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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최경주 12언더 공동8위

    최경주(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대회인 서던팜뷰로클래식(총상금 240만달러) 3라운드에서공동8위를 달렸다. 최경주는 4일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넌데일골프장(파72·7,19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전날 공동10위에서 2계단 올라섰다. 최경주는 선두 채드 캠벨에는 5타 뒤졌으나 캐머런 베커먼,브랜트 조브 등 공동3위 그룹과는 2타차에 그쳐 최종 4라운드에서 5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08만달러)에서는 고우순(37)이 공동3위에 올랐고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시즌 8승을 챙겼다. 고우순은 합계 8언더파,이미 올해의 선수상,상금왕,다승왕을 굳힌 소렌스탐은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했다. 곽영완기자
  • 프로농구/ 나이츠·LG 2연승 ‘훨훨’

    SK 나이츠와 LG 세이커스가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힘을 과시했고 2연패를 노리는 삼성 썬더스는 2연패의 나락에 빠졌다. 나이츠는 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01∼02프로농구 정규시즌 2차전에서 SBS 스타즈에 82-78로 승리,2연승을내달렸다. 전날 KCC 이지스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나이츠는 이날도 조상현-서장훈-로데릭 한니발 ‘트리오’를최대한 활용하며 SBS를 가볍게 제압했다. 조상현은 내·외곽을 활발히 오가며 3점슛 1개를 포함,25득점을 뽑아냈고 서장훈은 25득점 10리바운드,한니발은 21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개막전에서 현대 모비스에 패한 SBS는 용병 퍼넬 페리가개인 최다인 41득점에 12리바운드를 올리며 코트를 휘저었고 리온 데릭스(12점 13리바운드)가 골밑에서 분전했지만나머지 선발진의 부진으로 초반 연패를 면치 못했다. 여수 경기에서는 LG 세이커스가 2경기 연속 100점대 득점을 기록하는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코리아텐더 푸르미를 122-114로 격파하며 2연승,나이츠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LG는 특히 올 트라이아웃 1순위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마르커스 힉스가 홀로 33득점을 올리면서 리바운드(6개)와어시스트(7개)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펼쳐 올시즌 강력한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인수한 모비스 오토몬스도 딜론 터너(28점 11리바운드) 래리 애브니(22점 8리바운드) 용병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조니 맥도웰(21점) 얼 아이크(19점 11리바운드) 조동현(19점)이 분전한 SK 빅스를 95-91로 제압, 2연승을 거뒀다. 원주경기에서는 노장 허재가 분전한 삼보 엑써스가 삼성썬더스를 87-79로 꺾고 1패 뒤 첫승을 장식했다.허재는 24득점 9어시스트 등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으로 승리의 수훈갑이 됐고 해리 리브즈가 23득점 7리바운드로 거들었다.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삼성은 개막전에서 코리아텐더에 덜미를 잡힌데 이어 초반 2경기에서 거푸 무너져 큰 부담을 안게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PGA/ 최경주 “출발 좋고…”

    최경주(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대회 서던팜뷰로클래식(총상금 240만달러) 첫날 공동5위를달렸다. 최경주는 2일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넌데일골프장(파72·7,19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단독선두 프레드 펑크에2타 뒤진 최경주는 커크 트리플릿,칼 폴슨,브랜트 조브,스티브 페이트 등과 공동 5위에 자리잡아 시즌 5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첫홀인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3번홀(파4)에서 보기로 주춤했으나 4번(파4)·5번홀(파5) 줄버디에이어 7번홀(파5) 버디로 상승세를 탔다. 한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고우순은 이날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골프장(파72)에서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108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후쿠시마 아키코,야마다 가요(이상 일본)와 함께선두와 1타차의 공동 3위에 올랐다. 애니카 소렌스탐은 마리사 바에나(콜롬비아)와 함께나란히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나서 시즌 8승 가능성을 높였다. 곽영완기자
  • 애니콜 프로농구/ 10팀10색 전력열전

    01∼02애니콜프로농구 정규시즌이 3일 오후3시 잠실체육관에서 열릴 지난해 챔피언 삼성 썬더스-코리아텐더 푸르미전등 개막전 5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10개 구단 모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는 가운데 올시즌은 각팀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전력의 변화를 꾀했다.전력 변화의 핵심인 용병과 신인,이적선수들의 포진을 살펴본다. [용병] 팀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용병은 기량이 검증된 기존선수와 새롭게 한국 무대에 입성한 ‘신입생’ 대결이 관심의 초점이다. 기존선수 가운데는 지난해 외국선수MVP 아티머스 맥클래리(서울삼성)와 3년연속 MVP에 선정됐던 조니 맥도웰(인천SK)이 최고 용병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신입들 중에는 마커스 힉스(동양)와 얼 아이크(인천SK),퍼넬 페리(SBS) 등이 요주의 인물로 꼽힌다.197㎝의 힉스는 스피드와 탄력이 뛰어나 공격력 강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고 201㎝의 정통센터 아이크도 맥도웰과 함께 인천SK의 주축으로손색이 없다는 평. [신인] 대부분예년에 비해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평가지만일부는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다. 군계일학은 창원 LG의 센터 겸 파워포워드 송영진(198㎝). 슈팅력과 리바운드 감각이 뛰어나 전천후 선수인 에릭 이버츠와 내·외곽을 맞바꿔가며 전술 운용의 주축이 될 전망.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전형수(코리아텐더)와 3순위 김승현(동양)도 포인트가드난에 시달려온 소속팀에 커다란 활력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빠른 몸놀림과 넓은 시야가 장기인 전형수는 득점력까지 겸비해 주전가드 자리를 꿰찰 수 있을 전망이고 김승현도 스피드와 볼배급 능력을 동시에 갖춘 수준급 가드다. [이적생] 올시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이적생은 모두 18명.이 가운데 관심을 집중시키는 선수는 지난 6월 전격적으로 유니폼을 맞바꿔 입은 문경은(인천SK)과 우지원(삼성).이들은 간판 스타답게 새로운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평. 인천SK는 문경은을 데려오면서 그동안 최대 약점으로 지적됐던 해결사 부재의 고민을 덜게 됐고 우지원도 자신의 장기인 통렬한 3점슛과 화려한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바탕을마련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태권도 신경현 女헤비급 우승

    신경현(23·인천시청)이 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헤비급 결승에서 왕이센(대만)을 4-2로 꺾고 우승했다. 세계선수권에서 3연패(93,95,97)한 정명숙(26·에스원)의 그늘에 가려 있던 신경현은 이번 우승으로 2인자의 설움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지난해 월드컵대회 동메달리스트 현재호(21·계명대)는 남자 헤비급 8강전에서 몬테시노스 루벤(스페인)에게 3-6으로 졌다. 남자 헤비급에서는 페리 그리빈크(네덜란드)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이란과 터키 선수들의 판정에 대한 항의로 진행이 일시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 2001 대한매일 광고 우수상/ 식음료부문 남양유업(임페리얼드림)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국민들에게 어느 때보다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아기들이 주식으로먹는 유아식은 아무리 안전하게 만든다고 해도 지나침이없습니다.남양유업은 40여년간 유아식을 생산하면서 안전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둬왔습니다.임페리얼드림은 이름 그대로 한국 유아식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절대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부동의 1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국내 분유시장을 비롯,유아식 시장에서 외국의 세계적인기업들이 미미한 시장점유율로 고전하고 있는 사실만 봐도 국내 제품의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이 얼마나 탁월한가를알 수 있습니다. 연간 60만명이 넘는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유아식 시장에서 수십년간 독보적인 점유율로 1등을 유지한다는 것은고객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남양유업은 종합유가공업체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연구 및 첨단설비 투자를계속하고 있습니다.앞으로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나가는 1등 기업으로 국민에게 봉사할 것을약속드립니다.임페리얼드림의 탄생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애정으로 이용해준고객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립니다. 성정경 홍보실장
  • 새달 3일 프로농구 점프볼

    프로농구 01∼02시즌이 새달 3일 오후3시 지난해 챔피언삼성 썬더스와 코리아텐더 푸르미전을 비롯,전국 5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벌어질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여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5라운드로 치러진 지난 시즌에 비해 한 라운드가 더 늘어난 6라운드,팀당 9경기가 늘어난 총 270경기를 치르는 등 01∼02시즌은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 속에 흥미 또한 배가될 전망이다. 가장 큰 변화는 10개 구단 가운데 6개 구단이 팀명이나 연고지를 바꾼 것.삼성 썬더스와 SK 나이츠가 각각 수원과 청주에서 서울로 연고지를 옮겼고 전주 KCC 이지스(전 대전현대 걸리버스)와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전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연고지와 팀명을 모두 바꿨다.또 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전 골드뱅크 클리커스)와 인천 SK 빅스(전 신세기 빅스)가 연고지를 유지한 채 팀명을 변경했다. 이밖에 1·2쿼터와 3·4쿼터 사이의 휴식시간을 90초에서120초로,작전타임을 70초에서 90초로 늘렸고 일부 파울 규정도 개정,경기력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많은 변화는 최대의 관심사인 판도 분석마저 어렵게 만들고 있다.예년과 달리 시범경기가 없었던 점도 판도예측을 어렵게 하는 요인. 전문가들은 그러나 지난해 챔피언 삼성이 역시 올해도 최강의 전력이라는데 이의를 달지 않는다.삼성은 지난해 용병 최우수선수인 아티머스 맥클래리가 여전히 위력적인데다문경은을 인천 SK로 보내고 영입한 우지원이 팀플레이에서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삼성에 맞설 팀으로는 맞수 창원 LG를 비롯,서장훈과 조상현이 건재한 서울 SK,‘한국형 용병’ 조니 맥도웰을 영입한 인천 SK,토종슈터 김훈과 용병센터 퍼넬 페리가 가세한안양 SBS,이상민을 주축으로 안정된 전력을 구축한 전주 KCC 등이 꼽히고 있다. 팀간 판도 못지 않게 눈여겨 볼 대목은 개인 기록.이번 시즌에서는 4년간 203경기에서 4,826점을 넣은 맥도웰의 5,000득점 돌파가 예상되며 4,158점을 기록중인 김영만(울신 모비스)도 큰 부상만 피한다면 무난히 5,000득점 돌파가 기대된다. 또 3점슛 598개를 터뜨린 조성원(LG)의 3점슛 600개 돌파가 개막전에서 이뤄질 것으로보이고 476개의 스틸을 기록하고 있는 강동희(울산 모비스)의 500스틸 돌파도 시즌 초반 작성될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현대건설 재개발·재건축 잇따라

    현대건설은 이달에만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현대연립 재건축 및 정릉6구역 재개발 공사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23일밝혔다. 올들어 9번째 재개발·재건축 수주다.금액으로는 1조7,490억원대. 지난달에는 압구정13차 현대아파트 재건축,응암7구역 재개발,금호동 동익연립 재건축 등 3건을 수주했다. 현대연립 재건축 사업은 기존 연립주택 78가구를 헐고 149가구를 지어 2002년말까지 이주 및 철거를 마치고 2003년71가구를 일반분양하게 된다.현대건설은 이곳이 강남의 요지인 점을 감안해 주상복합아파트인 하이페리온급의 고급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정릉 6구역 재개발 사업은 564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 235가구를 뺀 329가구를 2003년 상반기 일반분양하게 된다. 입주는 2004년 8월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임페리얼 vs 윈저 ‘ 진품’ 이냐 ‘폼’ 이냐

    ‘진품’이냐,‘폼’이냐. 위스키업계의 라이벌 진로발렌타인스와 씨그램코리아가 주력상품인 ‘임페리얼’과 ‘윈저’를 놓고 격돌했다. [진로,위조방지 캡 인기] 모든 ‘임페리얼’에 위조방지 캡을 씌웠다.이탈리아 구알라그룹이 제조해 일명 ‘구알라 캡’이라 불리는 위조방지 특수마개다. 술을 따를 때는 정상적인 양이 나오지만 따른 술을 병에 다시 담을 때는 들어가지 않는다.물론 몇분 기다리면 겨우 한방울씩 들어가기는 한다.대량 생산해야 하는 위조업체나 진품을 따라내고 ‘물타기’하는 업소 주인에게는 반갑지 않다. 국내 음주 고객의 50% 이상이 ‘양주마실 때 가짜인지 의심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는 만큼 매출 신장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게 진로측의 계산이다.김상수 홍보이사는 “전국 대도시 시연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병당 200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만 소비자가격은 그대로다. 병모양 등 외부 패키지 디자인도 바꿨다. [씨그램,병디자인 감성 변신] 고급 향수병처럼 병모양을 싹바꿨다.여성의 바디라인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곡선에 은은한 화려함을 가미했다는 게 홍보담당 서유선 차장의 설명.몸체에 굴곡이 있어 손으로 잡기에도 편하다. 음주고객의 52%가 위스키의 겉모양과 전체적인 느낌을 선택기준으로 꼽은 것에 주목해 내놓은 ‘감성 마케팅’ 전략이다. [신경전] 씨그램측은 진로발렌타인스가 ‘뉴 윈저’를 출시한다는 사실을 알고 ‘위조방지캡 장착’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덩달아 디자인을 바꿨다고 주장한다.보도자료도 한발 앞서 발표해 뉴윈저의 김을 빼놓았다며 힐난한다. 진로발렌타인스는 펄쩍 뛴다.구알라캡 프로젝트는 1년 전부터 50만달러를 들여 준비해온 야심작이라고 주장한다.두 회사는 국내회사(진로·두산)로부터 지분을 사들여 외국인이대주주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대표도 모두 본사에서 파견된 외국인들이다. [서로 “내가 1위”] 진로발렌타인스측은 지난해 29%이던 시장점유율이 올 8월 현재 32%로 올라 씨그램과 동률 1위를 차지했다고 주장한다.위스키 3사 교환자료에 근거해서다.씨그램은 대한주류공업협회의 발표자료를 인용,자사가 35%로 진로(34%)를 여전히 따돌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디럭스 프리미엄급 주도권 장악 의도] 위스키시장의 주도권이 스탠더드급에서 숙성기간 12년 이상의 프리미엄급으로 넘어온 지는 이미 오래됐다. 프리미엄급 중에서도 ‘발렌타인 17년’으로 대표되는 슈퍼프리미엄급과 ‘윈저 17년’으로 대표되는 디럭스 프리미엄급의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다.현재 7%인 이들 두 등급의 시장점유율은 2005년에 곱절(15%)로 뛸 것이라는 게 업계의 예상.따라서 두 회사의 신경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안미현기자 hyun@
  • 동부화재 신용등급 ‘A-’ 획득

    동부화재가 15일 세계적인 보험전문 신용평가기관인 A.M.Best로부터 신용등급 A-(엑설런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동부화재 이수광(李秀光)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엑설런트는 탁월한 재무건정성과 높은 수익성,지급여력,사업성을 지닌 보험사가 받는 등급”이라며 “앞으로도 저비용·고효율 구조를 정착시켜 고객만족도 1위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엑설런트는 7개 등급중 두번째로 슈페리어 다음 등급이다. 국내 보험사로는 삼성화재와 ING생명 등 2개사가 해당 등급을 받고 있다. 이 사장은 “시장점유율 등 외형은 업계 3위지만 지급여력은 157%로 업계 2위를 달린다”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2001년 회계연도 4∼8월까지 당기순이익 519억원을 기록,순이익에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문소영기자
  • [오늘의 눈] 사실보도와 추측보도

    “제발 사실보도만 해주세요. 추측,과장보도 때문에 미칠지경입니다.” 밀입국 중국인 집단 질식사 및 수장 사건을 수사중인 여수해경 경찰들은 요즘 한결같이 언론을 향해 볼멘소리를 내고있다. 이번 사건은 밀입국이란 원인행위가 불법이어서 개인이나국가의 보상책임은 면탈된다 하더라도 사망자들이 무참하게수장(水葬)됐다는 점에서 중국측의 감정적 자존심을 건드릴소지가 다분하다.더욱이 사건발생 6일이 지났지만 단 한 구의 시체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사건의 열쇠를 쥔 알선책 여모씨 검거 역시 미궁에 빠져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사건과 관련한 추측 및 과장보도가 난무,수사당국을 곤경으로 몰아가고 있다.해경은 급기야 일부 언론에 대해 자제요청을 넘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기에 이르렀다. “해당 선박의 입국정보를 알고도 못잡았다”는 보도에 대해 모 과장은 “더이상 할 말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그는“지난 5일 해양경찰청이 서해 어청도 부근에서 밀입국자90명가량을 태운 선박이 운항중이란 첩보를 입수해 확인을지시한 것은 이번 태창호와 전혀 별개”라며 “사소한 내용도 언론에서 어떻게 변질될지 몰라 입을 열기가 두렵다”고말했다. 또 ‘창고 입구를 선원들이 고의로 막아 질식사했다’는보도에 대해서는 이를 몰상식으로 일축했다.“돈을 받기 위해서는 무사히 상륙시켜야 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라는 것. 사건 당일 대경도 건너편 국동항 주변에 있던 냉동탑차 3대가 알선책 여씨가 준비한 것이라는 보도 역시 정황상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대경도 출신으로 사람 눈에띄기 쉽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여씨가 이곳에 차량을댔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라는 것. 실제로 당시 국동항 주변에는 모두 10대의 냉동탑차가 있었으며 이들은 전국에서 몰려든 생선 운반차량으로 안강망어선의 입항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국가간 예민한 사안이어서잘못된 보도가 나갈 때마다 상부나 관계기관으로부터 해명을 요구받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언론들은 93년서해페리호 전복사고때 선장이 육지에서 목격됐다는 당시보도를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남기창 전국팀 기자 kcnam@
  • 프로골프최강전/ 박도규·박노석 6언더 공동선두

    박도규(31·빠제로)와 박노석(34·피앤텔)이 동양화재컵SBS프로골프최강전(총상금 3억원) 첫날 남자부 공동선두에올랐다.최경주(31·슈페리어)는 공동16위에 랭크됐다. 여자부에서는 박희정(22·V채널코리아) 한희원(23·휠라코리아) 등 해외파 2명과 서아람(24·칩트론) 정일미(29·한솔CSN) 한지연(27·휠라코리아) 등 국내파 3명이 나란히3언더파 69타로 공동선두에 나서 해외파와 국내파간 접전을 예고했다. 11일 용인 태영골프장(파72·6,960야드)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에서 올시즌 상금 1위 박도규와 박노석은 사이좋게 버디 7,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3위 모중경(30·현대모비스)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상금 2위 위창수(29)와 지난해 상금왕 최광수(41·코오롱) 강욱순(35·삼성전자) 등 강호들을 포함한 5명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로 추격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최경주는 버디 4,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권 진입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 공식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김대섭(21·성균관대)은3언더파 69타(공동9위)의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여자부의 박희정은 버디 5,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고 한희원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아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SBS프로골프 최강전 오늘 티오프

    국내 정상급 남녀 프로골퍼가 총출동하는 동양화재컵 SBS프로골프최강전(총상금 3억원)이 11일 태영CC(파72)에서 개막돼 4일간의 경기에 들어간다. 남녀 각 7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2라운드까지 18홀 스트로크플레이를 펼쳐 8강을 가린 뒤 8강전부터 18홀 매치플레이를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8강전과 준결승전은 13일,결승전과 3·4위전은 14일 치러진다.지난해에는 4라운드 전부를 토너먼트 형식의 매치플레이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8강전부터 매치플레이를 치르는 게 달라진 점. 상금은 남녀부 각각 1억5,0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5,000만원씩 돌아간다. 여자부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윌리엄스챔피언십 우승자 박희정(V채널코리아)과 올시즌 LPGA 신인왕 한희원(휠라코리아),장정(지누스) 등 해외파와 지난해 우승자 정일미(한솔CSN) 등 국내파의 대결이 관심을 끈다. 9일 귀국한 김미현(KTF)과 12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바꾼 박세리(삼성전자)가 출전하지 않는게 아쉬운 대목.두 선수는 지난해 각각 1·2회전에서 탈락했었다.남자부에서는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차례‘톱10’에 진입한 최경주(슈페리어)가 출전,올시즌 상금 1위 박도규(빠제로),지난해 챔피언 임진한(이동수골프),지난해 상금왕 최광수(코오롱) 등 국내 강자들과 대결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올 노벨의학상, 美 하트웰-英 너스·헌트

    노벨상 시상 100주년인 올해의 노벨의학상은 미국의 릴런드 H.하트웰(61)과 영국의 폴 M.너스(52),R.티모시 헌트(58) 등 3명이 세포분화 주기를 조절하는 효소를 발견한 공로로 공동수상하게 됐다고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상선정위원회가 8일 발표했다. 노벨상선정위원회는 미국 시애틀의 프레드 허치슨 암연구센터 하트웰과 영국 런던의 임페리얼 암연구기금의 너스,헌트가 암세포 발생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효소인CDK(사이클린 의존 활성효소)를 찾아내고 그 분자구조와기능을 규명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이들의 연구결과는 암세포의 진단에 이용될수 있으며,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암치료법 개발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강윤구 울산의대 서울중앙병원 종양혈액내과교수는 “암은 세포분화주기의 이상에 의해 발생한다”면서 “하트웰은 세포분화주기가 시작되는 유전자를,너스는세포분화주기 조절물질인 CDK를,헌트는 CDK를 조절하는 물질인 사이클린을 각각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미 CDK를 억제하는 약이 개발돼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성공할경우 암 퇴치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노벨상 공동수상과 함께 100만크로네(94만3,000달러)의 상금을 나눠받게 된다. 유상덕기자 youni@
  • 서울 3,818가구 8일 분양

    8일부터 9차 서울시 동시분양 아파트 3,818가구가 공급된다. 모두 23개 단지에서 공급되며 조합원분을 뺀 1,900가구가청약통장 가입자의 몫으로 돌아간다.강남북에서 골고루 분양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남,용산 등 입지가 빼어난 곳에 공급되는 아파트는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또 일반분양분의 63%인 1,137가구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아파트로 처음 내집을 마련하는 무주택자들은 저리융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논현동 동부] 논현동 양지 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는 아파트.모두 160가구이며 조합원분을 뺀 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32,39,41평형으로 이뤄졌다.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과 2호선 선릉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사동 중앙] 도산공원과 붙어 있는 골프연습장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86가구.모두 일반분양분이다.70∼112평형의 대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지하철역을 걸어서 이용하기는 다소 멀지만 도산로,언주로,압구정로를 이용하면 승용차로 강남북 어디든지 쉽게 연결된다. [보광동 현대] 한남동 현대 하이페리온 아파트 뒤에 들어선다.283가구 가운데 16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국철 한남역이 걸어서 10분거리.도심이 가깝고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33평형 1가구를 빼면 40∼50평형대가 주를 이룬다. [행당 이수] 성동구 행당동 재건축 아파트로 모두 208가구짜리 단지.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23,31,42평형 9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지하철 5호선 행당역과 걸어서 3분거리.무학여고 옆에 있다.무학·행당초등학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이뤄졌다. [신정동 현대] 서강대교 북단 단독주택을 헐고 재건축 하는아파트.510가구 가운데 22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20∼29평형의 소형 아파트가 공급된다.청약저축가입자들이 노려볼 만하다.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10분 거리.한강 조망도가능하다.일반에게 돌아가는 로열층도 많다. [영등포 대우] 당산중학교 옆에 들어서는 재건축 아파트.모두 538가구이며 이 가운데 164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 몫이다.40∼50평형대가 주류다.2호선 당산역이 걸어서 7∼8분 거리.일부 고층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다. [상도동 현대산업] 상도 아파트를 헐고 재건축 하는 아파트. 신상도초등학교 옆에 있다.400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뺀 21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32,42평형이 각각 178,40가구다.7호선 장승백이역이 걸어서 7∼8분 거리.도심진입도 쉽다. [공릉동 삼익] 서울산업대와 원자력병원 가까이 있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재건축 아파트로 237가구 가운데 11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14∼35평으로 청약저축가입자와 300만원짜리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청약기회를 준다. 류찬희기자 chani@. ■중소형 많아 실수요자 몰릴듯. [청약전략] 9차 동시분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중소형이 많다는 것.때문에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는 낮은 금리의 융자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강남에서 분양되는 2곳의 아파트는 인기를 끌 것이 확실시된다.논현동 동부,신사동 중앙 아파트는 입지가 좋은 강남노른자위 땅에 들어서는데다로열층이 많아 청약자가 대거몰릴 것으로 점쳐진다.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사업을 노린 투자자도 적극 도전해 봄직하다. 강북에서는 한강변 아파트가 관심 대상.용산구 보광동 현대,마포구 신정동 현대 아파트가 청약통장가입자의 눈길을 끈다.신정동 현대 아파트는 단지 규모도 제법 크고 한강 조망이 뛰어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 대우 아파트도 역세권인데다 일부 층은 한강 조망이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강남과 강북 한강변 인기 아파트에 승부를 걸어볼 만하다.당첨 뒤 웃돈이 기대되기 때문이다.내년부터는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 입지가 빼어난아파트라면 서둘러 청약하는 것이 좋다.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돌아가는 소형 아파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청약일정] 8일 서울 1순위 접수가 시작된다.9일에는 수도권 1순위,10일 서울·수도권 2순위,11일에는 서울 3순위자에게 돌아간다.
  • 최경주 23위 ‘무난한 출발’

    최경주(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텍사스오픈대회(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선두와 4타차 공동 23위에 올라 무난하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28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라칸테라골프장(파71·7,00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로 3언더파 68타를 쳐 마루야마시게키(일본) 등 15명과 공동 23위가 됐다. 마르코 도슨은 7언더파 64타를 쳐 단독선두로 나섰고 지난해 챔피언인 저스틴 레너드는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에 올라 2연패 전망을 밝혔다.
  • 현대건설 한강변 아파트 공급

    현대건설은 다음달 서울 동시분양을 통해 마포구 신정동과용산구 한남동 등 2곳에서 한강변 아파트 386가구를 분양한다. 이 가운데 밤섬이 바라다보이는 한강변에 들어서는 신정동현대홈타운은 전체 510가구 중 2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평형별로는 24평형이 154가구,32평형이 18가구,40평형이 50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523만∼864만원선.이 중 24평형의 최저가는 1억2,825만원으로 주변시세보다 낮아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한남동 홈타운은 한남동과 보광동일대 일반주택을 헐고 재건축하는 물량으로 전체 283가구 중 16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난해 분양된 한남동 현대 하이페리온과 맞닿아 있으며 33평형이 1가구,45평형 25가구,46평형 42가구,47평형이 69가구,54평형 27가구다.평당 분양가는 737만∼997만원선. 서울시내 한강변 아파트가 거의 소진된 상태에서 분양되는이들 아파트는 분양물량의 상당수가 한강조망이 가능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02)594-8360(한남동 홈타운)(02)784-2800(신정동 홈타운)김성곤기자
  • 박지은 올 5번째 ‘톱10’ 눈앞

    박지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총상금 120만달러)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박지은은 2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마운트빈티지 플랜테이션골프장(파72.6,321야드)에서 열린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3개,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 크리스 체터에 5타 뒤진 공동 11위에 올랐다.박지은은 이로써 시즌 5번째‘톱 10’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이 대회는 당초 4라운드로열릴 예정이었으나 폭우 등 악천후가 계속돼 총 3라운드로치러진다. 장정(21·지누스)은 1언더파 71타로 마감,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과 공동 14위에 오르며 시즌 두번째 ‘톱 10’ 진입 전망을 밝게 했다.첫날부진했던 김미현(24·KTF)도 버디만 4개를 추가,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2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르코니 펜실베이니아클래식대회(총상금 33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1·슈페리어)는 컷오프에서 탈락했다.곽영완기자 kwyoung@
  • 벨캐나디안오픈 최종/ 최경주 “톱10 정도야”

    최경주(슈페리어)가 시즌 4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최경주는 10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몬트리올골프장(파70·7,11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벨캐나디언오픈(총상금 38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쳤다.최경주는 로버트 앨런비(호주),더들리 하트,매트 고겔,데이비드 버가니오,마이클 무어 등 5명과 함께 공동8위에 올랐다. 투산오픈(공동5위) 크라이슬러클래식(공동4위) 밀워키오픈(공동5위)에 이은 올시즌 4번째 ‘톱10’. 한편 단장 지명선수로 난생 처음 라이더컵 미국대표로 선발된 스콧 버플랭크는 3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보브 에스테스,조이 신들라를 3타차로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존 댈리는 합계 10언더파로 단독4위,타이거 우즈는 합계 4언더파로 공동23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 재건축 수주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13차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개최된 압구정 13차 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회의에서 투표 참가자의 98%인 136명의 동의를 얻었다. 36평형 234가구로 구성된 압구정 13차 현대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16∼23층짜리 3개동으로 탈바꿈하게 된다.54평형 단일평형으로 일반분양없이 전량 조합원에게 돌아가는1대1 재건축이다. 현대건설은 일반아파트 브랜드인 ‘홈타운’대신 ‘하이페리온’ 브랜드를 사용,최고급으로 지을 계획이다.입주는2005년 9월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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