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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현장에서 답을 찾다’…수도권 인재개발원, 구글 클라우드 방문

    ‘AI 현장에서 답을 찾다’…수도권 인재개발원, 구글 클라우드 방문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은 지난 18일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에서 ‘수도권 인재개발원 신규교육과정 발전방안 모색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신규공직자 교육모델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인재개발원 간 신규자 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혁신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선식 구글 클라우드 부문장의 인공지능(AI) 혁신 사례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강원도공무원교육원이 신규자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신규교육과정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는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 경기도인재개발원 등 수도권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I와 공직교육의 연계 방안 ▲전 공무원 AI 교육 추진 시 직급별 맞춤형 AI 교육 ▲교육평가 결과의 실질적 환류 방안 등을 주요 논점으로 논의했다. 송호재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장은 “수도권 교육기관 간 교류 협력을 통해 신규자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지하로 돌아가던 길, 이제는 건넌다… 군자역 사거리 변화 환영”

    박성연 서울시의원 “지하로 돌아가던 길, 이제는 건넌다… 군자역 사거리 변화 환영”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군자역 사거리 남북 간 횡단보도 신설 안건이 서울시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16년간 이어져 온 주민들의 불편과 요구가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군자역 사거리는 어린이대공원과 인접하고 상업시설과 유동 인구가 밀집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남북 간 횡단보도가 없어 보행자들이 지하철 계단을 이용해 우회해야 하는 구조적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이러한 동선 구조는 어린이·어르신 등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오랜 숙원으로 지적됐다. 앞서 군자역 사거리는 좌회전·유턴이 제한된 교차로 구조로 인해 교통 혼잡과 우회 통행 불편이 반복되던 곳으로, 과거 유턴차로 신설을 통해 차량 동선이 정비되며 교차로 운영 여건이 단계적으로 개선된 바 있다. 이러한 교통체계 개선 성과가 축적되면서, 보행 환경 전반을 재검토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마련됐다. 박 의원은 “군자역 사거리 횡단보도 신설은 단순한 시설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보행자의 이동권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교통정책 전환의 상징적 사례”라며 “반복된 검토 과정에서 지적됐던 쟁점을 원점에서 재정리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보완 설계를 통해 심의를 통과시킨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박 의원은 “내년 중순 설치가 완료되면 보행 동선이 크게 개선되고, 보행자의 이동 편의와 현장 안전성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남북 생활권 단절 문제 해소는 물론, 지역 상권과 일상생활의 접근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교차로 유턴차로 신설에 이어 횡단보도 설치, 그리고 영화사를 경유하는 광진 06번 마을버스 신설까지 이어지며 군자역 일대 교통 여건이 단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2026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진 06번 노선은 보행 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접근성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서울시·광진구·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람 중심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영희 경기도의원, 소방유물 연구 및 보존 제도화 기반 마련

    이영희 경기도의원, 소방유물 연구 및 보존 제도화 기반 마련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8일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소방유물 연구 및 보존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이영희 의원을 포함해 41명 도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소방 문화유산 연구회’의 체계적 연구 성과를 반영한 결과물이다. 이영희 의원은 소방 문화유산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5년 4월 연구회를 공식 발족, 강웅철·김도훈 등 10명 의원과 함께 「경기도 소방 역사자료 관리 및 활용 방안 연구」 용역을 추진했다. 연구회는 소방 유물 실태조사, 경기소방역사사료관 운영 진단, 국내외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조례 개정의 구체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경기도가 전국 최대 소방 조직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유물이 단순 보존에 그쳤던 제도적 한계를 전면 보완, 도민 교육과 안전문화 확산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명확히 했다. 개정안에는 ▲소방유물의 조사·연구·수집·보존 체계화 ▲교육·전시·기록 활용 근거 마련 ▲자문위원회 확대 운영을 통한 전문성 강화 ▲기증·위탁 및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이영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연구보고회,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소방의 역사는 곧 도민 안전의 역사”라며 소방 문화유산의 공공적 가치를 지속 강조해 왔다. 이번 조례 개정은 문제의식에서 연구→제도→정책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이 의원은 “소방유물은 과거를 보관하는 물건이 아니라 미래의 안전을 가르치는 자산”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소방역사사료관이 연구·교육·전시가 결합된 실질적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24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예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갈라치기 도구로 전락하지 말고 본래 목적 되찾아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예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갈라치기 도구로 전락하지 말고 본래 목적 되찾아야”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서울시와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가 주최한 균형발전과 국가재정 효율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제도(이하 ‘예타’) 개선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문 의원은 현행 예타 개선의 필요성을 설파하며, 지난 7월 30일 시행된 이재명 정부의 예타 운영지침 및 예타 수행 총괄지침 개정안은 아직 수도권 역차별을 해소했다고 근거하기에 충분하지 않음을 논의했으며, 예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갈라치기 도구로 전락하지 말고 본래 목적에 맞춰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며 보완점을 제시했다. 문 의원은 균형발전과 국가재정 효율화를 위한 예타 개선 대토론회 제2부 ‘지자체 관점에서 바라본 예비타당성조사 평가항목 및 개선방안’이라는 발제에 맞춰 “수도권 역차별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반드시 개선해야 합니다!”라는 서두로 토론했으며, 특히 지난 7월 30일 이재명 정부에서 시행된 예타 운영지침 및 예타 수행 총괄지침 개정안은 아직 수도권 역차별을 해소했다고 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네 가지 허점을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어 문 의원은 지난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의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창규 균형발전본부장과 함께 논의했던 내용을 더해 ▲강북횡단선과 서부선을 예로 들어 민간재원 부담이 확정된 사업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평가의 한계 ▲이른바 홍철없는 홍철팀으로 비유할 수 있는 지역균형 평가 지표가 없는 균형발전효과 평가 항목 ▲그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인 예비타당성조사 수행 총괄지침에는 할 수 있다는 만약 만을 근거하고 실제 수치는 그대로인 지침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라 해석이 가능한 중앙관서의 장의 판단만을 우선하는 신속예타 추가 검토까지, 실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서울시의 입장은 판단 근거가 되지 않음을 주로 꼬집었다. 특히 문 의원은 “1999년 당시 김대중 정부에서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시행된 예타가 지금은 서울 내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거대한 문턱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이는 2019년 당시 문재인 정부에서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이유로 예타를 개편했는데, 본래 취지라면 수도권이 아닌 비수도권에 대한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규제를 완화해 순조롭게 함이 옳은 방향이겠으나, 어처구니없게도 수도권에 족쇄를 채우는 방식으로 개편 방향을 잡았기 때문인 것”이라며 현행 예타가 본래 목적으로 작용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문 의원은 현행 예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대결 구도처럼 갈라치기 도구로 전락하지 않고 본래 취지대로 국가 SOC사업의 타당하고 효율적인 판단을 위한 제도가 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함을 강하게 주장했으며, 이는 경기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김병석 부장 역시 예타 관련 개선을 논의하다 보면 꼭 비수도권과의 경쟁 관계로 오인되어 비수도권을 설득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진다며 유사한 맥락의 토론을 한 바 있다. 실제로 문 의원은 비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동기와의 대화를 예로 들어 “서울시에 필요한 사업이 예타에 걸려 못 하게 되는 것일 뿐, 그것을 한다고 해서 비수도권에 파이를 빼앗아가는게 절대 아니다”라며 수도권에 SOC사업을 승인해준다고 해서 국토 균형발전이 깨지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을 덧붙였으며 “강북횡단선을 예로 들어, 우리 서울시 입장에서는 매우 필요한 사업인데 과도한 경제성 평가를 받는 현행 예타의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수도권에 강북횡단선과 같은 성격의 사업이 탄력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지역에 따라 필요한 정책이 있고 필수적인 사업이 상이한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회를 마친 후 문 의원은 “설마설마 했지만 작년 강북횡단선이 예타를 넘지 못하고 종결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 결과, 수도권 역차별 요소가 있는 현행 예타를 개선하지 않고는 강북횡단선 재구축에 알파에 파이널퓨전까지 더해도 큰 승부수는 내지 못할 것이라는 게 본 의원의 결론이다. 서울시 내 다선 국회의원들도 강북횡단선 추진에만 목을 매지 말고 이 근본적인 해결책을 함께 강구하기 바란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발언을 마쳤다.
  • “전국 1위 행정”…종로구, ‘지자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상

    “전국 1위 행정”…종로구, ‘지자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상

    서울 종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평가다. 전국 지자체의 정책 성과를 생산성 지수로 측정해 상대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2011년 도입 이후 매년 실시된다. 종로구는 특히 행정·재정 역량과 돌봄·복지, 교육·문화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문화기반시설 확충과 평생교육시설 이용 문화지표가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버스교통비 지원, 삼청동·창신동·옥인동 공영주차장 준공, 광화문스퀘어 개장 등은 도시 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끈 대표 사례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종로 비상벨’은 재난 대응 체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달성했다. 종로구는 내년에도 구민 생활 안정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서비스 확대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대통령상은 종로구의 행정 역량을 정책으로 구현해 낸 결과이자 구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강화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 대통령 “금융,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 최첨단 영역…바람직하지 않다”

    이 대통령 “금융,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 최첨단 영역…바람직하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금융은 가장 자유주의적이고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의 최첨단 영역처럼 보인다”며 “정책적으로 볼 때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금융산업이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등 업무보고에서 “진짜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서민들”이라며 “그런데 예를 들면 돈도 많고 담보력도 크고 신용도도 높은 사람은 더 돈을 벌기 위해 금융을 활용하는 측면이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금융기관의 공적 책임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서민들은 먹고살려고 생존하려고 하는 데도 여기는 (돈을) 안 빌려준다. 여기(서민)는 결국 15.9% 이자를 쓰든지 무슨 제2금융 심지어 사채를 쓰든지 대부업체에 가든지 해서 이자를 엄청나게 내야 한다. 빈익빈 부익부를 심화시킨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자산 격차가 지금 더 급격하게 벌어진다는 거 아닌가. 결국은 금융 역할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장기 연체자에 대한 과도한 추심을 제한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너무 가혹하게 추적하기보다는 정상적인 경제 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적으로도 이익”이라고 말했다. 또 “연체가 발생했을 때 그것이 곧바로 금융기관의 손해가 되는 구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금융기관은 국가 사무를 대신하는 측면이 있다”며 “거기서 이익을 보면 거기에 상응하는 책임도 져야 된다라는 점을 좀 분명히 해야될 것 같다. 그런데 공적 책임 의식이 충분한지는 계속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 정상화를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불신이 외환 시장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기업의 실력은 나쁘지 않은데 주식시장에 상장만 되면 60% 정도밖에 가치를 평가받지 못한다. 많이 개선됐다지만 여전히 저평가를 당한다”며 “이처럼 황당한 일의 가장 큰 원인은 시장 투명성에 대한 불신”이라고 했다. 이어 “최대한 이 문제 해결에 힘을 기울여 달라”며 “한국 시장에서 주가 조작이나 부정 거래를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화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는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민에게 쓸 돈이 없는겁니다”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는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민에게 쓸 돈이 없는겁니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재정 운영의 구조적 문제와 복지예산 삭감의 책임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본회의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정경자 의원은 발언 서두에서 “경기도는 돈이 없는 게 아니라, 경기도민에게 쓸 돈이 없는 것”이라는 직설적인 한 문장으로 본회의장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이어 장애인·노인 복지예산 삭감 문제를 언급했다. 정 의원은 “2026년 예산을 편성하며 ‘돈이 없다’던 경기도가 가장 먼저, 가장 무자비하게, 가장 황당한 방법으로 장애인과 노인 예산부터 잘라냈다”며 “그 혼돈을 막기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도의회가 함께 뛰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 삭감 소식에 밤잠을 설쳤을 도민들께 도의회를 대표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김동연 지사가 민생회복쿠폰 국·도비 매칭과 관련해 “추경에 담겠다”고 밝힌 점을 두고는 “지방선거를 앞둔 해에 재정 부담을 다음 도정으로 넘기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재정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2026년도 경기도 일반회계 세입예산 가운데 국고보조금 비중이 46.2%에 달하고, 지방세 수입은 5년 전보다 1조 8000억 원 이상 감소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제는 국비가 지방세를 넘어서는 ‘재정 주권의 역전 현상’이 벌어졌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정 의원은 “정부가 90%를 부담한 민생회복쿠폰을 ‘의지의 증거’로 포장했지만, 그 대가는 경기도가 치렀다”며 “1717억 원의 빚과 장애인·노인 복지예산 삭감이 바로 그 결과”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정책 성과는 중앙정부가 가져가고, 경기도는 막대한 돈을 집행하면서도 실패 책임을 떠안는 집행기관으로 전락했다”며 “이제 경기도는 중앙에 끌려가는 행정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의원은 ▲전국적 민생정책의 100% 국비 원칙 ▲국비 매칭 사전 협의 의무화 ▲국비 공모사업에 대한 도의회 사전 동의 ▲장애인·노인·아동 필수 복지예산 ‘매칭 방어선’ 제도화 등 네 가지 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우리는 더 이상 ‘돈이 오니까 따라가는 경기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의 정책은 경기도가 설계하고, 도민의 삶은 도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회의장 내에서 정 의원의 발언은 강한 메시지 전달력과 현장 장악력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 임광현 경기도의원, 난독증 및 읽기부진학생을 위한 정책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임광현 경기도의원, 난독증 및 읽기부진학생을 위한 정책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정책연구회’(회장 임광현)의 연구활동을 위한 ‘난독증 및 읽기부진학생 프로그램 개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는 난독증 및 읽기부진 학생을 위한 학교–가정 연계형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인 이은주, 서성란, 윤충식 의원을 비롯해 이택수, 이혜원, 윤태길 의원과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지원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임광현 의원은 “난독증과 읽기부진 학생에 대한 지원은 단편적인 학습 보조를 넘어, 체계적인 읽기 지도 중심의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전문적인 후속 연구를 통해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구를 수행한 이성숙 연구원은 “기존 난독증 학생 대상 읽기 지도 프로그램은 음운 인식 중심의 지도에 편중돼 있어 학습 흥미가 낮고, 단계별·체계적 구성이 부족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글자를 단순히 소리 단위로 해독하는 방식이 아니라, 맥락 속에서 의미를 이해하도록 돕는 총체적 언어 지도 접근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그림책 활용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기 사단법인 그림책읽기운동본부 이사는 “난독증 학생의 경우 읽기 능력 향상뿐 아니라 긍정적인 학습 태도와 자기효능감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림책을 활용하면 학생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읽는 경험을 통해 학습 주도성과 자기효능감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승숙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은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된 시대일수록 읽기 능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그림책을 활용한 읽기 지도는 학습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자기효능감 증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접근”이라고 평가했다. 임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번 연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난독증 및 읽기부진 학생들이 교육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부, 어르신 한의 주치의 도입…내년부터 시범사업

    정부, 어르신 한의 주치의 도입…내년부터 시범사업

    정부가 초고령사회에 맞춰 어르신 한의 주치의를 새로 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중 한의 주치의 사업모형을 마련하고, 시범사업 후 평가를 거쳐 2029년 하반기에 본사업에 돌입한다. 또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함께 한의 방문 진료와 재택의료 제공을 확대하고 한의약 난임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규모 재난이 일어났을 때 의과와 한의과가 협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도 검토한다. 한의약 기반 인공지능(AI) 돌봄서비스도 개발한다. 정부는 우선 한의약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한의 임상 용어 코드 체계를 구축해 의료데이터 중계시스템인 ‘건강정보 고속도로’에 한의약 데이터를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청소년 성장 발달 단계별 디지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노쇠 및 만성 질환을 대상으로 한의약 기반 AI 돌봄 서비스를 만들어 의료·요양 통합돌봄과 연계한다. 한의약 해외 진출 지원에도 나선다. 중소벤처기업의 한의약 관련 창업·제품화·홍보를 강화하고, 기술 이전 기업에 기술 개발비를 최대 1억원을 새롭게 지원한다. 세계보건기구(WHO) 등 한의약 관련 국제기구 전문가 양성과 파견을 확대하고 한의약 공적개발원조(ODA) 종합 로드맵을 수립해 ODA 협력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AI 기반 한의약 혁신을 통해 한의약을 현대와 융합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 곳곳 누비는 ‘내 지역 지킴이’…우수 활동자 185명 표창

    서울 곳곳 누비는 ‘내 지역 지킴이’…우수 활동자 185명 표창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우수 내 지역 지킴이 시상식’을 열고 지역 생활불편 해소에 기여한 시민과 자치구를 표창했다고 19일 밝혔다. 내 지역 지킴이’는 골목과 생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생활불편 신고 요원으로, 현재 25개 자치구 427개 동에서 5771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이 올해 신고한 생활불편 사항은 15만 3169건(지난 10월 기준)으로, 1인당 평균 26건에 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활동을 펼친 지킴이 185명이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장 표창 99명,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86명으로, 각 자치구 추천을 받아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와 서울시 공적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현장 민원 처리 성과가 뛰어난 자치구와 공무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평가위원회는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처리 실적과 지킴이 운영 성과, 특수·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관악구를 최우수구로 선정했다. 관악구는 응답소 현장민원 시스템과 연계한 기획·수시·특별 순찰과 소셜미디어(SNS) 홍보로 주민 참여를 높인 점이 평가받았다. 강서구는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20회)을 통해 신고 절차와 모바일 앱 활용을 안내해 우수상을 받았고, 강동구는 24시간 공휴일 없는 응답소 현장민원 기동반 운영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을 가장 잘 알고 대표하는 ‘내 지역 지킴이’ 분들의 노력으로 서울이 안전하고 자랑스러운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함께 지금보다 더 나아진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5 한국정책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5 한국정책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서울시의회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이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2025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2025 한국정책대상’은 공공성과 실효성을 갖춘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지방의회·지방정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책의 필요성, 실행력, 국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강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으로서, 기후재난 대응과 노후 인프라 개선, 공정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제도 마련 등 서울시 도시안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서울시 복합재난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서울시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제정과 ‘서울시 지하안전관리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법·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며 예산·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정책을 견인한 점이 주목받았다. 주요 공적으로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도 회전기금 운용 개선을 통한 기반시설 안전성 강화 ▲지반침하·침수 등 도시 재난에 대비한 예방 중심의 안전 인프라 구축 ▲수변감성도시, 빗물저류시설 등 기후위기 대응형 도시 기반 확대 ▲건설현장 안전 및 투명성 강화,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이 꼽힌다. 또한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활동을 통해 성북구를 비롯한 서울 전역의 정주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왔다. 주민과의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 점검까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강 위원장은 “정책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진영을 넘어, 시민에게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의미를 갖는다”면서 “앞으로도 ‘소통과 변화’를 의정활동의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상훈 서울시의원 “의정활동은 연구에서 출발, 정책으로 완성”… 3년 연속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 선정

    이상훈 서울시의원 “의정활동은 연구에서 출발, 정책으로 완성”… 3년 연속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은 한 해 동안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의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입법 활동과 정책 연구를 수행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심도 있는 정책 연구와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해 전문도서관을 폭넓게 활용하며 의정활동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2023년에는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로컬브랜드상권 육성 연구단체’를 이끌었으며, 2024년에는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연구단체’를 통해 지역공공은행 등 지역경제가 자생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논의했다. 2025년에는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인구정책과 지역통합돌봄정책 등을 비롯해 서울시정의 핵심 아젠다를 설정하는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정책연구 과정에서 이상훈 의원은 의회전문도서관의 학술자료, 정책보고서, 입법 참고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왔고, 그 과정이 3년 연속 우수의원 선정으로 이어졌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은 순간의 판단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자료 검토와 축적된 연구 위에 쌓아 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회전문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삶에 실제 변화를 만드는 실용적인 의정활동을 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재정비(안) 확정

    송재혁 서울시의원,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재정비(안) 확정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은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이 지난 18일 자로 최종 고시됨에 따라 노원구 일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이 확정된 지역은 1987년 11월에서 1997년 7월 사이 준공된 상계·중계·중계2 택지개발지구 내 58개 공동주택단지 7만 6119세대로, 1980년대 ‘주택 200만 가구 공급’ 정책으로 조성된 택지개발사업지다.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택지개발지구 재정비는 2020년 5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도시 관리 방안’ (부시장 방침)과 2023년 2월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연 13억원씩 총 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수행했고, 2024년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지구단위계획(안)을 열람공고하고 주민설명회를 15회 실시했다. 2025년 7월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9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 이어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재열람공고에서는 16개 유형, 211건의 주민 의견이 제출됐다. 이 중 복합 정비구역 비주거용도 비율 완화(상계 11․12, 현대우성), 기부채납(공공청사) 삭제(현대우성), 위치(상계3) 또는 시설(한신동성) 변경 등 6건이 반영되고 지하철 접근 동선 개선(상계3) 등 3건이 일부 반영됐다. 서울시는 ▲지하철 출입구 연계 ▲가로 활성화 ▲복합 업무CNA·생활시설 도입 등으로 역세권 기능이 대폭 강화되면 장기간 베드타운으로 인식되던 상계․중계․하계동 일대가 지역 내에서 일하고 소비하는 도시로 바뀔 것으로 보고 있다. 송 의원은 “상계․중계․하계동 일대의 재정비는 오랜 기간 주거 중심의 도시 기능을 수행해왔던 노원구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자족도시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구단위계획(안) 열람공고와 재열람공고에서 나온 수많은 주민 의견들이 정비계획 등 세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 성남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 착수

    성남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 착수

    경기 성남시가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들어간다. 성남시는 19일 분당 지역을 대상으로 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2차 지정은 앞서 공모 방식으로 선정한 ‘선도지구’와는 방식이 다르다. 공모가 아니라, 해당 지역 토지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먼저 확보한 뒤 주민들이 직접 특별정비계획서를 만들어 시에 제안하는 방식이다. 행정이 구역을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주도해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하는 절차다. 성남시는 특별정비계획서 초안을 내년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접수한다. 접수된 계획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받게 되며, 이 과정에서 사업성, 계획의 타당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자문 결과는 각 구역 대표자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된다. 자문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보완한 최종 계획서는 같은해 9월부터 다시 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절차를 거쳐 성남시는 2026년도 특별정비구역 지정 대상지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2차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는 정비 물량은 모두 1만 2000가구 규모다. 이는 성남시가 수립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단계별 추진 물량 중 두 번째에 해당한다. 성남시는 2025년부터 2035년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약 9만 8700가구를 순차적으로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분당 선도지구 1만 2055가구에 대한 정비계획을 조건부로 모두 의결했다. 이로써 1차 사업에 이어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성남시 관계자는 “2차 특별정비구역은 주민이 주도해 계획을 수립하는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낫투데이컴퍼니,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5관왕 쾌거

    낫투데이컴퍼니,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5관왕 쾌거

    낫투데이컴퍼니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디지털 광고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올해 KODAF는 800여 편이 출품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돼 경쟁 강도가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만큼,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을 넘어 실행력과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낫투데이컴퍼니는 단일 브랜드 다관왕은 물론, 복수 브랜드·복수 부문 수상을 기록하며 통합 마케팅, SNS, 디지털 사이니지, 영상 콘텐츠 전반에 걸친 수행 역량을 고르게 인정받았다. 먼저 ㈜육바연F&B의 ‘육회바른연어’ 캠페인으로 ▲특별부문 디지털 사이니지 금상 ▲마케팅/캠페인 프로모션 우수상 ▲마케팅/캠페인 SNS 마케팅 우수상을 수상하며 단일 브랜드 기준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특별부문 디지털 사이니지 금상 수상작인 ‘ㅠㅠㅠ’ 캠페인은 디지털 사이니지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시각적 메시지와 SNS 확산 구조를 결합해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 참여로 확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월간포카리’ 캠페인으로 ▲마케팅/캠페인 SNS 마케팅 우수상을 추가 수상하며 대형 브랜드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역량도 입증했다.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킨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또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한스킨’ 디지털 영상(단편) 캠페인으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하게 담아낸 스토리텔링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영상 콘텐츠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냈다. 정광호 낫투데이컴퍼니 대표는 “젊은 광고회사지만, 항상 브랜드의 본질과 소비자 접점을 깊이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도 화려한 말보다 실행력과 결과로 신뢰받는 광고 회사, 그리고 브랜드의 비즈니스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캠페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KOD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디지털 광고 산업 전반의 우수 사례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 천안시 지방자치 경쟁력, 전국 75개 시 중 3위

    천안시 지방자치 경쟁력, 전국 75개 시 중 3위

    충남 천안시는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2년 연속 전국 기초 시 중 종합경쟁력 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비수도권 기초 시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올해 30회째를 맞은 이번 조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부기관 통계연보를 바탕으로 3개 부문, 34개 분야, 88개 지표를 분석했다. 천안시는 660.3점(1000점 만점)으로 기초 시 평균(529.1점)보다 131.2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75개 기초 시 중 종합경쟁력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인적자원·산업기반·지역경제·인구활력 등 도시 경쟁력 핵심 요소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갖춘 도시로 분석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향후 성장 여건을 함께 보여주는 지표”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시정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시민사회가 평가한 정책감시... ‘광역자치단체 의회활동 대상’ 수상

    이용균 서울시의원, 시민사회가 평가한 정책감시... ‘광역자치단체 의회활동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18회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의회활동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유권자총연맹과 (사)도전한국인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시민단체 모니터원들이 직접 참여해 국정감사와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활동 전반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평가는 질의의 전문성, 문제 제기의 구조성,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의원은 2025년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에너지·환경·수자원 분야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실행력 없는 정책 추진, 절차를 우회한 사업 구조, 안전 검증 부실과 재정 부담 구조를 차례로 점검하며, 사전 검증 없이 추진되는 서울시의 행정 관행과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구조의 문제점을 짚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시 공공기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지연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실적 부진을 지적하며, 계획과 목표에 비해 현장 집행이 뒷받침되지 않는 에너지 정책의 한계를 문제 삼았다. 또 ‘남산하늘숲길’ 사업과 관련해서는 투자심사를 피하기 위한 사업 쪼개기 추진, 동일 용역의 반복 설계, 안전성 검토 없는 설계 변경과 그에 따른 예산 비효율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한강버스 사업에서는 ‘수상대중교통’을 명분으로 추진된 정책이 실제로는 ‘관광사업’으로 성격이 흐려진 점을 지적하고, 축소·왜곡된 안전 기준, 반복된 사고 발생, 그에 따른 서울시 재정 부담 구조를 문제 삼으며 사업 전반의 재점검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전반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34년간 유지돼 온 북한산 고도지구의 전면개편을 이끌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인 고도 완화를 성과로 만들어낸 바 있다. 규제와 보전, 지역 현실 간의 균형을 모색해 온 의정활동 역시 이번 평가에 함께 반영됐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시민의 안전과 세금이 투입되는 정책과 사업을 끝까지 점검하라는 의회의 역할이 평가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성과보다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를 바로잡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은 시민사회가 직접 참여해 국회와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시민 주도 평가 제도로, 형식적 성과보다 실질적인 감시와 정책 개선 가능성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 영광군, 2025년 재정분석 ‘개선도’ 평가…최우수 지자체 선정

    영광군, 2025년 재정분석 ‘개선도’ 평가…최우수 지자체 선정

    전남 영광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개선도’ 부문 군-Ⅰ유형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도’ 평가는 재정분석 평가지표 14개 가운데 개선 정도를 평가하는 6개 대표지표를 대상으로, 유형별로 1위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은 6개 지표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군은 지방보조금 비율 증감률과 자체경비 비율 증감률에서 두드러진 개선을 보였다. 한편, 지방자치단체 유형은 인구 및 재정 여건을 대표하는 ▲인구 규모 ▲인구 증감률 ▲재정력 지수 ▲세출 규모 등 8개 지표를 기준으로 총 13개 유형(특·광역시 1, 도 1, 시 4, 군 4, 구 3)으로 분류되며, 영광군은 군-Ⅰ 유형(전국 21개 군)에 속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재정 운영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4년 연속 우수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4년 연속 우수

    경기 안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간 취·창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진입을 돕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안산시는 운영 기관인 (사)가치있는 누림과 함께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구직단념청년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자의 선호 직무와 성향을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기업탐방과 다양한 진로 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올해 목표 인원의 97%인 194명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바 있다. 안산시는 2022년 ‘우수’, 2023년 ‘최우수’, 2024년 ‘우수’에 이어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안산시는 내년도 사업을 위한 국비 9억 2,784만 원(총예산 10억 5,584만 원)을 확보해, 총 208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구직 의욕 고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온 정책”이라며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사업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포시, 노동부 2025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 평가 ‘우수’…1억2천만 원 확보

    군포시, 노동부 2025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 평가 ‘우수’…1억2천만 원 확보

    하은호 시장 “청년이 행복한 미래가치 도시 군포 만들겠다” 경기 군포시가 17일 고용노동부의 신규 공모사업인 ‘2025 청년성장 프로젝트’ 성과평가에서 ‘우수’를 받아 국비 1억 2천 2백만 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공모사업으로, 성과평가 결과가 우수등급 이상일 경우, 다음 연도 사업 참여 시 공모 없이 선정된다. 2025년 군포시 사업 대상은 15~39세 청년 연인원 579명이며, 사업 내용은 ▲취업 준비 프로그램(단계별 취업 준비클래스, 진로 컨설팅, 일 경험 지원) ▲존중 프로그램(집단심리상담, 일상 지원 힐링프로그램)이다. 매월 1~10일 초기상담을 통해 사업 대상자를 ▲초기 사회 진입 ▲경력 재설계 ▲구직 단념 예방 청년으로 구분해 청년의 상황에 맞는 단계별 프로그램 제공한다. 군포시가 일상 및 구직의욕 유지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한 결과, 목표 인원의 99%의 참여율을 기록했고, 이수율도 84% 달했다. 사업수행 및 성과 뿐 아니라, 연계·협업에서도 청플 인프라 기반 원스톱 지원 체계로 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면접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AI 모의면접 등)지원, 고용센터 등 취업 유관기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고용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하는 성과를 올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행복한 미래가치 도시 군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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