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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트 보스워스 “핸섬한 장동건과의 호흡 기대”

    케이트 보스워스 “핸섬한 장동건과의 호흡 기대”

    ”핸섬한 장동건과의 호흡 기대된다.” 영화 ‘런드리 워리어’의 여주인공 케이트 보스워스(24)가 장동건과의 촬영을 앞두고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최근 만리장성에서 열린 펜디 패션쇼에 참석한 보스워스는 “장동건은 할리우드 스타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한 배우” 라며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라 들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세계 시장에 얼굴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런드리 워리어는 동양무협과 서부극의 비주얼을 아우르는 내용의 영화로 오는 11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첫 촬영이 들어간다. 이번 영화작업에는 배리 오스본 이외에도 영화 ‘스피드2’의 마이클 페이서(Michael Peyser)와 ‘칠검’ ‘묵공’의 보람영화사 이주익 대표가 공동프로듀서로 함께 할 예정이며 특히 뉴욕필름스쿨에서 5년간 강의를 맡았던 한국인 이승무씨가 시나리오 작업을 맡는다. 아울러 영화에는 장동건을 비롯해 영화 ‘슈퍼맨 리턴즈’로 잘 알려진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와 ‘샤인’ ‘뮌헨’ 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은 호주배우 제프리 러쉬(Geoffrey Rush) 등이 출연한다. 극중에서 장동건은 미국 베드랜즈(badlands)마을로 숨어드는 아시아 무사 역할을 맡았으며 그 마을에서 거주하는 술 주정뱅이 카우보이역으로 제프리 러쉬가 나온다. 또 케이트 보스워스는 젊은 시절 학대에 시달린 끝에 복수를 꿈꾸는 서커스단원 역을 맡았다. 이들은 동양의 검술과 서부극의 총격신을 바탕으로 무사와 서양 소녀 사이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교투수 ‘혹사’ 문제 인권위가 팔 걷었다

    고교 투수의 혹사 문제가 결국 국가인권위원회의 도마에 올랐다. 지난 12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장우람(전주고)이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이틀에 걸쳐 무려 18이닝 동안 214개의 공을 뿌리면서 혹사 논란이 다시 불거진 것. 최소한 전국대회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체육특기자 지원이 가능한 현행 입시제도 때문에 늘 문제가 돼 왔다. 비정규직인 고교 감독의 밥줄(?)이 성적과 직결돼 혹사되는 줄 잘 알면서도 결국 에이스의 어깨에 매달리고, 동료 교사와 학교에서도 대학 진학이 걸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다.대한야구협회는 이런 문제들을 인식하면서도 쉽게 대회 통폐합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러자 인권위원회가 칼을 빼들었다. 이르면 오는 27일쯤 이 문제를 전원위원회에 상정, 구체적인 권고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인권위는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인 노회찬 의원이 지난해 6월 청룡기 대회가 끝난 뒤 투수 혹사 문제를 제소하자 조사를 벌여왔다. 인권위 조사담당 이한선씨는 “보고서가 마무리됐다. 구체적인 것을 아직 밝힐 수 없지만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인권위 결정이 구속력은 없지만 처음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조사한 결과여서 오히려 야구협회의 운신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구경백 협회 홍보이사는 “현행 입시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사실 협회 차원의 대책은 없다.”고 호소했다.일부에선 미국처럼 70개 이하로 철저히 투구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하지만 선수층이 얇은 국내에서는 비현실적이다. 구 이사는 “협회가 기록을 관리해 팀 성적이 아니라 개인 성적을 갖고 대학이 선수를 뽑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프로야구선수협회 나진균 사무총장은 “고교 졸업 뒤 프로 지명을 겨냥해 (에이스급 투수들이) 무리하게 던지게 된다. 고교 대학간의 쿼터 조절로 대학 진학을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전국고교야구대회] 장우람 ‘18이닝 완봉승’

    전주고 우완 투수 장우람(18)이 ‘18이닝 완봉승’이란 진기록을 세웠다.장우람은 12일 동대문구장에서 속개된 제3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상원고와의 서스펜디드게임에서 18이닝 동안 삼진 14개를 솎아내며 3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전주고는 18회 2사 만루에서 나온 끝내기 폭투에 힘입어 승리했다. 전주고와 상원고는 전날 오후 2시27분부터 4시3분까지 연장 12회 혈전 끝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서스펜디드 판정이 내려져 이날 13회부터 경기를 재개했다. 전날 선발 등판,12이닝을 던진 장우람은 이날도 나와 15회 노윤동에게 안타를 맞기 전까지 14이닝과 3분의1이닝 동안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대한야구협회에 따르면 비공인 최장 이닝 노히트 노런 기록이다. 투구수도 무려 214개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고교야구에서 ‘혹사 논란’이 다시 제기될 전망이다.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노회찬 의원은 지난해 “국가 인권위원회가 고교생의 투구 혹사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대학 특기생으로 진학하려면 전국대회 8강 이상 진출해야 하기에 어쩔 수 없다.’는 현실론에 묻힌 바 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Seoul In] 마리오네뜨 초청 가족인형극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오는 17일 오후 3시·7시30분 나루아트센터에서 후버 마리오네트 초청 가족인형극을 공연한다. 제목은 ‘서스펜디드 애니메이션’으로,45분짜리 줄인형극이다. 인형의 살아 있는 표정과 피아노·바이올린·아코디언 등의 연주가 감미롭다. 관람료는 R석 2만원,S석 1만 5000원, 구민 1만 2000원 등이다. 예매는 1544-1555. 문화체육과 450-1320.
  • ‘세계축구 미래’ 아게로

    “지금부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라.” 아르헨티나의 세르히오 쿤 아게로(19·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최고의 별로 등극했다. 아게로는 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대회 체코와의 결승전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17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결국 후반 41분 마우로 자라테가 결승골을 보탠 아르헨티나가 2-1로 이겨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이자 역대 최다인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르헨티나는 1995·1997년 대회 우승에 이어 유일하게 2연패를 두 번 기록했다. 특히 아게로는 7경기에서 6골(3도움)을 뿜어내며 골든슈(득점왕)를 신었다. 또 골든볼(최우수선수)까지 휩쓸어 지오바니 시우바(83년·브라질), 하비에르 사비올라(2001년), 리오넬 메시(05년·이상 브라질)에 이어 네 번째로 트리플크라운의 영예를 안았다. 아르헨티나 축구의 미래인 아게로로서는 한살 위 메시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홀로 우뚝 서게 된 셈.170㎝의 단신이지만 빼어난 드리블과 골 결정력이 돋보이는 그는 2005년 대회에서 메시와 함께 출전했으나 스포트라이트는 메시에게 쏠렸다.2003년 아르헨티나 1부리그 인디펜디엔테를 통해 프로 유니폼을 입은 그는 그해 7월 15세의 나이에 데뷔전을 치러 디에고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 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비만치료제 장기복용땐 심장병”

    의약품 안전당국이 비만치료약물 사용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마약관리팀 홍순욱 팀장은 ‘소비자를 위한 식약생활정보’ 2007년 여름호에 기고한 ‘향정 식욕억제제 사용시 주의사항’이란 글에서 “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욕 억제제의 사용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비만치료제는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식욕억제제’와 지방의 체내 흡수를 줄이고 밖으로 배설되게 하는 ‘지방분해효소억제제’가 있다. 특히 식욕억제제는 습관성이나 중독증상 때문에 향정신성의약품(향정약)으로 지정돼 있는 ‘염산펜타민’,‘주석산 펜디메트라진’,‘염산 디에틸프로피온’ 성분제제와 전문의약품으로 관리되고 있는 ‘염산시부트라민’ 성분제제 등이 있다. 그는 “염산펜타민 같은 향정약은 단기간(4주간)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데,3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하거나 다른 식욕억제제와 같이 복용하면 폐동맥성 고혈압과 판막성 심장병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따라서 이런 약은 4주간 먹은 뒤 효과가 없으면 복용을 중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그는 말했다. 특히 높은 용량으로 장기간 복용하다가 갑자기 중단할 경우는 극도의 피로와 정신적 우울증, 수면 뇌파에 변화가 생기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버버리코리아 ‘1년 기부금’ 고작 12만원

    명품 선호가 확산되면서 해외 명품업체들이 국내에서 매출을 크게 늘리고 있지만 기부금을 내는 데는 ‘짠 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각 기업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루이뷔통코리아의 지난해 기부금은 235만원으로 매출액 1213억원의 0.00194%에 그쳤다. 국내 상장사들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에서 기부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0.21%인 것을 감안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구치그룹의 지난해 기부금은 50만원으로 매출액 1402억원의 0.00036%에 불과했다. 펜디코리아의 지난해 기부금은 38만원으로 매출액 162억원의 0.00235%였다. 버버리코리아는 지난해 3월까지 1년간 기부금이 고작 12만원으로 매출액 1066억원의 0.0001%였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4309만원짜리 루이뷔통 핸드백

    |파리 이종수특파원|‘날개 돋친 핸드백 가격?’ 고급 핸드백 브랜드인 루이뷔통이 1개에 4000만원이 넘는 핸드백을 영국에서 출시했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가격이 2만 3484파운드(약 4309만원)인 이 트리뷰트 패치워크 핸드백은 가죽·모피·데님 등 그동안 루이뷔통이 출시했던 15가지 종류의 핸드백에서 잘라낸 조각들을 이어붙인 것. 또 어깨끈에는 가죽을 중심으로 황금 체인을 이어 붙였다. 영국에 1개만 내놓은 이 핸드백의 가격은 2만 630파운드(약 3785만원)를 호가하는 호화 승용차 메르세데스 C 180K 쿠페보다 비싸다. 또 다른 브랜드인 펜디는 친칠라와 담비 가죽 소재로 만든 2만파운드(약 3670만원)짜리 고가 핸드백을 내놓았다. 한 단계 낮은 명품족을 겨냥한 마크 제이콥스는 1만 3000파운드(약 2385만원)짜리 악어 가죽 핸드백을, 발렉스트라는 1만 1160파운드(약 2048만원)짜리 악어 가죽 핸드백을 각각 내놓았다. 신문은 최근 영국에서 일기 시작한 명품 핸드백 붐 때문에 고급 핸드백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우려했다.vielee@seoul.co.kr
  • 진흥고 정영일, 한경기 최다 탈삼진

    한 경기,13과 3분의2이닝 동안 242개의 공을 던져 23탈삼진. 고교야구에 ‘괴물투수’가 탄생했다. 광주 진흥고의 오른손 특급 정영일(18)은 18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대통령기 고교야구대회 경기고전에서 13과 3분의2이닝 동안 무려 23개의 삼진을 솎아내 국내야구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12안타와 사사구 11개를 내주며 6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탈삼진 23개는 1928년 휘문고보의 한기준과 1975년 철도고의 이진우가 기록했던 22개를 뛰어넘은 것. 이밖에 91년 대통령배 대전고전에서 임선동(현대),2001년 청룡기대회 경기고전에서 유제국(시카고 컵스)이 각각 20탈삼진을 뽑아낸 바 있다. 프로에선 선동열 삼성 감독이 91년 6월19일 빙그레전에서 13이닝 동안 기록한 18탈삼진이 최고 기록. 전날 경기고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 정영일은 7회 1사까지 8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5안타 5실점으로 버텼다. 이 경기는 6-6에서 연장 12회 서스펜디드게임이 되는 바람에 18일로 넘어갔다. 아침 8시30분부터 재개된 경기에 또다시 마운드에 오른 정영일은 연장 16회 1사1루에서 성의준에게 뼈아픈 끝내기 안타를 맞아 6-7의 패전투수가 됐다. 전형적인 파워피처인 정영일은 두둑한 배짱과 함께 최고 148㎞의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지녀 일찌감치 유망주로 꼽혀 왔으며, 올해 연고팀 KIA로부터 1차 지명이 유력하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클릭 지구촌 이곳!] 파리 위조상품 박물관

    [클릭 지구촌 이곳!] 파리 위조상품 박물관

    |파리 함혜리특파원|‘짝퉁(위조 상품)’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어떤 상품들이 주로 위조돼 유통되고 있을까? 파리 16구(區)의 퍼장드리로(路) 16번지에 있는 위조상품 박물관(Musee de la Contrefacon)은 이같은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곳이다. 주택가에 자리 잡은 이 박물관은 지난 1951년 설립됐다. 위조·변조 상품을 막기 위해 설립된 제조업연합회(www.unifab.com)가 위·변조 상품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세웠다. 이 곳에는 명품 브랜드의 가죽제품, 선글라스, 포도주, 주류, 시계, 음반,DVD, 향수, 스포츠 의류 등 일반 소비재부터 의약품, 식품, 담배 등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제품까지 400여 제품의 진품과 가짜가 나란히 진열돼 있다. 진품은 초록색 스티커를, 가짜는 붉은색 스티커를 부착해 진품과 짝퉁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첫 번째 진열장에는 고대 로마시대의 흙단지와 생석회로 만들어진 뚜껑이 전시돼 있다. 뚜껑에는 ‘MC LASSISUS’라는 마크가 찍혀 있다. 이는 고대 로마시대의 유명한 이탈리아 포도주 생산자 이름이라고 한다. 진품 뚜껑 옆에는 진흙으로 만들어진 위조 뚜껑이 놓여 있다. 모두 기원전 27년에 프랑스 남부 아를르 지방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지금은 프랑스 포도주의 품질이 세계 최고로 알려져 있지만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을 당시 갈리아지방(현재의 프랑스와 북이탈리아)에는 아직 포도주 생산법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아 이탈리아산 포도주를 최고로 쳤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 가짜 이탈리아산 포도주가 많이 나돌았다고 한다. “위조품의 역사는 2000년이 훨씬 넘는다.”면서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조품을 막는 것이 이 박물관이 설립된 목적”이라고 박물관 직원은 설명했다.2004년 한 해 동안 유럽연합(EU) 회원국 세관이 압류한 위조상품 물량은 총 1억 300만개다.2003년보다 12% 늘어난 수치다. 현재 가장 널리 위조되는 상품은 핸드백·벨트 등 가죽제품. 이 박물관의 진열장에도 란셀, 디오르, 펜디, 샤넬, 루이뷔통 등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들이 가득 전시돼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품과 구분되지 않지만 정품과 나란히 비교해 놓고 보니 역시 위조품은 소재, 바느질, 장식품 등에서 확연하게 가짜 티가 났다. 고급 포도주와 샴페인도 단골 위조제품이다. 고급 샴페인의 대명사인 동페리뇽(Dom Perignon)은 ‘동페링농(Dom Peringon)’, 혹은 ‘페리농(Perinon)’이라는 위조 상표가 부착된 것부터 샹파뉴(Chamoagne·샴페인의 프랑스어 발음) 대신 ‘샤르망(Charmant)’이라고 살짝 바꾼 것까지 다양하다. 가짜 주류는 이처럼 제품명 일부를 따다 쓰거나 병모양을 같은 것으로 사용한 경우, 상표를 혼동이 가도록 만든 경우, 아예 진품 빈 병에 가짜를 담아 파는 경우 등 다양하게 소개돼 있다. 스포츠 의류로는 가장 많은 위조상품이 제조되는 아디다스, 나이키, 리복 제품이 전시돼 있다. 스포츠 의류 위조품은 중국에서 59%가 나온다고 한다. 타이완(16.3%), 이집트(5%), 터키(3.9%), 이탈리아(3.5%), 포르투갈(3.3%) 등에서도 위조품이 생산된다. 한국산 위조품의 비율도 1.1%를 차지한다는 설명이 전시 코너에 붙어 있다. 향수의 경우도 위조품이 세계 시장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하다. 전시장에는 켄조의 ‘플라워’, 디오르의 ‘파렌하이트’, 이브생로랑의 ‘오피움’ 등 단골 위조상품들이 진품과 나란히 전시돼 있다. 위조상품들은 화학공학의 발달로 진품과 비슷한 향취가 나지만 안전성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다. 건강에 대한 위협으로 말하자면 가짜 향수에 의한 피부 알레르기는 애교스럽다. 노키아 휴대전화의 위조품은 동남아시아에서 제조돼 남미, 아프리카, 중부유럽 등으로 수출되는데 잘못하면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위조품들을 질리도록 보고 박물관을 나서려는데 진회색 ‘이브생로랑’ 양복을 차려입고 쇼핑백을 든 마네킹이 서 있다. 가슴에 달고 있는 붉은색 명찰에 뭔가 적혀 있어 자세히 읽어 보니 내용은 이랬다.“내가 걸치고 있는 것은 양복부터 쇼핑백까지 모조리 가짜입니다.” lotus@seoul.co.kr
  • [Leisure+α]

    ■ 대보름놀이 놀이공원에 다 모였네 테마파크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각종 민속놀이뿐 아니라 쥐불놀이, 부럼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은 11,12일 액운을 막아주는 길놀이와 한해 풍작을 기원하는 대보름 민속 탈춤 놀이인 예천 청단놀음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비롯하여 부럼 깨기 행사, 귀밝이술 먹기, 보름나물 해 먹기, 오곡밥 해 먹기 등 보름음식 한마당 행사 등이 열린다. 누가 뭐래도 대보름 놀이의 하이라이트는 달집 태우기와 쥐불놀이. 오후 4시부터 널뛰기 공연장에서 열린다.(031)288-2931,www.koreanfolk.co.kr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에서도 대보름을 맞아 12일 오후 5시부터 호도, 밤, 땅콩 등의 부럼을 한주먹씩 무료로 나눠주며 매직아일랜드 영스테이지에서 자신의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태우는 행사도 열린다. 또한 민속박물관 놀이마당에서는 우리나라 팔도의 전통민요가 한자리에 총 집합한 흥겨운 팔도민요 큰 잔치가 펼친다. 아이들을 위해 11,12일에는 민속전통연 연구회 선생님들과 함께 방패연, 가오리연, 호랑이연 등 자기만의 연을 만들고 색칠도 해보는 체험행사도 갖는다.(02)411-2000,www.lotteworld.com 서울랜드는 12일 새해소망 연 만들기 체험, 한마음 한뜻 줄다리기 대회 등의 이색 체험마당과 행운 부럼 나누어주기, 한해의 운세를 점쳐보는 행운 윷점 등 행운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다. 또한 각종 부럼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운부럼 나누어주기’는 오후 3시 삼천리 동산 씨름장에서, 대형 윷을 이용해 일년 운세를 점쳐보는 ‘행운 윷점’은 오전 11시∼오후 5시에 연꽃분수 주변에서 각각 열린다.(02)504-0011,www.seoulland.co.kr ■ 해외여행 # 홍콩 르 메르디앙 사이버포트 호텔은 오는 3월31일까지 추첨을 통해 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증정하는 ‘다이아몬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1박당 약 16만원이며, 예약한 모든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의 주인을 찾는다. 다이아몬드 패키지에는 스마트 룸 객실과 2인용 조식 뷔페, 체크아웃 시간 연장 등의 혜택이 포함되며, 깜짝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즐거움이 더욱 크다.(02)794-4011,www.hongkong.lemeridien.com # 캐나다관광청은 급격히 늘어나는 개별·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캐나다 전 지역 여행정보를 한 권에 담은 여행안내서를 발간, 무료로 나누어준다. 지역별 여행정보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 등의 정보가 알차게 수록돼 있다.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에 대한 소개까지 세세히 기록돼 있어 개별 여행객들에게 중요한 자료가 된다.(02)733-7790. # 홍콩 관광진흥청은 FIT(개별)여행객들을 위해 보너스 할인 책자를 한국 사무소, 홍콩 현지 공항 안내센터, 시내 안내센터 등에서 무료로 나누어준다. 또 여성들의 취향에 맞는 홍콩 레스토랑, 스파, 호텔, 쇼핑에 관한 책자도 한국 사무소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홍콩 중심가의 완차이클럽에서 살사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세계 최고의 살사 댄서들이 모인다. ■ 국내여행 # 테마온천 아산스파비스에서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 대학생에 한하여 신분증을 지참한 본인은 50%, 동반인은 20% 할인해 준다. 이밖에도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에도 50% 할인되며 만 65세이상 노부모와 함께 이용할 경우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041)539-2000,www.spavis.co.kr # 한화리조트 지리산에서는 오는 3월31일까지 고로쇠 약수를 현장뿐 아니라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다. 채취에서부터 판매까지 위생적인 관리는 물론 규격용기를 사용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061)782-2171,www.hanwharesort.co.kr # 현대훼미리리조트는 업계 최초로 보증금 없이 가입금 99만원에 전국 27군데 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VIP 상품을 출시했다. 가입기간은 총 10년이며 가입과 동시 강원 속초의 현대훼미리콘도를 비롯해 청평, 평창, 지리산, 제주 등 전국 27군데 이용이 가능하고 특별 혜택으로 설악, 청평 콘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 30매가 증정된다.(02)548-0858,www.hyundaicondo.co.kr ■ 패션&뷰티 # 펜디,B펜디 백 출시 올봄 펜디 스타일은 ‘B펜디’다. 버클, 벨트, 아름다움의 영어 이니셜 B를 상징하는 B펜디는 커다란 버클 장식이 포인트. 튼튼한 캔버스부터 부드러운 소가죽까지, 빅 사이즈와 핸드백 사이즈까지 소재와 크기가 다양하다.150만∼200만원대. # 엠포리오 아르마니 향수 런칭 로레알코리아 향수사업부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시티 글램’을 선보였다. 시티 글램은 클래식, 화이트, 나이트에 이은 커플 시리즈의 4번째 향수. 여성용은 자신감 넘치는 매력적인 로즈 쉬프레향, 남성용은 세련된 도시의 카리스마를 담은 우디 머스크향이다.30㎖ 4만 8000원선,50㎖ 6만 9000원선.080-022-3332. # 새로워진 헤라 스킨케어 태평양 헤라는 셀 사이언스 기술을 적용한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로코 청정지역 식물인 ‘아르간 트리’ 추출성분을 담은 ‘셀루릭서’가 피부에 생명력을 주어 화사하고 탄력있게 한다는 설명. 용기도 화이트 바탕에 골드 액센트를 준 슬림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달중 신제품 카타노크림 한정 세트 3만개를 내놓고,3월 중순까지 엽서 응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080-023-5454. # 제덴, 악어백 선보여 LG패션 제덴은 올봄 테마를 여러가지 문화 요소를 섞은 ‘컬처럴 랩소디’로 잡고, 이국적인 장식이 가미된 다채로운 가방을 내놓았다. 눈에 띄는 스타일은 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은 악어백과 타조백. 가죽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가격은 700만원선. 소가죽에 악어·타조 문양을 찍은 인조 제품은 40만원선이다. # 스와치 밸런타인 스페셜 스와치는 하트 모양을 응용한 특별 상품 ‘셰이크 유어 하트(shake your heart)’를 내놓았다. 여성스러우면서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의 줄은 사랑의 결속을 상징한다.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기에 안성맞춤.10만원.(02)3149-9549. ■ 호텔&외식 # 홀리데이인 서울, 국민카드 이벤트 홀리데이인 서울 호텔의 이탈리아식당 ‘라스텔라’는 13∼17일 국민은행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은행카드(BC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10%를 할인하고,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식사권 2매·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한다. 당일 커플고객에게는 달콤한 초콜릿 세트도 증정할 계획.(02)710-7227. # 제주신라, 뮤직아일 페스티벌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2006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이 13∼18일 매일 저녁 9시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두번째를 맞는 이 음악제는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의 음악감독 미셸 레티엑을 비롯해, 골드너 현악사중주단, 보로메오 현악사중주단, 첼리스트 프란스 헬머슨, 바이올리니스트 미하엘라 마르틴 등 세계의 중견 음악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제주신라호텔은 공연 관람권 최대 4매를 포함한 패키지를 21만∼29만원선에 내놓았다.1588-1142,www.shilla.net/jeju # 서울프라자, 졸업·입학 이벤트 서울프라자호텔의 뷔페레스토랑 ‘프라자뷰’와 프렌치레스토랑 ‘토파즈’는 10일부터 3월10일까지 졸업생과 입학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쿠폰을 지참하면 졸업·입학생이 포함된 테이블(4인 이상)에 10% 할인 혜택을 준다. 중식 레스토랑 ‘도원’에서는 소중한 모임을 위하여 졸업·입학생 특선 정탁 메뉴를 판매한다. 프라자뷰(02-310-7340), 토파즈(02-310-7374), 도원(02-310-7345). # 하얏트 리젠시 인천, 공룡체험교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서울대 임종덕 교수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공룡 이빨과 발톱 만들기, 공룡 골격 화석 보존처리, 공룡 입체 퍼즐, 동물뼈와 표본 관찰 등으로 꾸몄다. 25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2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5만원, 클럽 앳더하얏트 회원은 4만원(세금 별도).(032)745-1713∼6,www.hyattregencyincheon.com # W, 누들 특선 메뉴 선보여 W서울 워커힐 호텔의 아시아 요리 레스토랑 ‘나무’는 다양한 국수 요리로 구성한 ‘누들 투모로’ 행사를 펼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시간(낮 12시∼오후 2시30분)에 독일 출신의 이왈드 제스키 총주방장이 개발한 다양하고 특별한 10여종의 아시아 누들을 준비했다.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산마와 날치알을 곁들인 ‘건강식 산마 소바(1만 6000원)’, 다양한 해물과 얼큰한 국물의 ‘매운 해물 우동(2만 3000원)’, 타이 쌀국수를 카레 소스와 조화시킨 ‘카레 쌀국수(1만 7000원)’ 등(세금·봉사료 별도).(02)2022-0222. ■ 전세계 스노보드 영건들 다 모였네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에서 30여 개국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FIS 스노보드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인 스노보드크로스, 빅에어, 하프파이프, 평행대회전 등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스노보드 크로스와 빅 에어는 국내에서 처음 열려 많은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대회는 각 부문별로 역시 예상했던 대로 북유럽과 미국, 캐나다가 강세. 한국 선수단도 남자부 4명, 여자부 6명이 참가했으며 여자부 신다혜 선수가 16강까지 진출했으며 하프파이프전에서 김호준(진부중·16)선수가 9위를 차지했다.(033)434-8311,www.vivaldipark.com
  • [사회플러스] 펜터민등 식욕억제제 엄격 제한

    비만 치료용 식욕억제제의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는 펜디메트라진, 펜터민, 디에칠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의 남용을 막기 위해 이들 의약품의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방향으로 허가사항을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허가사항 조정 내용은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 다른 체중감량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외인성 비만 환자에 한해 이들 의약품을 보조요법으로 4주 이내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할인점내 명품관 알뜰족 발길 유혹

    할인점내 명품관 알뜰족 발길 유혹

    명품이 좋은 이유? 10년을 써도 신상품 같잖아 회사원 박소영(32)씨는 명품 아웃렛을 ‘매력적인 쇼핑공간’이라 소개했다. 누구나 한번쯤 갖고 싶은 명품을 실속있는 가격에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월상품이 대부분이라도 상관없단다.“명품이 좋은 이유는 10년을 써도 신상품 같고, 신상품을 사도 10년을 쓴 것처럼 몸과 잘 어울려서”라고 설명했다. 부담없이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면세점이나 백화점과 느낌이 다르단다. 면세점에 가려고 해외에 나갈수도 없고, 친구에게 부탁하기도 번거롭다. 백화점 명품관은 왠지 벽이 느껴진다. 가격만 물어보고 나올라치면 뒤통수가 뜨겁다. 박씨는 “할인점에 다른 상품을 사러 갔다 명품관을 쉽게 찾는다.”고 말했다. 매장 직원들을 10명이 방문하면 1명만 상품을 구입한다고 전했다. 또다른 매력은 믿을 수 있다는 점. 뉴코아 아울렛 코스트코 홀세일 웨어펀 패션하우스 등 중대형 유통업체가 ‘진품’임을 보장한다. 박씨는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하소연할 곳이 많아 안심”이라고 했다. 눈 감아도, 떠도 아른거리는 명품이 있다면 서울신문이 소개한 아웃렛을 찾아가 보자. 최고 70%까지 할인되는 횡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월 상품 40~70%·신상픔 10~30% 저렴 백화점의 명품관처럼 할인점에도 명품 아웃렛이 등장했다. 명품을 실속있는 가격에 구입하는 20∼30대 ‘알뜰 명품족’이 생긴 까닭이다. 이월상품은 40∼70%, 신상품은 10∼30% 저렴하다. 무상 AS기간이 없는 게 유일한 흠이다. ●다양한 제품 깔끔한 인테리어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은 넓은 매장에 많은 상품을 갖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 신관 1층을 둘러싼 매장은 15곳이 넘는다. 매장마다 다른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백화점에 버금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매장은 이랜드가 직수입하는 곳과 병행수입업체가 운영하는 곳, 직영점과 아웃렛으로 나뒨다. 수입병행 멀티숍에선 프라다 아르마니 베르사체 페레 버버리 발리 에트로 등 다양한 명품을 판매한다. 해외 명품을 직영수입하는 업체보다 이윤을 적게 남기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특징. 이월상품은 40∼50%, 신상품은 10% 싸다. 버버리 가방 69만 8000원, 아르마니 남성정장 129만 8000원. 다만 소비자 반응을 보고 수입하다 보니,20일 정도 늦게 신상품이 나온다. 전영미씨는 “명품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1∼2개월은 기꺼이 기다린다.”고 말했다. 수입 수량이 많지 않아 인기상품은 금세 동난다고. 자주 매장을 들러 직원과 친해지면, 신상품이 나올 때 알려주기도 한다. 직영점 아웃렛은 이월상품을 주로 취급한다. 가끔 기획상품이나 본매장에서 반응이 좋지 않은 신상품이 흘러들러오기도 하지만. 막스앤 스펜서 막스마라 벨레 아이그너 겐조 등이 대표적. 막스앤 스펜서 여성 정장은 30만원대. 다양한 디자인의 큰 사이즈를 갖춰 인기다. 막스마라 바지·스커트는 19만∼30만원. 아이그너 겐조가 자리한 웨어펀 패션하우스 매장에선 지난해 상품은 40%, 재작년 상품을 60% 할인해 판해한다. 매장마다 특가로 내놓은 매대 물건이 있어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다. 계절이 바뀔 때면 매장이 단독 세일을 열기도 한다. 문의:(02)530-5000 영업시간: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위치:지하철 3·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근처.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 5·6번 출구에서 1분거리인 2001 아웃렛 분당점 3층에도 명품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환절기엔 추가 세일 패션 전문할인점 세이브존은 화정점 노원점 부천상동점 대전점 해운대점에 명품관을 마련했다.30평 규모의 매장에 여러 개의 명품 브랜드를 구비해서 판매하는 형식이다. 샤넬 구치 페라가모 베르사체 아르마니 말로 펜디 등의 브랜드가 의류, 가방, 신발별로 자리하고 있다. 대부분 세이브존이 직수입한 상품이다. 신상품은 20∼35%, 이월상품은 40∼60% 저렴하다. 면세점보다도 5만∼10만원 싸다. 계절이 바뀌는 1∼2월이나 7∼8월에는 30∼50% 추가 세일을 진행한다. 가방·지갑 등 소품보다 스니커스, 의류가 더 잘 팔린다. 이현경씨는 “수량이 적고, 재수입하는 경우가 드물어 맘에 들면 바로 구입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특히 부천 상동점은 8일까지 아르마니 베르사체 프라다 D&G 등의 스커트와 바지를 3만 9000∼5만 9000원에, 재킷을 5만 9000∼9만 9000원에 내놓는다. 문의:(032)324-6973 영업시간:오전 10시∼오후 10시 위치:경기도 부천시 상동, 전철1호선 송내역 근처. ●편집매장 형태로 운영 이마트 중에서 유일하게 명품 매장이 입점한 곳은 양재점. 편집매장 형태로 지하 1층 패션관에 자리한다. 여러 브랜드 제품을 30∼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의류가 특징. 예쁘고 특이하다. 가방·신발·선글라스는 구색을 맞췄다.DKNY 캘빈클라인 아이스버그 페라가모 돌체앤가바나 등이 입점해 있다. 문의:(02)2155-1234 영업시간:오전 10시∼밤 12시 위치: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IC 부근, 코스트코 홀세일 옆 ●가방·시계등 소품이 주류 코스트코 홀세일 양재점의 명품코너는 중앙에 자리한다. 따로 매장을 두지 않고 대형 유리 진열대에 명품을 넣어놓고 판매하는 것. 할인 폭이 커서 여성소비자의 발길이 자주 머문다. 의류는 없고, 가방·시계·선글라스 등 소품이 주류. 고급 화장품과 주방명품도 눈에 띈다. 롤렉스 까르띠에 오메가 미쏘니 노티카 등이 면세점보다 싸다. 문의:(02)572-5959 영업시간:오전 10시∼오후 10시 위치:서초구 양재동 양재IC 부근 ●연도별 할인율 일정 청담동 빌라촌에 위치한 웨어펀 패션하우스는 아는 사람만 가는 숨은 명품 아웃렛이다. 명품수입업체인 웨어펀 인터내셔널에서 직영하는 곳으로 아이그너 아이스버그 폴카 겐조 소니아리키엘 등 명품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판다. 지난 시즌 제품은 40%, 재작년 상품은 60∼70% 할인한다는 규정을 세워놓았다. 상품 구성이 다양한 것이 특징. 가방 구두 벨트 지갑 등 패션소품과 더불어 의류가 많다. 예복을 찾는 여성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문의:(02)541-0431 영업시간:오전 10시30분∼오후 7시 30분(평일) 위치:갤러리아 명품관 뒤쪽과 엘루이 호텔 사이. 세이브존 마케팅 담당 유현아 과장은 “아웃렛을 찾는 소비자는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고픈 알뜰족”이라면서 “비싸다고 하지만, 명품도 얼마든지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비만치료 미약성 약물 넘친다

    최근 유엔 국제마약통제기구(INCB)는 한국 정부에 마약류인 주석산펜디메트라진·염산펜터민·염산디에칠프로피온 제제 등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그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성분은 바로 식약청이 마약류 비만치료제로 분류한 식욕억제제들이다. 이런 약제가 일부 병·의원이나 비만클리닉, 사설 비만관리실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식약청이 발표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식욕억제제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관련 제품 생산 규모는 2002년 6억 1000만원에서 2003년 110억 9000만원, 지난해에는 229억 6000만원 등으로 3년 새 무려 37.6배나 늘었다. 판매액도 2002년 5억∼6억여원에 불과했던 것이 올해는 3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약류 식욕억제제는 주로 주석산펜디메트라진, 염산펜터민, 염산디에칠프로피온 제제 등 세 종류로 모두 향정신성의약품 3∼4군으로 분류돼 있다. 향정신성의약품은 1∼4군으로 나뉘며, 이 중 1∼2군은 각성효과가 과도해 의료용으로 허가가 나지 않는다. 중독성이 강한 필로폰은 2군으로 분류되며, 식욕억제제는 4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지난 59년에 허가를 받은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칠프로피온 등의 의약품은 그동안 끊임없이 안전성 논란에 휩싸여 온 제품들. 실제로 미국에서 각광을 받으며 비만시장을 장악했던 펜터민과 펜디메트라진 및 이와 유사한 기전의 펜플루아민과 덱스펜플루아민 등을 복용한 환자가 심장판막질환으로 사망하는 등 치명적인 부작용이 드러나 97년 시장에서 퇴출됐다. 이전까지 펜플루아민의 처방 건수는 무려 700만건이나 됐다. 국내에서도 지난 95년 한 여성이 중국산 펜플루아민 제제를 임의로 복용하다가 자녀를 목졸라 죽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런 마약류 식욕억제제에 대해서는 유럽에서도 경각심이 매우 높다. 유럽에서의 임상연구 결과 펜디메트라진과 디에칠프로피온의 경우 1차 폐성고혈압의 발병 위험률을 6.5배나 높이며,12주 이상 복용할 경우 위험률은 무려 23.1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역류성 심장판막질환, 불안감, 두통, 변비,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는 펜터민과 디에치프로피온이 시장에서 퇴출됐다. 이처럼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장기 사용할 경우 1차 폐성고혈압, 심장판막증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습관성도 강해 12주 정도의 단기 요법만 허가돼 있다. 그러나 일부 병·의원 등에서는 규정을 어기면서 이들 약제를 과잉 처방하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약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마약류 식욕억제제가 남용되는 것은 주로 향정신성 약물의 습관성과 의존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환자들이 불안감으로 인해 쉽게 약을 끊지 못하는 것은 물론 약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일부 의사들이 장기처방을 하기 때문이라는 것. 대한비만체형학회 장지연 회장은 “향정신성 약물은 내성이 강해 초기에는 소량에도 잘 듣지만 점차 사용량이나 강도를 높여가야 한다.”며 “약물의 부작용을 환자에게 정확하게 설명해 환자가 약물에 의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비만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말했다. 현재 시판 중인 리덕틸이나 제니칼 등 공인된 비만치료제보다 이들 향정신성 약물의 가격이 싼 것도 남용의 원인으로 꼽힌다. 비만치료제는 비급여 항목으로 장기 사용할 경우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 실제로 마약류인 펜터민 계열의 푸링정의 경우 1일 330원으로, 리덕틸의 3380원의 10%에도 못미친다. 여기에다 이들 의약품이 다른 약제와 병용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일부 병·의원에서는 마약류 비만치료제와 항우울제 등을 임의로 혼합 처방하거나 한방제제까지 섞어서 처방, 약물의 상호작용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향정신성 식욕억제제(펜디메트라진)를 영양제, 위장약 등과 섞어 처방한 신경정신과 의사를 기소하기도 했다. 대한비만학회 이규래 교수는 “약물선택에 있어 유효성과 안전성이 우선돼야 하는데, 비급여항목이다 보니 약가가 약물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인정하고 보험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알뜰살뜰 정보]

    ●그랜드마트 계양점은 28일까지 개점 7주년을 맞아 ‘생식품 1+1 행사’ 등 다양한 할인·기획 행사를 실시한다.‘생식품 1+1 행사’는 일자별로 5개 품목씩 판매. 양파(1㎏×2) 1200원, 자반(1손×2) 1700원, 감자(2㎏×2) 3980원, 회초밥(팩×2) 5700원, 느타리버섯(300g×2) 2000원, 국산 참조기(10마리 ×2) 1만 5000원 등.●우리닷컴(www.woori.com)은 해태음료 전용 온라인 매장을 열고 아미노업, 썬키스트 오렌지 주스, 평창 샘물 등 모두 90여종을 판매가와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한다.31일까지 101명을 추첨,1명에게 LG 휘센 에어컨을,100명에게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티켓 2장을 준다.●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4일까지 ‘제2회 웨딩페어’를 진행한다.‘4인4색 혼수인테리어전’에서는 명품 브랜드인 펜디카사의 침실용품을 신혼집 스타일로 구성해 내놓았으며,‘케빈리 웨딩파티 제안전’에서는 플로리스트 겸 파티플래너인 케빈리가 모두 12개의 테이블 데코레이션을 통해 웨딩파티 스타일을 선보인다.●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21일 유아를 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베이비클럽’을 모집한다.‘베이비클럽’은 홈플러스 마일리지 카드인 패밀리카드 소지자 중 임산부나 0∼36개월의 유아를 가진 소비자가 가입 대상이며, 유아 관련 상품 할인쿠폰이나 유아마사지 교실 등 유아관련 강좌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을 준다.●CJ쁘띠첼(www.petitzel.co.kr)은 7∼8월 더 보디숍과 날씨 마케팅을 실시한다. 비오는 날 ‘더 보디숍 웰빙스페이스 명동점’에서 스파 서비스를 받으면 따뜻한 커피와 부드러운 쁘띠첼 치즈케익(2100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 클래식, 블루베리, 초코 등 3종을 준비했다.2100원.●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까지 애견 컨테스트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접수 방법은 직접 방문과 이메일(hsstartv@hanwha.co.kr) 접수 등 두 가지이며, 기재사항은 애견 이름·성별·품종·나이·접수자 성명·전화번호 등. 신청서 사진을 통해 모두 20마리를 뽑아 오는 31일 수원점에서 본선을 치른다.●GS마트는 24일까지 호주의 자연 친화상품을 한데 모은 ‘서호주 웰빙상품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산 벌꿀을 비롯해 양고기·천연 양모·고급 와인 등 서호주 대표부가 엄선한 100여종의 웰빙상품을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월 말까지 야외 VIP주차장에 이동식 ‘차량용 오존살균기’를 설치, 에어컨 및 차내에서 기생하는 세균과 곰팡이균을 박멸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오존 살균 서비스’는 차안에 호스를 통해 오존을 살포, 세균성 바이러스와 O157균, 살모넬라균 등을 없애고 차내 냄새도 제거한다.●GS이숍(www.gseshop.co.kr)은 25일까지 ‘겨울의류 폭탄세일’을 열고 가죽, 모피, 코트, 바지 및 니트 등을 10만원 대에 내놓았다. 소비자 44명을 추첨, 소니 디지털카메라,GS홈쇼핑 10만원 상품권,S&J렉스머플러, 가죽 숄더백, 패딩점퍼 등 경품도 준다.●옥션(www.auction.co.kr)은 27일까지 패션ㆍ의류 분야 주부 프로슈머를 모집한다. 선정된 소비자들은 여성의류, 남성의류, 패션잡화, 유아의류 등에서 활동하며 분기별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활동기간은 3개월.
  • 백화점 ‘가격파괴’ 무한경쟁

    백화점 ‘가격파괴’ 무한경쟁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백화점들이 1일부터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명품관·삼성플라자는 오는 17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수원점, 경방필백화점, 그랜드백화점 일산·수원 영통점은 하루 뒤인 18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정기세일 참여율은 백화점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롯데의 경우 85%, 신세계 85%, 현대 88%, 갤러리아가 점포별 80∼85%로 예년보다 높은 편이다. 롯데의 상품군별 참여율은 신사정장이 95%로 가장 높고 여성정장 85%, 아동스포츠와 여성캐주얼이 각각 76% 및 72%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해외 유명 브랜드 ‘가격인하´ 크게 늘어 세일의 특징은 예년에 비해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격인하(세일기간이 끝나면 정상가로 회복되는 세일과는 달리, 인하된 가격으로 계속 판매)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주요 가격인하 브랜드는 훌라가 30∼50%로 가장 높고 구찌·세린느·펜디·페라가모·보테가베네타·YSL이 30%, 에트로(핸드백 제외)·테스토니·케이트스페이드·롱샴 등이 20∼30%이다. 세일률이 30% 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브랜드는 에스카다(40%, 스포츠), 아스트라·김영주·캘러웨이·트루사루디·무브먼트(30%, 스포츠), 카운테스마라·아쿠아스큐텀·닥스·니나리찌·파코라반(넥타이), 아이그너·겐조·베르사체·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아르마니(의류), 타미진·미스식스티(유니섹스), 크렌시아·아나카프리·미아오(멀티캐주얼), 국제·우단·동우(모피), 프로스펙스·아식스·르까프(스포츠의류)·나이키(스포츠의류·신발), 키친아트·퀸센스·풍년·삼미·백산(주방), 손석화·이동수·클리오·이광희·디젤·게스(여성의류), 갤럭시·로가디스·캠브리지·케네스콜(남성의류), 크리스천 디오르·게스 키즈(아동의류)·나인웨스트·발레베르데(구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백화점들은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 침체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롯데는 세일기간내 ‘골든벨 상품전’·‘다다익선 상품전’·‘상반기 히트 원피스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10일까지 펼쳐지는 ‘골든벨 상품전’에서는 수영복·티셔츠·반바지·원피스·미니스커트·대자리·선풍기 등 여름 인기품목을 정상가보다 50∼80% 할인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색 이벤트로 고객 발길잡기 안간힘 ‘다다익선 상품전’은 17일까지 티셔츠+반바지, 재킷+원피스, 비치수영복+아동수영복, 넥타이+넥타이 등 2개 상품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40∼70%나 인하해 내놓는다.‘상반기 히트 원피스 균일가전’은 5일까지 본점·잠실점·영등포점에서만 진행하는데, 리넨(마)·시폰(하늘하늘하게 얇은 천)·데님(청바지)·코튼(면) 등 올 상반기 인기소재 원피스를 40∼60% 깎아 출시한다. 신세계는 세일기간에 ‘누드상품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여성패션·남성의류·잡화 등의 품목에 대해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한정 수량을 판매하는 행사여서 세일 초반에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본점은 4∼7일 ‘여름 디자이너 뷰틱 대전’, 강남점은 7일까지 ‘서머 선글라스 페스티벌’·6∼10일 ‘남성 바겐세일 특종 상품전’ 등도 각각 곁들인다. 현대는 세일기간내내 매일 오후 6시 50% 이상 할인된 상품을 선보이는 ‘6시에 만나요(압구정 본점)’, 네잎 클로버가 붙은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클로버 상품전(신촌점)’을 비롯해 점포별로 ‘타임세일’(특정 시간에 짧은 시간동안 초특가로 판매),‘특정 숫자 균일가’ 행사 등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같은 기간 ‘수영복 초대전(콩코스점)’·‘바캉스용품 제안전(콩코스점)’·‘익스트림 스포츠초대전(콩코스점)’, 신사 매장에서 해당 브랜드에 한해 일별 선착순 5명에게 세일가에 추가 10% 할인 서비스를 시행하는 ‘선착순 세일+추가세일 10% 할인(3일까지, 수원점)’, 이월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하는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초대전(4일까지, 명품관 웨스트)’·‘비비안웨스트우드가방 특가전(8∼11일, 명품관 웨스트)’을 마련했다. ●50~70% 할인판매 미끼 상품 노릴만 우인호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판매촉진팀장은 “아직까지 소비심리가 침체된 상태이지만 주 5일 근무제 실시와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상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타임세일’과 보통 이월상품 등을 50∼70% 할인 판매하는 ‘미끼상품’을 노리는 것도 알뜰 쇼핑을 하는 노하우”라고 말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할인점들도 맞불작전 롯데마트 등 할인점들도 ‘맞대응’ 세일에 나선다. 백화점들이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감에 따라 백화점으로 발길을 돌리려는 소비자들을 잡아두기 위해서다. 롯데마트는 10일까지 상반기 히트상품 및 가공식품 40여종, 생활용품 40여종, 신선식품 30여종 등 모두 110여종의 매출 상위 품목을 선정해 최고 50%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할인점 히트상품 총결산전’을 진행한다. 농협 하나로클럽도 같은기간 ‘더위탈출 파격가전’을 열고 인기 농축수산물을 20∼30% 할인 판매한다. 지리산 청매실·비트·노블레 올리브유·영암 보리차·금산 인삼주·내린천 두부 등의 품목에 대해 한개 사면 한개를 덤으로 주는 ‘1+1’행사를 실시한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13일까지 여름철 생필품을 최고 50% 할인 판매하는 ‘최고 50% 할인전’, 에어컨 스탠드형을 구매할 때 판매가에서 5% 할인된 금액에 추가로 5만원을 에누리해 주는 등의 ‘가전 빅추가 증정 행사’, 똑같은 상품을 2개 구매하면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2개 구매시 1000원/2000원전’을 마련했다. 그랜드마트도 17일까지 여름 시즌상품 및 최고 인기상품을 선정해 최고 50%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내놓는 ‘세일보다 저렴한 가격파괴전’을 실시한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알뜰살뜰 정보]

    ●롯데백화점은 12일까지 오휘·아베다·프레쉬 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친환경 브랜드 특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들 업체의 빈 용기를 가져가면 스킨·로션 2종 샘플(오휘·아베다), 헤어 3종 샘플(프레쉬)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국까르푸는 1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강남 교보빌딩에 있던 본사 사무실을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까르푸 시흥점으로 옮겼다. 지난 2001년 지상 5층 규모로 금천구청 건너편에 오픈한 시흥점은 7층 규모로 증축, 맨 위층인 7층 3000여평을 본사 사무실로 활용한다. 대표전화 (02)3016-1500. ●갤러리아백화점은 12일까지 콩코스점과 수원점에서 점포별로 선착순 15쌍(부모 1인+자녀)에 한해 갤러리아 생태 체험단 참가신청을 받는다. 오는 16일 충남 태안군 볏가리 생태체험 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 신청을 하려면 점포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5000원(교통비·점심식사비·간식비 포함). ●우리닷컴(www.woori.com)은 오는 30일까지 ‘허이짜! 세계 여행 다 잡아 버리겠다!’ 이벤트를 연다. 여름 휴가 때 가고 싶은 나라를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1등 200만원(2명),2등 50만원(3명),3등 30만원(15명),4등 10만원 여행 상품권(80명)을 받는다. 국내외여행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6일까지 다양한 선글라스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선글라스 데이를 진행한다. 세린느와 막스마라, 펜디, 휴고보스, 엠프리오 아르마니 등 주요 브랜드들이 선글라스 브랜드별로 300∼500개를 선착순으로 6만 6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2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40호점인 구로점을 열었다. 영업면적 4800평 규모이며,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 특히 지하 1층에는 2000평 규모로 DIY 및 홈 인테리어 전문매장인 B&Q가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7일 옥상 하늘공원에서 클럽 유피(UP)의 미혼 회원 120명을 초청해 ‘연애의 목적-회전 미팅파티’를 연다. 미팅에 참여하려면 3일까지 클럽 유피 회원에 가입해 개인 프로필을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남녀 60명씩 120명을 선정한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창립 9주년을 맞아 15일까지 BMW 320i(시중가격 4390만원) 승용차 경매를 진행한다. 참가자가 1원부터 430만원까지 가격을 써내면 ‘유일 최저가’(혼자 써낸 가격 중 가장 낮은 가격)가 낙찰된다. ●디앤샵(dnshop.daum.net)은 8일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인 ‘PSP(Playstation Portable)’를 일주일간 사용하는 ‘무료 체험단’ 500명을 모집한다. 체험 후 PSP를 구입하면 최고 45.7% 깎아준다. 우수 체험수기로 선정되면 무료로 받는다. ●진로발렌타인스는 다음달 말까지 여름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발렌타인스 나이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모던바, 웨스턴바 등 모든 오픈형 업소에서 발렌타인 위스키를 주문하면 망원경, 매직 티셔츠, 차량용 선 블라인드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02)3466-5790∼1.
  • 영화 만큼 볼만한 그녀들의 드레스

    |파리 함혜리특파원|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매년 5월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는 세계적인 거장들이 자존심을 걸고 선보이는 신작 영화의 경연장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영화보다 더욱 시선을 모으는 것은 레드 카펫을 밟는 미녀 스타들의 눈부신 모습이다. 1분을 채 안 넘기는 순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미녀 스타들이 입고 있는 드레스, 보석, 핸드백, 구두, 심지어 헤어 스타일까지 모두 전세계 언론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은 물론이다. 따라서 칸 영화제는 많은 돈을 쏟아 부어 만드는 광고물보다 몇 곱절의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찬스가 된다. 샤넬, 이브생로랑, 펜디, 프라다, 쇼메, 쇼파르 등 명품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 스타들에게 의상과 보석을 협찬하고, 막대한 돈을 들여 공식 후원을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지난 11일 개막된 제58회 칸 영화제에서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은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브랜드가 특별 제작한 드레스 차림으로 개막식과 시사회장, 각종 파티에 등장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슈퍼모델 출신의 프랑스 여배우 라에티티아 카스타는 첫날 가장 눈길을 끈 스타. 알라이아가 디자인한 언밸런스 네크의 흰색 드레스에 다니엘 슈바로프스키의 수정이 박힌 작은 핸드백을 들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세실 드 프랑스가 입었던 검은색 드레스는 샤넬 오트쿠튀르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 회색빛이 도는 금 귀고리는 쇼메 제품이고 짧은 커트머리는 공식 헤어살롱 자크 데상주의 레일라 팀 작품이다. 프랑스의 대표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는 개막식에서 이브생로랑의 와인색 드레스에 펜디의 모피숄, 그리고 쇼파르의 장신구를 차고 등장했다. 개막작 ‘레밍’의 주인공 샤를로트 갠즈부르는 타조 깃털이 달린 발렌시아가의 미니 드레스를 입어 바지 차림으로 나타났던 예년과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고 샤넬의 모델이기도 했던 캐롤 부케는 올해엔 프라다의 수놓은 실크 코트에 바지 스타일로 세련됨을 과시했다. 매년 샤넬의 드레스와 함께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던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는 올해엔 이브생로랑의 스테파노 필라티가 디자인한 청회색 드레스를 입고 시사회장에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어깨끈이 풀어지는 바람에 소피 마르소의 왼쪽 앞가슴을 드러내게 한 원피스는 프라다 제품. 칸 영화제를 통해 다음 시즌에 선보일 신제품의 반응을 테스트하기도 한다. 펜디는 ‘백 잇(Bag it)’이라는 제품명이 붙은 작은 손가방을 쇼룸에 디스플레이하는 동시에 우디 앨런이 감독한 영화 ‘매치 포인트’ 시사회장에 가는 이탈리아 여배우 안나 팔치의 손에 들려 선보였다. 눈밝은 패션 마니아들의 시선을 모은 이 핸드백은 6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한편 발렌티노는 영화제 기간동안 칸에 있는 부티크에서 줄리아 로버츠, 밀라 요요비치, 모니카 벨루치 등 영화 속에서 발렌티노의 의상을 입은 여배우들의 사진을 전시하는 ‘셀레브리티’전을 열고 있다. lotus@seoul.co.kr
  • 롯데백화점 이탈리아 남성패션 멀티숍 ‘라비앳’

    롯데백화점 이탈리아 남성패션 멀티숍 ‘라비앳’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패션을 저렴한 가격으로 뽐내세요.” 지난달 11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의 이탈리아 직수입 멀티숍(편집매장) ‘라비앳’이 젊은 남성들의 ‘패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취향 맞는 제품 직수입해 가격 싼 편 백화점 패션 담당 바이어(구매 담당)가 이탈리아 현지로 직접 날아가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우리 취향에 맞는 제품들을 들여와 싼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덕분이다. 본점 5층에 자리잡고 있는 ‘라비앳’은 20∼30대 젊은 남성들을 겨냥한 남성 토털패션 전문 매장이다. 상품은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모두 직수입했다. 패션 담당 바이어가 이탈이아 밀라노와 피렌체 등을 비롯해 유럽지역으로 날아가 직접 구매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중간 유통과정이 생략돼 가격이 싼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정윤성 남성매입팀장은 “라비앳은 이탈리아 최신 패션을 동시에 전개한다는 것을 목표로 지난 2년동안 10여차례 현지를 오가는 ‘힘든 여정’을 거쳐 태어난 매장”이라며 “바이어들이 기획·생산 등을 책임지고 있는 데다 유럽의 고급 패션 아이템들을 매우 저렴하게 출시하고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최신 유행아이템 동시 전개 기존의 수입 브랜드가 1∼2개 시즌 동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지를 미리 살펴보고 들여와 유행에 뒤지는 것과는 달리, 이탈리아 최신 유행 아이템으로 꾸며지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패션 리더들의 경우 이탈리아 현지 유행과 보폭을 같이하는 상품들을 동시에 구입하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배우진 라비앳 담당 바이어는 “일반인들은 바이어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멋진 패션쇼나 감상하고 상품을 고를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보다 질좋고 저렴한 제품으로 라비앳을 꾸미기 위해 3개월에 한차례씩 이탈리아 현지로 가 패션 공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품을 물색하다 보니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점심을 거르는 경우가 다반사일 정도로 어려움이 많다.”고 털어놨다. ●상의·액세서리가 주류 대표적인 상품은 캐주얼 셔츠·남방·니트·티셔츠 등 남성 패션상의를 비롯해 패션시계·지갑·캐주얼 벨트·목걸이 펜던트, 반지, 커프스 버튼 등 남성 액세서리 등이다. 이곳에서 만난 회사원 이준표(28·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씨는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며 “특히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 캐주얼하면서도 톡톡 튀는 디자인도 매장을 많이 찾게 하는 요소이다. 올여름에는 그린색 계통이 유행하고 있어 그린색 계열과 함께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쿠아 블루 계통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유럽풍의 조금 타이트(조여주는)한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우아·세련된 디자인 눈길 남성 액세서리도 이곳의 주요 아이템이다. 이중 셔츠 소매 부분을 장식하는 커프스 버튼이 눈길을 끈다. 조그마한 타일 모양에 만화 캐릭터 등의 재미 있는 그림을 넣은 제품, 주사위 모양, 반짝이는 큐빅으로 장식이 된 것,$ 등의 글씨 장식이 된 제품 등이 각자 개성을 연출하는 데 일조하는 제품들이다. 남편이 외출할 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고르고 있다는 가정주부 박수경(31·여·서울 강서구 화곡동)씨는 “이탈리아 직수입 상품이라고 해서 조르지오 아르마니처럼 굉장히 비싼 브랜드를 취급하는 줄 알고 왔는데, 실제로 보니 가격대가 부담없고 디자인도 털털하고 서민적이어서 쉽게 손길이 간다.”고 말했다. 메탈(금속성소재)과 가죽으로 만들어진 목걸이와 팔찌도 인기 품목들이다. 목걸이는 체인과 펜던트를 실버와 황동으로 만들어 조금 투박하지만 남성다운 멋을 풍긴다. 팔찌는 황동·실버·가죽으로 만들었고, 벨트는 소가죽과 메탈로 버클 장식 등을 만들어 강한 느낌을 준다. 가방은 크로스백과 대형 여행가방을 출시하고 있는데, 소재는 요트의 돛을 만드는 것으로 캐주얼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티셔츠·니트·남방류는 9만 5000∼11만 5000원대, 커프스 버튼 9만 5000∼11만 5000원대, 목걸이 26만∼39만원대, 팔찌는 17만 5000∼26만 5000원이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패션 본고장서 직수입한 상품 품질·가격 ‘A학점’ 패션의 본고장에서 직수입한 상품이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문가인 바이어가 원단의 선정부터 제품의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는 만큼, 품질과 가격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 ‘오리지널 셔츠’를 시작으로 직수입 상품을 선보여온 롯데백화점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지난해 목 칼라 부분에 탄성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한 ‘컴포트 셔츠’를 내놓은 데 이어, 최근 유럽 스타일의 ‘헤르본 셔츠’도 출시했다. ‘헤르본 셔츠’는 바이어스 커트(사선무늬 패턴)와 프렌치 플래킷(단추가 붙어 있는 앞단 부분에 단추가 보이지 않도록 봉제하는 방식)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일반 셔츠(8만∼9만원)보다 훨씬 저렴한 2만 5000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뉴코아아울렛은 모기업인 이랜드 MD(상품기획자)를 통해 구치·페라가모·펜디·에트로 등 10여개 해외 유명브랜드를 직접 구매해 판매하고 있다. 이랜드 MD는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해마다 6∼7회 프랑스·이탈리아·영국·스위스로 직접 날아가 구매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신상품을 포함해 이월상품을 20∼50% 인하된 가격으로 내놓고 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MP3 플레이어, 명품 디자인을 입다

    MP3 플레이어, 명품 디자인을 입다

    MP3플레이어의 열풍을 명품브랜드가 비켜가지 못했거나, 패션 명품을 향한 동경을 따랐거나. 인기 MP3플레이어에 명품의 옷을 입히는 작업이 요즘 디지털세계의 흐름이다.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두 가지 아이템의 만남은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소장 가치까지 가지고 있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루이뷔통과 덴마크의 명품 오디오 뱅앤올룹슨의 MP3 플레이어 베오사운드2의 만남. 루이뷔통에서도 최고급 소재로 꼽는다는 노마드 가죽을 사용하고 베오사운드2 본래의 세련된 감각이 잘 살아나도록 디자인했다. 베오사운드2의 검정색 버튼 부분과 모던한 알루미늄 본체가 보이도록 설계하고, 루이뷔통의 ‘LV’ 엠보싱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2는 뱅앤올룹슨 매장, 루이뷔통 케이스는 루이뷔통 매장에서 각각 판매한다. 베오사운드 2는 99만원, 루이뷔통의 전용 가방은 80만원 선. 앞서 펜디는 애플 MP3플레이어 아이팟(iPod)의 미니 전용 케이스를 소개했다. 펜디의 더블에프(FF) 로고를 새긴 지갑 형식 디자인으로 색상은 노란색, 갈색, 파란색 총 3가지.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에르메스 역시 아이팟의 전용 케이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색감의 가죽 케이스로 보다 세련되고 간편하게 휴대하도록 가죽끈을 달아 가방처럼 사용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는 삼성전자 옙(Yepp)의 T-7,YH-820의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T-7 전용 케이스는 반짝이는 페이던트 가죽을 사용하고,MP3플레이어와 같은 색상인 와인, 블루, 블랙으로 세련된 감각을 선보였다. YH-820의 전용 케이스는 심플한 하드 케이스 타입으로 가볍고 쉽게 오염이 되지 않는 PVC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을 살렸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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