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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가방]

    ●눈썰매장으로 고고씽~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 버스터’가 16일 오픈한다. 에버랜드 곳곳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해 눈썰매장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 10시~오후 5시(주말은 오후 6시 30분). 에버랜드 입장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26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도 진행한다. 약 500m 거리를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했고, ‘산타 펭귄 퍼레이드’ 등 이벤트도 매일 선보인다. (031)320-5000. 한화리조트(www.hanwharesort.co.kr) 용인·양평 눈썰매장도 개장했다. 두곳 모두 길이 180m, 폭 80m의 메인 슬로프와 길이 50m, 폭 20m의 유아전용 슬로프를 운영한다. 오전 10시~오후 5시. 1만원. 홈페이지에서 30%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양평 (031)772-3811, 용인 (031)332-1122. ●아름다운 사람들의 크리스마스 프랑스 마을 쁘띠프랑스가 24~26일 다채로운 공연과 게임, 크리스마스 기념 오브제 경매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100년 이상 된 유럽 및 프랑스의 도자기와 인형 등 1만~300만원 대의 희귀 물품 400여점을 경매대에 올린다.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기증할 방침이다. ●일출은 역시 정동진!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24일, 31일 출발하는 무박 2일 해돋이 여행상품을 내놨다. ‘정동진일출 코스’는 서울에서 밤 10시 버스로 출발, 강릉역에서 기차를 타고 정동진역에서 해돋이를 본 후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는다. ‘추암 촛대바위 코스’는 추암 촛대바위-하이원 리조트 곤돌라 체험-영월다하누촌 한우 체험 등이 포함된다. ‘영덕 강구항 코스’는 백암온천~강구항 해돋이~주왕산 눈꽃 트레킹 일정이다. 정동진 코스가 4만 7000원, 나머지 5만 5000원. (02)733-0882. ●스파에서 후끈한 크리스마스를 스파그린랜드는 24~26일 이용객(대인)에게 재방문권을 선물로 준다. 어린이들에게는 과자와 초콜릿이 들어있는 양말을 선물한다. 공연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마술 및 기예 공연도 펼쳐진다. (031)760-5700. 천안 휴러클리조트는 ‘크리스마스의 기적’과 ‘소망트리’ 이벤트를 벌인다. 20~23일 신청 받아 당첨자에게 무료숙박권과 스파 이용권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엔 선착순으로 양말도 준다. (041)906-7000.
  • ‘머리가 어디로?’…킹펭귄의 놀라운 묘기 포착

    ‘머리가 어디로?’…킹펭귄의 놀라운 묘기 포착

    머리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펭귄 한 쌍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남대서양 남서부에 위치한 아남극해역의 사우스조지아섬에서 머리를 뒤쪽으로 완전히 젖히는 특이한 행동을 하는 킹펭귄들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들 킹펭귄은 이중으로 된 목 관절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머리를 뒤로 젖혀 등이 가려울 때 긁거나 천적 등의 위험을 포착할 때 이 같은 행동을 취한다고. 한편 킹펭귄은 지구상의 펭귄 중 두번째로 큰 종으로 가장 큰 황제펭귄의 사촌뻘이다. 주로 대서양 남부와 남극 북부에서 주로 발견되며 현재 약 223만 마리가 살고 있고 점차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노우보드’ 타듯 빙하 건너는 펭귄 무리 포착

    마치 스키장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는 듯한 펭귄 무리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최근 남대서양 남서부에 위치한 아남극해역의 사우스조지아섬 일대에서 촬영된 마카로니 펭귄 무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녀석들은 마치 베테랑 스노우보더에게 슬로프를 하강하는 방법을 배웠는지 경사가 낮은 곳에선 조심스럽게 걷다가도 급경사 지역에선 보드를 타듯 균형을 잡으며 내려간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사진 속 펭귄은 다른 펭귄과 달리 얼굴부위의 눈 위쪽으로 주황색으로 난 깃털이 눈에 띄는 마카로니 펭귄으로 몸길이는 약 76cm정도이다. 마카로니 펭귄은 새끼를 키우는 약 42일 동안 먹이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다시 살을 찌우기 위해 빙하를 건너 바다로 향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신기한 비행기 여행(샐리 합굿 글, 앤드리아 패트릭 그림, 노은정 옮김, 한솔수북 펴냄) 책장 사이로 비닐 비행기가 지나가는 신기한 그림책. 책장을 넘기면 비행기는 아프리카부터 남극까지 세계 여행을 떠난다. 사막에서는 낙타가, 중국에서는 판다 곰이 비행기에 타는 등 손님의 얼굴도 곳곳마다 바뀐다. 1만 2000원. ●아트&맥스(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김상미 옮김, 베틀북 펴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인 칼데콧상을 3회 연속 받은 위즈너가 3년 만에 펴낸 신작이다. 아크릴 물감, 파스텔, 먹 등 다양한 재료로 표현한 위즈너의 상상 세계는 재기가 넘치면서도 화려하다. 1만 2000원. ●가려워, 아이 가려워!(이와고 히데코 지음, 이와고 미쓰아키 사진, 유문조 옮김, 진선아이 펴냄) 세계적인 동물 사진작가 이와고 미쓰아키의 사진 그림책. 지구에 사는 동물들이 가려운 몸을 긁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했다. 짧은 다리로 머리를 긁는 펭귄과 바위에 배를 쓱싹쓱싹 문지르는 얼룩말 등이 어린 아이만큼 사랑스럽다. 8500원.
  • [유통플러스]

    에뛰드하우스 ‘미씽유’ 핸드크림 에뛰드하우스가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미씽유’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핑크돌고래, 하프물범, 페어리 펭귄, 판다 등 4종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본뜬 귀여운 용기로 시선을 먼저 사로잡는다. 피오니, 그린티, 베이비파우더, 복숭아 등 네 가지 향이다. 30ml, 4500원. 동서식품 비스킷 ‘오레오’ 출시 동서식품이 오레오를 출시했다.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오레오’는 정통 다크 초콜릿 쿠키와 달콤한 크림의 조화로 비스킷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의 재료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화이트 크림, 초코, 딸기, 더블딜라이트(피넛버터+초코) 등 다양한 맛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100g, 1200원. 이마트 ‘어그부츠 40만족 대전’ 신세계 이마트가 11일까지 ‘어그부츠 대전’을 진행한다.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기획하여 생산한 20만족과 병행수입한 20만족 등 총 40만족을 최고 50%가량 저렴하게 판다. 사전 계약을 통해 중국에서 제작한 성인용 부츠가 9900원, 아동용은 7900원이다.
  • [여행가방]

    ●테마파크는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 에버랜드는 5일~12월26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터널 조명 형태의 ‘에버 밀키웨이’가 우선 눈에 띈다. 12만개의 LED 전구 등 총 200만개의 전구로 장식됐다. ‘산타 펭귄 퍼레이드’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12마리의 펭귄들이 캐럴에 맞춰 행진을 벌인다. 축제기간 동안 매일 밤 8시, 토요일은 밤 9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롯데월드도 같은 기간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연다.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뮤지컬 쇼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등 각종 공연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특히 뮤지컬쇼가 시작되면 50여대의 스노 머신을 통해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 내린다. 이밖에 ‘뱅뱅 밴드 캐럴 파티’ ‘소원 트리’등 크고 작은 이벤트가 가득하다. 서울랜드는 13일부터 ‘윈터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정동문 지역과 빨간풍차 하트 테마존이 화려한 눈꽃과 동화 속 크리스마스 캐릭터들로 꾸며진다. 특히 세계의 광장 체험 전시관에 ‘산타 빌리지’가 새롭게 문을 연다. 동문지역에는 ‘눈꽃마을’, 동문에서 빨간풍차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거리’는 눈꽃을 테마로 한 조형물들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대표 계절여행 100’ 출간 한국관광공사는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매달 추천한 ‘이달의 가볼 만한 곳’ 가운데 100곳을 선정, ‘대한민국 대표 계절여행 100’이란 책으로 발간했다. 공사는 11월 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 참여자 약 200명에게 책자를 제공한다. 1만 8000원. ●공식 블로그 ‘가장 보통의 자유’ 오픈 한화리조트가 기업 공식 블로그 ‘가장 보통의 자유’(hanwharesort.tistory.com)를 3일 공식 오픈했다. 블로그에는 리조트 이용 정보와 주변 여행정보, 여행시 필요한 팁 등이 담겨 있다. 고객들의 여행후기, 한화리조트 직원들의 소소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고객 참여 카테고리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힐튼 남해, 생큐 출시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12월31일까지 생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딜럭스 스위트 1박 +조식 뷔페+오아시스 페이셜 마사지 할인+브리즈 저녁 코스메뉴+스파 무료 입장권으로 구성됐다. 2인 기준 34만 8000원(세금별도)부터.
  • ‘신의 알바’ …펭귄 먹이주고 月 천만원

    한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가 발표한 원정대 모집광고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는 28일, 호주 빅토리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정대 모집 발표가 이슈가 된 이유는 앞서 지난 여름방학시즌에 동일 아르바이트 모집을 실시, 지원자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펭귄 먹이만 주는 조건으로 한 달간 천만원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로 알려진 것.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공짜로 즐기며 돈까지 벌 수 있어 ‘신의 알바’로 불리며 시선을 모았다. 아르바이트 인원에 뽑히면 1천만원 상당 혜택이 주어진다.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3주간 숙박, 식사와 2주 급여로 호주달러 $1800(한화 약 200만원)을 받게 되며 호주 필립아일랜드 네이처파크 공식 수료증까지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6명으로 아르바이트가 끝난 후 일주일간 멜버른과 시드니를 무료로 여행할 수 있고, 덤으로 호주의 한여름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레포츠도 즐길 수 있어 혜택 범위도 넓다. 선발된 6명은 2011년 1월 31일부터 2월 19일까지 3주간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도전정신이 강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하기 위해서는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www.alba.co.kr )를 방문하면 되며, 마감은 12월 1일까지다. 한편 이번 ‘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2기’모집은 예정에 없다 지난 여름방학 경쟁률 2천대 1의 뜨거웠던 참여열기와 선발된 학생들의 우수한 활동으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호주 필립아일랜드측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핼러윈 주간 인기 애니 방영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www.nick.co.kr)이 핼러윈 주간을 맞아 ‘스폰지밥’ ‘타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마다가스카의 펭귄’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핼러윈 소재 에피소드를 엄선해 방송한다. ‘오싹오싹 할로윈’이다. 30일과 핼러윈 당일인 31일에 징징이 죽은 줄 오해해 스폰지밥과 뚱이가 장례를 치러주는 내용을 담은 ‘스폰지밥’을 시작으로 핼러윈 데이 의상을 구하지 못해 화가 난 티미를 그린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까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연속 편성된다.
  • [깔깔깔]

    ●엽기적인 상담 Q:안녕하세요, 아저씨? 저는 샛별초등학교 5학년2반 32번 맹짱구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숙제로 북극에 사는 동물 5개를 써오라고 내주셨는데, 저는 북극곰하고 펭귄밖에 몰라요. 나머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 나요. 어떻게 써내야 하나요? A:북극곰 3마리, 펭귄 2마리라고 쓰세요. Q:저는 17세 소녀입니다. 사춘기를 맞았는지 요즘 들어 여러 가지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고민은 자꾸 “나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사로잡힌다는 점입니다. 그 생각 때문에 공부도 안 됩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일까요? A:‘인칭대명사’입니다. Q:5년 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집앞까지 찾아가도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쓴 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녀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 끝난 걸까요? A: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 정형돈, 미친 존재감…동물원에서 통했다

    정형돈, 미친 존재감…동물원에서 통했다

    개그맨 정형돈의 미친 존재감이 동물원에서 빛을 발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1 도전! 달력모델’의 5월과 6월 달력촬영분이 공개됐다. 이중 멤버들은 5월 달력 촬영을 위해 동물원을 찾았다. 유재석은 뱀, 박명수는 오랑우탄, 정준하는 새끼 호랑이, 정형돈은 코끼리, 노홍철은 기린, 길은 거북이, 하하는 펭귄과 각각 팀은 이뤄 사진 작업을 진행했다. 이중 정형돈은 동물과의 밀도높은 교감을 이뤄내 눈길을 끌었다. 핫티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코끼리와 호흡을 맞춘 정형돈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쉽게 친해져 완성도 높은 사진을 탄생시켰다. 정형돈은 코끼리를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했으며, 직접 과자를 주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은 박명수의 파트너 오랑우탄과도 우정을 나눴다. 정형돈을 본 오랑우탄은 반갑게 안기며 정다운 시간을 보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형돈에게 “진짜 기능인이다”, “정형돈은 사람보다 동물이랑 말하는 게 더 편한가보다”, “천직이다. 사육사 하는 게 낫겠다”고 정형돈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이날 촬영 대결에서는 정형돈이 3위를 차지해 우승한 길과 2위의 유재석에게 밀렸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LG U+’, 스티커달고 “귀경길 나선다”

    ‘LG U+’, 스티커달고 “귀경길 나선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부터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경길 임직원들에게 ‘LG U+’ 스티커를 배부한다.‘LG U+’ 스티커는 LG유플러스 CI 로고를 A4 반페이지 크기의 접착 스티커로 제작한 것으로 임직원들은 이를 자동차에 부착하고 귀경해 회사 사명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이 캠페인은 LG유플러스의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블루커뮤니케이션보드’를 통해 임직원들의 의견 취합으로 기획된 것.LG유플러스 블루커뮤니케이션보드 의장인 이재훈 과장은 “이번 추석 귀경길에는 임직원 하나하나가 LG U+의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사명 변경 뒤 TV광고 ‘펭귄의 비상’와 ‘노인과 바다’를 통해 2개월만에 보조인지도 88.1%를 달성하고 이동통신 광고 상기도 조사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죽음, 유쾌한 기억으로 덮다

    죽음, 유쾌한 기억으로 덮다

    “죽음을 대하는 태도는 저마다 다르죠. 가장 큰 고통은 아마 그 누군가를 실제로 볼 수 없다는 것이겠죠. 그런 일을 겪은 사람은 무슨 힘으로 살아갈까. 기억의 힘이 아닐까. 기억이 사람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든다고도 하는데, 만약 잊어버리게 된다면 더욱 슬프지 않을까요?” “충격이란 말이죠, 받아들이는 쪽에서 마음만 먹으면 아무 일도 아닌 게 될 수 있는 겁니다. 우리는 새로운 물건을 발명한 게 아니라 충격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개발한 겁니다.” 윗글에서 충격 대신 그 자리에 ‘죽음’이란 단어를 넣어보면 어떨까. 죽음과 같은 최후의 충격도 받아들이는 쪽에서 마음만 먹으면 아무 일도 아닌 게 될 수 있을까. 소설을 읽을 때 수능 공부하듯 밑줄 쫙 그으며 읽을 필요는 없지만 소설가 김중혁(40)이 들고 온 첫 장편 소설 ‘좀비들’이 주는 위안은 이 대목에서 찾을 수 있다. ●죽음의 개인적 고민 풀고 싶었다 가족은 물론 집도 절도 없이 떠도는 주인공 채지훈이 형의 유일한 유품인 LP판을 듣기 위해 자동차 트렁크에 설치한 플레이어의 이름은 ‘허그 쇼크’. 충격을 방지해 음악이 튀지 않게 해주는 이 기계를 만들어 파는 업자의 설명은 소설이 죽음에 대해 견지하고 있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좀비 영화를 좋아하고 외국에 나가면 공동묘지를 둘러보기를 즐긴다는 그는 “‘죽음이란 뭘까’ 하는 개인적 고민을 풀어보고 싶었다.”고 했다. ‘펭귄뉴스’로 등단한 지 10년 만에 첫 장편이라니. 주제도 묵직하게 죽음이고, 제목도 거창해 음산한 장르 소설의 냄새를 풍기지만 여기까지다. “사람을 피해 안테나 감식반 일을 선택”한 지훈은 ‘스톤 플라워’라는 록그룹의 음악을 매개로 뜻밖의 친구들을 사귄다. 도서관에서 일하는 뚱보130, 번역가 홍혜정과 만나 유사가족을 형성하게 되고 자연스레 고리오라는 이상한 마을로까지 흘러든다. 이곳에서 그와 친구들은 밤마다 출몰하는 좀비들, 아니 과거의 기억들과 사투를 벌인다. “처음에는 살육이 벌어지고 하는 걸 구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가 그런 걸 잘 못하더라고요(웃음).” 소설 속의 좀비들은 그저 두 팔을 벌리고 다가오며 “우웨우웨”하는 이상한 소리를 낼 뿐 그닥 공포스럽지 않다. 그래서인지 등장 인물들의 태도는 여유작작이다. 문 밖에 좀비들이 득실거리는데도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카페에서 세 시간째 수다를 떨고 있는 사람들이거나 들뜬 마음을 안고 몇 년 만에 작은 언덕으로 소풍을 나온 사람들”처럼 허튼 질문과 실없는 농담만 뱉어낸다. 어찌보면 심각한 상황인데 웃음이 기침처럼 터진다. ●소설 통해 비로소 나를 정리 죽은 자도 산자도 아닌 어정쩡한 존재인 좀비들은 끈질기게 달라붙는, 죽거나 떠나간 이에 대한 기억이다. “죽음을 대하는 태도는 저마다 다르죠. 가장 큰 고통은 아마 그 누군가를 실제로 볼 수 없다는 것이겠죠. 그런 일을 겪은 사람은 무슨 힘으로 살아갈까. 기억의 힘이 아닐까. 기억이 사람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든다고도 하는데, 만약 잊어버리게 된다면 더욱 슬프지 않을까요?” 소설은 말한다. 공동묘지의 십자가는 누군가가 땅에 더해진 “더하기”일 뿐이라고, 누군가를 기억하는 한, 그 기억과 같이 가는 한, 우리는 슬프지 않다고. 좀비가 되어 지훈을 쫓게 된 뚱보130과 지훈이, 열광해 마지않던 ‘스톤 플라워’의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함께 달려가는 마지막은 작가 자신이 “상상해낼 수 있는 최고의 해피엔딩”이다. 타인을 가족으로 맺어준 음악은, 그 음악에 대한 기억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무시하게 하며 여전히 살아갈 용기를 준다. ‘좀비들’을 머릿속에서 빼내기까지 꼬박 3년이 걸렸단다. 그는 첫 장편소설을 냈다는 기쁨보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주눅들지 않고 나타낼 수 있게 됐다는 자신감에 물들어 있었다. “옛날에는 좀 무서웠어요. 이렇게 써도 될까. 내가 나를 못 믿는 거죠. 이번 소설을 통해서 나 자신이 정리가 됐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 이제 뭘 써도 내 스타일로 풀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빌보드]‘악동’ 에미넴, 배트맨 새 시리즈 ‘악당’ 역 노려

    [빌보드]‘악동’ 에미넴, 배트맨 새 시리즈 ‘악당’ 역 노려

    ‘힙합 악동’ 에미넴(Eminem, 38)이 영화 ‘배트맨’ 새 시리즈의 악당 리들러 역을 노리고 있다.미국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4일 “에미넴이 영화 ‘다크 나이트’ 속편에 캐스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에미넴 역시 소속사를 통해 “비즈니스에 관해서만큼 나는 꼭두각시가 아닌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며 “내가 리들러 역을 맡고 싶다고 전해달라”고 밝혔다. 에미넴은 2002년 영화 ‘8마일’로 데뷔한 후 7년 만의 영화 복귀로 리들러 역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배트맨’에서 리들러는 정신병을 가진 과학자이자 천재 연구원으로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배우 히스 레저가 맡았던 조커 역을 잇는 최고의 악당이다.에미넴이 영화 출연 의사를 밝힌 소식과 관련해 힙합계 스타들의 배트맨 영화 출연을 가정해 각 역할에 어울리는 래퍼들을 설정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제이지(Jay-z) : 배트맨, 고담 시의 슈퍼 히어로. 비욘세(Beyonce)가 여자친구 비키 베일(Vicki Vale)로 등장- 드레이크(Drake) : 로빈, 장래가 촉망되는 배트맨의 넘버 2- 릴 웨인(Lil’ Wayne) : 조커, 특이한 유머 감각으로 유명한 악당-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투 페이스, 산성 때문에 상해버린 얼굴 반과 잘생긴 얼굴 반을 가진 악당- 니키 미나즈(Niki Minaj) : 캣우먼, 날렵한 몸매, 명석함, 매혹적인 목소리를 가진 악당- 릭 로스(Rick Ross) : 펭귄 A, “범죄계의 신사”- 지지(Jeezy) : 미스터 프리즈, 배트맨과 싸움을 벌이는 차가운 눈사람으로 알려진 악당- 릴 킴(Lil Kim) : 포이즌 아이비, 무기로 독성을 가진 식물을 사용- 스눕 덕(Snoop Dogg) : 고든 국장, 고담 시 경찰청장을 맡고 있으며 배트맨을 도와주는 착한 인물- 디디 알프레드(Diddy Alfred) : 버틀러, 배트맨의 신임을 얻고 있는 고향 친구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빌보드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리한나, 새 싱글 ‘Only Girl’ 공개 "상업성+엣지"▶ [빌보드] ‘아이돌’ 저스틴 비버, CSI 예고편서 ‘나쁜남자’로 등장▶ [빌보드] ‘독설가’ 사이먼, 영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서 하차▶ [빌보드] 생고기 걸친 레이디가가에 PETA 격분 "동물학대"
  • ‘신종 SSM’ 대책 3區3色

    성북·노원·관악구 등이 기업형 슈퍼마켓(SSM·Super Supermarket)의 확산을 막고 지역 영세상인과 재래시장 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SM은 대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중소 규모의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이들이 주택가까지 진출해 동네 슈퍼들을 고사 위기로 몰아넣어 갈등의 대상이 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SSM에 대한 규제를 피하고자 직접 운영이 아닌 가맹점 형태로 운영하는 ‘신종 SSM’이 출현해 동네 슈퍼와 재래시장 등과 갈등의 요소를 더욱 키우고 있다. 그러나 각 구청은 방법론에서 상생대화, 적극 규제, 재래시장 활성화 등으로 방향이 나뉘고 있다. 성북구는 26일 구청에서 GS슈퍼 가맹점과 롯데슈퍼 관계자, 대규모 마트 대표자, 전통시장 상인회장, 지역 중소상인 대표 등 총 20여명이 모여 상생의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연다. 성북구에는 지난해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정릉동과 삼선동에 입점을 준비했다가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을 신청하는 등 인근 지역 소규모 슈퍼들이 반발해 철회한 적이 있다. 하지만 같은 지역에 다음달 신종 SSM으로 부르는 체인 가맹점 형태의 대형마트가 개점할 예정이다. 지난 18일에는 길음동 뉴타운 지역 롯데슈퍼 1곳이 문을 열었고, 같은 지역에 GS슈퍼가 가맹점 형태로 개점할 예정이다. 기존 SSM에 신종SSM까지 추가돼 지역의 재래시장과 영세 상인들이 예민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청이 나서서 자율적으로 조정할 방법을 찾아, 선례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노원구에는 현재 롯데슈퍼 5곳과 GS슈퍼마켓 3곳,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곳 등 모두 10곳의 SSM이 입점해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롯데슈퍼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이 입점을 철회했거나, 사전 자율조정 중이다. 노원구에서는 SSM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공권력을 동원하고 있다. 구청은 SSM에서 판매하는 식품들의 원산지 표시가 명확한지, 위생상태가 좋은지, 유통기한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를 하지 않는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같은 규제와 단속을 통해 SSM의 확산을 막아보겠다는 의지를 내세웠다. 지난달 5일부터 관내 SSM 10곳에서 시작된 단속은 25일 현재 13회 이뤄졌고, 대부분의 SSM에서 위법 행위를 적발, 모두 수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단속은 계속할 예정이다. GS슈퍼마켓과 NS홈쇼핑의 700마켓 등 6개의 SSM이 입주해 있는 관악구는 2014년까지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통해 SSM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신원시장, 인헌시장, 관악신사시장, 펭귄시장 등에 고객편의시설인 화장실과 주차장,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공동배송센터를 현행 1개에서 4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이동카트와 자전거 보관대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단골손님에게 상인회가 발행한 마일리지 쿠폰을 도입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점포 판매대의 재배치 사업을 위해 마켓론을 최고 1억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LG유플러스, 역발상 광고 ‘보조인지도’ 88.1% 달성

    LG유플러스, 역발상 광고 ‘보조인지도’ 88.1% 달성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는 TV광고 시리즈를 통해 사명의 보조인지도를 88.1% 달성하고 이동통신 광고 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 광고효과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보조인지도는 소비자에게 한 제품 범주 내에 있는 여러 브랜드를 제시하고 각 브랜드를 과거에 듣거나 본 적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보조인지도 88.1%는 10명중 약 9명이 LG유플러스 사명을 인지하고 있다는 의미다.또한 이동통신 광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광고로 LG유플러스를 선택한 소비자들이 많아 이동통신 광고 최초상기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 한 것.LG유플러스 사명 인지도가 2개월여 만에 상승한 이유는 기업이미지 TV광고 ‘펭귄의 비상’편과 지난주부터 새롭게 선보인 ‘노인과 바다’편이 고객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라는 회사 측 분석이다.‘노인과 바다’편은 소설 노인과 바다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참다랑어를 상어떼의 습격에 의해 상실하게 되는 소설속의 노인과 달리 상어떼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참다랑어를 사용한다는 역발상 소재의 광고물이다.한편 LG유플러스의 기업이미지 TV광고 ‘노인과 바다’편은 8월 3째주 광고 포털 TVCF(www.tvcf.co.kr)에서 주목 받는 광고 1위에 올랐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네이버 “미투데이 타고 ‘남극·북극’으로 피서 간다”

    네이버 “미투데이 타고 ‘남극·북극’으로 피서 간다”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네이버는 책이나 TV에서만 볼 수 있던 남극과 북극 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네이버에 따르면 남극 세종기지의 대원들과 북극에서 해양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에서 지난달 20일부터 공식 미투데이를 오픈하고 미투데이 방문자들에게 극지방 소식을 전하고 있다.현재 남극 세종기지에서 해양 생태계 연구 및 남극 환경 보호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18명의 대원들은 기지를 찾아오는 젠투펭귄의 모습, 뒤뚱거리며 도망가는 펭귄 가족의 모습, 아름다운 남극의 일몰 등을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대원들은 지난 2일, 미투데이에 ‘세종기지 주변에 해빙이 몰려오며 많은 열이 발생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올렸으며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바다가 어는데 열이 발생하는 것이 신기하다”며 댓글을 남겼다. 이에 대원들은 ‘에어콘으로 방이 시원해지는 대신 실외기에서 열이 나는 것과 같은 원리’라며 과학 현상을 쉽게 설명해 주기도 했다.북극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라온호 대원들과 극지연구소 역시 미투데이를 통해 얼음바다를 헤치고 항해하는 모습 등 극지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위가 싹 가시는 사진이다”, “잠시 저 곳으로 순간이동 하고 싶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한편 미투데이 이용자들은 가족과 떨어져 극지방에서 연구 생활을 이어가는 대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극지연구소에서는 미투데이에 “여러분들의 응원 한마디 한마디가 남극세종기지 대원들에게 많은 힘이 된다”는 감사의 글로 화답했다.NHN 미투데이 박수만 TF장은 “앞으로 미투데이가 지구 곳곳의 모습까지 담아내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척추-목 일직선 ‘도도한 닭’ 中서 화제

    척추-목 일직선 ‘도도한 닭’ 中서 화제

    “펭귄인지 닭인지…” 고개를 수그리고 모이를 먹는 일반 닭과 달리 고개를 꼿꼿하게 세우고 도도한 자세를 즐기는 닭이 등장해 화제다. 중국 장수성에서 발견된 이 암탉은 마치 발레를 하는 듯 목을 쭉 빼고 허리를 바로 편 채 마당을 배회한다. 특히 다리를 엑스(X)자로 꼰 채 서 있는 모습은 마치 모델을 보는 듯한 착각을 준다. 병아리 때부터 전혀 다른 걸음걸이와 ‘포즈’를 보인 이 암탉은 다 자란 현재까지도 이를 고치지 않은 채 유지하고 있다. 암탉의 주인은 “단순히 걸음걸이가 다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잘 날지 못하는 병이 있었다.”면서 “다른 닭들은 담장이나 낮은 지붕에 올라가 쉬거나 우는 것을 잘 하는데, 이 닭은 높은 곳에 오르지 못해 땅바닥에 누워 지내기 일쑤”라고 말했다. 꼿꼿하게 걸어다니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해서 ‘펭귄닭’이라는 별명이 생긴 이 닭은 인근에서 스타동물이 돼 연일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월드이슈] 이상기후에 몸살난 지구촌… 식량시장 ‘재앙의 그늘’

    [월드이슈] 이상기후에 몸살난 지구촌… 식량시장 ‘재앙의 그늘’

    러시아는 더 이상 ‘얼어붙은 땅’이 아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땅은 열을 뿜어내고 있다. ‘동토(凍土)’ 러시아가 ‘열토(熱土)’로 변하고 있는 동안 지구 반대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수백마리의 펭귄떼가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얼어죽었다. 미국은 단비를 간절히 바라고 있건만, 바다 건너 경쟁국 중국은 하늘이 뚫린 듯 쏟아지는 폭우에 발을 구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이상기후에 시달리고 있는 2010년 7월 지구촌의 풍경이다. 문제는 식량이다. 기상이변은 그 자체로 재앙이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식량부족이라는 2차 재앙을 낳는다. 유례없는 가뭄과 홍수, 한파가 지금 세계 농산물 시장에 재앙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했다. ●러 폭염 일주일새 300여명 사망 7월 들어 연일 낮 최고기온 40도에 육박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폭염에 따른 인명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러시아 비상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하루에만 71명이 불볕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다가 목숨을 잃었다. 지난 한 주 동안 3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러시아의 7~8월 평균기온은 20도 안팎에 불과하지만 올해는 이상고온이 맹위를 떨치면서 7월 현재까지 2500여명이 물에 빠져 죽었다. 러시아를 포함해 유럽 전역이 이 같은 살인적인 더위에 시달리고 있지만 헝가리,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등과 같은 동유럽 국가들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만 해도 폭우의 공포에 휩싸였었다. 특히 루마니아와 슬로바키아에서는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각각 23명과 12명이 숨지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中 물난리로 경제적 손실 25조원 하지만 유럽의 물난리는 중국에 비할 바가 안 된다. 10여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창강(長江)도 범람 위기에 놓였다. 중국 국가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중·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23일까지 700명 이상이 숨지고 350명 이상이 실종됐다. 이재민 수는 무려 1억 1300만명이 넘으며 경제적 손실은 1420억위안(약 25조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브라질·아르헨등 남반구 이상한파 지구 북반구가 폭염과 폭우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사이 겨울을 나고 있는 아프리카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반구는 이상한파에 떨고 있다. 세계인의 시선이 월드컵이 열린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향했던 지난달, 남아공의 해안가에서는 500여마리의 새끼 아프리카 펭귄들이 강추위에 얼어죽었다. 지난 19일 남미의 아르헨티나에는 남극에서 날아온 찬 공기가 폭설을 뿌리면서 영하 14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이 때문에 노숙자 10명이 죽고, 브라질과 우루과이에서도 사망자가 속출했다. 이처럼 지구촌 곳곳을 괴롭히고 있는 이상기후는 국제 농산물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밀 선물가격 25%이상 올라 세계 3위의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130년 만에 찾아 온 최악의 가뭄으로 밀을 포함한 각종 농작물 생산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가뭄이 극심해지자 83개 지역 가운데 23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러시아 농업부는 올해 곡물 생산량이 예상치보다 약 6% 준 8500만t, 수출 물량은 약 5%가 준 2000만t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중앙아시아 최대 농작물 수출국인 카자흐스탄과 주요 농작물 수출국인 미국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데다 캐나다에는 홍수가 발생해 농작물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 국가의 밀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밀 선물은 지난 6월 이후 25% 이상 오르며 부셸(27.216㎏)당 약 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중국은 폭우로 이미 대규모의 농작물 피해를 본 데다 농작물 가격 상승 조짐이 보이자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 5월 3.7위안에 거래되던 마늘 500g이 현재 배 이상 오른 약 8위안에 팔리고 있다. 한편 러시아 농업부는 치솟는 농작물 가격을 잡기 위해 시장 간섭에 나서기로 했다. 러시아 정부는 최소한 300만t의 곡물을 시장에 풀어 물가 안정화에 나설 예정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통합LG텔레콤, ‘LG U+’로 사명 바꾸고 새출발…‘탈 통신’ 천명

    통합LG텔레콤이 1일 ‘LG U+’로 사명을 바꾸고 공식출범했다. ‘탈(脫)통신 세계일등 기업’을 만들겠다는 선언도 했다.  LG U+는 이날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고객 융합서비스인 ‘U 컨버전스’를 기치로 내걸었다.  비전 선포식에 앞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상철 LG U+ 부회장은 “텔레콤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한 우리는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다.”면서 “전혀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일구기 위해서는 우리의 최대 강점이자 색채인 텔레콤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이름인 ‘U+’는 고객에게 유비쿼터스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라는 것이 이 부회장의 설명이다. 이날 그는 새로운 사업을 통해 4년 안에 매출 10조원,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펭귄이 새 세상으로 날아가 듯”…‘탈통신’ 천명  이 부회장은 “펭귄이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날아가듯, 범고래가 제방을 넘어 망망대해로 가듯 LG U+는 지금의 갇혀진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향해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LG U+는 ‘탈통신’을 실현하기 위해 장소와 단말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IT기기를 연결해 주는 고객융합 서비스인 ‘U컨버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그는 “‘탈통신’은 통신에 갇힌 사고방식을 전환한다는 의미이지 통신을 버리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미이다.  LG U+는 이를 위해 초고속 와이파이망과 4세대(4G) 광대역무선통신망((LTE) 선도투자,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등 인프라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LG U+는 유무선의 All-IP와 100Mbps급 고속 서비스가 가능한 와이파이 네트워크망인 ACN(AP Centric Network)을 구축키로 했다. 또 이 달부터 기존 와이파이 네트워크 보다 보안이 강화된 802.1x 인증 체제를 도입하고, 속도와 커버리지가 개선된 고성능 와이파이 AP(802.11n)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100Mbps급 속도의 고성능 AP를 2012년까지 가정 및 기업에 250만~280만개, 무료 공용 AP를 5만개까지 늘려 구축한다.  LG U+는 또 지난 4월 새로 할당받은 800㎒ 주파수 대역에 국내 최초로 4세대 이동통신 LTE 전국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2012년 7월 수도권 및 광역시를 중심으로 2G와 4G 모두 사용 가능한 LET 단말기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하며,2013년 7월 이후에는 4G망 전용 단말기를 출시한다.  오는 10월에는 기존 IPTV를 인터넷 및 모바일과 결합한 IPTV 2.0 서비스를 선보인다. 가정내 여러 기기에서 동일한 사용자 환경(UI)을 구현할 수 있는 ‘N스크린’도 조기 도입할 계획이다.  ●“U컨버전스 서비스를 통해 IT강국 되찾을 것”  이 부회장은 “통신사의 관점에서 고객은 개인고객과 가정고객, 기업고객으로 나눌 수 있지만 그 고객은 한 사람의 개인이자, 가정의 일원이며 직장인이다.”라며 “그 고객이 우리(통신사)의 닫힌 관점 때문에 복잡하고 어려운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는 “‘탈통신’은 한 사람의 고객이 어느 곳에 있건 끊김 없는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U+는 고객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집에서 모든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 ‘컨버지드 홈(Converged Home)’ ▲내 손안에서 모든 네트워크가 가능토록 하는 ‘소셜 모빌리티(Social Mobility)’ ▲창조적 업무환경 혁신이 가능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Smart Workplace)로 구성된 ‘U컨버전스 서비스’를 내세웠다. LG U+는 앞서 지난달 15일 U컨버전스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온국민은yo’ 요금제를 내세웠다. 이 요금제는 휴대폰,인터넷,인터넷전화,IPTV 등을 아무 조건없이 선택함으로써 가정통신비를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 부회장은 “U컨버전스 서비스를 통해 잃어버린 IT 강국을 되찾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펭귄클래식코리아 온라인서점 오픈

    웅진씽크빅은 24일 “영국 펭귄그룹과의 합작 출판사인 펭귄클래식 코리아가 온라인 서점에 최초로 문학전집 브랜드숍 ‘펭귄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라딘과 교보문고 사이트에 오픈한 이 숍에서는 세계적인 권위의 문학전집 시리즈인 펭귄클래식 시리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컬처’, ‘밸류’, ‘히스토리’, ‘이벤트’ 등 카테고리를 나눠 펭귄클래식 목록은 물론 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 뮤지컬 정보도 볼 수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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