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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의 소리] 제2외국어 수능범위 빨리 확정을

    현재 고교 2년생들이 치르는 2001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에서는 제2외국어를수험생들이 선택하도록 돼있고 이를 반영하는 대학은 73개에 이른다. 따라서 제2외국어 성적을 요구하는 대학에 가려면 대학 수능시험때 별도로제2외국어시험을 치러야 한다. 그런데 입시를 1년5개월쯤 남겨놓은 아직까지 입시범위가 확정되지 않아 가르치는 교사나 배우는 학생들을 모두 불안하게 하고 있다. 당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지난 15일까지 범위를 밝히기로 했으나 아무런 소식이 없다. 교과서가 회화위주로 편성되다 보니 문법순서가 교과서별로 뒤죽박죽이 돼있어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확정발표키로 한 것이었다. 교육부는 교사나 학생들이 일관성있게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빨리 제2외국어 시험범위를 확정발표했으면 한다. 우정렬[부산시 중구 보수동]
  • 제일銀 매각협상 연장

    금융감독위원회는 12일 미국 뉴브리지캐피털이 새로운 내용의 제일은행 인수조건을 제시,매각협상 시한과 관계없이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 그러나 뉴브리지가 요구한 최종 협상시한(12일)을 넘긴데다 4월 말로 뉴브리지와의 배타적 협상권이 끝나 다른 기관과의 제일은행 매각협상도 병행하기로 했다. 금감위 남상덕(南相德) 제2심의관은 “뉴브리지가 11일 부실자산 평가방식을 포함해 새로운 협상안을 제시했다”며 “수정안을 분석하고 평가할 시간이 필요해 협상시한에는 구애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위는 그러나 뉴브리지의 수정안이 자산건전성 평가기준 뿐 아니라 손실보전 대상과 예금 등 평가원칙이 기존안보다 상당히 진전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조만간 뉴브리지가 제시한 수정안을 바탕으로 제일은행 매각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금감위는 뉴브리지 이외에 제일은행을 인수하겠다고 나선 곳은 없다고 덧붙였다. 백문일기자
  • 2000학년도 수능 출제방향…수리탐구Ⅰ 다소 쉬워질듯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같은 틀을 유지했다. 다만 수능이 쉽게 출제되는데다 표준점수제를 도입하는 대학이 지난해 62개대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과서 위주로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표준점수제에 대비,수리탐구Ⅰ영역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것이라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기본 출제방향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통합교과적 소재를 활용해 출제한다. 언어·외국어영역은 교과서 수준으로 출제되지만 교과서 외의 문장이나 지문이 많이 나오는 만큼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이 중요하다.지난해 평균 83.9점(상위 50% 기준)으로 다른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됐던 언어영역은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외국어영역(지난해 평균 78.3점),수리탐구Ⅱ영역(〃 75점)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이다.지난해 평균 55.9점으로 비교적 어려웠던 수리탐구Ⅰ영역은 비슷하거나 다소 쉬울 전망이다. ●영역별·계열별 출제비율 모든 고교 교육과정이 출제범위이다.언어 및 외국어영역은 계열에 관계없이 공통으로 출제된다.수리탐구Ⅰ영역은 인문계는공통수학 70%,수학Ⅰ 30%의 비율로 출제된다.자연계는 공통 수학 50%,수학Ⅰ 20%,수학Ⅱ 30%의 비율이다.예·체능계열은 공통수학에서만 출제된다. ●영역별 시간·배점 문항수와 배점 등은 지난해와 같다.문항별 예상 정답률은 20∼80%며 문항당 배점은 언어영역 1.6점,1.8점,2점,수리탐구Ⅰ영역은 2점,3점,4점,수리탐구Ⅱ영역과 외국어(영어영역)는 1점,1.5점,2점 등이다. ●원서교부 및 접수 각 시·도교육청 등 70개 시험지구에서 9월1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교부·접수한다. 응시원서는 출신학교 단위로 일괄 제출을 원칙으로 한다.졸업생 가운데 거주지 이전으로 다른 시·도에서 응시하거나 검정고시 합격자·재소자 등은원하는 시·도교육청 또는 시험지구에서 개별 접수할 수 있다.우편접수는 인정되지 않는다. ●채점 및 성적통지 성적은 12월17일 출신학교 또는 시·도교육청을 통해 개인에게 통보된다. 평가원이 각 대학에 수능성적을 담은 전산자료인 CD-ROM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험생이 원서접수때 별도의 성적통지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부정행위 방지 시험실당 수용인원을 기존 40명에서 32명으로 줄이고 수험생간 좌우간격을 넓혀 ‘커닝’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시험감독관 1명당 감독시간도 기존 4교시에서 3교시로 줄인다.이를 위해 예산청과 협의를 거쳐응시수수료를 기존의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인상하고 감독관 수를늘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맹인수험생 등에게 최대한의 수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朱炳喆 2000학년도 수능 용어풀이올 대학 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에는 수험생이 본래 취득한 점수(원점수)및 선택과목의 난이도를 반영한 상대점수인 표준점수 뿐 아니라 변환표준점수 백분율(%)이 함께 기록된다. ●표준점수-선택과목간 난이도 차이를 반영,서로 다른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성적을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도입된 점수체계이다.원점수를 X,산술평균을 Y,표준편차를 S라고 할때 표준점수(T)의 값은 X에서 Y를 뺀 수치를 S로 나누고 여기다 10을 곱한 뒤 다시 50을 더하면 표준점수가 나온다.이렇게 나온 점수가 50이면 정확히평균 점수를 얻은 것이다. ●변환표준점수-각 영역별 원점수(만점기준)를 표준점수로 환산해 더한 뒤 400점 만점으로 계산한 점수다.어려운 과목을 잘했거나 자신의 선택과목에서다른 수험생들의 점수가 낮으면 높은 점수를 받는다. ●변환표준점수 백분율-최고점부터 최하점까지 개인성적의 상대적인 위치를백분율로 나타난 서열척도.표준점수(400점 만점기준)로 환산한 성적이 전체의 몇 %에 해당되는지를 알 수 있다.많은 대학들이 고교장 추전전형 지원자격으로 ‘표준점수의 계열별 석차 상위 10%이내’를 정하고 있는데 이는 표준점수 백분위가 ‘90.00’이상인 것을 의미한다. ●원점수와 변환표준점수의 차이-원점수는 절대점수,변환표준점수는 상대점수라고 생각하면 된다.때문에 변환표준점수가 원점수보다 낮을 수도,변환표준점수의 차이가 원점수 차이보다 더 클 수도 있다.예를들어 두 수험생이 같은 점수(원점수 총점기준)를 받았더라도 시험이 어려운 수리탐구 영역에서높은 점수를 얻은 학생은 상대적으로 높은 변환표준점수를 받게 된다.따라서 시험이 다소 어려운 영역에서 점수를 높게 따는 것도 변환표준점수를 높이는 전략이다. 朱炳喆'2000학년도 수능 쉽게 출제' 각계반응31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쉽게 출제된다는 발표가 나오자 일선 학교와 입시 학원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선 고교 교사와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학습 부담과 과외로 인한 사교육비가 크게 줄 것”이라고 환영했다.반면 입시학원들은 “수강생이 크게 줄것”이라면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일선 고교 및 학부모 반응 서울 개포고 劉英淑교사(47·여)는 “수능이 쉬워지면서 중·하위권 학생들도 조금만 노력하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수업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면서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최근 과외를 받거나 학원에 나가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 서울 경기여고 崔廣洛교사(42)는 “수능 부담이 줄면서 학생들이 특별활동을 하거나 자신의 적성을 개발하는 등 시간적 여유를 갖게 돼 바람직한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수능점수 반영비율 및 영역별 가중치,표준점수 적용 등 대학마다 다른 전형 요소에 맞게 다양한 교육을 해야하기 때문에 학생지도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吳英淑씨(48·주부·서울 강남구 청담동)는 “수능이 쉽게 출제된다는것은 환영하지만 고교장 추천 및 특차전형 등을 위한 내신성적을 높이기 위해 ‘치맛바람’이 불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입시학원 반응 재수생을 대상으로 수능준비를 지도해 오던 대형 입시학원들은 잇딴 부도로 문을 닫거나 재학생 위주의 단과반으로 바꾸고 있다. 입시전문기관인 대성학원 李榮德평가실장(43)은 “수능이 쉬워지면서 재수를 해도 별로 유리한 점이 없어 재수생들이 매년 크게 줄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대형학원 3개를 운영중인 K학원도 최근 입시준비생이 크게 줄면서 중·고생 학습관리를 하는 보습학원으로 탈바꿈을 모색하고 있다. 趙炫奭 金美京 全永祐
  • 2000학년도 수능도 쉽게 출제

    오는 11월17일 실시되는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쉽게 출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朴道淳)은 31일 내년도 수능시험 시행계획안을 발표하면서 4년제 대학 합격 가능권인 상위 50% 집단이 평균 75점(100점 만점기준)을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朴원장은 “출제범위와 문항수,배점,시험시간 등은 지난해와 같고 출제방향도 통합교과의 소재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 위주로 쉽게 출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올 수능시험은 수리탐구Ⅰ영역이 지난해보다더 쉽게 출제되고 언어·외국어영역은 조금 어려워지면서 전체적으로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대한광장] 교육발전 5개년 계획

    지난 3월10일 교육부는 야심찬 교육개혁의 종합적인 청사진으로 ‘교육발전 5개년 계획’시안(試案)을 발표했다.그야말로 새 천년과 21세기를 열어가기 위한 교육개혁 방안의 집대성이다.오는 4월10일까지 여론을 수렴하여 5월중에는 최종안을 만들어 가겠다는 일정도 발표되었다. 누구나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그리고 지금의 교육제도나 교육환경으론 국제경쟁력을 이길 수도 없고 정보화시대를 이끌어 갈 수 없기 때문에 개혁을 서둘러야 한다는 점에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대학에 관한 개혁의 기본 방향은 적어도 우리 대학 가운데 몇몇 대학만이라도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으로 육성해 가겠다는 점과 함께 권역별로 지역 우수대학을 중점 육성하고 이공계의 확충과 함께 교육환경을 개선해나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본 방향에 대하여 대체적으로 이론은 없으나 문제는 원칙을 세우는 것보다는 구체적 실천을 위한 각론에 있어서 앞으로의 논의의 결과가 주목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간과해서는 안될 문제가 현재 전국에 산재해있는 186개의4년제 대학들 가운데 대폭적인 지원을 받을 소수 대학과 지원에서 제외되는다수의 대학간에 더욱 벌어질 격차인 것이다. 이런 격차는 사실상 대학 자체만 아니라 언제나 좌절과 갈등을 빚어온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실제 지금까지도 교육부의 각종 재정지원으로부터 학술진흥재단의 연구비의 할당에 이르기까지 소위 일류대학과 그 외의 기타 대학간의 불균형은 여러 차례 지적되어 온 바 있다. 대다수의 기타 대학들은 재정지원에서만 소외를 받는 것뿐 아니라 오랜 전통에서 지켜온 명예도,또는 새로운 진보적인 학문적 시도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특성화도 빛을 잃게 마련이다. 따라서 중요한 과제는 대학발전을 위한 기초적인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 하는 것이 몇 몇 대학을 우수하게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과제이다.왜냐면 세상은 위대한 사람들에 의하여 이룩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진리와 정의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 민중의 힘으로 변화해 간다는 철학이어느 때보다 절실하기 때문이다. 대학입학관리원을 새로 만들고 한국대학평가원을 설치하며 사립대학의 이사회구성 원칙을 바꾸고 교무위원회에 비보직 평교수를 참여시키는 일 등은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새로운 시도임엔 틀림없고 대학에 따라 일대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러나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10여년간 진행해 온 대학평가업무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평가없이 또다시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일은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된다.우리는 그동안 쌓아 온 경험을 너무 쉽게 버리고 너무 쉽게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내는데 열중해 왔다. 더구나 이러한 일들이 대체로 대학전반에 걸쳐서 ‘획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그동안 대학마다 추진하여 온 대학의 ‘특성화’를 훼손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필자가 지적하려는 것은 대학의 자율화에 상응하는 대학의 책무성 제고에대해 대학은 이미 혼신의 힘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결국 대학의 기초적인 기반,즉 사학의 경제적인 기반이나 국공립 대학의 지역에 따른 공평한 발전을위한 구체적인 제안없이 구조적인 개혁을 먼저 내세우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차라리,가령 ‘사학진흥법’을 제정하여 대학교육의 현실을 철학적인 기조에서 재정립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李在禎 성공회대 총장]
  • 복지부 올해 업무보고 내용

    올해 보건복지 행정의 골간은 국민연금과 의료보험 등 사회보험제도의 ‘연착륙’과 의약분업 실시 등 보건의료 개혁에 모아진다.특히 보건복지 서비스제공의 틀을 수요자 중심으로 새롭게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주요 업무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회보험개혁 내년 1월 의료보험통합 준비작업으로 합리적인 소득기준 단일보험료 부과체계를 마련하고 진료비 심사와 진료의 적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을 설립하는 한편 의료보험 수가제도가 고시제에서 계약제로 전환됨에 따라 구체적인 실시방안을 마련한다.의료보험 급여기간을 연간 300일에서 330일로 늘리고 2000년부터는 연중으로 한다. ◆보건의료개혁 당초 예정대로 의사의 의약품 직접조제와 약사의 처방전 없는 임의조제를 금지하는 의약분업을 7월 실시하고 지역별로 ‘의약분업 협력위원회’를 구성,병원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을 약국이 사전 구비토록 할 방침이다.의약품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고질적인 납품비리 근절을 위해 의약품 보관 및 배송업무를 전담하는 ‘의약품 물류 협동조합’및 지역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의료보험 약품비는 물류조합을 통해 보험자가 제약회사에 직접 지급토록 해 음성수입을 차단한다. 韓宗兌 jthan@
  • 67세 학장님이 복지과 새내기로/특차전형 이색합격자들

    ◎劉成鍾씨 현도사회복지대 입학/자동차 판매왕 성대 사회계열에/朴殷植 선생 증손녀 ‘독립유공’ 합격 지난 26일 발표된 99학년도 대입 특차전형 합격자 중에는 특이한 경력과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많았다. 현직 주성대(충북 청주시 소재) 학장인 劉成鍾씨(67)는 충북 청원군의 현도사회복지대 사회복지학부에 합격했다. 충북도 교육감,국립교육평가원장 등을 지낸 劉학장은 “내년 2월 학장직에서 물러난 뒤 노인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응시했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취업자 전형’에서는 10년 연속 ‘자동차 판매왕’으로 한국기네스북에 오른 기아자동차판매(주) 퇴계로지점장 金연중씨(42)가 사회계열학부에 합격했다. 연세대에서는 ‘사회 기여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을 통해 독립기념관장 朴維徹씨의 딸 志宣양(18·동덕여고3)이 인문학부에 합격했다. 지선양의 증조부는 朴殷植 선생이며 외조부는 梁起鐸 선생,할아버지는 독립유공자인 朴始昌 선생이다. 朴동혁군(18·통진종고3)은 군 하사관으로서 24년 동안 국토방위에 기여한 아버지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계·전자공학부에 합격했다. 경희대에서는 金榮民군(18·진주 대아고3)이 대한민국서예인연합회 주최 대한민국원춘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실력을 인정받아 사학과에 합격했다. 축구감독 車範根씨의 아들 두리군(18·배재고)은 축구 특기자로 고려대 정경학부에,아시안게임 싱크로나이즈드에서 은메달을 따낸 서현고 張윤경양(18)은 이화여대 체육학부에,390.8점으로 예체능계 수석인 한성과학고 朴지은양(18)은 동국대 연극영상학부(이론연출전공)에 각각 합격했다.
  • 수능 300점 이상 20만명/평균점수 28점 높아져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00점 이상 득점자는 모두 20만3,430명으로 지난해의 11만832명에 비해 2배 가량(9만2,598명) 많았다.전체 평균점수도 지난해보다 27.8점,상위 50% 집단의 평균 점수도 29.4점 높아졌다. 1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시험 채점결과에 따르면 총 응시생 83만9,837명(응시율 96.7%)의 평균점수는 240.3점(100점 만점 환산시 60.1점)으로 지난해보다 27.8점(〃 7.0점) 높아졌다. 계열별 평균점수는 인문계 238.8점,자연계 250.7점,예·체능계 208.5점으로 지난해보다 인문계가 25.8점,자연계가 31.8점,예·체능계가 28점 올랐다. 4년제 대학 합격가능권인 상위 50% 집단의 평균점수는 300.4점(인문계 299.2점,자연계 313.2점)으로 지난해보다 29.4점이 올랐다.
  • 서울대 인기科 382점 넘어야/입시기관 수능점수 분석 결과

    ◎특차모집 인문 388·자연 386 ‘안정권’/연·고대 정시모집 인문 368·자연 370점대/지방국립·수도권대 270점 돼야 지원 가능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27.8점이 높아짐에 따라 특차·정시모집 합격선도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종로·대성학원,중앙교육진흥연구소,고려학력평가연구소 등 입시전문기관들은 1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점수를 분석한 결과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상위권 학과에 지원하려면 인문계는 382∼387점,자연계는 382∼388점이 돼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중하위권 학과는 인문계 371∼384점,자연계 360∼381점을 지원가능한 점수로 예상했다. 특차모집에서 상위권 학과 합격선은 인문계 388∼393점,자연계 386∼394점,중하위권 학과는 인문계 376∼387점,자연계 368∼385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연세·고려대의 상위권 학과 특차모집에서는 인문계 374∼380점,자연계는 375점 이상이 돼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정시모집에서는 인문계 368∼377점,자연계는 370∼382점이 돼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하위권 학과 특차모집에서는 인문계 361∼373점,자연계 362∼372점,정시모집에서는 인문계 350∼371점,자연계 347∼370점으로 예측했다. 한국외국어대·경희대·중앙대·한양대 등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들은 특차모집에서 인문계 345∼370점,자연계 340∼382점,정시모집에서 인문계 340∼369점,자연계 330∼381점이 돼야 지원가능한 것으로 예상했다. 지방국립대 특차모집에서 인문계는 295∼366점,자연계는 300∼378점,정시모집에서는 인문계 290∼370점,자연계 270∼373점을 지원가능 점수로 전망했다. 수도권대학 정시모집에 지원하려면 인문계는 270점 이상,자연계는 280점 이상이 돼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4년제 대학은 인문계 231점 이상, 자연계 226점 이상이 돼야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 오늘 수능성적 발표… 특차 본격 접수/평균경쟁률 2대1 넘을듯

    ◎고득점자 많아 인기·비인기학과 양극화 예상/복수지원 금지 등 캠퍼스별 지원기준 유의를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18일 발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전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수험생들에게 개인별 성적을 통보한다. 이번 수능시험은 대학입시사상 첫 만점자가 나올 정도로 예년보다 쉽게 출제돼 점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특차모집을 실시하는 전국 140개 대학중 전남대 가천의대 포천중문의대 춘천교대 아주대 등 27개대가 이날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또 19일 강원대 을지의대 서울교대 등 51개대,20일 연세대 한국외대 고려대 경북대 중앙대 등 37개대,21일 숭실대 등 7개대가 원서접수를 시작한다.마감은 18∼23일이다. 합격자는 면접·실기고사 등의 전형을 거쳐 대부분 26∼27일 발표한다. 이번 특차모집에서는 고득점층이 두꺼워 지난해보다 주요대학 인기학과에 지원자가 몰리는 현상이 더 두드러지고 비인기 학과는 미달사태를 빚는 양극화 현상이 예상된다.경쟁률은 지난해 2대1보다 약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기간이 2∼3일로 짧은 점을 감안,신중하고 신속한 선택을 해야 한다.2개 이상 대학에 복수 지원할 수 없고 일단 합격하면 정시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대학별로는 물론 같은 대학이라도 캠퍼스나 모집단위별로 지원자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서울대에 이미 지원한 수험생 가운데 지원자격(수능성적 3%이내)에 못미친 경우엔 지원 자체가 무효가 돼 다른 대학 특차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입시에서는 교육대 산업대를 포함,전국 186개 대학 가운데 지난해보다 28개 늘어난 140개대가 모집정원의 30.1%(지난해 24.2%)인 11만2,154명을 특차로 뽑는다.
  • 수능 난이도/任英淑 논설위원(外言內言)

    학교 내신성적은 별로 좋지 않은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좋게 나오는 학생들이 있다. 그런 학생들은 대체로 독서량이 많다. 논리적 분석과 판단력등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능시험에 대한 적응력이 높은 것이다. 반대로 내신성적보다 수능성적이 나쁜 학생들도 있다. 그런 학생들은 학교수업과 시험공부를 착실하게 하지만 응용력이 뒤떨어지는 경우다. 시험범위가 한정된 학교 시험에서는 좋은 성적을 올릴수 있지만 통합교과형의 수능시험에서는 헤매는 것이다. 따라서 수능시험은 노력과 상관없이 지능지수(IQ)에 따라 좌우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수능이 과외주범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18일 실시된 99학년도 수능시험의 난이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해 평균 12∼20점 정도 점수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실제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과 입시학원의 반응은 다르다. 입시학원마다 수능성적에 대한 분석이 다르긴 하지만 지난해와 같거나 약 5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험의 난이도는신(神)도 모른다지만 대학교수들로 짜인 출제위원들이 생각하는 우리 고등학생들의 수준이 혹시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다. 물론 수험생들에게 성적이 통지될 오는 12월 18일까지 기다려 보아야 정확한 결과를 알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논란이 된 수리탐구Ⅰ의 경우 어려운 문제가 앞에 나오고 뒤로 갈수록 쉬워졌다는 것은 난이도별 문제 안배에 소홀했다는 인상을 준다. 잔뜩 긴장한 수험생들에게 어려운 문제부터 안겨주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돼 뒤쪽의 쉬운 문제도 어렵게 보였을지도 모른다. 수능이 과외 주범은 아니지만 어려운 수능은 과외수요를 유발한다. 족집게 과외로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과거의 학력고사와 달리 암기위주 공부방식으로는 수능시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 불안한 마음에 과외에 매달리게 된다. 난이도 측정을 정확하게 하여 수능시험을 계속 쉽게 출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오는 2002년 대학입시에서는 수능성적이 대학 지원자격을 가르는 정도로만 활용될 수도 있다. 그에 걸맞은 쉬운 수능이 정착돼야 한다.
  • 희망대학·학과별 집중학습 필요/수능 D­5 전략 이렇게 짜라

    ◎영역별 반영비율따라 총점 같아도 차이 커/상위권,수리탐구 Ⅰ·Ⅱ 결과가 합격 최대 변수/중하위권,사회·국사·윤리 등 중점 점검해야 ‘희망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는데 유리하도록 수학능력시험 전략을 짜라.’ 오는 18일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미리 진학할 대학·학과를 정해 놓고 영역별·과목별로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수능 점수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진 데다 수능의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총점이 같더라도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특차로 선발하는 대학이 138개(전체 모집정원의 30.1%)나 돼 수능점수가 합격 여부를 가르는 절대 변수가 될 전망이므로 전략적으로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특히 중상위권 수험생이 여기에 해당한다. 얼마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수능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14∼17점 가량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상위권을 포함한 중위권대 수험생의 ‘고득점화’가 두드러질 것이므로 수리탐구Ⅰ과 수리탐구Ⅱ에서 점수배점(2∼4점)이 높은 문항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충고한다. 반면 중하위권은 수리탐구Ⅱ의 공통사회·국사·윤리 등 비교적 쉬운 과목에 신경써야 한다는 지적이다. 희망하는 대학의 수능가중치 반영여부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자연계는 수리탐구Ⅰ에,인문계는 외국어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이 고려대 이화여대 등 37개 대학이기 때문이다. 수능 표준점수제도 주요 고려 대상이다.선택과목 문제의 난이도와 응시집단간의 점수 차이를 따져 객관적인 점수(상대평가)를 산출하기 위해 도입된 표준점수제는 점수 차이에 따라 크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특성을 갖고 있다. 중앙교육진흥연구소 金영일 부장은 “표준점수제 하에서 고득점자의 경우 수리탐구Ⅰ·Ⅱ에서 제대로 점수를 얻지 못하면 당락에 결정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려학력평가연구소 金영선 실장은 “수능시험이 쉬워지고 특차모집이 늘어난 이번 입시의 관건은 수능점수”라고 지적했다.金실장은 “그러나 높은 점수를 받더라도 희망하는 대학에 따라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에서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수리탐구Ⅰ의 경우 인문계는 수학Ⅰ,자연계는 수학Ⅱ의 주관식 문제 등에서 상대적인 점수를 따겠다는 영역별 특화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올 수능 작년보다 쉽게 출제/수리탐구 Ⅰ·Ⅱ 난이도 낮춰

    ◎평균 10점이상 높아질듯/변별력 떨어져 논술·면접 당락 비중 커져 다음 달 18일 치러지는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지난해보다 쉬워진다. 한국 교육과정평가원 朴道淳 원장은 22일 “지난해 수능성적 상위 50%에 속한 수험생들의 평균점수가 100점 만점에 67.7점을 기록했으나 이번 수능에선 70점 정도에 맞춰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능만점인 400점으로 환산할 경우 올해 수능 평균점수는 지난해보다 10점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역별로는 지난해 어렵게 출제된 수리탐구Ⅰ과 수리탐구Ⅱ의 사회탐구에서 난이도를 크게 낮출 계획이다. 朴원장은 “지난해 상위 50%의 수리탐구Ⅰ 및 사회탐구 평균점수가 각각 52.2점,63.2점이었는데 이를 각각 60점,70점이 되도록 출제해 줄 것을 출제위원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 변별력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논술과 면접이 합격 여부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수리탐구Ⅰ과 사회탐구영역이 쉽게 출제되면 상위권 및 하위권 학생들에겐 큰 영향이 없지만 중위권 학생들의 점수대별 격차는 전보다 벌어질 전망이어서 중위권 학생으로서는 이 영역들을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입시의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朴원장은 또 “지난해 비교적 쉽게 출제됐던 언어·외국어영역은 난이도를 비슷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제 방향과 관련,“수리탐구Ⅱ의 선택과목에서는 학력보다 탐구력을 평가할 수 있게 문제를 내도록 출제위원들에게 요청했다”면서 “통합교과형 문제를 출제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으나 무리한 통합교과형 문제는 지양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평가원은 이번 수능이 끝난 뒤 출제의도,문항의 교육적 의미,문제내용 지도,문항구성 등을 담은 해설서를 각 학교에 배포해 예비 수험생들이 수능대비 지침서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 환경정책평가원장 李相垠씨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에 李相垠씨(50)가 선임됐다. 李원장은 서울공대 출신으로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조실장과 부원장,기술관리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 57개 정부출연硏 성과급제 전면 실시/내년부터

    ◎경영혁신계획 맞춰 연봉·계약제 도입 내년부터 57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연구실적에 따른 성과급제가 실시된다. 기획예산위원회는 17일 각 출연연구기관들이 정부의 경영혁신 방안에 맞춰 연봉제,계약제,성과급 및 새로운 평가시스템 등을 적극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51개 기관은 내년부터 연봉제를 도입하거나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25개 기관은 책임연구원급 이상에만 적용하던 계약제를 전 연구원 및 행정직원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들은 234개의 기구 감축계획을 세우고 지난 8월 말 현재 74개를 줄였다. 57개 출연연구기관 가운데 경영혁신을 끝낸 곳은 교육과정평가원,산업연구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보건사회연구원,국토개발연구원,식품개발연구원,산업기술연구원,전자통신연구원,조세연구원 등 9개 기관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정원 1,950명 중 406명을 줄였으며,한국원자력연구소는 1,233명 중 111명을 감축했다. 이러한 인력감축과 기능조정 등으로 출연연구기관들은 10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정부의 경상비 20%삭감 방침으로 출연연구기관의 내년도 전체 예산은 올해의 6,766억원보다 994억원이 줄어들 전망이다.
  • 올 수능 86만8천명 응시/원서 추가접수 결과

    99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총 응시자는 모두 86만8,593명으로 확정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5일까지 실시한 9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원서 추가접수에서 재수생 2,786명,재학생 204명,검정고시 출신자 293명 등 모두 3,283명이 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능시험 총지원자수는 86만8,593명으로 늘어났다.
  • 수능 원서접수 오늘까지 연장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2일 마감한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15일 하오 6시까지 연기한다고 14일 밝혔다. 응시 원서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등장학과에 제출하면 된다.
  • 수능 내일부터 원서 접수/12일까지 시·도 교육청에

    오는 11월18일 치러지는 9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의 응시원서 접수가 9월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실시된다. 고교 3년생과 재수생은 재학(출신) 고교를 통해 관할 교육청에 원서를 일괄 접수시키면 된다.주소를 옮긴 재수생은 현 거주지 시·도 교육청에 원서를 낼 수도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기타 학력 인정자,장기 입원환자,군인,재소자 등은 응시를 원하는 시·도 교육청에 직접 원서를 내면 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 수능시험에는 지난해보다 3만8,000여명 증가한 92만3,000여명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 환경정책평가원 보고서 표절 파문/KEI 원장 징계수위 주목

    ◎사태 곧 마무리될듯 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G7 프로젝트 연구보고서 표절 사건과 관련,기관장에 대한 환경부의 문책 수위가 주목되고 있다. KEI의 G7 프로젝트 평가기관인 국립환경연구원은 지난 13일 과제심의위원회를 열어 ‘표절 책임자는 앞으로 3년 동안 환경관련 연구 참여를 제한하고 해당 과제 연구용역비는 KEI로부터 환수한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이에따라 감독 관청인 환경부의 崔在旭 장관은 금주중 표절사건의 해당 연구기관장인 KEI 원장을 징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임 등 중징계를 할지 경고 정도의 가벼운 문책을 할지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표절시비는 지난해 말 KEI의 ‘중소기업 청정생산 프로그램’ 보고서가 생산기술연구원의 내용을 무단 복제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표면화 됐다. 파문은 환경부가 최근 KEI의 金모박사에게 앞으로 연구사업 참여를 제한하고 해당연구 용역비를 반납토록 조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듯 했다. 그러나 金박사는 서류상의 책임자일뿐 실질적 연구책임자는 朴모 연구위원으로 확인되면서파문은 다시 불거졌다. 환경부 관계자는 “표절 책임자 규명과 기관 관리자에 대한 문책이 지연되면서 의혹만 커지고있다”며 조속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학업 성취도 평가·교육청 학교자료/서울대 고교등급자료 활용

    ◎재학생 성적 출신교별 분석 자료도 2002학년도 입시부터 ‘고교학력평가제’를 도입하는 서울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내년부터 실시하는 ‘고교생 학업 성취도 평가시험’과 각 시·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교평가 자료’를 일선 고등학교 평가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 金信福 교무처장은 이날 “고교간의 학력차를 추천 전형에 반영하고 무시험 전형의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고교생 학업 성취도 평가시험과 학교평가 자료를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최근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출신교별 학업성취도를 분석한 자료도 평가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학업성취도 평가시험은 내년부터 일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년에 두차례씩 실시될 예정이며 시·도교육청의 ‘학교평가’는 고등학교의 교과운영 전반과 급식,방과후 교육 등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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