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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제이, ‘K-뷰티 셀렉트스토어’와 함께 도쿄 옥외광고 캠페인 전개

    레오제이, ‘K-뷰티 셀렉트스토어’와 함께 도쿄 옥외광고 캠페인 전개

    K-뷰티 크리에이터 그룹 레페리가 아마존 코리아(Amazon Korea)와 함께 도쿄 오모테산도 일대에서 ‘K-뷰티 셀렉트스토어(Select Store)’를 선보인 가운데, ‘레오제이’가 메인 셀렉터로서 옥외광고, 애드트럭, 아마존 재팬 모바일 메인화면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했다. 레페리(대표 최인석)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는 4월 2일 개관한 일본 도쿄 ‘K-뷰티 셀렉트스토어’의 메인 셀렉터로서, 한국 유망 화장품 기업으로 선정된 총 11개 뷰티 브랜드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제품들을 셀렉트(Select)하여 일본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현장에서 뷰티 체험 쇼케이스를 펼치며 일본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오다기리 히로(Odagiri Hiro)’와 토크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K-뷰티 앰버서더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K-뷰티를 대표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를 모델로 한 역대 최대 규모의 일본 도쿄 ‘K-뷰티 셀렉트스토어’는 레오제이 이미지를 대표로 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셀렉트스토어 건물 외관은 물론, 도큐플라자 하라주쿠 하라카도 등지에 대규모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오모테산도 일대에 시간대 별로 애드트럭이 순회하는 등 대대적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캣스트리트에 일본 도쿄 ‘K-뷰티 셀렉트스토어’의 모델인 레오제이 이미지가 담긴 스트릿 플래그를 대거 설치하는 등 K-뷰티의 위용을 뽐내며 거리를 오가는 대중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같은 동시다발적인 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온라인 홍보로서, 아마존 재팬 공식 홈페이지상 메인 배너를 차지하며 파급 효과를 극대화했다. 레페리가 주관하는 K-뷰티 셀렉트스토어는 일본 도쿄의 럭셔리 쇼핑과 뷰티 트렌드 중심지이자 글로벌 명품 브랜드 매장과 하이엔드 편집숍이 밀집한 대표적인 명품 거리로 알려진 오모테산도 일대에서 오는 13일까지 12일간 약 500평 규모로 운영되며, 글로벌 뷰티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가 전략적 미디어 파트너로, (주)한진이 공식 물류 파트너로 참여한다.
  • 노원구, 영양 교육에 생태적 관점 더한 ‘더 바른 식탁’

    노원구, 영양 교육에 생태적 관점 더한 ‘더 바른 식탁’

    서울 노원구는 건강한 식생활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더 바른 식탁’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개인의 식습관 개선과 지구 환경까지 고려하는 ‘생태적 식생활’을 주제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더 바른 식탁’은 지구온난화와 식생활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습관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에서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식품 생산·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문제를 알고, 이를 줄이기 위한 식재료 선택과 조리 방법을 함께 다룬다.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조리 실습이 결합된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제철 채소를 활용한 비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며 재료의 영양을 최대한 보존하는 조리법과 식재료를 남김없이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또 ‘자연과 발맞춘 식탁’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계절에 맞는 식재료 선택과 지역 농산물 소비의 중요성을 함께 전달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참여자가 스스로 식생활을 돌아보고 변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대상은 노원구 주민이며, 노원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건강한 식습관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기후 위기 대응과도 연결돼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실천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머스크 “올트먼 CEO 해임해야”…오픈AI 상대 소송서 요구

    머스크 “올트먼 CEO 해임해야”…오픈AI 상대 소송서 요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샘 올트먼 CEO의 해임까지 요구하며 양측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머스크 측은 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법 오클랜드지원에 제출한 청구 취지 변경 서면을 통해 올트먼 CEO와 그레그 브록먼 사장을 영리 법인인 오픈AI 임원직에서 해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올트먼 CEO는 상위 조직인 비영리 오픈AI 재단 이사회에서도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두 사람이 오픈AI 활동을 통해 취득한 지분과 금전적 이익을 모두 오픈AI 재단에 반환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이번 소송에서 얻을 배상금도 개인적으로 취득하지 않고 모두 오픈AI 재단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2015년 올트먼과 함께 비영리 성격의 오픈AI를 공동 설립하며 초기 자금으로 3800만 달러를 냈다. 이후 회사를 떠난 뒤 오픈AI가 비영리 원칙을 훼손하고 영리 추구로 부당 이익을 얻고 있다며 소송을 냈다. 법원은 오는 27일 이 소송의 배심원단 선정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오픈AI는 지난 6일 캘리포니아와 델라웨어 주 법무장관에 서한을 보내 머스크 측이 자신들을 상대로 벌인 ‘반(反)경쟁적 행위’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머스크 CEO의 인공지능(AI) 칩 생산 프로젝트 ‘테라팹’에 합류하기로 했다. 인텔은 7일(현지시간)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페이스X·xAI·테슬라와 함께 ‘테라팹’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리콘 팹(반도체 생산공장) 기술을 ‘리팩토링’ 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리팩토링은 칩의 성능이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개발 과정을 말한다. 테라팹은 AI와 로봇, 우주 데이터센터 등에 투입될 자체 칩 생산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머스크가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생산 기지다. 업계에서는 이 시설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인 대만 TSMC에 맞먹는 규모로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 320개 일자리 한곳에 모였다…영등포구, 취업박람회 개최

    320개 일자리 한곳에 모였다…영등포구,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4월 16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 및 야외광장에서 320여개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6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는 맞춤형 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직종에 더해 연구개발(R&D) 분야가 처음으로 포함돼 이전보다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구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구직자들의 수요와 선호 직종을 반영해 ㈜카스, 한국맥도날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25곳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R&D, 기술영업, 요양보호, 고객상담, 택시운전 등 총 320여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야외홍보관으로 구성된다. 기업채용관에서는 구인 기업이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밀착 상담으로 지역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행사는 16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전체 고용률’과 ‘여성 고용률’ 모두 3년 연속 서울시 1위를 기록했다.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도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조경희 구 일자리경제과장은 “박람회가 지역 우수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역량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으로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선, 오세훈 ‘짜맞추기 기소’ 주장 정면 반박…“정도 벗어나”

    김영선, 오세훈 ‘짜맞추기 기소’ 주장 정면 반박…“정도 벗어나”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의 주장을 근거로 한 ‘짜맞추기 진술’로 자신이 기소됐다고 주장한 가운데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를 강하게 반박했다. 김 전 의원은 8일 경남경찰청에 출석하며 “오 시장이 타인을 인격 모독하고 사실과 다른 비방을 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정도를 벗어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오 시장이 ‘진술을 번복했다’, ‘명 씨 말에 맞춰 조작했다’고 말했지만, 이는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제가 왜 조작하고 없는 이야기를 만들겠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김 전 의원은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지면 되는 일인데, 오 시장이 근거 없는 인신공격을 이어가는 것은 문제”라며 “무작정 상대를 매도하며 사기꾼이라고 말하는 것은 품위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시장 본인도 말했듯 있는 사실을 그대로 밝히고, 법원 판단을 겸허히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명 씨의 도움 없이는 상황이 매우 어려웠을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 직전 페이스북에 “재판이 진행될수록 사건의 본질이 드러나고 있다”며 “처음부터 짜맞추기 조작 기소이며, 범죄자 옹호 기소”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김영선은 수사 초기 사건에 대해 거의 모른다는 입장이었으나, 이후 수사 과정에서 검사들의 중재로 명태균의 ‘가이드’를 받았다”며 “기존 진술을 모두 바꾸고 명 씨 주장에 따르는 명백한 입 맞추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을 설계한 명 씨 일당과 민중기 특검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월세 평생 쏜다” 만우절 농담…토스 대표 “형식 가벼웠다” 사과

    “월세 평생 쏜다” 만우절 농담…토스 대표 “형식 가벼웠다” 사과

    이승건 토스 대표가 주거난을 만우절 이벤트 소재로 삼았다는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 대표는 만우절인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주 중인 집을 팔아 남긴 차익으로 토스 팀원 100명의 월세와 주택담보대출 이자 전액을 평생 지원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가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 ‘에테르노 청담’은 공시가격 325억 7000만원으로 전국 1위 주택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당시 “누구는 부동산으로 큰 수익을 올리고, 누구는 주거비 때문에 생존의 어려움에 서는 부조리에 문제의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같은 날 저녁 지원 대상을 직원 10명으로 줄이고 기간도 1년으로 축소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재원 마련 방식 역시 ‘집 매각’에서 ‘우선 사비 지원 후 향후 부동산 수익 환원’으로 변경됐다. 주거비 부담과 부동산 문제가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이를 만우절 이벤트로 다룬 점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 대표는 7일 “주거 문제는 오래된 고민의 연장이었지만 만우절이라는 형식은 가볍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며 “미처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사과했다. 이어 “몇 해 전부터 이어온 사내 이벤트였지만 올해는 예상치 못한 큰 화제가 됐다”며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일이었고 그 마음만큼은 가볍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돌아보게 됐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생각이 더 깊어졌다”고 덧붙였다. 토스는 매년 만우절마다 이 대표 사비로 사내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2022년에는 직원 10명에게 테슬라 차량 1년 무상 대여를, 지난해에는 직원 100명에게 일본 오키나와 2박 3일 여행을 지원했다. 이 대표는 향후 부동산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점은 있다고 생각한다”며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가족이 실천하면 변화도 커져요…성북복지재단, ‘안녕가족봉사단’ 모집

    가족이 실천하면 변화도 커져요…성북복지재단, ‘안녕가족봉사단’ 모집

    서울 성북복지재단이 오는 4월 22일까지 ‘2026년 안녕가족봉사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녕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만드는 안녕한 성북’을 슬로건으로 2021년부터 운영된 가족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배우고 실천하며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오는 4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운영된다. 가족이 생활 속 실천을 계획하고 참여하도록 했다.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플로깅(쓰레기 주우며 달리기), 가정의 달 안부 봉사 활동, 채식 실천 프로그램 및 가족 레시피 공유, 기후위기 재난 대응 교육, 의류 자원순환 교육 및 가족 참여 바자회 등으로 구성됐다. 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 대상이다. 총 8회 중 5회 이상 참여할 수 있는 30가족을 선발한다. 신청은 구청과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내 구글폼 QR코드와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윤재성 성북복지재단 이사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는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기회”라며 “안녕가족봉사단으로 가족 간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홍준표 “서로 시장하겠다고 설쳐”…전기톱까지 등장한 대구시장 선거

    홍준표 “서로 시장하겠다고 설쳐”…전기톱까지 등장한 대구시장 선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들을 향해 “도움도 안 되던 사람들이 설친다”고 직격했다. 당내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무소속 출마 선언과 퍼포먼스까지 이어지며 대구시장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구가 다시 일어서려면 티케이(TK·대구경북) 신공항이 성공해야 한다”며 “중앙정부 지원 없이는 사업은 표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대구시장 할 때도 도움이 안 되던 사람들이 서로 시장하겠다고 설친다”며 “여당일 때도 전혀 도움이 안 됐던 사람들이 지금 정부 지원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나서는 건 참 가관”이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이유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중앙정부와 소통이 가능하고 협조를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김 후보 지지 선언 이후 당내 반발이 이어지자 “무지한 참새들은 지저귀지만 독수리는 창공을 난다”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는 유영하·윤재옥·최은석·추경호 의원과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홍석준 전 의원 등 총 6명이 출마했다.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공천 배제 이후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당내 갈등은 무소속 출마 움직임으로 번지고 있다. 컷오프된 김한구 예비후보는 맨발에 전기톱을 들고 등장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권을 과감하게 쓸어버리겠다”고 주장했다. 주호영 의원은 무소속 출마 여부 결정을 유보했고, 이진숙 전 위원장은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들이 실제 출마할 경우 보수 표 분산 가능성도 거론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김부겸 전 총리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세를 넓히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보수 진영 내부 갈등이 격화되면서 이번 대구시장 선거가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구시장 출신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은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대구에 반이재명 정서가 강했지만 요즘은 ‘이재명이 얄밉게 잘한다’는 말까지 나온다”며 “김부겸이라는 대안으로 민심이 옮겨가기 직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대로라면 국민의힘에 대한 실망으로 김부겸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보수 결집만으로는 이번 선거가 어렵다”고 진단했다.
  • 가짜 의사였어?…생성형 AI 활용 광고 땐 ‘가상인물’ 표시해야

    가짜 의사였어?…생성형 AI 활용 광고 땐 ‘가상인물’ 표시해야

    생성형 인공지능(AI)이나 딥페이크 등 신기술로 만든 가상 인물을 활용해 광고하는 경우 ‘가상인물’이라고 표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의무를 새로 부과하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28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심사지침은 추천·보증 주체를 소비자, 유명인, 전문가, 단체·기관 등으로 유형화하고 표시·광고 원칙과 사례를 제시했는데 개정안에 AI로 만든 가상인물을 추가했다. AI 등으로 만든 가상인물을 광고에 활용하는 경우 해당 캐릭터가 가상인물이라는 것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표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 블로그·인터넷 카페 등의 게시물이라면 제목 또는 첫 부분에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가상인물이 포함된 게시물입니다”와 같이 쓰거나 “가상인물 포함” 등의 문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사진이나 동영상 등으로 광고하는 경우라면 가상인물이 등장하는 동안 가상인물과 근접한 위치에 “가상인물” 등의 문구를 표시해 소비자들이 가상인물을 실존 전문가 등으로 오인하지 않게 해야 한다. 가상인물이 상품에 관해 추천하거나 보증하는 내용이 실제 발생한 경험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는 부당한 표시·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도 개정안에 명시했다. 공정위는 이해관계자, 관계 부처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전원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개정안을 확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 심포니아랩스-법률사무소 화음, 전자서명 SaaS ‘첼로싸인(CELLOSIGN)’ 공식 출시

    심포니아랩스-법률사무소 화음, 전자서명 SaaS ‘첼로싸인(CELLOSIGN)’ 공식 출시

    기존 서비스 대비 합리적 가격, ‘무제한 워크스페이스 및 멤버 초대’로 협업 기능 극대화 리걸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심포니아랩스’와 IT 전문 ‘법률사무소 화음’이 손잡고, 기존 전자서명 서비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인 온라인 전자서명 SaaS 서비스 ‘첼로싸인(CELLOSIGN)’을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첼로싸인 출시는 양사가 LLM(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상표등록 가능성 조사보고서 서비스 ‘마크심포니아’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데 이은 두 번째 협업 결과물이다. ■ 변호사가 직접 느낀 불편함에서 시작된 ‘현장 맞춤형’ 서비스 첼로싸인의 탄생 배경에는 법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법률사무소 화음의 정재권 대표 변호사는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단소송을 수행하던 중, 방대한 양의 위임장에 전자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기존 서비스들의 높은 비용과 복잡한 UI에 큰 불편을 느꼈다. 정재권 변호사는 “대량의 서명이 필요한 기업이나 법률 환경에서 기존 서비스는 비용 효율성이 낮고 사용법이 까다로웠다”며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법적 안전성을 완벽히 갖춘 서비스를 만들고자 직접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 합리적 가격과 강력한 협업 기능 첼로싸인은 기존 주요 전자서명 서비스들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돼 기업의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또한 ‘워크스페이스 무제한 생성’ 및 ‘멤버 무제한 초대’ 기능을 통해 부서별·프로젝트별로 자유롭게 워크스페이스를 구성하고 인원 제한 없이 협업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템플릿 저장 및 사용 ▲대량 전송 기능 ▲본인 일괄 전자서명 ▲간편인증 등 전문 전자서명 서비스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충실히 구현했다. ■ IT 로펌 설계로 갖춰진 법적 안전성 전자서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보안과 법적 증거력에도 집중했다. 첼로싸인은 국제 표준을 준수해 설계됐으며, IT 및 기술 법률 분야에 정통한 법률사무소 화음이 설계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첼로싸인을 통해 체결된 문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법적 효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출시 기념 1개월 무료 프로모션 진행 첼로싸인은 현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간 ‘PERSONAL 플랜’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심포니아랩스 관계자는 “첼로싸인은 전자서명이 필요한 모든 개인과 기업이 비용 걱정 없이 최고의 협업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법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시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첼로싸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프로모션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양사이버대-육군부사관학교, 군 정예 인력 양성 ‘맞손’

    한양사이버대-육군부사관학교, 군 정예 인력 양성 ‘맞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육군부사관학교와 손잡고 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달 31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군 전문교육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해 군 전투력의 중추인 부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정예 간부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석·박사 학위 과정 연계, 군 위탁교육 홍보 및 설명회 개최, 맞춤형 교육생 상담 등 다각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한양사이버대는 군 간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위탁전형으로 입학하는 군 간부와 군무원에게는 입학금을 면제하고 매 학기 수업료 50%를 감면한다. 협약기관 소속 근로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해 일과 학습의 병행을 돕는다. 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은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인 육군부사관학교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군 간부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고등교육을 누려 군 전력 강화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사이버대는 현재 600여 개 산업체 및 공공기관, 군과 교육 협약을 맺고 국내 최대 규모의 위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입학 관련 상세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울산 울주군, 중소기업에 총 900억원 경영안정자금 지원

    울산 울주군, 중소기업에 총 900억원 경영안정자금 지원

    울산 울주군이 올해 중소기업에 총 9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울주군은 중동 전쟁과 지속되는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총 9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조기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차 사업을 통해 600억원을 대출 지원한 데 이어 당초 5월로 예정된 올해 2차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2차 경영안정자금 규모는 총 300억원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수출우수기업 4억원)의 대출금에 대한 이차보전금 3%를 2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희망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나 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정원오, ‘여론조사 왜곡’ 논란 일축… “선거법 위반 소지 없는 정당한 홍보”

    정원오, ‘여론조사 왜곡’ 논란 일축… “선거법 위반 소지 없는 정당한 홍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서 유포했다는 의혹에 대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없다”며 일축했다. 정 예비후보는 8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법원에서 말하는 왜곡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장예찬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의 경우와는 다르다”며 “왜곡은 조작과 변조를 포함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 수치는 더불어민주당 룰에 맞춰서 무응답층과 지지 후보 없음을 빼고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내부 법률팀에서 검토를 마친 위반 소지가 없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경쟁자인 박주민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의혹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박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정 후보자의) 홍보물 상단 수치들이 여론조사 기관이 발표한 공식 지지율이 아니다”라며 “모름이나 무응답층을 임의로 제외하고 후보자 간 비율만 다시 계산한 수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명백히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여기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도 가세했다. 김 의원은 7일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여 홍보물을 제작·유포한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당선 무효는 물론, 피선거권 박탈이라는 엄중한 심판이 따르는 중죄”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 예비후보는 전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도 “지난번 대선 경선 때도 언론에서 활용됐던 방법”이라며 “법률 검토도 내부적으로 마치고, 적법하다고 판단을 해서 진행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 추미애 “용광로 선대위, 통합형 실용 인사로 경기도 미래 준비하겠다”

    추미애 “용광로 선대위, 통합형 실용 인사로 경기도 미래 준비하겠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된 추미애 의원이 8일 “‘용광로 선대위 인사’를 구성하고 진영과 이념을 넘어 통합형 실용 인사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현안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과정을 함께 해주신 후보들께 특별히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경제 전문가 김동연 후보, 미래를 상징하는 한준호 후보, 깔끔한 정책으로 알려진 권칠승 후보, 자치에 일가견을 가지신 양기대 후보 모두 훌륭한 후보”라면서 “멋진 경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로서는 대단히 큰 영광이었다”고 경선 상대 후보들을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어제 일일이 전화로 대화를 나누었고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는 뜻을 모았다”며 “먼저 경기도의 민생과 경제 등 전문가 그룹을 잘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현재 국정 상황과 연계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소통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면서 경기도 31개 시·군 민주당 후보들이 확정되는 대로 민생 현안을 즉시 논의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칭 ‘민주당 경기 민생 대책위원회’를 꾸려 현안에 대처하는 한편 K-반도체 클러스터 완성, 민군 겸용 첨단산업 육성, 교통 불편 해소, 주거복지 개선 최소 돌봄 기준선 등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헌정사 최다선(6선) 여성 의원이기도 한 추 의원이 이달 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경우에는 경기 하남갑 지역에서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추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경쟁한 후보들은 각기 분야에서 특출한 능력과 실력을 겸비하고 계셨고 또 업적을 나타낸, 두각을 드러낸 분들이기 때문에 제가 한 분 한 분과 통화하면서 ‘그분들의 지혜를 제가 빌려 쓰겠다’, ‘같이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함께 참여해 달라’ 말씀을 드렸다”면서 “어제는 사실 깊은 대화보다는 이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지사 당선 시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 되는 그는 “헌정사에 1400만이 넘는 경기도의 도지사가 된다는 것은 굉장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그야말로 유리천장을 뚫어내는 큰일이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 자신이 세 아이를 길러낸 직업을 가진 엄마로서 경력 단절 문제, 또 육아의 문제 그로 인한 가족 간의 짐과 갈등의 문제 이런 걸 너무 깊이 경험하고 잘 알고 있다”면서 “출근 직장 여성들에 대해서도 육아의 고통에서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정책과 긴급 돌봄 체계화 문제를 섬세하게 다듬고 체계화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추 의원은 여성 가산점 10%가 최종 후보 확정에 영향을 줬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지난 예선 때보다 더 뜨겁게 권리 당원들이 지지를 보내주시고 그래서 지난 예비선거와 이번 투표 과정에서 지지세가 확실히 더 뭉쳤다”면서 “가산점 유무와 상관없다”고 답했다. 여권 일각의 본선 중도 확장성 부족 우려에 대해선 “중도층이라고 따로 존재한다기보다는 정치와 행정이 국민의 혈세를 쓰고 공익을 창출하는 집단”이라며 “능력과 실력, 경험으로 보여드린다면 그런 부분은 해소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전날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과거 대권 행보를 비판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은 “어제 제 발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 전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박 시장 곁에서 누구보다 가까이 지냈고, 시장의 고뇌를 지켜보면서 너무도 안타깝게 생각했던 사람”이라면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취지는, 서울시장은 오직 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에 집중해야 하는 자리이며, 저 또한 그 책임에만 전념하겠다는 다짐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뜻을 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께 상처와 심려를 드렸다”면서 “늘 겸손한 자세로, 서울의 미래와 시민의 민생으로 평가받겠다”고 덧붙였다.
  • “스님 옆에서 단체미팅” 외로운 男女 모인 ‘나는 절로’…커플 성사율이 무려

    “스님 옆에서 단체미팅” 외로운 男女 모인 ‘나는 절로’…커플 성사율이 무려

    연애와 결혼이 힘들어진 요즘, 외로운 청춘남녀가 인연을 찾도록 돕는 불교계의 ‘나는 절로’ 행사가 다음 달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서 열린다. 8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따르면 오는 5월 9~10일 1박 2일간 동화사에서 ‘나는 절로, 동화사’가 개최된다.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동화사는 1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천년고찰이다.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통일약사여래대불을 비롯해 다수의 보물과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권 거주자 또는 이 지역에 연고가 있는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www.jabinanum.or.kr)의 공지사항 구글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나는 절로’는 저출산 시대에 조계종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해까지 전국 단위로 운영해오다 올해부터는 지역 중심으로 확대해 참여자들이 보다 가까운 환경에서 진중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나는 절로’는 2023년 11월 시작 후 총 14회 운영됐다. 누적 신청자 수는 1만 1368명, 매칭 커플은 69쌍을 기록했다. 지난해 혼인은 두 쌍이 성사됐다. 올해도 오는 6월과 10월 각각 한 쌍이 결혼할 예정이다. 올해 첫 ‘나는 절로, 선운사’ 행사에는 총 644명이 지원했다.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씩 선발하는데 남성은 358명(55.6%), 여성은 286명(44.4%)이 지원했다. 행사가 끝난 뒤 6쌍의 커플이 성사됐다.
  • “한번 빨았는데 글자 다 지워져” 6만원짜리 BTS 티셔츠에 무슨 일이

    “한번 빨았는데 글자 다 지워져” 6만원짜리 BTS 티셔츠에 무슨 일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굿즈 티셔츠를 구매한 팬들이 “세탁 한 번 했더니 글자가 지워졌다”고 토로하고 나섰다. 이에 소속사 측은 환불 및 판매 중지 조처에 나섰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 발매에 맞춰 각종 굿즈를 출시했다. 이중 ‘글로벌 익스클루시브 S/S 티셔츠(차콜 색상)’를 구매한 팬들이 제품의 품질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해당 티셔츠는 진회색 원단에 전면에는 영어로 ‘ARIRANG BTS WORLD TOUR’ 문구가, 후면에는 ‘아리랑’ 로고가 프린팅돼 있다. 팬들은 “한 번 세탁했더니 글자와 로고가 다 지워졌다”고 호소했다. 한 팬은 소셜미디어(SNS)에 “이염을 주의하라는 안내만 있어서 세탁했는데 프린팅이 다 지워졌다”면서 “차라리 내 것만 불량이길 바란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품의 국내 판매가격은 5만 9000원이다. 굿즈 판매 플랫폼인 위버스샵의 해당 제품 판매 페이지에는 “▲물세탁 ▲약하게 기계세탁 ▲뒤집어서 세탁 ▲표백 세제 사용 금지” 등의 안내가 기재돼 있다. 제품을 구매한 팬들이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자 소속사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환불 절차에 나섰다. 소속사는 “제조사의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품질 이슈가 확인돼 판매를 즉시 중단했다”면서 “상품 이용에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 상품을 구매하신 고객님께는 별도 회수 없이 전량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 관리 절차와 기준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최선 강북구청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통과

    최선 강북구청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통과

    최선 강북구청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예비경선을 통과해 본경선 후보자로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7일 홈페이지에 ‘제2차 경선 결과 공고’를 게시해 최선 예비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본경선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해당 후보의 공천이 확정된다. 최 후보는 이재명 정부 청와대 행정관, 서울특별시의원, 강북구의원을 거친 구의 풀뿌리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의정 경험과 중앙 행정 경험을 갖춘 점이 이번 예비경선 통과의 주요 경쟁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후보는 예비경선 통과 직후 “당원 여러분의 간절함이 압도적 지지로 이어진 덕분에 예비경선을 통과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뜻과 기대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본경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과 함께 일하며 배운 국정철학을 구에 온전히 녹여내겠다”며 “민생을 살리고 강북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유능한 구청장 후보임을 반드시 증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정원오 ‘박원순·오세훈 똑같다’ 발언 사과…“많은 분께 상처와 심려”

    정원오 ‘박원순·오세훈 똑같다’ 발언 사과…“많은 분께 상처와 심려”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예비후보가 “시장은 대권 징검다리가 아니다. 박원순 전 시장과 오세훈 시장이 똑같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정 예비후보는 8일 오전 페이스북에 “제 발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전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대선에 대한 꿈은 없냐’는 질문에 “제가 경험해 본 박원순 전 시장과 오세훈 시장이 똑같다”며 “대권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스탠스가 흔들리고, 그로부터 이상한 일들이 생기며 고집을 피우게 된다. 저는 그런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박 전 시장을 현직 오 시장과 동일 선상에서 비판한 것을 두고 여권 지지층 내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저는 박 시장님 곁에서 누구보다 가까이 지냈고, 시장님의 고뇌를 지켜보면서 너무도 안타깝게 생각했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말씀드리고자 했던 취지는 서울시장은 오직 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에만 집중해야 하는 자리이며, 저 또한 그 책임에만 전념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려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뜻을 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께 상처와 심려를 드렸다”며 “늘 겸손한 자세로 서울의 미래와 시민의 민생으로 평가받겠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서도 “동일 선상의 비교로 상처받으신 분들께 송구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8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25.22%의 검색 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21만 1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38% 상승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422만 4581주를 기록했다. 이어 삼천당제약(000250)이 검색 비율 2위를 기록하며 -14.74%의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 비율 3위의 에스케이하이닉스(000660)는 9.61%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 비율 4위 흥구석유(024060)는 개장 초반부터 -17.29%의 하락률로 급락 중이다. 검색 비율 5위 현대차(005380)는 5.60%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위 삼성E&A(028050)는 등락률 8.37%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5.90%의 등락률로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위 흥아해운(003280)은 -23.98%의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9위 에코프로(086520)는 4.70%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10위 에스케이이터닉스(475150)는 하락률 -0.17%로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SDI(006400) ▲2.30%, 펄어비스(263750) ▼0.52%, 대한광통신(010170) ▲6.41%, 한화시스템(272210) ▲0.76%, 대우건설(047040) ▲11.53%, LIG넥스원(079550) ▼0.24%, 엘앤에프(066970) ▲0.16%, 풍산홀딩스(005810) ▼0.9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2.73%, 풍산(103140) ▼0.39%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하루 생활비 2000원…자산 6조 中 ‘자단 여왕’ 천리화, 85세로 별세 [여기는 중국]

    하루 생활비 2000원…자산 6조 中 ‘자단 여왕’ 천리화, 85세로 별세 [여기는 중국]

    중국의 전설적인 여성 기업인이자 ‘자단(紫檀·자주색 단향목) 여왕’으로 불린 천리화(陈丽华)가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8일 중국언론 중신징웨이에 따르면 부화국제그룹(富华国际集团)은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천리화 명예 회장이 지난 5일 베이징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천리화의 삶은 ‘베이징 토박이 아가씨’에서 ‘홍콩 갑부’로 변신한 입지전적인 이야기다. 만주족 명문가 출신인 그는 어릴 때부터 가문에 전해 내려온 가구들과 함께 자라며 자연스럽게 홍목(紅木) 감별 안목을 키웠다. 1980년대 초 베이징의 한 가구 공장에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명·청 시대 자단·황화리 고가구를 발견한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헐값에 사들인 이 가구들을 홍콩으로 가져가 팔아 창업 자금을 마련한 것이다. 이후 홍콩 부동산 시장에서 저가 매입·고가 매각을 반복하며 자본을 불린 그는 1988년 부화국제그룹을 설립했다. 베이징으로 돌아온 뒤에는 창안빌딩(长安大厦)을 지어 베이징 4대 최고급 클럽으로 꼽힌 ‘창안클럽’을 열었다. 아시아 최대 부호인 리카싱 중국 최대 부동산 재벌 궈빙샹 등 굵직한 재계 인사들이 단골이었다. 2017년 포브스 중국인 부호 랭킹에서 자산 56억 달러(약 8조 3412억 원)로 45위에 오른 그는 2022년에도 42억 달러(약 6조 2559억 원)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수조 원대 자산가의 생활은 놀라울 만큼 소박했다. 2018년 인터뷰에서 천리화는 “하루 생활비가 10위안(약 2000원)이다. 커피도, 차도,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다. 볶은 채소 반찬에 밥을 찬물에 말아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다. 사업과 함께 그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것은 자단 문화에 대한 열정이었다. 40여 년간 자단 조각 기술을 연마해 국가급 자단 조각 기술 전수자가 된 그는, 1999년 베이징에 2억 위안(약 435억 원)을 들여 중국자단박물관을 세웠다.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 태국 시린톤 공주 등 각국 정상과 외교관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2012년에는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타임지는 “그를 진정으로 성공하게 한 것은 사람에 대한 진정한 이해, 교육·예술에 대한 헌신, 자선 활동에 대한 깊은 열정”이라고 평했다. 인도 인근 열대우림에 직접 산을 사서 자단목을 구하러 밀림을 누볐고, 2008년부터 8년에 걸쳐 자단목으로 옛 베이징 성문 16개와 망루 10개를 10분의 1 비율로 재현하기도 했다. 80대에도 매일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 7시 30분이면 공장에 출근해 직원들의 작업을 직접 점검했다. 직원들은 그를 ‘반마(板妈·사장 엄마)’라고 불렀고, 그는 직원 가족의 경조사까지 챙기며 순금 반지와 팔찌를 선물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아들 자오용(赵勇)에게 바통을 넘겼고, 현재는 손녀 자오쯔훙(赵紫红)이 부화그룹 총재를 맡고 있다. 자오 총재는 “할머니는 장인정신으로 창업했고, 아버지는 그것을 굳건히 했으며, 나는 혁신으로 이어가는 것이 사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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