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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과 유모차로 산책했더니 ‘애는 안 낳냐’ 상처”

    “반려견과 유모차로 산책했더니 ‘애는 안 낳냐’ 상처”

    “반려견과 유모차로 산책했더니 ‘애를 낳아야지, 왜 개를 데리고 다녀’라고 하더라” 방송인 김원희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한 말이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는 1,0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전체 가구의 26.4%, 인구로는 1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는 이제 완전히 보편화 되었고, 동물은 더 이상 애완이 아니라 가족이자 삶의 동반자로서 여겨진다. 25일 방송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에서는 출연진들이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민지영은 “제가 나이 마흔에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 그런데 어느 날 병원에 갔더니 아이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하더라. 아이를 보낼 수 없어서 일주일 넘게 품고 있었다”며 “온몸에 독이 올라서 염증이 생겼다. 결국 소파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 병원의 도움을 받아서 1년 반 만에 또 한 번 임신을 했는데 다시 유산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들이 ‘노산인데 빨리 애를 가져야지’라고 재촉하는데 ‘엄마가 되기에는 너무 늙었나? 엄마가 될 수는 없나’ 이런 생각밖에 안 들더라”며 “그때 반려견 몽이가 저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봐줬다. 3개월 전 몽이에게 심정지가 왔다. 몽이마저 잃는다면 못 견딜 것 같더라. 다행히 다시 심장이 뛰었다”며 눈물을 흘렸다.이날 김원희는 “저는 제가 선택해서 아이를 갖지 않았다”고 말문을 뗐다. 그는 “저 역시 반려견 곱단이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다. 암에 걸려서 산책을 다닐 수가 없게 되자 대형견 유모차를 샀다”며 “산책을 나갔더니 어르신들이 ‘애를 낳아야지, 왜 개를 데리고 다녀’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 이후 곱단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김원희는 “곱단이는 저희한테는 딸이나 다름없다. 곱단이의 마지막을 지켜주기 위해 2주 동안 남편과 번갈아서 곱단이를 봤다. 그때 평생 다 주지 못했던 사랑을 줬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렇듯 최근 애완동물을 가족처럼 여긴다는 ‘펫팸족(pet+family의 합성어)’이나 펫과 자신을 일치화하는 ‘펫미(Pet+Me)족’, ‘펫셔리(Pet+luxury)’ 등의 합성어가 생겼다. 반려동물이 애완동물의 수준을 넘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때가 있다. 견주 또한 펫티켓 지켜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펫티켓의 부재는 일종의 ‘문화지체현상’으로 볼 수 있다. 반려동물의 숫자는 급격히 늘었으나,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반려인의 펫티켓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상황이다. 특히 ‘우리 아이는 안 물어요’ ‘우리 아이는 순해요’ 등 자신의 반려동물을 도가 지나치게 보호하는 반려인들 때문에 날로 문제가 커지고 있다. 현행 동물보호법 13조에 따르면 견주는 3개월 이상인 맹견을 동반하고 외출할 시 목줄·입마개 등 안전장치를 하거나 맹견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이동장치를 해야 한다. 목줄이나 입마개 미착용 등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하면 100만~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맹견으로 인해 사람이 숨지면 견주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람이 다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펫티켓 교육을 위한 ‘한국의 매너 있는 시민견(Korea Canine with Mannered Citizen, KCMC)’ 프로그램을 출범한 이웅종 연암대 교수는 “중요한 것은 펫티켓 문화의 정착”이라며 “펫티켓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 자연스레 교육받는 반려인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청정스테이션 앞세운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 시장의 판도를 바꾸다

    청정스테이션 앞세운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 시장의 판도를 바꾸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안 청소도 더 자주, 신경 써서 하게 되는 요즘이다. 그런 만큼 청소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청소기 안의 먼지까지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삼성 제트가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핵심에는 올해 출시된 제트 전용 먼지 배출 시스템인 ‘청정스테이션’이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청정스테이션 출시 이후 삼성 제트를 구매한 소비자의 80% 이상이 청정스테이션도 함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정스테이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 런칭 시점인 3월부터 5개월간 삼성 제트 판매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배 성장, 전작 대비 약 5배의 성장을 하며 무선청소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제트는 삼성전자의 국내 청소기 전체 판매 중 약 70%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 청소기를 돌린 후 먼지통을 비워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 그리고 먼지통을 비울 때 사방으로 날리는 먼지로 인한 건강에 대한 걱정은 그 동안 어떤 청소기도 해결하지 못하던, 미처 해결할 생각도 하지 못했던 골칫거리였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불편을 느끼는 청소의 마지막 단계까지 놓치지 않고, 버튼 하나로 먼지 날림 걱정 없이 먼지통을 비울 수 있는 청정스테이션을 세상에 내놓았다. 청정스테이션의 ‘에어펄스’ 기술은 내부 공기압 차이를 이용해 먼지통에 쌓인 먼지를 비워 준다.청정스테이션 내부까지 5중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배출이 차단돼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청정스테이션에 버려진 먼지는 마이크로 백에 깔끔하게 담기고 꺼내는 순간 입구가 닫히는 구조로 번거로운 과정 없이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기만 된다. 그러나 무선청소기의 흡입력이 강해질수록 뒤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청소를 한 뒤에는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삼성 제트는 미세먼지 배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해 청소기 뒤쪽으로 나오는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안심하고 청소할 수 있다. 파워풀한 흡입력도 압도적이다. 삼성만의 특허 기술로 만들어낸 ‘제트 싸이클론’의 27개 에어홀은 공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흐르게 해 최대 200W의 흡입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제거한다. 청소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삼성 제트는 물걸레 브러시 2.0, 소프트 마루 브러시, 펫 브러시 등 한국형 주거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전용 브러시도 제공한다. 전자제품 유통업계 관계자는 “불과 2~3년 전만 해도 무선청소기는 외산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뛰어난 제품력을 갖추고 A/S까지 편리한 국산 제품으로 구매 트렌드가 바뀌었다. 미세먼지나 위생, 청결까지 고려해 구매하는 추세여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호한다. 특히 최근에는 생활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제거하는 흡입력은 물론 타 브랜드에는 없는 청정스테이션으로 인해 삼성 청소기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매장에서 시연을 해드리면 편의성과 디자인에 만족도가 높아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작구, 1인 창업아카데미 ‘반려견 손뜨개용품 제작’ 수강생 모집

     서울 동작구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반려견 손뜨개용품 제작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반려견 손뜨개용품 제작 강의를 운영해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소자본 수공예품 제작과 판매에 관심이 있는 주민 14명으로,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반려견 손뜨개용품 제작 과정은 코로나19가 확산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추이를 지켜본 뒤 9월 중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방동에 위치한 동작구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주 3회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과정은 반려견용품 사업 전망, 코바늘 실 잡는법, 뼈다귀 장난감 제작, 미니 펫 머플러와 스카프빔 제작, 크롭 티셔츠와 머리핀 제작 등 12회로 구성된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창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 전담 매니저가 1대 1로 상담하는 등 사후 관리도 계속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 때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발열 점검, 손소독제 사용, 방문자 출입기록 관리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지난해 1인 창업아카데미에서는 실전 SNS 마케팅 과정을 운영했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동작구 특화 창업교육인 ‘1인 창업아카데미‘는 소자본 창업을 위한 좋은 길잡이”라며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계명문화대 펫토탈케어학부 신설

    계명문화대 펫토탈케어학부 신설

    계명문화대가 2021학년도부터 펫토탈케어학부를 신설했다. 펫토탈케어학부는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의 사상과 반려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반려동물 관련 교육 및 서비스산업 전반에 걸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중심의 실습 강화를 통해 실무형 인재인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또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 및 펫산업의 양적 성장에 따른 신규 일자리 생성과 관련 전문가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전공 교육은 물론이고 급변하는 사회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융복합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취업 및 창업 등 즉각적인 사회진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학년도에 신설되는 펫토탈케어학부는 펫스타일리스트전공, 펫매니지먼트전공 등 2개 전공으로 개설되며 오는 9월 23일에 시작되는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1차)부터 신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펫스타일리스트전공은 반려동물의 미용 및 마사지케어 등 뷰티케어 부문 교육과 펫 뷰티션, 펫 아로마강사, 펫 케어상담사,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식품관리사,동물매개심리상담사, 반려동물행동교정사, 펫시터 등 관련 자격 취득을 통해 펫스타일리스트 전문가를 양성한다. 펫매니지먼트전공은 반려동물 관련 교육 및 마케팅 등 매니지먼트 부문 교육과 반려동물유치원교육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행동교정사,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반려동물식품관리사, 펫시터 등 관련 자격 취득을 통해 펫매니지먼트 전문가를 양성한다. 박승호 계명문화대총장은 “현대에 있어 반려동물은 애완의 개념을 넘어 또 하나의 가족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대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실력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향후 우수한 교수진 및 실습환경을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은 물론이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21학년도에 펫토탈케어학부에 이어 글로벌한국문화과도 신설하여 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글로벌한국문화과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등 다양한 문화권의 인재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하고, 우수한 직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 소양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쳐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체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거나,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게 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몰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신분당선 서북부 개발에 주목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몰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신분당선 서북부 개발에 주목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주거시장에서의 교통망 개선은 거주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지역 간의 이동시간을 단축시켜 생활권이 넓어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교통망이 추가되거나 새로운 노선이 생기게 되면 해당 지역의 유동인구가 증가해 고객 유입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타지역에서의 고객 유입률도 높아져 가치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내 삼송역 바로 옆에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교통 개발 및 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 상승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업지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에 직접적인 수혜지로 현재 입주수요에 비해 상업시설이 부족한 삼송지구 내 중심 상권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특히, 테마형 상업시설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고객유입이 기대된다. 북유럽 컨셉의 외관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풍경을 선사하며 국내 최초로 상가 전면에 오로라를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스칸센 북유럽 페스티벌, 펫 파크, 펫 케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2513실 규모의 오피스텔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지상 1~2층에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투자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5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등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려동물 플랫폼 애니멀고, 대형 그룹사에 인수

    반려동물 플랫폼 애니멀고, 대형 그룹사에 인수

    주식회사 메디클(대표이사 박세훈)은 지난 23일 반려동물 플랫폼 개발사인 주식회사 애니멀고(대표이사 김성호)의 지분을 취득하고 기업 경영권을 양수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애니멀고는 반려동물 플랫폼 브랜드 ‘애니멀고(AnimalGo)’를 2019년에 런칭, 반려동물관련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혈통분석, 배변분석 등 AI기술 외에도 펫쇼핑몰 애니멀고마켓 앱, 찾아가는 미용 애니멀고뷰티, 펫복합시설 프랜차이즈 애니멀고파크, 블록체인 보상형게임 고미니 등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특히 애니멀고 앱은 2019년 런칭 후 누적 다운자수 10만명 이상으로 반려동물 소유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으며, 애니멀고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포인트(GOP)를 활용해 애니멀고 앱, 애니멀고파크 본점과 앞으로 오픈 예정인 애니멀고파크 전국 각 지점에서 지불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앱 생태계 확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회사 메디클은 국내 최대의 치과그룹인 훈치과그룹의 지주회사격으로 현재 서울훈치과, 서울열린치과, 서울참조은치과, 서울니어치과 등의 브랜드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의료기기, 진료용품, 장비 등을 제조, 납품을 하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메디클 관계자는 “애니멀고의 기술과 성장세를 분석해 이번 애니멀고 인수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현재 반려동물 시장 확장성에 비추어볼 때 애니멀고가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과 AI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높게 평가한다”며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려는 메디클 그룹의 교두보 역할을 애니멀고가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 동안 축적된 의료, 바이오 분야의 노하우를 애니멀고에 접목하여 애니멀고와 메디클 기업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춘천 전국 첫 동물과 함께 사는 마을 ‘펫팸타운’ 조성

    강원 춘천시가 전국 처음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전원주택 ‘펫팸타운’을 조성하고, 반려동물 산업 확산에도 나선다. 춘천시는 9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건물의 방 배치와 구조물 위치 등 마을의 환경을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기에 적합하게 조성한 ‘펫팸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 사업비 600억원이 들어가는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도 세워 놓고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산업 육성의 메카 도시로 도약’ 선언도 했다 펫팸타운 조성은 동물보호소 개소와 함께 춘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이다. 시는 현재 춘천지역 5~6곳을 중심으로 적합한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50가구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짓고 시유지를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다. 올 하반기까지 부지를 결정해 행정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쯤이면 분양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의 자원과 반려동물 산업을 연결하는 작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춘천이 추구하고 있는 자연친화, 지속 가능한 도시가 반려동물 산업과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강원대 수의학과와 연계해 반려동물 의료산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반려동물 식품산업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목재클러스터와 반려동물 생필품 제작 사업과의 협력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우리 도시가 갖고 있는 편안함, 평화로움은 반려동물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요소다”며 “반려동물 산업 규모가 6조원 정도로 추산되는데 춘천시가 2조원 정도는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냄새까지 없앤 깨끗한 공기 반려동물과 누리자

    냄새까지 없앤 깨끗한 공기 반려동물과 누리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를 위한 공기청정기다. LG전자는 최근 새로운 컬러인 ‘로즈골드’ 제품을 선보였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은 기존 퓨리케어 360°보다 탈취 성능은 물론 털·먼지 제거 성능이 높다. 신제품은 광촉매필터를 탑재해 탈취성능이 강한 편이다. 필터는 형광등이나 햇빛에 일정 시간 동안 노출되면 탈취 성능이 재생된다. LG전자에 따르면 자체 시험 결과 신제품은 펫 모드에서 반려동물의 털·먼지 등을 기존 퓨리케어 360°보다 약 35% 더 없앴다. 또한 국내에서 판매되는 반려동물용 공기청정기 가운데 유일하게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고 한다.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없앨 수 있게 해준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반려견과의 교감 돕는 ‘펫펄스’, 29일 미국 인디고고 펀딩 진출

    반려견과의 교감 돕는 ‘펫펄스’, 29일 미국 인디고고 펀딩 진출

    디지털 펫케어 IoT 디바이스 ‘펫펄스(Petpuls)’가 미국 인디고고 펀딩에 론칭하며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한다. 반려견의 감정을 인식하고 신체 활동량을 분석해주는 스마트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펫펄스’는 오는 29일 미국 인디고고 펀딩 론칭을 앞두고 있다. 펫펄스를 연구 개발하여 출시한 ㈜너울정보(대표 김정엽)는 지난해 국내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보인 시제품으로 성공을 거두며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세계 반려견 시장 규모 1위이자 우리나라 시장의 100배 규모에 달하는 미국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이 이어졌다. 이에 미국 마케팅 회사의 러브콜에 응답한 ㈜너울정보는 양산 제품을 업그레이드 개발해 인디고고 펀딩에 론칭하고 이를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펫펄스는 ‘반려견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해야 잘 키울 수 있다’는 원칙을 두고 개발된 제품으로, 반려견의 음성을 분석해 ▲안정 ▲행복 ▲불안 ▲분노 ▲슬픔의 다섯 가지 감정 상태를 보여준다. 또한 반려인들이 앱을 통해 반려견의 상태와 신체 활동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개발 과정에서 반려견의 음성을 크기별, 종류별로 구분해 3년에 걸쳐 1만여 음성을 수집했다. 수집된 음성을 전문 수의사와 반려동물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음성 빅데이터화 했으며, 축적된 음성 빅데이터로 서울대학교 연구소와의 AI 딥러닝을 통해 음성인식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80%의 정확도를 보이고 있으며, 데이터의 축적에 따라 향후 정확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특허 등록된 제품으로, 기분에 따라 쉽게 바꿔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스트랩으로 반려견 목걸이로도 손색이 없다. 반려견이 착용하기 좋은 25g(본체 기준)의 가벼운 무게와 본체와 스트랩 모두 인체에 무해한 ROHS와 MSDS 인증 실리콘 재질이 적용됐다. 사이즈는 중소형견과 중대형 견종 2가지로 출시됐다.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의 펫펄스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펫펄스 앱은 ▲펫 즐겨찾기 ▲활동량에 따른 소모열량 제공 ▲움직임 및 소리 감지 알림 ▲시간별/일별/월별 활동량 그래프 보기 ▲일별/주별/월별 감정 그래프 보기 ▲나의 펫 등록 및 정보 열람 ▲무선 인터넷 기능 등을 지원해 더욱 효율적인 펫케어를 돕는다. 한편 청년이 일하기 좋은 강소기업이자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너울정보는 2008년 5월 창립 이후 기술로 가치를 창조한다는 이념을 두고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사고 당할 뻔한 고슴도치를 구한 까마귀…진실은? (영상)

    교통사고 당할 뻔한 고슴도치를 구한 까마귀…진실은? (영상)

    고슴도치를 구하려 했던 걸까 아니면 잡아먹으려고 했던 걸까. 북유럽 국가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에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일단 영국 데일리메일과 인도 인디아투데이 등은 길 한복판에 멈춰선 고슴도치가 까마귀 덕에 목숨을 구했다고 전했다. 20일(현지시간) 라트비아 오그레 지역을 지나던 운전자가 차도에 웅크린 고슴도치 한 마리를 발견했다. 고슴도치를 밟고 지나칠 수도 없는 노릇이었기에 난감했던 그때 어디선가 까마귀 한 마리가 날아왔다.까마귀는 마치 '움직여!'라고 말하듯 몸을 말고 있는 고슴도치를 부리로 쪼아댔다. 그러자 꿈쩍도 하지 않던 고슴도치가 쪼르르 발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몇 차례 까마귀가 부리로 쪼아댄 덕에 고슴도치는 도로 옆 수풀로 무사히 몸을 피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운전자는 “나는 방금 새 한 마리가 ‘길을 건너야 죽지 않는다’고 고슴도치를 쪼아대는 걸 봤다”며 해당 영상을 공유했다. 하지만 영상을 본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의견을 내놨다. 한 사람은 “까마귀가 뭔가 불길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게 아닐까”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까마귀가 고슴도치를 잡아먹기 위해 수를 쓴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다른 사람도 “까마귀가 고슴도치를 구했다는 건 당신 생각일 뿐”이라면서 “까마귀는 다른 새의 새끼도 잡아먹는다”고 거들었다.까마귀의 선의를 곡해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었다. 루베르튀르라는 이름의 누리꾼은 “까마귀 지능은 매우 높다. 고슴도치를 죽이는 데 시간을 낭비할 만큼 멍청하지 않다는 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까마귀는 그저 고슴도치를 살리려 했을 뿐”이라고 옹호했다. 이에 대해 동물단체 ‘펫 헬프풀’ 관계자는 까마귀가 고슴도치와 장난을 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2010년부터 동네 까마귀를 관찰했는데, 까마귀들은 일단 천적이 아니라는 것만 파악되면 고양이나 개와도 쉽게 친해졌다”고 밝혔다. 까마귀가 매우 영리하며 다른 동물과 우호적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실제로 고양이나 강아지를 놀려먹거나 독수리 등 맹금류를 살살 약 올리는 까마귀의 모습은 자주 눈에 띈다.학계 전문가들은 앵무새와 까마귀가 인간과 영장류, 고래류를 제외한 동물 중 가장 지능이 높다고 여긴다. 특히 뉴칼레도니아까마귀는 야생에서 식물이나 나뭇가지를 도구로 사용해 먹이를 잡는다고 말한다. ‘베티’라는 이름의 뉴칼레도니아까마귀가 부리가 닿지 않는 깊은 관 속에 잠긴 먹이를 꺼내기 위해 철사를 구부려 갈고리 모양으로 만든 연구 사례는 유명하다. 심지어 까마귀 지능이 7살 어린이와 비슷하다는 주장도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29일 분양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29일 분양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에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29일 분양을 시작한다. DK도시개발·DK아시아가 분양 예정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최고 40층, 4805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홈페이지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모델하우스 관람이 가능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개관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접속하면 이지애 아나운서가 1층 모형도와 입지, 커뮤니티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가 2층에 마련된 59㎡A, 74㎡A, 84㎡A, 84㎡B 유니트를 안내한다. 59㎡B, 74㎡B, 84㎡C, 101㎡ 유니트는 인테리어전문가 임성빈, 배우 신다은이 소개한다. 2023년 말 준공되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공급 규모, 브랜드, 단지특화, 생활인프라 등 역대급 랜드마크 단지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검암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역까지 2개 정거장, 마곡나루역까지 3개 정거장 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검단신도시를 거쳐 불로지구까지 연장 계획 중인 인천지하철 2호선 독정역이 사업지와 바로 접해 있다. 단지 서쪽에 바로 인접한 롯데월드 면적 6배 크기 자연 생태공원인 드림파크 야생화단지(30만평)와 36홀 드림파크 골프장(46만평) 등이 위치해 있다. 온 가족이 산책할 수 있는 9.6㎞ 둘레길과 단지내 약 1㎞의 데크길이 들어서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국내 아파트 단지 내 최초로 ‘미니 에버랜드’가 조성된다. 또 100만주에 가까운 꽃과 나무를 심어 단지 전체를 뒤덮는 ‘밀리언 파크’ 등도 선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등 기본 시설과 도서관 내에 그리너리 라운지, 연회장, 루프탑, 파티룸, 티카페, 펫카페, 게스트하우스 등도 적용된다. 또 사업지 내 한들초등학교(가칭)와 한들유치원(가칭)을 건립 후 인천교육청에 기부 채납도 계획돼 있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보다 진화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라이프 씨티 크리에이터로서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4세대 아파트를 넘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 최초 ‘차세대 휴양 리조트 도시’를 만들겠다”며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집이 아니라 고급 리조트에서만 누리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리조트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강아지 입양할 수 있나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강아지 입양할 수 있나요?”

    “위법 아니지만 지원금 취지와 맞지 않아”“긴급재난지원금 이러라고 준 게 아닌데…” 일부 반려동물 분양업체(펫숍)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강아지, 고양이를 분양받을 수 있다고 광고를 하고 있어 논란을 사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분양 및 용품을 판매하는 일부 업체는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강아지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미리 예약하라”는 글을 올렸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강아지 분양’을 검색하면 다수의 글이 보인다. 동물 분양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긴급재난지원금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실제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가족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펫숍이나 유기동물보호소 등을 통해 강아지나 고양이를 입양한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펫숍에서 지원금으로 반려동물 분양받는 것은 취지에서 다소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또한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예방접종과 사료비 등 지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펫숍 등에서 반려동물을 돈을 주고 사기보다는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자녀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더 일깨워줄 수 있다. 큰 고민 없이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할 경우 유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걱정된다”고 말했다. 조찬형 법무법인 청음 대표변호사는 “재난지원금으로 반려동물을 유상매수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위법은 아니다. 하지만 지원금의 취지에 어긋나 부적절해 보일 수 있다”며 “재난지원금이 현재의 긴급생활비 지원이라는 취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지원금으로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꼭 필요한 지출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임실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

    전북 임실군이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에 나선다. 임실군은 오수면의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개 팔자가 상팔자여∼’ 가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을 키우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펫 뷰티션(미용), 반려동물 식품 관리사, 반려동물 장례 코디네이터 등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군은 또 올해부터 2022년까지 80억원을 들여 오수면 오수 의견 관광지 일대 12만㎡ 부지에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짓는다. 센터에는 펫 카페, 레스토랑, 반려동물 놀이터, 동물 매개 치유센터 등이 들어선다. 센터가 건립되면 곧 준공되는 동물 장묘 시설, 반려동물 여가 캠핑장, 반려동물 특화농공단지 등과 연계한 반려동물 관광산업 집적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오수면은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유명한 ‘의견 설화’의 본 고장으로 전북의 대표적 반려동물 거점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충견의 역사성을 지닌 오수면을 반려동물 산업 거점으로 만들어 많은 반려 가족과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삼성전자, 우리집 댕댕이 털·냄새… 싸악 잡아줘요

    삼성전자, 우리집 댕댕이 털·냄새… 싸악 잡아줘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 취향에 맞춰 진화를 거듭하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이 가정의 달을 맞아 더 각광받고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519만 가구로 세 집 가운데 한 집꼴로 늘어나며 최근에는 펫케어 전용 공기청정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펫케어 공기청정기는 삼성의 독자적인 전문 필터 기술로 집 안 곳곳에 흩날리는 반려동물의 털을 말끔히 없애 주는 것은 물론 냄새도 99% 이상 잡아 준다. ‘이중 펫 극세 필터’도 탑재해 반려동물의 털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낸다. 이중 펫 극세 필터는 이중으로 걸러 주기 때문에 동물들의 털이 많이 날리는 털갈이 기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필터는 고객이 원할 때마다 물로 씻어 내면 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교체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펫 전용 모드’는 바람양을 증가시켜 공기 중에 날리는 털을 효과적으로 집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직접 몸에 닿는 바람과 소음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한 ‘무풍 청정’ 기능 등 삼성 공기청정기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그대로 제품에 구현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며 트렌드로 자리잡은 ‘홈 쿠킹’을 만족시켜 주는 포터블 인덕션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2구 모델로 첫선을 보인 더 플레이트는 별도 설치 필요 없이 원하는 곳에서 쓸 수 있고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춰 특히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1구 모델은 기존 2구 모델보다 더 작은 크기(높이 46㎜, 가로 310㎜, 세로 320㎜)로 협소한 주방 공간이나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들도 부담 없이 쓸 수 있게 만들어졌다. 화력을 1~10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 설정, 잔열 경고 표시, 과열 방지, 어린이 안정 장치 등 쓸모 있는 안정 기능도 대거 적용됐다. 함께 출시된 전용 용기(팬)는 본체에 고정되는 구조로 음식을 만드는 도중 밀리거나 흔들리지 않아 안전성과 편의를 더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신간] 자동차보험 해설서 ‘하마터면 이런 것도 모르고 살 뻔했다’

    [신간] 자동차보험 해설서 ‘하마터면 이런 것도 모르고 살 뻔했다’

    일상에서 필요한 자동차보험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 ‘하마터면 이런 것도 모르고 살 뻔했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지난 27년간 삼성화재에서 자동차보상업무를 담당했던 이동신 작가가 실전에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 가입부터 보상까지 상세하게 적었다. 저자는 “그동안 배운 보험에 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어 여러번 퇴고를 거쳐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면서 “보험에 대한 흔한 오해를 깨뜨려주고, 실제 교통사고 현장을 시뮬레이션해 단계별로 꼭 필요한 대처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책에는 각종 자동차보험료 비교 사이트와 자동차 보험료를 절약하는 20가지 방법을 비롯해 복잡한 교통사고 상황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흔히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 유형과 사고 보상받는 법 등을 담았다. 또한 12대 중과실 사고 합의서 양식과 교통민원 24시 이파인 홈페이지 활용법, 자동차 보험 할인·할증 요소 등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부록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 보험, 농민을 위한 보험 상품, 별난 보험사기 유형 등도 소개하고 있다. 이동신 작가는 교통사고 전문 칼럼니스트로 손해사정사와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보험조사분석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출판사 SISO. 304쪽. 1만 7000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반려동물 냄새 99% 제거 ‘펫케어 공기청정기’ 출시

    삼성전자, 반려동물 냄새 99% 제거 ‘펫케어 공기청정기’ 출시

    삼성전자는 4일 ‘펫케어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반려견(598만 마리)과 반려묘(258만 마리)를 합쳐 국내 반려동물이 856만 마리에 달하는 가운데 늘어난 ‘반려동물 가정’을 겨냥해 내놓은 제품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에는 반려동물의 냄새를 잡아주는 ‘탈취 전문필터’가 탑재돼 반려동물의 냄새를 99% 제거해 준다. 메틸메르캅탄, 이소발레르알데히드, 노나날 등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3가지 가스에 대한 탈취효율을 글로벌 인증기관 인터텍에서 인증받았다. ‘펫 전용’ 기능을 사용하면 바람량을 늘려 공기 중에 날리는 털을 모으는 데 도움을 준다. 신제품에는 ‘이중 펫 극세 필터’도 탑재해 반려동물의 털갈이 기간에도 많은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청정면적 90㎡, 94㎡ 2개 모델로 출시됐고 다음달에는 57㎡ 제품도 선보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반포주공1단지 3주구’ 8087억 수주전… 사활 건 대우건설 vs 삼성물산

    ‘반포주공1단지 3주구’ 8087억 수주전… 사활 건 대우건설 vs 삼성물산

    총공사비 8087억원 규모로 서울 강남 알짜 재건축으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3주구’ 공사 수주전이 본격화하면서 최종 입찰에 참여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우선 대우건설은 조합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조합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재초환)에 대한 해법을 들고 나왔다. 재건축 초과이익을 산정하는 기준시점인 ‘개시 시점’을 조정하기 위해 조합이 사업을 일정 기간 조정해도 대우건설이 공사비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재초환은 재건축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이 조합원 1인당 3000만원이 넘을 경우 초과금액 구간별로 10~50%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대우건설 “150억 사업 지연 공사비 인상 없다” 대우건설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시 시점에 주목했다. 통상 개시 시점은 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시점이 기본이 되지만 종료 시점이 개시 시점에서부터 10년이 넘어가면 종료 시점으로부터 역산해 10년이 되는 날이 개시 시점이 된다. 다시 말해 추진위 설립 승인 후 10년이 넘어서 준공인가가 나면 ‘준공인가 전 10년 시점’이 개시 시점이 된다. 현재 반포3주구 조합이 예상하는 준공인가 시점은 2025년이다. 따라서 개시 시점은 2015년이 되는데 대우건설은 조합이 개시 시점을 2015년 이후로 조정하기 위해 사업을 일정 기간 대기시켜도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을 150억원까지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감안했을 때 조합은 약 3~4년 동안 사업을 대기해도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최근 정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를 위해 꾸준히 공시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시가격 상승분이 개시 시점 주택가격에 포함되면 개발이익이 적어져 조합원들이 내는 재초환 세금이 절감되는 원리다. 대우건설은 든든한 자금도 내놨다. 원활한 사업을 위해 조합이 총회에서 결정한 사업비 외 2200억원을 ‘사업활성화비’ 명목으로 추가 조달해 준다는 것이다. 재건축 사업은 예상치 못한 수많은 변수에 발목이 잡힌다. 현금청산자나 세입자의 명도가 원활치 않거나 조합원들이 전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된다. 대우건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활성화비도 사업비와 마찬가지로 고정금리 0.9% 초저금리로 조달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의 세대 맞춤형 인테리어 ‘비스포크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의 세계적 관광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조경을 설계한 그랜트 어소시에이츠, 글로벌 1위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HBA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트릴리언트 반포’를 반포3주구에 제안했다. 평형별로 동일한 인테리어로 설계하지 않고 조합원이 인테리어 콘셉트를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인테리어 콘셉트뿐만 아니라 주방가구, 인테리어 마감재도 조합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른 단지와의 차별화를 위해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안했다”고 자신했다.●삼성물산 “1년 이상 공사기간 줄이겠다” 신반포15차 수주에 성공하며 5년 만에 화려하게 정비사업 시장에 복귀한 삼성물산의 의지도 대단하다. 삼성물산은 업계 최초로 준공 후 분양을 들고 나왔다. 일반적으로 공정률 80%에 분양하는 일반적인 후분양이 아닌 준공 후 분양으로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후분양의 경우 공시지가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선분양에 비해 분양수익이 증가해 조합원의 가치상승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일반분양을 늦게 할수록 분양가상한제에서 정하는 택지비 인정금액이 증가하면서 일반분양가를 높게 받을 수 있어 조합원에게 최대한 유리한 구조가 된다는 게 삼성물산 측 설명이다. 사업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삼성물산은 검증된 시공관리 역량을 토대로 빠른 착공과 공사기간 단축을 통해 사업기간을 경쟁사 대비 1년 이상 단축해 사업비 금융비용 등을 절감해 조합원의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반포3주구의 경우 공사도급계약 체결 이후 관리처분인가까지 3개월 만에 진행하고 실제 공사기간 역시 기존 시공사(38개월)보다 대폭 단축해 34개월 이내에 마무리하겠다고 공언했다. 다수의 강남권 재건축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사업관리 역량과 최고의 시공기술력을 통해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금융비용 절감 등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반포3주구 수주를 위해 삼성계열사의 역량을 집합한다.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스원,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삼성의 최고 기술력을 도입할 계획이다. 집안의 스마트가전, 에너지사용량, 공기질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계된 서비스를 도입한다. 또 삼성SDS와는 개방형 IoT 플랫폼을 함께 개발, 반포3주구 홈 IoT 시스템 인공지능과 연결해 고객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인 에스원은 ‘단지 내 지능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옥외 폐쇄회로(CC)TV 지능형 감시 시스템과 연계해 침입, 화재, 쓰레기 방치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감지하고 얼굴분석 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 미아찾기와 범죄 예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음서비스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는 입주민들을 위한 조중석식 서비스 공간도 마련할 방침이다. 입주민 개개인의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설들도 조성한다. 스카이 커뮤니티 33층에는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더 트리니티 스파’의 서비스가 가능한 스파시설과 피트니스, 도서관도 설치한다. 장기간 부재 시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펫 호텔과 펫 놀이공간도 마련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치즈축제·옥정호 품은 임실, 관광객 1000만명 시대 도전하다

    치즈축제·옥정호 품은 임실, 관광객 1000만명 시대 도전하다

    전북 임실군은 ‘자연’과 ‘감성’이 함께하는 고장이다. 섬진강 상류로 천혜의 경관이 빼어나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 환경이 보물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를 생산한 고장이자 박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마을을 품은 자긍심 강한 지역이다. 하지만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돼 인구가 감소하는 작은 산촌으로 쇠락했다. 일자리는 보잘것없고 주력인 농업도 전망이 밝지 않다. 머지않은 시기에 지역이 소멸될 것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마저 예상된다. 임실군은 이 같은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천만 관광시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만이 해결책이라는 판단에서다.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엮어 집중 개발하면 사계절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충만하다. 임실군은 민선 6기 들어 치즈축제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관광산업의 불씨가 살아났다. ‘임실N치즈축제’는 첫회부터 대박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숨어 있던 지역의 관광자원들이 덩달아 빛을 보기 시작했고 전국적인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방문객 유입도 늘고 있다. 임실군은 해마다 늘어나는 관광객 추이를 분석한 끝에 관광객 1000만 시대는 도전 가능한 목표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관광자원을 총동원해 임실군 전체 인구 3만명보다 330배 이상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담대한 구상이다.임실군의 관광개발 계획은 ▲전국 유일의 치즈축제 ▲전북의 보물 옥정호 ▲충견의 전설 오수 반려동물 테마파크 ▲왕의 숲 성수산 등 크게 4개 축으로 구성됐다. 이 중 ‘임실 관광’의 핵심은 치즈축제다. 치즈테마파크에서 사계절 축제를 개최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매년 10월에 천만 송이 국화꽃 향연과 함께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는 4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축제, 2018 문화관광 유망축제,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 2020~2021 문화관광축제 등으로 명성을 높여 가고 있다. 지난해 치즈축제가 개최된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에는 10월 한 달 동안 60여만명의 인파가 몰려 무려 16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임실군은 이 열기를 다른 계절에도 이어 가 관광 효과를 군 전역으로 파급시키고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군은 이미 치즈테마파크에서 여름 아쿠아페스티벌, 겨울 산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아쿠아페스티벌에 3만명, 산타축제에 11만명이 방문해 가능성을 입증했다. 임실군은 ‘임실 하면 치즈, 치즈 하면 임실’을 확고하게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봄에도 치즈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치즈테마파크에 대규모 장미원을 조성해 환상적인 봄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사계절 축제를 완성할 방침이다. 장미원은 2만 5000㎡ 규모로 테라스가든, 러블리가든, 플라워가든, 로맨틱로드로 구성된다. 내년 완공된다. 치즈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은 점을 겨냥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어린이 놀이공간인 키즈테마파크도 조성한다. 키즈테마파크에는 2024년까지 82억원을 들여 도서관, 모험놀이터, 키즈카페, 동물원, 키즈텔, 포토존 등을 조성한다. 이 밖에도 농촌테마공원, 치즈팜랜드 등을 더해 관광객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치즈테마파크 인근 치즈마을도 체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치즈를 주제로 한 임실N치즈축제가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를 더한 테마형 축제라면 옥정호는 임실을 대표하는 자연생태의 보고다. 호남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국내 첫 다목적댐인 섬진댐을 건설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맑고 푸른 물과 호수를 감싸 안은 아름다운 산, 그림같이 떠 있는 섬, 몽환적인 물안개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옥정호를 휘감아 도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는 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길 100선에 포함됐다. 임실군은 280억원을 투입하는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으로 옥정호를 환경교육과 레포츠 체험을 겸한 관광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표 사업은 붕어섬 에코가든, 순환도로 경관 보완, 오감쉼터 조성 등이다. 에코누리 캠퍼스에는 에코누리관, 부대시설을 만들고 숲길, 물길, 물안개길 등 투어링루트도 조성한다. 옥정호 주변을 도보로 여행하는 물문화 둘레길 7.3㎞도 내년까지 조성한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250억원을 투입하는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도 추진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호남 내륙권 수상레저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악레포츠 체험시설, 수상레포츠시설과 함께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반쪽만 개설된 옥정호 수변도로도 댐 주변 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적용돼 연차적으로 완공될 전망이다. 임실군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겨냥해 오수의견관광지를 반려동물 천국으로 조성한다. 반려동물 가족이면 누구나 가보고 싶은 전국적인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주인을 구하고 죽은 ‘오수의 개’를 기리는 의견제를 ‘국제도그쇼’로 확대한다. 의견관광지에는 반려동물테마파크, 반려동물산업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체험장, 놀이터, 입양센터, 펫카페 등을 조성하고 체험학습도 돕는다. 연계 시설로 캠핑장과 숙박시설도 건립한다. 이곳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화장시설, 장례식장, 봉안당, 수목장지 등을 갖춘 공공동물장묘시설도 들어선다. 성수산 일원도 생태관광지로 조성된다. 성수산 상이암은 태조 이성계가 기도하고 왕이 됐다는 설화가 내려오는 고찰이다. 임실군은 이곳에 왕의 숲 생태관광지를 조성한다. 왕의 길, 생태탐방로, 힐링로드, 편백나무 힐리공간, 자연학교, 생태마을이 만들어진다. 성수산 기슭에는 국민여가캠핑장도 조성한다. 임실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치즈축제·옥정호 품은 임실, 관광객 1000만명 시대 도전하다

    치즈축제·옥정호 품은 임실, 관광객 1000만명 시대 도전하다

    전북 임실군은 ‘자연’과 ‘감성’이 함께하는 고장이다. 섬진강 상류로 천혜의 경관이 빼어나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 환경이 보물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를 생산한 고장이자 박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마을을 품은 자긍심 강한 지역이다. 하지만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돼 인구가 감소하는 작은 산촌으로 쇠락했다. 일자리는 보잘것없고 주력인 농업도 전망이 밝지 않다. 머지않은 시기에 지역이 소멸될 것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마저 예상된다. 임실군은 이 같은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천만 관광시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만이 해결책이라는 판단에서다.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엮어 집중 개발하면 사계절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충만하다. 임실군은 민선 6기 들어 치즈축제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관광산업의 불씨가 살아났다. ‘임실N치즈축제’는 첫회부터 대박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숨어 있던 지역의 관광자원들이 덩달아 빛을 보기 시작했고 전국적인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방문객 유입도 늘고 있다. 임실군은 해마다 늘어나는 관광객 추이를 분석한 끝에 관광객 1000만 시대는 도전 가능한 목표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관광자원을 총동원해 임실군 전체 인구 3만명보다 330배 이상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담대한 구상이다.임실군의 관광개발 계획은 ▲전국 유일의 치즈축제 ▲전북의 보물 옥정호 ▲충견의 전설 오수 반려동물 테마파크 ▲왕의 숲 성수산 등 크게 4개 축으로 구성됐다. 이 중 ‘임실 관광’의 핵심은 치즈축제다. 치즈테마파크에서 사계절 축제를 개최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매년 10월에 천만 송이 국화꽃 향연과 함께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는 4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축제, 2018 문화관광 유망축제,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 2020~2021 문화관광축제 등으로 명성을 높여 가고 있다. 지난해 치즈축제가 개최된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에는 10월 한 달 동안 60여만명의 인파가 몰려 무려 16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임실군은 이 열기를 다른 계절에도 이어 가 관광 효과를 군 전역으로 파급시키고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군은 이미 치즈테마파크에서 여름 아쿠아페스티벌, 겨울 산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아쿠아페스티벌에 3만명, 산타축제에 11만명이 방문해 가능성을 입증했다. 임실군은 ‘임실 하면 치즈, 치즈 하면 임실’을 확고하게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봄에도 치즈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치즈테마파크에 대규모 장미원을 조성해 환상적인 봄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사계절 축제를 완성할 방침이다. 장미원은 2만 5000㎡ 규모로 테라스가든, 러블리가든, 플라워가든, 로맨틱로드로 구성된다. 내년 완공된다. 치즈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은 점을 겨냥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어린이 놀이공간인 키즈테마파크도 조성한다. 키즈테마파크에는 2024년까지 82억원을 들여 도서관, 모험놀이터, 키즈카페, 동물원, 키즈텔, 포토존 등을 조성한다. 이 밖에도 농촌테마공원, 치즈팜랜드 등을 더해 관광객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치즈테마파크 인근 치즈마을도 체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치즈를 주제로 한 임실N치즈축제가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를 더한 테마형 축제라면 옥정호는 임실을 대표하는 자연생태의 보고다. 호남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국내 첫 다목적댐인 섬진댐을 건설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맑고 푸른 물과 호수를 감싸 안은 아름다운 산, 그림같이 떠 있는 섬, 몽환적인 물안개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옥정호를 휘감아 도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는 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길 100선에 포함됐다. 임실군은 280억원을 투입하는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으로 옥정호를 환경교육과 레포츠 체험을 겸한 관광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표 사업은 붕어섬 에코가든, 순환도로 경관 보완, 오감쉼터 조성 등이다. 에코누리 캠퍼스에는 에코누리관, 부대시설을 만들고 숲길, 물길, 물안개길 등 투어링루트도 조성한다. 옥정호 주변을 도보로 여행하는 물문화 둘레길 7.3㎞도 내년까지 조성한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250억원을 투입하는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도 추진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호남 내륙권 수상레저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악레포츠 체험시설, 수상레포츠시설과 함께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반쪽만 개설된 옥정호 수변도로도 댐 주변 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적용돼 연차적으로 완공될 전망이다. 임실군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겨냥해 오수의견관광지를 반려동물 천국으로 조성한다. 반려동물 가족이면 누구나 가보고 싶은 전국적인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주인을 구하고 죽은 ‘오수의 개’를 기리는 의견제를 ‘국제도그쇼’로 확대한다. 의견관광지에는 반려동물테마파크, 반려동물산업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체험장, 놀이터, 입양센터, 펫카페 등을 조성하고 체험학습도 돕는다. 연계 시설로 캠핑장과 숙박시설도 건립한다. 이곳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화장시설, 장례식장, 봉안당, 수목장지 등을 갖춘 공공동물장묘시설도 들어선다. 성수산 일원도 생태관광지로 조성된다. 성수산 상이암은 태조 이성계가 기도하고 왕이 됐다는 설화가 내려오는 고찰이다. 임실군은 이곳에 왕의 숲 생태관광지를 조성한다. 왕의 길, 생태탐방로, 힐링로드, 편백나무 힐리공간, 자연학교, 생태마을이 만들어진다. 성수산 기슭에는 국민여가캠핑장도 조성한다. 임실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DK도시개발·DK아시아, 고품격 가족 중심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DK도시개발·DK아시아, 고품격 가족 중심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DK도시개발·DK아시아가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에서 4월말 분양하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고품격 가족 중심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이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파트의 가치와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한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서 제공될 컨시어지 서비스는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게 DK도시개발·DK아시아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분양 초기 홍보수단으로만 활용되고 ‘무늬만 컨시어지’에 그쳐 입주민들의 불만이 있었던 기존의 아파트와는 달리, 명성 높은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기업을 유치해 실질적으로 입주민이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이를 위해 30일 DK도시개발 인천지사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 임원, 유명 아티스트, VIP 등을 대상으로 멤버십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컨시어지 기업 ‘돕다(DOPDA)’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고품격 가족 중심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선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컨시어지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와 입주민들의 안정적인 편의 및 균형 있는 생활을 돕는 대면 서비스 등 2가지로 나눠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비대면 서비스는 입주민 개인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레슨이나 과외 교사 등을 ‘돕다’의 VIP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조건으로 찾아 연결해주는 ‘퍼스널 레슨 서비스’와 최고의 기념일을 위한 ‘가족 기념일 예약 대행 서비스’, 여행 정보 제공 및 각종 예약을 대신하는 ‘여행 & 예약 서비스’ 등이 주어진다. 또한 전문업체를 가성비에 맞게 추천해 주는 ‘청소업체 섭외 대행 서비스’, 반려동물을 위한 ‘펫(Pet) 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비대면 서비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호텔에서만 느낄수 있는 편리함으로 품격 높은 삶을 케어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이 된다. 대면 서비스로는 부모가 아프거나 급한 일이 있을 경우 자녀를 대리 픽업하는 ‘자녀 긴급/임시 보호 서비스’ 및 ‘자녀 하교 도우미 서비스’(30분까지 무료, 이후 유료),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노부모 안심 콜 서비스’와 거동 불편자(중증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방문객 영접 서비스’(기본 무료, 긴급 동행시 실비 부담), ‘우편물 임시 보관 서비스’(기본 무료, 착불/취급주의 물품시 유료)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인력 운영은 전문 컨시어지들이 주5일 근무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2단지를 거쳐 공항철도 검암역까지 5분 간격(출퇴근 시간 기준)으로 운행하는 순환 셔틀버스(총 6대)도 제공한다. 1단지 정류장에서 셔틀버스 탑승시 검암역까지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특히 검암역에는 향후 지하철 9호선 직결화 사업이 예정 돼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더욱 가까이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이와 함께 입주민만을 위한 정보지를 ‘컨시어지 바우처’ 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다. 이 바우처를 통해 단지 인근 로컬 업체와 국내 주요 업체들 중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에 필요한 주요 업체(음식점·레저시설·병원시설·숙박시설·쇼핑시설 등)들을 선별해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정보와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이번 컨시어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각 분야 최고 브랜드 업체와 힘을 합친다. 먼저 단지 내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조경 토탈 솔루션 제공 업무 협약 체결을 마치고 국내 아파트 단지 내 최초로 ‘미니 에버랜드’형 조경과 놀이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100만주에 가까운 꽃과 나무를 심어 단지 전체를 뒤덮는 ‘밀리언 파크‘(Million Park) 등 최상의 조경을 선보인다. LG전자와는 차세대 사물인터넷(IoT)기술 솔루션 제공 업무 협약을 통해 수돗물 수질관리, 화재발생 알림서비스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술을 적용하고,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IoT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자연을 담은 식탁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도 체결해 입주민들에게 인천 최초 세 가지 테마를 가진 조식·중식·석식 등의 고품격 삼식(三食)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종합교육기업인 종로엠스쿨이 직영하는 교육특화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서는 입주민 자녀들에게 단지 내 학원가 등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교육부터 공립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48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고품격 교육 서비스 혜택을 모두 누릴 전망이다. 한편 DK도시개발·DK아시아가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인천 서구에서 4월 분양 예정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지상 최고 40층, 4805가구 규모로 사업비만 2조5000억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단지다. 이 아파트는 하나은행이 금융주관사를 맡은 초대형 프로젝트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은 물론 오션 뷰와 리버뷰를 한눈에 누리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인천 서구 이재현 구청장과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이 직접 만나 사업지 인근 청라국제도시 부지 24만여㎡에 2021년 초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 로드맵을 확정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대단지임에도 소규모 단지보다 관리비가 적게 드는 장점도 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4000가구에 달하는 ‘인천 S 아파트’ 전용면적(㎡)당 공용 관리비는 지역 내 400가구 소규모 아파트 보다 약 25% 가까이 저렴했다. 또한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 문턱도 낮다. 우선 추첨제 비율이 전체의 80%에 달해 상대적으로 청약 가점이 낮은 30~40대 젊은 세대도 청약 당첨의 기회가 제공된다.DK도시개발·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다양한 입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고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보다 진화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서 모든 역량과 우수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첫 번째이자 최고의 리조트 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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