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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30만엔 줄테니 3년간 오지마”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정부는 귀국 지원비를 받아 출국한 일본계 외국인의 재입국을 2012년 3월까지 사실상 3년간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달 1일부터 경기침체로 직장을 잃은 브라질 페루 등 남미 쪽의 일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포기하고 출국할 경우, 1인당 30만엔(약 380만원)을 지급하는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식 명칭은 ‘일본계 외국인 실업자 귀국지원 사업’이다. 부양 가족의 지원비는 1인당 20만엔씩이다. 문제는 지원비를 받고 출국했을 때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당분간’ 재입국할 수 없다는 조건 때문에 불거졌다. ‘당분간’의 개념은 무기한이자 추방으로 인식됐다. 취업비자를 얻을 수 없는 까닭에서다. 또 사업의 혜택으로 돌아간 일본계 외국인의 3세에 대해서도 체류 자격을 주지 않기로 했다. 정부 측에서는 지원사업의 목적이 출국 조치인 만큼 귀국을 규제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그러나 “30만엔에 ‘일본계’라는 자격을 빼앗는 정책”이라는 일본계 외국인들의 반발이 거세졌다. 일본의 시민단체들도 “정부의 월권”이라고 비난했다. 나아가 브라질이나 페루 등 해당 국가들에서도 “필요할 때는 부르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차별 조치”라면서 강하게 비판, 외교문제로 비화될 조짐마저 낳았다. 브라질 등의 정부에서는 일본 측에 제도적 보완을 요구하고 나섰다. 도쿄신문은 이와 관련, “재입국의 제한을 ‘당분간’으로 규정함으로써 반발이 거셌던 점을 고려, 정부가 기한을 명시하기로 했다.”고 10일 보도했다. 결국 국내외 비판 여론에 밀려 정책이 ‘급조정’된 셈이다. hkpark@seoul.co.kr
  • 말 타고 6만㎞…세계여행 심리학자 화제

    말을 타고 세계를 도는 이색적인 여행가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프랑스인 포스티. 포스티는 4일(이하 현지시간)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 여행을 마쳤다. 도미니카공화국 32개 지방 중 19개 지방을 둘러 본 그가 이 나라에서만 말을 타고 달린 거리는 어림잡아 1500㎞. 그는 “산길을 타야했고 날씨도 더워 힘든 여정이었지만 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인상적이었다.”면서 “특히 북동부 라스 테레나스 해변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여행 중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도미노를 노는 방식과 춤추는 법을 배우는 등 얻은 게 많았다.”고 덧붙였다. 심리학자인 포스티가 세계여행을 시작한 건 18세부터다. 말을 타고 여행한 거리만 벌써 6만5400㎞다. 유럽과 캐나다, 알래스카를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 쿠바, 호주, 뉴질랜드, 일본, 칠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 등 지구촌 구석구석을 돌아봤다. 지난 2월 초 도미니카공화국에 도착하기 전엔 또 다른 카리브 국가 자메이카를 여행했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선 올해 8살 된 말 ‘치프’를 빌려 여행했다. 굳이 말을 이용해 세계여행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도미니카 현지기자들의 질문에 포스티는 “동물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이번에 함께 여행을 한 ‘치프’는 대장정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완전히 호흡을 맞춰 나와 일심동체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4개월 단위로 일과 여행을 반복하고 있다는 포스티는 “새로운 모험과 감동적인 경험을 찾아 이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를 여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차인표·신애라 ‘다정하게 손잡고~’

    [NOW포토] 차인표·신애라 ‘다정하게 손잡고~’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리키김-류승주 커플의 결혼식에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한 차인표 신애라 커플.4살 연상연하 커플인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는 2년6개월 정도의 연애기간을 거쳐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류승주의 뮤지컬 공연이 끝난 뒤 여름께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리키김 결혼식 참석한 ‘연예인 커플’ 선배들

    [NOW포토] 리키김 결혼식 참석한 ‘연예인 커플’ 선배들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리키김-류승주 커플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한 김승우, 김남주 커플과 차인표, 신애라 커플. 4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는 2년6개월 정도의 연애기간을 거쳐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류승주의 뮤지컬 공연이 끝난 뒤 여름께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리키김-류승주, 달콤한 키스

    [NOW포토] 리키김-류승주, 달콤한 키스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토타임에 키스를 하고 있다.국제 봉사단체인 컴패션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리키김과 류승주는 2년6개월 정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류승주의 뮤지컬 공연이 끝난 후 여름께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다정한 리키김, 신부의 손에 키스를~

    [NOW포토] 다정한 리키김, 신부의 손에 키스를~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브스토리를 들려주고 있다.국제 봉사단체인 컴패션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리키김과 류승주는 2년6개월 정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류승주의 뮤지컬 공연이 끝난 후 여름께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우유 피부’ 박시은 ‘리키김 결혼식 왔어요’

    [NOW포토] ‘우유 피부’ 박시은 ‘리키김 결혼식 왔어요’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리키김-류승주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시은.4살 연상연하 커플인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는 2년6개월 정도의 연애기간을 거쳐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류승주의 뮤지컬 공연이 끝난 뒤 여름께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리키김-류승주 “저희 오늘 결혼해요~”

    [NOW포토] 리키김-류승주 “저희 오늘 결혼해요~”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국제 봉사단체인 컴패션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리키김과 류승주는 2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류승주의 뮤지컬 공연이 끝난 후 여름께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연상연하 커플’ 리키김-류승주 “잘어울리죠?”

    [NOW포토] ‘연상연하 커플’ 리키김-류승주 “잘어울리죠?”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국제 봉사단체인 컴패션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리키김과 류승주는 2년6개월 정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류승주의 뮤지컬 공연이 끝난 후 여름께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종플루 비상] 방역공조 뒷전… 커지는 외교마찰

    신종플루로 인해 세계 각국의 외교적 마찰이 확산되고 있다. 신종플루를 빌미로 각국이 북미산 돼지고기 수입을 제한하는 등 강한 봉쇄정책을 내놓고 있는 까닭이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1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의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 제한조치 해제를 촉구했다. 게리 라크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중국과 러시아에 서한을 보내고 “수입 제한조치는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야 한다.”면서 “이유 없는 제한정책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통신은 “신종플루가 발생한 뒤 10개국에서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을 제한, 수출은 12% 감소했으며 감소액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의 비중은 20%에 이른다.”고 전했다. 멕시코도 전날 멕시코산 돼지고기 수입을 금지한 나라들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멕시코와 중국 간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외무부는 2일 자국민에 중국 여행 자제를 당부했다. 중국 당국이 전날 홍콩에서 한 멕시코인이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되자 감염 증상이 없는 멕시코인 50여명을 격리 수용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다. 중국 정부는 이날 멕시코에서 출발하는 모든 상하이행 항공편을 중단시켰다.여행 제한의 잡음도 계속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연일 여행 제한 정책이 전혀 효과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각국의 제한조치는 오히려 강화되는 추세다. 일본은 이날 덴마크와 프랑스, 홍콩과 함께 한국을 신종 인플루엔자 위험대상국에 포함시켜 여행 자제를 당부했다.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하려던 일본인 관광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유럽연합(EU)도 지난달 27일 미국 여행 자제를 권고, 미국의 반발을 샀지만 정작 미국은 3개월간 멕시코 여행 자제조치를 내렸다. 멕시코는 여행 및 항공기 운항을 제한하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페루, 에콰도르, 쿠바 등에 맹렬한 비난을 퍼붓고 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각국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배운 ‘국제 공조’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면서 “하지만 신종플루 위기에서 이 공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징후들이 있다. 모든 계획들이 신뢰에 기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SI 급속 확산 비상] 스페인서 인간 대 인간 2차감염 발견

    │워싱턴 김균미·도쿄 박홍기·베이징 박홍환특파원·서울 황수정기자│29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돼지인플루엔자 전염병 경보 수준을 5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인간 대 인간의 감염 경로를 통한 확산이 급속도로 진행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감염자 및 의심·추정 환자가 발생한 국가는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30여개국. 30일 스위스, 페루, 네덜란드에서도 감염 사례가 추가 확인됐고, 인도에서도 첫 의심환자가 나오는 등 감염 의심 환자는 3000명에 육박했다. 지금까지 감염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던 일본에서도 30일 한 여성이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이어 스페인에서도 멕시코를 여행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감염이 확인되는 등 ‘대유행’(pandemic) 사태로 번질 조짐이 엿보이자 각국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제2의 멕시코’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 와중에 2차 감염에 따른 첫 사망자가 발생한 미 정부는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연구원들을 멕시코 현지로 급파, 돼지인플루엔자의 감염 경로와 원인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섰다. 29일(현지시간)까지 CDC가 집계한 미국내 감염 현황은 10개주 91건. 뉴욕타임스는 공식통계로 잡히진 않았지만 델라웨어와 루이지애나 주에서도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메릴랜드주 정부도 이날 6건의 감염 의심사례가 추가 보고돼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인근의 주에서 의심 사례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이와 관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우려는 되지만 ‘패닉’ 정도는 아니다.”면서 “국경을 폐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사태의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으면서 각국 책임론 공방도 뜨겁다. 해외 언론들이 중국 푸젠(福建)성 푸칭(福淸)시에서 발견된 죽은 돼지들이 멕시코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의 진원지라는 멕시코 베라크루즈주 피델 헤라라 주지사의 말을 인용, 보도하자 중국 정부는 이에 강력 반발했다. 중국 농업부는 29일 성명을 통해 “멕시코에서 처음 발생한 돼지인플루엔자가 중국에서 건너온 것이라는 해외 언론들의 보도는 전혀 근거 없다.”면서 “푸칭시 돼지들은 이질과 수종증으로 죽은 것”이라고 일축했다. 중국 정부는 1일부터 시작되는 노동절 연휴 때 SI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방정부들에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일본 정부도 WHO의 5단계 조치에 따라 ‘신형 인플루엔자 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검역 태세를 한층 강화했다. 농림수산성은 30일 외국에서 번식이나 품종개량용으로 수입되는 모든 돼지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아직 감염사례가 확인되지 않은 나라들도 강력한 예방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감염환자가 한명이라도 나오면 즉시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기로 했으며, 이집트는 자국내 모든 돼지를 도살키로 했다. sjh@seoul.co.kr
  • [26일 TV 하이라이트]

    ●MBC스페셜(MBC 오후 10시35분) 올 초 호주의 산불을 비롯해 아프리카의 가뭄, 유럽의 폭염, 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동남아시아의 사이클론 등 기후재해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기후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런 현상들은 모두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깊다.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와 키리바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시급함을 강조한다.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30분) 13세기 초 건설되어 16세기 중반까지 중앙 안데스 일대를 지배한 잉카제국. 페루의 옛 수도 쿠스코에는 옛 잉카문명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케추아어로 배꼽이라는 뜻의 쿠스코는 잉카인들에게 세계의 중심이었다. 남미 여행가 유원식씨와 함께 잉카 문명의 심장부인 마추픽추로 향한다. ●도전, 골든벨(KBS1 오후 7시10분) 호텔조리학과, 인터넷 비즈니스과, 디지털 정보통신과, 사이버 정보통신과.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취미에 딱 맞춘 특성화 교육의 산실로 정보계열과 조리계열로 양분된 대구 상서여자정보고등학교. 이 학교 학생들이 73대 골든벨을 향해 펼치는 50문제와의 대결을 지켜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17세기 궁정화가로 세계 3대 명작 중 하나인 ‘시녀들’을 남긴 디에고 벨라스케스. 이 그림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로댕과 까미유 클로델, 고흐와 시엔. 세기를 막론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유명 연인들 그리고 아인슈타인과 한 여인의 특별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SBS 오후 8시50분) 설란은 금란이 가지고 온 와인을 마신 뒤 잠에 취해 기억 없이 스포츠센터를 또 찾아가 트레이너인 태우를 다시 만난다. 설란과의 우연한 수영장 만남에 강한 인상을 받았던 태우는 스포츠센터 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설란을 보고 그 뒤를 쫓으며 폴라로이드로 설란의 모습을 찍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밤 12시20분) 또래보다 걸음이 늦다고만 생각했었던 수빈이. 4살이 될 무렵까지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고 다리에 힘이 없는 것이 걱정돼 찾은 병원에서는 자세한 병명을 얻을 수가 없었다. 한창 친구들과 함께 동네방네 뛰어 놀 나이인 열 한살 수빈이는 오늘도 집에만 있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몽골은 1년 중 7개월이 겨울이다.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몽골의 유목민들은 나무와 가축의 말린 배설물, 석탄을 연료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재료를 이용한 난방은 비효율적이며 흙이나 물의 오염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 난방을 할 때 배출되는 매연은 더욱 심각한 대기 오염을 일으킨다.
  • 후지모리 前 페루 대통령 25년형

    한때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알베르토 후지모리(70) 전 페루 대통령이 감옥에서 남은 생을 보내게 됐다. 7일(현지시간) 페루 특별재판부는 대규모 학살 혐의로 그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이날 1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후지모리가 ‘암살대’ 창설을 승인, 2001~2002년 25명이 죽은 2건의 학살사건 등 살인, 납치에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1980~90년대 반군과 정부군의 내전에서는 7만명이 희생됐다. 선고를 메모해가며 듣던 후지모리는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마지막 변론에서 “내가 물려받은 페루는 지옥 그 자체였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유죄 소식이 전해지자 수도인 리마의 재판정 밖에서는 지지자 500여명과 유가족 30여명이 “후지모리는 무죄”, “후지모리는 살인자”란 구호로 맞서며 폭력사태를 빚었다. 인권단체들은 “남미 인권문제에 역사적 전환점을 가져왔다.”며 환영했다. 2007년 12월부터 15개월간 160차례에 걸쳐 80명의 증인을 소환하면서 진행된 이번 재판은 페루를 양분시키며 정계에 ‘돌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지모리는 2011년 대선에서 유력 후보로 꼽히는 딸 게이코(33) 의원이 출마하면 상황을 역전시키겠다는 셈법을 갖고 있다. 게이코 의원도 자신이 당선되면 아버지를 사면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알란 가르시아 현 대통령이 아직도 인기가 식지 않은 후지모리를 정치적 해결책으로 이용, 사면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이미 그는 권력남용으로 6년 징역형을 받았으며 2건의 부패사건에도 기소된 상태다. 일본계 이민 2세로 중남미 첫 아시아계 대통령인 후지모리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갈린다. 1990~2000년 재임시 그는 경제적 혼돈에서 나라를 건져냈다. 좌익 게릴라에 맞서 ‘테러국가’란 오명도 벗었다. 1996년 12월 반정부조직 투팍아마루가 리마 소재 일본 대사관에서 외교관 등 인질 72명을 붙잡고 동료들의 석방을 요구하자 반군을 전원 사살한 사건이 대표적 예다. 그러나 이후 게릴라 소탕을 이유로 학살을 방조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부정부패도 그의 발목을 잡았다. 92년 의회를 강제해산하고 헌법을 고쳐 95년 재임한 후지모리는 이후 선거부정으로 2000년 세번째 대통령직을 꿰찼다. 그러나 부패 사실이 드러나자 같은 해 11월 일본으로 도주, 팩스로 사퇴를 통보했다. 이후 2005년 ‘정계 복귀‘를 꾀하려 개인비행기로 칠레에 갔다가 2007년 체포, 페루로 압송되면서 재판에 회부됐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페루에 남미 첫 디즈니랜드”…현지언론 보도

    ”남미에도 디즈니랜드가 있었으면…” 이 꿈이 멀지 않은 장래에 현실이 될 것이라고 현지 일간지 ‘엘 코메르시오’가 7일 보도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디즈니사가 남미 최초의 디즈니랜드를 페루에 세우기로 하고 부지 매입을 추진 중이라는 것이다. 신문은 “페루 판아메리칸 수르 100㎞ 지점 60만㎡의 부지를 월트 디즈니가 후보지로 선정했다.”면서 “이번 주 중 월트 디즈니 본사 관계자들이 페루를 방문, 땅 주인 측에 거래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페루의 수도 리마로부터 자동차로 약 1시간, 카네테 주(州)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이 부지에는 현재 해변가를 끼고 디스코텍과 카페, 부티크 등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 코메르시오’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는 그간 남미 첫 디즈니랜드를 페루에 세운다는 계획을 갖고 부지를 확보하려 안간힘을 써왔다. 지난 1월에는 페루 리마에서 가장 큰 동물원인 ‘전설의 공원’을 매입, 디즈니랜드를 지으려했지만 페루 국립문화연구원의 강한 반대로 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당시 국립문화연구원은 “공원에 보존가치가 높은 유물·화석이 묻혀 있는 곳이 많아 디즈니랜드로 개발해선 안 된다.”며 반대했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월트 디즈니가 부지 매입에 성공만 한다면 남미 첫 디즈니 랜드 건설은 확실해 진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6 대패한 아르헨, 반세기 만에 최대 충격

    1-6 대패한 아르헨, 반세기 만에 최대 충격

    2일(한국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개최된 2010남아공월드컵 남미예선 12번째 경기에서 1대 6으로 참패한 아르헨티나가 일대 충격에 빠졌다. 스코어로만 본다면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악의 경기였다. 무패행진에 종지부를 찍은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볼리비아가 골을 넣을 때마다 칼로 심장을 찌르는 듯 아팠다.”고 말했다. 브라질과 함께 남미축구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공식경기에서 5골 이상을 내주며 어이없이 참패한 건 이번을 포함해 모두 8번이다. 6골을 내주면서 5골 차이로 진 건 1958년 스웨덴월드컵 체코슬로바키전에 이어 51년 만에 이번이 두 번째다. 하지만 이번엔 유난히 충격이 크다. 볼리비아가 약체로 꼽혀온 데다 역대 전적에서도 아르헨티나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를 포함해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는 모두 30번 격돌했다. 아르헨티나가 22승 2무 6패로 전적에선 월등히 앞서 있다. 월드컵 예선전만 따로 떼어 보아도 볼리비아는 전적에서 아르헨티나의 상대가 아니다. 16전 11승 1승 4패로 아르헨티나 앞서 있다. 최근의 경기전적만 보아도 볼리비아는 아르헨티나 앞에선 맥을 추지 못했다. 이번 경기 전까지 만 12년 동안 볼리비아는 아르헨티나 축구팀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아르헨티나와 맞붙은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한 것도 4년째다. 볼리비아로선 12년 무승·4년 노골로 이어져온 징크스를 이번 경기로 단번에 날려버린 셈이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 나시온’은 1일 온라인 설문을 통해 볼리비아전 참패의 원인을 조사했다. 6000여 명이 참가한 설문조사에선 ‘마라도나 감독의 전술에 책임이 있다’는 답이 52.41%로 가장 많았다. ‘선수들이 부진했기 때문’(21.49%), ‘고지대에서 경기가 개최된 탓’(17.87%)이라는 주장도 많았다. ‘볼리비아가 선전했기 때문’이라는 답은 6.99%에 불과했다. 한편 이날 패배로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남미예선 4위로 내려앉았다. 모두 12경기를 소화한 2일 현재 남미예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파라과이(12전 7승 3무 2패·승점 24점) ▷2위 브라질(12전 5승 6무 1패·승점 21점) ▷3위 칠레(12전 6승 2무 4패·승점 20점) ▷4위 아르헨티나(12전 5승 4무 3패·승점 19점) ▷5위 우루과이(12전 4승 5무 3패·승점 17점) ▷6위 콜롬비아(12전 3승 5무 4패·승점 14점) ▷7위 에콰도르(12전 3승 5무 4패·승점 14점) ▷8위 베네수엘라(12전 4승 1무 7패·승점 13점) ▷9위 볼리비아(12전 3승 3무 6패·승점 12점) ▷10위 페루(12전 1승 4무 7패·승점 7점) 사진=나시온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르헨 첫 女대통령은 ‘지각 대장’ 구설수

    아르헨티나의 첫 여성대통령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대통령(사진). 미모의 이 대통령이 상습적으로 약속시간에 늦거나 아예 바람을 맞혀 국제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최근 카타르 도하에선 제2회 남미·아랍국가 정상회의가 열렸다.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정상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로 했지만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대통령은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체포영장을 발부한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이 정상회의에 참석했기 때문에 그와 사진을 찍기 싫어 일부러 행사장에 나가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미 쌓인 화려한 전과(?)를 보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고의적으로 불참을 한 것인지 아니면 또 지각을 해 사진촬영을 포기한 것인지는 판단하기 힘들 정도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약속을 어긴 건 지난해 5월부터 약 10개월 새 벌써 5번째다. 2008년 5월 15일 페루에선 제 5차 남미·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열렸다. 개막에 앞서 사진을 촬영하기로 했지만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약속시간을 한참 넘겨서야 나타났다. 회의를 개막하지 못한 채 정상들은 그를 기다려야 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15일 워싱턴에서 열린 G20 금융정상회의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또 지각을 했다. 기다리다 못한 19개국 정상이 사진을 찍고 회의장으로 발걸음을 돌릴 때서야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모습을 드러냈다. G20 정상들은 다시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했다. ’지각대장’ 대통령은 올해도 습관을 버리지 못했다. 지난 2월 9일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스페인을 국빈방문했다. 카를로스 1세 스페인 국왕부부는 자국을 첫 방문한 아르헨티나 대통령에게 성대한 만찬을 베풀었다. 하지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지경이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만찬장에 약속시간보다 40분이나 늦게 나타난 때문이다. 대통령이 ‘국왕’을 기다리게 하는 무례를 범했다고 스페인 국민들은 버럭 화를 냈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대통령이 가는 곳마다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국가 원수가 국가이미지에 먹칠을 할까 걱정된다.”고 한숨을 내쉬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권위 조직 축소]해외 인권위 운영은

    유엔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권위와 같은 국가인권기구(National Human Rights Institutions)를 갖고 있는 나라는 120여개국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중 절반에 이르는 60여개국의 인권위가 유엔 국제조정위원회(ICC)로부터 업무와 예산·조직운영의 독립성을 인정받아 해당 국가에게 최고 수준인 A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A등급을 받는 국가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권위는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독립성이 덜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헌법에 의해 보장받는 기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필리핀, 독립지위 헌법에 보장국가 인권위의 독립성 보호를 위해 많은 국가들은 인권위 존립 근거를 헌법에 명시하고 있다. 콜롬비아, 볼리비아, 페루 등 대부분의 남미 국가들은 인권위를 ‘헌법기구’로 규정하고 있다. 아시아의 필리핀과 인도, 아프리카의 남아공과 우간다, 유럽의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의 인권위도 헌법에 근거해 설립됐다. 때문에 이들 국가의 인권위는 외부 간섭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우리나라의 인권위는 다른 국가에 비해 조직 규모도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활동이나 규모, 위상 등 모든 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벤치마킹 대상이 돼온 필리핀 국가 인권위는 15개의 지역사무소와 5개의 분소로 이뤄져 있다. 상주 인력만 600여명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인권위 직원 수(208명)보다 3배 정도 많다. 인도의 국가인권위원회도 모두 17개의 지역 사무소에서 350여명이 일하고 있다. ●“美 고용차별시정委 1500명”반면 유럽과 북중미 등 서구 국가들의 경우 인권 문제를 포괄적으로 담당하는 인권위 조직이 대규모로 갖춰져 있지 않다. 하지만 이들 나라에는 유형별로 국가 차별시정기구들이 다양하게 설립돼 있다. 이 때문에 인권위 축소를 반대하는 단체들은 서구와 우리나라를 비교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경우 국가인권위원회를 두고 있지 않지만 1500여명의 인력을 확보한 고용차별시정위원회 등 수많은 개별 위원회가 있다. 인권위 관계자는 “행안부가 인권위 축소 논리로 해외 사례를 들었는데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다.”면서 “우리 인권위가 거의 모든 분야의 인권 관련기능을 담당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현재 규모도 결코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내 계좌에 2300억원…” 페루서 황당 사건

    “내 계좌에 2300억원…” 페루서 황당 사건

    한 달에 5만원이 채 안 되는 돈이 들어오던 은행계좌에 갑자기 수천 억 대 큰돈이 들어온다면? 페루의 한 은행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아마존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 빈민에서 하루아침에 거부가 됐다. 하지만 이 여성은 “실수로 나를 부자로 만들어준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면서 돈을 돌려주겠다고 나섰다.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 건 페루 국립은행이었다. 뒤늦게 알려진 수천 억 대 ‘사건’이 발생한 것은 약 1개월 전. 매월 남편으로부터 자녀양육비로 매월 100솔레스(페루의 화폐단위·원화 약 4만3200원)를 송금 받아 아들과 함께 생계를 꾸려온 주부 훌리아 바스케스(31)는 여느 때처럼 돈을 찾으러 은행에 갔다가 화들짝 놀랐다. 자신의 계좌에 무려 5억3300만 솔레스(원화 약 2304억 원)이 들어있었던 것. 그는 바로 은행경비원을 불러 사정을 설명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엄청난 돈이 계좌에 들어왔다며 확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경비원은 잘못된 게 없다면서 오히려 넉넉하게 돈을 꺼내가라고 했다. 그녀는 횡재를 한 듯 600솔레스(약 26만원)를 꺼내갔다. 하루아침에 수천 억 대 부자가 된 이 여성이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자수’(?)를 한 건 지난 27일. 그는 페루의 한 방송국을 찾아가 1달 전 있었던 일을 털어놓고 “부당하게 500솔레스를 더 꺼내 쓴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다.”면서 “주인이 나타나면 사정이 되는대로 돈을 갚겠다.”고 했다. 이같은 황당한 사건은 알고보니 은행의 실수였다. 페루 국립은행 관계자는 “직원의 실수로 페루 아마존 지역에 사는 여성의 계좌에 돈이 잘못 입금됐던 것”이라며 “은행에는 피해가 없었던 만큼 그 여성을 고발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伊학자 “600년된 흉상, 다빈치 작품” 주장

    이탈리아의 오래된 저택에서 발견된 600년 된 테라코타 흉상이 ‘르네상스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탈리아 뉴스연합에이전시 ‘ANSA’는 “지안카를로 젠틸리니(Giancarlo Gentilini) 페루자대학 교수가 14세기 저택에서 발견된 테라코타 흉상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테라코타 흉상은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노인을 나타낸 것으로 코가 살짝 부러지고 턱과 귀에 간단한 수리 흔적이 보인다. 발견 당시 다락방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방치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이 흉상은 다 빈치의 스승인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의 작품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젠틸리니 교수는 “이 흉상에서 나타나는 정교한 공예성과 사실성을 보아 다 빈치가 이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 빈치는 1469~1476년 사이 델 베로키오의 공방에서 제자로 있었다. 젠틸리니 교수는 이 흉상을 최근 다 빈치의 작품으로 재평가된 ‘성 제롬’ 템페라와 델 베로키오의 공방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와 함께 있는 성 제롬과 성 안토니’ 그림과 함께 비교했다. 그는 “이 세 작품에 ‘명백한 유사성’이 있다.”며 “해부학적으로 동일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다 빈치가 자신의 작품 목록에 ‘성 제롬’과 ‘노인 두상 여러 개’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초 이탈리아 남부 바실리카타 주에서 다 빈치의 초상화로 추정되는 그림이 중세 역사가 니콜라 바르바텔리에 의해 발견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페루서 ‘손톱만한 개구리’ 최초 발견

    페루서 ‘손톱만한 개구리’ 최초 발견

    몸길이가 사람의 검지 손톱 밖에 되지 않는 매우 작은 개구리 종이 최초로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페루 안데스산맥 고지대에서 조사활동을 하던 파충류학자들이 3000m 지점에 위치한 마누국립공원(Manu National Park)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종의 개구리를 발견했다고 최근 파충류학 전문잡지인 코피아(Copeia)를 통해 주장했다. 몸길이가 0.6cm에 불과한 이 개구리는 ‘노블 피그미 개구리’(Noble‘s Pygmy frog)라는 공식명칭으로 이름 지어졌다. 연구진은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파충류들은 저산지대의 생물들보다 몸집이 더 큰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개구리의 경우는 예외였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암컷 개구리들이 한번에 수백 개의 알을 낳는 것과 달리 이 개구리 종은 단 2개의 알만 낳아 부화시켰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다른 개구리들의 알은 올챙이의 형태로 부화하지만 이 개구리는 어린 개구리의 형태로 부화된 뒤 자란다.”고 관찰 결과를 밝혔다. 이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종이 더욱 많을 것으로 보고 새로운 파충류 개체를 조사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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