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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이프’가 소개하는 여름 다이어트 음식 50선

    여름철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50선이 트위터 등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건강매거진 ‘셰이프’는 최근 자사 사이트인 셰이프닷컴(Shape.com)을 통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여름철 다이어트 음식 상위 50’(Top 50 Summer Diet Foods for Weight Loss)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리스트에 오른 가장 많은 음식은 당연히 채소류였다. 이중 과일과 비슷한 열매 채소인 과채류가 가장 많았다. 여기에는 여름철 대표 열매인 수박은 물론 페포호박이라는 여름호박, 비터멜론이라는 여주, 파프리카의 이름도 눈에 띄였다. 이 밖에도 완전 식품으로 불리는 콩류로 그린빈이란 껍질 콩이나 리마콩, 완두콩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들도 리스트에 올랐다. 파인애플이나 망고, 복숭아, 승도복숭아(넥타린), 포도, 바나나, 무화과, 레몬 및 라임과 같은 흔한 이름은 물론 멀베리(오디), 블렉베리와 같은 베리류나 푸룬이라는 말린 자두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로 나타났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해 채소나 과일 만을 먹을 수도 없는 일이다. 고기로는 연어나 정어리, 무지게송어, 메기, 가재, 게와 같은 어류가 이름을 올렸고, 육류는 추수감사절 음식으로 잘 알려진 칠면조나 다소 생소한 들소고기인 바이슨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조리된 음식으로는 생선회로 만드는 페루 전통음식인 세비체(Ceviche)가 스페인식 토마토스프인 가스파초, 그리고 나초를 찍어먹는 살사소스도 다이어트 음식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셰이프가 소개하는 여름철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 50선. ▲멀베리(오디·뽕) ▲실란트로(고수 잎) ▲파인애플 ▲히카마(얌빈·멕시코 감자) ▲세비체(페루 전통 음식) ▲비터멜론(여주) ▲망고 ▲자색당근 ▲무화과 ▲천연 알래스카 연어 ▲복숭아 ▲파프리카 ▲자두 ▲소프트셀 크랩(껍질이 연한 게) ▲넥타린(승도복숭아) ▲수박 ▲옥수수 ▲완두 ▲그린빈(껍질 콩) ▲순무 ▲포도 ▲고구마 ▲살사소스 ▲북극 곤들매기 ▲메기 ▲무지개송어 ▲버거 ▲블랙베리 ▲리마콩 ▲호두 ▲포타벨로 버섯 ▲칸탈루프(노란 멜론) ▲가재 ▲정어리 ▲가스파초(스페인 전통 스프) ▲바나나 ▲페포호박(여름호박) ▲양배추 ▲아루굴라(허브의 일종) ▲로메인레터스(배추상추) ▲타임(백리향이라는 허브의 일종) ▲터키(칠면조) ▲셀러리 ▲레몬 및 라임 ▲위트(밀) ▲오트(귀리) ▲오레가노(허브의 일종) ▲바이슨(들소고기) ▲요거트 ▲푸룬(말린 자두)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남미통신] 한달에 1만 3000통 ‘장난전화의 제왕’

    [남미통신] 한달에 1만 3000통 ‘장난전화의 제왕’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요. 빨리 오세요” , “불이 났어요. 출동하세요” 하루에도 몇 백통씩 전화를 걸어 이런 식으로 긴급신고센터에 장난을 친 사람이 적발됐지만 처벌규정이 없어 경찰이 발을 구르고 있다. 상습범을 보고도 처벌하지 못해 경찰이 가슴만 치고 있는 곳은 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다. 리마 경찰은 긴급신고센터로 매일 장난전화, 허위신고가 빗발치자 착신기록을 종합해 상습 허위신고자명단을 뽑았다. 명단에서 1위에 오른 인물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리마 주민이었다. 문제의 이 주민은 1달 동안 무려 1만 3000번 긴급신고센터에 장난 전화를 걸었다. 하루 평균 433.33통 꼴로 긴급신고센터에 장난을 쳤다. 걸핏하면 집에서 수화기를 들고 긴급신고센터에 장난전화를 건 셈이다. 자신의 신분을 숨길 의도조차 없었는지 장난전화를 걸 때 사용한 전화번호는 단 1개였다. 페루 경찰은 요주의 인물의 신원을 확인하고 전화번호는 물론 거주지까지 파악했지만 정작 범인(?)을 처벌하진 못하고 있다. 긴급신고센터에 허위제보를 하거나 장난전화를 친 사람에게 벌금 등의 처벌을 내린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익을 해치는 장난임에 분명하지만 법률 공백으로 인해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처벌규정이 신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마의 긴급신고센터에는 하루 평균 4만 건씩 전화가 걸려온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원낭비를 유발하는 전화다. 난데없이 욕을 하거나 허위사실을 제보하는 전화, 장난전화가 전체의 90%에 달한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내가 더 예뻐” 미스 게이 선발대회 1-2위 무대 혈투

    “내가 더 예뻐” 미스 게이 선발대회 1-2위 무대 혈투

    최고의 미녀(?)를 뽑는 대회가 순간 격투기로 돌변했다. 남미에서 열린 미스게이선발대회에서 1위와 2위가 혈투를 벌였다. 그러나 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페루의 밀림지역인 산후안의 타라포토에서는 최근 도시축제가 열렸다. 다양한 행사 중에는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게이선발대회도 포함돼 있었다. 행사는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미스게이 1위 발표를 앞두고 남은 참가자는 단 2명. 드디어 기다리던 심사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졌다. 사회자가 1위로 호명된 참가자의 손을 번쩍 들었다. 예상치 못한 사태는 바로 이때 벌어졌다. 2위가 된 참가자 “심사가 엉터리로 이뤄졌다. 분명 내가 더 예쁜데 1위가 아니라는 게 말이 되느냐”라면서 1위 후보에게 덤벼들었다. 엉겹결에 기습공격을 당한 1위도 참고만 있진 않았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사회자가 두 사람을 말렸지만 떼어놓긴 쉽지 않았다. 드레스 등 고운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지만 두 사람은 생물학적으로는 분명 힘센 남자들이었다. 현지 언론은 “미의 경연대회는 매번 치열한 싸움지만 이번에는 무대에서 진짜로 싸움이 붙었다”면서 대회가 폭력으로 얼룩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2위가 주먹다짐까지 벌이며 항의했지만 심사위원회는 심사결과를 번복하진 않았다. 사진=아메리카노티시아스 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하프타임]

    축구대표팀, 페루와 친선경기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8월 14일 페루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경기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페루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0위로 한국(40위)보다 10계단 높으며, 2014년 브라질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7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1971년 2월 페루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0-4로 패했다. 추신수 한 시즌 데드볼 20개 추신수(31·신시내티)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몸에 맞는 공 20개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6회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얻고 희생 플라이로 1타점을 올렸다. 신시내티가 3-7로 졌다. 배드민턴 ‘새마을금고’ 준결승 제56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에서 ‘신생팀’ 새마을금고가 삼성전기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성한국 전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새마을금고는 26일 전남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체전 8강전에서 봄철 대회 우승팀인 삼성전기를 3-2로 물리쳤다. 지난 3월 창단해 이번 대회를 통해 데뷔한 새마을금고는 27일 김천시청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 [남미통신] “나는 분명 UFO 봤다” 페루 공군비행사 증언

    [남미통신] “나는 분명 UFO 봤다” 페루 공군비행사 증언

    남미 페루의 베테랑 공군비행사가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봤다고 주장,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스카르 산타 마리아 우에르타는 25년 경력의 공군비행사다. 그는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UFO 토론회에 남미대표 중 한 명으로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전투기를 몰면서 하늘에 떠있는 UFO를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증언은 1980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페루 아레키파에 있는 라호야 공군기지에선 그날 공개행사가 열렸다. 행사를 구경하려 인파가 몰리면서 군과 민간인 등 1800여 명이 기지에 운집해 있었다. 그때 하늘에 떠있는 풍선 모양의 물체가 발견됐다. 비행물체는 약 500m 상공에 떠있었다. 페루 공군은 “기지를 정탐하려는 불순세력일 수 있다”면서 전투기를 띄웠다. 그때 전투기를 몰고 나선 인물이 산타 마리아 우에르타다. 그는 “접근해 살펴보니 괴물체는 지름 9m 정도의 둥근 UFO였다”면서 “날개도 없었지만 희안하게 물체는 하늘에 떠있었다”고 말했다. 표면은 금속성이었고 보호막이 비행물체 전체를 둘러싸고 있었다. 산타 마리아 우에르타는 전투기를 사정거리까지 접근시켜 사격을 시작했다. 60여 발을 쐈지만 괴물체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는 “비행물체가 마치 총탄을 모두 흡수하는 것 같았다”면서 “전혀 피해가 없었다”고 말했다. 비행물체는 공격을 가하지 않고 제자리에 떠있다가 잠시 후 사라졌다 산타 마리아 우에르타는 “UFO와 마주보고 있었던 시간은 약 22분 정도였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최대의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남편 내연녀 절벽아래로 던진 여자

    남편 내연녀 절벽아래로 던진 여자

    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던 내연녀를 절벽으로 던진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8일(현지시간) 페루 아레키파(Arequipa)에서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아내가 분노를 참지 못해 내연녀를 공격, 끝내 절벽 아래로 밀어 던지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내연녀 절벽아래로 던진 여자 영상 보러가기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과 내연녀가 은밀한 대화를 하고 있는 장소에 돌연 들이닥친다. 이 여성은 바람 핀 남편을 놓쳤지만 미처 도망치지 못한 내연녀를 붙잡았다. 화가 난 여성은 내연녀를 폭행한 다음 땅에 질질 끌고가 약 6m 절벽 아래로 밀어버렸다. 이 여성은 그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절벽으로 떨어진 내연녀를 향해 손가락 질을 하며 계속 폭언을 퍼붓었다. 이어 자리를 옮겨가며 내연녀를 저주 하 듯 응시했다. 절벽에 무참히 내동이 쳐진 내연녀는 겨우 일어나더니 힘없는 걸음으로 도망을 쳤다. 이 내연녀는 열상과 타박상을 입고 결국 병원에 입원했다. 가해자인 아내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았을 뿐 절벽으로 밀어던진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발뺌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캡처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공적개발원조 26개국 지원전략 새달 완료

    우리나라가 공적개발원조(ODA)를 제공하는 주요 대상 국가들에 대한 통합 지원 전략이 다음 달까지 모두 완료된다. 2010년에 수립된 공적개발원조 선진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3년 만에 주요 수원(受援)국들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전략의 통합화와 체계화가 일단락되는 셈이다. 공적개발원조 선진화 방안에 따라 만들어진 국제개발협력기본법은 주요한 원조 대상국인 중점협력국에 대한 협력전략 수립을 명시하고 있다. 16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부는 26개 중점협력국에 대한 맞춤형 지원전략인 국가별 협력전략(CPS)을 이달 안에 마치고, 검토 조정을 거쳐 7월 말 국제개발협력위원회(위원장 정홍원 국무총리)에 상정해 확정하기로 했다. 26개 중점협력국에 대한 원조는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 전체의 절반을, 양자 원조의 70%를 각각 차지한다. 올해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 예산은 2조 500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9.7% 증가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까지 26개 중점협력국 가운데 14개국의 협력전략을 마쳤다. 2011년 8월 베트남, 가나, 솔로몬군도 등 3개국에 대한 협력전략을 마련한 데 이어 지난해 말까지 4차례에 걸쳐 14개국의 협력전략을 마련했다. 나머지 12개국에 대한 전략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우간다, 모잠비크, 카메룬, 르완다, 라오스, 네팔, 동티모르 등이다. 중점협력국에 대한 지원 전략을 마련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공적인 대외개발원조를 더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고, 개도국에 대한 대외 원조 채널을 통일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전략 없이 정부 각 기관에 따라 또는 유상 및 무상 지원의 주관 기관에 따라 ODA 지원이 제각각 이뤄져 통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공적개발원조의 집행과 관련, 무상원조 주관기관인 외교부와 유상원조 주관기관인 기획재정부가 사사건건 맞서며 갈등을 벌여 협업이 대표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분야로 지적돼 왔다. 이 때문에 새 정부 들어 국무조정실 김동연 실장(장관급)이 이와 관련, 두 기관에 대해 경고를 하기도 했다. 국무조정실은 지원의 중복 및 누락을 막기 위해 ODA 양대 주관기관인 기획재정부와 외교부의 조정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무조정실 백일현 개발협력정책관은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유상 및 무상 원조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수원국의 개발 수요를 우리의 비교 우위와 조화시킨 전략을 수립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공적개발원조가 주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로 포함돼 중요도가 높아진 데다, 박 대통령도 여러 차례에 걸쳐 공적개발원조의 의의와 체계적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駐영국 대사 임성남·이탈리아 대사 배재현 임명

    駐영국 대사 임성남·이탈리아 대사 배재현 임명

    외교부는 주(駐)영국 대사에 임성남(왼쪽)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주이탈리아 대사에 배재현(오른쪽) 전 의전장, 호주 대사에는 김봉현 전 다자외교조정관 등 신임 대사 23명을 임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비(非)직업외교관도 두 명 포함됐다. 전대주 신임 베트남 대사는 1995년부터 18년째 베트남에서 기업 활동을 해왔다. 호찌민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협의회 베트남지회장 및 베트남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주파키스탄 대사로 임명된 송종환 명지대 북한학과 초빙교수는 지난해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의 외교안보팀에서 활동했다. 정부 당국자는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첫 정기 공관장 인사이기 때문에 전문성이 검증된 인사 중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는 인사들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1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받은 뒤 이달 중·하순 부임할 예정이다. ▲체코 대사 문하영(전 재외동포영사대사) ▲스웨덴〃 손성환(전 기후변화대사) ▲아일랜드〃 박해윤(전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우즈베키스탄〃 이욱헌(전 유럽국장) ▲불가리아〃 신맹호(전 국제법률국장) ▲라오스〃 김수권(전 평화외교기획단장) ▲싱가포르〃 서정하(서울시 국제관계대사) ▲핀란드〃 장동희(동북아역사재단 국제표기명칭대사) ▲크로아티아〃 서형원(일본공사) ▲가봉〃 최철규(지역경제외교국 심의관) ▲니카라과〃 김두식(전 페루 공사참사관) ▲모잠비크〃 강희윤(인도 공사) ▲벨라루스〃 양중모(유럽국 심의관) ▲아랍에미리트연합〃 권해룡(전 제네바 차석대사) ▲아프가니스탄〃 차영철(전 남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엘살바도르〃 김병섭(국립외교원 경제·통상연구부장) ▲오만〃 김대식(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 ▲파나마〃 조병립(충남 국제관계대사)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남미통신] 사상 첫 수제아이스크림 만들기 국제대회 개최

    [남미통신] 사상 첫 수제아이스크림 만들기 국제대회 개최

    중남미에서 사상 처음으로 수제아이스크림만들기 국제대회가 열렸다. 1회 대회에서는 독특하면서도 진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만든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내년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수제아이스크림 월드컵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아르헨티나 수제아이스크림협회와 제빵-아이스크림노동자연맹 공동 주관으로 12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됐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멕시코, 우루과이 등 5개국에서 내로라하는 아이스크림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출전했다. 각국은 콘셉트를 정하고 그에 맞춰 독특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탱고’를 콘셉트로 내걸고 우유를 섞어 만든 아이스크림, 쌀과 우유, 계피와 바닐라를 섞은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아보카도와 올리브기름을 섞어 개발한 아이스크림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샀다. 아르헨티나는 초콜릿으로 탱고를 추는 남녀를 만들어 깔끔하게 컨셉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이색적이고 독특한 아이스크림이 다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준우승에 오른 멕시코는 ‘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호두와 바나나를 섞은 아이스크림, 염소우유로 만든 치즈와 백리향을 재료로 사용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브라질은 ‘중남미 원주민’이라는 콘셉트로 호박과 훈제연어를 재료로 사용한 아이스크림을 내놨다. 3위를 차지한 페루는 ‘갤럭시’를 콘셉트로 잡고 자국의 특산 과일인 루쿠마의 맛을 내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국가명 ‘우루과이’를 콘셉트로 내건 우루과이는 모과, 부추, 베이컨 아이스크림을 출품했다. 사진=인포바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토요일 성북에서 라틴문화의 매력속으로

    이번 토요일, 남미 라틴과 유럽의 문화를 체험하는 축제가 잇따른다. 먼저 8일 낮 12시 성북천 분수마루를 찾아가면 8시간 동안 라틴아메리카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의 글로벌 메카’ 성북구에서 주한 멕시코·브라질·페루·칠레·콜롬비아 대사관 후원으로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열리는 것. 중남미 전통 음식과 음악, 민속공연, 특산품 등 라틴아메리카의 매력에 흠뻑 젖을 수 있는 기회다. 국내 거주 ‘라티노’들이 총출동하는 축제는 올해 3회다. 7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자랑한다. 식전 행사로 라틴 음악을 들어 보고 살사 댄스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등 남미 6개국을 비롯해 독일·포르투갈·알제리 대사 등도 자리를 함께한다. 개막식 뒤에는 탱고 공연과 페루 민속음악 공연, 라틴 음악 공연이 무대를 빛낸다. 일반인이 출전하는 라틴 베스트 댄스 경연 대회도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모자, 악기, 의상, 커피, 차(茶) 등 중남미 전통 물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반포동 서래마을 몽마르트 공원에선 서초구와 반포본·1·2·3·4동 주민자치위원회, 프랑스문화원, 서울프랑스학교 주최로 제6회 ‘한불 음악축제’가 열린다. 하지 절기에 맞춰 매년 6월 21일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지는 음악축제를 한국에서 가장 많은 프랑스인이 거주하는 서래마을로 옮겨온 것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6일 TV 하이라이트]

    ■KBS 파노라마(KBS1 밤 10시) 1950년 한국에서 전쟁이 나자 재일교포 청년들은 앞다투어 전쟁에 자원했다. 청년들이 청춘과 바꿔 선택한 것은 지옥과도 같은 전쟁터였고, 가본 적도 없는 ‘아버지의 나라’였다. 1950년 9월 재일교포 청년들은 현해탄을 건너 인천에 상륙했다. 642명의 청년들. 그들의 인생을 바꾼 선택의 의미는 무엇일까. ■황금 카메라(KBS2 밤 8시 50분) 엠블랙 지오가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그는 멤버들의 사생활부터 엽기적인 모습까지 작품을 위해서라면 모두 공개한다. 한편 보기만 해도 전염되는 새신랑, 새신부의 해피 바이러스 영상부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패러디 육군 젠틀병 영상까지 시청자들의 추억을 모아 웃음을 선사한다.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MBC 밤 7시 15분) 로라(전소민)와의 악연을 기억해 낸 미몽(박해미)과 자몽(김혜은)은 로라에 대한 좋지 않은 첫인상 때문에 로라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이에 로라와 마마(오창석)는 더욱 난감해한다. 한편 여옥(임예진)은 갑작스레 사공(김정도)의 연인임을 자처하고 나타난 나타샤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자기야(SBS 밤 11시 20분) 백년손님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시청자의 곁에 다가간다. 연예계 대표 유부남이 장인, 장모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면서 장서(丈壻)갈등의 리얼한 모습을 담아낸다. 또한 남편이 처가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초대받은 아내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편과 친정 부모가 보낸 하루간의 기록을 보며 수다 시간을 갖는다. ■세계의 산(EBS 밤 7시 30분) 지구촌 구석구석에는 산악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봉우리들이 있다. 그중 전 세계 열대지방에 자리 잡은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우아스카란. 해발고도 6768m로 페루 북부에 자리 잡은 산군인 코르디예라 블랑카(하얀 산맥)에서 제일 높은 하얀 봉우리이자 페루 최고봉이기도 한 우아스카란을 소개한다. ■더 워(OBS 밤 9시 50분) 냉전 시대, 미국과 러시아는 상대보다 크고 빠르고 위력적인 수상비행기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크기가 어마어마한 엔진을 날개 위에 달아 수상비행기를 개발했다고 하는데…. 냉전 시대에 강대국들이 서로 앞다퉈 비밀무기를 개발하고, 기동타격대를 운용하려 했던 이유와 그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 방송카메라맨이 찍은 페루 ‘해파리 UFO’

    방송카메라맨이 찍은 페루 ‘해파리 UFO’

    한 방송 카메라맨이 페루의 수도 리마 상공에 뜬 해파리를 닮은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페루의 지상파 방송 ‘프레큐엔시아 라티나’의 뉴스 프로그램 ‘90초’를 통해 공개된 해파리 UFO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이 UFO가 해파리와 닮았다고 묘사했지만 공개된 영상 속 물체는 수차례 모습을 변형하고 있다. 화제가 된 UFO는 이를 방영한 방송사의 카메라맨 크리스티앙 우빌루스(Christian Ubillus)가 10분 동안에 걸쳐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그 UFO의 정체가 다수의 풍선 더미가 바람에 날려 모습이 바뀌는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이 UFO가 풍선인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생물체인지는 아직 판별하기는 어려울 듯 보인다. 페루는 전 세계에서 미국과 멕시코에 이어 세 번째로 UFO가 자주 목격되는 국가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카메라맨이 찍은 UFO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2월 미국 폭스스포츠 취재팀의 카메라맨이 멕시코 현지에서 한 축구팀 선수와 인터뷰 도중 전방 포포카테페틀 화산에 뜬 UFO를 촬영한 바 있다. 이 화산은 지금껏 수차례 UFO가 목격되고 있는 주요 출몰지로 해파리 UFO가 찍힌 같은 날에도 화산으로 진입하는 비행물체가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캡처(프레큐엔시아 라티나 뉴스프로그램 ‘90초’)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가발 쓴 것 같은 ‘털북숭이 애벌레’ 화제

    가발 쓴 것 같은 ‘털북숭이 애벌레’ 화제

    “누구냐 넌?” 가발처럼 털이 복슬복슬한 애벌레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최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화제가 된 털북숭이 애벌레 한 마리를 소개했다. 이 애벌레는 야생동물 사진작가 제프 크레머(34)가 페루에서 현지 생물학자 필 토레스(27)의 안내를 받으며 사진 여행을 하던 중 촬영한 것이다. 플란넬(수건) 나방의 유충으로 알려진 이 애벌레는 마치 금발을 기른 듯 보이는 독특한 외모로 단숨에 작가는 물론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다수 네티즌은 이 애벌레가 ‘가발’이나 ‘털신’처럼 보인다고 말했으며 일부는 “고양이가 웅크린 것”이나 “억만장자 도날드 트럼프의 머리 모양”을 연상하기도 했다. 한편 플란넬 나방의 학명은 메갈로피게 오퍼쿨라리스(Megalopyge opercularis)이며 복슬복슬한 털에는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독을 머금고 있다. 실제로 이 독침에 찔린 한 가이드는 다리가 퉁퉁 붓고 고열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버스에서 태어난 아기, 평생 무료승차

    버스에서 태어난 아기, 평생 무료승차

    버스정거장에서 태어난 아기가 평생 버스를 무료로 타게 됐다. 페루의 수도 리마시는 버스정거장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평생 무료탑승권을 선물했다. 이색적인 장소에서 출산한 엄마는 “아기가 버스정거장에서 무사히 태어나 기쁘다.” 면서 “평생 무료탑승까지 보장받아 기쁨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아기는 리마의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메트로폴리탄버스시스템의 한 정거장에서 태어났다. 아기엄마 아나 아르세(27)는 산달로 잡혀 있는 6월을 앞두고 출산일정을 상담하려 병원에 가고 있었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달리고 있을 때 갑자기 산통이 느껴졌다. 산통이 점점 커지자 아나는 중간에 내려 정거장 바닥에 쓰러졌다. 아기는 이미 나오고 있다. 버스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달라붙어 여자를 보호하며 아기를 받았다. 정거장에선 건강하 남자아기가 태어났다. 아나는 “버스정거장에서 아기를 받아준 사람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면서 “특히 많은 도움을 준 마리아노라는 남자의 이름을 따 아기에게 마리아노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엘누에보디아리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5개국어’ 가능” 朴 대통령 외국어 실력 어떻길래…

    8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의회 영어 연설로 박 대통령의 외국어 실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자서전에는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불어 등 5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영어와 프랑스어는 토론이 가능할 만큼 능숙하고 중국어와 스페인어는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미 기간 중에도 오바마 대통령과 통역 없이 10여분 간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자서전에 “어린 시절 청와대에 살면서 미국인 교사에게 과외를 받았고 프랑스어는 대학 졸업 후 프랑스로 유학을 가면서 배웠다”고 적었다. 박 대통령은 1974년 대학을 졸업한 뒤 프랑스 그르노블대학으로 유학을 갔고 앞서 1972년에는 스페인에서 현지어로 연설한 경험이 있다. 중국어는 청와대를 나온 뒤 EBS를 통해 5년 이상 독학했다고 알려져 있다.  박 대통령의 외국어 실력은 대통령 당선인 시절부터 각국 사절단을 접견하는 과정에서도 돋보이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영어로 대화할 때 세련된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는 점을 청와대는 강조했다.  대통령 당선인 시절인 지난 1월 14일 와이트만 주한 영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와이트만 대사가 “예전에 한국에서 공부한 적이 있지만 한국어를 잘 하지는 못한다”고 하자 박 대통령은 영어로 “It‘s the thought that count(해보겠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취임직전인 지난 2월 22일 한미연합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써먼 연합사령관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한 데 대해 영어로 “ditto(동감이다)”라고 화답했다.  피오라소 프랑스 고등교육연구부장관을 접견했을 때에는 박 대통령이 격식을 갖춘 불어 표현인 “Veuillez vous asseoir(어서 앉으시지요)”이라고 했고, 지난 26일 에스삐노사 페루 제1부통령과의 접견 마무리에 박 대통령이 “Muchas Gracias”(매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페루 측 인사들이 놀란 표정을 짓자 박 대통령은 “Hablo un poco espanol”(제가 스페인어를 조금 할 줄 안다)고 대답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고도 한다. 앞서 25일 류엔동 중국 국무위원을 접견하면서 박 대통령은 “Xie xie”(감사합니다), “Zai jian”(다시 봅시다)등 기본적 인사를 직접 건넸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 구급차에서 그걸 훔쳐가다니…양심불량 절도사건

    구급차에서 그걸 훔쳐가다니…양심불량 절도사건

    남미 페루에서 양심불량 절도사건이 발생, 사회가 한숨을 내쉬고 있다. 사건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최근 발생했다. 구조대원들이 심장마비를 일으켜 쓰러진 노인을 돌보는 사이 2인조 도둑이 구급차에 실려있던 이동식 간이침대 3개를 빼내 도망갔다. 구조대원들은 눈앞에서 도둑들이 간이침대를 훔쳐가는 걸 보면서도 범행을 막지 못했다. 심장마비로 쓰러진 노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도둑들은 생명을 살리는 구조대원들을 비웃듯 여유만만 침대를 훔쳐갔다. 소방대는 상황이 종료된 후 라디오를 통해 절도 피해사실을 알리고 “간이침대를 되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시민들에게 협조를 호소했다. 소방대 관계자는 “잃어버린 간이침대는 접근이 어려운 재해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장비”라면서 “가격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특수 간이침대의 가격은 3000솔레스, 우리나라 돈으로 120만원에 이른다. 한편 현지 언론은 “구급차까지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면서 “페루에서 범죄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또 한번 증명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은 바로 ‘이곳’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은 바로 ‘이곳’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2013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선’에서 지난해 1위였던 덴마크의 ‘노마’를 제치고 스페인의 ‘엘 세예 데 칸 로카’가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요리 월간지 ‘레스토랑’이 주관하며 이탈리아 생수업체 ‘산 펠레그리노’와 ‘아쿠아 파나’가 후원해 매년 발표하는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선’은 요리사와 미식가, 전문기자 등 전 세계 요리전문가 9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한다. 올해 1위를 차지한 엘 세예 데 칸 로카 레스토랑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히로나에서 로카 삼 형제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분자 요리와 향수 향이 나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맏형 호안 로카가 수석 요리사로 주방을 이끌고 동생 호르디가 파티쉐(제빵), 호셉은 소믈리에(와인)를 담당하고 있다. 2위로 내려앉은 노마는 지난달 63명의 손님이 식중독을 호소하는 사고 때문에 지난 3년간 지켜오던 1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50선 안에는 도쿄 나리사와(20위) 등 일본 레스토랑 2개, 홍콩 엠버 등 중국 레스토랑 3개를 포함해 아시아에서 7개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렸지만 한국 레스토랑의 이름은 명단에 없었다. 다음은 올해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선 순위. 1. 엘 세예 데 칸 로카(스페인) 2. 노마(덴마크) 3.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이탈리아) 4. 무가리츠(스페인) 5. 일레븐 매디슨 파크(미국) 6. 디오엠(브라질) 7. 디너 바이 헤스턴 블루멘탈(영국) 8. 아르삭(스페인) 9. 슈타이어렉(오스트리아) 10. 방돔(독일) 11. 퍼세(미국) 12. 프란첸/린드버그(스웨덴) 13. 레드버리(영국) 14. 아스트리드 이 갸스통(페루) 15. 알리니아(미국) 16. 라르페쥬(프랑스) 17. 퓨홀(멕시코) 18. 르 샤토브리앙(프랑스) 19. 르 버나딘(미국) 20. 나리사와(일본) 21. 아티카(호주) 22. 니혼료우리 류긴(일본) 23. 라스트랑스(프랑스) 24. 라뜰리에 드 조엘 로부숑(프랑스) 25. 호프 판 클레베(벨기에) 26. 키크 다코스타(스페인) 27. 레 칸렌드레(이탈리아) 28. 미라쥐르(프랑스) 29. 다니엘(미국) 30. 아쿠아(독일) 31. 비코(멕시코) 32. 남(타일랜드) 33. 펫덕(영국) 34. 파비켄(스웨덴) 35. 오드슬뤼스(네덜란드) 36. 엠버(중국) 37. 빌라 호야(포르투갈) 38. 레스토랑 안드레(싱가포르) 39. 8½ 오토 에 메조 봄바나(중국) 40. 콤발.제로(이탈리아) 41. 피아자 두오모(이탈리아) 42. 슐로스 샤우엔스타인(스위스) 43. 미스터 앤 미세스 번드(중국), 44. 아사도르 엣세바리(스페인) 45. 제라늄(덴마크) 46. 마니(브라질) 47. 프렌치 런드리(미국) 48. 키(호주) 49. 셉팁(프랑스) 50. 센트랄(페루) 사진=레스토랑 캡처(엘 세예 데 칸 로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유네스코 세계유산 나스카 라인 훼손됐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을 훼손한 공장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페루 문화부는 최근 성명을 내고 “나스카 라인을 훼손한 시멘트공장을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훼손된 부분은 나스카 라인 사다리꼴 부분의 끝머리다. 돌이 많고 약간은 돌출돼 있는 부분에 걸쳐 있는 라인 일부가 훼손됐다. 문화부는 지난해 하반기 나스카 라인이 점차 훼손되고 있다는 현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현지에 기술자를 급파, 원인을 조사했다. 범인은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시멘트공장이었다. 공중에서 촬영한 사진만 봐도 훼손된 부분은 뚜렷하게 나타난다. 페루 문화부는 고대문명 유산을 훼손한 혐의로 문제의 시멘트 공장과 관계자들을 형사고발했다. 관계자는 “문제의 시멘트공장이 나스카 라인 보호를 위해 지정한 보호구역 내 들어서 있다”면서 “이번 사건을 문화유산에 대한 테러로 규정하고 사건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나스카 라인은 마야문명 전 번영한 나스카문명이 남긴 유적으로 450k2 규모의 사막지대에 그려진 커다른 그림이다. 1994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비 내린적 없는 아타카마 사막 바닷속 金성분 모으면 130억t

    ‘인류의 어머니’인 지구는 수많은 생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낙원이자 지진과 화산 등 재앙이 끊이지 않는 위험천만한 거주공간이기도 하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과학 전문 ‘라이브사이언스닷컴’(www.livescience.com)은 ‘지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게재했다. 알았지만 잊고 있었던 사실들, 전혀 몰랐던 지구의 속사정 등 ‘지구 대백과사전’을 간추려 소개한다.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은 남미 칠레와 페루에 걸쳐 있는 아타카마 사막이다. 이곳에는 비가 내린 기록 자체가 없다.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곳은 덴마크령 그린란드다. 216만 6086㎢ 땅에 거주하는 인구는 5만 6534명에 불과하다. 반면 필리핀 마닐라에는 38.55㎢의 공간에 무려 166만 714명이 산다. ●가장 작은 포유류는 동남아에 서식하는 키티돼지코박쥐로 다 크면 몸길이 29~33㎜, 무게 2g 정도다. 지구상에 살아 있는 가장 큰 생명체는 미 오리건주의 졸참나무버섯이다. 서로 연결된 이 버섯은 8.9㎢의 면적을 차지한다. ●태평양의 면적은 1억 5500만㎢에 이르며 지구상의 물 절반가량을 담고 있다. 해안가는 인류의 가장 큰 삶의 터전이다. 미국의 경우 알래스카를 제외한 전체 면적의 20%가 해변이며, 인구의 50%가 산다. ●인류가 기록한 최대의 화산 폭발은 1815년 4월 인도네시아 숨바라섬의 탐보라 화산의 분출이었다. 1930㎞ 떨어진 곳에서 소리가 들렸고 7만 1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약 1억 5000만㎞다. 빛의 속도로 여행하면 8분 19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전 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금은 2000만t 정도다. 하지만 바닷물 속의 금 성분을 모두 모으면 130억t에 이른다. ●지구에서 바다는 70%의 면적을 차지하지만 인류가 탐험한 면적은 5%에 불과하다. ●지구의 생명은 ‘녹색’으로 표현되지만, 초기 생명체가 자리잡기 시작했을 때 지구는 ‘보라색’이었다. ●2000만년 전부터 20만~30만년 주기로 남극과 북극의 자기장이 바뀐다. 한번 바뀌기 시작해 완전히 바뀌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0~300년에 불과하다.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하와이의 ‘마우나 케아’일 수도 있다. 에베레스트는 해발 8848m다. 하지만 해발 4179m의 마우나 케아는 수면 아래에 5000m의 몸통 부분을 숨기고 있다. ●러시아 보스토크는 1983년 7월 21일 영하 89.2도를 나타내며 사람이 사는 곳 중 가장 추운 지역으로 기록됐다. 반대로 가장 온도가 높았던 기록은 1922년 9월 13일 리비아 엘 아키키아의 57.8도였다. ●지구는 시간당 10만 7826㎞를 이동한다. 허리둘레는 4만 75㎞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그룹섹스 살인’ 무죄 여대생 “교도소장이 성관계 요구”

    ‘그룹섹스 살인’ 무죄 여대생 “교도소장이 성관계 요구”

    이탈리아에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하다 무죄판결을 받은 여대생 아만다 녹스(25)가 자서전을 통해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녹스는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출간 예정인 자서전(Waiting to be Heard)에 사건의 전모, 재판 과정, 수감 생활 등 그간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생생히 공개했다. 특히 언론에 일부 공개된 내용에는 수감 생활 중 교도소장으로 부터 성관계를 요구받았다는 폭로도 포함되어 있어 국제적 파장이 예상된다. 녹스는 자서전에서 “교도소장이 집요하게 나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 면서 “가장 좋아하는 체위는 무엇인가 묻기도 했다.”고 적었다. 또한 녹스는 자서전에 입감될 당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녹스는 “한 의사가 나에게 옷을 모두 벗으라고 명령하고는 성기를 손으로 검사하며 사진까지 찍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녹스는 동료 여죄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과 결국 수감 중 자살을 생각했다는 고백을 담담히 책에 서술했다. 녹스가 자서전으로 수감 생활을 폭로한 것과는 반대로 지난달 이탈리아 대법원은 2011년 2심에서 녹스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렸다. 이에따라 재판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될 예정이나 녹스가 2심 판결 후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 궐석 재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탈리아 법원이 향후 녹스를 유죄로 확정할 경우 미국에 범죄인 인도요청을 할 수 있어 양국 간의 외교적인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그간 녹스의 아름다운 외모와 막장 내용으로 ‘천사와 악녀’ 논쟁을 일으킨 이 사건은 지난 2007년 발생했다. 당시 교환학생으로 페루자에서 학교를 다니던 녹스는 영국인 룸메이트에게 집단성교를 강요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4년 후 2심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 미국으로 돌아온 녹스는 유명세에 힘입어 무려 400만 달러(약 44억원)에 자서전 출판 계약을 마쳐 화제를 뿌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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