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펜싱
    2026-07-23
    검색기록 지우기
  • 위기
    2026-07-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00
  • ‘펜싱 국대’ 구본길 “내 외모 톱5”

    ‘펜싱 국대’ 구본길 “내 외모 톱5”

    ‘대한외국인’ 펜싱선수 구본길이 선수촌 외모 순위에 대해 언급한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나는 국대다’ 특집으로 사격선수 진종오, 펜싱선수 구본길, 전 축구선수 조원희, 그리고 부팀장으로 아나테이너 최송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편다.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구본길은 ‘펜싱 어벤져스’로 불렸다고 한다. 김용만은 최근 녹화를 통해 구본길에게 “선수촌을 통틀어 본인의 외모 순위는 몇 위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구본길은 “톱5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톱5 순위로 “펜싱의 오상욱, 김준호 선수는 인정한다”며 “태권도 이대훈 선수도 인정하지만 은퇴해서 내 순위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고 했다. 또한 구본길은 “수영에서 황선우 선수, 육상에서는 우상혁 선수의 피지컬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 김준호, 둘째 생겼다 “태명은 은동이”

    김준호, 둘째 생겼다 “태명은 은동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펜싱 스타 김준호가 둘째 소식을 전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온통 너로 물든 세상’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소식을 알린다. 은우의 동생이란 뜻으로 ‘은동’이란 태명으로 찾아온 축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전할 예정이다. 이에 김준호는 은우의 할아버지와 왕할머니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임신 소식을 알린다. 초음파 사진을 확인하자 할아버지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둘째? 둘째네! 축하해! 고생했어”라고 전하고, 왕할머니는 “먹고 싶은 거 없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김준호는 “아들도 좋고 딸도 좋아”라며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돼”라고 말하며 은우의 동생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는 소망을 전했다. 곧 네 식구가 되는 은우네 가족과 동생이 생겨 한층 더 의젓해질 은우의 모습이 기대된다. 또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실내 동물원 데이트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은우는 호랑이 의상을 입고 귀여움으로 무장해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호랑이로 변신한 은우는 실내 동물원에서 밀웜부터 뱀까지 거침없이 만지는 용맹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에 비해 아빠 김준호는 동물 앞에서 국가대표 겁쟁이가 됐다고 해 이들 부자의 극과 극 동물원 데이트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홍콩서 중국 국가 연주 모독 첫 유죄 판결…징역 3개월

    홍콩서 중국 국가 연주 모독 첫 유죄 판결…징역 3개월

    홍콩에서 국가(國歌)법 위반 첫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홍콩 퀀퉁 법원은 10일 언론사 기자 파울라 렁(42)에 대해 국가법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고 명보 등이 보도했다. 명보는 “국가법 위반 첫 유죄 판결”이라고 전했다. 렁씨는 지난해 7월 26일 도쿄올림픽 펜싱 시상식 생중계가 열린 한 쇼핑몰에서 중국 국가가 울려 퍼지자 영국령 홍콩 깃발을 흔들었다. 당시 해당 쇼핑몰의 대형 화면을 통해 홍콩 대표 청카룽이 금메달을 딴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시상식이 중계되고 있었다. 홍콩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시상식에서는 홍콩 특별행정구 깃발이 올라가는 가운데 중국 국가인 의용군행진곡이 연주됐다. 일부는 중국 국가가 연주되자 ‘위 아 홍콩’(We are Hong Kong)을 외치며 야유를 보냈다. 법원은 렁씨가 국가를 모욕하고 국가의 존엄성을 훼손했으며 그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자극해 충돌을 야기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기자로서 행동했다. 이번 유죄 판결은 기자들도 법을 위반할 자유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2019년 여름부터 홍콩에서 반정부 시위가 본격화하자 많은 시민들이 축구장 등 공공장소에서 중국 국가가 울려 퍼질 때 야유를 보냈고 중국 국기를 훼손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2020년 6월 홍콩국가보안법을 제정했다. 홍콩 입법회도 같은 해 9월 국기법·국가휘장법,국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국기와 국가상징, 의용군행진곡을 모독하면 3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5만 홍콩달러(약 88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 소유진 “내일 군대 가는 애 같아”…의젓한 김준호子 폭풍 칭찬

    소유진 “내일 군대 가는 애 같아”…의젓한 김준호子 폭풍 칭찬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생애 첫 미용실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들 은우가 돌잔치를 두고 미용실을 찾았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의 머리를 잘라주다 땜빵을 만들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사실 몇 개월 전에 제가 셀프로 잘라줬다가 대참사가 있었다”라며 “서툰 솜씨에 은우가 울음보를 터트려 대왕 땜빵을 남겼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은우는 미용실에서 아빠 품에서 얌전히 앉아 가위질을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김준호에게 아빠 미소를 짓게 했다. 이에 소유진은 늠름한 은우를 보며 “내일 꼭 군대 가는 애 같다. 너무 비장하다”라고 말했다.
  • 펜싱 국대 출신 아빠, 꽃미남 비주얼 아들 공개

    펜싱 국대 출신 아빠, 꽃미남 비주얼 아들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싱스타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헤어스타일 대변신을 예고한다. 그는 아빠를 똑닮은 꽃미남 포스를 발산한다.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4회는 ‘너라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은우는 생애 처음으로 미용실을 방문해 헤어스타일 대변신에 돌입한다. 미용실에서 은우는 순둥순둥한 눈망울을 빛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미용실에서는 아무리 순한 아이도 가위가 목에 닿으면 울음을 터트리기 때문. 은우는 ‘뽀송뽀송 아기’에서 ‘꽃미남’으로 대변신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은우는 올백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또 그는 아빠 김준호를 쏙 빼닮은 외모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은우는 깔끔하게 정돈된 옆머리와 시원하게 올린 앞머리로 꽃단장을 마쳐 감탄을 자아낸다. 아빠 김준호는 미용사에게 “저와 비슷한 스타일로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며 아들 은우와 하나부터 열까지 함께하고 싶은 아들 바보 아빠의 로망을 드러낸다. 김준호의 바람대로 은우는 싱크로율 100%의 부전자전 꽃미남 DNA를 입증하는 모습으로, 꽃미남 비주얼 부자의 탄생은 금요일 밤 랜선 이모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최강 순둥이의 매력을 발산한다. 차가운 가위 감촉은 물론 요란한 소리가 나는 바리깡에도 울지 않는 의젓한 면모를 보인 것. 미모 전성시대를 연 은우와 김준호가 닮은 외모만큼 한층 더 가까워진 부자 케미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슈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세종시선수단, ‘장애인체전’ 역대 최다 메달

    세종시선수단, ‘장애인체전’ 역대 최다 메달

    세종시 선수단(단장 최민호)이 24일 폐막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등 총 23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종합 득점 1만5649점을 기록한 이번대회에서 심재훈 선수는 펜싱 남자 에페·플뢰레·사브르 개인전 3/4등급에서 모두 승리해 개인전 3관왕과 동시에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4관왕에 올랐다. 유도에 출전한 정숙화(52㎏), 정종욱(73㎏), 황현(81㎏) 선수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이클 종목에 출전한 신의현 선수는 남자 개인도로 독주 H5 18.6㎞, 74.4㎞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위엄을 과시했다. 역도 종목에서는 천민기 선수가 남자 49㎏급 파워리프팅·웨이트리프팅·벤치프레스 종합에서 모두 금메달을, 최현희 선수는 여자 67㎏급에 출전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단장)은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한 세종시 선수단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라며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 모든 선수단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 한국 펜싱, 亞 좁다...U-23 아시아선수권 7회 연속 종합 우승

    한국 펜싱, 亞 좁다...U-23 아시아선수권 7회 연속 종합 우승

    한국 펜싱이 23세 이하(U-2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7회 연속 종합 우승했다. 한국은 10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2022 U-23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첫날 남자 사브르와 에페,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7∼9일 열린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따냈던 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남자 플뢰레, 여자 에페, 여자 사브르 등 남은 단체전 3개 종목 결과에 상관 없이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로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은 2014∼2019년 이 대회 6연패를 달성했고, 3년 만에 다시 열린 올해도 아시아 정상을 지켰다. 이날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정한길(성남시청), 황현호(호남대), 박상원(한국체대), 김재원(대전대)을 앞세워 개최국 쿠웨이트를 45-26으로 완파했다. 남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는 장민혁(국군체육부대), 임강은(경남체육회), 권오민(한국국제대), 홍세화(대전대)가 출전해 카자흐스탄을 45-41로 눌렀다. 한국은 최유진(대구대), 심소은(한국체대), 홍세인(부산외대), 모별이(창문여고)가 출전한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도 홍콩을 45-27로 제압했다. 권오민과 모별이는 개인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 제103회 전국체전 울산에서 내일 팡파르

    제103회 전국체전이 7일 울산에서 개막해 일주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전국체전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다. 울산시는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주경기장인 울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제103회 전국체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전국체전에는 시범 종목인 보디빌딩·족구·합기도를 포함한 총 49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4만여명이 참가한다. 사전경기는 지난달 21일 유도를 시작으로 펜싱, 배드민턴, 사격, 축구 등 5개 종목에 걸쳐 진행됐다. 전국체전 개회식은 7일 오후 4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 등 공식 행사에 이어 가수 김호중, 윤도현밴드, 빅마마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폐회식은 13일 오후 5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문화공연을 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대회기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또 가수 더원, 거미, SF9, 최유정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밝혀 줄 성화 봉송도 시작됐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성화는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 개천마당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채화됐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중구 함월루(생활의 불)와 남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신산업의 불), 동구 대왕암공원(호국의 불), 북구 달천철장(문화의 불), 울주군 옹기아카데미(장인의 불)에서 특별 채화됐다. 각각 채화된 불은 4일 울산시청에서 모여 하나로 합쳐져 3일간 울산 전역을 돈 뒤 개회식에서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한편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장애인체전은 31개 종목에서 9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 제천은 스포츠도시로 변모중

    제천은 스포츠도시로 변모중

    충북 제천이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의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2019년 스포츠마케팅팀을 만든 뒤 종목별 유대관계 구축과 유치활동에 주력한 결실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내년에 70여개의 크고 작은 스포츠대회가 제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2년에 열린 50여개 대회보다 40% 이상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다 스포츠대회 개최 횟수다. 방문인원도 선수단 규모만 따졌을때 2022년 24만명에서 35만명으로 10만명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경제효과도 580억 규모에서 850억 규모로 40%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대회 유치로 내년에 제천에선 매달 굵직한 스포츠대회가 열린다. 1월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월 종별생활체육농구대회, 3월 전국펜싱선수권대회, 4월 종별배구선수권대회, 5월 종별체조선수권대회, 6월 종별하키선수권대회, 7월 종별탁구대회, 8월 추계 중등축구대회, 9월 추계 유도연맹전, 10월 전국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 전국규모 스포츠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시는 대학축구연맹전, KOVO컵 남녀 프로배구대회, 아시아 기계체조선수권대회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상가와 숙박업소 특수가 기대된다”며 “1일 5000명 체류형 스포츠도시 실현을 위해 스포츠대회 유치에 더욱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 유도 사전 경기 돌입… 제103회 전국체전 사실상 ‘팡파르’

    유도 사전 경기 돌입… 제103회 전국체전 사실상 ‘팡파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가 21일 유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문수체육관에서 전국체전 유도 경기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도는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2 세계유도선수권대회’(10월 6∼13일)와 전국체전 일정이 중복됨에 따라 사전 경기로 치러지게 됐다. 이번 전국체전 사전 경기는 유도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펜싱, 30일 배드민턴, 10월 6일 사격·축구 등 총 5개 종목이 진행된다. 제103회 전국체전은 10월 7∼13일 울산에서 열린다. 시범종목인 보디빌딩·족구·합기도를 포함한 총 49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4만여 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10월 7일 오후 4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선수단 입장,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에 이어 가수 김호중, 윤도현밴드, 빅마마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전국체전 입장권은 오는 22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매씩 선착순 지급하고, 방문이 어려우면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체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잔여 입장권은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 독일 정부 뮌헨올림픽 테러 50년 뒤에 희생자 유족에 375억원 배상

    독일 정부 뮌헨올림픽 테러 50년 뒤에 희생자 유족에 375억원 배상

    올림픽 역사에 최악의 참사로 1972년 팔레스타인 ‘검은 9월단’의 뮌헨올림픽 선수촌 습격 테러가 손꼽힌다. 당시 이스라엘 선수단 11명이 희생됐는데 독일 정부가 희생자 유족에 375억원을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참사 50주기를 앞두고 뒤늦게 배상 합의가 이뤄졌다. 독일 내무부 장관을 지낸 뒤 유족 측을 대변해 온 게르하르트 바움은 31일(이하 현지시간) dpa 통신에 “독일 정부와 1972년 뮌헨올림픽 테러 희생자인 이스라엘 선수단 소속 11명의 유족 간에 배상과 관련한 합의가 이뤄졌다”면서 “이번 합의로 오는 5일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유족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50주기 추모식을 거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유족들에게 중요한 것은 배상뿐만 아니라 당시 사건과 관련해 모든 관련 자료를 공개해 들여다볼 수 있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질극 당시에 경찰이 어떻게 정보를 입수해 진압 작전을 결행하게 됐는지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50주기 추모식에서 독일과 이스라엘 역사학자로 구성된 위원회에 당시 사건에 대한 완전한 조사를 위임하고, 당시 독일의 실패에 대해 독일을 대표해 처음으로 사과할 예정이다. 독일 정부의 배상액은 2800만 유로(약 375억원)에 달한다고 독일 쥐트도이체차이퉁(SZ)은 전했다. 2000만 유로는 연방정부가, 나머지는 바이에른주와 뮌헨시가 조달한다. 뮌헨올림픽 테러는 1972년 9월 5일 팔레스타인의 무장 테러단체 ‘검은 9월단’ 대원 8명이 선수촌 내 이스라엘 선수단 숙소를 점거해 인질극을 벌이고 경찰이 이를 진압하던 과정에서 모두 12명이 숨진 사건이다. 테러범들은 이스라엘 대표팀 소속 선수 2명을 사살한 뒤 선수와 코치, 심판 9명을 인질로 삼고, 2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석방을 요구했다. 뮌헨 경찰이 섣불리 진압하는 과정에 인질 전원과 독일 경찰관 한 명이 더 희생됐다. 펜싱 코치 안드레이 슈피처의 미망인으로 유족을 대변하는 앙키 슈피처는 “재정적인 배상은 독일이 50년이 지난 이후 처음으로 당시의 무능과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인정한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 전북 체육영재선발대회에 학교·학부모들 ‘환호’

    전북 체육영재선발대회에 학교·학부모들 ‘환호’

    전북도체육회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체육영재선발대회’가 숨은 체육 인재를 발굴해 미래의 엘리트 체육인을 키우는 등용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전북도체육회가 개최하는 이 대회는 타 지역 체육회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31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오는 7일까지 개최하는 체육영재선발대회가 일선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초체력이 우수한 도내 초등학교 3~6학년생과 중학교 1학년생이 참가 대상인 이 대회에는 65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참가자 350명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본선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22명 중 장래 대성할 가능성이 높은 40명이 선발됐다. 오는 7일 열리는 결선에서 1~3위가 가려진다. 평가 항목은 근력, 유연성 등 기초체력과 근파워, 스피드, 민첩성, 심폐지구력 등 운동체력, 신경반응, 운동협응능력 등이다. 결선은 육상·기계체조·펜싱·조정·사격 등 다섯 가지 종목을 응용해 레이싱 형태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체육장학금, 훈련비, 훈련용품이 지원된다. 결선 진출자에게도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고 선수 등록 시 2차연도 장학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선발된 영재는 교육청과 협의해 학교 운동부, 공공스포츠클럽, 체육중학교에 배치해 미래 전문 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구축해 준다.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은 “각급 학교의 운동부 육성 생태계를 복원하고 체육에 소질이 있고 운동선수가 되고 싶은 학생들이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영재발굴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 미래의 체육인재를 찾아라…체육영재선발대회 관심 폭발

    미래의 체육인재를 찾아라…체육영재선발대회 관심 폭발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체육영재선발대회’가 숨은 체육인재를 발굴해 미래의 엘리트 체육인을 키우는 등용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전북도체육회가 개최한 이 대회는 타 지역 체육회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31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개최하는 체육영재선발대회가 일선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초체력이 우수한 도내 초등학교 3~6학년생과 중학교 1학년생이 참가 대상인 이 대회에는 65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참가자 350명 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특히, 이 대회가 미래의 엘리트 체육인 등용문으로 알려지면서 부쩍 관심이 높아졌다. 일부 학교는 교장과 교사가 적극적으로 선수들을 발굴하고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본선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22명 중 장래 대성할 가능성이 높은 40명이 선발됐다. 오는 9월 7일 열리는 결선에서는 1, 2, 3위가 가려진다. 평가 항목은 근력, 유연성 등 기초체력과 근파워, 스피드, 민첩성, 심폐지구력 등 운동체력, 신경반응, 운동협응능력 등이다. 결선은 육상·기계체조·펜싱·조정·사격 등 5가지 운동종목을 응용하여 레이싱 형태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체육장학금, 훈련비, 훈련용품이 지원된다. 결선진출자도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고 선수등록시 2차년도 장학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선발된 영재는 교육청과 협의해 학교 운동부, 공공스포츠클럽, 체육중에 배치해 미래 전문 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구축해 준다. 또 지속적인 운동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도내 기관 및 기업체, 본회 임원과 자매결연도 추진한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각급 학교의 운동부 육성 생태계를 복원하고 체육에 소질이 있고 운동선수가 되고 싶은 학생들이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영재발굴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 ‘펜싱 F4’ 김준호, ♥승무원 출신 아내 공개

    ‘펜싱 F4’ 김준호, ♥승무원 출신 아내 공개

    ‘펜싱 F4’로 불리는 김준호가 5살 연상 아내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4회에서는 펜싱 선수 김준호가 섬세하게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10개월 은우와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김준호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두 선남선녀 사이에 태어난 은우는 “너무 귀엽다”, “인형이다”라는 칭찬이 절로 나오는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였다. 김준호는 은우에 대해 “튼실한 꿀벅지를 가지고 있고 잠도 잘 자고 잘 울지도 않고 낯도 잘 안 가리는 순둥순둥하고 먹방 요정이라고 해서 먹는 걸 좋아한다”고 직접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육아에 대해 “운동보다는 쉽지 않을까 한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한편 아내는 이런 김준호에게 여러 개의 숙제를 남기고 외출을 하려 했는데. 김준호는 현관문 앞에서 “이걸로 잘 놀다와”라며 아내에게 용돈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20대 슈퍼맨 역사상 처음이다. 엄마가 외출할 때 용돈주는 아빠. ‘애는 내가 볼 테니 마음껏 놀다와’라는 것”이라며 감탄했다.
  • 김준호, 아들 최초 공개…‘남다른 이목구비’

    김준호, 아들 최초 공개…‘남다른 이목구비’

    김준호의 순둥이 아들 은우가 첫 공개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4회는 ‘휴가보다 더 시원한 육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와 그의 10개월 아들 은우가 첫 등장하며 좌충우돌 초보 아빠의 육아 도전기가 펼쳐진다. 특히 김준호는 ‘슈돌’ 역사상 최초 20대 아빠로 젊은 아빠의 육아를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치솟게 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준호와 은우 부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를 닮아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를 자랑하고 있다. 아기 천사 같은 순한 외모를 가진 은우는 펜싱 선수 아빠를 닮아 튼튼한 꿀벅지까지 소유했다고 해 은우의 반전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가 순둥순둥한 성격이라 운동보다 육아가 더 쉬울 거라며 기세등등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이유식 먹이기에 도전한다. 김준호의 호기로운 태도와 달리 은우는 입을 꼬옥 닫고 이유식을 먹지 않아 김준호를 당황하게 한다. 현역 선수인 김준호가 숙소 생활로 인해 은우를 본 횟수가 10번도 채 되지 않아 육아에 서툴렀던 것. 이에 김준호는 입으로 비행기 소리를 내 은우의 흥미를 끄는 등 이유식을 먹이기 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했다고 해, 하나씩 배우며 성장해 나갈 초보 아빠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김준호는 은우의 간식 준비에 나선다. 이날 김준호는 펜싱칼을 날렵하게 휘두르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수박 자르기에도 서툰 모습을 보이며 허당미를 보일 예정. 은우는 아빠 김준호가 준비한 과일 간식을 야무지게 손으로 집어먹으며 새로운 먹방 요정의 탄생을 알린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김준호는 은우와 커플룩을 입고, 호기롭게 아기 수영장 나들이까지 도전한다고. 이에 수영복 입히기부터 난관을 예상하게 만드는 초보 아빠 김준호의 육아 신고식에 이목이 쏠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양구 지역경제 효자는 ‘스포츠마케팅’

    양구 지역경제 효자는 ‘스포츠마케팅’

    강원 양구군은 올해 1~7월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96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양구에서는 제4회 국토정중앙 풋살대회, 제10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당구대회, 제9회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제34회 전국 남녀 중고 펜싱선수권대회, 제4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 등 65개 대회가 열렸다. 이들 대회와 전지훈련을 통해 양구를 찾은 인원은 3만명이다. 오는 12월까지 양구에서는 제1·2차 양구 아시아 주니어시리즈 테니스대회,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제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제16회 전국 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2023년 레슬링 국가대표 1차선발대회 등 50개 대회가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서흥원 군수는 “남은 하반기에도 스포츠마케팅에 총력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남창진 의원, 일신여상, 가락중 호우피해 및 시설노후 조사 후 지원 다짐

    남창진 의원, 일신여상, 가락중 호우피해 및 시설노후 조사 후 지원 다짐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 2)은 지난 18일 지역구인 서울 송파구 송파2동에 위치한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와 가락중학교를 방문해 8월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와 노후된 학교 시설을 집중적으로 돌아보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 현재 일신여상은 서울시교육청의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지정되어 리모델링이 진행 중에 있다.  자리를 함께한 학부모 대표들은 “학교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때문에 자녀를 학교에 보내기 불안하다,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게 해 달라”며 학교를 새로 지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남 부의장은 개축 필요성에 공감의 뜻을 표하면서 “교육청의 안일한 자세와 교육현장의 소리를 제대로 반영 못한 탁상행정으로 개축이 필요한 학교가 리모델링으로 지정받게 됐다”며 “추후에 학교가 개축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방문한 가락중학교는 집중호우로 지하에 물이 차고 벽면에 온통 곰팡이가 덮여 있었다. 특히 평소에도 냄새로 인해 펜싱동호회가 해체되는 등 지하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남 부의장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학생들이 시설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다”면서 “개학 이후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있어서 차질 없게 교육청의 피해 복구비용이 신속히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차기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전 물밑작업 ‘후끈’

    차기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전 물밑작업 ‘후끈’

    오는 12월 15일 광주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4~5명의 후보군이 거론되면서 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3일 광주지역 체육계에 따르면 차기 체육회장 후보로 떠오른 인사는 전갑수 광주시배구협회장과 최갑열 광주시체육회부회장, 박찬모 광주시육상연맹회장, 홍성길 광주시배드민턴회장 등이다.지난해 회장 보궐 선거에 나섰던 전갑수 회장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전 회장은 중고등학교 배구선수로 활동한 경기인이다. 또한 체육계에서 수십 년 잔뼈가 굵은 베테랑으로 선후배들의 지지기반이 두텁다.  전 회장은 경기인 출신으로서 주식회사 백양실업을 경영하는 등 성공한 기업인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특히 광주시체육회 이사와 한국실업배구연맹 부회장을 지내고 광주시배구협회장,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 등 맡아 체육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재를 털어 실업배구팀을 10년 넘게 운영하기도 했다. 전 회장은 2020년 1월 치러진 초대 체육회장 선거에서 136표를 얻어 김창준 후보에 불과 10표 차로 낙선할 정도로 폭넓은 지지세가 강점으로 꼽힌다.여기에 최갑렬 광주시체육회 부회장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고 있다. 2020년 광산구체육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고 지난 6월에는 광주시체육회 부회장에 선임되면서 후보군으로 부상했다. 최갑렬 부회장은 2020년 민선 체육회 광산구체육회장에 당선돼 지금까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또한 2001년에는 광주시펜싱협회장을 역임하며 엘리트 펜싱선수들도 육성하는 등 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 부회장은 삼일건설 주식회사 회장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산하에 삼일파라뷰 문화장학재단(이사장)을 두고 후학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또한 박찬모 광주시 육상연맹회장과 홍성길 광주시 배드민턴회장도 출마설이 돌고 있다.  최근에는 체육계 인사와 무관하게 경제계 인사도 입에 오르고 있다. 이들 경제계 인사는 지역 체육계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검토해 보겠다는 다소 소극적인 입장이다. 한편 광주시체육회 개정안이 확정되면서 차기 광주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2월 15일 치러진다. 이상동 현 광주시 체육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4일로 끝난다. 광주시체육회 한 관계자는 “올해 말 치러질 회장선거를 위해 선관위 위원들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선거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눈빛만 봐도 다 알 수 있어 근대5종 ‘십년 콤비’ 일냈네

    눈빛만 봐도 다 알 수 있어 근대5종 ‘십년 콤비’ 일냈네

    ‘십년지기’ 김세희(BNK저축은행)와 김선우(경기도청)가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계주에서 역대 두 번째 동메달을 따냈다. 김세희와 김선우는 26일(한국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 여자계주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260점으로 3위에 올랐다. 둘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에 나란히 출전한 한국 여자 근대5종의 대표 주자들이다. 당시 김세희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올림픽 최고 순위인 11위에 올랐고, 김선우는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김세희가 금메달을, 김선우가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대표팀에서 동고동락하며 선의의 경쟁을 이어 왔다. 이번 세계선수권 동메달은 2019년 대회에서 김은주-정민아가 같은 동메달로 사상 처음 여자계주에서 입상한 이후 두 번째 메달이다. 특히 김세희는 지난해 대회에서 서창완(전남도청)과 혼성계주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세계선수권에서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치열한 승부였다. 김세희와 김선우는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19승을 기록, 개최국 이집트(24승)와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22승)에 선두를 내주며 한때 메달권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승마에서 300점 만점을 받아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고, 수영에서는 2시간03분91초 전체 1위로 레이저 런 핸디캡 출발 순서를 3위까지 끌어올려 메달 길을 텄다. 김세희는 UIPM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남자계주 금메달에 이어 메달을 하나 더 보태게 돼 기쁘다. 김선우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선우는 “우리는 지난 10년을 한 팀으로 걸어왔기에 서로를 믿고 있다. 좋은 파트너이자 선의의 경쟁자”라고 화답했다. 전날 남자계주에서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정진화(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우승해 첫 금메달을 신고한 한국 근대5종은 김세희-김선우의 합세로 이번 대회 초반 2개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가져오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오는 30일까지 개인전이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31일 혼성계주로 막을 내린다.
  • ‘10년지기’ 김세희-김선우, 근대5종 세계선수권 동메달 합작

    ‘10년지기’ 김세희-김선우, 근대5종 세계선수권 동메달 합작

    ‘10년지기’ 김세희(BNK저축은행)와 김선우(경기도청)가 근대5종 세계선수권 여자계주 역대 두 번째 동메달을 따냈다.김세희와 김선우는 26일(한국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260점으로 3위에 올랐다. 둘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에 나란히 출전한 한국 여자 근대5종의 대표주자들이다. 당시 김세희가 한국 여자선수로는 올림픽 최고 순위인 11위에 올랐고, 김선우는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는 김세희가 여자부 금메달, 김선우가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대표팀에서 동고동락하며 선의의 경쟁을 이어왔다. 이들의 이번 세계선수권 동메달은 2019년 대회에서 김은주-정민아가 같은 동메달로 사상 첫 여자계주 입상한 데 이은 역대 두 번째 메달이다. 특히 김세희는 지난해 대회에서 서창완(전남도청)과 혼성계주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세계대회 두 개째 메달을 수확했다. 치열한 승부였다. 김세희와 김선우는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19승을 기록, 개최국 이집트(24승)와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22승)에 선두를 내주며 한때 메달권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승마에서 300점 만점을 받아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고, 수영에서는 2시간03분91초 전체 1위로 레이저 런 핸디캡 출발 순서를 3위까지 끌어 올려 메달길을 텄다.김세희는 UIPM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남자계주 금메달에 이어 메달을 하나 더 보태게 돼 기쁘다. 김선우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선우는 “우리는 지난 10년을 한 팀으로 걸어왔기에 서로를 믿고 있다. 좋은 파트너이자 선의의 경쟁자”라고 화답했다. 전날 남자계주에서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정진화(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우승, 첫 금메달을 신고한 한국 근대5종은 김세희-김선우의 합세로 이번 대회 초반 2개 종목 모두 메달을 가져오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30일까지 개인전이 이어지는 대회는 31일 혼성 계주로 막을 내린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