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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순 경기도의원, 구내식당 사전 예약제 도입 촉구

    김옥순 경기도의원, 구내식당 사전 예약제 도입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9일(금)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내식당의 과잉조리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지적하며 구내식당 사전 예약제 도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옥순 의원은 “구내식당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이지만, 부정확한 식수 인원 예측으로 과잉조리가 발생해 대량의 음식이 폐기되고 있다”며, “식재료 낭비뿐만 아니라 조리하는 급식노동자의 노동력까지 버려지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리된 음식은 위생 문제로 재사용이 불가능해 모두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환경오염과 온실가스 배출로 이어져 기후위기를 심화시킨다”며, “혹시 모를 인원에 대비해 음식을 넉넉히 준비하는 관행을 이제는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해결책으로 구내식당 예약제 도입을 제안하며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따른 예산 절감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통한 환경 보호 ▲급식노동자의 불필요한 노동 경감 ▲예측 가능한 수요에 따른 식단 품질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구내식당이 먼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시·군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 추진해야 한다”며, “모바일 앱·인트라넷 등 다양한 예약 방식을 지원해 편의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옥순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일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작은 실천”이라며, “구내식당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며, 노동자가 존중받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은빛 억새·핑크뮬리·황토한우…가을빛 물든 합천으로 초대

    은빛 억새·핑크뮬리·황토한우…가을빛 물든 합천으로 초대

    경남 합천군이 풍성한 축제와 관광지를 앞세워 가을 나들이객에게 손짓을 보내고 있다. 군은 10월 황매산 억새축제와 합천황토한우 축제,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개화로 ‘합천의 가을’이 한층 깊고 풍요로워진다고 밝혔다. 해발 1113m의 황매산은 봄철 진분홍빛 철쭉, 가을 은빛 억새가 어우러지는 합천 대표 명산이다. 사계절 매력을 뽐내는 이곳에서는 오는 10월 18일~26일 ‘2025 황매산 억새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황매평원(해발 900m) 60㏊ 규모 조성된 은빛 억새밭을 만날 수 있다. 정상 주차장에서 10여 분만 오르면 돼 남녀노소 누구나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다. 이곳은 방탄소년단(BTS) RM의 ‘들꽃놀이’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지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 속에서 치유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역사 탐방, 국악과 마술, 거리공연, 지역 농산물 직판장, 피크닉존과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는다. 황매산 억새군락지는 1980년대 정부의 축산 장려 정책으로 조성된 목장에서 비롯됐다. 젖소와 양이 철쭉 대신 다른 풀을 뜯어 먹으면서 철쭉 군락이 형성됐고 낙농업이 사라진 뒤에는 억새가 번성해 현 모습에 이르렀다.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를 비롯해 구절초, 가우라 등이 어우러진다. 특히 핑크뮬리 군락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포토스팟(사진 촬영 명소)으로 유명하다. 핑크뮬리 개화 기간 군은 방문객을 위해 ‘핑크마켓’을 운영한다. 마켓에서는 화관 만들기 체험, 미니화분 판매, 개량한복 의상 대여, 플리마켓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합천의 대표 미식 축제인 ‘합천황토한우축제’도 10월 열린다.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읍 일원 잔디 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황토 사료와 체계적인 관리로 길러낸 합천황토한우를 즐길 수 있다. 군은 시식 행사, 직거래 판매, 요리 체험 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가을의 깊은 맛과 즐거움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다. 합천의 주요 관광지인 ‘청와대 세트장’과 ‘합천영상테마파크’도 방문객을 맞는다. 2015년 지어진 청와대 세트장은 실제 청와대의 68% 규모다. 본관과 접견실, 회의실까지 세밀하게 재현됐다. 이곳은 드라마와 영화, 광고 촬영지로 쓰이며 명소로 자리 잡았다. 관람객은 특별 촬영이 없는 날이면 자유롭게 세트장을 둘러볼 수 있다. 세트장 주변에는 분재 온실과 생태숲 체험장, 목재 문화 체험장도 함께 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청와대 세트장은 행사장으로도 활용된다. 기관 회의나 사회단체 협약식 장소로 쓰여 예약 문의가 꾸준히 이어진다. 트램과 모노레일까지 운영돼 관람 편의성도 좋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는 ‘시대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 ‘라이브파크 1945’가 주말·공휴일에 운영된다. 참가자는 1940년대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모험을 떠난다. 배우들과 함께 미스터리를 풀고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 처음에는 배우들이 길잡이 역할을 한다. 하지만 1945년 시점에 들어서면 상황이 달라진다. 참가자가 직접 단서를 추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결말은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매번 새로운 이야기와 색다른 경험이 탄생한다. 관객이 곧 주인공이 되는 극적 몰입감이 강점이다. 관객이 곧 주인공이 되는 극적 몰입감이 강점이다. 프로그램은 초대형 방 탈출 콘셉트로 기획됐다.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만 가능하다. 회차당 15명 정원이며 하루 6회 열린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10월의 합천은 황매산 은빛 억새, 신소양체육공원의 핑크뮬리, 합천황토한우로 더욱 풍성하다”며 “자연과 문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 등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가을 축제 등이 지난 7월 극한호우로 말미암은 군민 아픔을 어루만지고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리라 기대한다.
  • “삼성 105관왕·LG 100관왕”…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서 빛난 韓 전자기업

    “삼성 105관왕·LG 100관왕”…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서 빛난 韓 전자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100개가 넘는 상을 휩쓸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두 회사는 인공지능(AI)과 사용자 경험(UX),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 중심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19일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IDEA 2025’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47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58개 상을 수상해, 올해 참가한 두 개 어워드에서 총 105관왕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독일에서 열리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IDEA에서 금상을 받은 ‘삼성 모바일 디자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은 갤럭시 모바일 제품의 다양한 폼팩터(기기형태)를 하나의 정체성으로 묶어 ‘에센셜’(Essential·본질적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저시력자를 위한 ‘가전의 포용적 디자인 선행 콘셉트’는 버튼·색상 체계를 표준화하고 시각·청각·촉각 안내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가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대화면에 최적화된 AI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탭 S10 시리즈’, 모듈식 주거공간 설계를 반영한 ‘스마트 모듈러 하우스’, AI 기반 빌딩 관리 플랫폼 ‘b.IoT 디지털 트윈’ 등이 받았다. 갤럭시 S24 팬에디션(FE), AI TV 콘셉트 영상 ‘비전 AI 온스크린 스토리’, 스마트싱스 기반 히트펌프 난방기기 ‘EHS 모노 시스템’ 등은 동상을 차지했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사장)는 “기술과 인간적 공감에서 비롯된 혁신은 삶을 풍성하게 한다”며 “사람과 사람을 따뜻하게 연결하고 모두가 더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LG전자도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 총 100개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브랜드&커뮤니케이션·콘셉트 부문에서 48개, IDEA에서 16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6개를 각각 받아 ‘100관왕’을 달성했다. 레드닷 제품 부문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등 생활가전이 대거 수상했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UX와 웹OS 디자인이 인정받아 12개 상을 받았다. IDEA에서는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비롯해 LG 시그니처 스마트 인스타뷰 냉장고, 스탠바이미2, LG AI 심볼 등이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AI홈 허브 ‘LG 씽큐 온’, 프리미엄 QNED TV, LG 씽큐 캐릭터 등이 제품·UX·패키지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연구와 혁신적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 내년부터 4년간 대전 ‘금고지기’에 하나은행·농협 선정

    내년부터 4년간 대전 ‘금고지기’에 하나은행·농협 선정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대전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제1 금고에 하나은행, 제2 금고에 농협은행을 선정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대내외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예금·대출 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 지역사회 기여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고득점순으로 결정했다. 10월 중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선정된 금고의 연간 예산 관리 규모는 2025년 본예산을 기준으로 제1금과는 6조 6393억원, 제2금과는 약 7618억원에 달한다. 시 금고는 지자체의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세입·세출 자금을 보관·관리하고,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전시의 공식 금융 창구 역할을 한다. 하나은행은 일반회계·11개 특별회계·5개 기금을 관리하며 농협은 6개 특별회계와 14개 기금을 담당하게 된다. 조중연 대전시 세정담당관은 “시민 편의성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정적인 자금 관리와 합리적인 금리 혜택 제공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청년문화패스, 성과 빛나지만 예매 시스템 불편 및 사업 운영 시기는 개선 숙제”

    김혜영 서울시의원 “청년문화패스, 성과 빛나지만 예매 시스템 불편 및 사업 운영 시기는 개선 숙제”

    서울시의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8일 개최된 제33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 문화본부장을 상대로 서울청년문화패스의 높은 이용자 만족도와 삶의 질 개선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불편한 예매 시스템, 국공립 기관 작품 접근성 부족, 아쉬운 사업 운영 시기 등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언급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서울시 문화본부장을 향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최근 서울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이용자 만족도 86%, 삶의 질 개선 체감도 90%에 달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보인다”며, 서울시의 노력을 높이 샀다. 그러나 김 의원은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해마다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아지지만, 전용 홈페이지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꾸준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예매는 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에서, 작품 정보 확인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만 해야 하는 이원화된 시스템 문제 ▲뮤지컬 연 1회 관람 제한 및 예약 취소 시 재예매 불가 문제 ▲예매처별 티켓 오픈 시간 혼선 등이 청년들이 제기한 주요 불만사항”이라고 지적,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행 문화패스 이용 범위가 인터파크 등록 작품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자체 예매 시스템을 쓰는 국공립 기관 작품은 이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제기하며, 청년들이 국공립 공연도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 범위 확대를 촉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청년문화패스 사업 운영 시기에 대한 아쉬움도 표명했다. 통상 3월에 시작해 12월에 종료되는 현행 방식으로는 대학생들의 겨울방학 기간인 1~2월의 공연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가 내년에는 사업 시작 시기를 2월로 앞당기거나 이용 기간을 늘리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구체적인 검토 내용을 밝혀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청년문화패스가 서울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바가 크다”라며 “이러한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사업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가 제시한 개선 방안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점검할 것”이라고 당부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 용인시 공공 수영장, 두 배 이상(7곳→15곳) 늘어난다

    용인시 공공 수영장, 두 배 이상(7곳→15곳) 늘어난다

    용인특례시의 시내 공공 수영장이 현재 7곳에서 15곳으로 2배 이상 늘어난다. 용인시는 지난 7월 7일 개관한 기흥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등 7곳에 41개 레인의 공공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고, 새롭게 8곳, 56개 레인의 공공 수영장을 건립 중이거나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신규 수영장은 114%(현재 대비 2.14 배), 레인 수 기준으로 137% 늘어난다. 새로 건립될 수영장 중 용인반다비체육센터(처인구)와 동백종합복지회관(기흥구), 광교스포츠센터 수영장(수지구) 등은 10개 레인을 갖춘 대형 수영장이다. 반다비체육센터에는 길이 50m의 국제규격 수영장과 다이빙 풀, 관중석도 만들 계획이다. 현재 짓고 있는 공공 수영장 중 기흥구 동백종합복지회관 수영장과 처인구 이동읍 용천초등학교 복합시설 수영장 등으로, 각각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현재 기흥국민체육센터(25m 6레인)와 수지구의 아르피아스포츠센터(25m 6레인), 평생학습관 스포츠센터((25m 6레인), 처인구의 용인시민체육센터(25m 8레인), 남사스포츠센터(25m 5레인), 용인시청소년수련관(25m 6레인), 양지주민자치센터(25m 4레인) 등의 공공 수영장을 운영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용인특례시 위상에 걸맞게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관련 프로그램의 다양한 제공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도 시가 공을 들이고 있다”며 “공공 수영장들이 시의 계획대로 연달아 많이 지어지면 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용의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철진 경기도의원, ‘배달특급’ 현주소 진단...현장과 소통 없는 공공앱은 실패

    김철진 경기도의원, ‘배달특급’ 현주소 진단...현장과 소통 없는 공공앱은 실패

    김철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16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배달특급 현주소 진단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철진 의원이 배달특급 관련 현장 소상공인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청 기업육성과 전은숙 과장과 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 사업 담당자를 비롯해 이강현 대표(주식회사 베이스) 등 배달앱 관련 앱 개발, 마케팅, 플랫폼 운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김철진 의원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공공 앱의 문제점을 살펴보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점검할 필요성을 느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 시장을 독점한 거대 외국 자본에 맞서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공공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목적이 있지만, 현실은 낮은 점유율과 현장의 외면이라는 한계에 부딪혔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현장에서 활동하는 젊은 사업가들로부터 배달특급의 여러 불편함과 개선 요구 사항을 전해 들었다”며, “오늘 당장 답을 내리기보다, 공공 앱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한계를 극복할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간담회 취지를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현장 전문가들은 배달특급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앱 기능과 UI(사용자 환경) ▲가맹점-소비자 간 소통 창구 부재 ▲신규 가맹점 확보를 위한 아웃바운드 영업 전무 ▲소비자 유인을 위한 쿠폰 중심의 단기적 정책 ▲부족한 홍보·마케팅 예산 및 전략 부재 등을 지적했다. 한 앱 개발 전문가는 “현재 배달특급 앱은 기능 개선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 편의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며 “통합 앱 개발과 기능 고도화가 시급하다”라고 제안했다. 현장의 의견을 경청한 김철진 의원은 공공 영역의 경직성과 예산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오늘 나온 이야기들이 한 번의 논의로 끝나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공공앱의 가치를 높이려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제기된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오늘 참석한 현장 전문가들과 경기도주식회사 실무진이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며, “경기도주식회사가 컨설팅을 받는다는 자세로 현장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경기도는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도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가 내년도 배달특급 사업 계획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김철진 의원은 조속한 일정 마련을 통해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바로바로… 마포순환열차버스 카카오T로 ‘원스톱’ 이용

    바로바로… 마포순환열차버스 카카오T로 ‘원스톱’ 이용

    서울 마포구는 ‘마포순환열차버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와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 원스톱 예약·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 1일부터 마포순환열차버스 각 정류소에 QR 기반 실시간 정보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용객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버스별 잔여 좌석과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QR 안내는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제공돼 외국인 관광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난달 13일부터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해 카카오T 앱에서도 마포순환열차버스 예약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관광정보센터나 키오스크, 버스에서 현장 구매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지만, 국민 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T 앱까지 예약 채널을 확대하면서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잔여 좌석 안내를 통해 불필요한 대기를 줄이고, 카카오T 원스톱 서비스로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마포의 명소와 골목상권을 잇는 마포순환열차버스가 스마트 서비스와 결합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풀리오, 글로벌 유통 브랜드 코스트코 입점 협약 체결… ‘종아리 마사지기 V2’ 단독 입점

    풀리오, 글로벌 유통 브랜드 코스트코 입점 협약 체결… ‘종아리 마사지기 V2’ 단독 입점

    프리미엄 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PULIO)’가 글로벌 유통 브랜드 ‘코스트코(Costco)’에 입점 협약을 맺어, ‘종아리 마사지기 V2’를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 이번 입점은 풀리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이자, 프리미엄 홈 헬스케어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다. ‘종아리 마사지기 V2’는 일상 속 피로가 축적되기 쉬운 하체, 그중에서도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부위의 긴장 완화를 돕기 위해 개발된 공기압 마사지기다. 복잡한 절차 없이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셀프 케어 루틴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3단계 마사지 모드와 강도 조절 기능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며, 벨크로와 지퍼를 결합한 이중 구조 설계로 다양한 다리 둘레에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또한, 강력한 공기압 기술을 적용해 종아리 부위를 자극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초경량 및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보관의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풀리오 관계자는 “이번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풀리오의 프리미엄 제품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풀리오는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저한 품질 검수와 제품 안정성 확보를 통해 대중적 접근성까지 함께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 “부러진 뼈 3분만에 붙었다…혁신적 뼈 접착제 개발” 中연구팀 발표

    “부러진 뼈 3분만에 붙었다…혁신적 뼈 접착제 개발” 中연구팀 발표

    중국에서 부러진 뼛조각을 단 3분 만에 붙일 수 있는 의료용 뼈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지난 1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광명일보, 관영 중국중앙(CC)TV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장대 의대 부속 샤오이푸 병원 연구팀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뼈 접착제가 인체 혈액 환경에서 즉각적이고 강력한 접착력을 발휘해 분쇄 골절 접착 치료 다기관, 무작위 대조 임상 연구에 성공적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본(bone·뼈)-02’라고 이름 지어진 뼈 접착제는 굴이 수중 다리에 단단히 매달려 있는 것에서 착안했다. 인체 내 습한 환경에서 유사한 원리로 작용하는 뼈 접착제를 개발한다는 아이디어였다. 2016년 처음 떠올린 아이디어로 이후 연구를 이끌어온 판슌우 교수는 “골절 치료에서의 전통적인 금속 고정 방식은 해부학적으로 완벽한 뼈 맞춤이 어렵고, 작은 뼛조각을 고정하는 과정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 뿐 아니라 밀착해서 이어 붙이기 힘들었다”며 “또 이 과정에서 뼛조각이 유실되거나 흡수돼 골량이 회복 불가능하게 줄어들고, 결국 환자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50회 이상의 제형 변경, 수백회의 테스트, 그리고 생쥐·토끼·개 등에 대한 동물 실험을 거쳐 소재의 생체 독성, 혈액 환경 내 접착성, 수술 현장 적용 편의성 등의 난제를 모두 극복했다. 실험 결과 본-02의 최대 접착 인장력은 약 200kg 이상으로, 기존에 활용되고 있는 금속 고정장치를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였다고 연구팀은 자평했다. 이 접착제는 혈액이 풍부한 환경에서 2~3분 안에 정밀한 고정을 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본-02를 이용하면 금속 이물 반응과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이고 수술 효율을 향상해 수술 중 외상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뼈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체내에 자연적으로 흡수돼 금속 고정장치 제거를 위한 재수술도 필요 없다고 부연했다.
  • “마포순환열차 카카오T로 타세요”

    “마포순환열차 카카오T로 타세요”

    서울 마포구는 ‘마포순환열차버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와 카카오 T 앱 원스톱 예약·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 1일부터 마포순환열차버스 각 정류소에 QR 기반 실시간 정보 시스템이 적용하고 있다. 용객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버스별 잔여 좌석과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QR 안내는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제공돼 외국인 관광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난 8월 13일부터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마포순환열차버스 예약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관광정보센터나 키오스크, 버스 내에서 현장 구매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지만, 국민 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 T 앱까지 예약 채널을 확대하면서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잔여 좌석 안내를 통해 불필요한 대기를 줄이고, 카카오 T 원스톱 서비스로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라며, “마포의 명소와 골목상권을 잇는 마포순환열차버스가 스마트 서비스와 결합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필동족구장 현장점검·예산확보로 재개장 견인

    옥재은 서울시의원, 필동족구장 현장점검·예산확보로 재개장 견인

    노후된 중구 필동족구장이 전면 재정비를 마치고 지난 7일 재개장했다. 서울시의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개장식 행사에 참석해 재개장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과 보완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필동족구장은 장기간 사용으로 바닥 마모와 배수 문제, 휴게시설 등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지반정비와 인조잔디 교체 등 전면 수선이 이뤄졌고 파고라와 평의자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안전성·내구성·편의성을 함께 높였다. 재정비 공사에는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이를 통해 표준 규격에 부합하는 경기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옥 의원은 그간 수차례 현장을 찾아 배수와 바닥 탄성, 주변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 협의를 이어왔다. 특히 예산심의 과정에서 생활체육 인프라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해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했으며, 공정 단계별로 안전 기준과 품질 관리를 꼼꼼히 살피며 개선점을 보완해 왔다. 옥 의원은 “일상 가까이에 있는 생활체육 시설이 시민의 건강과 지역 커뮤니티의 활력을 만든다”며 “필동족구장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9월 15일 첫 운행 시작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9월 15일 첫 운행 시작

    출퇴근 시간대 투입…혼잡도 해소, 10월 17일부터 3편성 확대 운행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오는 9월 15일부터 신규 전동차 1편성(6칸)을 첫 운행에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늘어나는 출퇴근 수요와 주요 환승역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연말까지 총 9편성(54칸)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첫 운행일인 9월 15일에는 신규 전동차 1편성이 출근 시간대와 퇴근 시간대에 각각 인천공항2터미널∼서울역 구간을 왕복 1회씩 총 4회 운행한다. 이어 10월 17일부터는 신규 전동차 2편성(12칸)이 추가돼, 기존 1편성과 함께 총 3편성이 운행된다. 현재 공항철도는 검암·계양·김포공항 등 환승 거점역을 중심으로 출근 시간대 혼잡도가 최대 190%에 달하고 있다. 연말까지 신규 전동차 9편성이 모두 운행되면 배차 간격은 검암∼서울역 구간 기준으로 6분에서 4분대로 줄어들고, 혼잡도도 약 142% 수준까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전동차는 좌석 폭을 기존대비 44mm 넓히고 대형 수하물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출입문 개폐알림 LED와 공기청정기, 자외선 살균기 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고장여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CBM(Condition-Based Maintenance, 상태 기반 유지보수) 시스템과 객실 CCTV도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소음을 줄이는 플러그인 도어를 적용해 승차감도 개선했다. 한편, 신규 전동차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캐릭터 제작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신규 전동차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 디자인뿐만 아니라 네이밍과 스토리텔링까지 포함해 9월 9일 접수를 마쳤으며, 접수된 작품들은 대국민 SNS 투표를 통해 9월 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신규 전동차의 첫 운행은 공항철도의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혼잡도를 완화하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엔씨 ‘아이온2’ 11월 19일 출시…주가 7%대 강세

    엔씨 ‘아이온2’ 11월 19일 출시…주가 7%대 강세

    엔씨소프트가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를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 동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씨(NC)는 지난 11일부터 아이온2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16일에는 서버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열고, 11월 16일부터는 PC 사전 다운로드와 커스터마이징을 포함한 사전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아이온2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모든 이용자에게 ‘펫 선택(자이프/파피스) 상자’, ‘10만 키나 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오는 14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지스타 2025 초청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엔씨(NC)는 전일 생방송 ‘AION2NIGHT’에서 아이온2의 모바일 시연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온2 개발진이 휴대폰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 조작법을 선보이며 게임의 완성도와 안정적인 플레이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용자 관심이 높았던 비즈니스 모델(BM)도 사전 공개했다. 게임 편의성을 높여주는 ‘멤버십’과 ‘패스 상품’, 캐릭터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외형 상품인 ‘의상’, ‘무기 외형’, ‘펫’, ‘날개’ 등이 아이온2의 주요 상품이다. 또한 인게임 재화를 유료 재화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아이온2 출시일이 발표되면서 엔씨 주가가 장중 한 때 7% 이상 급등해 거래되기도 했다.
  • 담양군, ‘푸른빛 고서 포도축제’···26일 개막

    담양군, ‘푸른빛 고서 포도축제’···26일 개막

    담양군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서면 증암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푸른빛 포도로 여는 고서의 전설’을 슬로건으로 제13회 고서포도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고서 포도의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샤인머스켓’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것으로 보인다. 26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7, 28일에는 노래자랑 예선과 본선, 현진우 등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또 행사장에서는 포도 품종별 전시와 상설 판매, 포도 상자 빨리 접기 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한 향토 음식관, 노래자랑대회, 추억의 오락실, 야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축제장 내 포도를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판매하고, 고서면 사회단체 회원들이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차장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편의성도 강화했다고 군은 밝혔다. 고서포도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는 샤인머스켓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서포도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고자 했다”며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고서포도축제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통약자 관광객을 위하여…일자형 갱웨이 올해말 설치 가동

    교통약자 관광객을 위하여…일자형 갱웨이 올해말 설치 가동

    제주도가 장애인 등 휠체어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 강정크루즈 부두에 승하선 전용시설인 갱웨이 3종 중 1종을 올해말까지 제작·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갱웨이는 선박과 부두를 안전하게 연결해 승객, 작업자, 검역관 등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이동식 탑승 설비다. 총 6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2024년 9월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하문형·일자형·상문형 등 용도별 3종의 갱웨이를 제작해 설치할 예정이다. 하문형 갱웨이는 아래쪽으로 구부러진 형태로 조수간만의 차이가 클 때 사용하며, 일자형은 직선 형태로 가장 일반적인 형태다. 상문형은 위쪽으로 구부러진 형태로 높은 선박이나 특수한 접안 조건에서 활용된다. 상문형 높이는 7m에 달한다. 이 가운데 일자형을 우선 오는 12월까지 제작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강정크루즈부두는 일반적인 부두와 달리 방파제 내측에 접안시설이 마련돼 있어 관광객들이 승하선 과정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교통약자의 경우 더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도는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크루즈터미널 운영자인 한국해운조합과 크루즈 선사 등과 협의를 거쳐 시설 설계에 이같은 내용을 반영했다. 도는 갱웨이 설치로 크루즈선 승하선 과정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관광객 출입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갱웨이 설치를 통해 서귀포 강정크루즈부두를 찾는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이 추진하는 제주항(10대)과 강정항(28대) 크루즈 터미널의 자동출입심사대 38대 설치사업을 오는 11월 완공해 한달간 시범 운영한 뒤 본격 가동한다. 자동출입심사대가 본격 개통되면 그동안 수동심사로 인해 크루즈 관광객들이 겪었던 긴 대기시간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3000명 관광객 기준 2시간 30분 걸리던 수속절차가 약 90분으로 단축된다”며 “크루즈 관광객들의 제주 체류시간이 늘어나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적금 붓듯 내 집 마련’…경기도, 전국 최초 ‘적금주택’ 사업자 9월 중 선정

    ‘적금 붓듯 내 집 마련’…경기도, 전국 최초 ‘적금주택’ 사업자 9월 중 선정

    광교 A17 블록 전용면적 60㎡ 이하 240호, 2028년 입주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경기도는 “지난 8월 21일까지 수원 광교 A17 블록과 하남 교산 A1 블록을 대상으로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두 공모사업 중 광교 A17 블록이 ‘경기도형 적금주택’이다. 경기도는 전용면적 60㎡ 이하 240호를 경기도형 적금주택으로 건설해 분양할 계획이다. 2026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적인 주거 정책으로 꼽히는 ‘적금주택’은 매달 적금을 붓듯 주택 지분을 조금씩 적립해 20~30년 뒤 100% 소유권을 갖는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이다. 입주 시점에 분양가를 한 번에 내지 않고 장기간 나눠 냄으로써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추고, 청년·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이 자산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주의무 5년, 전매제한 10년 이후에는 제3자 매각도 가능하다. 경기도에 따르면 GH가 지난 6월 무주택 경기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4%가 적금주택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은 새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는 정책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지분적립형 주택과 이익공유형 주택을 주요 공공주택 공급 방안으로 내놨다. 지난 7월 국정 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도 지분적립형 주택 등을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등 서민층이 감당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다만, 적금주택은 현재까지 실질적으로 공급된 사례가 없어 제도적 보완과제가 남아 있다. 이에 경기도는 정부에 입주자 선정 기준 개선, 공공주택사업자 세제 완화, 분양자 대상 대출상품 신설 등 3가지를 건의했다. 먼저 입주자 선정 기준은 현재 공공주택 특별법에서 정한 기준이 있지만, 적금주택에 맞는 선정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이 경기도의 입장입니다. 적금주택이 주로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층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인 만큼 특별 공급 대상에 청년층과 2세 이하 자녀가 있는 부부 등 신생아 계층이 필요하다고 경기도는 보고 있다. 도는 또 청약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시스템에 경기도형 적금주택 접수 기능을 추가하도록 시스템 개선을 요청한 상태다. 이밖에 계층별 신청 자격과 선정 방식을 다른 공공분양주택 방식과 일원화해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두 번째, 공공주택사업자의 사업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제 완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공공(GH)과 민간(소유주)이 지분을 공동소유 하는 적금주택의 독특한 소유 구조를 고려한 세제 개편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경기도 의견이다. 현행 세법은 법인의 경우 주택지분 매각 시 양도차익의 20%를 법인세로 추가 내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GH)이 지분을 소유하는 적금주택의 경우 사업 기간(20~30년) 동안 여러 차례 공공 지분을 매각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법인세를 낼 수는 없어 이에 대한 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또, 장기 보유로 공공(GH)이 부담해야 하는 재산세 부담도 늘어나는 만큼 이에 대한 경감 기간도 확대가 필요하다. 세 번째, 분양받는 사람들을 위한 대출상품 신설은 청년층이나 신혼부부가 적금주택 구입을 위한 초기 자금 마련과 관련된 것이다. 은행권의 현행 대출 기준은 공공기관의 담보를 인정하고 있지 않아 적금주택과 관련된 대출상품 신설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공공과 민간이 공동소유 하는 경우에도 담보를 설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은행권, 금융위원회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법정단체 활성화·청년 세대 연계 해법 제시

    임상오 경기도의원, 법정단체 활성화·청년 세대 연계 해법 제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9월 10일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제386회 임시회 제2차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민간단체 지원 체계와 청사 접근성 문제 등 행정 전반에 대한 다각적인 질의를 진행했다. 이번 추경 질의는 예산의 실효성과 집행력 제고를 통해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특히 법정 민간단체의 기능 강화, 세대 간 연계, 청사 이용자 편의성 확보, 도금고 선정위원회에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참여 필요 등 정책 보완 필요성이 강조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도내 법정 민간단체들은 공공의 역할을 보완하며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일부 단체는 활동이 저조하고 조직력 약화로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도 차원의 일괄적 지원을 시·군 단위로 분산하고,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법정 민간단체에 대한 도민 인식이 낮고, 예산 주체인 도와의 소통 부족으로 현장에서 도의원조차 초대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 평가 체계를 정비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및 공동체 연계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질의에서는 경기도청 청사 이용자 편의성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임 위원장은 “지하주차장 동선이 복잡하고 안내 표지판의 가독성이 떨어져 초행 방문객과 교통약자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에서 관련 예산이 감액된 것은 아쉽다. 안내 체계의 디지털화와 접근성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각으로 임 위원장은 도 금고 지정과 관련해 “금고 선정은 안행위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금고선정위원회에 위원회 소속 의원이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라며, “안행위 위원이 선정 과정에 참여해 실제 사업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향후 민간단체의 지속가능성 강화, 청사 접근성 향상, 제도 개선을 통해 도민의 행정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안전행정위원회 차원에서도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 술 먹다가 “사장 나와!” 행패…‘이 버튼’ 누르면 곧바로 경찰 뜬다

    술 먹다가 “사장 나와!” 행패…‘이 버튼’ 누르면 곧바로 경찰 뜬다

    홀로 사업장을 운영하다 위험한 상황을 맞닥뜨린 점주를 위해 서울시가 비상벨과 경광등을 포함한 사회안전망 시스템을 확대 지원한다. 서울시는 혼자 일하면서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 쉬운 ‘나 홀로 사장님’의 안전을 위해 ‘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안심경광등)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윌 1차 신청에 이은 2차 신청으로, 기간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다. 서울에서 1인 점포를 운영하는 사업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심경광등은 점주가 휴대할 수 있는 ‘비상벨’, 점멸등과 사이렌 소리로 위기 상황을 알리는 ‘경광등’, 경찰 신고로 연결되는 ‘스마트허브’ 등 3개 장비로 구성됐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 경광등이 빛나며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 동시에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에 긴급신고가 접수되는데, 센터 상주 경찰관이 점포 위치 및 인근 CCTV 화면을 확인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한다. 점주가 서울시 ‘안심이앱’을 통해 미리 지정해 둔 보호자에게도 긴급상황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시는 지난해 7월 최초 도입 후 안심경광등 긴급신고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취객 난동이나 외부 침입 때도 경찰이 안심경광등을 통해 상황을 인지, 현장 출동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도 33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안심경광등 사용자의 84.5%가 시스템 설치 후 두려움이 완화됐다고 응답했다”며 “가게에 안심경광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점주들의 일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시는 올해 안심경광등 지원 규모를 2배가량 확대하고, 이용자 요청 사항을 반영해 편의성도 키웠다고 전했다. 올해는 사업자 과세유형에 따라 ‘일반료공급’과 ‘무료공급’으로 나누어 안심경광등을 지원한다. 연 매출 1억 400만원 이상인 일반과세자는 ‘일반공급’ 대상에 포함돼 신청 시 2만원의 부담금을 내야 한다. 반면 연 매출이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간이과세자는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이번에 많은 ‘나 홀로 사장님’들이 신청하셔서 혼자서도 안심하고 근무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초구, 추석 맞아 ‘서초사랑상품권’ 7% 특별할인

    서울 서초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초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7%로 대폭 확대해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16일 오전 10시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총 10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에서 액면가보다 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부터는 네이버페이 머니를 통한 결제도 가능해져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기존 보유 상품권이 있더라도 최대 보유한도인 150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언제든 전액 환불할 수 있다. 구매액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할인분을 제외한 잔액도 환불 가능하다. 구입한 상품권은 서초구 내 음식점, 소규모 마트, 편의점 등 3만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용처는 서울페이플러스 앱 ‘가맹점 찾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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