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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형, 데뷔 후 첫 피아노 연주 음반 발표

    정재형, 데뷔 후 첫 피아노 연주 음반 발표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 데뷔 후 처음으로 피아노 연주 앨범을 발표한다. 정재형은 오는 15일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을 담은 정규 4집 앨범 ‘르 쁘띠 피아노(Le Petit Piano)’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는 2008년 3집 ‘For Jacqueline’ 이후 2년만의 정규앨범으로, 정재형이 오직 피아노 한 대로만 구성한 순수 피아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 정재형은 그동안 트레이드 마크처럼 여겨졌던 격정적이고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 대신 절제되고 편안한 멜로디로 사랑과 일상에 관한 단상과 깊은 슬픔을 표현해냈다. 특히 이 앨범은 발매전 모니터 청음회를 가진 결과, 서정성 속에 드러나는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에 대한 극찬과 함께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과 드뷔시를 연상케 하는 명반이라는 평을 얻었다. 정재형은 한양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파리 고등 음악원에서 영화음악을 전공한 후, 지속적으로 피아노 연주와 보컬을 함께 해왔다. 현재 앨범은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앨범 예약 구매가 시작돼 음반 차트 10위안에 진입,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재형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리는 ‘안테나 뮤직배 보컬경연대회-대실망쇼’에 참가해 유희열,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등 소속사 동료 가수들과 이색 가창력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안테나 뮤직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윤아-조규찬, ‘뷰티풀민트라이프’ 최종 라인업 합류

    김윤아-조규찬, ‘뷰티풀민트라이프’ 최종 라인업 합류

    가수 김윤아와 조규찬이 5월의 음악축제 ‘뷰티풀민트라이프 2010’ 무대에 선다. 오는 5월 1, 2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0(이하 뷰민라)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17일 발표된 라인업에는 김윤아, 조규찬, 노리플라이, 메이트가 이름을 올렸다. 또 밴드 스웨터 출신의 이아립과 모던록 밴드 줄리아하트, 여성 싱어송라이터 뎁, 시와, 홍대 음악씬에서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몽니, 9와 숫자들, 파니핑크 등 12팀의 아티스트가 새롭게 공개됐다. 이로써 루시드폴, 이한철, 이지형, 페퍼톤스 등 1차 라인업 14팀까지 더해 총 26팀의 감성계열 아티스트가 뷰민라에 참여하게 됐다. 뷰민라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이 매년 열리는 야외 가을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인기가 급속도로 상승하자 봄 버전 형식으로 마련된 페스티벌. ‘친자연적’ ‘작은 소풍’ 등을 콘셉트로 한 감성음악 축제로 현재 티켓은 90%이상 판매되어 매진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뷰민라는 ‘환경’을 주요 테마로 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국내 최초로 아티스트가 직접 주도하는 캠페인 ‘eARTh’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쌈사페’에서 ‘그민페’까지…가을 축제, 풍악을 울려라

    ‘쌈사페’에서 ‘그민페’까지…가을 축제, 풍악을 울려라

    가을에는 유난히 많은 음악 축제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페스티벌의 성격부터 장르, 분위기까지 다양한 음악 축제들이 올 가을을 물들일 채비를 마쳤다. ‘젊음’과 ‘열정’을 무기로 록, 댄스, 재즈, 일렉트로닉 뮤직 등 장르에 대한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대한민국은 지금 축제에 빠졌다. 페스티벌 하면 역시 록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최장수, 최다관객 동원한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축제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이하 ‘쌈사페’)은 올해 ‘농사가 예술이다’라는 독특한 타이틀로 진행된다. 도심이 아닌 자연 속에서 열정의 록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크라잉넛, 노브레인, 장기하와 얼굴들, 피아 등 국내 대표 록그룹 30여팀이 출연하는 쌈사페는 오는 10월 10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때론 열광하지 않아도 되는 축제도 있다. 지난 2007년 제1회 공연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단숨에 ‘완소 음악 축제’로 떠오른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이하 ‘그민페’)은 다음달 24일부터 2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서 열린다. 이 음악 축제는 항상 열광적이어야 한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도시에 청량감을 선사해주는 콘셉트의 공연. 어쿠스틱 사운드를 주로 들려주는 이 무대는 시끌벅적한 축제가 아닌 가을 피크닉 같은 축제다. 관객들이 잔디밭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감성 음악 축제’ 그민페는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점차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이적, 언니네이발관, 조원선, 전제덕, 휘성, 스윗소로우, 장기하와 얼굴들, 페퍼톤스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록 페스티벌이 무더운 여름을 더욱 달궜다면 가을에는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이제 명실공히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 대만, 베트남, 대만,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를 잇는 음악인들의 축제로 발돋움했다. 한국 팬들에게는 아시아의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더없이 매력적이다. 올해는 한국 대표로 빅뱅, 소녀시대 등이 참가하며, 일본 록가수 각트, 중국의 리위춘, 대만의 루오즈샹 등 아시아 정상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1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에 접어든다. 경기도 가평에서 잔잔한 재즈를 즐길 수 있는 이 공연은 마니아층의 인기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음악축제라고 높이 평가받고 있다. 조그만한 무인도에서 시작한 이 공연이 이제는 자라섬을 대표적인 재즈 명소로 만들었다. 다음달 15일 부터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공원을 무대로 신나게 춤추고 싶은 이들은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Global Gathering Korea)를 찾으면 된다. 영국에서 시작돼 매해 70여 만 명이 모이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뮤직 페스티벌 ‘글로벌 개더링’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일렉트로닉 음악의 제왕 ‘프로디지’와 ‘언더월드’가 첫 내한하며, 일본의 인기그룹 ‘엠플로’의 래퍼 버벌, ‘빅뱅’의 지드래곤과 ‘투애니원(2NE1)’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새내기 음악축제 부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페스티벌까지,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축제로 가득하다. 그야말로 풍악이 가득 울려 퍼질 올해 가을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글로벌 개더링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적 헤드라이너로 무대 오른다

    대표적인 가을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그랜드민트 페스티벌(GMF)의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나선다. GMF는 17일 이적을 포함해 2차 라인업 12팀을 공개했다. 50팀 안팎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까지 33팀이 확정됐다. 약 80분 동안 무대를 꾸릴 이적은 거의 2년 만에 단독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는 셈. 이적의 단독 무대는 2007년 6월부터 9월까지 1만 3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소극장 공연이 마지막이었다. 지난해 말에도 콘서트를 열었으나 김동률과 프로젝트 듀오를 이뤘던 카니발 공연이었다.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일본의 스웨디시 팝 아티스트 가지 히데키도 처음 내한한다. 롤러코스터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 조원선과 월드뮤직 그룹 앨리스 인 네버랜드, 김정범의 프로젝트 밴드인 푸디토리움도 포함됐다. 페퍼톤스도 3년 연속 GMF에 나선다. 이밖에 서울전자음악단, 보드카레인, 짙은, 몽니, 굴소년단, 흠도 이름을 올렸다. 부드러운 팝적인 감성이 강한 뮤지션들을 주로 초대하며 다른 페스티벌과 차별성을 두는 GMF는 10월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을 비롯한 3개 무대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예매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randmintfestival.com)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가을 음악 축제가 온다!… GMF 2008 17일 개막

    가을 음악 축제가 온다!… GMF 2008 17일 개막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8’(이하 GMF2008)이 3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GMF2008’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모던록 밴드 짙은의 무대를 시작으로 20일 유희열의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무대까지 총 56팀(혹은 솔로)의 가수가 출연한다. ‘피크닉 같은 음악 페스티벌’을 모토로 장르와 소속을 뛰어넘은 국내 아티스트들의 음악 축제인 ‘GMF2008’은 음악팬들에게 기존 음악 축제와는 많은 부분에서 차별화 된 ‘GMF2008’만의 축제를 벌일 계획이다. #장르를 넘은 음악인들의 축제 국내에서도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ETPFEST’, ‘쌈지 사운드 패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축제들이 열리고 있지만 전반적인 장르를 구분하자면 ‘록’이라는 장르에 치중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기존 음악 축제와는 달리 ‘GMF2008’은 ‘탈장르’를 외치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자우림, 토이를 비롯해 델리스파이스, 크라잉넛, 페퍼톤스, 이지형, 이바디, 이루마, 슬로우준, W&WHALE, 슈퍼키드 등 록과 대중음악을 넘어서는 다양한 장르의 집대성이 될 전망이다. ‘GMF2008’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공통점은 싱어송라이터들의 집합으로 전체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순수한 ‘음악인’들의 축제로 이뤄진다.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은 성인 음악 축제 기존 페스티벌의 경우 해외의 대형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에 반해 ‘GMF2008’은 순수한 국내 음악인들과 한국 음악을 사랑하는 성인 음악팬들의 축제로 이뤄졌다. 참여 아티스트의 라인업 또한 현 가요계에 최대 소비자로 떠오른 10대 팬을 배제하고 음악을 ‘즐기는’ 성인 음악팬을 주요 대상으로 했다. 이와 함께 ‘GMF2008’ 관객들의 요청으로 이뤄지는 즉석 소개팅 부스 또한 이번 축제의 백미가 될 전망. 이런 소개팅 이벤트 또한 비슷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성인 음악팬들이 모이는 장소인 ‘GMF2008’이기에 가능했다. #군 제대 이루마 컴백, 토이 전 객원멤버 참여 지난 8월 해군을 제대한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컴백 또한 ‘GMF2008’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루마는 오는 18일 2일차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군 전역 후 첫 컴백무대를 이번 ‘GMF2008’을 통해 갖게 된다. ‘GMF2008’의 헤드라이너인 유희열 또한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전 객원 보컬을 총출동 시킨다. 유희열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의 김연우, ‘좋은 사람’의 김형중, ‘뜨거운 안녕’의 이지형, ‘바램’의 변재원, ‘Von Voyage’를 부른 롤러코스터 출신의 조원선, 그리고 ‘여름날’에서 함께 했던 페퍼톤스의 신재평 등의 객원 보컬과 기타의 거장 함춘호, 더 클래식 출신의 건반 명인 박용준, 드럼에 신석철 등을 동원해 토이의 과거와 현재를 총망라하며 ‘GMF2008’의 휘날레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박사가수’ 루시드폴(본명 조윤석)은 자신이 몸담았던 밴드 미선이를 10년 만에 전격 재결합, 자신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GMF2008’을 주최하고 있는 안테나 뮤직의 이진영 실장은 “전세계적으로 수 많은 록페스티벌이 벌어지고 있지만 ‘GMF2008’의 경우 가을의 정취에 맞는 음악축제로 전세계적으로 이례적인 음악 축제가 될 전망이다.”고 이번 축제의 의미를 전했다. ‘피크닉 같은 페스티벌, 도시적인 세련됨과 청량한 여유’를 모토로한 ‘GMF2008’은 17일부터 19일 까지 3일간 특별한 가을 음악 축제로 음악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대앞 얼짱’들 한자리에… 인디뮤지션 사인회

    음악성과 빼어난 외모를 겸비한‘홍대 앞 얼짱’들이 한자리에 모여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클럽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사인회가 지난 주말 명동 M플라자 지하 코즈니 명동점에서 열렸다. 이날 사인회에는 토이의 ‘뜨거운 안녕’으로 스타덤에 오른 ‘홍대 원빈’ 이지형과 인디음악 팬들 사이에서 ‘홍대 3대 미녀’ 중 하나로 통하는 뎁(deb) 등이 참석해 팬들을 직접 만났다. 공연 이벤트가 아닌 별도의 사인회는 처음이라고 밝힌 이지형은 “사실 몇 분이나 오실지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다행히 많이 와주셔서 사인회다운 사인회가 된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첫 사인회’의 소감을 밝혔다. 생활용품 브랜드 코즈니의 명동점 개장 기념으로 열린 이날 사인회에는 인디신의 인기 밴드 나루, 페퍼톤스, 노리플라이 등도 참석해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인회는 당초 30분간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팬들이 몰려 1시간으로 연장 진행한 뒤 기다리던 팬들을 아쉽게 돌려보내고 나서야 마무리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희열 ‘토이’, 공연에 역대 객원 보컬 총동원

    유희열 ‘토이’, 공연에 역대 객원 보컬 총동원

    유희열의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역대 객원 보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내달 1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이하 GMF2008)의 헤드라이너인 토이의 유희열이 역대 대표 객원 보컬들과 11명의 호화 세션팀이 전원 참석해 올 3월 있었던 토이의 단독 공연을 재연할 계획이다. ‘GMF2008’ 마지막 날인 19일 저녁으로 예정된 토이의 무대는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의 김연우, ‘좋은 사람’의 김형중, ‘뜨거운 안녕’의 이지형, ‘바램’의 변재원, ‘Von Voyage’를 부른 롤러코스터 출신의 조원선, 그리고 ‘여름날’에서 함께 했던 페퍼톤스의 신재평 등의 보컬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기타의 거장 함춘호, 더 클래식 출신의 건반 명인 박용준, 드럼에 신석철 등 총 11명의 초호화 세션팀을 전격 배치해 최고의 음악으로 가을밤 올림픽 공원을 물들인다. 토이 외에도 ‘GMF2008’에 출연하는 가수들은 훌륭한 공연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자우림은 전담 엔지니어와 VJ까지 동원해 대형 콘서트를 방불케할 예정이며,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은 어쿠스틱 무대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특별함을 선사한다. 또 배두나를 초대해달라고 요청해서 화제가 된 미국 인디밴드의 거장 ‘요 라 텡고’측은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빈티지 장비들을 직접 들여오는 등 최고의 사운드를 향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GMF2008’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3개 무대로 나뉘어져 총 62팀이 출연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안테나 뮤직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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