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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천송이 코트’ 10년, 아직도 해외 역직구 장애물 있다니

    [사설] ‘천송이 코트’ 10년, 아직도 해외 역직구 장애물 있다니

    국내 소비자들은 국경을 넘나들며 온라인 쇼핑(직구)을 하지만 해외 소비자는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역직구)이 어렵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직구는 2017년 2조 2000억원에서 지난해 8조 1000억원으로 늘었다. 반면 역직구는 같은 기간 1조원 늘어 지난해 1조 6000억원에 그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5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천송이 코트’를 언급하며 역직구 활성화를 주문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셈이다. 당시 정부는 보안 프로그램 액티브X와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을 폐지했다. 한은은 역직구 부진 요인으로 두 가지를 지목했다. 대부분의 전자상거래 업체가 회원 가입 시 국내 개통 휴대전화로 본인 여부를 확인(본인 인증)한다. 해외 소비자는 넘기 힘든 벽이다. 해외 업체들은 이메일 주소나 휴대전화로 비밀번호 발송 및 회신(사용자 인증)을 이용한다. 본인 인증이 의무사항이 아닌데도 국내 업체들은 관행처럼 한다. 해외에서 발급된 카드나 페이팔·알리페이 등 간편지급 서비스를 이용한 결제도 어렵다. 중국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에서 한국을 배송지로 설정하면 네이버페이 등 우리나라 간편지급 서비스로 결제할 수 있는 것과 대조된다. 한류 열풍으로 식품과 화장품 등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가 해외 매출의 문을 닫아 걸고 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 전자상거래 환경을 세계적 수준으로 바꿔 좁은 내수시장을 넓혀야 한다. 회원 가입 시 사용자 인증 방식을 도입하고 지급 수단도 폭넓게 수용해야 한다. 기업들에는 분쟁 발생 시 대응 부담, 해외 발급 신용카드의 높은 수수료 등이 문제다. 국가별 젊은층이 선호하는 간편지급 서비스를 국내 서비스에 연계할 필요가 있다. 빠른 배송을 위한 물류 인프라 확충도 필요하다. 기업들도 노력해야겠지만 정부가 적극 도와야 할 일이다. 규제 개선은 법령 손질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완이 뒷받침돼야 실효를 거둔다.
  • “文정부 당시 민정수석으로서 尹 본색 꿰뚫지 못해 깊이 자책”

    “文정부 당시 민정수석으로서 尹 본색 꿰뚫지 못해 깊이 자책”

    “가족 희생돼도 尹 응징 필요” 판단“파면 선고 순간 손뼉… 나는 갇혀”‘범진보 경각심 놓지 말라’ 강조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휘하는 표적 수사에 저와 제 가족이 희생당하더라도 윤석열은 반드시 공적 응징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29일 발간된 신간 ‘조국의 공부-감옥에서 쓴 편지’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기용된 것과 관련해 “민정수석비서관으로서 이런 사람의 본색을 꿰뚫어 보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자책한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윤 전 대통령 탄핵 선고 소식을 독거실에서 TV 생방송으로 접했다며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주문이 나오는 순간 “절로 손뼉을 쳤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외치며 싸웠던 정당의 전 대표로서 뿌듯함과 동시에 “‘그런데 나는 갇혀 있구나’라는 씁쓸함이 밀려왔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대선 결과를 두고 “범진보 진영이 경각심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여야 대화와 타협도 필요하지만 단호함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형을 확정받고 지난해 12월부터 수감 중이다. 최근 여권 일각 및 종교계 등에서는 조 전 대표를 이번 광복절 때 특별사면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 전 대표는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멸문지화에 가까운 고통을 받았다. 국민 상식으로나 법적으로도 가혹하고 지나친 형벌이었다”며 사면을 요청했다.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도 조 전 대표의 특사를 요청하는 서한을 최근 대통령실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양천 16억 규모 ‘땡겨요상품권’ 푼다

    양천 16억 규모 ‘땡겨요상품권’ 푼다

    서울 양천구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위해 16억원 규모의 배달 전용 ‘양천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을 도입한 양천구는 다음달 8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3억 2000만원씩 5회에 걸쳐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소상공인은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대폭 낮아진 중개수수료 2%와 입점비·광고비·월이용료가 모두 없는 ‘3무’ 혜택으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주문 건에 대한 정산도 당일이나 다음날 처리돼 자금 회전에 유리하다. 소비자는 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금액의 30%는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1인당 월 10만원, 보유 한도 100만원 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으로 소상공인들이 과도한 중개수수료 부담에서 벗어나 경영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숲속도서관서 숲길 걷고 자연과 룰루랄라~

    강동숲속도서관서 숲길 걷고 자연과 룰루랄라~

    서울 강동구는 상일동 명일근린공원에 있는 강동숲속도서관의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숲과 도서관을 연계한 ‘숲 해설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정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연에서 만나는 책, 책에서 만나는 자연’을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 도심 속 숲길을 따라 걸으며 생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강동숲속도서관에서 책과 자연을 연결하는 체험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탐방은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에서 출발해 명일근린공원의 다양한 생태자원과 식생을 체험하며 숲속에 위치한 도서관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주 2회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회차별 정원은 20명, 운영시간은 약 50분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2주 단위로 프로그램 주제를 변경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주제로는 ▲매미 친구 ▲참나무 가족 이야기 ▲탄소 중립과 거미 ▲씨앗의 여행 등으로 퀴즈와 체험 활동을 통해 명일근린공원의 생태 다양성과 기후변화, 숲의 역할 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명일근린공원이 단순히 걷는 숲길을 넘어서 주민들의 지적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배움과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자연을 잇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일상 속에서 자연과 책이 주는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청래·박찬대 선명성 경쟁… “이준석 체포동의안 오면 즉각 처리”

    정청래·박찬대 선명성 경쟁… “이준석 체포동의안 오면 즉각 처리”

    박 “권영세·권성동·이양수 고발”정 “전광석화처럼 가결” 자신감새달 2일 원샷 전당대회서 승패안철수, 특검 출석 요청에 반발“국힘 전체를 내란당 낙인찍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연일 ‘국민의힘 때리기’로 선명성 대결을 펼치고 있다. 정청래·박찬대 후보는 특검의 압수수색을 받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을 두고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오면 즉각 처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8·2 전당대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발언 수위도 점점 세지는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5월 단행한 강제 후보 교체 시도를 언급하며 “당대표로 확정되는 즉시 국민의힘의 권영세·권성동·이양수 세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벌인 일은 단순한 당내 정치 싸움이 아닌 모두가 잠든 새벽 경선을 조작하고 후보를 바꿔치기하려 한 막장 사기극이자 내란 동조 세력의 대선 쿠데타”라며 “불법 권력 찬탈을 실행에 옮긴 주범들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조바심이 뒤섞인 궤변이자, 낮은 지지율을 감추기 위한 몸부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를 고발해서 당대표가 되실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고발하시라”고 적었다. 내란범 배출 정당 보조금 차단, 국회 의결 통한 정당해산심판 청구 등 연일 야권을 겨냥한 법안을 발의한 두 후보는 이 대표를 향해서도 센 발언을 이어 갔다. 정 후보는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압수수색 기사 제목을 공유하며 “국회로 체포동의안이 넘어오면 전광석화처럼 가결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박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특검의 이준석 압수수색은 늦었지만 다행이다. 체포동의안이 오면 즉시 처리하겠다”고 적었다. 이날 밤 마지막 TV 토론을 가진 두 후보는 오는 8월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승자를 가린다. 전당대회는 전국적 폭우 피해로 인해 미뤄진 호남과 수도권 권리당원 투표까지 포함한 ‘원샷’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안철수 의원은 이날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계엄에 반대한 자신에게도 출석을 요구했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안 의원은 국회 계엄 해제 상징석 앞에서 출마 선언을 겸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냈다”며 “이는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에 내란 특검은 브리핑에서 “안 의원은 내란특검법에 찬성한 유일한 (당시) 여당 의원이었다. 안 의원에게 참고인 조사와 관련한 협조를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 경제8단체 “노란봉투·상법 재검토를”… 고용장관 “현장 의견 듣고 지침 마련”

    경제8단체 “노란봉투·상법 재검토를”… 고용장관 “현장 의견 듣고 지침 마련”

    미국 관세 문제로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과 2차 상법 개정을 밀어붙이자 경영계가 “국익의 관점에서 신중하게 재검토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국경제인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 경제 8단체는 29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엄중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법 및 노조법 개정안이 국회 급물살을 타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넘어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국회, 기업이 위기 극복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국회가 기업 활동을 옥죄는 규제 입법을 연이어 쏟아내는 것은 기업에 극도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법안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외국계 기업들도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주한 유럽상공회의소는 전날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노동 규제로 인한 법적 리스크에 민감한 외국인 투자 기업의 경우 타격이 클 수 있다”며 “만일 교섭 대상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체교섭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받을 위험이 있다면 한국 철수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실제 최근 한경협 조사에서 외국계 기업의 13%가 국내 노동·산업 안전 규제로 사업 철수 또는 축소를 검토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미 지난해 법안 재고를 요청한 바 있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암참)도 입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준비 기간 노사와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듣고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영계에는 “법 개정을 구조적 변화와 혁신의 계기로 삼아 달라”고 말했고, 노동계에는 “법 취지에 맞게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정착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기업들은 정부·여당이 이날 법인세 최고세율을 24%에서 25%로 인상하기로 정한 데 대해서도 우려했다. 재계 관계자는 “통상환경 악화와 내수 부진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법인세율 인상은 기업의 연구개발(R&D)과 투자, 고용 여력을 감소시키며 글로벌 경쟁력을 약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동연,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지역 서점서 책 2권 구매

    김동연,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지역 서점서 책 2권 구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수원의 지역 서점인 ‘광화문서림’(장안구 파장동 소재)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책 두 권을 샀다. ‘광화문서림’은 책을 매개로 마을주민들이 교류하는 사랑방 같은 지역 서점으로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공익활동 페스타 : 웰컴 투 공익랜드’ 행사에 참여했다. 김 지사는 여름휴가 때 읽겠다며 김훈의 ‘하얼빈’과 셸리 리드의 ‘흐르는 강물처럼’ 등 두 권의 책을 골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화폐로 받은 김 지사는 수원페이 실물카드로 책값을 결제했다. 김 지사는 정 대표에게 “경기가 너무 어렵고 민생이 힘든데 정부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나눠드렸다. 소비 진작도 할 겸 현장에서 제가 직접 써보려고 왔다”면서 “책을 사니까 더 좋다. 소비쿠폰도 쓰고 좋아하는 책도 사고 두 배로 기쁘다”라고 말했다. 29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소비쿠폰 신청자는 전체 지급 대상의 약 84.6%인 1,148만102명, 신청 금액은 총 1조 8,414억 원에 이른다. 도내 전체 지급 대상자는 1,357만 1,658명, 총지급 예정액은 2조 1,826억 원이다. 앞서 김 지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지난 21일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사로서의 바람은 가능하면 지역사랑상품권을 써서 우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쪽으로 이용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쓰게 되면 보다 집중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이 활용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 특검 압색으로 ‘이준석 2기’ 출범 첫주 업무마비…위기의 개혁신당

    특검 압색으로 ‘이준석 2기’ 출범 첫주 업무마비…위기의 개혁신당

    ‘이준석 2기’ 지도부가 출범한 개혁신당이 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이준석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사실상 업무 마비 상태에 빠졌다. 새 지도부 구성에 따른 컨벤션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하는 골든타임을 특검 탓에 날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개혁신당은 29일에도 최고위원회의를 열지 못했다. 이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공식 일정도 ‘통상업무’로 공지됐다. 전날 압수수색에서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모두 압수당한 이 대표는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못 하고 있다. 이날 국회 의원실 문도 잠겨 있었다. 이 대표는 법률대리인 김연기 변호사와 특검 수사 대응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와 직접 연락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당 관계자는 “이 대표는 다른 정치인들과 달리 휴대전화를 하나만 쓰는데 특검이 그 휴대전화를 가져갔다”며 “특검이 갑자기 치고 들어온 만큼 이 대표도 일단은 대응에 주력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98% 압도적 찬성 지지로 1년 2개월 만에 당대표로 선출됐다. 바로 이틑날인 28일 특검이 이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했다. 지난해 명태균 의혹 초창기에는 참고인 신분이었으나 특검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피의자로 전환됐다.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김성열·김정철·주이삭 최고위원도 아직 ‘공식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 추가 인선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약 없이 미뤄진 상태다. 압수수색 대응에 앞장섰던 변호사 출신 김정철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극한직업 개혁신당 최고위원 첫날은 고달팠다”고 썼다. 개혁신당은 이 대표의 협조에도 전당대회 직후 특검이 강제 수사에 착수한 데 대해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한 이 대표에 대한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혁신’, ‘스마트’ 등을 표방한 당 이미지 손상도 불가피하다. 다만 다른 당 관계자는 “특검에 충분히 협조했고, 정당한 수사에 대해 그럴 의사가 있다. 사법리스크가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의원의 징계요구안 등을 심사하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22대 국회 개원 1년 2개월 만에 구성됐다. 이 대표에 대해서는 지난 대선 TV토론에서 여성 신체 관련 발언 이후 60만명 이상이 동의한 의원직 제명 촉구 청원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은 이 대표 징계안 처리를 비롯해 특검에서 체포동의안이 넘어오면 “즉각 가결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 휴전 중재한 트럼프에 “노벨상 줘야”…태국선 “발포 감지”

    휴전 중재한 트럼프에 “노벨상 줘야”…태국선 “발포 감지”

    │트럼프 “수많은 생명 구했다” 자화자찬…현장선 긴장 여전 지난 닷새 동안 국경 분쟁으로 무력 충돌한 태국과 캄보디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의 중재로 합의한 휴전이 29일(현지시간) 개시됐지만, 교전이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주장이 태국 측에서 나와 휴전 합의가 실제로 지켜질지가 주목된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윈타이 수바리 태국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성명을 내고 태국군이 휴전 합의에 따라 모든 군사활동을 중단했으나 “캄보디아군이 이날 태국 영토 내 여러 지역에 무력 공격을 개시한 것을 감지했다”고 밝혔다. 윈타이 대변인은 “이는 합의 위반이자 상호 신뢰를 훼손하려는 명백한 시도”라면서 태국군이 자위권 차원에서 비례적으로 보복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휴전을 위해 이날 오전 7시에 국경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국 군사령관 회담은 오전 10시로 한 차례 연기됐다가 개최 직전 무산됐다. 반면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휴전 협정 발효 이후 어느 지역에서도 서로 무력 충돌은 없었다”면서 캄보디아군이 발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도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자정 휴전 이후 전선의 상황이 가라앉았다”고 밝혔다. 이후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총리 권한대행(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이날 일부 캄보디아 군인들에 의해 충돌이 촉발됐을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충돌이) 격화하지 않고 있다. 현재는 평온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애초 휴전을 위해 이날 오전에 국경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국 군사령관 회담이 이날 오후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북서부 우다르미언쩨이주 국경 인근 도시 삼롱에서는 휴전 개시 시간 약 30분 전부터 폭발음이 멈춘 데 이어 이날 아침까지 잠잠했다고 AFP 통신 기자가 전했다. 전날 오후 품탐 권한대행과 훈 마네트 총리는 말레이시아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긴급 회담을 열고 즉각적이고 조건 없는 휴전에 합의, 29일 오전 0시부터 휴전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막 태국 총리 권한대행, 캄보디아 총리와 통화했다”며 “이 전쟁을 끝냄으로써 우리는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임 후) 단 6개월 만에 나는 많은 전쟁을 끝냈다. 평화의 대통령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엑스(옛 트위터)에 휴전 소식을 게시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 일을 해냈다. 그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하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양국 정상과 각각 통화해 자신의 휴전 중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중단하고 예전에 예고한 대로 36%의 상호관세를 양국에 부과하겠다면서 압박했다. 품탐 권한대행도 전날 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뒤,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로 휴전을 축하하며 미국-태국 무역 협상을 최대한 태국에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하겠다고 자신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에게 최대한 많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면서 “우리는 이 협상에서 매우 좋은 무언가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우리나라가 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오늘 이후 상황은 진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쭐랄롱꼰 대학교의 티띠난 퐁수티락 정치학 교수는 중립적인 감시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 휴전 협정은 “잠정적이고 취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티띠난 교수는 “양측 모두 적대감과 분노가 너무 강하고 민족주의가 팽배하다”면서, 불신에도 불구하고 휴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국민에게 이해시킬 강력한 리더십의 부재가 양국 모두 취약점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에 지적했다. 앞서 이달 24일부터 전날까지 닷새 동안 태국과 캄보디아는 국경 분쟁과 관련해 전투기, 다연장로켓포·야포 등 중화기를 동원한 전투를 벌였다. 이에 따라 양국 민간인과 군인 등 35명(태국 22명·캄보디아 13명)이 숨지고 140명 이상이 다쳤으며 26만 명가량이 피란 생활 중이다.
  • 트럼프 “전쟁 끝냈다”…태국은 “캄보디아 또 쐈다”

    트럼프 “전쟁 끝냈다”…태국은 “캄보디아 또 쐈다”

    │휴전 합의 뒤에도 상반된 주장…트럼프는 “노벨상 받아야” 지난 닷새 동안 국경 분쟁으로 무력 충돌한 태국과 캄보디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의 중재로 합의한 휴전이 29일(현지시간) 개시됐지만, 교전이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주장이 태국 측에서 나와 휴전 합의가 실제로 지켜질지가 주목된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윈타이 수바리 태국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성명을 내고 태국군이 휴전 합의에 따라 모든 군사활동을 중단했으나 “캄보디아군이 이날 태국 영토 내 여러 지역에 무력 공격을 개시한 것을 감지했다”고 밝혔다. 윈타이 대변인은 “이는 합의 위반이자 상호 신뢰를 훼손하려는 명백한 시도”라면서 태국군이 자위권 차원에서 비례적으로 보복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휴전을 위해 이날 오전 7시에 국경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국 군사령관 회담은 오전 10시로 한 차례 연기됐다가 개최 직전 무산됐다. 반면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휴전 협정 발효 이후 어느 지역에서도 서로 무력 충돌은 없었다”면서 캄보디아군이 발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도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자정 휴전 이후 전선의 상황이 가라앉았다”고 밝혔다. 이후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총리 권한대행(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이날 일부 캄보디아 군인들에 의해 충돌이 촉발됐을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충돌이) 격화하지 않고 있다. 현재는 평온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애초 휴전을 위해 이날 오전에 국경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국 군사령관 회담이 이날 오후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북서부 우다르미언쩨이주 국경 인근 도시 삼롱에서는 휴전 개시 시간 약 30분 전부터 폭발음이 멈춘 데 이어 이날 아침까지 잠잠했다고 AFP 통신 기자가 전했다. 전날 오후 품탐 권한대행과 훈 마네트 총리는 말레이시아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긴급 회담을 열고 즉각적이고 조건 없는 휴전에 합의, 29일 오전 0시부터 휴전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막 태국 총리 권한대행, 캄보디아 총리와 통화했다”며 “이 전쟁을 끝냄으로써 우리는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임 후) 단 6개월 만에 나는 많은 전쟁을 끝냈다. 평화의 대통령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엑스(옛 트위터)에 휴전 소식을 게시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 일을 해냈다. 그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하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양국 정상과 각각 통화해 자신의 휴전 중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중단하고 예전에 예고한 대로 36%의 상호관세를 양국에 부과하겠다면서 압박했다. 품탐 권한대행도 전날 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뒤,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로 휴전을 축하하며 미국-태국 무역 협상을 최대한 태국에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하겠다고 자신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에게 최대한 많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면서 “우리는 이 협상에서 매우 좋은 무언가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우리나라가 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오늘 이후 상황은 진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쭐랄롱꼰 대학교의 티띠난 퐁수티락 정치학 교수는 중립적인 감시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 휴전 협정은 “잠정적이고 취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티띠난 교수는 “양측 모두 적대감과 분노가 너무 강하고 민족주의가 팽배하다”면서, 불신에도 불구하고 휴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국민에게 이해시킬 강력한 리더십의 부재가 양국 모두 취약점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에 지적했다. 앞서 이달 24일부터 전날까지 닷새 동안 태국과 캄보디아는 국경 분쟁과 관련해 전투기, 다연장로켓포·야포 등 중화기를 동원한 전투를 벌였다. 이에 따라 양국 민간인과 군인 등 35명(태국 22명·캄보디아 13명)이 숨지고 140명 이상이 다쳤으며 26만 명가량이 피란 생활 중이다.
  • “우리 동네면 무조건 간다”…최대 30% 저렴한 ‘알뜰 한우’ 매장, 전국 184곳 공개

    “우리 동네면 무조건 간다”…최대 30% 저렴한 ‘알뜰 한우’ 매장, 전국 184곳 공개

    한우를 평균 판매가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국 184곳 정육식당이 공개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국 정육식당을 대상으로 한우 가격을 조사하고, 등심을 포함한 구이용 부위를 기준 가격 이하로 판매하는 전국 184곳 정육식당을 ‘알뜰 한우 판매점’으로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한우협회 각 도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선정 대상은 ▲1등급 등심 100g당 1만 2900원 이하 ▲1+등급 1만 5000원 이하 ▲1++등급 1만 8000원 이하로 판매하는 곳이다. 이는 한우 정육식당의 평균 판매 가격 대비 약 25~30% 저렴한 수준이다. 매장에서 한우를 직접 구매해 구워 먹는 정육식당이 주로 조사됐다. 한우 1인분(100g)을 9900원에 제공하는 저가형 프랜차이즈 매장도 포함됐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53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41곳), 강원(20곳), 울산(19곳) 등이 그 뒤를 따랐다. 현장 방문 또는 전화로 실제 판매 가격을 확인해 조사 신뢰도를 높였다. 등심 외 구이용 부위도 기준 가격에 부합하면 선정 대상으로 포함했다. 지역별 알뜰 한우 판매점에 대한 상세 정보는 한우자조금 홈페이지(hanwooboard.or.kr)와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ihanwoo.org)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외식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조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한우 정보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웃통 벗으면 벌금 24만원”…佛 휴양지, 관광객에게 경고

    “웃통 벗으면 벌금 24만원”…佛 휴양지, 관광객에게 경고

    프랑스의 한 휴양도시가 해변 외 지역에서 수영복 차림이나 상의 탈의한 채 거리를 돌아다니는 관광객에게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프랑스 낭트 인근 대서양 해안 도시인 ‘레 사블 돌론’은 상의를 벗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에게 최대 150유로(약 24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해당 도시 시장인 야닉 모로의 페이스북 발표를 통해 공개됐다. 모로 시장은 상의를 벗은 남성을 가리켜 부도덕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것은 마을 주민들에 대한 존중의 문제”라며 “상점과 시장, 거리 등 공공장소에서의 기본적인 위생 규칙”이라고 했다. 이어 “레 사블르돌론느에는 11㎞ 길이의 해변이 있다”며 “복근과 수영복을 뽐내고 싶다면 그곳에서 하라”고 했다. 모로 시장은 지역 경찰에 해당 규정을 철저히 집행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해당 조치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시민은 댓글을 통해 “상의를 벗은 채로 돌아다니는 남성들을 보면 정말 참기 힘들었다”라고 했다. 프랑스의 다른 도시들에서도 비슷한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 서부 해안의 인기 휴양지인 아르카숑 역시 마을 내에서 노출이 심한 복장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에게 150유로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남부의 라 그랑드 모트 역시 해변 및 해안 산책로를 제외한 지역에서 유사한 복장에 같은 수준의 벌금을 적용하고 있다.
  •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 10월 한강서 열린다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 10월 한강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에서 ‘2025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10개국 대표 선수 60여명은 서울 하늘을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 32강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최우수 드론 레이싱 선수에겐 서울시장상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본 경기 이외에도 한·중·일 드론축구 시범경기, 드론슈퍼볼 체험, 드론 영상·사진 전시, 드론 코딩 교육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국모형항공협회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개최지인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은 국제 드론 레이싱 규격에 맞춰 조성된 국내 유일의 상설 드론 전용 경기장이다. 이곳엔 드론 레이싱 경기장과 체험존, 조종석과 관람석, 선수대기실 등이 있다. 대회는 같은 시기에 열리는 SLW(스마트라이프위크)와 연계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해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글로벌 홍보도 병행한다. 시는 드론 비행 통제, 관람객 안전 구역 설정, 소방·의료 대응 체계 등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국제대회 수준에 걸맞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강옥현 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월드컵은 드론이 미래산업의 아이콘이라는 사실을 시민과 세계에 동시 증명할 자리”라며 “서울이 디지털 도시이자 글로벌 드론 허브라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7월 29일 장 마감 5분 만에 11.35%의 검색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70,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8%(200원) 상승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7,780,798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비율 2위의 한화오션(042660)은 하락률 -0.82%로 하락 마감했다. 검색비율 3위의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2.52% 상승 마감했다. 검색비율 4위 한화시스템(272210)은 하락률 -2.25%의 낙폭으로 하락했다. 검색비율 5위 현대로템(064350)은 5.86% 상승하며 강세로 마감했다. 6위 한화비전(489790)은 등락률 13.98%로 급등을 기록했다. 7위 한국항공우주(047810)는 2.03%의 등락률로 주가가 상승했다. 8위 SK하이닉스(000660)는 0.19% 소폭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9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4.72%의 상승세를 보였다. 10위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02% 상승했다. 이 밖에도 프로티나(468530) ▲25.36%, NAVER(035420) ▼1.06%, 네이처셀(007390) ▲6.03%, 한화솔루션(009830) 0.00%, 삼성중공업(010140) ▲0.59%, 셀리드(299660) ▲8.03%, 에이비엘바이오(298380) ▼4.18%, POSCO홀딩스(005490) ▼2.01%, 카카오(035720) ▲0.18%, 셀트리온(068270) ▲0.68%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北 미사일? 문제없다”…한국 천궁-II 성능에 외신 ‘엄지 척’

    “北 미사일? 문제없다”…한국 천궁-II 성능에 외신 ‘엄지 척’

    │韓 중거리 방공체계 ‘천궁’,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 갖춘 II형으로 본격 교체 우리 군의 중거리 방공체계인 ‘천궁(M-SAM)’이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을 갖춘 ‘천궁-II’로 본격 교체된다. 방위사업청은 28일 기존 항공기 요격용 ‘천궁-I’을 개량한 ‘천궁-II’ 2차 사업의 초도 배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치는 6450억 원 규모의 2차 사업 목적으로 추진됐다. 군이 기존 천궁-I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고도 약 20㎞ 내외의 탄도미사일을 정밀 요격할 수 있도록 개량해 예산 절감과 성능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다. ‘북한 미사일 억제 핵심 전력’…외신들 성능 집중 조명 이와 관련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한국이 탄도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아미 레커그니션은 “천궁-II 개량형 배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층 미사일 방어망(KAMD)의 핵심 전력 강화”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군사 매체 디펜스 블로그는 “천궁-II는 100㎞ 거리에서 표적을 탐지하고 고도 약 20㎞ 내외에서 요격이 가능하다”며 “성능 면에서 패트리엇과 유사한 동급 전력”이라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도 “한국은 중동 수출에 이어 자국 배치까지 이어가며 다층 방어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천궁-I’ 넘어선 성능…고도 20㎞ 요격·100㎞ 탐지 천궁-II에는 패시브 위상배열(PESA) 방식의 다기능 3차원 레이더와 향상된 요격 미사일이 탑재됐다. 최대 100㎞ 반경에서 표적을 탐지하고 동시에 40개 표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요격 미사일은 사거리 40~50㎞, 요격 고도 약 15~20㎞ 수준으로 알려졌다.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는 적용되지 않았으나, 중동 수출형 일부 모델에는 이 레이더가 채택돼 성능이 향상된 바 있다. 방산 전문 매체들은 “요격 고도 기준으로는 패트리엇(PAC-3)의 20㎞와 유사하거나 다소 낮지만 고성능 레이더와 정밀 유도 능력 등에서 높은 수준의 방어 능력을 갖췄다”고 분석한다. 측추력(TVC) 기반의 발사 시스템은 요격 미사일 발사 직후 각도를 조정해 빠른 반응이 가능하며 종말 단계에서는 능동 레이더 유도를 통해 요격 정밀도를 끌어올렸다. 탄두는 지향성 폭발 방식으로 근접 신관 작동 시 파편을 집중해 적 미사일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향후 천궁-II를 대체할 장거리 요격체계 ‘천궁-III’(L-SAM)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형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이 체계는 고도 30km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AESA 방식의 다기능 레이더가 본격 적용된다. 최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 체계종합과 요격미사일은 LIG넥스원, 다기능 레이더는 한화시스템, 발사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맡게 됐다. 방사청은 2035년 전력화를 목표로 총 2조8300억 원 규모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 “北 미사일 억제 핵심 전력”…외신, 韓 천궁-II 성능에 주목 [핫이슈]

    “北 미사일 억제 핵심 전력”…외신, 韓 천궁-II 성능에 주목 [핫이슈]

    │韓 중거리 방공체계 ‘천궁’,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 갖춘 II형으로 본격 교체 우리 군의 중거리 방공체계인 ‘천궁(M-SAM)’이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을 갖춘 ‘천궁-II’로 본격 교체된다. 방위사업청은 28일 기존 항공기 요격용 ‘천궁-I’을 개량한 ‘천궁-II’ 2차 사업의 초도 배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치는 6450억 원 규모의 2차 사업 목적으로 추진됐다. 군이 기존 천궁-I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고도 약 20㎞ 내외의 탄도미사일을 정밀 요격할 수 있도록 개량해 예산 절감과 성능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다. ‘북한 미사일 억제 핵심 전력’…외신들 성능 집중 조명 이와 관련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한국이 탄도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아미 레커그니션은 “천궁-II 개량형 배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층 미사일 방어망(KAMD)의 핵심 전력 강화”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군사 매체 디펜스 블로그는 “천궁-II는 100㎞ 거리에서 표적을 탐지하고 고도 약 20㎞ 내외에서 요격이 가능하다”며 “성능 면에서 패트리엇과 유사한 동급 전력”이라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도 “한국은 중동 수출에 이어 자국 배치까지 이어가며 다층 방어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천궁-I’ 넘어선 성능…고도 20㎞ 요격·100㎞ 탐지 천궁-II에는 패시브 위상배열(PESA) 방식의 다기능 3차원 레이더와 향상된 요격 미사일이 탑재됐다. 최대 100㎞ 반경에서 표적을 탐지하고 동시에 40개 표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요격 미사일은 사거리 40~50㎞, 요격 고도 약 15~20㎞ 수준으로 알려졌다.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는 적용되지 않았으나, 중동 수출형 일부 모델에는 이 레이더가 채택돼 성능이 향상된 바 있다. 방산 전문 매체들은 “요격 고도 기준으로는 패트리엇(PAC-3)의 20㎞와 유사하거나 다소 낮지만 고성능 레이더와 정밀 유도 능력 등에서 높은 수준의 방어 능력을 갖췄다”고 분석한다. 측추력(TVC) 기반의 발사 시스템은 요격 미사일 발사 직후 각도를 조정해 빠른 반응이 가능하며 종말 단계에서는 능동 레이더 유도를 통해 요격 정밀도를 끌어올렸다. 탄두는 지향성 폭발 방식으로 근접 신관 작동 시 파편을 집중해 적 미사일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향후 천궁-II를 대체할 장거리 요격체계 ‘천궁-III’(L-SAM)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형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이 체계는 고도 30km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AESA 방식의 다기능 레이더가 본격 적용된다. 최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 체계종합과 요격미사일은 LIG넥스원, 다기능 레이더는 한화시스템, 발사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맡게 됐다. 방사청은 2035년 전력화를 목표로 총 2조8300억 원 규모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 용인시, 걷기 활동 지원 앱 ‘걸어용’에 ‘맨발로 산책길’ 추가

    용인시, 걷기 활동 지원 앱 ‘걸어용’에 ‘맨발로 산책길’ 추가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걷기 활동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 산책앱 ‘걸어용’에 ‘맨발로 산책길’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걸어용’ 앱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른 조치다. 용인시는 앱 사용자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처인·기흥·수지구에 각각 3개의 맨발 길을 추가했다. 이곳에서 산책을 마치면 20포인트의 시티포인트를 받는다. ‘맨발로 산책길’은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은 산책로로 평가받고 있다. 처인구에는 ▲삼가체육공원 ▲행정타운 맨발걷기길 ▲번암근린공원, 기흥구는 ▲법화맨발산책로 ▲구갈레스피아맨발길 ▲만골근리공원이 추가됐다. 수지구는 ▲고기근린공원 ▲신봉체육공원 ▲상현근린공원이 확대 대상이다. ‘걸어용’은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에 맞춰 산책로를 추천하는 앱이다. 65세 이상의 사용자는 5000보 이상, 65세 미만은 8000보를 걸으면 시티포인트가 적립되며, 한 달 30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시티포인트로 전환 후 지역화폐인 ‘용인 Y-페이’로 바꿔 쓸 수 있다. 현재 일 평균 4240명이 3655걸음(약 2.42㎞)을 걷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된 산책 포인트는 2476만 원(시티포인트 전환 금액 583만 원)이다. 이상일 시장은 “디지털기기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월 중 ‘걸어용’ 사용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세훈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트럼프도 방문할 한미동맹 상징”

    오세훈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트럼프도 방문할 한미동맹 상징”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 광장에 조성될 ‘감사의 정원’을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29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에 낸 메시지를 인용하면서 참전 용사를 추모하는 감사의 정원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72년 전 7월 27일 판문점에선 정전협정이 체결됐다”며 “낯선 땅 한반도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미군 3만2000여명과 22개국 195만명의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는 결코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6·25정전기념일 하루 뒤인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과 한국의 군대는 오늘날에도 굳건한 동맹으로 하나 되어 있다”며 “그들의 용맹한 유산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를 인용한 오 시장은 “서울시는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마음을 담아 광화문광장에 ‘감사의 정원’ 조성하는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22개 참전국을 상징하는 빛기둥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받들어총’ 형태로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보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면서 “(감사의 정원을)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향후 모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 시 들르게 될 한미동맹의 상징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한 것처럼 우리도 그들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당정 “尹정부서 낮춘 법인세 원상복구”…배당소득 분리과세도 쟁점

    당정 “尹정부서 낮춘 법인세 원상복구”…배당소득 분리과세도 쟁점

    정부·여당이 윤석열 정부에서 인하했던 법인세의 원상복구를 추진하는 등 ‘전 정부 지우기’에 나섰다. 다만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에 대해선 당내 의견이 엇갈려 추가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29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세제개편안에 대해 논의했다. 법인세율을 현행 최대 24%에서 25%로 1% 올리는 방안이 핵심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2022년 법인세를 1% 인하하면서 발생한 세수 부족 사태를 다시 바로잡는다는 취지다. 기재위 여당 간사 정태호 의원은 당정 이후 기자들과 만나 “법인세 인하 효과가 없음에도 정부가 윤석열 정권에서 인하를 했다”면서 “이걸 다시 정상화(24%→25%)하는 취지의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세 인하와 기업의 투자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면서 기업의 세부담 증가로 인한 투자 위축 우려를 일축했다. 여당은 이를 통해 세수가 7조 50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오는 31일 예정된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다만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해선 당내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금융소득에서 배당 소득만 분리해 세금을 부과하는 안이다. 종합소득 합산을 피하고 누진세 적용을 완화해 투자자들의 세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들의 배당성향 강화 및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유인책이기도 하다. 현행 소득세법은 연 2000만원까지 금융소득에 세율 15.4%를 적용하고, 2000만원을 넘기면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해 최고 45%(지방세 포함시 49.5%) 누진세율을 매긴다. 현재 정부와 여당이 중점적으로 검토 중인 이소영 민주당 의원 안에 따르면 연간 배당소득 ▲2000만원 이하에는 14%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에는 25%의 세율을 적용한다. 다만 초부자 감세를 우려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안을 섬세하게 설계하지 않으면 결국 극소수의 주식재벌들만 혜택을 받고 대다수 개미투자자는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박근혜 정부 때 시행했지만 배당 활성화에 있어서 큰 효과는 없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비판을 일축하기 위해 최고세율을 35%로 상향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법안을 대표발의한 이소영 의원은 해당 숫자가 기업들의 배당을 늘리고 세부담을 줄일 ‘매직 넘버’라고 주장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에서 50억원으로 상향했던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요건도 10억원으로 되돌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에 대해서도 이견이 나오는 중이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주주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 완화는 코스피 4000을 돌파한 시점에 논의해도 충분하다”고 주장했지만, 진 의장은 “윤 정권이 대주주 요건을 기존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높였을 때도 주가는 오히려 떨어졌다”면서 원상 회복이 시급하다고 맞섰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조세제도개편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관련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위 위원장은 3선 김영진 의원이, 간사는 정 의원이 맡는다.
  • “더위에 걷지 마세요”…택시 13000원 할인쿠폰 뿌리는 ‘이곳’

    “더위에 걷지 마세요”…택시 13000원 할인쿠폰 뿌리는 ‘이곳’

    티머니모빌리티의 생활 밀착형 플랫폼 ‘티머니GO’가 웹 예능 ‘네고왕’과 손잡고 교통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8일 티머니모빌리티는 파격적인 교통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택시와 고속·시외버스 등 운수업계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네고왕’에 출연한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는 개그맨 김원훈과 할인 혜택을 두고 협상을 벌였다. 그 결과 티머니모빌리티는 ▲온다택시 할인쿠폰 1만3000원(5000원 2장, 3000원 1장) ▲고속·시외버스 할인쿠폰 3000원 ▲렌터카·여행 할인쿠폰 패키지 각 1만원을 제공한다. 고속·시외버스 할인쿠폰과 렌터카·여행 할인쿠폰은 각각 6000명, 8000명 한정으로 매일 선착순 발급된다. 할인쿠폰은 네고왕 영상 하단의 안내 링크를 통해 티머니GO 앱에 접속한 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발급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택시 할인쿠폰은 발급일로부터 20일간, 고속·시외버스와 렌터카·여행 할인쿠폰은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조동욱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맞아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드리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네고왕’을 통해 고객에게 더 친근한 기업, 더 많은 혜택을 드리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서울 지역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1.6km까지 4800원이다. 심야시간대(오후 10시~익일 오전 4시)에는 여기에 20%에서 40%까지 할증이 붙는다. 이번 티머니GO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기본요금 없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편리한 교통수단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택시 플랫폼의 할인 혜택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택시 호출 시장을 주도하는 카카오택시는 첫 탑승 시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카카오페이를 연동하면 추가로 2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해외 및 국내에서 우버를 사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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