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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학사편입 대폭 확대/98학년도부터

    ◎150명 늘려 250명으로 서울대는 98학년도부터 총정원의 2%인 학사 편입고사의 선발인원을 5%로 확대키로 했다. 교무처 관계자는 3일 『올해부터 실시된 단과대학 간의 복수전공제 취지를 살려 단과대학 간의 학문교류를 더욱 늘리기 위해 졸업생에게도 학사편입의 기회를 넓혀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편입생 정원은 현행 100명에서 250명선으로 늘어난다. 학사편입은 서울대 학부 졸업생으로 제한되며 편입시험을 거쳐 다른 학과의 3학년으로 편입된다.
  • 연·고대 등 101개 대학/3만284명 편입생 모집

    ◎97학년도 1학기 교육부는 14일 97학년도 1학기에 연세대·고려대 등 101개 대학에서 3만284명의 편입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2만7천여명에 비해 3천여명이 늘었다. 편입학 전형은 대학별로 오는 20∼28일 사이에 실시되며 등록일은 2월4∼6일까지다.
  • 건국·세종 등 5개 사립대학/등록금 불반환조항 시정령/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건국·단국·세종·강남·호서대 등 5개 사립대학의 신·편입생에 대한 납입등록금 불반환조항이 약관법에 위반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이를 삭제 또는 수정하라고 명령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 5개 사립대학의 편입·신입생 입시요강에는 대체로 본인의 질병·사망·천재지변 등의 경우 외에는 「이미 납부한 등록금은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고 규정돼 있어 교육부령과 공정거래법에 모두 위반되며 수업료와 같이 학교측의 교육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선납된 등록금을 반환하지 않는 것은 원인 없이 이익을 얻는 행위라고 밝혔다.
  • 하위권대/지방대/재학생 이탈 막기 “비상”

    ◎교육부 편입학확대 방침 여파/내년 편입생 3만4천명… 올해 10배/대학마다 1천∼2천여명 충원 계획 교육부의 편입학 확대방침에 따라 내년도에 명문대학으로 옮겨가는 학생이 크게 늘 것으로 보여 서울의 하위권대학 및 지방대학이 학생이탈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8일 교육부와 각 대학에 따르면 일반 및 학사편입이 확대될 경우 내년에 군입대나 휴학 등으로 생긴 빈자리를 채우는 일반 편입생규모가 올해보다 10배정도 늘어나 최대 3만4천명에 이르고 지난해 3천여명에 불과하던 학사편입생수도 1만2천여명으로 4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몇몇 상위권 대학은 학사편입규모를 현재 3학년 총정원의 2%이내에서 5%이내로,일반편입규모는 재적생의 20%정도까지 늘릴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반면 하위권대학 및 지방대학은 학생이 많이 이탈할 것으로 보고 그 대책마련에 나섰다. 고려대는 현재 재적생 2만2천명 가운데 일반 및 군입대 휴학생이 10%인 2천명정도 되는 점을 감안,교육부가 관련법령을 개정하는대로 내년에편입학을 통해 결원을 보충키로 했다. 또 경희대는 전체 재적생 1만1천2백명중 20%인 2천4백80명정도를,한양대는 1만8천명 가운데 1천1백90명 가량을,성균관대는 2만1천명중 26%에 해당하는 결원을 각각 충원할 계획이다. 서강대도 전체정원의 5∼6%인 1천7백명의 결원을 일반편입생으로 채우는 편입학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연세대는 전체 학생 2만9천명중 20%가량의 휴학생을 편입생으로 충원할 방침이다. 반면 지방소재 대학과 서울의 하위권대학·여자대학 등은 일반편입학을 통해 상위권대학으로 옮겨가는 학생의 규모가 늘면서 학생수가 줄어드는 기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지방대학과 하위권대학·여자대학 등도 중도에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크게 늘 것으로 보여 각종 부작용이 예상되지만 아무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의 어느 대학 관계자는 『지금도 학교를 휴학하고 다시 입시준비를 하는 학생이 적지 않은데 내년에 편입학이 확대되면 적어도 수십명이 학교를 떠날 것』이라며 『이럴 경우학생의 소속감이 떨어져 학업분위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 이대 학사편입제 도입/2학기부터/과별정원의 10%내 선발

    이화여대는 1일 올 2학기부터 본교와 다른 대학 출신의 학사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사편입을 허용하는 「학사편입제」시행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 방안은 학사편입생을 학과별로 모집정원의 10%이내에서 학년초마다 1차례씩 모집하되 올해는 예외적으로 7월에 선발키로 했다. 올 2학기 학사편입정원은 인문계열 52명,자연계열 4명,예체능계 16명등 모두 72명이다. 전형은 필답고사·면접고사·서류전형및 예체능계 실기고사로 이뤄진다. 한편 이화여대생들의 86.5%가 학사편입제도가 시행되면 전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의 학사편입제 시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이화여대가 최근 재학생 2천1백14명을 대상으로 학사편입제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밝혀졌다. 「학사편입학을 시행하면 하겠느냐」는 질문에 「당장하겠다」(11.3%),「당장은 아니라도 꼭 하겠다」(10.9%),「제도가 생긴다면 생각해보겠다」(64.5%) 등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현재의 학과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우수전문대 정원조정 자율화/95학년도부터

    ◎기계·토목 등 학과 신·증설도 오는 95학년도부터 교육여건이 우수한 전문대학에서는 기계,금형,전기,토목,자동차등 제조업관련학과의 신·증설이나 학과별 모집정원을 대학 자율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또 오는 94학년도 입시부터는 개방대학의 야간학과도 주간학과와 마찬가지로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하되 산업체 근로자들에게는 가산점을 주게 된다. 교육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학생정원 책정 개선안」을 확정,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이날 열린 1백28개 전문대학학장회의를 통해 일선 대학에 시달했다. 이에따라 오는 95학년도부터 ▲교수확보율 ▲실험·실습 기자재 확보율등 5개항의 교육여건을 기준으로 우수 전문대학으로 판정될 경우 오는 95학년도부터 9개학과의 공업1계열에 한해 대학이 자체적으로 학과간 정원을 자율조정하거나 학과를 신·증설할 수 있게 된다.
  • “특정학부모 의도적 은폐” 의혹/교육부 「명단공개」 후유증 심화

    ◎공개전 파악하고도 누락… 개혁의지 부족 교육부가 지난 8일 부정편·입학사례를 발표하면서 9개대학의 6백12명의 부정편입학생을 누락시켜 특정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을 의도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교육부는 또 동국대등 일부 대학의 경우 부정편·입학과 학부모의 명단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학생수만을 공개해 교육개혁 의지의 한계를 드러냈다. 이에앞서 민주당의 박석무의원은 전문대학과 대학원의 부정편·입생까지 포함하면 교육부는 이번 부정사례발표과정에서 3천2백여명을 누락시켰다고 주장했었다. 경기대의 경우 지난 87학년도에 2백40명,88학년도에 1백33명을 정원외 편·입학시키고 87학년도에는 미등록생 추가 등록과정에서 18명,편입과정에서 16명등 모두 4백7명을 부당 편·입학시킨 사실을 89년 감사에서 적발하고도 교육부는 3백65명을 누락시켰다. 이에대해 교육부 성기선 감사관은 『경기대의 3백65명은 대학정원에 휴학생을 포함시켜야 하는 데도 이를 결원으로 처리하면서 정원외로 편입생을 선발했기 때문』이라며 『학사규정을 명백히 어기긴 했으나 부정이 개입돼있는지 확인하지 못해 이번 발표에서 제외시켰다』고 강변했다. 한양대도 90·91학년도 입시에서 1·2지망 선발규정을 어겨 불합격되어야할 1백30명이 합격되는등 1백45명이 부정 합격했는 데도 교육부는 주관식 채점오류로 합격이 뒤바뀐 26명과 부정입학자 9명만을 공개했다.성 감사관은 『이는 1지망에서 80%,2지망에서 나머지 20%를 선발해야하는 입시요강을 단순히 위반한 사항』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성감사관은 『입시요강을 어겨 불합격자를 합격시킨 사실이 주관식 채점오류로 합격이 뒤바뀐 사실에 비해 부정의 정도가 미약하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변함으로써 교육부의 의도적 누락사실을 사실상 시인했다. 부산외국어대에 대한 90년 감사에서도 교육부는 88학년도에 15명,89학년도에 5명등 20명의 부정편입생을 적발하고도 이번 발표에는 88학년도 15명만의 부정편·입생과 학부모 명단만을 공개함으로써 89학년도 부정편·입생과 학부모를 감싸주려 했다는 의혹을 강하게 불러 일으켰다. 교육부는 동국대의 89년감사에서 45명의 부정 편입학생 수를 확인하고도 학생과 학부모 명단은 90년 감사당시 감사팀이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이에대해 교육부는 『감사당시 감사관의 감사방침에 따라 부정편·입생과 관련 학부모 명단을 확보하기도하고 확보하지 않기도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같은 시기에 실시된 한성대 감사에서는 부정편·입학생은 물론 학부모 명단까지 확보해 이번에 공개돼 교육부의 변명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달 30일 교육부는 87학년도 경기대 부정입학생 21명을 공개하면서 「학부모 명단을 확보치 못했다」고 밝혔으나 이번 명단공개과정에서 교육부가 이미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개혁의지의 한계를 드러냈었다.이에대해 이천수 차관은 『행정착오에서 비롯된 것같다』면서 『이미 명단이 발표된 부정편·입생과 형평을 고려해 이번 발표에서 누락된 전주우석대·호남대·대구한의대·동국대·상지대·고신대등의 부정편·입생 6백18명의 학부모 명단을 추가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차관은 『이번 발표에서 누락된 부정 편·입생 명단을 추가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아 교육부의 일부 학생과 학부모의 은폐의혹부분에 대해 해명할 의지가 없음을 드러냈다.
  • 경산대도 86명 부정입학/86∼88년/신입­편입생에 8억대 받아

    ◎교육부감사서 확인… 학장 문책만 【대구】 경산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되기 전인 지난 86년부터 88년까지 3년간 신입생및 편입생 86명을 부정입학시키고 이들중 50명으로부터 모두 8억2천만원의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8년 당시 문교부는 경산대의 전신인 대구한의대의 이같은 부정사실을 기강감사를 통해 확인했으나 학장등 간부 일부에 대해서만 형식적인 문책을 했을뿐 사직당국에 고발조차 하지 않았으며 경찰은 지난해 학생들의 고발로 이 사건을 수사했으나 공소시효만료등을 이유로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다. 3일 교육부의 88년도 대구한의대 감사자료에 따르면 학교측은 지난 86년부터 88년까지 3년간 신입생 50명,편입생 32명,외국인 4명등 86명을 부정입학시키면서 이들중 편입생및 외국인 전원과 신입생 14명등 50명으로부터 8억2천만원을 받아 이 가운데 5억8천만원을 법인예산에 편입시키고 나머지 2억4천만원을 유용했다. 학교측은 3년간 50명의 미등록자 추가등록과정에서 성적에 관계없이 선발했는데 이중 86년 4명,87년 9명,88년 1명등 모두 14명으로부터 1인당 최고 3천만원까지 총1억1천4백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측은 또 86년 20명,87년 9명,88년 3명등 모두 32명의 편입생을 불공정한 전형을 통해 부정 선발하면서 6억9천만원을 받았으며 외국인학생은 87·88년에 면접만으로 4명을 선발,9백여만원을 받았다.
  • 대학졸업학점 자율화/총학장회의/내년부터… 학사운영 완전 일임

    ◎시설우수대엔 정원조정권/기부금 받고 명단수여 허용 94학년도부터 졸업에 필요한 최소 이수학점,학기당 최소 이수학점등 대학의 학사기준이 대학에 일임되며 학칙도 교육부의 승인없이 실정에 맞게 자율로 제정할 수 있게 된다. 또 내년부터 명예박사학위 수여 승인제가 폐지돼 기부금을 받고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사립대학의 재정난을 덜어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30일 국민대에서 전국 1백51개 4년제대학 총·학장회의를 긴급 소집,이같은 내용의 「대학자율화」방안과 대학에대한 행정지도및 감독 강화방안을 시달했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오는 94학년도부터 교수확보율등 7개 교육여건지표를 통한 심사결과,「수준급」으로 판정받은 수도권 소재 대학에는 배정된 신입생 모집정원범위내에서 이공계열 학과를 신·증설하거나 학과별 정원을 자율적으로 증감할 수 있도록 제한적 정원조정권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또 수도권의 수준급 대학들은 오는 95학년도부터 주간학과 모집정원의 50%범위내에서 야간학과를 신설 또는 증설,대학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부는 이같이 대학의 학사운영 자율권을 크게 넓히는 대신 대학에대한 감독·감사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교육부는 입시부정과 편입생 부정 선발,교수채용 부조리등 5개항의 중점 척결대상 부조리를 적시하고 비리 관련자의 엄중 문책은 물론 대학및 학교법인에 대해서도 행·재정적 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편입생 선발시 사전에 일간지에 공고하고 편입생 선발내역을 교육부에 보고토록 했다.
  • 91년부터 “비리” 투서·학내분규/도마위에 오른 경원대

    ◎작년 검찰 수사… 불법못밝혀 지난 78년 경원공업전문대학으로 출발,개교 15년만에 대학과 전문대,3개 대학원에 재학생이 1만3천여명이나 되는 명문사학으로 자리잡아가던 경원학원(이사장 최원영 시사저널 발행인)이 학내비리 폭로전에 휘말려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언론기관및 관계기관에는 경원대와 경원전문대는 지난 91학년도부터 올해 후기대 입시에 이르기까지 입시부정과 편입생 충원과정,그리고 교수를 채용하면서 기부금을 받는 수법으로 4백여억원을 챙기는 불법과 비리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투서가 무더기로 배포되고 있다. 경원대학은 지난 92년2월에도 91학년도 입시에서 9명으로부터 7억원의 돈을 받고 부정합격시켰다는 투서가 검찰에 접수돼 집중적인 수사를 받기도 했었다.이 투서내용은 허위로 밝혀졌었다. 이번 투서와 관련,교육부는 오는 12일부터 9명의 특별감사팀을 경원학원에 보내 10일간에 걸쳐 대규모 종합감사를 펴기로해,오는 23일쯤이면 투서내용이외에도 경원학원 전반적인 학사업무 전모가 밝혀진다. 개교이래 아무탈없이 발전을 거듭해온 경원학원이 투서와 학교비리 폭로전에 시달려온 것은 지난 92년 초부터이다.학교설립자이자 경원대 총장이었던 김동석씨가 90년 교통사고로 작고한후 학교운영을 맡아오던 김씨의 미망인 김용진씨가 91년10월 학교재단을 현 이사장인 최원영씨에게 넘기면서부터이다. 국내 굴지의 재벌 D그룹회장의 친동생인 최씨가 경원학원을 인수하면서 경원학원은 심각한 학내분규를 빚어왔다.새로운 학교운영권자가 종전의 김동석씨등이 임명했던 학교 보직교수등을 모두 교체하면서 심한 반발을 사왔다.지금은 대학등의 주요 보직에서 물러난측이 주축이된 학교교직원노조와 평교수협의회측이 학교운영방식에 불만을 토로해왔고 현 재단은 그럴수록 새로운 인물로 학교보직 인사를 실시해왔다. 경원학원의 이번 투서 사건도 투서내용이 매우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학교학사업무에 깊숙이 개입해왔으나 새로운 재단측에 의해 밀려난 층에서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경원대 부총장 철야조사/경찰,입시부정 수사

    ◎교직원 10명도 연행… 투서 “사실”확인/교무처 등 6곳 새벽 압수수색/91∼93년 4백억 수수 드러나/“부정의뢰” 의원 등 지도층 많아 경찰청은 10일 학교법인 경원학원(이사장 최원영)산하 경원대학과 경원전문대에서 지난91년부터 올해 입시까지 3년동안 대규모 입시부정을 저지른 혐의를 잡고 전면수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이날 밤 이정부경원대 부총장을 비롯,이승수학장·조정구 교학처장·전용식전산실장등 10여명을 연행,철야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날 밤 이정부경원대부총장·이승수전문대학장및 교무처·전산실·경리과등의 실무관계자등 10여명을 연행,철야조사를 벌였다. 수사관계자는 『최근 「경원학원 사랑회」이름으로 수사기관등에 접수된 입시비리관련 투서가 그동안 내사결과 사실로 밝혀짐에따라 본격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부총장등 관련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혐의내용이 거의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경원대의 경우 91학년도에 피아노과등 음악대학에서 이모양등 27명을 부정입학시키고 모두 40억5천여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92학년도에는 김모양등 17명 부정입학에 34억원,93학년도에 정모군등 17명에 수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원대는 또 91학년도에 건축설비과와 한의예과에 심모군등 11명을 부정편입시켜주고 8억5천만원을,92학년도에는 결원이 있는 전학과에서 20여명의 편입생으로부터 20여억원을 받았으며 전문대학의 경우 91학년도에 2백40명을 부정입학시켜주고 72억원,92학년도에 1백50명에 75억원,93학년도 1백50명에 1백50억원등을 받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밖에 지난 91년 당시 김용진이사장이 현 최이사장에게 경원학원을 3백50억원에 매각한뒤 대금중 일부를 빼돌린 혐의부분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또 음악대학의 실기고사 채점위원으로 참석한 다른 학교교수도 비리에 관련돼 있을 것으로 보고 Y대 신모,S대 손모,H대 조모교수등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와함께 학교관계자들이 외국으로 도피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10여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조치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경찰은 또 이날 하오11시쯤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11일 새벽 1시쯤 경원대 본관 1층 경리과,음악대학 1층 전자계산소,교무처및 경원전문대 전자계산소등 6곳에서 최근 3년동안의 입시및 편입학 관련서류와 OMR카드·경리장부등 2백여점의 수사자료를 압수했다. 경찰은 그러나 이날 압수수색에서 지난 88년 당시 김동석총장의 비서인 김영기씨(37·현 경원전문대 공업경영학과교수)가 폭로한 89∼90학년도의 부정입학 관련서류는 김전총장의 지시로 이미 폐기돼 찾지 못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이 대학 관계자들에게 부정입학을 의뢰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교육부고위관계자를 비롯,국회의원·검사·경찰 고위간부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조사할 방침이다.
  • 1백50명 답안지 시험전 작성 교체/경원대 입시부정 수법 백태

    ◎친분있는 외부 채점위원만 골라 초빙/전산요원과 짜고 오답을 맞게 조작도 경원학원의 입시부정에대한 수사가 진전되면서 경원대와 경원전문대가 조직적으로 저지른 입시부정 수법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경원대등은 신입생이나 편입생을 선발하면서 돈을 받은 수험생의 객관식 답안지를 교체하거나 전산조작을 통해 점수을 높였고 예·체능계 지원자는 실기고사 점수를 조작하는 수법을 활용했다는 제보내용이 거의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답안지 교체◁ 경원전문대는 92학년도 입시에서 1백50여명을 부정입학시키면서 학교측에서 미리 정답을 기입해논 답안지로 교체했다.이때 시험 감독교수의 인장을 외부에서 새겨와 다시 날인하는 방법을 활용했다.또 일부 수험생의 경우에는 전산요원들이 짜고 전산조작을 통해 채점한 점수를 높이는 수법도 썼다. 93학년도 입시에서는 전산조작으로 틀린 답안을 맞게 처리해 득점을 올려주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예능계 실기점수 조작◁ 경원대는 주로 채점기준이 매우 주관적이어서 부정여부가 쉽게 드러나지 않는 예능계학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시부정을 저질러 왔다.입시 부정을 미리 계획하고 실기고사 채점위원을 대학측의 계획에 쉽게 동조해줄 수 있는 교수로 선정하는 수법을 활용했다.예능계 실기고사 채점과정에서 필수적인 외부 입시 채점위원을 경원대 채점위원장인 교수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교수들을 골라 초빙한 것으로 드러났다. 입시부정을 미리 계획한 이들 채점위원들은 대학측의 지시로 경원대의 채점위원장이 지목한 수험생의 실기점수를 높게 매겼다는 것이다.경원대는 또 외부 채점위원들의 점수조작도 못미더워 채점위원장이외에 또 다른 교수를 시켜 외부 초빙 채점위원들의 채점상황을 수시로 점검토록하는 치밀성을 보이기도 했다.이때 부정합격 대상자의 실기고사 점수를 다른 수험생보다 턱없이 높게 매겨 필기고사 점수에 관계없이 합격권에 들도록 했다는 것이다. ▷편입생 부정선발◁ 경원대는 92학년도에 음대등에 20여명의 결원학생을 편입생으로 충원하면서 부정편입 대상자의 수험 답안지를 교체하는 수법을 썼다.이때 감독교수의 인장을 외부에서 새겨 다시 날인해 끝내 은폐되도록 했다. 경원대는 대학과 전문대의 입시부정에 깊숙이 관여한 해당 교수등에게는 사례비를 주어 비리사실이 감춰지도록 뒤처리에도 세심한 배려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밖에 경원대와 경원전문대는 91년도부터 올해까지 8명의 교수를 채용하면서 기부금을 받아왔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조사를 펴고있다.
  • 경원대 12일부터 특별감사/교육부/“대규모 부정입학” 제보따라

    교육부는 오는 12일부터 경원대와 경원전문대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교육부 허종갑 감사관은 9일 『지난 91학년도부터 올해까지 조직적이고 대규모 입시부정이 저질러졌다는 내용의 제보가 접수돼 10명의 특별감사팀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감사관은 그러나 『제보내용에는 지난 91학년도부터 입시부정이 저질러 진 것으로 돼있으나 91,92학년도 입시부정에 대해서는 사직당국의 수사가 이미 종결되었기 때문에 교수채용과정등 전반적인 학사업무와 93학년도 입시업무만을 감사대상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에 접수된 경원대 입시부정제보에 따르면 경원대는 91학년도 입시에서 P과 K과에 모두 27명을 부정입학시키며 1인당 1억5천만원씩 40억5천만원,11명의 편입생을 충원하면서 8억5천만원등 모두 49억원을 챙겼다는 것이다.또 경원전문대도 2백40명을 부정입학시키면서 1인당 3천만원씩 모두 72억원을 치부했다고 주장했다.
  • 김문기 전 의원 수감/6억 받고 7명 부정편입학·땅 위장매입

    ◎「뒷문편입학」관련 학부모 6명 입검/검찰 전민자당 김문기의원(62·상지대 재단이사장)의 부동산위장등기·부정편입학사실을 수사해온 대검 중앙수사부는 31일 김전의원을 업무방해·국토이용관리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검찰은 또 김전의원에게 부정편입학생을 알선하고 학부모로부터 1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주간한국의약신문 발행인 김남훈씨(46·서울 강동구 천호동217)도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하고 이원우씨(64·한약업·충북 제천시 중앙로2가)등 학부모 6명을 입건했다. 검찰수사결과 김전의원은 달아난 사위 황재복씨(46·전 상지대총장 비서실장)와 김남훈씨의 소개로 91년에 2명,92년에 5명등 모두 7명의 학생을 상지대 한의학과에 점수조작등으로 부정편입학시켜주고 1인당 1억∼1억5천만원씩 모두 6억원을(부정편입생 1명은 액수불상)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김전의원은 또 지난해 4월 거주민이 아니면 살수없는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641의9 자연녹지 8백40평을 이모씨의 이름으로 사들이는등 이 일대 시가 12억원대의 땅 7천7백39평을사들인 혐의도 받고 있다. 김전의원은 이와함께 강원도 원주군 소초면 평장리 산190의3 선친묘소주변 약8백평의 녹지를 무단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전의원은 이밖에 91년12월에 서울 종로구 평창동445의14 1백여평의 땅을 현국립교육평가원장 모영기씨(당시 교육부 대학정책실장)로부터 2억6천만원에 사들일때 황모씨의 이름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 학내분규 경산대/교육부 진상조사

    【대구=이동구기자】 편입생 기부금 입학과 관련,지난달 20일부터전면 수업거부를 벌이는등 말썽을 빚고 있는 경산대에 대한 교육부의 감사가 7일 착수됐다.
  • 경산대 한의학과 편입시 부정의혹/대구지검 수사

    【대구=한찬규기자】 대구지검은 4일 경산대가 올해 한의학과 본과1학년 편입생 선발과정에서 10여명으로부터 1인당 1억2천만∼1억5천만원씩 모두 15억여원의 기부금을 받고 부정편입학시켰다는 이 대학 한의학과 학생들의 진정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한의학과 학생대표들을 금명간 검찰에 출두시켜 관련 진술을 들은뒤 부정 편입학에 대한 구증이나 사실이 밝혀지면 학교관계자를 소환,조사키로 했다.
  • 대입신입생 채점서류 탈취/복면 5인조

    ◎숙직원 묶고 5천장 훔쳐 도주/나주 동신대서 【광주=최치봉기자】 지난 26일 상오4시30분부터 6시30분 사이 전남 나주시 대호동 252 나주 동신대학 총무과와 전산실에 이 학교 학생으로 보이는 복면을 한 20대 괴한 5명이 침입,91학년도 신입생 채점결과 데이타 등 13종의 입시관련서류 5천여장을 훔쳐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숙직근무를 했던 총무과 직원 황의국씨(27)에 따르면 『복면을 한 괴한들이 숙직실에 들어와 감금한 뒤 전화선을 끊고 제2공학관 2층 총무과에 비치된 편입생 점수대장과 4층 전산실의 신입생 관련서류 등을 훔쳐 달아났다』는 것이다. 황씨는 범인들중 1명은 평소 얼굴을 알고 지내던 이 학교 전기과 2년 송모군(20)이라고 말했다.
  • 김용옥 전교수,한의대 편입(조약돌)

    ○…전 고려대 교수 김용옥씨(44ㆍ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2의145)가 올 신학기에 원광대 한의대 예과2년에 학사편입,1주일에 교양과목을 제외한 26시간의 전공과목 강의를 받고 있어 대학가에서 화제. 학교측에 따르면 김씨는 학사편입생 37명중 편입시험과목인 영어ㆍ한문ㆍ생물ㆍ의학영어 등에서 성적이 가장 우수했다는 것. 한의대 박병렬학장은 『김씨가 기철학을 연구하다보니 실천동양철학의 근간인 한의학이 기철학을 증명해 줄 수 있다는 절실함을 느껴 한의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펀입학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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