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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스타 ‘스타 탄생’의 비밀

    오거스타 ‘스타 탄생’의 비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격 출전으로 열기를 다시 찾은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승패는 단연 누가 오거스타 코스를 공략하느냐에 달려 있다. 9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이 대회에서 승부를 가를 홀은 4개로 요약된다.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코스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 번째로 어려운 곳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선수들은 이 골프장에서 평균 1.946 오버파를 친 것으로 집계됐다. US오픈이 치러진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평균 3.076오버파)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아멘’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아멘 코너’(11∼13번홀)가 시작되는 11번홀과 4번홀은 악명이 높다. 2012년과 지난해 마스터스를 제패한 버바 왓슨(미국)이 밝힌 4개홀 승부처의 공략법은 다음과 같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어프로치샷이 열쇠 지난해 선수들은 이 홀에서 평균 0.3 오버파를 기록해 파조차 잡기 어려웠다. 더블보기도 12개. 페어웨이 벙커를 피하려면 드라이버샷을 300야드 이상 날려야 한다. 짧을 경우 오르막 경사다. 왓슨은 어프로치샷이 이 홀의 열쇠라면서 피칭 웨지나 8번 아이언으로 공략할 것을 권유했다. ●“4번홀서 버디 잡으면 그린재킷” 그린 양쪽에 포진한 벙커 탓에 전반 9개홀 중 가장 어려운 홀이다. 지난해 더블보기는 15개. 왓슨은 2014년 우승 당시 5번 아이언으로 날린 티샷을 깃대 2.1m 옆에 붙인 뒤 버디를 낚았다면서 이 홀에서 버디를 잡기만 하면 그린재킷을 입을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고 전한다. ●긴 전장 장타자에게 유리 오른쪽으로 휘는 도그레그 홀이다. 페어웨이 오른쪽에 빽빽한 나무 탓에 티샷에 부담을 느낀다. 파 4홀치고는 전장이 상당히 긴 데다 그린 앞 해저드가 핀 공략에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왓슨은 전장이 긴 만큼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이라고 말했다. ●코스 쉬워 욕심 생겨 쉬워서 반드시 타수를 줄여야 한다는 조급증을 불러일으키는 홀이다. 지난해 평균 0.247 언더파로 세 번째로 쉬웠다. 나흘 동안 이글 5개, 버디 114개, 파 137개가 나온 반면 보기는 31개, 더블보기는 8개에 그쳤다. 그는 지난해 4라운드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 사실상 우승을 결정지었다.
  • 이지웰가족복지재단, 가족봉사 경비지원 공모

    이지웰가족복지재단, 가족봉사 경비지원 공모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은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가족봉사 경비지원 공모’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측은 전국에서 나눔활동을 펼치려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봉사의 목적 및 기대효과, 활동지역, 활동계획 등이 담긴 자원봉사 신청서를 제출 받고 인터뷰 및 서류심사 등을 통해 총 25가족을 선정,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개별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가족들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최소 월 1회 이상 자신들이 계획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매회 활동이 끝난 후에 봉사 사진이 포함된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작성된 후기는 재단 봉사후기 코너에 등록되며, 추후 책자에도 실릴 예정이다. 보육원 시설의 프로그램 참여, 독거 어르신·장애인 가정 방문 케어봉사,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중증장애 및 난치병 환우를 위한 봉사 등이 재단에서 권장하는 나눔활동이다. 나들이, 캠핑, 영화관람 같은 1회성 봉사는 지양해야 하는 사례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이지웰가족복지재단 홈페이지(www.ezfamilywelfare.or.kr) ‘가족봉사 경비지원 공모’코너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접수하면 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가족봉사 경비지원 공모’는 온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재단측이 2012년부터 시행하는 가족복지 사업의 하나다. 이지웰페어 손승아 사회공헌실장은 “가족봉사 경비지원 공모는 온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가족애가 더욱 깊어지고, 자녀에게는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 있어 부모들의 호응이 대단히 큰 가족복지 프로그램이다”며 “수혜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가족들의 나눔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지난 2011년 5월 설립한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가족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족봉사 지원,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취약가족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그린에서 만난 사람] “프레지던츠컵 명품 코스 제 손 끝에서 나왔죠”

    [그린에서 만난 사람] “프레지던츠컵 명품 코스 제 손 끝에서 나왔죠”

    “오는 10월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를 여는 데 걸림돌은 없습니다. 적어도 코스 컨디션에서만큼은요.” 아시아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챔피언스투어 송도챔피언십 개막을 한 달 남짓 남겨둔 2010년 9월. 두 달여 전 개장한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관계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완벽한 대회 준비로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클럽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던 이 골프장은 그 해 가뭄에다 잔디병까지 퍼지는 바람에 고민이 깊어 갔다. 군데군데 맨바닥이 드러나는 등 대회를 치르기에는 어림없는 코스 컨디션. 골프장은 당시 제주 라헨느골프장 총괄이사로 있던 윤경호(47)씨를 급히 수소문했다. 골프장 코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윤경호’라는 이름 석 자를 모를 리가 없었다. 제주 출신으로 1995년 함덕의 신성골프장(현 크라운골프장)에서 처음으로 골프 코스와 인연을 맺은 골프코스 전문가다. 2년 뒤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당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양잔디’를 국내 골퍼들에게 소개했다. 제주 나인브릿지가 국내 1호 양잔디 골프장으로 명성을 떨친 데에는 18개홀 구석구석 매만진 그의 손길 덕이 컸다. 제주의 블랙스톤 골프장과 라헨느를 거치면서 그는 ‘양잔디 전도사’가 됐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이 그를 애타게 찾은 건 이런 이유에서였다. 당시 이 골프장 코스관리팀장은 외국인이었는데, 한국의 잔디병에 대해서는 까막눈이나 다름없었다. 그를 대신해 대회 코스를 접수한 윤경호씨는 장담한 대로 한 달 만에 18개홀 작업을 모두 마쳤고, 새로 단장한 코스에서 선수들을 맞았다. 2013년 남자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장소가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으로 결정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존재도 다시 부각됐다. 코스관리팀장이지만 직급도 이사급으로 격상됐다. 그러나 당장 급한 건 대회를 치를 수 있을 만큼의 난이도 조절을 위한 코스 개조였다. 그는 “PGA 투어 대회에서는 깃대를 꽂을 수 있는 그린 위의 핀 포지션을 보통 5~6개로 잡고 있는데, 우리는 3개를 꽂을 여건밖에 되지 않았다. 따라서 그린 개조에 주력했다”고 돌아봤다. 이 외에도 코스에는 7개의 벙커가 새로 구축됐고 5군데의 페어웨이가 러프로 탈바꿈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이자 설계자인 니클라우스가 애지중지하는 골프장으로 자신의 이름을 붙인 첫 골프장이다. “14개의 골프채를 다 끄집어내 칠 수 있는 골프장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수준의 난이도에 중점을 뒀다”는 게 그의 말이다. 그는 갤러리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대회 기간 하루 대회장을 찾을 예상 인원은 약 2만 5000명선. 8000석짜리 관람석을 준비하는 것 외에도 이동에 방해가 되는 수목, 관목을 뽑아 다른 곳으로 옮겼다. 그는 “해저드 안의 수생식물을 제거하고 선수와 갤러리 모두의 시야 방해물을 처리하는 막바지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라면서 “아시아 최초의 프레지던츠컵 대회를 준비한 최초의 코스 관리자로 이름을 남기고 싶다”며 웃었다. 글 사진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신세계그룹 ‘전통시장 페어’서 우수상품 발굴 나선다

    신세계그룹이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내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신세계그룹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를 열었다. 그룹은 여기서 상품성이 있는 전통시장 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신규 브랜드로 개발해 이마트와 백화점 등 신세계그룹 전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해 인지도를 높여 스타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어 상품을 이마트 해외 점포는 물론 주요 해외 식품 박람회 출품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로 했다. 앞서 이마트는 2013년부터 청우식품 과자, 담터 율무차 등 23개 기업의 70여개 품목을 홍콩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프로젝트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신세계그룹 자체에도 상품 차별화로 소비자의 이익 극대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ANA 인스퍼레이션] 역전에 울어버린 역전의 여왕

    [ANA 인스퍼레이션] 역전에 울어버린 역전의 여왕

    ‘역전의 여왕’ 김세영(22·미래에셋)이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 문턱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연장필패’의 브리트니 린시컴(30·미국)은 5번째 도전 만에 기막힌 역전극을 펼쳐 냈다. 김세영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6769야드)에서 막을 내린 2015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의 들쭉날쭉한 경기 끝에 3타를 잃었다.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 우승을 코앞에 뒀던 김세영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내 공동 4위로 밀렸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거둔 5승을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했던 김세영은 메이저 우승의 압박감 속에 초반부터 드라이버 샷이 흔들렸다. 2번홀(파5) 8m 거리의 긴 버디를 떨궜지만 4번홀(파4)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는 바람에 나무에 등을 대고 어렵게 페어웨이로 공을 빼낸 김세영은 세 번째 샷도 그린 옆 벙커로 빠져 네 번째 만에 그린에 오른 뒤 더블보기를 적어내 순식간에 1타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6번홀(파4) 버디로 타수 한 개를 만회한 김세영은 그러나 후반 맹공에 나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반격에 더욱 흔들렸다. 11번(파5)~12번홀(파4) 거푸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연속 버디를 뽑아낸 루이스에게 2타 차로 쫓는 신세가 된 김세영은 13번홀(파4) 가까스로 다시 동타를 만들었지만 그린 구석에 공을 떨군 14번홀(파3) 어이없는 4퍼트에 그만 무너졌다. 15번홀(파4) 1타를 또 잃은 뒤 16번홀(파4) 버디로 추격의 불씨를 댕기는 듯 했지만 시간이 모자란 데다 17번홀(파3) 3퍼트로 다시 1타를 잃는 바람에 결국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김세영과 루이스가 난타전을 벌이는 사이 2009년 이 대회 우승자였던 린시컴이 9언더파로 동타를 만든 뒤 루이스와 세 차례 연장 끝에 극적으로 우승, 18번홀 그린 옆 ‘챔피언 호수’에 두 번째로 몸을 던졌다. 상금은 37만 5000달러(약 4억 800만원). 소녀 시절 오빠와 함께 개 우리에 들어가 담력을 키웠던 린시컴의 LPGA 투어 통산 승수는 ‘6’으로 늘었다. 또 지난 네 차례의 지긋지긋한 연장 패배의 악몽도 5번째 만에 깨끗이 털어 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세계서 가장 못생긴 女’ 28회 챔피언 사망…향년 67세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무려 28회 획득했던 영국 여성 앤 우즈가 5년에 걸친 긴 투병 생활 끝에 향년 6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현지언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 우즈는 생전 턱뼈와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희귀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평범한 얼굴을 순식간에 찡그려 못생겨 보이게 할 수 있었다. 1977년 영국 컴브리아주(州) 에거먼트에서 열린 ‘얼굴 찡그리기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앤 우즈는 총 28번이나 챔피언을 차지했다. 한평생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자랑스러워 했던 우즈는 62세였던 2010년 지역 축제 ‘에그리먼트 크랩 페어’에서 4분간 얼굴 찡그리기를 선보이던 중 갑자기 실신했다. 우즈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안정을 되찾았다. 하지만 그녀는 병원 측으로부터 더는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무리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럼에도 그녀는 매년 계속 대회에 참가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최 측은 앤 우즈의 죽음을 애도하면서도 오는 9월에 열릴 대회부터 그녀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할 뜻을 밝혔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LPGA] 유소연 ANA 인스피레이션, 보기 없는 첫날…공동 3위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깔끔한 플레이로 선두권에 나섰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676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냈다. 2007년 이 대회 우승자인 모건 프레슬(미국)이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로 나서 가운데 유소연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2011년 US여자오픈에서 이미 메이저 우승을 경험한 유소연은 올 시즌 첫 승을 향해 가벼운 발걸음을 옮겼다. 이번 대회 코스는 러프를 길게 길러놓아 장타보다는 정확한 샷이 필요한 곳이다. 유소연은 페어웨이를 다섯번 놓쳤지만 그린은 단 세차례 밖에 놓치지 않았다. 퍼트수도 28개로 줄이면서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전반 2번(파4)과 4번(파4)홀에서 버디를 잡은 유소연은 이후 7개홀에서 파행진을 계속했다.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유소연은 타수를 잃지 않고 1라운드를 마쳤다. 현지시간으로 오전에는 강풍이 불다가 오후에는 잦아들면서 선수들의 희비도 갈렸다. 4언더파 68타를 쳐 2위에 오른 미야자토 아이(일본)도 오후에 경기를 시작했다. 55세의 베테랑 줄리 잉크스터(미국)도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오전에 경기한 세계랭킹 1위이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1언더파 71타를 쳐 29라운드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이는 2004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운 LPGA 투어 최다 연속 언더파 라운드와 같은 기록이다. 최나연(28·SK텔레콤)은 오전에 경기를 했음에도 2언더파 70타, 공동 7위의 좋은 성적표를 제출했다. 김효주(20·롯데), 양희영(26), 전인지(21·하이트진로) 등도 1언더파 71타를 쳐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세계랭킹 2위이자 2013년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3개를 적어내 공동 51위(2오버파 74타)로 밀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화이트닝 에센스 블랙샷 핑크리페어 열풍!

    ‘겟잇뷰티’ 화이트닝 에센스 블랙샷 핑크리페어 열풍!

    여성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신체부위로 꼽히는 가슴. 옷맵시와 몸매라인에 큰 영향을 주는 가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여성들은 이성적인 매력이 떨어져 보일까봐 고민한다. 이런 여성들을 위해 On Style 겟잇뷰티 2015에서는 특별한 자신감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5일 방영된 ‘숨은 가슴찾기’편에서는 여성들이 △사이즈 △처짐 △모양 △유두의 색에 대한 가슴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뷰티아이템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중 ㈜스킨피스의 ‘블랙샷 핑크리페어’는 여성들의 은밀한 고민 중 하나인 유두의 색을 핑크빛으로 가꿔주는 아이템으로 방영돼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뷰티에디터 황민영은 유두, 유륜색은 멜라닌 색소에 의해 진해지는데, “유두, 유륜의 색소침착이 고민이신 분들이 꾸준하게 발라주면서 관리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밝아질 수 있다”고 하였으며, 한편 본 방송에 출연한 씨스타의 소유는 겨드랑이나 팔꿈치, 무릎, 전신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인지를 물어보는 등, 블랙샷 핑크리페어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겟잇뷰티에서 소개된 ‘블랙샷 핑크리페어’는 자연 식물성분 배합으로 자극없이 검고 거칠어진 유두 색상을 아름답고 투명하게 개선하는 제품이다. 겟잇뷰티 미백크림, 유두미백크림으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블랙샷 핑크리페어는 유두·유륜뿐 아니라 미백크림/겨드랑이/팔꿈치/무릎 등 색소침착된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만큼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스킨피스 관계자는 ”블랙샷 핑크리페어는 이미 피부과테스트, 저자극테스트를 통과한 2중 기능성제품“이라며 ”방송에 소개되기 이전부터 미백크림추천 제품, 화이트닝 에센스/화이트닝크림으로 명성을 얻어 왔다“고 말했다. 미백크림은 샤워 후 적당량을 마사지 하듯 발라주면 되는데, 물기를 제거한 후 제품을 검지에 옮겨 위에서 아래로, 다시 아래에서 위로 원을 그리듯 문지르며 흡수해주면 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lack-sh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중문골프장 야간 산책길 개방

    제주 중문골프장은 3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중문골프장 달빛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달빛걷기는 일몰 30분 전 중문골프장 10번 홀을 출발, 푸른 페어웨이를 따라 해안 절경인 15코스까지 자유롭게 산책하는 것이다. 15코스에서는 붉게 물든 노을과 최남단 마라도, 중문해변 주상절리 위로 펼쳐진 해안을 배경으로 포토타임이 마련된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며 거리는 3㎞다. 참가신청(1688-5404)을 하면 누구나 골프장 잔디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달빛걷기는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제28차 세계전문직여성(BPW)대회 및 2014년 세계탄소학회 참가자들에게 야간 관광프로그램으로 제공, 큰 호응을 받았다. 박병남 한국관광공사 제주협력지사장은 “중문골프장 달빛걷기는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제주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고급냄비&주방용품 전문업체 ㈜라이프타임,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 행사 참가

    고급냄비&주방용품 전문업체 ㈜라이프타임,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 행사 참가

    프리미엄 쿡웨어(Cookware) 전문 유통 업체 ㈜라이프타임 코리아에서 미국 리갈웨어사(社)의 주방용품을 3월 국내에 판매 개시했다. 리갈웨어(Regal ware)는 알루미늄 ‘waterless cookware’를 처음 개발한 전문 쿡웨어 제조사로 100여 년의 역사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창립한 ㈜라이프타임 코리아는 무공해 건강 쿡웨어(cookware)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열전도율이 우수한 12중 ‘Solar Cap’ 구조의 냄비와 프라이팬 등 다양한 조리 기구를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라이프타임의 제품들은 대중화가 되고 있는 인덕션레인지에서 단시간 내 가열되는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라이프타임은 2015년 4월 1일~ 4월 5일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에 참가해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업체 측은 페어 기간 동안 론칭 기념 행사 및 조리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타임 관계자는 “저가제품으로 물든 국내 가전용품 시장에서 전통성 있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리갈웨어사의 프리미엄 쿡웨어를 선보여 고급냄비와 조리기구 등 시장 성장에 한 몫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프타임의 프리미엄 조리기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혼수용품으로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라이프타임 측은 이번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 참가를 통해 고급냄비, 주방용품에 관심이 높은 주부들에게 ㈜라이프타임의 상품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수입, 판매하는 ㈜라이프타임 코리아는 국내 유명 로드숍과 백화점을 통해 혼수용품으로 손색 없는 고급 주방용품을 소개해 인지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또한 리갈웨어사(社)의 ‘아메리칸 키친’ 브랜드를 후속 라인업으로 론칭하고 상품 및 가격의 다양성을 확보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라이프타임은 5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4일간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타임의 성능과 특장점은 홈페이지(www.lt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LPGA] 한국 군단에 가세한 ‘몸짱 미녀’ 앨리슨 리… “롱다리 미녀가 따로없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7번째 대회인 KIA 클래식에서 신인 선수 한명이 국내외 골프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LPGA투어에 합류한 신인 앨리슨 리(19)는 174㎝의 훤칠한 키에 전문 피트니스 선수를 연상케 하는 빼어난 몸매가 단연 돋보였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강렬한 태양과 잘 어울리는 적당히 그을린 피부와 옷 맵시가 웬만한 모델 못지 않았다. 게다가 앨리슨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66타씩 맹타를 휘둘러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할만큼 경기력도 뛰어나 대회 내내 방송 중계 화면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계 방송을 보던 골프팬들은 ‘저 선수가 누구냐’며 큰 관심을 드러냈고 인터넷에는 앨리슨의 사진을 찾아보려는 손길이 분주했다. 앨리슨은 최종 라운드에서 1타 밖에 줄이지 못해 4위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데뷔 이후 네 번째 대회만에 ‘톱5’에 입상하면서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체격과 용모는 다소 이국적이지만 앨리슨은 아버지(이성일), 어머니(김성신)가 모두 한국인이고 이화현이라는 ‘예쁜’ 한국 이름도 있다. 한국말도 곧잘 한다. 집에서는 가족과 한국말로만 대화한다. 미국에서 태어났기에 미국 국적을 지녔지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밥상머리 교육을 받았다. 아버지, 어머니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에게 한국식 예절을 배워 또래 미국인과 달리 누구를 상대하든 공손한 태도다. 아버지 이 씨는 “따로 가르치진 않았어도 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부모와 함께 지내면서 보고 배운 게 어디 가겠느냐”고 말했다. 집에서는 거의 한국 음식만 찾는다. 돼지불고기와 김치찌개가 가장 좋단다. LPGA 투어에서는 동갑내기인 호주 교포 이민지(19)와 언니 뻘인 장하나(23)와 친하게 지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초청장을 받으면 한 걸음에 달려가서 출전하겠다고 할만큼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크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3살 때부터 골프채를 잡았다는 앨리슨은 7살 때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면서 골프에 빠져들었다. 주니어 시절 적지 않은 우승컵을 수집한 앨리슨은 ‘지옥의 레이스’라는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1위를 차지해 실력은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다. 첫 대회인 시즌 개막전 코츠챔피언십에서 공동13위에 입상한 앨리슨 리는 JTBC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라는 폭풍샷을 휘둘러 투어에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때부터 중계 방송 화면에 잡히기 시작한 앨리슨은 KIA 클래식에서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대형 신인으로 등장했다. 올해 초반부터 맹렬한 기세로 우승컵 사냥에 나선 ‘코리언 군단’에 앨리슨 은 새로운 비밀 병기로 가세한 셈이다. 앨리슨의 강점은 정교한 아이언샷. 큰 키에도 스윙이 부드럽고 리듬이 좋아서 탄도 높은 정확한 샷을 구사한다. 어릴 때부터 빠르고 단단한 남부 캘리포니아의 그린에서 단련된 퍼트와 그린 주변 쇼트게임도 수준급이다. 퓨어실크바하마클래식 1라운드에서 80타를 치는 부진 끝에 컷탈락했는데도 31일 현재 평균 타수 70.36타로 투어 전체 10위에 올라있다. 다만 체격에 비해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은 것은 불만이다. 그래서 올해 목표도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로 잡았다. 나이가 아직 어린데다 성격이 여린 탓에 최종 라운드에서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것도 고쳐야 할 숙제다. 지금까지 3차례 대회에서 4라운드 스코어가 항상 가장 나빴다.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친 기아클래식에서는 드라이브샷 정확도가 뚝 떨어졌고 퍼트도 1∼3라운드보다 나빠졌다. 공부 욕심이 많아 미국 서부 지역에서 손꼽히는 명문 대학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정치사회학 전공 2학년에 재학 중인 앨리슨는 당분간 투어에 전념하겠다는 각오로 휴학계를 냈다. 로스앤젤레스 근교 도시 발렌시아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앨리슨은 골프 못지 않게 공부도 잘해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저개발국가나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를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앨리슨의 당면 목표는 사흘 앞으로 다가온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기아클래식 4위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 600대1의 경쟁을 뚫고 출전권을 따냈던 앨리슨은 프로 선수로서 ‘우승 못할 이유가 없다’는 당찬 각오다. 태어나서 자란 남부 캘리포니아의 거친 러프와 단단한 페어웨이, 그리고 빠르고 건조한 그린에 익숙하기에 자신도 있다. 나보다 못한 처지의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싶고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우승컵을 거머쥐고 골프 선수로 대성하고 싶다는 앨리슨은 아직 스폰서를 잡지 못해 재학 중인 ‘UCLA’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대학생, 소리로 불 끄는 ‘음파소화기’ 개발 화제

    美 대학생, 소리로 불 끄는 ‘음파소화기’ 개발 화제

    소리로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가 있다? 지난 27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조지 메이슨 대학의 공학도 세스 로버트슨(Seth Robertson)과 비엣 트란(Viet Tran)이 음파로 불을 끄는 소화기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비엣 트란이 프라이팬 안 알코올에 불을 붙인다. 작은 화염이 일자 세스 로버트슨이 허리춤에 찬 음향재생기를 작동시켜 원통형 음파 소화기로 불을 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트란은 학교 신문사 GMU와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30~60Hz의 저주파 음향(힙합음악에서 ‘텅텅’소리를 내는 베이스의 음역)이 산소와 산화 물질을 분리하기 때문”이라며 “음압이 앞뒤로 움직이며 진행하기 때문에 공기층을 뒤흔들고 이때 생기는 공간이 재점화를 막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란과 함께 음파 소화기를 개발한 세스 로버트슨은 “아직 상용화된 제품은 없다”면서 “아직은 프라이팬 안의 작은 불을 끌 수 있지만 우리들의 발명품이 언젠가는 전문적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의 음파 소화기 영상은 지난달 5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232만 9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George Mason University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중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 한 손으로 파트너를

    [포토] 중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 한 손으로 파트너를

    25일 중국 상하이의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중국 선수 팡칭(위)과 통 지안이 아찔한 페어 쇼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중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의 화려한 퍼포먼스

    [포토] 중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의 화려한 퍼포먼스

    25일 중국 상하이의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중국 선수 팡칭(위)과 통 지안이 아찔한 페어 쇼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4] “이러면 안되지만 묘하게 눈이”… 땀에 젖은 男 댄서의 겨드랑이에

    [포토+4] “이러면 안되지만 묘하게 눈이”… 땀에 젖은 男 댄서의 겨드랑이에

    25일 중국 상하이의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페어 쇼트 프로그램에 참가한 벨라루스팀이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 남녀 피겨 선수들의 균형감은...얼마나 피나는 연습 결과일까...”

    “저 남녀 피겨 선수들의 균형감은...얼마나 피나는 연습 결과일까...”

    2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 있는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2015 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the 2015 ISU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s)가 열린 가운데 아이스댄스 쇼트 페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캐나다 줄리안 세귄(Julianne Seguin)과 찰리 빌로도( Charlie Bilodeau)가 아이스 링크에서 대회 시작 전 마지막 연습을 하고 있다.선수권대회는 29일까지 열린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지효, 레드립에 선글라스… ‘차도녀 커리어 우먼’ 느낌있게

    송지효, 레드립에 선글라스… ‘차도녀 커리어 우먼’ 느낌있게

    영국 패션의 여왕이자 펑크패션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아이웨어에서 배우 송지효와 함께한 2015 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전달했던 그 동안의 그녀 모습과는 달리 이번 화보에서는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브랜드 감성을 잘 살려주었다. 이른 아침이라는 시간이 무색하리만큼 완벽한 컨디션을 자랑했던 그녀는 시작과 동시에 A컷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촬영 컷들을 확인하고 포토그래퍼와 의견을 주고 받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최고의 컷들을 만들어낸 그녀의 모습에 담당 에디터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세련된 도시여성의 모습부터 화려한 디테일이 가미된 스타일까지 의상 컨셉에 따라 망설임 없는 포즈를 취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그녀가 사랑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2015년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아이웨어 컬렉션은 시크한 느낌의 웨이페어러 스타일, 스타일리쉬한 보잉스타일, 트렌디한 미러렌즈와 볼드한 프레임까지 브랜드 고유의 무드를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트렌디함과 유니크함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어 세련된 감각의 아이웨어를 기다려온 패션 피플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송지효의 이번 아이웨어 화보는 패션 매거진 ‘BAZAAR’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협동 같은 소리 하네!’ 영화 ‘투캅스 인 파리’ 예고편

    ‘협동 같은 소리 하네!’ 영화 ‘투캅스 인 파리’ 예고편

    두 형사의 좌충우돌 수사기를 그린 프랑스 영화 ‘투캅스 인 파리’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투캅스 인 파리’는 상극인 두 형사가 협동수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거물급 조직 보스 ‘바버리스’를 체포할 증거를 찾기 위해 수개월째 수사에 매진중인 형사 ‘오스만’은 자신의 관할구역 쓰레기더미에서 사체로 발견된 여성의 죽음이 해당 사건과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그러나 파리 범죄수사대 소속 형사 ‘몽주’가 이 사건을 맡게 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 사건을 진행하기 위해 치열한 기싸움을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최악의 파트너로 만난 두 형사가 범인을 잡으려고 경쟁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손발이 맞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는 두 사람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언터처블: 1%의 우정’에서 유쾌한 백수 ‘드리스’ 역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오마 사이가 타고난 감각으로 범인 수사에 몰두하는 형사 ‘오스만’ 역을 맡아 특유의 자유분방함을 선보인다. 또한 승진이 유일한 목표인 형사 ‘몽주’ 역은 ‘프렌즈: 하얀 거짓말’, ‘무드 인디고’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로랑 라피트가 맡았다. 다비드 샤혼 감독이 연출을 맡은 ‘투캅스 인 파리’는 오는 3월 26일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94분. 사진 영상=페어팍스인터네셔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 사망] 박정희와 회담 때 통역 맡아… 리셴룽과 2대째 정상 재회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는 생전 한국과 인연이 돈독했다. 특히 정치 지도자로서 통하는 바가 많았던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각별했다. 1979년 10월 시해 일주일 전 박 전 대통령이 마지막 만났던 외국 정상이 리콴유였다. 싱가포르의 고도성장을 이끌었던 리콴유는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등을 둘러보면서 처음 방문한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했다. 이때 밥상머리 통역을 맡았던 이가 박근혜 대통령이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과 리콴유의 아들이자 싱가포르 총리인 리셴룽(李顯龍)이 다시 양국 정상으로 만나 회담을 했으니 2대에 걸친 인연이다. 리콴유는 한국 정치사에 관심이 많았다. 2000년 출간된 회고록 ‘일류 국가의 길’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전두환·노태우 두 전임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것에 “군부 지도자가 대중적 지지를 추구하는 민간 정치인에게 권력을 이양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하는 그릇된 메시지를 전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앞서 1996년 미국 외교 잡지 포린어페어스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는 민주주의를 놓고 논쟁을 벌였다. 리콴유가 ‘문화는 운명’이란 기고를 통해 서구를 따라잡고자 아시아 국가에서 정치적 자유를 일정 정도 제한할 수 있다는 이른바 ‘아시아적 가치’를 주장하자, 야당 지도자였던 김 전 대통령은 ‘문화가 운명인가-아시아 반민주적 가치의 신화들’이란 반박글을 올렸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리콴유는 국정 철학에 대한 영감을 준 국가 지도자다. 현대건설 사장으로 1981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건설에 참여할 때 리콴유는 이 전 대통령을 불러 5분짜리 비디오를 보여 주며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설파, 깊은 감명을 받은 이 전 대통령이 향후 국정 운영에 이를 반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이지웰가족재단, 친환경 ‘한지붕다가족 봉사데이’

    이지웰가족재단, 친환경 ‘한지붕다가족 봉사데이’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은 가족봉사단을 모집해 전국의 아름다운가게에서 중고 물품을 기부하고 직접 판매하는 ‘한지붕다가족 봉사데이’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지난 21일 진행했다.  3월 ‘한지붕다가족 봉사데이’는 내게는 필요없는 물건을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한 가격에 양도함으로써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자녀들에게는 올바른 소비 문화를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고팔고 Eco Family’라는 테마로 실시된 이번 나눔활동에서 가족봉사단은 의류, 도서, 완구, 잡화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기부하고 전국 아름다운가게 매장 10곳에서 판매를 직접 도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고, 물품들이 대부분 판매돼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3가족 40명의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했으며, 이날 봉사단이 열정을 다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된다.  손승아 이지웰페어 사회공헌실장은 “한지붕다가족 봉사데이는 가족과 함께 봉사, 교육, 체험학습 등을 한꺼번에 경험하며 주말을 보낼 수 있어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다”며 “3월 봉사는 아이들이 환경보호와 절약정신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환경을 조성하도록 기획돼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4월에도 가족봉사단과 함께 저소득층 지역에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실시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지난 2011년 설립한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가족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족봉사 지원,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취약가족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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