자본부장) 정지광 ■강원일보 △광고마케팅국장 김창우△편집국장 김석만 ■데일리안 ◇편집국△산업부장 서영백△성장벤처부장 이강미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전보 △감사관 손승현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 장완호 ■관세청 ◇과장급 전보△중앙관세분석소장 전주형◇기술서기관 승진△부산세관 심사국 분석실장 성원식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정진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보△통상·동북아연구센터장 전형진△FTA이행지원센터장 문한필△중국사무소장 정정길 ■단국대 △국제대학원장 겸 국제대학장 정선주△정책경영대학원장 허승욱△스포츠과학대학원장 겸 스포츠과학대학장 김용만△보건복지대학원장 겸 보건과학대학장 김장묵△법과대학장 양만식△대학원 교학처장 이정휘△문과대학장 겸 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 겸 율곡기념도서관장 김현수△상경대학장 정윤세△공과대학 학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윤경환△학생처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이우걸△교양교육대학장 윤승준△융합기술대학장 백형희△예술대학장 박덕규△치과대학장 한원정△대학진료소장(천안캠퍼스) 홍구현△대학생활상담센터 소장 이윤수△창업지원단장 염기훈△평생교육원장(천안캠퍼스) 이상덕 ■서울경제TV(SEN) △보도본부 보도국장 이병관△보도본부 기획취재국장 이규진
  • 은퇴한 5060 은행원 재무설계 강사로…신중년 일자리 확충

    은퇴한 50~60대 은행원이 내년부터 지역평생교육센터에서 노후 재무설계 강사로 나선다. 유통·행정 분야 경력자가 전통시장 상인에게 각종 행정 처리를 지원하는 일자리도 늘어난다.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40만~8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주는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대상은 올해 2000명에서 내년 5000명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2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중년(50~69세) 일자리 확충 방안’을 발표했다. 관련 예산은 올해 1267억원에서 내년 2406억원으로 약 2배 수준으로 늘어나고 내년에 2만 5216명 규모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정부가 신중년 일자리 대책을 만든 이유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50~69세 취업자는 늘고 있지만 고용률은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0.2% 포인트, 2분기에 0.3% 포인트 떨어지는 등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워져서다. 높은 임금을 받다가 갑자기 실직한 신중년층은 가계소득 통계에 바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대책 마련의 배경이다. 정부는 내년에 ‘신중년 경력 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을 보장하고 2500명가량 뽑는다. 지역아동센터 학업 지도 등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도 2만명 신설한다. 기존 노인일자리는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을 받는데 사회서비스형은 주 15시간 이상에 월 70만원 수준이다. 신중년 유통·행정 분야 전문인력 지원은 올해 244명에서 내년 300명으로 늘린다. 대기업 퇴직자를 청년 창업기업에 파견해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는 사업은 올해 100명에서 내년 200명으로 확대한다. 금융권 퇴직자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서민금융 종합상담역으로, 신협에서 상호금융 컨설팅역으로 뽑는 금융권 신중년 채용도 늘린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7명에서 내년에 23명을 더 채용한다. 신협에서만 올해 50명을 뽑았는데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도 참여한다.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신중년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재취업으로 연결시키는 프로그램도 매년 200명씩 5년간 1000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경기도 산하기관 내년 1월부터 ‘노동이사제’ 도입

    경기도 산하기관 내년 1월부터 ‘노동이사제’ 도입

    경기도는 내년부터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 대표가 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에 참석해 근로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노동이사제’를 도입한다. 도 산하 공공기관의 노동이사제 도입은 이재명 지사의 공약 사업이다. 도는 21일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도는 다음달 10일까지 이 조례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10월 도의회 임시회에 상정, 의결되면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례안에는 산하 공사 및 공단, 근로자 정원이 100명 이상인 출자·출연 기관, 100명 이하라도 이사회가 도입을 의결한 출자·출연기관의 경우 노동이사 1명을 두도록 하고 있다. 임기 1년의 노동이사는 1년 이상 재직한 소속 기관 근로자 중에서 임명 또는 선임하도록 했으며, 이 노동이사는 이사회에 참석하게 된다. 도 산하 공사와 공단은 3곳, 출자·출연 기관은 22곳(보조 단체인 도 체육회 및 도 장애인체육회 포함)이 있다. 이 중 노동이사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기관은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평택항만공사 등 공사 3곳과 근로자 정원이 100명 이상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의료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킨텍스 등 8개 출자·기관이다. 이들 11개 기관은 조례가 시행되면 내년 1월 노동이사를 선임해야 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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