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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채운·김현겸 2관왕… 밀라노의 꿈☆

    이채운·김현겸 2관왕… 밀라노의 꿈☆

    李, 하프파이프서 ‘금빛 피날레’피겨팀 4명 ‘이벤트’에서 금메달한국, 金 7개로 3위로 깜짝 도약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폐막식 날 한국이 금메달 2개를 추가해 종합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스노보드의 간판 이채운(18·수리고)과 한국 피겨팀이 연이어 금빛 피날레를 장식했다.이채운은 1일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88.50점으로 또 포디움의 정상에 섰다. 지난달 25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 이은 이채운의 두 번째 금메달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과 피겨팀 이벤트에서 모두 우승한 김현겸(18·한광고)에 이어 한국 선수단 두 번째 2관왕에 올랐다. 이미 지난해 3월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연소(16세 10개월)로 우승을 차지했던 이채운은 또래 선수들과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정상급 기량을 뽐냈다. 김현겸과 여자 싱글 신지아(16·영동중), 아이스댄스 김지니-이나무(이상 17·경기도빙상연맹)로 짜여진 한국은 이날 강원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팀 이벤트에서 순위 점수 13점으로 미국(12점)을 한 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피겨팀 이벤트는 4개 세부 종목(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에서 순위별로 점수를 부여하고, 상위 3개 종목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른다. 금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은 전날 종합 7위에서 3위(금 7, 은 6, 동 4)로 이날만 4계단 뛰어오르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쳤다. 공식적으로는 국가별 메달 집계에 따른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하지만 2년 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이탈리아가 금메달 12개(은 3, 동 4)로 종합 1위에 오르며 자존심을 세울 정도로 참가국들은 성적에 신경을 썼다. 과거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피겨 등에서 집중적으로 메달을 수확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봅슬레이, 스노보드, 프리스타일스키 등 불모지에서 성과를 냈다. 흥행 면에서도 성공적이었다. 강원 2024 조직위는 이날 “경기 관중 27만명에 문화 행사 관람객은 23만명으로 모두 합쳐 50만명이며, 목표로 삼은 25만명을 훌쩍 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 시설을 그대로 활용해 당시 대회 예산(2조 7890억원)의 3.5%에 불과한 967억원의 예산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포토] 신지아의 금빛 연기

    [포토] 신지아의 금빛 연기

    김현경(18·한광고)과 신지아(16·영동중) 그리고 김지니(17)-이나무(17·이상 경기도빙상경기연맹)로 이뤄진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강원2024)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1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아이스댄스 3점, 남자 싱글 5점, 여자 싱글 5점 등 총점 13점을 기록해 12점의 미국, 9점의 캐나다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현겸은 남자 싱글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신지아는 여자 싱글 은메달에 이어 금메달도 손에 넣었다. 아이스댄스에서 4위로 아쉬움을 삼켰던 김지니-이나무도 단체전에서 한풀이에 성공했다. 2012년에 시작한 청소년 동계 올림픽에서 피겨 단체전이 국가대항전으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전까지는 각국 선수들이 국적과 관계없이 팀을 짜 경기했다. 5개국이 경합을 펼친 이번 대회에선 아이스댄스, 페어, 남녀 싱글 등 4개 세부 종목 중 상위 3개 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렸다. 한국은 페어 경기엔 출전하지 않았지만 아이스댄스와 남녀 싱글에서 모두 간판 선수들을 내보냈고, 목표로 했던 금메달을 차지했다.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이는 김지니-이나무조였다. 이들은 순조롭게 연기를 펼쳤고 기술점수(TES) 44.37점, 예술점수(PCS) 37.78점 등 합계 82.15점을 받았다. 앙브르 페리에-사무엘 블랑(프랑스·97.69점), 올리비아 일린-딜런 케인(미국·88.63점)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은 3점을 획득했다. 미국과 캐나다 등 2개국만 출전한 페어 경기가 끝난 뒤 김현겸이 남자 싱글에 출격했다. 이미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현겸은 단체전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했다. 첫 번째 점프과제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뛰다 넘어졌지만 곧장 일어나 연기를 이어갔고 끝까지 경기를 마쳤다. 김현겸은 TES 70.18점, PCS 67.20점에 감점 1점을 받아 합계 147.75점을 기록했고, 점프 실수에도 불구하고 2위 산체스 제이컵(미국·129.77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김현겸이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은 5점을 추가했다. 한국의 금메달은 신지아가 확정했다.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신지아는 가장 마지막 순간 등장하며 홈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들었다. 그는 TES 74.44점, PCS 63.04점 등 137.48점으로 개인전(125.35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고, 2위 장 셰리(미국·122.76점)을 따돌렸다. 신지아의 점수를 확인한 뒤 금메달을 확정지은 선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만끽했다.
  • 김연아도 쓴소리한 ‘발리예바 도핑 사태’ 2년 만에 일단락…내년까지 자격정지·베이징 단체 金 박탈

    김연아도 쓴소리한 ‘발리예바 도핑 사태’ 2년 만에 일단락…내년까지 자격정지·베이징 단체 金 박탈

    러시아 피겨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18)의 도핑 사태가 약 2년 만에 일단락됐다. 스위스 로잔의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발리예바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도핑 방지 규정 위반 여부를 심리한 결과 위반 사실이 인정된다며 4년간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발리예바를 포함한 러시아 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 땄던 금메달도 무효로 했다. 자격 정지 기간은 도핑 양성 반응이 나온 2021년 12월부터 시작해 내년 12월까지다. CAS 재판부는 발리예바가 도핑 방지 규정상 금지약물인 트리메타지딘에 양성 반응을 보인 점을 사실로 인정했다. 협심증 치료제 성분인 이 약물은 운동선수의 신체 효율 향상에 사용될 수 있어 2014년 금지약물이 됐다. 재판부는 약물 사용 당시 자기 주도권이 없는 15세였던 점만으로는 발리예바가 관대한 처분을 받을 여지가 없다고 판단했다. 러시아는 즉각 반발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항소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러시아는 스위스 연방 대법원에 항소할 수 있으며 법원 결정에 따라 CAS 결정도 바뀔 수 있다. 러시아 피겨 대모 타티아나 타라소바는 “우리나라를 향한 증오가 그녀에게 퍼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반면 미국 측은 CAS 결정을 환영했다.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 최고경영자(CEO) 사라 허쉬랜드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옹호하는 전 세계 선수들이 승리한 날”이라고 말했다. 미국반도핑기구 CEO 트래비스 타이거트는 “2년이나 지났으나 올바른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말했다. 발리예바는 주니어 시절부터 남자 선수도 하기 어려운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구사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다. 그러나 2022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직후 두 달 전 러시아 선수권 때 도핑 양성 반응을 나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다. 발리예바는 심장 질환 치료제를 복용하는 할아버지와 같은 컵을 사용해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발리예바는 논란 속에 개인전 출전을 강행했으나 4위에 그쳤다. 당시 김연아는 소셜미디어에 “도핑 규정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이 원칙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모든 선수의 노력과 꿈은 공평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발리예바의 개인전 출전에 쓴소리를 던진 바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2022~23시즌부터 러시아 선수들의 국제 대회 출전이 금지되며 발리예바는 자국 대회에만 출전하고 있다. 지난해 초 러시아반도핑기구가 발리예바에게 “과실이 없다”며 러시아 선수권 결과만 취소하는 등 사실상 면죄부를 주자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CAS에 항소했다.IOC는 이번 CAS 결정으로 베이징동계올림픽 당시 개최하지 않았던 단체전 시상식을 열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IOC는 CAS 결정이 이뤄지면 메달 시상식을 열겠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면서 “(미국) 선수들은 2024 파리하계올림픽에서 시상식을 여는 방안에 관해 건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단체전 금메달이 박탈되며 2위였던 미국이 금메달, 3위 일본이 은메달, 4위 캐나다가 동메달을 받게 됐다. 미국이 단체전 금메달을 받으면 금메달 9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7개로 중국(금9·은4·동2)을 제치고 베이징동계올림픽 종합 3위로 올라선다.
  • 겨울 한파도 녹이는 ‘피겨 인기’

    겨울 한파도 녹이는 ‘피겨 인기’

    아이스링크를 가득 메운 관람객이 29일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페어·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대회는 다음달 1일 폐막한다. 강릉 뉴스1
  • 디블렌트 “‘2023 앤어워드’ 4관왕 달성”

    디블렌트 “‘2023 앤어워드’ 4관왕 달성”

    종합광고회사 디블렌트(대표 홍성은)는 ‘2023 앤어워드’에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문화정보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디블렌트는 ▲스포츠 분야에서 카카오VX 프렌즈아카데미 ‘레슨’ ▲증권•보험•신용카드 분야에서 캐롯손해보험 ‘귀찮은 마일리지 환급’ ▲화장품 분야에서 CJ올리브영 바이오힐보 ‘피부장벽 손상의 답이 BOH이다. 판테셀 리페어시카 크림’ ▲의료•건강 분야에서 멀츠에스테틱스 울쎄라 ‘SPT 양궁’ 광고 캠페인이 각각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카카오VX ‘레슨’ 캠페인은 골퍼들에게 도움되는 동작을 레슨으로 담아 기존 골프 아카데미 광고와는 다른 시도를 하며 스타일리쉬한 비주얼과 톤앤매너로 주목도를 높였다. 캐롯손해보험 ‘귀찮은 마일리지 환급’ 캠페인은 주행거리를 측정해 탄 만큼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점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명확히 짚어내 공감을 유도했다. CJ올리브영 바이오힐보 ‘피부장벽 손상의 답이 BOH이다. 판테셀 리페어시카 크림’ 캠페인은 외부 자극에도 “괜찮아, 얼굴 두꺼우니까”라는 위트있는 메시지를 무심하게 던지는 모델의 모습과 상황으로 제품의 효과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멀츠에스테틱스 울쎄라 ‘SPT 양궁’ 캠페인은 전문 의료 언어를 ‘보고 계획하고, 정확하게 타겟팅’과 같은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풀어내며 위트 있고 감각적인 영상 연출로 제품의 장점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디블렌트는 광고취급액 기준 국내 10대 종합광고대행사다. 국내 10대 광고회사 중 유일하게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2022년에 이어 2023년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글로벌 컨설팅 그룹 커니(Kearney)의 아시아 유일 광고 분야 전략적 파트너다. 특히 제품•서비스 기획 등 브랜드 런칭 단계에서부터 함께 참여하며 소비자의 페인포인트를 찾고 브랜드의 장점에 집중하는 디블렌트만의 ‘어트랙티브 캠페인’(Attractive Campaign)으로 다양한 기업에 통합 마케팅과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홍성은 디블렌트 대표는 “소비자가 열광하는 독창적인 마케팅과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빌더’(Brand Builder)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몸·얼굴 고주파 관리… 피부 탄력 쑥~ 올려볼까

    몸·얼굴 고주파 관리… 피부 탄력 쑥~ 올려볼까

    코로나19 발생 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설 선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헬스케어 브랜드 GN은 가정용 미용기기 ‘바디닥터 고주파 리페어’를 설 선물로 추천한다. 이 기기는 전신 순환 관리로 건강 온도를 올릴 뿐 아니라 몸과 얼굴 관리도 가능한 제품이다. 피부과나 에스테틱샵을 방문해 받던 전문적인 고주파 관리를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란 설명이다. 본체인 고주파 전신 순환기와 바이폴라 프로브(핸드피스)로 구성돼 있다. KC규격에 적합한 기준치 이내 전자파로 개발됐으며 발판 전극 코팅과 피부 접촉 감지 기능 등으로 안전성을 강조했다고 업체는 말한다. GN 관계자는 “이 기기를 사용하면 전신에 열이 발생해 뭉친 근육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증진된다”며 “내장된 바이폴라 프로브를 장착한 후 고주파 마사지를 전용 화장품과 동시 사용하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 결과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유선 상담이나 네이버 쇼핑몰인 지앤코스샵을 통해 구매하거나 렌탈할 수 있다.
  • “中 테무서 산 손톱 접착제에 화상, 피부이식”…알리 이어 ‘테무 직구 주의보’[포착]

    “中 테무서 산 손톱 접착제에 화상, 피부이식”…알리 이어 ‘테무 직구 주의보’[포착]

    중국 직구 사이트인 테무에서 인조손톱 접착제를 산 영국의 11세 소녀가 화상을 입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미러 등 현지 언론의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켄트주(州)에 사는 11세 소녀 클로이 노리스는 아버지를 통해 중국 테무 사이트에서 가정용 매니큐어세트를 구입했다. 이후 인조손톱을 붙이기 위해 동봉된 접착제를 이용했다가 극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에 입원했고, 심각한 화상 진단을 받았다. 클로이의 어머니는 “11살 딸이 원하는 걸 해주고 싶었고, 테무에서 매니큐어세트를 가지고 싶어했다”면서 “아이가 내 앞에서 인조손톱을 붙이려고 접착제를 바른 직후 갑자기 손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후 접착제가 묻은 팔과 손가락이 벗겨지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통증이 조금 진정된 뒤 집에 있던 연고를 발랐지만, 다음날 거대한 물집이 잡히기 시작했다. 물집은 풍선만큼 커져 있었다”면서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고, 피부 겉면이 모두 타버렸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클로이는 두 차례의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화상으로 인한 흉터가 평생 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클로이의 아버지는 “아이가 구입한 매니큐어세트의 가격은 1파운드(약 1700원)도 채 되지 않았다”면서 “테무 측에 연락해 딸의 부상에 대해 전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3차례 걸쳐 1750파운드(약 298만 원) 상당의 테무 쿠폰을 보상으로 주었지만, 다시는 이 쇼핑몰에서 어떤 상품도 주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클로이의 부모는 아이가 해당 접착제가 닿은 손으로 눈이나 얼굴을 만지지 않아 다행이라면서도, 이런 위험한 상품을 팔아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테무 측은 “해당 제품에는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라는 경고의 문구가 있었다”면서 “다만 해당 제품은 인조손톱 접착, 네일 팁 부착, 네일 리페어, 네일아트 등에 주로 사용되며 많은 유통업체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인기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접착제의 성분이자 슈퍼 글루로 알려진 시아노아크릴레이트는 일반적으로 피부에 닿았을 때 무해하지만, 면이나 양모 등 특정 물질과 반응해 화상을 유발하는 사례가 보고됐다”면서 “우리는 제품의 안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해명했다.앞서 일본에서는 중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초저가 직구 사이트인 알리에서 점을 빼는 크림을 샀다가 피부가 괴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해 당국이 ‘알리 직구 크림 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일본국민소비생활센터(NCAC)는 “이 크림과 관련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3건에서 심각한 피부 손상이 발생했다”면서 “해당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해당 크림은 pH14 수준의 강한 알칼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크림을 사용하면 심각한 피부 손상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가지고 계신 분은 사용을 중지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소연, 시애틀 입단… ‘女축구 최고 리그’ 미국행

    지소연, 시애틀 입단… ‘女축구 최고 리그’ 미국행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33)이 2시즌 동안 몸담았던 국내 무대를 떠나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미국 무대로 향한다.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시애틀 레인FC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소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다. 지소연은 비자를 발급받는 대로 시애틀에 합류해 프리시즌을 소화할 예정이다. 레슬 갤리모어 시애틀 단장은 “지소연과 계약하는 것은 클럽 역사상 중요한 순간”이라며 “경기력과 리더십 등이 탁월한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2011년 일본 고베 레오네사에서 프로 데뷔한 지소연은 2014년 한국 최초로 유럽 최고 무대인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 진출해 첼시 위민 소속으로 8시즌을 뛰며 리그 6회, 축구협회(FA)컵 4회, 리그컵 2회 우승 등에 앞장섰다. 지소연은 2022년 5월 국내 WK리그 수원FC로 전격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수원FC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갔으나 아쉽게 우승하지는 못했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천 현대제철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소연은 A매치 154경기에서 69골을 넣으며 한국 남녀 국가대표를 통틀어 최다 경기 출장, 최다 득점 기록을 쓰고 있다. 지소연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 케이시 유진 페어(17)와 연내 맞대결을 펼치게 돼 더 관심이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페어는 지난 18일 로스앤젤레스(LA)를 연고로 한 에인절 시티FC에 입단해 프로 데뷔를 앞뒀다.
  • 제2설화수 될까… 아모레퍼시픽 ‘AP’로 재탄생

    제2설화수 될까… 아모레퍼시픽 ‘AP’로 재탄생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을 ‘AP’(에이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AP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전개하는 브랜드 중 최고급 라인에 속한다.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에 비해 대중성은 낮지만, 주로 백화점 VIP 등을 타깃으로 유통해 왔다. 이번 AP 리브랜딩에서는 스킨케어의 정점(Apex)이란 뜻을 담아 브랜드명을 바꿨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70년 이상 축적한 피부 연구 자산과 3000여건이 넘는 특허 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혁신적 기술, 독자 개발 원료, 압도적 효능’ 등 세 가지 핵심 요소에 집중한다는 설명이다. 오는 28일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 매장을 순차적으로 재단장할 예정이다. 브랜드의 새로운 대표 라인으로 ‘M.D.라인’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은 그동안 피부 특수 케어에서만 사용되던 성분과 기술을 접목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김종하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상무는 “타고난 피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AP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그룹의 피부 연구 자산 중 최고 수준의 성분과 기술만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상명대, 3년간 예술·디자인 졸업작품 ‘디지털 아카이빙’ 최초 시도·…DiSAF 오픈

    상명대, 3년간 예술·디자인 졸업작품 ‘디지털 아카이빙’ 최초 시도·…DiSAF 오픈

    상명대학교는 최근 3년간 예술·디자인 관련 졸업생의 작품 900여점을 온라인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상명아트페어(DiSAF, Digital Sangmyung Art Fair)’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문을 ‘DiSAF’는 2021년 코로나19에 따른 거리 두기로 예술과 디자인 분야 필수과정인 졸업 작품들이 일회성의 단기간 전시로 사라지지 않도록 디지털 아카이빙(Digital Archiving)을 최초로 시도해 탄생했다. 3년만에 DiSAF는 상명의 젊은 인재들이 펼치는 새로운 시도를 확인하고, 그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 올해 DiSAF에는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소속 16개 학과 졸업예정자 370여 명의 디자인·조형예술·생활예술·연극·무대미술·영화·만화·디지털콘텐츠·사진·의류 등 다양한 분야 졸업 작품이 전시된다.상명대는 젊은 인재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과 동문, 대학관계자 등 1만5000여 명의 전문가들을 ‘DiSAF’에 초청해 작가와의 이메일 등으로 직접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DiSAF는 예술·디자인 분야의 변화와 흐름을 공유할 수 있도록 3년간 예술·디자인 분야 졸업 작품들을 디지털 아카이빙(Digital Archiving)하는 유일무이한 사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서울과 천안캠퍼스의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졸업 작품을 모두 모아 새 소통방식으로 기획된 ‘DiSAF’는 상명대 뿐만 아니라 타 대학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로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혁신 사례”라고 강조했다.
  • ‘냥 집사’ 선물 골라 볼까

    ‘냥 집사’ 선물 골라 볼까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고양이 산업 박람회 ‘가낳지모 캣페어’가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반려묘 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박람회는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조공과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기업 한솔홈데코 등 약 150개사 23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뉴스1
  • 카페디저트페어 25일 개막 …고양시 특별관 운영

    카페디저트페어 25일 개막 …고양시 특별관 운영

    경기 고양시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카페디저트페어에 ‘고양시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커피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선언하고 경제자유구역 내에 푸드테크와 커피를 융합한 특화단지 구상계획을 밝혔다. 고양시 특별관 운영은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유아림이 제안해 성사됐다. 글로벌커피네트워크가 주관·운영하는 고양시 특별관에는 커피 꽃차 등 관련 15개 업체가 참여한다.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업체 9곳과 지역 로스터리 카페, 고양시 가와지쌀을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 커피 공예, 꽃음식 연구회 등 6곳이다.고양시 특별관은 90㎡ 규모로 운영한다. 꽃의 도시 고양의 이미지에 맞춰 식물과 꽃, 커피와 디저트, 꽃차 그리고 고양시특화농산물과 어우러진 식물카페 형태로 꾸며진다. 부스설치 등 제반비용은 글로벌커피네트워크가 부담하고 운영비는 참여자가 자부담한다.
  • “韓심판 때문에 못 이겼다”…中네티즌, 레바논 무승부에 ‘억지 비난’

    “韓심판 때문에 못 이겼다”…中네티즌, 레바논 무승부에 ‘억지 비난’

    중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레바논과 0-0으로 비긴 가운데 중국 일부 축구 팬들이 “한국 심판 때문에 못 이겼다”고 억지 주장을 부리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시안컵을 대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행태는 볼썽사납다”며 “지난 17일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한국 심판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는 중국과 레바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이 열렸다. 치열한 경기였으나 중국과 레바논은 0-0으로 득점 없이 비겼다. 중국에서 심판에 대한 불만이 터진 이유는 전반 14분에 나온 장면 때문이다. 레바논 선수 카릴 카미스가 중국 선수 다이웨이진의 얼굴을 발바닥으로 가격한 것이다. 입 부근을 축구화 스터드에 맞은 다이웨이진은 그대로 쓰러졌고 얼굴에는 상처가 생겼다. 모두가 놀랄 정도로 위험한 장면이었지만 고형진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 높이 떠오른 공을 걷어내고 내려오면서 충돌한 만큼 고의적인 행동으로 보지 않은 것이다. 고형진 주심은 중국의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비디오 판독(VAR) 심판진도 이를 반칙으로 보지 않았는지 경고조차 나오지 않았다. 중국에선 주심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중국 매체 ‘텐센트 스포츠’는 “이 장면은 레드카드 아니냐. 얼굴을 걷어차였는데 VAR 이후에도 한국 주심은 가만히 있었다”고 항의했다. 중국 소후닷컴은 “다이웨이진이 얼굴을 걷어차였지만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지 않았다. VAR을 거치고도 마찬가지였다”며 판정에 의문을 드러냈다. 현지 네티즌들은 “한국 심판의 보복이다” “무조건 레드카드였다” “사라진 스포츠맨십”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난을 쏟아냈다.억지 비난에는 고형진 주심이 한국 국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앞서 지난 15일 한국과 바레인 E조 조별리그 1차전 주심을 맡았던 중국 국적 마닝 심판의 판정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마닝 주심은 김민재, 손흥민 등 한국 선수들에게 옐로카드만 무려 5장을 꺼냈다. 이 일 때문에 한국이 앙심을 품고 보복판정을 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중국 축구 레던즈 순지하이는 “파울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파울이라고 해도 그저 단순한 파울”이라며 “물론 중국 선수들이 손해보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발로 걷어찼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발을 멈춘 상태에서 관성 때문에 얼굴을 가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을 응원하지만 VAR을 거쳐도 레드카드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가격한 것이 아니라 발을 빼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억지 주장을 부리는 일부 중국 네티즌들을 향해 “이건 일종의 ‘자격지심’”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는 굉장히 중요하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관중들의 ‘매너’ 역시 중요하다”면서 “특히 경기를 시청한 누리꾼들의 ‘건전한 비평’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지난해 11월 한국과 중국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당시 중국 관중의 ‘비매너 행위’를 언급했다. 그는 “경기 시작 전 애국가가 나올 때 일부 중국 관중이 야유를 보냈고,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 불빛을 쏘는 등 정말이지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자행했다”면서 “이번에는 또 중국 일부 네티즌들이 자국의 경기력을 탓하기 보단 한국인 심판 탓으로 매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중국 관중들과 네티즌들은 아시안컵을 즐기기에 앞서 ‘기본적인 매너’부터 먼저 갖추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잘못 맞아도 정타처럼, 페이스 전체가 스윗스팟’…캘러웨이 AI 기술의 정수 ‘Ai 스모크 패밀리’ 선보여

    ‘잘못 맞아도 정타처럼, 페이스 전체가 스윗스팟’…캘러웨이 AI 기술의 정수 ‘Ai 스모크 패밀리’ 선보여

    캘러웨이골프가 인공지능(AI) 기술의 정수를 집약한 ‘패러다임 Ai 스모크 패밀리’를 17일 선보였다. ‘Ai 스모크’는 관용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Ai 스마트 페이스’를 장착한 게 그 특징이다. Ai 스마트 페이스는 스피드, 페이스 앵글, 스윙 패스, 다이나믹 로프트, 론치 앵글 등 임팩트 순간 클럽 헤드 움직임에 대한 데이터 등 실제 골퍼들의 스윙 데이터와 샷 결과를 AI가 딥러닝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5만개의 프로토타입 페이스 샘플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가장 큰 특징은 수백 만개의 마이크로 디플렉션(미세 스윗스팟)으로 페이스 전체를 덮어 정타를 치지 못하더라도 마이크로 디플렉션의 작용으로 최적 발사 조건과 스핀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쉽게 말해 페이스 정중앙만이 아니라 페이스 전체가 스윗스팟이라는 이야기다. Ai 스마트 페이스는 이러한 관용성을 바탕으로 비거리를 평균 7야드 늘리고 탄착군은 11% 좁힌 효과를 냈다. 모델에 따라 헤드 디자인을 달리한 Ai 스모크 패밀리는 골퍼의 취향과 구력, 선호하는 플레이에 따라 클럽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Ai 스모크 맥스 드라이버는 솔 뒤쪽 무게추를 조절해 좌우 최대 17m까지 다양한 구질을 구사하게 한다. 뛰어난 관용성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Ai 스모크 맥스D 드라이버는 드로우 구질을 구사하려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Ai 스모크 TD(트리플 다이아몬드) 드라이버는 고수들이 선호하는 캠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하게 코스를 공략하려는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Ai 스모크 맥스 패스트 여성용 드라이버는 낮은 스윙 스피드를 지닌 골퍼를 위해 경량으로 설계됐다. 이 밖에도 Ai 스마트 페이스 기술이 동일하게 적용된 페어웨이 우드 4종, 하이브리드 3종, 아이언 3종이 Ai 스모크 패밀리를 이룬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 소재 누디트에서 Ai 스모크 패밀리를 체험할 수 있는 ‘랩’을 운영한다. 전시 공간과 시타 공간으로 구성된 랩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비거리, 편안함, 타구감에 반발력과 정타율을 더했다...‘올 뉴 젝시오’

    비거리, 편안함, 타구감에 반발력과 정타율을 더했다...‘올 뉴 젝시오’

    비거리에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으로 골퍼들의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한 젝시오가 새해 ‘반발력’과 ‘정타율’을 높인 열세 번째 모델 ‘All New 젝시오’를 내놨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16일 서울 클럽디청담에서 All New 젝시오의 론칭쇼 “2024 TIME.TO.XXIO” 를 열고 젝시오 신제품 세 가지 라인업을 공개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모든 국내 골퍼들에게 쉽고 편한 골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젝시오의 이번 신제품은 ‘젝시오 13’과 빠른 헤드 스피드를 자랑하는 ‘젝시오 엑스’, 여성 골퍼를 위한 ‘젝시오 13 레이디스’까지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제품의 컨셉트는 ‘클럽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부족한 기술을 보완한다’로 기존 젝시오의 강점으로 꼽혔던 비거리와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에다 ‘반발력’과 ‘정타율’을 더했다. 신제품 세 가지 라인업에 공통으로 반발력과 정타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이 탑재됐다. 페이스 어디에 맞더라고 헤드 반발력을 최대화하는 ‘바이플렉스 페이스’(BiFlex Face)와 크라운 부분에 위치한 두 개의 날개로 이루어져 있는 ‘뉴 액티브윙’(New ActivWing)이 그 핵심이다.바이플렉스 페이스는 아마추어들의 미스샷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페이스 어느 곳에 맞더라도 정타와 가까운 효과를 낼 있도록 고반발 영역을 넓힌 기술이다. 토우 사이드 엣지에 곡선을 주어 강성을 강화하고, 힐사이드는 페이스 높이를 유지시켜 최대의 반발 성능을 실현하여 토우나 힐에 맞더라도 충분한 반발력을 만들어낸다. 결과 COR 0.80 이상의 고반발 영역에 있어 기존 모델 대비 젝시오 13은 125%, 젝시오 엑스는 143% 확대되어 미스샷에 대한 보완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또 에어로 다이나믹 컨트롤을 통해 정타율을 높이는 핵심적인 기술인 뉴 액티브윙은 2단계, 더블윙으로 진화해 다운스윙 시 헤드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공력 컨트롤 성능이 향상됐다. 이전 모델 대비 양력과 항력이 각각 8%와 12% 증가했다. 이 기술은 임팩트시에 클럽 스피드 향상은 물론 미스샷을 만드는 타점의 편차를 11% 감소시켜 타점의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크라운 힐 부분에 이단식 날개 설계를 통해서 더욱 안정성을 높였다.All New 젝시오의 세가지 라인업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드라이버 99만원, 페어웨이 우드 60만원, 하이브리드 45만원, 아이언 남성용 카본 샤프트 228만원(8I set), 스틸 샤프트 196만원(8I set), 여성용 카본 샤프트 199만원(7I set)이며, 전국의 골프 대형 체인 매장과 젝시오 특약점 및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웰니스관광산업, 미래세대 위한 먹거리산업”

    김춘곤 서울시의원 “웰니스관광산업, 미래세대 위한 먹거리산업”

    김춘곤 서울시의원(윤리특별위원장)은 지난 10일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2024 Wellness Forum’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우리나라 웰니스관광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오는 8월 2일부터 양일간 개최 예정인 ‘2024 Wellness Fair’ 조직위원회 위촉식이 열렸다.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웰니스페어의 조직위원장은 김춘곤 의원이 맡았다. 부위원장은 ▲고성규 경희대 한의과학대학장 ▲최희윤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장 ▲한은희 유니에스아이엔씨 대표이사 ▲김정하 경인여대 교수 ▲이인재 가천대 교수 ▲이덕현 온원엔터테인먼트 이사 ▲정여진 성원애드피아 상무 ▲도경환 이엔코프 대표이사 ▲전성제 법무법인 한양 변호사 ▲박성우 서울특별시한의사회장 ▲임세웅 더와이즈치과병원장 ▲강은영 이와이의원 대표원장 ▲김소은 단국대 교수 ▲정민우 바른자산 대표이사 ▲위지훈 한의사 ▲이제헌 단국대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했다. 서울시의회의 관심도 매우 뜨거웠다. 남창진 부의장을 비롯해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김용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형재 의원 ▲김길영 의원 ▲이종배 의원 ▲이상욱 의원 ▲이효원 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념사에 이어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한국 웰니스관광 육성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사장은 긍정적 요인을 최대화하고, 부정적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필요한 업계 맞춤형 지원 확대 및 연계 사업과의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특히 경쟁력 있는 웰니스 콘텐츠 운영을 위한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인지도 제고가 가장 먼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향후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도 했다.이후 양정원 어린이동아 공공정책부장의 진행으로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 ▲김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 ▲탁정삼 서울관광재단 기획경영본부장 ▲고동균 서울시한의사회 대외협력이사가 패널로 참석해 주제발표 및 토론을 이어갔다. 김가영 과장은 서울이 보유한 첨단 의료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매력이 넘치는 웰니스관광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고동균 이사는 균형 있는 건강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한의약과 웰니스의 결합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웰니스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안 및 규정의 보완·제정이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세를 보이는 웰니스관광산업의 밝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인재 가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관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는 만큼 교육현장에서 체계적인 뒷받침이 조성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Wellness Fair’는 국내 웰니스관광 콘텐츠를 비롯해 생애주기별 건강지원 정책 및 산업의 장으로 8월 2일 펼쳐질 예정이다.
  • 세계 뒤흔드는 가짜뉴스 ‘폭격’… AI 규제·디지털 리터러시 급선무[AI 블랙홀 시대]

    세계 뒤흔드는 가짜뉴스 ‘폭격’… AI 규제·디지털 리터러시 급선무[AI 블랙홀 시대]

    2023년 3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뉴욕 맨해튼에서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찰과 싸우는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 광범위하게 유포됐다. 한 달쯤 지나 미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상 속 재난의 모습을 보여 주는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일본 SNS에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성적인 발언을 하는 영상이 유포돼 논란을 불렀다. 여름에 유튜브에 올라온 것인데 X(옛 트위터)를 타고 하루 만에 조회수 230만회를 훌쩍 넘겼다. 모두 인공지능(AI)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로 만든 영상과 이미지였다.문제는 세상에 없는 인물과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딥페이크가 더 방대한 정보가 투입되는 딥러닝을 통해 더 정교해지고 실존에 가까워진다는 점이다. 말하는 모양의 동영상을 만들고 실제 동영상에 입술 움직임만 바꿔 넣는 딥페이크 기술로 생성한 동영상을 X나 유튜브에 올리기만 하면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 팩트체크를 통해 가짜뉴스로 판명되더라도 이미 누군가에게는 사실로 인식되고 있을 터. 이렇게 가짜뉴스를 퍼뜨리기 좋은 상황은 극단적인 정치 분열이 있을 때나 전쟁 상황에서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초반인 2022년 3월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 퍼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항복 영상이 단적인 예다.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평화 선언 영상이 올라왔다. 둘 다 조작된 영상으로 밝혀지면서 메타와 유튜브 등 운영사는 원본 영상을 삭제했지만 여전히 흔적이 남아 있다.딥페이크를 이용한 가짜뉴스는 전 세계 주요 선거가 줄줄이 예정된 올해 특히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요소로 꼽힌다. 미국 코넬대 세라 크렙스 교수와 더그 크리너 교수는 ‘AI는 어떻게 민주주의를 위협하는가’(민주주의 저널)라는 논문에서 한 실험 결과를 내놨다. 이들은 미국 주의원 7000여명에게 AI가 쓴 편지와 사람이 작성한 편지를 동시에 보냈는데, 사람이 직접 작성한 이메일의 응답률은 AI가 쓴 이메일보다 2% 정도 높은 수준에 불과했다. 이들은 “사람이 만든 진짜 정보와 AI가 생성한 가짜 정보를 구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허위조작정보를 받아들였다고 해서 유권자들의 선택이 반드시 바뀌는 건 아니지만 민주주의 사회 내 구성원들 간 신뢰를 저해하고 공론장을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3개월 전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선에서는 상대 후보를 비방하려고 만든 홍보물에 생성형 AI가 마구잡이로 악용됐다. 당시 집권 좌파연합의 대선후보였던 세르히오 마사 경제장관은 극우 경제학자 출신 하비에르 밀레이 당시 후보(현 대통령)가 “(장기 매매 시장이 활성화되면) 아이를 낳는 것이 곧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해 유포했다. 밀레이 후보는 마사 후보를 구소련 정치 선전 포스터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마사가 공산당 지도자처럼 보이게끔 했다. 두 사람이 만든 홍보물은 AI 창작물임을 명시했음에도 유권자들에게 부정적 인상을 심어 줬다. 미국은 올해 11월 5일 예정된 대선에서 생성형 AI가 훨씬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과거의 조악한 합성 영상물과 달리 요즘의 생성형 AI가 만들어 내는 딥페이크는 실제 사람이 만든 것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다. 지난해 5월 SNS에서 미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사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주식시장까지 출렁이는 소동을 빚었다.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한 미국, 유럽 등 서구 민주주의 사회는 AI를 활용한 가짜뉴스를 규제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이미 수년 전부터 가짜뉴스라는 말 대신 허위정보, 잘못된 정보라는 표현을 쓰면서 미디어 역할을 차단해 왔다. 다음달부터는 ‘디지털 서비스법’을 시행해 가입국이 허위정보, 차별적 콘텐츠, 아동 학대, 테러 선전 등의 불법 유해 콘텐츠를 의무적으로 제거하도록 했다. 이를 지속적으로 위반하면 가입국에서 퇴출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한다. 미국도 SNS 사업자를 규제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중이다. 특히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극단주의와 인종차별 등 부정적인 콘텐츠가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문제가 된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확산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 SNS 사업자에게도 합당한 책임을 물어 콘텐츠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포린폴리시(FP)는 최근 “올해가 AI의 안전한 개발과 사용을 위한 규제를 부과하는 정부 거버넌스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뉴햄프셔를 비롯한 여러 주에서 선거 캠페인 영상에 AI 사용을 규제하는 법안, 특히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후보자의 목소리와 얼굴을 악의적인 방식으로 합성하거나 조작하는 것을 규제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 싱크탱크인 ‘브레넌 정의센터’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민주주의의 실험실이라 불리는 주의회에서 AI의 위협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썼다. AI 연구 선도자이자 구글 딥마인드의 공동 창업자인 무스타파 술레이만은 새 저서 ‘다가오는 물결’에서 “AI를 통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술레이만은 AI의 결함이 발생하는 이유를 정부가 파악해야 하고 AI가 폭주할 때 전원을 끌 수 있는 제동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썼다.이언 브레머 스탠퍼드대 교수는 지난해 포린어페어스 기고문에서 “AI는 기존 세계 권력의 구조를 뒤흔들고 어떤 경우에는 권력을 공고히 할 수 있다”면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수집해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속도는 더 빨라지고, 권위주의 정부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AI를 규제하지 않으면 국가는 민주주의를 유지하고 공공재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의 정당성을 잃는다”고 경고했다. AI가 제멋대로 만들어 낸 ‘환각 현상’과 허위조작정보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는 전통적으로 민주주의 사회 공론장에서 ‘팩트체커’ 구실을 해 온 레거시미디어의 역할이 강조된다. 아서 설즈버거 뉴욕타임스 발행인은 컬럼비아저널리즘리뷰 기고문 ‘저널리즘의 본질적 가치’에서 “언론은 새롭게 취재한 사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교차 검증하는 게이트키핑 시스템을 지키고, 공정과 이해충돌 방지 원칙을 준수했는지, 편견과 차별의 관점을 걸러 냈는지 프로세스를 거친다”면서 “잘못된 정보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이 시대에 언론이야말로 세상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라고 강조했다. 크렙스·크리너 교수의 강조점은 문해력 향상이다. 이들은 “안타깝게도 인터넷 세상은 거대한 확증편향 기계”라며 “객관적 사실을 포기하거나 뉴스에서 사실을 분별하는 능력을 포기하면 민주주의 사회가 기반해야 하는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제대로 걸러진 미디어를 통한 디지털 리터러시(지식과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다양한 언론 매체를 ‘신뢰하되 검증하는 방식’으로 콘텐츠의 진실성을 가리는 눈과 가짜뉴스를 맹신하지 않는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고 부연했다.
  • ‘서울 건강산업 박람회’·‘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 코엑스서 개최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8회 서울 건강산업 박람회’와 ‘제5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기능 식품 및 음료, 건강관리용품, 건강의료서비스, 오피스가구, 사무용품, 판촉용품, 사무실 비품 및 가전 등 건강과 오피스 관련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는 건강 관련 세미나가 3일간 펼쳐진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아이언 빛난’ 임성재, 선두에 1타차 공동 2위…PGA 개막전 1R 굿샷

    ‘아이언 빛난’ 임성재, 선두에 1타차 공동 2위…PGA 개막전 1R 굿샷

    임성재(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첫 날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을 정조준했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5타를 기록표에 적어냈다. 이로써 임성재는 사히스 시갈라(미국)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 빅토로 호블란(노르웨이), 전 세계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콜린 모리카와(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가 임성재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7언더파 66타로 공동 7위.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58억 9000만원)에 우승 상금이 360만 달러(46억 6000만원)가 이번 대회는 PGA 투어가 이번 시즌부터 도입한 8개의 시그니처 대회(특급 대회) 중 하나다. 지난 시즌 우승자에 더해 페덱스컵 랭킹 50위 내의 59명이 출전해 컷 탈락 없이 4라운드까지 진행된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메이저 대회 다음으로 많은 700점이 걸렸다. 임성재는 지난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페덱스컵 랭킹 50위 안에 들어 출전할 수 있었다. 앞서 3차례 이 대회에 출전한 임성재는 톱10 2회(공동 5위·공동 8위)에 지난해에는 13위에 오르는 등 성적도 나쁘지 않아 기대감을 키웠다. 임성재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이 47%에 그치며 드라이버 정확도가 떨어졌지만 그린 적중률이 89%에 이를 정도로 아이언 샷이 정교했다. 또 그린 적중 시 퍼트가 1.56개에 불과할 정도로 핀 가까이에 공을 붙이는 등 샷 감이 돋보였다. 4번(파4), 5번 홀(파5) 연속 버디로 시동을 건 6번 홀(파4)에서 티샷이 벙커로 향하고, 2번째 샷이 그린 주변 러프에 떨어져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 보기를 저지른 임성재는 9번 홀(파5)에서 한 타를 만회한 뒤 임성재는 후반 들어 11번 홀(파3)부터 14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또 17번(파4)과 18번(파5) 홀도 연속 버디를 낚아 공동 선두로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뒤 조에 있던 시갈라가 9언더파 64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한 계단 내려섰다. 임성재는 경기 뒤 “이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라서 두 번째 샷 거리감과 정확도만 높으면 누구나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주 퍼터를 바꿨는데, 새로운 퍼터로 잘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주형(나이키)도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9위로 출발했다. 21세에 투어 3승을 올린 김주형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다. 5번 홀에서는 10m가 넘는 거리의 퍼트에 성공하며 이글을 잡아낸 장면이 이날 하이라이트. 안병훈(CJ)도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19위에 올랐다. 김시우(CJ)는 3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7위.
  • [책꽂이]

    [책꽂이]

    물욕의 세계(누누 칼러 지음, 마정현 옮김, 현암사) 쇼핑 중독처럼 물건을 사들이던 소비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저자가 우리는 왜 미치도록 ‘그 물건’을 사고 싶은지를 탐구한다. 친환경이라는 이름으로 팔려 나가는 상품의 본질, 최신 트렌드를 내세워 세계의 절반을 파괴하는 패스트패션의 폐해 등도 낱낱이 전한다. 328쪽. 1만 8800원.미중 통화전쟁(다무라 히데오 지음, 정상우 옮김, 오픈하우스) 일본 산케이신문 기자이자 경제전문가인 저자가 2012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이후부터 현재까지 미중 통화전쟁의 시작과 현재, 앞으로의 전개 양상을 방대한 데이터로 분석했다. 통화전쟁의 여파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은 한국이 취해야 할 입장에 대해서도 숙고하게 한다. 276쪽. 1만 9800원.그 겨울의 찻집(양인자 지음, 신재흥 그림, 비향서원) ‘그 겨울의 찻집’,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등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명곡의 노랫말을 쓴 양인자 작가가 명곡의 탄생 비화를 들려준다. 오랜 사진첩에서 당대의 음악인들이 담긴 사진들을 꺼내 추억에 생기를 더한다. ‘샘터’에 연재했던 수필도 골라 묶었다. 328쪽. 1만 8000원.컬렉터처럼, 아트투어(변지애 지음, 한스미디어) 전 세계 아트페어를 오가며 세계 미술 시장의 ‘현재’를 읽어 내는 아트 컨설턴트가 ‘좋은 컬렉터’가 되고 싶은 이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를 펴냈다. 컬렉터라면 꼭 알아야 할 국내외 대표 작가들과 1~12월 매달 예술 여행을 떠나기 좋은 도시 미술관과 아트페어 등을 소개한다. 260쪽. 2만원.오스틴과 디킨스 다시 읽기(오정화 지음, 그린비) 본래 한 몸이었던 종교와 문학의 관계를 되짚으며 제인 오스틴과 찰스 디킨스의 소설을 다시 읽는다. 종교를 배제했다고 비판받은 두 작가의 작품이 신앙, 기독교 세계관과 밀접히 이어져 있음을 밝히고 작품 속 종교의 의미를 풍부하게 찾아낸다. 312쪽. 1만 7800원.미래의 기원(이광형 지음, 인플루엔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역사 속에서 일어난 환경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주목해 5년간 분석한 우주와 인간의 역사, 미래 문명사. 138억년의 우주 역사와 과학자들이 예견한 미래를 살펴보며 인본주의적 평화를 유지하는 새 질서 ‘휴머니즘 2.0’을 구축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556쪽. 3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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