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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억짜리’ 엔초 페라리-택시 충돌사고…수리비 얼마?

    ‘30억짜리’ 엔초 페라리-택시 충돌사고…수리비 얼마?

    국내에 5대 정도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진 ‘엔초 페라리’의 사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자동차 관련 사이트들에 따르면 이 엔초 페라리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인근에서 한 국산차와 충돌했다. 사고 후 엔초 페라리는 뒤 범퍼와 리어 램프 등 일부 부분이 손상됐다. 엔초 페라리는 페라리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2002년 처음 출시했으며 12기통 6000cc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60마력, 최대토크 67kg·m이라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400대 정도만 있으며 국내에는 10대 정도가 수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4~5대만 주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출시 당시 가격은 7억 원 안팎이었지만 현재는 더 이상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희소성에 의해 실구매가는 20~30억에 이를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엔초 페라리 사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타워팰리스 한 채가 그냥 날아갔다.”, “저 국산차 주인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사고 난 국산차가 택시라던데 택시 회사 전체를 팔아도 못 갚지 않나요?”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에스엘알 클럽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中 재벌커플 약혼식에 157억원 ‘펑 펑’

    中 재벌커플 약혼식에 157억원 ‘펑 펑’

    수백억원을 들여 초호화 약혼식을 연 중국 재벌2세 남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베이징에 사는 쉬루(22)와 여자친구 리핀(24)은 지난 7일 정오(현지시간) 산둥성 칭다오 샹그릴라 호텔에서 엄청난 규모로 약혼식을 열었다. 초대한 하객 수만 수백 명이었으며 음식과 연회장을 최고급으로 준비했다. 하객 한 명당 연회비는 16만원정도로, 평균적인 현지 연회비에 몇 곱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약혼식을 올리기 전 페라리, 포르쉐, 메르세데스 벤츠 등 해외 고급 브랜드 슈퍼카 43대로 약혼 기념 카퍼레이드를 선보여 재력을 과시했으며 놀이공원에서나 볼 법한 캐릭터 인형배우들을 초대해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쉬루는 약혼식에서 여자 친구에게 약혼반지와 함께 집 한 채와 고급 차 두 대를 선물해 하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 커플이 약혼식에 쓴 돈은 무려 157억원(8888만 위안)였다. 쉬루와 리핀은 모두 베이징을 기반으로 한 대기업의 자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news.cn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페라리 누른 22억원대 슈퍼카 ‘파가니 존다 R’

    페라리 누른 22억원대 슈퍼카 ‘파가니 존다 R’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파가니’가 ‘페라리’를 누르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파가니는 최근 자사의 ‘존다 R’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경기장에서 펼쳐진 테스트에서 6분 47초의 랩 타임을 기록해 기존 ‘페라리 599XX’의 6분 58초에 11초 이상 앞섰다고 밝혔다. 독일 포뮬러원(F1) 그랑프리가 펼쳐지는 뉘르부르크링 경기장은 난이도 높은 코스 구성으로 세계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신차의 주행성능을 테스트하는 곳이다. 이 경기장에서 신기록을 수립한 이탈리아산 슈퍼카 파가니 존다 R은 페라리 599XX와 같이 일반인을 위한 경주용 차량이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 AMG V12 6.0리터 엔진을 탑재해 75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강력한 힘과 공차중량이 1070kg에 불과한 경량화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2.7초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350km/h 이상이다. 지난해 출시돼 16대만 한정 생산된 파가니 존다 R의 가격은 146만유로(세금 제외, 약 22억원)이며, 생산량은 모두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최신형 페라리 ‘458 이탈리아’ 한국상륙

    최신형 페라리 ‘458 이탈리아’ 한국상륙

    최신형 페라리 ‘458 이탈리아’(458 Italia)가 국내에 출시된다. 페라리 수입업체 FMK는 오는 29일 458 이탈리아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에는 에드윈 페넥(Edwin Fenech) 아태지역 CEO가 직접 참석해 458 이탈리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458 이탈리아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최초로 공개된 페라리의 최신형 슈퍼카다. 페라리의 F1 기술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458 이탈리아는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차는 직분사 방식의 8기통 4.5ℓ 엔진을 탑재해 570마력의 최고출력과 55.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3.4초이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국내 판매가격은 미정이며, 영국 현지 판매가격은 약 17만파운드(약 3억원)에 이른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7위 왕가슴’ 터뜨린 비행기…배상금은?

    ‘세계7위 왕가슴’ 터뜨린 비행기…배상금은?

    “내 가슴 책임져!” 러시아의 한 유명 모델이 지난 해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난기류에 의한 충격으로 가슴에 ‘흠집’이 생겼다며 뒤늦게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레나 페라리라는 이름의 이 모델은 스위스국제항공사의 여객기를 이용하던 중 상공에서 강한 난기류를 만난 기체가 흔들리면서 앞좌석에 세게 부딪혔다. 그 충격으로 페라리 가슴의 성형 보정물이 터지면서 강한 통증을 느끼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만약 가슴의 보정물이 없었다면 더 심하게 다쳤을 것”이라면서 “이 사고는 왼쪽 가슴의 통증 뿐 아니라 내가 (보형물이 사라져) 자신감을 잃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같은 결과는 항공사가 고객에게 편안한 비행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14만 2000달러(약 1억 77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항공사는 아직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아이린 페라리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가슴을 가진 모델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다섯 번의 수술을 거쳐 이 같은 가슴을 가지게 됐으며, 크기로는 세계 7위에 랭킹 돼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시간80만원’ 웨딩카 박살…수리비 ‘?억’

    ‘1시간80만원’ 웨딩카 박살…수리비 ‘?억’

    “생애 최고의 날에 최악의 교통사고가….” 이탈리아 트레비소 도심에서 최근 페라리 승용차가 운전자 부주의로 신호등을 들이받고 반파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더욱이 사고가 난 자동차가 결혼식용 웨딩카였고 운전자가 들뜬 마음으로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향하던 예비 신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스트리안 타임스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이 남성은 “친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에 렌터카 업체에서 80만원(500영국 파운드)를 지불하고 1시간 동안 이 슈퍼카를 빌렸다. 이 남성이 선택한 차량은 페라리 360 모데나로, 새 차 가격이 무려 2억 3000만원(13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좌회전을 하다가 잠깐 한눈을 팔았는데 순간 신호등에 부닥쳤다.”고 사고 경위를 밝혔다.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예비 신부는 다치지 않았으나 차량 앞쪽이 거의 찢어지다 시피 심각하게 훼손됐다. 해당 렌터카 업체는 “수리비만 1억 500만원(6만 파운드) 정도 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 예비부부가 렌터카 계약 시 보험에 가입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담당 경찰관은 “예비부부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아주 작은 실수가 생애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을 통째로 망가뜨렸다.”고 안타까워했다. 예비 부부는 수리비와 함께 공공기물을 파손한 벌금 8만원(50파운드)를 내야 할 위기에 놓였다. 사진=해당 기사 캡처(영국 미러)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가가치 부여 밸류업 마케팅

    부가가치 부여 밸류업 마케팅

    소비자의 욕구가 갈수록 까다로워지면서 이제 성능만으로만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힘든 시대가 왔다. 이 때문에 기업마다 디자인이나 스피드, 애칭 등 제품에 부가적 가치를 부여하는 이른바 ‘밸류업 마케팅’이 한창이다. 김용남 삼성전자 마케팅팀 차장은 28일 “성능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제품이 소비자의 심리적 만족감을 높여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다른 분야 디자인 크로스오버 제품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디자이너들과 함께 만든 ‘크로스오버’ 제품들은 같은 종류의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참신한 감각을 엿볼 수 있어 늘 관심을 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냉장고 ‘지펠 마시모주끼’(299만원)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보석 디자이너 마시모 주끼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다. 업체 측은 “물과 얼음의 반짝임을 보석 이미지로 형상화한 이 제품은 세련된 블루블랙 컬러에 과감한 ‘샴폐인 핸들’을 적용, 완벽한 주얼리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도자기와 앙드레김이 손잡고 내놓은 도자기세트 ‘수라칠첩반상기’(42만 5000원)는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스테디셀러. 집안을 풍요롭게 해 준다는 황금 잉어를 모티브로, 금빛 물결 라인을 핸드메이드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동서양의 미가 조화를 이뤄 수입 도자기를 선호하는 상류층 고객들도 찾는다는 게 업체의 자평이다. 휴대전화 브랜드 스카이의 첫번째 스마트폰 ‘시리우스’(91만원)는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인 김제형이 화면 디자인을 맡았다. 기계적인 느낌이 강한 스마트폰에 감성과 상상력이 적용된 디자인이 가미돼 ‘완전한 커뮤니케이션 세계’라는 제품의 주제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스카이 측은 밝혔다. 노트북 업체 에이서가 내놓은 ‘페라리원200’(90만원대)은 세계적 스포츠카 브랜드인 ‘페라리’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설계한 프리미엄 넷북이다. 터치패드에도 페라리 로고를 새겨 넣고, 페라리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단축키를 제공하는 등 제품 곳곳에 스포츠카 페라리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는 게 에이서의 설명이다. ●여유를 주는 스피드 제품 밸류업 마케팅은 디자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용시간을 줄여 소비자에게 그만큼 여유를 갖게 해 주는 ‘초스피드 제품’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쿠첸이 최근 출시한 ‘스마트서라운드IH 압력밥솥’(WHA-T1000G·23만 9000원)은 9분만에 밥을 지을 수 있어 바쁜 아침 시간에 특히 유용하다. 국내 최고 화력인 2245W를 구현, 밥알과 밥물에 전달되는 열전도를 높여 밥의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고 고슬고슬한 가마솥 밥맛을 낸다고 업체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파세코의 식기세척기(PDW-F362C·64만원)는 표준모드 58분, 무세제 모드 22분이면 세척이 끝난다. 특히 상·하단을 분리 세척하는 ‘얼터네이트 워싱 방식’을 채택해 기기 작동 중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불필요하게 낭비되던 물 소비량을 크게 줄여 국내 최저 수준의 물 소비량을 구현했다. 세계적 식음료업체 네슬레가 출시한 소형 커피머신 ‘네스프레소’(30만원대)는 커피 분말이 들어 있는 캡슐만 넣으면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에스프레소 커피를 직접 만들 수 있다.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리빙엔이 출시한 바지 다리미기(32만 5000원)는 바지를 걸어두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15분만에 자동으로 바지를 다려준다. 스탠드형으로 바지를 판에 맞춰 잘 펴서 걸어두면 60도 정도의 온도로 바지 주름을 펴 주며, 다리미로 문지르지 않기 때문에 번들거림도 막을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나만의 의미 부여하는 애칭 제품 제품에 특별한 애칭을 부여해 ‘나만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 제품들도 제품과 소비자를 동일시하는 최근 구매 트렌드와 맞물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패션의 ‘헤지스 액세서리’는 연예인 황정음이 인기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줬던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가방 ‘고백’(20만원대)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시트콤에서 명랑소녀로 출연, 늘 “고고씽”을 외치던 황정음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휴대전화 ‘애니콜 클러치’(SPH-W9500·69만 9600원)를 출시했다. 여성들이 소품을 넣을 때 사용하는 패션 아이템인 클러치백의 모습을 디자인 모티브로 선택한 제품으로, 고가의 클러치백을 연상시키는 퀼트 패턴 커버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크리스털 키를 넣어 세련된 느낌을 더해 디자인과 스타일, 기능 모두를 중시했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프라다·페라리… 伊명품 탄생 비결

    프라다·페라리… 伊명품 탄생 비결

    조르조 아르마니, 페라리, 프라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명품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장인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과 현장 위주의 기술교육은 패션, 자동차,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탈리아의 기술력을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EBS TV ‘세계의 교육현장’은 22일까지 매일 밤 12시 이탈리아의 장인 교육을 소개한다. 20일 방영되는 ‘스트라디바리의 후예들’편에서는 크레모나 국제 현악기 제조학교를 찾는다. 표준형 바이올린의 창시자이자 바이올린 명기의 대명사인 스트라디바리가 태어나고 현악기 제조기술을 배운 곳이 크레모나다. 세계적인 현악기의 고장인 크레모나에는 세계 최고의 현악기 명장이 모여 있고, 세계 최고 연주자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 철저한 실무 위주의 교육과 지역 장인들에게 장인 정신을 배우는 학생들은 제2의 스트라디바리를 꿈꾼다. 21일 방영되는 ‘전통이 명품을 만든다’편에서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파도바 예술공방학교를 살펴본다. 프라다, 불가리, 조르조 아르마니 등 이탈리아의 패션 명품 브랜드는 모두 작은 예술 공방에서 출발했고, 파도바는 전통적으로 예술공방이 활발했던 곳이다. 파도바 예술공방학교는 1866년 지역의 장인 공방 수련생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만든 보석세공과 직물염색의 최고 명문이다. 마지막으로 22일 방영되는 ‘제2의 페라리를 키운다’는 오토바이의 페라리로 불리는 듀카티와 람보르기니 공장이 있는 볼로냐를 찾는다. 최고의 스포츠카와 모터사이클을 생산하는 이탈리아에서 볼로냐는 기술 산업의 핵심기지다. 그 중심에는 1844년 설립된 볼로냐 기술산업고등학교가 있다. 오랜 역사와 높은 교육 수준으로 메카닉과 기계자동화 기술의 최고 전문 인력 양성소로 명성이 높다. 제작진은 “이탈리아의 다양한 기술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이탈리아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든 기술교육의 힘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세계서 가장 빠른 페라리 ‘599 GTO’ 공개

    세계서 가장 빠른 페라리 ‘599 GTO’ 공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페라리’가 등장했다. 페라리는 8일 경주용차 ‘599XX’의 양산형 모델인 ‘599 GTO’를 공개했다. 이 차는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한 페라리 중 가장 빠른 모델이다. 페라리 측은 ‘599 GTO’를 피오라노 트랙 랩 타임을 측정한 결과 ‘엔초 페라리’보다 0.9초 빠른 1분 24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599 GTO는 페라리가 포뮬러원(F1)에서 축척한 기술력이 접목된 차량이다. 프론트-미드(Front-Mid)에 장착된 12기통 6.0ℓ 엔진은 기존 ‘599 GTB 피오라노’보다 60마력 향상된 680마력의 최고출력과 63.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경량화를 추구한 599 GTO의 공차중량은 1495kg에 불과해 1마력당 2.23kg의 우수한 무게비를 자랑한다. 가벼운 차체 덕분에 제로백(0-100km/h)은 3.35초, 최고속도는 335km/h 이상이다. 차체 하단의 립 스포일러와 후면의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 등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200km/h에서 144kg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킨다. 599대만 한정 생산되는 페라리 599 GTO의 가격은 31만 9495유로(약 4억 8000만원)이며, 4월 말 개최되는 베이징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포머 3’에 ‘페라리 오토봇’ 나온다

    ‘트랜스포머 3’에 ‘페라리 오토봇’ 나온다

    세계적인 스포츠카 ‘페라리’가 영화 ‘트랜스포머3’에 오토봇으로 등장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최근 아이티 병원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페라리 자선 이벤트에 참가해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트랜스포머 3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랜스포머는 스포츠카 ‘카마로’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수출형인 ‘스파크’ 등의 자동차가 출연해 큰 관심을 모은 영화다. 차기작에 출연할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최초 공개된 페라리의 최신형 스포츠카다. 이 차는 직분사 방식의 V8 4499cc 엔진을 탑재해 578마력의 최고출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최고속도가 325km/h에 이를 만큼 강력한 성능을 낸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영국 현지 판매가격은 16만 9546파운드(약 2억 9천만원)이다. 한편, 트랜스 포머 3는 다음 달부터 미국과 중국, 모스크바, 아프리카 등에서 촬영에 돌입하며, 내년 7월 1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페라리 잡는 슈퍼카 ‘맥라렌 MP4-12C’

    페라리 잡는 슈퍼카 ‘맥라렌 MP4-12C’

    페라리를 능가하는 전설적인 슈퍼카 맥라렌이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영국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19일 새로운 슈퍼카 ‘MP4-12C’의 실차와 파워트레인에 대한 상세제원을 공개했다. 2인승으로 설계된 MP4-12C는 3.8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600마력의 최고출력과 61.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낮은 rpm에서 높은 rpm까지 전 영역에서 우수한 가속력을 제공한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SSG) 방식이 적용되며 상황에 따라 노멀, 스포츠, 트랙 등 세 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스티어링 휠의 무게감과 서스펜션의 감쇄력 등을 두 가지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현재 맥라렌 측은 이 차의 정확한 가속 성능을 테스트 중이다. 엔진 제원 상 제로백(0-100km/h)은 3초대, 최고속도는 320km/h 이상으로 예상된다. 차체는 전장 4507mm, 전폭 1908mm, 전고 1199mm, 축간거리 2670mm로 동급 슈퍼카에 비해 작은 편이다.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한 모노코크 차대는 공차 중량을 1300kg이하로 억제해 경량화를 실현했다. 실내에는 와이파이(Wi-Fi) 기능을 지원하는 7인치 터치스크린 LCD 모니터 등 첨단 편의장비를 탑재했다. 맥라렌 MP4-12C의 가격은 약 2억원 중반대~3억원 초반대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 시판에 들어간다. 경쟁 차종으로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LP560 등을 꼽을 수 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알론소 F1개막전 우승…‘돌아온 황제’ 슈마허는 6위

    ‘이적생’ 페르난도 알론소(29·스페인·페라리)가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2010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론소는 14일 바레인에서 열린 2010시즌 첫 레이스에서 6.299㎞의 서킷 49바퀴를 1시간39분20초396에 끊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평균 속도는 시속 186.272㎞. 2005년과 06년 거푸 챔피언에 올랐던 알론소는 지난 시즌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해 부진에 빠졌지만 올해 첫 경주에서 정상에 오르며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상대에 선 건 2008년 10월 일본대회 우승 이후 1년 5개월 만. 관심의 대상이었던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독일·메르세데스 벤츠)는 6위로 들어왔다. 전날 열린 예선에서 7위를 차지해 7번째로 출발했던 것에 비하면 비교적 선전한 셈이다. 2006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가 올해부터 다시 F1 ‘머신’의 운전대를 잡은 슈마허는 1위 알론소보다 44.163초 늦게 결승선에 들어왔다. 알론소의 팀 동료 펠리페 마사(브라질)는 알론소보다 16.099초 뒤진 2위. 지난 시즌 팀 순위 4위에 처졌던 페라리는 올해 첫 대회에서 1, 2위를 독식하면서 산뜻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2라운드는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4억짜리 최고급 관…겉은 금·안에는 휴대폰

    4억짜리 최고급 관…겉은 금·안에는 휴대폰

    사망한 사람이 기적적으로(?) 부활할 경우 외부와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초고가 관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제8회 명품 국제전시회에 출시된 관이 바로 화제의 상품. 관은 표면이 금으로 처리돼 있는 데다 휴대전화가 마련돼 관 안에서 외부와 연락을 취할 수 있다. 가격은 28만 유로(원화 약 4억4000만원). 죽은 사람이 누워 있는 관에 휴대전화가 왜 필요할까. 저 세상에 가서도 휴대전화로 연락을 취하자는 뜻일까. 이 고급 관을 선보인 제작자는 “숨이 끊어지지 않았지만 실수로 사망판정을 받고 묻히는 경우에 대비한 것” 이라면서 “살아 있으면 휴대전화로 외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선 다양한 고급 상품이 다수 선보였다. 다이아몬드를 흩뿌려 만든 신부드레스도 그 중 하나. 가격은 22만 유로(약 3억5000만원)이다. 페라리 엔진을 단 요트, 완전히 크리스탈로 장식된 피아노 등, 금으로 제작된 친환경형 자전거 등도 전시회에선 인기를 끌었다. 사무용품 중에선 악어가죽과 금, 다이아몬드, 루비 등으로 치장한 최고급 의자가 관심을 모았다. 제작에는 악어 20마리 가죽이 사용됐다. 현지 언론은 “(경제위기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올 들어 눈에 띄게 명품 전시회 관람객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폰 대항마 ‘안드로이드’ 각축장

    아이폰 대항마 ‘안드로이드’ 각축장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S)’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된 지 3일째를 맞으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대접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올해 행사를 관통하는 흐름은 모바일 운영체제(OS)와 안드로이드폰, 스마트폰의 대중화 등으로 모아진다.   ●모바일 OS로 진검승부  모바일 강자들의 OS 경쟁은 이번 행사의 핵심 화두.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성공 요인이 OS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16일 윈도 모바일의 새 버전인 ‘윈도폰7 시리즈’를 내놓았다. 윈도 모바일에서 윈도폰으로 이름까지 바꿨다. 스마트폰을 통해 웹이나 애플리케이션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MS 측의 설명이다.  노키아도 자사의 리눅스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마에모’와 인텔의 리눅스 기반 플랫폼인 ‘모블린’을 통합한 ‘미고’를 선보여 OS 열기에 동참했다. 이 OS들이 스마트폰은 물론, 넷북과 태블릿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독자 모바일 플랫폼 ‘바다’를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를 내세워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일제히 신형 안드로이폰 선보여  안드로이드폰 각축장이라는 점도 또다른 볼거리다. 반(反) 애플 전략으로 읽힌다. 모토롤라는 최신 안드로이드폰 ‘퀜치(QUENCH)’를 공개했다. 모토롤라의 8번째 안드로이드폰이다.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구글의 G메일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반기 중에 한국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소니에릭슨은 첫 안드로이드폰인 ‘엑스페리아 X10’을 포함해 모두 5종의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엑스페리아 X10은 4인치 대형 화면과 멀티 태스킹 기능을 탑재해 일명 ‘몬스터폰’으로 불린다.  세계 2위의 PC업체인 에이서는 ‘리퀴드E’와 ‘에이서 페라리’ 등 안드로이드폰 3종을 발표했다. 아수스도 첫 안드로이드폰인 ‘A50’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대중화 선언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웨이브’를 통해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은 “웨이브를 내세워 스마트폰 수요층을 초기사용자(얼리어댑터)나 비즈니스맨에서 일반인으로 넓히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KT와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업체를 비롯한 전 세계 24개 주요 통신·제조업체들이 ‘도매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WAC)’를 창설하겠다고 밝혀 파란을 몰고 왔다. 애플과 구글에 맞서는 연대체 성격이 강하지만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려는 기류로 풀이된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재규어 “페라리·포르쉐 한판 붙자”

    재규어 “페라리·포르쉐 한판 붙자”

    재규어 XKR이 페라리 F430, 애스턴 마틴 빈티지, 포르쉐 997, 시보레 콜벳 등 세계적인 스포츠카와 승부를 겨룬다. 재규어는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세계 3대 모터스포츠로 꼽히는 르망 24시간 경주(Le Mans 24 Hours Race)에 출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재규어의 르망 24시간 경주 출전은 17년 만이다. 1951년부터 1990년까지 르망 24시간 경주에서 총 7회 우승을 거둔 재규어는 1993년 철수를 선언한 바 있다. 오는 6월 12일 르망 24시간 경주의 GT2 클래스에 출전하는 재규어 RSR팀은 수석 파트너인 폴 젠틸로치(Paul Gentilozzi), 세계적인 레이서인 스콧 프루에트(Scott Pruett)와 마크 구슨스(Marc Goosens)로 구성됐다. 프랑스 르망 근교에 위치한 ‘라 샤르트 경주장’에서 개최되는 르망24시간 경주는 최고속도 300km/h로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13.629km의 서킷을 5000km 이상 주행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 내구성 경주이다. 재규어의 마케팅 디렉터 씨제이 오도넬(C.J. O’Donnell)은 “르망 24시간 경주는 1950년대는 재규어 브랜드가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며 “이번 재규어의 르망 24시간 경주 복귀는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을 열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터널을 거꾸로 도는 ‘슈퍼카’ 정체는?

    터널을 거꾸로 도는 ‘슈퍼카’ 정체는?

    슈퍼카 한대가 빠른 속도로 터널에 진입해 360도 회전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 영상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 슈퍼카 SLS AMG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광고 영상이다. 특히, 광고 영상에서는 ‘F1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미하엘 슈마허’가 드라이버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슈마허는 2006년 은퇴 후 페라리팀 컨설턴트로 활동해오다 지난해 메르세데스팀을 통해 F1 복귀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 등장하는 슈퍼카 SLS AMG는 숙련된 기술자가 직접 수제작으로 생산하는 모델이다. 이 차는 571마력의 최고출력과 66.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8기통 6.3ℓ AMG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미션을 장착했다. 최고속도는 317km/h에 이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3.8초 만에 주파한다. SLS AMG의 가격은 17만 7310유로(약 2억 8600만원)이며, 오는 3월 출시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일벗은 2010년형 페라리 ‘F1 머신’

    베일벗은 2010년형 페라리 ‘F1 머신’

    스쿠데리아 페라리팀의 2010년형 F1(포뮬러1) 경주용차가 베일을 벗었다. 페라리는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페라리 본사에서 2010년을 의미하는 신형 F1 경주용차 ‘F10’을 공개했다. F10의 외관은 차체를 새롭게 디자인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는 페라리를 상징하는 붉은색에 흰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각 스폰서들의 로고 스티커를 부착했다. 차대는 탄소섬유와 허니컴 합성 구조 등 각종 첨단 자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차체 중량은 드라이버를 포함해 620kg에 불과하다.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이 장착된 엔진은 전자식 연료 분사 및 점화 장치가 탑재됐다. 연료와 윤활유는 모두 쉘(Shell)사의 제품이 사용된다. F10은 다음달 1일 스페인 발렌시아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0시즌의 F1 첫 공식테스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0시즌에는 페라리팀의 펠리페 마사(29, 브라질)와 지난해 르노팀에서 이적한 페르난도 알론소(29, 스페인)가 F10을 타고 월드챔피언에 도전한다. 사진=페라리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담 닮은 ‘엔초 페라리’ 25대 한정판매

    건담 닮은 ‘엔초 페라리’ 25대 한정판매

    지난해 12월 건담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외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엔초 페라리 튜닝카가 출시된다. 최근 독일의 튜닝업체 겜발라(Gemballa)는 엔초 페라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그(MIG)-U1’을 25대만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엔진은 튜닝을 통해 기존 엔초 페라리보다 40마력 향상된 7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고객은 최대 800마력까지 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패키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차체는 기존 엔초 페라리보다 전폭을 100mm 넓히고 외관 디자인을 변경해 보다 공격적인 모습이다. 겜발라는 지붕 공기 흡입구와 배기구를 추가로 설치하고 보닛과 범퍼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측면은 사이드 스커트와 휀더 디자인을 변경해 공기 흐름을 원활히 했으며, 검은색 알루미늄 휠을 장착해 보다 날렵한 모습을 연출했다. 실내는 검은색과 빨간색의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꾸며졌으며, 내비게이션과 7인치 LCD 모니터 등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 튜닝 패키지는 399대만 제작된 엔초 페라리 소유자에 한해 판매된다. 엔초 페라리의 시판 당시 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약 64만달러(약 7억 2천만원)였으며, 미그-U1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알뜰 상품 이벤트 팡팡! ‘살림의 여왕’ 노려볼까

    알뜰 상품 이벤트 팡팡! ‘살림의 여왕’ 노려볼까

    새해에 알뜰살림을 결심한 가정이라면 좀 더 부지런해져야 겠다. 경품 이벤트나 기획 행사를 얼마나 잘 챙기느냐에 따라 주머니 사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리빙관에서 ‘디자인 가구 페어’와 ‘키즈가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벤텍퍼니처, 시디즈, 한스, 두닷, 퍼니그람, 쿤, X2QM 등 유명 디자인 가구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두닷’ 허니문 D-2(4인 식탁) 129만원 상품을 99만 9000원에, 3인 소파 95만 9000원 상품을 69만 9000원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에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료 인테리어 컨설팅도 제공한다. 아동·학생가구도 최대 40%까지 내려 판매한다. ‘자토’ 에시앙곡면 책상세트가 47만원, ‘원가구’ 웰빙 책상세트가 74만 4000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가족사진 등 총 10여장의 사진을 무료 촬영해 액자에 담아준다. ㈜이플러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제23회 베이비페어(베페) 맘스쿨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베페 맘스쿨은 매월 한 차례씩 신생아 건강 강좌와 체험 이벤트, 태교 음악회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번에는 김미화 청담고은아이 소아청소년과 원장이 ‘모유 수유와 예방 접종’에 대해 강의를 하고, 아기 손싸개 DIY 강좌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토로 유모차, 페라리 인펀트 카시트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로 준다. 신청은 홈페이지(www.babyfair.co.kr)에서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 CJ LION(시제이 라이온)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는 27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자사의 액체세제를 사는 고객에게 쇼핑 캐리어를 나눠준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품목은 ‘비트 액체세제 용기 3.1㎏(일반세탁기용 1만 5200원/드럼세탁기용 1만 8900원)’과 ‘비트 액체세제 오래오래 향기가득 용기 3㎏(일반세탁기용 1만 5200원/드럼세탁기용 1만 8900원)’ 등이다. 옥션은 24일까지 걸그룹 ‘f(x)’가 옥션의 새 모델로 발탁된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auction.co.kr)에서 제한시간 안에 ‘f(x)’멤버를 맞히면 되며, 1일 1회씩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 중 2명에게는 아이폰을, 5명에게는 옥션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 이머니를 증정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문화마당] 이 겨울의 사랑/신동호 시인

    [문화마당] 이 겨울의 사랑/신동호 시인

    함박눈이 내린다. 손이 시리다. 그리운 벙어리장갑. 해마다 커가는 손 크기에 맞춰 어머니는 장갑을 떠 주셨다. 털실을 풀어가며 어머니는 물으셨다. “어떤 동물이 좋으니?” 대바늘의 규칙적인 움직임을 쫓아가는 사이 어느새 나는 잠이 들었다. 눈사람의 꿈을 꾸다 잠에서 깨면 하얀 고래가 수놓아진 파란색 장갑이 머리맡에 놓여 있었다. 고사리손에 꼭 맞는 장갑이었다. 어머니의 사랑은 그렇게 아들에게 꼭 맞춤이 되어 주었던 수공업적 사랑이었다. 백화점 계산대에서 신용카드를 꺼내는 미남배우의 여유로운 표정, 여자는 행복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본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라고 외치는 어느 신용카드의 광고를 보다 보면 사랑이 마치 기성품 같다. 나도 사랑을 저렇게 해야 할까? 자동차 트렁크를 열어 풍선을 날리고, 고급 레스토랑의 세련된 서비스 속에 우리들의 사랑은 규격화되고 표준화돼 가고 있다. 사랑을 표현하고 싶을 때 우리는 백화점의 쇼윈도 앞을 서성이며 소비사회의 충실한 기성품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인생’에서 사랑 표현은 의미심장하다. 주인공 푸쿠이의 딸 펭시아는 벙어리에다 귀머거리다. 푸쿠이가 국공내전에 휩쓸려 죽을 고비를 넘기는 동안 7일간의 열병을 앓은 끝에 겨우 살아났지만 소리를 잃어버렸다. 펭시아가 과년한 나이가 되어 완에르시와 선을 보게 되었는데 그는 절름발이 노동자다. 펭시아는 수줍게 돌아서고 청년은 두리번두리번 집 구석구석을 살펴보더니 돌아갔다. 거울 앞에 홀로 선 펭시아는 새신부처럼 웃고 있다. 푸쿠이 부부는 과거의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리란 기대를 가지고 옷감을 사러 시장에 간다. 그때 동네사람의 다급한 소식, “이봐 당신 집에 끔찍한 일이 일어났어, 당신 집을 부수고 있어.” “누가?” “절름발이가.” 벙어리 딸을 내보인 게 그리 잘못된 일인가 싶어 푸쿠이는 급히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이게 웬걸, 붓을 들고 서 있는 완에르시. “집을 고치려고 우리 공장에서 친구들을 데려왔어요.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장이머우가 그려낸 노동자의 사랑은 자신의 손과 친구들의 우정으로 엮어지는 생산적인 자리에 있었다.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 그건 곧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임을 뜻한다. 우리들만의 추억이 될 수 있는 정성어린 기획과 인구수만큼 많은 다양한 자기표현들, 그것이 사랑이다. 돈을 주고 인부를 불러서 될 일이 아닌 것이다. 남자는 새벽 일찍 여자의 집 앞 눈을 쓸어주고, 남자가 꿈꾸는 페라리 대신 곱게 그 꿈을 수놓은 여자의 멋진 목도리에서 우리는 사랑을 느낄 수 없을까. 사랑이 거창한 이벤트와 높은 가격의 상품권에 있다면 사랑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그런 사랑은 또 쉬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노동자의 아름다운 생산적 사랑이야말로 이 끝이 없는 소비사회를 이기는 힘이 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작은 시작이라 나는 여긴다. 개그콘서트 남성인권보장위원회 코너는 참 유쾌하다. 생활과 연애에 치이는 남성들의 속내를 훤히 드러내주는 탓이다. 그러나 “니 생일엔 명품 가방, 내 생일엔 십자수냐.”는 그들의 구호는 왠지 우울하다. 시대를 꿰뚫는 개그맨들의 영민한 머리는 이 지점에서 현실과 타협한다. 그들의 뜨거운 가슴에서도 사랑은 인기와 돈에 있었다. 진정한 웃음이란 현실을 비꼬는 곳에 있지 않고 감동을 비집고 올라오는 해학에 있다는 걸 그들이 더 알고 있을 터. 정성이 담긴 십자수는 결코 하찮은 선물이 아니다. 눈이 많이 내린 겨울이다. 좋은 것들도 그렇지 않은 것들도, 비싼 것들도 또 그렇지 않은 것들도 하얗게 덮여 참 평등한 세상이다. 이럴 땐 명품의 화려함이 아닌 마음의 따뜻함이 그립고 오래 남는다. 고르게 덮인 하얀 눈이 녹으면 또다시 질척거리는 눈처럼 싸늘한 현실을 만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겨울 잠시나마 깊고 따뜻하게 마음을 담아 수공업적 사랑을 해보면 어떨까. 촌스러움에 담긴 오래된 기억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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