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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카드 4 V4’… 편하게 할인 받기 원하는 소비자 위한 카드

    ‘삼성카드 4 V4’… 편하게 할인 받기 원하는 소비자 위한 카드

    ‘숫자카드 V4’ 시리즈는 빅데이터를 통한 생활비 자동납부 혜택 및 디지털·온라인 서비스 혜택을 강화한 카드다. 특히 상품별 라이프 스타일을 5가지로 구분해 생활 필수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생활비 자동납부 시 포인트 적립 혜택과 넷플릭스, 온라인쇼핑, 배달앱 등 디지털·온라인 혜택을 제공한다. 숫자카드 V4 시리즈 중에서 ‘삼성카드 4 V4’는 어디서나 편하게 할인받기 원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전월 실적 및 할인 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5%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서비스로는 ▲모든 가맹점 0.5% 할인 ▲할인점·주유소·병원·약국·홈쇼핑 5대 업종 1.0% 할인 ▲커피·편의점·제과점 2.0% 할인 등이 있다. 또한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4대 보험, 통신비, 전기요금, 렌털료, 넷플릭스 등의 월 자동납부 금액을 합산해 10만원당 10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생활비 자동납부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2만원.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부산 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

    부산에서는 29일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 151번 확진자(동래구 거주)는 28일 멕시코에서 입국한뒤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이날 오전 확진자로 판명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현재 151번확진자의 동선을 파악중이다.시는 “중앙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성별 및 나이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이날 오후 대전 105번 확진자 직장동료로 지난 28일 코로나19확진 통보를 받은 부산 150번 확진자(46세·남성·해운대구) 의 동선을 공개했다. 150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부모와 부인,자녀 2명 등 5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시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에서의 접촉자를 모두 파악했다며 개략적인 이동 경로 외 구체적인 방문지역과 방문 업소명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50번 확진자는 의심 증세가 나타나기 전 무증상 상태로 해운대구 일대를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에 따르면 150번확진자는 25일 오후 7시 24분쯤 KTX로 부산역에 도착한 뒤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이후 집에서 나와 오후 9시 41분∼10시까지 편의점을 방문했고,오후 10시 10분부터 오후 11시 2분까지 인근 주점에 머물다가 귀가했다. 26일 오후에는 자신의 차를 타고 식당에 들른 뒤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걸어서 인근 식당으로 이동,오후 8시 4분부터 34분 동안 머물렀다. 또 오후 10시 6분쯤 편의점에 갔다가 오후 10시 15분부터 27일 오전 1시 26분까지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귀가했다. 27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귀가했으며,28일 오전 확진 통보를 받고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음식점과 주점 등지를 방문하는 과정에서의 동행한 사람과 접촉자 등에선 방역당국의 추적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150번 확진자 동선에 있는 접촉자를 모두 파악했고 방역 소독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확진자 금융정보 조회와 역학조사,확진자가 다녀간 업소 CCTV 분석 등으로 접촉자를 모두 파악했기 때문에 상호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씨줄날줄] 재벌가의 결혼/전경하 논설위원

    [씨줄날줄] 재벌가의 결혼/전경하 논설위원

    ‘K뷰티’의 선두주자인 아모레퍼시픽과 편의점업계에서 1, 2위권인 CU의 BGF(옛 보광)가 사돈이 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큰딸 민정씨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아들 정환씨가 그제 신라호텔에서 약혼식을 했다. 홍 회장은 홍석조 BGF 회장은 물론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동생이다. 아모레퍼시픽과 보광의 혼맥은 홍 전 관장을 통해 삼성가로도 이어진다. 재벌가는 창업주 자식 세대에서 정·관계 집안과의 ‘혼맥’을 쌓았다. 중매결혼이 낯설지 않았던 시기였으니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홍라희 전 관장은 홍진기 전 법무부 장관 장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내 서영민씨는 서정화 전 내무부 장관 장녀,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아내 이명희씨는 고 이재철 교통부 차관 장녀다. 최태원 SK 회장과 이혼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 딸이다. 정·관계 집안과의 혼맥은 사업의 안전판 역할을 해 재벌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재벌개혁이 진행되면서 이 추세는 바뀌었다. 일정 규모 이상의 계약은 수의계약 대신 경쟁입찰이 필수이고, 계열사를 사업 중간에 넣어 돈을 챙기는 ‘통행세’가 불법이 되는 등 ‘사돈기업’의 장점보다는 때론 역차별이 우려될 수 있다. 기업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2018년 총수가 있는 국내 100대 그룹의 혼맥도를 분석한 결과 정·관계 집안과의 혼사는 부모세대에서 23.4%였지만 자녀세대에서는 7.4%로 줄었다. 비(非)정·관계 집안과 결혼하는 비중은 12.7%에서 23.5%로, 재계끼리 결혼은 49.3%에서 52.2%로 높아졌다. 연애결혼이라고 해도 재벌만 참석하는 다양한 모임에서 결혼 상대를 만나거나 서로 아는 부모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나 결혼에 이르는 경우가 결혼의 절반 이상이다. 폐쇄된 모임에서 그들만의 문화가 공유되다 보니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마련이다. 재력이 하나의 계급인 셈이다. 왕이 없는 시대인 만큼 재벌가의 혼인은 관심을 끈다. 이들의 생활패턴이나 문화는 결혼이나 이혼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알려진다.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에서 아들이 면접 교섭 때 처음으로 라면을 먹어 봤고 떡볶이, 어묵, 순대가 누구나 먹는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혼은 사업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소영 관장이 제기한 1조원대 이혼소송은 어떤 방식으로든 SK의 지분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재벌가의 자제가 누구와 결혼하건 결혼을 통해 사람과 사회에 대한 이해가 가능한 한 확대되면 좋겠다.
  • 충북 옥천서 편의점 알바하던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종합)

    충북 옥천서 편의점 알바하던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종합)

    충북 옥천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온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27일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옥천읍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원면의 한 사업장에서 일하는 A씨는 직장 동료 중 1명(대전 동구 30대 남성)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 25일 회사에서 대전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퇴근 후 이원면의 한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온 것으로 확인돼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그는 25일 확진자와 밀접접촉(식사)을 한 뒤인 지난 26일 오후 7시쯤 이 편의점에서 친구 4명을 만났는데 당시 A씨와 친구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4시간가량 머문 것으로 확인돼 감염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검사 결과 A씨의 친구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A씨는 친구들과 만났을 때를 제외하고 편의점 근무 중에는 마스크를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부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시켰고, 그의 동선을 파악 중에 있다. A씨의 직장동료 확진자의 직장 내 접촉자는 A씨를 포함해 총 10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충북 옥천서 편의점 알바하던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충북 옥천서 편의점 알바하던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충북 옥천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온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27일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옥천읍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원면의 한 사업장에서 일하는 A씨는 직장 동료 중 1명(대전 동구 30대 남성)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 25일 회사에서 대전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퇴근 후 이원면의 한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온 것으로 확인돼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그는 25일 확진자와 밀접접촉(식사)을 한 뒤인 지난 26일 오후 7시쯤 이 편의점에서 친구 4명을 만난 것이 확인됐다. 당시 A씨와 친구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4시간가량 머문 것으로 확인됐고, 친구 4명도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28일 새벽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A씨는 친구들과 만났을 때를 제외하고 편의점 근무 중에는 마스크를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부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시켰고, 그의 동선을 파악 중에 있다. A씨의 직장동료 확진자의 직장 내 접촉자는 A씨를 포함해 총 10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또 물류센터…이마트24 양지물류센터서 확진자 발생

    또 물류센터…이마트24 양지물류센터서 확진자 발생

    “발열 확인 때 증상 없어” 편의점 이마트24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위탁물류센터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센터를 폐쇄했다고 27일 밝혔다. 위탁물류센터는 이마트24의 물류를 대행하는 곳으로, 상온센터와 저온센터로 구성돼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근무자는 상온센터에서 상품 분류를 담당했고 지난 25일까지 근무한 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센터에서 상시 진행했던 발열 확인 때 증상이 없었다고 이마트24는 전했다. 이마트24는 전날 오후 11시쯤 확진 소식을 들은 뒤 상온센터를 폐쇄 조치했다. 또 상온센터 근무자(84명)를 전원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으며 예방 차원에서 인근 저온센터(근무자 50명)까지 선제적으로 폐쇄 조치했다. 이마트24는 이날 이 센터를 통해 상품이 입고될 예정이었던 일부 가맹점에는 상품 공급이 어려운 만큼 다른 물류센터를 통해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데 이어 고양과 이천 덕평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동남권물류센터,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등 물류센터발 집단감염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정부는 물류센터도 고위험시설에 추가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대한민국 동행세일, 온라인부터 동네슈퍼까지…한눈에 확인[종합]

    대한민국 동행세일, 온라인부터 동네슈퍼까지…한눈에 확인[종합]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6일부터 7월12일까지 진행된다. 동행세일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동네 슈퍼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위메프는 큐빅 실반지 등 480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티몬은 큰바다 해초김 다시팩 등 450개 상품을 최대 35%, G마켓은 어진국 어간장 등 375개 상품을 최대 37% 할인한다. 쿠팡도 닥터라이트 샴푸 등 360개 상품을 40% 안팎에서 할인한다. 우체국전통시장은 젓갈, 청과, 한우 등 315개을 상품 5~10%, 온누리전통시장은 홍삼, 멸치, 다시마 등 100개 상품을 5~40%, 온누리팔도시장은 쌀, 청과, 견과류 등 30개 상품을 10~35% 할인한다.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한 판매도 이뤄진다. 가치삽시다, 네이버, 티몬 등이 주요 판매처로 활용된다. 이들 플렛폼에서는 몽샤 쿨베개·양치컵 등 생활용품 16개, 초콜릿 등 식품 20개 상품을 최대 50%, 간장게장 등 식품 4개, 패션마스크 등 패션·뷰티 12개, 가전 4개, 생활용품 2개 상품을 최대 61% 할인한다. 공영홈쇼핑에서는 싱싱가자미, 멍게등 신선식품 및 KF80 마스크, 식기세트 등 생활용품 17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롯데홈쇼핑은 자외선 차단 양산 및 여름철 신발관리기트 등 부산지역 2개 제품, GS 홈쇼핑은 남원 추어탕 및 감태 세트 2개 상품. CJ 오쇼핑은 양구 씨래기, 두부과자, 황아골 청국장 3개 상품을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농축산물 최대 30% 할인행사와 가공·생필 60여 품목 최대 50% 할인 등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한돈몰은 돼지고기 저지방부위와 구이용 세트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코리아 고메’ 참여 한식당은 대표메뉴를 20% 이상 할인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 상생 지역경제 행사를 진행하고, 현대백화점은 랑방, 멀버리, 로샤스, 무이 등 7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행사를 벌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약 350개사가 참여하는 여름세일을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신선 대표 품목 초특가전과 함께 캠핑, 물놀이 용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제철 농산물, 수산물 특별기획과 의류 브랜드 최대 50% 세일 등을 진행한다. 이마트도 패션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하고 국산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벌인다. CJ올리브영도 ’즐거운 동행‘을 통해 입점한 중소기업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CU편의점, 한국미니스톱 등 편의점도 ’1+1‘ 행사와 쿠폰 혜택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동행세일 기간에 다양한 할인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할인정보는 행사 홈페이지(ksal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GS, 비대면 배달 등 미래 먹거리 발굴 속도

    GS, 비대면 배달 등 미래 먹거리 발굴 속도

    GS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 차원에서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미래 먹거리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그중 GS리테일의 차별화된 경영 전략이 눈에 띈다. GS리테일은 미래형 편의점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안면 인식 결제 편의점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계산대 없는 미래형 편의점 GS25를 BC카드 본사 20층에 문 열었다. 미래형 GS25에서는 ▲QR코드를 통한 개인식별 ▲고객 행동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 ▲재고 파악을 위한 무게 감지 센서 ▲영상 인식 스피커를 통한 고객 인사 ▲인공지능(AI)이 활용된 결제 등 미래형 디지털 유통 기술이 도입됐다. 비대면(언택트) 소비시장에 맞춰 배달서비스도 업그레이드 중이다. 배달 전문업체 요기요와 손잡고 전국 2000여 GS25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통 업계 최초로 ‘카카오 주문하기 서비스’를 시작하며 배달 플랫폼으로도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 GS25, 인도네시아에 GS더프레시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클럽 시비 끝 얼굴 걷어차고 버려둔 태권도 유단자 3명 살인죄 인정

    클럽 시비 끝 얼굴 걷어차고 버려둔 태권도 유단자 3명 살인죄 인정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를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태권도 유단자 3명에 대해 법원이 살인죄를 인정, 각각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박상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21)·이모(21)·오모(21)씨에게 25일 각각 징역 9년을 선고했다. 김씨 등 3명은 지난 1월 1일 오전 3시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 유흥가의 한 클럽에서 피해자 A씨와 시비를 벌이다 밖으로 끌고 나온 뒤 근처 상가에서 함께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3명이 먼저 피해자 여자친구에 접근해 다툼 시작 모두 체육을 전공하는 태권도 4단의 유단자인 3명은 수사 결과 범행 당일 클럽에서 먼저 피해자 A씨의 여자친구에게 ‘함께 놀자’며 팔목을 잡아끌면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클럽 안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종업원이 제지하자 김씨 등 3명은 A씨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재판 과정에서 공개된 CCTV에는 이씨가 길거리에서 A씨의 다리를 몇 차례 걸어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가하고, 인근 상가 1층으로 A씨를 데리고 들어가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바닥에 쓰러진 피해자 얼굴 조준해 발길질 수사 결과와 법정 증언 등을 종합하면 벽에 몰린 채 세 사람에게 포위됐던 A씨는 오씨의 주먹과 발차기를 상체에 맞고 바닥에 쓰러졌다. 일행 중 김씨는 바닥에 쓰러져 의식을 잃은 A씨의 얼굴을 걷어찼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출혈로 끝내 사망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김씨에게 “조준해서 찬 것인가” 물었고 김씨는 “그렇다”고 답했다. 당시 박 부장판사는 “태권도(시합)에서도 안 하는 짓을 한 것 아닌가”라며 김씨를 질타했다. 세 사람의 폭행은 약 1분 동안 이어졌고, 한겨울 쓰러진 A씨를 상가 안에 내버려 둔 채 자리를 떴다. 이후 이들은 편의점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귀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살인죄 기소에 변호인 “우발적 폭행…살해 의도 없었다” 김씨 등은 당초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됐으나 검찰은 범행에 고의성이 있었다고 판단해 이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변호인들은 우발적 폭행이었을 뿐 살해 의도는 없었기 때문에 살인죄를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펼쳐 왔다. 법원 “살인의 미필적 고의 있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모두 전문적으로 태권도를 수련한 이들로, 이들의 발차기 등 타격의 위험성은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다”며 “태권도 시합에서 이러한 사례를 경험한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타격 강도와 위험성을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가 한겨울 새벽 차디찬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조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나는 등 범행 후의 정황도 좋지 않다”며 “피고인들에게 적어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된다”고 밝혔다. 태권도 유단자인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폭행했을 때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으며, 한겨울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예견할 가능성이 충분했다”며 이들에게 각각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1000세대 아파트에 납치된 여성…112 상황실 경찰이 구했다

    1000세대 아파트에 납치된 여성…112 상황실 경찰이 구했다

    경찰이 기지를 발휘해 아파트 단지에 납치된 여성을 안전하게 구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1일 익산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납치돼 성폭행을 당하고 감금돼 있던 여성을 구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의 구출 작전은 “제발 딸을 찾아달라”는 아버지의 112 신고로 시작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즉시 강력범죄 현행범 체포시 발령하는 ‘코드 제로’를 즉시 발동했다.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딸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익산시 한 아파트 단지도 특정했다. 이어 경찰은 강력팀, 타격대, 순찰차 7대 등 가용인력을 동원해 아파트 주변을 에워싸고 수색에 들어갔다. 그러나 1000여 세대나 되는 단지에서 피해자가 감금된 아파트가 몇동·몇호인지 파악할 수 없어 구조작전이 벽에 부딪쳤다. 이 때 112 상황실 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개인 휴대전화로 피해자에게 친구처럼 전화를 걸었다. 피해자가 아파트 동호수를 모른다고 답변하자 창에 휴지나 옷 같은 것을 걸쳐 놓거나 베란다로 얼굴을 한번 보여달라고 용기를 북돋웠다. 경찰의 전화를 받은 피해 여성은 가해 남성이 다른 방에서 자고 있는 틈을 타 아파트 난간에 이불을 걸고 베란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이 어디가 보이느냐고 묻자 편의점과 헤어샵이 보인다고 답했다. 이어 아파트 단지에 서 있는 부친을 발견하고 “아빠~~, 아빠~~”하고 소리쳤다. 위치를 확인한 경찰은 피해 여성을 갇혀 있던 아파트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신고 1시간 만에 사건을 마무리 했다. 당시 집에 함께 있던 A(39)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함께 있던 여성이 술에 취하자 피해 여성을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경찰청은 “아파트 전체를 가가호호 방식으로 수색할 경우 피해자가 위험해 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피해 여성을 안심시키면서 슬기롭게 대처하도록 유도해 무사히 구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가해男 다른 방에…” 납치 여성 구한 경찰의 한마디

    “가해男 다른 방에…” 납치 여성 구한 경찰의 한마디

    112상황실 직원의 기지로 납치된 여성을 구출한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53분 지방청 112상황실에 한 중년남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딸이 납치를 당해서 방안에 갇혀 있는데 어디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딸을 제발 찾아달라”며 신고했다. 경찰은 ‘코드 제로(0)’를 즉시 발령하고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딸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했다. 발신지는 전북 익산시의 한 아파트. 경찰은 순찰차 7대와 강력팀, 타격대 등 가능한 인력을 모두 동원해 아파트 주변을 에워쌌다. 수색작업은 거대한 아파트 규모에 가로막혔다. 10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단지에서 딸이 갇혀있는데 호수를 제대로 알 길이 없었다. 이때 112상황실 직원이 기지를 발휘했다. 친구인 척 딸에게 개인 휴대전화로 연락해 상황을 파악했다. 딸은 성범죄 피해를 보고 안방에 갇혀 있으며, 가해 남성은 다른 방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상황실 직원은 “친구야. 베란다로 얼굴 한 번만 보여줄래? 아니면 휴지나 옷 같은 걸 걸쳐놔도 좋아”라고 권했다. 가해 남성이 갑자기 방 안에 들어올까 봐 망설이던 딸은 고민 끝에 난간에 이불을 걸고 베란다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직원이 “밖에 뭐가 보여? 보이는 걸 다 말해봐”라고 물었고, 딸은 “편의점이랑 헤어샵이 보인다”고 답했다. 경찰은 신고 1시간 만에 굳게 잠긴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안으로 들어가 딸을 무사히 구출했다. 함께 있던 A(39)씨는 지인을 감금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아파트 전체를 하나씩 수색하다가는 피해자가 위험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해 여성이 많이 불안해서 친구처럼 대한 게 구출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편의점서 담배·술 등 구입할 때 ‘모바일 면허증’으로 성인 인증

    편의점서 담배·술 등 구입할 때 ‘모바일 면허증’으로 성인 인증

    편의점에서 담배나 술 등 성인 인증이 필요한 상품을 구입할 때 모바일에 저장된 QR코드나 바코드 스캔으로도 신분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과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이동통신 3사와 함께 모바일로 운전면허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CU는 지난 22일부터 시작했고 GS25는 24일부터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이동통신 3사가 공동운영하는 패스(PASS) 애플리케이션(앱)을 기반으로 한다. 운전면허가 있는 고객이 패스 앱 내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 이용 약관에 동의한 후 인증을 거쳐 실물 면허증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된다. 이렇게 PASS 앱에 저장된 신분 정보는 편의점의 판매시점 정보관리(POS) 시스템, 경찰청·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정보 자동 검증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돼 판매자는 고객의 미성년자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디지털 신분증’ 시장 선점 경쟁 뜨겁다

    ‘디지털 신분증’ 시장 선점 경쟁 뜨겁다

    이통사 본인 인증 앱 ‘패스’ 24일 서비스 모바일 운전면허증 증명… 보안성 높아 ‘아이티센’ 모바일 공무원증 사업자 선정 ‘라온시큐어’도 전자 도민증 연내 상용화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신원증명’ 발전 개인기기에 분산 관리해 해킹 위험 적어5년 내 3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이는 ‘디지털 신분증’ 시대가 열리면서 관련 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3사의 본인인증 애플리케이션(앱)인 ‘패스’는 오는 24일부터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검증 시스템과 연동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패스 앱에 사진이나 2차원 바코드(QR코드) 등이 표시되는데 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증명할 수 있다. 패스 앱의 서비스 중 유일하게 ‘블록체인’(분산저장 기술)에 기반해 보안성이 높다. 앞으로는 편의점에서 술이나 담배를 살 때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신원인증이 가능하다. 중견업체들도 정부와 손잡고 디지털 신분증 사업에 뛰어들었다. ‘아이티센’은 최근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공무원증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12월까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내년부터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받아 스마트폰만으로 청사를 드나들 수 있다. 보안업체인 ‘라온시큐어’도 지난달 경남 지역의 ‘모바일 도민증’ 사업을 수주해 이르면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신분증의 상용화가 가능해진 것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서비스’의 발전 덕이다. 개인정보를 제3기관의 중앙 서버에 저장하면 외부 해킹에 의해 대량 유출될 위험성이 있는데 DID에서는 스마트폰과 같은 개인 기기에 분산 관리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다. 사용자가 인증이 필요할 때만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개인이 자신의 정보 통제권을 가지게 된다. DID 기술은 ‘자율주행차량의 차량 및 이용자 정보 인증’이나 ‘디지털 화물 운송장 정보 시스템’ 등 적용될 수 있는 곳이 많아 여러 기업이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각자 조금씩 다른 기술을 지닌 DID 기업들이 3곳의 연합체(DID얼라이언스·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이니셜 DID 연합)를 만들어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LG CNS는 지난 5월 캐나다 업체인 ‘에버님’과 글로벌 DID 표준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라온시큐어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21년 101억 달러(약 12조원) 규모에서 2025년에는 252억 달러(약 30조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장애인등록증이나 학생증, 주민등록증 등이 모두 디지털 신분증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이제 막 시장이 태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업체별 주도권 싸움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디지털 신분증’ 시장 선점 경쟁 불붙었다

    ‘디지털 신분증’ 시장 선점 경쟁 불붙었다

    30조원 시장 노리는 DID 기술 업계 5년 내 3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이는 ‘디지털 신분증’ 시대가 열리면서 관련 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3사의 본인인증 애플리케이션(앱)인 ‘패스’는 오는 24일부터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검증 시스템과 연동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패스 앱에 사진이나 2차원 바코드(QR코드) 등이 표시되는데 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증명할 수 있다. 패스 앱의 서비스 중 유일하게 ‘블록체인’(분산저장 기술)에 기반해 보안성이 높다. 앞으로는 편의점에서 술이나 담배를 살 때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신원인증이 가능하다. 중견업체들도 정부와 손잡고 디지털 신분증 사업에 뛰어들었다. ‘아이티센’은 최근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공무원증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12월까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내년부터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받아 스마트폰만으로 청사를 드나들 수 있다. 보안업체인 ‘라온시큐어’도 지난달 경남 지역의 ‘모바일 도민증’ 사업을 수주해 이르면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신분증의 상용화가 가능해진 것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서비스’의 발전 덕이다. 개인정보를 제3기관의 중앙 서버에 저장하면 외부 해킹에 의해 대량 유출될 위험성이 있는데 DID에서는 스마트폰과 같은 개인 기기에 분산 관리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다. 사용자가 인증이 필요할 때만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개인이 자신의 정보 통제권을 가지게 된다. DID 기술은 ‘자율주행차량의 차량 및 이용자 정보 인증’이나 ‘디지털 화물 운송장 정보 시스템’ 등 적용될 수 있는 곳이 많아 여러 기업이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각자 조금씩 다른 기술을 지닌 DID 기업들이 3곳의 연합체(DID얼라이언스·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이니셜 DID 연합)를 만들어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LG CNS는 지난 5월 캐나다 업체인 ‘에버님’과 글로벌 DID 표준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라온시큐어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21년 101억 달러(약 12조원) 규모에서 2025년에는 252억 달러(약 30조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장애인등록증이나 학생증, 주민등록증 등이 모두 디지털 신분증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이제 막 시장이 태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업체별 주도권 싸움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광주 22일 만에 신규확진자…PC방 등 직간접 접촉자 196명

    광주에서 22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가 196명과 직·간접 접촉을 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33번 확진자 A(20대·남)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한 결과 관련된 시민이 총 196명으로 확인됐다. 같은 시간과 장소에 머문 밀접촉자 119명은 2주간 자가격리 조치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 의뢰할 방침이다. 나머지 77명은 같은 시간대는 아니지만, A씨가 거쳐 간 장소를 공유한 이들로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한다. A씨는 지난 12일 전주 청년다방에서 전주 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8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19일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광주에 도착한 후 07번 버스를 이용해 북구 일곡동 PC방으로 이동해 19일 오후 11시부터 20일 오전 4시쯤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에는 오후 1시 30분 북구 일곡동 편의점을 들렀다. 이어 오후 2시 북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해 당일 오후 7시 30분쯤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전주에서 광주로 온 후 PC방에 장시간 머물면서 접촉자가 늘어났다. 보건 당국은 PC방이 청소년들의 이용이 잦아 확산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9일 오후 10시 30분 광주에서 출발해 오후 11시 일곡사거리에 도착한 진월07번 시내버스를 이용한 시민과 19일 오후 11시부터 20일 오후 10시 사이 북구 일곡동 이안 PC방 이용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대전발 코로나19 호남 n차 감염으로 확산-방역당국 비상

    대전발 코로나19가 호남 n차 감염으로 확산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 22 확진자가 대전 50·55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데 이어 24번 환자가 대전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광주 33번으로부터 전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도는 코로나19 22번 확진자인 전주여고 3학년 A(18)양과 24번 확진자 B(20. 익산시 거주)양의 남자친구 광주 33번 확진자가 지난 12일 전주를 방문했던 대전 지역 50·55번와 동선이 겹친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전 50·55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주 신시가지의 한 건물 6층에서 80여명이 모인 방문판매설명회에 참석했다. 이어 같은 건물 1층 청년다방에서 식사도 했다. 전북 22번 환자 A양과 광주 33번 확진자도 같은 시간에 청년다방을 방문한 사실이 폐쇄회로(CC)TV로 확인됐다. 전북 24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택에서 광주 33번 확진자와 접촉한데 이어 19일에는 우석대 강의실, 삼례 카페·코인노래방·음식점, 익산 영등동 카페 등을 방문한 뒤 20일 두통과 발열 증세를 보였다. 전북 24번 확진자는 20일 오후 9시 익산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도와 익산시는 24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방문장소는 소독조치하고 밀접 접촉자들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특히, 광주에서 22일 만에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6명과 직·간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33번 확진자는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접촉한 시민이 총 196명으로 확인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머문 밀접촉자 119명은 2주간 자가격리 조치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 의뢰할 방침이다. 33번 확진자 부모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이다. 나머지 77명은 같은 시간대는 아니지만, 장소를 공유한 이들로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한다. 33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전주 청년다방에서 전주 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8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19일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광주에 도착한 후 07번 버스를 이용해 북구 일곡동 PC방으로 이동해 19일 오후 11시부터 20일 오전 4시에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에는 오후 1시 30분 북구 일곡동 편의점을 들렀고, 오후 2시 북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해 당일 오후 7시 30분께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33번 확진자는 전주에서 광주로 온 후 PC방에 장시간 머물면서 접촉자가 늘어났다. 보건 당국은 PC방이 청소년들도 이용이 잦은 것으로 혹시 모를 확산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19일 오후 10시 30분 광주에서 출발해 오후 11시 일곡사거리에 도착한 진월07번 시내버스를 이용한 시민과 19일 오후 11시부터 20일 오후 10시 사이 북구 일곡동 이안 PC방 이용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주 확진자와 접촉”...광주, 22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주 확진자와 접촉”...광주, 22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광주에서 22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이날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대병원 국가 격리 병상에 입원했다. A씨는 최근 전주에서 전주 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8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A씨는 전주, 익산 등에서 머물다가 19일 오후 광주역에 도착해 북구 일곡동 PC방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에는 도보로 편의점에 들렀다가 보호자의 차를 타고 북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보건 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접촉자와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29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32번 확진자 이후 처음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기는 동남아] 10대 태국男,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염산 테러

    [여기는 동남아] 10대 태국男,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염산 테러

    태국의 한 10대 남성이 이별한 연인을 찾아가 얼굴에 염산을 뿌려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타이거를 비롯한 태국의 언론 매체는 지난 16일 태국 송클라주에서 18세의 남자 대학생이 헤어진 여자 친구(20)를 찾아가 재회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끔찍한 염산 테러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그는 16일 밤 10시 30분경 한 달 전 헤어진 여자친구가 근무하는 편의점을 찾아가 사랑을 호소하며, 다시 만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그녀가 요구를 거절하자, 격분한 그는 사전에 준비해 둔 염산을 그녀의 얼굴에 뿌렸다. 본인의 사랑이 거부당하면 그녀의 얼굴을 훼손하기로 작정하고, 사전에 온라인에서 염산을 구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그는 “나의 행동을 후회하며, 그녀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지만 돌이키기엔 이미 그녀의 얼굴이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의사는 “그녀의 상태가 좋지 않으며, 당분간 감염 예방을 위해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종실 호치민(베트남)통신원 litta74.lee@gmail.com
  • 입국날 돌아다닌 외국인 확진자…평택시 ‘자가격리 위반’ 고발

    입국날 돌아다닌 외국인 확진자…평택시 ‘자가격리 위반’ 고발

    모국인 카자흐스탄에 다녀온 뒤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고 휴대전화 판매점 등을 돌아다닌 30대 여성 확진자가 방역 당국에 적발됐다. 경기 평택시는 카자흐스탄에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평택 58번)씨를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신장동에 거주하는 A씨는 올해 1월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했다가 이달 15일 입국한 뒤 이날 확진됐다. 시는 A씨의 동선을 조사하던 중 A씨가 입국한 당일 인천공항에서 남편(카자흐스탄 국적)의 차로 자택에 바로 가지 않고 안산에서 은행과 휴대전화 가게에 이어 평택에서 휴대전화 가게, 편의점, 식당 등을 들른 사실을 확인해 고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A씨는 입국 후 공항에서 자가 격리 통지서를 발급받았으나 이를 어기고 여러 곳을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아직 역학 조사 중이어서 정확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A씨 거주지를 소독하고, 남편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편의점에서 왜…19세 여종업원 앞 음란행위 한 30대 남성

    편의점에서 왜…19세 여종업원 앞 음란행위 한 30대 남성

    “피해자 심한 정신적 충격…엄벌 원해” 편의점 여종업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전기흥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160시간 사회봉사, 40시간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3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8일 울산 한 편의점에서 콘돔을 구매하면서 여종업원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전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19세 피해 여성 앞에서 범행한 것으로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라면서 “피해자는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엄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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