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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픽업트럭 북미시장 공략…2034년 점유율 7% 목표”

    기아 “픽업트럭 북미시장 공략…2034년 점유율 7% 목표”

    기아가 대중형 전기차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에 이어 픽업트럭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향후 5년간 42조원을 투자하고 2030년에는 매출 170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을 고려해 2030년 글로벌 판매 목표는 419만대로 기존보다 낮춰 잡았다. 기아는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2025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러한 전략을 공개했다. 기아는 신규 전략 차종으로 픽업트럭을 제시했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을 한국과 호주를 포함한 신흥 시장에 출시하고 내년에는 연평균 8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6%(북미 제외)를 계획하고 있다. 픽업트럭의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는 신규 전기차 플랫폼에 기반한 중형 전동화 픽업을 새로 출시해 2034년쯤 연 9만대 판매, 시장점유율 7%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와 맞춤형 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PBV 라인업도 구체화한다. 올해는 EV3, EV4, EV5를 시작으로 내년 출시 예정인 EV2까지 대중화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고, PBV의 경우 오는 7월 PV5를 시작으로 2027년 PV7, 2029년 PV9까지 라인업을 늘려나간다. PV5를 통해 진입한 글로벌 경상용차(LCV) 시장에서는 2030년 총 25만대의 PBV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올해 글로벌 시장 판매 목표를 322만대로 설정하고 2030년에는 419만대로 시장점유율 4.5%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2030년의 경우 지난해 발표했던 목표치 430만대에서 11만대 하향 조정한 것이다. 기아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중국 판매 목표 현실화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12조 5000억원, 영업이익은 12조 4000억원을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 매출은 2030년 170조원, 영업이익 18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차 판매는 올해 89만 7000대(판매 비중 28%)에서 2030년 233만 3000대(비중 56%)로 늘린다. 다만 지난해 발표 수준(2030년 248만 2000대)보다 약 15만대 감소한 것이고, 이 중 전기차는 125만 9000대로 기존 목표 160만대에서 34만여대 줄었다. 대신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판매 목표를 107만 4000대로 기존(88만 2000대) 대비 늘렸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을 감안한 것이다. 기아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42조원을 투자한다. 기존 5개년(2024~2028년) 계획 대비 4조원 늘었다. 이 중 미래사업에 19조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 비율은 전동화 67%,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9%, 미래항공모빌리티(AAM)·로보틱스 8%, 에너지 5%, 모빌리티 3%, 기타 7% 등이다.
  • 한국, 사회복지지출 GDP의 15.2%…OECD ‘최하위’

    한국, 사회복지지출 GDP의 15.2%…OECD ‘최하위’

    우리나라의 공공사회복지 지출 규모가 2021년 기준 약 337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15%를 넘었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고령 인구 증가 영향으로 보건과 노령 관련 지출이 컸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OECD는 이런 내용을 담은 ‘OECD 사회 지출(Social Expenditure) 업데이트 2025’를 전날 공개했다. OECD 사회 지출은 각국 정부가 국민의 복지를 위해 사용하는 공공 재정 수준을 비교하고, 향후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로 쓰인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1년도 한국의 공공사회복지 지출 규모는 337조 4000억원으로 GDP 대비 15.2% 수준이다. 2020년(304조 7000억원) 대비 10.7%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대응 한시 재난지원금, 공적연금과 의료비 지출 증가 등에 따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GDP 대비 공공사회복지 지출 비중은 OECD 38개국 중 34위를 차지했다. OECD 평균(22.1%)의 약 69% 수준으로 우리나라(15.2%)보다 낮은 순위에 있는 국가는 아일랜드(13.6%), 코스타리카(12.7%), 튀르키예(11.0%), 멕시코(9.5%)다. 세부 내용별로는 보건(113조원), 노령(74조 6000억원), 가족(34조 3000억원) 순으로 규모가 컸다. 이들 세 영역이 전체 지출의 약 65.8%를 차지했다. 실업, 주거,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분야는 OECD 평균을 웃돌았으나 노령, 가족, 유족 영역은 여전히 OECD 평균에 못 미쳤다. 다만 지출 증가 속도는 빠르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공공사회복지 지출 증가율은 연평균 12.2%로 OECD 평균(5.7%)의 약 2배에 이른다. 임혜성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은 “공공사회복지 지출이 여전히 낮지만 최근 10년간 증가 속도가 빠른 점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재테크+] 트럼프의 무자비한 ‘관세 핵폭탄’…“中 경제 엔진도 식는다”

    [재테크+] 트럼프의 무자비한 ‘관세 핵폭탄’…“中 경제 엔진도 식는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치킨게임’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주요 금융기관들이 이제는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제품 관세가 역대 최고치인 104%까지 치솟자 세계 금융시장이 크게 동요하며 공포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5%포인트 낮춘 4.2%로 조정했습니다. 씨티그룹은 “최근 상황 악화를 고려할 때 미국과 중국 간 합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프랑스 투자은행 나티시스도 전날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4.7%에서 4.2%로 0.5%포인트 낮췄습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모두 현 전망치(4.5%)를 유지했지만, 경제적 하방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중국 추가 관세 부과로 포문을 연 뒤, 중국이 맞대응하고, 이에 다시 트럼프가 추가 관세를 부과한 결과는 역대급 무역갈등을 낳았습니다. 올해 중국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는 104%에 달하게 됐습니다. 중국은 지난 3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5% 내외’로 발표했으나, 미국과의 무역 갈등으로 목표 달성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국제금융 전문가들은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의 관세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관세 인상에 따른 중국 경제 영향을 구체적으로 예측했습니다. 미국이 대중 관세를 50% 올리면 중국 GDP는 1.5%포인트, 추가로 50% 더 올리면 0.9%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노무라증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팅 루는 올해 중국의 GDP 전망치를 4.5%로 유지했습니다. 그는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미중 무역 전쟁이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합리적으로 추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대미 수출은 중국 GDP의 약 3%를 차지하는데, 비록 수치상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중국 경제의 규모를 고려하면 실질적인 영향은 상당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정책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약 70개국이 백악관과 협상을 희망한다고 밝혔고, 트럼프의 관세 책사로 불리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도일 관세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죠. 이러한 상황은 미중 무역 갈등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양국 간 경제적 상호의존성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갈등은 글로벌 경제에 광범위한 파장을 불러올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8일 뉴욕 증시는 전날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8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57%, 나스닥 종합지수는 2.15% 각각 떨어졌습니다. 특히 S&P500은 최근 4거래일 동안 12% 이상, 나스닥은 13% 넘게 급락했죠.
  • ‘여자농구 최다 득점자’ 김정은, 하나은행과 1년 더 동행…“이렇게 끝내긴 아쉬워”

    ‘여자농구 최다 득점자’ 김정은, 하나은행과 1년 더 동행…“이렇게 끝내긴 아쉬워”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역대 최다 득점자 김정은(38)과 1년 더 동행한다. 하나은행은 9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기간 1년, 연봉 총액 2억원으로 김정은 선수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2006년 하나은행의 전신 신세계 쿨캣에서 프로 데뷔한 김정은은 2024~25시즌까지 총 8333점을 기록하면서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득점 1위에 올랐다. 정선민 하나은행 수석코치의 8140점을 뛰어넘은 것이다. 김정은은 지난 2월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한 시즌 더 뛰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당시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려고 했는데 후배들이 1년 더 뛰라고 요청했다”며 “이렇게 끝내기는 너무 아쉽다. 후배들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에도 볼 핸들러 역할까지 맡으면서 27경기 평균 9.3점 6.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 리바운드 모두 양인영과 진안에 이어 팀 내 3위였다. 그런데 양인영과 진안 모두 부상으로 다음 시즌 초 결장이 예상돼 김정은이 골 밑에서 중심을 잡아야 한다. 지난 시즌 최하위(9승21패)로 떨어진 하나은행은 이상범 신인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맡는다. 정 코치와 모리야마 도모히로 코치가 이 감독을 보좌하는 가운데 김정은이 선수단을 이끈다.
  • ‘먹을 만큼만 스스로 배식’···경기교육청, 자율선택급식 학교 527개로 확대

    ‘먹을 만큼만 스스로 배식’···경기교육청, 자율선택급식 학교 527개로 확대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하고 다양한 식단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선택급식’ 운영 학교를 올해 527개교로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자율선택급식 학교는 지난해 250개교에서 올해 277개교가 추가돼 2배 이상 늘어났다. 경기도교육청은 2022년 전국 최초로 10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3년 70개교, 2024년 250개교로 확대해왔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들이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하는 자율배식과 학교별 여건에 맞춰 주 2~3회 선택식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조사한 결과, 자율배식 도입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평균 6.8%(1인당 146g→136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반찬까지 자율배식을 확대하거나 선택식단 제공 횟수 증가 및 샐러드바를 운영하는 학교일수록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높았다. 또 지난해 자율선택급식 운영 학교의 학생 1만7897명과 학부모 522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학생 92.6%, 학부모 90.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공립단설유치원 15곳에도 자율선택급식을 시범 운영하고 ‘다문화 특화모델’, ‘지자체 연계 모델’, ‘초·중·고 자율선택급식 이음모델’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 파란 계좌에 “악”…증시 폭락하면 늘어난다는 질환 뭐길래

    파란 계좌에 “악”…증시 폭락하면 늘어난다는 질환 뭐길래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이 촉발한 글로벌 통상 전쟁 위기에 전세계 증시가 폭락하며 개미(개인투자자)들의 비명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증시 폭락이 개미들의 경제적 손실 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하는데, 실제 관련 질환으로 인한 입원 사례와 약 처방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대만의 중증외상 전문의이자 칼럼니스트인 황쉔 박사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증시가 폭락하면 사람들은 돈을 잃는 것 뿐 아니라 불안과 불면증, 심지어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면서 이를 입증하는 여러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황쉔 박사가 소개한 대만의 2014년 논문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09년까지 10년간 대만 내에서의 정신질환 관련 입원 통계와 자취안지수의 등락을 분석한 결과 자취안지수가 1000포인트 하락할 때마다 정신질환으로 입원하는 사람은 4.7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이를 일별로 분석하면 자취안지수가 1% 하락한 날 정신질환 관련 입원율은 0.36%포인트 상승했는데, 특히 증시가 5일 연속 하락할 경우 닷새째 입원율은 1.6%포인트 올랐다. 또 주가 변동이 정신질환 입원율에 미치는 영향은 40~50대 남성에게서 특히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증시가 하락하면 항우울제 처방 건수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 인디애나주 볼스테이트대 연구진이 지난해 3월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이 인구 5만명 이상의 인디애나주 도시와 주변의 300여개 지역을 묶은 광역 지역을 대상으로 2년 동안 현지 기업의 주가들을 묶어 만든 ‘지역 주가 지수’와 항우울제 처방 건수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주 동안 지역 주가지수가 약 12.8% 하락하면 항우울제 처방이 평균 0.4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증시가 하락할 때마다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불안을 호소했다”며, 특히 46~55세 사이의 중년층에서 이같은 연관성이 뚜렷했다고 설명했다. “증시 하락, 40·50대 정신건강에 직격탄”주식 투자 실패가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손실 혐오’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황 박사는 강조했다. 손실 혐오 현상은 특정 액수를 잃음으로써 느끼는 고통이 같은 액수를 얻는 데서 오는 기쁨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는 인지 편향이다. 황 박사는 “증시가 하락하더라도 심리적 공포에 휩싸이지 말고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려움에 매몰된 투자자들이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린 결정으로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증시가 붕괴하거나 자신이 매수한 종목들이 급락을 이어갈 경우 가지고 있던 주식을 한꺼번에 매도하며 손실을 확정짓는 ‘패닉셀’과 같은 충동적인 결정을 내리기 쉽고, 이는 경제적 손실과 뒤이은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악화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곤두박질치는 주식 그래프를 계속 쳐다보는 건 공포 영화를 반복해 보는 것과 같다”면서 잠시라도 주식 앱을 멀리 하고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은 전세계 증시를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조치를 발표한 뒤 첫 거래일인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4거래일간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수30 산업평균지수와 S&P500 지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각각 10%에서 13%까지 하락했다. S&P500 지수는 1년 만에 5000선을 하회하며 약세장 진입을 눈앞에 뒀다. 코스피도 상호관세가 정식 발표된 직후 거래일인 9일 2300선마저 무너졌다.
  • 70억 FA 삼성 최원태, 2승 팀내 공동 1위…고마운 동료에 커피 40잔 돌렸다

    70억 FA 삼성 최원태, 2승 팀내 공동 1위…고마운 동료에 커피 40잔 돌렸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최원태가 돈값을 제대로 하면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최원태는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6피안타, 5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팀이 7-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삼성과 FA 신분으로 70억에 입단한 최원태는 이로써 팀 내에서 역시 2승을 챙긴 데니 레예스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앞서 최원태는 지난 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도 6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9탈삼진, 2실점하며 승리를 챙긴 바 있다. 비록 SSG와의 경기내용은 그렇게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돈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아리엘 후라도(20이닝)에 이어 팀내에서 가장 많은 이닝인 16이닝을 소화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평균자책점이 4.50으로 다소 높다는 점과 볼넷을 11개나 허용한 것이 옥의 티다. 실제로 최원태도 이날 경기 뒤 “등판 내용이 너무 안 좋았다. 이겼지만 오늘 경기에 대해 할 말이 별로 없을 정도다. 2회 1사 만루 위기에서 (이)재현이의 더블 플레이로 위기를 넘기는 등 동료의 도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말할 정도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삼성 마운드에서 자신만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면서 박진만 감독의 투수로테이션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발등 부상에도 지난해에도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활약을 하는 레예스와 함께 확실한 축을 이루고 있다. 뒤늦게 합류한 원태인이 일정 궤도에 오른다면 삼성 마운드의 높이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최원태도 “(원)태인이가 좋은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며 “태인이와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삼성은 후라도를 비롯해 레예스, 원태인, 최원태, 이승현 등으로 구성된 선발진이 탄탄한 기량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어느덧 2위까지 올라섰다. 그는 SSG전 승리는 동료들의 도움때문에 이긴 것이라며 9일 훈련이 끝난 뒤 선수단에 커피 40잔을 돌렸다고 구단 측은 소개했다. 투수에게 불리한 곳으로 유명한 대구에서 자신의 자리를 잘 잡은 최원태는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박 감독도 “긴장감을 떨치고 차츰 자신의 페이슬 찾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부고] 프로야구 OB 원년우승 멤버 박상열 전 코치 별세

    [부고] 프로야구 OB 원년우승 멤버 박상열 전 코치 별세

    프로야구 출범 초기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를 대표하는 투수로 활약하고, 지도자로 수많은 선수를 육성한 박상열 전 코치가 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69세. 박 전 코치는 동대문상고(현 청원정보산업고)를 졸업하고 실업 야구에서 뛰다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OB에 입단해 우승을 맛봤다. 사이드암 투수였던 고인은 1983년에는 7번의 완봉과 함께 10승 9패, 평균자책점 2.49로 활약했고 이듬해에도 12승 7패, 평균자책점 2.57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38승을 남기고 1988년 은퇴한 박 전 코치는 실업 야구 기업은행 시절부터 은사로 모셨던 김성근 전 감독을 따라 1989년 태평양 돌핀스 코치로 부임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김 전 감독과 태평양,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등 여러 구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고 2007년부터 2011년까지 SK 코치로 일하며 3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유가족으로 배우자 진혜덕씨, 아들 진영씨, 딸 혜성씨, 며느리 김진희씨, 사위 김민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02-3010-2000)이며, 발인은 11일 오전 8시 2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 “30초 동안 몇 번 가능하세요?” 침 삼키기로 건강 상태 알 수 있다

    “30초 동안 몇 번 가능하세요?” 침 삼키기로 건강 상태 알 수 있다

    30초 동안 침을 삼킬 수 있는 횟수에 따라 질병 가능성을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연구진은 ‘연하장애’(Dysphagia)에 실은 저널을 통해 건강한 사람이 30초 안에 침을 몇 번 삼킬 수 있는지 연구한 결과를 공개했다. 20~90세 남녀 280명을 대상으로 30초 안에 가능한 침 삼키기 횟수를 조사한 결과 20~39세는 평균적으로 8.5회 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는 8번, 50대는 약 7번 삼키는 것이 가능했다. 60대가 되면 7회 미만, 70대는 6회, 80대는 4번 이상 삼킬 수 있었다. 연구진은 이전까지 ‘반복 타액 삼키기 검사’에서는 모든 성인의 건강한 침 삼키기 횟수 기준이 최소 3회로 낮게 설정돼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구가 이전 연구에 비해 건강하다고 간주하는 침 삼키기 횟수의 범위가 훨씬 넓다는 걸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나이에 따른 침 삼키기 횟수 차이는 “나이가 들면서 목 근육에 생리적인 변화가 생기기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성별에 따라 가능한 침 삼키기 횟수도 달랐다. 남성은 평균 7.6회로 여성(6.5회)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다만 연구진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에 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하장애는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거나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게 되는 것을 말한다. 매체에 따르면 침 삼키기를 잘 못하는 것 자체가 질병이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부터 구강암이나 식도암, 치매, 폐 질환 등 같은 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
  • ‘미스터 제로’ 두산 김택연 세이브 1위, ‘159㎞ 직구’ 한화 문동주 난타…시즌 초 신인왕 희비

    ‘미스터 제로’ 두산 김택연 세이브 1위, ‘159㎞ 직구’ 한화 문동주 난타…시즌 초 신인왕 희비

    기대를 모았던 프로야구 신인왕들의 시즌 초반 행보에 희비가 엇갈렸다. 2024 최고의 신인 김택연(두산 베이스)은 무자책점 철벽투로 세이브 1위를 달렸고, 2023 신인상에 빛나는 문동주(한화 이글스)는 시속 159㎞ 직구에도 고전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김택연은 9일 현재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세이브 1위(4개)다. 전날까지 6경기 8이닝 동안 자책점 없이 피안타 2개만 내줬다. 지난해 세이브 1위(31개) 정해영(KIA 타이거즈)이 5경기 1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5.40, 국가대표 마무리 박영현(kt 위즈)이 8경기 3세이브 자책점 3.86으로 흔들리는 시즌 초반에도 김택연은 2년 차 징크스 없이 순항 중이다. 김택연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5-5로 맞선 9회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3점 홈런 등 3안타 4타점을 몰아친 노시환이 선두 타자로 나왔는데 김택연은 공 5개 중 4개를 직구로 선택하면서 그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어 4번 타자 채은성을 상대로도 초구 직구를 던져 뜬공을 유도했다, 김택연은 문현빈에게도 직구만 4개 던져 삼진 아웃시켰다. 연장 10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택연은 공 12개로 타자 3명을 요리했다. 이 이닝에도 직구가 10개에 달했다. 결국 두산은 11회 김기연의 끝내기 안타로 6-5 역전승을 거뒀다. 다승왕 곽빈, 불펜 핵심 홍건희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시즌 초반 고전했지만 김택연이 마운드에서 중심 잡아 5할 승률(7승7패)을 달성했다. 순위도 어느새 kt와 함께 공동 4위다. 이승엽 두산 감독도 한화전에 승리한 뒤 “김택연이 2이닝 완벽한 투구를 해줬다”며 치켜세웠다. 문동주도 같은 날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4실점(3자책)으로 물러났다.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59㎞까지 나오면서 5탈삼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공이 가운데 몰려 양의지에게 홈런을 맞는 등 피안타 5개를 허용했다. 4회 말엔 중견수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수비 실책까지 겹쳤다. 문동주는 지난 2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도 유사한 흐름으로 2이닝 4실점 패전의 멍에를 썼다. 김경문 한화 감독이 4월 초 복귀를 예고한 문동주를 3월 말부터 기용하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통하지 않는 모양새다. 한화는 3경기 평균자책점 5.73의 문동주를 비롯해 엄상백(5.87), 와이스(6.89) 등 선발 3명이 흔들리며 최하위권(4승10패)에서 허덕이고 있다. 문동주가 살아나지 못하면 1위 LG 트윈스(11승1패)와 8경기까지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 어려울 전망이다.
  • 금천구, 노무상담부터 권리구제까지 한번에

    금천구, 노무상담부터 권리구제까지 한번에

    서울 금천구는 노동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실제 권리구제까지 돕기 위해 ‘노무상담 권리구제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원스톱 서비스는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노동 상담 후 자체 심사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 등 노동법률 사건에 대해 공인노무사와의 1차 기본상담과 2차 심층상담이 먼저 진행된다. 상담 후 공인노무사가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상담자의 구제 신청을 받는다. 센터에서는 대상자 여부, 소득 요건, 사실관계 증빙자료 등을 확인하는 자체 심사를 한다. 이후 공인노무사의 자문을 통해 사건의 공익성, 인정 가능성 등을 검토한다. 권리구제의 지원이 결정되면 상담을 진행한 공인노무사가 대리인으로서 노동청 진정 및 노동위원회 구제신청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월 평균임금이 300만원 이하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금천구 주민이다. 인당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노동 상담이 필요한 구민은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상담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와 법률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노동 약자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권리구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평일 근무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노동 약자를 위해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야간상담과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독산역에서 ‘찾아가는 지하철 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무료 노무 상담이 진행된다.
  • 관악구, 투명페트병 편하게 배출하고 보상은 늘려

    관악구, 투명페트병 편하게 배출하고 보상은 늘려

    서울 관악구가 주민 주도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에코투모로우’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사업은 주민이 모아온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보상형 자원순환 사업이다. 관내 21개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관악구 자원순환동아리가 지난 2022년부터 주민 주도적으로 실천해온 재활용을 확대한 결과다. 자원순환동아리는 홍보캠페인·간담회 등을 통해 저변을 넓혀왔다. 지난해에는 1만 9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관악구 전체 투명페트병 수거량의 약 22%(78t)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1회 평균 수거량이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민·관이 함께 만든 의미 있는 변화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보상 기준을 완화하여 더 많은 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 30개에서 변경 25개(용량무관) 또는 2ℓ 기준 10개 투명 페트병만 모아오면 ‘10ℓ 종량제봉투’ 또는 ‘2ℓ 음식물 종량제봉투’로 교환할 수 있게 됐다. 관악구는 작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폐식용유 스마트수거함 10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32대 운영 중인 투명페트병 스마트수거함도 35대까지 늘리는 등 재활용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자원순환 문화가 생활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8월부터 공짜로 타세요… 제주 청소년 버스요금 ‘0원’

    8월부터 공짜로 타세요… 제주 청소년 버스요금 ‘0원’

    광역 지자체 최초로 오는 8월부터 제주지역 청소년(만 13세~만 18세)들이 도내 시내·급행버스 등 모든 버스를 무료로 타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청소년 4만 2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현재 도교육청과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를 위한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도 강경문 의원이 ‘모든 계층이 이용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정책’으로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를 제안한 바 있다. 도는 현재 6~12세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대중교통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이용을 위한 협의안은 제주도가 청소년의 통학 외 버스이용과 학교 밖 청소년의 버스 무료 승차를 위한 재정(17억원)을 부담하고, 도 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통학교통비 예산(80억원)을 제주도로 이전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또한 정책 실현을 위한 재원 부담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공영버스운송사업 지방직영기업 설치·운영조례’ 등 관련 조례 제․개정도 도의회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정책은 기존 통학 목적에 한정됐던 지원을 학원 이용 등 일상 이동까지 확대하고, 대상도 중고등학생에서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함으로써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급행버스와 공항리무진버스는 연간 400회 이용으로 한도를 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교육청과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현재 고도화 중인 제주형 간편결제시스템과 연계해 7월까지 청소년용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하며 8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은 청소년들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의미 있는 변화”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탄소중립에 기여함과 동시에, 모든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교육과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교통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10년 넘게 동결했던 버스요금 조정을 위한 본격적인 공론화에 나섰다. 그동안 도는 2014년 7월 이후 127개월 동안 버스요금을 동결했다. 그러나 유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운영비용 증가로 재정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을 위해 버스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제주도 버스요금체계 개선방안 용역에 따르면 ▲16개 시도 일반 요금 평균인 1500원으로, 현행 대비 25% 인상하는 방안 ▲1400원 조정안 ▲다른 지방자치단체 최고 요금 수준인 1700원으로 41.67% 인상하는 방안 등 3가지 안이 제시됐다.
  • ‘尹 파면 축하’ 전광판 건 치킨집에…“빨갱치킨” vs “돈쭐내야”

    ‘尹 파면 축하’ 전광판 건 치킨집에…“빨갱치킨” vs “돈쭐내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에 축하 전광판을 노출한 한 인천의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별점 테러를 받고 사과문을 내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높은 별점을 주며 맞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한 프랜차이즈 치킨 음식점 업주는 지난 4일 윤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가게 입구 전광판에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는 글을 노출했다. 이 글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되자 윤 전 대통령 지지층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리뷰를 이용해 가게에 별점 1개를 주면서 “빨갱치킨”, “중국에서 온 애들이 잘 먹어요” 등 글을 남겼다.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치킨집 본사는 “특정 매장의 부적절한 정치적 게시물로 인해 불편을 겪게 해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한 일로 보고 해당 매장에 대해 본사 고위 임원이 직접 방문해서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점주는 자신의 부적절한 게시물로 인해 불필요한 혼란과 갈등을 초래하고 본사와 여타 가맹점 및 고객들에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사과했으며 이 같은 내용의 사과문을 매장에 게시할 예정”이라며 “문제의 게시물 내용은 점주의 개인 의견일 뿐, 본사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차후 유사한 일이 다시 발생하는 경우 본사는 폐점을 비롯한 최고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장에서 이와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맹점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해당 치킨 음식점 점주 또한 “최근 매장 외부에 노출한 정치 관련 부적절한 게시물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내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은 “해당 치킨집이 윤석열 파면 축하 전광판을 내걸었다는 이유로 윤석열 지지자들로부터 별점 테러 등 악의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 그중에는 허위 사실 유포로 추정되는 글까지 존재한다. 신고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별점 5개를 주는 맞대응에 나섰다. 이날 오전 가게 평균 별점은 ‘4.4’까지 올라갔다. 누리꾼들은 “당당하게 글을 써줘서 감사하다”, “돈쭐(돈+혼쭐내다의 합성어) 나게 하겠다”, “여기서만 치킨 먹겠다” 등의 가게 후기를 남기고 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윤 전 대통령을 지난 4일 파면했다. 헌정사상 두 번째 대통령 강제 퇴진이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22분부터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이 아닌 자연인 신분이 됐다. 2022년 5월 10일 취임한 뒤 약 2년 11개월 만이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역대 최단명 대통령이 됐다.
  • 광주시, 주택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 확대

    광주시, 주택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 확대

    광주시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희망 세대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2045 탄소중립 전환사회’ 실현을 목표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007세대에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 30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의 경우 예년과 달리 지원대상은 물론 인센티브도 확대, 추진한다. 기존에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원됐지만 올해부터는 단독주택도 신청 가능하다. 자부담도 기존 30%에서 20%로 경감됐다. 또, 기존 설치세대에 추가설치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도 확대됐다. 미니태양광(390~445W) 1개소 설치비는 84만원~95만원으로, 광주시가 80%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신청가구는 20%(16만8000원~19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지 내 다수 세대가 참여할 경우 세대당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8~9%(6만8000원~9만원)의 자부담만으로도 설치할 수 있다. 현재 일반 4인가구 기준 월평균 전기사용량은 약 307㎾h(6만90원)로,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월 45㎾h 내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900L 냉장고 1대 전기소비량(약 46kwh/월)을 생산할 수 있는 정도로, 월 8000원을 절감하는 셈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2025년 광주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참여세대 모집공고’를 통해 광주시가 선정한 전문 참여(시공)업체 보급제품과 자부담 금액 등을 확인한 후 업체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단독주택의 경우 기존 또는 신축주택의 소유자나 소유예정자여야 한다. 공동주택은 건축법상 공동주택으로 관리사무소 등 관리주체의 설치 동의를 받고, 발코니 및 경비실 옥상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우수한 일조권 장소를 보유한 시민이어야 한다.
  • 트럼프 대중 추가관세에 또 투매…나스닥 4% 급등→-2% 마감

    트럼프 대중 추가관세에 또 투매…나스닥 4% 급등→-2%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중국 상호관세 부과를 강행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8일(현지시간) 급등 출발했던 뉴욕증시가 장중 상승 폭을 모두 반납하고 급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0.01포인트(-0.84%) 내린 3만 7645.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9.48포인트(-1.57%) 내린 4982.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5.35(-2.15%) 내린 1만 5267.91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3% 이상 급등 출발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장중 4.6%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미국 당국이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와는 무역 관련 협상이 잘 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 오후 백악관은 대중 추가 관세 50% 부과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로써 대중 관세는 104%로 올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후 중국에 이른바 ‘10% + 10%’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9일부터 34%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응해 중국이 상응하는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발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해당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위협했다.
  • 서울 안 가도 치료… 순천, 전국 최초 ‘지역 완결 공공의료’ 다진다

    서울 안 가도 치료… 순천, 전국 최초 ‘지역 완결 공공의료’ 다진다

    “치료받지 못해 생명 잃는 일 없게”의대 설립에 10년 이상 소요 예상지역 가용 자원 육성·네트워크화‘한 대학병원’ 같은 시스템 만들어소아·응급의료 분야 선도적 성과‘달빛어린이병원’ 3곳으로 늘어정부 ‘AI 앰뷸런스’ 사업도 유치심뇌혈관질환센터 단계적 구축전남 순천시가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 난항 속에서도 지역 의료 혁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순천시는 올해를 ‘지역의료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의료 격차 해소와 시민 건강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방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와 의료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환자들이 서울 등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자원을 육성하고 네트워크화해 하나의 대학병원처럼 기능하도록 하는 순천시의 ‘지역 완결 공공의료시스템’이다. 인구 28만명으로 전남 최다 인구 도시인 순천시는 지난해까지 전남도와 함께 순천대와 목포대 통합의대 설립을 적극 추진했다. 두 대학은 내년 3월까지 통합을 목표로 합의하고 통합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의대 정원 확대 철회, 정국 혼란, 조기 대선 등 정치적 변수로 의대 설립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의과대학 설립까지 최소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현재 가용한 의료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자체적인 의료 인프라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8일 “병이 의사를 기다려주지는 않는다”며 “현재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소멸 대응의 관건이 될 의대 유치 또한 새로운 활로를 찾겠다”고 강조했다. 노 시장은 “지역에 의과대학이나 대학병원이 없어도 현재의 의료자원을 최대한 연계하는 방안이 시급하다”며 “의료기관 역할 분담을 통해 새로운 지역 응급의료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순천시는 소아 및 응급의료 분야에서 선도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전남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은 현재 3곳으로 확대됐다. 지난 한 해 동안 5만여명이 찾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률로 보면 순천 시민이 67%를 차지했다. 이어 인근 지역인 여수·광양시 등 주변 도시 이용자도 33%에 달하는 등 광역 의료 수요도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순천형 소아응급실’을 가동할 예정이다. 중증 소아 환자 진료 협진체계를 구축해 타 지역 전원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이동형 인큐베이터와 인공호흡기 등 신생아 전문 응급장비를 탑재한 전용 구급차를 도입해 위급상황 발생 시 상급병원으로의 안정적 이송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일도 핵심 과제다. 순천시의 중증응급환자 전원율은 10.7%로, 전국 평균 3.9%를 크게 넘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AI) 앰뷸런스’ 시범사업을 유치했다. AI 앰뷸런스 시범사업에는 순천을 거점으로 전남 동부권 5개 시군의 24개 구급대와 동부권 13개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응급상황 발생부터 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자 정보를 빠르게 연계하고 최적의 이송 병원과 경로를 안내해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순천시는 국내 질병 사망 원인 2위로 꼽히는 급성 심근경색, 뇌출혈 등 중증 질환에 대응하기 위해 성가롤로병원을 중심으로 심뇌혈관질환센터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성가롤로병원은 지난 1월 보건복지부가 전국에서 10곳만을 지정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선정됐다. 순천시는 내년에 치료·예방·재활·고난도 전문치료까지 가능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지역 의료기관을 하나로 묶어 대학병원급 네트워크를 만드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필수의료지원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지역 의료체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운영 예산은 연간 40억원으로 이 중 30억원은 시 출연금, 10억원은 기부금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연구원에서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다. 상반기에 결과가 공개되면 주민 의견 수렴, 조례 및 정관 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필수의료지원재단은 지역 의료주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정된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조기에 완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 이러한 노력들은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넘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 중 1위를 차지했다. 제주도와 대전시에서 전원된 긴급·응급분만 산모를 현대여성아동병원에서 안전하게 진료하는 등 전국에서 찾아드는 명품 의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노 시장은 “의료 환경 개선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의 핵심”이라며 “치료받지 못해 길 위에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공공의료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의과대학 유치의 장기화에도 순천시는 소아, 응급, 중증질환 등 분야별 의료 대응력을 꾸준히 강화하는 등 지방 의료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자체적인 의료 혁신을 통해 순천시가 완성해 가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가 또다시 모범적인 지방 의료모델로 주목받을지 주목된다.
  • 학기당 250만원… 강남 저소득 대학생 장학금 확대 운영

    서울 강남구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강남구 저소득 대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대학생 중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강남구에 거주 중인 재학생이 대상이며 ▲등록금 ▲교육경비 ▲성적 향상 장학금 ▲근로 대학생 격려금 등 4개 유형으로 지원한다. 우선 등록금 지원은 학기당 최대 250만원이며 국가장학금을 받은 경우에도 본인부담금이 남아 있다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경비는 전공 및 진로 관련 강의 수료 등에 대해 실비 기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성적 향상 장학금과 근로 대학생 격려금이 새롭게 도입됐다. 성적 향상 장학금은 전전학기 대비 직전학기 성적이 평균 5점 이상 오른 학생에게 성적 향상 폭에 따라 10만~20만원을 지급한다. 근로 대학생 격려금은 최근 3개월 평균 월 소득 100만원 이상인 학생에게 30만원을 지원한다. 강남구는 경제적 부담을 안고 학업을 이어 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하반기는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 가는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지역 공기 엄청 맑아졌다

    경기지역 공기 엄청 맑아졌다

    지난 넉 달간 경기도 지역의 대기질 ‘좋음’ 날이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4개월간 도내 대기질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 ㎥당 15㎍ 이하) 등급이었던 날이 47일로 2019년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많이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를 강화하는 제도다.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경기도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4㎍으로, 지난해 제5차와 같았지만, ‘좋음’ 일수는 38일에서 47일로 9일 늘어나 겨울철 체감 대기질이 개선됐다. 계절관리제 시행 이전 같은 기간(2018년 12월~2019년 3월)과 비교하면 ‘좋음’ 일수는 11일에서 47일로 4배 이상 증가했고, 반대로 ‘나쁨’(36 ~75㎍) 및 ‘매우 나쁨’(76㎍ 이상) 일수는 49일에서 25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도민건강 보호 ▲산업 ▲수송 ▲공공 ▲정보제공 등 5대 분야 20개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했다. 주요 저감 대책으로 영농잔재물 소각 및 생활 쓰레기 불법소각 단속, 도로변 청소와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 집중관리,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추적·단속, 공공기관 임직원의 차량 2부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이 있다.
  • KFC, 10개월 만에 또 가격 올렸다

    지난해 6월 가격을 올렸던 KFC코리아 치킨과 햄버거 등 일부 메뉴 가격을 10개월 만에 또 인상했다. 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KFC 버거류는 최대 100원, 핫크리스피·오리지널 치킨과 핫크리스피 통다리 3조각 구성 메뉴는 300원 인상했다. 버터비스켓과 에그타르트 등 디저트류도 100원 올랐다. 다만 징거버거와 치킨 1조각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며 트위스터는 100원을 인하했다. KFC 측은 “원자재 가격과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이날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신 공식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시 배달비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KFC는 지난해 6월에도 재룟값과 인건비, 배달 수수료 상승 등을 이유로 일부 메뉴 가격을 100~300원 올린 바 있다. KFC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으로 내고도 1년도 안 돼 메뉴 가격을 올린 것을 두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발이 예상된다. 사모펀드 운용사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가 지분 100%를 가진 KFC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2923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각각 18%, 469% 오른 수치다. 올해 들어 주요 햄버거 브랜드가 잇따라 가격을 올렸다. 버거킹은 지난 1월 와퍼 등의 가격을 100원씩,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20개 메뉴 가격을 100~300원 올렸다. 롯데리아와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버거는 이달 들어 메뉴 가격을 평균 3.3%, 2.3%씩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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